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올림픽 예상 순위

핫이슈|2018. 2. 24.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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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4위를 책임질 것으로 예상했던 쇼트트랙이 부진했다. 그것도 경기를 제대로 치르고 진 것이 아니라, 과도한 추월을 하다가 스스로 넘어져서 금메달은 커녕 은메달, 동메달도 날려버렸다.

내일은 드디어 올림픽 폐회식이 열린다. 한국은 이제 컬링 금메달 도전과 봅슬레이 4인승 ​​금메달 도전이 ​남아있다.

​#금메달 2개 획득시
한국은 금메달 7개로 단독 6위가 가능해진다.
한국 금 7, 은 6, 동 4
스웨덴 금 6, 은 7, 동 0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획득시
​(여자 컬링 승리시)
이 경우도 한국은 단독 6위가 가능해진다.
한국 금 6, 은 7, 동 4
스웨덴 금 6, 은 7, 동 0


그외 경우는 한국은 단독 7위로 경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너무 아쉬운 평창올림픽이었다. 물론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하지만 열심히 노력한 선수들의 최선의 노력들이 모여져서 최고의 성적을 내기를 바랬다.

이건 가상으로 예측을 해본 것인데, 만약 최민정 500미터, 최민정 1000미터, 남자 1000미터, 남자 5000미터 계주, 이상화 500미터, 봅슬레이 남자 2인승, 스노보드 이상호, 컬링 여자, 봅슬레이 4인승에서 모두 금메달을 땄다면 금메달은 모두 14개로 1위가 가능했다.

물론 가상 예측인데, 정말 대단한 결과였을 것이다 ^^ 베이징에서 한국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고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더 좋은 결과를 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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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스피드 매스스타트 초대 침피언 등극, 금메달 획득

핫이슈|2018. 2. 2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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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선수가 드디어 금메달을 땄다. 정말 참석한 스피드 모든 종목에서 큰 성과를 따내며 은메달만 많았던 이번 평창올림픽 스피드 종목 전체 메달 카운트에서 금메달 1개를 당당히 올렸다.

​​<이상화 선수 성적>
1. 매스스타트 금메달
2. 팀추월 은메달
3. 10000미터 4위
4. 5000미터 5위


이승훈 선수는 이번 평창올림픽 뿐만 아니라 베이징 올림픽을 도전한다. 이상화 선수와 함께 한국 스피드 강국의 맥을 이어나가기 위해 힘을 모은다.

SBS 해설자는 이런 말을 했다. 빙상연맹 관계자들은 선수들이 무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나가는 일이 없도록 힘을 써달라는 말을 했다.

김보름 선수 같이 모든 스피드 선수들이 이런 일에 휘말리지 않도록 코치진들이 해줘야 할 역할이 분명 있다. 작전은 코치 책임이지 선수 책임이 아니다!

이승훈 선수 같이 인성이 좋은 사람이 스피드를 이끌어가는 지도자로 커 나가는 것도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한국 빙상이 강국의 맥을 이어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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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스피드 매스스타트 은메달 획득

핫이슈|2018. 2. 2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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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김보름 선수가 매스스타트(Mass Start)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평창올림픽에서 한국의 언론사들의 여론몰이와 국민들의 질타성 공격은 언론사들의 기사 조회수를 올렸을지는 모르겠지만, 하나로 뭉쳐야할 한국 팀 전체적인 분위기에는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쇼트트랙은 다 넘어지고, 김보름 선수는 언론사와 국민들의 매우 공격적인 지적들로 상당한 심리적 부담감으로 경기에 임하게 됐습니다. 이런 내부 분열은 결국 일본이 금메달을 따가게 되는 결과가 됐습니다. 과연 이것이 우리에게 득이 되는 일일까요? 남만 좋은 일을 제발 그만하고 큰 것을 볼 줄 아는 시민의식이 필요합니다.

김보름 선수의 은메달을 축하하며, 이 계기를 발판 삼아서 베이징에서는 금메달에 도전하기 바랍니다. 그 때가 되면 모두가 오늘의 일을 잊고 김보름 선수를 더 많이 응원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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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 일본 꺾고 결승행!

핫이슈|2018. 2. 2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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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닥치고결승행 #세계언론주목

여자 컬링이 톡톡히 유명세를 탔다. 유럽과 북미의 전유뮬로만 알려졌던 컬링의 역사를 바꿨다. 물론 아시아 최초다. 그만큼 여자 컬링의 결승행은 의미있다.

여자 컬링은 초반부터 세계1위 캐나다를 꺾었다. 예선전 결과는 8승 1패. 유일하게 일본한테 졌었는데, 준결승에서 일본을 제압했다.

첫 엔드에서 한국은 먼저 3점을 따내며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하지만 징그럽다 싶을 정도로 일본을 끈적하게 달라붙었다.

10엔드에서 한국은 7:6으로 경기를 마칠 수 있었으나 일본은 처음부터 한국의 실수를 유도하는 전략으로 다양하게 가드를 쳤다. 가까스로 일본이 1점을 따 동점으로 갔다. 많은 국민들은 초조해졌다. “왜 갑자기 못하지?!..” 하지만 굳건하게 한국팀을 끝까지 응원했다.

11엔드도 일본은 역막을 치며 우승을 위해 다양한 공략을 펼쳤다. 일본 외국인 감독 린드의 실력도 뛰어나 보였다.

하지만 마지막 후공권까지 염두해 두며 경기에 임했던 한국은 마지막 스톤을 가장 가깝게 중심에 위치시키며 극적으로 8:7로 결승에 올랐다.

스킵은 김은정으로 컬링은 스킵의 두뇌, 멤버들의 정확성, 팀워크로 승부를 가리는 운동으로 한국 동호회 올림픽의 가능성을 보여준 종목이다.

볼링보다도 가능성이 있는 대중 스포츠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전국 각지에 볼링장을 없애고 컬링 경기장이 생겼으면 좋겠다.

<한국 예선전 결과>
캐나다전 8-6 승
일본전 5-7 패
스위스전 7-5 승
영국전 7-4 승
중국전 12-5 승
스웨덴전 7-6 승
미국전 9-6 승
러시아올림픽선수단(ㅋ) 11-2 승
덴마크 9-3승

<준결승>
일본전 8-7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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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여자싱글 피겨 "메드베데바 2위, 통쾌한 한방"

핫이슈|2018. 2. 24.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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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에서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 (Evgenia Medvedeva)가 금메달을 못 딸 것이란 것을 예측하고 있었다. 왜냐하면 전 세계인들과 피겨 스케이팅 관련된 사람들이라면 모두 알고 있는 소치올림픽 여자 싱글의 범죄 때문이었다. 그 당시 비리 범벅을 만든 러시아 측근 심판들은 이번 #평창올림픽 에서 제외됐다. 이런 상황에서 평창에서 초청된 심판들이 매 대회마다 우승했던 메드베데바에게 호의적이길 바라는 것은 황당한 기대일테니까!


소치와 달리 평창은 공정한 올림픽을 추구했기 때문에 러시아와 같은 비리 범벅은 일어날 일이 없었다. 하지만 전 세계 피겨계는 러시아에게 한방을 때려주고 싶었을텐데, 김연아 선수처럼 당시를 주름잡던 메드베데바를 끌어내림으로써 통쾌한 복수를 한 것이 아니었을까 생각을 해봤다.


러시아 국민들은 사랑했던 메드베데바가 당연히 금메달을 딸거라고 생각했겠지만, 그 예상을 뒤엎고 자기토바가 금메달을 땄고 TV에 비친 메드베데바는 결과를 보고 그만 울고 말았다. 자! 어떠신가? 당해본 소감이? 앞으로도 더 당할 일이 많을텐데 ㅎㅎ


그래도 이번 대회 심판들은 공정한 편이었으나 자기토바에게 더 후한 점수를 줬다. 그리고 메드베데바는 사실 잔 실수가 많아보였지만, 예술점수에서 자기토바보다 약 2.5점을 더 챙겨갔다.


통쾌한 메드베데바의 1위 무산이 너무 기쁘다. 어느정도는 러시아에게 당해본 소감이 어떤지를 알려준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 양심이란 것을 모르는 러시아는 제발 양심을 배웠으면 좋겠다.


그나저나 소치 올림픽 금메달은 반드시 찾아왔으면 좋겠다. 심판 한명만, 단 한명만 양심적으로 언론 앞에서 고백해 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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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겨 체점의 의아함. 심판 담합을 의심해 봐야 함

핫이슈|2018. 2. 24.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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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봅슬레이에서 독일, 캐나다가 4번의 경기 점수를 합산한 결과 총점이 같아 공동 금메달이 수여되는 신기한 일이 발생했습니다. 봅슬레이 경기에서는 아주 정확한 시계로 매우 과학적으로 기록을 재기 때문에 어떤 불공정한 요소가 끼어들 수 없습니다.


하지만, 피겨는 다릅니다. 주관적이고 어느정도는 부정확한 판정이 내려질 가능성을 갖고 있어 기술의 경우 컴퓨터 채점을 도입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주장도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 여자 싱글 스케이팅 프리 스케이팅에서 특이한 점이 발견됐습니다. 자기토바와 메드베데바의 프리 점수가 같은 것입니다. 심판은 8명, 점수요소는 기술과 예술로 구성되기 때문에 이런 일이 발생되기란 쉽지 않습니다.


<여자 싱글 프리 스케이팅 결과>

금메달 알리나 자기토바 239.57점 (쇼트 82.92, 프리 156.65)

은메달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 238.26점 (쇼트 81.61, 프리 156.65)

동메달 케이틀린 오스먼드 231.02점 (쇼트 78.87, 프리 152.15)



그래서 소치 올림픽 성적을 확인해봤습니다. 그랬더니 예술 점수 2개 항목이 쇼트와 프리에서 각각 같은 점수가 나왔습니다. 이것을 과연 우연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심판들은 어떻게 몇점을 주면 이런 결과가 나오겠다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습니다. 당시 소치올림픽 때 아델리나 소트니코바가 74.64점을 받는 것을 보고 모두가 황당했을 것입니다. 클린만 하면 점수를 다 비슷하게 주는 경기였나? 하지마나 아래 표를 보면 명백하게 각본처럼 짜여진 점수 채점을 확인할 수가 있을 것입니다.


1

김연아

대한민국

74.9239.0335.899.048.619.118.899.210.0017
2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러시아

74.6439.0935.558.828.579.118.899.040.0029


1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러시아

149.9575.5474.419.188.969.439.509.430.0021
2

김연아

대한민국

144.1969.6974.509.218.969.439.399.570.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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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빈 세계 7위로 우뚝 서다!

핫이슈|2018. 2. 24.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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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빈 선수가 한국 최고임을 다시한번 인증했다. 최다빈 선수는 올림픽 출전권을 2장 따낸 장본인이기도 하다. 이번 평창 올림픽에서 당당하게 총점 199.26 (쇼트 67.77, 프리 131.49) 점으로 세계 7위에 올랐다.


소치올림픽 이후 평창올림픽에서 초라한 성적을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로써 세계 레전드급 김연아를 배출한 한국 피겨계는 세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피겨 강국의 이미지를 조금은 이어나가는 모양새가 됐다. 다음 올림픽에서는 유영 선수가 참가할 가능성이 크고 그외 선수들이 열심히 실력을 늘려가고 있다.


<여자 싱글 스케이팅 프리 스케이팅 결과>

금메달 알리나 자기토바 239.57점 (쇼트 82.92, 프리 156.65)

은메달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 238.26점 (쇼트 81.61, 프리 156.65)

동메달 케이틀린 오스먼드 231.02점 (쇼트 78.87, 프리 1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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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전략의 부재 '멍청한 코치' 두뇌 분석가가 없다

핫이슈|2018. 2. 24. 0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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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준선수가 과도하게 추월을 하다가 원심력을 못 이기고 넘어지는 장면


쇼트트랙이 점점 한국만의 독특하고 기발한 전략 하나 없는 경기가 되어 버렸다. 그동안 수준이 낮은 코치만 온갖 부정한 방법으로 자리에 앉히더니 이젠 전략가도 분석가도 그 흔한 상대편 선수 분석도 안한다. 그냥 예전처럼 뒤에 있다가 앞으로 나가란다. 이게 전략이냐? 코웃음이 절로 나온다.


이 말을 하고 싶다. "너 코치, 너 니가 한번 먼저 해봐!" 너나 보여주고 전략이나 짜!


이번 평창올림픽에서 쇼트트랙은 영광의 자리가 되었어야 했지만, 내부 불란과 코치의 폭력, 인권 무시, 선수 존중 제로, 전략 부재, 기본적인 원심력도 가르치지 못하는 등 총체적인 비 과학적인 후진국 수준의 훈련 결과였다.


현 코치 등 관계자들은 우리가 실패한 경기를 유튜브에서 다시 한번 보기를 바란다. 그리고 거기에서 우승한 1위의 선수는 어떻게 경기를 운영했는지나 봐라. 전략도 모르면서 왜 코치 하나?!


1. 남자 5000미터 계주 실패 원인 


과도한 추월 + 원심력 


임효준 선수가 1500미터에서 금메달을 딴 것은 축하할 일이지만, 남자 5000미터 계주에서 뼈아픈 실수를 했다. 바로 원심력이란 기본적인 것조차 모르는 듯한 선수답지 않은 비전문적인 과도한 추월을 범했기 때문이었다. 고작 1미터 남짓 앞의 선수에게 터치만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 장면이었다.


하지만 운이 좋아 터치가 됐다고 해도 임효준 선수의 비과학적인 무리한 추월은 마땅히 혼날 건 혼나고, 시정할 건 시정하고, 다음을 위해 이런 실수가 나와서는 안된다.


또 하나가 있다. 남자 5000미터 계주에서도 한국 남자 선수들은 어차피 나중에 추월할 수 있다라는 비상식적인 자세를 엿볼수 있었다. 그리고 임효준 선수가 추월을 시도한 시점은 사실 경기 초반이기 때문에 그렇게 무리하게 추월을 시도할 시기도 아니었다. 정확하게 추월을 한 것도 아니고, 기본적인 원심력의 원리를 어긴 채 무리하게 추월을 했기 때문에 전문 선수이자 대표 선수로 나간 임효준의 실수는 정확하게 원인을 짚어주고 다음 한국 팀에서 같은 일이 발생되지 않도록 가르쳐야 한다.


최민정(오른쪽)이 너무 붙어서 추월을 시도하는 바람에 심석희(왼쪽)와 부딪혀 둘다 넘어지게 됨


2. 여자, 남자 1000미터 실패 원인


과도한 추월 + 너무 붙음


여자 1000미터에서도 추월을 하다가 결국 메달을 놓쳤다. 남자 5000미터 계주와 같은 결과였다. 과도한 추월이었다. 남자팀의 임효준은 원심력의 원리를 스스로 깨뜨렸기 때문에 혼자 넘어졌고, 최민정 선수의 경우는 너무 늦은 추월 시도와 심석희 쪽으로 너무 붙음으로써 둘다 넘어지는 불상사가 발생하게 되었다.


사상 유례가 없는 같은 한국 선수끼리의 결승전 충돌이었다. 혹시나 내분이나 둘의 사이가 나빴던 것이 아닐까 의심할 정도였고, 같은 날 유독 한국 선수들만 넘어진 것은 의아했다. 확율적으로도 말이 되지 않는 결과였다.


남자 1000미터의 경우 헝가리 선수의 과도한 추월로 한국 선수 2명이 한꺼번에 넘어진 결과가 됐는데, 이 때도 임효준도, 서이라도 과감하게 추월을 할 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결국 그럴 능력이 없다면 500미터와 같이 초반 자리 잡기가 매우 중요하고, 반대로 자리를 잡았다고 해도 유지 능력이 없다면 결국 또 뺏기고 후위로 쳐질 것이 자명했다.


3. 여자, 남자 500미터 실패 원인


500미터 경기의 특성인 초반 자리싸움 실패


여자 500미터와 남자 500미터는 소위 한번 자리를 잡으면 그대로 경기가 끝난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자리 싸움이 매우 중요하고 단기 순간 속도가 매우 중요하다. 최민정은 이 두가지를 다 갖췄기 때문에 강력한 후보로 떠올랐었지만, 결승에서 1라인에 위치하고도 3위로 경기를 시작했다. 1위로 경기를 시작했더라면 그냥 그대로 경기 끝 우승이었다. 아니, 2위로 경기를 시작했더라면 충분히 막판의 역전도 가능했지만, 3위가 됐을 때의 전략은 한선수만 우선 제치는 것을 목표로 하고 과도한 경기를 하지 말았어야 했다고 본다. 현재 남은 것은 은메달이 아니라 아무것도 남지 않은 결과가 됐다.


이런 전략적인 것은 코치와 충분한 연습과 협의 후 잘 조율이 됐었어야 했는데, 과도한 요구가 없었던 건지 확인을 해봐야 한다.


남자 선수의 경우는 오히려 추월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황대헌 2위, 임효준 3위... 게다가 여자 선수와는 달리 두 선수가 가 번갈아 가면 추월을 하는 신기한 장면도 연출됐다. 하지만, 결국 둘의 경쟁으로밖에 더 진행되지 못했다. 막판에 2위가 된 황대헌은 위에 최민정의 예에서처럼 2위를 잘 지켰고 은메달을 잘 지켜냈다.


하지만 황대헌 선수가 더 큰 선수로 성장하려면 최소한의 1위와의 격차가 그렇게 많이 생겨서는 안된다. 임효준도 1500미터가 운이 아니었을까 싶을 정도로 파워가 많이 부족했다. 좀더 이 부분을 노력해야 한다.


4. 전체적인 실패 원인


올림픽 등 큰 대회 전담 코치 및 전략가 부재 + 과도한 추월


영광의 자리가 됐어야 할 평창올림픽.. 정말 빙상연맹 관계자들에게 묻고 싶다. 당신들 한국인 맞아? 무슨 대회 방해하기 작전하냐? 이런 말까지 하고 싶다. 쇼트트랙이나 스피드나 아주 잡음이 끊이지를 않는다. 


이번 대회를 통해 문제점은 확실히 드러났다. 올림픽 등 큰 대회를 전담으로 담당할 코치가 없었다. 그래서 선수들은 한명이 아닌 여러 사람에게 달려가 각자 포옹을 한다. 어느 스포츠건 수장은 한명인데 뭔가 명확한 시스템이 확실히 필요해 보인다. 그리고 한국체대를 밀어준다든지 말도 안되는 비리는 근절되어야 한다. 우리는 한팀이다. 실력되로 뽑으면 끝이다.


이제 쇼트트랙은 예전처럼 마치 대단한듯 짜잔! 하고 모두 다 한꺼번에 추월하고 우승하는 것을 바래서는 안된다. 물론 최민정 선수는 이번 1500 미터에서 시원하게 우승하며 완벽한 추월을 보여줬다. 하지만 남자 팀에서는 좀처럼 이제 이런 장면이 불가능하다.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조금은 한번 자리가 잡히면 그대로 끝나는 느낌을 주었다. 


그러므로 실력도 안되는 주제에 "마지막 후미에 있다가 추월하는 전략"은 사라져야 한다. 그리고 최민정, 심석희 #충돌사건 에서 볼 수 있듯이 추월도 동시에 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심석희는 이미 최민정이 추월할 것을 알고 있었다. 몇 바퀴가 남지 않은 상황에서 심석희는 자신이 앞서 나가던지 애매한 포지션을 취해서는 안됐다. 늦게 추월한 최민정도 실패의 원인이었지만, 심석희도 최민정과 부딪히기 전 이탈리아 선수를 완벽하게 추월하지 못하고 애매한 포지션에 위치해 있었다. 결국 이런 추월은 멍청한 코치진이 시켰겠지 누가 시켰겠나? 니들이 뛰어봐? 니들이? 지들은 하지도 못해놓고 전략 한번 후진스럽게 짠다는 말을 꼭 전달해주고 싶다.


여기서 알 수 있듯이 이제 쇼트트랙은 전담 코치와 전략가가 한명이 더 추가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처음부터 후미에서 시작하는 나쁜 버릇, 쉽게 추월하면 되겠지란 안이한 생각과 과도한 추월 등은 이제 사라져야 한다고 본다.


이런 멍청한 코치를 뽑은 것은 빙상연맹 임원, 무능력이 인증된 임원은 대체 어떻게 해야 짤리게 되는지 방법을 정부나 관계자들을 알려주기를 바란다. 빙상연맹이 개별 운영되는 것도 아니고 대표성이 있는 조직인데 이렇게 사조직처럼 운영이 되는 것은 말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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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능한 코치진! 평창 쇼트트랙 주요 문제점, 결과 분석

핫이슈|2018. 2. 2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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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만 강한 한국이란 공식을 다시한번 확인시켜준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5개까지도 노려볼수 있었던 기회였는데, 유난히 한국 선수들이 많이 넘어졌다.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확율이 매우 높았다!

그러나!!

이번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은 유독 유난히 많이 넘어졌고 이대로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닌 것 ​같다!!

​​​​<이번대회 넘어진 선수 리스트>
여자 3000미터 계주 이유빈
남자 1500미터 황대헌
여자 1500미터 심석희
여자 1000미터 심석희
남자 5000미터 계주 임효준


우연이라고 하기엔 넘어짐이 좀 많다.. 빙상연맹은 현재 이상한 코치, 선수 관리 시스템으로 국민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뭔 코치가 이렇게 많고 하나로 힘을 모아야 할 시스템을 적용하지 못하고 비효율적인 과도한 내부 경쟁을 일삼는지 모르겠다.

어디 출신이 금메달을 더 따고 덜 따고가 뭐가 중요한가? 같은 팀에서 금메달을 따면 좋은 일 아닌가? ​​오히려 포인트를 우승, 도움으로 나눠서 메길 필요도 있다.

​게다가 전략이 매우 단순하다. 뒤에서 하다가 과도한 추월! 코치 너나 해봐! 그런 어려운 전략을 매번 똑같이 하는게 말이나 되나? 많은 네티즌조차 예선도 아니고 대체 왜 이러냐고 아우성이다. 대체 코치진은 단체 빠가사리, 바보 인증하는건가? 그것도 자국 동계올림픽에서? 참 한심하고 못났단 말을 해주고 싶다. 어리석고 멍청하다!

아무튼 이번 대회는 결코 우연이라고만 할 사안이 아니다. 내부 분열과 경기운영의 후진성 등 이런 실수를 일으키는 원인을 확실히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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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양심적인 네이버와 싸이월드

핫이슈|2018. 2. 22.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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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는 망했다. 어떻게 보면 페이스북과 별반 다르지 않았던 시스템이었고 해외진출까지 했다.

특히 싸이월드가 망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전 세계가 싫어하는 중국의 폐쇄성까지는 아니지만 제한이 많았기 때문이었다.

그 중 한가지는 구글 애드센스였다. 싸이월드 경영진은 구글 애드센스를 허용하면 싸이 매출에 마이너스가 될 것이라고 생각했던것​ 같은데, 그런 마인드면 잘 망했다.

오히려 구글 애드센스를 블로거들에게 허용했다면 다음을 넘어 2위까지 치고 올라갈수도 있었다. 블로거 환경은 싸이가 꽤 괜찮았기 때문이다.

컨텐츠는 블로거들이 다 생산하고 있는데, 수익과 혜택을 싸이월드, 네이버만 가져가면 이게 무슨 구석기도 아니고 이런 황당한 경제 시스템이 어디있나?!

네이버가 변하지 않는다면 조심스럽게 다른 혁신적인 포털이 조만간 나타날 것이라고 자부한다. 머지 않은 미래의 일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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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한국 금메달 레이스

핫이슈|2018. 2. 22.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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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동계올림픽이 한국에서 열린 것은 분명 한국을 알리고 외국인들을 더 찾게 하는 중요한 계기가 됩니다. 그런데 현재까지 얼마나 한국을 홍보했으며 찾아오게 했는지 궁금합니다. 현재까지 이런 내용은 공개되고 있지 않습니다. 어느 방송사에서는 인스타그램 등에 한국 음식등을 올리는 한 외국인을 인터뷰할 뿐이었습니다. 동네 올림픽인가? 나라 올림픽 아냐? 조금 아쉽습니다.


그런데 한국 국민이라면 하나 명백하게 아쉬운 것이 있을 것입니다. 바로 메달 레이스입니다. 현재 22일 아침 기준금 4, 은 3, 동 2 으로 종합 8위에 랭크됐습니다.

금메달은 어찌됐건 간에 영광된 자리이고 세계 1위로 그 노력과 재능에 대해 칭찬하고 박수를 보내는 자리입니다.

보통 개최국은 성적이 좋은 편입니다. 캐나다도 그랬고, 도핑으로 전세계를 시끄럽게 했던 러시아도 성적이 좋은 편이었습니다. (현재 러시아 소치 순위는 변경될 가능성이 있음)

그리고 캐나다는 이번 평창올림픽에서도 성적이 매우 좋습니다. (현재 3위, 금 9, 은 5, 동 7) 메달을 딴 종목도 프리스타일 스키, 피겨 스케이팅, 스노보드, 봅슬레이 등 다 합치면 8종목이나 됩니다.

그런데 한국은 여전히 쇼트트랙만 강세에다 스피드 스케이팅이 돕는 형국이고, 새로 개척한 종목은 스켈레톤 금메달 한개가 유일합니다.

참으로 아쉬운 개최국의 모습입니다. 한국이 지금이라도 이 창피함을 정확히 파악하고 각종 문제를 일으키는 빙상연맹만 뭐라 할 것이 아니라 스키, 스노보드 관련 협회도 현재의 창피함과 부진함을 심각하게 고민해야 합니다.

또한 대한스키협회와 대한바이애슬론 연맹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크로스컨트리와 바이애슬론은 뗄레야 뗄 수 없는 종목입니다. 다른나라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같이 힘을 내려면 하나로 통합하고 크로스컨트리와 바이애슬론 선수를 같이 키워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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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코치가 아니라 빙상연맹 임원이 사죄해야 한다

핫이슈|2018. 2. 22.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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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명규 빙상연맹 부회장: 경기 전 이상화 선수 방문해 리듬을 깼고, 김보름선수촌에서 빼서 한국체대에서 따로 매스스타트 훈련을 시켰다는 주인공

스피드 스케이팅 여자 탐추월 선수 3명이 갑자기 한국 언론 중심에 섰다. 김보름, 노선영, 박지우가 주인공이다. 팀워크 문제도 있었지만, 선수의 자질 문제도 있었다. 복합적이었다.

그런데 왜 우리는 선수에게만 화를 내고 있는가? 우리는 빙상연맹 관계자, 임원에게 답을 찾아야 한다. 선수와 코치는 어떻게 보면 말단 사원이다. 조정은 모두 빙상연맹 임원 관계자들이 했다.

팀내 분위기가 나빴다면 미리 알았어야 했으며, 관심을 가졌어야 하는 건 기본적인 내용이다. 빙상연맹 임원들도 이미 오래전부터 이 사실을 알았다.

그런데 올림픽이 열리기 전에 노선영 선수는 대한빙상경기연맹의 행정 착오로 평창올림픽 출전이 무산될 뻔 했다.

여기다가 노선영은 대표팀에서 팀추월 훈련 자체를 거의 하지 않았다고 폭로했다. 빙상연맹은 매스스타트 메달이 유력했던 김보름만 따로 한체대에서 훈련을 시켰다고 한다.

빙상연맹 임원과 코치의 비리, 책임회피 등을 다 보여주는 한마디다. 특정 파벌, 밀어주기 등이 아직도 근절이 안됐다는 증거이고 빙상연맹은 오히려 그걸 돕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데 내분설이 안생길까?!

빙상연맹 관계자들은 코치들과 함께 이 일을 “노선영 탓에 팀추월 졌다”를 공동기획한 것이 아닌가?! 올림픽 전에 출전 제외됐다고 SNS에 공개했다고 보복한 것이 아닌지 답해야 한다.

이 모든 사건은 빙상연맹 임원, 책임자들이 져야 하고, 사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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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쇼트트랙 계주 3000미터 분석

핫이슈|2018. 2. 21.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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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팀이 깔끔하게 3000미터를 이겼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이번 경기를 통해 쇼트트랙은 선수간 매우 격렬한 견제, 헐리우드 액션, 패널티를 유도하는 교묘한 액션 등 쇼트트랙의 특징이 다시한번 각인되는 계기가 됐다.

한국팀이 1위로 들어오기는 했으나 중간에 김아랑이 남어지며 캐나다 선수도 넘어졌는데, 사실 뒤에 오는 선수는 밀어주는 선수 바로 뒤에 있으면 안된다. 즉 자신이 잘못해 놓고 헐리우드 액션, 즉 상대팀에게 패널티가 가도록 한 일부러 행한 액션이란 지적이 지배적이다. 심자어 일부 한국 국민들조차 저거 위험한거 아냐? 반칙 아냐? 라고 깜빡 속을 수도 있었던 것이다.


또한 캐나다는 결승선에서 교체 타이밍이 아니었던 킴부탱이 진로를 방해했다는 판정을 받아 실격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경기에는 예선에서 넘어진 막내 이유빈 대신 맏언니 김아랑이 출전했다. 예선 때 시원했던 격차보다 확실히 간격이 줄어드는 경향도 보였으나, 3바퀴를 남기고 심석희가 선두로 올라왔고 다시 최민정의 깔끔한 마무리로 우승했다.


중국은 이번에도 실격됐다. 이유는 간단하다. 일단 중국은 경기중 내내 손을 이용해 선수들의 진로를 방해했고, 특히 결정적으로 2바퀴가 남은 시점에서 판커신은 최민정을 손으로 밀쳐내려했다. 정확하게 잡혔다. 그것도 아웃코스에서 인코스로! 최민정이 실격당한 이유와 비슷하다. 당연히 방해를 한 중국은 실격됐다.

한편 이번 계주 경기에서 가장 득을 본 나라는 네덜란드였다. 네덜란드는 캐나다, 중국이 실격되는 바람에 동메달을 하나 더 추가하게 됐다.

한국의 김아랑이 넘어지며, 반칙으로 금메달을 못따는 것이 아닌가 조마조마했다. 그러나 한국이 금메달로 발표되자 선수들과 국민들은 가슴을 쓸어내렸다. 비록 김아랑이 넘어지긴 했지만 캐나다가 오른쪽으로 가야 한다는 법칙, 자신의 라인을 안 지켰다. 실격이 확실히 맞았다.

남은 1000미터에서도 유종의 미를 거두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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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부부, 남자 정액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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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임부부들이 최근 늘어나고 있다. 특히 늦은 결혼으로 인해 각종 검사를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다. 소중한 아기를 잘 낳고 싶은 열망의 표현일 것이다.

난임병원을 갈때는 요청서류와 함께 신분증을 가져간다.

부부가 함께 병원에 가면, 검사는 따로 받게 되는데, 남자는 1) 정액검사 약 5만원 2) 정액검사 + 염증검사(소변검사) + 피검사 (호르몬검사) 약 10만원을 수납해야 한다.

보통 선택을 하게 하는데, 그 이유는 직장 건강검진 등을 통해 소변검사, 피검사를 이미 시행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정액 검사는 매우 간단하다. 안내받은 방으로 들어가 정액을 배출해야 하는데, 자위를 돕기 위해 안에 텔레비전(TV)가 준비되어 있다. 야동은 의아하게도 일본 것이 나온다. 일본말로 “다메”, “오-키이” 이런 말이 들린다.

정액은 제공받은 컵에 넣고 반납하는 곳에 나두면 된다. 조금은 어색하지만 의외로 빨리 끝난다.

<정액 검사 방법>
1. 신원확인
2. 정액을 담을 컵 받음
3. 안내된 방으로 이동
4. 간단한 설명 듣기 (컵 놓을 위치 등)
5. 리모컨 전원 버튼 켜기 (보통 자동으로 야동이 나옴)
6. 자위 시작
7. 정액을 컵에 받음
8. 안내받은 곳에 컵을 위치 (보통 벨을 누르라고 함)
9. 특별한 사항이 없을 경우 바로 귀가하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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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화 방해, 끝까지 빙신 증명하는 빙상연맹 임원

핫이슈|2018. 2. 20.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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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끝까지 빙신 증명하는 빙상연맹 임원
- 어떨땐 친일 인사가 아니라 일본인 같다고 느껴

그렇게 이상화 선수를 방해하러 왔어야 했을까? 임원이 무슨 권한이 있다고 선수 훈련하는데 오나? 웃긴다. 너는 대외 업무나 행정일이나 잘하면 된다. 알겠냐? 귀싸대기를 한대 때려주고 싶다.

너가 온다는데 그럼 선수가 깨어있지! 자냐? 이런 또라이! 개념도 없도 지능이 낮은 임원 대체 어떻게 짜르는 지나 언론은 공개해라!

이종훈 스포츠평론가의 말을 분석해보면 선수마다 경기 시간(저녁)에 맞춰 최대한 좋은 리듬을 찾기 위해 수면시간을 조정한다. 그런데 빙상연맹 임원이 와서는 모두 깨우고 일장연설을 하면서 '해가 중천에 떴는데 아직까지 자고 있으면 어떡하나'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런 경비가 딱 어울리는 임원은 당장 짜르고 능력있는 사람으로 대체해야 한다. 경기 리듬과 수면시간도 모르는 게 무슨 임원인가?

일본팀은 고다이라 만을 위해 전담 의료진까지 대주고 있는데, 전문 의료진이 있었다면 이상화를 안 깨웠겠지! 이상화를 깨운 코치도 멍청하다.

그걸 설명하면 되지 깨우고 앉았냐? 이 멍청한 감독, 코치진들아! 아주 그룹으로 생쑈를 해라. 이제 웃기지도 않는다.

이종훈 스포츠평론가가 그 자리에 있었던 것인지, 이야기을 전해들은 것인지 우선 명확히 하고, 그 자리에 있었다면 이종훈 스포츠평론가도 책임을 물어야 한다.

제발 병신같은 짓 좀 하지 말자. 경기전 선수를 왜 찾아가냐? 그래서 진짜 모자란 것들이 위에 올라가는 것을 막아야 하는 이유다. 모자란 것들은 능력이 안되서 주변 인물들에게 비위를 맞추면 간살을 떠는 재주가 있는데, 인사팀 과장이 하는 말, “인간관계가 중요해” 그후 어떻게 됐을까? 그 회사는 모두 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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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민규 선수 깜짝 은메달, 평창 스피드 500미터

핫이슈|2018. 2. 1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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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기록(34.42)을 세웠던 차민규 선수가 금메달이 유력해 보였지만 노르웨이 하바르 로렌첸 선수가 0.01초 차로 다시 올림픽 기록(34.41)을 세워 2위가 됐다.

너무 아쉬운 경기였다. 노르웨이 선수가 0.01초 차로 올림픽 기록을 다시 경신할 줄은 몰랐을 것이다.

깜짝 금메달도 노려봤지만, 노르웨이 로렌첸 선수가 올림픽 기록을 보고도 열심히 달려 1위로 올라섰습니다.

김준호는 35.01초로 12위
밴쿠버의 영광을 노렸던 모태범은 35.154초로 16위

김준호 선수와 모태범 선수의 성적은 매우 아쉽게도 순위권 기록에는 많이 못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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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여자 팀추월 준결승 실패

핫이슈|2018. 2. 19.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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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칙 여자 팀추월에서 한국이 7위로 4팀까지 진출이 가능한 준결승 전에 진출하지 못했다.

팀워크도 중요한 것은 맞지만, 마지막 선수의 기록으로 순위를 정하기 때문에 3명 모두 실력차가 많이 나면 당연히 우승권에서 멀어지게 된다.

그런데 마지막 바퀴를 남겨놓고 노선영 선수가 간격이 상당히 많이 벌어지면서 기록이 매우 늦어지게 됐다. 매우 아쉬운 장면이었다.

팀추월은 팀워크도 맞고 서로 바꿔가며 이끌어주는 것도 맞지만 마지막은 모든 선수가 전력질주하는 구간이다. 앞서 나간 것 만으로 김보름을 탓할수는 없다. 오히려 코치의 전략의 문제이며, 경기가 끝난 후의 인터뷰로 드러난 김보름의 태도, 홀로 남겨진 노선영이 화제의 중심이어야 맞다.

어떤 네티즌은 일찍 들어온 둘을 탓하기도 했는데, 오히려 노선영 선수가 막판 스퍼트에 실력 차 또는 실수한 것으로 보였다. 이렇게 되면 겨우 4강에 올라갔다고 해도 메달권은 힘들게 된다.

그래도 어차피 한 팀이기 때문에 팀워크를 더 보여줄 필요는 있어보였지만 문제는 그게 아니다! 평소 인터뷰대로라면 본질적인 큰 문제는 코치와 김보름이 노선영과 대화도 안하고 연습도 안하고 전략적인 연구를 하나도 안했다는 것이었다.

일본은 그 짧은 다리로 확실한 팀워크로 네덜란드를 꺾고 금메달을 땄다. 한국이 못하란 법도 없었다. 그런데 빙상연맹은 확실한 메달권인 매스스타트만 주력하게 했다. 이승훈은 모든 종목에서 능력을 보여줬다.

멍청한 빙상연맹 임원은 스스로 그 자리에서 나와라! 그게 한국 빙상이 발전하는 길이다.


​<여자 준결승(4강) 진출 국가>
1위. 네덜란드 2:55.61 올림픽 기록
2위. 일본 2:56.09 (0.48초 차)
3위. 캐나다 2:59.02 (3.41초 차)
4위. 미국 2:59.75 (4.14초 차)

5위. 중국 3:00.01 (4.40초 차)
6위. 독일 3:02.65 (7.04초 차)
7위. 한국 3:03.76 (8.15초 차)
8위. 폴란드 3:04.80 (9.19초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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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기는 러시아! 소치올림픽 1위 우승 고집 욕심

핫이슈|2018. 2. 19.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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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가 뻔뻔하게 조직적 도핑을 하고도 스포츠 중재 재판소(CAS)에 제소를 해서 일부 메달을 되돌려 받게 됐다는 기사도 보이고, IOC 손을 들어줘 47명 제소를 기각 판결했다는 기사도 보인다? 뭐가 맞는지 모르겠으나 조직적 도핑의 사실은 사라지지 않는다.

이번 올림픽에서 19일 현재 러시아올림픽선수단은 금메달이 하나도 없다. 소치 결과가 조직적 도핑 덕이라는 증거이기도 하다. 원래 미세한 차이로 금은동이 갈린다. 이상화 선수도 이번에 0.01초 차로 은메달을 거머쥐었다.

러시아의 국영 통신사 타스에 따르면 러시아 스키 연맹 회장은 같은 날 '우리 팀의 메달은 돌려주지 않는다. 10년이 걸린다고 하더라도 이길 때까지 싸움을 계속하겠다'라고 말했다고 했는데 기가 막히다.

왜 거짓으로 조직적 도핑으로 남의 나라 메달을 빼앗고도 반성할줄을 모르나? 범죄 집단이란 말이 절로 나온다.

러시아는 정말 범죄 DNA가 뼈 속 깊이 내재해 있는걸까? 그렇게 도핑으로 세계적으로 쪽팔림을 받고도 평창올림픽 컬링 믹스더블에서 동메달을 딴 알렉산드르 크루셸닉스키(26)가 도핑에 걸려 선수촌에서 퇴출됐다. (도핑에서 나온 멜도니움은 혈액순환을 활성화해 운동능력을 향상시키는 효과로 금지약물에 포함된 성분임)

이런 조직적 도핑을 밥먹듯이 했다면 심판매수, 담합 시도의 가능성도 크다고 생각한다. 김연아 선수의 금메달을 도둑질한것 만큼은 한국도 10년이 걸린다고 하더라도 이길때까지 이슈화를 멈추지 말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번 평창올림픽 여자 싱글도 다른 나라가 우승했으면 좋겠다. 러시아의 더러운 양심이 나쁜 것이다라는 것을 깨달을 때까지 도핑 조사와 비리 적발이 끝나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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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이상화 전설 아쉽지만 잘했다

핫이슈|2018. 2. 1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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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 스케이팅 한국대표 이상화 선수는 세계적인 전설입니다. 이미 500미터 2연패를 했고, 3연패까지
바라봤지만, 이상하게도 30대 일본 선수 고다이라가 네덜란드 유학 후 실력이 급상승했고, 어찌됐건 한국의 3연패를 막은 건 팩트입니다.

이상화는 또하나의 역사를 쓸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초반 100미터에서 엄청난 속도로 고다이라보다 빨랐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상화 선수는 갑자기 빨라진 속도를 주체하지 못하고 직선 코스로 나올때 주춤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아쉽지만 그래도 은메달을 땄습니다. 동메달 선수와 0.01초 차.. 정말 간발의 차로 은메달을 따냈습니다.

아직 은퇴를 정확하게 밝히지 않고 다시 볼 날이 있을 것이란 기대를 안겨준 이상화 선수..

경기를 끝내고 펑펑 운 이상화를 다독여 준 고다이라.. 스포츠는 스포츠일뿐 굳이 정치적으로 반감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이상화와 고다이라의 서로 축하하는 모습이 국제적으로 특히, 한국과 일본 언론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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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신도시 건설은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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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이런 건물들을 더 지어야할까? 30년 전이나 지금이나 아파트 외형의 변화가 거의 없다. 요즘은 아프리카나 동남아시아도 이런 건물들을 안 지을 것이다.

이런 닭장 아파트가 지어지는 이유는 모두 해당 지역 공무원 담당부서가 건축을 허가해줬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국 국민 중 그 어느도 이런 미운 건물들이 들어서는 것에 대한 관심이 없다.


이미 포항에서 지진이 여러번 일어났고, 한반도도 이제 안전한 주택이 주를 이뤄야 한다는 전문가 의견들이 많이 나와있다. 또한 국민들도 안전한 주택에서 살기를 원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도시의 도심이 아닌 외곽 지역에 주택을 이렇게 고층으로 닭장 빌딩같이 짓는 곳은 선진국 기준으로 매우 드문 현상이다.

이제 신도시로 이런 미운 건물들로 한국의 주택을 매우 비정상적으로 만들던 정부는 각성하고 이런 짓을 그만해야 한다. 모든 건축 승인은 바로 정부가 허가해 준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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