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멋진 한국 만들기·환경·사회에 해당하는 글 93

  1. 새해 연휴 확인하기 #올해휴일은 #공휴일 - 2024년 2025년 2026년2023.12.26
  2. 한국의 심각한 저 출산율 문제 해결법 #저출산 #출산율 #0.782023.11.10
  3. 개나리의 진실! 개나리는 한국특산종이다?2019.04.14
  4. 공정한 채용에 대해서2019.01.21
  5. 스위스 중립국 한국이 나갈 길을 알려주다2018.10.13
  6. 호미(Homi) 미국 등지에서 인기, 한국 전통의 힘2018.08.01
  7. 황칠나무, 한국 원산지 수목이긴 한데, 학명은?2018.06.10
  8. 무지(MUJI), 유니클로(UNIQLO)는 일본기업!2018.05.18
  9. 직장내 무례함. 한국이 동방예의지국? 한국의 현대사회의 문제점2018.05.17
  10. 도시 거리 꾸미는 방법 - 영국 국기 & 거리2018.05.05
  11. 불법, 비리 = 노인들의 무질서, 예의없음2018.04.06
  12. 인성은 전염된다! 기본 예의 없는 한국 시민들!2018.04.02
  13. 당신의 자녀는 행복할까,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는 모두에게 고통!2018.03.04
  14. 네이버 지도! 후진국 IT 네이년!2018.03.01
  15. 롯데타워, 반지의 제왕 악의 편 ‘사우론 타워’ 닮았다2018.02.27
  16. 한국 남자화장실 여성 청소 문제, 외국인이 지적하면 그제서야! 2018.02.25
  17. 미운 신도시 건설은 이제 그만!2018.02.19
  18. 한국사회는 선진국 시민과 후진국 시민이 섞여 있다.2018.02.13
  19. [설, 추석 제사]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갈등, 이제 끝내자! (벗어나자)2018.02.13
  20. 유럽은? 에스컬레이터 한줄서기2018.02.12

새해 연휴 확인하기 #올해휴일은 #공휴일 - 2024년 2025년 202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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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연휴가 추가되기도 하는데요, 바로 대체 휴무일입니다.

휴일이 유난히 적은 한국은 분단상황도 한몫 하고 있습니다. 

 

미국, 유럽 등에서는 연휴에 최소 2주일씩 쉬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안타깝지만, 매년 연휴 확인 하는 것이 새해 주된 일중 하나가 되어 버렸네요.

 

2024년 연휴를 먼저 확인해 볼까요? ^^ (평일인데 빨간날 휴일 지정인것만!!)

 

2024년

 

1월 - 총 1일 (1월 1일 월요일 신정)

 

2월 - 총 2일 (2월 9일 금요일, 2월 12일 월요일 설날)

 

3월 - 총 1일 (3월 1일 금요일 삼일절)

 

4월 - 총 1일 (4월 10일 수요일 22대 국회의원선거... 요건 한국 미래를 위해서 휴일이라고 보기가 살짝 애매하네요. 오전 선거참여하고 오후에 일정을 짜 보세요 ^^)

 

5월 - 총 2일 (5월 6일 월요일 어린이날 대체휴일 , 5월 15일 수요일 부처님오신날)

 

6월 - 총 1일 (6월 6일 목요일 현충일)

 

7월 - 없음

 

8월 - 총 1일 (8월 15일 목요일 광복절)

 

9월 - 총 3일 (9월 16일 월요일, 17일 화요일, 18일 수요일 추석)

 

10월 - 총 2일 (10월 3일 목요일 개천절, 10월 9일 수요일 한글날)

 

11월 - 없음

 

12월 - 총 1일 (12월 25일 수요일 크리스마스)

 

 

2024년은 2월, 5월, 9월, 10월 정도가 휴가를 더 내서 다양한 계획이 가능하겠네요 ^^

2025년은 어떨지 보겠습니다.

 

2025년

 

1월 - 총 4일 (1월 1일 수요일 신정, 1월 28일 화요일, 29일 수요일, 30일 목요일 설날)

 

2월 - 없음

 

3월 - 총 1일 (3월 3일 월요일 삼일절 대체휴일)

 

4월 - 없음

 

5월 - 총 1일 (5월 5일 월요일 어린이날과 부처님오신날 겹침 ㅜㅜ)

 

6월 - 총 1일 (6월 6일 금요일 현충일)

 

7월 - 없음

 

8월 - 총 1일 (8월 15일 금요일 광복절)

 

9월 - 없음

 

10월 - 총 4일 (10월 3일 요금일 개천절, 10월 6일 월요일, 7일 화요일, 8일 수요일 추석, 10월 9일 목요일 한글날)

 

11월 - 없음

 

12월 - 총 1일 (12월 25일 목요일 크리스마스)

 

 

2025년은 모두가 10월을 고대할것 같습니다. 휴가를 잘 내면 2주이상의 휴가를 기대할수 있습니다. : ) 부모님과 자녀들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멋진 여행을 기획하면 좋겠네요.

 

자 그럼! 2026년은 어떨까요?

 

 

2026년

 

1월 - 총 1일 (1월 1일 목요일 신정)

 

2월 - 총 3일 (2월 16일 월요일 17일 화요일, 18일 수요일 설날)

 

3월 - 총 1일 (3월 2일 월요일 삼일절 대체휴일)

 

4월 - 없음

 

5월 - 총 1일 (5월 5일 화요일 어린이날,  5월 24일 일요일이 부처님오신날로 대체휴무 확인이 필요하겠네요~)

 

6월 - 없음 (6월 6일 토요일 현충일로 이날 역시 대체휴무일인지 확인이 필요해요~)

 

7월 - 없음

 

8월 - 없음 (8월 15일 토요일 광복절로 이날 역시 대체휴무일인지 확인 필요해요~))

 

9월 - 총 2일 (9월 24일 목요일, 25일 금요일 추석)

 

10월 - 총 1일 (10월 3일 토요일 개천절(대체휴무일 확인필요), 10월 9일 금요일 한글날)

 

11월 - 없음

 

12월 - 총 1일 (12월 25일 수요일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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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심각한 저 출산율 문제 해결법 #저출산 #출산율 #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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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8 출산율 - 세계적인 망신

 

한국은 자살율 등으로 세계적인 망신을 당해왔던 나라입니다. 그런데 이젠 저 출산율로 세계를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저출산의 결과로 한국 사회가 고령화된 인구를 어떻게 먹여 살릴것이냐라는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그리고 그 문제는 현재 30대 40대로 20년후에 늙으면 고령화에 속한다는 것을 멍청하게도 모르고 있네요 ㅎㅎ

 

그리고 결국 2023년 현재의 30대 40대가 고령화가 되면 그 문제를 현재 태어나고 있는 아이들이 짊어져야 하는 것입니다.

 

결국 한국사회의 문제는 30대 40대에게 있는 것이고, 특히 30대에 더 있다고 봐야 합니다. MZ세대로 불리는 30대는 결국 실패한 교육의 결과로 생긴 괴물일까요??

 

어차피 니들이 늙으면, 혼자 외롭게 살게 된다는 것을 모르는 것일까요? 

 

결론적으로 이런 무능하고, 무책임적이고, 그나이에 스스로 결정하지 못하고 이도저도 아닌 애매하게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는 가망이 없습니다. 결론부터 이야기 하면 이민을 받아들여야 합니다.

 

가장 가능성 있는 나라는 동유럽과 중앙아시아입니다.

 

 

발트3국, 우크라이나, 루마니아 등 동유럽 지역과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의 중앙아시아가 유력합니다. 투르크메니스탄 아래의 지역은 이슬람권이고 아랍 또는 인도계열로 적당하지 않습니다.

 

우선 동남아와 남미는 한국인의 특징상 키가 큰 체형과 전혀 맞지 않아 100% 빼는 것이 적당합니다. 인종 차별이 아니라, 이민 정책 후의 한국인의 사회도 같이 고려해봐야 합니다.

 

특히 히스패닉이라고 불리는 남미권은 미국에서 지금도 엄청난 사회 골치가 되었습니다. 태국의 경우는 과도한 성문화, 마약 등으로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우선 매년 100만명씩 동유럽과 중앙아시아를 통해 이민을 적극적으로 받아들여야 합니다.

 

더이상 미룰 수도 없고, 이는 매우 즉각적이고 빠르게 결정이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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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의 진실! 개나리는 한국특산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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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속에는 약 14개종이 있다고 위키피디아에는 나와있다. 하지만, 이 종들을 4개 그룹으로 나뉘기도 한다고 적혀있어 여러 논란과 학술 연구가 많이 부족한 느낌이 들었다. 그러니까 일부는 같은 종으로 볼수도 있다는 얘기로 들렸다.

 

개나리가 한국특산종이라고 해서 한반도에서만 자란다고 생각했는데, 조금은 다르더라도 같은 속에 속하는 종류가 여럿 있고, 유럽 발칸반도 알바니아와 세르비아까지 있다니 조금 놀라웠다. 아쉽게도 이 종류별로 이미지를 쉽게 구하기는 어려워서 그 특징을 구분하기에는 어려웠다.

 

Forsythia europaea Degen & Bald. Balkans in Albania and Serbia. Forsythia giraldiana Lingelsh. Northwest China. Forsythia × intermedia. Garden hybrid between F. suspensa and F. viridissima. Forsythia japonica Makino. Japan.
Forsythia koreana (Nakai) T.B.Lee. Korea. 개나리Forsythia likiangensis Ching & Feng ex P.Y.Bai. Southwest China. Forsythia × mandschurica Uyeki. Northeast China. Forsythia mira M.C.Chang. North central China.
Forsythia ovata Nakai. Korea. 만리화
Forsythia saxatilis (Nakai) Nakai. Korea. 산개나리Forsythia suspensa (Thunb.) Vahl. Eastern and central China. Forsythia togashii H.Hara. Japan (Shōdoshima).
Forsythia velutina Nakai. Korea. 장수만리화
Forsythia viridissima Lindley. Eastern China. 경북 의성에서 재배하여 의성개나리로 알려져 있으나 이 개나리는 중국 동부에서 자생된 것으로 알려져 있음. 

 

 

아무래도 좀더 연구가 필요해 보였고, 업데이트 되어야 할 정보도 있었다.

 

유럽에서는 독일에서 최초로 발견된 교잡종인 Forsythia × intermedia Zab. 가 발견되었다. 이름은 왜 미국개나리라고 붙였는지는 모르겠다. (블로그 참고)

 

산개나리에는 긴산개나리와 털산개나리라는 아종도 있었다.

- 긴산개나리  Forsythia saxatilis var. lanceolata S.T.Lee - 산개나리의 아종, 북한산, 잎이 피침형
- 털산개나리  Forsythia saxatilis var. pilosa S.T.Lee  - 산개나리의 아종,   잎은 긴산개나리와 같으나 크고 털이 많다. 특히 꽃봉우리를 감싸고 있는 어린 잎은 털이 복슬해서 이름을 붙였고, 잎의 크기가 큰 것이 긴산개나리와 잘 구별된다. 충북 진천

 

그리고 새롭게 개발된 금선개나리는 해외에서도 많이 알려진 것 같았는데, 로열티를 제대로 받고 관리를 하며 수출을 하고 있는지도 궁금했다. 

 

또한 아종과 함께 새롭게 개발된 금선개나리를 위키피디아에 제대로 된 정보가 들어가 있지 않았다. 산림청 임업연구원 박광우 박사가 개발하였다고 하며 잎에 그물 같은 줄무늬가 선명하며 봄부터 가을까지 감상할 수가 있어 유럽에서 인기가 높다고 한다.

 

더욱 웃기는 부분은 한국의 학문의 수준을 의심하게 하는 부분이었는데, 금선개나리라고 해놓고 학명이 두개나 존재했다. 

1. 금선개나리 학명?? Forsythia koreana cv. Aureoreticulata

2. 금선개나리 학명?? Forsythia viridissima var. koreana 'Kumson'

 

로마자 표기법이 개정이 되었는데 Geumseon 이 아니라 아직까지도 Kumson이라고 알려지는 부분은 좀 의아해 보였다.

 

개나리가 한국의 개나리로 전 세계에 알려지려면 Gaenari라는 이름으로 명확하게 알려야 한다.

이름도 개나리 Gaenari, 산개나리 San Gaenari, 금선 개나리 Geumseon Gaenari,  만리화 Mallihwa, 장수만리화 Jangsu Mallihwa 로 정확하게 알려야 한다.

 

현재 금선 개나리는 애매하게 알려지고 있는데, 새로운 종으로 인정되어 위키피디아에 오를 필요가 있어보인다.

 

개나리가 진정으로 한국 특산종이 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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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채용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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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한 채용이라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만약 영세 1인 기업을 운영하는 아버지가 알바생을 구하기가 어려워 아들의 친구를 고용했다면 이것은 비리가 아니죠. 아마도 다수에게 홍보하는 비용이 더 나올 것입니다.

공정한 채용은 보통 국가 관련 공무원, 세금으로 지원받고 운영되는 공기업, 청년지원 등 다양한 지원금 정책 등이 포함되는데, 사기업도 규모가 커질 경우는 보다 공정성이 요구됩니다.

예를 들면, 국회의원, 대기업 자녀라고 해서 뽑으라고 무언의 압력과 거래가 오간다면 이것은 비리인거죠.

국회의원 자녀도 물론 실력이 좋다면 대기업에 취업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면접시 자신의 아버지를 언급한다던가 면접관 등 인사 담당자가 국회의원의 친구이거나 지인이라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죠.

사실 유럽, 미국 선진국의 경우는 이렇게 부족할 것이 없는 자녀들은 “뭐하러 들어가?” “드러워서 안간다.” 등의 의견을 내며 스스로 안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대기업일수록 나라에 여러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에 그 공공성을 어쩔 수 없게 갖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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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중립국 한국이 나갈 길을 알려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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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강대국들이 많다고? 그래서 뭐?

이런 교훈을 주는 나라가 있습니다. 바로 중립국 스위스입니다.

스위스는 500년간 전쟁이 없었습니다.

그 원인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1. 군사력이 막강합니다.
2. 주변국 편을 들지 않았습니다.



첫째 군사력은 자신을 지키는 기본입니다. 조선은 스스로를 지키지 못하고 임진왜란, 병자호란을 겪었고, 근대화 시기에도 청나라와 일제에게 치여 왔습니다.

군사력이 약한데 누가 국민을 도와줍니까? 평화를 위해 무기 대신 밭을 갈 쟁기를 들라는 어느 멍청한 선배의 이야기를 듣고 충격을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그 선배는 친일적인 또는 친중적인 발언을 일삼았고, 자신의 나라인 한국에 대한 애국심이 하나도 없어 보였습니다.

요즘 BTS가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그들의 메세지는 Love yourself 입니다. 자신을 사랑하면 자연스레 가족을, 이웃을, 나라를, 세계를 사랑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 선배는 불쌍하게도 우물안 개구리였고, 자신과 가족, 주변도 사랑하지 못했던 패배자였고 탁상논리나 떠드는 과거 일부 나쁜 선배의 전형이었습니다.

한국이 앞으로도 번영을 하려면 강한 군사력은 기본 중의 기본이란 것 틀림없는 필수조건입니다.



둘째 스위스는 주변 강대국 중 어느 누구에게도 편을 들지 않았습니다. 스위스 주변에는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오스트리아 등의 나라가 있어왔고, 각각 힘을 넓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스위스는 유럽의 중심부에 위치하여 한반도와 마찬가지로 끊임없이 주변 강국들의 위협에 시달려왔습니다. 스위스는 분쟁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역사를 통해 배워 왔습니다. 스위스는 1515년 프랑스와의 전쟁에서 대패 후에 영세 중립국으로 정책을 바꿨습니다. 그 후 300년이 지난 1815년 비인 회의에서 중립을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즉 우호관계는 증진하되, 어느 한쪽에 붙거나 어느 한 편의 동맹이 되는 것을 피했습니다. 고구려, 백제, 신라 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이어온 한국의 일관된 국제 정치와 비교해 보면 상당히 지혜롭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한국은 어느 한쪽에 붙어서 반대 쪽의 원성을 사왔던 역사였습니다.

하지만 스위스는 주변국과 더이상 엮이지 않고 중립에 서서 나라을 지켜왔습니다.

전쟁이 없으니 자연스레 부와 지혜, 자산이 축적되고 삶은 풍요로워졌습니다.



인구는 850만명이지만 대국 프랑스와 독일이 함부로 넘보지 못합니다. 우리는 지금 당장은 중립국이 목표이겠지만, 물론 한국이 잘 국가를 운영하면 프랑스, 독일과 같은 대국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당장은 통일과 중립국 지위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스위스는 1인당 국민소득이 8만 달러가 넘는 세계 최상위 부자국이기도 합니다. 한국과 같이 산이 많고, 토지와 자원도 적지만 금융산업을 세계 최고 수준으로 키워 막강한 부를 이루었고, 다양한 국제정치기구를 통해 국제정치의 중요한 무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스위스 제네바에는 세계무역기구(WTO), 국제적십자사(Red Cross)·국제보건기구(WHO)·국제노동기구(ILO) 등 30여 개의 주요 국제기구가 있고, 250개의 NGO가 있습니다.



부국, 강대국, 중립국...

뭐든 좋습니다. 단, 나라를 더 좋게 강하게 안전하게 평화롭게 유지하려면 첫째 국방력은 기본이고, 둘째 주변 나라에게 휘둘리지 않는 것입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한국은 분단이 된 상황입니다. 중립국 이전에 한국은 통일의 과업을 먼저 해결해야 합니다.

이러려면 분단의 당사자였던 나라들과 잘 협력해서 한반도 내 평화 분위기를 만들어 내야 합니다. 그리고 유럽 등 국제 사회에서의 협력도 얻어야 합니다.

스위스가 좋은 중립국의 사례를 보여줬으나, 한국은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통일의 실타래를 현명하게 지혜롭게 먼저 풀어야만 합니다.

중립국은 중립적 지위를 잘 지키는 것이라면 통일은 주변 당시 싸인한 나라들과 협력을 잘 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국제 질서의 일원으로써 또한 책임있는 모범 국가로써 그들의 동의를 구해야 합니다.

지위 등은 그 다음 문제인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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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Homi) 미국 등지에서 인기, 한국 전통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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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Homi)가 전세계적으로 농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런게 진짜 한류죠~ 한류(코리안 웨이브, Korean wave)는 케이팝(KPOP)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호미는 한국의 전통 농기구로 밭을 일굴때 상당히 편리합니다.각도가 묘하게 있어서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땅을 팔 수가 있는 것이죠. 상당히 과학적입니다.

한국 농업 종사자들은 당연한 줄 알고 쓰는 이 기구를 미국 등지에서 환대를 받고 있습니다. 한번도 이렇게 편리한 것을 써 본적이 없다고들 합니다.

직접 아마존에서 Homi 로 검색을 해봤습니다.







중간에 일본 농기구가 뜨는 것이 상당히 이상했지만 (Homi 인기를 알고 Homi검색어를 일본애들이 넣었다는 의미일까요?) 암튼 꽤 많은 호미가 팔리고 있었고 리뷰 점수도 좋습니다.

호미를 해외에 수출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번도 안해봤네요^^

그러나 분명 호미는 편리하고 간편합니다. 집 앞에 넓은 가든이 기본인 미국인들에게는 어쩌면 필수품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호미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팔리고 있고, 전문적인 브랜드로 해서 전세계를 공략한다면 분명히 사업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팔리는 호미는 약간 전문성이 부족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은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세계의 명품으로 남기 위해서는 디자인과 견고함, 퀄러티를 생각해서 더 고급지고 세련되게 만들어서 세계에 판다면 오래도록 사랑받는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아직도 호미를 Ho-Mi 라든지 Ho Mi 라든지 Ho Mee 라든지, 로마자 표기법을 무시한 채 혼자 상상해서 영어로 적고 있는데, 한국어를 로마자(알파벳)로 적을 때는 로마자 표기법을 준수해야 합니다. 대시(-)는 웬만해서는 사용하지 않고, 한국어가 한글자씩 끝난다고 해서 스페이스를 넣어 따로 따로 적으면 Ho와 Mi 자체가 각각 한 단어가 되고, 특히 이름에서는 미들네임으로 오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호미'를 한 단어라고 생각하듯이 이어서 Homi 라고 적으면 됩니다.

자랑스러운 호미(Homi), 더 많이 세계적으로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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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칠나무, 한국 원산지 수목이긴 한데, 학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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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칠나무는 한국 남부에서만 자라는 수목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황칠나무는 전세계적으로 크게 Dendropanax에 속하며, 이 종(Dendropanax)을 나타내는 한국명칭을 쉽게 찾기는 어려웠다.

황칠나무는 현재 위키피디아 등에서는 Dendropanax morbiferus(Korean dendropanax)라고 되어 있으나 광릉 국립수목원 등에서는 Dendropanax trifidus라고 되어 있어서 뭐가 맞는 것인지 두 속이 함께 남부에서 사는 것인지 명확한 정보를 얻는 것이 어려웠다. (또한 Dendropanax종에는 매우 많은 속이 있음)

아직 한국 식물학자들이 더 열심히 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황칠은 과거 목재에 황금빛을 내주는 원료로서 중국, 일본 등에게 귀한 값으로 팔리는 수출품 중의 하나라고 하는데, 보전이 잘 되고 있는지도 궁금했다. 또한 이런 특성이라면 황금칠을 한반도에서도 많이 했을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남은 옛 건물 등에 칠해진 황금빛 장식은 없는 것으로 보여서 조금 의아하기도 하다. 한국전쟁으로 모두 불타 없어져서 그런것인가???

경주 유적이든 백제든.. 좀더 연구를 더 해서 우리 관광 자원에도 필히 이 황금칠을 했을 것이므로 이런 건축물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

한국의 역사서와 유적이 사라진 것이 너무 가슴이 아프다. 연구를 잘해서 보다 완벽하게 복원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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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MUJI), 유니클로(UNIQLO)는 일본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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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번도 한국의 의류나 가구 회사가 일본에 가게를 체인점으로 냈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 그런데 역시 롯데답게 일본의 한국 진출을 적극적으로 도우면서 롯데백화점이나 롯데마트에 가면 어김없이 일본 회사가 입점해 있다. 심지어 일본 화과자까지 입점해 있다.

이 정도면 롯데의 의도나 전략이 다 드러난 것 아닌가?

그랬다고 무조건 불매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 심한 감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 좋은 자리에 한국 기업이 들어가도 모자랄 판에 일본 기업이 버젓이 들어와 있다는 것은 경쟁이 아니라 편파적 특혜이자 역차별이다.

한국인들은 다이소 등 일본 제품이 이제는 싸니까 산다고 하지만 그 싼 제품들이 더 수익이 좋다.

중소기업 연합을 만들어 프랜차이즈 체인점을 만들어도 모자랄 판에.. 왜 이렇게 한국 제품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지 못하는지 모르겠다.

한국 제품은 한국이 더 잘되도록 응원을 해야 하는 것 아닐까? 독일도 일본도 이런 의식을 가지면서 구매를 하기 때문에 생각 없는 구매는 조금 문제가 있다고 본다.

과연 한국과 독일, 일본 중 이익을 제일 많이 보고 있는 곳은 어디일까?

언제쯤 한국이 그 타이틀을 차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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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무례함. 한국이 동방예의지국? 한국의 현대사회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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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그동안 한국이 마치 동방예의지국이며 이 점에 대해서는 한국만 유일한 것으로 가르쳐왔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오히려 유럽이나 서양이 더 예의가 바른 경향이 크다.

그리고 요즘 동방예의지국이란 말은 과거 조선이 중국에게 아부질하는 것을 비하하고 조롱하기 위해 쓰는 말이기도 하다.

또한 현재의 한국내 예의란 것은 갑질에 대해 을질을 잘 하는 것이나, 상사가 뭐라 하던 무조건 복종하는 관계라던지 (일제냐?), 힘이 센 사람에게 굴복하는 것을 말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정확한 의미와 뜻을 살펴보자면, 여기서 예의는 매너, 에티켓 등을 포함하고 포괄적이고 넓은 범위여서 좁은 의미의 매너, 에티켓으로 해서 설명을 하도록 하겠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매너, 에티켓은 예를 들면, 말을 공손하게 또는 부드럽게 하는 것, 운전할때 경적을 울리지 않거나 깜빡이를 켜고 노선을 움직이는 것, 빌딩을 들어가고 나갈 때 문을 잡아주는 것, 지하철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툭 치고 가지 않는 것 등이 있다.

대부분이 법을 지키면서도 상대방을 존중하고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들이다.

하지만 매너와 에티켓의 사전적 정의는 조금 다르다.

매너는 존중, 정중함(친절함), 배려심 등을 말하는데 바로 이런 마인드가 선진적인 시민의식을 만든다고 본다. 이에 비해 에티켓은 좀더 겉으로 행동을 말하는 경향이 크다. 말하는 것, 움직이는 것, 행동하는 것, 사는 것 등 겉으로 들어나는 것들이다. 매너는 전세계 공통된 마인드일 수 있으니 에티켓은 각 나라마다 행동양식이 다를 경우에 다를 수도 있다.

어떤 경우에는 매너와 에티켓이 함께 포함된 상황도 있다. 예를 들면 거리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것은 단순한 행동의 그릇됨 뿐만 아니라 존중과 시민의식을 나타내는 매너도 없는 행동이다.

그런데 바로 한국 사회에는 이 존중이 빠져있다!

부드럽게 말하면 존중을 하기는 커녕 무시하고, 빌딩 등에서 문을 잡아주면 “감사합니다” 하면서 자신도 다른 사람에게 문을 잡아줘야 하는데 “쐥~” 자신이 공주인양 들어간다.

지하철에서 이미 한 좌석 앞에 자리를 잡아 서서 있는데, 한 여성이 자신이 잡을 자리였다는 식으로 들이 밀고 들어오려다 자리를 비켜주지 않자 툭 치고 간다. 얼마나 비상식적이고 이기적인 행동인가?

또 지하철에서는 일부러 목소리를 크게 내서 자신의 일행과 같이 앉으려는 사람들을 보면 꼴불견이다. 모두 이기적인 자신만 아는 행동이다.

이런 작고 큰 일들은 단순히 모르는 사람들과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빈번하게 일어난다. 매너, 에티켓이 없으니 (존중이 없으니) 당연히 삐걱거릴 수 밖에 없다.

어떤 배려와 도움을 받았으면 “감사합니다”가 기본이다. 그런데 이 감사함이 없이 계속 받기만 한다면 주는 사람도 그 관계를 끊을 것이다.

불쌍한 독거노인을 매달마다 10만원씩 식자재를 사주는 회사가 있는데, 항상 감사해 하고 또 보자고 하는 사람이라면 또 돕고 싶고, 또 만나고 싶겠지만, 당연한 듯 감사함도 없고 당연한 듯 행동한다면 그 관계는 오래 지속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직장내 무례함이 요즘 연일 문제시되고 있다. 이 것은 단순히 상사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상사의 폭언, 협박, 막말, 무시 등도 직장내 무례함이지만, 같은 동료, 아래 직원인 경우는 좀 더 심각하다.

그리고 양면성이 있어 매우 현명한 심판자가 있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예를 들면, 영업이 안되면 회사가 곧 망하게 생겼으니 실적을 강조하는 상사를 무조건 막말과 폭언을 했다고 할 수 없을 것이며, 자신의 일이 아닌데 팀장도 아니면서 (놀면서 하기 싫으니까) 자꾸 아래 직원에게 일을 떠 넘긴다면 아래직원이 이에 대해 말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이런 일반적인 것을 모두 이해했다고 보고 상사와 동료, 후배 등과의 관계에서 직장내 무례함을 살펴보자.

- 상사의 예 -
한 상사가 새로 뽑힌 직원이 맘에 안든다고 인사팀장에게 얘기해 다른 부서로 보내자고 얘기하다가 결국 되지 못했다. 그러자 그 상사는 “너 일 제대로 못하면 내가 결제판으로 니 머리를 후려갈길거야!”라고 얘기하고 퇴근 전 꼭 밤을 새서 해야 할 일을 시키고 자신은 퇴근한다면? 이건 직장 내 무례함이자 사회적으로도 큰 물의를 일으킬 내용이다.


- 과장과 사원의 예 -
한국은 아직 팀장에게만 인사, 업무분장의 권한을 한정짓지 않아서 중간계층 차장, 부장이 아래 직원을 자신의 비서인 것 처럼 대한다.

한 과장이 자신이 하던 월간, 주간보고는 새로 들어온 사원에게 시킨다.

과장이 해야할 중책의 업무를 “나는 바쁘다면서, 할 시간이 없다면서” 실장과 친하게 지내면서 어느날 잘 구워 삶아서 아래 사람에게 떠넘긴다.

자신의 차인데 사원에게 운전수 하라면서 운전을 시킨다.

같이 준비하는 행사인데 과장인 내가 무거운 짐을 들을 수 있겠냐면서 나눠 들지 않고 사원에게 다 시킨다.

규모가 큰 회의 준비로 분주한테 과장은 모든 준비는 아래 직원이 하는 것이라면서 발을 꼬고 앉아서 지시만 내린다.

자신이 실수한 물품을 대신 가져오라고 한다.

정확한 판단을 하지 못해 일을 여러번 반복하게 만든다.


- 동료의 예 -
한 비서가 자신이 하던 일 중 귀찮은 일을 부이사장에게 말해 새로 온 동료에게 넘긴다.

한 쪽은 계속 존대말을 하는데, 반말을 날린다.

또는 냉대하거나 사사건건 따지는 말투나 비언어적인 방법으로 상대를 깎아 내리는 경우도 많다.


- 후배의 예 -
위 선배나 경력이 많은 사람에게 “전화를 왜 그렇게 받냐고(?)” 얘기를 한다거나 친구 대하듯 존중의 느낌이 없다.

총무이므로 당연히 어떤 일을 시켰는데 일부로 늦춘다거나 언제쯤 되는지 물었더니 “왜 자꾸 닥달하느냐”고 따짐다.

이 에에도 예를 찾아보면 사례는 정말 많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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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거리 꾸미는 방법 - 영국 국기 & 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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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그램 living_europe 영국 런던 사진

요즘 다양하게 도시를 꾸미는 디자인, 데코레이션이 뜨고 있습니다. 국기를 그냥 가로수, 가로등에 대충 딸랑 작은 국기만 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아트로 해서 발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 영국 런던에서 거리를 꾸미는 사진을 보면 애국심과 디자인을 모두 고취시키는 데코레이션을 선보이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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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비리 = 노인들의 무질서, 예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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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노인들은 유난히 시끄럽게 떠들고 공중도덕을 안지킨다.

바쁜 아침 출근시간!
어김없이 한 늙은 남자는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맨앞으로 슬쩍 끼어들더니 가장 앞에 자리를 차지한다.

출퇴근 시간 지하철에는 노인이 의외로 정말 많다. 하지만 유럽, 미국, 캐나다 등 다른 선진국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 그들은 오히려 집 주변 공원에서 산책을 하거나 책을 읽거나 자신이 하고 싶었던 취미를 살리며 매우 여유로운 삶을 산다.

그런데 한국 노인들은 마치 출근하듯이 젊은 사람들이 바쁘게 오가는 시간대에 맞춰 나와 더 붐비게 한다. 미안해서라도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늦게 가도 되는 것이 아닌가?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의 비리로 온 나라가 시끄럽다. 왜 이럴까? 그건 바로 여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앞 세대였던 50-70세의 사고방식! 나만 은근슬쩍 끼어들고 나만 하면 괜찮겠지.. 이런 사람들은 보통 공중도덕을 지키려는 생각이 거의 없다.

불법, 비리가 왜 자주 일어날까? 그건 바로 법을 어겨도 나만 이익이 생기면 괜찮겠지.. 나만 잠깐 어겨도 괜찮겠지.. 라는 작은 기본 규칙조차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

우선 현 20-40대는 작은 규칙마저도 꼼꼼히 지키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고, 나이가 들면 주변 공원에서 쉬고, 책읽고, 취미생활을 만들어 건강한 삶을 살고, 최소한 피해는 안주는 노인으로 늙어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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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은 전염된다! 기본 예의 없는 한국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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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일부다! 하지만 무매너와 나쁜 인성은 전염된다!


#사례 1.
지하철 안에서 앞으로 가려다 중심을 잡으려고 하다가 앞사람을 쳐 놓고 그냥 미안하다는 말도없이 그냥 지나가는 사람

#사례 2.
지하철 입구에서 정 중앙에 서서 못 나가게 하는 사람. 뒤쪽은 텅 비어있었음

#사례 3.
전철 안이 꽉 차 있어, 앞으로 나가줘야만 나갈수 있는데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면서 막고 있는 사람

#사례 4.
행인이 걸어가고 있는데도 빠른 속력으로 획 하고 지나가는 차량

조금만 신경쓰면 충분히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배려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예 감각을 꺼 놓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이건 눈치가 아니라 기본 매너이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부모들이 어렸을때부터 “기 죽이면 안된다.”라는 잘못된 교육으로 자라났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부모가 기본적인 것만 가르쳐도 매너와 에티켓은 확장될 수 있다. 아예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에 인지조차 못하는 것이다.

기본적인 예의, 매너, 에티켓을 가르치자! 이성은 전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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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자녀는 행복할까,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는 모두에게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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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은 다음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주는 선물

- 인구가 줄어들면 이미 나은 아이들에게 불행(군사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후진국으로 전락하게 됨)

- 현재 아이들이 살아갈 다가올 마래사회에 대한 부모들의 고민 부족

- 한국 사회를 혼란하게 만드는 무능한 떠버리 언론에게 생욕을 다하고 싶은 마음


언론의 사회 영향력은 크다. 최근 저출산은 언론이 각종 기사로 국민을 걱정하게 만들고 한쪽 방향으로 몰고, 잘못된 생각을 하게 하는 등 신나게 떠벌린 영향이 결코 작지 않다. 그런 면에서는 언론에게 싸대기를 날려주고 싶다.

언론은 지금도 저출산에 대한 폐해는 기사화하고 있지 않다.

지금 자녀가 한명뿐이라면 그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왜 고민하지 않고 있는가?



연간 출생아 수가 계속 줄면서 지난해 70만명 선이 무너진 유치원생 수가 5년 사이 10만명 이상 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현재도 일본, 중국, 러시아에게 찍소리 못하고 당하고 사는데 인구감소가 걱정이 안된다면 그 사람은 한국 사람이 아니다. 심지어 국방뿐만 아니라 경제도 마찬가지다. 경제는 쪼그라들고 개발도상국보다 못사는 나라가 될 수도 있다. 이게 과연 한명 낳은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미래일까?

수출에 의존하지 않고, 주변 나라에 휘둘리지 않고 내부 시장만으로도 선진국이 될수 있는데, 그럴려면 인구 8천만명이 기본적으로 필요하다고 한다. 남북한이 합쳐야 겨우 가능한 인구수가 된다. 현재 독일의 인구는 8천 6십만이다.



주변국은 어떠한가? 일본은 1억 2천 6백 4십만명이고, 러시아는 1억 4천 2백 2십만명이고, 중국은 13억 7천 9백만 3십만명이다. 과연 경제적으로 싸움이 될까? 현재 5천만은 숫자도 아니다.

그리고 유럽은 워낙 주변에 여러나라들이 있고, 북유럽의 경우 각 나라 인구는 천만 이하라고 하지만 주변에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네덜란드, 독일 등 함께 연합할 나라들이 많이 있다. 물론 유럽 전체로 확대하면 영국, 프랑스 등 더 많은 나라가 있다. 하지만 한국은 주변에는 일본, 중국, 러시아 세나라 뿐이고 모두 인구가 한반도보다 많다. 이렇게 상황이 다른데도 단순하게 북유럽 예를 드는건 참 무지.. 아니 멍청한 것 같다.

현재 한명 키우는 것도 힘들다고? 글쎄 그럼 다른 나라는 안그렇나? 다른 나라는 쉽게 놀고 먹나? 나태하고 게으른 자의 변명일 뿐이다. 집에서 아무것도 안 시키고 편하게 키운 부모 탓일 수도 있다. 이렇게 불평하는 사람들은 아마 어느나라를 가도 만족스러운 곳이 없을 것이다. 키워보면 하나보다 둘 이상이 훨씬 키우기 쉽다. 게다가 아이가 혼자면 20살이 넘도록 부모만 쳐다보게 된다. 과연 이것이 편하기만 할까? ㅎㅎ 부모에게는 상당한 부담이다.

물론 정부의 역할도 중요하다. 직장인의 경우 잦은 휴가의 보장과 일정기간 자택근무, 양육비 지원, 보육시설 등의 확대가 필요하며, 일정 수익보다 적을 경우 더 많은 혜택을 주어야 한다. 이것은 복지라기 보다 기본적인 측면으로 사회가 인식할 필요가 있다. 예전에는 죽이 되든 팥이 되든 알아서 해야하는 급성장 시기였으나 이제는 안정적인 발전과 기본적인 요건을 준비해야 할 시점인 것이다.

어떤 교육학자는 “아이는 돈으로 키우는 것이 아니다. 사랑으로 키우는 것이다.”란 명언을 남겼다.

과연 한국의 이런 저출산 문제는 언론의 문제인가? 인격과 온정의 상실일까? 아니면 자녀를 편하게만 키운 탓일까? (책임과 의무는 없고 자기 멋대로 편하게 자녀를 키우면 일어나는 현상)

이제 정부의 참신한 정책과 함께 한국 국민이 함께 밝은 미래를 준비해야만 한다. 아이를 낳지 않는 분위기라면 그 아이들이 밝은 세상을 맞이하도록 셋째가 보편화되어야 하지 않을까? 이를 강요할수는 없지만 프랑스의 저출산을 보며 욕하던 한국이 더 낮은 출산률로 당하고 있고, 저출산은 결코 단순한 남의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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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 후진국 IT 네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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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한나라 대표로 운영된 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삐걱삐걱댄다면 문제가 있다. 기본적으로 환승의 경우는 정보가 정확하지 않다면 한참을 걸어가야 한다.

최근 일산에 갈 일이 있어서 네이버 환승정보를 검색해서 갈 일이 있었다. 그런데 위와 같이 안내를 해서 지정된 곳에 내렸는데, 한 역 전에 내리라고 안내하는 바람에 무작정 걸어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거기에다가 한국 신도시 기획이나 도로를 계획하는 담당자들에게도 화가 났다. 도로는 실제로 그곳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편리하게 해서 계획을 하는 것이 맞다. 그런데 이 도로는 그 도로의 기능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마치 오래전에 만들어진 도시인 것 처럼 꾸불 꾸불한 길을 따라 8109 급행을 타러 가야했다. 급행을 타는 곳 또한 별내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은 곳에 위치했어야 했다.

도로행정 관련 공무원과 네이버가 만들어낸 황당한 상황을 왜 일반인들이 겪어야 하는 것인가? 먼 미래에는 이런 결과를 낸 담당자의 월급을 깎고, 벌금을 내게 하는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 아니 누가 책임을 지고, 누가 이 일을 수습해야 하는가?

새로운 시대가 다가오는 만큼 공공의 일의 경우는 특히, 피해가 갈 경우 그에 해당하는 대응이 반드시 필요하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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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타워, 반지의 제왕 악의 편 ‘사우론 타워’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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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타워(위), 사우론타워(가운데), 사우론의 눈(아래)

롯데타워 “굴뚝 같다” “사우론 타워 같다”

롯데타워가 친일 기업으로 한국에서 논란이 많다. 보통 껌이나 과자, 유통 등은 자국 기업이 담당을 한다. 그런데 세계 10대 선진국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한국의 유통을 장악하고, 과자, 껌 등을 제조하는 회사는 롯데이며, 한국이 유일하다.

그런데 롯데가 한국 최고의 고층 빌딩을 짓는다고 해서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묘하게 #반지의제왕 #사우론타워 와 매우 흡사하다. 거의 같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다른 기업도 아닌 롯데가 지었으니 음모니 추측이니 갖다 붙일 것도 없다. 보통 자국 기업이면 멋지게 건물을 짓는 것이 당연한데 어떻게 건물을 지어도 저렇게 지을수 있을까? 한 어르신은 “웬 굴뚝이냐” “저게 뭐냐” 라며 눈살을 찌푸렸다.



보통 유럽이나 미국 등 다른 나라만 가더라도 멋진 빌딩을 지어 그 나라를 대표하고, 그 도시를 대표하여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그 도시 시민들도 자신감을 갖는데 한 몫을 하는데, 이건 있으나마나 큰 감흥도 없고, 자랑을 하고 싶지도 않아진다.

더 웃기는 것은 이 건물이 이명박 대통령과 각종 비리와 연관되어 지어졌다는 언론의 기사 내용이다.



단순히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나온 ‘사우론타워’를 따라했다고 그러는 것이 아니다. 사우론 타워는 영화에서 악의 축이고, 좀비 같은 타도의 대상이다. 그럼 사우론 타워가 있는 한국은 나쁜 나라고, 시민들은 괴물이라는 얘기인가? 롯데가 바라보는 한국에 대한 시각이 묻어나오는 건축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2018년 2월 기사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직에 물러났다는 얘기가 흘러나왔다. 일본 롯데홀딩스는 쓰쿠다 다카유키 사장 단독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결국 일본 롯데홀딩스가 호텔롯데를 매개로 국내 모든 롯데그룹 계열사를 지배하는 형태의 지배구조가 만들어져 롯데는 한국 기업이 아닌 100% 일본 기업이 된다.

한국은 과연 유통을 계속 남의 나라에 맡기는 멍청한 짓을 계속할 것인지가 궁금해진다. 정부의 대응을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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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화장실 여성 청소 문제, 외국인이 지적하면 그제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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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고질병이 있습니다. 스스로 문제 해결을 못하고 외국이 지적하면 그제서야 바꾼다는 것입니다. 남이 지적을 하기 전엔 괜찮다는 생각.. 도대체 그 원인이 무엇일까요??

한국의 문화에서는 튀면 안됩니다. 각자의 개성이 중요한데 모두 같아야 하고 모두 비슷해야 합니다.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이 나쁜 것이고 그냥 조용히 조용히 살면 된다라는 비도덕적인 의식이 만연해 있습니다.

이런 문화에서는 어떤 심각한 이야기를 해도 담당자나 관계자들이 시큰둥한 반응을 보입니다. 즉 쎄게 말해야 그제서야 움직입니다. 한국사회에서 목소리가 커지는 이유입니다.

당연한 것도 약하게 말하면 신경쓰지 않고, 작은 일도 쎄게 말하면 그제서야 움직입니다.

제발 이런 기본적인 것들이 지켜지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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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신도시 건설은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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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이런 건물들을 더 지어야할까?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아파트 외형의 변화가 거의 없다. 요즘은 아프리카나 동남아시아도 이런 건물들을 안 지을 것이다.

이런 닭장 아파트가 지어지는 이유는 모두 해당 지역 공무원 담당부서가 건축을 허가해줬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국 국민 중 그 어느도 이런 미운 건물들이 들어서는 것에 대한 관심이 없다.


이미 포항에서 지진이 여러번 일어났고, 한반도도 이제 안전한 주택이 주를 이뤄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들이 많이 나와있다. 또한 국민들도 안전한 주택에서 살기를 원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도시의 도심이 아닌 외곽 지역에 주택을 이렇게 고층으로 닭장 빌딩같이 짓는 곳은 선진국 기준으로 매우 드문 현상이다.

이제 신도시로 이런 미운 건물들로 한국의 주택을 매우 비정상적으로 만들던 정부는 각성하고 이런 짓을 그만해야 한다. 모든 건축 승인은 바로 정부가 허가해 준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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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는 선진국 시민과 후진국 시민이 섞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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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논현역 교보빌딩 앞.. 사람들은 추위에 떨며 지나가고 있는데 교보빌딩 앞에서 물청소를 하고 있다. 당연히 길을 가던 사람들은 영문도 모른채 물을 피하면서 걷고 있었다.

대체 무슨 생각으로 교보빌딩 건물주와 청소 담장자는 이런 짓을 승인한걸까? 그것도 대낮에...

서울 각종 페스티벌이 열리면 항상 쓰레기 문제가 대두된다. 간단하다. 자기가 가져온 먹고 남은 쓰레기를 그냥 아무데나 버리고 오는 것이다. 물론 전부 다 그런것은 아니다.

한국사회는 선진국 시민과 후진국 시민이 섞여있는 느낌이다. 다른 유럽이나 미국, 캐나다, 일본 등과 비교해 봐도! 일부는 나쁘다라고 보기엔 너무 그 숫자가 많다.

그러면 왜 이럴게 후진국 시민들이 많은것일까? 아무래도 가정교육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보통 선진국에 가면 아이들이 한국과 달리 기본적으로 하는 행동들이 다르다. 기본적이 것들은 이미 집에서 배운 상황이다. 매우 기초적이고 가본적인 것들이다.

“인사를 밝게 잘해라”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지 말아라”
“시끄럽게 떠들지 말아라”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라”
“거짓말을 하지 말아라”
등등

이런 것들을 기본적으로 배운다. 성인인데 이런 것들이 안 보일리 없다.

그런데 한국의 부모들은 애들이 어려서 그렇다고 내버려둔다. 나이가 들어서 애들이 부모 얘기를 들어줄리 없다. 결국 사춘기가 되면 갈등은 더해지고, 사이만 더 나빠진다.

기본적인 것들은 옛 속담과 다르지 않다. 세살때부터 가르치는 것이다.

지금도 멍청한 생각을 갖고 있는 부모가 있다면 당장 말하고 싶다. 당신 아이 지금 망치는 거라고.. 나중에? 나중에는 없다. 지금 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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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추석 제사]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갈등, 이제 끝내자! (벗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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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제사 때문에 시어머니와 며느리 갈등이 사회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제사는 기독교에서 과거 한국에 들어올 때, "하나님 외의 다른 것을 섬기지 말라"라는 문구 때문에 부정적으로 인식되었지만, 서양도 부모 묘에 가서 축도(?) 축원을 하는 장면이 영화에서도 자주 나옵니다. 제사는 그런 축원의 한 형태일 뿐입니다. 심지어 음주도 한국에서만 금기시하는데 원래 기독교는 그런 세세한 제한 사항이 없었습니다. 제한 사항보다 어떻게 더 사회를 아름답게 할지 따뜻하게 할지 더 사랑스럽게 할지를 고민해야 할 일이 기독교가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 제사가 어떤 집에서는 갈등의 요인이 되기도 하지만, 어떤 집에서는 새로운 대안 들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첫번째는 설날은 떡국만 간단히 먹고 (제사 안함, 기도, 축도 등으로 끝남) 추석에만 제사를 지내는 것입니다. (그 반대로 설날에 제사를 하고 추석은 안드리는 방법도 있습니다.)


두번째는 설날, 추석 모두 연휴가 아닌 그 전주에 모두 모여서 하고, 연휴에는 같이 여행을 갈수도 있고, 쉴 수도 있고, 다양하게 보내자는 것입니다.


세번째는 제사를 새해 1월 1일 (신정)에 드리고 나머지는 모두 가족 행사로 만드는 것입니다. 설 연휴와 추석 연휴에 제사를 드리지 않으니까 음식과 준비가 다양해집니다. 외부에서 다같이 식사를 하는 방법도 있구요.


제사를 드리던 안드리던 가족이 함께 모이는 연휴가 설 연휴와 추석(한가위) 연휴입니다. 그 사실만은 잊지 말고, 제사 관련한 스트레스를 어느 정도 벗으면서도 타협하고 행복한 가정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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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에스컬레이터 한줄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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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평창올림픽에서 NBC 해설자가 일본의 식민지를 굳이 꺼내서 한국인들의 심기가 불편하다. 근데 이 해설자는 한술 더 떠서... 한국의 문화 및 기술, 경제 모두 일본의 도움 때문에 가능했다는 말을 덧붙여 결국 많은 한국인들의 항의로 해고됐다.

에스컬레이터 얘기를 꺼낸 이유는 한국의 우물안 개구리식의 한 국가만 해당하는 ‘일본시장 벤치마킹’이 얼마나 위험한가를 알려주기 위함이다.

사실 NBC 해설자의 문제는 일본XX들이 전세계에 퍼트린 왜곡 자료가 많이 퍼져 있다는데 있다.

그런데 한국 사회는 화만 낼뿐 관련 일들을 전혀 하지 않는다. 그때 화내고 그리고는 끝이다.

그리고 한국인들은 유럽, 미국, 캐나다, 호주와 그다지 직간접적으로 연관성이 크지 않다. 현 시대를 살면서도 실제로 한국인중에 위 나라들 중 친한 지인이 있는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

한국인들의 여행지가 일본이 많은 것에서도 드러나듯, 한국은 아직 우물안 개구리다. 그렇게 당하고도 한 쪽면만 보고 있는 것이다. 균형있는 시각이 없다는 얘기다.

그럼 왜 에스컬레이터 관련 얘기를 본론적으로 하지 않고 서두가 길었을까?

그건 바로 한국 언론도, 한국인들도 일본만 벤치마킹하기 때문이다. 무식한 짓이다.

2018년 기준으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는 모두 한줄서기를 운영했다. 일이 급한 현대인들에게는 아마도 피할 수 없는 것이었을 것이다. 물론 안전은 항상 점검하고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한국 코레일이 한줄서기를 했다가 두줄서기 운동을 추진했을때 한국 코레일은 일본만 벤치마킹 하고 따라했다.

그런데 이런 코미디가? 그 이후 일본은 두줄서기를 폐지했다. 현재 또다시 바꿨는지 몰라도 2016년 큐슈 지역은 그랬다.

그러다가 현재 코레일은 그 어느쪽도 시행하지 않고 있다.

중요한 것은 한국은 정책을 펴는데 여러 선진국을 살펴 보는 시도도 하지 않고, 편협하게 일본 따라하기를 했고, 결국 일본마저 내다버린 정책을 적용하는 사례를 찾아보면 더 많다는 것이다.

어쩌다 이 지경까지 되었나?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세계를 보는 시각이 없으면 한국은 또 망항다.

일본은 이미 영어를 공용어로 지정하자는 논의가 시작됐다. 영어는 더 이상 어느 한 나라의 언어가 아니다.

에스컬레이터 관련 한국 공기업의 뻘짓을 보면서 정말 앞으로는 이런 우물안 개구리 정책과 쉽게 이랬다 저랬다 하는 정책은 좀 줄어들었으면 좋겠다는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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