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는 꼭 호랑이, 토끼가 아니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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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는 보통 자신을 구두라고 표현한다. 진짜 구두 모양 같기도 해서 신기하다. 그래서 관광 상품에 적극 활용한다. 구두 모양 음료수병, 도자기 등등

한반도는 남쪽 지형이 아일랜드와 비슷하다고 하는데, 특히 서쪽 해안선과 지형이 닮아있다.

일각에서 한반도를 호랑이나 토끼를 닮았다고 하는데.. 굳이 어느 동물을 닮을 필요나 그 이유는 없다. 이런 얘기를 반복적으로 하는데는 그 이유가 있어야 한다. 이탈리아처럼 관광 상품에 활용을 하던가.. 그래야 하는데 우리는 그러고 싶은 마음도 없다.

바로 그 얘기가 나온 목적을 찾아야 한다. 바로 일본이다. 한국을 깔아 뭉개기​ 위해 한반도가 토끼 닮았다고 한거고, 한국은 이를 반박하기 위해 호랑이를 닮았다고 한 것이다.하지만 한반도는 그 어느것도 닮지 않았다. 그냥 일본의 말을 무시하면 그만이다. 일본 반도가 원숭이가 납작 엎드린 모양이라고 할 필요도 없다.



올해부터는 이런 의미없는 말들이 그만 반복되었으면 좋겠다. 이런 말들은 보통 학교 교사(선생님) 들이 아무런 생각없이 하곤 하는데, 본인들이 가장 심각한 가해자(?), 원인제공자라는 것을 절대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현 사회의 모든 현상의 책임은 직간접적으로 교사(선생님)에게 있다.

올바른 교육과 예시로 바른 교육으로 나아가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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