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벚꽃 축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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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여의도 벚꽃 축제에서 벚꽃은 거둘뿐 진짜는 이벤트가 방문해야할 이유가 되었다. 여의도 벚꽃축제를 가면 우선 다양한 마술, 음악 공연, 재밌는 이벤트 들이 즐비하다. 지역 향토 음식이나 과자 등을 살 수도 있고, 먹거리가 많이 준비되어 있다.

연인들과 가족과 아이들과 친구들과 봄날도 즐기고 먹거리로 입도 즐기는 그런 축제가 될 것이다.

여의도 벚꽃은 의외로 너무 많이 하얘서 그렇게 감흥이 크지는 않다. 축제를 즐기러 가는 편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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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벚꽃 축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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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벚꽃 축제~ 벚꽃 다 떨어지기 전에 얼릉 얼릉 가세요~

유난히 하얀 빛깔이 특징인 제주도산 왕벚나무가 심어진 여의도 축제거리.. 조금은 더 분홍색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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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벚꽃은 너무 하얗다?

카테고리 없음|2018. 4. 8.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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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벚꽃을 보러 오랜만에 갔다. 벚꽃 축제의 첫 날이기도 하고 여러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고 해서 갔는데 웬걸 이건 너무 추웠다.

초겨울 날씨! 날씨예보는 7도라고 했지만 바람이 쎄게 불어서 그런지 더 추웠다.


그런데 위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날씨가 흐린 것도 아니고 파란 하늘이 보이는데도 불구하고 유난히 하양하양이었다.

“왜 이렇게 하얗지?”

이러면거 걷도 있는데 한참을 가다 아래 사진과 같은 약간 분홍빛을 내는 벚꽃을 만났다.



이게 진짜 벚꽃 아닐까?

원래 벚꽃은 분홍색이어야 정상인데, 너무 하얗기만 하니까 그 매력이 좀 줄어드는 느낌이었다.

어떤 사람은 하얀 색이 왕벚나무의 장점이라고 하지만 너무 하얗기만 하니까 좀 어색했다. 거리의 일부는 왕벚나무, 다른 거리는 다른 종류로 해서 꾸밀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은 왕벚나무 하나 가지고 논란을 떨고 있는데, 벚나무는 세계적으로 백여가지나 된다. 그 중 한 종이 제주도 원산인 왕벚나무인 것이다. 이 외에도 제주도 자생 올벚나무와 벚나무, 산벚나무에 대한 독립성도 연구를 해볼 필요가 있다.

미국, 유럽, 일본 등 원산이라고 하는 종도 매우 많고, 특이하게 이미 한국종으로 밝혀진 것도 많다.

만주벚나무 Manchurian Cherry (Prunus maackii)

만주살구나무 Manchurian Apricot (Prunus mandshurica)

등등 만주, 시베리아 공통 원산으로 하는 종도 많고, 서양종도 매우 많다.

이 외에도 한국벚나무라고 불리는 Korean Cherry (Prunus maximowiczii)도 있다.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Yoshino Cherry인 왕벚나무 (Prunus yedoensis)는 학명을 한국명으로 바꿀 필요가 있다. 이미 Korean Cherry가 쓰이고 있으므로 요시노 체리가 아닌 제주 체리 또는 다른 명칭으로 알릴 필요가 있다.

분홍 빛깔 등 다양한 색을 가진 제주산 왕벚나무의 벚꽃을 만나볼수 있을까? 제주가 원산인 여의도 벚꽃의 품종 개량도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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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꽃, 개꽃?? 이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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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꽃축제라고 해서 순간 참꽃이 뭐지? 하고 한참을 생각하다가 네이버, 다음을 검색했다. 우리가 모르는 꽃이름도 있었나?

그런데 참꽃, 개꽃은 먹을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른 구분이었고 특히 먹을수 있는 진달래를 참꽃, 독성이 있어서 먹을수 없는 철쭉을 개꽃이라고 불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고보니 어렴풋이 개꽃이란 말을 들어봤던 것도 같다. 아무튼 진달래는 먹을수 있고 철쭉은 먹을수 없다니 혹시 부침개, 전이라도 만들어 먹게된다면 구분을 잘해야겠다.

그런데 구분법이 매우 쉽다.

맨위에 사진을 보면 잎은 보이지 않고 꽃만 보인다. 그러면 진달래이고, 아래 사진처럼 꽃과 잎이 같이 보이고, 꽃에 꽃받침이 있으면 독이 있어 먹지 못하는 철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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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피는 경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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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는 대학교 중에서 벚꽃이 피는 곳은??
#경희대

경희대 주면 회기역은 상가가 지저분하고 길도 정신이 없어서 대부분 기대를 안하고 갔다가 경희대 매력에 푹 빠지고 돌아오는 곳입니다.

경희대는 건물이 매우 고급스럽고 웅장하기로 유명하고 특히 봄에 벚꽃이 만개해서 많은 관광객들이 몰리는 곳입니다.

한가지 아쉬운 것은 주변 상가!

상가 주변 길거리가 아주 후지고 피난민 거리 같습니다. 하지만 벚꽃을 보러 가신다면 고급스러운 경희대 캠퍼스를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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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비리 = 노인들의 무질서, 예의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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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노인들은 유난히 시끄럽게 떠들고 공중도덕을 안지킨다.

바쁜 아침 출근시간!
어김없이 한 늙은 남자는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맨앞으로 슬쩍 끼어들더니 가장 앞에 자리를 차지한다.

출퇴근 시간 지하철에는 노인이 의외로 정말 많다. 하지만 유럽, 미국, 캐나다 등 다른 선진국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 그들은 오히려 집 주변 공원에서 산책을 하거나 책을 읽거나 자신이 하고 싶었던 취미를 살리며 매우 여유로운 삶을 산다.

그런데 한국 노인들은 마치 출근하듯이 젊은 사람들이 바쁘게 오가는 시간대에 맞춰 나와 더 붐비게 한다. 미안해서라도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늦게 가도 되는 것이 아닌가?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의 비리로 온 나라가 시끄럽다. 왜 이럴까? 그건 바로 여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앞 세대였던 50-70세의 사고방식! 나만 은근슬쩍 끼어들고 나만 하면 괜찮겠지.. 이런 사람들은 보통 공중도덕을 지키려는 생각이 거의 없다.

불법, 비리가 왜 자주 일어날까? 그건 바로 법을 어겨도 나만 이익이 생기면 괜찮겠지.. 나만 잠깐 어겨도 괜찮겠지.. 라는 작은 기본 규칙조차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

우선 현 20-40대는 작은 규칙마저도 꼼꼼히 지키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고, 나이가 들면 주변 공원에서 쉬고, 책읽고, 취미생활을 만들어 건강한 삶을 살고, 최소한 피해는 안주는 노인으로 늙어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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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 한국의 지식인들의 한계 “진달래 영문명도 구분못해”

핫이슈|2018. 4. 3. 2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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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지식인들은 각 분야에서 건성으로 대충 공부하는 모양이다. 아직도 한국에서는 진달래와 철쭉의 영문명, 학명 등에 대해 피상적으로 배울 뿐, 실제 확인 작업도 안하는 모양이다.

우선 어학사전도 제각각이고 이를 고치려는 노력도 없다. 네이버 영어사전을 확인해보자.



우선 Azalea는 진달래이고, Royal azalea는 철쭉인데, 네이버 국어사전에는 애매하게 Azalea를 써도 진달래, 철쭉 다 되는 것처럼 써놨다. 이 둘의 구분을 필요한데도 말이다.

그리고 Rosebay는 진달래와 전혀 다른 꽃인데도 마치 해외서도 Korean Rosebay를 진달래의 의미로 사용하는 것처럼 각종 기사에서도 써놨다. 과연 외국인들도 Korean Rosebay를 쓸까? 답은 “No(아니오)”이다. 모두 Azalea를 쓴다. 왜 이런 일들이 한국에서만 유독 발생되는 것일까???

구글에서 검색되면 나오는 Rosebay

Korean rosebay릉 진달래라고 쓴 한국기자

무식한 걸까? 왜 이렇게 말도 안되는 단어가 사용된 것일까? 학자가 충분히 해외 사정을 파악하지도 않고 멋대로 이름을 정한 것일까? 왜 이런 혼동이 일어나는지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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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은 전염된다! 기본 예의 없는 한국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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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일부다! 하지만 무매너와 나쁜 인성은 전염된다!


#사례 1.
지하철 안에서 앞으로 가려다 중심을 잡으려고 하다가 앞사람을 쳐 놓고 그냥 미안하다는 말도없이 그냥 지나가는 사람

#사례 2.
지하철 입구에서 정 중앙에 서서 못 나가게 하는 사람. 뒤쪽은 텅 비어있었음

#사례 3.
전철 안이 꽉 차 있어, 앞으로 나가줘야만 나갈수 있는데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면서 막고 있는 사람

#사례 4.
행인이 걸어가고 있는데도 빠른 속력으로 획 하고 지나가는 차량

조금만 신경쓰면 충분히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배려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예 감각을 꺼 놓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이건 눈치가 아니라 기본 매너이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부모들이 어렸을때부터 “기 죽이면 안된다.”라는 잘못된 교육으로 자라났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부모가 기본적인 것만 가르쳐도 매너와 에티켓은 확장될 수 있다. 아예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에 인지조차 못하는 것이다.

기본적인 예의, 매너, 에티켓을 가르치자! 이성은 전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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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2018 ANA 인스퍼레이션 준우승!!

핫이슈|2018. 4. 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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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가 2018년 LPGA를 메이저 준우승으로 장식하며 새로운 발판을 마련했다.

박인비는 2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랜초미라지의 미션 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ANA 인스퍼레이션 최종 4라운드에서 스웨덴의 페르닐라 린드베리(32)와 4채 연장까지 치르는 혈투를 벌였으나 일몰로 인해 경기가 연기됐고, 5차 연장은 한국 시간으로 3일 0시에 재개됐으나 8차까지 가는 연장전 끝에 패해 우승하지 못했다.

이번 경기로 박인비는 메이저 8승, LPGA 투어 통산 20승을 다음으로 미루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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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가 안되고 배가 아프고 가스가 찬 것 같아요

각종 정보를 알려줘|2018. 4. 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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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이 민감하고 속이 계속 더부룩한 사람들은 매일 요구르트, 요거트, 요플레 당 유산균 음료를 챙겨먹는다. 그런데 당이 들어간 유산균을 매일 먹다보면 어느새 살이 찌고 당이 올라가는 결과를 낳게 된다. 특히, 유제품 소화를 잘 못시키는 경우는 유산균 음료를 계속 마시기에는 부담이 되어 유산균 가루로 된 제품을 구매해서 먹기도 한다.

하지만 유산균 가루 제품은 가격이 좀 나가는 경우가 많다.

또 다른 방법으로는 양배추를 갈아서 먹으면 위를 편안하게 하는데.. 이를 계속 갈아 마시는 것은 바쁜 현대인에게는 쉽지 않은 일이다.

어느 지인은 일본의 카메진(양배추환)을 추천했지만, 일본 핵사고 이후로 일본 제품을 꺼리는 사람들이 많고, 한국 양배추환으로 검색만 해도 30포에 8,900원 짜리도 많기 때문에 굳이 일본 것을 살 이유가 없다.

양배추환을 먹으면 조금 지나자 마자 속에서 가스가 나오면서 속이 편해지기 시작한다. 가지고 있다가 속이 불편하고 배가 아프다싶으면 미온수와 함께 먹어주면 된다.

소화가 안될때 매실청을 물에 타서 마시거나 솔청(솔잎주)를 마시는 경우도 있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찾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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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spoons and Korean chopsticks

Only English|2018. 3. 30.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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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s use a spoon and chopsticks when eating. All food is cut in the kitchen before being served, or will be cut at the table so that it is easy to grab with the chopsticks. If the food has not been cut, the chopsticks will be used to tear the food apart. If one person is having trouble, it is not unusual for another person to help out by using a chopstick as an anchor while the other person pulls the food apart. 


Korean spoons are not like Chinese-style or Japanese-style spoons, but like Western soup spoons. It is considered improper to hold the chopsticks and spoon together at the same time. (Actually Westerners are amazed that Koreans are able to do so at all!) Since Korean rice is sticky, it is not difficult to pick it up with chopsticks. This is why it is considered improper to bring the rice bowl to your mouth. 


In fact, the rice and soup bowls should never leave the table. If you need to use a spoon to eat the rice because you have placed other food on top of it, be sure that you don’t leave anything on your spoon. Also, never leave your spoon stuck in the rice. That is considered improper because it is done only during ancestral rites; that is, for dead ancest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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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ke off your shoes in Korea

Only English|2018. 3. 3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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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Korea, summers are extremely hot and winters are extremely cold. Therefore, houses were made of material that is less affected by temperture fluctuations. Furthermore, the ondol system which heats the floors has traditionally enticed Koreans to sit on the floor.


If you visit Korean royal palaces or traditional homes, you will notice that the furniture doesn’t have any legs. The ondol heating system is unique to Korea and has always ensured that Koreans could survive the long and cold winter months. In order to benfit from the ondol system, it was important to sit on the floor. Alternatively, in the hot summer months, it was cool and refreshing to sit on the floor.


If you go to a Korean restaurant, you will often be given a choice between sitting at a Western table or at a Korean table, which entails taking off your shoes. The advantage of the Korean sitting culture is that more people can be accommodated. Whether to sleep or sit, if everybody doesn’t have a set place, it is easier to squeeze one more person in. This is also possible because unlike Western culture, which considers personal space to be very important, for Koreans tend to stand or sit closer to each other when speaking. As a result, it is not unusual to see Koreans take off their shoes and sit in the lotus position even on Western style chairs or to put one leg up on the chair as if they were sitting on the fl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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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n history - 5,000 years of history

Only English|2018. 3. 30.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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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pite the fact that Korea was subjected to numerous foreign invasions, it was able to maintain its national identity and language. However, in contemporary history, the country ended up being divided in two due to outside forces. Following World War II, the Korean peninsula was caught in a tug-of-war between superpowers trying to fight out their ideological differences. The result was a division between the South,which advocated capitalism, and the North, which advocated communism. Consequently, a civil war broke out between the two sides, which ended in an armistice. Afterwards, a military dictatorship took over in the South, while in the communist North, a hereditary dictatorship gained power.


The two sides are the last remnants of the Cold War. As such, innumerable families have been seperated by this artificial division and forced to live for more than five decades without any news of their loved ones.


In the 1980s, when South Korea finally achieved its long-held dream of democratization, the first signs of a Cold War thaw on the Korean peninsula appeared. Efforts to improve South-North relations included President Kim Daejung’s Sunshine Policy as well as the Mt. Geumgangsan tours, which allow South Koreans to visit those beautiful mountains in the North.


Another famous overture was made by the wealthy chairman of a large conglomerate in South Korea. Decades before, he had left his hometown in the North, taking with him a cow. To show his gratitude, in 1998 he arranged for 1,001 cows to be herded across the border to Pyeongyang, the capital city of North Korea.


Such policies are sometimes successful, while at other times they are not. This can lead to tension and conflict between the two sides.


However, the South will not give up its efforts to embrace the North as “part of the fami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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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순이 NYT(뉴욕타임즈) 전면에?

핫이슈|2018. 3. 30.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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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유럽, 미국 등 선진국의 다른 점이 하나 있다. 한국인은 아직도 일본 따라쟁이마냥 일본식으로 포털을 통해 기사를 읽지만(독재 등 언론몰이가 가능함), 유럽, 미국은 언론사 사이트를 들어가서 기사를 읽는다.

유럽, 미국은 기자의 자부심이 대단해서 양심과 정의, 올바른 기사, 뜻깊은 기사에 매진한다면, 한국 기자들은 단순 매출을 올리는 조회수에 목을 매는 경향이 있으며, 실제로 한 작은 이상한 신문사에는 네이버 조회수, 패이스북 조회수가 TV 디스플레이를 통해 조회되고 있었다. 수준이 낮다고 해야 할까?!

이 이야기를 왜 시작했을까? 바로 NYT(뉴욕타임즈)의 유관순 관련 기사가 웹사이트 첫중앙에 게재되었기 때문이었다.

NYT(뉴욕타임즈)는 “과소평가된 여성들”이란 특집 부고기사를 기획했었다. 1851년 창간 이후 작성된 수천 건의 부고기사의 주인공은 대부분 백인 남성이었던 것을 뒤집어 보자는 것이었다. 이를 통해 큰 업적응 남기고도 과소평가되며 부고기사 하나 나지 않던 여성들의 부고기사가 시작됐다.

이를 통해 ‘제인 에어’를 쓴 유명 작가 샬럿 브론테(1855년 사망)와 산소통 없이 에베레스트를 등정한 최초의 여성인 앨리슨 하그리브스(1995년 사망) 등 15명 이상의 일생이 다시 빛을 봤으며, 최신 부고 기사에 유관순 열사다 오르게 된 것이었다.

이 기사에서 유관순 열사의 일대기, 행적과 함께, 유관순 열사가 남긴 “손과 다리가 부러져도 그 고통은 이길 수 있으나 나라 잃은 고통만은 견딜 수 없다.”라는 명언도 소개됐다.

한국 기자들이 왜 기레기(기자+쓰레기)인지, 한국 언론사들이 왜 쓰레기 언론사인지 우리는 NYT(뉴욕타임즈)의 “과소평가된 여성들”에 나온 유관순 기사를 보며 알 수 있다.

이 시간 네이버에서는 어김없이 국민의 화를 돋구는 기사가 메인에 가득찼다! 독도 문제는 이제 정부가 해결을 짓든가 해야지 왜 자꾸 지들은 일도 안하고 기레기는 이딴 기사만 쳐 써내고 있는가? 본질적인 해결없는 반복은 그 목적이 국민 암 유발적인 화를 돋구는 것이 목표인가라는 의구심마저 생기게 한다.

한국에는 올바른 정의로운 기자가 있을까? 있다면 그런 좋은 기사들이 정면에 서야하고 그러려면 포털 사이트 중심에 기사 독재는 사라져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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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 빠른 프록시 서버 우회접속 사이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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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라도 잘 안되시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한국 블로거들이 정리한 우회접속 사이트 중 잘 되는 것만


해외 각종 프록시 우회접속 사이트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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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음식 오탈자 - 엽기떡볶이 “땡초”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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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가 문제일까? 한국 음식, 한국 단어에 대한 영어 표기(로마자 표기)가 매번 틀리고 있다. 일반적으로는 영어 표기라고 하는데 올바른 표현은 로마자 표기이다.

영어를 로마자를 쓰는 여러 나라들 중 한 곳일 뿐이다. 즉, 수많은 나라 사람들이 읽고 써야 하는 문제를 풀기 위해 나온 것이 ​​<로마자 표기법>이 생겼다.

왜 이런일이 유독 한국에서만 일어나는 것일까?
무식의 표현일까? 로마자 표기의 문제일까?

조심스럽게 로마자 표기법에 대한 학교에서의 교육, 간판, 출판 등 관련 업계 홍보가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추측해본다!

땡초 Ttaengcho

로마자 표기법에 의하면 땅초 tt​​Angcho 가 아니라 땡초 tt​​AEngcho 가 맞다.

​​<애>​​<AE>로 표기한다.

이건 하나의 예일 뿐 도대체 왜 자꾸 로마자 표기를 틀리는 건지.. 간판, 디자인 관련 종사자들은 로마자 표기가 어려운 것도 아니니 꼭 확인하고 관련 규칙을 습득했으면 좋겠다.

이 밖에도 한국인들이 가장 실수하는 것이​​ <어> 이다. 대부분 영어 단어를 몇개 배운 사람들이 실수를 많이 한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U>를 사용하는데, 아마도 ​Sun(썬) 등에서의 발음을 생각해서 단순조합을 한 것 같은데, 영어에서의 ​​<U> 발음은​​ “어, 우, 유” 등 상당히 다양한 발음으로 상황에 따라 변한다. 그러므로 절대 <어>라고 정의할수 없다. ​(유럽 프랑스어, 독일어, 네덜란드어, 이탈리아어, 스페인어, 스웨덴어 등등은 모두 각자 방식이 따로 있으며 서로 매우 다름)

게다가 이런 사람들이 바보같이​​ <어>를 이상하게 정해놓고는, ​​<우>를 적을 때 해외에서 자주 쓰이지도 않는 ​​<OO >를 쓴다. (욕나오기 직전ㅜㅜ)

그래서 선우의 경우 Seonu 가 아니라, Sunoo라고 적는 것이다. 그러면 우엉은 어떻게 될까? 이 사람들 규칙대로라면 Ooung이 되는데 완전 이상한 단어가 된다. 우수수는? Oosoosoo? 수오는?? Sooo??????? 완전 빙신, 바보 표기가 되어 버린다.

현재 로마자 표기법은 최소한 이런 충돌을 그나마 좀 줄였다. 그래도 다 만족스럽지는 않다.

현재 개정되기 전의 로마자표기법은 사실 모음보다는 자음이 문제가 커서 개정되게 되었다. ㄱ을 K로, ㅂ을 P로 적는 등 자음 표기가 너무 이상해서 국내외 혼란이 너무 컸다. 자음만 개정했으면 딱 좋았을 것을 모음까지 개정을 했는데, 그래서 현재 로마자 표기법 모음과 관련해서도 말들이 많다.

<가장 문제있는 모음의 예>

어 EO
으 EU
의 UI
외 OE
왜 WAE
등이 있는 것으로 파악되며,

[어=오], [우=으] 는 로마자 표기에서는 비슷한 음가로 각각 O, U오 표기후 점으로 구분을 한다. 지금 당장 세계 각국 사람들에게 전주, 존주 라고 발음을 해보라! 그럼 알게 될 것이다.

그 밖의 [외], [왜] 또한 한국에만 있고, 한국사람들도 구분이 어려운 발음이다. [웨=왜=외]는 한글을 적을때만 필요할뿐 로마자로 할때는 모두 WE 로 하는 것이 전달이 빠르다. 된장 Dwenjang 쇄국 Sweguk 휑 Hweng

[의] 경우는 매우 독특한 발음으로 현재는 Ui라고 했지만 이것은 [우이]일뿐 절대 [의]가 될 수 없다. 하지만 로마자표기를 하는 나라 중에 스페인의 경우가 y 를 단독으로 써서 [의]와 비슷하게 발음을 한다. 우리의 [의]발음도 [이]와 차라리 비슷한 면이 있다.

의자 Yja 의사 Ysa 무늬 Muny 이런식으로 [의]를 표현할수 있다. 의양과 같이 Y Y 가 만날때는 Yiyang 이라고 해서 i 를 추가하면 된다.

이렇듯 현재의 로마자 표기 중 모음의 문제가 있다는 것도 함께 알아두면 좋을 듯 하다.

어쨋거나 현재는 현재의 로마자 표기법을 따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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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리틀 포레스트> 한국판 리메이크 리뷰

핫이슈|2018. 3. 27.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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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감성적이고 따뜻한 영화를 봤습니다. 일본판 영화는 보지 못해서 모르겠지만, 홍보글에 의하면 한국판 리메이크에서는 어머니가 등장하고 구성을 좀더 많이 한국식으로 바꿨다고 합니다. 당연히 등장하는 음식도 콩국수, 수제비, 배추전(부침개/지짐이), 떡볶이, 떡케이크, 막걸리, 밤조림 등 대부분이 한국 음식이거나 스파게티, 크림브륄레(Creme Brulee) 등 서양음식도 나옵니다. 그런데 그냥 단순히 나오는것이 아니라 주인공이 멋들어지게 조금은 쉽게 만들어내는 과정이 나와서 보는 사람이 신나게 조리과정을 참관할수​ 있습니다.

여러 블로거들은 비판 일색이지만 이건 영화거든요 ㅎ 그리고 모든 것을 실패한 후 오히려 여유롭게 욕심없이 자연과 함께 살아가는 모습은 오히려 더 현실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쉽다는 것이 아닙니다. 자연이라는 요소 자체가 지친 현대인에게는 힐링이 될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도 느꼈을 것입니다. 푸르른 가로수길을 걸어가는데 산들산들 바람이 불고 뭔가 기분좋은 일들이 생길 것만 같은? 아니면 아무런 걱정없이 마냥 기분이 좋았던 그런 느낌이랄까요? 푸르름이 주는 신비한 매력말입니다.

이 영화는 그런 느낌을 느끼게 해주었고, 또한 어머니를 등장시켜서 어머니의 사랑, 빈자리, 어차피 홀로서기 연습은 스스로 해야 한다는 메세지와 함께 마지막에 모녀간의 재회를 보여주면서 해피엔딩으로 끝이 납니다.

그리고 사실 이 영화의 메세지는 너무 도시의 삶에 익숙한 우리들에게 그 작은 소소한 행복, 계절이 오가면서 챙기면 좋을 것들과 여유, 주변 동네 친구들과의 가식없는 우정, 사랑 등을 보내주는 것 같습니다.

리틀 포레스트 한국판 리메이크는 그냥 여유롭게 음악을 즐기며 여행을 떠나듯 보면 되는 힐링 영화입니다. 이번 영화의 점수는 10점 만점에 9점을 주고 싶습니다.

​​​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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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애완동물 통계는? 개고기 반대하는 이유!

핫이슈|2018. 3. 2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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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애완동물의 수가 점점 늘고 있습니다. 10대 선진국에 포함된 한국은 아직까지 다른 선진국보다 애완동물이 적은 편에 속한다고 하네요.

한 조사기관에서 전국 19세 이상 남녀 1,06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를 보면, 28.7%가 애완동물을 키우고 있으며 이 중 80%가 압도적으로 많이 개를 키운다고 응답했고, 고양이가 7.2%, 햄스터가 3%의 순으로 나왔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애완동물하면 우선은 개가 대부분인 것입니다. 최근에 인기가 있는 개의 종류는 소형견으로는 포메라니안, 말티즈, 치와와, 요크셔테리아, 토이 푸들 등이 있고, 중형견은 코커스파니엘, 대형견은 진도개, 삽사리, 풍산개, 골든리트리버, 래브라도리트리버, 스피츠, 저먼셰퍼드, 허스키 등 다양한 품종이 있습니다.

과거 개고기 문화는 중국, 동남아 등지에서 넘어온 것으로 보이며, 한국전쟁 등으로 개고기가 병을 고친다는 미신이 퍼지면서 퍼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세상이 변했고, 먹고사는 문제가 해결되면서 애완동물을 기르는 사람들이 늘어났고, 자연스레 그런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이제는 국내 이슈가 되었고, 한국 사람들의 논쟁거리가 된 것입니다.

일부는 개고기가 과거부터 있었던 문화라고 하지만 한국전쟁 등 어려운 시기에 행해졌던 식문화였으며, 이것을 문화, 전통이라고 말할 수도 없습니다.

일부는 애완동물의 정의 그 자체를 무시하는 언행으로 개고기 금지를 요청하는 사람들을 공격합니다. 예를들면 “소고기, 돼지고기는 왜 먹냐?”인데 위의 통계에서도 나왔듯이 애완동물의 80%가 개이며, 그 누구도 소, 돼지를 집 안에서 기르고 있지 않습니다. 종종 미니돼지를 예로 드는데, 기른다는 얘기는 방송에서 한번 나왔을 뿐입니다.

그리고 “소, 돼지는 안 불쌍하냐?”라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미래는 모르겠지만 현재 인류는 고기를 통해 단백질을 보충받고 있고, 질문한 의도대로라면 이런 도축동물의 수를 줄이는 것이 줄이는 것이 맞는 논리이지, 늘리는
것은 논리에도 맞지 않고, 이는 문제의 본질을 흐리는 전형적인 안좋은 질문법입니다.

한국 정부는 어서빨리 한국내에서 개고기 유통을 금지시키고 단속을 강화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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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계원을 별내와 통폐합해야

핫이슈|2018. 3. 25.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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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는 서울 동쪽에 위치한 시로 특이하게 여러 중심 지역을 보유한 도시이다. 주요 거점은 도농, 평내호평, 마석, 별내, 퇴계원, 진건, 진접, 덕소 등이 있다. 별내와 같이 새로 추진된 신도시도 많이 있으며, 최근 다산 신도시가 진행중이며, 남영주시에는 아파트 단지가 특히 많다.

예전에는 그린벨트에 묶인 지역이 많았지만 해제된 곳이 많아졌기 때문에 개발도 가능했던 것이며, 그만큼 각종 비리도 많아서 신문에도 자주 오르락내리락 하기도 했다.



퇴계원면은 전국에서 가장 작은 면인데, 왕의 환궁, 행차와 관련이 있다고 전해진다.

그런데 인구가 너무 작게 되면 여러모로 세금 집행이나 다양한 프로젝트 추진이 어렵게 된다.

별내 신도시를 추진했을때, 별내동과 통폐합할 필요가 있었다. 이제 신주소 체계를 사용하는 만큼 퇴계원을 길 이름으로 살리는 것이 더 맞았다.

그리고 별내와 퇴계원을 합쳐서 별내동 또는 퇴계원동으로 할 필요가 있었다.

예를들면..

현 주소 : 경기 남양주시 퇴계원면 경춘북로 525
개선된 주소: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퇴계원로 525

주소도 짧아지고 구분하기도 쉽다.

퇴계원은 너무 작다. 별내와 합쳐 한 구역으로 해서 관리할 필요성이 매우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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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애를 표절한(베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핫이슈|2018. 3. 25. 0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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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애의 이야기는 단순하다. 과거와 미래와의 연결! 그리고 그 시작은 우편함과 편지다! 이 영화는 한국 영화로는 드물게 할리우드 이메이크까지 겹경사를 누렸다.

그래서 이 미래와 과거를 연결해주는 우편함은 매우 전세계적으로 알려진 이야기라고 봐도 무방하다.

그런데 한국 서점에서 갑자기 인기를 끌게 된 히가시노 게이고의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는 처음부터 시월애의 소재와 완전 똑같다.

이건 표절이다! 그대로 소재를 베낀 것이다!

일본이라서 몰랐다고? 변명을 통할 수 없다! 누가봐도 표절이다.

한국 언론은 일본 문학계에 이를 정확하게 따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미래와 과거를 연결하는 우편함은 그 당시 전 세계적인 이슈로 떠올랐었다. 이런 독특한 소재의 발굴은 한국 영화계의 자랑거리가 되기도 했다.

한국 언론과 문학계가 이것을 분명하고 정확하게 짚어주길 바란다. 너무도 명백하기 때문에 표절에 대한 이슈화를 시작하고 사과를 받아내야 한다.

#표절 #왜곡 #시월애 우편함 #우편함 편지 #영화표절 #책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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