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운 최민정, 쇼트트랙 여자 500미터

핫이슈|2018. 2. 13.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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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정 선수로서는 최선을 다해 뛴 경기였지만, 아쉽게도 캐나다 등 견제가 매우 심했고, 완벽하게 제치기에는 조금 힘이 타이밍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우승도 어차피 불가능했다.

실격의 사유가 명확하게 경기장에 표시가 되면 좋겠지만 확인이 되지 않는 상황이라 더 답답했다.

해설자는 첫번째로 최민정이 캐나다 선수를 제치려고 할때 손으로 막아선 것이 첫번째 문제 가능성이 있었고, 두번째로는 최민정이 이탈리아 폰타나를 제치려다가 몸싸움 비슷하게 있었던 것이 문제가 됐다고 예상했다.

그냥 안전하게만 갔더라면 은메달, 동메달은 가능했는데 조금 아쉽지만, 이번 계기로 1000미터, 1500미터, 3000미터 계주를 안전하고 확실하게 깔끔하게 경기해서 3관왕은 꼭 이루기를 바란다. 한국팀 화이팅!!

🔸 다른 경기도 마찬가지로 마지막에 아슬아슬하게 제치려고 하지말고 자리를 잘 지키고 깔끔하게 우승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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