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맛 좋다는 퇴계원 석수 약수터 가는 길 식당 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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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타고 천주교퇴계원교회를 지나 퇴계원로59번길을 가면 작은 등산로가 보이는데요 그쪽으로 올라가다 왼쪽으로 가다 작은 운동 또는 쉼터가 보이면 다시 오른쪽으로 갑니다. 쭉 가다 보면 갈림길에 약수터 방향(왼쪽)을 알려주는 안내판이 나옵니다. 다시 그길로 쭉 가다보면 아래로 내려가는 계단이 나오고 바로 아래에 석수 약수터가 나옵니다.

퇴계원 석수 약수터는 물맛이 좋기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물이 쫄쫄쫄 조금씩 흐르거 산길을 오가야 하기 때문에 많은 물을 퍼가기엔 좀 적당하지 않습니다. 큰 물병(1.5리터) 1-2개 정도가 적당한 약수터입니다.

물맛 좋은 퇴계원 석수 약수터를 등산 겸해서 한번 방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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