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링 용어, 경기 규칙-금메달 3개가 걸린 종목

핫이슈|2018. 2. 14.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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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의 알까기와 매우 비슷한 컬링! 굳이 기분 나빠할 이유가 없습니다. 알까기와 유사합니다. 전략과 정확하게 맞추는 능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컬링은 1541년 스코틀랜드에서, 겨울에 호수나 강위에서 돌로 시합을 하던 것에서 유래했습니다.

<용어 설명>
​- 컬링시트: 직사각형 경기장
- 컬링스톤: 경기 때 쓰는 손잡이 모형의 돌(19.96kg)
- 하우스: 둥근 원으로 된 부분 전체
- 버튼 또는 티(tee): 가장 안쪽의 작은 원
- 브룸: 청소도구 솔같이 생긴 긴 막대기


​- 투구자 Thrower: 컬링스톤을 투구하는 사람. (교대)
- 스위퍼 Sweeper: 2명의 선수가 스톤의 속도, 방향 조절
- 스킵 Skip: 하우스 끝 쪽에서 스톤 위치 지정 등의 전술을 세우며 주장을 겸함



득점을 하려면 컬링스톤을 상대편보다 버튼에 가깝게 위치시키면 됩니다. 그래서 스킵과 투구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총 10엔드이며, 1엔드마다 각각 8개 컬링스톤으로 공략합니다.

과연 평창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을까요? 기대되는 종목인데, 컬링에 걸린 금메달은 남자, 여자, 혼성 3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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