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남자화장실 여성 청소 문제, 외국인이 지적하면 그제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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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고질병이 있습니다. 스스로 문제 해결을 못하고 외국이 지적하면 그제서야 바꾼다는 것입니다. 남이 지적을 하기 전엔 괜찮다는 생각.. 도대체 그 원인이 무엇일까요??

한국의 문화에서는 튀면 안됩니다. 각자의 개성이 중요한데 모두 같아야 하고 모두 비슷해야 합니다.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이 나쁜 것이고 그냥 조용히 조용히 살면 된다라는 비도덕적인 의식이 만연해 있습니다.

이런 문화에서는 어떤 심각한 이야기를 해도 담당자나 관계자들이 시큰둥한 반응을 보입니다. 즉 쎄게 말해야 그제서야 움직입니다. 한국사회에서 목소리가 커지는 이유입니다.

당연한 것도 약하게 말하면 신경쓰지 않고, 작은 일도 쎄게 말하면 그제서야 움직입니다.

제발 이런 기본적인 것들이 지켜지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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