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가면 꼭 먹어봐야 할 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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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 제일 먹어볼 과일은 사과입니다. 한국과 달리 사과가 적당 커서 식사 후 먹기에도 그만입니다. 무엇보다 한국에선 볼수 없는 핑크레이디, 그래니스미스, 골든딜리셔스, 레드딜리셔스 등이 새롭습니다.

여행을 좀 더 풍미롭게 하려면 이 사과 종류를 잊지 말고 모두 드셔보세요^^


다음은 귤입니다. 딱히 부를 이름이 없는데 Brio 라고 하는 거 보니까 새롭게 만든 품종인가 봅니다. 요즘 프랑스에서도 제주도 귤 비슷한 거를 팔고 있답니다. 이건 뭔가 독특한 맛과 색깔의 과일로 꼭 먹어봐야 할 과일입니다.


다음은 유럽 배입니다. 이 사진에서는 한국 배처럼 둥글게 나왔는데요, 호리병 비슷하게 생겼다고 생각하시면 쉬울텐데요.. 정말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한국 배처럼 안에 딱딱한 부분이 없이 모두 부드럽습니다. 꼭 먹어보세요.


다음은 라즈베리와 블루베리입니다. 라즈베리는 아직 한국에서도 드물게 보입니다. 진짜 라즈베리의 맛을 보려면 이건 꼭 먹어야 합니다. (라즈베리 - 가운데 파인애플 옆 오렌지 색깔 상자 안)

블루베리가 한국에 요즘 많아졌는데 프랑스산 블루베리 맛은 또 다릅니다. 비교하실겸 드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블루베리는 잘 아시죠? ㅎㅎ)

근데 위 사진 중 빨간 구슬같은 과일 보이시나요?

바로 레드커런트(Redcurrent)입니다. 프랑스어로는 Groseille Rouge라고 하는데 피부미용, 혈액(철분) 건강, 면역체계 강화에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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