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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왜 이렇게 덥지? 더워더워! 여름 날씨예보~ 한국이 뜨거워지는 이유!2018.07.15
  3. [포털문제] 새로운 네이버 신로직 DIA 랭킹에 대해서2018.07.14
  4. 이동욱 수지 디스패치 결별 이민호 이승기 수지의 남자 남성편력 열애설2018.07.14
  5. 마동석 예정화 결별 인스타 나이 몸매 국적 근황 페이스북 페북2018.07.14
  6. 박서준 박민영 루머 결혼? 열애설 팩트2018.07.14
  7. 상가집 봉투 한자 적는법 옷차림 상가집 예절 상가집 절 분향 정장 여자복장 향 절하는법2018.07.14
  8. 상가집 절하는법 알려주세요201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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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018.06.25 진짜 전국 미세먼지 수치 [해외 사이트]2018.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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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애벌레 가루응애 퇴치작전 (동영상) Tons of Grain/Mold Mites

각종 정보를 알려줘|2018. 7. 18.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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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자고 일어나 냄비가 나란히 놓여진 곳으로 가니 마치 곰팡이가 낀 것처럼 하얀 것들이 엄청 많이 붙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뭐 때문에 이렇게 곰팡이가 생겼지? 했더니 이 곰팡이 같은 것들이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기가 막혀서 이렇게 많은 먼지같은 것들이 움직이다니!


이 벌레를 가루응애벌레라고 하는데요, 영어로는 Grain Mites 또는 Mold Mites라고 하고, 농업용어사전을 보면 '길이가 0.55mm가량 되는 유백색의 응애로 장마철에 많이 발생하여 건조가 불충분한 곡물에 기생하며 버터 치즈의 상품가치를 떨어뜨리거나 밀·보리의 배아율을 낮춘다'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 가루응애는 신기한 게 냄비에 붙어있는 것들을 모두 세척하고 씻고 씻고 또 씻어도 어디선가 한두마리씩 계속 나옵니다. 왜 이런 벌레는 살면서 보게 되는 걸까 했더니 다른 사람들이 경험한 내용들이 블로그에 꽤 많이 나와 있더라구요.


이런 특종을 다른 사람들도 보고 대응할 수 있게 돕기 위해 영상으로 찍어봤습니다. [위 유튜브 영상 참고]


그럼 이런 가루 응애벌레는 왜 생기는 걸까요?



가루응애 벌레는 여름에 잘 출몰되는데 그 이유가 곡물, 밀가루, 빵부스러기 등의 방치와 높은 습도와 관련이 많다고 합니다. 가루응애가 어디선가 옮겨왔고, 충분한 먹거리가 구석이나 어딘가에 방치되어 있다면 거기에서부터 엄청나게 많은 가루응애 벌레가 증식을 하는 것입니다.



<가루 응애벌레 퇴치방법>


1. 모든 밀가루, 쌀가루, 가루찹쌀, 튀김가루, 카카오파우더 등을 통으로 옮기기 (습하다고 생각되는 곳에 음식물 두지 않기)

2. 비오킬을 응애벌레가 나온 곳을 중심으로 곳곳에 뿌리기 (어떤 분은 가정용 살충제를 썼다고도 합니다.)

3. 훈증캔 터뜨리기



정말 보기만 해도 끔직한 가루응애 벌레! 처음 봤을 때 바로 처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안 그랬다간 오래도록 이 녀석을 보게 될테니까요.


모두 이 벌레를 발견하시고 너무 깜놀하지 마시고, 적절히 대응하셔서 다시는 이런 벌레를 만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잘 퇴치하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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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덥지? 더워더워! 여름 날씨예보~ 한국이 뜨거워지는 이유!

핫이슈|2018. 7. 1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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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네티즌 사이에서는 중국 때문에 화가 단단히 나 있습니다. 겨울부터 초봄까지 한국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더러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중국이 한국을 괴롭히고 있는데도 한국정부가 이렇다할 항의도 못하는 상황에서 더위마저 중국의 원인으로 드러나면서 화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이 모든 문제는 중국 내부의 사막화로 보이는데요, 산업화로 인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도 있지만 사막화로 인한 먼지 발생도 무시못할 수준입니다. 당연히 푸른 숲이 사라지면 대륙은 쉽게 더 뜨거워지고, 사막처럼 먼지가 더 잘 날리겠죠~

실제로 중국의 내몽골 등지에서 염소 등의 동물을 많이 기르면서 땅이 메마르고 더 건조해지는 사막화의 영향도 한몫 한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양은 위의 풀만 먹는 반면, 염소는 식물의 뿌리채 먹어보리기 때문에 안그래도 사막같은 지역이 더 사막처럼 변해버린다는 건데, 동아시아 전체를 위해 염소 사육을 막는 국제법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래도 덥다! 너무 더워?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

원래 여름이 되면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여왔습니다. 하지만 그 기간이 길지 않았고, 이렇게 까지 온도가 높지 않았는데, 21시 시작부터 계속 한반도가 뜨거워지고 있는 것입니다.


(사진=연합뉴스)

​​​​​한반도가 뜨거워 지는 이유

첫번째는 중국 내몽골 등 지역의 숲관리에 대한 중국정부의 총체적인 후진국 수준도 못미치는 운영으로 인한 대륙 내부의 사막화와 이로 인한 대륙의 뜨거운 열기가 주변으로 크고 빠르게 확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열기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더욱 한반도 및 중국으로 확장하도록 돕습니다.

두분째는 바로 중국이 국제적으로 금지된 불법 화학물질을 배출했기 때문입니다. 이 불법 화학물질은 발포플라스틱 제조업체들이 주로 불법적으로 배출해 왔고, 이 성분이 지구 오존층을 파괴했고, 과학자들은 중국 불법업체를 막지 않으면 오존층 복구가 10년 늦어질 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환경 NGO "中 21개 업체중 18개 업체 불법 CFC-11 사용"


영국 일간지의 기사 내용을 보면 비정부기구(NGO)인 환경조사국(EIA)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2~2017년 동안 중국의 불법 업체들은 매년 적게는 8천t에서 많게는 1만2천t의 CFC-11이 대기 중으로 불법적으로 배출한 것으러 드러났습니다. EIA 관계자는 중국의 불법물질을 파는 중국업체 관계자가 별 심각성 없는 반응을 보자 말문이 막혔다고 밝혔습니다.

CFC-11이 남극의 오존층 파괴에 영향을 끼치기도 하지만, 한반도 등 동아시아의 오존층도 파괴해 안그래도 더운 지역에 자외선 유입이 매우 쉬어지게 하고, 더 뜨겁게 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안 좋은 짓은 정말 다 하는 중국이란 생각밖에 안 드는군요.

뜨거운 한국을 막기 위한 노력은?

1. 국제적인 NGO들과 연계하여 몽골과 내몽골 등 중국 내부 지역에 숲이나 풀이 무성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2. 오존층을 파괴하는 불법물질의 배출을 당장 금지시키고 이를 이행하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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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문제] 새로운 네이버 신로직 DIA 랭킹에 대해서

핫이슈|2018. 7. 1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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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다음은 한국의 주된 포털사이트입니다. 심지어 야후 등 외국 기업마저도 참패를 당하고 떠나갔죠. 하지만 네이버가 한국의 포털 1위가 되면서 이상한 현상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파워블로거가 이슈가 되더니 어느 순간 막고, 각종 상가들의 광고글이 넘쳐나더니 어느 순간 막고, 이젠 제목 키워드로 순위를 매기더니 이젠 또 DIA랭킹이란 것을 만들어서 그 제도가 또 바뀌는 것이죠.



구글이 요즘 검색의 왕으로 알려지면서 특히 전문성이 있는 사람들이나 정확한 검색을 원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구글에서는 이런 검색과 관련해서 특별한 이슈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검색 알고리즘은 초창기에 만들어졌어야 하는 것이지 이슈가 생길 때마다 바꾸면 누가 신뢰를 할까요???



물론 네이버가 이번에 바꾼 로직은 검색을 했을 때, 검색한 목적에 맞는 글내용이 나오도록 검색랭킹에 반영하겠다는 것이 핵심인데요, 기존에는 제목만 우선적으로 봤다면, 이제는 본문에 내용도 충실하게 보겠다는 얘기로 들립니다. 물론 좋은 취지이나 현재는 네이버 블로그만 보입니다.



더욱이 네이버 블로거 중에서도 10-20만원의 수익을 내는 사람도 있기는 하지만, 구글 애드센스는 몇백까지도 그 수익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분명 고생을 해서 글을 쓰고 있는데, 네이버는 블로거를 노예로 생각하거나 별로 수고롭지 않은 취미 생활을 한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현재 한국 사회의 취업률이나 최저임금 문제와도 똑같은 사고발상입니다. 경영과 경제를 모르는 어린이가 사회를 맡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네이버가 발전하고 있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지만, 현재는 네이버 블로그만이 상위를 점령한 현실은 매우 정직하지 못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반드시 개선이 되었으면 합니다. 



검색은 말 그대로 네이버가 횡포를 부릴 만한 네이버 소유가 아닌 공적인 부분입니다. 그것을 망각해서는 안됩니다. 네이버는 공적인 일을 하는 회사이지, 자신의 수익을 위해서만 알고리즘을 짠다면 어느순간 새로운 포털이 등장해서 망해버릴지 모릅니다.


또한 이번 D.I.A. 모델이 적용된 후에 "검색 사용자에게 도움이 되는 작성자의 후기나 좋은 정보가 많은 문서가 좀 더 상위에 노출"되도록 했고, 1) 타인의 상품을 단순히 홍보하거나, 2) 비체험 후기 위주의 글이나, 3) 불법의 경계를 넘나드는 글을 올린 경우에는 검색 노출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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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수지 디스패치 결별 이민호 이승기 수지의 남자 남성편력 열애설

핫이슈|2018. 7. 1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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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꽤 많은데도 불구하고 열애설이 잘 나지 않았던 이동욱이 드디어 수지를 만나 결혼까지 기대를 했던것은 과욕이었을까요? 이동욱이 수지와의 열애를 아주 급속도로 4개월만에 끝내고 다시 솔로로 돌아갔는데요, 이 쯤 되면 좀 이상하기도 한 상황 같아요... 연애를 하기 싫어하는 것인지... 독신인지... 아니면???




한국인보다는 서양인이라고 해도 믿을 외모인 이동욱은 의외로 열애설이 적은 편입니다. 송승헌도 열애설이 적기로 유명했다가 최근 중국의 유역비와 열애설이 났었는데 결별했죠. 그렇다면 이렇게 조각같은 이동욱은 13살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왜 다시 솔로로 돌아갔을까요??


원래 결혼을 하려면 시간을 들여야 하는 법이지요.



수지는 딩고뮤직 웹 프로그램 '오프 더 레코드'에 출연했을 당시에 이동욱과의 데이트 횟수를 답변하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제작진은 끈질기게 계속 물어봤고, 결국 수지는 "한달에 한번?"이란 말에 웃음을 터뜨리면서 인정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기서도 알 수 있듯이 수지는 이동욱으로부터 그렇게 자주 연락을 받지 못했던 것 같고, 그렇게 자주 만나지도 못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만나지 못해도 전화라도 자주 하면 그 관계가 끊어지진 않는데 말이죠.



수지야 어리기 때문에 특별히 걱정을 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많은 이동욱은 과연 언제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까요??? 많은 팬들은 여전히 새로운 열애설을 기다리고 있을 것 같습니다. 진정한 팬은 연예인들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라니까요.



이동욱

1981년 11월 6일 출생

184cm, 72kg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킹콩 by 스타쉽) 

가족 1남 1녀 중 장남 

데뷔 1999년 MBC 드라마 '베스트극장 - 길밖에도 세상은 있어' 

수상 2014년 제9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 패셔니스타상 


수지

본명 배수지

1994년 10월 10일 출생

168cm, 47kg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가족 1남 2녀 중 둘째 

데뷔 2010년 미쓰에이 싱글 앨범 [Bad But Good] 

수상 2018년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인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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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예정화 결별 인스타 나이 몸매 국적 근황 페이스북 페북

핫이슈|2018. 7. 1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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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갑자기 마동석 예정화 커플 이야기를 꺼내더라구요, 사실 그렇게 둘다 인지도가 있다고 생각은 안했었는데 결별했다고 뭐라고 뭐라고 하는데, 둘 다 인지도가 높은 편일까요? 마동석은 의외의 국적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는데요, 마동석 국적은 미국입니다. 





사람들은 뚱뚱한 마동석을 마블리라고 부르면서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그렇게 매력적이라든지 귀엽다는 생각은 못했거든요. 오히려 직장 상사 중에 자신은 일 안하고 아랫 사람 부려먹던 인간이 떠올라서 별로였거든요. 그런데 사람들은 체격도 좋고 성격도 좋아보여서 좋아하나보더라구요. 


마동석

178cm, 100kg

한국계 미국인 배우 (한국 활동)

2018년 8월 개봉예정인 <신과함께 - 인과 연>에 성주신으로 주연을 맡음

베테랑, 부산행에서 인지도를 넓힘

본명은 Don Lee

1971년 3월 1일 출생 



두사람의 열애설은 2016년 9월쯤부터라고 하니 사실대로라면 꽤 오랫동안 사귄 것 같은데요, 연예인들이야 만났다가 헤어졌다를 밥먹듯이 해서 그렇게 이슈는 아닐것도 같은데요, 아마도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마블리가 왜 이렇게 됐을까 측은한 불쌍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요즘 특히나 살이 많이 쪄서 그 정도가 심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사실 마동석은 그렇게 많이 살찐 편이 아니었습니다. 살이 안 쪘을 때 이미지도 나름 일반인 같았죠. 근데 왜 이렇게 살이 찐 걸까요? (맨 위 사진 보면 그 정도가 매우 지나칩니다.)





마동석은 1971년생이고 예정화의 어머니가 1968년생이어서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마동석과 예정화는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소속이어서 자연스럽게 만날 기회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마동석은 19살에 미국으로 가서 살게 되었고, 현재 국적은 미국입니다. 외국물을 먹어서 일까요? 덩치도 서양인처럼 굉장히 크고 근육질입니다.



그런데 최근 소속사가 달라지게 되면서 결별을 하게 되어, 소속사에서 이슈성 관심을 얻어내기 위해 일부러 이런 보도를 하게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게 되었습니다. 물론 확증은 없습니다. 근데 왜 하필이면 소속사가 달라지니까 결별을 하냐는 거죠. 게다가 마동석 인스타그램에도 예정화와 같이 찍은 사진 한장이 없습니다. 물론 개인 성향으로 볼 수도 있지만, 연애라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친해진 정도가 아니었나 그런 생각도 듭니다.


어쨌든 잘되기를 바랬지만, 헤어지게 된 두분이 이번에는 인생의 진짜 파트너를 찾기를 바라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예정화

170cm, 48kg

방송연예인, MC

페이스북 "부산 사격녀" 등으로 인기

대한민국의 전 미식축구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 및 방송인

동아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영어영문학과 학사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나혼자 산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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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박민영 루머 결혼? 열애설 팩트

핫이슈|2018. 7. 1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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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에서 가장 핫한 드라마로 인기를 끌고 있는 웹툰 원작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연일 이슈입니다. 완벽한 캐스팅이고, 무엇보다도 두 주인공이 서로 어울리기 때문에 단순 드라마보다는 더욱 더 진짜같은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런 폭풍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박서준 박민영 진짜 이러다 결혼하는 걸까요??? 사실 인생의 진짜 인연은 그렇게 자주 나타나지 않는 법이죵 ㅎㅎ




웹툰의 완성도 높은 스토리 만큼이나 드라마에서도 성공적인 스토리 전개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당췌 다른 커플 연기자들보다도 케미가 완벽하다고 할까요? 여러 여심? 남심까지 빼앗은 두 남녀 주인공이 현실에서도 잘 되기를 바라는 건 팬심의 당연한 바램이라고도 볼 수 있죠. 드라마가 현실에서도 나타나기를 바라는 마음..


하지만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현재 소속사에서 어떠한 공식적인 이야기도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웹툰처럼 완벽한 <김비서가 왜 이럴까> 드라마에서도 같은 결말을 보여줄지, 다른 결말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드라마를 본 팬들은 드라마가 나오는 동안에는 이런 환상에 사로잡히게 될 것 같습니다. 두 주인공이 현실에서도 나타나기를 바라는 마음은 지극히 일상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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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집 봉투 한자 적는법 옷차림 상가집 예절 상가집 절 분향 정장 여자복장 향 절하는법

각종 정보를 알려줘|2018. 7. 14.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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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상가집 갈 때 어떤 옷을 입고 가야할지 고민을 합니다. 하지만, 급작스런 소식을 들은 경우는 의상까지 챙기기가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 가장 기본적인 상가집 의상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통의 상가집 옷차림


<가장 일반적인 상가집 옷차림 포인트>

  1. 검정색의 정장 슈트 느낌
  2. 셔츠는 하얀색
  3. 넥타이는 검정색 (여성의 경우는 넥타이 상관없음)

보통 모두가 아는 상가집 옷차림은 남자의 경우 1) 검정 상의, 2) 검정 하의, 3) 검정 넥타이, 4) 하얀 셔츠로 알고 있고, 여자는 검정색 1) 원피스 또는 1) 검정 상의, 2) 검정 하의, 3) 하얀 셔츠로 알고 있습니다.




이렇게만 입게 가도 그렇게 큰 실례가 될 일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 소식을 급작스럽게 들었고, 오늘만 시간이 된다면??? 이때부터 많은 사람들이 걱정을 하기 시작합니다. 친한 지인 또는 친구이거나 예의상 참석은 해야겠고, 다른 날은 도저히 시간이 나지 않는 경우입니다. 정 어쩔 수 없는 경우에는 현재 입은 옷으로 갈 수 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이 보통 붐비는 저녁 시간 이후를 피한다면 그렇게 큰 실례가 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남자의 경우는 파란색 정장 슈트도 많이 입기 때문에 넥타이만 검정색 또는 노타이 즉 넥타이를 하지 않고 가기도 합니다. 확실히 예전에 비해 이런 부분에 있어 강제성이나 꼭 이래야 한다는 없는 편이고, 튀지만 않는 쪽으로 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짙은 브라운 또는 파란 계열 정장 슈트도 크게 실례가 되는 것은 아니죠!





상가집 여자 복장


여성의 경우는 남성보다 그렇게 단조롭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조금 더 제약이 적거나 옷 스타일이 다양할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검정색 계열이 없는 경우는 짙은 회색이나 브라운 계열을 입고 가기도 하고, 자켓만 검정색으로 맞추기도 합니다.

물론 검정색을 맞추는 것이 맞지만, 여러 사정상 그러지 못한 경우가 발생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와 준 것이 감사하고 서로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 더 중요하니까요.

하지만 옷이 너무 튄다면 아무래도 고민이 되고, 주변에 옷을 빌리거나 최소한의 예의만이라도 지키는 방법을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남자와 여자의 모두 바지가 검정색인데 셔츠가 색이 들어간 경우, 셔츠만 검정색으로 해서 충분히 이를 커버할 수 있습니다. 잘 튀지도 않고, 정장의 느낌을 갖고 가기 때문입니다. 급한 경우는 이렇게 셔츠만으로도 충분히 예의를 지켰다는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상가집 절하는 방법, 분향하는 법 등 각종 정보는 아래 링크 클릭!


<상가집 절하는 법> 알아보기


상가집에서는 우선 떠들지 않아야 합니다. 너무 웃거나 실실거려도 좋지 않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원래 기쁘게 보내주는 것이라고 하지만,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 조용히 갔다가 조용히 위로의 말을 전하고, 조용히 나오는 것이 예의입니다.


친한 사이라고 생각된다면 옆에서 뭐라도 도울 일을 찾거나, 같이 기다려 주면서 심적으로 든든하게 곁을 지키는 방법도 있습니다. (하지만 지친 상주가 오히려 불편해서 잠을 못 잘 수도 있으니 적절하게 잘 처신해야 합니다.)



상가집 봉투 쓰는 방법


앞 : 부의(賻儀)와 근조(謹弔)를 가장 많이 씁니다.

뒤 : 소속, 이름을 적습니다.


 앞

뒤 


     스

홍  타

길  벅

동  스



상가집 예절 지키기 어렵지 않아요. 조금만 준비하면 마음으로 위로를 전하고 잘 다녀올수 있습니다. 최대한 정숙하고 경건하게 다녀오시기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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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집 절하는법 알려주세요

각종 정보를 알려줘|2018. 7. 9.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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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집 절하는법 정리해 드립니다.

나이가 들면 어느날 갑자기 친구한테서 이런 문자가 오기 시작합니다.

ㅇㅇㅇ 아버지 오늘 갑자기 돌아가셨어
장소 ㅇㅇ의료원

◐부고◑
ㅇㅇ중학교 동문 ㅇㅇㅇ 부친께서 ㅇ월ㅇ일에 영면하셨습니다.
빈소:ㅇㅇㅇ병원장례식장 ㅇㅇ호
발인: ㅇ월 ㅇ일 ㅇ시 ㅇ분
ㅇㅇㅇ 연락처:010-1234-5678



친구의 아픔이 얼마나 클까? 또는 동료의 상심이 얼마나 클까? 생각하고 옷을 입고 길을 나서는데, 돈을 얼마를 해야하며, 뭐라고 봉투에 써야 하며, 절하는 방법은 뭔지.. 각종 예절에 대해 정확히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개념있는 사람이 되기 위한 상가집 절하기 예절을 준비해 봤습니다.


​​1. 의상

남자는 검은 넥터이에 검은 어두운 계열 정장 (넥타이가 없어도 크게 뭐라 하는 사람은 없지만 검은 넥타이가 깔끔해 보이기는 합니다.)

여성도 검은 계열의 의상을 입고 가시면 되는데 보통 치마를 입습니다.

상가집은 아무 때나 가는 것이 아니라 저녁 시간대로 가는 것이 바른 예절입니다. 상이 시작된 첫 날을 관련이 없지맘 이틀 째라면 저녁으로 해서 상주를 배려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데, 상가집에서는 조용히 있다가 조용히 나오는 것이 좋습니다. 떠들거나 술잔을 부딪히거나 큰소리를 내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2. 상가집 절하는법

1) 입구 쪽에 비치된 곳에서 방명록 작성 및 부의금 전달 (요즘은 대부분 상가집 입구에 부의금을 내는 곳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2) 영정사진이 모셔져 있는 방으로 이동

3) 영정 옆에 서서 기다리고 있는 상주님 분들께 가볍게 목례 (이때 상주님들은 대부분 영정 사진을 가르킵니다. 바로 절을 해야겠죠.)



4) 향이 적어 보일 경우는 향을 하나 더 태워주고, 그럴 필요가 없을 때는 바로 절을 합니다. 분향시 양손을 이용하고 한 손으로 살살 부채질을 해주되, 결코 입으로 불거나 불을 끄면 안됩니다. (이부분은 특히 많은 인원이 온 경우, 분향을 너무 하면 향이 너무 진해지기 때문에 상주분들도 원치 않을 것입니다.)

단체로 갈 경우는 한명이 대표로 헌화와 분향을 합니다.




종교가 있는 경우는 국화만 있을 수 있는데, 한쪽에 비치된 국화한송이를 영정 사진 앞에 가지런히 놓습니다. (개인 취향에 따라 다른 꽃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절을 합니다.

종교인의 경우 묵념만 한 후에 상주에게만 절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마도 상주에게는 인사의 개념으로 생각해서 하는 것 같습니다.


​* 절하는법

(영정) 공수 + 절 + 공수 + 절 + 목례 + (상주) 절 + 퇴장

총 절을 세 번 하는데 두번은 영정에게, 한번은 상주에게 서로 맞절하는 것입니다.




이때 공수라는 것이 있는데요, 절하기 전에 취하는
자세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남자는 오른 손은 위로, 여자는 왼 손을 위로 해서 두 손을 모아 손바닥을 배 아랫쪽으로 붙입니다. (평소에는 남자가 왼손, 여자가 오른손이지만 상가집에선 반대로 올려야 한다고 합니다.)

이때 남자는 공수 자세를 유지하면서 절을 하지만, 여자는 두 손을 두 무릎의 바깥 쪽으로 바로 옆에 놓고 절을 합니다. 아마도 치마를 입은 채로 무릎을 꿇고 절을 하고 일어나는 것이 힘들 수 있으므로 이를 배려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남녀 둘다 이마가 땅에 닿을 듯이 절합니다.)

상주와 맞절을 한 후에는 애도를 전하는 것이 보통입니다.

그런데 잘 사용하지 않는 한자 인사말을 굳이 해서 서로 어색해 하지 말고, 가까운 지인이라면 편하게 짧은 위로의 말을, 말재주가 없다면 두손을 꼭잡고 아무 말 하지 않고 눈빛으로도 슬픔을 표현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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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 몸무게 키 나이 혈액형 학력 김미소 김비서가 왜 그럴까?

핫이슈|2018. 7. 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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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 여주인공 데뷔 출연작 김비서가 왜 그럴까


웹툰 김비서가 왜 그럴까 를 드라마로!! 여기서 여주인공 역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박민영씨. 돋보이는 연기력과 미모로 이목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박서준과 사귀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하기도 했죠. 박민영의 데뷔는 2005년 SK텔레콤 광고 'JUNE'으로 했습니다. 출연작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 <성균관스캔들> <시티헌터> 등이 있습니다.



박민영 생일 혈액형 키 나이 가족 신체사이즈 종교 학력 학교


박민영 생일은 1986년 3월 4일생입니다. 가족은 부모, 언니로 4인 가족입니다.  박민영 신체사이즈는 164cm, 몸무게 47kg, 혈액형은 O형, 종교는 무교입니다. 학력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 공연예술학 석사로 나와 있습니다.



박민영은 박서준과 비쥬얼이 어울려서 많은 사람들이 둘이 사귀면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얘기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유명한 웹툰을 드라마로 만들다 보니 스토리도 재미있고, 뭔가 궁금증을 유발하는 요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조금은 신데렐라 형 드라마 아니냐는 이야기도 많지만, 이 드라마에서는 박민영씨가 맡은 김미소가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부분도 큽니다.


앞으로 배우 박민영씨가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참으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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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사이트 검색등록 - 티스토리 rss 사이트맵 만들기 웹마스터도구 등록

각종 정보를 알려줘|2018. 7. 7.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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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마스터도구에서 rss 와 사이트맵을 등록하는 것은 매우 간단합니다. 티스토리를 운영하는 사람이라면 기본적으로 rss 와 사이트맵을 생성하여 등록해줘야 합니다. 모두 다 간단하지만 대다수 사람들이 어떻게 할 줄 몰라 포기하는 부분이기도 한데, 은근히 쉽게 따라할 수 있습니다.



<rss 등록하기>

  1. 네이버 웹마스터도구 요청>rss제출 메뉴 클릭!
  2. 티스토리 주소/rss <--- /rss 만 넣어주면 끝!



<사이트맵 등록하기>

- 사이트맵 파일 생성 1-5번

- 티스토리 글 작성 6번

- 사이트맵 주소 알아내기 7-8번

- 네이버 웹사이트도구 등록 9번

  1. http://www.web-site-map.com 로 이동
  2. 티스토리 사이트 입력 후 Page changing frequency를 Alway로, Last modified date를 Use exact value로, 나머지는 그대로, 맨 마지막에 Include subdomains를 체크하고 "Create free XML sitemap"을 클릭
  3. 사이트에 따라서 시간이 소요됨
  4. 파일 다운로드!
  5. 다운로드 파일을 자신의 블로그에서 <비공개>로 파일 첨부하여 글을 등록
  6. 그 다음 해당 글 (미리보기 등)에 파일 이름에 마우스를 가져다 대고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나오는 목록 중에서 "링크 주소 복사" 클릭하고 주소창에 복사
  7. 복사하면 "티스토리주소/attachment/cfile29.1234567890.xml" 이런 식의 주소가 복사됩니다.
  8. 위 복사된 주소에서 "attachment/cfile29.1234567890.xml"만 복사해서 요청 > 사이트맵 제출 메뉴에서 해당 빈칸에 넣고 제출하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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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그럴까 유괴 사건, 8화 영준 & 미소 첫키스 성공?

핫이슈|2018. 7. 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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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가 벌써 마무리되면서 점점 유괴사건의 진실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tb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유괴에 관한 진실이 하나씩 밝혀지면 좀더 재밌는 스토리 전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8회는 의심가 가득차게 했던 스토리 구성이었습니다.



  • 신이 빚어낸 마스터피스 천상천하유아독존, 내 맘대로 모든 것이 가능한 유일그룹 부회장 이영준 

  • 꽤 길다고 생각되는 9년 동안 그런 이영준 부회장의 옆에서 개인, 수행, 의전비서, 때로는 운전기사, 또 때로는 파티 파트너까지 모두 소화했던 능력 만점 외모 만점, 비서계의 명장, 김미소 

  • 어느 날 갑자기 던져진 김 비서의 폭탄선언! "저, 이제 그만두려고요!” 

  • 웹툰에서는 이미 유명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TV 드라마로



이 드라마에서는 유괴라는 사건의 실마리가 연애 못지 않게 중요하게 스토리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여주인공 김미소도 남주인공 이영준도 어릴 적 유괴 경험이 있었던 겁니다. 묘한 느낌을 느꼈겠죠. 그런데 이영준의 형인 이성연은 모르페우스라는 필명으로 소설가로 활동 중이었는데, 옛날 글에서 자신이 유괴를 당했었다는 내용을 보게 됩니다. 김미소는 이영준에게 그 당시 사건을 직접 듣게 되었지만, 서로 기억하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하지만 과거의 유괴 사건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영준의 형 성연은 특출난 동생 영준이가 싫었습니다. 어느날 처음 가본 동네에 동생 영준이를 버리고 오고, 영준이는 어떤 여자에게 끌려가서 발목과 손목을 케이블줄로 묶이게 됩니다. 그리고 여주인공인 미소가 밖에 나갔다가 잡히게 된다. 둘은 그렇게 같이 갖혀있다보니 친해졌고, 유대감도 생기게 된거였죠." 간략하게 말하자면 같이 유괴당했고, 같은 장소에 있던 사람이 바로 김미소, 이영준이었던 것입니다.




사실 김비서가 채용된 이면에는 이상한 점이 있었습니다. 김비서가 수능 1%였기는 하지만, 다른 채용자의 경력이 엄청나게 화려했던 것이었죠. 6회 마지막 부분에서 이영준은 김미소에게 이 궁금점을 해소시켜 주죠. "내가 그때 왜 김비서를 채용했는지 궁금해? 미소였으니까, 김미소였으니까"




드라마 애청자들은 <김비서가 왜 이럴까>에서 유괴 관련 이야기의 실마리가 풀리길 고대하고 있습니다. 과연 소설과 같은 내용대로 흘러갈까요? 둘은 같이 유괴당했던 기억의 조각들을 찾아낼 수 있을까요?



8회 줄거리 요약 : 서로 힘든 기억을 찾고 있는 두사람... 그런데 미소는 영준에게 질문을 합니다. 왜 지난 번에 키스하려고 했을 때 밀어버렸냐는 것이었죠. 영준은 "눈을 감으면 귀신이 보여~"라고 말하면서 김비서를 놀립니다. 사실은 정말 눈을 감으면 그 여자(유괴사건)가 보인다는 것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알콩달콩 컵라면 씬이 나오는데요, 김치도 김비서가 올려줘야 더 맛있다는 영준을 보고 있자니 조만간 썸을 타게 되는 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영준은 김비서를 초대하는데, 바로 워크샵때 숯불에 지글지글 구워먹는 바베큐가 먹고 싶다고 했기 때문. 하지만 고기 굽기에 실패하자 피자를 시켜먹는 다소 코믹한 상황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여기서 다시 키스 시도. 하지만, 눈을 감으면 보이는 건 목을 조르려는 유괴범과 "너희들이 같이 가자"라는 차갑고 싸늘한 목소리가 들립니다. 영준은 이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실패. 절친 박유식의 등장으로 급마무리됩니다. 


한편 미소는 박유식으로부터 어릴 때 친구 영준의 발목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박유식은 유학시절의 딱 한번 우연히 영준의 발목을 봤고, 양쪽에 흉터는 마치 무언가에 묶여 있던 흔적 같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늘 그렇듯 이야기를 헷갈리게 하려고 영준의 형인 성연과의 어머니의 이야기 장면이 나옵니다. 역시나 마치 성연이가 그 유괴 당사자인듯 얘기합니다. 게다가 그 자리에 있던 사람이 미소라고 까지 얘기합니다. 어머니도 궁금해서 미소를 부르고 여러 이야기를 나눕니다. 입었던 옷... 등등


샤워를 마치고 나온 성연의 다리를 보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곳에는 아무런 흔적이 없습니다.


다음 씬에서 고뇌하던 영준은 미소에게 의미있는 카라멜 한 상자를 떡 하니 전하고 갑니다. 


그 다음이 8화의 하이라이트였죠. 유명그룹의 아트센터 개관행사가 한창이 장면, 성연은 갑자기 미소에게 원고를 읽어 봐 달라고 수작을 부립니다. 영준을 둘을 보게 되고, 결국 영준이 먼저 나가고 그 모습을 본 미소가 따라 나갑니다. 미소는 이야기 합니다. "오해예요. 내가 부회장님을 좋아하니까 분명히 하고 싶어요." 너무 늦게 대답해서 미안하다는 말에 영준은 포옹을 하고 안아줍니다. 다시 영준은 키스를 하려하지만 눈을 감으면 또 그녀가 보여서 멈칫... 그래서 이번에는 용기있는 미소가 먼저 키스를 합니다.


짜잔! 이렇게 8화가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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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게요 vs 할께요 ? 표기와 발음이 다른 한국 국어 문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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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게요”가 현 문법적으로는 맞으나 개선은 필요하다!


한국어의 문법은 외국인들에게도 어렵다고 정평이 나 있다. 물론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외국어도 쉽다는 얘기는 아니다.

하지만 한국어 문법은 논리력이 살짝 부족하다. 가장 발음을 정확하게 적을 수 있​다는 한글인데, 각종 시시콜콜한 문법을 만들어 글쓰는 두려움을 키워주는 한국어 교육 상황이 과연 옳은 것일까? 당연히 답변은 “아니오”이다.

쓸데없는 표기법에 갖혀 국민을 괴롭히는 대표적인 예가 ‘할게요’ vs ‘할께요’이다.




국립국어원은 [~게요]가 맞다고 밝혔는데, 그 이유는 ‘-ㄹ’ 뒤에 연결되는 ‘ㄱ, ㄷ, ㅂ, ㅅ, ㅈ’은 된소리로 발음한다는 규정 때문이라고 했다. 이 규정에 따라 ‘할게요’는 ‘할께요’로 발음한다. 하지만 표기할 땐 ‘할게요’가 맞다는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말할 때의 발음과 글로 쓸 때의 표기가 달라 혼란을 겪는 말이 많은데, 해결책은 그걸 줄여나가면 된다.

전혀 합리적이지 않고 이유도 납득이 안간다.

언어 파괴가 아니라 몇명 꼰대같인 국어학자들의 결정으로 국민이 골치 아프게 사는 격이다.




[줄게, 갈걸] 보다 [줄께, 갈껄]을 국민들은 쓰고 읽고 말한다. [내 거야]로 발음할 뿐 아니라 [내 꺼야]라고 정확하게 구분해서 쓰고 싶어한다.

이미 “~께요” “내 꺼” “줄께” 등은 마치 하나의 단어처럼 인식되는 경향이 있다고 볼수 있다.

하지만 “먹을 지, 말 지를 얘기해” 에서는 다르다.

[지]는 의미 상으로 중요한 포인트 역할을 하고 있다. “할께요” “줄께” 등은 한 단어 같다면, “할 지, 말 지”에서 [지]의 역할은 사람의 의중을 물어보는 중요한 포인트가 된다.

그래서 의향을 나타내는 “줄께, 할께”는 [ㄲ]으로 적는 것이 타당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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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릴리 농원 (장어) 와 카페소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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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를 굽는 사진이나 영상을 찍지 못해서 아쉬운 갈릴리 농원 장어 체험~ 숯불에 구워서 그런지 정말 장어가 야들야들 합니다.


그런데 반찬이 몇가지 야채 등만 있어서 그런지 같이 갔던 일행은 밥이랑 김치랑 과일이랑 모두 싸왔습니다.

아마도 장어를 싸게 파는 대신에 이런 기본 서비스를 줄인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실내도 엄청 덥고, 날 뜨거운 여름에는 안가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아래는 카페소솜 사진>



그나저나 이 많은 사람들은 어디서 왔을까요? 무슨 일을 하는 사람들인지 궁금증이 들게 합니다. 거의 북한과 가장 근접한 지역이라 여기까지 오려서 시간이 걸릴텐데 말이죠.

한편으론 북한이 이렇게 가까웠나 싶기도 했고, 이렇게 가까운데 이렇게 다를수가 있나 싶기도 했습니다.

장어를 드신 후에 바로 옆에 있는 카페 소솜에 가서 갤러리도 구경하고 커피 한잔 하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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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나간 후 - 맑은 하늘

핫이슈|2018. 7. 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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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4(화) 상봉역, 가좌역에서 본 하늘

쁘라삐룬 태풍이 지나간 이후 한국 서울 등 수도권 하늘은 오랜만에 미세먼지가 없는 쾌청한 하늘을 보여주고 있다.

태풍의 효과로 동쪽에서 강력한 바람이 계속적으로 불어줬고, 미세먼지는 모두 중국으로 되돌아갔다.

이렇게 푸르른 하늘은 정말 오랜만에 봤고, 구름이 원래 이렇게 하얀색이었다는 것도 새삼스럽게 느낄 수 있는 하루였다.

태풍이 지나간후 아직까지는 미세먼지가 높지 않지만 언제 또 미세먼지 기단이 급습할 지 모르겠다. ㅜㅜ

진짜 중국 좀 어떻게 해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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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전체 경기 결과

핫이슈|2018. 7. 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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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경기가 모두 끝났습니다. 많은 분들이 예측한 경기도 있었을테고, 일부 빗나간 경기도 있었을 것입니다.

모든 16강 경기가 끝난 가운데, 8강으로 올라간 팀은 프랑스, 우루과이, 러시아, 브라질, 크로아티아, 벨기에, 스웨덴, 잉글랜드로 결정되었습니다.

한국과 같은 F조였던 국가 중에는 스웨덴이 유일하게 8강에 올랐고, 일본이 속했던 H조는 모두 8강에 실패했습니다.

A조는 우루과이, 러시아 모두 8강에 성공했고, B조도 전멸, C조는 프랑스만, D조는 크로아티아만, E조는 브라질만, G조 역시 벨기에, 잉글랜드 모두 8강에 성공했습니다.

결국 A조, G조가 가장 8강에 많이 진출해 강팀조로 판명났고, B조, H조는 가장 약했던 조, 그러니까 뽀록난 팀으로 판명났습니다.





<16강 진출 국가>

6.30 토
프랑스 4:3 아르헨티나

7.1 일
우루과이 2:1 포르투갈

러시아 1:1 스페인 (승부차기 4:3)

7.2 월
브라질 2:0 멕시코

크로아티아 1:1 덴마크 (승부차기 3:2)

7.3 화
벨기에 3:2 일본

스웨덴 1:0 스위스

7.4 수
잉글랜드 1:1 콜롬비아 (4:3)


그럼 8강은 어떤 국가 끼리 겨루게 될까요?

<8강 대진표>

7.6 금 23:00
프랑스 vs 우루과이

7.7 토 23:00
잉글랜드 vs 스웨덴

03:00
벨기에 vs 브라질

7.8 일 03:00
크로아티아 vs 러시아





어느 국가가 4강으로 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조심스럽게 프랑스, 잉글랜드, 벨기에, 크로아티아가 4강에 오르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

우승은 프랑스, 벨기에 중 한 국가가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벨기에가 수비만 보강하면 우승도 가능하지만 수비에서 불안한 실수라도 보이면 브라질에게도 질 수 있습니다.

전 세계가 열광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이제 조금씩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새벽 3시 좀 힘든데, 2022 카타르 월드컵도 새벽에 봐야 하는 건가요? 2026은 미국•캐나다•멕시코로 역시 새벽 시간대에 경기를 봐야 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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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격’ 러시아올림픽 한국-독일전, 역대 월드컵 충격적인 순간 2위 (영국 언론)

핫이슈|2018. 7. 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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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 메일 선정, 월드컵 충격적인 순간 역대랭킹
1위 브라질, 독일에 1-7 완패 (2014년)
​​2위 한국, 독일 2-0으로 완파 (2018년)
3위 잉글랜드, 미국에 0-1 패배 (1950년)
​​4위 북한, 이탈리아에 1-0 승 (1966년)
5위 세네갈, 프랑스에 1-0 승 (2002년)
​​6위 한국, 이탈리아에 2-1 승 (2002년)
7위 서독, 알제리에 1-2 패배 (1982년)
8위 네덜란드, 스페인 5-1 제압 (2014년)
9위 스코틀랜드, 네덜란드에 3-2 승 (1978년)
10위 카메룬, 아르헨티나에 1-0 승 (1990년)
11위 슬로바키아, 이탈리아에 3-2 승 (2010년)
12위 이탈리아, 브라질에 3-2 승 (1982년)
13위 우루과이, 코스타리카에 1-3 패 (2014년)


한국이 역사에 기록할만한 역사를 자주 쓰곤 하죠~ 올림픽 10회 연속 출전도 대단한데요, 한국은 계속적으로 여러 기록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월드컵 4강, 해외원정 16강 등이 있었는데, 이번 독일전이 데일리 선정 역대 월드컵 충격적인 순간 2위에 당당히 랭크됐습니다.

그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세계랭킹 1위를 1:0 도 아닌 2:0 으로 꺾었기 때문입니다. 한국만 놀란 것이 아니라 해외 언론도 한국 승리에 크게 놀랐던 모양입니다.


이번 경기로 한국 피파 순위가 어느정도 상승할 전망입니다. 세계랭킹 1위를 꺾었기 때문이죠.

그럼 월드컵 충격적인 순간 역대 1위는 뭐였을까요? 바로 브라질이 독일에게 1:7로 졌던 순간이었습니다. (2014 월드컵 4강)

한국이 세계랭킹 1위 독일을 꺾었던 것이 서양 언론에게 그만큼 큰 충격으로 비춰졌겠죠. 어쩌면 독일은 당연히 이길 것으로 착각하고 임했을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한국은 비록 우둔한 수비 실수로 16강에 실패했지만 독일을 이기는 커다란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역대 10위에는 한국 2, 북한 1개의 순위가 올라가 있습니다.

한국은 2002 월드컵 4강에서 이탈리아는 멋지게 무너뜨렸고, 당시 강호로 인식되던 이탈리아를 2:1로 화끈하게 무찔러 역대 6위로 기록됐습니다.

북한은 1966년 이탈리아를 1:0으로 무찔러 역대 4위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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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한국 vs 독일] 분석

핫이슈|2018. 6. 2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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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드디어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승리했다. 너무 기쁘다.

이겨도 우린 왜 이겼는지! 다음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확실하게 배우고 가야한다.

독일전 분석을 하기전에 일본이 16강에 진출하게 됐는데,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우린 1승 2패였던 반면 일본은 1승 1무 1패였다. 그것도 강팀을 대상으로 1무를 잡았기 때문에, 또 콜롬비아는 그런 강팀 세네갈을 물리쳤기 때문에 일본에게 행운이 돌아갔다.

우리도 분석을 한다. 스웨덴이 제일 약할 줄 알았다. 하지만 예상은 빗나갔다. 키가 큰 선수들을 이기려면 그에 대한 대응이 있어야 했는데 우린 없었다. 비기기만 해도 좋았을 경기에서 허둥지둥 대다가 제일 키가 작은 김민우가 무리하게 태클하면서 페널티킥을 주고 패해 버렸다.

사실 멕시코전, 독일전에서도 키 작은 선수들을 보고 있자니 조마조마하고 힘들어 보였다. 키 작은 선수는 “메시”급, “호날두”급이 아니라면 (탁월한 골감각이 있는 공격수) 미드필더나 수비수는 키가 큰 것은 중요한 조건이었다는 교훈을 얻었다.


​​<독일전 승리 분석>



​​​​1. 안정된 수비

“스웨덴, 멕시코 전에서도 이렇게 했더라면?”

마치 겁먹어서, 다리 짧으니까 못따라가서 밥먹듯이 하던 ​페널티 박스 안에서의 태클이 사라졌다. 두뇌를 이용한 수비하는듯 방해하는 기술을 조금 터득한듯 보였다. 그러려면 맡은 선수를 놓치지 않도록 두눈을 똑바로 뜨고 속이는 동작을 예상해야 한다.

독일 선수들도 스웨덴, 멕시코 전처럼 공짜 골을 원했을텐데, 일단 독일은 더티하게 헐리우드 액션 등을 하지 않고, 페널티킥을 유도하지도 않았다. 한국 선수들도 멍청하게 지 혼자 넘어지거나 속이기 동작에 속아넘어가서 멍하니 바라만 보는 행동을 안하려고(?) 하다보니 굳건하게 길목을 지켰다.

수비가 안정되니까 다양한 공격이 쉴새없이, 물 틀은 것 마냥 나왔다.



살짝 볼을 제대로 패스하지 않아 역습을 당할 뻔 했으나 잘 넘겼다. 그러므로 패스에 대한 문제는 계속 전략적으로 연구해서 패스가 나쁜 선수를 국대로 뽑는 일은 없어야 한다.

또한 장현수 원맨쇼였던 맥시코전에서 1) 손을 높이 들며 “핸들링 반칙주세요” 태클 실수로 페널티킥 헌납, 2) 또한번의 어색한 태클로 공격수 막지 못했고 + 골키퍼 시야를 가렸던 행동으로 2골을 내준 결과가 됐다.

안정된 수비가 되지 않으면 팀은 위축되고 분위기도 다운된다.


​​​​2. 탁월한 공격기회를 잡으려는 노력

​​“지칠 줄 모르는, 끊임없는 손흥민 선수의 공격과 탁월한 자리선정을 한 김영권”

“공격은 수비에서, 패스에서 시작된다.”

분수를 알아야 한다는 말이 왜 생겼는줄 알것 같은 경기였다. 그동안 한국 선수들은 자신이 해야 하는 타이밍인데 남에게 패스하느라 그 기회조차 날린 것을 두고 답답해했다.

하지만 (이번 독일전을 이겼으나) 독일전에서 한국 선수들은 반대로 스트라이커에게 연결을 안했다! 무능해서 못한건가? 아무튼..

골 넣을 능력도 안되면서 이재성 등은 옆 선수를 이용하지 않고 무리한 슈팅을 했으며, 이재성은 손흥민이 패스하고 다시 달라는 신호를 보냈는데도 안주고 있다가 독일 선수에게 뺏기고 역습 기회를 줬다.

​​뭐하냐? 너?

팀내 분열이 있는 건 아닌지 의심이 갔다.

하지만 손흥민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공격기회를 엿봤고, 멕시코 전처럼 경기가 거의 끝나가는 시점에 2호골을 넣었다.

김영권의 첫번째 골은 매우 탁월했다. 사실 국제경기에서도 여러번 나오던 상황이었다. 코너킥을 할 때 수비수가 전략적으로 골대 옆에 서있는데, 그 이유는 이렇게 흘러가는 골을 노리기 위함이었다. 김영권의 ​​자리선정이 정확했고, 아주 쉽게 첫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우리가 이겼다고 여기서 끝나면 안된다. 한국팀은 독일전에서 행운이 좀더 많았을 뿐이었고 잘 이용했을 뿐이었다.

사실 기성용은 무리하게 볼을 점유하거나 적소에 찔러 넣는 패스를 하지 못했다. 기성용이 빠지니까 이긴다는 말도 어느정도는 맞다. 기성용은 이제 월드컵에 나오면 안된다.

만약 다시 프랑스나 벨기에와 경기를 한다면 어떻게 됐을까? 요리조리 한국 선수들을 장난치듯 갖고 놀텐데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1) 우선 우리는 상대팀의 갖가지 위협이나 공을 뺏기위한 행동을 미리 예견해야 한다. 우리가 아무리 훌륭한 손흥민 선수를 보유했다고 해도 축구는 팀워크다. 연결 동작을 할 선수가 그 역할을 못한다면? 안한다면? 골이 나올수가 없다. 그런데 미드필더-골도움 선수-스트라이커(손흥민) 연결 자체가 계속 끊기는데 어떻게 골을 넣으란 말인가?!

우선은 공을 뺏기지 않으려면 스스로 자유롭게 볼을 탁월하게 다루는 연습을 해야한다. 외국 방송을 보다보면 축구 선수들이 볼을 땅에 닿지 않고 다양한 동작을 보이는 장면이 나온다. 이 것은 발을 마치 손같이 절 다룬다는 것이고, 축구 선수라면 차라리 손보다 발의 감각이 탁월해야 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들은 어린애 볼 뺏기는 것마냥 볼을 아주 수시로 뺏겼다. 뺏어오지 못했고, 무리한 태클만 여러번 해댔다. 당연히 옐로카드를 많이 받았다.


(2) 골을 위한 패스는 일반 패스와 조금 다르다. 모든 볼이 움직이는 선수에게 전달이 되어야 하는 것은 맞지만, 특히 골을 넣기 위한 미드필더-골도움선수-스트라이커 연결에는 [볼을 받을 선수의 뛰는 속도]와 그것을 뺏으려는 [상대팀 속도]를 감으로 정확하게 파악해서 패스 연결을 해야 한다.

예를 들면 평상시는 전진하는 한두걸을 앞 쪽으로 패스를 했다면, 이 경우에는 전력 질주시에는 1-2미터 앞 쪽으로 패스를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스포츠도 과학이다.

박지성과 손흥민은 유럽에서 이미 여러번 보여줬다. 볼을 패스할때 같이 따라 뛰는 옆 선수가 뛰는 속도를 정확히 계산해서 넘겨줬고, 그 선수는 마치 자신이 드리블을 하면서 뛰었던 것 마냥 넘겨받고 골을 성공시켰다.

바로 과학적인 패스 연습이 됐느냐 안됐느냐는 월드컵 감독의 자질도 포함되는 것이다.

그런데 감독이 다리 짧고 패스를 잘 못하는 김민우 같은 선수를 계속 선발한다면 감독 자체에 능력이 없다거나 비리부패로 뽑는 것이나 다름없다.


3. 뛴 거리 = 남에게 미루기가 적었음

사실 한국팀의 문제는 정확하지 않은 패스 외에도 남에게 미루기가 좀 많았었다.

수비도 당장 자신이 해결해야 하는데 “뒤에서 해주겠지..” 공격을 위한 패스도 자신이 해야 하는데 “옆에서 해주겠지..” 미드필더가 상대팀을 뚫고 뺏기지 않아야 하는데 “앞에서 해주겠지..”

가장 큰 실수는 기성용의 패스에서 나왔다. 억울함을 호소하더라도 같은편 선수에게 건네주고 나서 하던가?

이건 뺏겨놓고 상황을 모면하려고 넘어진척을 한 것으로 볼수도 있다.

자신이 좀더 움직여야 하는데 옆선수가 해주겠지는 매우 불안한 행동이다. 서로 서로 뛰어줘야만 서로 힘들지 않게 된다.



일본전을 봤더니 일본선수들은 교묘한 반칙을 하면서도 심판 눈에 안뛰게 한다거나 상대편 볼을 뺏거나 압박하거나 다양한 능력을 스스로 보여줬다.

우리도 기본인 패스를 잘하는 선수들로 과감하게 (사전에) 뽑고 전력적 훈련을 통해 키워내는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

그리고 제발 키 작고 다리 짧은 선수는 메시급 호날두급 스트라이커가 아닌 다음에야 미드필더, 수비수 선발은 말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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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한국의 진짜 모습 - 한국전쟁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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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ㆍ25전쟁 당시 유엔군 교육자문관(Education Advisor)이었던 마빈 프리드먼(Marvin Friedman)은 당시 열악한 환경에서도 웃음과 희망을 잃지 않는 아이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는 전쟁 중에도 어떻게든 수업에 보내려는 부모들 열성이 인상적이었다고 했고, 어린 선생님에게도 깍듯한 것을 보고 ‘한국 미래 밝다’는 예감이 들었다고 했다.


​현재 단청의 문제점과 비전문성 확연히 드러나
현판에는 꽃무늬로 장식


사진을 보면 단청이 무턱대고 모든 건물에 있지 않음을 알 수 있고, 단청도 꽃무늬가 더 많음을 알 수 있고, 심지어 호랑이 등의 그림도 보인다.

일본 토쿄 등에 가면 단청이 아예 없는 고건물이 보이는데 바로 한국도 무조건적으로 단청을 하지는 않았다. 사진을 보면 단청 부분이 베이지 색깔이고, 하얀 문이 상당히 인상적이다.


여성들의 옷고름을 매는 사진을 보더라도 한국 여성들이 젖가슴을 내 놓았다는 것은 조작이 확실하다. 포토샵이 발달된 지금 조작은 얼마든지 가능하다.

불온한 세력이 한국을 비방하려고 조선시대 그림까지 조작해서 인터넷에 올리고 있는데, 이는 매우 나쁜 행동이다.



광릉을 직접 지금 가서라도 확인하고 싶은 사진이다. 보통 현재의 릉 옆의 모습은 (원을 두르는 석상) 보지 못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한번 재확인을 해봐랴겠다.

아무는 이런 오래전의 사진들은 한국 근현대사를 연구하는데 매우 큰 소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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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5 진짜 전국 미세먼지 수치 [해외 사이트]

핫이슈|2018. 6. 2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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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회색을 보여주고 있는 하늘

우선 해외 사이트 중 가장 자주 보는 사이트는 원래 바람의 방향을 보여주기 위한 사이트로, 바람의 방향이 미세먼지를 더 많이 이동하게 하므로 이 사이트가 가장 정확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2018.06.25
Wind Earth : ​https://earth.nullschool.net
- 서울 : 289
- 부산 : 388

<바로가기>
- 서울 : https://earth.nullschool.net/#current/particulates/surface/level/overlay=pm10/orthographic=-233.27,38.21,3000/loc=126.814,37.581

- 부산 : https://earth.nullschool.net/#current/particulates/surface/level/overlay=pm10/orthographic=-234.13,36.85,3000/loc=129.114,35.166

그러나 아래 이미지를 보면 중국 정부에서 미세먼지 수치를 공개하는 사이트인데 의외로 많이 낮추고 있다는 것이 한눈에 확 보인다.

2018.06.25
배이징시 제공 : http://aqicn.org/here/kr/
- 서울 : 130
- 부산 : 161
- 베이징 : 205



그러나 다음과 네이버는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아래의 자료가 출처라고 밝히고 있는데 모두 거짓 정보로 밖에 안보인다.

더이상 한국 관련 단체, 담당자들을 거짓 정보를 진짜인 것 마냥 올리지 마라!

최소한 하늘만 봐도 다 보인다!

다음
- 출처 : 케이웨더 (한국환경공단)
- 서울 : 44
- 부산 : 62

네이버
- 출처 : 에어코리아 (환경부)
- 서울 : 44
- 부산 :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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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한국 vs 멕시코 전] 한국 선수 주요실수

핫이슈|2018. 6. 2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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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보면서 적고 있는 상황이어서 잘못된 곳이 있으므로 확인바랍니다.

축구는 공격도 중요하지만 수비도 매우 중요하다고 그렇게 많이 얘기했는데, 실력도 없는 장현수를 또 넣음으로써 한국이 스웨덴전 김민우에 이어서 멕시코전에서도 장현수 때문에 페널티킥을 상대편에서 내주었습니다.

진짜 한국 수비수 왜 이러냐? 장현수 낙하산이냐? 왜 자꾸 나오냐? 국민 네티즌이 빼라니까 대체자가 없다는 기사나 내고 장난하나?


​​<전반전 실수 리스트>

- 1분경 : 기성용 패스 실수로 상대편에게 공격 뺏김

- 3분경 : 이용 쓸데없는 태클로 프리킥 줌

- 4분경 : 17번 이재성 팔자 뜀으로 볼 뺏을 수 있는 기회 상실

- 6분경 : 위험한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20번 장현수 패스 실패로 상대편 볼 넘김

- 8분경 : 기성용 패스 놓침

- 9분경 : 이용 볼을 잘못 차서 코너킥 내줌

- 11분경 : 기성용 반칙으로 프리킥 내줌

- 14분경 : 문선민 패스 실수

- 15분경 : 주세종 볼 뺏김

- 16분경 : 이용 코너킥 내줌 (연속 두번이나????)

- 17분경 : 김민우 볼 뺏김

- 23분경 : 장현수 페널티 박스 내 헤딩을 약하게 해서 멀리 내보내지 못해서 위험할 뻔 함 (스웨덴 전 김민우가 태클거는 상황이 나오기 전 멀리 내보내지 못한 상황과 같은 상황. 그때는 상대팀에 연결됐고, 지금은 다행히 한국 수비수가 커버해줌)

- 23분경 : 장현수 손을 비정상적으로 높이 들어 핸드볼 반칙으로 패널티킥 내줌 —> 누가 이렇게 하냐? 이게 말이 됨? 방금전 수비 실수에 이어.. 능력이 없으면 제발 축구하지마!!

- 29분경 : 이재성 수비 실수

- 32분경 : 이용선수에게 멕시코 반칙을 한 것은 맞으나 한국 선수 또한 상대 선수에게 야비하게 흐름을 끊어야지 논란이 되게 흐름을 끊으면 안됨!! 멕시코 선수는 일부러 심판을 등지면서 이용 선수 옆구리를 때렸다.

- 38분경 : 이재성 실수로 (볼 미숙한 터치) 상대편에게 골 먹힐 뻔 함.

- 40분경 : 김민우 패스 실수

- 41분경 : 이용 패스 받기 실수 (황의찬 패스 빨리 줌)

​전반적 효과적인 반전 없이 그냥 시간 허비함(외국인들도 이렇게 뾰족한 한방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음. 선수들도 쉽게 포기함. 말이 됨????)





<후반전 실수 리스트>

- 2분경 : 주세종 패스 실수 (미드필드)

- 4분경 ; 기성용 헤딩 아웃 (미드필드)

- 6분경 : 주세종 패스 실수

- 9분경 : 주세종 상대편에 프리킥 내줌

- 12분경 : 문선민 패스 실수 (중요한 공격기회)

- 12분경 : 김영광 불필요한 옐로우카드 받음

- 14분경 : 문선민 중요한 공격기회 볼 뺏김

​- 20분경 : 기성용 애매한 반칙 유도 액션, (확인되지 않음) 미드필드에서 상대 역습 뚫림, 장현수 효과없는 태클.. 공격수를 놓치고 그냥 빠르게 지나감! 오히려 조현우 골키퍼를 방해한 격이라는 의견도 많음!

- 32분경 : 김민우 패스 실수 (미드필드)

- 36분경 : 이용 중요한 공격기회 패스 실수

​- 47분경 : 손흥민 선수 골 (최초 골) 기록!


* 총평 *

송흥민을 활용하라는 국민의 요구와는 달리 신태용은 어정쩡한 전략만 테스트하는 꼴이 됐고, 능력도 없다는 것이 증명됐다. 선수들 중 도대체 누가 주축으로 골을 내고, 누가 도움을 주는 것인지(중간 도움 역할), 어떤 세트를 만들려고 하는 것인지 도무지 모르는 게임이었다.

이전 포스트에서 분명히 손흥민, 이승우를 선발 기용하라고 했는데, 역시나 문제가 있었던 장현수, 김민우를 선발로 넣는 신태용 감독은 뭐냐? 무슨 약점 잡혔냐?

김민우는 대표팀내 사기를 위해서도, 짧은 다리로 자꾸 볼을 뺏기기 때문에 실점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라도 빼는 것이 맞았다.

또한 자꾸 구멍을 만드는 장현수도 뺏어야 했는데, 국민들도 보이는 결단이 왜 신태용만 안보이는 걸까?!

독일전에도 ​​장현수, 김민우, 주세종, 문선민이 계속 나온다면 이건 감독의 문제이다!

비리 감독 신태용! 능력, 전략기획 부족 신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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