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2월 개봉 예정작 영화 리스트

핫이슈|2018. 2. 14.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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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구:놀라운하루 - 100권의 책보다 소중한 94분간의 위대한 경험, 기적같은 자연과 생명의 판타지

다큐멘터리, 가족 

영국 94분 2018 .02.22 개봉

감독 : 피터 웨버, 리처드 데일, 리신 판


BBC가 선사하는 <지구> 두번째 이야기는 전 세계 흥행수익 1억 1,200만 달러를 기록한 영화입니다. 세상을 놀라게 한 기념비적인 작품의 그 두번째 이야기입니다. 내레시션은 배우 이제훈이 맡았고, 1편에 이어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헐리우드 리포터는 "경이로운 대서사는 감격 그 자체"라고 말했고, Indie London은 "매력적인 이야기와 생명들로 가득 차 있다"고 감탄했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지구에서는 기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스놉시스는 총 4개입니다. 오전, 오후, 저녁, 밤


오전 

지구에서 가장 척박한 갈라파고스 화산섬에서 탈출 대작전을 펼치는 '바다 이구아나'

게으른 것 같지만 사람보다 치열한 하루를 사는 아기 '대왕판다'


오후

온순한 줄 알았지만 아프리카 태양 아래 숨막히는 몸싸움을 벌이는 '기린'

바닷속에서 여유로운 낮잠을 즐기는 '향유고래'


저녁

인간보다 감동적인 부성애의 주인공 '턱끈펭귄'

짧은 하루 인생을 위해 짝짓기 춤을 추는 헝가리 티서강의 '하루살이'


밤 

부드러운 실로 날벌레를 잡는 아름다운 '반딧불이'

자연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활홀한 불빛쇼


​2. 더포스트 - 세상을 속인 완벽한 거짓말/세상을 바꾼 위대한 폭로

드라마, 스릴러 미국 

116분 2018 .02.28 개봉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 2017 전미비평가위원회 작품상 여우주연상 남우주연상 수상

- 제90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여우주연상 노미네이트

- 제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주요 6개 부분 노미네이트


이 영화는 네명의 미국 대통령이 30년간 감춰온 기밀(펜타곤 페이퍼)을 전격 공개한다는 설정입니다. "베트남 전쟁은 조작되었다!" "미국 정부 30년간 국민 우롱?!" "뉴욕타임즈의 특종 보도에 워싱턴 포스트도 사활을 건 보도 결정!"


과연 그 내용의 진실은? 궁금해집니다.


* 펜타곤 페이퍼란? 미국 정부가 정치, 군사적으로 베트남 전쟁에 개입했다는 내용을 담은 미 국방부 1급 기밀문서입니다.


3. 50가지 그림자:해방

드라마, 멜로/로맨스, 스릴러 미국 

105분 2018 .02.21 개봉

감독: 제임스 폴리


전 세계를 사로잡은 파격 시리즈의 가장 강렬한 마지막 챕터.


호불호가 갈렸던 50가지 그림자 시리즈가 막을 내리나봅니다. 그런데 궁금했던 여러 단서들이 마지막에서는 해소가 될지 궁금한데요.. 


"모든 규칙이 뒤바뀐다" ?? 뭘까요? 이 메세지는? ㅎ


- 극중 남자 주인공인 크리스찬 그레이는 "당신은 나를 미치게 해"라고 말하는 완벽하고, 분명한 취향을 가진 남자입니다.

- 극중 여자 주인공인 아나스타샤 스틸은 "자꾸 반항하고 싶게 만드니까"라고 말하며 깨어난 본능, 치명적 매력을 예고하는 여자입니다.


이와중에 전단지 속 이야기가 재밌네요. 여기에도 적어봅니다.


Q. 남자를 지배하고 싶은나, 이대로 괜찮을까요?

저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이제 막 출판사에 입사한 신입사원이에요. 얼마 전 우연히 젊은 CEO를 인터뷰할 기회를 갖게 되었는데, 그 사람은 한 회사의 대표라는 걸 믿을 수 없을 만큼 섹시했어요. 여자들의 로망인 화이트 셔츠에 수트를 입어도 숨길 수 없는 잔근육, 전망 좋은 사무실, 좋은 차... '나에게 어울리지 않는 사람이야'라고 수없이 되뇌이면서도 저를 빤히 바라보는 그의 눈빛에 한마디로 '심쿵'해 버렸죠. 우연히 최근길 엘리베이터에서 만난 날, 그는 저를 나른한 눈빛으로 쳐다보더니 부드러운 키스를 시작했어요. 서로의마음을 확인한 후 저희는 빠르게 깊어져 갔고, 저는 그 사람에게 은밀하고도 확고한 취향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버렸죠.


제가 감당하기 힘들 때도 있었지만, 지금껏 경험해보지 못한 강렬하나 자극으로 저를 뜨겁게 만드는 이 남자를 놓치고 싶지 않았어요. 그런데 문제는 그가 원하는 것보다 더 자극적인 것들을 제가 원하게 되었다는 거에요. 제 욕망의 한계치가 어디일지. 그가 이런 저를 감당할 수 있을지 확신이 서지 않아요. 우리 관계는 이대로 괜찮을까요?


영화의 시작을 그럴싸하게 아주 심플하게 설명해주는 내용입니다. 뒷 문장은 이번 영화와 관련이 있구요. 대체 뭘 원하게 되었다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영화 시리즈 제목

-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수갑

- <50가지 그림자:심연> 가면

- <50가지 그림자:해방> 아이스크림


위 수갑, 가면, 아이스크림은 영화에서 사용된 Love toys(성인용품 기구)를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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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설연휴 볼만한 추천 영화 순위

핫이슈|2018. 2. 14.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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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 (Maze Runner: The Death Cure, 2017)


1,2편보다 거대한 스케일을 보여주며, 화려한 액션으로 재미가 있다는 평입니다. 빠른 전개로 긴박감도 있고, 조금은 달라진 듯한 느낌도 준다고 합니다. 설연휴 보기에 딱 좋은 영화일 것 같습니다. 역시 명절에는 이렇게 스케일이 큰 영화를 봐야지요.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마 무슨 말인지 금방 캐치할 것입니다. ㅎ (이왕 돈주고 보는 영화인데)


​2. 조선명탐정

다소 너무 어린 아이들이 보기에는 안좋은 장면이 나옵니다. 영화관에서 허용하는 나이라면 온 가족이 보기에 좋습니다. 우선 그렇게 거대한 이야기는 아니고 가볍게 보기에 좋습니다. 스토리도 있고 기승전결도 있습니다. 김명민의 초반 웃기는 장면이 이미지를 팍 깨주는군요 ㅎ 


당연히 다음편 예고까지.. 앞으로도 몇 번 더 영화로 만들려고 하나 봅니다. 재밌는 시도입니다.


3. 블랙팬서


어떤 리뷰에서 이런 댓글이 달렸습니다. "염력" 영화로 눈이 썪었었는데, 이 영화 보고 다시 밝아졌다구요 ㅎㅎ 원래 영화란 것이 스토리도 중요하지만, 전체적인 영상의 통일된 색감이 중요하단 사실 처음 들으셨죠. 영화란게 그래서 아무나 하는게 아닌 것이지요. 


암튼 이 영화는 마블 영화로 매니아층에게 특히 인기가 높습니다. 블랙팬서는 비브라늄이 나오는 국가 이름이자 와칸타의 통치자들이 물려받는 칭호라고 합니다. 숨겨졌던 <와칸다 왕국>이 펼쳐지고, 고대와 첨단과학의 대비를 엿볼 수 있고, 비행장면, 추격전이 흥미로우며, 블랙팬서만의 독특한 카리스마를 느낄 수 있습니다.


한국의 부산이 영화에서 나오는 것이 특이한 사항이구요, 전체적으로 볼거리가 많고 가족과 함께 큰 기대없이 보기에 좋은 영화입니다.  


​4. 패딩턴 2


영국의 휴 그랜트가 나오는 영화는 소소하지만 볼만하다(?) 물론 백퍼는 아니겠지만, 대부분 나쁘지 않습니다. 그런데 이번 <패딩턴 2>가 입소문으로 인기가 올라갔다고 합니다. 스토리가 탄탄하고 웃음이 쉴새 없이 터지구요... 뭉클한 가족애를 그려냈으며, 온가족이 보기엔 안성맞춤이겠죠? 


​5. 코코


<신과함께>가 <코코>를 따라한 것이 아닐까 착각이 들게하는 사후세계 영화입니다. 해골이 많이 나와 이런거를 아이들 보여주면 안되겠다 생각하실 분도 있으실테지만, 귀엽게 해놔서 그다지 큰 거리낌은 없습니다. <코코>에서는 살아있는 사람이 죽은 사람을 기억해 주는 한 사후세계에서 영생하게 된다는 내용인데 후반부에는 저절로 눈물이 나게 하는 감동적 파트가 있습니다. 


- 특이점 : 멕시코 전통축제 장면이 한국의 추석과 비슷하다는 점입니다.


6. 신과함께


아직 보지 못한 분들을 위한 추천입니다.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감동적인 영화를 같이 보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우리는 누구나 실수합니다. 하지만, 더욱 세상이 아름다운건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로 사랑하는 힘이 있어서가 아닐까요?


설연휴 영화와 함께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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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처한 수용복 차림 (남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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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욕장(바닷가), 수영장을 갈때 가장 신경쓰이는 것이 수영복 재질입니다.

여름이고 이제 멋지게 자신의 몸매를 드러내고 싶은 욕망도 많으실테지만, 수영복을 잘못 사면 옷이 자꾸 끼이는 상황이 연출됩니다.

그런데 중요한건 옷을 입고 물에 들어가지 않는 이상 그 결과를 알수가 없다는 점입니다. 당연히 환불도 안되구요.

가장 좋은 점은 바다에 가기 전에 수영장에 가서 테스트를 여러분 할 수 밖에 없다는 것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백화점 등 전문 판매점에서 꼼꼼히 물어보고 사는 것입니다. 우선 천재질은 100% 불편하기 때문에, 수영복 전문 재질로 만든 것으로 사야합니다.

그리고 선크림과 선글라스는 기본!

요즘은 햇살에 자외선이 많아서 얼굴 다 버립니다. 필수입니다.

남자, 여자 골프 선수들이나 테니스 정현 선수 볼때마다 안쓰러워요. 나중에 문제 생기지 않도록 필수품 꼭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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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올림픽 종목 금메달 수는? 가장 많은 금메달?

핫이슈|2018. 2. 1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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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하계 올림릭 금메달은 주로 양궁, 태권도, 유도, 배드민턴, 펜싱에 집중된 느낌입니다. 과거 레슬링, 역도, 복싱에서도 금메달이 나왔었는데, 요즘은 지원자가 적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골프, 수영, 탁구, 체조 등도 금메달이 나왔는데 앞으로 어떻게 계속 이어나가게 될지 궁금합니다.


팀경기로 가장 영광스러운 것은 여자 핸드볼 금메달 2, 은메달 3, 동메달 1개를 각각 획득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남자 야구입니다. 남자 팀 경기로는 가장 화려한 결과일 것입니다.

그런데 금메달이 이것만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금메달이 무궁무진하다는거.. 정말 많다는 걸 아시나요?



<하계 올림픽 종목별 금메달 숫자>

​——금메달47개——
육상

——금메달34개——
수영


​——금메달11~20개——
사이클 (18)
체조 (18)
레슬링(18, 사라질 위기에 처한 종목)
카누 (16)
사격 (15)
역도 (15)
조정 (14)
유도 (14)
복싱 (13)


——금메달4~10개——
요트 (10)
펜싱 (10)
다이빙 (8)
태권도 (8)
승마 (6)
배드민턴 (5)
테니스 (5)
양궁 (4)
탁구 (4)

​——금메달 2개——
골프
핸드볼
필드 하키
근대5종
농구
럭비
배구
축구
비치발리볼
수구
싱크로나이즈드
트라이애슬론


육상, 수영이 금메달이 많은 것은 누구나 알고 있습니다. 만약 여기서 금메달을 3개정도는 따는 것을 목표로 선수들을 길러내면 어떨까요?

한국이 최근 잘하는 펜싱은 금메달이 10개 걸려 있습니다. 유도가 금메달이 14개인데 비해, 태권도는 8개로 적은 편입니다.

강대국들이 자존심을 걸고 참여하는 체조는 금메달이 18개, 사이클도 18개나 걸려 있습니다. (와 진짜 많다 +_+)

사격도 15개인데, 우린 진종오 선수 종목만 봐왔던거군요(충격적임 !!)



요트, 카누, 조정은 모두 합쳐서 40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다는 사실!! 우리 그동안 뭐 한거니?? ㅎㅎ ㅋㅋ 금메달 밭이네요 ㅎㅎ

한국이 주력적으로 육성해야 할 종목, 답 다 나왔네요 ㅋ 매우 간단합니다.

​​——기존 강한 스포츠 (유지)——
양궁, 펜싱, 태권도, 유도, 탁구, 배드민턴, 골프, 야구

[팀경기] 여자 핸드볼 (유일한 전통 강한 종목) 


​——육성해야 할 종목——
육상, 수영, 사격, 사이클, 카누, 조정, 요트, 체조

▶ 메달 2개 목표, 현실적 종목 순위 Top 5 : 1. 사격, 2. 카누, 3. 조정, 4. 요트, 5. 사이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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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쇼트트랙 반칙 유형

핫이슈|2018. 2. 1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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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커신은 중국 쇼트트랙의 반칙의 대명사다. 항상 반칙을 하고, 반칙으로 우승했다.

위 사진을 보면 심석희 다리를 아주 대범하게 붙잡고 있다.

심석희는 느꼈을 것이다.

“어? 왜 내 속도가 줄고 있지?”

다리를 지렛대 삼아 판커신을 속력을 낸건 당연하다.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쉽게 알수 있다.

중국을 가장 많이 경계해야 할 것이 바로 저런 유형의 반칙이며 이럴 경우 심판에게 강력한 어필을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자신이 당하기 때문이다.

이번 평창올림픽 500미터 결과를 보니, 한국 쇼트트랙 선수들은 무리하게 우승하려고 하지 말고 바뀐 룰을 정확히 이해하고, 확실히 이기려는 전략을 펴야할것 같다.

남은 경기도 아자! 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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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옛날부터 여성 지도자? 평창 비파형동검과 여성인골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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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평창군에서 특별한 무덤이 발견됐습니다. 강원대 중앙박물관은 “2016년 강원 평창군 하리 발굴 현장에서 비파형동검과 함께 출토된 인골을 2년간 분석한 결과 인골의 성별이 여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특이한 점이 하나 있는데요, 한국에서 청동기 무덤에서 지배층의 전유물인 비파형동검과 사람뼈(인골)이 출토된 것은 최초였습니다.

출토 동검의 양식은 비파형동검에서 세형동검으로 넘어가는 과도기 단계의 특징을 지녀 기원전 6세기∼기원전 5세기경 인물로 추정됩니다. ​(모양만 보고? 연대 조사는 2년 동안 안한거냐? 일 요따구로 할래? 한심하다.)


여성의 나이는 20대 초반, 신장은 160.4cm로 추정되며, 초기 철기시대 여성으로 알려진 경남 사천시 늑도 유골보다 10cm 이상 월등히 클 정도로 신체 조건이 좋았습니다.

보통 대표적인 여성 지도자로는 신라시대 여왕들이 많이 알려져 왔었는데요, 사국시대 당시에도 신라를 제외하면 고구려, 백제, 가야에 여왕이 있었다는 기록은 없습니다.

하지만 제사장일 경우는 얘기가 달라집니다. 제사장은 남녀의 구분이 없었던 것으로 보이고, 과거의 제사장이 여자도 있었음을 추측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무당입니다. 무당은 조선시대를 지나 현재까지도 이어져 내려왔습니다.

선사시대는 이 무당과 비슷한 제사장에게 많은 것을 의지하던 시기였습니다. 크게는 가뭄부터 질병, 전쟁 등 여러 두려움의 해소가 절실하던 시기였습니다.

또한 이미 학계에서는 청동기 문화가 한국에서 일본으로 건너갔다라는 것을 확정적으로 보고 있었는데, 더 강력한 증거가 되는 것이 바로 여성인골입니다. 일본에선 청동기시대였던 야요이(彌生)시대(기원전 3세기∼기원후 3세기)에 여성 제사장이었던 히미코가 왕에 올랐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김재현 교수는 “그동안 한반도의 비파형동검 등 물질 중심으로 청동기문화가 일본에 전래됐다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이라며 “이번 발견을 통해 여성의 사회 참여 등 사회·정치적인 제도 역시 일본으로 전해졌을 가능성을 엿볼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 전시물은 2018년 2월 20일부터 강원대 중앙박물관에 전시되어, 평창올림픽 기간 많은 외국인들에게 홍보되고 언론에 공개될 예정입니다. 많이 많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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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노래 모음 2018-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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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최민정, 쇼트트랙 여자 500미터

핫이슈|2018. 2. 1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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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선수로서는 최선을 다해 뛴 경기였지만, 아쉽게도 캐나다 등 견제가 매우 심했고, 완벽하게 제치기에는 조금 힘이 타이밍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우승도 어차피 불가능했다.

실격의 사유가 명확하게 경기장에 표시가 되면 좋겠지만 확인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 더 답답했다.

해설자는 첫번째로 최민정이 캐나다 선수를 제치려고 할때 손으로 막아선 것이 첫번째 문제 가능성이 있었고, 두번째로는 최민정이 이탈리아 폰타나를 제치려다가 몸싸움 비슷하게 있었던 것이 문제가 됐다고 예상했다.

그냥 안전하게만 갔더라면 은메달, 동메달은 가능했는데 조금 아쉽지만, 이번 계기로 1000미터, 1500미터, 3000미터 계주를 안전하고 확실하게 깔끔하게 경기해서 3관왕은 꼭 이루기를 바란다. 한국팀 화이팅!!

🔸 다른 경기도 마찬가지로 마지막에 아슬아슬하게 제치려고 하지말고 자리를 잘 지키고 깔끔하게 우승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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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육성해야 할 동계올림픽 종목은?

핫이슈|2018. 2. 13.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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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쇼트트랙 강국입니다. 그런데 언제까지 쇼트트랙만 잡고 동계올림픽을 출전할수 없습니다. 최민정 500미터를 보면 알수 있듯이 상대를 아주 완벽하게 이기기 못할거라면 반칙이 나오기 마련이고, 다른 나라는 한국을 견제하게 되어 있습니다.

밴쿠버에서 깜짝 5위를 한 것도 쇼트트랙 실력에 피겨스케이팅과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이 무려 4개나 추가된 결과였습니다. 쇼트트랙만으로는 동계올림픽 강국이 될 수 없습니다.

최악의 성적을 낸 소치올림픽에서 쇼트트랙을 제외하면 스피드스케이팅 금메달 1개만 땄고(소치올림픽에 획득한 금메달 3개 모두 여자였음), 평창올림픽은 많으면 2개를 바라보는 상황입니다.

동계올림픽은 스키, 스노보드 등 다양한 종목이 있습니다.

<동계올림픽 금메달 개수>
​스피드스케이팅 - 14개
크로스컨트리 - 12개
알파인 스키 - 11개
바이애슬론 - 11개
프리스타일스키 - 10개
스노보드 - 10개

쇼트트랙 - 8개
피겨스케이팅 - 5개
스키점프 - 4개
루지 - 4개
컬링 - 3개
봅슬레이 - 3개
노르딕복합 - 3개
아이스하키 - 2개
스켈레톤 - 2개


위 금메달 수를 보면 금메달이 10개 이상인 종목은 스피드스케이팅을 제외하고 모두 스키, 스노보드입니다. 10개 이상인 종목의 스키, 스노보드 금메달 수를 모두 합치면 53개입니다. 어마어마한 숫자입니다. (상위 6개 종목에 스키점프 4개, 노르딕복합 3개까지 합치면 60개)

상위 6개 종목에서 금메달을 2개씩만 따도 대한민국 금메달은 12개가 됩니다.



이제 좀 감이 잡히시나요?? 한국 동계 스포츠 관련자분들!!!

스키, 스노보드를 중점적으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당신들은 평창올림픽을 준비하면서도 스키, 스노보드는 전혀 육성하지 않았습니다. (설마 그런 유치원 수준의 노력을 해놓고 핑계를 대지 않겠죠? 시민들 입장에서 논것으로 밖에 안보이니까)

오히려 제일 적은, 금메달 2개가 걸린 스켈레톤을 비롯하여 봅슬레이, 컬링, 루지, 아이스하키만 투자한건 누구나 아는 진실입니다. 그 외의 투자 종목이 더 있나요? ㅎㅎ 없습니다.

컬링,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스노보드, 스키 프리스타일 등은 동호회 등을 활용한 각종 이벤트 대회 (상금 높게) 를 자주 개최해서 실력을 높일 수 있습니다. 컬링은 남녀노소 다 한번은 해보고 싶다고 말합니다. 자연스런 동호회가 성장할 가능성이 큽니다. 크로스컨트리, 바이애슬론, 스노보드, 스키는 젊은 청년층의 도전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세계 기록과 어느정도 비슷하면(또는 현 세계 1위) 5천만원 지급 등의 상금을 내걸 수 있습니다.

언제나 그렇듯 멍청한 지도자는 자신의 부족함을 금새 잊고 편히 쉬는데 익숙해 있습니다. (각 기관 지도자들 최저시급제 하고 일 잘했을때만 인센티브 주는 걸 전체 모두 확산시켜야 합니다.)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올림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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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쇼트트랙의 몰락

핫이슈|2018. 2. 1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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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올림픽 경기마다 반칙을 하던 중국 선수들이 몰락하고 있다. 어쩌면 당연한 결과다.

이번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미터 준결승에서 중국 선수 2명 모두 각 경기에서 반칙을 범해 실격으로 파이널 B에도 올라가지 못했다.

쇼트트랙 남자 1,500미터에서는 중국 남자 선수 3명 모두 한꺼번에 떨어진 바 있다. 반칙을 했음은 물론이다. 놀랍지도 않다.

그동안 교모한 반칙으로 여러번 반사이익을 얻었던 중국은 이번 평창올림픽에서 노메달의 수모도 충분히 가능할 거라고 생각이 든다.

중국은 쇼트트랙이 신사 경기임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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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브랜드 별 카페인 함량은? 가슴이 두근 두근 ! 불면증, 신경 과민, 심장 박동수 증가

핫이슈|2018. 2. 1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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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내내 커피를 주구장창 마셔댔지만, 카페인 걱정을 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가슴이 두근 거리는 현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최근 살이 찌고 콜레스테롤이 늘어나면서 갑자기 가슴이 두근 거리는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그런데 커피를 마시지 않으니 그런 현상이 줄어드는 것 같기도 했었습니다.


그런데 커피 전문점·편의점 등에서 파는 원두커피에는 에너지음료의 2배 넘는 카페인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바로 한국소비자원이 커피전문점(15개) 및 편의점(5개)에서 판매 중인 테이크아웃 원두커피 36개 제품의 카페인 함량과 표시 실태 조사를 시행했고, 결과를 2월 6일 발표한 것이죠.


이게 웬걸?!

카페인 과잉 섭취로 인한 부작용 발생 예방을 위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하루 최대섭취량(성인 400mg 이하, 임산부 300mg 이하, 어린이 체중 1kg당 2.5mg 이하)을 권고하고 있었는데, 한 잔당 카페인 평균 함량의 경우, 아메리카노는 125mg (최소 75mg~최대 202mg)가 나왔고, 콜드브루는 212mg(최소 116mg~최대 404mg)이 나온 것입니다.


그러나 함량 정보가 제대로 제공되지 않아 소비자들이 섭취 후 불면증·신경 과민·심장 박동수 증가 등 부작용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카페인이 많이 들어간 업체 고발

▶ 아메리카노 한잔당 최고로 나온 업체 (기타 100mg 내외)

1. 커피빈 202mg (스몰)

1. 파스구찌 202mg (레귤라)

3. 백다방 177mg (레귤라)

4. 드롭탑 160mg (레귤라)

5. 엔젤리너스 158mg (스몰)

6. 할리스 커피 148mg (레귤라)

7. 투썸플레이스 137mg (레귤라)


▶ 콜드브루 한잔당 최고로 나온 업체

1. 커피빈 404mg (스몰)

2. 엔젤리너스 288mg (스몰)

3. 파스구찌 259mg (레귤라)

4. 토프레소 256mg (톨)

5. 탐앤탐스커피 234mg (톨)

6. 투썸플레이스 213mg (레귤라)

7. 이디야커피 198mg (스몰)

8. 할리스커피 194mg (레귤라)

9. 스타벅스 168mg (톨)

10. 카페띠아모 163mg (레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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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는 선진국 시민과 후진국 시민이 섞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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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논현역 교보빌딩 앞.. 사람들은 추위에 떨며 지나가고 있는데 교보빌딩 앞에서 물청소를 하고 있다. 당연히 길을 가던 사람들은 영문도 모른채 물을 피하면서 걷고 있었다.

대체 무슨 생각으로 교보빌딩 건물주와 청소 담장자는 이런 짓을 승인한걸까? 그것도 대낮에...

서울 각종 페스티벌이 열리면 항상 쓰레기 문제가 대두된다. 간단하다. 자기가 가져온 먹고 남은 쓰레기를 그냥 아무데나 버리고 오는 것이다. 물론 전부 다 그런것은 아니다.

한국사회는 선진국 시민과 후진국 시민이 섞여있는 느낌이다. 다른 유럽이나 미국, 캐나다, 일본 등과 비교해 봐도! 일부는 나쁘다라고 보기엔 너무 그 숫자가 많다.

그러면 왜 이럴게 후진국 시민들이 많은것일까? 아무래도 가정교육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보통 선진국에 가면 아이들이 한국과 달리 기본적으로 하는 행동들이 다르다. 기본적이 것들은 이미 집에서 배운 상황이다. 매우 기초적이고 가본적인 것들이다.

“인사를 밝게 잘해라”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리지 말아라”
“시끄럽게 떠들지 말아라”
“친구와 사이좋게 지내라”
“거짓말을 하지 말아라”
등등

이런 것들을 기본적으로 배운다. 성인인데 이런 것들이 안 보일리 없다.

그런데 한국의 부모들은 애들이 어려서 그렇다고 내버려둔다. 나이가 들어서 애들이 부모 얘기를 들어줄리 없다. 결국 사춘기가 되면 갈등은 더해지고, 사이만 더 나빠진다.

기본적인 것들은 옛 속담과 다르지 않다. 세살때부터 가르치는 것이다.

지금도 멍청한 생각을 갖고 있는 부모가 있다면 당장 말하고 싶다. 당신 아이 지금 망치는 거라고.. 나중에? 나중에는 없다. 지금 말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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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소변 보는 할아버지들

핫이슈|2018. 2. 1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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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소변(오줌) 누는 할아버지들이 유난히 많이 보인다. 심지어 여성들이, 아이들이 지나가는데도 보란듯이 쉬를 한다. 그곳이 다 보이는 건 당연한 결과..

심지어 지하철에서도(?) 소변을 본다. 사람들이 오가는 곳에서..

한 할머니는 출퇴근 시간대.. 노인석 자리가 비는데도 보란듯이 일반석에 앉아 귤을 까먹고 있다.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한국이 급격하게 발전을 하면서 나오는 세대간 의식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이다.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하는 나이드신 분들의 다양한(이상한) 행동이 젊은 사람들에게 매우 불쾌한 것이다. 사실 이것은 비단 한국의 젊은 사람들만의 시각이 아니다.

나이드신 분들의 행동을 보고 많은 외국인들은 한국인들을 비하한다.

더욱 아이러니 한 것은 젊은이들 중에도 이런 나이드신 분들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데 문제가 있다.

이제는 이런 상황에서 그냥 지나치기 보다는 신고를 하거나 “그럼 안돼죠”라고 말할 줄 아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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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사극 복장 완전 엉터리! 갑옷 없는 포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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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사극을 보면 다루는 연대가 조선시대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포졸들이 많이 나옵니다. 그런데 평상복이 일반 백성들이 입는 옷으로만 되어 있다면 과연 각종 싸움, 범죄 등과 싸울수 있었을까요?


위 사진을 보면 붉은 황금빛은 고구려 갑옷(맨 위 이미지), 회색+황금+파랑이 조화롭게 섞인 것은 백제 갑옷(가운데), 맨 아래 것들은 삼국시대 출토된 갑옷들입니다. 가짓수가 정말 많고 화려합니다.

이렇게 삼국시대는 갑옷이 화려했는데 조선시대만 갑옷이 없었을리가 없습니다.


일본 측 자료 그림입니다. 조선군의 옷 색이 다양하고 일반 천으로 만든 옷이 아님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증거 자료입니다. 심지어 포르투갈 선교사의 말을 기록한 곳에서도 조선군도 왜군, 명군과 별반 다르지 않았고, 서양처럼 철로 된 투구를 썼다는 기록이 남아 있습니다.


위 사진은 찬란했던 고구려 시절의 갑옷입니다. 말까지 철갑옷으로 단단히 무장했습니다. 이런 류의 갑옷은 서양에선 언제 나왔을지가 갑자기 궁금해지는데요.. 아마도 고구려가 최초가 아니었을까요?


조선시대 민화를 보면 나오는 포졸복은 평상시의 관원 복이 맞을 것입니다. 서양이든 동양이든 전쟁이 아니면 관원복을 입었습니다.

이렇듯 TV 사극의 전쟁신 장면의 문제는 바로 무지하고 무식했던 PD나 연출자의 잘못으로 판명이 되었습니다.

다시는 텔레비전에서 황당한 의상과 설정을 하는 장면을 내보내지 말아 주길 바랍니다. 방송도 이제 잘못하면 벌금제와 그에 상응하는 벌칙을 주는 제도를 강화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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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욕망의 끝을 보여준 소치올림픽

핫이슈|2018. 2. 13.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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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변경된 소치올림픽 메달순위.. 또 변경되지 않을까?!..

소치올림픽은 끝났다. 러시아의 더러운 탐욕과 크림반도 병합이라는 전쟁으로 말이다. 러시아가 전체 1위를 한것으로 보였지만 모두 도핑, 심판매수, 편파판정 등으로 억지로 받아낸 금메달이었다.

러시아의 도핑은 전세계를 강타했고, 평창올림픽에서 러시아 출전을 금지시키자는 얘기까지 나왔지만, 러시아의 국기와 국명을 허용하지 않는 것으로 결론지어졌다. 물론 도핑에 걸리지 않은 선수만 참여가 가능하게 되었다.​

과연 그렇게 억지로 1위 하는 것이 무슨 소용이 있나.. 인간이 얼마나 문제가 많은지.. 그 단면을 러시아는 전세계적으로 계속 보여주는 불쌍한 민족이다. 자기 나라 잘났다고 드러내는 꼴이 꼭 어려운 사람 도와주고, 뉴스에 나와 이야기하는 것과 같아 보인다. 남을 도운 것이 자신의 영광을 위해 도왔다면 그건 진정으로 도운 것이 아니니깐.. 그 차이를 러시아인은 이해를 못하는것 같다.

그 과정에서 1위를 하기 위해 러시아는 위협으로 김연아 금메달을 뺏어가도록 온갖 짓을 다 했을 것이다. 안봐도 뻔한 비디오다. 그 당시는 피겨 금메달이 없으면 1위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자신의 우승을 위해 도핑까지 하는 나라가 편파판정, 심판매수 쯤이야 누워서 떡먹기였을 것이었다.

불쌍한 러시아.. 소치 세계 1위는 노르웨이가 되찾았고, 앞으로 러시아 순위는 조만간 더 내려갈 것이고, 조만간 김연아 금메달을 다시 주인을 찾아 되돌아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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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ing and Snowboarding in South Korea

Only English|2018. 2. 13.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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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iing and Snowboarding in South Korea!


There are many ski resorts in South Korea. Here are the list you can go.


  1. High1 resort
  2. Apensia Resort
  3. Elysian Gangchon Resort
  4. Jisan Resort
  5. Daemyung Vivaldi Park
  6. Phoenix Park resort

You can also visit to Nami Island where is always packed with tourists from all other countries. This big Korean wave brings a lot of tourist in Korea, to Nami Island every year. People might not understand the languages but they hear in the island, because it's like a different country that consists of 10 different nationalities. Nevertheless, they have same feeling there, dreaming of same things in the mind. The Love. Happy couple...

People come to Nami island to see what they dream, what they want to see. And they get satisfied. Now, it's your turn to visit for your dreamy dream.

Mt. Seorak(Seoraksan) is also a good choice to visit even if it's winter season.


Seoraksan is the highest mountain in the Taebaek mountain range in the Gangwon Province in eastern South Korea.It is located in a national park near the city of Sokcho. After the Hallasan volcano on Jeju Island and Jirisan in the south, Seoraksan is the third highest mountain in South Korea. The Daechongbong Peak (대청봉) of Seoraksan reaches 1,708 meters (5,603 feet). The Taebaek mountain chain is often considered the backbone of the Korean peninsula.

The national park attracts many domestic and international tourists all year round, but the main season for Seoraksan national park is autumn. The autumn colours in the area are considered amongst the most beautiful in Korea. The red and yellow forest is interrupted by rocks and small mountain streams flow amidst this. During the rainy season in summer—especially after a typhoon—these streams can swell.


Perhaps the most visited part of the mountain is the main entrance valley to the National Park, a fifteen-minute drive from Sokcho city. The valley runs west to east with a paved road leading up to the park's entrance gate. This valley contains many beautiful sites and is well worth a day visit.


The Yukdam waterfall and the Biryeong waterfall (비룡폭포) are located on the left side of the valley, about a forty-minute walk from the main car park. Ulsanbawi (울산바위) is a rock formation in the Seoraksan national park. The shape of Ulsanbawi is unique in the area. To reach the rocks you need to follow a hiking path and climb over 800 steps (it is actually 888 steps according to locals). On the way there, there are two temples and a spherical rock (Heundeulbawi, 흔들바위) which is located on top of a larger rock. This rock is about 5 meters (16 feet) high and can be moved with some effort. Thousands of people have already tried to push down Heundeulbawi, but nobody gets further than waggling the rock.

According to the legend Ulsanbawi comes from the city of Ulsan in the south east of Korea. As Geumgangsan (금강산) was built, Ulsanbawi walked to the north as the representative of the city. Unfortunately Ulsanbawi arrived too late and there was no more room. Ulsanbawi was ashamed and slowly trudged back to the south. One evening the rock went to sleep in the Seorak area. Ulsanbawi felt it was so beautiful around there that it decided to stay for good.

At the end of the main valley is Biseondae, a rock platform in a stream. Above the stream is a difficult to reach cave, which offers clear views of the surrounding rock formations.

A bit farther from the entrance is the Valley of a Thousand Buddhas (Cheonbuldong Gyegok, 천불동계곡), the primary valley of Seorak Mountain, also sometimes referred to as Seorak Valley. The valley was so named because the rock formations that line its sides resemble a line-up of Buddha statu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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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Panmunjeom (DMZ 판문점) - Must-go! Must-visit

Only English|2018. 2. 13.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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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Panmunjeom (DMZ 판문점) 


Only DMZ tour program recommended by KTO, and ministry of culture, sports and tourism. 

The 3rd infiltration tunnel and observatory and dorasan station.

We invite you to the special DMZ tour where you can feel the reality and pain of only separated nation in the world.


1. Panmunjeom Tour

Panmunjeom is located inside the Demilitarized Zone(DMZ), and it is the most forward location in the DMZ that can be visited by civilians. The administrative address is Neolmun-ri, Jinseo-myeon, Paju, Gyeonggi-do(Province of Gyeonggi) for the South Korean side, Panmunjom-ri, Panmunjom, Kaesong for the North Korean side.


Although Panmunjeom is the common name of the area, the official name of the negotiating site is the Joint Security Area(JSA). Panmunjeom is located in the western portion of the 155-mile long DMZ on the Military Demarcation Line(MDL) and it demonstrates the great sorrow of the divided country. Panmunjeom is located 62 kilometers northwest of Seou, the capital of South Korea, and 215 kilometers south of Pyongyang, the capital of North Korea, 10 kilometers from Kaesong.

2. Camp Bonifas

Camp Bonifas is the base camp for the United Nations Command Security Force-Joint Security Area. It is located 400 meters south of the southern boundary of the Demilitarized Zone. This is home for the soldiers who support the Military Armistice Commission at JSA.


3. Joint Security Area

The JSA resembles a square measuring about 800 meters in diameter. After the Armistice Agreement was signed, the JSA became a neutral location where the guards from both sides were allowed to move about freely. It was the only place in the DMZ where the DML was originally not clearly marked. That changed after North Korean guards murdered two UNC officers with axes on 18 August 1976. After Axe murder incident, the MDL was marked within the JSA, and that marking system continues until today.


Today, the only place where border crossings are allowed is inside the conference buildings of the Military Armistice Commission(MAC). The MDL in the JSA is marked with one hundred and twenty-six meter-high withe stakes, along the boundary line a 10-meter interval. In the rest of the DMZ, the boundary is marked with MDL markers. Each side owns six guard posts in the JSA and more than thirty-five armed guards can be present on each side. The JSA is a venue for exchanges and negotiations between the North and South. All kinds of political and economic issue, cultural conferences and Red Cross meetings are held in the JSA.


4. Dora observatory

Dora observatory was built by the ministry of national defense on September 8th, 1986. You can view the village and as far north as the city of Gaeseong. Also, this place is the nearest point to North Korea from South Korea.


5. Imjingak park

Imjingak park is located at 50km northwest of Seoul was built for 5 million people who lost home. Major facilities include North Hall where you can get a view of lifestyle of North Korea.


6. The 3rd infiltration tunnel

The third tunnel was discovered in October, 1978. 1.95 meters high, 2.1 meters wide and 1,635 meters long, it penetrates 435 meters south of the military demarcation line and ends at the Truce Village of Panmunje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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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ploring Seoul Han river(Hangang) "Eland Cruise(이랜드 크루즈)"

Only English|2018. 2. 13.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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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want to make a special memory in Seoul, Eland cruse can be one of the choices. You can have a photo time at a variety of photo zones. The Moonlight Rainbow Fountain operates from April to October. (이랜드크루즈)


The address is 07337, 290 Yeouidong-ro, Yeongdeungpo-gu, Seoul. (Subway line 5, Yeouinaru station, exit 3)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 3번 출구


There are 4 cruises; Story cruise, Music cruise, Lunch cruise and Dinner cruise.


1. Story cruise 스토리 크루즈

A cruise ship includes Han River story and live music (foods sold at the ship cafeteria). You can feed gulls.

핑거 기타리스트의 선상 연주와 갈매기 먹이 주기 체험


2. Music cruise 뮤직 크루즈

This cruise ship that includes banpo Moonlight Rainbow Fountain and live music. Hotpack and 'Coffee or beer' is offered (select one). 아름다운 한강 야경과 함께 즐기는 선상 라이브뮤직공연 (따뜻한 음료 & 핫팩 제공, 1인 1음료, 1인 1핫팩)


3. Lunch cruise 런치 크루즈

Enjoy high class on-ship buffet, looking at Han river. Thirty-kind menus satisfy five senses!

오감을 만족시키는 30여가지 메뉴를 선상에서 즐기는 런치 크루즈


4. Dinner cruise 디너 크루즈

Enjoy high class on-ship buffet, looking at the night landscape of Han river. Fifty-kind menus satisfy five senses!

특급 셰프가 선사하는 50여가지 메뉴와 고품격 선상 라이브 뮤직 공연을 아름다운 한강 야경과 함께 즐기는 디너 크루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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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el near Gangnam area 'Ocloud'

Only English|2018. 2. 1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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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you want to visit Gangnam, Seoul and Pyeongchang, Ocloud hotel can be a best choice of staying in South Korea. You can go to Pyeongchang from Sangbong station to Olympics stadium by KTX easily.


KTX tickets

http://www.letskorail.com/pyeong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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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놀래킨 평창 올림픽 개막식 오륜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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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의 올림픽 오륜기가 등장했습니다. 정말 기발한 생각으로 평창올림픽이 개막식 "오륜기"를 드론으로 멋지게 공개했습니다. 먼저 비둘기처럼 하늘을 오르던 드론은 반딧불이처럼 하늘을 수놓더니 갑자기 스노보드를 타는 듯한 모습으로 변하더니 마침내 "오륜기"로 변했습니다. 오륜기로 변한 순간 감탄이 절로 나왔습니다.


소치올림픽에서는 오륜기 중 하나가 펴지지 않아 그야말로 폭망했었는데, 평창올림픽에서는 전세계에서 가장 아름답고 가장 혁신적이고 가장 놀라운 오륜기를 공개했습니다.


전 세계에 대한민국을 똑똑하게 각인시킨 이번 평창올림픽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이 더욱 높아지기를 기대합니다.


최근 NBC 해설자 망언과 영국 언론사의 독도 관련 기사가 일본특파원이 쓴 것으로 들어나 한국 관계자들은 매번 당하고 화만 낼 것이 아니라, 지금부터라도 철저하고 치밀한 준비를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 이상, 남이 괴롭히기까지 기다리는 자세나 남이 공격하기까지 기다리는 멍청한 자세는 집어치워야 합니다.


한국민들은 평화를 원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줄 놓고 편하게 지내는 것이 아닐까요? 나태하고 게으르고 안이한 생각은 없앱시다. 상대방이 공격할 수도 있다라는 생각을 안하는 자체가 문제입니다. 대비하고, 경계하고 자신을 지킬 준비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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