아주 옛날부터 여성 지도자? 평창 비파형동검과 여성인골 발견

728x90


강원 평창군에서 특별한 무덤이 발견됐습니다. 강원대 중앙박물관은 “2016년 강원 평창군 하리 발굴 현장에서 비파형동검과 함께 출토된 인골을 2년간 분석한 결과 인골의 성별이 여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특이한 점이 하나 있는데요, 한국에서 청동기 무덤에서 지배층의 전유물인 비파형동검과 사람뼈(인골)이 출토된 것은 최초였습니다.

출토 동검의 양식은 비파형동검에서 세형동검으로 넘어가는 과도기 단계의 특징을 지녀 기원전 6세기∼기원전 5세기경 인물로 추정됩니다. ​(모양만 보고? 연대 조사는 2년 동안 안한거냐? 일 요따구로 할래? 한심하다.)


여성의 나이는 20대 초반, 신장은 160.4cm로 추정되며, 초기 철기시대 여성으로 알려진 경남 사천시 늑도 유골보다 10cm 이상 월등히 클 정도로 신체 조건이 좋았습니다.

보통 대표적인 여성 지도자로는 신라시대 여왕들이 많이 알려져 왔었는데요, 사국시대 당시에도 신라를 제외하면 고구려, 백제, 가야에 여왕이 있었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하지만 제사장일 경우는 얘기가 달라집니다. 제사장은 남녀의 구분이 없었던 것으로 보이고, 과거의 제사장이 여자도 있었음을 추측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무당입니다. 무당은 조선시대를 지나 현재까지도 이어져 내려왔습니다.

선사시대는 이 무당과 비슷한 제사장에게 많은 것을 의지하던 시기였습니다. 크게는 가뭄부터 질병, 전쟁 등 여러 두려움의 해소가 절실하던 시기였습니다.

또한 이미 학계에서는 청동기 문화가 한국에서 일본으로 건너갔다라는 것을 확정적으로 보고 있었는데, 더 강력한 증거가 되는 것이 바로 여성인골입니다. 일본에선 청동기시대였던 야요이(彌生)시대(기원전 3세기∼기원후 3세기)에 여성 제사장이었던 히미코가 왕에 올랐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김재현 교수는 “그동안 한반도의 비파형동검 등 물질 중심으로 청동기문화가 일본에 전래됐다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이라며 “이번 발견을 통해 여성의 사회 참여 등 사회·정치적인 제도 역시 일본으로 전해졌을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시물은 2018년 2월 20일부터 강원대 중앙박물관에 전시되어, 평창올림픽 기간 많은 외국인들에게 홍보되고 언론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많이 많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댓글()

유럽은? 에스컬레이터 한줄서기

728x90


최근 평창올림픽에서 NBC 해설자가 일본의 식민지를 굳이 꺼내서 한국인들의 심기가 불편하다. 근데 이 해설자는 한술 더 떠서... 한국의 문화 및 기술, 경제 모두 일본의 도움 때문에 가능했다는 말을 덧붙여 결국 많은 한국인들의 항의로 해고됐다.

에스컬레이터 얘기를 꺼낸 이유는 한국의 우물안 개구리식의 한 국가만 해당하는 ‘일본시장 벤치마킹’이 얼마나 위험한가를 알려주기 위함이다.

사실 NBC 해설자의 문제는 일본XX들이 전세계에 퍼트린 왜곡 자료가 많이 퍼져 있다는데 있다.

그런데 한국 사회는 화만 낼뿐 관련 일들을 전혀 하지 않는다. 그때 화내고 그리고는 끝이다.

그리고 한국인들은 유럽, 미국, 캐나다, 호주와 그다지 직간접적으로 연관성이 크지 않다. 현 시대를 살면서도 실제로 한국인중에 위 나라들 중 친한 지인이 있는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

한국인들의 여행지가 일본이 많은 것에서도 드러나듯, 한국은 아직 우물안 개구리다. 그렇게 당하고도 한 쪽면만 보고 있는 것이다. 균형있는 시각이 없다는 얘기다.

그럼 왜 에스컬레이터 관련 얘기를 본론적으로 하지 않고 서두가 길었을까?

그건 바로 한국 언론도, 한국인들도 일본만 벤치마킹하기 때문이다. 무식한 짓이다.

2018년 기준으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는 모두 한줄서기를 운영했다. 일이 급한 현대인들에게는 아마도 피할 수 없는 것이었을 것이다. 물론 안전은 항상 점검하고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한국 코레일이 한줄서기를 했다가 두줄서기 운동을 추진했을때 한국 코레일은 일본만 벤치마킹 하고 따라했다.

그런데 이런 코미디가? 그 이후 일본은 두줄서기를 폐지했다. 현재 또다시 바꿨는지 몰라도 2016년 큐슈 지역은 그랬다.

그러다가 현재 코레일은 그 어느쪽도 시행하지 않고 있다.

중요한 것은 한국은 정책을 펴는데 여러 선진국을 살펴 보는 시도도 하지 않고, 편협하게 일본 따라하기를 했고, 결국 일본마저 내다버린 정책을 적용하는 사례를 찾아보면 더 많다는 것이다.

어쩌다 이 지경까지 되었나?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세계를 보는 시각이 없으면 한국은 또 망항다.

일본은 이미 영어를 공용어로 지정하자는 논의가 시작됐다. 영어는 더 이상 어느 한 나라의 언어가 아니다.

에스컬레이터 관련 한국 공기업의 뻘짓을 보면서 정말 앞으로는 이런 우물안 개구리 정책과 쉽게 이랬다 저랬다 하는 정책은 좀 줄어들었으면 좋겠다는 들었다.

댓글()

한반도는 꼭 호랑이, 토끼가 아니어도 된다

728x90

이탈리아는 보통 자신을 구두라고 표현한다. 진짜 구두 모양 같기도 해서 신기하다. 그래서 관광 상품에 적극 활용한다. 구두 모양 음료수병, 도자기 등등

한반도는 남쪽 지형이 아일랜드와 비슷하다고 하는데, 특히 서쪽 해안선과 지형이 닮아있다.

일각에서 한반도를 호랑이나 토끼를 닮았다고 하는데.. 굳이 어느 동물을 닮을 필요나 그 이유는 없다. 이런 얘기를 반복적으로 하는데는 그 이유가 있어야 한다. 이탈리아처럼 관광 상품에 활용을 하던가.. 그래야 하는데 우리는 그러고 싶은 마음도 없다.

바로 그 얘기가 나온 목적을 찾아야 한다. 바로 일본이다. 한국을 깔아 뭉개기​ 위해 한반도가 토끼 닮았다고 한거고, 한국은 이를 반박하기 위해 호랑이를 닮았다고 한 것이다.하지만 한반도는 그 어느것도 닮지 않았다. 그냥 일본의 말을 무시하면 그만이다. 일본 반도가 원숭이가 납작 엎드린 모양이라고 할 필요도 없다.



올해부터는 이런 의미없는 말들이 그만 반복되었으면 좋겠다. 이런 말들은 보통 학교 교사(선생님) 들이 아무런 생각없이 하곤 하는데, 본인들이 가장 심각한 가해자(?), 원인제공자라는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현 사회의 모든 현상의 책임은 직간접적으로 교사(선생님)에게 있다.

올바른 교육과 예시로 바른 교육으로 나아가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댓글()

심각한 중국 역사 왜곡 고발 "해외에 모든 자료/지도 오류 발견"

728x90


★ 마지막 지도 이미지 - 경악 수준!!


중국의 심각한 역사 왜곡 현장을 고발합니다. 현재 중국은 전 세계를 통해서 한국 관련된 지도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주로 내용 뿐만 아니라 지도(맵 Map)과 관련된 것도 상당히 많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한국의 북부, 심지어 중부까지 한나라라고 거짓되게 오류된 지도를 전 세계에 배포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위 사진을 보면 그 밖의 서쪽 고비사막 지역부터, 몽골지역, 남부 지역 (베트남 포함) 까지 왜곡하고 있습니다.


마치 자신들과 연락을 했던 교류를 했던 곳을 색칠한 느낌마저 듭니다. 혹은 강제로 니들은 우리 영역이다라고 생각한 것들은 표현한 것 같이 보입니다.


중국의 역사 왜곡은 이미 오래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었으면 이를 바꾸려는 노력이 매우 필요합니다.


또한 아래 지도들을 보면 위키피디아 등에서 나오는 지도인데, 한나라의 영역을 매우 다르게 또는 좁게 표현하고 있으며, 맨 마지막 지도를 보면 그 영역이 매우 작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또한 이 지도에서도 한반도 관련 역사 왜곡한 내용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가장 심하게 왜곡된 지도는 당나라 지도로 한반도 전체를 당나라 영역으로 표시한 것으로 이것은 왜곡이라기 보다는 한국에 대한 무시, 경시, 멸시로 까지 이해해도 될만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적은 늘 근처에 있습니다. 중국을 철저하게 경계해야 합니다.





댓글()

김연자 “천억대 재산” 남편이 어떻게 썼는지 몰라?

핫이슈|2018. 2. 5. 12:19
728x90

정말 당황스러운 가수 김연자의 천억대 재산의 출처를 모른다는 내용을 많이 알고 계실텐데요, 김연자 본인도 얼마나 답답하고 화가 날까요?

가수 김연자는 노래를 매우 잘해서 일본에서도 성공했고, 1회당 출연료를 1억 정도 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988년 그녀는 2번째 일본 진출을 시도중이었는데, 서울올림픽 찬가였던 "아침에 나라에서"를 개사하여 일본 오리콘 차트 엔카 부분 1위를 15번이나 기록하면서 "엔카의 여왕"으로 등극했다고 합니다. 


김연자는 일본에서 18살 차이가 나는 재일 교포였던 김호식과 결혼을 했지만 결혼 30년간 아이가 없었습니다. 그녀는 원했지만, 남편이 아이를 못 갖게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혼 전까지 김연자는 대략 1천 4백억원 정도를 벌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당시 김연자 전남편 김호식 씨는 "가수는 노래만 하면 된다."면서 모든 출연료를 직접 관리했는데, 정착 이혼 과정에서 통장을 살펴보니 그 많던 돈은 온데간데 없고 김연자 재산 뿐만 아니라 위자료 한 푼 받지 못한 채 한국으로 돌아온 것입니다. 


1959년에 고향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난 그년느 어려서부터 광주에서 노래 잘하는 소녀 신동으로 불렸으며, 그녀의 아버지는 그녀를 큰 가수로 키우겠다는 꿈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훌륭한 가수였지만, 실패로 돌아간 것은 역시 해외의 세계적인 가수들처럼 가수들을 잘 관리해주는 엔터테인먼트의 부재가 아니었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20여 년간 한국 활동을 하지 않았었던 김연자는 큰 좌절이 딛고, 2017년 "아모르파티"라는 곡으로 화제가 되면서 한국에서 인지도를 올리는 기회가 됐습니다. 이 곡은 2013년에 발표됐던 곡이었습니다.


하지만 김연자는 매니저 홍상기가 송대관에게 폭언했다는 논란의 휩싸이며 다시한번 힘든 시기를 보냈습니다.  앞으로는 가수 김연자에게 좋은 일들만 일어나길 바래 봅니다.



댓글()

미국인들이 환장하는 한국과자? 한국음식?

728x90

포테이토 칩 대신 미국인들이 찾는 코리안 시위드 칩스(Korean seaweed chips)!


그런데 김을 왜 Seaweed나 일본식 표기 Nori로 적나?


김치 Kimchi 와 키무치(Kimuchi) 사건을 한국인들은 잊어버렸지만, 일본인들은 치밀하게 김을 비롯해, 각종 다양한 한국 관련 음식, 문화, 양식 등등을 일본 표기, 발음으로 바꿔서 전세계에 알려버렸다. 심지어 한국내에서는 황당하게도 서양음식 또는 중국음식을 일본식 명칭으로 부른다는 것도 문제다. (돈가스 X 커틀렛 O, 고로케 X 크로켓 O, 짬뽕 X 초마면 O)


대표적인 것이 두부 tofu, 순두부 soft tofu이고, 김은 Nori 로 알리고 있다. 된장찌게는 Miso 라고 알리고 있다. 된장은 누가봐도 기원전부터 한국인들이 전통적으로 먹던 음식이다. 






최근 ‘김 과자’로 미국 시장을 개척한 뉴프론티어푸드 이신형 대표는 ‘오션스헤일로(Ocean’s Halo)’를 출시했으나 그 어디에도 Gim 이란 표기는 없었다. The Seaweed Snack 또는 The Seaweed Strip이라고 적어 중국인들이 하는 방식으로 번역을 해버렸는데, 음식은 고유명사로 번역하는 것이 아니라 이름 그 자체를 적는 것이 법칙이다.


한국에서 피자를 [토마토가 들어간 밀가루 낣작 빵에 치즈를 얹은 부치개]라고 적지는 않는다! 그냥 [피자]다. 한국이 이렇게 뻘짓을 하는 것을 노려, 일본은 아주 쉬운 단어로 전세계에 자신들의 단어를 남기려는 프로젝트를 이미 마쳤다. 



하지만 김과 된장 등 여러 한국 음식은 아직 논란이 남아있다.


그런데도 오션스헤일로(Ocean’s Halo)는 된장을 미소(Miso)라고 적은 수프(죽)을 출시했고, 4가지 맛은 모두 미소(Miso), 라멘(Ramen), 타이(Thai), 베지(Veggie, 채식)으로만 구성해 어느 곳에서도 한국적인 수프는 보이지 않았다.



외국사람들도 쉽게 먹을 수 있는 삼계탕(Samgyetang) 수프, 곰탕(Gomtang) 수프, 코리안 죽 수프(Korean Juk) 수프, 코리안 김(Korean Gim) 수프 등 생각만
하면 수십가지가 가능하다. 



이런 부분에서 이신형 대표가 제대로 세상을 보고 제대로 한국음식을 홍보해 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댓글()

[소치올림픽] 김연아 선수 코치들의 반응에 놀라다!!

핫이슈|2014. 4. 20. 23:53
728x90

 

 

 

 

 

온국민이 모두 화나고 어이없어하는 소치올림픽 김연아 선수 점수 결과! 두 코치들은 러시아의 편파판정에 이미 포기를 한걸까요?? 김연아 선수야 그렇다고 쳐도, 보통 코치들은 저런 표정을 안짓는데 말이죠..

 

선수를 보호할 코치들은 마치 마네킹처럼 우두커니 서있네요. 코치가 맞나 싶습니다.




 

세월호의 선장처럼 그냥 멍하니 있기만 합니다. 더 웃긴건 김연아가 일어나는 순간 뭔가 당연하다는 저 웃음이 저 황당합니다. 오셔 코치와의 결별은 알고 있지만, 오셔 코치라면 절대 이러진 않았을것 같습니다.

 

1) 어깨를 툭툭 치면서 위로를 한다거나 (우울하게)

2) 말도 안된다는 제스쳐를 보내거나

3) 화난 표정을 짓는다거나 그랬을 것입니다.


 

근데 이 둘 코치는 마치 미션완료의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어떤 의미일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을 어떻습니까??



 

 


 



왜 저만 이상하게 보이는 걸까요? 어이없다는 표정도 아니고, 뭔가 음흉하게 미소짓는 것으로 보입니다. 두 코치에게 어떤 의도인지 설명을 듣고 싶습니다. 김연아 선수는 이날 겉으로는 속이 타지만, 아무렇지도 않은 듯 허탈한 웃음을 지었습니다.

하지만 코치는 다릅니다. 항의성 액션을 해도 아쉽지가 않을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두 코치는 매우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습니다.

같은 한국인이 맞은지 의문이 들 정도입니다.




러시아 소치 동계올림픽은 여러가지로 이상한 올림픽이었는데, 한국의 성적은 매우 초라했고, 또한 안현수가 러시아 대표로 뛰어 한국의 쇼트트랙도 성적이 저조한 상황이었습니다. 

믿었던 김연아 선수마저 은메달을 빼앗겨서 매우 속이 탑니다. 현재 러시아는 동계올림픽과 육상 등에서 도핑을 한 것으로 밝혀져서 메달들도 박탈되고 국제경기에도 참여할 수 없게 제재를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은 돌아오지 못했습니다. 어떤 음흉한 뒤의 뭐라도 있는 것이라면 빨리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김연아 선수 화이팅!

 

 

댓글()

대만이 정말 한국을 싫어하다 못해 증오해?!

728x90




다음 세계엔에는 한 글이 이슈로 떴다. 바로 "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한국, 한국인"이다.

 

나는 예전에 한국인 국제적 판도 변화에 따라 한국이 어쩔수 없이 한국이 대만과 단교하여 미안함을 가지곤 했다. 대만은 한국의 친구이라고 생각하면서... 또한 미국, 일본이 훨씬 이전에 대만과 단절할때도 한국은 사실상 거의 마지막까지 대만과 국교를 맺어왔었다.


 


 

그런데, 이글을 읽고 보니 정말 대만의 대한 생각이 확 달라졌습니다.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아요~ 우선 대만인들은 미국, 일본이 단교할땐 정작 아무말도 못하더니 만만한 한국이 단교를 하니 그러는 건가 했지만, 사실을 알고보면 대만은 한국을 너무 아래로 깔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대만이 아니였다면 한국의 민주화는 불가능하다고 믿고 있고, 한국은 자신들보다 항상 못사는 나라라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자신들은 청왕조를 이어 쑨원, 장제스의 전통을 이어받았다고 생각하여, 한국을 속국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대만의 영문 정식명은 Republic of China이죠. 결국 중국과는 절대 하나가 될수 없지만 (정권 싸움??) 자신들은 결국 중국인이란 얘기죠. 그러면서 청나라 역사까지 왜곡하다니... 자신들이야 말로 만주족의 식민지상태였으면서 정말 황당합니다. 한국은 그 만주족에게 그당시 국제 정세상 군신 국가 관계를 맺었을 뿐입니다. (그래놓고는 만주족도 지네 민족이랍니다. +_+ 해외 역사 왜곡이 혹시 대만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의문도 드네요.)

 

이런 상태에서 한국이 점점 대만보다 도약해 나가자, 그들의 정신병자와 같은 증상들은 극에 달하게 됩니다.

 

올림픽이 서울에서 열리게 되자 온갖 더러운 곳만 (난지도, 뒷골목) 찍어서 깎아 내리기 일쑤였습니다. 또한 올림픽이후 미스코리아가 세계 대회에서 입상하자 그때부터 이미 대만은 한국을 성형대국이라고 깎아 내리기 시작합니다. 솔직히 성형은 전세계가 다 하는 거고, 미국, 일본이 가장 심하며, 대만도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또한 한류가 대만에서 인기가 있자, 한국을 성형대국이라고 욕하는 정도가 더욱 심해졌고, 각 대만 연예인과 가수들은 스스름없이 한국을 공개적으로 깎아내리고 욕을 퍼붓습니다. 심지어, 어떤 가수는 콘서트때 배용준 "마더퍼커"라고 입에는 담을수 없을 그런 말로 한류 대표 한국 스타들을 욕했다고 합니다.

 

 

드디어 월드컵이 한국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때 심판 매수설을 강력히 불어넣은 것도 대만입니다. 대만 연예인들은 (극성 애국자가 많나?!) 깨끗한 월드컵을 보고 싶다고 열을 올렸고, 한국이 4강에 올라가게 되자 눈물을 흘리면서 이건 말도 안된다고 했다고 하네요. 어쩜 한일 관계가 나쁘다고는 하지만 스포츠 경기에서 각국이 잘하게 되면 응원해주고 칭찬해주는 것과는 정말 비교됩니다. 이정도라면 대만이 얼마나 한국을 싫어하는지 아시겠죠?

 




지금도 국가경쟁력이 한국에 밀리자 대만은 구매력지수만큼은 대만이 우위라면서 자존심 경쟁을 하듯 자기들끼리 쑥덕쑥덕 거린답니다. (현재 한국은 모두 대만보다 앞서 있음) 또한 더욱 우스운 것은 이들의 반한감정을 지속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인데요...

 

바로 얼마전 (2007) 대만 공익광고에서는 한국인으로 보이는 사업가를 출연시켜서 "한국과 대만은 좋은 경쟁자 관계였고, 과거 한국은 대만을 계속 연구해왔지만, 이제 한국은 대만보다 모든면에서 앞선다"라는 문구로 온 대만인에게 반한감정을 극도로 밀어부치고는 결국 천수이벤 총통이 변명까지 하게 되는 웃지못할 일도 생겼다합니다.

 

그런데 저 광고는 정말 공익광고가 맞을까요? +_+




 

한국은 대만에 대해 아무런 생각도 없고 관심도 없는데, 대만은 늘 한국을 경계하면서 적과 같은 감정을 품고 있었다니 정말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네요. 이글을 읽고나니...

 

결론적으로, 한국의 부정적인 뉴스가 모두 대만발이라니 정말 놀라지 않을수가 없고, 현재도 각 대표 사이트나 댓글을 보면 한국말 할줄 아는 사람들이 한국인 이간질한다고 해서 중국인이나 일본인이지 않을까 했었는데, 대만인일 가능성이 아주 더 커 보이네요.

 

혹시라도 대만인이 이 글을 본다면, 본인은 안 그렇더라도 일반적인 대만인들에게 열등감으로 괜히 한국 욕하지 말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나쁜 짓하면 할수록 이득가는건 하나도 없는건 역사가 보여줍니다. 그럴수록 대만인은 한국인에게 또한 반감을 사게 될 것이고 그 골을 더 커질 것입니다. 물론 모든 대만인이 그런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대다수가 그런 행동과 생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친구라고 생각했던 한국인들에겐 배신감마저 들게 하는 대목이네요. 이럴줄 알았다면 우리는 결코 그당시 국교 단교한건 국제적 판도변화때문에 어쩔수 없는 일이라면서 미안할 필요조차 없었네요.




 

 

 

얼마전 대만전 야구 경기에서 대만 팬들이 들고 있던 팻말문구가 생각이 나네요. "성형천국" "개고기 먹는 야만인 나라" 등등 한국의 이미지를 낮추는 문구 뿐이였죠. 좀 정도가 심하다고나 할까요? 혹시 유튜브에 올려져 있던 한국 증오 동영상 (개 잔인하게 죽이는 영상) 등등이 모두 대만인의 짓일까라는 의문도 들 정도입니다. (물론, 몇몇 일본인이 올린 증거도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일본 측에서도 비하 글, 동영상이 많이 나옵니다. 중국도 마찬가지구요.




 

실제로 한국에서 열리는 축제 등에서 온갖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중국어로 쉘라 쉘라 하는 사람들이더라구요.

 

또한 한국인 중에서도 은근히 한국을 비하하거나 얘기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화교이거나 중국, 대만 출신입니다. 이들은 한국을 깔아뭉개는게 아주 입에 밴 사람들입니다.

 

문제의 심각성은 대만이 이런 부정적 이미지를 전세계에 퍼트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한국이 대만을 이제부터라도 확실히 경계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 이간질하고 부정적인 마인드를 퍼트리는 스파이가 있는건 아닌지 걱정도 들어요. 원래 한국인들 안이랬었는데, 대표 포털 사이트 가면 악평과 악플이 넘쳐나요. 서로 싸우기도 하구요. 원래 말의 힘이란게 무서워서 자꾸 누군가 이렇게 유언비어를 은근슬쩍 퍼뜨리면 실제로도 사기와 열정을 떨어지고 문화와 생각이 달라지기도 하는데 혹시 이게 그것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자! 한국인들! 저런말들에 신경쓰지 말고 힘냅시다. 그리고 한국인들 부정적으로 깎아내리는 잘못된 언론매체와 근원지는 확실히 경계하고 대처해 나갑시다. 멍청하게 가만히 앉아 당하는 일은 그만해야 할것 같아요. 특히 이런 악랄한 사람들이 있는한 말이죠!

 

 

댓글()

긴 시간이 필요한 국가 브랜드 전략!

728x90



한국이 국가 브랜드는 커 나가는 중이다. 하지만, 세계 어디를 가도 일본, 중국 어디서 왔냐를 먼저 묻는다. 어쩌다 가끔 한국 얘기가 나와도 대부분은 북한 핵 관련 얘기다. 어쩌다가 이 지경이 됐을까? 필자는 많은 글에서 여러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번 글에서는 보다 다각적인 면에서 그 해법을 찾고자 한다.


문제 파악부터 해보자. 





한국은 보통 국가 브랜드가 단순히 좋은 제품만 만들면 되는줄 알고 있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이미 여러 글에서 언급했듯 한가지 예를 들자면, 이전 세계적으로 각 학교에서 동아시아 역사 관련 자료가 일본, 중국 위주로 되어 있는데, 일본, 중국만 홍보하는 꼴이 되고, 사실이 아니기 때문에, 이를 유럽사처럼 시대별 중심 축을 중심으로 바꿔야 한다.

 

예) 황하 -> 한국의 부상 -> 북방민족의 세력확장

-> 몽골의 세계 정복 -> 일본 제국주의의 부상 등등

 




 

역사의 올바른 정립은 기본 중에 기본이다! 지금부터 논하려고 하는 것은 보다 복잡하고, 돈과 시간, 전략, 국가적 지원이 필요한 것들이다. 



일본의 경우를 보자!

 

① 일본이 단순히 제품으로만 세계적 인기를 끌고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다. 일본은 음식으로 일단 각 세계의 관심을 끌어 모으고 있다. 세계 어디를 가도 일본, 중국 음식점은 꼭 있다.

 




 

이와 더불어 일본은 이미 학문적으로 문화적으로 세계의 문을 꾸준히 두드려 왔다.

 

② 요즘 신문에서 많은 이가 즐겨하는 수도쿠(Sudoku)를 알고 있을 것이다. 이는 원래 일본 고유 게임이 아니라, 해외에서 이미 유래되고 유행했던 게임을 일본의 한 퍼즐회사가 "수도쿠"라고 명명하여 판뒤, 일본에서 인가를 끌었고 세계로 나아가

수도쿠로 정착을 하게 되었다.

 

 

게다가 이미 학문적으로 일본이란 브랜드는 너무 넘쳐 흐른다. 미용실에서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일본 스타일을 공부하기 여념이 없고, 경영을 배우는 사람이라면, 일본식 경영에 대해서 배워야만 한다.




 

정원에 대해서 공부를 시작하려면 서점에 가도 일본식 정원 가꾸기 책들이 널려있으며, 예술을 배우려고 해도, 외국인의 시선을 끄는 일본 화풍의 책이나 문헌 책들이 유혹을 한다. 세계유산이니, 세계 유명 관광지니, 꼭 방문해야 할 곳이든 어디든 일본이 빠진 곳이 없을 정도이다. (한국은 기껏해야 한곳이거나 대부분 빠져있다.)

 

③ 한국, 중국의 선종 역시 일본이 잽싸게 세계화했다. 자신들의 발음인 젠(Zen)으로 알려져있다. 세계적으로 젠은 이미 책으로도 많이 나와있고, 젠을 활용한 산업도 많이 발달해 있다. (젠은 정갈함, 깨끗함, 조화 등으로 대표되어, 정리 정돈되고 아름다운 것까지 일컬어지기도 한다.) 또한 이와 비슷한 것이 레이키(Reiki)이다. 한국말로는 영기라고 쓸수 있는데, 의식을 집중에 치유하는 것이다.

 



 

④ 한국, 중국의 두부 역시 일본이 멋대로 자신들 발음인 토푸(Tofu)로 세계에 자신들 것인양 알렸다. 예전에는 Bean Curd라고 불리기도 했으며, 의미상 어색하여 고유명사가 필요한 것을 알아채고, 상업화했다. 표고버섯 역시 일본식 발음인 Shiitake로 가장 많이 알려져 있다. 게다가 더욱 기가 막힌 것은 해외 바에 가서 칵테을 마시러 가도 일본 이름의 칵테일이 버젓이 메뉴 중심에 들어가 있다는 것이다. 바로, 카미카제(Kamikaze)이다. 이 또한 간접이든 직접이든 일본의 국가 브랜드 홍보전략의 영향이다.




 

⑤ 세계 애견 협회에 겨우 진돗개가 등록되었다고 하지만, 아직까지도 세계 서점에서는 찾아볼수가 없다. 그에 비해 일본의 개는 상당수가 알려져 있고, 등재되어 있는데, 대부분 Japanese 라고 붙여 있다. 게다가 현재 세계 애견가들 사이에서는 일본이 개량한 희고 큰 아키타가 인기이다. 심지어 세계 얼마 안되는 유명 고양이 종류에도 Japanese Bobtail 을 올려놓기도 했다.

 




 

⑥ 이뿐만인가? 일본은 끊임없이 자국의 이름 Japanese 단어를 각 분야마다 들어가게 하는 임무도 완수했다. 세계 사과의 대표적 한 가지인 Fuji 역시 일본을 은근히 홍보하는 효과를 낳고 있으며, 이미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자주 쓰이고 있는 쯔나미(Tsunami) 역시 일본어에서 비롯됐다. 또한, 우리가 자주 심는 단풍나무 역시 한국에서도 자생됨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Japanese Maple이라고 명했다.



게다가 위키피디아에 접속해 보면, http://en.wikipedia.org/wiki/Japanese_maple

수많은 단풍나무의 종류의 이름이 모두 일본식 이름들 뿐이다. 일본해 뿐만 아니라 한국이 되찾거나 중립적 이름으로 고쳐야 할 것들이 많다. 또한, 일본어로 벚꽃 만개(축제)를 의미하는 사쿠라(Sakura) 역시 세계적으로 알려진 이름이 되었다. 바둑 역시 일본 발음인 Go로 알려져 있으나, 중국이 기원이고 중국 발음은 Weiqi이다.

 




 

갑자기 미국에서 공원의 단풍나무를 보며, 웃고 있던 일본인 얼굴이 떠오른다. 미국 책도 확인해가며 즐거워했다. 그 사람은 수 많은 외국인에게도 단풍나무의 아름다움을 얘기하면서 Japanese Maple이란 말을 연거푸 했다. 이외에도 많으나 더이상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그 종류가 많다.

 

이렇듯, 영어권을 중심으로 자신들의 발음만 무분별하게 세계에 알리려는 일본을 경계하고, 근본을 바로 찾으려는 노력을 전 아시아적으로 확대해 나가야 하며, 합리적으로 되찾아와야 한다. 예를들면 단풍나무는 절대로 Japanese Maple일 수 없으며, 두부가 Tofu일 수 없다. 그 나라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면, 단풍나무는 East Asaian Maple이 맞는 표현이며, 두부는 Bean curd (약간 어색함) 또는 Cottage Bean이라 할수 있다.




 

(희고 부드러운 치즈로 알려진 Cottage Chease 이름에 착안하여, Cottage를 붙일수 있다.) 앞으로 최소한 한국의 것이거나, 한국과 깊은 연관이 있는 것에 대해 일본을 뜻하는 Japan, Japanese가 들어있다면, 우리는 아주 심각하게 이를 대응해야만 하고, 대책을 세워서 올바른 사실이 알려지도록 노력해야 한다. 한 예로, 한복은 이미, 일본의 농간인지,무식한 서양인의 짓인지 Korean kimono라고 자주 해외에서 사용돼 왔다.

 

이렇듯, 현 한국 국가 브랜드 담당자가 이런 것도 모른채 한국을 알리겠다고 부르짖는 것은 허공에서 낚시질 하는 것과 똑같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댓글()

일본의 비양심! 한국음식을 일본 음식으로 알리고 있다니?!

728x90

 

아래는 조선일보 기사입니다.

어처구니 없게도 일본인들이 한국 음식을 마치 일본음식인양 알리고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하고, 미국인들에게 알리고 고발해야 합니다. 한국음식을 적을 때 정확하게 적게 강력히 요청해야 하고, 한국인들이 세계적으로 좀더 한국음식을 알리려는 노력을 해야 합니다.





===============================================

뉴욕 일본식당에 '가루비' '차푸채'…

조선일보|기사입력 2008-02-04 03:46 |


 

손님들 "日食인줄 알았어요"

[글로벌시대의 한식] <上> 이대로는 다 뺏긴다

현지화 마케팅 능한 日자본, 韓食으로 돈벌이

싱가포르는 '한식+세련된 인테리어'로 큰인기 





뉴욕 맨해튼의 사무실 밀집지역인 3번가에 위치한 규카쿠(牛角). 'Gyu-Kaku, Japanese BBQ Dining'(규카쿠, 일본식 바비큐)이란 간판이 큼지막하게 걸렸다. 손님이 들어서면 백인, 흑인, 인도네시아인, 태국인, 티베트인 등 다양한 인종으로 구성된 모든 종업원들이 "이랏샤이마세!"(어서 오십시오!)를 외친다. 일본 본토와 똑같다. 낮 12시30분이 되자 100여 석 좌석이 모두 찼다. 티베트 출신 종업원 소남씨는 "점심·저녁 피크타임에는 빈자리를 찾기가 쉽지 않다"고 말했다.

분위기는 일본식 이자카야(주점) 느낌이지만 정작 메뉴 중 50~80%가 한국 음식들이다. '가루비(Karubi)', '비빔바(Bibimba)', '기무치(Kimuchi)', '차푸채(Chapu Che·잡채)'부터 '나무루(Namuru·나물)', '구파(Kuppa·국밥)'까지 눈에 띈다. 



<올바른 표기법>

  • 카루비(Karubi) --> 갈비(Galbi)
  • 비빔바(Bibimba) --> 비빔밥(Bibimbap)
  • 키무치(Kimuchi) or 킴치이(Kimchee) --> 김치(Kimchi) - 김치는 이미 세계적으로 알려져 현 로마자 표기법 적용하지 않고 'K'로 쓴다. 태권도도 역시 예외임(Taekwondo)
  • 차푸채(Chapu Che) --> 잡채(Japchae)
  • 나무루(Namuru) --> 나물(Namul)
  • 구파(Kuppa) --> 국밥(Gukbap)





일본식 표기 탓에 '규카쿠' 종업원조차 한식을 '일식'으로 알고 있었다. 종업원 소남씨에게 갈비·비빔밥을 가리키며 "이게 어느 나라 음식이냐"고 묻자 "일식입니다"라고 대답했다. 친구 3명과 함께 점식 식사를 하러 온 데이비드 커크(Kirk·32세)씨는 "갈비·비빔밥 등이 한국 음식인 줄 처음 알았다"며 "간판이 일본 식당이라 당연히 일본 음식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다음 날 점심시간, 한국인들이 운영하는 32번가 코리아타운의 한식당을 찾았다. 외국인의 비중이 낮았다. 한국의 전통 설렁탕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A식당의 경우 고객 60여명 중 외국인은 10%도 되지 않는다. 불고기, 된장찌개, 비빔밥 등 전통한식을 다루는 인근의 다른 한식당에도 재미교포와 주재원, 관광객 등 한국인들만 득실거리는 실정이다.





사실 한식을 끌어들여 '장사'를 하는 식당은 적지 않다. 세계적 요리사인 일본인 노부 마쓰히사는 자신이 운영하는 뉴욕의 퓨전 일식 레스토랑 '노부'에서 한국 갈비를 내놓는다. 그러나 '규카쿠'가 무서운 건, 대형 자본, 체계적 서비스와 노하우로 무장하고 세계 주요 도시에서 무섭게 세(勢)를 불려가고 있다는 점이다. 규카쿠는 현재 일본에만 무려 900여개 지점을 운영 중이고, 뉴욕(2개점), 로스앤젤레스(8개점), 하와이(2개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2개점), 싱가포르(2개점), 대만(4개점) 등에서 성업 중이다. 한식이 '식당업주' 개인의 능력에 따라 성패가 갈리고 있는 사이, 일본의 '기업형 자본'이 한식을 '일본 것'으로 만들고 있는 것이다.

전문가들은 일본 외식기업인 '규카쿠'가 한국 음식으로 세계적으로 성공을 거둔 것은 '포장' 때문이라고 설명한다. 음식 서빙 방식, 레스토랑 분위기, 현지화된 양념 조절 등 음식을 마케팅하는 방식에서 일본이 한국을 앞서고 있다는 분석이다. 





'한국 식문화 산업 세계화를 위한 추진 전략 연구서'를 낸 광주요그룹 조태권 회장은 "규카쿠는 한식을 포장하는 인테리어와 서비스를 철저하게 일본식으로 운영함으로써 일본 식문화를 동경하는 외국인에게 한식을 일본의 식문화로 오인하게 하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다"고 걱정했다. 뉴욕과 LA 등에서 미국 현지인을 대상으로 성공을 거두고 있는 '용수산' 김윤영 대표는 "해외 교민들은 생계를 위해 식당을 경영할 뿐, 한국 음식의 세계화에 대한 인식이 낮은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한식을 '뺏는' 나라는 일본만이 아니다. 세계 온갖 음식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싱가포르. 이곳의 최고 레스토랑 평가서 '싱가포르의 톱 레스토랑 2007'(Singapore's Top Restaurants 2007)에 등재된 212곳 중 한식당은 '크리스탈 제이드 코리안 진생 치킨 & BBQ'(Crystal Jade Korean Ginseng Chicken & BBQ)가 유일하다. 이 식당의 운영자는 싱가포르 대형 외식기업 '크리스탈 제이드'. 싱가포르는 물론 중국, 홍콩, 한국 등 아시아 전역에서 고급 중식당, 베이커리 체인, 중국식 라면점, 만둣집 등을 체인으로 갖고 있는 대형 외식 기업이다. 기업 홍보 담당자는 "지난 2005년 오처드로드 니안시티(Ngee Ann City)에 1호점을 냈는데, 반응이 좋아 이곳 센터포인트 쇼핑몰에 2호점을 냈다"고 설명했다.





1월 중순 방문한 싱가포르 최대 쇼핑가 오처드로드 센터포인트 쇼핑몰에 위치한 '크리스탈 제이드 코리안 진생 치킨 & BBQ'의 메뉴는 삼계탕과 갈비·불고기가 대표 메뉴지만, 순두부찌개·비빔밥·김치찌개·해물파전·소주·인삼차까지 갖췄다. 평일 점심, 식당은 싱가포르 현지인들로 가득했다. 교포가 운영하는 다른 한식당은 한국 관광객이나 출장객, 기업주재원 등이 손님의 대부분인데 반해, 이 식당은 현지인으로 꽉 찬다.

싱가포르에 사는 박건호(35)씨는 "크리스탈 제이드는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한식당보다 맛은 거의 같으면서 인테리어가 훨씬 세련됐어요. 쾌쾌한 냄새도 나지 않고요. 특히 외국인 친구에게 한국 음식을 소개한다면 교민 식당엔 데려가지 않을 것 같아요"라고 말했다.





나날이 '한국의 맛'을 파는 집이 늘어나지만, 그 수익은 다 외국인 주머니로 들어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게 한식의 현실이다.



[뉴욕=김기훈 특파원 khkim@chosun.com]

[싱가포르=김성윤 기자 gourmet@chosun.com]

일본 '규카쿠' 특수 석쇠로 옷에 고기냄새 안배게 해


댓글()

뉴욕 메트로폴리판 한국 전시 엉망진창! 쪽팔릴 정도!

728x90

뉴욕에 있는 The American Museum of Natural History 와 양대 산맥이라 할수 있는 박물관이 메트로폴리탄 박물관 (Metropolitan Museum)이다. 그런데 안그래도 중국, 일본은 따로 관도 구비되어 있고 한국보다 유물이 적은 일본도 여러가지 전시를 해 놓아 세계에 자기 나라를 홍보하고 있는데 한국관은 아주 작게 그것도 일본, 중국에 끼어 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를 정도였다.

 

 

또 다른 곳에서는 일본의 전통 여러 전시물을 멋있게 전시해 놓아 나도 감동하고 나오는 길에 웬 구석퉁이에 정말 전시관에서 가장 그지같이 되어 있던 전시물을 보고 깜짝 놀랐다. 설마 한국건가?! 한국거였다. 마네킹에 온갖 이상한 색으로 덫칠이 되어 있었고 옷도 완전 허름했다. 어느곳에서도 문화적으로 감동을 받을 만한 가구, 그림, 옷 등등이 없었다.




 

잘 찾아보면 이보다 더욱 고급스러우면서도 한국 문화의 감흥과 매력을 유발하는 아이템이 꽤 많다. 이제 한국은 충분히 다른 나라 못지 않게 전시관을 꾸밀 능력을 갖췄다.

 

돈이 조금 부족했다면 좀 삼성, LG 등등 기금마련도 하고 캠페인도 하고 다른 방향을 생각해 보는건 어떨까? 지금도 이게 이대로 방치되어 있는지 확인은 못했지만 하루 빨리 개선되기를 기대해 본다.

 

지금부터라도 한국인은 한국의 홍보가 다름 아닌 바로 역사, 박물관, 미술, 전통음악과 등과 같은 분야를 중심으로 전시하고 기획하고 출판하고 알리는 것이 가장 큰 한국의 홍보가 된다는 것을 알아야겠다.




 

현재 미술한다는 사람중에 고대 한국식 그림 그려 팔거나 작품 활동 하는 사람은 드물다. 책 출판도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일본 전통화나 일본 전통화를 그린 작가의 책은 도서관, 서점에서도 버젓이 전시되어 있을 정도이다. 미국내 씌이는 일본, 일본문화, 생활용어 등등 관련 단어는 수를 셀수 없을 정도로 많다. 위키피디아 참고.



이런 점에서 단순히 박물관에 전시를 하고 한국 전통화를 그려 알리고 파는 것을 넘어 일본은 보다 세세한 분야까지 미처 생각지 못한 곳까지 자기네 문화를 알리려 하고 있다!

 

그림 1. 중국 전시관의 고급스런 분위기와 넓고 다양한 전시실 모습




 

현재 각국 학교 동아시아사 수업에서는 한국만 쏙 뺀채 중국, 일본만 가르친다는 것이 문제란 것은 모두 알고 있을 것이다. 서점가서 역사책 찾아봐도 다 중국, 일본 역사만 나온다.

 

동아시아 역사 카테고리이므로 유럽처럼 시대별로 써야 하는데 무슨 영문인지 중국, 일본 역사만 나온다. 그렇기 때문에 중국, 일본의 잘못된 정보는 아무 여과없이 이렇게 한국이 중국에 포함된것 처럼 왜곡된 것들이 엄청 많다. 아래 사진은 마치 몽골제국이 중국이란 착각이 들게 설명해 놓았었다. 실제로 중국인 역사학자들은 원나라를 마치 자신들의 또다른 왕조였던 것 처럼 왜곡하고 있고 (명확하게 밝히지 않아 자신들의 한 왕조로 보임), 고려 지역을 자신들의 영역안에 있었다고 주장한다. 아래 사진 참고.

 

중국은 몽골의 식민지가 됐지만, 한국은 내정간섭을 받았지만 엄연히 왕조를 유지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러니하게도 일본은 온갖 왜곡을 다하면서 몽골 관련 역사 지도에서는 한국을 몽골제국 그릴때 한국과 몽골제국은 구분하여 칠해 놓는다.

 

 

서양내 학교 동아시아사 수업에서의 한국 역사가 제외됨으로써 중국, 일본만 알게 되고 신비스러워 하게 되지 한국이란 곳이 어디있는지 뭔지도 모른다. 실제로 한국을 대부분 모르는 것중 가장 원인적인 부분이 바로 학교에서 배운적이 없기 때문이다. 동아시아사는 당연히 유럽사처럼 시대 흐름에 따라 씌여져서 자연스레 한국, 중국, 몽골,

일본, 티벳, 만주 등등이 알려져야 하는데도 중국, 일본만 나온다. 이는 반드시 바뀌어져야 할 것으로 본다.




 

예를 들면 유럽사는 4대 문명 -> 그리스 -> 로마 -> 로마, 비잔틴 제국 -> 신성로마제국 etc 로 시대 흐름에 따른 각국의 역사아닌 시대적 중요 지역을 중점적으로 이야기한다. 물론 관련 여러 나라의 이야기도 덧붙인다. 그러나 주는 흐름에 따라 진행 된다.

 

동아시아사도 물론 이에 따라 4대문명 -> 은 -> 고조선 -> 천하 통일 (진, 한) -> 한국의 세력 확장 (고구려 수 멸망시킴) -> 당, 신라 연합 형성 -> 북방 민족의 등장 (요) -> 몽골제국 -> 동아시아의 발전 (명, 고려시대) -> 북방민족과 일본의 등장 (여진족과 임진왜란, 이후 청 건립) -> 동아시아 문학의 발전 및 안정 (성리학, 청, 조선) ->

일본의 제국주의와 청의 패망 -> 근대시대 -> 한국전쟁 -> 현대

 




이는 또한 요 선진국내 한국 관련 책 자료가 전무하기 때문이다. 일본 경우 일본서기마저 멋진 포장으로 낸 책이 미국에 책서점까지 진출한 상태이다. 아무리 한국내 반크가 세계에 목이 터져라 외쳐대도 그 나라에 올바른 책과 관련 자료가 없다면 누가 한국의 말을 믿어주겠는가? 중국, 일본의 왜곡이 먹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러므로 빨리 올바른 책 자료를 각 선진국에 출판하고, 더더욱 유럽사 흐름과 같이 엮은 동아시아사 책을 내고 중국, 일본 만 동아시아에서 소개하는 것을 관계 역사 학자 및 책을 통해 부당하다는 것을 알려야 한다.




 

이는 전시관, 역사관련 문제만이 아니다. 한국 전통음악도 마찬가지다. 타임스퀘어에서 온갖 CD가 있는 음반점에 갔다. 거기서도 중국, 일본은 전통적이면서 매력을 끄는 많은 전통 음악을 팔고 있었지만 눈을 씻고 봐도 한국 전통 CD는 보이지 않았다.

 

일본을 제외하고 한국 가수 비를 주요 선진국에서는 아예 듣도보도 못했는데도 거짓 언론사를 동원해서 거짓 기사 내보낼 일 생각하기 이전에 한국 전통 음악을 제대로 만들어 한국을 알리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지금부터라도 한국정부와 관련 단체, 조직의 체계적이 대응이 필요하다.




 

이제 한국은 충분히 이런일을 할수 있는 위치에 서있다. 각국 대표 기국의 관련자료에서 한국은 이미 선진국으로 분류되고 있다. 하지만 여기서 시사하는 바는 얼마나 우리들이 선진 시민의 식을 갖고 이렇게 잘못 되어진 방향을 고쳐 나가느냐에 있다.

 

그러므로 한국 정부 및 관련 단체, 조직에서는 다음과 같이 세가지의 기본적 대처를 해나갈 필요가 있다.

 

1) 세계 각국 동아시아 관련 수업, 관련 서적에서 유럽사와 같은 시대 흐름에 따라 기술하도록 유도하고, (현재 한국 관련 책 자료는 거의 중국, 일본에 비해 제로에 가까움. 정부주도 우수 한국 관련 책 출판을 장려할것)


2) 한국내 현대 전통 화가, 전통 음악가들의 우수한 작품을 세계에 소개하고, (옛 조상들의 작품들, 전통음악 포함) 3) 전시에 좀더 신경을써서 좀 대대적이고 감흥과 매력을 유발할수 있는 기획으로 올바른 한국 홍보에 힘쓰는 것.




 

한국의 홍보의 기본은 이 세가지가 이루어진 다음에 비로소 문학, 영화, 드라마, 한국 제품 (삼성, LG, 현대 등등)의 이미지가 합해져 시너지 효과를 낳게 되어 한국을 방문해보고 싶고 알고싶고 하는 것이지, 이런 기초적 토대 없이 한국의 홍보는 지금과 달라질 것이 없다.

 

한국이 위 문제점을 고치고 빨리 대변신해서 짜잔하면서 세계 무대에 다시 멋있게 알려지기를 바란다.

 

 

댓글()

당파 싸움을 없애라! 그리고 정정당당히 승부해라!!

728x90



과거 조선시대 당파, 파벌 싸움으로 다른 나라 (유럽, 일본 등) 신흥 강국들이 말그대로 근대화 시대에 접어들려는 시기에도 시대를 보지 못하고 자기 파의 이익만 생각했던 적이 있었다. 일본이 임진왜란, 일제침략등 두번의 강력한 쇼크를 멕이고서야 그제서야 정신을 차린가 싶었다.


 

하지만 요즘 정치계를 보면 민주주의의 정치 문화를 확실히 잘못 이해한 느낌이다. 다시 과거 조선시대 당파 싸움으로 은근슬쩍 돌아간 느낌이다. 국가 일을 하겠다고 모인게 아니라 자기 당, 파워를 위해 싸우는 느낌이란 말이다. 이 얼마나 무모한 짓인가?!

 

먼저 한국 정치계의 잘못된 점은 제 1 당이라는 허상을 없애야 한다. 또한 당이 단순히 당으로서의 기능이 아닌 분할과 분열만 조장한다면 더더욱 그렇다. 당숫자를 세는 것도 우끼고 언론이 기사화 하는 것도 웃긴다. 그 자체가 현 한국 정치의 문제점을 말해주고 있다.


 

일단 한국은 대통령제이다. 가장 믿을 만한 인물을 한명 뽑고 그를 중심으로 나라를 운영해 나가는 제도다. 대표적으로 한국과 미국이 대통령제이다.

 

그런데 근본이 다르다. 미국은 상원의원, 하원의원으로 구분되어 있고 좀더 체계적이다. 당도 공화당, 민주당 크게 두개로 거의 고정되어 있다. 그리고 무소속이다. 자기가 자신의 정치 스타일을 정하면 그만이지 그 선택에 따른 피해는 없다. 마치 당 이적하면 배신자라는 둥 무슨 애들 장난하냐? 이건 또 왜 기사화 되나? 다시한번 말하지만 나라를 위해 일하러 모였고 그러다 보니 당이 있는것이지 마치 당이 전부이고 무슨 조폭처럼 무리짓는게 당이였던가?





 

그런데 한국은 당이 무슨 아이 이름짓듯이 생겼다 사라진다. 그것도 제 1 당을 만들기 위해서!! 새로 생긴 당 이름만 보더라도 한나라당, 열린우리당, 대통합민주신당이 있다.



 

미국은 공화당 (보수), 민주당 (진보) 이렇게 잘 구분되어 있는데, 한국은 뭘 하자는 건지 모르겠다. 제 1당 만들어 자기네들만 배부르자 밖에 안보인다. 게다가 한국은 떨거지 당이 또 왜이리 많은지 셀수도 없다.

 

앞으로 밥그릇 싸움이나 제 1당이 되기 위한 생각으로 당이 자꾸 생겼다 사라진다면

그에 대한 적절하고 강력한 새로운 법이 필요하다. 또한 한국 정치 시스템은 완전 미국을 따라 한것도 아니고 어정쩡하다. 좀더 확실하게 해 둘 필요가 있다. 정확한 실제적 법이 없다보니 과거 조선 당파 싸움으로 간듯하다.




 

그렇다면 당파를 해봤자 아무 이득이 없도록 법을 제정해야 한다. 그리고는 서로 머릴 맞대고 나라일을 하는데 골머리를 써야지 쓸데없는 곳에 시간, 힘을 낭비할수 없게 해야 한다.

 

지금 한국의 현안이 얼마나 많은데 당치도 않은 말이다. 한국 당은 보수파인 공화당과 진보파인 민주당으로 크게 나뉘고, 무소속을 둬야 한다. 더이상 당을 만들려고 해도 만들수 없게 해야 하고, 미국 등 선진국 시스템을 더 연구해야 한다.

이런 일은 다음 대통령께서 꼭 바꿔줬으면 좋겠다.

 

2007.08.11 쓴 글

댓글()

일본은 한국땅이다?!

728x90


일본은 한국땅이다.

빨리 이 사실을 세계에 알리고(세계 모든 자료를 일본모르게 다 바꾸고) 교과서에 표시하고,

외교부 사이트에 정식으로 일본은 한국령이라고 하면 끝난다...

근거는 없다. 그냥 그럴듯하게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만들어 소설을 쓰면된다.

바로 이 방법은 온 세계에 선량한 이미지를 심어 일본을 사랑하게 했던

똑똑한 일본인의 남의 나라 땅 독도 빼앗기 방법이다.

얼마나 간단하고 유치한지..

추가로 얻을 수 있는 건 일본인들의 심장병 유발, 스트레스 강화, 불행도 증가 등이 있다.

그러면서도 삼성, LG 등 한국제품을 일본에 최대한 수출하여 일본에서 이익을 챙긴다.

일본시민들은 멍청해서 한국제품을 잘 사주고 "일본이 한국땅이라고 했던 말"은 다 까먹는다.

--------------------------------------------------------------


 

실제로 일본 윗대가리가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건 아닐지 의문이다!!!

어쩜 그리도 멍청한 인간들만 정치인이 되는지... 불쌍하기도 하다!!

한번 우리도 일본과 같이 간단하게 빨리일본을 한국령으로 만들도록 하자!

 

그런데 너무 웃기지 않은가? 아마도 세계가 오히려 한국을 탓할것이다.

그런데 더 웃기지 않은가? 왜 한국은 세계가 일본을 탓하도록 상황을 이끌어내지 못하고

오히려 헷갈린 애매모호한 분쟁지역으로 남도록 내버려두는 건가?


 

◈ 한국 정치인들의 독도 관련 한 일

    1. 해외 지도자와의 만남 Zero

    2. 해외 지도자에게 직접 알린 적 Zero

    3. 관련 단체 지원 Zero

     ..... 모든 것이 제로다! 제로!

내가 볼땐 독도 문제는 한국 정치인들의 문제이다.

한국은 말도 안되는 "일본은 한국땅이다"하고 헛소리를 할 정도로 강심장이 없거니와

전략, 노력도 없다.

이 얼마나 기가 찬 상황인가...


댓글()

한국의 간도는 존재했다!

728x90

2번. 18세기 영국서 제작한 아시아전도.흑룡강성 일대를 조선에 포함

3번. 1769년 프랑스 제작 아시아지도.압록,두만강 이북의 간도 일부 조선 영토 포함

4번. 러시아에서 1854년에 제작한 아시아전도. 만주 일부를 조선 영토 포함

 

 

 많은 지도도 필요없다.

한국이 만들었던 지도도 아니었다.

 

 

바로 그당시 청 관리가 직접 유럽에 넘긴 자료로

만들어진 한국 관련 지도들에 간도는 분명 존재했고,

한국의 영토는 지금보다 북쪽 만주까지 뻗쳐있었다. 




1801년 영국 지리학자 존 케리가 제작한 지도 중 일부

한국 관련 자료는 당시 청이 직접 영국에 넘겨준 것이었다.

 

 

일본이 제멋대로 판 만주...

일본이 중국에 배상을 하고 한국에 찾아주던지

통일한국이 중국과 협상을 할 수도 있겠다.

 

 

여기서 간과해선 안될 것이

러시아, 중국이 정한 러중 경계선 협정이다.

아니? 누구맘대로~

둘나라에게 모두 요구만 하기보다

한나라만이라도 먼저 찾는 전략이 필요하다.


 

 

1920년 로마교황청이 작성한 교구도

서울, 대구, 원산 권역 중 간도가 원산에 포함되어 있음.

 

 

저렇게 넓었던 북쪽의 한국땅...

중국이 남북 통일을 막는 이유가

이제서야 또렷해지는 느낌이다.

 

 

한국인들아~

외국인들은 절대 한국을 위해주지 않는단다.

너희들이 너희를 챙기지 않으면 누가 챙기리?!

 

 

중국에 이용당하지 말고,

한국인들아~ 아니 북한인들아~

정신 좀 차려라!!!

 

 

댓글()

왜곡된 역사 Distorted History -2-

728x90


This distorted book was found in the book store, New York.



Title: The atlas of world history by Jeremy Black, Covent Garden Books

제목: 세계 역사의 지도책, 콘벤트 가든 책 출판, 저자 - 제레미 블랙



From Han empire, Korean peninsula is painted by the same color with Chinese terrioty.

But, this is not true.

한제국부터 한반도는 중국 영토와 같이 같은 색으로 칠해져 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Tang empire?! How about Goguryeo (Koguryo) empire?!

Always, Chinese historians want to praise only their history.

Why is Korean peninsula painted by the same color of Tang empire?

당 제국? 그럼 고구려 제국은??

항상 중국 역사학자들은 자기네 역사만 찬양하려고 한다.

왜 한반도가 당제국 색으로 칠해져 있나?




Goryeo (Koryo) kept its sovereignty even though Mongol empire intervened in many ways.

Why is it painted by the same color?

고려 또한 몽골제국의 간섭이 많았지만, 어쨌거나 그 통치권을 유지했다.

왜 같은 색으로 색칠을 하나?





Every map is wrong!!

모든 지도가 틀렸다.



The reunification of Japan?

After the reunification in Japan islands, Japan invaded Korea.

But, in this map, it seems like the part of Korea is the object of reunification of Japan.

What? Who is the general editor? Stupid or ignorant?

일본의 재통합?

일본섬 안에서의 통합후, 일본은 한국을 침입했다.

하지만, 이 지도에서는 마치 한국 일부가 일본 통합의 대상으로 보인다.

뭐야 이거? 저자 누구야? 바보야 아님 무식한거야?





Korea is not a part of Qing empire!! This is, what?, imaginary history book?

한국은 청나라 일부분이 아니다. 이건 뭐! 상상의 역사책인가?




결론!!

한국의 역사 왜곡은 일본, 중국 자국 역사책에서 시작된다.

Distorted History 1 편을 한번 봐라! 이런 책은 당연히 일본에서 공부한 서양 역사학자에 의해 번역된다.


게다가 서양권 나라 (미국, 영국, 프랑스 등) 한국 자료가 많으면 이런일을 막을 방파제가 되지만,

이마저도 없는 형편이다. 주요 각국에 한국 관련 자료는 거의 없다고 봐야하고 특히 서점에는 아예 없다.



즉, 일본, 중국의 왜곡 실태를 늘 주시하고 항의하고 연구해서 바꿔야 하며,

한국 관련 자료를 서양권 나라에 충분히 (훌륭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책을 출판해야 한다.

 

일본 왜곡 실태를 보고 싶으시면 같은 [역사 관련 카테고리]에 있는 일본편 왜곡관련 글을 보세요!



댓글()

[퍼옴] 한국 동해, 독도 홍보에 북한도 한 마디 ??

728x90

한국해(동해) vs 일본해 관련 독도 논쟁은 일본해 홍보를 위한 것

북한이 드디어 일본, 중국의 역사적인 왜곡 현장에 할말을 했다는데 과연 어떤 말을 했는지 보자.


먼저 일본해 관련해서 "1715년 독일과 네덜란드 지도 제작자들이 만들어낸 지도와 1816년 출판된 일본지도에도 '일본해'라는 이름이 태평양쪽에 표기돼 있다"고 정확한 지적을 하였다.


  
왼쪽은 1710년 영국의 존 세식스사 지도, 오른쪽은 1740년 영국 왕실 지리 협회 이만 보웬작 지도

또한 한국 동쪽 바다는 수천년전부터 동해로 불려왔으며, 국외에서는 조선해, 조선동해, 고려해, 고려동해 등으로 표기되어 왔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또한 "이러한 역사기록들을 고의로 무시, 왜곡하고 있다"며 "일본해 표기 주장은 역사주의 원칙과 객관적 사실들을 모두 무시한 파렴치한 역사 왜곡행위이며 군국주의적 재침 야망의 발로"라고 비난했다.

-> 영국 국립도서관이 소장한 16 -19세기 90점 고지도 조사 결과 한국해, 동해 표기가 73점, 일본해 8점, 중국해 4점, 무표기 5점의 순이었다.



이어 일본해 명칭의 시작이 식민지와 상관없다는 일본의 주장 또한 "황당하기 짝이 없는 것"임을 전하며, 1929년 국제수로대회에서 일본이 일본해로 교활히 바꿔 지정토록 한 것은 명백하며 식민지 정책과 함께 한국 (조선) 관련 이름을 국제상에서 영원히 없애기 위한 악의적인 시도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위 사진을 보면 1710년에는 Corea라고 되어 있는 것이 30년뒤, 1740년에는 Korea라고 적혀있다. 하지만 한나라의 철자(Spelling)은 바뀌는 일이 드물다. 더욱이 고유명사인 국가명은 더욱 그렇다.



이 기사를 읽고나니 한국이 왜 C에서 갑자기 근대사회에서 K로 바뀌었는지 알겠다. 역사를 공부한 사람이라면 일본이 한국보다 몇백년 일찍 유럽과 교류했고 이미 상당수가 유럽에 진출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심지어 유럽 유명 화가가 일본의 영향을 받았다는 설도 있을 정도이다. 그렇다면 거기에 진출한 일본인이 한국이 자기 이름보다

항상 앞에 와 있으니 기분 나쁘다고 이름을 고쳐 부르게 했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그 시작은 영국에서 시작됐다는 기사를 예전에 본 적이 있다. 게다가 그당시 막 세계 강대국으로 자리 메김하던 미국조차도 일본인이 상당수 진출해 있었다. 여러 꿍꿍이셈을 꾸미던 일본은 일제 시대 한국인의 미국 이민 조차도 멕시코로 속여 보내는 황당한 일을 추진했다. 미국내 동아시아 이미지 추락을 걱정했다는 변명은 충분치가 않다.



그러므로 왜곡 가능성이 꽤 크다고 할수 있다. 왜냐면 캐나다의 Canada가 갑자기 Kanada로 바뀔 이유가 없다는 것은 영어권에 살아본 사람이나 학식 있는 사람이라면 다 안다. 저런 짓을 했다가 완전히 무식꾼으로 전락한다.

설사 일본인이 한 행태라고 증거가 없더라도 이건 명백한 한나라에 대한 무시이고 잘못된 것이므로 한국이 Corea를 되찾겠다고 해서 틀릴건 없다. 개인적으로 Great Hanland (대한민국)쪽이 더 맘에 들지만 말이다.



2008년 개정판 미국 맥그로힐 출판사

또한 북한발 기사에서는 영국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2007년판)이 조선동해를 동해로 표기한 사실을 전하면서 일본의 역사 왜곡 저의와 침략적 영토 팽창 을 추구하던 구시대적인 제국주의적이고 착오적인 망상을 즉각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 확인 결과 영국의 브리태니커는 자신들의 과오를 용서받길 원하는 듯 그동안 일본해로만 단독으로 적어 왔던 것을 2007년도 CD판 한국 소개 부분에서 동해를 크게 적고 일본해를 괄호 안에 적었다. 하지만 일본 소개 부분이나 기타 다른 지역에서는 아직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국제수로기구 법에 의하면 주변국이 의의를 제기할 경우 표기를 바꿀 수 있는 근거 항목이 있는데도 일본은 과거 잘못을 시인하지 않고 세계가 모두 일본해를 쓰니까 계속 이어져야 한다는 황당한 주장을 계속하며 지금까지도 버티고 있으며 오히려 세계의 잘못된 홍보는 물론 그릇된 정보의 동영상을 내보내고 있다.

심지어 원래 이름이었던 한국해(Sea of Corea)도 아닌 동해(East Sea), 평화해(Peace Sea) 등등으로 하자해도 독도를 이용 세계에 언론이 일본해를 더욱 자주 쓰고 알게 하도록 일부러 잔꾀를 부리고 있다.




중국의 동북공정에 관한 북한발 책을 통한 쓴소리 "고구려 이야기"

        

2007년 3월 북한 사회과학출판사가 출간한 "고구려 이야기"란 책인 북한 주민 사이에서 이슈로 떠 오르며 대대적인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동맹국인 중국에 최대한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는 선에서 이야기를 써 내려 갔다. 중국이란 직접적 표현 보다는 어떤 저자라는 용어를 쓰거나 고구려의 세계사적 업적인 수, 당과의 전쟁의 내용도 그다지 부각시키지 않았다. 하지만 곳곳에서 북한의 시원 시원한 말이 나타났다.



일단 고구려가 중국의 속국이란 것은 괴이한 결론이라고 못 박고 있다. (이미 세계는 고구려를 한국사로 인정)

   

고구려 벽화 (왼쪽), 오른쪽 지도는 과대 포장된 느낌이지만 고구려와 백제, 신라, 가야의 해외 진출성을 아주 역사적으로 자세히 나타내 주고 있다. 중국, 일본이 한국 역사서를 모두 불살랐지만 그 증거인 유물들이 중국, 일본에서 나오고 있다고 한다. (백제 중국 대륙진출설은 중국 고사서에서 발견됨, 일본은 22담로 중 하나)



중국 학계의 주장은 중국 사서 '신당서'에 연개소문의 아들 연남생, 고선지, 이정기 등의 전기가 실려있다는 것을 근거로 고구려가 중국에 귀속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책은 "몇몇의 이름이 중국의 정사에 올라있다고 하여 고구려의 조선적 성격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솔직히 고구려는 고조선을 이어 받은 나라이고 조선이 또한 고조선을 이어받은 고구려를 이어 받은 것이므로 현재 땅 일부분이 중국에 속한다하여 억지 주장을 피는 것에 대해 따끔한 일침을 가하고 있다. 중화사상이라는 돼지같은 자만의 늪에 빠진 중국이라야 가능한 일이다.

솔직히 현재의 중국은 지금의 중국이 아니다. 북쪽으론 수많은 북방 민족의 국가들이 있었고 서쪽엔 티베트, 남쪽에도 수많은 국가들이 있었다. 중국은 또한 북방민족과 몽골 등 식민지 시기도 많아 한국, 일본의 성격과 많이 틀리다. 그런데도 현 국경 안 모든 역사를 마치 자신들마냥 이해하는 것은 상식 이하의 행동이다.



오히려 여진족이 항상 고려, 조선을 형제국이라 부른 사실과 중국을 정벌해 청이 되기 전까지도 끊임없이 형제국 협정을 맺자는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런후 청을 세운뒤 청을 세운 힘이라면 충분히 조선을 없애고도 남는데 여진 출신 왕은 군신관계만 요구할뿐 조선은 사실상 왕조의 맥을 유지하는데 성공한다. 여기서 너무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청이 설상 조선을 쳤다해도 한민족은 일제때보다 더욱 강력하게 일어나 더 큰 나라가 됐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무조건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고 본다.

이어 부록으로 수록된 '고구려풍습을 통해 본 조선민족의 력사적전통'에서 온돌, 숫자 8과 관련된 풍습, 윷놀이 등 고구려의 문화적 유산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고구려가 한민족의 뿌리를 둔 것을 강조했다.



고구려는 온돌(Ondol)을 이용하여 난방을 했지만, 중국은 화로를 이용했다. 또한 고구려의 거의 모든 절의 중심탑, 중심당을 팔각으로 짓던 문화가 발해 상경용천부 8갈 돌우물로, 고려 왕성의 팔각정, 팔만대장경으로 이어졌음을 역설했다. 또한 윷놀이에서의 도, 개, 걸, 윷, 모는 부여의 관직인 저가, 구가, 우가, 마가 등을 활용했음을 내비쳤다.


   

이밖에도 현재 기원전 37년을 고구려 건국 시기로 보는 남한의 시각과는 달리 5명의 왕이 빠진 것을 고려 기원전 227년이 건국 시기임을 새로운 학설을 추가했다. 이어 남한측 고구려의 독자적 연호 사용 주장을 동의하며 고구려는 독자적 천하관을 가진 '천자의 나라'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책에는 고구려가 왜(고대 일본)에 미친 영향을 새롭게 조명했다.

한편 국내 전문가는 지금보다 더욱 시원 시원하고 냉철하고도 예리했던 과거의 지적이 다소 줄어든 것을 실망스럽고 안타까워 했다. 신랄히 중국을 비판하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북한의 정치적 상황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답했다.


댓글()

한 독일인의 글 An article on a German website

728x90


이 이야기는 한 독일인의 홈페이지에 있던 글을 일


본인을 원숭이라 표현했다고 어떤 일본인 유학생이  일본의 어느 게시판에 올렸는데, 그후 그 독일인 사이트를 해킹한 것은 물론 일본 우익들로부터 테러에 가까운 협박은 받자 결국 한국에도 알려지게 된 글입니다. 자 지금부터 그 글이 어떤 내용이길래 그랬던 건지 살펴보죠.



■ "당신은 감동적인 이야기를 좋아하는가? 

이 이야기를 이해하기 위해 먼저 지도를 펴기 바란다. 아마 당신이 알고 있을 중국과 일본 사이에 한반도가 있고 그 곳에 한국이라는 나라가 보일 것이다. 이야기는 이 조그만 나라의 어느 마라토너가 중심에 있다.


이 나라는 지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중국과 일본이라는 두 무력에 의존하는 나라 사이에서 놀랍게도 2000 년간 한번도 자주성을 잃어본 적이 없는 기적에 가까운 나라이다. 그리고 이럴 경우 이 한국인들은 나라 대신에 '민족'이라는 표현을 쓰기를 좋아한다.



어느 여름 날 우연히 본 한장의 사진 때문에 나는 이 나라 , 아니 이 민족의 굉장한 이야기에 빠져 들고 말았다. 1936 년 히틀러 통치 시절 , 베를린에서 올림픽이 열렸고 그때 두 일본인이 1위와 3위를 차지하였다. 2위는 영국인이었다.


헌데 시상대에 올라간 이 두 일본인 승리자들의 표정... 이것은 인간이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슬픈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 불가사의한 사진.... 무엇이 이 두 승리자들을 이런 슬픈모습으로 시상대에 서게 했는가?



과거도 , 그리고 현재도 가장 인간적인 유교라는 종교가 지배하는 이 나라 아니 이 민족은 이웃한 일본인 (죽음을 찬미하고 성에 탐닉하는) 에 대해 ' 영리한 원숭이' 에 불과하다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며 불행히도 이 인간적인 품위를 중시하는 자부심 강한 민족이 이 원숭이들에게 '강간' 이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는 침략, 즉 식민지로 떨어지고 말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당시 대부분의 불행한 식민지의 청년들은 깊은 고뇌와 번민에 개인의 이상을 희생하고 말았고, '손' 과 '남' 이라고 하는 두 청년들 역시 예외일 수는 없었다. 이 두 청년들은 달림으로써 아마도 자신들의 울분을 표출해야만 했는지도 모른다.


이 두 청년들은 많은 일본인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마침내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달렸을 것이다. 달리는 내내 이 두 청년들은 무엇을 생각했을까... 그들은 승리했고 시상대에 오를 수 있었지만 그들의 가슴에는 조국 한국의 태극기 (이 국기는 대부분의 나라의 그것이 혁명이라든가 투쟁이라든가 승리 또는 위대한 황제의 문양인데 비해 우주와 인간과 세상 모든 것의 질서와 조화를 의미한다) 대신에 핏빛 동그라미의 일장기가 있었고 , 스탠드에 역시 이 핏빛 일장기가 올라가고 있었다.


이때 이 두 청년의 표정이란.... 그들은 깊게 고개를 숙인 채 .... 한 없이 부끄럽고 슬픈 얼굴을 어느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이 뉴스를 전한 일본 검열하의 한국 신문 the Eastasia times(동아일보를 지칭하는 듯)는 이 사진 속의 일장기를 지워버리고 만다. 이 유니크한 저항의 방법...  과연 높은 정신적인 종교 유교의 민족답지 않은가. 그런데 일본 정부는 이 신문사를 폐간시키고 만다. 이 우습고도 단순하면서 무지하기까지 한 탄압의 방법이란...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마침내 이 민족은 해방되고 강요당한 이데올로기에 의해 무서운 또 한 번의 전쟁을 치른 후, 한강의 기적 (한국인들은 지구상에서 일본 인들을 게을러 보이게 하는 유일한 민족이다) 을 통해 스페인보다도 포르투갈보다도 더 강력한 경제적 부를 이루고 만다. 


그리고는 1988 년 수도 서울에서 올림픽을 개최하는데 이른다. 불과 50년 ... 태극기조차 가슴에 달 수 없었던 이 나라 아니 이 민족이 올림픽을 개최하고 만 것이다. 그리고 개막식, 성화를 들고 경기장에 들어선 작고 여린 소녀 마라토너로부터 성화를 이어받은 사람은 그 날 너무나도 슬프고 부끄러웠던 승리자, "손" (손기정)이었다.



노인이 되어버린 이 슬픈 마라토너는 성화를 손에 든 채 마치 세 살 먹은 어린애와 같이 훨훨 나는 것처럼 즐거워하지 않는가!! 어느 연출가가 지시하지도 않았지만 역사란 이처럼 멋지고도 통쾌한 장면을 보여줄 수 있나 보다.


이 때 한국인 모두가 이 노인에게 , 아니 어쩌면 한국인 개개인이 서로에게 얘기할 수 없었던 빚을 갚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극적이게도 서울 올림픽 도중에 일본 선수단은 슬픈 소식을 들어야만 했다. 쓰러져 죽음을 기다리는 히로히토 일왕의 소식....



한국인들의 종교 유교는 인간, 심지어는 죽은 조상에게까지 예를 나타내는 종교이다. 이 종교의 보이지 않는 신이 인류 역사상 (예수나 석가도 해내지 못한) 기적을 일으킨 것이다.


나는 이 이야기가 여기서 끝이기를 바랬다. 이처럼 굉장한 이야기가 이대로 보존되기를 바랬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국인들은 이해할 수 없는 집념과 끈기, 그리고 폭력과 같은 단순함이 아닌 놀라운 정신력으로 그들이 50년 전 잃어버렸던 금메달을 되찾고 만 것이다.


서울올림픽이 끝나고 4년 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에서 '황'이라고 하는 '손' 노인과 너무나 흡사한 외모의 젊은 마라토너가 몬주익 언덕에서


일본과 독일의 선수들을 따돌리고, 마침내 더 이상 슬프지 않은, 축제의 월계관을 따내고 만 것이다. 

경기장에 태극기가 올라가자 이 '황' 은 기쁨의 눈물과 함께 왼쪽 가슴에 달린 태극기에 경의를 표한다. 그리고는 스탠드로 달려가 비극의 마라토너 '손' 에게 자신의 금메달을 선사하곤 깊은 예의로서 존경을 표한다... '황' 을 가슴에 포옹한 '손' 은 말이 없다.



나는 이 이야기를 접하고는 인간에 대한 신뢰에 한없이 자랑스러움을 숨길 수 없었다. 인간이란, 이 한국인 아니 이 한국 민족처럼 폭력과 거짓과 다툼이 아니라 천천히 그러나 불굴의 의지로서 자신들의 고통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그것이 비극적인 눈물로 시작된 역사일지라도 환희와 고귀한 기쁨의 눈물로 마감할 수 있는 것이다. 역사상 어느 민족도 보여주지 못했던 인간과 국가와 민족의 존엄을 이 한국인 아니 한국 민족이 보여주지 않는가.



도서관에 달려가라,


그리고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시상대에 선


두 한국인의 사진을 찾아라... 당신은 그 순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인간이 될 것이다." ■


이렇게 글은 끝이 납니다.



이제 앞으로 한국의 역사가 왜곡없이 세계에 알려지길 희망합니다.


천한 나라라 생각한 일본에게 35년간 치욕적인 역사를 가졌지만 끝내 이겨낸 한국인..많은 위기가 있었지만 끝내 이겨낸 한국인..


말싸움 잘 해도 결국 똘똘 뭉쳐 뭐든 극복해서 전진하는 한국인..기적의 나라..감동의 나라의 한 사람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합시다.



This story was first posted on a Japanese


website by a Japanese student in Germany


who read an article on a German website


calling Japanese people monkeys. After this,


the owner of the website got a threat from


Japanese rightists and his website was


hacked. Finally, this article spread to Korea.


Let's look at what the article said.


 


■ "Do you like inspirational stories?


To better understand this, look at a map first.


Maybe, you can see the Korean peninsula


between China and Japan.


This story is about one marathoner of a small


country of Korea.


  


This country is between two powerful nations


as you can see on the map, but it didn't lose


its autonomy for 2000 years surprisingly.


It was like a miracle. In this case, Koreans like


to use the term Korean people rather than


Korea.


 


One summer day, I was drawn to an amazing


story about Korean people, through a picture I


saw by chance. In the 1936 Berlin Olympics,


during Hitler's reign, two Japanese


marathoners won first and third and second


place was taken by an Englishman.


  


However, the expression on the faces of the


two Japanese marathoners were as sad as


could be. How mysterious this picture was!


Why did they have such sad expressions on


their face when receiving awards?


 


The Korean people, who have been strongly


affected by Confucianism from the past to the


present had thought Japanese people were


like smart monkeys because they praised


 death (Samurai) and were addicted to sex.


However, this story was started after Korean


people, who had a pride of which they


emphasized humanitarian dignity, became the


colony of Japan for 35 years by invasion,


which was like being raped by monkeys.


  


At that time, most young people who were


living miserably in colonized Korea gave up


their ideals with suffering and agony and that


was no exception for two men; Mr. Son and


Mr. Nam. These guys might have expressed


their resentment through the marathon.


 


They finally got the opportunity to participate in


the Olympic Games after defeating many


Japanese competitors. And they ran. What did


they think while they were running? They won


first and third and stood on the honor platform,


but they had to wear uniforms with the bloody


round Japanese flag, not the Korean flag


(most flags symbolize  fighting or victory, but


the Korean flag symbolizes harmony and oder


of all things in the world and humanity and the


universe.). Moreover, they had to see the


bloody Japanese flag going up the flagpole.


 


The expressions on their faces as they


received their medals... They could not raise


their head and did not want others to see their


sad and shameful faces. And the Eastasia


Times in Korea, which was under


the censorship of Japan, erased the


Japanese flag in the picture. What a unique


method of resistance! However, Japan closed


down the Eastasia Times soon afterwards.


How ridiculous, simplistic and ignorant the


suppression was!


  


This is not the end of the story.


 


Finally, Korean people were liberated and had


to undergo one more war, the Korean war, as


a struggle between two ideas;  democracy


and communism, and they attained greater


economic power than Spain or Portugal,


through what is called the miracle of Han


river. (Only Korean people make the


Japanese look lazy.)


 


Furthermore, in 1988, the Olympic Games


were held in Seoul, the Korean capital. They


couldn't wear uniforms with the Korean flag


just about 50 years ago, but they finally held


the Olympics in their capital city. In the


opening ceremony, a little girl handed over


the sacred fire to Mr. Son, the winner of


sadness and shame.


 


This marathoner, who had became a senior,


was running with the happiest face like 3 year


old child. Nobody directed it, but history made


this wonderful, great scene.



 



At that time, he was paying back the debt he


and Korean people couldn't talk about even


to each other. Dramatically Japanese people


had to get the sad news of their king Hirohito's


death.


 


Korea's main religion, Confucianism, says to


respect humanity and even dead ancestors.


Confucianism's invisible deity brought about


this miracle which even Jesus and Budha


couldn't do.


 


I hoped this story would end here because I


wanted to keep this amazing story as it is.


However, the Koeans recovered the Gold


medal lost 50 years ago with mental power,


concentration and patience, not with simple


violence.


 


4 years later the Seoul Olympics, during the


Barcelona Olympics, Mr. Hwang, who


resembed Mr. Son, passed Japanese and


German marathoners to win a laurels, which


was not sad anymore. He cried with joy and


saw the Korean flag go up the flagpole. And


he gave his gold medal to Mr. Son as a sign


of respect. Mr. Son hugged Mr.Hwang without


any words.


 


After I heard about this, I was so proud that I


could feel faith in humanity. Human beings,


specially Korean people, could solve their


suffering with a will of iron, not with violence,


lies and fighting.


 


Indeed, it started as a terrible part of history,


but it ended with tears of joy, happiness and


dignity. Korean people showed human dignity


greater than any other people.


  


Please go to the library and find the picture of


the two men in the honor platform, then, you


can be the happiest person in the world as


soon as you see it." ■


 


This is the end of the post on the German


website.


 


From now on, I hope Korean history cannot


be distorted by Chinese and Japanese


historians, even by politicians.


 


Koreans went through 35 years of oppression


under Japan, went through many crises, but


in the end were victorious.


 


Even if they argue a lot, in the end Koreans


overcome their differences and move forward.


It's a miraculous nation... Let's be proud that


we are Koreans.


 



댓글()

일본의 역사 왜곡! Distorted History -1-

728x90

* 아래 모든 사진들이 사라짐! 열심히 만든 자료가 순식간에 사라진다. 그래서 인터넷 시대라고 해도 철저한 자료조사가 필요하고, 보전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This Japanese history book is lying about Korean history. Let's see below!

이 일본 역사책은 한국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 아래를 보자!



You can see Korean peninsula painted by red color. Wrong! Totally distorted! Lying!

한반도가 빨갛게 칠해진 것을 볼수있다. 잘못됐다. 완전한 왜곡이다. 거짓말!



Korean peninsula is also painted by red color.
At that time, they were Goguryeo (Koguryo), Baekje (Paekje), and Silla (Shilla)
in Manchuria and Korea peninsula though.

한반도가 역시 빨갛게 칠해져있다.
그당시 고구려, 백제, 신라가 만주와 한반도에 존재했는데도 말이다.



This map is not wrong fortunately, but there are still wrong maps in the world.
It is sure Chinese dynasty was totally perished and the land was taken by Mongol empire.
However, at that time, Goryeo (Koryo, Korea) kingdom kept its sovereignty
even though there were intervention of the Mongol empire.
Some historians insist Goryeo was a part of Mongol empire and spread wrong information in the world.

이 지도는 다행히도 잘못되지 않았지만 세계엔 아직 잘못된 지도가 돌아다닌다.
중국왕조는 완전 사라졌고 그 땅을 몽골제국에 빼앗긴 것은 확실하다.
그러나 그당시 고려 왕국은 몽골 제국의 내정 간섭이 있었지만 통치권을 유지했다.
일부 역사학자들은 고려가 몽골 제국의 일부분이었다고 주장하며 잘못된 정보를 세계에 퍼트리고 있다..



This above map is totally wrong!
At that time, Joseon (Chosun, Korea) was not a part of Qing (Ching, China).
Some historians insist Joseon was a kind of vassal country of Qing.
Anyway, Joseon dynasty existed itself.
That was a kind of East asian relations or usage!
Japan was the only outsider in that relations or usage.
Besides, Qing was established by Manchurians.
Chinese dynasty was perished again!

위 지도는 확실히 잘못됐다.
그당시 조선은 청의 일부가 아니었다.
어떤 역사학자는 조선의 청의 신하국이라고 한다.
어쨌든, 조선왕조는 스스로 존재했다.
그건 동아시아 국제 관계 또는 관례였다.
일본만이 그 정세속에 왕따였다.
게다가, 청은 만주족에 의해 건국되었다.
중국 왕조는 또 사라졌다.

댓글()

일본 역사의 진실 Truth of Japanese History

728x90


현 일본 역사는 완전히 왜곡되어 있다.
일본이란 나라 이전 일본 지역은 백제국의 속해 있었다.
백제는 왕이 일본 지역을 왕자가 지배하고 있었다.

Now, Japanese history is totally distorted.
Before Japan was established, the part of the land was belonging to Baekje (Korea).
Baekje King ruled his own land in Korea peninsula and a prince ruled Japan Islands.

◇남백제촌 터전인 오사카 중심지의 사케노기미의 사당 다카아이신사.

고조선 이후 부여, 고구려가 생겨났고.
왕권을 놓친 서소노 일파가 남하해 백제를 세운다.

백제는 이어 일본에 진출해 왜를 물리치고 백제 분국을 세운다.

After Gojoseon, Buyeo and Goguryeo were built in there and the Seosono part,
which failed to get the royal power, built Baekje in Southern area of Gogoryeo.
Then Baekje conquered Waegu in Japan Islands and the land was taken by Baekje Kingdom.



현재 일본에서 백제 뿐 아니라 가야 유물이 많이 출토되는데,
이는 같은 문화권 내에 있다는 증명이고, 백제, 가야가 연관되어 있다는 증명이다.

Now, many remains related to Baekje and Gaya were found in Japan.
This means that it was the same culture, nation and family and it proves that Baekje and Gaya were related.

◇남백제촌 지역의 백제인 닌토쿠 왕의 총신 사케노기미 무덤.

그런데 신라 당 연합 군이 백제를 멸망 시킴으로 일부 백제인은 일본으로 이동하게 된다.
이것이 일본 역사의 왜곡 시발점이다. 일본은 이때 일본서기를 집필한다.

However, after Baekje was collapsed by the allied forces; Silla and Tang,
some Baekje people moved to Japan Islands.
This was the starting point of distorting Japanese history.
Nihonshoki was written around at that time.

◇오사카의 닌토쿠 왕릉.

역사란 참 아이러니 하다.
백제란 나라는 일본에 있던 당시 왜란 나랄 멸망시켰고, 백제의 일부분이었던 일본은 후에 조선을 쳤다.

History is very ironical.
Baekje conquered Waegu in Japan Islands and Japan which was a part of Baekje invaded Joseon (Korea).

어쨌든, 문제는 일본은 이런 사실을 감추고 자기네 역사를 너무 치켜 세우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그들은 멋있게 포장해서 역사를 왜곡시킨다.

Whatever, the thing is that Japan has hidden this truth and Japanese wants their history to be victorious.
That is why they are wrapping their history very nicely and distorting totally, wrongly.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