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결혼에 해당하는 글 18

  1. [외국인 사진 모음] 유럽 여행 패션, 썬글라스, 헤어스타일 추천2018.02.02
  2. [외국인 사진 모음] 세련된 여성 헤어스타일 - 한쪽으로 넘기기 22018.02.02
  3. [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남자 - 직장인 패션2018.02.02
  4. [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남자 헤어스타일 - 앞머리 웨이브2018.02.02
  5. [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남자 헤어스타일 - 앞머리 웨이브2018.02.02
  6. [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남자 헤어스타일2018.02.02
  7. [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여자 헤어스타일 - 진한 핑크색 염색2018.02.02
  8. [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남자 헤어스타일 - 퐁파도르2018.02.02
  9. [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여자 헤어스타일 - 갈색머리 + 웨이브2018.02.02
  10. [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여자 헤어스타일 - 간단하게 머리 묶는 법 (막대기 활용)2018.02.02
  11. [외국인 사진 모음] 중학생, 고등학생 머리스타일(헤어스타일) - 생머리 + 머리 묶기2018.02.02
  12. [외국인 사진 모음] 중학생, 고등학생 머리스타일(헤어스타일) - 머리 올리기2018.02.02
  13. [외국인 사진 모음] 중학교, 고등학교 머리스타일(헤어스타일) - 단발머리(생머리)2018.02.02
  14. [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남자 스타일 - 라틴계민족, 곱쓸머리2018.02.01
  15. [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아이 사진 - 밝게 웃고 있는 모습2018.02.01
  16. 일본엔 혼혈인(하프)이 왜 많을까? - 다문화사회2012.11.11
  17. 원어민 강사 한국 비하?! - 과연 우리는 어떠한가?2012.10.28
  18. 일본엔 혼혈인이 정말 많다12008.04.14

[외국인 사진 모음] 유럽 여행 패션, 썬글라스, 헤어스타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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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여자 헤어스타일

유럽 여행 갈 때 어떻게 하면 세련되게 보일까요? 그건 패션, 썬글라스, 헤어스타일을 어떻게 하느냐인데요. 여름 여행일 경우는 원피스가 편합니다. 사진 찍을 때 예쁘게 나오고 활동하기도 편합니다.

여름일 경우 파란 계열 의상을 준비하고, 썬글라스는 두 가지를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의상에 따라 썬글라스를 바꾸는 것도 같은 의상으로도 스타일을 색다르게 연출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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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세련된 여성 헤어스타일 - 한쪽으로 넘기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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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여자 헤어스타일


1편에 이어 한쪽으로 넘기기 그 두번째는 아래와 같이 내리는 방법입니다. 1편은 위로 세웠다면 두번째 방법은 내리는 방법입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분위기는 180도 달라 보입니다. 


하루는 올렸다가 하루는 내리고, 또 다른 하루는 5:5로 했다가... 변신이 자유자재로 다양하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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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남자 - 직장인 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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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남자 - 직장인 패션


직장인들은 보통 흰셔츠 + 검정 바지를 입습니다. 이때 자신의 패션을 가장 잘 드러내는 곳은 헤어스타일, 바로 머리입니다. 직장인들은 대학생과 달리 단정하고 깔끔하면서도 신사적인(?) 멋을 추구합니다. 아래 사진과 같이 앞머리에 웨이브, 파마를 하고 볼륨을 주어 자연스럽게 스타일을 연출하면 어디가도 빠지지 않을 것입니다.


머리색은 짙은 갈색일 경우 좀더 세련되고 자연스럽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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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남자 헤어스타일 - 앞머리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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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남자 헤어스타일


중년남성일수록 앞머리에 웨이브를 주고 (파마) 볼륨을 주는 것이 신사적인 느낌도 주고 세련미를 줄 수 있는 방법입니다. 이렇게 하려면 드라이하는법, 왁스, 스프레이 사용법을 충분히 숙지해야 합니다. 머리를 자주 빗어주어 머리결을 만드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볼륨이 적절하게 잘 들어가면 아래 사진과 같이 앞머리가 서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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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남자 헤어스타일 - 앞머리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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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남자 헤어스타일


30대 후반이 되면 가장 많이 하는 스타일 중 하나가 가르마를 타고 볼륨을 넣고, 웨이브를 주는 것입니다. 가장 일반적이고 머리 손질도 쉬운 편입니다. 그리고 30대 후반이 되면 머리숱도 적어지기 때문에 가르마를 탄 부위 부분에 머리를 내려뜨려서 전체적으로 머리 속이 보이지 않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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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남자 헤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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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남자 헤어스타일 


- 학생 헤어 스타일

- 대학생 헤어 스타일

- 동안 헤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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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여자 헤어스타일 - 진한 핑크색 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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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여자 헤어스타일 


요즘 한국 아이돌 남녀 가릴 것 없이 핑크색 염색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뮤직 비디오를 보면 이런 핑크색 염색이 많이 나옵니다. 아무래도 색깔이 강렬하고 소위 못생긴 사람도 멋지게 또는 예쁘게 해준다는 얘기까지 있을 정도로 분위기를 바꿔줍니다.


핑크색은 연하게 하면 핑크빛이지만 그렇게 까져보이거나 불량해 보이지 않지만, 진한 핑크색으로 염색하면 연예인이나 뭔가 강한 인상을 줍니다. 요즘 일반인들도 많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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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남자 헤어스타일 - 퐁파도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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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남자 헤어스타일 


날씬한 남성의 경우, 앞과 윗머리를 길게하고 옆을 짧게 치면 훨씬 스타일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머리만 둥글면 아무래도 이상하겠죠? 그래서 자신이 좀 날씬하다 싶으면 옆머리를 짧게 치거나 붙이는 쪽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랬다고 마른 사람만 어울린다는 것은 아닙니다. 뚱뚱해도 옆머리를 부풀지 않게 하면 이목구비가 더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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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여자 헤어스타일 - 갈색머리 + 웨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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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여자 헤어스타일 


한국인에게 가장 어울리는 머리스타일(헤어스타일) - 갈색머리에 웨이브를 준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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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여자 헤어스타일 - 간단하게 머리 묶는 법 (막대기 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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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여자 헤어스타일 


머리를 묶는 방법 중에 아시아 방식이 있습니다. 바로 나무 막대기 또는 젓가락을 활용한 방법인데요.. 방법도 매우 쉽습니다. 이미 서양권에서도 다 알려진 방법입니다. 학교에서 펜이나 기타 막대기를 활용해서 손쉽게 머리를 묶을 수 있습니다. 머리가 긴 경우, 요리를 한다거나 뭔가 머리를 묶고 싶을 때 간단하게 스타일의 변화를 주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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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중학생, 고등학생 머리스타일(헤어스타일) - 생머리 + 머리 묶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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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중학생, 고등학생 머리스타일(헤어스타일) - 생머리 + 머리묶기


생머리인 사람들이 또 하나 변화를 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앞머리에서 두가닥, 귀쪽 끝에서 양옆 두가닥을 빼고, 앞머리를 살짝 뒤쪽 아래로 해서 넘겨주어 묶는 것입니다. 머리 숱이 상당부분 뒤로 넘어가기 때문에 얼굴은 더 작아보이고, 앞머리와 귀쪽 양옆에서 뺀 두가닥이 포인트가 되서 예쁜 학생 머리스타일이 될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으면서도 새로운 분위기 연출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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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중학생, 고등학생 머리스타일(헤어스타일) - 머리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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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중학생, 고등학생 머리스타일(헤어스타일) - 머리 올리기


머리를 올리면 마치 삼국시대나 오래 전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사극 스타일 같기도 하지만, 사실 이런 스타일도 현대 시대에 잘 어울립니다. 머리를 올리는 경우는 보통 머리색이 밝은 경우에 더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머리가 굵거나 무거운 경우는 잘 어울리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머리가 가늘거나 또는 왁스를 이용하여 거칠게 만들 후에 올리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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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중학교, 고등학교 머리스타일(헤어스타일) - 단발머리(생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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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중학교, 고등학교 머리스타일(헤어스타일) - 단발머리(생머리)


중학생, 고등학생 헤어스타일 중에서 가장 쉬운 머리는 단발머리입니다. 단발머리 중에서도 머리가 생머리일 경우 (매직기로 필 경우) 5:5로 가르마를 타고 그대로 내리면 상당히 간단하면서도 세련미가 돋보이는 헤어스타일을 만들 수 있습니다. 단, 얼굴이 동그란 경우보다는 얼굴이 길고, 달걀형 또는 갸름한형(브이라인)일 경우에 더 어울립니다.


머리길이는 턱을 지나 7-10센치 정도를 더 길게 하고 밖으로 뻗치기 보다는 그래도 떨어지거나 안쪽으로 살짝 말리게 한느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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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남자 스타일 - 라틴계민족, 곱쓸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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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남자 스타일


이탈리아를 여행했을 때 느꼈던 점은 곱쓸 머리가 상당히 많다는 것이었다. 특히 남부로 갈수록 이 곱쓸머리 빈도가 높아보였다. 얼굴색도 다르고 머리 색도 많이 달랐다. 


백인 남자 머리 곱쓸머리 - 라틴? 이탈리아, 스페인 계 얼굴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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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아이 사진 - 밝게 웃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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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아이들 사진


외국인 아이들 사진들을 모아봤습니다. 환하고 밝게 웃는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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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엔 혼혈인(하프)이 왜 많을까? - 다문화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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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지금까지 2번을 방문했다. 느낀것은 일본엔 진짜 혼혈인이 많다는 것이었다. 일본에서는 보통 하프(Half)라고 말한다. 한국에서는 마치 혼혈인이 있으면 이슈가 되고 뭔가 신기한듯 바라보지만, 일본에서는 일상다반사이다.


특이한 점은 일본은 터키 남자가 멋있다고 가서 아이들을 낳고 결혼했다가 무작정 일본으로 돌아온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고 한다. 왜 이런 일이 늘어날까? 일본인들은 열등의식이 있는 편이며, 몇백년전 개항 시기부터 이런 외부 DNA를 들이는 작업(?)을 꾸준히 해왔다는 점도 특이하다. 일본인들은 서양인과의 결혼을 통해 자신의 신체적 모자란 부분을 채우려는 욕구가 상당히 강한 편이다.






 

결국 한국에서는 극히 일부의 혼혈인이 연예인이 되기도 하지만 일본에서는 혼혈인은 일반 사람들의 모습이다. 사실 일본 연예인의 대다수가 혼혈이고, 지나가다가 괜찮다 싶은 사람들 대다수가 혼혈인이다. 완전 서양인 같은 일본인들도 자주 보인다.


미국에서도 유럽에서도 동양, 서양 혼혈인을 많이 볼수가 있다. 특히 미국에서 혼혈이 많은 편이다. 심지어 여러 각국의 혼혈인도 많이 보인다.




 

한번은 미국, 영국, 아일랜드, 미국 인디언, 러시아, 독일 무려 6개국의 혼혈인 여대생과 우연히 얘기하게 되었는데 정말 머리는 붉은빛에 동양인 얼굴같은 이미지면서도 각국의 이미지가 잘 조화된 사람이었다. 미국간지 1년도 안된터라 많이 신기했었다. 미국이 세계에서 역시 혼혈이 가장 일반적이다.

 

뉴욕에서 생활하면서 보고 느낀 일본 혼혈에 대해 짧게 얘기하고자 한다. 아래 사진은 그 각자의 내력과는 상관없이 내 의견에 대한 샘플임을 밝힌다. 그리고 여러분도 알다시피 이들의 외모를 통해 서양인쪽 부모가 한 미모하는 사람이었음을 알수있다. 먼저 부모 중 한명이 서양인일 경우 보통 서양인의 이미지가 아래와 같이 강하게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대가 거듭할수록 얼굴 윤곽이 강하다거나 키가 크다거나 장점만 남고 동양의 모습이 다시 강해진다. (이 사진들은 각 내력과 상관없이 전반적인 내용을 위함 샘플임을 다시 한번 강조)

 

  




 

물론 처음부터 동양의 이미지가 강하게 태어나는 경우도 많다. 중요한건 대가 거듭될수록 장점만 남고 다시 위와같이 동양의 이미지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미녀들의 수다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키바 리에도 혼혈이지 않을까하는 의심이 들기도 한다. 한국은 아직 세계에서 오지로 잘 알려지지 않는 나라이기 때문에 영어강사를 제외하곤 서양인의 발길이 적고 실생활에서 서양인을 접하기가 힘들어 현재 미수다의 서양인들이 마냥 신기한듯 바라본다.




 

그러나 세계에서 동양하면 가장 좋게 봐주고 또 많은 사람들이 일본을 방문하기를 원하고 관광하고 직장을 갖는 개방된 일본에서는 혼혈이 신기한게 아니라 어쩜 저리 서양인이 많을까가 신기할 따름이었다.

 

일본 신주쿠역 근처 스타벅스에서 내가 커피를 마시는 동안 매 5분마다 서양인들이 들락날락 할 정도였으니깐! 아무튼 현재 뉴욕에서 살아서 그런지 나는 서양인을 봐도 혼혈인을 봐도 아무 느낌도 없다.

 

그저 많은 사람중의 하나이고 만나서 행여 알게된다면 "헤이"하면서 아무 차이 없이 친구가 되곤한다. 좀 넓은 데서 살다보니 시야가 넓어진건지 익숙해진건지 나에겐 더이상 특별한 일이 아닌게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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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민 강사 한국 비하?! - 과연 우리는 어떠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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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에서 올라온 기사


<"그래서 일본에 점령당한 것" 원어민 교사 한국비하 발언 물의>

얼핏 보면 원어민 강사가 잘못했고 아주 그릇된 사람이라고 생각될 수 있다.

하지만, 왜 그 말이 나왔는지에 대한 과정적 논의 없이 자극적으로 독자를 끌기 위한 기사는 근절되어야 한다. 한국인의 깊은 감정의 골을 건드린 원어민의 말이 잘못되었지만, 그전에 아이들의 태도에 문제가 있었다고 강사는 주장했다. 그렇다면 쌍방의 진행 중인, 결과도 나지 않은 애매한 얘기를 기사화 한다는 것은 정말 한국이 후진국이다 못해 기본이란 기본도 없는 미친 나라가 아닌가 생각이 들 정도이다.




 

이렇게 논리적이지 못하고 감정적으로 글을 쓰는 기자가 있다는 것이 수치스럽다. 이 글의 한 댓글단 사람(들꽃님)도 "무개념의 싸가지 밥말아 먹은 애들"이라고 표현하면서 요즘 아이들의 행태를 꼬집었다.

 

오냐 오냐 길러진 나약한 병아리들은 기본적인 매너와 예의도 모르고 (한국예의 말고도 세계 기본적인 매너들조차) 자기 주장만 하고 왕자병, 공주병에 걸려 이기적이고 막무가내이다.

 

이런 황당하고 이상한 애들을 가르쳐 본 사람이 없는 원어민 생각이 어땠을까를 생각해 보고 바꾸는 것이 한국이 더 발전하고 나아지는 길일 수도 있다. 최소한 역지사지로 생각은 해봐야 한다.





택시 기자가 바가지 씌운것이나 노벨상 못탄 것 사실이지 않는가? 그려려니 해야지 무슨 동네 애기들 싸움인가?


한국말은 특이해서 같은 말이라도 '아' 다르고 '어' 다르기 때문에 보통 말이 비하의 말이 되고 싸움의 말이 된다. 또한 "내가 당신을 교체하겠다."란 음해성 문자는 이미 한국인들의 문제점을 여실히 보여준다.

 

잘못된 것이 있다해도 클럽, 바, 음식점, 길거리에서 세계화 시대 서양인에게 돌리는 눈총이 너무 따갑다. 모든 외국인이 그렇지 않은데도 말이다. 심지어 여행객인데도 말이다.




 

물론! 당연히! 이 원어민 강사가 이유는 모르겠지만 한국을 비하하고 무작정 욕을 해댄다면 문제이다. 하지만 강사를 뽑기전에 학교에서 면접을 볼텐데 비정상적이지 않은 사람이라면 이유없이 그럴 이유가 없다. 우리는 보편적인 신뢰를 기본으로 삼고, 느닷없이 한 쪽으로 모는 한국의 나쁜 문화를 없애 버려야 한다. 누구나 다르게 생각할 수 있다. 그리고 그 비평은 분명 학생들의 태도로부터 비롯되었다.

 

여기서 누구 하나 그 학생들의 태도와 문제점을 조사한 사람이 있는가?

 

결국 위에서도 말했듯이, 쌍방의 다툼, 논쟁 중인 것을 가지고 자극적인 제목을 달아놓고는 쓸데없는 논쟁과 외국인 혐오 분위기를 만들 이유가 없다.




 

해외서는 이런 기사는 지역 기사거리 밖에 안된다. 한국에서는 버젓이 메인에 뜬다.

큰 이슈도 아니고, 미해결된 추측성 보도를 이렇게 지역 기사가 아닌 주요 기사도 낼 수 있을까??

 

정말 다음, 네이버 등 한국 최고라는 사이트 수준이 의심스럽다. 미국 야후 기사는 절대 이렇지 않다.

 

또한 한국의 무조건적의 배타적 사고 방식을 근절해야 한다. 한국 유전자 속에 남을 배척하는 DNA가 꽂혀 있나 싶을 정도이다. 일제시대도 결국 우리가 세계를 배척해서 당한 것 아니였던가? 그당시, 프랑스, 미국과 적극 문을 열고 친구가 되었다면 역사는 달라졌다. 또한 현재 한국이 세계에서 가장 충실히 기독교권이 된 나라 중 하나인데, 쇄국정책을 펴지 않았고 수많은 서양 선교사를 죽이지 않았다면 한국은 오히려 이들의 도움을 받고 더 살기좋은 나라가 됐을 것이었다. 비참한 한국전쟁도 겪지 않았을 것이다.




 

한국이 좀 살기 편해졌지만, 아직도 한국은 배척하고 쇄국하는 마음을 고치지 못하고 있다. 반미, 반일, 반중... 도대체 뭘 어쩌자는 얘긴가? 다른나라가 절대 한국 걱정해주거나 잘해주거나 그런 일 없다. 올바른 역사 의식를 가지고 남에게 제발 삐지지도 말고 뭘 바라지도 말고 올바르게 이야기하고 협력하고 조화롭게 모든 일을 추진하는 센스를 기르자!

 


여담이지만, 뉴욕에서 3년 정도 머물면서, 그 좁은 우물 속에 갖혀 있었던 나의 생각도 많이 바뀌었다.

 

첫째, 외국인들은 한국이 아주 불안한 나라라고 생각하고 있다. 나를 비롯 내 주변 사람들도 남,북이 분단되었지만, 대부분 불안한게 생각하는 사람들 못봤고, 걱정하는 사람도 없었다.

 

하지만, 한국인이 아닌 외국인 입장에선 불안하고 위험하고 쉽게 가는 종착역은 아니다. 남북 분단이 얼마나 심각한 현실인지를 자각 못하는 한국인의 생각은 바껴야 하고 통일을 위해 힘써야 한다.




 

둘째, 외국인들은 한국이 불평하는 독도, 역사 왜곡 등등에 그다지 관심이 없다. 역사 공부가 취미가 아니고서야. 물론 이야기 화제로 가능은 하다. 하지만 상대방을 고려 안한채 너무 길게 잡아 늘어지면 황당해 한다.

 

정녕 바꾸고 싶거든 해외에서 이슈화 할 수 있는 멋진 책을 내고 역사 관계자 들과 얘기해라.

 

셋째, 말 좀해라! 위에서처럼 "개념없고 싸가지 밥말아 먹는 애들"처럼 말을 하라는 것이 아니다. 상황에 맞게 얘기하고 적절히 판단하여 행동하고 튀려고 하지 말아라. 자연스럽게 말해라.

 

특히 해외 유학, 연수 가면서 바보 멍청이처럼 수업 시간에 가만히 앉았고, 그 나라 친구들도 못만들겠거들랑 가지 말 것이며, 현재 거기 있다면 당장 돌아와라. 시간 낭비이고 외화 낭비이다.




 

넷째, 행여나 위처럼 좀 기분 나쁘게 말한 것이 있다면, 감정적으로 화내며 쏘아 붙이지 말아라. 이래서 한국이 결국 일본한테 질 뿐만 아니라 한국 이미지 다 나쁘게 하는 것이다.

 

선진국 및 일본인들은 아무리 나쁜 말을 해도 감정을 조절하면서 "왜 그렇게 생각하세요?"라고 하거나 아닌 이유를 적절히 나긋 나긋 잘 설명해 준다.

 

다섯째, 국제적 기본 매너를 한국을 배울 필요가 있다.

 

꼭 발을 밟을 때가 아니더라도 길을 가다 약간만 부딪힐 듯 방해가 된다 하여도 일본을 비롯 선진국에선 살짝 미소지으며 "미안해요"라고 말한다. 항상 남을 먼저 배려하려는 문화가 기본이다.

 

일본이 이런걸 겉으로만 잘한다며 놀리곤 하지만, 일찍 서양과 교류한 일본이 한수 먼저 배운 것뿐이다. 요즘은 "코리안 타임"이란 것도 사라져 시간을 아주 잘 지킨다고 들었다. 더 변화되어야 한다.




 

여섯째, 한국에서 서양인이 영어로 물어볼때 제발 도망가거나 시시덕거리지 말아라.

상대방에겐 모욕이고 매우 난감할 수 있다.

 

현 중고등학생이라면 "I am sorry. I can't speak English." 이정도는 솔직히 가능하다.

일본에선 필자는 영어가 더 편해 일본어를 이해하지만 일부러 영어로 물어보면서 다녔다.

 

나이 드신 분이었지만 진지하게 일본말도 "스미마셍"을 연발하며 "에이고 데키나이데스"라고 정중히 말했다. 이렇게 말하면 서양인은 말을 이해하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한다.

 

일곱번째, 서양인들은 논리적으로 정확히 판단된 얘기는 들어줄 수 있지만, 불평하는 것을 듣기 싫어한다. 필자를 비롯하여 한국에 이런 사람들이 많이 있는 걸로 안다. 불평을 줄이도록 하자.




 

여덟번째, 한국인 이미지를 좀먹는 개고기 등등에 대해 설명을 하라.

한국인이 아침, 점심, 저녁으로 개고기를 먹나? 일주일에 한번씩 먹나? 아니다. 물론, 한국인의 지성이 높아져 결국 이 음식이 삼계탕, 흑염소탕으로 대체되길 희망하지만,

그게 아닌 현실에서 좀더 논리적이고 타당한 설명이 필요하다.

 

한국인 내에서도 찬반이 있으며 과거 한국전쟁 때 먹을 것이 없어, 정력에 좋다는 소문으로 아픈 환자가 낫는다는 소문 등으로 지금까지 이어져 오고 있지만, 한국내에서도 찬반이 있고, 문제시 되는 사회 이슈 중 하나라고 말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이문화는 중국에서 들어온 것이라고 한다. 먹은게 풍부한 지금, 차차 사라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중국 전통 의학계에서 지네, 뱀 등등 몸에 좋다고 하면 붐이 일던 한국이었다. 조금은 창피한 일이지만.

 

앞으로 한국이 아래 그림처럼 가장 온화하고 아름답고 좋은 이미지를 가진 나라가 되길 희망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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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엔 혼혈인이 정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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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일본인들의 모습

   일본에 지금까지 2번을 방문했다. 느낀것은 일본엔 진짜 혼혈인이 많다는 것이었다. 2번만에 어떻게 다 아느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는데, 우선 연예인, 유명인사 등을 중심으로 비교해봤고, 우선 만났던 지인들이 모두 혼혈이었고, 토쿄 등 도심을 걸어다니면서 유심히 본 결과가 확실히 한국보다는 많다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 은행 같은 곳 로비에 있던 한 여성은 완전 백인이라고 해도 믿을 그런 사람이었는데 물어보니 일본인이라고 답했다.



   바로 이런 점에서 한국에서는 마치 혼혈인이 있으면 이슈가 되고 뭔가 신기한듯 바라보지만, 일본에서는 일상다반사라고 말하고 싶다. 결국 한국에서는 극히 일부의 혼혈인이 연예인이 되기도 하지만 일본에서는 혼혈인은 일반 사람들의 모습이다.

   미국에서도 동양, 서양 혼혈인을 많이 볼수가 있다. 심지어 각국의 혼혈인도 많이 보인다. 한번은 미국, 영국, 아일랜드, 미국 인디언, 러시아, 독일 무려 6개국의 혼혈인 여대생과 우연히 얘기하게 되었는데 정말 머리는 붉은빛에 동양인 얼굴같은 이미지면서도 각국의 이미지가 잘 조화된 사람이었다. 미국간지 1년도 안된터라 많이 신기했었다. 



   뉴욕에서 생활하면서 보고 느낀 일본 혼혈에 대해 짧게 얘기하고자 한다. 아래 사진은 그 각자의 내력과는 상관없이 내 의견에 대한 샘플임을 밝힌다. 그리고 여러분도 알다시피 이들의 외모를 통해 서양인쪽 부모가 한 미모하는 사람이었음을 알수있다.

   먼저 부모 중 한명이 서양인일 경우 보통 서양인의 이미지가 아래와 같이 강하게 나타난다.

   

   하지만 대가 거듭할수록 얼굴 윤곽이 강하다거나 키가 크다거나 장점만 남고 동양의 모습이 다시 강해진다. (이 사진들은 각 내력과 상관없이 전반적인 내용을 위함 샘플임을 다시 한번 강조)



     

   물론 처음부터 동양의 이미지가 강하게 태어나는 경우도 있다. 중요한건 대가 거듭될수록 장점만 남고 다시 위와같이 동양의 이미지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미녀들의 수다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키바 리에도 혼혈이지 않을까하는 의심이 들기도 한다.



   한국은 아직 세계에서 오지로 잘 알려지지 않는 나라이기 때문에 영어강사를 제외하곤 서양인의 발길이 적고 실생활에서 서양인을 접하기가 힘들어 현재 미수다의 서양인들이 마냥 신기한듯 바라본다. 그러나 세계에서 동양하면 가장 좋게 봐주고 또 많은 사람들이 일본을 방문하기를 원하고 관광하고 직장을 갖는 개방된 일본에서는 혼혈이 신기한게 아니라 어쩜 저리 서양인이 많을까가 신기할 따름이었다.

   일본 신주쿠역 근처 스타벅스에서 내가 커피를 마시는 동안 매 5분마다 서양인들이 들락날락 할 정도였으니깐!



   아무튼 현재 뉴욕에서 살아서 그런지 나는 서양인을 봐도 혼혈인을 봐도 아무 느낌도 없다. 그저 많은 사람중의 하나이고 만나서 행여 알게된다면 "헤이"하면서 아무 차이 없이 친구가 되곤한다. 좀 넓은 데서 살다보니 시야가 넓어진건지 익숙해진건지 나에겐 더이상 특별한 일이 아닌게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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