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쇼트트랙 반칙 유형

핫이슈|2018. 2. 14.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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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커신은 중국 쇼트트랙의 반칙의 대명사다. 항상 반칙을 하고, 반칙으로 우승했다.

위 사진을 보면 심석희 다리를 아주 대범하게 붙잡고 있다.

심석희는 느꼈을 것이다.

“어? 왜 내 속도가 줄고 있지?”

다리를 지렛대 삼아 판커신을 속력을 낸건 당연하다. 과학을 공부한 사람이라면 쉽게 알수 있다.

중국을 가장 많이 경계해야 할 것이 바로 저런 유형의 반칙이며 이럴 경우 심판에게 강력한 어필을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결국 자신이 당하기 때문이다.

이번 평창올림픽 500미터 결과를 보니, 한국 쇼트트랙 선수들은 무리하게 우승하려고 하지 말고 바뀐 룰을 정확히 이해하고, 확실히 이기려는 전략을 펴야할것 같다.

남은 경기도 아자! 아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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