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알만하잖아·일상다반사에 해당하는 글 105

  1. 의대 증원 축소, 의료계도 교육계도 불만족2024.04.23
  2. 거대 야권 국회 직회부, 무엇이 문제?2024.04.19
  3. 이란과 이스라엘은 왜 싸우는 걸까요?2024.04.18
  4. 의대 정원 증원 정책, 전공의를 병원 밖으로2024.04.17
  5. 범야권 200석이 왜 중요하죠?2024.04.11
  6. 한국이 세계최초로 개발한 발명품에는 뭐가 있을까요? 2탄 #한국최초 #한국음식12024.03.07
  7. 한국이 세계최초로 개발한 발명품에는 뭐가 있을까요? 1탄 #한국최초2024.03.07
  8. 엉망진창! 성씨 영어로! 브랜드 영어로! 한국음식 영어로! 한국어 한글 로마자 표기 영어표기! 대체 언제까지 봐줘야 하나요?2023.12.19
  9. 우리가 간과하고 있는것들! 전화 안내멘트 "욕설, 폭언.." #ARS멘트 #전화연결 [회사 임직원 운영 잘못]2023.12.14
  10. 대표의 자질, 중간관리자의 중요성 - 많은 스타트업의 실수2023.12.10
  11. MZ세대 올바른 해석이 필요 - 언론이 또 문제12023.12.10
  12. MZ세대는 분명히 다른 세대들과 많이 다르다 - 하지만 분명히 문제도 있다.12023.12.08
  13. 한국 언론이 미친 이유2019.08.01
  14. 일본 제품 리스트 #불매2019.07.30
  15. 땡큐모바일 팩스 #팩스앱 #팩스앱추천 #하나팩스 절대 쓰지 마세요2019.07.22
  16. 최악의 컵라면? 농심 vs 삼양2019.06.29
  17. LPGA 한국 선수 영어명 문제2019.04.08
  18. 젊은이들이 맘충이라고 욕하는 이유2019.03.22
  19. 역시 카누가 낫더라. 네스카페 수프리모 최악!!!2019.01.12
  20. 영국 런던 일본식당 - 인도 커리를 일본음식이라고??2019.01.09

의대 증원 축소, 의료계도 교육계도 불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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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천명 의대 정원 증원으로 떠들썩했는데,

강원대, 경북대 등 6개 국립대(전북대, 전남대 제외) 총장들의,

자율 감축 요청이 받아들여져서,

정부에서 '의대 증원분 최대 50% 자율 조정 방침'을 발표했습니다.

의료계는 의협(대한의사협회), 전의교협(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

대전협(대한전공의협의회)에서 증원 백지화를 주장하며, 

의협 비대위는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에도 참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8개 부처 정부위원, 민간위원 20명(의사단체 포함한 공급자단체 10명, 수요자 단체 10명, 분야별 전문가 5명)으로,

구성되는 위원회는, 의사 대표 70%가 되지 않아, 의사들의 의견이 반영되지 못해서 의미없다는 입장입니다.

의료계에서 필수의료 대안에 대한 언급은 없어서 이 부분은 아쉽습니다.

교육계에서는 정부의 태도 변화에 대해,

의대 입시를 준비했던 학생들, 학교현장 모두 정책의 안정성이 부족하다는 입장입니다.

정부가 의료계에 굴복했고, 2천명 증원 근거가 부족했다는 평가도 있습니다.

대학병원의 도움이 절실한 환자, 
빈 자리를 메우고 있는 의사,
의대생으로서 학습권을 누리지 못하는 학생에 대해 

정부와 의료계 모두 책임이 있다고 여겨집니다.
하루 빨리 필수 의료 문제 해결에 대한 방안이 논의되어 

더 이상의 희생이 나오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참고 자료]

 

"집단유급 앞 현실적 대책" vs "총장결정 의존 비합리적"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500801.20240422074728002

 

의과대학 -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9D%98%EA%B3%BC%EB%8C%80%ED%95%99

 

정부 양보하고 환자 호소해도…‘증원 백지화’만 되뇌는 의사들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1001.20240422051009001

 

의사들 "의대 자율 모집·의료개혁특위 거부"…정부 "증원 백지화는 불가"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300201.20240422074051001

 

"헌신 의료 이어가겠다"…하늘로 떠난 내과 교수, 의사들 애도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2100201.2024042218043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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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야권 국회 직회부, 무엇이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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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 마지막 본회의(5월)를 앞두고,

거대 야권이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서),

대통령 1호 거부권을 행사한 양곡관리법 등,

주요 쟁점 5개 법안을 국회에 직회부 했습니다.

왜 문제가 되는 걸까요?

법안이 상임위(상임위원회)를 통과하면,

법률 충돌 여부, 문구 등을 법사위(법제사법위원회)에서 심사하여,

본회의에 상정되는데요.

법사위에서 60일 이상 계류되면,

상임위(상임위원회) 3/5 이상 찬성으로,

본회의에 직회부될 수 있어요.

여당이 직회부에 반대하여 불참했으나,

야권의 인원이 정족수를 넘어서,

단독으로 의결한 것이지요.

직회부된 법안은 여야 합의 기간 30일이 지나면,

자동으로 국회에 회부가 되고,

본회의 무기명 투표로 과반수가 찬성하면 법안으로 상정됩니다.

야당이 과반이 넘기 때문에,

직회부를 한 순간 본회의 법안으로 상정되는 셈이지요.

이렇게 야당이 직회부 할 수 있는 상임위가 17곳 중 9곳이라네요.

법률이 만들어져서 시행되면,

그에 따르는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들이 생기기 때문에,

다양한 관점에서 검토를 하는 것이 필요한데,

다수의 힘으로 밀어붙이는 것이 좋은지는,

의문입니다.

더 좋은 법률을 만들기 위한 경쟁이 아닌,

힘겨루기를 하는 모습이어서 아쉽습니다.

 

 

[참고자료]

 

양곡관리 등 '주요 쟁점 5개 법안' 巨野 입법 독주 재시동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500801.20240419071921001

 

[사설] 민주당, 양곡법 또 본회의 직회부… 이게 협치인가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0201.20240419003308002

 

양곡관리법 -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96%91%EA%B3%A1%EA%B4%80%EB%A6%AC%EB%B2%95

 

농식품부 “농산물 가격안정제, 과잉생산 유발하고 미래농업 투자 재원 잠식”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500701.20240419110147001

 

[따져보니] 법안 '본회의 직회부'…논란 이유는?

https://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23/03/21/2023032190204.html

 

국회법 - 국가법령정보센터

https://www.law.go.kr/LSW/lsInfoP.do?lsId=001416&ancYnChk=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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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이스라엘은 왜 싸우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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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과 이스라엘의 전쟁,

어디서부터 시작되었을까요?

우선 두 나라가 직접 전쟁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국경이 붙어있지도 않으니까요.

최근 사건은 4월 13일 이란이 이스라엘에

미사일과 드론으로 대규모 공격을 한 사건인데요.

이유는, 4월 1일 시리아에 있는 이란영사관을

이스라엘이 먼저 공격했기 때문입니다.

1961년 체결된 외교관계에 관한 비엔나 협약,

제22조에 따르면 공관지역이 불가침인데, 이를 어긴 것이지요.

그렇지만 이란이 공격을 했기 때문에,

이스라엘의 다음 행보에 관심이 집중되어 있지요.

국내 정치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이스라엘은,

전쟁을 통해 외부로 눈을 돌리려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란은 전쟁을 원하냐구요?

핵무기 개발로 국제사회 제재를 받아 국내 경제가 어려운 이란은,

미국과 EU의 협력이 필요하기 때문에

전쟁을 크게 만들지는 않을 것이라는 관측입니다.

이란과 이스라엘 전쟁으로,

지난해 10월 하마스의 침공으로 전쟁터가 된,

가자 지구에 대한 관심이 줄어들고 있다는 언론도 있습니다.

전쟁이 나는 곳에 살고 있다는 이유로,

정치인들의 이해 관계에 의해 희생되는 민간인이,

더이상 나오지 않기를 바랄 뿐입니다.

 

 

 

 

[참고자료]

 

"이스라엘 네타냐후, 하마스 전쟁 끝나면 정권 유지 힘들어"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4100058.20240418073052001

 

가자지구의 눈물... "이란 공격에 이스라엘 희생 없는데, 우리는 무관심 속 죽어간다"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1101.20240418080038001

 

외교관계에 관한 비엔나 협약-나무위키

https://namu.wiki/w/%EC%99%B8%EA%B5%90%EA%B4%80%EA%B3%84%EC%97%90%20%EA%B4%80%ED%95%9C%20%EB%B9%84%EC%97%94%EB%82%98%20%ED%98%91%EC%95%BD

 

이란-이스라엘 관계 -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9D%B4%EB%9E%80-%EC%9D%B4%EC%8A%A4%EB%9D%BC%EC%97%98%20%EA%B4%80%EA%B3%84

 

2023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https://namu.wiki/w/2023%EB%85%84%20%EC%9D%B4%EC%8A%A4%EB%9D%BC%EC%97%98-%ED%95%98%EB%A7%88%EC%8A%A4%20%EC%A0%84%EC%9F%81

 

[글로벌 5Q] 이란·이스라엘은 왜 앙숙이 됐나, 화해 가능성은 없나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2024/04/15/5A4DSUF4PFGEPLOSQGLBX4R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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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증원 정책, 전공의를 병원 밖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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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정원 2,000명 증원에 찬성하시나요?

병원에서 인턴 또는 전문과목 수련의로 일하는 전공의들은,

반대 의견을 사직으로 표현했습니다.

정부는 지역의료 및 필수의료 의사 부족을 이유로 정책을 추진하는데,

미래의 환자를 살리려다가,

의료 공백으로 현재의 환자가 어려움에 처했습니다.

의료계는 의대 정원 증원이,

필수의료 및 지역의료 의사 증원으로 이어지지 않을 것이라 보고 있습니다.

의대 정원 증원에 대해 찬반토론을 할 것이 아니라,

필수 및 지역의료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 토론이 필요한 것 아닐까요?

환자를 두고 나온 사직 전공의들에 대한 국민들의 시선이 따가운 가운데,

그동안 수련병원 업무의 많은 부분을 담당하고 있었던,

전공의(인턴, 수련의) 처우 개선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의대 정원 증원 반대를 계기로 병원 밖으로 나온 전공의들이,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들을 쏟아내는 요즘입니다.

현재의 환자도 살고, 미래의 환자를 살릴 의사도 살리는,

서로의 어려움을 공감하며 치료해 줄 진정한 의료가 절실합니다.

 

 

 

[참고 자료] 

 

기고/의대 증원보다 전공의 교육 이슈에 대한 의견...홍종원 연세대 의대 교수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0611.20240415114834001

 

의사들 돈 좇게 만든 나라, 국민 돈 터는 민영보험

https://www.hani.co.kr/arti/opinion/because/1135804.html

 

1만2천명에 휘둘리는 나라, 전공의를 ‘괴물’로 키웠다

https://www.hani.co.kr/arti/opinion/because/1136131.html

 

"백령도든 어디든 원할 때 진료"vs"심장내과 의사 더 귀해질 것" [정부·의료계 2000명 증원 효과]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0901.20240416050119001

 

MZ전공의 “이대로면 의료계 떠나는 게 더 낫다”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0611.2024041623392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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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야권 200석이 왜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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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야권 200석? 빗나간 출구조사

 

출구조사에서 범야권 200석이라는 예측이 나왔는데,

개표 결과 193석으로 72억이나 들인 출구조사가 

빗나갔다는 기사들이 많이 나왔어요.

 

사전투표는 출구조사 금지

 

왜 빗나갔냐고요?

사전투표는 출구조사를 하지 않는데,

이번 선거에서 사전투표가 31.28%로 역대 최고치를 찍고,

60대 이상이 사전투표를 많이 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범야권 200석 이상의 의미

 

범야권 200석이 왜 중요하냐고요?

국회의원 200명 이상이 찬성하면

대통령을 탄핵할 수 있고,

대통령이 거부해도 헌법 및 법률을 바꿀 수 있기 때문이에요.

 

범야권 193석은?

 

현재 범야권이 193석 차지한 것은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국회의원 180명 이상 찬성하면

법안을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할 수 있고, 180명 이상 찬성

여당의 필리버스터(합법적 의사 진행 방해를 위한 무제한 토론)를 24시간 뒤로 미루어서

강제 종료 시킬 수 있어요.

 

두 야당의 합이 187석?

 

현재 범야권이 186석이었는데, 큰 의미가 있냐고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만 합쳐도

187석이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을 것 같아요. 

그 외 정당은 겨우 5석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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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세계최초로 개발한 발명품에는 뭐가 있을까요? 2탄 #한국최초 #한국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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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삼은 한방 의학의 보고로, 피로 회복과 면역 강화에 도움이 됩니다. 한국에서는 오래전부터 중국, 일본 등에 수출되며 전통적으로 소중히 여겨왔습니다.

 

명란젓은 명태의 알을 소금에 절인 한국 요리입니다. 부산에서 시작된 이 음식은 현재 일본인들에게도 인기가 많으며, 일부는 일본 음식으로 착각하기도 합니다

 

맛김은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맛김 또는 조미김은 참기름을 바르고 소금을 쳐서 구워 만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삼국유사, 세종실록지리지 등에 기록된 한국의 대표적인 음식인 맛김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한국 음식은 그 맛과 다양성으로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습니다.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한국의 맛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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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세계최초로 개발한 발명품에는 뭐가 있을까요? 1탄 #한국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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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선은 조선시대 조선시대 이순신 장군이 개발했습니다. 이 군함은 적의 공격을 막아주고 공격할 수 있는 독특한 형태로, 일본이 한국의 조선 왕조를 침략했을때 일본을 물리치는게 큰 역할을 했어요.

 

 금속활자의 발명과 사용은 13세기 초 한국의 고려시대로, 각종 문헌에 금속활자로 인쇄하였다는 기록이 있고,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금속활자 인쇄물인 직지는 2001년 9월 4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습니다.

 

우리가 많이 쓰는 접는 부채도 한국에서 개발되었어요.  한국의 예술과 전통에 뿌리를 둔 이 아름다운 부채는 중국을 통해 전 세계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 개발되었다는 것을 모르는 사람이 많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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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진창! 성씨 영어로! 브랜드 영어로! 한국음식 영어로! 한국어 한글 로마자 표기 영어표기! 대체 언제까지 봐줘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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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초중고 교육에서 한가지 빠트린 교육이 있습니다. 바로 로마자 표기법입니다. 국제화 시대에 당연히 한국어를 로마자로 적는 방법은 알고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많은 사람들이 ”로마자“하니깐 이건 뭔소리야 하실 겁니다.

한국만 안배웠으니 모를뿐, 영어 알파벳이 아니라 로마자가 맞는 표현입니다.

한국을 유일하게 한글을 사용하고 있지만, 유럽 등 여러 나라에서는 로마자라는 것을 기본으로 사용합니다. 그중에서도 미국, 영국에서 사용하는 영어 알파벳은 영미권만을 위한 것이지 다른 서유럽에서는 전혀 다른 시스템을 사용하고 그렇기에 더더욱 공통된 표현이 “로마자”인
것입니다.

제주도 한 가게 이름 (로마자 표기 틀림)

현 로마자 표기대로라면 ’가꾸다‘는 GAKKUDA 입니다. 한 제주도의 가게는 GAGGUDA 로 했습니다.

성씨는 말할 것도 없고, 국내 대기업도 한국 음식 등 표기를 자기 맘대로 합니다.

최근 미국 트레이더 조에서 냉동김밥이 완판되었다는 뉴스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영어(로마자) 표기는 KIMBAP 입니다. 현재는 김치(KIMCHI), 태권도(TAEKWONDO)만 예외여서 모두 로마지표기법을 따라야 하지만, 강제성이 없다보니 많은 곳에서 혼란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한국음식은 고유명사인데, 아직도 대기업 일부 회사가 고추장을 GOCHUJANG이 아닌 red pepper paste라고 표기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 및 관계자가 놓치고 있는 매우 중요한 통일된 로마자 표기법!!

이대로 결코 괜찮지 않습니다. 당장 개선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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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간과하고 있는것들! 전화 안내멘트 "욕설, 폭언.." #ARS멘트 #전화연결 [회사 임직원 운영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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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ARS 전화 연결을 할때마다 듣는 내용이 있습니다. 바로 아래 멘트입니다.

 

"산업안전보건법상 고객응대근로자에 대한 보호 조치를 취하고 있사오니 상담사에게 욕설, 폭언, 성희롱을 하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 상담사도 누군가의 소중한 가족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여기에서 무언가 빠져있다는 생각을 안해보셨을까요?

 

당연히 욕설, 폭언 등은 전화상담원에게 감정노동이고 매우 힘든 일입니다. 하지만, 전화상담원이 아닌 해당업무 관계자의 업무 실수, 무능력 등의 대한 이야기와 소비자가 골탕을 먹고 시간이 뺏기고 감정 및 육체적으로 고생한 것에 대한 보상 부분이 쏙 빠져있습니다.

 

<예 1>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대기업 앱에서 매번 에러가 나서, 일이 바쁜 A씨는 스트레스를 받고 있습니다. 전화연결도 안되다 보니, 문제는 해결해야 하고 답답한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고객센터에 연락을 하니, 상담원이 담당자는 바꿔줄수 없다고 합니다.

 

<예 2>

 

앱으로 은행 업무를 보던 B씨는 간단한 절차인데도 계속 에러가 나서 결국 은행까지 찾아가서 일을 마쳤습니다. 회사 일도 엄청 밀려 있는 상황에서, 1분이면 끝날 일을 2시간 이상이 걸려서 일을 끝낼수 있었습니다.

 

답답한 마음에 고객센터에 전화를 했더니, IT부서에 연결해 주지 않고, 웹사이트에 접속해서 1대1 민원을 올려달라고 말합니다.

 

지금 2시간 이상 시간이 뺏긴 것도 화가나는데, 다시 글을 요약해서 웹사이트에 올리라고 하니 화가 폭발하고 맙니다.

 

위의 몇가지 상황만 봐도, 욕설, 폭언 등은 분명 잘못된 것이지만, 회사 자체가 모든 문제를 전화상담원에게 전가하고 있는 것부터가 개선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회사 임원과 직원은 아무 잘못 없는 듯이 언급도 안되고, 시민과 전화상담원의 문제로만 보는 이번 법률은 그래서 반쪽짜리이고, 문제가 많습니다. 전형적인 탁상행정이죠.

 

 

이 법이 진행이 되었을때, 최소한 다음 3가지 관련한 법도 고려가 되었어야 합니다.

 

1. 임원 책임 관련한 법률

 

이렇게 소비자가 골탕만 먹고 시간 뺏기고 피해보는 것에 대한 이야기는 전혀 없는데, 이런 감정적 / 육체적 피해를 보는 소비자가 생겨난 것은 그 회사의 임원의 운영의 부실 때문입니다.

 

첫번째로 위에서 예를 들었듯이, 해당 담당자와 연결해 주는 것을 법제화 한다면, 다양한 실수들이 대폭 감소될수 있습니다. 

 

그리고 임원은 이 담당자의 실수 여부, 실수 횟수, 에러 반복율 등을 근거로 평가를 내리는 것이 마땅합니다.

 

즉 임원 책임 관련한 법률도 제정이 되어서, 임원이 무작위의 소비자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해야 하는 것입니다.

 

2. 업무 해당 담당자와 관련한 법률

 

특히 은행권이나 학교 관련, 불특정 다수가 서비스를 이용하는 회사의 직원의 경우는 시민이 피해를 보는 것에 대해서 일부분은 보상까지도 해줘야 하는 법률이 필요합니다. 위 임원과 같이 묶어서 봐도 되는 사안인데, 임원은 전화상담원이 직접 책임이 있는 직원에게 직접 연결이 되도록 감시하고, 직원 평가, 상벌 등도 해야 하겠지만, 관리를 못해서 일어난 일에 대해서는 직원과 함께 보상의 책임이 있습니다.

 

소비자의 피해만 쏙 빠진채, 임직원이 모든 고생을 전화상담원이 하도록 되어 있었고, 임직원은 저 뒷전에서 아무 잘못이 없는 것처럼 쉬쉬하고 있는 것입니다.

 

3. 직장내 업무적 불합리에 관련한 법률

 

위에서 이야기 하였듯이 전화상담원은 자회사라는 이유로, 계약직이라는 이유로, 파트너사라는 이유로, 매우 다양한 이유로 중요한 업무를 맡기면서도 여러 권한 등에서는 제한을 두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이런 문제들이 적절한 고민과 대책없이 그냥 묻혀온 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이는 전화상담원에게만 국한되는 것이 아닙니다. 어느 직종이던 간에 직장내 직원들간에 잘못된 안내와 잘못된 업무 프로세스가 만연하다 보면 (부도덕/책임회피) 결국 이것들이 점점 퍼져 소비자만 피해를 보게 되는 것입니다.

 

가. 전화상담원이든 그 누구이든 적합한 요청을 하였는데, 무시, 변명, 대충 얼버무리는 것에 대해, 반복될 경우, 이를 중재할 프로세스가 필요합니다.

 

나. 책임이 있는 담당자가 합리적으로 대응을 하지 않고, 문제를 덮을 경우에도, 이를 중재할 프로세스가 필요합니다.

 

3번이 가장 애매하지만, 가장 중요하고, 문제 해결의 핵심입니다. 1,2번까지 발생될 필요도 없고, 자연스럽게 문제가 해결될 수 있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때문입니다.

 

 

결국 임원이 3번과 같은 직장문화를 만들지 않았을 경우, 고용노동부에 신고하여 처리할 수 있는 방안이 있겠고, 3번의 프로세스가 잘 마련되었는지에 대해서는 외부 점검관을 두어 (예: 고용노동부 직원) 감시토록 하고, 매년 교육이 이루어질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현재도 각종 교육이 많으므로 통합되어 교육이 되도록 할 필요있음)

 

3번의 경우는 현재 MZ세대들에게서 두드러지게 발생되는 비양심, 비도덕적인 현상인데, 자신이 할 일인데도 불구하고, 변명과 책임회피, 올바른 개선 작업의 부재 등 심각한 능력 부족, 업무 태만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게다가 중간관리자가 없는 경우에는 애매한 포지션에서 쉬운 일만 담당하거나, 놀고 있는 직원까지 발생될수 있습니다. 운영을 못하면 그 회사는 결국 망하게 됩니다. 가볍게 여길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응대근로자 뿐만 아니라 책임소재가 있는 임직원, 직원간 업무회피 금지를 위한 교육, 소비자 보상까지.... 전반적으로 고려를 해야 정확하고 올바른 법이라고 할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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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의 자질, 중간관리자의 중요성 - 많은 스타트업의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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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도 성공한 스타트업 회사들이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단순 성공을 떠나, 오랜 지속적인 성공을 위해서는 매우 중요한 포인트를 놓쳐서는 안됩니다. 예를 들면, 성공한 스타트업일수록 자회사의 확장에 대한 위험성이 항상 존재하기 때문에 자회사 대표에 대한 점검은 필수입니다. 무한대의 신뢰는 불가능한 것입니다.

대표적인 기업은 카카오가 있는데,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대상은 이보다 작은, 언제라도 실패의 징검다리가 도사리고 있는 중소 스타트업이 그 대상입니다. 물론 카카오가 대기업이라고 해서 자만을 해서는 안되고, 누구보다 위기관리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는 믿음으로 중소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하겠다는 것입니다.

중소 스타트업 중에 한 분야만 하지 않고, 여러 분야에 발을 담군 곳들이 꽤 있습니다. 이런 곳일수록 그 자회사의 대표의 자질은 매우 중요합니다. 오히려 본사인 핵심 분야마저도 신뢰를 잃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스타트업일수록 자회사를 지인에게 맡겼다간 나중에 큰코닥칠 수가 있습니다. 자회사일수록 철저하게 실적 위주 판단을 내려야 하며, 대표도 당연히 경질하고 바꿔야 하는 것입니다.

중소 스타트업일수록 본사 대표는 그 자회사의 조직 문화로 점검을 해야 합니다. 아무리 자신이 운영하는 본사에 조직문화라고 해도, 자회사의 경우는 업무 특성상 그 조직의 속성이 전혀 다른 경우도 많습니다.

그래서 본사 대표는 이를 철자하게 분류하고 분석하고 적절한 정책 제안도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예를 들면, 고객과 직접적으로 연관이 있는 서비스직의 경우는 행정직들이 영업사원들을 서포트 하는 성격이어야 하는데, 요구사항을 무시하거나 개선을 안해주는 경우는 영업사원의 사기가 떨어질수 있는 것이며, 경쟁이 심한 경우라면, 그 업계에서 성공은 커녕 어느 순위에 맴돌다가 망할수도 있는 것입니다.

또한 업계 성격에 따라서는 일부 중소 스타트업은 중간관리자가 없는 경우가 많은데, 중간관리자가 꼭 있어야만 하는 곳도 있을 것입니다.

제일 중요한 부분은 전문직일수록 자회사에서 뽑기보다는 본사에서 뽑는 것도 중요합니다. 예를 들면, 자회사에서 뽑았다고 해도 최소한 본사차원에서 재점검을 할수도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 대표적인 직군은 IT직군입니다.

자회사에서 몇억을 들여 만든 앱 개발에서 전문성이 떨어지는 직원을 뽑았을 경우, 영업사원이 원하는 앱이 아닐 뿐만 아니라, 약간의 보수 차원이 아니라, 추가로 돈을 들여 보수를 해야 하거나, 어쩌면 무능한 대표의 결정의 묻혀서 ‘이대로 쓰라’라는 말도 안되는 안내를 하는 것이 빈번할 것입니다.

중소 스타트업을 이끄는 본사 대표일수록, 그래서 자회사에 전반적인 감시를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자회사의 결정사항이 아니라, 내 본업, 내 업계까지도 피해를 줄수 있고, 더더욱 그 회사를 믿고 취업한 직원이나 소비자까지도 기만하는 사태가 벌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라도 감시는 필요한 것입니다.

또한 발전이 더디다면, 현 자회사 대표를 자르고, 그 업계의 실력자를 초빙해서 세우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 될 것입니다. 절대로 아는 지인을 앉혀서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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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올바른 해석이 필요 - 언론이 또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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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에 대한 기사를 보면 이래서 기레기라고 하는 구나라는 것을 자주 느낍니다. 기사는 모두가 공감할 만한 뉴스를 전달하는 것이 목적이지.. 기자의 생각을 적는 것이 목적이 아닙니다. 사실에 근거해서 써야 하는 것이 기사인 것입니다. 하지만, 요즘 언론은 조회수가 돈이다 보니 대충 대충 또는 자극적인 기사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최소한 대학교 학생들의 의견과 현재 직장에 다니고 있는 젊은이들의 의견도 함께 적어야 하며, 올바르고 예리한 질문으로 근본적인 답변도 이끌어 내어야 합니다. 인터뷰가 기본인 기사가 기자의 상상으로만 채워지다 보니 한국 사회에서 기자들이 기레기라는 말을 듣는 것입니다.

MZ세대의 근본적인 문제는 세대 차원의 문제가 아닙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도덕과 예의, 매너 등등 기본적인 인성 교육의 결여로 탄생한 사회의 문제 현상입니다. MZ세대라고 해도 생각이 제대로 박힌 젊은 사람들도 분명 많습니다. 하지만, 인성 교육의 결여로 인해 사회 전체적으로 문제시 되는 문제아(일명 또라이)들이 늘어나게 되었고, 이로 인해 사회 다수의 구성원이 피해를 겪고 있는 것입니다.          

앞으로의 인재상은 EQ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한국 사회는 정반대로 인성이 무너진 젊은 세대를 길러냈고, 결국 이는 독립적인 사고나 행동을 전혀 하지 못하는 어린이 같은 성인을 길러냈고, 결국 결혼은 커녕 출산율이 0.7대로 떨어지는 국제적인 망신까지 당한 것은 물론이거니와 나라가 몰락하는 것까지 고민을 해야 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었습니다.

모든 MZ세대가 그렇다는 언론의 표현은 매우 부적절하며, 인성 교육이 왜 줄어들게 되었는지를 분석해야 할 의무가 기자들에게 있습니다. 주변의 여러 지인들의 의견과 네이버 댓글을 충분히 검토한 후에 다음과 같은 문제아들의 특징을 요약할 수 있었습니다. 참고만 해주시길 바랍니다.

1. 끝없는 변명
2. 능력부족
3. 정확한 상황판단 미스
4. 자기 극도 이기주의 (내로남불 수준)
5. 예의와 매너 구분조차 못하는 가정교육 부족
6. 사회성 부족

1. 끝없는 변명

필자가 직장에 들어갔을때 단순업무가 아닌 무언가 프로젝트 성격이 180도로 변하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이 업무들은 시한이 촉박하고 즉각적으로 해결을 해야 하기도 했고, 다양한 방면에서의 지식이 요구되는 것들도 많았습니다. 어떠한 변명도 필요없이 그 일은 당장 해결이 되어야 하는 일이었고, 밤을 새든, 주말에 관련 공부를 하든, 그 일은 반드시 완료가 되어야 하는 일들이었습니다.

그렇게 20여년간 여러 방면의 업무를 해보고 나서 영업관련 일을 하게 되었는데, 여기서 바로 또라이 같은 MZ세대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처음에는 MZ세대라서 그런거 같다라고 넘기곤 했습니다. 하지만 차차 시간이 지날수록 이건 인격에 상당히 많이 결격이 많고, 문제가 많은 어린이 같은 성인이라는 결론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간단한 업무의 개선은 전혀 없었고, 끝없는 변명의 연속이었습니다. 네이버 댓글에서 여러 사람들이 이 부분을 지적했는데, 이 글을 보자마자! 맞아!! 요즘 젊은 애들 중 몇몇은 분명 문제아로 접근을 해야만 그 현상이 풀리는 것이었습니다.

2. 능력부족

이건 능력부족으로도 연결이 되어 집니다. 요즘 한국에는 다양한 스타트업과 다양한 직군들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인사도 제각각이고 직장문화조차도 제각각입니다. 이는 결과적으로 능력이 부족한 채용과도 연결되어집니다. 스타트업이 성공했을지는 몰라도, 그 구성원의 인사를 실패의 연속일수도 있다는 뜻입니다.

능력이 있다고 생각하는 젊은이들은 삼성이라고 해도 박차고 나와 다른 직장을 찾습니다. 하지만 능력없이 우연히 스타트업에 채용된 젊은이들은 이직은 커녕 안주를 하면서 실력도 없으면서 그냥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는 표현이 더 맞아보입니다.

3. 정확한 상황판단 미스

이런 류의 젊은 직장인들은 능력이 부족한데도 불구하고 새로운 것을 탐구하거나 알아보려는 능력조차 없습니다. 그 업계에 새로 생겨난 스타트업의 경우 해외는 배테랑들을 일부 데려옵니다. 그런데, 스타트업중에서는 아주 젊은 사람들로만 구성해서 하는 경우도 있는데, 그 분야가 전문성이 있으면 있을수록 업무상 삐걱거리는 현상이 두드러지는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업계에서 모두가 허용되는 방법을 안된다면서 잘못 안내하는 것을 지적했더니, 확인이라도 해야 하는데, 확인조차 하지 않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담당이니 내 말을 들어야 한다는 구시대적인 나이든 사람들보다도 더한 으름장을 놓더군요. 이건 더이상 합리적이지도 않으며, 새로운 세대도 아니고, 인격 미달자이자 문제아, 또라이 수준입니다.

더욱 웃기는 것은 인성, 도덕성, 매너 조차 없기 때문에, 죄책감 마저도 느끼지 못합니다. 선배나 나이 많은 사람들에 대한 예의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인성의 결격자이며,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런지도 판단을 못하는 어린아이같은 성인일 뿐입니다.

4. 자기 극도의 이기주의 (내로남불 수준)

또한 이들은 남이 하면 질타, 자신이 하면 괜찮다 입니다. 이런 현상은 업무상 대화를 하다보면 느껴지는 부분으로 꼬집어 말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하지만 분명한건 자신이 업무적으로 잘못한 상황이고, 자신이 시정해야 할 상황이고, 자신이 미안해야 할 상황인데도, 자신이 목소리를 크게 내면서, 결과적으로 상대방에게 잘못을 떠넘기고, 상대방을 질타합니다. 결론은 자신은 아무 잘못이 없다입니다.

인성과 도덕성의 결여도 문제인데, 적반하장은 기본이고, 자기 극도의 이기주의 성향을 가진 이들은 또라이인걸까요? 아니면 싸이코패스인걸까요?

5. 예의와 매너 구분조차 못하는 가정교육 부족

위에서, 선배나 나이 많은 사람들에 대한 예의는 바라지도 않는다고 말했었습니다. 한국사회가 아무리 급변하는 사회라고 해도 여전히 한국 문화만의 특징은 남아있습니다. 사라진 것이 아닙니다. 하도 기가 차서 바라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의와 매너를 구분할 줄 안다면, 절대로 그렇게 행동을 할수가 없습니다. ‘너’가 어려서가 아니라! ‘너’가 매너를 안다면 말투와 행동은 달라지게 되어 있습니다.

가령 예를 들면, 자신이 잘못 안내를 했을 경우에는, “죄송합니다.”가 먼저 나와야 합니다. 끝없는 변명과 끝까지 미안하지 않다는 태도로 맥락에도 맞지 않는 답변을 늘어놓는다면 문제가 매우 심각해집니다. 중요한 것은 중간 관리자가 없는 스타트업일수록 이런 문제있는 젊은이들을 제재를 어떠한 명분과 가능성도 희박해집니다.

또한 서비스직에서 일하는 문제있는 젊은이들의 경우, 이들은 자신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교묘하게 감춥니다. 한국에서 아직은 서비스직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지만, 그랬다고 해서 미국, 유럽은 물론이거니와 한국에서도 군림한다거나 누구 위에 있는 직종은 절대 아닙니다. 그런데 이들은 자신이 마치 최고 윗자리에 있는 사람인것마냥 행동합니다. 전체적으로 엉망진창이란 표현을 하고 싶습니다.

6. 사회성 부족

결론은 이 문제 많은 젊은이들은 인성 교육이 부재했던 시대적인 문제아들로서, 사회성이 부족합니다. 사회성이라는 것은, 사회의 전반적인 모든 면을 두루 알고, 이해하고, 그에 따라 행동할 줄 아는 성인의 모습입니다.

단순히 단체 회식을 안해서 사회성 부족이 아닙니다. 그 부분은 개인적인 성격 차원이라고 한다면, 여기서 말하는 사회성 부족은 바로 사람이 성인이 되어 어른으로써 기본적으로 갖춰야 할 지덕체 차원의 부족을 말하는 것입니다.

업무적으로는 감정이 들어갈래야 감정이 들어갈수가 없습니다. 자신이 월급받고 해야 할 일은 제대로 수행만 하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에 무슨 자존심을 세우며, 또는 기분나쁘다고 일부러 안해준다거나, 딴지를 거는 행태는 심각한 정신병에 가까운 감정소모이자, 그 자리에 있어서는 안될 사람의 모습입니다. 일이 당연히 안되어 이야기 하고 있는데, “죄송합니다” 또는 밤을 새서라도 내 자존심을 위해서라도 어떤 연유이던지 이 일을 제대로 마무리하겠다는 생각이 없는 것이 더 문제인 것입니다. ‘이건 안됩니다. 이건 아닙니다.’ 하고 끝입니다. 기가 막혀서 대화를 더이상 하고 싶지 않습니다. 이런 류의 사람들을 대응하는 공식적인 사회가 공인한 절차가 나와야할 판입니다. 말이 안되는 상황의 연속입니다.

며칠이 지나도 개선이 되지 않고, 변명만 늘어놓으니… 네이버 댓글에도 ‘그냥 세대 문제가 아닌것 같다’ ‘개선은 없고 변명만 늘어나고 있다’라는 말들이 생겨나는 것입니다.

MZ세대에서 두드러지는 문제아들의 증가에 대한 글을 쓰면서 출산율이 계속 머리에서 떠올랐습니다. 출산율도 분명 이런 문제아의 증가와 무관하지 않을 것입니다. 출산율 0.7대라는 기록은 그래서 한국사회의 전반적인 교육, 사회문제, MZ세대를 키워낸 부모들 등 다각적인 면에서 분석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 근본적인 문제가 풀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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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는 분명히 다른 세대들과 많이 다르다 - 하지만 분명히 문제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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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X세대 밀레니엄 세대 등 세대별 차이점은 당연히 있어왔습니다. 그 차이가 그렇게 심각한 문제까지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MZ세대 관련한 뉴스와 주변 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그 지나침이 심한 것 같습니다.

 

물론, 한국 특유의 야근문화나 애매한 업무지시, 업무량 등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변화를 준 것도 사실이지만, 일부 젊은 세대들의 부도덕성과 전문성이 떨어지는 업무처리 방식 등은 짚고 넘어가야 할 부분입니다.

 

<에피소드 1>

 

어느날 직장 근처 피부과를 방문했는데, 두 곳이 검색이 되어 좀 더 가까운 곳으로 방문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그 빌딩이 새로 지어져서 그런지 시설 내부도 좋고, 분위기도 좋았습니다.

 

그런데 목 주변에 좁쌀처럼 올라온 것이 궁금해서 갔더니 사마귀라면서 레이저로 빼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 간지러움 현상이 있다고 했는데도 무시하고 약처방, 연고처방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는 병원비를 내려고 갔더니 갑자기 만오천원을 내라는 것입니다. 보통 일반 병원을 가면 5천원 내외였습니다.

 

그래서 따져 물으니, 피부과로 온 것이 아니라, 미용 목적으로 왔기 때문이라는 겁니다. 도저히 이해할 수 없어서 따져 물으니, 그제서야 원장님 확인을 해주겠다는 것입니다. 결국 피부과 온것으로 해서 원래 내야하는 비용을 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 과정에서 아무래도 상당히 기분이 나빠 목소리가 커진 건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크게 이야기 한것도 아니고, 당연히 내가 요구할 수 있는 것을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대뜸 직원이 "여기서 소란을 피우면 안된다고, 다 CCTV에 찍힌다"며 협박조로 말을 하는 것입니다. 매우 기분이 상해서, 어디서 이런 안내를 하느냐? 내가 소란을 피운것도 아니고, 황당하게 병원비를 내라고 한 것에 대해 정당하게 이야기를 한 것 뿐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주변 지인에게 이 상황을 이야기 했더니, 병원에 접수할때, 피부과인지 미용목적인지를 분명히 물어본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첫 방문시 그런 것을 물어본 적은 없었고, 분명히 방문 목적은 피부 질병때문이었습니다.

 

의사도, 접수 직원도 젊은 편에 속했는데, 부도덕했고 매우 질이 나빠보였습니다.

 

<에피소드 2>

 

요즘 스타트업 등 일부 회사에서는 중간 관리자도 없고, 모두 ㅇㅇ님이라고 부르는 곳이 생겨나고 있다고 하는데, 서로 존중을 하는 의도는 좋지만, 상당히 어색하고, 존중이 아니라 극존칭에 해당이 되어 매우 사회 혼란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일부 회사는 중간 관리자가 없다보니, 대표가 모두 일일이 관여를 해야 하는 상황이지만, 각자가 담당이고 책임을 지라는 식으로 방관, 방치를 하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여서, 실제적으로 서비스를 받는 사람들의 고충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대표는 이를 알고도 방치하거나 오히려 정당하게 서비스를 요구하는 사람을 탓하기도 합니다.

 

MZ세대는 정확한 전문지식이란 업계 정황을 파악하려고 하지도 않고, 제멋대로 판단하고 제멋대로 일을 하는데, 과연 이것이 옳은 행정 방식일까요?

 

<에피소드 3>

 

한 스타트업의 IT담당자는 몇억이 들어가는 고가의 프로젝트를 기획하였으나, 꼼꼼하게 기획을 하지 못해, 각종 필수 기능이 다 빠지게 되었습니다. 사용하는 사람은 영업사원들인데, 이들의 불만이 극에 달했습니다. 대학교 과제도 아니고, 이런 중대한 실수를 범했는데도, 대표는 그 문제가 무엇인지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이렇게 쉬쉬 하면서 넘어가는 것이 옳은 처사일까요?

 

각종 간단한 개선 요청도, 스스로 프로그래밍도 할줄도 몰라서, 그냥 이대로 쓰라고 하는 말도 안되는 답변을 내놓은 이 직원의 대한 어떠한 처벌이나 조언이 없다면, 이 회사가 과연 오래 지속될 수 있을까요?

 

무능한 대표가 회사를 맡으면 일어나는 일들은 매우 다양합니다.

 

<에피소드 4>

 

각 업계마다 전통이랄까 늘 해오던 방식이란게 있습니다. 그런데, 젊은 담당자는 동료가 가능한 방법을 알려줬는데도 불구하고, 알아보지도 않고, 이 방법은 틀린 것이다라고 아주 당당하게 안내를 합니다. 누가 봐도 맞지 않는 방법이지만, 이것이 이전 매뉴얼이라면서, 추가적으로 알아볼 생각조차 안합니다.

 

아주 간단한 확인 사항인데, 결국 시간이 오래 지나서 그제서야 인정을 하고, 행정을 처리합니다.

 

단순히 귀찮아서 일까요? 아님 지능이 낮아서 일까요?

 

<에피소드 5>

 

행정처리의 방식이 여러가지고, 간단한 전산 작업은 그 사람만 하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다른 형태로 처리를 했다고 기분을 나빠하는 직원이 있었습니다. 본인이 바쁘거나 다른 일을 할 경우에, 이런 간단한 사항은 관련자가 충분히 처리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도, 자신을 통해서 해야 한다고 으름장을 놓습니다. 업무 연관성과 전체적인 흐름에 대한 이해도가 매우 낮습니다.

 

간단하게 빨리 처리만 되는 사항인데도, 맥락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당연히 다른 루트를 통해 해결이 되면, 그 결과를 당연히 알려줄 텐데, 자신을 통해 하지 않았다고 하면서 상대방을 부당하게 탓합니다. 

 

<에피소드 6>

 

업무 과장의 형태가 매우 빈번합니다. 결과적으로 매우 미흡하고 못한 상황인데도, 과장이 심합니다. 쓰는 사람이 개선을 요청해도 뭘 개선해야 하는지도 모릅니다. 변명만 늘어놓습니다. 개선할 노력은 하지 않습니다.

 

겉만 번지르르하게 이야기하고 있지만, C학점에도 못미치는 결과인데도 그냥 그대로 냅둡니다. 중간 관리자가 없는 경우일수록 이런 현상은 더욱 오래가고, 점점 상황을 악화시키거나, 영업 영역일 경우 영업사원의 능률이 매우 저하가 될 것입니다.

 

 

주변 지인들은 이런 MZ세대를 키운 부모세대의 잘못도 많다고 이야기 합니다. 도덕성 결여, 선과 악의 구분의 모호함. 어린이가 나이만 먹은 상황.... 결론적으로 어린이는 아이를 낳아 키울 수 없습니다. 진정한 어른이 되지 못한 상황에서 남탓, 주변 탓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사회구조 문제나 이런 것이 아닙니다. 본인 스스로 본인에 대해 생각을 해봐야 합니다. 본인의 문제일 가능성이 더욱 더 큽니다. 주변 사람들과 말 한마디 조차 하지도 못하는 사람이 어떻게 연애를 할것이며, 어떻게 사회생활을 제대로 하고, 어떻게 결혼해서 아이를 낳을 수 있을까요?

 

대한민국 정부는 이런 문제투성이의 젊은이들에게 더이상 기대를 해서는 안됩니다. 각 나라로부터 젊은 이민 또는 자녀가 있는 가족 이민을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현재 너무 중국과 동남아로 치우져있는 이민을 다변화해야 합니다. 

 

그리고 자녀를 많이 낳는 가정에게 혜택을 대폭 늘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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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이 미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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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언론은 미쳤다. 공정성이 전혀 없으며 국가관도 없다. 왜 친일 언론이라고 하는 지 알 것 같다.

더 웃긴 것은 네이버 포털의 메인기사 선정이다.

한국 대표선수들의 기사는 건성으로 사진 하나 올라오더니...

2019년 16인 농구월드컵에 나란히 출전하는 한국 외 아시아 국가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이 일본만 조명하는 기사가 네이버 스포츠>농구 메인에 올라가 있었다.



얼핏 보면, 마치 일본 언론의 메인 사이트 같다. 기사를 쓴 원석연 기자의 이메일 아이디는 히로3937 이다. 누가봐도 일본식 이름이다. hiro3937@rookie.co.kr

기사를 써도 결코 한 나라만 기사를 쓰는 것은 매우 이상하며, 원석연 스스로가 일본인이 아니고서야 불가능한 기사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참가국을 언급할 수는 있어도 일본의 내용만으로 채우는 것은 넌센스다.

한국은 이런 점에서 미국과 맞먹는 CIA 급 정보국을 강화해야 한다.

일본이 과거 스파이 짓으로 한국을 망가뜨렸음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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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제품 리스트 #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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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있었던 일이었다.

2009년쯤 되는 일로 한국의 LG와 삼성은 그 당시만 해도 품질은 1위이면서도 가격은 일본 재품에 비해 낮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다.

그런데 일본 지인은 돈을 더 내서라도 일제 TV를 사서 왔다.

나는 물었다. “아니 왜 가격대가 LG, 삼성이 좋은데 그걸 사왔어?”

그 사람은 아주 뻔뻔하게 “가전제품은 일본이 최고지.” 라고 하면서 묘한 표정으로 웃었다.

나는 화가 났다.

이미 일본에서 현대차와 핸드폰이 일본에서 하나도 안팔리고 있다는 기사를 읽었기 때문에 더 화가 났다.

그러더니 그 지인은 말을 이어갔다. “너네가 동대문에서 패션 어쩌고 저쩌고 할 때, 우리는 뉴욕에 유니클로 진출했고, 이미 세계적으로 잘 팔리고 있다.”면서 동대문 전략을 지적했다.

그때부터 유심히 일본 기업을 눈여겨 보니 이건 많아도 너무 많다!! 우리나라 기업이 이정도까지 일본에서 잘 나가고 있나??? 멍청한 짓이다.

당신이라면 당신돈을 남에게 반이나 넘는 금액을 이유도 없이 그냥 줄수있을까??? 잘못된 구매는 그 나라 전체를 가난하게 만들수도 있음을 명심해야 한다.

 

<일본 제품 리스트>

- 주류 : 아사히, 기린, 삿포로, 산토리. 오리온

- 화장품 : 시세이도, 슈에무라. SK-2, DHC, CJ라이온, 키스미

- 음료 : (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오로라민C

- 의류, 신발 : 아식스. 미즈노, 데쌍트. 유니클로, 무인양품, ABC마트, 겐조, 요지 야마모토, 꼼데 가르송

- 카메라 : 니콘, 캐논, 올림푸스. 후지, 소니

- 전자 : 소닉, 히타치, 파나소닉, 도시바, 산요, JVC, TDK, 샤프, 카시오

- 금융 : 산와머니, 러시앤 캐시

- 담배 : 마일드세븐


이외에도 자꾸 한국 지분이 많다고 하는 회사들도 정신차려야 한다. 빙신도 아니고 왜 다이소, 훼밀리마트 이름을 가져다 쓰냐?? 뭐 스스로 바보 인증하나??

웃기는 소리하지말고, 이상한건 맞으니까 그냥 순순히 인정해라.

롯데도 다시한번 검증하고 일본으로 돈 못 나가게 하고, 이제 유통 부분은 외국 자본이 손 못대게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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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모바일 팩스 #팩스앱 #팩스앱추천 #하나팩스 절대 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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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팩스 보내는 것도 무료입니다.

왜 일까요??

기술이 발전이 되서 보내는 것은 문자(MMS)로 보내면 되고

받는 것은 이메일로 받으면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 소개할 앱은 바로 <땡큐모바일팩스> 입니다.

 

굳이 과거의 팩스 방식을 인터넷이나 앱으로

구현한 하나팩스 나 엔팩스 모두

구시대적인 발상인 것입니다.

 

하지만 두가지를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소소하게 어쩌다가 가끔 팩스를 보낼일이 있거나

보험금 청구, 각종 사무를 볼 때

팩스를 부득이하게 보내야 할 경우에

<땡큐모바일팩스>로

무료로 팩스번호 생성과 팩스 발송이

가능해집니다.

 

이것만으로도는

일반인들에게 아주 큰 혜택입니다.

 

하지만, 회사 등에서

여러명에게 팩스를 한번에 보내거나

여러장을 한꺼번에 보낼 때는

하나팩스 등 전문 앱을 

이용하는 것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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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컵라면? 농심 vs 삼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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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편의점이 일본에 진출해 영업했다는 얘기를 들어본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그동안 패밀리마트, 세븐일레븐, 미니스톱을 일본 브랜드로 한국을 거의 점령하다시피 했습니다.

아직도 서울 곳곳에 좋은 자리에 미니스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현대자동차도 망해서 결국 사업을 철수했다고 들었는데, 일본은 유니클로, 크린토피아 등으로 한국 돈을 쓸어가고 있습니다.

그 중 미니스톱에 출출해서 어쩔수 없이 들르게 되었는데 미니스톱은 요즘 잘 나간다는 자리에만 위치해 어쩔수 없이 가는 경향이 큽니다.

우선 두개의 컵라면을 선택했는데 리스트는 아래 참고~

- 농심 스파게티 까르보나라
- 삼양 왕갈비통닭 볶음면



진열을 보더라도 두 제품이 한 눈에 들어옵니다. 자연스럽게 손이가는 건 당연하겠죠~



하지만 다시 먹으라고 한다면 절대 안먹습니다. 왜냐구요? 면은 익지도 않았고 맛은 완전 어린이들이 먹기에도 별로였습니다.

뭔가 스프를 많이 넣은 것 같았는데, 맛이 안난다는 표현을 해야하는 것이 정확할 것입니다.



왕갈비통닭 볶음면은 사실 매울거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도 안 매웠고, 맛이 국적불명이었습니다. 분명 이름은 한국음식인데 맛은 대체 뭔 맛인지...

다시는 사먹지 않을 컵라면들..

너무 시간과 돈이 아까운 컵라면..
이거 개발한 사람들 꼭 보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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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한국 선수 영어명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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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보통 알고 있는 여권 영어명!!!

사실은 로마자라고 불린다.

그 이유는 우리가 알파벳이라고 부르는 로마자는 영어에서만 쓰이는 것이 아니라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등 수많은 언어권에서 서로 제각각 규칙으로 쓰이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로마자 표기법 규칙도 한 나라 (영어권)만 고려해서는 안되고 모두를 고려해야만 한다!!!

만약 “여권에 영어 어떻게 적어요?”라고 묻는다면 당신은 이미 우물안 개구리인 것이다. 로마자가 맞는 것이다.


그런데 한국의 LPGA 선수들이 유독 실수 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로마자 표기이다.

최근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인 ANA 인스퍼레이션에서 우승한 고진영 해외 뉴스를 찾아보면 이름이 ​Jin Young ​Ko​​Jin-young Ko 로 되어 있는데 모두 틀린 표기이다.

​​Jinyeong Ko 가 맞다.

왜냐하면 한국에는 미들네임이란 것이 없다.

외국은 [이름+성] 외에도 [이름+미들네임+성]으로 된 경우가 많다. 그래서 ​Brain Isac Shawn 일 경우에 ​Brain이 이름이고 ​Isac이 미들네임이고 ​Shawn이 성이 된다.

게다가 평상시에는 ​Brain Shawn이라고만 쓴다.

그래서 ​​Jin Young ​​Ko 라고 적으면 외국에서는 왜 미들네임을 적었지? 하면서 ​​Jin이라고 부를 것이다.

또한 대시(-)를 넣는 경우는 두 단어를 합치는 경우다.

그래서 스페이스나 대시(-)를 넣는 다는 것은 말이 안된다. (이름에 대시(-)를 예외적으로 허용하기는 하나 아주 특별한 경우로 발음이 이상해질 경우이다. 예: 강우 Gangu 의 경우 간구가 될 수 있으므로 Gang-u 를 허용하는데 이것도 문제가 많이 있다.)

게다가 이름의 경우는 한국의 로마자표기법을 따르도록 되어 있다. 영어 단어를 참고해서 만드는 실수를 가장 많이 범하는데 무조건 로마자 표기법을 따라야 한다.

그래서 진영의 표기는 ​Jinyeong 이 된다. (일부 모음 ㅓ, ㅡ 표기가 문제가 있다는 것은 일단 제외하겠음)

성씨의 경우는 로마자 표기법을 적용할 경우 이상한 단어가 되는 경우가 너무 많아서 성씨는 각 가문에서 정하도록 하였지만 현재는 각 개인이 정해서 가족끼리도 성씨가 달라지는 문제를 빨리 해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한국 선수들의 이름을 교정해 보면 다음과 같다.

Jin Young ​​Ko —> Jinyeong Ko

Sung Hyun Park —> Seonghyeon Park

In Gee Chun —> Inji Jeon

Hyo Joo Kim —> Hyoju Kim

Mi Hyang Lee —> Mihyang Lee

In-Kyung Kim —> Ingyeong Kim

Jiyai Shin —> Jiae Sheen

Inbee Park —> Inbi Park

So Yeon Ryu —> Soyeon R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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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이들이 맘충이라고 욕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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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은 나이도 아니고 30-40대로 보이는 여성 대여섯명이 대학교 카페에서 버젓이 앉아 시끄럽게 떠들고 있었다. 대학교는 공부를 하는 곳이니 조금 조용하게 할 수도 있는데, 쉬지 않고 떠들고 있었다.

​​



아니 수다를 떨려거든 집에서 만나든가... 아무리 봐도 할일 없어 빈둥거리는 잉여인간 같았다. 주부로 살기로 했으면 창조적으로 집을 위해 할일을 찾으면 정말 많다. 지인과 요리학원을 다닐 수도 있고, 차라리 외국어나 컬러링, 도서관 등 자기개발을 할 수도 있다.




그런데 대학교까지 와서 커피가 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여럿이 와서 떠드는 것은 기본 매너나 감각이 무디다 못해 망가진 사람이다.

왜 이런 곳에 와서 쓸데없는 잡담이나 하고 있을까?? 멍청 같이 남 얘기를 들으면서 “아~~”나 연발하고(정말 머리 빈 것 같음), 쓸데없이 큰 소리로 “하하하하” 웃고...

글쎄 딱 중학생 정도의 인격과 마인드랄까?!




물론 누구나 자유롭게 살 수 있는 세상이다. 하지만 자유에는 책임과 남에게 피해를 주면 안된다는 인격도 필요하다.

인류는 진보했지만 아직 남은 과제는 책임과 바로 남에데 피해를 주면 안된다는 기본 인격을 높이는 것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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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카누가 낫더라. 네스카페 수프리모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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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카누가 1위인 이유가 있는 것일까?? 네스카페 수프리모는 두개의 스틱을 넣어도 맛이 이상했다. 다시는 수프리모를 사지 말아야겠다 ㅜㅜ



이걸 원두라고 파는 것 자체가 웃긴다!

네스카페는 #캡슐커피머신 도 비싸게 산다고 말이 많던 곳이었다. 상대적으로 다른 제품이 훨씬 저렴하고 좋았다.

한국은 법으로 해외 업체가 한국 업체와 끼고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법을 만들어야 한다.

가격을 훨씬 올리고 한국 소비자만 피해를 본다.

참고로 네스카페는 롯데가 관할하고 있다. 이런 체제를 금지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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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 일본식당 - 인도 커리를 일본음식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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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mbo_london 이라는 일본 카페 맛차 바에서 인도 커리를 일본, 일본음식이라고 알리고 있는 것을 캡쳐했습니다.

자기 버릇 못 버린다고 일본이 얼마나 거짓 정보를 생산하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대목입니다.

이 업체는 이미 한국음식을 일본음식인양 알리던 식장이었습니다. 인스타그램에서 항의를 해도 댓글 하나 주고 있지 않습니다.

일본은 늘 이런식입니다.

이걸 일일이 설명해야 되나요?? 일본인들은 언제까지 전세계에서 이런 짓을 반복할 건가요??

정말 대책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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