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릴리 농원 (장어) 와 카페소솜

728x90

장어를 굽는 사진이나 영상을 찍지 못해서 아쉬운 갈릴리 농원 장어 체험~ 숯불에 구워서 그런지 정말 장어가 야들야들 합니다.


그런데 반찬이 몇가지 야채 등만 있어서 그런지 같이 갔던 일행은 밥이랑 김치랑 과일이랑 모두 싸왔습니다.

아마도 장어를 싸게 파는 대신에 이런 기본 서비스를 줄인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실내도 엄청 덥고, 날 뜨거운 여름에는 안가는 것이 나을 것 같습니다.




<아래는 카페소솜 사진>



그나저나 이 많은 사람들은 어디서 왔을까요? 무슨 일을 하는 사람들인지 궁금증이 들게 합니다. 거의 북한과 가장 근접한 지역이라 여기까지 오려서 시간이 걸릴텐데 말이죠.

한편으론 북한이 이렇게 가까웠나 싶기도 했고, 이렇게 가까운데 이렇게 다를수가 있나 싶기도 했습니다.

장어를 드신 후에 바로 옆에 있는 카페 소솜에 가서 갤러리도 구경하고 커피 한잔 하면 좋을 것 같네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