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소변 보는 할아버지들

핫이슈|2018. 2. 1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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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소변(오줌) 누는 할아버지들이 유난히 많이 보인다. 심지어 여성들이, 아이들이 지나가는데도 보란듯이 쉬를 한다. 그곳이 다 보이는 건 당연한 결과..

심지어 지하철에서도(?) 소변을 본다. 사람들이 오가는 곳에서..

한 할머니는 출퇴근 시간대.. 노인석 자리가 비는데도 보란듯이 일반석에 앉아 귤을 까먹고 있다.

어쩌다 이렇게 됐을까? 한국이 급격하게 발전을 하면서 나오는 세대간 의식 차이가 매우 크기 때문이다.

아무렇지도 않다고 생각하는 나이드신 분들의 다양한(이상한) 행동이 젊은 사람들에게 매우 불쾌한 것이다. 사실 이것은 비단 한국의 젊은 사람들만의 시각이 아니다.

나이드신 분들의 행동을 보고 많은 외국인들은 한국인들을 비하한다.

더욱 아이러니 한 것은 젊은이들 중에도 이런 나이드신 분들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하는 사람들도 있다는 데 문제가 있다.

이제는 이런 상황에서 그냥 지나치기 보다는 신고를 하거나 “그럼 안돼죠”라고 말할 줄 아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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