짱 귀여워! 잉글리시 코커 스패니얼 블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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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잉글리시 코커 스패니얼을 만났다. 한국에는 대부분 어메리칸 코커 스패니얼이거나 잉글리시 쪽과 믹스이어서 이런 코커 스패니얼을 처음 봤다. 그런데 이렇게 유순하고 착하고 귀엽다니! 다음 강아지를 기른다면 잉글리시 코커 스패니얼을 기르고 싶다.


▼▼▼▼▼ 나폴리에서 만난 잉글리시 코커 스패니얼 영상 ▼▼▼▼▼ 짱 귀여움 ^^


잉글리시 코커 스패니얼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

잉글리시 코커 스패니얼은 영국에서 생격난 종으로 영국에서는 보통 코커 스패니얼이라고만 일반적으로 칭하며 유쾌한 성격으로 "쾌활한 코커"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한다.




스패니얼 품종은 14세기 스페인에서 처음 이름을 붙여진 것으로 전해진다. 1982년 영국의 커넬 클럽이 처음으로 구체적인 분류 기준을 정하여 '일글리시 코커 스패니얼'이라는 품종이 등장했다.

코커 스패니얼은 네모나게 각진 주둥이가 특징이고 광대뼈가 두드러지지 않았다. 귀는 항상 내려와 있는 형태이며 전체적으로 털은 곱슬의 느낌이다.

단색으로는 까만색, 적갈색, 붉은색이 있고, 흰색바탕에 여러색이 섞인 무늬나 황토색 무늬가 있다고 한다.

코커 스패니얼을 잘 기르려면 털을 자주 빗어주는 일이다. 보통 일주일의 3-4번 자주 빗어주면 좋다. 그렇지 않으면 엉키기 때문에 좋치 않다. 코커 스패니얼은 털갈이 철이 정해져 있지 않고, 일 년 내내 털이 빠진다.

코커 스패니얼의 이름에서처럼 스패니얼(스포팅 그룹)이란 말처럼 활동적이고 유쾌하다. 사람을 좋아하고 꼬리를 많이 흔든다. 크기가 작아 가정에서도 무리 없이 키울 수 있지만, 적당히 밖에서 산책을 시켜주고 에너지를 발산 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충분히 관심을 가져주지 않을 경우엔 주변을 엉망진창으로 만들 수 있다. 코커 스패니얼은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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