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랏빚 GDP 대비 50.4%, 가계부채비율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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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가 끝나고 나랏빚이 사상 최대라는 기사가 많이 나왔는데,

도대체 얼마나 빚지고 있는 걸까요?

나랏빚은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빚인,

채무를 합한 금액으로 약 1,126조이고,

국내총생산인 명목 GDP는 22년 기준 2,161조로,

GDP의 50% 이상을 빚지고 있다고 합니다.

인구수로 나누면 1인당 2,178만원입니다.

가계부채는 더 많다고 하는데, 어떻게 다르냐고요?

가구의 부채 평균액으로 23년 9,186만원입니다.

GDP 대비 100.6%입니다.

정부(중앙+지방)의 빚은 GDP 대비 절반이고,

각 가계의 빚은 GDP를 웃돈다고 볼 수 있어요.

 

역대 정권을 떠올리게 되는 중앙정부의 재정상태는,

수입에서 지출을 뺀 금액에서,

다시 국민연금, 고용보험 등 사회보장성기금수지를 뺀,

관리재정수지로 보는데, 2023년에는 87조 적자입니다.

2018년 10조 정도 적자였는데,

2019년부터 크게 늘어서 2022년 117조 적자였다가,

2023년에 줄어든 것이 87조입니다.

 

정부의 선심성 예산 사용을 날카롭게 보면서,

내 자산의 씀씀이도 점검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참고자료]

 

나랏빚 1126조 사상 최대…GDP 대비 50%도 넘었다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2100201.20240412051138001

 

나랏빚 1127조원 '역대 최대' GDP 대비 국가채무 비율 첫 50% 돌파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4/04/11/2024041100127.html

 

가계대출, 11개월 만에 감소…GDP比 100% 이하 '청신호'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3706406638855136&mediaCodeNo=257&OutLnkCh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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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3.5%로 10연속 동결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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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5%로 10연속 동결했다는데, 어떤 의미가 있는 거죠?

 

기준금리는 1년에 8번 발표하는데,

10연속이라는 건 1년 넘게 그대로라는 의미입니다.

2021년 8월부터 금리가 올라,

작년 1월에 3.5%가 된 이후 아직 금리가 인하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왜 인하하지 않죠?

 

기준금리는 소비자 물가 상승 2%를 목표로 하는데,

최근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3%로 높기 때문이죠.

가계대출이 GDP보다 많은데, 부동산이 오를 거라는 기대가 있어서

금리를 낮추면 빚이 늘어날 것이기 때문이기도 하고요.

 

미국 금리와의 차이도 있다던데요?

 

현재 미국 금리 5.5%로 2%p 차이가 나서,

더 금리를 낮추면 외국인 자금이 유출되고 환율이 불안해질 수 있어요.

 

금리를 올리면 안 되나요?

 

부동산 PF로 부동산 개발 업자들이 대출을 해서 사업을 하고 있는데,

금리를 올리면 부실 기업의 문제가 커져요.

소비가 위축되어서 경제 성장률 2.1% 목표를 이루기도 어렵고요.

 

중기적 시계에서 물가를 안정한다는 건 뭔가요?

 

1년 이상 3년 이내의 관점에서 물가를 안정시킨다는 한국은행의 목표에요.

 

 

[참고자료]

한은 기준금리 10연속 동결…3%대 물가에 '인하는 아직'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0701.20240412095323002

 

[속보] 한은 금통위, 기준금리 '연 3.5%' 10연속 동결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8100401.20240412095401001

 

한국은행 홈페이지 - 물가안정목표제

https://www.bok.or.kr/portal/main/contents.do?menuNo=200291

 

한국은행 홈페이지 -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https://www.bok.or.kr/portal/singl/crncyPolicyDrcMtg/listYear.do?mtgSe=A&menuNo=200755

 

한국은행 홈페이지 - 금요강좌

https://www.bok.or.kr/portal/bbs/B0000217/view.do?nttId=10050218&menuNo=20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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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 증시 휴장일 - 주식시장 폐장일 #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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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주식시장이 12월 28일 이후 폐장합니다. 12월 29일은 휴장일로 지정되었습니다. 2024년 첫 거래일은 1월 2일로 오전 10시에 개장할 예정입니다.

 

일부 네이버 주식이나 각종 앱 토론방을 보면 마치 29일로 개장하는것처럼 D-2라고 적었지만, 오늘 12월 28일까지만 주식거래를 할수 있고, 내일 12월 29일은 폐장합니다.

 

 

2023년 12월 결산배당을 받으려면 최소한 12월 26일까지 주식을 매수했어야 한다고 합니다. 12월 27일은 해당안된다고 하니, 하루 차이로 받고 안받고가 차이가 나는 셈이네요.

 

2024년 새해에도 올바른 투자로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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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P 계좌, 연말정산 세액공제! 그런데 수수료가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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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P로 세액공제를 받는다고요?

 

13월의 월급을 받는 연말정산 시기가 다가오고 있어요. 연말정산 시기에는 세액 공제를 받는 항목에 관심이 높아지는데요. IRP, 개인형 퇴직연금도 그 중 하나입니다. 퇴직하기 전에도 가입 및 납입이 가능한 IRP를 활용해서 얼마까지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뭐든톡톡에서 이슈를 담당하는 배움톡톡입니다.

오늘은 지난 번에 예고해 드렸던 IRP를 파헤쳐 보려고 합니다. 모두가 꿈꾸는 경제적 자유를 향해 나아가는데 IRP를 활용해 보시면 어떨까요?

 

IRP, 넌 누구냐?

 

IRP는 개인형퇴직연금제도로 근로자가 퇴직연금을 적립하고 관리를 할 수 있는 제도이다. 55세 미만일 경우, 퇴직금을 받는 계좌로 사용할 수 있고, 근로자가 추가로 납입할 수 있다. 퇴직금을 IRP 계좌로 받아서 관리를 할 경우의 장점은 과세가 이연된다는 점, , 세전금액으로 받아서 관리를 하다가 연금을 받을 때 세금을 낸다는 점이다. 근로자가 별도로 IRP 계좌에 추가 납입했을 때의 장점은 연말정산에서 900만원까지 세액공제가 된다는 점이다.

 

퇴직금은 연말정산 금액에 포함되지 않는다고요?

 

몇 달 전에 다니던 직장을 퇴사하면서 퇴직금을 받았기에 퇴직금을 포함해서 세액이 공제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퇴직금은 포함되지 않는다는 것이 아닌가? 국세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한 결과, 퇴직소득은 과세가 이연되었기에 세액 공제가 되지 않는다고 한다. 퇴직금을 제외한 추가 납입 900만원에 대해서 세액공제가 된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또한, 세액공제 금액 900만원에는 연금저축계좌에 납입한 금액도 포함된다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다.

 

IRP 세액 공제율이 소득에 따라 다르다? 15%? 16.5%?

 

최대 900만원까지 세액 공제가 되는 IRP 계좌에 납입한 금액의 공제율은 소득에 따라 달라진다. 총급여액이 45백만원 이하인 경우에는 15%, 45백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12%의 공제율이 적용된다. 인터넷에 검색을 하면, 16.5%, 13.2%라고 검색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부분은 지방세를 포함했을 경우로, 국세청에서 공시한 공제율은 15%12%이다.

 

IRP 계좌는 어디에서 만들 수 있지?

 

보통 계좌는 은행에서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해서 계좌를 만들려고 하는데, 증권회사에서 만들면 수수료가 저렴하다는 소식을 들었다. IRP 계좌를 증권회사에서도 만들 수 있다고? 금융감독원 홈페이지에는 은행, 금융투자회사, 보험사에서 만들 수 있다고 안내가 되어 있다.

 

IRP 계좌를 못 만드는 은행도 있다?

 

IRP 계좌를 모든 은행에서 만들 수 있을까? 그렇지 않다. IRP 계좌를 만들 수 있는 은행은 총 12곳으로 가나다 순으로 경남은행, 광주은행, 국민은행, 기업은행, 농협은행, 대구은행, 부산은행, 산업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제주은행, 하나은행이 있다. IRP 계좌를 만들 수 없는 은행으로는 농협, 수협, 시티은행, 외환은행, 전북은행, 한국수출입은행, SC제일은행이 있다.

 

IRP 계좌를 증권회사와 보험사에서도 만들 수 있다고?

 

IRP 계좌를 만들 수 있는 금융투자회사로는 미래에셋증권, 대신증권, 삼성증권, 신영증권, 신한투자증권, 유안타증권, 하나금융투자, 하이투자증권, 한국포스증권, 한화투자증권, 현대차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 등 13개의 회사가 있다. 보험사는 생명보험사와 손해보험사로 나뉘는데, 생명보험사는 교보생명보험, 동양생명보험, 미래에셋생명보험, 삼성생명보험, 신한라이프생명보험, 아이비케이연금보험, 케이디비생명보험, 푸본현대생명보험, 한화생명보험, 흥국생명보험, DB생명보험 등 11개 생명보험사가 있다. 손해보험사로는 롯데손해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 한화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KB손해보험, DB손해보험 등 6개의 손해보험사가 있다.

 

IRP 계좌는 관리 수수료를 낸다고?

 

IRP 계좌를 만드는데, 어떤 은행과 증권회사, 보험사가 있는지 알아본 이유는 관리 수수료율이 다르기 때문이다. 수수료는 운용관리 수수료와 자산관리 수수료가 있는데, 높은 곳은 0.6%까지 수수료를 요구하기 때문이다.

 

IRP 계좌 관리 수수료를 안 내는 곳이 있다고?

 

IRP 계좌 관리 수수료를 내지 않는 곳도 있다. 금융투자회사들 중 8곳이 수수료를 내지 않는다. 그곳은 어디일까?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유안타증권, 하나금융투자, 한국포스증권, 한화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이 운용관리 및 자산관리 수수료를 내지 않는 곳이다. IRP 계좌에 적립을 해 두고 매년 수수료를 내고 있으면 마음이 아프기 때문에 미리미리 알아보고 계좌를 만들고 관리하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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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연금!! 이것만 알면 두렵지 않다!! DB형, DC형, IRP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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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금을 받기 전 설레는 마음

직장에서 계약직으로 일을 하다가 그만두었거나 여러 가지 사정으로 퇴직을 하게 되었을 때, 주어지는 목돈이 있어요. 바로 퇴직금입니다. 그런데 2022년 작년부터 퇴직금을 현금으로 받지 못하게 법이 바뀌었다고 해요. 알고 계셨나요?

안녕하세요. 뭐든톡톡에서 이슈를 담당하는 배움톡톡입니다.

 

퇴직금을 안 준다고요?

몇 달 전 아이의 육아로 인해 계약직 연장이 어렵게 되어 퇴사를 하게 되었다. 몇 년 근무를 했기에 퇴직금을 받게 될 생각에 어떻게 퇴직금을 활용할까를 고민하고 있었다. 그런데 회사에서 날라온 이메일에는 IRP 계좌로 퇴직금이 이체되어야 한다고 IRP 통장 사본을 보내라고 하는 것이 아닌가? IRP가 뭐지? 그리고 왜 퇴직금을 급여 계좌로 주지 않는지 궁금해졌다.

 

IRP 계좌로 퇴직금을 준다고요? (Since 2022년 4월)

퇴직연금 제도는 200512월부터 도입되었다고 한다. 퇴직금을 회사가 관리하면서 퇴직금을 지급해야 할 시기에 회사에 문제가 생기면 퇴직금을 못 받게 되기도 하고, 한 번에 목독을 받고 투자를 해서 손실로 인해 원금을 모두 잃는 경우가 많아져서 퇴직연금 제도가 생겼다고 한다. 퇴직연금 제도는 퇴직금을 은행 또는 퇴직연금사업자 등 금융기관에 적립하여 자산관리를 맡기고 근로자가 퇴직할 때 연금 또는 일시금으로 지급하는 법정 퇴직 급여 제도이다. 퇴직연금을 사용자 즉 회사가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퇴직연금사업자가 안전하게 관리하는 것이다. 이렇게 관리한 퇴직금을 받을 때, 55세 미만이라면 일반통장으로 받을 수 없다. 20224월부터 개인형퇴직연금제도 계정, 일명 IRP(Individual Retirement Pension) 계좌로 받을 수 있게 법이 바뀐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제9에서 확인할 수 있다.

 

 

DB형, DC형과 IRP는 다른가요?

이전에 다른 직장에서 근무하고 퇴사할 때 퇴직금 관련해서 DB, DC형에 대해 들었던 것 같은데, IRP는 무엇인지 궁금해졌다. 사실, DB, DC형도 무엇인지 정확히 몰랐기 때문에 이번 기회에 알고 싶어졌다.

 

DB형은 퇴직금이 정해져 있다.

먼저, DB형은 확정급여형(Defined Benefit)으로 근로자가 받을 퇴직급여가 정해져 있는 것을 말한다. ‘퇴직금이 당연히 정해져 있지, 달라지나?’ 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회사가 퇴직금으로 지급할 금액을 적립하여 운용하다가 수익이 생기면 회사가 가지고 나머지를 주고, 손해가 생기면 보완해서 약속한 퇴직금을 주는 제도DB형이다.

 

DC형은 퇴직금이 정해져 있지 않다고요?

DC형은 확정기여형(Defined Contribution)으로 사용자가 부담할 금액이 정해져 있는 것을 말한다. ‘회사는 당연히 정해진 퇴직금을 부담하지, 더 부담할 것이 있나?’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 DB형이 회사가 퇴직금을 운용하여 수익을 가져가거나 손해를 부담한 것과 달리, DC형은 회사가 정해진 계좌에 1년에 1회 이상 퇴지금을 지급하면 의무가 끝난다. 그 이후에 자산 운용은 근로자가 담당하는 것이다. 근로자가 투자를 통해 수익을 높인다면 퇴직금이 많아질 수 있는 것이다.

 

DB형은 퇴직금이 보장되고, DC형은 자산운용 권한이 주어진다.

다시 정리해 보면, 근로자 입장에서 DB형은 약속된 퇴직금을 보장받는 장점이 있고, DC형은 미리 퇴직금을 받아 자산 운영을 해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권한이 주어진다는 장점이 있다. DC형은 장점이 곧 단점이 될 수도 있는데, 투자를 해서 손실이 생기면 근로자가 부담해야 하기 때문이다.

 

IRP는 내가 적립하고 관리할 수 있다고요?

그럼, IRP는 도대체 무엇인가? IRP는 개인형퇴직연금제도(Individual Retirement Pension)로 근로자가 적립 및 관리를 모두 할 수 있는 제도이다. 근로자가 관리를 하는 것은 DC형과 비슷한 것 같은데, 퇴직금 적립을 어떻게 근로자가 하지? 여기서 적립에 해당하는 금액은 회사로부터 퇴직을 할 때 일시금으로 받은 금액이 될 수도 있고, DB형 또는 DC형과 별도로 퇴직을 하기 전에 근로자가 따로 적립을 하는 것이 될 수도 있다. 55세 미만일 때 퇴직금을 받는 계좌로도 사용이 되고 퇴직하기 전에 일정 금액을 적립해서 관리를 할 수도 있는 것이다.

 

IRP 계좌의 이점은 무엇인가요?

퇴직금을 IRP 계좌로 받았을 때 좋은 점은 무엇일까? 퇴직금을 IRP 계좌로 받으면 퇴직소득을 원천징수하지 않고 세전금액으로 지급해 준다. 세금을 나중에 내는 것이다. 세금을 나중에 내면 무엇이 좋을까? 내지 않은 세금을 투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다. 세금으로 낼 금액을 투자해서 생긴 이익에서 세금을 제외하고 나머지를 근로자가 가질 수 있는 것이다.

 

IRP 계좌는 900만원까지 연말정산 세액공제가 된다고요?

또한, 연말정산에서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여기까지 알게 되면 IRP 계좌에 많은 돈을 넣어두고 활용하고 싶을 것이다. 하지만, IRP 계좌의 세액 공제 한도는 900만원으로 정해져 있고, 연간 납입가능 금액은 1,800만원으로 한도가 정해져 있다. IRP 계좌의 세액 공제 한도 900만원은 개인연금저축의 세액 공제 한도 600만원을 포함한 금액인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그렇다면 IRP를 활용해서 노후를 대비하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이 부분은 뭐든톡톡의 배움톡톡이 곧 다시 정리해서 찾아올게요.

 

 

[참고자료]

나무위키 퇴직연금

https://namu.wiki/w/%ED%87%B4%EC%A7%81%EC%97%B0%EA%B8%88

 

국가법령정보센터 근로자퇴직급여 보장법

https://www.law.go.kr/lsInfoP.do?lsiSeq=239311&efYd=20220712&ancYnChk=0#0000

 

국가법령정보센터 - 한눈보기 서비스

https://law.go.kr/LSW/OneLookInformation.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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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세력, 리딩방을 조심해야 하는 이유 #주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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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종목을 왜 매수했나요?

 

주식은 투자성 상품입니다. 매수자와 매도자의 각자의 이유도 사고, 팔리는 금융상품입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혹시 "특별한 이유"도 없이 매수하고 계시지 않으신가요? 만약 그 종목의 가치가 높아질 것이다라고 예측해서라면, 매출액과 영업이이익 그리고 당기순이익이 꾸준히 상승하고 있어서라면, 매수한 충분한 이유가 될 것입니다. 그런데, 만약 세력들에 의해 이미 오르고 올라 최고점의 상태라면 어떻게 될까요?

 

세력 = 투기성이 짙은 매수/매도자 또는 그룹 = 더 쉽게 말해, 거대 자본으로 주가를 쥐락펴락하는 존재들

 

그래서 주린이라고 요즘 새로운 용어를 쓰고 있는데, 초보자일수록 이 세력에 대해 파악을 하고 있어야 합니다. 세력은 본인들의 시나리오, 또는 계획을 가지고 자신들의 수익을 위해서는 뭐든 할수 있는 사람입니다. '매출이 낮아지고 있는데, 왜 주식이 오르지? 영업이익이 엉망인데, 주식이 오르고 있네?' 세력은 갑자기 주가를 올려놨다가 갑자기 하락시킵니다. 이 존재를 정확히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고 주식시장에 발을 들여놓다가는 손절할 가능성이 매우 커지게 됩니다.

 

그래서 내가 산 금액이 최고점에 근접한 것은 아닌가? 고민해 봐야합니다. 물론, 계속 오를 상황인지, 떨어질 상황인지에 대해 그 결과는 달라질 것입니다.

 

그래서, 그 종목을 매수한 이유도 중요하지만, 세력이 놀다가 자리인지, 지금 장난을 치고 있는 중인지도 면밀히 살펴봐야 합니다.

 

또한 세력들은 테마주라는 것과 함께 움직이는데, 이 종목이 테마주와 엮인 것인지를 잘 확인해야 합니다. 테마주는 빠르게 상승했다가, 빠르게 하락하며, 자칫 잘못하다가는 그 종목에 물릴수가 있으면, 팔고 나오지 못하는 상황이 됩니다. 테마주는 경제의 흐름에 따라 엄청 빠르게 변동을 합니다. 예를 들면, 경제 흐름에 따라 원유 관련된 테마주가 부각될수도 있고, 반도체 재고, 가격에 따라 반도체가 오르기도 합니다. 2023년 여름에는 초전도 관련주가 부각이 되기도 했습니다.

 

각종 경제지표를 포괄적으로 파악해야 하지만, 동시에 테마주가 어떻게 흘러가는지도 염두에 두어야지, 주식시장에서 낭패를 피할수  있습니다.

 

리딩방 절대금지

 

그리고, 주의해야 할 것이 바로 리딩방입니다. 실제 여러 리딩방을 경험해 본 결과, 일부는 맞추고, 일부는 틀리더라입니다. 만약 그래도 테스트를 해봐야 하겠다 싶으면 10만원 정도로 테스트를 하기를 권해드립니다. 리딩방의 문제는 주식의 매수의 판단기준이 아니라, 생판 모르는 리딩방의 방장이라는 데에 있습니다. 물건을 사는데, 어떠한 근거도 없이 상대방의 말만 듣고 산다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입니다.

 

게다가 이 리딩방에서 일부는 수익이 나고, 일부는 손해를 본다고 말씀드렸는데, 이 손해의 폭이 보통 더 큽니다. 이상하게도 공통되게도 리딩방은 종종 고점에 오를대로 올라, 곧 하락할 종목을 추천합니다. 그 이유가 세력과 연관되어 있는지 증빙은 없지마, 왜 그 종목을 추천했지라는 의구심은 듭니다. 실제로도 추천한 종목에서 수익이 나봤자 2-3%가 났었다면, 오를대로 올랐던 종목에서는 거의 30-50%까지도 손해를 본 종목들이 허다합니다.

 

이렇듯, 리딩방은 일단은 믿고 거르는 것이 상책입니다. 만약 고수라면, 그냥 어떤걸로 떠드나 하고 참고삼아 재미삼아 보시면 되겠습니다.

 

주식의 매수/매도의 판단은 내가 해야

 

주식을 사고 파는 것은 온전히 내가 스스로 해야 합니다. 익절과 손절을 잘 결정해야 결국엔 전체적으로 수익이 납니다. 또한 지금은 당장 손해를 보더라도 시간이 쌓이고 쌓여, 경험이 쌓이고 쌓여, 나중에 빛을 발할 때가 온다고 생각합니다. 처음부터 고수가 될수는 없습니다.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면서 수익이 나는 방향으로 바꾸어 나가면 됩니다.

 

2023년 10월은 유난히 심한 하락장이었습니다. 이스라엘 전쟁도 그렇고, 각종 경제 지표가 그렇게 좋지 못합니다. 하지만 내년 초에는 상승장이 나와주리라는 기대심리도 있고, 하락장이 오면 반드시 상승장은 오기 때문에, 다시 한번 각종 경제지표를 점검하고 기업분석을 다시 해보면서 나만의 포트폴리오를 만들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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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사 앱 어디꺼 쓰시나요? 수수료 비교 #후진 앱은 제발 좀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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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립니다.

현재 거래수수료는 #토스증권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증권 #키움증권 모두 수수료 0.015% 로 동일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포인트는 앱에서 얼마나 편하게 사용할수 있고, 사고팔고가 빠르게 잘 되느냐 입니다.

토스증권, 카카오페이증권 앱은 추천하지만, 키움증권은 뜯어 말리고 싶습니다.

우선 키움증권은 앱 내에서도 비번 관련해서 불편한 경험을 수도없이 반복했고, 현재 홈페이지는 구식 공공인증서만 가능합니다. 추후, 개선이 된다 해도, 구식 행정 프로세스가 너무 많아, 어느 시점에서 불편함을 또 느낄 것입니다.

계좌비밀번호 5회 에러시에도 승인 문자를 받아야만 가능하질 않나.. 전화를 다시 해야 하는 번거로움... 타증권사 옮기는것도 홈페이지 pc만 가능, 앱은 안됩니다. 더 황당한 것은 타증권사로 옮길때 한종목당 1천원이라고 3천원 입금하라네요 ㅜ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힙니다 ㅎㅎ

주식점유율 1위에 속지 마세요!

전체적인 구성이 이체 못하게 하려는, 타사 못 옮기게 하려는 의도가 보이는 UI입니다. 용어도 일부로 애매하게 해놨습니다.

사용측면에서는 나무앱이 (농협증권) 편해서 많이들 쓰시던데요, 조금 고액 거래했다고 떼어가는 수수료 보고 깜짝 놀라서 모두 자산을 토스로 일단 옮겼습니다. (거래수수료 완전 높음!!)

즉, 거래수수료 뿐만 아니라 편리하게 쓰시려면, 토스증권과 카카오페이증권 앱을 이용하세요~

장기 투자는 토스증권으로, 단타는 카카오페이증권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토스는 시각적으로 장기투자, 즉 신경 안쓰도록 (일부러 심리적인 부담감을 적게 한것일까요?) 해놨구요

카카오페이는 직관적으로 종목 조회, 구매도 편리해서 단타를 카카오페이로 하려고 합니다. 

 

토스증권 Q&A 자주 묻는 질문 ▶  https://tossinvest.com/faq/

 

토스증권

모두의 투자를 바꾸다

www.tossinvest.com

카카오페이증권 Q&A 자주 묻는 질문 ▶  https://www.kakaopaysec.com/customer/faq/dynamicPage.do

 

카카오페이증권

생활금융 플랫폼 기반의 자산관리 서비스. 비대면 계좌개설, 펀드매매.

kakaopayse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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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망한 기업 리스트 - 주식, 미국 투자, 유망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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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미국에서 가장 유망있는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는 기업 순위입니다.

앞으로 얼마나 많이 크게 될지 사뭇 기대가 됩니다. 수익성과 별개로 놀고 있는 한국 주식보다는 정직성이 그나마 유지되고 있는 편인 미국 주식에서 수익을 내는 한국인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국 주식과는 달리 자주 거래하기가 쉽지 않고, (수수료 등) 위험성은 존재하므로 함부로 쉽게 달려들기에는 한국이든 미국이든 조심해야 합니다.

참고용으로 포브스(Forbs)에서 퍼 왔습니다.


Rank Company Revenue
#1 Instacart $100 M
#2 Suja Juice $42 M
#3 AdBoom Group $105 M
#4 Precision Frac $36 M
#5 Carvana $45 M
#6 Avant Credit Corporation $75 M
#7 Panjo $42 M
#8 AppLovin $90 M
#9 The Trade Desk $200 M
#10 RocketDrop $187 M

#11 Answers Corporation $245 M
#12 Evolent Health $100 M
#13 Bai Brands $48 M
#14 Reliant Asset Management $105 M
#15 Integral Ad Science $50 M
#16 HighPoint Global $95 M
#17 ZOZI $118 M
#18 iCracked $25 M
#19 CardCash.com $95 M
#20 GovSmart $69 M
#21 4moms $48 M
#22 Nitro Circus $50 M
#23 Yodle $187 M
#24 KRAVE Pure Foods, Inc $36 M
#25 PIRCH $113 M
#26 SeatGeek $27 M
#27 Surf Air $8 M
#28 ClicksMob $10 M
#29 Pizza Studio $11 M
#30 Craftsy $43 M
#31 Rant $17 M
#32 Hired $10 M
#33 Big Ass Fans $165 M
#34 BOSQUE SYSTEMS $123 M
#35 Thrillist $92 M
#36 thredUP $19 M
#37 Big Time Products $141 M
#38 Applause $38 M
#39 Tapad $34 M
#40 CenseoHealth $163 M
#41 Early Upgrade $25 M
#42 Pluralsight $65 M
#43 IEX Group $27 M
#44 Slack $3 M
#45 LiveIntent $40 M
#46 Y Media Labs Inc. $13 M
#47 ContextMedia $30 M
#48 Box $124 M
#49 Progreso Financiero $120 M
#50 Q1Media $52 M
#51 Apex Fuels LLC $151 M
#52 VMTurbo $24 M
#53 Noribachi $23 M
#54 AppDirect $18 M
#55 Sky Zone Indoor Trampoline $167 M
#56 Malwarebytes $32 M
#57 RoundTower Technologies $130 M
#58 Phunware $23 M
#59 Petplan $69 M
#60 WeddingWire $49 M
#61 Prosper Marketplace $82 M
#62 Virtustream $75 M
#63 Kabbage $41 M
#64 Superfish $38 M
#65 Yext $57 M
#66 ALKU $69 M
#67 SevOne $64 M
#68 Saatva $26 M
#69 CPXi $116 M
#70 Modernizing Medicine $30 M
#71 Collective Bias $21 M
#72 Pangea Properties $69 M
#73 YapStone $120 M
#74 TeleSign $74 M
#75 Spokeo $57 M
#76 Magnetic $46 M
#77 Business Talent Group $30 M
#78 CarGurus $40 M
#79 Yellowhammer Media Group Inc. $49 M
#80 Code42 $65 M
#81 Accordant Media $42 M
#82 TeleWorld Solutions $31 M
#83 OneSource Virtual $63 M
#84 Smule $38 M
#85 Shoptiques $3 M
#86 Print Syndicate $12 M
#87 CrowdStrike $13 M
#88 Guidespark $10 M
#89 HighJump Software $140 M
#90 TripleLift $7 M
#91 Combatant Gentlemen $10 M
#92 Pixelberry Studios $8 M
#93 nCino $5 M
#94 Signpost $7 M
#95 Contently $7 M
#96 Localytics $10 M
#97 PK4 Media $14 M
#98 Emailage Corp $1 M
#99 9Round - 30 Minute Kickbox Fitness $4 M
#100 Votto Vines Importing Inc. $6 M

댓글()

KT 올레 결합상품 절대 이용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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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 결합상품을 가입했다. 상품을 지급한다며, 각종 거짓말로 여전히 상품 강매를 요청했다. LG유플러스를 이용하고 있는데도 약정이 4개월 이상이 남았는데, KT 할인이 곧 종료된다며 가입을 유도했다. 


가입을 했더니 인터넷은 기가 인터넷, 티비는 기가지니를 포함해 홈 티비15를 권유했고, 요금은 각종 할인을 해도 47,300원이나 나왔다. 기존 유플러스는 3만원대가 나왔었다.


KT대리점은 핸드폰 월정액을 6만원대를 사용토록 했고, 이 조건은 아버지와 나 이렇게 2명이 이 요금제를 사용하는 조건이었다. 아버지는 기존 2만원대 나는 3만원대를 사용하고 있었다.


11월부터 2월까지 4개월동안 계산을 해보면 원래 금액이 356,000원이었는데 KT로 바꾼 이후로 569,200원이 나왔고 4달 동안 무려 213,200원이 더 들어갔다.


[KT로 바꾼후 금액: 569,200원]

KT 인터넷티비 4개월치 47,300원 = 189,200원

아버지 핸드폰 바뀐금액 4개월치 65,000원 = 260,000원

내 핸드폰 4개월치 65,000원 (할인적용 30,000원 = 120,000원


[바꾸기 전 금액: 356,000원]

LG유플러스 인터넷티비 4개월치 35,000원 = 140,000원

아버지 알뜰폰 4개월치 22,000원 = 88,000원

핸드폰 기존 알뜰폰 4개월치 32,000원  = 128,000원


더 열받는 것은 해지를 하려고 해도 상품을 받은 것도 없는데, 내부 핸드폰 요금제를 짜면서 할인해 준것이 있다면서 55만원을 더 내야 한다는 것이었다. 해지도 못하게 하는 것이 말이 되는가?


KT는 대리점의 횡포를 관리도 못할 것이라면 이 사업을 접든가 직접 영업하든가 양자택일을 하던지 해라!


결합이라고 거짓말로 돈을 더 내게 하고, 이런 기업이 공기업이란 사실에 나는 지금 살고 있는 시대가 과연 2018년이 맞는지 발전하는 선진국의 모습이 맞는지 기가 막힌다. 이런 기업이 공기업이라면 해외 통신사가 또 한번 아이폰 처럼 들어와봐야 정신을 차릴 것이다.


제발 조선 말기처럼 아이폰 사건처럼 쳐 맞아야, 아니면 뼈아프게 당해봐야, 그제서야 바뀐다는 모습을 그만 보여줬으면 좋겠다. 구질구질하고 구차하고 좀 많이 더럽지 않나? 이런 행태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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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의 가치투자 전략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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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 버핏의 가치투자 전략 요약


제 1부 워렌 버핏은 어떻게 억만장자가 되었는가

제 1장
전설적인 투자자의 시작

워렌 버핏은 어떻게 100달러를 300억 달러로 만들었을까?

- 위대한 투자자자들의 공통점

1960-70년대 주름 잡은 사람은 모두 독립적으로 활동함.

"남들과 똑같은 방식으로는 경쟁의 세계에서 성공할 수 없다."
템플턴, 네프, 티시, 워렌 버핏과 같은 위대한 투자자들은 일반 투자자들에 비해 끈기와 자신의 돈 버는 능력에 대한 확신이 아주 뛰어났다.

소년 버핏은 끊임없이 투자에 관한 책을 읽었다. <천 달러를 버는 천 가지 방법>이라는 책은 내용을 거의 다 외울 정도였다. 그리고 항상 뭔가 새로운 계획을 세웠다.

대학 4학년에 재학 중일 때, 버핏은 벤저민 그레이엄이 쓴 <현명한 투자자>라는 책을 읽게 되었고, 이 책은 향후 버핏의 주식투자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된다.

회사의 내재가치에 비해 저평가된 주식을 사야 높은 수익을 올릴 수있다는 그레이엄의 가르침이 천둥 번개와도 같이 버핏의 뇌리를 파고들었다.

- 아버지 회사에서 증권 세일즈맨
- 3년간 끈질기게 그레이엄을 설득해 그레이엄 뉴먼 재직
- 2년 후, 그레이엄 회사 문 닫고 은퇴 (버핏 재산 약 14만 달러, 저가 주식 투자하여 돈 범)
- 스스로 버핏 투자조합 설립 (가족, 친구들을 설득해 총 10만 5천 달러 자금 모음) --> 버핏이 챙긴 수수료는 일반 머니 매니저의 평균 수수료보다 네 배 이상이 많았다.
- 저평가된 기업의 지분을 대량으로 매입함으로써 이사회의 의석을 요구하며, 회사의 자금문제를 해결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음. 자신이 지불한 것보다 더 높은 가격에 회사를 매각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됨. 지배지분에 대한 이러한 투자 중 가장 괄목한 만한 성과를 이룬 것이 바로 브크셔 해더웨이라는 섬유회사 인수였음.
- 약 8년 후(1964년), 투자조합 자산 중 버핏의 지분은 239만 3,900달러, (1966년) 684만 9,936달러, (1969년) 투자조합 해산할 때 총 자산은 1억 442만 9,431달러였고, 그 중 버핏의 몫은 약 2,500만 달러


제 2장
버크셔 해더웨이와 함께한 투자 인생

워렌 버핏은 증시의 건정성이 크게 훼손되었다는 것을 깨닫게 됨.

아무리 성실한 머니 매니저라 해도 투자자들에게 더 이상 장밋빛 약속을 할 수도, 매력적인 수익을 보장할 수도 없는 상황이 됐음. 기업의 펀더멘털과는 상관없이 과대평가가 된 종목들의 가격은 계속 올라갔고, 저평가된 종목들은 계속 하락했다. 이는 벤저민 그레이엄 교수의 가르침으로는 해석이 안되는 상황이었음.

버핏은 투자자들에게 "지금까지 우리에게는 행운이 따랐습니다. 만약 올해 우리가 회사를 정리하지 않았다면, 상황은 훨씬 더 악화되었을 것입니다."라고 알렸다.

버핏은 버크셔 해더웨이의 지분 29퍼센트를 갖게 되었고, 1970년 회장 자리에 오르고 연봉은 5만 달러만 받기로 함.

"성공의 기반은 버크셔 해더웨이"

다음으로 보험사 내셔널 인뎀니티를 860만 달러에 사들임 (항상 보험 계약자가 지급한 현금을 보유하고 있었고 보험사의 입장에서 보험료는 재투자에 활용할 수 있는 유동자금임)

버핏은 이 보험사의 자본이 새로운 투자자를 모집하는 것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자금을 동원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이 계기로 향후 30년간 버크셔 해더웨이는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투자회사가 될 틀을 닦았다.

이후 버핏은 제너럴 재보험, 데어리 퀸 같은 회사를 인수하거나 질레트 같은 상장회사의 주식에 투자할 때도 자신의 돈을 투자한 것이 아니었다.

버핏은 당시 주정부 및 지방정부의 제약이 상존했지만, 네브래스카 주 보험국과 평가기관으로부터 재투자 범위를 수익률이 높은 증권으로 넓힐 수 있는 권한을 부여받았다.

버핏의 제 1 경영 원칙은 신중함이었다.

인수할 기업의 중요한 특성

1. 단순한 비즈니스 모델을 적용해서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기업들이다.
2. 버핏이 재투자를 할 수 있도록 현금을 많이 창출해 주는 기업들이다.
3. 시장에서의 자생력이 강한 독보적인 기업들이다.
4.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기업들이다. 버핏은 이렇게 말했다. "우리가 어떤 조치를 취하지 않아도 이 회사들 중 대부분이 이미 믿기지 않을 만큼 부를 축적했다. 때문에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십여 명의 관리자들로 하여금 업무에 더욱 전념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것이다."
5. 수학적, 경제적으로 타당한 가격에 인수한 기업들이다.


제 2부 워렌 버핏의 수학적 투자 마인드 기르기

제 3장
복리의 마법으로 돈이 저절로 불어나는 버핏 수학

한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려면 발행 주식의 수로 나누라
"나눗셈이 필요할 뿐이다"

단기로 할 경우 주기에 따라 고수익을 올리는 때도 있겠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엄청난 세금 부담만 안게 될 수도 있다.

"투자의 수단과 목적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 투자의 목적은 가장 많은 세후수익을 얻는 것이다."

===> 내 의견 : 버핏은 아주 단기 보다는 복리의 개념으로 상승할 것을 확신하고 사고 팔고를 하라고 하는 것 같음. 책에서는 1년 단위로 했지만, 나의 경우 기간을 정할 필요가 있다고 느껴짐.

가치와 주가는 상관관계가 있게 된다. EPS (earning per share, 주당순이익)
1920년대 중반부터 1999년까지 다우존스지수는 평균적으로 매년 5% 상승, 기업들의 순이익은 매년 4.7% 상승, 기업들의 장부가치는 매년 4.6%로 상승

- 주당순이익이 매년 단지 10%, 주식은 매년 50% 과대평가이며 수익성 낮음
- 주당순이익 증가, 가격이 떨어짐.. 또는 주식 가격이 폭락하고 주가수익률 이하인 채로 거래되면 아주 헐값에 주식을 사들이는 기회가 됨

주가는 반드시 기업의 내재가치로 회귀한다.

월스트리트의 예측을 믿지 마라


제 4장
시장 평균 수익률을 뛰어넘는 가장 쉬운 방법

복리의 마술을 이용하는것
시장 평균 수익률을 앞서는 고수익률을 목표로 삼아서 시간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것

1. 저가 매수의 이점
2. 집중투자를 할수록 승산이 있다
3. 거래비용에 주의하라

저가 매수의 이점

매수 전 주식의 잠재 수익성을 확인해 봐야 한다. (그레이엄 : 시장이 기업의 가치를 과소평가할 때 매수)
--> 버핏은 이것에 기업의 성장성 및 우량성과 연결되어 있다는 데 중점을 둔다.
--> PER(price sales ratio, 주가매출액비율), PBR(price book value ratio, 주가순자산비율)을 따져 보고서 이 비율이 낮을 때 주식을 매수해야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집중투자를 할수록 승산이 있다 : 8-12개 정도

분산투자는 무지에 대한 보호책일 뿐이다.

투자 종목이 다양할수록 '효자종목'과 '불효자 종목'을 구분하여 기억하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그렇게 많은 회사의 재무 성과를 일일이 확인하기가 더욱 힘들어진다.

큰 위험을 무릅쓰지 말고, 기업가치에 비해 아주 낮은 가격으로 주식을 사라.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진 회사들의 주식 8-12종목을 저가에 매수하여 균형 잡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면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거래 비용에 주의하라

비용을 염두에 두고 투자를 시작하라

모든 투자 자금에는 기회비용이 들어 있다.

1)거래에 따른 수수료로 들어가는 비용을 낮추고, 2) 배당금을 모두 재투자하는 것


제 5장
기회비용 : 미래의 부를 갉아먹는 오늘의 소비

워렌 버핏의 모든 투자 활동은 수학적 논리에 따라 이루어졌다.

위험 요소를 살펴보고 만족스러운 수익률을 안겨 줄 종목을 찾을 때까지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

--> 내 요약 : 어느 정도 충분한 돈을 벌기 전까지는 절약하고 투자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고 해서 현재 기쁨에 주는 취미활동 등을 무조건 포기하는 것은 아니다. 그런 활동 비용의 가치에 대해 제대로 인식해야 한다는 것이다.


제 6장
매수-보유 전략으로 수익률을 높이는 방법

워렌 버핏은 1970년에 가이코에 투자했던 4,500만 달러가 20년 후 24억 달러로 변해 있었다. (54배 증가)

1970년대 투자한 워싱턴 포스트의 주식도 1,060만 달러가 1999년 말에는 9억 3천만 달러로 증가했다.

한번에 투자로 8,600퍼센트 수익률을 올린 투자자는 거의 없다.

--> 내 의견 : 그러나 일반인은 450억이란 돈을 투자할 기회가 있을 수가 있을까? 개인 투자자에게 맞는 또 다른 새로운 법칙이 필요할 수도 있다고 본다. 물론 워렌 버핏처럼 수학적 논리에 근거해서 잘 짜야할 것이다. 하지만 단기매매가 위험성이 크므로, 생각을 해봐야 한다.

워렌버핏은 표를 통해, 1개월 보유, 3개월 보유, 1년 보유, 5년 보유 시 수익을 올릴 확률을 보여주었다. 오래 보유할 수록 수익을 올릴 확률이 훨씬 높아지는 수치를 보여주었다.

--> 내 의견 : 경제 뉴스 동향을 통해 집중 단기 수익은 가능할까? 17년 4월 25일 기준으로 1,000주를 산다는 가정 하에 15,000원 짜리가 15,500원이 되어야 500,000원의 이익이 생기는데, 이렇게 급등한 주식은 리스트에서 쉽게 눈에 띄지 않았다. 어떻게 예측할 것인가?

워렌버핏은 주식의 회전율이 높은 것을 지적한다. 회사의 예상 순이익보다 많은 돈이 거래비용으로 소비됐다.

"버크셔 해더웨이의 목적은 기업의 성과에서 나오는 이익을 주주와 파트너들이 공유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주식의 가치는 회전율에 의해서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기업의 성공에 의해서 올라간다. 기왕 투자를 했다면, 수익률을 연 15 퍼센트 선으로 유지하고서 기다리는 것이 좋다. 그러면 하루에 1천 주가 거래되든, 1천만 주가 거래되든 시간이 갈수록 주가는 상승할 것이다.


제 7장
연쇄 실패를 부르는 수학적 함정

한번의 실수로 모든 게 빗나가는 실패의 연쇄법칙, 애널리스트의 예측이 틀리기 쉬운 이유

- 버핏은 데이터를 외면함으로써 오히려 손실을 피해 갔다.

투자는 근본적으로 확률 게임이다.
그런데 분석자료가 너무 많아서, 투자자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수십 가지의 변수를 안고 있는 복잡한 주식 선정 시스템에 의존함으로써 자기 스스로를 함정에 빠트리고 있다.

버핏은 이런 데이터를 외면함으로써 일반 투자자들보다 더 많은 이득을 보았던 것인지도 모른다.

매수할 종목을 선정할 때는 실패할 확률을 최소화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제 8장
7할 5푼의 타율 : 고수익을 올릴 기회를 기다려라

전설적인 야구선수 테드 윌리엄스는 방망이 조절력 등의 장점을 지닌 선수였다. 자신이 가장 힘을 실어서 칠 수 있는 위치로 공이 들어온다면 마음껏 휘둘렀고 그 외의 지역은 인내심을 갖고 기다렸다. 섣불리 방망이를 움직여서 아웃되는 것보다 스트라이크를 한번 당하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을 간파했던 것이다.

<투자자의 성공률>
1. 기업의 우량성
2. 낮은 주가

버핏은 자신이 좋아하는 공이 들어올 때까지 무한정 기다려야 한다고 말한다.

버핏은 은을 사들일 때 영국과 프랑스 사이의 백년전쟁 이후 최저가에 거래되고 있다는 것을 같파했고, 코카콜라도 수년간 지켜본 후에 1980년대에 들어서야 최종적으로 매수했다.



기업을 자세히 연구하고, 재무제표를 검토하며, 업계와 기업의 가치, 비즈니스 모델 등에 대해 조사를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것이 더 낫다.


제 3부 최고의 종목을 고르는 워렌 버핏의 기업 분석법

제 9장
워렌 버핏은 어떻게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가

모든 자산은 장기적인 수익 가능성과 보유 시의 위험이 반영된 거유의 내재가치를 지니고 있다.

<기업의 가치 평가에 중요한 4가지 개념>
1. 투자자는 자신을 그 기업의 소유주로 생각하고서 그 회사를 평가해야 한다.
2. 기업의 자재적 미래이익을 추산해야 한다.
3. 미래이익이 일정할 것인지, 들쑥날쑥할 것인지 예측해야 한다.
4. 돈의 시간가치에 따라 미래이익의 가치를 조정해야 한다.

주식의 시장가격은 단순히 그 회사가 과소평가되었는지, 적절한지 또는 과대평가되었는지 판단하는 근거가 될 뿐이다.


기업의 미래이익 추산법

워렌버핏 : 매입 시기를 판단하기 전 먼저 기업의 가치를 평가해 왔다.

5년, 10년 또는 20년 후에도 실질적으로 이익이 더 증가할 수 있는 그런 기업이어야 한다.

버핏은 애벗연구소, 머크, 필립 모리스, 맥도널드, 코카콜라, 제뉴인 파츠, 에머슨 전기, 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 월그린 등을 그런 기업으로 평가하였음.

순환형 업종의 경우 업종이 다시 활황을 맞이할 조짐이 보이거나, 거의 바닥으로 하락했던 증시 침체기를 벗어난 직후에 매수하기 시작했다. 그 이유는 순환형 기업들의 문제점은 운영상의 일관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예: OCI, 기업 분석도 하지 않았고, 순환형의 어느 위치인지 파악도 없었음)


버핏만의 미래이익 할인법

경영 위험의 수준을 파악하기 위함

1. 양도성예금증서에 투자할 경우 1년에 5% 이자수익을 올릴 경우, 인플레이션을 반영한 실수익은 그보다 더 적을 것인다.
2. 만기 회사채로 6.5%의 수익을 올릴수 있다고 해도 인플레이션, 채무 불이행, 경영 위험 등을 감안하면 실질적인 수익을 줄어든다.

<15% 할인율>
1년 10,000 * 1.15 = 8,696
2년 10,000 * (1.15)2제곱 = 7,561
3년 10,000 * (1.15)3제곱 = 6,575

과대평가된 기업에 대해서는 25%까지 적용

3년을 가지고 있을 경우 6,575에 대한 수익을 갖기 위한 주가를 책정하여, 그 기준으로 매수를 한다.



- 목표 매입가 : $40 = $2.50 *0.06%
- 만약 현재 $50라면? 0.05% = $2.5 / $50 로서 이자율이 6%라고 했을 때 이보다 낮다

맥도널드가 매년 EPS 2.5달러를 유지하지 못하거나 $40가 아니면 고정된 채권에 투자하는 편이 낫다.

벤저민 그레이엄은 적정주가가 80달러인지 100달러인지 결정할 수 없다면, 매수를 하기 전에 여유를 갖고 80달러보다 가격이 훨씬 더 하락할 때까지 기다려 보라. 이것이 가장 안전한 방법이다.


제 10장
주가는 신경 쓰지 말고 장부가치를 믿어라

회계처리로 주주를 속이는 기업들

순이익보다 장부가치가 더 정확하다.

버핏은 통신회사의 주식을 선호하지 않는다.


제 11장
ROE로 기업의 이익 성장률 진단하기

기업의 투자가치를 분석하는 데 유용할 뿐만 아니라, 주가와 기업의 가치가 적정한지를 평가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ROE = 당기 순이익 / (기말자본 + 기초자본) / 2

자기자본은 기업의 순자산 중에서 투자자의 몫이 얼마인지를 나타내는 것이다. ROE가 높은 기업일수록 주주가 제공한 자본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있는 셈이다.

>>> 따라서 그 기업의 주가가 순이익 성장률(이익 성장률)과 ROE에 비해 매력적인 수준일 때 투자해야 한다.

거의 동등한 두 기업 비교시 바로 이 ROE가 더 높은 기업에 장기간에 걸쳐 투자하면 높은 투자수익을 가져다 준다.

<고려사항>
1. 부채가 없거나 적은 기업
2. 업종에 따른 구분, 제약회사와 소비재 기업들은 부채비율이 평균보다 높다. ROE도 평균보다 높은 경향이 있다. 필립 모리스, 펩시콜라, 코카콜라 등은 부채가 자본의 50퍼센트가 초과해도 그에 비해 높은 이익을 내고 있다.
3. 주식환매는 ROE를 높일 수 있다. 기업들은 자사주를 환매하고 직원들에게 스톡옵션을 제공함으로써 조작이 가능하다.
4. ROE는 경기 순환을 따르며 기업의 이익 증감에 따라 변한다. 순환형 기업의 경우는 지속적 유지가 어렵기 때문에 호경기에 해당하는 수치라 보고 긍정적인 전망을 하면 안된다.
5. 인위적으로 부풀린 것인지 살펴봐야 한다. 일시적으로 높아지는지 봐야 한다.


<ROE 예측의 전제 조건>
ROE의 추세와 미래이익의 추세는 밀접한 관계를 이룬다. 매년 ROE가 증가하면 이익도 증가한다.


제 12장
투자 수익률 15%의 마법

*** 매수하려는 주식의 투자 수익률이 15%가 될 수 있을지 확인하려면
1. 기업의 이익 성장률 ***
2. 평균 PER ***
을 바탕으로 향후 10년 후의 주가를 추산해서 현재의 주가와 비교해야 한다.

"총이익이 매년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기업에 투자를 집중하는 것이 좋다. 그러면 포트폴리오 전체의 시장가치도 올라갈 것이다."

버핏은 주식을 매입하기 전에 그 종목이 장기간에 걸쳐 적어도 연 15%의 투자 수익률을 보장해 줄 수 있는지를 반드시 확인했다.

아무리 우량기업에 투자하더라도 고가일 때 매입한다면, 나중에 얻게 되는 투자 수익률이 낮을 수도 있다. 우량기업이든 불량기업이든 적정가에 매수해야만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 구글 드라이브 엑셀 표 확인하기


제 13장
현재의 주가가 합당한지 알아보는 방법

약간의 상식만 있어도 현재의 주가가 매수하기에 충분히 매력적인지, 아니면 오히려 주가가 너무 높아서 미래에 얻게 되는 투자 수익률이 아주 낮을지를 바로 알 수 있다.

기업별로
1)현재주가
2)주가에 합당한 성장률(%)
3)연매출
4)10년후 매출
등을 분석하여
주가가 과대평가되었는지를 파악한다.


제 14장
하이테크보다 로테크에 투자하라

맥도널드 꾸준하고 일관적인 이익
크래커 배럴의 평균 테이블 회전율 8회. 맥도널드보다 높은 매출

버핏은 이런 일관성을 매우 중시했다. 그의 연구에 의하면 일관성 있는 실적을 올리는 기업은 주가 역시 일관성 있게 상승하는 경향을 보였다.

기업들의 주가가 급등하면, 머지않아 그와 같은 성장률을 유지하지 못하면 투자자들이 떼를 지어 빠져나간다.

기업의 일관성을 확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과거로부터의 실적을 살펴보는 것이다.

워렌버핏이 기술주를 피한 진짜 이유

2000년에 들어서자 수많은 투자자들이 조만간 기술주의 투자 수익률이 두 배로 증가할 것이라는 막연한 기대를 안고 기술주에 대폭 투자했다.

1. 야후와 아마존은 왜 큰 이익을 발생시키지 못하는가?
2. 기술이 대체될 가능성은 없는가? 주가가 정말 EPS의 140배만큼의 가치가 있는가?
3. 다른 경쟁적 기술이 출현하여 몰아낼 가능성은 없을까?
4. 수익이 폭락할 가능성은 없는가?
5. 더 이상 가정에서 운영체제가 필요없게 된다면?

늘 한결같은 기업에 투자하라

버핏은 코카콜라, 질레트, 앤호이저 부시, 존슨 앤드 존슨, 할리 데이비슨, 투시 롤 인더스트리스, 웬디즈 인터네셔널, 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 제뉴인 파츠, 패니 매이, 윌리엄 리글리, 허시 등과 같은 기업은 여전히 시장을 이끌 가능성이 크고, 이런 코카콜라 같은 기업이 또 존재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버핏은 마이크로소프트와 인텔이 상승세를 탔을 때 투자 대열에 동참하지 않았지만, 맥주 거품처럼 한순간에 김이 빠져 버린 아이오메가와 웨스천 디지털과 같이 위험한 다수의 기술주들도 피할 수 있었다.

컴퓨터 하드웨어 기업의 우량주만을 투자했을 경우 수익이 났더라도, 다른 곳에 잘못 투자하면 큰 손해를 봤을 것이었다.


제 15장
채권보다 수익률이 높은 종목 고르기

인플레이션이 장기간에 걸쳐 계속되고 채권 수익률이 오르면,, 주식의 PER이 떨어지는 경향이 있다. 인플레이션이 안정세로 돌아서면 채권 수익률은 떨어지고 PER은 오른다.

<채권의 가치 결정되는 요인>
1. 채권의 만기일까지 남아 있는 기간 동안 예상되는 인플레이션율
2. 같은 시점에 만기가 되는 국채의 일반적인 수익률
3. 셋째는 발행기관의 재무 안정성과 관계된 리스크 프리미엄

주식의 이익 수익률 높이기

확인사항
1. 주식의 이익 수익률이 인플레이션율을 앞서는 종목을 골라야 한다.
2. 이익 수익률이 인플레이션율을 반영해서 가격이 책정된 국채의 수익률을 앞서는 종목을 골라야 한다.
3. 이익 수익률이 장기간에 걸쳐 상승해야 한다. ***

>>> 12장 투자 수익률 표 활용하기 (10년후 확인)

주식과 채권을 비교하는 여섯 가지 법칙

1. 주식투자자는 인플레이션율을 능가하는 투자 수익률을 올릴 수 있는 기업을 찾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삼아야 한다.
2. 주식투자자는 이미 인플레이션을 예상하여 가격이 책정되어 위험이 적은 국채의 수익률을 앞서는 종목에 투자하는 것을 두번째 목표로 삼아야 한다. 투자자가 선정한 종목이 채권 수익률을 앞서지 못한다면, 오히려 채권에 투자하는 것이 더 낫다.
3. 주식과 채권의 잠재적 투자 수익률을 비교하는 적절한 방법은 각각의 매년 지급액을 비교해 보는 것이다.
4. 가능하면 투자자는 현재의 이익 수익률, 즉 현재의 EPS(주당순이익)를 주가로 나눈 수익률이 장기채권의 수익률과 비슷하거나 그보다 높은 주식을 매수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금리가 6퍼센트라면, 주식의 PER이 17이거나 그 이하인 종목을 고르고, 금리가 8퍼센트라면 PER이 12.5이거나 그 이하인 기업을 찾아야 한다.
5. 채권 수익률보다 이익 수익률이 낮아 보이는 주식에 투자해도 되는 경우는 오직 기업이 성장하고 있고 곧 채권 수익률을 넘는 이익 수익률을 올릴 것으로 기대될 때 뿐이다. 이때 비교기간을 몇 년 안으로 잡아야 한다. 채권 수익률을 따라잡기 위해 5년 이상을 기다려야 한다면, 현재 주가가 너무 높은 것이다.
6. 가능한 최저가에 성장주를 사는 것이 채권 수익률을 큰 폭으로 앞설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다. 투자자는 이익 성장률에 따른 복리 효과를 최대한 이용해야 한다.

>>> 12장 엑셀 표를 활용하여, 5%, 10%, 15%등으로 분석하면 여러가지로 분석을 할 수 있다.


제 4부 투자 손실을 피하는 워렌 버핏의 비밀 병기

제 16장
손실을 피하기 위한 워렌 버핏의 규칙

무조건 손실을 막아라.

버핏의 방법
1)장부가치의 절반 가격에 주식을 사는 것
2)연간 50%의 수익률을 보장받을 수 있는 M&A 차익거래에 뛰어드는 것
3)코카콜라와 같은 종목이 순이익의 12배에 달할 때 거래하는 것
4)몇 년 내 자신의 투자 금액을 두 배로 불릴 수 있는 전환우선주에 투자하는 것처럼 부를 축적해 온 것

무조건 손실을 막아라

첫번째 규칙 : 돈을 잃지 않는다.
두번째 규칙 : 첫 번째 규칙을 지킨다.

투자로 인해 손실이 발생하는 주요 원인

1. 손실을 볼 가능성이 높은 곳에 위험을 무릅쓰고 투자한다.
2. 인플레이션율과 금리를 능가하는 수익률을 올리지 못할 대상에 투자한다.
3. 투자 대상의 진정한 내재가치가 실현될 때까지 장기간 보유하지 않는다.

10년 동안 매년 수익이 발생된 경우와 중간 중간 줄거나 아예 없거나 마이너스가 되면 수익차이는 커진다.

>>> 주식에서 100% 수익이 난다면 모를까 주식을 잘못 선택함으로써 잃는 손해를 합치면 워렌 버핏의 방법에 비해 낮은 수익을 얻게 되는 결과가 된다.

버핏의 성공적인 투자 규칙

제 1 규칙 : 장기적인 전망을 갖고 투자한다.
제 2 규칙 : 돈을 투자해서 복리 효과를 누린다.
제 3 규칙 : 시황에 집착하지 않는다.
제 4 규칙 : 잘 아는 기업에만 충실히 투자한다.
제 5 규칙 : 투자 대상을 다양화한다.


제 17장
마켓 타이밍으로 손실을 줄여라

워렌 버핏은 매일매일의 증시 변동은 특별히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지 않는다고 되풀이해서 말해 왔다. 워렌 버핏은 좋은 주식을 매수하는 것 못지않게 나쁜 주식을 매수하지 않는 것도 성공 요인이라고 말한다.

<1970년대 초>
버핏은 자신이 세웠던 투자조합을 1969년 해산한 후, 개인의 재산 대부분으로 버크셔 해더웨이의 주식을 사들인 후, 5년 동안 주식투자에서 거의 손을 떼고 있었다. 이 결정 덕에 미국 증시가 가장 참담한 하락장세에 빠져 있는 동안 그는 주식시장의 방관자로 있었다.

<1974년 증시 대폭락>
버핏은 이 때 다시 시장에 돌아왔다. 버핏은 풍부한 자금을 무기로 주식시장에 뛰어들었다. 이때 돌아온 투자자들은 2년 내에 745의 수익을 거두어들였다.

<1980년대의 호황을 미리 예측하다>
1979년의 다우존스지수는 1964년과 비슷했다. 그러나 버핏의 눈에는 기회가 보였다.

시장 진입과 후퇴의 기준

1980년대 중반까지도 버핏의 '매수 후 장기보유' 전략에는 변함이 없었다. 이때 그는 자신의 선호 종목인 가이코와 워싱턴 포스트, 캐피털 시티즈/ABC(후에 워트 지드니와 합병됨)를 대량 매수함.

1987년 그는 단지 세 종목만 대량으로 보유하고 있었다. 1980년대 초만 해도 18가지 다양한 종목이었다.

1. 이익 수익률과 채권 수익률 사이의 관계를 따져 본다.
2. 주식시장의 성장률을 따져 본다.
3. 수익의 증가율을 따져 본다. PER
4. 경제 상황을 따져 본다. >> PER이 가장 낮을 때 매수하고, 경기 활황이 최고조에 달해 더 이상 올라갈 수 없을 때(PER이 가장 높을 때) 매도하는 것이다.
5. 주식시장에 대한 큰 그림을 그려 본다. >> 버핏은 기업과 산업 그리고 시장 전체를 폭넓게 살표본다. 또한 경기 순환을 최대한 활용하여 모든 산업이 침체기를 겪을 때 곧 수익성이 개선되리라는 것을 알고 때를 기다리며 많은 종목들을 매집하여 보유했던 것이다.

전환우선주에 투자해야 할 때

1980년대 말과 1990년대 초 버핏에게 가장 큰 수익을 안겨 준 투자 대상 중 일부는 전환우선주였다.

전환우선주는 가격이 보통주만큼 하락하지 않는다는 점에서는 채권과 같다.

옵션 거래에 대한 버핏의 생각

버핏은 선물 및 옵션과 같은 파생 금융상품 투자에 대해서는 부정적이라고 누차 의견을 피력했다.

그런데 수학적으로 코카콜라 주식을 매수하기 위해 옵션 거래를 적용함으로써 위윈상황을 연출 버핏은 이미 이러한 방식으로 많은 주식들을 취득해 왔다??

>>연구 부분임? 이해 안감. 뭔가 긍정적으로 활용한것 같긴 함


제 18장
워렌 버핏만의 차익거래 전략

M&A 를 앞든 기업에 투자하다 (차익거래?)
코코아 열매로 차익거래를 하다
기다릴 줄 알아야 수익률이 올라간다
소규모 수익도 반드시 챙긴다
제너럴 다이내믹스로 행운을 잡다
포트폴리오의 일부는 차익거래로
버펫만의 차익거래 규칙

증시는 거의 4년에 한 번꼴로 하락하는 경향이 있다.

<장기적 무손실의 실적을 올리고 싶은 투자자가 알아야 할 것>
1. 매년 채권을 매입하여 만기까지 보유함으로써 평균 수익률 4-6퍼센트를 올리는 것에 만족한다.
2. 매년 지속적으로 높은 이윤을 올리고 매도가를 더 높일 수 있는 비상장기업의 자산에 집중적으로 투자한다.
3. 확실하게 수익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상장기업의 주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가격 변동 위험에 대한 노출을 최소화한다.

버핏은 소형주에 집중하고 차익거래에 참여함으로써 평균 수익률을 능가하고 100만 달러를 가지고 1년에 50%의 수익을 올릴 수 있다고 말했다.

코코아 열매로 차익거래를 하다.

어려움에 처한 록우드 회사의 주식에 투자하여 수익을 냈다. 당시 록우드는 주당 80파운드의 코코아 열매로 치르겠다 했다. 버핏은 주식 대신 받은 코코아 열매를 팔고 그 수익으로 더 많은 록우드 주식을 사들였다.

기다릴 줄 알아야 수익률이 올라간다. - KKR 합병 전문회사

소규모 수익도 반드시 챙긴다. - MGI 프로퍼티스

제너럴 다이내믹스로 행운을 잡다.

포트폴리오의 일부는 차익거래로,
버핏과 같이 차익러래를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킴으로써 몇 퍼센트라도 잠재 수익률을 높일 수 있다.

합병 중 확실하다고 인정되는 서너곳에만 투자한다. 그러한 거래에 대해 철저히 조사한 후, 고수익을 보장받기 위해 주가가 일시적으로 급락할 때를 기다린다.

버핏만의 차익거래 규칙

1. 합병 체결시 주식보다는 현금을 받을 수 있는 거래에 투자하고 이미 발표된 합병 거래에만 집중한다.
2. 기대 수익률을 미리 결정한다. 20-30% 이상의 수익을 가져다 주지 못할 것으로 판단되는 거래는 피하는 것이 좋다.
3. 반드시 거래가 성사될 것인지 확인한 후 투자한다. 만약 거래가 취소되면 표적 주식의 가격이 예상할 수 없을 정도로 하락할 수 있다.
4. 표적 기업의 주주들이 인수 주체 기업의 주식을 받게 되는 주식 합병에 관여하는 경우, 보호 수단으로 매매정지 조치가 가능한지 확인한다. 일반적으로 합병 주체 기업은 주식의 거래 가격에 따라 제공하려는 주식의 수량을 늘릴 것이다.
5. 수익 창출을 원한다면 차익거래에만 의존하지 않는다. 시장은 주가에 대해 정확한 판단을 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부정확한 판단도 한다.
6. 합병이 이루어질 것이 확실하다고 판단되면, 차입금을 사용해서라도 차익거래에 뛰어든다.


부록 1. 현명한 투자자들의 17가지 습관

1. 다른 사람의 충고보다는 자신의 판단을 따르는 것이 낫다.
2. 가격 수용자가 되어서도 안되고, 시장이 항상 옳다고 가정해서도 안된다.
3. 주식투자를 할 때는 사업에 대한 상식과 지식이 학문적 공식보다 훨씬 중요하다.
4. 매일매일의 주가 변동은 무시하는 것이 좋다. 보다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5. 나는 주식시장에 떠돌고 있는 예측에 의존하지 않는다. 대부분 잘못된 것으로 판명되거나 잦은 매매를 부추기기 때문이다.
6. 주식투자란 기업의 일부를 사들임으로써 그 기업의 재산을 공유하는 것이다. 사고팔기를 반복하는 것은 진정한 투자가 아니다.
7. 투자의 세계에서는 언제나 오만으로 인해 모든 것이 망가진다.
8. 시간을 포트폴리오의 자연스러운 친구로 만들어야 한다.
9. 과도한 분석으로 수령에 빠져서는 안 된다. 더 많은 실수를 저지르게 될 뿐이다.
10. 자신의 능력 내에서 기업들을 평가해야 한다. (선택한 기업들만 평가)
11. 그 기업을 소유하면 주주에게 어떤 가치를 가져다 주는지, 기업을 운영하기 위해 얼마의 비용이 드는지 확인한 후 투자해야 한다. (모든 기업 중 최악의 기업은 크게 성장은 하지만 자기자본의 재투자로 인한 이익률이 매우 낮은 기업이다. 때때로 사람들은 이를 인식하지 못하고서 열악한 기업에 계속 투자한다.)
12. 한 기업의 가치란 누군가가 그 기업이나 그 기업의 제품에 기꺼이 지불한 금액과 정확히 같을 것이라고 믿는 함정에 빠져서는 안된다. 언제가는 단지 인식상의 평가만 높은 기업에 엄청난 돈을 지불하는 결과를 초래하게 될지도 모른다.
13. 독점적 위치에 있는 기업을 찾아라. 그 기업들을 보면 그 가치를 알게 될 것이다.
14. 주식을 매수하기 전에 충분히 공부를 해야 한다.
15. 단지 인기를 끄는 종목이라고 해서 매수하거나 매도해서는 안된다.
16. 주가가 낮다고 해서 곡 매수 기회로 간주해서는 안 된다. 가치가 높고 펀더멘털이 우수한 기업을 찾아서 투자해야 한다.
17. 기업 소유자의 관점에서 주식을 보유한다면, 주가 변동은 아주 우호적인 역할을 할 것이다. (가치투자자들에게 주가 변동은 단 하나의 중요한 의미밖에 던져 주지 않는다. 현명한 매수와 현명한 매도의 기회로만 사용하라.)


부록 2. '미스터 마켓'에게 당하지 않는 방법

버핏은 기업의 경제적 전망, 회사 운영을 책임지고 있는 경영진, 우리가 지불해야 할 가격 등에 대해 면밀하게 검토한다. 보유기간이나 매도가 같은 것에 대해서는 깊이 생각하지 않는다.

벤저민 그레이엄은 '미스터 마켓'이 있다고 가정해 보라고 권했다. 이 사람은 매일 나타나서 여러분이 가진 주식을 사거나 자신의 주식을 여러분에게 팔기를 원하며 이때의 가격을 결정하려 든다. 이 사람은 불행하게도 정서적으로 치유 불능 상태에 있다. 어떤 날은 호의 적인 요인만 골라서 얘기하며 높은 매매가를 부르며, 어떤날은 나쁜 일들만 생길 것이라고 말하며 낮은 가격을 제시하며 주식을 팔려한다.

버핏의 가치투자에서는 단순히 주가가 올랐다거나 주식을 장기간 보유했다고 해서 매도하지는 않는다. 우리는 기업의 ROE가 만족스럽고, 경영진이 능력 있고 정직하며, 시장이 그 기업을 과대평가하지 않는 한 어떠한 주식에도 투자할 것이며, 또 절대로 팔지 않을 것이다.


부록 3. 인터넷을 이용한 가치투자법

워렌 버핏은 사업보고서와 자신이 도입한 여러가지 종목 선정법에 대한 자료들을 읽으면서 집에서 하루에 12시간 이상을 보냈다.

그는 혼자서도 월스트리트의 전문가들보다 더 철저하게 기업을 연구했다.

<밸류라인 인베스트먼트 서베이>를 초기 자료로 활용

이 자료는 기업들을 산업별로 구분하고, ROE, 분기별 실적, 감가상각률, 발행주식 수, 매출 이익률, 부채 수준, 연간 현금흐름과 같은 자세한 통계 자료를 소개한다.

가치투자자에게 유용한 인터넷 사이트

회계정보

www.cpalinks.com
www.aicpa.org
www.dtonline.com
www.ey.com
www.accounting.rutgers.edu
www.gt.com
www.kpmg.com
www.pwcglobal.com

재무 정보와 교육

www.aaii.org
www.ibbotson.com
www.newsletteraccess.com
www.moodys.com
www.fool.com
www.standardpoo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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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법칙 - 윌레스 와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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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의 법칙 - 윌레스 와틀스


1. 부자가 될 권리

현대사회에서는 무언가를 소유하려면 돈을 가져야 한다. 모든 생명체의 목적은 발전이다.

인간은 좋은 음식, 편안한 옷, 안락한 집, 과중한 노동으로부터의 자유, 휴식, 오락이 육체적 삶에서 꼭 필요하다.

영혼은 충만한 삶을 살기 위해서 사람은 사랑을 가져야 한다. 사람이 느끼는 최고의 행복은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이익을 베풀 때 발견된다. 가장 자연스럽고 무의식적인 사랑의 표현은 주는 행위이다.

부자가 되는 일은 매우 옳은 일이다.

자기 자신의 삶을 충만하게 사는 것이 신과 인류에 대한 봉사임을 잊지 말자.


2. 부자는 어떻게 되는가

부자가 되는 곳은 과학이다. 돈과 자산의 소유는 어떤 일을 특정한 방식으로 행한 결과이다.

뛰어난 재능이나 능력이 있어야만 부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부자는 부자가 되는 특정 법칙을 따라 행동하기 때문이다.

자신에게 맞지 않는 사업을 하고 있다면 맞는 사업을 하게 될 것이다. 좋지 않은 장소에 살고 있다면 좋은 장소로 이사하게 될 것이다.


3. 기회는 일부의 독점인가

기회를 빼앗겼다고 해서, 즉 다른 사람이 부를 독점하고 타임이 들어올 수 없도록 장벽을 쳤어도 부자가 될 수 있다. 어떤 종류의 사업에 참여할 수 없다면 다른 통로를 뚫으면 된다.

무형 물질 혹은 근본 물질의 공급에는 제한이 없다.

무형물질에는 지능이 있다. 생각하는 물질이다. 그것은 살아있으며 생명의 진보를 추구한다.

특정 법칙에 따라 사고하고 행동하는 남녀는 무형 물질을 자유자재로 쓸 수 있다.


4. 부자가 되는 첫번째 법칙

생각만이 무형물질로부터 손에 쥘 수 있는 부를 생산해낼 수 있는 힘이다. 만물의 근원은 사고하는 물질이다. 이 물질 안에서 형태에 대한 사고가 일어나면 형태가 생산된다.

근본 물질은 자신의 사고에 따라 움직인다.

첫째, 하나의 근본 무형 물질에서 모근 사물이 만들어진다. 여러 요소로 보이는 것이 사실은 한 가지 요소의 다른 모습이다. 그 한가지 요소란 생각하는 물질이다. 인간은 사고의 중심이고 독창적인 사고를 할 능력이 있다.

"인간이 상상한 것은 어떤 형태를 만들어낼 수 있다"

특정 법칙에 따라 일을 하면 부자가 된다고 말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특정한 방식으로 생각할 줄 알아야 한다. 행동 방식은 그 행동에 대한 사고 방식의 직접적인 결과이기 때문이다.

원하는 방식으로 어떤 일을 행하고 싶으면 자시 의지대로 생각하는 능력을 길어야 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행동을 하면서 지속적인 사고를 하지 않는다. 그것이 세상에서 가장 힘든 일이기 때문이다. "내가 원하고 생각하는 것"이 겉모습과 반대의 모습을 띠고 있을 때 특히 그렇다.

(1)생각하는 물질이 있고 (2)그것으로부터 만물이 만들어진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그 겉모습을 이겨낼 수 있다. 그 사실을 깨달은 다음, (3)이 물질 안에 들어있는 모든 생각이 하나의 형태를 이룬다는 것, 그리고 인간은 그 물질에 자기 생각을 찍어 형태를 만들고 그것이 눈에 보이는 사물이 된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그런 다음에는 자기 의지대로 창조할 수 있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모든 의심과 두려움이 없어진다.

첫번째 단계로서 앞서 제시한 세가지 기본 전제를 믿어야 한다.

이렇게 하려면 무엇보다도 자신이 스스로 강하게 믿고 생각해야 한다. 습관적으로 계속 생각해야 한다. 어떤 전문가가 되기 위해 계속 관련 학문을 공부하고 계속 전문가가 되기 위해 생각하고 노력하는 것과 똑같다. 무언가를 이루려면 계속 생각해야 한다. 그러나 이것이 간단해 보여도 어려우므로 계속 노력해야 한다. 한마디 한마디를 머릿속에 외우고 그 말을 굳게 믿을 때까지 숙고한다. 의심이 고개를 들면 죄악인 양 던져버린다. 이 생각에 반대하는 자의 말은 듣지 않는다. 신념이 흔들리면 모든 노력이 물거품으로 변할 것이다.


5. 성공적인 삶을 위한 육체, 정신, 영혼의 기능 수행

어느 한가지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육체적, 정신적, 영혼적 모든 것을 위해 부자가 된다. 지적 쾌락, 자신을 내팽개치고 베푸기만 하는 삶만을 위하는 것은 부분적 삶일 뿐이며 결코 온전한 만족감을 누릴 수 없다.

우리는 배가 고프면 먹고 목이 마르면 마시고 때가 되면 결혼하기 위해 부자가 되기를 원하고 아름다운 물건들로 주위를 채우고 먼 나라로 여행하고 마음의 양식을 얻고 지능을 발전시키기위해 부자가 되려 한다. 사람들은 사랑하고 선행을 베풀며 진실을 찾기 위한 일에 힘이 되고자 부자가 되려 한다.

자신을 희생해서라도 남을 돕는 것이 신을 기쁘게 하는 일이라 생각지 말라. 그것으로 신의 은총을 얻는다고 생각지 말라. 신은 그런 일을 요구하지 않는다.

신이 원하는 곳은 인간이 최상의 실현을 하는 것이다. 그것은 자신뿐 아니라 타인을 돕는 길이다. 당신은 오직 부자가 됨으로써 최상의 실현을 할 수 있다. 물질에 대한 욕망이 모두를 위한 것이다. 모두를 나은 방향으로, 나은 삶으로 이끄는 것이어야지 누구에게도 피해를 주는 것이어서는 안된다.

경쟁의 생각은 없애야 한다. 창조자가 되어야 한다. 공급은 무한하다. 다른 사람에게 밀려 자신이 원하는 것을 잃을 수도 있다는 생각은 쓸데없다.


6. 부자가 되기 위한 영상의 법칙

누군가와 거래를 했는데 삶을 증진시키는 측면에서 내가 그에게 준 것보다 그에게 받은 것이 많을 때는 거래를 중단해야 한다. 거래를 할 때는 더 많이 주고, 더 이익이 되도록 해라.

상대로부터 받는 현금 가치보다 많은 사용 가치를 주어야 한다. 그렇게 하면 모든 거래를 통해 모든 이들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 것이다.

당신 밑에서 일하는 직원이 있다면 월급으로 지불되는 현금 가치보다 많은 것을 그들로부터 얻어내야 한다. 단, 사원들이 일을 하면서 매일 조금씩 발전할 수 있도록 진보의 원칙으로 가득 찬 일터이어야 한다.

인간의 마음을 지배하는 초월적 힘이 원하는 것을 당신에게 가져다줄 것이다.

주저하지 말고 많이 요구하라. 예수님은 "너에게 왕국을 내려주는 것은 너의 하나님의 기쁨이니라"고 말했다.

근본 물질은 우리 안에서 가능한 한 풍족하게 살기를 원한다. 부를 소유하고픈 욕망이 더욱 완전한 발현을 위한 초월적 힘의 욕망과 하나라는 사실을 강하게 의식하고 있으면 신념은 흔들리지 않는다.

나는 학생에게 그가 원하는 물건의 선명한 그림을 마음 속에 그리면 그 창조적 사고가 무형 물질로부터 실제로 나타나는 결과를 만들어낼 것이라고 말해주었다. 그는 월세로 하루하루 근근히 살아가는 매우 가난한 학생이었다. 그는 부유함이 자기 것이라는 사실을 이해할 수 없었다. 그러나 그가 하나 하나 원하는 것을 생각한 끝에 모두 원하는 것을 얻었다.

무엇이든 먼저 강하게 원해야 이루어진다. 그것이 시작이다.


7. 부자가 되기 위한 감사의 법칙

앞장에서 부자가 되기 위해서 첫번째 단계가 무형 물질에 자신이 원하는 생각을 옮겨 담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무형지능과 조화로운 방식으로 관계를 맺는 굿이 필수적이다. 한마디로 요약하면 "감사"가 바로 그것이다.

첫째, 모든 사물의 과정을 주관하는 "지능을 가진 유일물질"이 있다고 믿는다.
둘째, 자기가 원하는 모든 것을 이 물질이 준다고 믿는다.
셋째, 깊은 감사의 마음을 통해 이 물질과 자신을 연결한다.

감사의 법칙은 당신의 감사의 강도와 같다. 당신의 감사가 강하고 지속적이면 무형 물질의 반응도 강해지고 지속적일 것이다.

감사의 마음은 힘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감사 없이는 많은 힘을 행사하지 못한다.

사물의 현재 모습에 불만스런 마음보다 더 많은 축복과 기쁨에 포커스하라. 최상의 것에 마음을 돌리면 최상의 것들에 둘러쌓이게 되고 당신은 최상의 사람이 된다.

재벌이나 부패한 정치자들에게 화내기 보다 신이 옳은 방향으로 이끄는 것을 믿자.


8. 부자가 되기 위한 신념의 법칙

많은 사람들이 자신이 하고 싶은 것, 갖고 싶은 것, 되고 싶은 것의 모호한 개념만을 갖고 있을뿐이어서 생각하는 물질에 상을 찍어내지 못한다.

"좋은 일을 하기 위해"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면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다. 그런 바람은 모두가 갖고 있다. 생각하는 물질에 소망을 찍어낼때 대충 적지 않는다. 조리 있는 문장으로 찍어야 한다. 그러려면 자신이 원하는 것을 확실하게 알고 있어야 한다.

마음 속에 뚜렷한 그림을 그려보라. 쉬는 시간에 그 영상을 될 수 있는 한 많이 생각하라. 그러나 그림을 보기만 한다면 공상가에 지나지 않고 그 일을 해내려는 힘이 없어지게 된다. 그것이 이미 내것이라는 불굴의 신념이 있어야 한다. 그것이 이미 가까운 곳에 있어서 움켜쥐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해야 한다. 실제로 있다고 생각해야 한다. 태도도 바꾸고 일 순간의 흔들림이 있어서는 안된다. 그리고 자신의 바라는 것이 이루어진 것처럼 항상 감사하라.

"바라는 것을 얻으리라는 믿음을 가져라."


9. 부자가 되기 위한 의지의 사용법 1

자신의 의지를 다른 사람에게 적용하여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그들이 행동하기를 바라는 것은 옳지 않다. 부자가 되는 법은 다른 누구에게도, 어떤 식으로도 힘이나 권력을 적용시키기를 요구하지 않는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에게 의지력을 사용하기만 하면 된다. 즉, 자기
자신에게 국한된 옳은 일을 하기 위해 의지력을 사용해야 한다.

"믿는자들에게만 약속이 이뤄지리라"

의심이나 불신은 원하는 것을 멀어지게 한다.


10. 부자가 되기 위한 의지의 사용법 2

외면적으로든 내면적으로든 반대 그림에 계속적으로 주의를 기울이면 부의 명확한 영상을 간직할 수 없다.

지난 시절 겪었던 재정적 곤란을 사람들에게 말하지 말라. 그것을 아예 잊어라. 부모의 가난이나 초년 시절 겪었던 어려운 생활을 사람들에게 이야기하지 말라. 일시적으로라도 자신을 빈곤층으로 분류되게 하지 말라. 그것은 당신을 향해서 다가오는 사물의 움직임을 저지할 것이 틀림없다.

가난과 관련된 모든 것을 완벽하게 뒤로하라. 불쾌한 일들이 일어나도 잊어라. 좋은 것만 생각하라. 부자가 되느냐의 여부에 따라 육체적 건강을 얻을 수도 그렇지 못할 수도 있다.

어떤 부류는 출구가 있다고 느끼면서도 정신적으로 나태해 그 길을 찾으려 하지 않는다. 지금부터 구하라. 찾아라.

세계의 소식들 중, 당신이 그린 그림과 조화를 이루는 가장 낙관적인 기사만을 읽어라.

계속 생각해야 원하는 것이 이루어진다. 계속 생각하고 감사하는 연습을 하라. 그리고 낙관적인 기사만 읽어라.


11. 특정한 방식으로 행동하기

사고는 행위를 일으키는 추진력이다. 사고의 과학적 사용은 세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1) 원하는 것의 뚜렷한 영상 형성화, (2) 그것을 얻겠다는 단단한 의지, (3) 감사하는 마음과 신념을 통해 그것을 얻을 수 있다는 깨달음이다.

원하는 물건을 소유한 사람이 그것과 동등한 가치를 지닌 것을 내게 요구할 때가 바로 물건이 다가올 때이다. 그에게 그의 소유인 것을 줌으로써 내 소유인 그것을 얻을 수 있다.

사고에 의해 원하는 것이 나에게 온다. 그리고 행위에 의해 그것을 받는다. 마음속에서 과거를 몰아내고 정신적 영상을 맑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행동은 현재의 사업이나 직장에서 이루어져야 하며 현재 주변에 있는 사람이나 사물에 행해져야 한다. 지나간 일의 잘잘못을 따지지 말고 오늘 일을 잘하라. 내일 할 일을 오늘 하려고 하지 말라. 내일이 오면 그일을 할 충분한 시간이 있을것이다.

행동하기전에 환경이 바뀌기를 기다리지 말라. 행동을 통해 환경이 바뀌게 하라.

지금 운영중인 사업이 자신에게 맞지 않는다고 해서 맞는 사업이 나타날 때까지 기다리려 하지 말라. 잘못된 자리에 있다는 이유로 의기소침하거나 슬퍼하며 가만히 있지 말라. 처음부터 자신에게 맞는 자리를 찾는 사람은 없다. 그리고 자신감 맞지 않는 사업을 오랫동안 했다고 해서 원하는 새로운 사업을 시작 하지 말란 법은 없다.


12. 부자가 되기 위한 효과적인 행동법

매일매일은 성공의 하루 혹은 실패의 하루이다.

오늘 해야될 일이 있는데 하지 않는다면 그 일에 관한한 실패한 것이다. 매우 사소한 행위라도 결과는 뜻밖에 커질 수 있다. 작은 일의 무시나 실패가 원인이 되어 원하는 것을 늦게 얻는 결과가 생길 수도 있다.

매일같이 그냥 할 수 있는 일은 그날 모두 하라. 그러나 여기에도 고려해야 할 한계와 조건이 있다. 최단시간 내에 많은 양의 일을 하기 위해 과다하게 일을 해서는 안된다. 내일 할 일을 오늘 하거나 일주일 동안 할 일을 하루에 해치워서는 안된다. 중요한 것은 일의 양이 아니라 각 행위의 효율성이다

실패 원인은 비효율적인 태도로 많은 일을 하고 효율적인 일은 충분히 하지 않아서이다. 초월적인 힘은 우리 마음대로 쓸 수가 있다. 각각의 행동을 효과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의 내적 힘에 맡기면 된다. 모든 행동이 강하면 부자로 만들어줄 특정한 방식으로 행동하는 것이다.

모든 행동이 강하고 효율적이지 위해서는 행동을 하는 동안 자신이 만든 영상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신용과 목적의식을 있지 말아야 한다. 정신력과 행위를 학교시키지 못한 사람은 실패한다.

성공적인 행위는 결과에 누적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 누군가 더 충만한 삶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 더 많은 물질이 그에게 다가오고 욕구의 영향력은 배가 된다. 삶에 욕구가 만물의 내재된 이유가 그것이다.


13. 성공을 위한 적절한 직종의 선택

여러 능력들은 연장이다. 좋은 연장을 갖는 것도 무척 중요하지만 그 연장들이 제대로 쓰이는 것이 더 중요하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삶이다. 하고 싶지 않은 일을 강제로 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할 때 삶은 불만스럽다. 하고 싶은 일이 있다는 것은 틀림없이 그 일을 할 능력이 있다는 뜻이다.

욕구는 힘의 표현이다. 어떤 일을 하고자 하는 강한 욕구가 있다면, 그것을 할 힘이 강하므로 계발해서 적절하게 배치하는 것만이 필요하다는 증거이다.

동등한 욕구가 여러가지 있다면 가장 많이 계발된 재능을 살릴 수 있는 직종을 선택하는 것이 최선이다.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은 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에게 가장 알맞고 즐거운 직종을 선택하는 것은 권리이자 특권이다. 하고 싶지 않은 일을 할 의무는 없다.

알아야 할 모든 것을 알고 있는 마음이 있다. 깊은 감사의 마음을 가지면 신념과 목적의식이 의해 마음에 밀접하게 다가갈 수 있다.

실수는 행동을 서두르거나 두려움, 의심을 동반한 행동 혹은 모두에게 진보를 가져다주는 방향이 아닌, 옳지 못한 동기에 의해 행동할 때 생긴다.

특정한 방법으로 계속 움직이면 내게 다가오는 기회의 숫자는 늘어난다. 신념과 목적의식을 끝까지 잊지 말아야 하고 경건한 감사의 마음으로 초월적 힘과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매일 완벽한 방법으로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한다. 그러나 걱정이나 두려움으로 서둘러 행동 하지 말라.

서두르기 시작하는 순간 창조자가 되기를 멈추고 경쟁자가 된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다시 후퇴하는 것이다.

서두른다고 느낄 때 거기서 멈춰야 한다. 원하는 영상에 주의를 집중하고 얻게 될 것에 감사하기 시작하라. 감사 연습을 하면 틀림없이 신념으로 강화시키고 목적의식을 새롭게 해줄 것이다.


14. 지속적인 진보의 필요성

모든 행위의 진보의 흔적을 담아 진보하는 사람이 모습을 보여주고 당신과 거래함으로써 상대도 진보한다는 인상을 전한다. 또한 알고 있는 모든 사람에게 증가의 사고를 전달한다.

성공을 했다고 해서 자랑하거나 필요 없이 떠벌리지 말라. 진실한 신념은 절대 자랑하지 않는다.

자랑을 늘어놓는 사람은 무언가 감추는 것이 있거나 두려운 것이 있는 것이다. 굳은 믿음만 있으면 모든 거래 그 신념이 흘러나온다. 행동, 어조, 시선 등에서 부자가 되어 간다는, 이미 부자가 되었다는 조용한 자신감이 흘러나오게 하라. 자신감이 남들에게 느껴지는데에 말은 필요하지 않다. 그들은 당신의 존재만으로도 증가를 느끼고 당신에게 이끌 것이다.

다른 이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겨 당신과 거래하면 자신들도 진보할 것이라는 느낌을 주어야 한다. 그들로부터 받는 현금의 가치보다 많은 사용 가치를 주어야 한다.

그 일에 자부심을 갖고 모든 사람들을 대한다면 고객이 끊이지 않을 것이다. 사람들은 증가를 부여받는 곳으로 간다. 사업은 급속히 번창할 것이며 기대치 못한 수익에 놀랄 것이다. 사업 규모를 늘리고 더 많은 이익을 확보하면서 적절한 직종을 향해 나아갈 수 있다.

한가지 주의사항은 타인 위에 군림하려는 유혹을 조심하라는 것이다. 힘의 과시나 남들을 지배하는 것만은 미숙한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일은 없다. 이기적 만족감으로 남을 지배하려는 욕구는 세상에 내린 저주이다.


15. 진보하는 사람

직업의 종류에 상관없이 남들에게 삶의 증가를 줄 수 있고, 그들이 그 선물을 느낄 수 있다면 그들은 당신에게 이끌릴 것이고 당신은 부자가 될 것이다. 위대하고 성공적인 치료사라고 생각하는 의사는 그것을 계속 영상화하고 완벽하게 실현하기 위해 신념과 목적의식을 갖고 일할 것이다. 따라서 그는 조물주와 밀접한 관계를 갖게 되고 놀라운 성공을 거둘 것이다. 환자들이 그에게 몰려들 것이다.

진보하는 삶의 신념과 목적의식을 가지면 감동을 주고 성공하며 많은 사람들을 끌어 모은다. 교사, 성직자, 의사와 마찬가지로 부동산업자, 보험대리인, 전문직, 상인, 일반 직장에 모두 해당된다.

그날 할 수 있는 모든 일은 매일 하라. 그리고 각각에 일을 완벽하게 성공적인 방법으로 행하라. 성공의 힘과 부자가 된다는 목적 의식을 갖고 모든 일을 행하라.

고용주를 기쁘게 하겠다는 생각으로 직분 이상의 것을 하지 말라. 자신을 발전시킨다는 생각으로 하라.


되고자 하는 것을 바로 이루어 주는 기회가 올 때까지 기다리지 말라. 지금보다 나아질 수 있는 기회라면, 그리고 그것에 이끌린다면 잡아라. 더 큰 기회를 향한 첫걸음이 될 수도 있다.


16. 주의점과 결론적 고찰

부의 공급 제한이 있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은 정부가 변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하지만 서민들 스스로가 바뀌어야 한다. 그 이유는 서민들이 특정한 방식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정부가 아예 문제가 없다는 것이 아니라 서민들이 진보적인 마인드와 부자가 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져야 한다.

경쟁적 마인드가 아닌 창조적 마인드로 부자가 되는 사람이 많아질수록 그 외의 사람들도 이로움을 얻는다. 명심할 것은 창조적 마인드를 지켜야 한다는 것이다.

사업을 하면서 앞으로의 장애 극복에 대해 미리 걱정하지 말라. 오늘 취할 조치가 미래의 장애 극복에 필수적인 경우만 제외하고는 무시하라.

말을 조심하라. 낙담한 듯 보이지 말라. 자기 자신에 대해 개인 사정에 대해 그 어떤 것도 낙담한 표정으로 말하지 말라.

어려운 시기라거나 확실치 않은 사업 조건이라는 말을 하지 말라. 경제적 마인드를 가진 사람에게는 어려운 시기나 의심스러운 사업이 있을 수 있지만, 창조적 마인드를 가진 당신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말이다. 당신이 원하는 바를 창조해 낼수 있고 두려움도 없다. 다른 이들이 어려운 시기와 불황을 맞을 때 당신은 가장 큰 기회를 얻을 것이다.

원하는 지점에 이르렀을 때 능력이 부족해서 실패할 것이라고 생각하여 주저하지 말라. 계속 앞으로 나아가라.

원하는 것이 제때 오지 않은 것 같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가면 길이 있다. 실패해 보이던 것도 사실은 큰 성공의 전주곡이었음을 깨닫게 된다. 자신보다 똑똑한 어떤 마음이 더 좋은 것을 위해 그보다 못한 것을 막았을 수도 있다. 겉으로는 실패해 보이는 것들이 실제로는 그와 같은 작용을 한다. 신념을 잃지 말고, 목적의식을 간직하며 감사하고 매일 그 날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할 때만 그렇다.

원하는 것을 할만한 능력과 재능이 없어서 실패하는 일은 없다. 말한대로 계속해 나간다면 그 일에 꼭 필요한 재능을 발전시키게 될 것이다.

위 내용을 계속 읽고, 항상 숙지하라.


17. 부자가 되는 법의 요점 정리

생각하는 물질이 있다. 그것은 만물의 근원이며 우주의 모든 사이 공간을 침투해 스며들고 가득채운다. 이 물질 내에 있는 사고는 생각에 의해 영상화된 것을 생산해낸다.

인간은 머릿속으로 어떤 것들의 형태를 만들어낼 수 있다. 무형 물질 위에 자신이 생각해낸 형태를 찍어냄으로써 그것을 창조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경쟁적 마인드가 창조적 마인드로 바뀌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창조적인 무형 지능과의 조화가 깨지기 때문이다.

사람은 자신에게 내려온 축복에 진실로 감사한 마음을 가짐으로 해서 무형 물질과의 완벽한 조화를 이룰 수 있다.

우선 갖고자 하는, 하고자 하는 혹은 되고자 하는 것의 정신적 영상을 명확하게 형성해야 한다. 그 영상을 머릿속에 간직한 채 소망하는 모든 것을 내려주는 초월적 힘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부자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쉬는 시간에 영상을 떠올리고 그것이 현실로 나타나게 됨을 열심히 감사드린다. 흔들리지 않은 신념 및 감사의 마음을 동반한 명상의 빈도는 너무 중요해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무형 물질에 모양이 찍어지고 창조력이 가동된다.

원하는 것은 기존의 거래 방식을 통해서 온다. 자기 것이 다가오려 할 때 받을 수 있으려면 능동적이어야 한다. 자신의 현 위치를 지키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영상의 실현을 통해 부자가 되겠다는 목적을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어야 한다. 매일 그 날 할 수 있는 일을 해야 한다. 그리고 각각의 행동을 성공적으로 완수해야 한다. 현금 가치보다 많은 사용가치를 모든 이에게 주어야 한다. 그래야만 거래가 삶을 증진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간다. 또한 진보적인 사고를 간직해 증가의 흔적이 만나는 사람들에게 전달되어야 한다.

그와 같은 지침을 실천한 남녀는 틀림없이 부자가 될 것이다.그들이 얻은 부는 영상의 정확함, 목적의 확고함, 신념의 불변성, 감사의 깊이와 정확히 같은 비율이다.


* 이 책의 원리, 실현, 적용하는 능력이 놀랍게 증가되는 질문들

1장

1. 삶을 사는 권리에 부자가 될 권리가 포함된다는 것을 설명하라. 그 이유를 모두 설명하라.
2. 정직한 가난으로 만족하는 것이 옳은가? 아니라면 이유는 무엇인가? 얼마나 부자가 되고 싶은가?
3. 완전한 삶이 무엇인지 설명하고 완전한 삶을 사는 데에 부가 꼭 필요한 것인지 설명하라.
4. 몸, 마음, 영혼 중 어느 부분이 가장 취약하다고 느끼는가?

2장

1. 돈과 재산을 어떤 방법으로 소유하는가?
2. 부자가 되는 것이 환경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라.
3. 부자가 되는 것은 뛰어난 재능의 결과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라.
4. 부자가 되는 것은 절약이나 검소함의 결과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라.
5. 부자가 되는 것은 남들이 모르거나 간과한 것들을 행한 결과가 아니라는 곳을 증명하라.
6. 특정한 방식으로 행동하는 것이 따라하지 못할 정도로 어렵지 않다는 갓을 증명하라.
7. 부자가 되는 데에 장소가 어느 정도 중요한지 설명하라.

3장

1. 기회는 독점되지 않는다는 것을 설명하라.
2. 근로자들의 미래는 자신의 손에 달려 있다는 것을 증명하라.
3. "보이지 않는 공급"이 뜻하는 바는 무엇인가?

4장

1. 생각이 무형 물질로부터 창조를 일으키는 방법을 설명하라.
2. 인간은 어떤 존재이며 어떤 힘을 갖고 있는가?
3. "생각하는 물질->우주 모든 공간->인간은 머릿속으로 어떤 것들의 형태를 만듦, 물질 내 사고는 인간이 영상화한 사고를 생산해냄"을 믿고 이해하는가? 사실이라면 어떻게 증명하겠는가?
4. 겉모습 뒤에 숨은 "기본적 사실"은 무엇인가?
5. 부자가 되는 법을 실천한다면 어떤 행위를 하고 무엇을 믿어야 하는가?

5장

1. 신은 우리가 부자가 되기를 원한다는 것을 증명하고 이유를 말하라.
2. 우리의 목적이 초월적 힘의 목적과 반드시 조화를 이루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라. 초월적 힘의 목적은 무엇인가?
3. 충실한 자기 자신을 만듦으로써 남을 돕는 것이 다른 방법에 우선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4. 창조와 경쟁의 차이는 무엇인가?
5. 신이 금권주의와 재벌을 만들어낸 이유를 설명하라.

6장

1. 사용 가치와 현금 가치의 차이점을 설명하고 다른 사람의 것을 빼앗지 않고도 수익을 만드는 방법을 제시하라.
2. 직원에게 월급을 주는 사장이라면 임금 불공정을 해소하기 위해 어떤 정책을 쓰는가?
3. 사고에 의해 직접적으로 형태를 만들어낼 수 있는가? 창조는 어떤 식으로 발생하는가? 그 과정을 설명해 보라.
4. 사용할 능력보다 적은 양의 물질을 요구하는 것은 실수인가?

7장

1. 초월적 힘과 관계를 맺는 세 가지 단계는 무엇인가?
2. 신과의 밀접한 관계를 유지시켜 주는 것이 감사하는 마음인 이유를 설명하라.
3. 작용과 반작용의 법칙을 설명하라.
4. 최상의 것에 마음을 집중시켜야 하는 이유는?
5. 감사와 신념의 관계를 설명하라.
6. 모든 것이 훌륭한 이유와 원리에 대해 설명하라.

8장

1. 사고 물질에 형태를 찍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2. 상상을 과학적으로 사용하는 사람과 몽상가의 차이는 무엇인가?
3. 상상의 과학적 사용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말해 보라.
4. 신념과 목적의식을 갖고 일하는가?

9장

1. 타인에게 의지력을 적용할 권리가 없음을 나름대로 설명해 보라.
2. 의지력을 사용해 원하는 것을 오도록 할 수 있는가? 없다면 이유를 말해보라.
3. 생각하고자 하는 대로 생각할 힘이 있는가? 없다면 그것을 방해하는 것이 무엇인지 말해보라.
4. 무형 물질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과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에 대해 말해 보라.
5. 가난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가?

10장

1. 과거의 고난을 남들에게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 말해보라.
2. 적절한 의지력의 사용이 무엇인지 말해보라.

11장

1. 행위없이 생각만으로 부를 얻는 것이 불가능한 이유는?
2. 적절치 못한 사업이나 환경에 있을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3. 월급생활자가 더 나은 직장을 갖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12장

1. 매일 어느정도 일을 해야 하는가? 그리고 그 이유는?
2. 진화의 원인은 무엇인가?
3. 효과적인 행위의 방법은?
4. 현재 효과적인 행위를 한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라면 가 이유는?
5. 이 장에서는 비전에 대해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13장

1. 특별한 직종에 어울리는 두드러진 재능이 있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2. 능력이 연장과도 같다는 것을 설명해보라.
3. 욕구는 무엇인가? 어떤 일을 하고자 하는 욕구가 있으면 그 일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해 보라.
4. 성급한 행동을 하려 할 때 어떻게 조치해야 하는가?

14장

1. 모든 사람들이 증가의 욕구를 가진 이유는 무엇인가?
2. 남들에게 어떤 모습을 전달해야 하는가?
3. 어떤 유혹이 있을 수 있는가? 힘과 권력을 어느 정도 원하는가? 그것으로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15장

1. 전문직에 종사하는 사람이 남에게 주어야 할 인상은 어떤 것인가? 이유는 무엇인가?
2. 발전 가능성이 없는 직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는 어떤 태도를 가져야 하는가?
3. 한 회사의 직원 수천 명이 특정한 방식으로 행동하면 어떤 일이 일어나겠는가?

16장

1. 현정부가 서민들을 가난에서 구하지 못하는 이유를 설명하라.
2. 서민을 가난에서 구할 방법은 무엇인가?
3. 미래의 위급 상황이나 장애에 대해 계획을 세우는 것은 어떤가?
4. 낙담하기를 거절하는 과학적 이유를 들라.
5. 원하는 것이 제때 다가오지 않았을때 어떻게 해야 하는가? 그 이유를 들라.
6. 자신의 능력에 비해 지나치게 커 보이는 과제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가?

17장

1. 부자가 되는 법의 요점 정리를 나름대로 해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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