닮은꼴 스타 - 故 김성민 & 헨리카빌

핫이슈|2018. 2. 1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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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인과 동양인의 두상의 구조가 매우 다르기 때문에 서양배우와 한국배우가 100% 닮기는 힘들지만, 최근 슈퍼맨 영화에 출연했던 헨리 카빌과 김성님 배우가 이미지가 매우 닮았습니다.


배우 김성민 씨는 워낙 이미지가 반듯하여 마약 사건 이후 재기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되었지만, 아쉽게도 나이 43살에 자살로 생을 마감했습니다. (2014년 자살 시도 경험 있음)


배우 김성민은 결혼을 했지만 초혼인데 비해, 아내는 재혼이었고 당시 18살 아들(아내의 전남편의 아들)만 있고, 본인 자녀는 없었습니다.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배우 김성민의 유작인 '숲속의 부부'(감독 전규환) 영화는 세상 끝에 내몰린 사람들의 잔인하게 황홀한 슬픈 이야기로, 고통과 아픔을 담아낸 판타지 드라마 영화입니다. 한국영화사상, 파격과 금기의 한계를 넘어선 최초의 한국영화라고 합니다. 이 영화는 2018년 2월 15일부터 18일까지 건대입구역 롯데시네마, 신도림 롯데시네마 등에서 4일간만 예매가 가능합니다.


혹시 이런 파격적인 영화 때문에 부부싸움을 했던 것은 아닌지... 배우라면 연기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에요...


많은 연예인들 중에 어려워도 기쁘게 인생을 살아가는 이도 있고, 깊은 시름에 고통받는 분들도 계시리라 믿는데요, 제발 이럴 땐 그냥 유럽행 비행기를 끊고 3개월 동안 아무 생각하지 말고 갔다 오시기를 바랍니다. 제발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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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가면 꼭 먹어봐야 할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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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제일 먹어볼 과일은 사과입니다. 한국과 달리 사과가 적당 커서 식사 후 먹기에도 그만입니다. 무엇보다 한국에선 볼수 없는 핑크레이디, 그래니스미스, 골든딜리셔스, 레드딜리셔스 등이 새롭습니다.

여행을 좀 더 풍미롭게 하려면 이 사과 종류를 잊지 말고 모두 드셔보세요^^


다음은 귤입니다. 딱히 부를 이름이 없는데 Brio 라고 하는 거 보니까 새롭게 만든 품종인가 봅니다. 요즘 프랑스에서도 제주도 귤 비슷한 거를 팔고 있답니다. 이건 뭔가 독특한 맛과 색깔의 과일로 꼭 먹어봐야 할 과일입니다.


다음은 유럽 배입니다. 이 사진에서는 한국 배처럼 둥글게 나왔는데요, 호리병 비슷하게 생겼다고 생각하시면 쉬울텐데요.. 정말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한국 배처럼 안에 딱딱한 부분이 없이 모두 부드럽습니다. 꼭 먹어보세요.


다음은 라즈베리와 블루베리입니다. 라즈베리는 아직 한국에서도 드물게 보입니다. 진짜 라즈베리의 맛을 보려면 이건 꼭 먹어야 합니다. (라즈베리 - 가운데 파인애플 옆 오렌지 색깔 상자 안)

블루베리가 한국에 요즘 많아졌는데 프랑스산 블루베리 맛은 또 다릅니다. 비교하실겸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블루베리는 잘 아시죠? ㅎㅎ)

근데 위 사진 중 빨간 구슬같은 과일 보이시나요?

바로 레드커런트(Redcurrent)입니다. 프랑스어로는 Groseille Rouge라고 하는데 피부미용, 혈액(철분) 건강, 면역체계 강화에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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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기] 미국에서 공부하기 - 인천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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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마지막 짐 정리를 하고 가족과 함께 인천공항으로 향했다. 그 때까지도 미국에 간다기보다 함께 놀러가는 느낌이었다. 공항 티켓 창구에서 짐을 맡기고 오는데 형이 와 있었다. 가족 모두 막내인 내가 혼자 미국에 간다니까 걱정스러운 것 같았다. 나 역시 이 모든 걸 혼자 해낼수 있을까 걱정이 많이 됐다. 하지만 똑부러지게 이 기회를 통해 보다 자신감 있고 강한 모습으로 발전될 수 있을거라 확신했다.


보딩타임 40여분전 가족들과 작별인사를 하는데 부모님은 살짝 울먹이시는 듯한 표정을 지으셨다. 나도 맘이 기쁘지만은 않았다. 작별인사를 하고 42 탑승구로 갔다. 밴쿠버행 에어 캐나다를 타기 위해 사람들이 몰렸다. 모두 줄을 섰고 순서에 따라 나도 비행기에 탑승했다. 자리는 창가 옆이었는데 옆에 앉는 사람도 밴쿠버에서 환승하는 한국인이었다. 시애틀로 이민가는 사람이었는데 카투사에서 만난 미국인과 결혼을 하게 됐다고 했다. 비행시간이 길기 때문에 서로 이것저것 물으면서 갔다. 중간에 잠도 자고 창밖 구경을 하고 끝끝내 밴쿠버에 도착했다. 


긴 여정이었다. 밴쿠버에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그런데 밴쿠버는 다른 곳과 달리 짐이 자동으로 옮겨지지 않기 때문에 짐을 받아 다시 붙여야 했는데 약간 귀찮았다. 그래도 그다지 힘들 건 없었다. 짐을 몇 미터 옮기면 끝이었다. 밴쿠버에서 두 시간 정도 머물다가 뉴욕 JFK공항 행 에어 캐카다를 탑승했다. 역시 긴 여정이었다. 오후 2시 15분에 출발해서 밤 10시 30분 쯤 도착했다. 총 20여 시간이 걸린듯 했다.


미국이 한국보다 하루가 약 13시간 정도 늦게 시작하는 것 같다. 도착하니 S형이 기다리고 있었고, 에어 트레인을 경유해서 지하철로 42번가 역에서 내렸다. 지하철 안 분위기는 밤이라 분위가가 썩 좋지 않았다. 숙소에 도착하니 새벽 2시가 됐다. 미국에서 처음 맞는 새로운 날이었다.


- 42번가.   2005년 4월 6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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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여자 헤어스타일 - 머리 묶기 + 의상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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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여자 헤어스타일


머리를 묶을 때 앞머리를 자연스럽게 빼고 머리를 묶는 것이 세련되어 보입니다. 그리고 여름에는 썬글라스를 쓰면 좀더 도시적인 느낌을 강하게 부각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도 차단하구요. 그리고 머리를 묶을 때도 색이 있는 것으로 묶으면 단조로움을 피할 수 있습니다. 또한 머리를 묶을 경우는 큰 귀걸이를 활용해서 세련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흰 옷을 입으면 더 돋보일 수 있습니다. 특히 푸르름이 짙은 공원 같은 곳을 커피를 들고 걷는 경우라면 더더욱 그렇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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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유럽 여행 패션, 썬글라스, 헤어스타일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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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여자 헤어스타일

유럽 여행 갈 때 어떻게 하면 세련되게 보일까요? 그건 패션, 썬글라스, 헤어스타일을 어떻게 하느냐인데요. 여름 여행일 경우는 원피스가 편합니다. 사진 찍을 때 예쁘게 나오고 활동하기도 편합니다.

여름일 경우 파란 계열 의상을 준비하고, 썬글라스는 두 가지를 가져가는 것이 좋습니다. 의상에 따라 썬글라스를 바꾸는 것도 같은 의상으로도 스타일을 색다르게 연출하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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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여행 갈 때 헤어스타일, 패션, 썬글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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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여자 헤어스타일


여행 (유럽여행) 갈 때 옷, 썬글라스는 필수품입니다. 헤어스타일과 패션도 매우 중요합니다. 여름에는 온도가 높기 때문에 여성의 경우는 파란 원피스를 입으면 시원한 느낌을 살릴 수가 있습니다. 거기에 빨간색 가죽 지갑을 들고 다니면 세련미가 높아지죠. 


썬글라스는 아래 사진과 같은 썬글라스가 좋고, 긴머리 생머리의 경우는 바람에 머리가 흩날리지 않도록 헤어용 크림, 왁스, 스프레이 등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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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공항에서 테르미니역으로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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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로마테르미니 #테르미니역 #테르미니



로마에는 공항이 2개 있습니다. 그래서 항상 확인을 하셔야 하는데 제가 알기론 대부분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제공항(로마 피우미치노 공항)로 오가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레오나르도 다 빈치 국제 공항이기도 하지만 그 지역이 피우미치노(Fiumicino)거든요, 그래서 피우미치노 공항이라고도 하는것 같습니다. 실제로도 티켓과 안내에도 피우미치노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래서 공항이름과 달라 헷갈릴 수 있습니다. 비행기 티켓에는 하지만 FCO라고 써 있을 것입니다. 결국 피우미치노를 기억하시는게 맘 편하실 듯 합니다.


자! 그럼 먼저 로마공항에서 테르미니역으로 가는 법을 알아볼까요? 


간단합니다.


1. 출구와 버스타는 곳 6번으로 가기

Uscita = Exit = 출구 싸인을 찾아 계속 밖으로 나오시면 Bus(버스)와 Airport Shuttle(공항셔틀)이란 문구가 보이실 거에요. 계속 가시다 보면 6번이 보이고 로마 테르미니역으로 가는 버스가 대기중일 겁니다. (대기를 안해도 곧 오겠죠? ^^)


버스 회사명은 TAM bus이고 사이트는 http://www.tambus.it 입니다.


거의 24시간이라고 봐도 무방한데 막차가 23시이고 첫차가 00시 10분이니까 아래 링크를 꼭 확인하세요.


- 공항 to 테르미니역 : http://www.tambus.it/pdf/pdf_orari_fiumicino_centro_en.pdf?v=2

- 테르미니역 to 공항 : http://www.tambus.it/pdf/pdf_orari_roma_termini_en.pdf?v=2






2. 티켓사기 : 6유로 

제가 알기론 철도보다 저렴하고 상당히 편안했어요. 로마를 갈 때 셔틀버스가 괜찮은 것 같습니다. 


1) 공항에서 : 주변 티켓판매장소

6번 버스 탑승구 근처 작은 가게에서 티켓을 사면 됩니다. 티켓 색깔은 녹색입니다.


2) 테르미니역에서 : 현장 직원

버스 앞에 직원에게 현금을 내고 직접 사고 짐을 짐칸에 넣고 타면 됩니다. 티켓 색깔은 파란색입니다.




★ 테르미니역에서 공항까지


내렸던 곳과 똑같습니다 ^^

그곳을 찾아가면 1번이란 숫자와 함께 Fermata (Bus Stop)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위에 말씀드린바와 같이 직원에게 현금을 주고 티켓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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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기본회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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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를 여행하는데 가장 기본이 되는 언어는 영어이다. 영어는 이제 영국만의 언어가 아니라 세계 공통어가 되었다.

특히 영국을 포함한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아일랜드에서는 공식언어이며, 북유럽권과 네덜란드, 덴마크도 영어를 아주 잘한다.

이 외에도 남아프리카공화국을 포함한 여러 아프리카, 인도, 필리핀 등에서 영어를 공영어로 해서 사용하고 있다.

영어권 뿐만 아니라 세계 어디를 가든 영어는 기본으로 알아야 하는 기본 중의 기본 언어가 되었다.

그럼 영어 기본회화 / 인사말을 알아보자.



영어

Hello(헬로우)/Hi(하이) - 안녕하세요 란 말로 가볍게 조건없이 다양한 목적으로 사용된다. 심지어 길가다 눈이 마주쳐도 Hi(하이)라고 인사하기도 한다.

Hey(헤이) - 한국말로 굳이 바꾸자면 “어이” “저기요”인데 좀 더 편하게, 예의 상관없이 좀 더 자유롭게 쓰는 말로, 누굴 부르거나 오랜만에 만났을 때도 사용한다.

Good morning(굿모닝) - 안녕/안녕하세요 (아침) 아침에 짧게 Morning(모닝) 이라고만 하기도 한다.
Good afternoon(굿애프터눈) - 안녕/안녕하세요 (점심)
Good evening(굿이브닝) - 안녕/안녕하세요 (저녁)

아침에 Good morning(굿모닝)이라고 인사하는 것 외에는 다른 인사는 잘 쓰지 않는 것 같다. Hey(헤이) 나 How’re you doing?(하우어유 두잉?) 이나 What’s up?(왓츠업?) 이란 말을 더 많이 쓰는 것 같다.​

How’re you doing?(하우어유 두잉?) - 어떻게 지내? 잘 있었니? 별일없니? 괜찮니? 등의 의미로 특별한 요청이나 답변을 기대하는 것은 아니다.

What’s up?(왓츠업?) - 요즘어때? 잘 지냈어? 무슨일 있어? 무슨일이야? 안녕의 의미로 얼굴을 보면서 얘기한다. 줄여서 Sup?(썹?) 이라고도 한다. 가게에서 처음 본 사람에게도 쓰고, 친한 친구끼리도 사용한다.

Goodbye(굿바이) - 굿바이! 안녕히 가세요. 잘가 등의 의미입니다. 그러나 이 말도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Have a good day.(해버굿데이) 좋은 하루 보내세요. 를 가장 많이 사용하며, Have a good one.(해버굿원) 또는 Take care(테잇케어)라고도 한다.

Have a good one.(해버굿원) - 영어에서의 One은 여러가지 상황별로 해석을 가능하게 해주는 매우 유용한 단어이다. 주로 헤어질때 사용한다. 그래서 저녁이든 어떤 도움을 받았던 어떤 상황이든 마지막에 “좋게 지내” “좋은 일 생기길 바래” 란 의미로 매우 자주 사용한다. 특히 미국에서 자주 사용한다.

Take care(테잇케어) - 잘 지내, 잘 챙겨, 건강해 등의 의미로 헤어질때 많이 사용한다.

Thank you(땡큐)/Thanks(땡쓰) - 감사해요
Thank you so much(땡큐소머치) - 정말 감사해요

Sorry(쏘리) - 미안해요
Excuse me(익스큐즈미) - 실례해요

Please(플리즈) - 부탁해요. 매우 공손한 말로 문장 다음에 붙이면 부드럽다. 식당에서 This please(디스 플리즈) 이거 주세요 할때 사용하면 된다.

Yes(예스)/Yeah(예어)/OK(오케이) - “네”라는
뜻으로 쓰는 단어도 매우 다양하다. Sure(슈어) 물론, For sure(포슈어) 당근이지 등도 자주 쓴다. I see(아이씨)/I got it(아갓잇) - 알았어 도 자주 쓴다. 또한 형용사도 자주 쓰는데 Absolutely(앱솔룻리) 당근이지 가 대표적이다.

No(노)/Never(네버) - 아뇨 / 절대로 아닐때 Never(네버)를 사용한다. 강한 표현, 평상시는 No 인데 강조하기 위해 No No No 여러번 말하기도 한다.

이렇게만 알아도 현지인들이 기분 좋게 우리를 반겨주지
않을까?! 작은 노력으로도 서로 좋은 분위기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프랑스어 인사말 알아보기​​

이탈리아어 인사말 알아보기

스페인어 인사말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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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어 기본회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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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 사람들도 스페인을 여행을 많이 간다. 공통적인 반응은 이 나라 한번 살아보고 싶다이다. 왜 이 나라에 살고 싶어하는 걸까? 바로 그건 음식과 문화 그리고 사람들이 좋아서 이지 않을까? 스페인 사람들이 모두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한국에서 만났던 스페인 사람들은 매우 좋은 사람이었고, 열정도 있었고, 다방면에서 좋았다. 어떤 사람들은 스페인 사람과 사귄 경험이 있는데, 매우 로맨틱하고 성적으로도 만족을 느꼈다고도 한다. 뭐 어디까지나 개인사이다. 스페인을 아직 방문해 본 적은 없지만, 음식이 맛있고, 건축이 아름답기로 유명한 스페인.. 게다가 날씨도 좋다고 하니... 과연 어떤지 궁금하기는 하다.



스페인을 여행하면서 기본회화 정도를 하는 센스를 가져보자.

그럼 스페인어 기본회화 / 인사말을 알아보자.

스페인어

Hola(올라)/Ciao(챠오) - 안녕하세요 이긴 하지만 영어에서의 Hello와 같이 언제 어디서나 하는 인사말.

Buenos días(부에노스디아스) - 안녕/안녕하세요 (아침)
Buenas tardes(부에나스따르데스) - 안녕/안녕하세요 (점심)
Buenas noches(부에나스노체스) - 안녕/안녕하세요 (저녁)

Adiós(아디오스) - 영어의 굿바이! 안녕히 가세요. 잘가 등의 의미입니다.


Gracias(그라시아스) - 감사해요
Muchas gracias(무차스그라시아스) - 정말 감사해요

Perdón(뻬르돈) - 미안해요/실례해요
Por favor(뽀르파보르) - 부탁해요. 이 문장만 말해도 식당에서 주문하는게 쉬워진다고 합니다. 꼭 알아둬야겠네요.

Sí(씨) - 네
No(노) - 아뇨

이렇게만 알아도 현지인들이 기분 좋게 우리를 반겨주지
않을까?! 작은 노력으로도 서로 좋은 분위기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프랑스어 인사말 알아보기​

이탈리아어 인사말 알아보기

영어 인사말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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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어 기본회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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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여행을 해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이탈리아 사람들은 영어를 잘 못한다. 그리고 지나가다가 길을 물어도 상당히 난처해 하며, 밝게 대답해주는 사람은 드물다. 그리고 이탈리아 발음 자체가 매우 독특한 억양과 발음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이탈리아 사람들이 말하는 영어를 우리가 이해 못하고, 우리가 말하는 영어를 이탈리아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는 진풍경도 연출된다. ㅎ 심지어 Best 이 단어도 서로 이해를 못한다. 참 신기한 경험이기는 했다. 모두 그렇지는 않겠지만, 흥미로운 경험들이었고, 그래서 이탈리아 말을 준비해 가면 더욱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이탈리아 사람들 중에도 친절한 사람들이 있고, 기본적인 말을 할 줄 알면, 그 사람들도 마음의 문을 열 것이다. 여행자의 기본은 미소, 너무 인상 찌그리지 말고 이탈리아어로 먼저 인사를 하는 것은 어떨까?

이탈리아를 여행하면서 기본회화 정도를 하는 센스를 가져보자.

그럼 이탈리아어 기본회화 / 인사말을 알아보자.





이탈리아어

Ciao(챠오) - 영어의 Hello 처럼 자주 사용하는 말

Buon giorno(부온죠르노) - 안녕/안녕하세요 (아침)
Buon pomeriggio(부온뽀메리죠) - 안녕/안녕하세요 (점심)
Buona serq(부오나세라) - 안녕/안녕하세요 (저녁)

Arrivederci(아리베데르치) - 영어의 굿바이! 안녕히 가세요. 잘가 등의 의미입니다.

Grazie(그라찌에) - 감사해요
Grazie mille(그라찌에밀레) - 정말 감사해요

Mi scusi(미스꾸지) - 미안해요, 실례해요
Va bene(바베네) - 괜찮아요, 좋아요, 오케이

Si(시) - 네
No(노) - 아뇨

이렇게만 알아도 현지인들이 기분 좋게 우리를 반겨주지
않을까?! 작은 노력으로도 서로 좋은 분위기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프랑스어 인사말 알아보기​

독일어 인사말 알아보기

영어 인사말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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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기본회화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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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는 발음이 조금 거칠고 어렵긴 하다. 독일 사람들 중에 영어를 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고 해서 사실 주변 사람들에게 많이 질문을 하지 않았다. 역시 선입견이 무섭긴 하다. 하지만 뮌헨 공항에서 아주 친절하게 먼저 알려주려고 했던 사람들이 있어서 인상이 나쁘지는 않았다.


독일 사람들은 게르만 족이어서 확실히 프랑스나 이탈리아 사람들과는 많이 달랐다. 키도 크고, 얼굴도 완전 백인이었다. 프랑스와 이탈리의 느낌과는 매우 달랐다. 유럽도 이렇게 인구 구성의 차이가 있구나를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특히 프랑스와 이탈리아 사람들이 키가 매우 작았고, 군인들이 특히 키가 작았다는 것은 매우 신기한 경험이었다.


독일이 조금 차갑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밝게 독일어로 먼저 인사해보는 센스를 가져보는 건 어떨까?


독일을 여행하면서 기본회화 정도를 하는 센스를 가져보자.

그럼 독일어 기본회화 / 인사말을 알아보자.




독일어

Hallo(할로우) - 안녕하세요 이긴 하지만 영어에서의
Hello와 같이 언제 어디서나 하는 인사말. 한국에는 딱히 대응되는 말이 없는데 [오케이] 처럼 똑같이 [헬로우]라고 해야 하는 걸까?!...

Guten Morgen(구튼모르겐) - 안녕/안녕하세요 (아침)
Guten Tag(구튼탁) - 안녕/안녕하세요 (점심)
Guten Anend(구튼아벤트) - 안녕/안녕하세요 (저녁)

Auf Wiedersejen(아우프비더제헨) - 영어의 굿바이! 안녕히 가세요. 잘가 등의 의미입니다.

Danke(당케) - 감사해요
Danke schön(당케슌) - 정말 감사해요

Es tut mir leid(에스튜트미어라잇트) - 미안해요
Entschuldigung(엔슐디궁) - 실례해요

Ja(야) - 네
Nein(나인) - 아뇨

이렇게만 알아도 현지인들이 기분 좋게 우리를 반겨주지
않을까?! 작은 노력으로도 서로 좋은 분위기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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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기본회화 - 프랑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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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한 나라를 여행하는 사람은 아마 드물 것이다. 유럽 여행의 장점은 각 나라별 도시별 지역별로 사람들의 다른 생김새, 문화, 건축물, 도시 분위기, 음식 등을 즐기기기 재밌기 때문에 떠나는 이유도 한 몫한다.

그런데 유럽 사람들이 모두가 영어를 할 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분명 그 중에 친절한 사람들을 만날 가능성도 있지만, 기분 잡치게 하면서 빠르게 무시하면서 가는 사람들도 만나게 될 것이다.

특히 중국에서 공항에서조차 영어를 못해 힘들다는 생각을 많이 했는데.. 이 나라는 직원일 대체 무슨 기준으로 뽑지? 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데.. 유럽에서 가장 영어를 못하는 공항은 이탈리아 로마 공항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나라 발음이 매우 독특해서 특히 우리가 말하는 영어를 이탈리아 사람들이 이해를 못하고, 그들이 말하는 영어는 또 우리가 이해를 못한다. BEST 베스트 ! 이 간단한
단어를 이해시키는데 어려움을 겪을 줄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특히 이탈리아 로마 공항에 내리자 마자 지나가는
직원에게 공항 셔틀버스를 물어봤지만, “No English”라면서 기분 나쁘게 지나가는 경험도 있었다. 바로 옆에 있던 이탈리아 시민을 이탈리아어로만 계속 얘기했다.

그래도 어찌됐던 간에 우선 첫인상은 밝게 해야 하지 않을까? ^^

먼저 각 나라별 인사말을 알아보자.

프랑스어
Bonjour(봉주흐) - 안녕/안녕하세요 (오전-오후)
Bonsoir(봉수와) - 안녕/안녕하세요 (7-8시 해지고 밤에)

Salut(쌀륏트) - 안녕 (친한 사이만)

Au revoir(오흐부와) - 안녕히 가세요. 가게에서 물건을 사고 나올때 많이 듣는 말입니다. 같이 (오흐부와)라고 말해주세요^^

요즘은 가게 등에서도 친구 끼리도 이탈리아어인 Ciao(치아오)가 많이 들리는데, 프랑스어로 정착이 되어가는 느낌이 듭니다.

Merci(메흐시) - 감사해요
Merci Beaucoup(메흐시보꾸) - 정말 감사해요

Desole(데졸레) - 미안해요
Excusez-moi(엑스큐제무와) - 실례해요

S’il vous plait(씰부쁠래) - 부탁해요
Oui(위) - 네
Non(농) - 아뇨

이렇게만 알아도 현지인들이 기분 좋게 우리를 반겨주지
않을까?! 작은 노력으로도 서로 좋은 분위기가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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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여행에서 가장 유용한 말/단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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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에 갈 때 그 나라 말을 조금 익혀두면 편한데, 그 중에서도 가장 기본적인 단어는 바로 ‘출구(Exit)’다.



독일 뮌헨을 여행할때의 일이었다. 공항에서 시내로 지하철을 이용하여 이동는데 지하도 출구에 당연히 EXIT이 있을거라 생각했지만 오산이었다. 언어의 자존심이 높았던 건지 뮌헨에서는 EXIT 표기가 없었다. 매번 길을 헤메던 우리는 결국 아무데로 대충 나와서 도로 길의 이름을 일일이 보면서 이동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지역명 같았던 AUSGANG 이 바로 EXIT 이었던 것이었다 ㅜ 이것만 미리 알았더라면... 수월했을텐데...



프랑스 파리도 마찬가지였다. SORTIE 가 EXIT 이란
걸 알고 가면 미로 같은 베르사유 궁전이나 루브르 박물관을 갈 때도 매우 요긴하고 빠르게 길을 찾을 수 있다. 



이탈리아에서는 다른 곳과 달리 여러 언어로 적어주니까 편하긴 했다. 이탈리아어로 출구를 USCITA 라고 한다.



유럽여행을 할 때 그 나라 말을 조금이나마 익혀 가는 것은 정말 도움이 된다.


다음 편에서는 간단한 인사말을 알아 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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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는 왜 택시가 하얀 색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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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에 가면 하얀 택시를 유난히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왜 하얀 색일까요?

로마 중심 관광지는 그렇게 많이 크지 않기 때문에 택시를 굳이 탈 이유는 없지만 사람마다 또는 연령마다 다르니까요..

택시를 이용하는 것이 편할수도 있습니다.

젊은 사람의 경우는 버스나 직접 걷기를 추천하고, 나이 드신 분은 택시를 추천합니다.




로마도 예전에는 오렌지 색이었는데 공식적으로 하얀 색으로 바꿨다고 합니다.. 좀더 깔끔한 느낌을 주기 위해서였을까요? 결국 로마시에서 바꾸기로 해서 하얀 색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렌지 색보다는 하얀 색이 더 깔끔해보이고 신뢰가 가는 느낌은 듭니다.

게다가 일반 차들도 흰색은 매우 드뭅니다. 대부분 어두운 계열입니다.

로마시 가면 이제 하얀 색을 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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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국의 기본, 호스텔의 필수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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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스텔 Hostel 의 재정의 필요

1990년대 수학여행을 간 세대는 경주 등지에서의 호스텔을 알고 있을 것입니다. 호스텔은 마치 청소년 전용 숙박 시설인듯한 이미지를 주었는데요, 호스텔은 그런 것이 아니랍니다. 그동안 잘못 씌여져 왔습니다. 그래서 요즘 게스트하우스 Guest House란 말을 쓰고 있는데, 이는 또 갈라파고스 섬을 스스로 자처하는 길이 됩니다.

 

콩글리시는 그만 만들었으면 좋겠구요, 여행자를 위한 숙박 시설에 대한 이름은 전세계에서 많이 사용되고 통용되는 호스텔로 통일해야 하며 경주 등지의 청소년 숙박 시설의 이름을 공동숙박시설로 바꿔야 합니다. 그리고 아래 글에서 제시한 여행자 전용 숙박 시설의 세계 공통 기본 조건을 잘 지키도록 정부에서 협조하고 함께 만들어 나가야 합니다.





 


 




현재 한국은 관광국으로서의 변화를 시도하고 있다. 아직 여러 미흡한 점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숙박업이 가장 미흡하며, 숙박업은 관광의 기본이자 관광객의 편안한 여행과 직결된다는 점에서 신경을 많이 써야 하는 부분이다. 물론 호텔이야 워낙에 최상의 서비스를 자랑하는 곳이기 때문에 알아서 세계적인 스탠다드를 따라 여러 편의 시설 및 위생에 신경을 쓰고 있다. 하지만, 한국의 기타 여관 및 배낭여행객의 기본인 호스텔에선 미비한 점이 많다. 우선 여기서는 세계 젊은 배낭여행자의 주요 타깃, 호스텔을 다루려고 한다.




 

아울러, 일본의 경제에 관광과 문화 상품이 차지하는 비율이 점점 많아진다는 것을 볼때, 한국도 관광의 기본인 숙박업을 더이상 무시하지 말고, 정부와 함께 규칙을 만들고 표준을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 그럼 한국 호스텔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생각해 보자.

 

스페인 발렌시아 네스트 호스텔




 

스코틀랜드 에딘버러의 호스텔

 

아일랜드 시골 둘린에 있는 호스텔




 

1. 통합 사이트 미비 및 세계적 사이트와의 협력 부족

국내 한국인 뿐만 아니라, 외국인을 위해 각각 영어, 유럽 각국 언어 및 일어로 볼수 있어야 하며, 해외 홍보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해외 주 젊은 고객측은 특히 2만원, 3만원대로 싼 호스텔 등등을 찾는데, 세계적으로 호스텔을 소개하여 알리는 주요 사이트를 통해 관련 호스텔의 건물, 위생, 편리함, 리뷰 등등을 체크하고 결정을 한다. 그러므로 한국내 통합 사이트는 국내인과 한국 사정에 밝은 사람들을 목표로 하고, 해외 홍보는 이런 세계적 사이트와 협력하여 적극적으로 세계적인 호스텔로 발전시켜 늘려나갈 필요가 있다.

 

2. 세계적인 선진 숙박업의 기본 사항

먼저 이를 논하기 전에 호스텔이란 용어가 한국에서 잘못 씌여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그냥 아무 말이나 붙여놓고 아무렇게 쓰고 있지만, 정부는 각 교수, 학자들과 함께 한국에서 잘못 씌이고 있는 외래어부터 조사하고 바로 잡아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아래 조건이 만족되지 않으면 그곳은 절대 호스텔이란 말을 쓸수 없게 해야 한다.




 

A. 리셉션 데스트의 체게적 관리와 베개, 침대 시트★등 기본 편의, 위생 철저

(시트란 베개 하얀 겉 천, 침대경우 위아래 하얀 흰 천)

호스텔에 먼저 들어서면 가장 보이는 곳에 리셉션이 있다. 갖가지 지켜야 할 사항과 편의 시설 정보, 여행 정보등을 두루 알려준다. 보통 가격은 2-3만원대이다. 주변에 자전거 도로를 겸비하기도 하며, 해변을 근처에 두기도 한다. 새로 오는 고객마다 새로운 세탁된 베개, 침대 시트 제공은 기본이다. 이것이 위생의 첫 걸음이다. 또한 호스텔 운영자도 보다 합리적이고 효과적으로 베개, 침대 등등 관리가 수월해 진다. 그런데 한국에는 전국적으로 이렇게 하지 않는 일반 호스텔이 상당히 많아 좀 아쉬웠다.

 

B. 침대와 라커, 개인 전등


 

또한 이층 침대 역시 기본사항이다. 호스텔 경우는 대부분 저렴하게 많은 사람을 한곳에 사용케 하기 위해 이층침대를 쓴다. 또한 세계각지에서 모인 친구들과 얘기도 하고 알아나가는 데도 좋다. 보통 4-8인까지 한방에서 취침이 가능하다. ★ 호스텔은 무조건 일인 기준이다. 일인당 3-5만원씩 동일하게 낸다. (가격이 높은 일인용, 이인용도 겸비하는 곳도 있지만 이익면에서 4-8명이 묶는 방을 꾸미는게 기본이다.) 개인 물품을 넣을 수 있는 라커가 있으며 좋은 곳은 침대마다 전등이 있다.

 

P.S. 한국에서 흔히 일어나는 엠티나 단체 여행시에도 호스텔 기준을 갖춘 곳이 늘어나면 늘어날수록 잠자는것, 해먹는것 등등 모든 면에서 더 편하고 즐겁게 있다 올수 있다. 앞으로 한국 전체적으로 이와같은 표준을 정부와 함께 퍼트려 나갔으면 한다.




 

C. TV 라운지, 공동 취사 부엌, 샤워실, 화장실, 기타 휴식 공간

공동 취사 구역

 





개성을 살린 샤워실 모습들 (각나라 국기, 스타트랙, 모던스타일)

 

TV 라운지 또는 휴식공간



 

Laundry 세탁 시설 (드라이 기능 필수)

 

TV 라운지는 TV를 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세계 각국 관광객들의 교류 공간이다. 서로 얘기를 나누며 만남의 장소가 되기도 한다. 공동 취사 부엌은 젊은 여행자들이 직접 식사를 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사 도구와 접시, 컵, 전자레인지, 냉장고, 토스트기, 소금 등의 기본 양념 등등을 제공한다. 또한 세계인이 붐비는 곳이라면 개인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샤워실은 필히 따로 설치하는 것이 관리하기에도 관광객이 사용하기에도 편리하다. 각자 나눠진 샤워실과 문이 있거나 막이 있으면 양호한 편이라 할수 있겠다. 화장실은 좌변기가 기본이어야 하며, 한국식으로 세면대, 좌변기, 샤워실을 같이 두는 것은 좋지 않다. 바닥 또한 샤워실을 제외하고는 신발을 신고 또는 맨발로도 갈수 있는 구조로 한국처럼 물이 흥건히 적셔 있거나 나가는 구조가 아니다. (해외 답사 바람, 특히 유럽)




 

D. 관광객을 유혹하는 멋진 외관과 최적의 접근성

세계적 유명 호스텔은 자신만의 독특한 멋을 살린 멋진 건물 외관으로 우선 관광객을 끌어 모은다. 각 나라 특징에 맞게 장식되기도 하고 보다 새롭고 특징있는 모습으로 단장되기도 한다. 한방에 여러명이 잠을 잘수 있으므로 싸지만 호스텔의 또다른 장점은 관광지마다 최적의 장소에 위치해 있다는 것이다. 버스터미널, 기차역 등등과도 가깝고 관광지와의 교통도 좋은 그런 위치를 골라 자리 잡고 있다.

앞으로 한국의 호스텔 문화가 세계 수준의 걸맞게 정비되어 세계인이 찾을 때 불편함이 없이 한국을 느끼고 돌아가길 바란다. 이를 위해서는 정부의 지원과 계획도 필요하다는 걸 절실히 느끼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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