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부부, 해리스 지원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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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전 대통령이 처음에는 해리스 부통령을지원하지 않았던 것 같은데
전당대회에서 지지 연설을 했다고요?

 

지난 7월 26일 지지 선언을 했고,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바이든 대통령, 힐러리 전 장관에 이어

20일 오바마 전 대통령 부부도 지지 연설을 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이 전당대회 첫 날 깜짝 등장하면서 입은
'황갈색' 정장이 오바마를 소환했다는 건 뭔가요?

 

2014년 시리아 관련 기자회견에서 오바마 당시 대통령이 회갈색 양복을 입어서

보수 진영의 비판을 받았었는데, 그 때를 연상시키기 때문입니다.

해리스 부통령 보수 진영을 교묘하게 조롱했다는 해석도 있습니다.

 

민주당 새 정강에서 북한의 도발에 맞서 한국과 동맹국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했다던데요.
힐러리 전 장관은 지지 연설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독재자에게
러브 레터를 보냈었다는 점을 비판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민주당인데 공화당원도 지지를 한다고요?

 

트럼프 전 대통령과 갈등이 있었던 공화당원들이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해리스를 지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미국의 대선 결과로 당선되는 대통령이 남북관계 문제 해결에도

밝은 내일을 알리는 희망의 에너지를 불어 넣어 주면 좋겠네요. 

 

 

[참고 자료] 

 

美 민주당 새 정강 “동맹 등 돌리지 않을 것”…‘미국 우선주의’ 트럼프와 대비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2100701.20240820071423001

 

美 민주당 새 정강 “동맹 등 돌리지 않을 것”…‘미국 우선주의’ 트럼프와 대비

헤럴드경제 | 2024-08-20

www.bigkinds.or.kr:443

 

‘해리스 출정식’ 전당대회 개막…트럼프, 맞불 유세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8100101.20240820061129001

 

‘해리스 출정식’ 전당대회 개막…트럼프, 맞불 유세

KBS | 2024-08-20

www.bigkinds.or.kr:443

 

[美민주 전대] '복장 전통' 깬 해리스…'황갈색' 정장에 오바마 소환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1004600071

 

[美민주 전대] '복장 전통' 깬 해리스…'황갈색' 정장에 오바마 소환 | 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 전당대회 첫날 깜짝 등장할 때 황갈색 정장을 입으면...

www.yna.co.kr


시카고에 뜬 오바마 부부...16년 만에 다시 "예스 위 캔"

https://www.chosun.com/international/us/2024/08/21/A4R5C2HS4JFNLLJ76XBVVQA42I/

 

시카고에 뜬 오바마 부부...16년 만에 다시 “예스 위 캔”

시카고에 뜬 오바마 부부...16년 만에 다시 예스 위 캔 美민주 전당대회 이튿 날 나란히 연설 해리스 지지 호소 지금 미국이 필요한 사람 수려한 연설에 기립박수와 환호성 쏟아져 20년 전 해리스

www.chosun.com

 

[영상] '마지막 퍼즐' 오바마, 해리스 지지 선언

https://www.yna.co.kr/view/MYH20240726023200704

 

[영상] '마지막 퍼즐' 오바마, 해리스 지지 선언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미셸 오바마 여사가 11월 미국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겠다는...

www.yna.co.kr

 

민주당 결집 끌어낸 바이든, 눈물의 고별 연설… 해리스도 그를 기렸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4082016090000463

 

민주당 결집 끌어낸 바이든, 눈물의 고별 연설… 해리스도 그를 기렸다 | 한국일보

“생큐 조(고마워요 조).” 19일 밤(현지시간) 미국 일리노이주(州) 시카고 유나이티드센터의 2만3,500여 객석을 꽉 채운 민주당원들은 연

www.hankookilbo.com

 

‘해리스 지지’ 미셸 오바마 “희망이 돌아오고 있다”

https://www.hani.co.kr/arti/international/america/1154641.html

 

‘해리스 지지’ 미셸 오바마 “희망이 돌아오고 있다”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아내이자 민주당 내 영향력이 막강한 미셸 오바마 여사가 20일(현지시각) “미국의 희망이 다시 돌아오고 있다”며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www.hani.co.kr

 

오바마 "혼돈의 트럼프 4년, 더는 안 돼…시퀄은 더 나빠"[美민주 전대]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821_0002857224

 

오바마 "혼돈의 트럼프 4년, 더는 안 돼…시퀄은 더 나빠"[美민주 전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이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아래 혼돈의 4년을 더 겪을 수 없다며 민주당 후보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에 대한 지지를

www.newsis.com

 

해리스, '황갈색 정장'으로 파격…10년 전 오바마와 연결?[美민주 전대]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821_0002856547

 

해리스, '황갈색 정장'으로 파격…10년 전 오바마와 연결?[美민주 전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전당대회 첫날 황갈색 정장을 입고 등장한 데 대해 전당대회 전통을 깬 파격이라고 미 언론이 평가했다.20일(현지

www.newsis.com

 

[美민주 전대] '복장 전통' 깬 해리스…'황갈색' 정장에 오바마 소환

https://www.yna.co.kr/view/AKR20240821004600071

 

[美민주 전대] '복장 전통' 깬 해리스…'황갈색' 정장에 오바마 소환 | 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강병철 특파원 =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민주당 전당대회 첫날 깜짝 등장할 때 황갈색 정장을 입으면...

www.yna.co.kr

 

美 해리스 캠프, 정강서 '북한 비핵화' 빠졌지만…"한반도 비핵화는 변함없는 목표"

https://m.news.nate.com/view/20240821n12533

 

美 해리스 캠프, 정강서 '북한 비핵화' 빠졌지만…"한반도 비핵화는 변함없는 목표" : 네이트 뉴

한눈에 보는 오늘 : 홈 - 뉴스 :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캠프가 20일(현지 시각) ‘한반도 비핵화’ 목표에 변함이 없다는 입장을 확인했다. 전날 발표한 민주당의 새 정당 강령(

m.news.nate.com

 

"독재자에 러브레터 없다"는 힐러리…바이든은 '눈물 찔끔'
https://www.news1.kr/world/usa-canada/5515919

 

"독재자에 러브레터 없다"는 힐러리…바이든은 '눈물 찔끔'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www.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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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열대야 2018년(역대 최장 폭염) 기록 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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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도 덥고 밤에도 덥고

22일이면 처서라는데

언제쯤 시원해지는 걸까요?

 

2018년에 폭염 일수는 더 많았다는데

왜 요즘 더 더운 것 같을까요?

 

폭염은 33도 이상인 날이고
열대야는 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25도 이상인 날입니다.

 

 

2018년이 33도 이상인 폭염일수는 더 많았지만

열대야는 올해가 더 길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2018년에는 한낮에 많이 더웠는데

올해는 밤에 기온이 떨어지지 않아서

잠을 자면서 자꾸 깨는 더위로 더 피곤한 거군요.

 

기상청에서는 폭염백서를 발간한다는데

이건 뭔가요? 

 

지금까지의 폭염 기록, 원인, 전망, 영향을 연구한

백서를 올해 발간 예정이라고 합니다.

 

태풍백서, 장마백서는 있었는데

폭염백서는 처음입니다.

 

아침저녁으로 싸늘한 기운이 느껴진다는 처서에는

열대야도 더위도 물러가면 좋겠네요.

 

 

[참고 자료]


[와글와글 플러스] 기록적 폭염에‥기상청 '폭염백서' 작성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8100201.20240819074826001

 

[와글와글 플러스] 기록적 폭염에‥기상청 '폭염백서' 작성

MBC | 2024-08-19

www.bigkinds.or.kr:443

 

[날씨] 서울 '역대 최장 열대야'...내일부터 전국 가끔 비, 무더위 계속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8100401.20240819073602001

 

[날씨] 서울 '역대 최장 열대야'...내일부터 전국 가끔 비, 무더위 계속

YTN | 2024-08-19

www.bigkinds.or.kr:443

 

열대야 -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97%B4%EB%8C%80%EC%95%BC

 

열대야

열대야( 熱 帶 夜 )는 여름 에 18시부터 다음 날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C 이상인 밤을 지칭하는 용어다.

namu.wi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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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뇌까지? 치매, 자살율도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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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주전 6월 말에 황사가 왔다던데, 봄에 오는 거 아니었나요?

 

서울에서는 30년 동안 없다가 관측되었는데,

고비 사막과 내몽골발 황사가 원인이었습니다.

몽골의 80%가 사막화되고 있다던데,

그 영향인가 보네요.

 

요즘 비가 안 오면 뿌연 날들이 많았는데,

 

미세먼지가 폐, 혈관 뿐 아니라, 뇌까지도 간다고요?

 

뇌혈관 벽은 포도당도 못 뚫는다던데요?

미세먼지의 지름은 머리카락 굵기의 5분의 1,

초미세먼지는 2~30분의 1 크기인데요.

혈관벽이 아닌, 뇌 근처 림프 구조물을 통해서,

뇌에 침투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뇌에서 초미세먼지가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대기오염이 심하면 대뇌 피질이 얇아져서,

치매 위험도 높아진다던데요.

미세먼지 안 좋은 날은 마스크를 꼭 써야겠네요.

미세먼지는 우울증과 자살률도 높인다고 합니다.

 

중국 베이징은 근교의 공장들을,

동부 해안으로 이주시키면서,

공기질이 개선되었다던데요.

 

중국의 이주된 공장의 오염물질이, 우리나라에 더 오는 건 아닌가요?

 

2016년 한미 대기질 국제 공동조사에서,

서울 초미세먼지의 48%가 해외,

그 중 중국은 34% 영향이 있다고 했습니다.

 

올해 2월 국립환경과학원과 NASA가,

대기오염 원인 분석을 우주 공간까지 조사하여,

그 결과를 내년에 발표한다고 합니다.

 

OECD 국가 중 미세먼지가 가장 높다고 하는데,

원인 분석으로 해결방안이 마련되어,

오늘같이 맑은 공기를 계속 마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참고 자료]

 

어스 널스쿨

https://earth.nullschool.net/ko/#current/particulates/surface/level/overlay=pm10/orthographic=-240.28,27.67,950/loc=104.812,14.230

 

때아닌 6월 황사...전국 곳곳 미세먼지 농도 평소 3∼4배 / YTN 사이언스

https://www.youtube.com/watch?v=57DpzoU_WaU

 

다큐멘터리 EBS - 날씨의 시대 2부 경고하는 지구

https://docuprime.ebs.co.kr/docuprime/vodReplayView?siteCd=DP&prodId=348&courseId=BP0PAPB0000000005&stepId=01BP0PAPB0000000005&lectId=60445128

 

[와이즈픽] 미세먼지의 소름 돋는 '침투력'…증상없이 뇌 망가뜨린다 / YTN

https://www.youtube.com/watch?v=eDPX9oOWA_k

 

[성공예감] 미세먼지가 이렇게 무서운겁니다 – 임영욱 교수(연세대학교 환경공해연구소 연구 부소장)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7924107

 

앞 건물도 안 보이던 '누런 하늘' 사라졌다…중국 베이징서 무슨 일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4053100311677068

 

미세먼지 '중국 탓' 규명될까…한미, 우주까지 조사

https://biz.sbs.co.kr/article/20000157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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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노조 총파업이 처음? 전삼노, 삼전노는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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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8일부터 3일간,

삼성전자 노조가 첫 총파업을 한다던데,

 

이전에 파업한 적 있지 않나요?

 

6월 7일에 임금협상 결렬로,

전삼노에서 하루 연차 파업을 했는데,

조합원 참여가 저조했습니다.

 

총파업과 파업이 다른가요?

 

범위가 다릅니다.

파업은 부분적으로 작업을 중지하는 것이고,

총파업은 전국적, 특정 산업 차원에서,

업무 중단을 목표로 하는 대규모 파업을 말합니다.

 

두 번의 파업 모두 전삼노(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에서,

주도했다고 하는데,

 

삼전노는 또 뭔가요?

 

삼전노는 삼성전자 노조를 말합니다.

5개 노조가 있는데,

 

대표 교섭권은 전삼노에 있어요.

 

온건 노선인 한국노총 산하지만,

강성 성향을 보이고 있고,

민주노총 금속노조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15조 적자에서,

이제 반도체 회복기인데,

 

왜 총파업을 하나요?

 

반도체는 24시간 중 잠깐이라도 멈추면,

손실이 엄청나다고 하던데요.

 

5.1%가 아닌 6.5% 임금인상을 요구한,

855명 조합원에 의해 시작되었습니다.

연말 성과급 기준을 영업 이익으로 변경,

유급휴가 하루 추가 등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외신에서도 걱정을 하던데,

노사갈등이 원만하게 해결되면 좋겠네요.

 

 

 

[참고 자료]

 

빗속 뚫고 3천명 ‘빨간 띠’ 둘렀다…삼성 반도체 생산 차질 우려에 외신도 우려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2100101.20240709080009001

 

삼성전자 노조 첫 파업 선언‥"6월 7일 연차"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today/article/6603092_36523.html

 

파업에 관한 연구

https://kiss.kstudy.com/Detail/Ar?key=3505027

 

파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68930

 

삼성전자 노조, 사상 첫 총파업… 생산 차질 우려

https://www.ynenews.kr/news/articleView.html?idxno=52691

 

삼성 4개 계열사 초기업 노조 출범…“오롯이 근로자 이익에 집중”

https://www.hani.co.kr/arti/economy/economy_general/1128934.html

 

삼성전자 총파업 주도한 전삼노, 어떤 조직인가?[삼성전자 노조 파업②]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702_0002795055

 

동력 잃은 삼전노 첫 연가투쟁…여론도 내부 지지도 잃었다

https://news.nate.com/view/20240609n12967

 

삼성전자 노조 또 파업 예고, 직원들 동참할까[삼성전자 노조 파업①]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702_0002795032

 

반도체 회복기에… 삼성전자 첫 노조 파업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0401.2024070903011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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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 사고, 고령 운전자? 실제 사고 많은 연령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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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역에서 68세 운전자 역주행으로 9명이 사망하면서,

고령 운전자 사고 예방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어요.

 

실제로 65세 이상 노인 운전자 사고 건 수가 가장 많은가요?

 

연령별 교통사고 가해 운전자 연령 분석에서,

2015년 24.8%, 23년 22.1%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한 연령대는 51~60세입니다.

 

65세 이상이 가장 높을 줄 알았는데, 아니네요.

 

65세 이상은 연도별 비율이 어떻게 되나요?

 

2015년 9.9%에서 23년 20.1%로 증가폭이 큽니다.

61-64세도 15년 5.9%에서 23년10%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면허 소지자 대비 사고 비율은 어떻게 되나요?

 

2022년 기준, 20세 이하가 1.3%로 가장 높고,

65세 이상이 0.8%, 61~64세 0.7%, 51~60세 0.6%입니다.

 

사고 건수는 50대가 가장 많고, 면허 소지자 대비 사고 비율은 20세 이하가 많군요.

 

엑셀과 브레이크 혼동 방지 등,

고령 운전자 사고 예방 뿐 아니라,

20세 이하 운전자 사고도 분석하여 대비하면 좋겠네요.

 

 

[참고 자료]

 

[우보세]시청역 참극, 그 준엄한 경고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2100201.20240708060107001

 

고령운전자 돌진·추돌 사고 속출…노인들은 운전하지 말라고?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0701.20240708071524001

 

운전자가 고령일수록 교통사고를 더 일으킬까? Data에 기반한 판단의 중요성

http://kordi-webzine.co.kr/view.php?volume=8&category=4&idx=63

 

운전면허소지자현황(연령대별) - 통계청

https://kosis.kr/statHtml/statHtml.do?orgId=132&tblId=DT_13201_A002&vw_cd=MT_ZTITLE&list_id=M2_14&scrId=&seqNo=&lang_mode=ko&obj_var_id=&itm_id=&conn_path=MT_ZTITLE&path=%252FstatisticsList%252FstatisticsListIndex.do

 

교통사고정보 인포그래픽 - 교통사고분석시스템

https://taas.koroad.or.kr/sta/acs/gus/selectStaInfoGraph.do?menuId=WEB_KMP_IDA_T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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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슴뿔이 겨울에 떨어지고봄에 새로 나온다고?(feat. 서울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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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서울숲에 다녀왔어요.

 

주차료가 5분에 200원

1시간에 2,400원이어서,

사슴만 뛰어가서 보고 왔어요.

 

뿔 없는 사슴은 없나요?

 

뿔 있는 수컷과,

암컷이 서로 분리되어 있어요.

 

아기 사슴은 없나요?

 

예전에는 새끼 사슴을 볼 수 있었는데,

사슴의 번식력이 강해서,

목초지가 초토화되어,

암수를 분리해 가족 계획을 하고 있다고 해요.

 

암컷이랑 같이 있어야 하는데,

수컷만 있으면 괴로울 것 같아요.

 

뿔로 안 싸우나요?

 

10월에 짝짓기를 해서,

그 때 싸운다고 해요.

 

녹용, 녹각, 낙각은 뭔가요?

 

사슴뿔은 혈액순환이 잘 되는 녹용(6~7월),

각질화 되어 피가 굳는 녹각,

뿔이 저절로 떨어지는 낙각의 단계를 거쳐요.

녹각이 되면 단단하고 날카로워서,

뿔이 얽히거나 찔릴 수 있어서 잘라줘요(절각).

 

자를 때 아프지 않을까요?

 

녹각은 아프지 않지만,

건강식품인 녹용은,

연한 뿔을 채취하기 때문에,

마취제와 지혈제를 써서,

통증을 최소화 한다고 해요.

 

왜 꽃사슴인가요?

 

몸에 생긴 하얀 반점이,

꽃무늬 같아서 붙여진 이름이에요.

 

한반도 꽃사슴은 멸종되었다던데, 맞나요?

 

일제 강점기에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짐승을 없앤다는,

해수구제사업으로 호랑이와 함께 멸종되었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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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 상승, HBM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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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주가가 엔비디아의

HBM 품질테스트를 통과하면,

바로 오른다던데, 

 

HBM이 뭔가요?

 

HBM(고대역폭 메모리)은,

D램을 수직으로 쌓은 고성능 메모리로,

AI가 원활하게 구현되는데, 이용되고 있습니다.

 

아, 그래서 엔비디아에 필요하군요.

 

D램은 뭔가요?

 

전원이 꺼지면 데이터가 날아가는 메모리로,

컴퓨터 주기억장치로 사용됩니다.

HBM은 D램보다 효율성이 높지만,

구조가 복잡해서 비싸고 생산 속도가 느립니다.

 

글로벌 D램 시장 1위(45.5%)를 점유한 삼성전자가,
HBM에서는 왜 SK하이닉스(53%)에 밀려 2위(38%)인가요?

 

SK하이닉스는 HBM 수요가 적을 때부터 개발을 했기 때문입니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HBM 개발팀을 신설하던데,

인재 확보 경쟁이 치열하겠네요.

 

삼성전자에서는 경력 사원을,

SK하이닉스에서는 신입, 경력 사원을,

동시에 채용한다고 합니다.

 

작년 8월 5세대가 개발되어,

6세대 개발에 박차를 가하나 보네요.

 

최선호주인 SK하이닉스냐,

밸류에이션(가치평가, 실적 대비 주가 수준) 매력이 있는 삼성전자냐,

고민이네요.

 

 

 

 

[참고 자료]

 

"삼성전자, 8월 목표로 엔비디아 테스트 통과 준비…지금 주목해야"-한국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2100601.20240705075207001

 

생성형 AI의 뜨거운 감자 AI 반도체 HBM이란?

https://news.aikoreacommunity.com/hot-topics-in-generative-ai-hbm-semiconductors-explained/

 

HBM - 나무위키

https://namu.wiki/w/HBM

 

SK하이닉스, 세계 최초 12단 적층 HBM3 개발… 고객사에 샘플 제공

https://news.skhynix.co.kr/presscenter/sk-hynix-12-layer-hbm3-sample

 

[반알못을 부탁해] 한국경제 먹여 살린다는 ‘D램’이 뭐야?

https://byline.network/2020/11/2-77/

 

디램익스체인지 "삼성전자, 작년 4분기 D램시장 점유율 1위"

https://news.einfomax.co.kr/news/articleView.html?idxno=4300797

 

HBM에 발목잡힌 경계현...'구원투수' 전영현, '반도체 1등 DNA' 회복해낼까?

https://www.thelec.kr/news/articleView.html?idxno=27994

 

[데스크라인] SK하이닉스는 어떻게 HBM 개발이 빨랐을까

https://www.etnews.com/20231102000158

 

HBM 인력 하나로 모으는 삼성… SK와 인재확보戰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0201.20240705061739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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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의 힘을 보여준 LFP 배터리가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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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독식하던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이 K-배터리의 힘을 보여주었다던데요.

르노와 5년 간 전기차 59만 대 규모의 LFP(리튬.인산철) 배터리 계약을 했습니다.

LFP 배터리가 뭔가요?

한국 기업들은 고성능 프리미엄 전기차에 탑재되는,

NCM(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삼원계 배터리)를 주로 생산했어요.

LFP 배터리는 값싸고 안정적이지만,

주행거리가 짧은 단점이 있어요.

테슬라 등 자동차 기업들이 저가형 트림에 LFP 배터리를 도입하면서,

국내 기업들도 배터리를 양산하기 시작했습니다.

트림이 뭔가요?

트림은 자동차 옵션의 가지 수 단계입니다.

낮은 트림은 적은 옵션, 높은 트림은 많은 옵션이 장착됩니다.

LG에너지솔루션이 고가 배터리 뿐 아니라, 

중저가 배터리까지 라인업을 확대했는데요.

파우치 배터리 최초로 셀투팩 공정을 적용했다는 건 무슨 뜻인가요?

셀투팩은 전기차 배터리가 셀-모듈-팩 순으로 제조하는데,

모듈 단계를 제거해서 셀 to 팩으로 바로 조립하는 기술입니다.

파우치는 배터리 소재를 각진 금속 캔 속에 넣는 각형이 아닌,

얇은 필름 주머니에 넣어 만들어서 모양 변형이 쉬운 형태를 말합니다.

전기차에서 LFP 배터리 점유율이 높아지고 있다던데,

국내의 다른 기업들도 해외 기업들과 큰 계약을 많이 하면 좋겠네요.

 

 

 

[참고 자료]

 

中 '텃밭'서 K-배터리 깃발 꽂은 LG엔솔…중저가 제품으로 라인업 확대 [biz-플러스]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2100311.20240703073216001

 

‘LFP’ ‘NCM’ ’NVPF’ 용어를 알면 배터리가 보인다

https://biz.chosun.com/science-chosun/technology/2023/11/01/VFUXANXRMBAOTM7KFYLFDJO4NU/

 

[IT백과]전기차 배터리 시장의 쌍두마차 '삼원계'와 'LFP'

https://m.ddaily.co.kr/page/view/2023031417175204818

 

자동차 트림이란? 1분 내용 정리

https://carcarinfo.com/%EC%9E%90%EB%8F%99%EC%B0%A8-%ED%8A%B8%EB%A6%BC-1%EB%B6%84-%EB%82%B4%EC%9A%A9-%EC%A0%95%EB%A6%AC/

 

[배터리완전정복](35)각형·파우치형 어떤 차이?…전고체 놓고도 폼펙터 논란

https://www.asiae.co.kr/article/2024050123122096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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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리에서 만난 앵무새, 몸값이 9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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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어느 날,

하남미사리카누경기장에서,

앵무새를 만났어요.

실제로 앵무새를,

새장 밖에서 본 것이 처음이었는데,

신기하고 참 멋졌어요.

 

1. 앵무새는 다 말하는 것 아닌가요?

가까이에서 말을 해 봤는데,

소리만 지르더라고요.

말을 따라하지 못하는,

앵무새도 많다네요.

 

2. 소리가 엄청 커요.

영상에는 다 표현이 안 되는데요.

가까이에서 들으면 정말 귀가 따갑더라고요.

 

3. 생각보다 덩치가 커요.

귀여운 앵무새만 봐서 몰랐는데,

대형 앵무새 종류가 따로 있다고 하네요.

 

4. 진짜 비싼 새였어요.

청앵무새 한 쌍, 홍앵무새 한 마리를,

보았는데요.

청금강앵무가 450만원,

홍금강앵무가 900만원 이상의,

분양가에 팔린다고 하네요.

 

5. 수명이 5-60년으로 길어요.

앵무새는 크기가 클수록,

오래 산다고 해요.

금강앵무는 80년까지도 산다네요.

 

우연히 만났을 때는,

예쁜 큰 앵무새를 본 것에 신기했는데,

희귀종이고 비싼 새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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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11/14(목), 성적표 받으러 안 가도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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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은 수요일 아니었나요?

2006년부터 목요일로 바뀌었어요.

주말 교통량이 많아,

교통량이 적은 월요일에 문제지를 운반하기 위해,

목요일로 변경되었어요.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은 배제되나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배제한다고 합니다.

왜 작년부터 배제하나요?

지난해 6월 교육부가 '사교육 경감 대책'을 발표했기 때문입니다.

킬러문항이 없어져서 사교육이 줄었는지 궁금하네요.

 

저출산으로 응시생이 줄어들까요?

역대 고3 응시생은,

18학년도 44만명에서 23학년도 23만명으로 줄었으나,

N수생은 13만명에서 14만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전반적으로 57만명에서 37만명으로 줄었네요.

 

의대 증원의 영향이 있을까요?

의대 정원 1,509명 증원으로,

N수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수능 접수를 온라인으로 하고, 

성적 확인도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던데요?

온라인은 사전 입력하고,

오프라인 접수처에서 확인하는 것으로,

올해는 경기 등 11개 시도에서만 가능해요.

성적통지표는 12월 6일부터 재학생은 오프라인,

졸업생 및 검정고시생은 온라인으로 가능하고,

성적증명서는 12월 9일부터

응시생 전원 온라인으로 발급받을 수 있어요.

모든 수험생들이 원하는 성적을 받으면 좋겠네요. 

 

[참고 자료]

 

역대 수능 날짜는? (2024학년도 수능~날짜/시간표/준비물/성적발표)

https://twobbang.tistory.com/m/19

 

올수능 11월14일…"공교육 내 변별력 유지"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500801.20240701074308001

 

올해 수능 11월 14일…\'의대 노린\' N수생 탓에 \'불수능\' 될까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620001.20240701020800001

 

사교육 경감대책

https://www.moe.go.kr/sn3hcv/doc.html?fn=8abfcfaa094f45b07c58feeabe817a44&rs=/upload/synap/202407/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세부계획 공고문 및 보도자료

https://www.kice.re.kr/boardCnts/view.do?boardID=10023&boardSeq=5090324&lev=0&m=050101&searchType=S&statusYN=W&page=1&s=ki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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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주 토요일, 예술힐링놀이터 놀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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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힐링놀이터를 아시나요?

올해 10월까지 마지막 주 토요일에는,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에서 힐링하고 오세요.

6월 29일에는,

<파랑새> 전시와 연계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사전신청한 아이들은 벽화그리기, 민화 채색도 할 수 있다고 해요.

사전신청을 못 했어도,

야외 물놀이터에서 '보물찾기'도 할 수 있고,

상설 프로그램인,

해치와 함께 상상 속 동물조각만들기,

꼼지락 색칠놀이를 할 수 있다고 해요.

무더운 날씨에 시원하게 예술을 즐기면서,

아이와 함께라면 스프링쿨러 물줄기도 맞으며,

힐링 토요일을 보내시길 바랄게요~

 

 

[참고 자료]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양천

https://m.blog.naver.com/PostList.naver?blogId=wsartedu2697&tab=1

 

[서울문화예술교육센터 양천] 2024 탄생응원서울 프로젝트 <6월 예술힐링놀이터>

https://m.blog.naver.com/wsartedu2697/223483523075?referrerCod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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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아리셀 화재, 국내에 리튬 전지 소화기 없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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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아리셀 공장화재,

안전교육도 부족했지만,

정부가 인증한 리튬 전지 소화기가 없다고 하던데요.

이게 무슨 말인가요?

 

국내에는 소방당국이 정식 승인한,

금속화재용 소화기가 없어서 개발 중에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반 소화기를 뿌리고 있을 것이 아니라,

대피를 했어야 한다는 이야기가 나왔군요.

 

그런데 채널A뉴스에서,

정부 인증 리튬 전용 소화기가 있었다고 하던데요?

 

행정안전부에서 재난안전인증을 받은,

침윤소화약제를 이용한 배터리 화재용 소화기입니다.

 

그 소화기를 배터리 공장에 비치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소방청이 행안부와 기준이 다르다고 하는 건 뭔가요?

 

소화기 관련 법령(행정규칙)은,

'소화기의 형식승인 및 제품검사의 기술기준'입니다.

여기에 금속화재용 소화기인 D급 소화기에 대한 기준이 없습니다.

작년 3월에 해당 행정규칙을 전부개정한다고 행정예고를 했는데,

아직까지 개정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D급 소화기를 개발해도 인증을 받을 수 없는 상황이네요.

 

개정이 되어도 리튬 전지에 초점을 두고 있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유사한 사고 예방을 위해 관련 내용이 추가되어 개정되면 좋겠네요.

 

 

[참고 자료]

 

"어떻게 가슴에 묻고"‥사망자 23명 전원 신원 확인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8100201.20240628071317003

 

"안전교육 없이 빨리 일해라 재촉"…외국인 근로자 '위험의 이주화' 도마 위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2100801.20240628070721002

 

화성 아리셀 화재 사망자 23명 전원 신원 확인…유가족에 통보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4102008.20240628055552001

 

사망자 23명 전원 신원 확인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0201.20240628033129001

 

장마 오기 전에… 화재 현장 잔류 폐기물 1200리터 긴급 제거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0201.20240628033128001

 

“라오스인 아내, 근로계약서 요구에도… 파견업체 2년간 거부”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0401.20240628030115001

 

‘화성 화재 참사’ 희생자… 한국인 5명·외국인 18명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0801.20240628010423001

 

배터리 시대인데…소화기 기준도 없어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8200101.20240627201240002

 

[단독]정부 인증 리튬 전용 소화기 있었다 | 뉴스A

https://www.youtube.com/watch?v=k9SMwP9STpY

 

재난안전제품인증 -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https://www.koita.or.kr/conts/103002003002000.do

 

대한민국 전자관보 - '소화기' 검색

https://gwanbo.go.kr/user/search/searchKeyword.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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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스트레스 DSR, 그게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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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스트레스 DSR이 2달 미뤄졌다는데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심리적 스트레스랑 관련이 있나요?

 

먼저, DSR은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로,

돈을 빌린 사람의 연간 소득에서,

 

매년 갚아야 하는 원리금(원금 + 이자)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을 말합니다.

 

DSR이 높을수록 소득 대비 빚이 많다는 것이지요.

은행에서 대출을 해 줄 때, DSR 40%가 넘으면, 대출을 해 주지 않는데요.

 

DSR에 스트레스를 더한 것은 스트레스 금리를 적용한다는 의미입니다.

 

미래에 금리가 상승할 위험을 적용한 금리가 스트레스 금리에요.

향후 갚을 이자가 늘어날 것까지 감안해서,

엄격하게 대출을 해 준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바로 적용하면 가계대출 부담이 크기 때문에,

 

3단계에 걸쳐서 도입하고 있어요.

 

각 단계가 어떻게 다른가요?

 

스트레스 금리 반영 비율이 1단계 25%, 2단계 50%, 3단계 100%로 강화됩니다.

 

적용범위도 1단계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2단계 은행권 모든 대출과 제2금융권 주담대,

3단계 모든 가계 대출로 확대 되구요.

 

현재 1단계인데, 7월부터 예정되었던 2단계 시행이,

9월로 미뤄졌다는 의미이군요.

 

당장 대출이 필요한 사람에게는, 빌릴 수 있는 비용이 줄어들지 않으니까 좋은 것 아닌가요?

 

부동산 영끌을 유도한다는 비판과,

자영업자 대출 문제의 근본적 해결이 아니라는 주장이 있는데요.

2단계 시행 일주일을 앞두고,

갑자기 정책을 변경한 것은 정책의 안정성이 없다는 점에서 비판을 피하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 자료]

 

2단계 스트레스 DSR 9월부터 시행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500801.20240626074436002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 나무위키

https://namu.wiki/w/%EC%B4%9D%EB%B6%80%EC%B1%84%EC%9B%90%EB%A6%AC%EA%B8%88%EC%83%81%ED%99%98%EB%B9%84%EC%9C%A8

 

오늘부터 은행 대출한도 4.9% 줄어든다… ‘스트레스 DSR’ 적용

https://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40226/123687551/1

 

스트레스 금리 -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https://portal.kfb.or.kr/fingoods/stress_loan_overview.php

 

'스트레스 DSR 2단계' 9월로 연기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2100311.20240626053156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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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값 오른 이유, 포도는 하는데 사과는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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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사과 값이 그야말로 금값입니다.

 

오늘자 기사에는

조각 수박, 멜론 뿐만 아니라,

사과도 조각으로 판다고 나왔는데요.

사실 컵 과일은 몇 년 전부터,

1인 가구 증가로 반응이 좋았었죠.

그런데 컵 과일 속 포도와 사과는,

가격에 있어 서로 입장이 좀 다릅니다.

 

먼저, 사과 값 오른 이유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첫째, 2023년 냉해, 서리, 집중호우, 탄저병 등으로,

전년 대비 30% 생산량이 감소했고, 

재배 면적도 계속 줄어들고 있기 때문입니다.

 

둘째, 유통비용률이 상승했기 때문입니다.

 

배, 포도는 멀어야 충청도인데,

사과 주산지는 경북이어서,

같은 비율이 올라도 그 폭이 큽니다.

 

셋째, 포도는 수입하여 가격을 조정하는데,

사과는 병해충 검역의 문제 때문에,

 

수입이 금지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유력한 일본 사과 수입이,

검역 절차 5단계에서 13년 이상 머무르고 있어서,

 

사과 농가 보호 목적도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사과가 과일 중 재배 면적이 가장 넓기 때문입니다.

사과가 수입되면 국내 피해액이,

연평균 4,000억 원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아침 사과는 금이라고 하는데, 정말 금값이어서,
조각으로 조금씩 먹을지, 

다른 과일로 좀 더 먹을지 고민이 되는 요즘 아침입니다.

 

 

[참고 자료]

 

1~2인 가구 증가에…수박·멜론·사과도 조각이 인기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2100101.20240613105505002

 

사과 요즘 왜 이렇게 비싼가 했더니…'몰랐던 사실'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030225237

 

사과 수입 검역 논의만 수십 년째… ‘일시 수입도 불가’

https://economychosun.com/site/data/html_dir/2024/03/29/2024032900003.html

 

기획 - 주요국가 사과산업 현황

http://www.wonyesanup.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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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여행] 6/7~9 비보이, 수국, K-뷰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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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비보이, 수국, 밀 관련,

축제 및 행사를 준비했어요.

 

 

서울비보이페스티벌이,

서울비댄스페스티벌(6/7~8)로,

노들섬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처음에 가수 비 댄스인 줄 알았네요)

스트릿댄스, 힙합뮤지션에 관심 있으시다면,

꼭 가보시길 바랄게요.

돗자리는 개별 지참해야 한다고 합니다.

 

 

 

여름 꽃은 수국이죠~

제주도에서 수국 축제가 열려요.

무로이 수국 축제(6/1~30),

제주민속촌 수국축제(6/1~23),

제주도에 가시면 꼭 보고 오세요.

 

밀가루 음식 좋아하시나요?

밀과 보리를 실제로 보신 적도 있으신가요?

양평 밀 축제(6/7~9)가,

지평역 일대와 양평밀경관단지에서 열려요.

우리밀 활용 노오븐 베이킹 체험을 할 수 있고,

1일 50명 선착순 우리밀 키우기 키트도 제공한다고 해요.

아이와 함께하면 즐거운 체험이 될 것 같아요.

 

[참고 자료]

 

서울비댄스페스티벌

https://nodeul.org/program/b-dance-seoul-%EC%84%9C%EC%9A%B8%EB%B9%84%EB%8C%84%EC%8A%A4%ED%8E%98%EC%8A%A4%ED%8B%B0%EB%B2%8C/

 

무로이 수국 축제(6/1~30)

https://korean.visitkorea.or.kr/kfes/detail/fstvlDetail.do;jsessionid=756F8039E14D023F4400047FD112D66D?fstvlCntntsId=87e9ae08-36f2-4f02-bdc7-37510d3bfa82&cntntsNm=%EB%AC%B4%EB%A1%9C%EC%9D%B4%EC%88%98%EA%B5%AD%EC%B6%95%EC%A0%9C

 

제주민속촌 수국축제(6/1~23)

https://korean.visitkorea.or.kr/kfes/detail/fstvlDetail.do?fstvlCntntsId=62490e07-d830-4720-b528-88fbfd50c730&cntntsNm=%EC%A0%9C%EC%A3%BC%EB%AF%BC%EC%86%8D%EC%B4%8C%EC%88%98%EA%B5%AD%EC%B6%95%EC%A0%9C

 

양평 밀 축제(6/7~9)

https://blog.naver.com/travel_yangpyeong/22346155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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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물 풍선, 북한은 무엇을 노렸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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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오물 풍선 100 여개를 보내왔을 때,

하루에 보낸 것으로 역대급이라고 했는데,

5월 말에 나흘동안 3,500여 개의 풍선과,

15톤의 쓰레기를 보내왔다고 해요.

 

 

우리의 내부 분열을 노렸을까요?

 

정치적으로 대통령은 강한 대한민국을,

야당대표는 평화체제 구축을 강조하는 측면에서,

의견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북한이 외부로부터의 정보 유입을 두려워해서,

대북 전단 살포 금지를 노린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쓰레기를 통해 북한의 실상을 알리려고 했을까요?

 

그 부분은 의도하지 않은 부분일 것 같습니다.

 

탈북단체는 6월 6일에 대북전단과 K팝 USB를 보냈다고 하던데요.

괜히 북한을 자극하고, 행동하게 할 명분을 주는 건 아닌가요?

 

북한이 아직까지는 대응이 없는데,

9일부터 북풍이 분다고 해서 지켜보아야할 것 같습니다.

 

 

갈등이 고조되면 접경지역 주민들에게는 피해가 큰데요.

 

이에 대한 대책도 필요할 것 같아요.

 

 

 

[참고 자료]

 

[세계와우리] 묵과 못할 北 회색지대 전술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0701.20240606225924001

 

[사설] 尹 “힘에 의한 평화” 李 “평화가 안보”… 현충일 정반대 메시지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0201.20240607003352001


전문가들 “북한 오물 풍선 살포는 대북 전단 막으려는 ‘꼼수’”

https://voakorea.com/a/7636710.html

 

[열린세상] 오물풍선 살포, 北 의도와 함의

https://www.seoul.co.kr/news/editOpinion/world-stories/2024/06/07/20240607026001

 

"대북전단 살포 접경지 주민 생존권 위협"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200301.2024060718330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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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1억 꿈의 직장, 현실은 주담대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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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상용근로자) 월평균 임금이 421만원인 요즘,

그 2배가 넘는 연봉 1.1억인 곳이 있다고 하던데요.

꿈의 직장이네요.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평균 연봉이,

1억 1천만원을 넘었고,  희망퇴직금은 3.6억이 넘었어요.

물가만 오르고 임금은 안 오른다던데,

은행은 어떻게 임금이 오를 수 있었나요?

예대금리차(대출 금리와 예금 금리의 차이)가 커지면서,

은행 수익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은행들은 레고랜드 사태로,

조달비용이 올랐던 효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대출이 늘어나서 은행이 이익을 보고 있는 건 아닌가요?

4월 대비 5월에 주택 담보 대출은 4.6조, 신용대출은 3억,

늘어나서 2021년 7월 이후 최대 증가라고 하던데요.

주택 매매가 매달 늘어나고,

주담대 금리가 평균 연 3.93%까지 내려간 영향이 큽니다.

대환대출로 인해 인터넷전문은행 3사(카카오뱅크. 케이뱅크.토스뱅크)의

주담대 잔액은 올해 1분기 동안 17.91%(4.7조) 늘어났습니다.

월별 증가 금액으로 보면 5대 은행보다 작아보이지만,

전체 잔액 기준으로는 증가율이 큽니다.

꿈의 직장에 일하지도 못하는데,

현실은 대출 빚만 늘어나는 상황이군요.

 

 

[참고 자료]

 

5대 은행 평균 연봉 1.1억 돌파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2100311.20240603053159001

 

5대은행 가계대출 한달새 5조원 급증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0801.20240603050646001

 

‘이자장사’로 수익성 개선된 5대 시중銀… 평균 연봉도 1.1억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0401.20240603030257001

 

‘대환대출’ 효과… 인뱅, 1분기 주담대 5조 늘려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0701.2024060306043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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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여행] 5/31~6/2 밤 빛 따라 배 타고 먹고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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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는,

밤 빛, 바다낚시, 먹고 마시기를 주제로,

축제들을 준비했어요.

 

 

불꽃축제 좋아하시나요?

 

포항국제불빛축제(5/31~6/2)가,

영일대해수욕장에서 열려요.

영국, 호주, 중국의 불꽃 경연대회는

토요일에 보실 수 있어요.

 

 

문화유산을 밤에 만나 보는 건 어떠신가요?

 

수원 문화유산 야행(5/31~6/1)을 통해,

화성행궁의 야경을 즐길 수 있어요.

야행몬 미션을 수행하면 선착순 기념품도,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전주문화유산야행(5/31~6/1)에서는,

다양한 술사들을 만날 수 있어요.

 

 

바다낚시 좋아하시나요?

 

화성 뱃놀이 축제(5/31~6/2)가,

전곡항에서 열려요.

공연 프로그램과 함께,

바다낚시도 즐기시길 바랄게요.

 

 

먹고 마시는 주말을 원하시나요?

 

K-푸드 페스티벌 넉넉(5/29~12/31)이,

광화문 광장 옆 세종로 공원에서 열립니다.

시간이 오후 4시부터 9시까지인 점,

참고해 주세요.

 

맥주를 좋아하시는 분들을 위해,

서울숲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열리는,

K-비어 페스티벌(5/30~6/2)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광장에서 열리는,

센텀맥주축제(5/30~6/9) 소식도,

가지고 왔어요.

 

주말에 대체로 맑지만,

지역에 따라 흐리거나,

잠깐 비가 내릴 수도 있다고 해요.

외출할 때,

일기 예보 꼭 확인하시길 바랄게요.

 

 

[참고 자료]

 

포항국제불빛축제(5/31~6/2)

https://festival.phcf.or.kr/fireWorks/program.do

 

수원 문화유산 야행(5/31~6/1)

https://www.swcf.or.kr/?p=207

 

전주문화유산야행(5/31~6/1)

http://www.jeonjunight.com/sub2/s1_1_1.htm

 

화성 뱃놀이 축제(5/31~6/2)

https://hs-boatingfestival.com/

 

K-푸드 페스티벌 넉넉(5/29~12/31)

https://knock-knock.kr/2024/

 

K-비어 페스티벌(5/30~6/2)

https://www.craftbrewers.or.kr/K-BeerFestival

 

센텀맥주축제(5/30~6/9)

http://www.beerfestival.co.kr/guide/mainpoints?gubun=mainpoints

 

대한민국 구석구석 - 전국축제

https://korean.visitkorea.or.kr/kfes/list/wntyFstvlList.do

 

기상청 날씨누리

https://www.weather.go.kr/w/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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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신했지만, 배임은 아닌 민희진 대표, 그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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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대표 해임안에,

하이브가 의결권 행사를 하면,

민 대표에게 200억원을 지급해야 한데요.

 

 

법원에서 배신은 맞지만, 배임은 아니라던데, 그 차이가 뭔가요?

 

배신은 믿음을 저버리는 행위를 말하고,

배임은 배신에 더해 재산권을 침해하는 것을 말합니다.

형법에서는 맡겨진 임무에 위배하는 행위로써,

손해를 가한 것을 배임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도어의 독립을 모색한 것은 분명하다는 것이 배신이고,

구체적 실행 행위는 없었다는 점이 배임은 아니라는 거군요.

 

 

민 대표에게는 유리해진건가요?

 

이사 자리는 유지할 수 있게 되었지만,
하이브가 적법한 후속 절차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혀,

측근 이사진은 해임이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소송에서 민 대표가 이겼다고 봐도 되는 건가요?

 

현재 가처분 신청이 인용(현상 변동으로 인한 피해 방지)된 상황이라,

본안 소송에 하이브가 어떤 증거 자료를 제출하느냐에 따라,

법원이 누구 손을 들어 줄 지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참고 자료]

 

민희진, 일단 '버티기 성공'‥오늘 임시주총 개최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8100201.20240531071523003

 

“민희진 해임하려 하면…” 가처분 인용된 날, 뉴진스 팬덤이 날린 경고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0801.20240531065527001

 

배신 - 네이버 국어사전

https://ko.dict.naver.com/#/entry/koko/a44b1ebe935b48a2b2ef3ff51d8a1e37

 

형법 - 법령정보센터

https://www.law.go.kr/%EB%B2%95%EB%A0%B9/%ED%98%95%EB%B2%95

 

"배신은 맞지만 배임은 아냐"...가처분 판결 의미는

https://www.topdaily.kr/articles/97575

 

어도어 임시주총, 오늘 개최...‘민희진 측근’ 이사진 운명은?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2100101.2024053106050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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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타이머 오물 풍선, 미사일, 심리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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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관련 재난문자가 와서 놀랐는데,

북한이 오물 풍선(대북 전단X, 쓰레기와 분뇨 등)도 보내고,

미사일도 10여발 쏘았다고 하더라고요.

 

 

28일 밤부터 북한이 260여개의 오물풍선을 보냈는데,

 

하루에 보낸 양으로는 역대 최대라고 합니다.

김여정 노동당 부부장은,

인민의 표현의 자유라고 하면서,

탈북민 단체의 대북 전단에 대한,

성의의 선물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북한에 빌미를 제공하는 대북 전단 살포를 방지할 수는 없나요?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에,

국민에게 심각한 위험을 발생시키는,

전단 등 살포를 금지하고 처벌하는 내용이 있는데,

작년에 헌법에 위반된다는 판결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대북 전단이 살포되었군요.

민간 주도의 대북 전단이 효율적이지 않다는 연구도 있던데,

서로 쓰레기는 주고 받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미사일을 10여발까지 쏜 것도 드문 일이라던데요.

왜 자꾸 이슈를 만드는 걸까요?

 

우리의 반응을 보려는 의도와,

남한 내의 의견 차이에 따른 갈등을 유도하려는 의도가,

있다는 분석이 있습니다.

 

한중일이 자기만 빼고 모이니까, 삐진 건 아닐까요?

 

 

[참고 자료]

 

북, 오물 풍선에 이어 탄도미사일 10여발 동해상 발사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1101001.20240530080008001

 

[뉴스쏙] 북한, 한국 정부 비아냥? 김여정 "오물풍선, 인민 표현의 자유…제지 어려워" 심리전으로 국내 여론 분열 노렸나 / 연합뉴스TV

https://www.youtube.com/watch?v=7wJkKvqwWcQ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전단 날린 김여정 "표현의 자유, 대한민국 양해하길"

https://www.bigkinds.or.kr/v2/news/newsDetailView.do?newsId=04104008.20240530070024001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 국가법령정보센터

https://law.go.kr/%EB%B2%95%EB%A0%B9/%EB%82%A8%EB%B6%81%EA%B4%80%EA%B3%84%EB%B0%9C%EC%A0%84%EC%97%90%EA%B4%80%ED%95%9C%EB%B2%95%EB%A5%A0

 

헌법재판소 2023. 9. 26. 선고 2020헌마1724·1733(병합) 전원재판부 결정 [15. 남북관계 발전에 관한 법률 일부 개정법률 위헌확인 등] [헌공324, 1505]

https://casenote.kr/%ED%97%8C%EB%B2%95%EC%9E%AC%ED%8C%90%EC%86%8C/2020%ED%97%8C%EB%A7%881724

 

 

민간 대북전단의 목적와 효과 연구

https://repo.kinu.or.kr/bitstream/2015.oak/12849/3/2.%EB%AF%BC%EA%B0%84%20%EB%8C%80%EB%B6%81%EC%A0%84%EB%8B%A8%EC%9D%98%20%EB%AA%A9%EC%A0%81%EA%B3%BC%20%ED%9A%A8%EA%B3%BC%20%EC%97%B0%EA%B5%AC%2829~58%29_%EC%B5%9C%EC%A2%85.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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