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빌보드 200차트 1위?? 5월 30일 업데이트

핫이슈|2018. 5. 29. 09:40
728x90


​​​​


위와 같이 빌보드 사이트 (www.billboard.com)에 가면 HOT 100 (핫 100)과 BILLBOARD 200 (빌보드 200)이 주요 차트다. BTS 1위는 내일 2018년 5월 30일에 업데이트 된다고 한다.

29일 현재 차트를 보자. 핫 100 차트, 빌보드 200 차트 순.



2018년 5월 29일 오전 현재 HOT 100 (핫 100) 1위는 Childish Gambino 의 THIS IS AMERICA가 차지했다.

​​​
29일 현재 BILLBOARD 200 (빌보드 200) 차트 1위는 Post Malone 의 BEARBONGS & BENTLEYS 였다.

참고로 아래 이미지를 보면 빌보드 200에서 BTS는 5월 19일자로는 159위였는데 내일인 30일에는 1위로 급상승하게 될 예정이다. 차트 1위는 대한민국 최초라고 한다.



월드차트란 것도 있던데 1위였다가 현재는 2위가 됐다.



​​WORLD CHART​​​

1위 - Loreena McKennitt 의 LOST SOULS

​​2위 - 한국 BTS 의 Love Yourself : Her

3위 - 미국의 Black Partner (영화 블랙팬서 사운드트랙)

4위 - Zenglen 의 No Dead End (국적, 구성 등 검색 안됨)

5위 - 아일랜드 Celtic Woman 의 Homecoming: Live from Ireland

6위 - 아일랜드 Celtic Thunder 의 Celtic Thunder X

7위 - 미국 Joshua Aaron 의 Bring us back

​​8위 - 한국 NCT 127 의 Chain

9위 - 덴마크, 노르웨이, 독일 구성 Heilung 밴드의 Lifa

​​10위 - 한국 Dreamchatcher 의 Nightmare



(30일자 새로운 차트는 추후 다시 올릴 예정)






댓글()

쥬시 사먹지 마세요! 쓰레기 음료

728x90


쥬시를 믿고 여러번 자주 이용을 했습니다. 위 사진은 따바(딸기 바나나)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음료인 (해외서도 애용되는) 딸바를 시켰습니다.

원래 당도를 낮추기 위해 모든 음료에서 설탕, 시럽을 빼서 시키는데, 쥬시에서 나온 딸바의 맛이 너무 이상하더라구요.. 너무 흐린 맛이라고 할까요????

조금만 먹었는데 배가 아프고 소화가 안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지나면 먹으려고 나뒀더니 아래 그림과 같이 마치 썩은 것 같은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따지려 가려다가 이제 쥬시를 이용하지 않는 걸로 하고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전 절대 돈받고 안티글 쓰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블로거입니다. 하지만 이런 일을 당한 것이 정말 처음이라서 황당해서 올립니다.

3,800원 큰 사이즈긴 하지만, 맛이 그렇게 없다면 (음료에 물탄다면) 그게 음료인가요? 대학생 창업을 한 회사라서 좋게 봤더니 이런 식으로 하면 사업을 접어야죠!

분명 위 사진을 보면 딸기나 바나나 둘 중 하나가 오래됐던 것이 확실합니다.


보통 딸바를 시키면 예쁜 분홍색이 나옵니다. 근데 이렇게 회색 같은 색은 처음입니다.

쥬시 정말 각성하세요!!

설탕, 시럽 등으로 대충 넘겨서 팔려고 하지 마세요!

댓글()

무지(MUJI), 유니클로(UNIQLO)는 일본기업!

728x90

​​​​



나는 한번도 한국의 의류나 가구 회사가 일본에 가게를 체인점으로 냈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 그런데 역시 롯데답게 일본의 한국 진출을 적극적으로 도우면서 롯데백화점이나 롯데마트에 가면 어김없이 일본 회사가 입점해 있다. 심지어 일본 화과자까지 입점해 있다.

이 정도면 롯데의 의도나 전략이 다 드러난 것 아닌가?

그랬다고 무조건 불매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 심한 감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 좋은 자리에 한국 기업이 들어가도 모자랄 판에 일본 기업이 버젓이 들어와 있다는 것은 경쟁이 아니라 편파적 특혜이자 역차별이다.

한국인들은 다이소 등 일본 제품이 이제는 싸니까 산다고 하지만 그 싼 제품들이 더 수익이 좋다.

중소기업 연합을 만들어 프랜차이즈 체인점을 만들어도 모자랄 판에.. 왜 이렇게 한국 제품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지 못하는지 모르겠다.

한국 제품은 한국이 더 잘되도록 응원을 해야 하는 것 아닐까? 독일도 일본도 이런 의식을 가지면서 구매를 하기 때문에 생각 없는 구매는 조금 문제가 있다고 본다.

과연 한국과 독일, 일본 중 이익을 제일 많이 보고 있는 곳은 어디일까?

언제쯤 한국이 그 타이틀을 차지할 수 있을까...

댓글()

중국 쓰촨 마라탕? 향이 ㅜ

728x90


맛은 그럭저럭 먹을만 했지만 (경우에 따라 엄청 매움) 밖에서 맡는 냄새는 결코 유쾌하지 않았다. 그 향은 바로 화자오(초피), 팔각, 정향, 회향 등을 넣고 만든 향유를 국물에 넣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두반장이라는 것이 들어가는데, 두반장에도 발효시킨 대두와 누에콩(잠두) 외에도 소금과 향신료가 들어갔기 때문에 그 향이 매우 이질적이다.



쓰촨이라면 쓰촨성(사천성)을 가르키며, 성도는 청두이다. 쓰촨성에만 8천 백만명이 산다고 한다. 충칭시가 독립하기 전에는 유일하게 1억명이 넘는 성이었다고 한다.

쓰촨 지역은 원래 황화를 대표하는 한족의 영향권의 밖에 있었지만, 파나라와 촉나라가 진나라에게 패하면서 독자성을 잃고 중국의 일부가 되어 버렸다.

현재 쓰촨성에는 티베트의 토산물을 파는 가게도 많고 경제 활동을 위해 온 티베트인들도 많이 보인다.

신기한건 기다린 곤봉을 들고 있는 경찰(?)같은 사람인데, 다소 이상한 제도 같다는 생각이 든다.

암튼 일반 한국인이라면 독특한 중국의 향이 매우 이질적이고 구역질이 나게 되는데, 쓰촨 마라탕은 재미삼아 한번 먹어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하다.

댓글()

라일락인데 어떤 종류?? 미스킴 라일락?

각종 정보를 알려줘|2018. 5. 18. 17:52
728x90



한국은 1800년대와 1900년대 중반까지 비록 서양과 직접 교류도 못하고, 일제 강점기, 한국전쟁 등을 겪었지만, 의외로 많은 것을 통해 세계에 흔적을 남겼습니다.

식물 중에는 크리스마스 트리로 유명한 ‘구상나무’와 미스킴 라일락 등이 있습니다.

Korean Pine으로 알려진 잣나무 등 한국의 식물자원의 다양성이 많은 편이며 세계로 전파된 것도 많습니다.

그런데 위의 사진은 라일락은 맞는데 (왜성 라일락) 그 이름을 모르겠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



댓글()

한국 여자배구팀 국제적 위상!! 남자는 빌빌!!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경기결과

핫이슈|2018. 5. 18. 11:33
728x90



그동안 국제 배구 경기는 월드리그와 그랑프리로 다소 복잡하게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2018년 부터는 새롭게 신설된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라고 해서 하나로 국제경기가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VNL에도 월드리그 및 그랑프리와 같이 그룹 개념이 있는데요, 바로 ‘핵심국가’과 ‘도전국가’의 운영입니다. 핵심국가는 12개, 도전국가는 4개입니다. 핵심국가는 무려 2024년까지 리그참가가 보장됩니다.

한국 여자팀은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고 각종 국제대회에서 실적도 많이 냈습니다. 그 위상에는 김연경이 튼튼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한국 여자팀은 당연히 핵심국가에 포함됐습니다.

​​—— 여자 배구 세계랭킹 2018년 10위 ——

한국 랭킹은 2018년 현재 10위 (일본 6위, 중국 1위) 입니다. 한국 여자배구 팀은 앞으로 좀더 순위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일본을 한번 넘어보는 것도 좋은 목표가 될 것입니다.

여자 핵심국가는 한국을 포함해 브라질, 이탈리아, 미국, 중국, 세르비아, 네덜란드, 태국, 터키, 독일, 일본, 러시아가 선정됐고, 도전국가는 아르헨티나, 도미니카 공화국, 폴란드, 벨기에가 선정됐습니다.



그러나!!!!!!!



이에 반해, 남자 핸드볼과 같이 각종 세계 무대에서 빌빌대는 한국 남자배구 팀은 문성민을 비롯한 주요 선수들이 서양 선수들의 파워 있는 경기 실력이 무서워서 월드리그 등의 국제 경기만 쏙 골라 빠지면서 실력이 급격히 무너졌습니다.

세계랭킹도 여자부에 비해 낮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올림픽에도 계속 출전 못하고 있습니다. (2000 시드니올림픽 이후로 5회째 출전 못함) 월드리그에서는 6연패 등 손 한번 써보지도 못하고 패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 남자배구 세계랭킹 2018년 21위 ——

한국 남자 배구 세계랭킹도 2015년엔 16위였지만, 2016년엔 23위까지 떨어졌고, 2018년 현재 21위 (일본 12위, 중국 20위)로 참담한 수준입니다.



배구는 다른 스포츠에 비해 공격과 수비가 네트 앞에서 극명하게 갈리는 경기입니다. 순간적으로 공격과 수비가 한번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집중력과 순발력, 정확도가 더욱 중요하고, 신장의 차이도 바로 느껴지는 경기입니다.

특히 핸드볼과 같이 최근 배구에서도 파워가 점점 중요시되면서 각국 대표 선수들의 경기가 점점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서브는 점점 더 강력하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는 남자선수 뿐만 아니라 여자선수도 마찬가지입니다. 더이상 아기자기한 경기로는 안된다는 뜻입니다.

배구는 수비도 중요하지만 그래서 공격이 매우 중요합니다. 수비를 뚫으려면 머리도 좋아야 하며 팀워크도 준비되어야 합니다. 공격으로 빨리 점수를 내야 점수차를 넓힐 수 있습니다.


​​2018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여자 배구팀 일정

​​—— 예선 ——

​<중국 닝보 베이룬 스포츠 아트센터>

5. 15. 17:00
벨기에(공동13위) 3:0 대한민국(10위) ​(패, 1패)

5. 16. 17:00
도미니카공화국(9위) 2:3 대한민국 ​(승, 1승 1패)

5. 17. 20:30
중국(1위) 0:3 대한민국 ​​​(승, 2승 1패)

​​<한국 수원실내체육관>

5. 22. 18:00
독일(공동13위) 1:3 대한민국 ​​(승, 3승 1패)

5. 23. 19:00
러시아(5위) 0:3 대한민국 ​​(승, 4승 1패)

5. 24. 19:00
이탈리아(7위) 0:3 대한민국 ​​(패, 4승 2패)

​​<네덜란드 아펠도른>

5. 29. 23:30
브라질(4위) 3:1 대한민국 ​​​​(패, 4승 3패)

5. 31. 02:30
네덜란드(8위) 0:3 대한민국 ​​​​(패, 4승 4패)

5. 31. 23:30
폴란드(22위) 0:3 대한민국 ​​​​(패, 4승 5패)

<태국 나콘랏차시마>

6. 5. 20:05
태국(16위) vs 대한민국

6. 6. 17:05
일본(6위) vs 대한민국

6. 7. 17:05
터키(12위) vs 대한민국

​​​​<아르헨티나 산타페>

6. 13. 08:40
아르헨티나(11위) vs 대한민국

6. 14. 05:40
미국(2위) vs 대한민국

6. 15. 05:40
세르비아(3위) vs 대한민국


​​​—— 결선 6개팀 (상위 5개팀+개최국 중국) ——

​​<중국 난징>
2018. 6. 27 - 7.1


댓글()

남양주 잣향기푸른숲 축령산리조트, 닭갈비와 막국수 맛집 찾기

728x90


축령산에는 여러개의 숲이 구성되어 있습니다. 한 길로 가면 잣향기푸른숲(가평쪽), 다른 길로 가면 축령산리조트(남양주쪽)가 있습니다.

둘다 좋지만 이번에 소개할 곳은 잣향기푸른숲입니다. 남녀노소할 것 없이 모두 힐링하기에 딱이고, 여유를 찾을 수 있는 그런 곳입니다.



주차장 입구부터 푸르른 숲이 펼쳐집니다. 올라가는 길에는 사람들이 쌓아놓은 작은 돌탑들이 있습니다. 일부는 원숭이 얼굴처럼 보이기도 하네요.



조금만 더 올라가면 철쭉 꽃 정원이 보이고 여러 건물들이 보이는데 바로 박물관, 쉼터, 화장실 등이 준비된 곳입니다.

박물관을 구경한 후에 바로 철쭉 꽃 정원이 있는 곳에서 왼쪽 길로 가면 됩니다.



조금만 더 가면 화전민 집터가 보입니다. 일반 초가집보다는 좀더 견고해 보이는 것은 저 뿐일까요? 조금은 특색있는 건물 구조였습니다.

화전민 집터 근처에는 힐링센터라고 해서 한옥건물이 있는데 직원분이 인바디 측정도 무료로 해주시고 설명도 해주십니다. 아이들과 함께 그림을 그릴 수도 있고, 한쪽에서 요가를 한다든가 잠깐 누워 잠을 청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목공예 체험 등이 있다는 것도 알게됐습니다. (목공예 체험은 입구 쪽 건물에서)

다른 길로도 갈 수 있지만 우리는 더 푸른 숲과 출렁다리를 찾아 바로 이 화전민 집터 안쪽으로 난 길을 따라 올라갔습니다.

가다보면 좀더 푸르른 잣나무숲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나무로 된 계단도 보이고 정말 잘 꾸며놨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숲은 정말 푸르름이 짙었고 잣향기가 뿜어져 나왔습니다. 피톤치드도 나오고 있겠죠? 계속 이 곳에 머무르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조금만 더 가면 앉아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나옵니다. (출렁다리 방향)



그런데 쉼터에 “오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는 안내글이
있었는데 대체 언제 한다는 것인지 정말 애매하더라구요. 공식인지 아닌지도 모르겠습니다.

이 곳을 걷다보면 개고사리가 유난히 많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어떻게 이렇게 한 종류만 있을까 싶을 정도였습니다.

갑자기 한라산에 이상한 외래종이 가득차서 숲을 망쳤던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그것보다는 훨씬 나아 보였습니다.



가다 보면 두 갈래 길이 보이는데 둘다 출렁다리로 가는 길입니다. 오른쪽에 나무로 작업한 흔적으로 봐서는 오른쪽 길을 맨 처음에 뚫었던 것 같은데, 사람들이 지름길인 왼쪽 길을 발견했던 것은 아닐까요? ^^

오른쪽 길을 처음 작업한 사람이 조금 바보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렁다리는 그렇게 많이 출렁거리지 않기 때문에 무서워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심하게 점프를 뛰고 그러던데 그건 좀 몰상식한 행동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린이도 아닌 어른이...



한가지 주의사항은 중국의 미세먼지 침략으로 인해 마스크는 필수라는 것입니다. 미세미세 어플로 항상 미세먼지 농도를 확인하기를 추천드립니다.

올라가기 전에는 미세먼지가 없었는데 내려오니 저렇게 멀리서 미세먼지가 몰려오고 있는 모습입니다. 멀리 있는 산이 거의 보이지 않습니다.

주차장으로 내려와 차를 타고 조금만 내려가다 보면 닭갈비, 막국수 집들이 간간히 나타납니다.




75 (칠오) 숯불닭갈비, 직접 뽑은 막국수

잣향기푸른숲에서 내려오는 길에 한옥 건물들이 일자로 이어진 곳이 보입니다. 이 곳은 주차도 편하고 식사도 맛있어서 이용하기 딱 좋은 곳입니다.

숯불닭갈비도 맛있고, 직접 뽑은 막국수가 특히 맛있습니다.





댓글()

기자 기본 오탈자 계속 틀리는 이유가 뭘까?

728x90


네이버에서는 한 스포츠 기자의 기사내용을 메인으로 자주 내보내고 있다.

[이은경의 삼위일체] 탁구② 한국 탁구를 향한 노장(老將)의 쓴소리- 강문수 부회장 (下)

위 글에서 이은경 전 일간스포츠 스포츠팀장은 다음과 같은 실수를 했다.

​​유승민은 삼성에 직접 스카우트했고??????

기본적인 동사의 쓰임을 모르는 표현이다. 한국인이 맞을까 싶은 의심마저 든다.

위 글은 다음과 같이 적어볼 수 있다.

- 삼성은 직접 유승민을 스카우트했고
- 유승민은 곧바로 삼성에 스카우트됐고

두 상황에 따라 부사가 달리 적용될수도 있다.

그런데 여러 기자들이 이런 실수를 도대체 왜 하는 것일까?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한국인이 아닌가?


댓글()

직장내 무례함. 한국이 동방예의지국? 한국의 현대사회의 문제점

728x90


한국은 그동안 한국이 마치 동방예의지국이며 이 점에 대해서는 한국만 유일한 것으로 가르쳐왔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오히려 유럽이나 서양이 더 예의가 바른 경향이 크다.

그리고 요즘 동방예의지국이란 말은 과거 조선이 중국에게 아부질하는 것을 비하하고 조롱하기 위해 쓰는 말이기도 하다.

또한 현재의 한국내 예의란 것은 갑질에 대해 을질을 잘 하는 것이나, 상사가 뭐라 하던 무조건 복종하는 관계라던지 (일제냐?), 힘이 센 사람에게 굴복하는 것을 말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정확한 의미와 뜻을 살펴보자면, 여기서 예의는 매너, 에티켓 등을 포함하고 포괄적이고 넓은 범위여서 좁은 의미의 매너, 에티켓으로 해서 설명을 하도록 하겠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매너, 에티켓은 예를 들면, 말을 공손하게 또는 부드럽게 하는 것, 운전할때 경적을 울리지 않거나 깜빡이를 켜고 노선을 움직이는 것, 빌딩을 들어가고 나갈 때 문을 잡아주는 것, 지하철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툭 치고 가지 않는 것 등이 있다.

대부분이 법을 지키면서도 상대방을 존중하고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들이다.

하지만 매너와 에티켓의 사전적 정의는 조금 다르다.

매너는 존중, 정중함(친절함), 배려심 등을 말하는데 바로 이런 마인드가 선진적인 시민의식을 만든다고 본다. 이에 비해 에티켓은 좀더 겉으로 행동을 말하는 경향이 크다. 말하는 것, 움직이는 것, 행동하는 것, 사는 것 등 겉으로 들어나는 것들이다. 매너는 전세계 공통된 마인드일 수 있으니 에티켓은 각 나라마다 행동양식이 다를 경우에 다를 수도 있다.

어떤 경우에는 매너와 에티켓이 함께 포함된 상황도 있다. 예를 들면 거리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것은 단순한 행동의 그릇됨 뿐만 아니라 존중과 시민의식을 나타내는 매너도 없는 행동이다.

그런데 바로 한국 사회에는 이 존중이 빠져있다!

부드럽게 말하면 존중을 하기는 커녕 무시하고, 빌딩 등에서 문을 잡아주면 “감사합니다” 하면서 자신도 다른 사람에게 문을 잡아줘야 하는데 “쐥~” 자신이 공주인양 들어간다.

지하철에서 이미 한 좌석 앞에 자리를 잡아 서서 있는데, 한 여성이 자신이 잡을 자리였다는 식으로 들이 밀고 들어오려다 자리를 비켜주지 않자 툭 치고 간다. 얼마나 비상식적이고 이기적인 행동인가?

또 지하철에서는 일부러 목소리를 크게 내서 자신의 일행과 같이 앉으려는 사람들을 보면 꼴불견이다. 모두 이기적인 자신만 아는 행동이다.

이런 작고 큰 일들은 단순히 모르는 사람들과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빈번하게 일어난다. 매너, 에티켓이 없으니 (존중이 없으니) 당연히 삐걱거릴 수 밖에 없다.

어떤 배려와 도움을 받았으면 “감사합니다”가 기본이다. 그런데 이 감사함이 없이 계속 받기만 한다면 주는 사람도 그 관계를 끊을 것이다.

불쌍한 독거노인을 매달마다 10만원씩 식자재를 사주는 회사가 있는데, 항상 감사해 하고 또 보자고 하는 사람이라면 또 돕고 싶고, 또 만나고 싶겠지만, 당연한 듯 감사함도 없고 당연한 듯 행동한다면 그 관계는 오래 지속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직장내 무례함이 요즘 연일 문제시되고 있다. 이 것은 단순히 상사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상사의 폭언, 협박, 막말, 무시 등도 직장내 무례함이지만, 같은 동료, 아래 직원인 경우는 좀 더 심각하다.

그리고 양면성이 있어 매우 현명한 심판자가 있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예를 들면, 영업이 안되면 회사가 곧 망하게 생겼으니 실적을 강조하는 상사를 무조건 막말과 폭언을 했다고 할 수 없을 것이며, 자신의 일이 아닌데 팀장도 아니면서 (놀면서 하기 싫으니까) 자꾸 아래 직원에게 일을 떠 넘긴다면 아래직원이 이에 대해 말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이런 일반적인 것을 모두 이해했다고 보고 상사와 동료, 후배 등과의 관계에서 직장내 무례함을 살펴보자.

- 상사의 예 -
한 상사가 새로 뽑힌 직원이 맘에 안든다고 인사팀장에게 얘기해 다른 부서로 보내자고 얘기하다가 결국 되지 못했다. 그러자 그 상사는 “너 일 제대로 못하면 내가 결제판으로 니 머리를 후려갈길거야!”라고 얘기하고 퇴근 전 꼭 밤을 새서 해야 할 일을 시키고 자신은 퇴근한다면? 이건 직장 내 무례함이자 사회적으로도 큰 물의를 일으킬 내용이다.


- 과장과 사원의 예 -
한국은 아직 팀장에게만 인사, 업무분장의 권한을 한정짓지 않아서 중간계층 차장, 부장이 아래 직원을 자신의 비서인 것 처럼 대한다.

한 과장이 자신이 하던 월간, 주간보고는 새로 들어온 사원에게 시킨다.

과장이 해야할 중책의 업무를 “나는 바쁘다면서, 할 시간이 없다면서” 실장과 친하게 지내면서 어느날 잘 구워 삶아서 아래 사람에게 떠넘긴다.

자신의 차인데 사원에게 운전수 하라면서 운전을 시킨다.

같이 준비하는 행사인데 과장인 내가 무거운 짐을 들을 수 있겠냐면서 나눠 들지 않고 사원에게 다 시킨다.

규모가 큰 회의 준비로 분주한테 과장은 모든 준비는 아래 직원이 하는 것이라면서 발을 꼬고 앉아서 지시만 내린다.

자신이 실수한 물품을 대신 가져오라고 한다.

정확한 판단을 하지 못해 일을 여러번 반복하게 만든다.


- 동료의 예 -
한 비서가 자신이 하던 일 중 귀찮은 일을 부이사장에게 말해 새로 온 동료에게 넘긴다.

한 쪽은 계속 존대말을 하는데, 반말을 날린다.

또는 냉대하거나 사사건건 따지는 말투나 비언어적인 방법으로 상대를 깎아 내리는 경우도 많다.


- 후배의 예 -
위 선배나 경력이 많은 사람에게 “전화를 왜 그렇게 받냐고(?)” 얘기를 한다거나 친구 대하듯 존중의 느낌이 없다.

총무이므로 당연히 어떤 일을 시켰는데 일부로 늦춘다거나 언제쯤 되는지 물었더니 “왜 자꾸 닥달하느냐”고 따짐다.

이 에에도 예를 찾아보면 사례는 정말 많을 것이다.

댓글()

[유머] 웃긴 답안지! 아이들의 창조력

728x90


한 초등학생이 시험을 봤는데 매우 흥미롭습니다.

‘뾰족한 곳이 몇 군데인지 쓰세요’란 질문에

네모 - ( 4 ) 군데
세모 - ( 세 ) 군데
동그라미 - ( 둥 ) 군데

라고 적은 것이죠^^

아마도 네 개는 생각이 안 났던지 숫자 4로 썼고, 세 개는 그대로.. 마지막이 재미난 부분인데요, ‘둥군데 뭘 물어?’ 이런 느낌이 듭니다. ^^

아이들의 상상력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다음 질문은 문장부호를 넣으라는 문제입니다.

문장부호는 마침표(.), 쉼표(,), 물음표(?), 느낌표(!)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의 답변을 보시면 웃기게도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

“어머( 나 ) 난 또 누구라고( 요 )”
“나그네( 야 ) 아무래도 너한테는 말해야겠어( 요 ) 사실은( 요 )”

이렇게 답을 줬네요. 참 귀엽네요. 선생님이 문장부호 다시 한번 꼭 자세히 찬찬히 알려주셔야겠습니다.

그게 선생이 할 일이니까요 ㅎ

댓글()

길동역, 황도 바지락 칼국수 맛집

카테고리 없음|2018. 5. 11. 21:49
728x90


길동역에서 길동자연생태공원으로 가는 길에 길동허브단지가 있습니다. 바로 그곳에 황도 바지락 칼국수
집이 있습니다.

댓글()

강남역 스탠다드 커피바, 아늑하고 대화하기좋은 곳

카테고리 없음|2018. 5. 11. 21:44
728x90


강남역에도 정말 많은 커피숍이 있다. 하지만 대부분이 프랜차이즈... 진정한 커피매니아는 이런 프랜차이즈에 가는게 별로 기쁘지 않다.

우연히 걷다가 발견한 강남역 11번 출구, 12번 출구 근처 <스탠다드 커피바>

무엇보다 인상 깊었던 것은 나무와 건물의 조화였다. 지저분한 강남 거리 사이에 갑자기 신선하고 푸르르게 키가 큰 나무 두 그루가 눈에 들어왔다. 그 다음 하얀 건물이 눈에 들어왔다. 나무가 있는 옆쪽이 입구였는데, 입구는 빨간 벽돌로 되어 있었다.

오랜만에 만나는 지인과 함께 해도 전혀 어색하지 않을 그런 장소였고, 예를 들면 연인이나 처음 만나는 소개팅, 미팅 등에도 좋을 것 같았고, 가족, 친구들과도 아늑한 분위기를 주기에 충분했다.

커피는 다소 비싼 편이었는데, 핫아메리카노 4,5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5,000원, 카라멜마끼아또가 6,000원 등 스타벅스보다 비쌌다. 커피 맛은 고급 신맛으로 다른 곳과 비교해봐도 좋은 원두 같았고, 맛도 괜찮았다.

다음에 강남에 또 간다면 이 곳만 가게 될 것 같다.

댓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결말

핫이슈|2018. 5. 10. 01:22
728x90

결말 스포 있습니다.


인피니티 워를 보면 크게 3가지를 알 수 있습니다. 악을 대표하는 타노스의 등장, 타임스톤, 중요한 인물로 생각되는 아이언맨!


먼저 타노스의 위력은 정말 영화를 보는 내내... 이렇게 악이 이겨버리나 싶을 정도였고, 미울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타노스의 쓸쓸한 모습을 보면, 모든 권력을 가진 이후에 허무함을 느끼는 인생사의 작은 진리가 엿보입니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라지는 장면은... 타노스가 자신이 슬픔을 느꼈던 것처럼 많은 이들에게 그 고통을 주는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나쁜 놈이죠.


그 다음 타임스톤입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바로 타임스톤의 주인이자 그 속성까지 모두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타노스가 타임스톤을 이용했듯이 누군가 타임스톤을 이용해 모두 살려낼 것입니다.


그 다음 닥터스트레인지가 아이언맨에게 우리가 이기려면 이 방법 밖에는 없어 라고 하면서 사라지는 장면을 보면, 아이언맨이 다음 어벤져스 4에서 뭔가 임무를 맡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추측해볼수 있습니다.



댓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오역

핫이슈|2018. 5. 10. 01:09
728x90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오역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번역가는 박지훈!!


중요한것은 번역했던 분이 이전 영화부터 계속 오역 논란이 있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아니 친인척 비리도 아니고, 왜 자꾸 이 사람을 쓰는 거죠???


이건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입니다.



한국사회는 아직도 전문성이 중요시 되지 않고 대충 아무나 데려다 놓고 일하는 문화가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런 문화가 이런 문제를 낳은 것입니다.


이 번역자는 터미네이터 명대사는 I'll be back 을 나는 등 할 것이다 수준의 해석이고 오역이었다니... 정말 기가 막힙니다.


오역의 예를 볼까죠??


<캡틴어메리카: 윈터솔져>에서 나오는 On your left는 단순히 "왼쪽"이라고 번역하면 뭐 장난하자는 얘기죠... 이런 건 언어의 특성과 상황을 같이 고려해야 하는데, 미국에서는 매너가 매우 중요하고 서로 뛰고 있는데, 분명 앞에 가는 사람도 비켜주려고 준비를 하고 있고, 서로 부딪히면 안되니까 왼쪽으로 지나갈거다라고 알려준겁니다. 


미국은 이런 배려 문화가 강합니다. 그렇다면 올바른 번역은 여러가지를 고려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비켜달라는 의미를 더 확대할 것인지, 단순히 먼저 지나갈께라고 할 것인지.. 여러가지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미국의 문화를 반영하면서도 한국사람의 이해를 높이려면, "왼쪽으로 먼저 간다." 정도일 것 같네요.


또한 닥터 스트레인지가 타노스에게 너무나도 쉽게 타임스톤을 갖다주었고, 그런 행동에 의문을 가진 토니가 왜 그랬냐고 물었을때.. 탁터스트레인지는 이미 미래를 보고 와서 (타노스를 이기기 위한 전략으로) 막판 싸움을 위해 토니를 살린 린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여기서 닥터 스트레인지는 We are in the end game now 라는 그 의문에 답을 합니다.


그런데 이걸 "이제 우린 가망이 없어"라고 번역해 버리면 이건 뭐... 유치원 망상 수준의 번역인가요? 어떻게 한국 번역가 수준이 이렇게 떨어졌죠?


End Game은  최종회, 막판 싸움의 의미입니다.


의역해 본다면, "이제 마지막 승부수야"정도가 되겠죠.


같은 부분에서 나오는 Tony, There was no other way라는 부분도 "방벙이 없었어"가 뭡니까?? 유치원입니까?? 이건 다른 방법은 없어. 이 방법 뿐이야 라는 뜻이잖아요!!! 그것도 가장 중요한 부분에서 이러면 어떡합니까?? 결말 해석까지도 애매하게 되어 버린겁니다.


더욱 황당한 것은 Mother Fu... 이 부분인데요. 나라마다 욕의 의미와 근원이 다릅니다. Mother Fu.. 이 욕은 "씨X" 정도가 되는 욕입니다.


박지훈 번역가 미안하지만, 번역은 당신의 본업이 될 수 없음이 판명났습니다. 친인척 비리도 아니고 왜 계속 당신이 번역가로 선택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이미 이전에 여러 작품에서 실수가 많았는데, 이번 영화에서도 이랬다면 스스로 능력을 인정하시고 더 공부를 하시던가... 스스로 관두는 방법이 모두를 위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실생활 회화 관련 영어는 최소한 미국에서 오래 살면서 모든 상황별 의미 등을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걸 몰랐다는 것은 이 부분이 아예 준비가 안되어 있다는 얘기입니다.


전문성도 없는데 번역 왜 해요? 관련 회사나 한국 관계자들도 각성해야 합니다. 검토를 이, 삼중으로 하는건 기본 아닌가요??






 

댓글()

영화순위 / 역대박스오피스 (통합전산망 집계기준)

핫이슈|2018. 5. 10. 00:43
728x90


역대박스오피스 (통합전산망 집계기준)

2018년 5월 10일 현재

1 명량 2014-07-30 135,753,884,310 17,615,166 1,587 188,666
2 신과함께-죄와 벌 2017-12-20 115,699,634,137 14,410,931 1,912 213,258
3 국제시장 2014-12-17 110,935,469,730 14,262,507 1,044 212,678
4 베테랑 2015-08-05 105,169,264,250 13,414,200 1,115 199,240
5 아바타 2009-12-17 124,897,072,500 13,302,637 917 162,505
6 도둑들 2012-07-25 93,667,250,500 12,983,841 1,091 155,409
7 7번방의 선물 2013-01-23 91,433,282,670 12,811,435 866 166,819
8 암살 2015-07-22 98,466,287,781 12,706,483 1,519 175,211
9 광해, 왕이 된 남자 2012-09-13 88,909,386,769 12,323,595 1,001 203,447
10 택시운전사 2017-08-02 95,856,372,649 12,186,765 1,906 184,126
11 부산행 2016-07-20 93,182,579,048 11,566,862 1,788 151,350
12 변호인 2013-12-18 82,872,378,788 11,374,879 925 152,279
13 해운대 2009-07-22 81,025,841,000 11,324,561 764 154,281
14 괴물 2006-07-27 66,716,104,300 10,917,221 647 113,101
15 왕의 남자 2005-12-29 66,015,436,400 10,513,715 313 111,176
16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5-04-23 88,582,586,366 10,494,499 1,843 191,778
17 인터스텔라 2014-11-06 82,669,061,000 10,309,432 1,410 169,432
18 겨울왕국 2014-01-16 82,461,504,400 10,296,101 1,010 157,683
19 검사외전 2016-02-03 77,320,403,264 9,707,581 1,812 153,532
20 설국열차 2013-08-01 67,012,453,200 9,350,351 1,128 124,864
21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018-04-25 82,166,129,644 9,247,162 2,553 164,028
22 관상 2013-09-11 66,009,826,500 9,135,806 1,240 125,107
23 아이언맨 3 2013-04-25 70,806,364,000 9,001,331 1,389 163,584
24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2016-04-27 72,672,111,827 8,677,249 1,991 161,696
25 해적: 바다로 간 산적 2014-08-06 66,372,140,706 8,666,208 910 133,354
26 수상한 그녀 2014-01-22 62,715,946,849 8,659,725 1,027 136,993
27 과속스캔들 2008-12-03 53,801,341,400 8,223,342 408 145,556
28 국가대표 2009-07-29 57,570,773,000 8,035,181 570 131,671
29 디워 2007-08-01 49,340,084,700 7,855,474 622 96,439
30 공조 2017-01-18 63,783,138,326 7,817,631 1,392 142,989
31 트랜스포머 3 2011-06-29 74,842,906,588 7,785,189 1,409 124,464
32 히말라야 2015-12-16 60,175,363,015 7,759,761 1,095 142,715
33 미션임파서블:고스트프로토콜 2011-12-15 57,302,548,500 7,508,976 1,024 114,771
34 밀정 2016-09-07 61,270,079,831 7,500,457 1,444 138,162
35 최종병기 활 2011-08-10 55,827,861,500 7,470,633 615 130,054
36 트랜스포머 2007-06-28 47,710,604,338 7,402,732 863 92,704
37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2009-06-24 50,699,866,000 7,393,443 1,154 115,150
38 써니 2011-05-04 54,038,534,700 7,363,139 546 149,154
39 스파이더맨: 홈 커밍 2017-07-05 59,125,813,820 7,258,678 1,965 164,448
40 1987 2017-12-27 58,166,310,145 7,231,770 1,299 138,217
41 베를린 2013-01-30 52,357,124,637 7,166,532 894 111,759
42 마스터 2016-12-21 58,051,681,265 7,147,924 1,501 126,862
43 터널 2016-08-10 57,530,028,417 7,120,780 1,105 113,214
44 어벤져스 2012-04-26 59,558,111,478 7,074,891 967 109,701
45 내부자들 2015-11-19 56,599,221,057 7,072,507 1,129 152,636
46 인천상륙작전 2016-07-27 55,105,606,303 7,050,475 1,049 97,032
47 럭키 2016-10-13 56,445,023,256 6,975,571 1,234 155,990
48 은밀하게 위대하게 2013-06-05 48,700,887,413 6,959,083 1,341 117,462
49 범죄도시 2017-10-03 56,322,098,349 6,880,535 1,315 149,381
50 곡성 2016-05-12 55,864,308,382 6,879,989 1,485 130,332
51 화려한 휴가 2007-07-25 44,098,824,600 6,855,433 551 96,536
52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2008-07-17 43,755,789,000 6,686,054 824 93,584
53 늑대소년 2012-10-31 46,594,814,400 6,655,068 854 109,166
54 군함도 2017-07-26 50,510,565,168 6,592,151 2,027 108,775
55 웰컴 투 동막골 2005-08-04 40,329,355,500 6,436,900 356 72,129
56 다크 나이트 라이즈 2012-07-19 47,675,463,500 6,399,303 1,210 81,273
57 사도 2015-09-16 48,846,045,501 6,247,651 1,210 124,264
58 아저씨 2010-08-04 47,103,765,000 6,178,617 501 109,888
59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2015-02-11 50,369,009,795 6,129,681 728 139,988
60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2015-07-30 48,547,353,607 6,126,488 1,202 89,683
61 미녀는 괴로워 2006-12-14 36,292,848,900 6,081,480 418 87,141
62 전우치 2009-12-23 44,093,407,200 6,065,474 612 102,357
63 연평해전 2015-06-24 45,567,290,830 6,044,956 1,013 114,487
64 레미제라블 2012-12-19 43,090,556,000 5,920,977 696 82,615
65 인셉션 2010-07-21 43,481,471,000 5,835,017 531 81,909
66 타짜 2006-09-28 36,182,617,500 5,685,715 492 76,887
67 청년경찰 2017-08-09 44,381,150,516 5,653,270 1,102 118,545
68 숨바꼭질 2013-08-14 39,602,995,500 5,604,106 779 88,066
69 덕혜옹주 2016-08-03 44,395,967,609 5,599,665 964 97,323
70 더 테러 라이브 2013-07-31 39,869,706,381 5,584,139 809 93,488
71 쥬라기 월드 2015-06-11 47,800,698,826 5,546,792 1,290 118,959
72 감시자들 2013-07-03 39,380,162,179 5,508,017 949 100,309
73 닥터 스트레인지 2016-10-26 47,482,530,396 5,446,379 1,503 162,863
74 검은 사제들 2015-11-05 42,410,940,592 5,443,049 1,109 131,178
75 의형제 2010-02-04 40,153,817,000 5,416,829 569 118,250
76 블랙 팬서 2018-02-14 45,877,314,957 5,398,348 1,620 119,146
77 2012 2009-11-12 38,941,723,000 5,397,597 856 89,309
78 더 킹 2017-01-18 43,487,099,535 5,317,383 1,310 107,978
79 완득이 2011-10-20 38,533,831,000 5,311,353 629 117,850
80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2014-06-25 44,012,752,845 5,295,836 1,602 107,875
81 월드 워 Z 2013-06-20 38,555,356,000 5,237,525 964 100,823
82 타워 2012-12-25 37,654,858,000 5,181,014 638 81,147
83 미녀와 야수 2017-03-16 42,133,769,579 5,138,330 1,627 140,562
84 미션 임파서블 3 2006-05-03 32,155,201,400 5,127,047 441 72,584
85 투사부일체 2006-01-19 31,959,686,000 5,074,314 407 54,339
86 쿵푸팬더 2 2011-05-26 44,310,427,500 5,064,796 948 101,447
87 추격자 2008-02-14 33,986,959,000 5,046,096 433 106,805
88 인사이드 아웃 2015-07-09 38,024,694,936 4,969,735 931 84,000
89 킹스맨: 골든 서클 2017-09-27 40,987,484,736 4,945,484 1,687 95,922
90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2012-08-08 34,614,720,161 4,909,950 694 78,594
91 마션 2015-10-08 39,672,140,595 4,881,865 1,132 114,225
92 토르: 라그나로크 2017-10-25 39,248,432,595 4,857,152 1,640 137,477
93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012-06-28 41,165,656,235 4,853,273 1,118 92,766
94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2014-11-27 37,356,929,079 4,801,873 806 93,385
95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 2011-01-27 35,841,769,500 4,786,259 634 84,189
96 군도: 민란의 시대 2014-07-23 36,990,394,499 4,775,811 1,394 67,259
97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2012-02-02 36,540,327,500 4,720,050 713 91,892
98 주토피아 2016-02-17 37,096,057,742 4,706,158 735 131,005
99 엣지 오브 투모로우 2014-06-04 38,732,961,201 4,699,307 801 94,559
100 신세계 2013-02-21 34,881,330,905 4,682,492 671 90,581
101 신비한 동물사전 2016-11-16 39,339,509,058 4,667,176 1,431 115,843
102 도가니 2011-09-22 35,567,476,000 4,662,926 756 88,345
103 쿵푸 팬더 2008-06-05 29,998,150,000 4,654,266 563 79,902
104 내 아내의 모든 것 2012-05-17 34,224,467,500 4,598,985 563 91,777
105 스파이더맨 3 2007-05-01 29,511,658,000 4,592,309 806 79,966
106 판도라 2016-12-07 36,067,195,064 4,584,803 1,184 100,270
107 맘마미아! 2008-09-03 29,688,925,850 4,578,239 451 111,352
108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2007-05-23 29,133,447,500 4,571,229 953 78,007
109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2) 2005-09-07 28,622,355,500 4,529,876 351 61,009
110 연가시 2012-07-05 32,175,400,664 4,515,833 759 71,928
111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 2009-05-21 29,690,943,500 4,499,776 702 93,745
112 강철비 2017-12-14 35,489,666,466 4,452,755 1,426 80,359
113 아이언맨 2 2010-04-29 32,635,195,500 4,425,003 921 87,665
114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 2011-07-13 34,668,545,500 4,421,210 757 70,853
115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2014-05-22 34,654,558,766 4,313,871 1,056 82,722
116 강철중: 공공의 적 1-1 2008-06-19 28,638,465,100 4,313,102 707 74,158
117 아이언맨 2008-04-30 27,880,712,500 4,300,365 592 78,269
118 아가씨 2016-06-01 35,219,128,991 4,288,750 1,171 90,380
119 박물관이 살아있다! 2006-12-21 24,401,542,200 4,245,247 345 56,526
120 말아톤 2005-01-27 26,285,057,000 4,196,859 238 59,495
121 다크 나이트 2008-08-06 27,789,718,400 4,175,526 462 68,394
122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2014-04-23 34,869,101,800 4,168,353 1,312 91,715
123 용의자 2013-12-24 30,037,521,000 4,131,338 807 69,124
124 건축학개론 2012-03-22 30,238,893,900 4,113,446 593 106,576
125 인디아나 존스 4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2008-05-22 26,689,440,000 4,111,753 771 75,393
126 미이라 3:황제의 무덤 2008-07-30 26,217,311,000 4,090,885 634 64,779
127 댄싱퀸 2012-01-18 30,130,775,500 4,058,225 544 80,987
128 7급 공무원 2009-04-22 26,380,710,000 4,039,891 475 90,779
129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2008-01-10 26,119,898,000 4,018,872 418 70,724
130 2017-11-22 31,313,568,795 4,018,341 1,314 117,419
131 타짜-신의 손 2014-09-03 32,373,120,927 4,015,361 890 80,584
132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2014-07-10 31,514,053,095 4,002,560 956 72,881
133 쿵푸팬더3 2016-01-28 31,340,813,156 3,984,814 1,365 97,405
134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2014-03-26 31,711,040,385 3,963,251 1,106 110,109
135 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 2006-07-06 23,832,939,000 3,911,617 456 49,648
136 박수건달 2013-01-09 28,379,548,569 3,897,969 603 60,604
137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2015-05-14 33,390,156,362 3,884,129 799 101,123
138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 2015-02-11 30,456,879,428 3,872,015 825 80,499
139 역린 2014-04-30 29,895,031,890 3,849,700 1,054 83,302
140 남한산성 2017-10-03 31,225,419,792 3,849,129 1,229 71,102
141 쌍화점 2008-12-30 25,411,823,400 3,749,034 532 72,498
142 신기전 2008-09-04 24,326,406,000 3,728,439 585 78,464
143 너의 이름은. 2017-01-04 29,855,802,556 3,711,301 947 84,501
144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2007-07-11 22,899,775,300 3,691,060 768 52,349
145 미이라 2017-06-06 30,504,689,978 3,689,325 1,257 105,228
146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2017-04-12 29,981,156,348 3,653,238 1,469 113,241
147 인턴 2015-09-24 28,522,202,348 3,611,166 659 81,589
148 귀향 2016-02-24 27,249,801,990 3,587,182 876 90,288
149 리얼 스틸 2011-10-12 26,566,677,000 3,579,666 603 87,650
150 라라랜드 2016-12-07 29,828,644,394 3,571,607 727 93,916
151 신의 한 수 2014-07-03 28,812,027,456 3,566,852 794 77,110
152 코코 2018-01-11 27,723,419,440 3,513,137 1,177 85,956
153 태풍 2005-12-14 22,209,675,300 3,471,150 481 47,155
154 킹콩 2005-12-14 21,476,688,172 3,470,059 319 38,456
155 부러진 화살 2012-01-18 25,938,096,000 3,460,212 530 71,607
156 끝까지 간다 2014-05-29 27,007,303,900 3,450,305 645 84,876
157 스파이 2013-09-05 24,513,098,305 3,436,092 785 72,805
158 비긴 어게인 2014-08-13 27,142,516,361 3,434,172 525 82,954
159 해리포터와 불의 잔 2005-12-01 21,464,160,900 3,430,975 504 43,063
160 그것만이 내 세상 2018-01-17 27,444,491,382 3,418,029 956 95,415
161 어바웃 타임 2013-12-05 25,015,136,800 3,396,313 568 62,415
162 맨 인 블랙 3 2012-05-24 27,301,520,070 3,379,762 770 69,538
163 이끼 2010-07-14 25,437,344,000 3,350,311 740 58,200
164 한반도 2006-07-13 20,597,497,600 3,331,593 483 49,539
165 포화속으로 2010-06-16 23,831,968,600 3,330,326 742 80,093
166 슈퍼배드 3 2017-07-26 24,217,091,019 3,324,874 1,057 59,388
167 데드풀 2016-02-17 27,595,618,651 3,317,196 1,036 82,521
168 아이 캔 스피크 2017-09-21 25,534,463,986 3,280,631 1,140 93,043
169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2015-12-17 28,353,796,331 3,273,879 940 69,226
170 분노의 질주: 더 세븐 2015-04-01 26,466,421,694 3,248,904 983 93,616
171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2015-07-02 26,556,715,129 3,240,370 1,113 77,590
172 그래비티 2013-10-17 31,486,284,600 3,227,647 636 81,631
173 아일랜드 2005-07-21 20,363,994,500 3,218,811 340 35,990
174 다이 하드 4 : 죽어도 산다 2007-07-17 20,622,308,900 3,176,937 528 47,011
175 공공의 적 2 2005-01-27 20,091,142,000 3,134,424 299 40,643
176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2011-05-19 27,279,967,500 3,130,046 960 67,036
177 2011-07-20 22,960,890,000 3,125,069 514 60,714
178 친절한 금자씨 2005-07-29 20,491,973,593 3,120,784 386 41,467
179 감기 2013-08-14 21,774,884,000 3,117,859 806 55,046
180 나우 유 씨 미 2 2016-07-13 25,116,690,113 3,100,113 1,200 56,983
181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2017-05-24 24,975,495,122 3,049,894 1,357 85,225
182 스물 2015-03-25 23,563,705,686 3,044,859 926 100,167
183 토르: 다크 월드 2013-10-30 22,525,808,500 3,039,889 733 78,095
184 거북이 달린다 2009-06-11 20,618,276,000 3,024,666 432 69,946
185 다빈치 코드 2006-05-18 18,873,057,800 3,022,936 514 42,856
186 헬로우 고스트 2010-12-22 22,057,866,500 3,019,960 472 57,579
187 하모니 2010-01-28 21,641,865,000 3,018,154 384 77,732
188 오싹한 연애 2011-12-01 22,011,287,000 3,009,406 544 62,079
189 레드: 더 레전드 2013-07-18 21,511,371,970 3,004,649 739 55,733
190 드래곤 길들이기 2 2014-07-23 23,980,525,189 3,000,115 829 51,927
191 방자전 2010-06-02 22,490,392,000 2,985,556 495 67,573
192 2016-11-23 23,130,188,893 2,982,230 993 83,591
193 마더 2009-05-28 19,971,510,600 2,979,805 642 71,419
194 그놈 목소리 2007-02-01 17,598,617,600 2,972,299 498 48,673
195 친구 2 2013-11-14 21,804,687,513 2,971,475 968 69,865
196 식객 2007-11-01 18,984,549,500 2,965,359 406 67,339
197 26년 2012-11-29 21,242,367,145 2,963,652 611 50,679
198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2005-06-16 18,900,071,500 2,963,193 302 45,087
199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2009-07-15 20,267,484,000 2,957,736 751 48,115
200 고지전 2011-07-20 21,968,680,600 2,945,151 585 53,745 


댓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관객수

핫이슈|2018. 5. 10. 00:40
728x90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관객수


2018년 4월 25일 개봉한 '어벤져스 인피니디 워'가 27일 연속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고, 5월 9일 영화순위도 1위이며 10일에 1천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매율 69%, 누적 매출액 811억 원, 누적 관객수 913만8,680명을 달성한 것도 상당히 빠른데요, 과연 몇위까지로 올라갈 수 있을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현재 외국 영화로는 2009년 12월에 개봉한 '아바타'가 1천 3백만명을 동원하며 역대 5위에 올라있고, 수익으로는 명량 다음으로 2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124,897,072,500)


'인피니티 워'는 새로운 조합을 이룬 어벤져스들이 총출동하고,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에 맞서 세계의 운명이 걸린 인피니티 스톤을 향한 무한 대결이 펼쳐지는 내용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진진합니다. 그러면서도 다양한 감정과 교훈과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감독은 안소니 루소, 조 루소이며, 각본은 크리스토퍼 마커스 Christopher Markus (각본) 스티븐 맥피리 Stephen McFeely (각본) 짐 스탈린 Jim Starlin (원안) 스탠 리 Stan Lee (원조) 잭 커비 Jack Kirby (원조)입니다.


주연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Robert Downey Jr. / 토니 스타크, 아이언맨

조슈 브롤린 Josh Brolin / 타노스

크리스 헴스워스 Chris Hemsworth / 토르 

베네딕트 컴버배치 Benedict Cumberbatch / 닥터 스트레인지

크리스 프랫 Chris Pratt / 피터 퀼, 스타로드 

마크 러팔로 Mark Ruffalo / 브루스 배너, 헐크

톰 홀랜드 Tom Holland / 피터 파커, 스파이더맨

채드윅 보스만 Chadwick Boseman / 찰라, 블랙 팬서

크리스 에반스 Chris Evans / 스티브 로저스, 캡틴 아메리카

스칼렛 요한슨 Scarlett Johansson / 나타샤 로마노프, 블랙위도우

엘리자베스 올슨 Elizabeth Olsen / 완다 막시모프, 스칼렛 위치

폴 베타니 Paul Bettany / 비전

조 샐다나 Zoe Saldana / 가모라

안소니 마키 Anthony Mackie / 샘 윌슨, 팔콘

톰 히들스턴 Tom Hiddleston / 로키


[5월 8일 일별 박스오피스 순위]

1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위 챔피언

3위 얼리맨

4위 당갈

5위 레슬러

6위 그날, 바다

7위 레이디 버드

8위 커다랗고 커다랗고 커다란 배

9위 피터 래빗

10위 보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

(출처:영화진흥위원회)

댓글()

세계에서 가장 조회수가 많은 유튜브 뮤직비디오에 싸이 노래가 두곡 씩이나!!

728x90


한동안 싸이(Psy)의 강남스타일(Gangnam Style)이 전세계를 강타했고, 유튜브 뮤직비디오 '가장 많은 조회수를 차지한 유튜브 순위'에서도 부동의 1위를 차지했었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4위로 내려앉았고, 1-3위는 다른 노래가 차지했습니다. 이 중에서 1위 데스파시토는 51억뷰를 달성하면서 현격한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데스파시토는 스페인어를 쓰는 남미권에서 특히 인기를 얻으면서 조회수를 높이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즉, 북반구에 강타해서 생긴 조회수라기 보다는 남미권의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다고 보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싸이는 미국을 중심으로 유럽, 아시아 등 북반구 쪽에서 인기를 얻은 것이라면, 데스파시토는 남반구 쪽에서 인기를 얻은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마샤와 곰이라는 다소 어린이 노래인데 3억뷰가 넘었습니다. 러시아 언어권만 해당된다는 점을 볼 때, 조금은 비이상적인 조회수라는 생각도 듭니다. 러시아는 자주 여러 비리를 저지르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성도 있습니다. 러시아가 1억 4천만명인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많은 숫자라는 것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어쨌든 당당하게 한국 노래가 10위권 안에 그것도 31억 5천뷰로 4위에 랭크됐다는 것은 정말 놀랄 일이며, 축하할 일입니다. 싸이는 이 밖에도 11억 6천만뷰로 76위에도 랭크되어 있습니다.


--- 2018년 5월 기준 --

1위. [5.11억] 데스파시토 Despacito - Luis Fonsi featuring Daddy Yankee (스페인어, 푸에르토리코 가수)

2위. [3.54억] 씨유어게인 See You Again - Wiz Khalifa featuring Charlie Puth (영어)

3위. [3.48억] 쉐이프 오브 유 Shape of You - Ed Sheeran (영어)

4위. [3.15억] 강남스타일 Gangnam Style -  Psy (한국어)

5위. [3.04억] 업타운펑크 Uptown Funk -  Mark Ronson featuring Bruno Mars (영어)

6위. [3.02억] 마샤와 곰 Masha and the Bear: Recipe for Disaster - Get Movies (러시아어)

7위. [2.93억] 쏘리 Sorry - Justin Bieber (영어)

8위. [2.57억] 슈가 Sugar - Maroon 5 (영어)

9위. [2.55억] 쉐이크 잇 오프 Shake It Off - Taylor Swift (영어)

10위. [2.50억] 바일란도 Bailando - Enrique Iglesias featuring Descemer Bueno and Gente De Zona (스페인어, 스페인가수)


댓글()

도시 거리 꾸미는 방법 - 영국 국기 & 거리

728x90


인스타그램 living_europe 영국 런던 사진

요즘 다양하게 도시를 꾸미는 디자인, 데코레이션이 뜨고 있습니다. 국기를 그냥 가로수, 가로등에 대충 딸랑 작은 국기만 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아트로 해서 발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 영국 런던에서 거리를 꾸미는 사진을 보면 애국심과 디자인을 모두 고취시키는 데코레이션을 선보이는 추세입니다.

댓글()

봄에 피는 노란색꽃, 죽단화(황매화) 혼란스러운 원산지

각종 정보를 알려줘|2018. 4. 26. 18:06
728x90



봄에 운전을 하다가 또는 길을 걷다 보면 보이는 노란 꽃에는 개나리 등 많은 꽃이 있는데 오늘 소개할 꽃은 죽단화입니다.

죽단화는 황매화의 변종입니다.

죽단화는 높이 2m 정도 자라는 관목이며, 잎은 녹색으로 좁은 난상 타원형이고 끝은 뾰족하다. 새싹은 봄에 나오고 4월 말부터 5월에 걸쳐 황금색의 꽃이 피고, 주변에 작은 꽃이 다시 또 핀다. 꽃의 크기는 2~4㎝로 열매는 없습니다.



네이버에서 또 죽단화(Kerria japonica)가 일본이 원산이라고 했으나, 각종 해외 자료에서는 한국, 일본, 중국에 널리 퍼져 있다고 적고 있으며, 학명을 당시 일본이 먼저 등록하면서 japonica라고 한 것으로 그랬다고 일본이 원산은 아니다.



영어판 위키피디아에서는 정확하게 한국, 일본, 중국이라고 적고 있는데, 한국어판 위키피디아에서는 오히려 네이버에서 일본산이라고 한 것과 달리 중국이 원산이라고 하고 있다. 정말 왜 이런 일이 동아시아 한국, 일본, 중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것일까??

심각하게 생각해봐야 할 문제이다.

댓글()

집 꾸미기 - 작은 화분 만들기

각종 정보를 알려줘|2018. 4. 26. 17:32
728x90


작은 화분 만들기

따뜻한 봄날 집안 인테리어, 집안 꾸미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꽃의 색깔을 맞추는 것입니다. 빨간색, 분홍, 보라색은 서로 어울립니다. 여기에 하얀색 꽃을 추가하면 포인트를 줄 수 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빨간색 꽃을 삼각형 형태로 포인트를 주고 보라색과 섞이게 잘 배열합니다. 그리고 분홍 계열을 뒤로 깝니다. 하얀색을 오른쪽에 배열해서 심심함을 없앱니다.

이렇게 색깔 별로 포인트를 주고 어디에 배치하느냐에 따라 전체적인 느낌은 매우 달라집니다.

봄날 다양한 구성으로 집안 분위기를 새롭게 바꾸는 것! 결코 어렵지 않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