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의 중요성!! - 장미 음료수, 검은 잉어

728x90

▶ 기사: 장미 음료수, 검은 잉어

http://news.nate.com/view/20100709n08912

 

미국과 브라질에 오렌지, 와인 등등으로 성공한 갑부가 많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비단 미국, 브라질 뿐이랴? 의외로 한국과 동일한 위도상에 위치한 프랑스, 일본도 농업이 탄탄하게 경제를 받쳐주고 있다. 프랑스는 알다시피 와인의 고장으로 유명하며, 빵으로도 유명해 유럽내에서 프랑스 빠게뜨의 인기가 높다. 일본도 스시성공을 발판으로 일본 쌀의 수출과 함께 참치산업의 성장으로 짭짭한 수익을 내고 있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이 외에도 일본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급 소고기 전략, 고급 꽃의 개량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무, 과일을 개량해 전세계에 역으로 소개하여 일본을 알리는 동시에 자신들의 언어가 해외서도 필히 쓰이도록 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동아시아에서 공통으로 먹고있는 귤을 좀더 특화하여 만든 '씨없는 귤'을 유럽에 알렸고, 그곳에서 사쯔마(Satsuma)로 완벽하게 알려졌다. (영국제 바디샵 제품을 보면 사쯔마 향 제품이 있음)

 

이런 세계적인 추세 속에서 한국인이 세계를 놀라게 한 일이 있었으니 바로 검은 잉어였다. 의외의 생각이 세계적 이슈를 낳았고, 그 마을 사람들은 연 1억을 벌게 되는 특혜를 누리게 되었다. 그런데 이 잉어의 이름은 한국 이름으로 정확히 알려졌을까??

 

갑자기 궁금하다! 일본인이라면 어떻게 해서는 일본 이름이 세계에 알려지도록 했었을텐데.. (이 잉어의 영어 이름을 안다면 답변 바람~) 나라면 Black Ingeo 라고 했을 것 같다 ^^

 




 

농업은 과거 전쟁 후, 산업발전을 위한 단계 속에서 천대시 받아왔지만, 이젠 농업은 가장 고급스럽고, 친환경적이며, 도전해 볼만한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나 건강을 생각하는 요즘은 보다 깨끗하고 보다 좋은 농산물이 훨씬 비싸게 팔리기 때문에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개발이 아니라 홍보다. 어떻게 전세계에 각인시키고 알리고 팔 것인가가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판매가 계속되어야 한다. 그것을 고민하고 노력하고 지속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