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한 가지만 잘하면 인생이 바뀐다!! 원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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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4SiA9g_zCGU

 

 

‘선택과 집중이 중요하다’, ‘좋아하는 한 가지만 잘하면 대학간다’라는 말이 유행하던 때가 있었어요. 이것과 비슷하게 한 가지만 잘하면 삶을 바꿀 수 있다고 말하는 책이 있어요. 과연 가능할까요? 우선 책이 아마존에서 260주 동안 스테디셀러였다고 하니 한 번 같이 알아보실까요?. 

 

안녕하세요?

뭐든톡톡에서 이슈를 담당하고 있는 배움톡톡입니다. 오늘은 후회없는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제목은 원씽(The One Thing)입니다. 저자는 게리 켈러와 제이 파파산 두 사람입니다. 게리 켈러는 에이전트 수 기준 세계 최대의 부동산 회사인 켈러 윌리엄스의 회장이고, 제이 파파산은 미국의 작가이자 게리 켈러가 회장으로 있는 켈러 윌리엄스 출판부의 부사장이자 렐릭 출판사의 대표이사입니다. 

 

 

1. 당신에게 가장 중요한 한 가지는 무엇인가요?

 

원씽에서 저자는 집요하게 이 한 가지 질문만을 해요. 책의 처음부터 끝까지요. 하루 중에서 가장 좋은 시간을 확보하고 그 시간에 가장 중요한 한 가지를 집중해서 하면 삶이 달라진다고 말합니다. 처음에는 저도 반신반의했는데요. 스스로에게 질문을 잘 던져야 하는 것이더라고요. 

 

 

2.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 보세요.

 

언젠가 내가 하고 싶은 단 한 가지가 무엇인지 먼저 물어 보세요. 저는 이 질문에 대한 답은 쉽지 않더라고요. 어떻게 보면 인생에서 내가 꼭 하고 싶은 일, 죽기 전에 꼭 하고 싶은 일, 묘비명에 남기고 싶은 업적, 이것을 이루면 후회없는 인생을 살았노라 할 수 있는 단 하나가 무엇일까에 대한 나의 답변이니까요. 여러분께서는 그 한 가지가 있으신가요?

 

3. 올해의 단 한 가지는 무엇인가요?

 

내가 하고 싶은 한 가지를 찾았다면, 그것을 이루기 위해 5년 내에 내가 할 수 있는 단 하나는 무엇인가요? 그리고 5년 내에 내가 이루어야 하는 한 가지를 실현하기 위해 올해 나는 어떤 한 가지를 할 수 있나요? 여기까지 오셨다면 여러분은 올해의 키워드를 찾으신 겁니다. 축하드려요~

 

 

4. 지금 해야 하는 단 한 가지는?

 

올해의 원씽, 단 한 가지를 찾으셨다면, 그것을 이루기 위한 이번 달의 원씽은 무엇이신가요? 이번달의 원씽을 이루기 위한 이번주의 원씽은 무엇인가요? 이번주의 원씽을 이루기 위한 오늘의 원씽은 무엇인가요? 그렇다면 지금 당장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일까요? 네, 맞습니다. 오늘의 원씽을 이루기 위해 지금 할 수 있는 한 가지를 하시면 됩니다. 이렇게 단계를 밟아 오다가 보면 지금까지 내가 매일 해 왔던 일들이 나의 원씽이었는지 스스로에게 묻게 됩니다. 사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금 해야 하는 원씽을 찾아두고도 다른 급해 보이는 일들에 자꾸 눈이 가는 것이 사실입니다.

 

 

5. 다 포기하고 하나만 잘하면 되는 걸까요?

 

후회없는 하루를 사는 것이 쉬운 것 같으면서도 어려운 것 같아요. 직업적인 측면에서는 단 한 가지를 찾을 수 있지만, 가족관계의 측면에서는 단 한 사람만 챙길 수도 없고, 의식주 중 하나만 집중하는 것도 불가능하니까요. 그래서 저는 가정을 잘 운영하기 위해 필요한 원씽은 따로 생각하기로 했어요. 가정에서 가장 먼저 해결해야 하는 한 가지에 집중하기로요. 요즘 아이들이 밤에 잘 못자고 있어서 이번주는 수면 습관 만들기에 집중을 하려고 하고 있어요. 여러분들께서도 가족과의 관계를 개선시킬 수 있는 한 가지가족과의 유대를 유지할 수 있는 한 가지를 고민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어떤 유명한 교수님은 집에 가면 스마트폰을 끄고 가족과의 대화에 집중하신다고 하더라고요. 자녀가 여러 명인 어떤 가족은 한 자녀씩 돌아가면서 일주일에 한 시간씩 그 자녀에게 집중한다고 하네요. 가족과의 관계, 인간 관계는 오늘, 지금의 단계로 좁혀오기 보다는 주기를 정해서 집중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6. 나의 원씽을 지키는 방법

 

오늘의 나의 원씽을 완수하기 위해서는 시간이 필요하고, 그 시간을 방해하는 사람이나 사건을 최소화 하는 것이 필요해요. 저는 가장 방해를 하는 것이 스마트폰이더라고요. 누가 연락을 하지는 않았나 확인을 하고, 알림 설정을 해 둔 수많은 앱들이 보내는 알림을 수시로 확인하고, 카톡에 답변하고, 그러다가 인터넷 서핑 조금 하다가 보면 정작 중요한 일은 잊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집중해야 하는 시간에는 집중모드를 설정해서 의도적으로 스마트폰을 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7. 여러분의 원씽을 응원합니다!!

 

여러분께서는 올해의 원씽, 오늘의 원씽을 마음에 담으셨나요? 아마도 한 가지를 정하기 어려우실 것 같아요. 그래도 꼭 해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여기에서 뭐든톡톡의 올해 원씽도 공유하고자 합니다. 뭐든톡톡은 올 한 해 동안 알고 있으면 유익한 정보를 100가지 이상 찾아서 재미있게 구성하여 공유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그 목표를 위해 오늘도 지금도 질문하고 정보를 찾고 재구성하고 있어요.

 

2024년을 포부를 가지고 시작하는 뭐든톡톡과 함께 여러분들께서도 올 한 해의 원씽을 성취하시는 멋진 푸른 용의 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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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도서관!! 이것도 무료로 제공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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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보내고 싶은데, 냉방비나 난방비가 아깝다면 어디로 가시나요? 예전에는 이 질문에 은행이라는 답이 많이 나왔는데요. 요즘은 공공도서관에서 이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요. 그 외에도 다양한 서비스들이 있는데, 오늘 한 번 같이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뭐든톡톡에서 이슈를 담당하는 배움톡톡입니다. 요즘은 정말 평생학습의 시대인 것 같아요. 공공도서관에서 어린 아이부터 할머니, 할아버지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만날 수 있으니까요. 여러분들께서는 도서관에서 제공해 주는 서비스를 모두 이용하고 계시나요? 오늘은 남양주에 있는 공공도서관을 중심으로 도서관 서비스를 파헤쳐 보려고 합니다.

Go, Go~!!

 

 

1. 내가 보고 싶었던 책을 사 준다고요?

 

남양주에 있는 공공도서관에서는 희망도서를 신청받아서 구입을 해 줍니다. 현재는 12월 말이어서 마감이 되었는데요. 내년 초에 다시 재개된다고 해요. 정약용도서관의 경우, 3권까지 신청을 할 수 있다고 하네요. 한 가지 단점은 소요기간은 1에서 2개월이 걸린다는 점이기는 해요. 그래도 내 돈을 하나도 들이지 않고, 매월 3권의 책을 구입할 수 있다면 엄청난 장점 아닌가요? 내가 낸 세금의 혜택, 내가 원하는 책을 구입하여 누리세요~^^

 

 

2. 프린트, 복사, 스캔 다 됩니다.

 

얼마 전에 스캔을 할 일이 있어서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요. 종종 이용하는 남양주 별빛도서관에서 무료로 스캔을 할 수 있다는 블로그 글을 보았어요. PC 자리 중 한 자리에서 스캔을 할 수 있더라고요. 흑백 및 칼라 스캔을 선택할 수 있고, 스캐너 버튼을 눌러서 연속 스캔도 할 수 있어요. 스캔한 자료를 바로 PDF 파일로 만들어 주니까 정말 좋더라고요. 그리고 프린트와 복사도 장당 40원에 이용할 수 있어요. 힘들게 PC방을 찾아 다닐 필요가 없더라고요. 프린트가 컬러가 안 되는 점은 아쉽지만, 결제를 내가 한 만큼만 신용카드로도 할 수 있어서 편하더리고요.

 

 

3. 공부하다가 출출하면 휴게실을 이용할 수 있어요.

 

도서관에서 책을 열람하고, 개인 공부를 할 수 있는 열람실이 있는 것은 다 아실 것 같아요. 휴게실의 존재도 알고 계셨나요? 공공도서관의 휴게실에는 전자레인지도 있고, 정수기도 있어서 편의점에서 먹을 수 있는 음식을 편하게 먹을 수도 있고, 알뜰살뜰하게 도시락을 싸 와서 데워 먹을 수도 있어요. 음식물 쓰레기를 따로 버리는 곳도 있어서 간단한 식사는 충분히 가능해요. 대학의 도서관 휴게실에는 매점이 있기도 한데, 그렇지는 않은 점이 살짝 아쉽기는 하네요. ^^

 

 

4. 영화도 무료로 볼 수 있어요.

 

예전에는 DVD를 참 많이 봤었는데요. 물론 그 전에는 비디오테이프를 보던 시절도 있었고요. 과거에 유명했던 영화들, 다큐멘터리 등을 무료로 대여해서 볼 수 있어요. 인터넷에서 무료 영화를 찾거나 월 결제를 해서 이용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내가 낸 세금으로 구입한 DVD를 빌려서 보는 방법도 좋을 것 같아 추천합니다. 저는 아직까지 육아로 영화를 볼 여유는 없지만, 아이가 좋아하는 공룡 다큐멘터리를 찾아서 보여주려고 하고 있어요.

 

 

5. 전자책, 논문도 무료로 본다고요?

 

도서관에 갈 시간이 없으시다고요? 그래도 도서관을 알차게 이용하실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남양주 도서관에는 전자도서관 서비스가 있어요. 소장형 및 구독형 전자책을 이용할 수 있고, 해외전자책, 오디오북, 전자잡지도 이용할 수 있어요. 논문 자료는 DBpia 전자저널 자료를 제공하고 있어서 논문을 무료로 볼 수 있답니다. 논문은 대학도서관에서 재학생들에게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 중 하나인데요. 남양주 도서관에서도 누릴 수 있는 혜택이니, 남양주 시민이시라면 놓치지 말고 누리세요~

 

6. 도서관 책을 집까지 배달해 준다고요?

 

임신을 해서 몸이 무겁거나 출산을 한 지 얼마 안 되어서 신생아를 기르고 있다면 10분 거리의 도서관을 걸어 가는 것도 쉽지 않아요. 장애를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더욱 더 힘들고요. 임산부이거나 자녀가 아직 돌이 되지 않은 경우에는 내생애첫도서관 서비스를 통해서 월 최대 10권까지 집으로 대여해서 볼 수 있어요. 장애인의 경우에는 두루두루 서비스를 통해서 월 최대 10권을 집에서 받아볼 수 있고요.

 

 

7. 다른 도서관의 책을 가까운 도서관으로 가져다 준다고요?

 

다른 도서관의 책을 내가 원하는 도서관에서 받아보는 서비스를 상호대차 서비스라고 하는데요. 우리집에 가까운 도서관에 없는 자료가 다른 남양주 도서관에 있는 경우에 상호대차를 통해서 먼 도서관에 가지 않고도 책을 받아볼 수 있어요. 남양주 내에 있는 도서관에도 없는 자료인데, 다른 도시의 공공도서관이나 대학 도서관에 있는 자료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해당 도서관에 간다고 빌릴 수 있는 것은 아니에요. 대신 책바다 서비스를 통해 약간의 비용을 부담하면 14일간 대여할 수 있어요. 경기도는 건당 2천원을 부담하면 된답니다.

 

 

8. 도서관의 문화 시설을 대여할 수 있는 거 아셨나요?

 

모임을 하려는데, 공간 대여가 고민이신가요? 도서관에서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장소가 있어요. 정약용 도서관은 문화강연실, 컨퍼런트룸, 세미나실, 중강당, 공연장, 대강당을 대여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대강당이나 강연실만 1시간에 만원의 사용료를 받고 있다고 하니까요. 대관료가 정말 정말 저렴하지 않나요?

 

 

9. 도서관에 가면 문화생활도 해야죠~

 

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것을 아셨나요? 방학 때는 학생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열고, 주말에는 음악이나 연극 등의 공연 프로그램도 개최하고, 독서동아리도 운영하고 있어요. 연령 제한이 있는 프로그램도 있고, 선착순으로 신청하는 프로그램도 있는데요. 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무료로 문화생활도 즐기시길 바랄게요.

 

 

 

[참고자료]

남양주시도서관 https://lib.nyj.go.kr/intro/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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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명 고구려 소설의 의아한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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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명 작가가 쓴 고구려 소설은 13대 서천왕 시대라기 보다는 14대 봉신왕때부터 시작한다.

해모수 부터 1대 동명성왕(주몽), 2대 유리왕, <광개토대왕릉비문>에 '나라의 기틀을 다진 왕'으로 기록된 3대 대무신왕, 4대 민중왕, 5대 모본왕, 6대 태조왕, 7대 차대왕, 8대 신대왕, 을파소를 등용하고 진대법을 실시한 9대 고국천왕, 10대 산상왕, 11대 동천왕, 12대 중천왕, 13대 서천왕까지 무려 14의 주요 스토리를 모두 빠트렸다.

물론 고구려라고 해도 주요 파트만 해서 만드는것은 작가 맘이다.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고구려라고는 타이틀은 어울리지 않는다.

김진명 작가 의도대로 삼국지에 버금가는 우리의 역사소설을 만들고 싶었다면 절대 14개의 주요 스토리를 뺄래야 뺄 수가 없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고구려 소설은 무언가 아쉬움이 많이 남는 소설인 것 같다.

물온 고구려 초반부를 읽었지만, 시간의 흐름 순서 이다 보니 주몽 이야기는 작은 챕터로 간략하게 다룰 수는 있어도 내용을 모두 다룰 수 없기 때문이다.




B.C. 37 - B.C. 19
고구려의 시조

2대 유리왕
B.C. 19 - A.D. 18
1대 동명성왕의 맏아들. 유리왕 22년, 수도를 졸본에서 국내성으로 옮김.

3대 대무신왕
18-44
2대 유리왕의 셋째 아들. <광개토대왕릉비문>에 '나라의 기틀을 다진 왕'으로 기록되어 있음.

4대 민중왕
44-48
3대 대무신왕의 동생(삼국사기 기록)

5대 모본왕
48-53
3대 대무신왕의 맏아들. 성품이 포악하고 정사를 돌보지 않음. 신하 두로에게 피살됨.

6대 태조왕
53-146
2대 유리왕의 손자. 옥저 정복. 중앙 집권 체제를 정비하여 고대 국가를 완성함(왕위세습확립).

7대 차대왕
146-165
6대 태조왕의 동생. 왕의 횡포가 심해 백성들의 원성을 들었음. 차대왕 20년에 명림답부에게 살해됨.

8대 신대왕
165-179
6대 태조왕의 막내동생. 77세에 즉위함.

9대 고국천왕
179-197
8대 신대왕의 둘째 아들. 왕위의 부자 상속을 확립함. 을파소를 등용함. 진대법을 실시하여 빈민구휼책을 마련함으로써 왕권을 강화해나감.

10대 산상왕
197-227
9대 고국천왕의 동생. 도읍을 환도성으로 옮김

11대 동천왕
227-248
10대 산상왕의 아들. 위나라와의 전쟁으로 환도성이 함락되었으나, 위기를 극복함.

12대 중천왕
248-270
11대 동천왕의 맏아들

13대 서천왕
270-292
12대 중천왕의 둘째 아들. 286년 반란을 도모한 동생 일우와 소발을 처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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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게 요청하면 성공한다? - 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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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억 빚을 진 내게 우주님이 가르쳐준 운이 풀리는 말버릇>이란 책을 아는 지인이 빌려줘서 읽었다. 매우 간결해서 단숨에 읽을 수 있는 그런 책이었는데, 알고 있지만 실천하기 어려운 핵심 포인트 들이 들어 있었고, 실천하면 정말 좋아질 가능성이 있어보이는 내용도 많았다.



1. 우주에게 요청하라. 


그러나 당신이 하는 부정적인 말도 우주에게 보내는 주문이 되며, 현재의 자신은 바로 당신이 원했던 자신이다. 당신의 주문은 이미 모두 이루어졌다. 우주는 원하는 대로 해줄 뿐이다. 


요청을 할 때 주의할 점은 완료형으로 말하라는 것이다. "~하고 싶다." "잘 모르겠다." "어떻게든 해주세요" 처럼 애매한 말은 계속 "언젠가는 될거란 꿈꾸는 현재를 낳고" "애매한 상황을 낳고" "어떻게든이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낳고" 그 상황은 바뀌지 않는다.


완료형으로 "나는 세계에서 유명한 작가가 됐다."로 말하라!



2. 우주의 힌트는 포착한 순간 실행한다.


우주의 힌트를 바탕으로 행동에 옮기면, 새로운 세계가 움직이는듯이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었고, 연결되어 있었으며, 일도 잘 풀리게 된다.



3. 기적은 일어날 수 있다. 하루 "감사합니다."를 5백번 외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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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 - 인간관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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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논쟁을 벌이지 않는 방법

 

1. 의견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기꺼이 환영하라

2. 맨 처음에 본능적으로 떠오르는 느낌을 믿지 말라

3. 감정을 조절하라

4. 먼저 귀를 기울여라

5. 실수를 인정하고 시인할 수 있는 부분을 찾도록 하라

6. 상대방의 생각을 다시 한 번 심사숙고하여 신중히 연구 검토하겠다는 약속을 하라

7. 상대방이 관심을 가져주는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라

8. 문제를 철저하게 생각할 수 있는 시간을 갖기 위해 당신의 행동을 뒤로 미뤄라



 

 

 

 

★ 열렬한 협력을 얻어내기 위한 원칙 


1. 논쟁에서 최선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그것을 피하는 것이다. 
2. 상대방의 견해를 존중하라. 결코 ‘당신이 틀렸다’고 말하지 마라. 
3. 잘못을 저질렀다면 즉시 분명한 태도로 그것을 인정하라. 
4. 우호적인 태도로 말을 시작하라. 
5. 상대방이 당신의 말에 즉각 ‘네, 네’라고 대답하게 하라. 
6. 상대방으로 하여금 많은 이야기를 하게 하라. 
7. 상대방으로 하여금 그 아이디어가 바로 자신의 것이라고 느끼게 하라. 
8. 상대방의 관점에서 사물을 볼 수 있도록 성실히 노력하라. 
9. 상대방의 생각이나 욕구에 공감하라. 
10. 보다 고매한 동기에 호소하라. 
11. 당신의 생각을 극적으로 표현하라. 
12. 도전의욕을 불러 일으켜라.

 

 

 

 

★ 리더가 되는 원칙 


1. 칭찬과 감사의 말로 시작하라.
2.잘못을 간접적으로 알게 하라. 
3. 상대방을 비평하기 전에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라. 
4. 직접적으로 명령하지 말고 요청하라. 
5. 상대방의 체면을 세워 주라. 
6. 아주 작은 진전에도 칭찬을 아끼지 말라. 
7. 상대방에게 훌륭한 명성을 가지게 해 주어라. 
8. 격려해 주어라. 잘못은 쉽게 고칠 수 있도록 느끼게 하라. 
9. 당신이 제안하는 것을 상대방이 기꺼이 하도록 만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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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끌어당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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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을 끌어당기는 방법 


행운은 행복을 끌고 다니고,
불운은 불행을 끌고 다닌다.

행운과 불운은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동전의 앞 뒷면처럼 함께 있는 것이다.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은 좋은날' 하고 큰 소리로 외쳐라.
좋은 아침이 좋은 하루를 만든다.

거울을 보며 활짝 웃어라.
거울 속의 사람도 나를 보고 웃는다.

가슴을 펴고 당당히 걸어라.
비실비실 걷지 말라.

사촌이 땅을 사면 기뻐하라.
사촌이 잘 되어야 나도 잘 되게 마련이다.

마음 밭에 사랑을 심어라.
그것이 자라나서 행운의 꽃이 핀다. 





세상을 향해 축복하라.
세상도 나를 향해 축복 해 준다.

밝은 얼굴을 하라.
얼굴 밝은 사람에게 밝은 운이 따라온다.

힘들다고 고민하지 말라.
정상이 가까울수록 힘이 들게 마련이다.

끊임없이 자신을 갈고 닦아라.
그림자는 빛이 있기 때문에 생겨난다.
어둠을 타박 말고
몸을 돌려 태양을 보라. 





사람을 존중하라.
끊임없이 베풀어라.
샘물은 퍼낼수록 맑아지게 마련이다.
안될 이유가 있으면 될 이유도 있다.

가정을 위해 기도 하라.
가정은 희망의 발원지요,
행복의 중심지다.

장난으로도 남을 심판하지 말라.
내가 오히려 심판 받는다.

어떤 일이 있어도 기 죽지 말라.
기가 살아야 운도 산다. 





교만하지 말라.
애써 얻은 행운 한 순간에 날아간다.

밝고 힘찬 노래를 불러라.
그것이 성공 행진곡이다.

오늘 일은 내일로 미루지 말라.
푸른 꿈을 잃지 말라.
푸른 꿈은 행운을 만드는 청사진이다.

말로 상처를 입히지 말라.
칼로 입은 상처는 회복되지만
말로 입은 상처는 평생 간다.

자신을 먼저 사랑하라.
내가 나를 사랑해야
남을 사랑할 수 있다.
어두운 생각이 어둠을 만든다. 





마음을 활짝 열라.
대문을 열면 도둑이 들어오고
마음을 열면 행운이 들어온다.

집안 청소만 말고
마음도 매일 청소하라.
마음이 깨끗하면
어둠이 깃들지 못한다.

원망 대신 모든 일에 감사하라.
감사하면 감사할 일이 생겨난다.

욕을 먹어도 화 내지 말라.
그가 한 욕은 그에게로 돌아간다.
잠을 잘 때
좋은 기억만 떠올려라.
밤 사이에 행운으로 바뀌어진다.


-좋은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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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 스탠포드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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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잡스가 스탠포드 대학 졸업 축사에서 얘기한 3가지 포인트

 

 

1.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꿋꿋하게 자신감을 가지세요.

   양부모님들이 모은 재산이 전부 학비로 들어가게 되자 모든것이 잘되리라 믿고 자퇴를 했습니다.

   그리곤 관심있는 강의만 골라들었습니다. (이부분에 감탄!! 공부는 계속 했던 것!!!)

   여유가 생기니 근처 리드 칼리지에서 배웠던 세리프와 산 세리프체 수업을 들었고,

   이는 고스란히 매킨토시를 구상할 때 고스란히 스며들었습니다.

  

   이로 인해 서체 선택 기능이나 자동 자간 맞춤이 생겨났고, 윈도우도 이를 모방했죠.

  

   10년이 지난 지금 전 모든게 분명하지만, 지금 여러분은 미래를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순간들이 미래에 어떻게든 연결된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현재를 소중히 살라는 말 같았음)

   그리고 자신의 배짱, 운명 등 무엇이든지간에 대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이런 믿음이 저를 실망시킨 적은 없었습니다. (즉, 도움이 된다는 말)

   그리고 이것이 제 인생에서 남들과 다른 모든 차이점을 만들어냈습니다.



  

 

2. 실패를 두려워 말고 당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세요~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이라면, 공공의 실패자로 찍히던 해고당하던 그런 것은 전혀 상관이 없어집답니다.

   애플에서 쫓겨나서 넥스트, 픽사를 창업해 3D 애니메이션으로 재 성공을 이루어 냈고,

   넥스트 기술이 현재 애플의 르네상스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도 독하고 쓰던 약이 있었기에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때로 인생이 당신의 뒷통수를 치더라고 결코 믿음만은 잃지 마십시오.

   전 반드시 인생에서 해야할 제가 사랑하는 일이 있었기에 반드시 이겨냈다고 믿습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것을 찾으세요~

   사랑하는 사람이 내게 먼저 다가오지 않듯 일도 그런법이죠~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현실에 주저앉지 마세요~



 

 

3. 오늘이 내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지금 하려고 하는 일을 할 것인가? (처음부터 끝까지 일관된 포인트)

   아니오! 라는 답이 계속 나온다면 다른 것을 해야함을 깨닳았습니다.

   외부의 기대, 자부심, 수치스러움 등등은 죽으면 모두 떨어져 나가지만, 정말 중요한 것은 남습니다.

 

   죽음은 인생을 변화시킵니다. 죽음은 새로운 것이 헌것을 대체하게 합니다.

   바로 여러분들은 그 새로움이란 자리에 서 있습니다.

   그러니 언젠가 여러분들도 그 자리를 물려줘야할 것입니다. 그러니 시간을 낭비하지 마십시오.

   도그마~ 다른 사람들의 생각에 얽매이지 마십시오!



 

   타인의 소리들이 여러분들 내면의 진정한 목소리를 방해하지 못하게 하세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과 영감을 따르는 용기를 가지는 것입니다.

 

   1960년대 후반, 스튜어트 브랜드란 사람은 자신의 모든 걸 불어넣어 지구백과(The Whole Earth Catalog)를

   만들었습니다. 위대한 의지와 아주 간단한 도구만으로 만들어진 역작이었습니다.

   그 당시 전 여러분 나이 때였죠. 최종판 뒤쪽 표지에는 아침 시골실 사진이 있었는데,

   아마 모험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히치하이킹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어요.

   그 사진 아래 이런 말이 씌여있었습니다.

   "배고픔과 함께, 미련함과 함께"

 

   저는 이제 새로운 시작을 앞둔 여러분들이 각자 분야에서 이런 방법으로 가길 원합니다.

   배고픔과 함께, 미련함과 함께

 

   감사합니다.



 


 

 

영어 연설문

 

 


I am honored to be with you today at your commencement from one of the finest universities in the world.
I never graduated from college. Truth be told, this is the closest I've ever gotten to a college graduation.
Today I want to tell you three stories from my life. That's it. No big deal. Just three stories.

 

The first story is about connecting the dots.




 

I dropped out of Reed College after the first 6 months, but then stayed around as a drop-in for another 18 months or so before I really quit. So why did I drop out? It started before I was born. My biological mother was a young, unwed college graduate student, and she decided to put me up for adoption. She felt very strongly that I should be adopted by college graduates, so everything was all set for me! to be adopted at birth by a lawyer and his wife. Except that when I popped out they decided at the last minute that they really wanted a girl. So my parents, who were on a waiting list, got a call in the middle of the night asking: "We have an unexpected baby boy; do you want him?" They said: "Of course."





 

My biological mother later found out that my mother had never graduated from college and that my father had never graduated from high school. She refused to sign the final adoption papers. She only relented a few months later when my parents promised that I would someday go to college. And 17 years later I did go to college. But I naively chose a college that was almost as expensive as Stanford, and all of my working-class parents' savings were being spent on my college tuition. 



After six months, I couldn't see the value in it. I had no idea what I wanted to do with my life and no idea how college was going to help me figure it out. And here I was spending all of the money my parents had saved their entire life. So I decided to drop out and trust that it would all work out OK. It was pretty scary at the time, but looking back it was one of the best decisions I ever made. The minute I dropped out I could stop taking the required classes that didn't interest me, and begin dropping in on the ones that looked interesting. It wasn't all romantic. 



I didn't have a dorm room, so I slept on the floor in friends' rooms, I returned coke bottles for the 5 deposits to buy food with, and I would walk the 7 miles across town every Sunday night to get one good meal a week at the Hare Krishna temple. I loved it. And much of what I stumbled into by following my curiosity and intuition turned out to be priceless later on.




 

Let me give you one example: Reed College at that time offered perhaps the best calligraphy instruction in the country. Throughout the campus every poster, every label on every drawer, was beautifully hand calligraphed. Because I had dropped out and didn't have to take the normal classes, I decided to take a calligraphy class to learn how to do this. 



I learned about serif and san serif typefaces, about varying the amount of space between different letter combinations, about what makes great typography great. It was beautiful, historical, artistically subtle in a way that science can't capture, and I found it fascinating. None of this had even a hope of any practical application in my life. But ten years later, when we were designing the first Macintosh computer, it all came back to me. And we designed it all into the Mac. It was the first computer with beautiful typography.




 

If I had never dropped in on that single course in college, the Mac would have never had multiple typefaces or proportionally spaced fonts. And since Windows just copied the Mac, its likely that no personal computer would have them. If I had never dropped out, I would have never dropped in on this calligraphy class, and personal computers might not have the wonderful typography that they do. 



Of course it was impossible to connect the dots looking forward when I was in college. But it was very, very clear looking backwards ten years later. Again, you can't connect the dots looking forward; you can only connect them looking backwards. So you have to trust that the dots will somehow connect in your future. You have to trust in something - your gut, destiny, life, karma, whatever. This approach has never let me down, and it has made all the difference in my life.

 

My second story is about love and loss.





I was lucky I found what I loved to do early in life. Woz and I started Apple in my parents garage when I was 20. We worked hard, and in 10 years Apple had grown from just the two of us in a garage into a $2 billion company with over 4000 employees. We had just released our finest creation - the Macintosh - a year earlier, and I had just turned 30. And then I got fired. How can you get fired from a company you started? 



Well, as Apple grew we hired someone who I thought was very talented to run the company with me, and for the first year or so things went well. But then our visions of the future began to diverge and eventually we had a falling out. When we did, our Board of Directors sided with him. So at 30 I was out. And very publicly out. 



What had been the focus of my entire adult life was gone, and it was devastating. I really didn't know what to do for a few months. I felt that I had let the previous generation of entrepreneurs down - that I had dropped the baton as it was being passed to me.





 

I met with David Packard and Bob Noyce and tried to apologize for screwing up so badly. I was a very public failure, and I even thought about running away from the valley. But something slowly began to dawn on me? I still loved what I did. The turn of events at Apple had not changed that one bit. I had been rejected, but I was still in love. And so I decided to start over. I didn't see it then, but it turned out that getting fired from Apple was the best thing that could have ever happened to me. 



The heaviness of being successful was replaced by the lightness of being a beginner again, less sure about everything. It freed me to enter one of the most creative periods of my life. During the next five years, I started a company named NeXT, another company named Pixar, and fell in love with an amazing woman who would become my wife. Pixar went on to create the worlds first computer animated feature film, Toy Story, and is now the most successful animation studio in the world.




 

In a remarkable turn of events, Apple bought NeXT, I retuned to Apple, and the technology we developed at NeXT is at the heart of Apple's current renaissance. And Laurene and I have a wonderful family together. I'm pretty sure none of this would have happened if I hadn't been fired from Apple. It was awful tasting medicine, but I guess the patient needed it. Sometimes life hits you in the head with a brick. Don't lose faith. 



I'm convinced that the only thing that kept me going was that I loved what I did. You've got to find what you love. And that is as true for your work as it is for your lovers. Your work is going to fill a large part of your life, and the only way to be truly satisfied is to do what you believe is great work. And the only way to do great work is to love what you do. If you haven't found it yet, keep looking. Don't settle. As with all matters of the heart, you'll know when you find it. And, like any great relationship, it just gets better and better as the years roll on. So keep looking until you find it. Don't settle.



 


My third story is about death.


When I was 17, I read a quote that went something like: "If you live each day as if it was your last, someday you'll most certainly be right." It made an impression on me, and since then, for the past 33 years! , I have looked in the mirror every morning and asked myself: "If today were the last day of my life, would I want to do what I am about to do today?" And whenever the answer has been "No" for too many days in a row, I know I need to change something. Remembering that I'll be dead soon is the most important tool I've ever encountered to help me make the big choices in life. 



Because almost everything? all external expectations, all pride, all fear of embarrassment or failure - these things just fall away in the face of death, leaving only what is truly important. Remembering that you are going to die is the best way I know to avoid the trap of thinking you have something to lose. You are already naked. There is no reason not to follow your heart.




 

About a year ago I was diagnosed with cancer. I had a scan at 7:30 in the morning, and it clearly showed a tumor on my pancreas. I didn't even know what a pancreas was. The doctors told me this was almost certainly a type of cancer that is incurable, and that I should expect to live no longer than three to six months. My doctor advised me to go home and get my affairs in order, which is doctor's code for prepare to die. It means to try to tell your kids everything you thought you'd have the next 10 years to tell them in just a few months. It means to make sure everything is buttoned up so that it will be as easy as possible for your family. 



It means to say your goodbyes. I lived with that diagnosis all day. Later that evening I had a biopsy, where they stuck an endoscope down my throat, through my stomach and into my intestines, put a needle into my pancreas and got a few cells from the tumor. I was sedated, but my wife, who was there, told me that when they viewed the cells under a microscope the doctors started crying because it turned out to be a very rare form of pancreatic cancer that is curable with surgery. I had the surgery and I'm fine now. This was the closest I've been to facing death, and I hope its the closest I get for a few more decades. 



Having lived through it, I can now say this to you with a bit more certainty than when death was a useful but purely intellectual concept: No one wants to die. Even people who want to go to heaven don't want to die to get there. And yet death is the destination we all share. No one has ever escaped it. And that is as it should be, because Death is very likely the single best invention of Life. It is Life's change agent. It clears out the old to make way for the new. Right now the new is you, but someday not too long from now, you will gradually become the old and be cleared away. 



Sorry to be so dramatic, but it is quite true. Your time is limited, so don't waste it living someone else's life. Don't be trapped by dogma - which is living with the results of other people's thinking. Don't let the noise of other's opinions drown out your own inner voice. And most important, have the courage to follow your heart and intuition. They somehow already know what you truly want to become. Everything else is secondary.




 

When I was young, there was an amazing publication called The Whole Earth Catalog, which was one of the bibles of my generation. It was created by a fellow named Stewart Brand not far from here in Menlo Park, and he brought it to life with his poetic touch. This was in the late 1960's, before personal computers and desktop publishing, so it was all made with typewriters, scissors, and polaroid cameras. 



It was sort of like Google in paperback form, 35 years before Google came along: it was idealistic, and overflowing with neat tools and great notions. Stewart and his team put out several issues of The Whole Earth Catalog, and then when it had run its course, they put out a final issue. It was the mid-1970s, and I was your age. On the back cover of their final issue was a photograph of an early morning country road, the kind you might find yourself hitchhiking on if you were so adventurous.





Beneath it were the words: "Stay Hungry. Stay Foolish." It was their farewell message as they signed off. Stay Hungry. Stay Foolish. And I have always wished that for myself. And now, as you graduate to begin anew, I wish that for you.


 

Stay Hungry. Stay Foolish.

 

Thank you all very mu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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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sion 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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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일을 갖고 있고,

출근하는 길은 언제나 즐겁다.

항상 새로운 도전과 기회, 배울 만한 것들이 기다리고 있다.

만약 스스로의 일을 이 정도로 즐긴다면,

체력이 소진될 일이 없을 것이다.

 

                                                                  _ 빌 게이츠

 

 


 

 

즐거운 일을 찾도록 돕는 것이

아이들에게 공부를 시키고, 학원을 다니게 하는 것보다 중요합니다.

 

그 아이의 행복은 성적 1등.. 순위 순이나

대학 순이나 키 순 등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그 아이가 평생 자신감을 가지고 행복하게

사람들의 신뢰를 받으면서 즐겁게 할 수 있는 일...

그것이 부모가 아이들에게 줄수 있는 최고의 선물입니다.

 

올바른 생각을 하도록

즐거운 일을 찾도록 돕는 멋진 앞서가는 부모들이 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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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에 대한 기도 - Rabindranath Tag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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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에 대한 기도     

 

by Rabindranath Tagore

 

 

 

 

위험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하고 기도하게 마시고

위험에 처하여서도 겁을 내지 말게 하소서

하고 기도하게 하소서



 

 

 

 

고통 속에서 벗어나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게 하시고

고통에 처하여서도 그 고통을 이길 수 있는 용기를 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인생의 싸움터에서 동조자를 찾게 해달라고

기도하지 말게 하시고

인생과 싸워서 이길 스스로의 힘을 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근심스러운 공포 속에서 구원해달라고

기도하게 마시고

자유를, 내가 싸워서 이길 용기를 달라고

기도하게 하소서

 

 

 

 

겁쟁이가 되고 싶지 않습니다. 도와주십시오

너무너무 내가 기쁘고 성공할 때만

하나님이 나를 도와주신다고 생각하게 마시고

매일 매일 내가 슬프고 괴롭고 남이 나를 핍박하고 내가 배고플 때

하나님이 내 손목을 꼭 붙잡고 계시다는 것을 믿게 하소서.

 

 


 

 

 

 

▷ 타고르는 한국을 '동방의 등불'이라고 찬양하여

식민지 치하 고통받던 당시 많은 우리 문학인들에게 '동방의 시성(詩聖)'이라 불려왔다.

인도의 대표적 시인, 독립운동가, 사상가, 교육자의 한 사람인

그는 명문 집안에서 성장해 전통적인 인도 고유의 종교, 문학에 친숙해짐과 동시에

영국문학도 배웠으며 진보적인 아버지의 사상적 영향을 받았다.




 

1877년 영국에서 약 1년 머물고 돌아온 뒤 우울과 번민 속을 헤매다가

시집 아침의 노래(1883)를 발표, 예술적 기초를 확립했다.

그는 서정시 외에 소설과 희곡을 다수 발표하였고, 동시에 문학, 종교, 교육, 사회문제에

관한 논문도 썼다. 그는 시집 기탄잘리(1910)로 동양 최초로 그것도  

영국의 식민지인 인도인으로서 노벨 문학상(1913년)의 수상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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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 Aleksandr Pushk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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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by Aleksandr Pushkin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슬픈날엔 참고 견디라

 

 



 


마음은 미래를 바라느니

현재는 한없이 우울한 것

모든 것 하염없이 사라지나

지나가 버린 것 그리움 되리니

즐거운 날이 오고야 말리니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노하거나 서러워하지 말라

절망의 나날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 반드시 찾아오리라

 

 

 


 

마음은 미래에 살고

현재는 언제나 슬픈 법

모든 것은 한순간 사라지지만

가버린 것은 마음에 소중하리라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우울한 날들을 견디며 믿으라

기쁨의 날이 오리니

 

 




 

마음은 미래에 사는것

현재는 슬픈 것

모든 것은 순간적인 것, 지나가는 것이니

그리고 지나가는 것은 훗날 소중하게 되리니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슬퍼하거나 노하지 말라

설움의 날을 참고 견디면

기쁨의 날이 오고야 말리니

 

 

       



 

 

 

▷ 인생에서 우리는 많은 것을 느끼고 살아갑니다.

그리고 종종 진의를 몰라주거나 거짓에게 손을 들어주기도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믿고있죠.

삶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기다리고 참고 노력하면

미래의 웃음이 당신에게 찾아온다는 것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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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배웠다 - 오마르 워싱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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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배웠다


 


                                              -오마르 워싱턴



나는 배웠다.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내가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사랑받을만한 사람이 되는 것 뿐이다.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이다.


내가 아무리 마음을 쏟아 다른 사람을 돌보아도.


그들은 때로


보답도 반응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신뢰를 쌓는 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순식간 이라는 것을 나는 배웠다.


인생은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라


믿을만한 사람이 누구인가에 달려있음을 나는 배웠다.



 



우리의 매력 이라는 것은 15분을 넘지 못하고


그 다음은 무엇을 알고 있느냐가 문제임을 나는 배웠다.


다른 사람의 최대치에 나 자신을 비교하기보다는


나 자신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해야 한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그리고 또 나는 배웠다.


인생은 무슨 사건이 일어났는가에 달린 것이 아니라


일어난 사건에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달려있다는 것을


아무리 얇게 배어난다 해도


거기에는 언제나 양면이 있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나는 배웠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언제나 사랑의 말을 남겨 놓아야 한다는 것을...


어느 순간이 우리의 마지막의 만남이 될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해야 할 일을 하면서도 결과에 대해서는


마음을 비우는 자들이 진정한 의미에서의 영웅임을 나는 배웠다.


사랑을 가슴속에 넘치게 담고 있으면서도


이를 나타낼 줄 모르는 사람들이 있음을 나는 배웠다.




 



나에게도 분노할 권리는 있으나


타인에 대해 몰인정 하거나 잔인하게 대할


권리가 없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우리가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진정한 우정은 끊임없이 두터워진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그리고 사랑도 이와 같다는 것을...




 



내가 바라는 방식대로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 해서


나의 모든 것을 다해


당신을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는 것이 아님을


나는 배웠다.


 



또 나는 배웠다.


아무리 좋은 친구라 해도 때때로 그들이 나를 아프게 하고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들을 용서해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타인으로부터


용서를 받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못하고


내가 나 자신을 때로 용서해야 한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나는 배웠다.


아무리 내 마음이 아프다고 하더라도


이세상은 내 슬픔 때문에 운행을 중단하지 않는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환경이 영향을 미친다 하더라도


내가 어떤 사람이 되는가 하는 것은


모조리 나 자신의 책임인 것을 나는 배웠다.




 



우리 둘이 서로 다툰다 해서


서로가 사랑하지 않는 게 아님을


그리고 우리 둘이 서로 다투지 않는다고 해서


서로 사랑하는 게 아니라는 것도 나는 배웠다.


 



인간 자신이 먼저임을 나는 배웠다.


두 사람이 한 가지 사물을 바라보면서도


보는 것이 완전히 다르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그리고 또 나는 배웠다.


앞과 뒤를 계산하지 않고 자신에게 정직한 사람이


결국은 우리가 살아가는데서 앞선다는 것을


 



내가 알지도 보지도 못한 사람에 의하여


내 인생의 진로가 변할 수 있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나는 배웠다.


이제는 내가 더 이상 친구를 도울 수 없다고


생각할 때에도 친구가 내게 울면서 매달릴 때에는


여전히 그를 도울 힘이 나에게 있음을 나는 배웠다.




 



글을 쓰는 일이 대화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내 마음의 아픔을 덜어준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나는 배웠다.


내가 너무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너무 빨리


이 세상을 떠난다는 것을....




 



그리고 정말 나는 배웠다.


타인의 마음을 상하게 하지 않는다는 것과


나의 믿는 바를 위해 내 입장을 분명히 한다는 것


그러나 이 두 가지 일은 엄격하게 구분되는 것이


얼마나 어렵다는 것을 나는 배웠다.


 



나는 배웠다.


사랑하는 것과 사랑 받는 것의 그 모두를...


 





인생을 살면서 꼭 알아두면 좋은 그런 시입니다.


마음을 풍부하게 하고 고민과 번뇌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주고


희망을 갖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여주인공처럼


보다 높은 빛을 향해 나아갈 기쁨과 힘을 주는 그런 시입니다.




 


여러분들도 이 시를 읽고 훌훌 털고 힘내서 보다 높은 빛을 향해 나아가세요.


보다 큰 미래가 기다리고 있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인생이란 위에서 말한바대로 어렵기도 쉽기도 한 그런 것입니다.


무엇보다 본인이 행복해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책임을 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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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10가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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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망하지 말라


원망하기 시작하면 끝이 없다. 원망은 마음을 상하게 하고 결국은 자기 만 남게 된다. 모든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드리는 마음의 준비가 반드시 필요하다.


 


2. 자책하지 말라


후회와 반성은 지독하게 하되 한번으로 족하다. 중요한 사실은 보란 듯이 다시 일어나는 일이기 때문이다. 괴로워만 하고 있을 시간이 없다.


 





3. 상황을 인정하라


변명만 늘어 놓은 것은 재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는다. 과거는 이미 흘러가다. 냉정하게  현실을 인정하라.


 


4. 궁상을 부리지 마라


궁상을 부리는 것이 적극성이 아니다. 죽겠다는 소리는 입밖에도 내지 마라. 아직도 건재하다는 믿음이 있을 때 누구든지 지원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이다.




 


5. 조급해 하지마라


한 발 뒤로 그래봐야 실수만 늘어난다. 아예 이 기회에 못다 한 공부에 몰두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물러서는 여유와 느긋한 계획인 필요하다.



6. 자신을 바로 알라


자책이 아니라 반성을 하라 현재 나의 능력은 어느정도인가? 과연 무엇을 하는 것이 나다운 것일까? 자기가 가야 할 좌표를 분명히 찍어라.





7. 희망을 품어라


어떤 사람이 한여름에 냉동차에 갇혀서 사망했다. 그는 추위에 대한 공포를 유서로 남겼다. 그러나 정작 그 날밤 냉동차는 가동되지 않았다. 희망없음,혹은 지레 절망이 가장 큰 위험이다.



8. 용기를 내라


내 주변에 무엇이든 남아 있는가? 있다면 그것은 행운이다. 아무 것도 없던 맨 처음을 생각하고 용기 내자 성공한 사람의 과거는 비참할수록 아름답다고 했다.





9. 책을 읽어라


책을 읽되 우선은 의욕관리를 위해 실패담보다는 성공사례를 많이 읽어라. 책 속에 길이 있다.


 


10. 성공한 모습을 상상하고 행동하라


간절히 바라면 그대로 이루어진다. 성공한 사람에게는 사람이 모인다. 성공하고 있는 것처럼 보여라.


 


출처 : [기타] 도서: 샘터 (2005.6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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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뛰어난 인간관계 기술을 습득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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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비결 1순위, 성공비결의 85%는 인간관계에서 시작된다고 할만큼 우리의 성공적인 삶에서 인간관계는 절대적으로 중요한 요소중의 하나이다. 이러한 뛰어난 인간관계에 대한 핵심 원칙들에 대하여 알아본다. 


뛰어난 인간관계 기술을 습득하라 (Excellence in relationship)





“여러분! 성공하고 싶으신 분, 부자가 되고 싶으신 분은 손을 높이 듭니다.”얼마 전 한 연수원에서 진행된 미국계 다국적 마케팅 기업의 특강 세미나에서 참석한 청중들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하였다. 당연히 참석한 대부분이 손을 번쩍 든다. 아마도 성공하기 싫어하는 사람 없고, 부자 되기 싫어하는 사람은 없는 모양이다. 어쩌면 자본주의 사회에서 돈이란 단순히 사회.경제를 움직이는 매개체라는 물질의 차원을 넘어 하나의 큰 기계를 원활하게 움직이는 필수 요소인 윤활유와 같은 존재인지도 모른다. 기계란 것은 윤활유가 없으면 잘 돌아가지 않는다. 그래서 미국이나 선진국에서는 돈으로 상대방을 매수하는 뇌물행위에 대한 경제학적인 용어를 일명“Lubrication Bribery”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 그러면 지금부터 제가 성공하는 법, 부자가 되는 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라고 하면서 나는 한 조간 신문에 실린 내용의 카피 자료를 번쩍 들어 보여준다. . 

“부자 비결 1순위, 인간관계” 지난 4월 지하철 신문 ‘메트로’의 한 지면에 크게 나온 헤드 타이틀(Head Title)이다. 요즈음 장안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책 “한국의 부자들”이란 책이 많은 사람들에게 화제를 몰고 있다. 이 신문에 난 카피의 글을 요약하자면 저자가 조사한 한국 부자들이 실질적으로 오늘에 있기 까지 성공한 이유 제 1순위가 바로 실제로 돈을 벌거나 모으는 기술보다 뛰어난 인간관계가 부를 쌓아가는데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는 내용이다. 





인간관계의 중요성에 대하여 일반 직장인들을 상대로 한 인터넷 정보업체가 설문조사를 하여 보았다. 지난 2002년 인터넷.채용정보 업체인 잡링크는 직장인 3000여명을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내용의 설문조사를 하였다. 그 결과 ‘퇴사하고 싶은 가장 큰 이유를 묻는 질문에 ‘직장 내 힘든 인간관계’라고 답한 직장인이 33.2% 로 1순위를 차지 했으며 그 다음으로는 내 위치에 대한 회의(26%), 너무 지쳐서 쉬고 싶다(20%), 월급이 적다, 적성과 능력의 한계 라고 답한 사람도 12%와 9%에 달했다. 이처럼 일반적인 사회생활에서 뿐만 아니라 직장생활에서도 갖는 가장 큰 어려움 중의 하나가 바로 인간관계라는 이야기이다. 


미국의 카네기 공대는 공과기술대학으로 유명하다. 한번은 이 대학 졸업자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가 이루어 졌다. 그런데 이 조사 결과 놀라운 사실을 발견하였다. 많은 사람들은 공대의 경우 대부분 뛰어난 기술로 성공할 것 같았으나 조사 결과 실제로는 그들의 15%만이 기술로 성공한 것으로 조사가 되었다. 그리고 나머지 85%는 뛰어난 인간관계가 그들의 삶에 큰 영향을 미쳤다는 조사가 발표되었다.





그들이 행한 뛰어난 인간관계는 생각보다 매우 간단하고 쉬운 것이었다고 한다. 그것은 바로 그들의 입과 손 그리고 발을 효과적으로 잘 활용한 것이 다 였다고 하는데 그들의 입은 상대방에게 칭찬을 효과적으로 잘 활용하여 많은 용기를 주었으며 그들의 손은 편지를 써서 자기의 진솔한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그들의 발은 상대가 어려움에 처했거나 또는 병 들었을 때 찾아가 안부를 묻고 위로를 한 것이 바로 성공의 비결이었다고 한다. 

이처럼 성공의 비결은 그리 거창하거나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그 진리는 예상 예로 매우 가깝고 평범하다는 사실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특히 우리가 흔히 가벼이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인간관계의 형성은 성공의 절대적인 요소의 하나라는 사실이 이 조사 결과가 잘 말해 주고 있다. 


내가 서치 컨설턴트(Executive Search Consultant)로 일 할 때의 일이다. 한번은 30대 초반의 K모 젋은이를 한 마케팅 기업으로 유명한 독일회사에 추천을 하였다. 그 젊은 친구는 유창한 영어 실력에다 논리적인 의사전달능력, 강한 자신감 등으로 같은 나이또래에 비해 상당히 유능한 친구였다. 특히 코닥 등 세계적인 다국적기업의 마케팅관련 분야에서 익힌 업무 경험 등은 다른 유사관련 직종으로 이직을 하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래서 지금까지 수많은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그 독일 회사에 어렵게 입사를 한 것이다. 






그러던 그 친구가 몇 개월 뒤 나에게 전화가 왔다. 다른 외국계 기업으로부터 상당히 좋은 조건으로 구직에 대한 제의가 들어와 옮기려고 한다고 하면서 결국에는 미국계의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인 K사로 이직을 한 것이었다. 그런데 문제는 옭긴 지 한달 도 채 되지 않은 때 발생했다. 그 친구가 다시 나에게 전화를 한 것이다.



“죄송하지만 혹시 다른데 좋은 자리가 없습니까?” 하고 나에게 조언을 구하는 것이었다. 

“아니 이 친구야! 이제 거기에 들어 간지도 얼마 되지도 않은데 또 옭기 면 어떻게!” 하고 이직에 대한 이유를 물었다. 

“사실 저는 나름대로 이 회사가 워낙 세계적인 다국적기업 이고 또한 업무에 대한 비전도 좋아 입사를 하였는데 문제는 같이 일하는 팀장이 제하고는 도저히 맞지 않아 같이 일을 할 수 없습니다”라고 하는 것이었다. 






사실 그 친구가 새로이 옮긴 곳에 대한 계약 조건은 상당히 매력적이었다. 세계적인 브랜드를 가진 다국적 기업에다 기존회사에서의 대리직급에서 과장으로의 대우, 년 봉 또한 기존회사보다 30% 많은 파격적인 조건이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 친구는 새로이 입사한 회사에서 한달 도 체 지나지 않아 일을 못하겠다고 하며 그만두고 나와 다른 회사를 찾고 있었다. 

이와 같이 불원만한 인간관계는 아무리 좋은 조건의 직장도 근무 조건도 하루아침에 무용지물로 만드는 무서움을 갖고 있다. 


현재 윌리엄 연구소가 운영하고 있는 윌리엄 석세스 트레이닝(www.william.co.kr) 홈페이지의 메인부분에 설문조사란이 있다. 이번 설문조사의 내용은 윌리엄 석세스 트레이닝의 교육과정에서 어느 부분에 가장 관심이 많으냐에 대한 설문조사로 이에 대한 세부적인 설문내용은 다음과 같다. 참고로 조사기간은 6/5일~ 8/18일 까 지로 약 2개월 반에 걸쳐서 수합된 결과이며 각 설문 항목별 결과에 대한 비율은 다음과 같이 인간관계(38%), 자신감과 열정개발(23%), 리더쉽(15%), 성공 학(13%), 커뮤니케이션(11%), 건강한 심신(3%)의 순으로 나타났다. 사실 이러한 설문에서 나 자신도 대체적으로 리더쉽이나 또는 커뮤니케이션 부분에 관심이 가장 많을 줄로 기대를 하였으나 이 예상과는 반대로 인간관계에 대한 가장 관심이 많은 걸로 조사가 되었다. 

이처럼 부자들이 되는 최고의 비결, 유명공대 출신들의 성공 비결, 직장생활에서의 성공비결, 자기개발을 위한 성공비결 등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가 바로 인간관계가 아닌가 생각을 한다.


 




밝은 인간관계 4원칙



먼저 이러한 자기경영을 위한 가장 기본이 되는 밝은 인간관계를 위한 4원칙에 대하여 알아 보기로 하자. 이들 요소들은 인간관계에서의 가장 기본이 되는 것들로 이 기본적인 원칙들을 잘만 활용하여도 뛰어난 인간관계, 밝은 인간관계를 맺을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 

첫째, 밝은 미소로 대한다. 

둘째, 밝은 인사를 한다 

셋째, 밝은 대화를 한다 

넷째, 밝은 칭찬을 한다 





첫째, 밝은 미소로 대한다. 

내가 일한 서치 컨설팅회사의 리서치 담당인 C팀장이 있다. 아름다운 미모에 깔끔한 말솜씨, 단정한 외모, 뛰어난 업무 수행 능력 등 그 조직에서도 인정을 받는 사람이다. 특히 C팀장은 그 조직의 인간관계에서 많은 사람들로부터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사람이기도 하다. 그러면 C팀장의 비결은 뭘까? 바로 그는 만나는 사람마다 보는 사람마다 항상 밝은 미소를 상냥하게 사람들을 대하는 것이다. 옛말에도 웃는 얼굴에는 침도 못 밷는다고 했다. 뛰어난 인간관계의 가장 기본은 바로 사람마다 에게 밝은 미소를 전달하여 주는 것이라고 본다. 





둘째, 밝은 인사를 한다. 

“장 원장님! 안녕하십니까?” 30대 중반의 젊은 컨설턴트인 B씨는 내가 각별히 아끼는 전도 유망한 젊은 후배 컨설턴트이다. 그 친구는 나를 만나거나 또는 나에게 전화를 해와도 언제나 이렇게 밝고 식식한 목소리로 인사를 한다. 이렇게 전화를 받으면 어떨 땐 우울한 기분도 상쾌한 기분으로 바뀌기 까지 한다. 현재 윌리엄 석세스 트레이닝의 회원이기도 하며 한 외국기업에서 일을 하는 L 사장님도 항상 나를 만날 때 마다 “ 장 원장님! 안녕하십니까? 하고 밝은 목소리로 인사를 하는 것을 뵈면 정말 기분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 이처럼 상대방과의 밝은 인사는 우호적인 인간관계를 엮어주는 가장 중요한 촉매제 역할을 한다. 






셋째, 밝은 대화를 한다 

“김 사장은 꼭 어디 아픈 사람 모양 항상 얼굴이 병자처럼 누렇습니다!” 하고 같은 동종업계에 일을 하는 정 사장이 오랜만에 만난 김 사장에게 인사 겸 한마디 던지는 것을 꼭 이렇게 표현한다. 김 사장은 동료 사장인 정 사장에게 만날 때 마다 이렇게 인사를 받다 보니 김 사장 역시 정 사장에게 되받아 친다. 

“ 아니 정 사장은 언제 나한테 보약이라도 한 채 지어준 적이 있소? 왜 맨 날 나만 보면 얼굴이 누렇다느니 말랐다느니 하오! 같은 말이라도 듣기 좋은 말도 많은데!”라고 하며 다시 정 사장에게 핀잔을 주며 말을 한다. 다시 정 사장은 그 이야기를 듣고 자기도 안 좋은 소리에 기분이 좋지 않은지 “아니 있는 그대로를 이야기 하는데 무슨 소리요!” 하며 또 되받아 친다. 이 두분 모두 밝은 대화법의 중요성에 대하여 전혀 모르니 서로가 앙숙처럼 좋지 않은 인간관계로 오래 토록 지낼 수 밖에 없다. 


같은 말이라도 인사를 할 때는 “ 김 사장은 요즈음 따라 얼굴에 화기가 돋는 것 같소. 뭐 좋은 일이 있소? 같이 좀 나누며 사업 합시다”하고 웃으며 말을 건 낸다. 그러면 김 사장 또한 “고맙소 정 사장! 정 사장이 항상 내게 만날 때마다 좋은 말을 해주니 뵐 때마다 없는 기분도 생기는 것 같구료” 하고 좋은 말로 응수를 한다. 

처음 만남이든 잦은 만남이든 같은 말이라도 어떻게 전하느냐에 따라 인간관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 또한 같은 말이라도 밝은 대화로 전달을 하게 되면 좋은 인간관계를 엮어 나가는 데 많은 도움이 된다. 






넷째, 밝은 칭찬을 한다 

“처음 뵙는데도 인상이 참 좋습니다.” “목소리가 상당히 매력적입니다””입으신 원피스가 너무 잘 어울립니다” 등의 첫만남에서든 구면이든 간에 효과적인 인간관계에서의 상대방에 대한 밝은 칭찬은 좋은 호감을 줄 수 있는 효과적인 인간관계의 다리와 같은 역할을 한다. 효과적인 칭찬에 대한 중요성과 여러 자세한 테크닉은 곧 출간될 신간 저서인 “자신을 리모델링 하라!”에서 세세하게 언급이 되어 있겠지만 밝은 칭찬은 우리의 삶에 까지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라는 점을 항상 염두해 두는 것이 좋다. 

이러한 효과적인 인간관계를 위한 기본 4원칙을 바탕으로 뛰어난 인간관계를 위한 10원칙은 아래와 같다. 







뛰어난 인간관계 기술 습득을 위한 10원칙 


원칙1. 호의적인 태도와 미소로 시작하라 

원칙2.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하여 불러주라 

원칙3. 중요하다고 느끼게 하라 

원칙4. 상대방의 생각이나 욕구에 공감하라 

원칙5. 진심어린 칭찬을 하라 

원칙6. YF 와 6:4원칙의 대화법을 활용하라 

원칙7. 충분히 들은 다음에 이해 시켜라 

원칙8. 비난 비평이나 불평을 하지 마라 

원칙9. 잘못 한 것은 바로 인정 하라 

원칙10. 신뢰감을 제공하라





내용 추가: 필자도 지금 생각해보니 원칙 7,8,9가 부족했다.



필자도 어떤 말을 들을때 끝까지 듣거나 그 질문의 의미를 명확히 파악한 뒤 답변을 해야 하는데도 (그 순간이 인생에 있어 아주 중요한 시기일수도 있다.) 대충 듣거나 오해하여 말했을때, 이미 모든 기회는 사라진 뒤가 된다. 또한 정확히 충분히 들어야 상황을 이해시킬수 있다.



또한, 아무리 나는 질책하거나 의아하게 어떤 것에 물어본다고 해도 비난, 불평을 하기 보다는 이해시킨다는 마음으로 생각하고 잘 얘기를 하여야 한다. (자신의 마음을 너무 숨기려고 하면 안된다. 원칙 10과도 관련)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바로 인정하고 화제를 바꾸어 밝은 얘기를 하자.


 


출처 : [직접 서술] 블로그 집필 - 인맥을 만드는 CEO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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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의 법칙 10 [좋은 관계 만들기] [인간관계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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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를 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잘못을 저지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나 해외에서 외국인들과 친구로 사귀면서 저는 더더욱 그랬던것 같습니다.

다음 글을 보고는 저를 정말 뒤돌아 보게 하고 깨닫게 해 주더군요~

 

1. 자신이 아무리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더라도 스스로를 하찮게 여기지 마라.

환경이 어렵다고 자신을 하찮게 여기면 당연히 부정적인 기운이 당신을 지배하게 되고 행여나 당신에게 올 기회마저 내 쫓아버리는 꼴이 되고 맙니다.





2. 불행에 익숙해지지 마라.

불행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 들이기 시작하면 좀처럼 헤어나오기 힘들다.

불행을 불행이라 생각하기보다는 깨고 나가려는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대학교 졸업후 한 기업만이 당신의 행복이자 꿈이라고 못박게 되면 그 기업에 못들어 가는한 당신은 불행할 것이지만, 인생은 의외로 꼭 그 기업이 아니더라도 더 행복하고 더 자신이 원하는 위치에서 일할 수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3. 기회가 왔을때 도망가지 마라.

행운은 스스로 누릴 자격이 충분히 있다고 믿는 사람에게만 뒤따른다.

당신이 진정 원하면 기회가 찾아오기도 하지만 스스로 아닐꺼야라는 단정으로 대해버리면 진짜 그 기회가 당신 옆에 와 있는데도 모르게 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그 기회는 떠나가 버리게 되죠.





4. 혼자서 파티에 가는 것을 두려워 하지마라.

혼자 나서길 두려워하면 스스로 해낼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이것은 진리 중에 진리이죠. 혼자 못한다는 것은 즉, 자신의 두려움을 깨지 못한 다는 것이고, 수많은 가능성을 스스로 잡아 내려 뭉게는 격입니다.

5. 스타일은 당신을 대변한다.

자신을 꾸미는 과정을 절대 과소평가하지 마라.

자신을 꾸민다는 것은 자신의 목표와 성공을 꾸민다는 말입니다. 반대로 말하면, 자신의 목표와 성공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사람은 자신을 꾸미는데도 절대 소홀리 하지 않습니다.






6. 과거에 모욕당한 일을 복수하기 위해 이를 갈기보다는 현재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안에서 행복을 찾는데 집중하라.

한번 절망, 복수 같은 감정에 휩싸이게 되면 자기 자신이 끝없는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는 것을 경험합니다. 그 고통은 어떤 경우 정말 쓰고 힘이 들고 마음을 메마르게 합니다. 이럴때일수록 행복은 찾아 나서야 합니다.

7. 자신에 대한 불안감과 불만 때문에 공연히 다른 사람을 비난라지 마라.

자격지심은 호의를 갖고 다가오는 사람들까지 가로막는다.

자신이 불안한 상태이거나 맘에 드는 것이 없어 불평만 하면 자연스레 다른 사람에게 비난이나 좋지 않은 말을 하게 된됩니다. 그럴 경우 호의를 갖고 다가왔던 사람조차 감정을 상하게 만들어 더이상 만나고 싶지 않게 만들어 버립니다.






8. 어떠한 유혹에도 다른 사람들과 스스로에게 한 약속이나 원칙은 반드시 준수한다.

이것은 성공하는 사람의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약속을 못지킨다는 것을 결국 그사람의 성공의 과정에 있는 약속들도 결국 못지킨다는 말입니다.

9. 소문이나 의심많은 친구들의 억측따위는 완전히 무시하라. 스스로에게 가장 충실한 조언자가 되도록 노력하라.

상대방의 의견을 무조건 따른다기 보다는 자신의 마음에도 중심을 두고 조화롭게 조율해 나가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당신은 단지 몇사람의 말때문에 당신의 인생과 길을 갈팡질팡할 것입니다.





10. 상대방의 호의를 받아들일 줄 아는 태도야 말로 진정한 자신감의 표현이다.

인생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서로 조화롭고 평화롭게 사는 것이야 말로 사회를 풍요롭고 아름답게 합니다. 그런 선진적 마음으로 상대방의 호의를 (특히 한국) 나쁘게 보고 있다면 지금 당장 시각을 다르게 보기 바랍니다. 당신도 그 호의를 매일 어쨌거나 보여야만 할 때가 많을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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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여행을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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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 여행을 가라!

기회는 오지 않는다.

만들어야 한다.

여럿이 가지 마라!

혼자 힘으로 가라!

계획도 짜보고

세계 젊은이들을 만나고

다른 나라와 시스템을 느껴라.

그리고 돌아와서 간직해라!

 

by H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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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배낭 여행을 하면서 느낀 것은 참 많다.

미국과 일본을 혼자 여행하면서 느낀 것은

한국인은 혼자 여행 하는 사람이 극히 적다는 것이다.

하지만 서양인은 대부분 혼자 여행을 한다.

 

게다가 한국 민박집만 골라 여행한다면

(민박집?? 한국인만 모인다면 No!)

세계 배낭 여행객과 이야기도 주고 받지 못한채

마냥 이방인처럼 맴돌다 올것이가?!




 

배낭여행은 현지 유스호스텔을 이용하라.

 

유스호스텔에서 만난 대부분 유럽인들중

영국인들은 대학 시절 또는 휴직을 내고

1달도 아닌 최소 6개월, 1년을 소비하며

세계일주 배낭 여행을 한다.

 

중요한 것은 그들이 단지 여행으로 그곳에 갔었다보다

뭔가 중요한 교훈과 각자 공부, 직업 등에서의

지혜와 교훈을 얻고 간다는 것이다.




 

그 사람이 학생이었다면

세계를 보며 

작은 감동을 느꼈을 것이고



그 사람이 시인이었다면

삶의 이야기를 담을 

시의 영감을 얻었을 테고



그 사람이 건축학자였다면

영국을 어떻게 하면 멋진 건축으로 

빛나게 할까를 연구했을테고



그 사람이 영화 감독이었다면

자신에 영화중 

그 도시의 아름다움을 

흠뻑 적셔 놓았을 것이며



그 사람이 정치자였다면

시스템을 방문했던 곳보다 

멋지게 만들까 생각을 했을 것이다.




 

하지만 단지 그곳에 가봤다는 자부심으로 끝날 바에는,

또한 혼자 고독을 느끼면서 생각과 고뇌를 하지않고

그저 친구들과 희희낙락하기에는,

그 즐거움 너무나 짧고 돈과 시간이 너무 아깝다.

 

혼자 힘으로 배낭 여행을 하면서 작은 삶의 여유와

한국이 세계를 외면시 하는 사이 더 큰 꿈을 꿨던

나라들의 지혜와 교훈을 살며시 배워 오는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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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성공인가? [좋은글] [인생글] [힘이 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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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왜 그리 멋있는 집과 숲이 많을까요?

그건 아마도 아래 시와 같은 생각을 가진

좋은 사람들이 좀더 많은 세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의 결과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이런 것들은 한 순간에 결코 이룰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어떤 한 나라가 순식간에 발전을 이루었다고 할수 있지만,

그 정신까지도 단번에 바꾸기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아래 시를 읽고 한국도 멋지고 살기 좋고

아름다운 그런 최고의 나라가 되기를 바랍니다.

 

 




 

자주 그리고 많이 웃는 것.

현명한 이에게서 존경을 받고,

아이들에게서 사랑을 받는 것.



정직한 비평가의 찬사를 듣고,

친구의 배반을 참아내는 것.

아름다움을 식별할 줄 알며,

다른 사람에게서 최선의 것을 발견하는 것.





건강한 아이를 낳든,

한 뙈기의 정원을 가꾸든,

사회 환경을 개선하든,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자신이 한때 이곳에 살았음으로 해서,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 랄프 왈도 에머슨 '무엇이 성공인가'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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