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이 지나간 후 - 맑은 하늘

핫이슈|2018. 7. 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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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4(화) 상봉역, 가좌역에서 본 하늘

쁘라삐룬 태풍이 지나간 이후 한국 서울 등 수도권 하늘은 오랜만에 미세먼지가 없는 쾌청한 하늘을 보여주고 있다.

태풍의 효과로 동쪽에서 강력한 바람이 계속적으로 불어줬고, 미세먼지는 모두 중국으로 되돌아갔다.

이렇게 푸르른 하늘은 정말 오랜만에 봤고, 구름이 원래 이렇게 하얀색이었다는 것도 새삼스럽게 느낄 수 있는 하루였다.

태풍이 지나간후 아직까지는 미세먼지가 높지 않지만 언제 또 미세먼지 기단이 급습할 지 모르겠다. ㅜㅜ

진짜 중국 좀 어떻게 해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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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5 진짜 전국 미세먼지 수치 [해외 사이트]

핫이슈|2018. 6. 2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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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회색을 보여주고 있는 하늘

우선 해외 사이트 중 가장 자주 보는 사이트는 원래 바람의 방향을 보여주기 위한 사이트로, 바람의 방향이 미세먼지를 더 많이 이동하게 하므로 이 사이트가 가장 정확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2018.06.25
Wind Earth : ​https://earth.nullschool.net
- 서울 : 289
- 부산 : 388

<바로가기>
- 서울 : https://earth.nullschool.net/#current/particulates/surface/level/overlay=pm10/orthographic=-233.27,38.21,3000/loc=126.814,37.581

- 부산 : https://earth.nullschool.net/#current/particulates/surface/level/overlay=pm10/orthographic=-234.13,36.85,3000/loc=129.114,35.166

그러나 아래 이미지를 보면 중국 정부에서 미세먼지 수치를 공개하는 사이트인데 의외로 많이 낮추고 있다는 것이 한눈에 확 보인다.

2018.06.25
배이징시 제공 : http://aqicn.org/here/kr/
- 서울 : 130
- 부산 : 161
- 베이징 : 205



그러나 다음과 네이버는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아래의 자료가 출처라고 밝히고 있는데 모두 거짓 정보로 밖에 안보인다.

더이상 한국 관련 단체, 담당자들을 거짓 정보를 진짜인 것 마냥 올리지 마라!

최소한 하늘만 봐도 다 보인다!

다음
- 출처 : 케이웨더 (한국환경공단)
- 서울 : 44
- 부산 : 62

네이버
- 출처 : 에어코리아 (환경부)
- 서울 : 44
- 부산 :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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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벚꽃 축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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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의도 벚꽃 축제에서 벚꽃은 거둘뿐 진짜는 이벤트가 방문해야할 이유가 되었다. 여의도 벚꽃축제를 가면 우선 다양한 마술, 음악 공연, 재밌는 이벤트 들이 즐비하다. 지역 향토 음식이나 과자 등을 살 수도 있고, 먹거리가 많이 준비되어 있다.

연인들과 가족과 아이들과 친구들과 봄날도 즐기고 먹거리로 입도 즐기는 그런 축제가 될 것이다.

여의도 벚꽃은 의외로 너무 많이 하얘서 그렇게 감흥이 크지는 않다. 축제를 즐기러 가는 편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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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벚꽃 축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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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벚꽃 축제~ 벚꽃 다 떨어지기 전에 얼릉 얼릉 가세요~

유난히 하얀 빛깔이 특징인 제주도산 왕벚나무가 심어진 여의도 축제거리.. 조금은 더 분홍색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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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각한 중국 역사 왜곡 고발 "해외에 모든 자료/지도 오류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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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 지도 이미지 - 경악 수준!!


중국의 심각한 역사 왜곡 현장을 고발합니다. 현재 중국은 전 세계를 통해서 한국 관련된 지도를 왜곡하고 있습니다. 주로 내용 뿐만 아니라 지도(맵 Map)과 관련된 것도 상당히 많습니다. 


위 사진을 보면 한국의 북부, 심지어 중부까지 한나라라고 거짓되게 오류된 지도를 전 세계에 배포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위 사진을 보면 그 밖의 서쪽 고비사막 지역부터, 몽골지역, 남부 지역 (베트남 포함) 까지 왜곡하고 있습니다.


마치 자신들과 연락을 했던 교류를 했던 곳을 색칠한 느낌마저 듭니다. 혹은 강제로 니들은 우리 영역이다라고 생각한 것들은 표현한 것 같이 보입니다.


중국의 역사 왜곡은 이미 오래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었으면 이를 바꾸려는 노력이 매우 필요합니다.


또한 아래 지도들을 보면 위키피디아 등에서 나오는 지도인데, 한나라의 영역을 매우 다르게 또는 좁게 표현하고 있으며, 맨 마지막 지도를 보면 그 영역이 매우 작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또한 이 지도에서도 한반도 관련 역사 왜곡한 내용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가장 심하게 왜곡된 지도는 당나라 지도로 한반도 전체를 당나라 영역으로 표시한 것으로 이것은 왜곡이라기 보다는 한국에 대한 무시, 경시, 멸시로 까지 이해해도 될만한 것으로 파악됩니다. 적은 늘 근처에 있습니다. 중국을 철저하게 경계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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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차이나 배터리 강탈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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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가 없었다. 에어차이나를 타고 파리에서 베이징 경우 김포행으로 가는 도중에, 베이징 시내를 구경하고... 짐이야 환승이니 문제가 없겠지 싶었다. 그런데 환승인데 왜 캐리어를 뜯어서 거기에 있던 그 작은 배터리를 빼가냐는 것이었다. 정말 환승 중에 짐을 검색한다는 얘기는 처음 들었다. 사전 공지도 없었고, 집에 들어와 보니 종이 한장 딱 넣고, 배터리를 모두 빼버린 것이었다.


이런 일이 에어차이나 만, 중국을 경유할 때만 발생된다고 생각하는 건 나뿐인가? 한국도 160Wh를 초과하는 배터리(보조배터리)가 장착된 기기와 배터리가 장착된 캐리어 등은 비행기 내 휴대 또는 위탁수하물 운송이 금지된다. 160Wh 이하 배터리가 장착된 기기는 휴대수화물, 위탁수화물 모두 되지만, 배터리 자체로만 해서는 위탁수화물이 안된다는 걸로 보면 되기 때문에 캐리어에는 배터리를 넣지 않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중국을 경유하는 캐리어 (위탁수화물) 에는 100Wh도 안되는 배터리였다. 참으로 억울했다. 프랑스에서는 큰 문제나 안내사항이 없었다. 중요한 점은 바로 이 안내를 프랑스 파리에서 출발할 때 안했다는 것이었다.


무슨 항공사가 이따위인가? 아무래도 에어차이나가 싸긴 하더라도 이런 점은 사전에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전자기기는 무조건 해외갈 때 꼼꼼히 확인하고 가야한다고 느꼈다. 사실 가져간 아이패드를 거의 쓰지 못했기 때문에 아이폰 하나면 다 되는 것 같았고, 차라리 보조 배터리만 잘 챙겨가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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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일요일 뭐하지.. 나들이가기 (주말여행) - 전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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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eonju city, one of the best destination of South Korea - 

Bibimbap, Hangeongsik, Hanbok experiencing, Korean traditional town (Hanok Maeul), Bibimbap festival, JIFF..


전주는 한국을 대표하는 전통문화 도시로 한옥, 한식, 한지 등 한국적인 전통문화와 풍요, 여유로움을 꽃피우고, 멋과 맛을 담고 있는 도시입니다.


  1. 전주 비빔밥 축제 (10월) : 비빔 퍼포먼스, 비빔파티, 요리조리 음식체험, 요리경연 등 www.bibimbapfest.com
  2. 전주국제영화제 (4월) : 개막식, 시상식, 영화상영, 이벤트, 세미나 등 www.jiff.or.kr
  3. 전지한지문화축제 (5월) ; 전국한지공예대전, 전주한지패션쇼, 한지공예체험 등 www.jhanji.or.kr
  4. 전주한옥마을 : 700여 채의 한옥이 대규모로 운집해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한옥촌. 전주의 맛과 멋을 느낄 수 있는 전주의 랜드마크이자 전주여행 1번 코스.
  5. 덕진공원(연못) : 덕진연못 일대의 유원지로 시민공원이라고도 함. 연못의 수면 위에 펼쳐진 연꼿은 전주 8경 중 하나로 한폭의 그림과도 같은 풍경을 이루고, 호반을 가로지르는 현수교는 경관을 동우는 명물


전주는 한국의 전통이 많이 남아 있어 외국에서 관광을 오는 서양인들이 선호하는 여행지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그렇게 많은 홍보가 부족하고, 외국인들이 감탄할 만한 도시 계획이나 편의시설 등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외국인들은 한국에 와서 1) 완전 럭셔리한 곳에서의 휴식 (한국 스타일), 2) 한국적인 색다른 도시 구경, 음식 체험, 3) 주변 자연환경 체험 (사이클, 등산, 캠핑 등) 등을 경험하고 싶을 것입니다.


서양인들의 기호를 파악해서 새롭게 개발/발전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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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월식과 슈퍼문 블루문 블러드문 한번에 보기 (2018년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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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개기월식 관측 가능해요?


안타깝게도 이번 개기월식은 수도권에서만 관측이 가능했고, 수도권 이남 지역에선 짙은 구름 때문에 제대로 관측이 어려웠다고 합니다. 수도권 지역만 두 눈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2018년 1월 31일 밤하늘에 떠 있던 둥근 달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문득 카페에 갔다가 본 달은 어느새 반달을 넘어 초승달이 되려고 하는 찰라였습니다. 와 이걸 드디어 내가 보다니... 기억으로 처음인 듯 합니다." 이 글을 쓰면서 이런 내용을 쓰게 될 줄이야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이번에 한반도에서는 개기월식이 오랜만에 관측이 된 것인데요, 오후 8시 48분 6초부터 달의 일부분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오후 9시 51분 24초부터 전체가 가리게 되는 개기월식이 되는데요, 달이 붉고 어둡게 보이기 때문에 블러드문(Blood moon)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블루문은 한달에 두번째로 뜨는 보름달을 말합니다. 이번 1월에 보름달이 두번 뜨게 된 것입니다.


이번 슈퍼문, 블러드문, 블루문 개기월식은 1982년 12월 이후 35년 만이라고 합니다. 이번 달은 평소보다 조금 커 보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지구와 달 사이 거리는 35만9천307㎞였다고 합니다. 평균 거리인 38만4천400㎞보다 2만여㎞가 가까웠던 것이죠~ 이번 개기월식은 밤 9시 51분 24초부터 시작되어 밤 10시 29분 54초에 최대에 이르렀고, 밤 11시 8분 18초까지 지속되었다고 합니다. "어쩐지 멀리서 보니 달이 붉게 보이더라구요. 조금 황색에 가깝기는 했지만요." 직접 본 소감은 이랬습니다. 이번 개기월식이 마친 후 부분월식은 자정 넘어 2월 1일 오전 0시 11분 36초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달을 좀더 자세히 보고 싶은 경우 인근 천문대를 찾아가면 되는데요. 국립과천과학관의 천체망원경 또는 강원 화천군 조경철천문대와, 경기 양주시 송암천문대 등을 찾아가면 됩니다. 다음 번에는 꼭 기억하세요 ^^


개기월식이 진행되는 동안 달은 붉은 색을 띄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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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도 서울숲을 좋아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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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도 서울숲을 좋아할까요?


노르웨이 친구들이 서울숲을 방문했습니다. 서울숲에서 좋았던 점을 꼽으라고 하니까 1) 돗자리 펴고 쉴 수 있다는 점, 2) 귀여운 강아지를 볼 수 있다는 점, 3) 산책을 할 수 있다는 점, 4) 각종 음식을 싸와서 먹을 수 있다는 점 등 여러가지 장점을 꼽았습니다. 서울시민들은 관광지 같이 가는 서울숲... 앞으로 서울에도 공원이 많이 늘어났으면 좋겠습니다.


▼▼▼▼▼ 직접 체험 영상 보기 ▼▼▼▼



- 서울숲 -

2005년 6월 18일 개원한 서울숲은 서울시민에게도 참으로 즐겁고 편안함을 제공해주는 서울의 대표적인 공원 중 하나입니다. 면적은 353,000㎡(18만 평)입니다. 시설은 서울숲 광장(A구역), 뚝섬생태숲(B구역, 165,000㎡), 자연체험학습장(C구역, 85,000㎡), 습지생태원(D구역, 70,000㎡), 한강공원(E구역, 33,000㎡), 기타 시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실 서울은 공원이 적은 도시로도 유명한 편에 속합니다. 공원을 관광지인양 찾아가야 하다니요 ㅜ 하지만 이것이 현재 서울의 현실입니다. 서울숲은 2호선 뚝섬역과 분당선 서울숲역에서 하차하면 가실 수 있습니다. 주소: 04770 서울특별시 성동구 뚝섬로 273 (성수동1가)


그런데 공원이니까 당연히 국가 관리인 줄 알았는데, 운영주체가 서울시가 아니고 (재)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숲컨서번시 라뇨?? 뭐 자회사를 만든건지 뭔지는 모르겠지만, 한국의 정부의 운영시스템은 이럴 때 보면 후진국이 맞습니다. 무슨 (재)서울그린트러스트 서울숲컨서번시 한테 운영을 맡기나요? ㅎ



서울 숲에서 한강 시민공원까지 연결이 되어 있어 이동도 가능합니다. 날씨가 따뜻해지면 가족과 함께 서울 숲에 한번 가보는 것도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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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선분양 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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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주택문화가 안정화되고, 선진화 되기 위해서는 이제부터라도 선분양 닭장 아파트 제도를 중지해야 한다. 그것도 아주 강력히!!!!

 

이제 신용있는 건설사들이 정부의 지원을 받아 은행에서 대출을 받고 전략적으로 투자 가능성을 사전 조사한뒤 건물을 짓고 정정 당당히 분양을 진행해야 한다.





무계획으로 아무렇게나 짓던 선분양 제도는 사라져야 한다. 사실 주택을 짓는다는 건 정부와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도로, 상하수도, 전기, 인도, 신호등 등등...

 

도시계획은 복잡한 요소들이 결합되어 탄생된 하나의 예술 작품인 것이다.

 

그런데 정부는 그동안 이를 대충 닭장 똥통 아파트 건설사들에게 대략 맡기고 대략 건축하여 꼴사나운 한국 풍경을 만들어왔다. 정부는 올바른 도시 정책과 후분양 제도를 위한 신용있는 건설사 지원을 통하여 이제 새로운 도시 형성에 적극 동참하고 추진해야 한다.




 


 

잡다하고 추잡스러운 핑계다 집어치우고, 다음과 같은 기준을 정하고 잘만 지키면 된다.

 

1. 길을 놓고!!


▶ 정부가 정부의 계획에 따라 도로, 상하수도, 전기 등등을 놓는 것을 의미


인류의 새로운 신화 2010 카페에서 넝쿨이님 글 펌

 


2. 집을 멋지게 짓고!!


아마도 사진과 같이 멋은 있겠지만, 한국적 스타일이 묻어나겠지.. 건물은 5~7층으로, 도심을 제외하곤 고층은 금지된다. 이는 가장 기본적인 중에 기본인 교통 막힘, 인구 집중화를 막기 위함이겠지... 그동안 한국에서 무시되어 왔지만, 아래 사진처럼 땅이 좁다면 산을 이용한 마을 형성도 가능하다. (스위스, 덴마크, 네덜란드 등...) 한국의 인구밀도가 높다고 닭장 똥통 아파트 방법만 있는것은 아니다!!




 

인류의 새로운 신화 2010 카페에서 넝쿨이님 글 펌

 


3. 정정 당당히 후분양한다!!


물론 집 가격이 조금은 올라갈 수도 있겠으나, 선진국과 같이 정부에서 싸게 대출을 해줘서 천천히 갚을 수 있는 제도를 마련하겠지... 국민들은 좀더 여유롭고 진짜 사람이 살만한 곳에서 행복하게 살수 있을 것이다.

 

더이상 말도 안되는 선분양 제도는 확실히 사라져야 한다!!!

 

※ 참고글: 현재의 문제투성이인 선분양 및 건설 관련 제도




 


1. 건설사와 6년째 소송중 “아파트는 리콜 안되나요”

http://news.nate.com/view/20100513n21457



누가봐도 촌스럽고 흉악스러운 전형적인 후진국 제도인 선분양 제도로 국민들을 우롱해서 만든 닭장 똥통 아파트 전경!! 이걸 짓게 만드는 정부나, 이걸 내부 모델하우스만 보고 덥석 사대는 국민이나 똑같음... 문제의식과 문제제기가 없다는 것은 문제가 크다!!




 

2. '선급금'의 달콤한 유혹…너도나도 '덤핑 수주' 뛰어들어

http://news.nate.com/view/20100513n18951

 


3. 공공 '최저가 낙찰제' 부실 부른다

http://news.nate.com/view/20100513n18653

 


4. 건축은 인격이자 국격

http://news.nate.com/view/20100513n12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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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땅 실제 크기 비교 사이트 - 땅이 좁다는 건 새빨간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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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비슷한 영토를 가진 영국! 이탈리아도 두개의 큰 섬을 빼면 한반도와 엇비슷하다.


한반도    219,155 ㎢

영국       242,496 ㎢

이탈리아 301,336 ㎢ 


실제 나라면 땅크기 비교하기 ▶ https://thetruesize.com



영국뿐만 아니라 그외 다른 유럽국, 특히 소국인 네덜란드, 덴마크, 벨기에, 스위스 등을 보면 한국 지도자나 국민들이 한국은 땅이 좁아서 닭장 아파트밖에 못진다는 말이 얼마나 터무니 없는 말인지 확실히 알게 된다.





최소한 영국 지방도시에서 보통 3-5층이 주라면, 한국은 5-7층만으로도 충분히 유럽만큼 쾌적한 도시 형성이 가능하다. 쾌적하고 아름답고 살기 좋은 도시를 형성해야지 20층짜리 닭장까지는 아닌것이다.


 


위 사항을 염두에 두면서 다음 글을 읽어주기 바란다.


 

멋있다는 유럽 대표도시들을 연구하다 보면, 그이유가 공통적으로 별 것 아닌 기본 규칙을 잘 지켰기 때문이란 걸 알수 있게 된다.






 


1. 한국의 닭장아파트처럼 단지로 구분하고 벽을 쌓고 소통을 막는 구조가 아니라, 잘짜여진 도로를 중심으로 블록화된 각기 다른 건물의 조화를 중요시한다.


유럽의 경우는 역사관광지이거나 도심일수록 도로가 반듯하게 잘 정비되어 있다. 파리시의 경우도 일부는 완전 정사각형은 아니더라도 최대한 맞추려는 노력을 했다.  뉴욕에 경우는 한국과 같이 모두 새롭게 만들어야 하는 상황이었고, 실제로 체계적인 계획으로 매우 반듯하게 잘 정비되어 있다.


▶ 이는 교통의 소통을 보다 원활히 하기도 하며, 목적지를 찾기 편리하기도 하다.




2. 닭장아파트 같이 높이만 짓는 도시가 아니라, (그건 도심 딱 한 지역만 해당됨!!) 건물을 한곳에 모으고 적당한 높이로 일관되게 도시를 채우는 것을 중요시한다.


 


▶ 도시 중심만 고층이 허용되고, 그 외 지역은 일정 높이가 적용되어 살기 쾌적한 주택가를 형성시킨다.



 




3. 획일되고 촌스럽고 전통이 없는 건축물이 아니라, 장식이 들어가고 예술이 첨가되고 전통이 살아 있는 건축물을 중요시 한다.


 


▶ 미관의 중요성이 요즘 떠오르고 있다.


이는 인간이 살고 있는 환경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뒤늦게 깨닳은 결과이기도 하다.


한국의 문양, 전통양식 등을 살려 멋진 모던 한옥 Modern Hanok 스타일의 건축 양식을 탄생시킬수 있다.






P.S. 한국 도시계획의 문제점의 대표 도시 - 서울 Seoul !!!


서울 시장은 근본 문제를 파악이나 하고 있는지 모르겠다.. 쯧쯧..


 


세계 과밀화 도시 리스트를 보면, 일본의 토쿄, 미국의 뉴욕, LA, 영국의 런던을 제외하고 대부분이 후진국 도시들이다. 선진국 중 지역 크기에 따른 인구과밀도를 보면, 한국의 서울, 일본의 토쿄만 4,000이 넘고, 뉴욕, LA, 런던은 모두 1,000을 넘는 정도라서 한국 과밀화는 이미 도를 지나쳤다!!


 


일본이 한국에 비해 인구가 3배인 점을 고려하면, 한국은 1,000이 넘는 정도가 적당하다고 판단된다. 게다가 한국은 서울 옆에 거대한 인천시가 존재하며, 신도시 정책으로 수도권 전체 인구가 너무 많은 상황이다!!



 


그동안 한국정부가 얼마나 무식하고 멍청하게 정치를 해왔는지 두말하면 잔소리다!! 지금부터라도 정신을 차리고 사람이 살기 좋은 나라를 만드는데 힘써야 한다.



  



★ 한국도 이젠!!!


한국의 전통 문양이나 느낌이 살아나면서도 아름다운 도시를 형성해야 할 때가 아닐까? 도심을 제외하곤 예쁜 빌라를 중심으로 타운이 형성되도록 유도하고, 낮은 산들을 최대한 살려 한곳에 집중적으로 몰려 짓기보다 넓게 퍼지는 정책을 펴야한다.


▶ 닭장아파트 관련 다른글: 주거와 정치, 사회


http://news.nate.com/view/20100506n19182



정부와 건축 관련 공무원, 건축업 종사자들의 선구자적 선진의식이 필요하다!! 아래와 같이 멋진 유럽을 보며 부러워만 할게 아니라!! 외국인이 한국에 왔을때, 한국만의 독특하고 멋진 도시 계획에 감동하게 만들자!!



이는 단순히 감동을 받기 위한 것이 아니다.



바로 우리가 행복하게 살 공간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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