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외신 보도, 화를 내지 말고 관련 일을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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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개회식(개막식)에서 미국의 NBC 앵커가 ‘일제 식민지 기간’을 언급하며 한국이 일본 문화 및 기술, 경제를 모델 삼았다는 황당한 얘기를 했습니다. 한 나라를
소개하는데, 그것도 대회 개최국인데 정말 황당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해당 해설자는 짤리고, NBC는 공식 사과를 했습니다.

또한 영국 더 타임즈는 한반도기를 설명하면서 “독도는 일본이 소유한 섬”이라고 보도를 냈는데 아이나 다를까 글을 쓴 사람은 일본 특파원이었습니다.

일본은 주도 면밀하게 과거부터 왜곡된 자료를 영어로, 프랑스어로, 독일어로 번역해 배포했으며, 외국 주요 인사와 인맥을 만들기 위해 혈안인 것으로 드러난 바 많습니다.

일본인이 유독 비틀즈 멤버, 할리우드 스타들과 결혼하는 건 우연이 아닙니다.

각종 국제 기구에도 많은 일본인들이 진출해 있고, 일본은 주도면밀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한국도 화만 내지 말고 관련된 홍보일, 로비(국제적 로비는 현재 불법이 아님) 등을 해라!! 언제까지 앉아서 당하기만 할까?!

사실 평창올림픽 조직위는 한국 홍보 및 이런 불미스런 일들에 대한 대비를 했다고 보시나요? 답은 “노”입니다.

NBC 해설자는 이미 퍼진 잘못된 정보들을 봤었을테고, 더 타임즈 일본 특파원은 일본인들의 조직적인 홍보에 귀가 멀었겠죠.. 그런 우리는 해외에 어떤 한국 홍보를 냈습니까? 아예 없고 조직적이지도 않았습니다.

이제 일을 하십시오! 화만 내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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