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전체 경기 결과

핫이슈|2018. 7. 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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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경기가 모두 끝났습니다. 많은 분들이 예측한 경기도 있었을테고, 일부 빗나간 경기도 있었을 것입니다.

모든 16강 경기가 끝난 가운데, 8강으로 올라간 팀은 프랑스, 우루과이, 러시아, 브라질, 크로아티아, 벨기에, 스웨덴, 잉글랜드로 결정되었습니다.

한국과 같은 F조였던 국가 중에는 스웨덴이 유일하게 8강에 올랐고, 일본이 속했던 H조는 모두 8강에 실패했습니다.

A조는 우루과이, 러시아 모두 8강에 성공했고, B조도 전멸, C조는 프랑스만, D조는 크로아티아만, E조는 브라질만, G조 역시 벨기에, 잉글랜드 모두 8강에 성공했습니다.

결국 A조, G조가 가장 8강에 많이 진출해 강팀조로 판명났고, B조, H조는 가장 약했던 조, 그러니까 뽀록난 팀으로 판명났습니다.





<16강 진출 국가>

6.30 토
프랑스 4:3 아르헨티나

7.1 일
우루과이 2:1 포르투갈

러시아 1:1 스페인 (승부차기 4:3)

7.2 월
브라질 2:0 멕시코

크로아티아 1:1 덴마크 (승부차기 3:2)

7.3 화
벨기에 3:2 일본

스웨덴 1:0 스위스

7.4 수
잉글랜드 1:1 콜롬비아 (4:3)


그럼 8강은 어떤 국가 끼리 겨루게 될까요?

<8강 대진표>

7.6 금 23:00
프랑스 vs 우루과이

7.7 토 23:00
잉글랜드 vs 스웨덴

03:00
벨기에 vs 브라질

7.8 일 03:00
크로아티아 vs 러시아





어느 국가가 4강으로 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조심스럽게 프랑스, 잉글랜드, 벨기에, 크로아티아가 4강에 오르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

우승은 프랑스, 벨기에 중 한 국가가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벨기에가 수비만 보강하면 우승도 가능하지만 수비에서 불안한 실수라도 보이면 브라질에게도 질 수 있습니다.

전 세계가 열광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이제 조금씩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새벽 3시 좀 힘든데, 2022 카타르 월드컵도 새벽에 봐야 하는 건가요? 2026은 미국•캐나다•멕시코로 역시 새벽 시간대에 경기를 봐야 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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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격’ 러시아올림픽 한국-독일전, 역대 월드컵 충격적인 순간 2위 (영국 언론)

핫이슈|2018. 7. 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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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 메일 선정, 월드컵 충격적인 순간 역대랭킹
1위 브라질, 독일에 1-7 완패 (2014년)
​​2위 한국, 독일 2-0으로 완파 (2018년)
3위 잉글랜드, 미국에 0-1 패배 (1950년)
​​4위 북한, 이탈리아에 1-0 승 (1966년)
5위 세네갈, 프랑스에 1-0 승 (2002년)
​​6위 한국, 이탈리아에 2-1 승 (2002년)
7위 서독, 알제리에 1-2 패배 (1982년)
8위 네덜란드, 스페인 5-1 제압 (2014년)
9위 스코틀랜드, 네덜란드에 3-2 승 (1978년)
10위 카메룬, 아르헨티나에 1-0 승 (1990년)
11위 슬로바키아, 이탈리아에 3-2 승 (2010년)
12위 이탈리아, 브라질에 3-2 승 (1982년)
13위 우루과이, 코스타리카에 1-3 패 (2014년)


한국이 역사에 기록할만한 역사를 자주 쓰곤 하죠~ 올림픽 10회 연속 출전도 대단한데요, 한국은 계속적으로 여러 기록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월드컵 4강, 해외원정 16강 등이 있었는데, 이번 독일전이 데일리 선정 역대 월드컵 충격적인 순간 2위에 당당히 랭크됐습니다.

그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세계랭킹 1위를 1:0 도 아닌 2:0 으로 꺾었기 때문입니다. 한국만 놀란 것이 아니라 해외 언론도 한국 승리에 크게 놀랐던 모양입니다.


이번 경기로 한국 피파 순위가 어느정도 상승할 전망입니다. 세계랭킹 1위를 꺾었기 때문이죠.

그럼 월드컵 충격적인 순간 역대 1위는 뭐였을까요? 바로 브라질이 독일에게 1:7로 졌던 순간이었습니다. (2014 월드컵 4강)

한국이 세계랭킹 1위 독일을 꺾었던 것이 서양 언론에게 그만큼 큰 충격으로 비춰졌겠죠. 어쩌면 독일은 당연히 이길 것으로 착각하고 임했을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한국은 비록 우둔한 수비 실수로 16강에 실패했지만 독일을 이기는 커다란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역대 10위에는 한국 2, 북한 1개의 순위가 올라가 있습니다.

한국은 2002 월드컵 4강에서 이탈리아는 멋지게 무너뜨렸고, 당시 강호로 인식되던 이탈리아를 2:1로 화끈하게 무찔러 역대 6위로 기록됐습니다.

북한은 1966년 이탈리아를 1:0으로 무찔러 역대 4위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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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한국 vs 독일] 분석

핫이슈|2018. 6. 2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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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드디어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승리했다. 너무 기쁘다.

이겨도 우린 왜 이겼는지! 다음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확실하게 배우고 가야한다.

독일전 분석을 하기전에 일본이 16강에 진출하게 됐는데,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우린 1승 2패였던 반면 일본은 1승 1무 1패였다. 그것도 강팀을 대상으로 1무를 잡았기 때문에, 또 콜롬비아는 그런 강팀 세네갈을 물리쳤기 때문에 일본에게 행운이 돌아갔다.

우리도 분석을 한다. 스웨덴이 제일 약할 줄 알았다. 하지만 예상은 빗나갔다. 키가 큰 선수들을 이기려면 그에 대한 대응이 있어야 했는데 우린 없었다. 비기기만 해도 좋았을 경기에서 허둥지둥 대다가 제일 키가 작은 김민우가 무리하게 태클하면서 페널티킥을 주고 패해 버렸다.

사실 멕시코전, 독일전에서도 키 작은 선수들을 보고 있자니 조마조마하고 힘들어 보였다. 키 작은 선수는 “메시”급, “호날두”급이 아니라면 (탁월한 골감각이 있는 공격수) 미드필더나 수비수는 키가 큰 것은 중요한 조건이었다는 교훈을 얻었다.


​​<독일전 승리 분석>



​​​​1. 안정된 수비

“스웨덴, 멕시코 전에서도 이렇게 했더라면?”

마치 겁먹어서, 다리 짧으니까 못따라가서 밥먹듯이 하던 ​페널티 박스 안에서의 태클이 사라졌다. 두뇌를 이용한 수비하는듯 방해하는 기술을 조금 터득한듯 보였다. 그러려면 맡은 선수를 놓치지 않도록 두눈을 똑바로 뜨고 속이는 동작을 예상해야 한다.

독일 선수들도 스웨덴, 멕시코 전처럼 공짜 골을 원했을텐데, 일단 독일은 더티하게 헐리우드 액션 등을 하지 않고, 페널티킥을 유도하지도 않았다. 한국 선수들도 멍청하게 지 혼자 넘어지거나 속이기 동작에 속아넘어가서 멍하니 바라만 보는 행동을 안하려고(?) 하다보니 굳건하게 길목을 지켰다.

수비가 안정되니까 다양한 공격이 쉴새없이, 물 틀은 것 마냥 나왔다.



살짝 볼을 제대로 패스하지 않아 역습을 당할 뻔 했으나 잘 넘겼다. 그러므로 패스에 대한 문제는 계속 전략적으로 연구해서 패스가 나쁜 선수를 국대로 뽑는 일은 없어야 한다.

또한 장현수 원맨쇼였던 맥시코전에서 1) 손을 높이 들며 “핸들링 반칙주세요” 태클 실수로 페널티킥 헌납, 2) 또한번의 어색한 태클로 공격수 막지 못했고 + 골키퍼 시야를 가렸던 행동으로 2골을 내준 결과가 됐다.

안정된 수비가 되지 않으면 팀은 위축되고 분위기도 다운된다.


​​​​2. 탁월한 공격기회를 잡으려는 노력

​​“지칠 줄 모르는, 끊임없는 손흥민 선수의 공격과 탁월한 자리선정을 한 김영권”

“공격은 수비에서, 패스에서 시작된다.”

분수를 알아야 한다는 말이 왜 생겼는줄 알것 같은 경기였다. 그동안 한국 선수들은 자신이 해야 하는 타이밍인데 남에게 패스하느라 그 기회조차 날린 것을 두고 답답해했다.

하지만 (이번 독일전을 이겼으나) 독일전에서 한국 선수들은 반대로 스트라이커에게 연결을 안했다! 무능해서 못한건가? 아무튼..

골 넣을 능력도 안되면서 이재성 등은 옆 선수를 이용하지 않고 무리한 슈팅을 했으며, 이재성은 손흥민이 패스하고 다시 달라는 신호를 보냈는데도 안주고 있다가 독일 선수에게 뺏기고 역습 기회를 줬다.

​​뭐하냐? 너?

팀내 분열이 있는 건 아닌지 의심이 갔다.

하지만 손흥민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공격기회를 엿봤고, 멕시코 전처럼 경기가 거의 끝나가는 시점에 2호골을 넣었다.

김영권의 첫번째 골은 매우 탁월했다. 사실 국제경기에서도 여러번 나오던 상황이었다. 코너킥을 할 때 수비수가 전략적으로 골대 옆에 서있는데, 그 이유는 이렇게 흘러가는 골을 노리기 위함이었다. 김영권의 ​​자리선정이 정확했고, 아주 쉽게 첫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우리가 이겼다고 여기서 끝나면 안된다. 한국팀은 독일전에서 행운이 좀더 많았을 뿐이었고 잘 이용했을 뿐이었다.

사실 기성용은 무리하게 볼을 점유하거나 적소에 찔러 넣는 패스를 하지 못했다. 기성용이 빠지니까 이긴다는 말도 어느정도는 맞다. 기성용은 이제 월드컵에 나오면 안된다.

만약 다시 프랑스나 벨기에와 경기를 한다면 어떻게 됐을까? 요리조리 한국 선수들을 장난치듯 갖고 놀텐데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1) 우선 우리는 상대팀의 갖가지 위협이나 공을 뺏기위한 행동을 미리 예견해야 한다. 우리가 아무리 훌륭한 손흥민 선수를 보유했다고 해도 축구는 팀워크다. 연결 동작을 할 선수가 그 역할을 못한다면? 안한다면? 골이 나올수가 없다. 그런데 미드필더-골도움 선수-스트라이커(손흥민) 연결 자체가 계속 끊기는데 어떻게 골을 넣으란 말인가?!

우선은 공을 뺏기지 않으려면 스스로 자유롭게 볼을 탁월하게 다루는 연습을 해야한다. 외국 방송을 보다보면 축구 선수들이 볼을 땅에 닿지 않고 다양한 동작을 보이는 장면이 나온다. 이 것은 발을 마치 손같이 절 다룬다는 것이고, 축구 선수라면 차라리 손보다 발의 감각이 탁월해야 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들은 어린애 볼 뺏기는 것마냥 볼을 아주 수시로 뺏겼다. 뺏어오지 못했고, 무리한 태클만 여러번 해댔다. 당연히 옐로카드를 많이 받았다.


(2) 골을 위한 패스는 일반 패스와 조금 다르다. 모든 볼이 움직이는 선수에게 전달이 되어야 하는 것은 맞지만, 특히 골을 넣기 위한 미드필더-골도움선수-스트라이커 연결에는 [볼을 받을 선수의 뛰는 속도]와 그것을 뺏으려는 [상대팀 속도]를 감으로 정확하게 파악해서 패스 연결을 해야 한다.

예를 들면 평상시는 전진하는 한두걸을 앞 쪽으로 패스를 했다면, 이 경우에는 전력 질주시에는 1-2미터 앞 쪽으로 패스를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스포츠도 과학이다.

박지성과 손흥민은 유럽에서 이미 여러번 보여줬다. 볼을 패스할때 같이 따라 뛰는 옆 선수가 뛰는 속도를 정확히 계산해서 넘겨줬고, 그 선수는 마치 자신이 드리블을 하면서 뛰었던 것 마냥 넘겨받고 골을 성공시켰다.

바로 과학적인 패스 연습이 됐느냐 안됐느냐는 월드컵 감독의 자질도 포함되는 것이다.

그런데 감독이 다리 짧고 패스를 잘 못하는 김민우 같은 선수를 계속 선발한다면 감독 자체에 능력이 없다거나 비리부패로 뽑는 것이나 다름없다.


3. 뛴 거리 = 남에게 미루기가 적었음

사실 한국팀의 문제는 정확하지 않은 패스 외에도 남에게 미루기가 좀 많았었다.

수비도 당장 자신이 해결해야 하는데 “뒤에서 해주겠지..” 공격을 위한 패스도 자신이 해야 하는데 “옆에서 해주겠지..” 미드필더가 상대팀을 뚫고 뺏기지 않아야 하는데 “앞에서 해주겠지..”

가장 큰 실수는 기성용의 패스에서 나왔다. 억울함을 호소하더라도 같은편 선수에게 건네주고 나서 하던가?

이건 뺏겨놓고 상황을 모면하려고 넘어진척을 한 것으로 볼수도 있다.

자신이 좀더 움직여야 하는데 옆선수가 해주겠지는 매우 불안한 행동이다. 서로 서로 뛰어줘야만 서로 힘들지 않게 된다.



일본전을 봤더니 일본선수들은 교묘한 반칙을 하면서도 심판 눈에 안뛰게 한다거나 상대편 볼을 뺏거나 압박하거나 다양한 능력을 스스로 보여줬다.

우리도 기본인 패스를 잘하는 선수들로 과감하게 (사전에) 뽑고 전력적 훈련을 통해 키워내는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

그리고 제발 키 작고 다리 짧은 선수는 메시급 호날두급 스트라이커가 아닌 다음에야 미드필더, 수비수 선발은 말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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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남자/여자 계주 세계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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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은 2017-2018 열렸던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성적을 바탕으로 이뤄집니다.

한국 쇼트트랙 여자 계주(3,000미터)는 세계 1위입니다.

- 세계 1위 : 대한민국
- 세계 2위 : 중국
- 세계 3위 : 네덜란드


한국 쇼트트랙 남자 계주(5,000미터)는 세계 2위입니다.

- 세계 1위 : 캐나다
- 세계 2위 : 대한민국
- 세계 3위 :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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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라 평창올림픽 세계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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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은 2017-2018 열렸던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성적을 바탕으로 이뤄집니다.

500m 세계 7위

1,000m 세계 9위

1,500m 세계 6위

3,000m계주 (대한민국) 세계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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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 평창올림픽 세계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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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 선수가 아쉽게 자기 발에 넘어져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1,500미터에서 메달을 따지 못했습니다. 황대헌 선수는 1,500미터 세계 1위로 어느 종목보다 강한 종목이어서 더욱 아쉬움이 컸습니다. 실수는 훌훌 털어버리고, 아무렇지도 않은 듯!! 더 큰 미래가 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더 잘하길 기대합니다.

랭킹은 2017-2018 열렸던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성적을 바탕으로 이뤄집니다.

황대헌 선수의 세계랭킹은..

500m 세계 4위

1,000m 세계 2위

1,500m 세계 1위

3,000m계주 (대한민국) 세계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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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진 평창올림픽 세계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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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은 2017-2018 열렸던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성적을 바탕으로 이뤄집니다.

김예진 선수의 이번 2017-2018 세계랭킹은...

500m 세계 12위

1,000m 없음

1,500m 없음

3,000m계주 (대한민국) 세계 1위


그런데 김예진 선수는 1,000미터와 1,500미터 기록이 없네요... 1차 3,000m계주에서는 김예진이 참가했는데요, 결승에서는 김아랑 선구가 참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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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빈 평창올림픽 세계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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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은 2017-2018 열렸던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성적을 바탕으로 이뤄집니다.

이유빈 선수의 2017-2018 시즌 랭킹은...

500m 없음

1,000m 세계 6위

1,500m 없음

3,000m계주 (대한민국) 세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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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랑 평창올림픽 세계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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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평창올림픽 시즌인 2017-2018에서 김아랑 선수의 세계랭킹은 어떻게 될까요?

랭킹은 2017-2018 열렸던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성적을 바탕으로 이뤄집니다.

500m 세계 27위

1,000m 세계 11위

1,500m 세계 11위

3,000m계주 (대한민국) 세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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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석희 평창올림픽 세계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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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시련 끝에 평창올림픽에 국가대표로 참가하는 심석희는 지난 소치올림픽에서의 아쉬움을 극복할 태세인데요, 과연 심석희 선수의 2017-2018 세계 랭킹은 어떻게
될까요?

500m 세계 11위

1,000m 세계 3위

1,500m 세계 2위

3,000m (대한민국) 세계 1위

심석희 선수가 이번 코치진 폭행 사건을 훌훌 털어버리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래봅니다. 한국 선수들과 조화롭게 하면서 자신의 능력을 아름답게 뽐내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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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평창올림픽 세계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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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선수는 2018 평창올림픽 시즌인 2017-2018 시즌에서 전 종목 세계 1위에 올라 있습니다.

랭킹은 2017-2018 열렸던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성적을 바탕으로 이뤄지며, 쇼트트랙 여자 경기 500m, 1,000m, 1,500m, 3,000m계주 (대한민국) 전 종목에서 세계 1위에 올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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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올림픽 메달 밭 분석 & 한국이 집중 투자를 해야 할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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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2018년에 열렸던 평창올림픽 메달 디자인



2008 올림픽 주요국 메달 밭 분석 (금메달, 은메달 기준)

 

 

 

2008년 올림픽 주요 국가들의 메달 밭을 잘 분석해 보면 한국이 어떤 종목에 투자를 해야 하는지가 명확하게 보인다. 그 전에 호주가 어떻게 주요 올림픽 강국으로 부상했는지 보자. 호주는 수영과 다이빙, 조정, 요트, 카누 등 주로 물과 관련된 종목에 투자를 했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조정, 요트, 카누는 모두 유럽권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종목이다. 설비도 비싸거니와 정부, 부유층의 투자 없이는 불가능한 종목이다. 특히 호주는 수영에서 강세를 보이고 있는데, 앞으로 수영권에서의 강세가 지속된다면 꾸준한 한국의 라이벌 순위 경쟁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은 사실 박태환이 없으면 수영 메달은 거의 없게 된다. 지금부터라도 각 도별 중,고등학교 수영장 건설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

 

미국 러시아를 보면 수영, 육상권이 강세인데 사실 한국의 입장에서는 육상 경우 800m 이상 달리기나 마라톤에서의 메달이 가능한데 투자는 필요하지만 한국 입장에서 보다 효과적인 투자를 한다면, 적절한 정도만 투자하고 다른 종목에 눈을 돌릴 필요가 있다.




 

아니면 도별 강세 종목을 다변화 할 필요가 있다. 남해안 지역은 수영, 다이빙을, 수도권 지역은 육상, 사이클, 사격, 펜싱 등을 육성하는 정책도 괜찮은 것 같다. 물론 그랬다고 수두권은 수영을 지원 안한다는 것은 아니다. 경쟁을 위해 필수적으로 같이 가야 하지만 특화를 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것을 말한 것이다.

 

 

한국은 양궁, 태권도, 유도, 배드민턴의 중심축으로 그대로 유지하고, 수영, 체조, 다이빙, 사격, 사이클, 펜싱을 육성할 필요가 있다. 이 중 전략적으로 키워야 할 종목은 수영, 사격, 펜싱이다. 그다음 변수 메달밭으로서 조정, 요트, 카누가 있다. 가장 중요한 핵심 변수는 여자 종목에서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있는 핸드볼, 배구, 소프트볼, 하키이다.

 



 

한국은 그동안 그 가능성을 아주 많이 보여왔다. 대학교를 중심으로 여자 종목인 핸드볼, 소프트볼, 하키를 집중 육성할 필요가 있다. 요즘 젊은이들은 취업시 추가 점수가 있다거나 상금, 해외여행 지원 등등 여러 보상으로 홍보하면 대부분 매력을 느낀다. 즉 혜택이 있어야 한다는 얘기다.

 

 

결국 양궁 금메달 2-4개, 태권도 4개, 유도 3개, 배드민턴 2개에다

수영 2, 체조 2, 다이빙 1, 사격 2, 사이클 1, 펜싱 1

변수 1: 조정, 요트, 카누 중 1

변수 2: 핸드볼, 소프트볼, 하키 중 1


금메달 20-22개가 가능한 올림픽 강국으로 자리메김이 가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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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홍보?? 나라 이름이나 제대로 알려~

핫이슈|2012. 10. 2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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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피겨스케이팅에서 주목받는 김연아 선수 :)

자랑스러움에 내가 다 기쁘고, 웃음이 나온다.

그런데, 김연아를 소개할때마다 한국을 매번

다르게 소개한다는 것을 알고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

 

1. Republic of Korea

2. Korea

3. South Korea

 




각 나라마다 사회자마다 한국을 부르는 영문 이름은 달랐다.

 

나도 콩고공화국, 남콩고, 콩고 하면,

이 나라는 다 다른 나라인가? 헷갈리고

홍보효과도 떨어지며, 머리에 남지도 않는다.

 

한국 정부는 도대체 뭘하기에 이런일이 발생된 걸까?

궁금해서 찾아봤더니,

한국 정부가 선택한 공식 영어 명칭이 바로

Republic of Korea 였다.

 



 

다른 유럽권 등 다른 나라들은 이름을 먼저 내세운다.

즉 체코 경우 Czech Republic이다.

 

Korean RepublicRepublic of Korea는 완전 다르다.

 

이건 별거 아닌것 같지만, 천지차이이다.

세계적 인지도가 낮은 한국 경우라면 더더욱 그렇다.

 

그 이유는...

첫단어가 기억하기에도 검색하기에도 우선이기 때문이다.




 

위 사실을 생각해 본다면,

Republic of Korea는

과거 영어를 못했던 관리가 넘쳐나는 시절,

아무것도 고려하지 않고 문법만 따지던 시절,

아무 생각없이 (홍보효과 등을 따지지 않고)

만들어낸게 아닐까?

 

 

1725년 영국 세넥스의 아시아지도. 동해를 `The Eastern or Corea Sea`로 표기

Corea vs Korea 문제도 남아있지만, 여기서는 뒤로 미루기로 하자!!

 



그런데 우리가 여기서 또 생각해야 할 부분이

바로 통칭명칭인 South Korea 이다.

한국은 분단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한국에서 북한, 남한이라 부르는것처럼

North Korea, South Korea로 더 잘 알려져 있다.

 

이는 독일이 과거

West Germany, East Germany라고

불렸던 것과 똑같은 이치이다.




 

게다가 현재 엄연히 북한은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홀로 Korea로 표기를 하게 되면

오히려 핵무기로 인식된 North Korea와

세계적 인지도가 낮은 South Korea를

우리가 스스로 헷갈리게 하는 꼴이 된다.

 

공식 명칭은 Korean Republic으로 바꾸되,

통일되기 이전까지는 독일과 같이 명확한 구분을 주기 위해서라도,

또한, 세계속에 한국을 정확히 각인시키기 위해서라도,

(한국 정부는 공식 문서를 제외하고,)

 

전세계에서 일상적으로는

South Korea로 불릴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각종 사이트, 국제 대회, 국제 연맹 등등)

그러나 국가명 나열시에는 K열로 통일하는 것이 낫다.

Korean Republic이나 Korea, South




 

이를 위해서는 정부의 한기관이 (홍보기관) 인터넷을 검색하고

여러 자료들을 분석하여 올바르게 바뀌어지도록 알리는 일을 계속해 나가야 한다.

 

이런 일을 하라고 정부가 존재하는 것이며,

정부가 할 일이란 것을 고위 정부 관계자 및 공무원이

제발 깨닫고, 일을 추진해 나갔으면 좋겠다!!!!

그냥 자리만 앉아 있으라고 너희들이 거기 있는게 아니란 말이다!!!

※ 아래 이미지: 한국의 너무나 다양한 영문 이름의 예 (왼쪽부터)

 

 



1. 유명 외국 여행 사이트 론리플라넷 → South Korea

 

2. 국제 피겨스케이트 사이트 → Republic of Korea

(특히 이 사이트에서 Republic을 붙인 나라는 한국밖에 없었다.

그것도 한국인마저도 찾기 힘들게 R 로 시작해 있는지 없는지도 몰랐다.)

 

3. 2009 베이징 하계올림픽 순위 소개 →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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