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쇼트트랙의 몰락

핫이슈|2018. 2. 13.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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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올림픽 경기마다 반칙을 하던 중국 선수들이 몰락하고 있다. 어쩌면 당연한 결과다.

이번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500미터 준결승에서 중국 선수 2명 모두 각 경기에서 반칙을 범해 실격으로 파이널 B에도 올라가지 못했다.

쇼트트랙 남자 1,500미터에서는 중국 남자 선수 3명 모두 한꺼번에 떨어진 바 있다. 반칙을 했음은 물론이다. 놀랍지도 않다.

그동안 교모한 반칙으로 여러번 반사이익을 얻었던 중국은 이번 평창올림픽에서 노메달의 수모도 충분히 가능할 거라고 생각이 든다.

중국은 쇼트트랙이 신사 경기임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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