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소트니코바 점수 비교 - 명백한 범죄

핫이슈|2014. 5. 5.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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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는 무려 소트니코바에 5.48이나 뒤졌습니다. 전 세계 앞에서 버젓이 벌어진 러시아 금메달 도둑질! 명백한 범죄입니다. 전 세계 대표로 뽑혔다는 심판이 정확하게 심판을 보기는 커녕, 정치적이든 비리로 짰든 제대로 평가를 하지 않았다는 것은 정말 그냥 지나치기가 어렵습니다.


 

자, 그럼 아래 점수표를 보면서 실제 심판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봅시다.

 


먼저 쇼트입니다.


 

김연아 선수 쇼트

 

 

 

소트니코바 선수 쇼트

 

 빨강색 고점, 파란색 저점



위쪽이 GOE를 받는 기술점수, 아래쪽이 예술점수입니다. 파란색만 대충 봐도 김연아 선수의 점수를 깎으려는 시도가 보입니다. 그냥 점수를 계산하지 않고 봐도 김연아 선수 쪽에 빨강색보다는 파란색이 더 보입니다. 초록색 박스는 전체적으로 점수를 많이 준 심판을 표시한 것인데, 김연아 선수가 3-4명 정도라면, 소트니코바는 6-7명 입니다. 


 

기초점을 보면 김연아 선수가 소트니코바 보다 1점이 높습니다. 쇼트에서 김연아 선수와 소트니코바 점수가 거의 같다면 여기서부터 범죄는 시작된 겁니다. 프리에서 그 범죄의 정도가 심해진 것이지 쇼트도 절대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그 이유는 김연아 선수가 오히려 쇼트에서 5점 이상을 소트니코바 보다 앞서는 것이 맞기 때문입니다. 김연아 선수는 이미 쇼트부터 편파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럼 프리는 어떨까요? 거의 이건 노골적이고, 의도적입니다. 여기저기서 아무렇게나 점수를 메긴 흔적이 보입니다.



 

김연아 선수 프리

 

 

 

 소트니코바 선수 프리

 

 


 

러시아와 소트니코바가 주장하는 유치한 기초점이 높아서 이겼다는 주장? 을 보면

프리에서만 3.94인데, 쇼트는 오히려 김연아가 1점이 높아 결국 2.94 점 차이밖에 나지 않습니다. 즉, 기초점을 운운하는 것은 피겨에 대해 한국인이나 세계인들이 아무것도 모를것이라는 무시에서 나옵니다.

 


위 프리 점수표에서 기술점수를 보면, 김연아 선수쪽에 유난히 파란색 즉 1점이 많습니다. 소트니코바는 그에 비해 빨강색 즉 3점이 유난히많습니다. 아래쪽에 있는 예술점수를 보면, 김연아 선수는 2명을 제외하고 유난히 점수가 낮고 특히 1명은 7점대까지 줬습니다. 이는 소트니코바에게는 찾을 수 없는 점수입니다.

 


반면 소트니코바는 6명으로부터 9.00부터 9.75까지 고루 고루 점수를 퍼 받았습니다.

이는 심판이 의도적으로 점수를 줬다는 얘기입니다. 점수만 보면, 편파판정에 최소 6-7명이 가담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도 프리만 그런 것이 아니라 쇼트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미국, 캐나다, 한국은 확실히 공정하게 김연아에게 점수를 잘 주었습니다. 하지만, 소비에트 연방 또는 친러시아 국가인 동유럽 국가는 약간의 퍼주기가 아니었습니다. (이 비리 심판 리스트에는 이탈리아가 포함된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트너도 점수를 상당히 많이 받았죠.) 완전 제대로 보지도 않고, 작정하고 점수를 김연아는 1, 소트니코바는 3을 주었습니다. 이는 명백히 밝혀져야 합니다.

 


소치 올림픽 피겨 스캔들은 기필코 반드시 바로 잡혀야 합니다. 더러운 러시아는 다음부터 혼자 스포츠 행사 하라고 합시다. 그딴 식으로 할거면 국제대회에서 1회 또는 2회 못나오게 하는 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점수표를 보면서 정말 열이 나네요. 러시아의 범죄!! 기필코 밝혀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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