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미투(Me Too) 한국에서도 확산?

핫이슈|2018. 2. 1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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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한국에서도 성범죄 관련해서 적극적인 조사가 나왔습니다. 검찰 내 성범죄를 전수조사하는 검찰 '성추행 사건 진상규명 및 피해회복 조사단'(단장 조희진 서울동부지검장)이 현직 부장검사를 성범죄 혐의로 긴급체포했습니다. 


미국의 미투(Me Too)가 전세계적으로 큰 이슈가 된 이후, 한국에서도 성범죄를 고발하는 일이 시작되는 느낌입니다.


사실, 한국 사회는 남녀, 녀남, 남남, 녀녀 (상사/부하 관계) 를 막론하고, 거의 무법 천지의 구조로 문제점이 많이 지적되어 왔습니다. 사실 한국 사회에서는 남녀 문제도 있지만, 남자 상사와 남자 부하간에 도가 지나친 언행이나 굴욕감 주기, 자존감 깎아 내리기 등 도가 지나친대도 불구하고, 잘못된 직장 문화의 정착으로 참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남녀간 성추행, 성희롱, 성폭행 뿐만 아니라 남자 상사와 남자 부하간에 인권적으로 굴욕감을 주는 행위와 성희롱적인 언행, 행동, 억압 등을 함께 다루어야 합니다.


이런 이메일로 피해사례를 제보받는 것을 단순히 검찰만 할 것이 아니라 사회 전체로 확산시켜야 합니다.


한국 사회가 이번 계기를 통해 더 선진국답게 바뀌고, 직장문화도 개선되는 시작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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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에스컬레이터 한줄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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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평창올림픽에서 NBC 해설자가 일본의 식민지를 굳이 꺼내서 한국인들의 심기가 불편하다. 근데 이 해설자는 한술 더 떠서... 한국의 문화 및 기술, 경제 모두 일본의 도움 때문에 가능했다는 말을 덧붙여 결국 많은 한국인들의 항의로 해고됐다.

에스컬레이터 얘기를 꺼낸 이유는 한국의 우물안 개구리식의 한 국가만 해당하는 ‘일본시장 벤치마킹’이 얼마나 위험한가를 알려주기 위함이다.

사실 NBC 해설자의 문제는 일본XX들이 전세계에 퍼트린 왜곡 자료가 많이 퍼져 있다는데 있다.

그런데 한국 사회는 화만 낼뿐 관련 일들을 전혀 하지 않는다. 그때 화내고 그리고는 끝이다.

그리고 한국인들은 유럽, 미국, 캐나다, 호주와 그다지 직간접적으로 연관성이 크지 않다. 현 시대를 살면서도 실제로 한국인중에 위 나라들 중 친한 지인이 있는 사람은 몇명이나 될까?

한국인들의 여행지가 일본이 많은 것에서도 드러나듯, 한국은 아직 우물안 개구리다. 그렇게 당하고도 한 쪽면만 보고 있는 것이다. 균형있는 시각이 없다는 얘기다.

그럼 왜 에스컬레이터 관련 얘기를 본론적으로 하지 않고 서두가 길었을까?

그건 바로 한국 언론도, 한국인들도 일본만 벤치마킹하기 때문이다. 무식한 짓이다.

2018년 기준으로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는 모두 한줄서기를 운영했다. 일이 급한 현대인들에게는 아마도 피할 수 없는 것이었을 것이다. 물론 안전은 항상 점검하고 조심해야 한다.

하지만 한국 코레일이 한줄서기를 했다가 두줄서기 운동을 추진했을때 한국 코레일은 일본만 벤치마킹 하고 따라했다.

그런데 이런 코미디가? 그 이후 일본은 두줄서기를 폐지했다. 현재 또다시 바꿨는지 몰라도 2016년 큐슈 지역은 그랬다.

그러다가 현재 코레일은 그 어느쪽도 시행하지 않고 있다.

중요한 것은 한국은 정책을 펴는데 여러 선진국을 살펴 보는 시도도 하지 않고, 편협하게 일본 따라하기를 했고, 결국 일본마저 내다버린 정책을 적용하는 사례를 찾아보면 더 많다는 것이다.

어쩌다 이 지경까지 되었나? 지금이 어느시대인데!!

세계를 보는 시각이 없으면 한국은 또 망항다.

일본은 이미 영어를 공용어로 지정하자는 논의가 시작됐다. 영어는 더 이상 어느 한 나라의 언어가 아니다.

에스컬레이터 관련 한국 공기업의 뻘짓을 보면서 정말 앞으로는 이런 우물안 개구리 정책과 쉽게 이랬다 저랬다 하는 정책은 좀 줄어들었으면 좋겠다는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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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소치 금메달 내돌려 받다” 기사 좀

핫이슈|2018. 2. 12.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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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소치 금메달 내돌려 받다”

이런 기사가 조만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영국 언론에서도 “사실 소치 금메달은 김연아가 받았어야”라고 나왔었습니다.

소트니코바는 주니어 스타일의 연기와 할머니 같은 차차를 추고 금메달을 받았습니다. 뭐 어리니까 이런 대 사기극을 이해할 리 없겠죠..

근데 아가야 그건 대 사기극이고 너는 10위에도 들까 말까한 순위였단다 ㅎ

김연아가 소치 금메달을 어서빨리 되돌려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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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대학의 멍청한 이야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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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센트에 위험하게 (하얀색) 무언가 꽂혀있었다. 잘못 손을 댔다가는 큰 일이 생길 상황이었다. 그래서 도서관 관리인에게 전화를 해서 빠른 문제 해결을 요청했다.

그런데 하루가 지나도 변화가 없었다. 다시 전화했다. 이번에는 도서관 담당자, 행정실, 총무 등 전화를 다 돌렸다.

그런데 전화를 하는데도 화가 났다. 대표전화 담당자는 기본적인 부서 전화 연결을 못할 뿐더러, 도서관 알바생은 계속 다른 부서로 전화를 연결했다.

전화를 받은 곳에서도 부서가 달라도 얘기를 전달할 수도있는 문제였는데, 담당자를 운운했다.

불이 나도 소방서가 연락 담당자를 찾는 격이었다. 담당자가 있을 수 있지만 이렇게 100% 업무가 나뉘는 것만은 아니다. 어떻게 조직이 허술하게 운영되는지 안봐도 뻔했다.

이제서야 한 아저씨가 오더니 어제 사진 찍었고 해결을 할거랬다.

어제 사진을 찍었다고 눈이 삐었나? 대체 뭘 본거지?

“뭐를 고치려고 하는 건대요?” 내가 궁금해서 물었다.

“저기 보이는 전화기 선 연결하는 부분 말하는거 아닌가?”

난 기가 막혔다.

“아니 저기 위험한 콘센트는 안 보이세요? 저건 당장 조치를 해야 할 것 같은데요”

멍청한 아저씨는 그제서야 펜치 같은 것을 가져와 하얀 플러그 덩이를 떼어 냈다.

여기서 아쉽게도 한국 사회의 단면을 느끼게 되어 씁쓸했다.

왜 전문성이 없고 그 작은 일 하나 해결 못하고 그럴까... 아쉽지만 다음엔 이런일이 발생되지 않기를 바랄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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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변기 막히는 데 다 이유가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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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에서 화장실 변기 옆 휴지통을 없앴다고 막힌다고 난리를 쳤던 적이 있었다. 선진국은 원래 없었고, 중국도 최근 공항, 호텔, 공공기관에 갔더니 한국보다 더 깔끔했다. 근데 뭔 난리인가 봤더니...

이 곳들은 원래 “막히니 휴지 넣지 마세요”라고 광고를 하던 가게들이었다. 그럼 이 가게들은 왜 계속 막히는 것일까?!

바로 변기의 불량이었다. 이건 휴지통이 있고 없고를 떠나, 휴지를 넣고 안 넣고의 문재가 아니라 첫번째 근본 원인은 변기였다.



기가 막히게 변기의 내려가는 구멍이 좁았다. 대부분 ‘변’ 그 자체로만 해도 막히는 구조였다.

이런 변기 제조 업체는 한국의 대림이 대표적인데, 대림 뿐만 아니라 한국의 기타 다른 업체도 이 구멍이 작거나 물이 내려가는 수압이 낮거나 문제가 많았다.

아니 구멍을 작게 만들어놓고 뭔 휴지 탓이야?? 물건이나 제대로 만들어라.

아마 한국의 변기 제조 업체는 그 문제점도 파악하지 못하고 있을 것이다.

한국 업체 제품은 소변기도 제대로 못 만들어서 공중 화장실 보면 항상 아래가 튄 소변으로 흥건하다. 이게 무슨 드러운 시츄에이션인가? ㅎㅎ 기가 차서 웃음만 나온다.

문화를 말하기 전에 회사는 제품이나 잘 만들고, 공무원 등 관련자는 제품 검사나 하고 사라. 둘이 제대로 대충 일하는 덕에 국민만 힘들다. 이게 말이나 되나??

중국은 현재 화장실 개혁을 부르짖으면서 일본 토토(TOTO) 제품으로만 바꿨다. 무엇을 의미하는가? 중국 관련 담당자는 제품 검사를 확실히 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의 대림 등 변기 업체는 제품이나 똑바로 만들어라. 내려가는 원리도 이해를 못했는데 어떻게 잘 내려갈 수가 있냐?? 똑바로 일해라. 웃겨서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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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학 개론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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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학 개론 요약

가. 음절 : 발음가능한 최소의 단위

나. 표준어
- 통일의 기능 : 일체감을 가지게 해줌
- 우월의 기능 : 교육을 받았다는 징표
- 준거의 기능 : 언어규범으로 일종의 법규, 표준어 사용은 준법정신을 길러 주는 것이기도 함

다. 한국어의 특징 (언어의 보편성과 구분필요)
- 파열음(폐쇄음)에 평음/경음/격음(유기음)의 세 계열이 있다. 예) 달/딸/탈, 불/뿔/풀
- 어두나 음절말 위치에서 오직 하나의 자음만 발음될 수 있다. 예) 값[갑], 늙다[늑따], Spring/까치, 빠르다
- 교착어이다. 문법형태소 발달, 1형태소 = 1기능, 영어 their, 한국어 그 / 들 / 의 --> 그(3인칭), 들(복수), 의(소유격) 각각이 합쳐짐
- SOV 언어
- 어순이 비교적 자유롭다.
- 의문문에서 어순이 바뀌지 않는다.
- 근간성분(주어, 목적어)이 잘 생략되는 언어이다.
- 경어법이 발달되어 있다. 주체경어법, 상대경어법
- 색채어가 발달되어 있다.
- 친족 명칭이 친족 아닌 다른 사람에게도 흔히 쓰인다. 형/오빠, 누나/언니... 북미에서도 이런 경향이 있음

라. 한국어한의 분류
- 음운론 : 음운은 음소(ㄷ)와 운소(악센트, 억양)를 묶음. 중화(7종성법, 높고-> 놉꼬), 동화(신라 -> 실라), 탈락(울+는 : 우는), 축약(놓+고 : 노코), 이화(담임->단임)
- 문법론 (형태론 , 통사론) : 형태소/문장에 대한 문법
- 의미론 : 단어 중심의 전통적 의미론을 어휘의미론, 문장 차원의 의미를 다루는 분야는 통사의미론 ( 동음어-배/배/배, 다의어, 동의어, 반의어, 상위어/하위어,
- 한국어사 : 고대한국어/중세한국어/근대한국어(임진왜란 직후 17세기~19세기)/현대한국어(20세기초~)
- 문자론 : 음소문자(한글, 영어), 단어문자(한자), 음절문자(일본 가나)
- 방언론 : 지역방언, 사회방언(계층방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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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어휘 교육론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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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어휘 교육론

가. 어휘 교육의 필요성과 방법

인간이 태어나서 처음 배우는 단위는 문장도 아니며 담화도 아닌 바로 단어(어휘)이다. 사실 외국어 교육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문법이라기보다 어휘이다.

어휘 교육의 방향
- 두언어에서 완전히 일치하는 경우 : 두 어휘를 짝으로
- 개념은 같으나 달리 분화되어 나타나는 경우 : 일대다의 대응을 적절히 설명 (영어 라이스 - 한국어 쌀, 벼, 밥, 모, 영어 풋 온 - 쓰다, 입다, 신다, 걸치다, 매다)
- 개념이 완전히 달라 대응시키기 어려운 경우 : 학습자가 개념을 이해할 수 있도록 유의해서 교수하여야 함

외국어로서 한국어 교육을 할 때, 어휘 교육과 관련하여 다음 사항에 유의
(1) 학습자의 모국어와 목표어인 한국어의 비교나 대조가 필요하다. 두 언어가 특성을 세밀하게 고려하여야한다.
(2) 학습자의 인지적 부담을 덜기 위해 학습할 어휘의 양이나 질, 순서의 조절이 필요하다. 어휘의 양과 함께 무리하게 교육하지 않고 다양한 용법을 점차로 익히게 하는 질적인 조절도 필요하다. 또한 어휘 학습의 위계화를 통해 체계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3) 학습 상황에 맞춰 어휘 교육이 이루어져야 한다.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 등 다양한 언어상황에서 동시에 이루어지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4) 조사나 어미와 같은 문법적인 기능을 하는 어휘나 높임법 관련 어휘는 개별적으로 학습하는 것보다 문법을 설명하면서 함께 학습하는 편이 효율적이다.

기초어휘 : 일상적인 언어 생활에 쓰이는 필수적인 단어 1,000개 내지 2,000개를 최소한으로 선정한 뒤, 이를 체계적으로 분류하여 제시한 어휘를 뜻한다.

기본어휘 : 어휘의 층위. 예) 중학교 수학 교육을 위한 기본어휘, 법학을 위한 기본어휘


이해어휘 : 듣기/읽기 - 수동적 어휘, 획득 어휘

사용어휘 : 말하기/쓰기 - 능동적 어휘, 발표 어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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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자료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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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자료 무료

1. Kosnet.go.kr 한글학교 교재
2. kcenter.korean.go.kr 국립국어원
3. study.korean.net 재외동포
4. 서울대 언어교육원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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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학개론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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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언어학개론 
언어 구사 = 언어 능력 (암묵적 지식)+ 언어 수행 (실제 사용) = (음운과 음운 체계 + 어휘 지식과 새로운 어휘의 의미 추측 + 통사 규칙)에 대한 지식과 활용

가. 언어의 특징
● 기호성(모든 언어는 소리=기표=시니피앙와 의미=기의=시니피에로 구성), 자의성(형식과 의미 관계를 임의로 정함), 사회성(사회적 약속), 체계성=법칙성 (소쉬르: 구조주의 & 과학적 방법론), 역사성, 창조성 (촘스키 : 인간은 언어의 기저지식을 바탕으로 무한한 창조 가능) 분절성(물리적으로 연속된 실체를 분절하여 표현)
● 한자 = 표의문자,단어문자.  일본어 가나 = 표음문자,음절문자.  한글 = 표음문자,음소문자.  표음문자는 개념을 표시할 때 문자를 많이 사용해서 어휘를 만들기에 비경제적

나. 언어의 기능 (Haliday의 분류)
언어가 일어나는 모든 상황은 장(field), 의도(tenor), 양식(mode) 등 세 가지 범주로 구조화하여 기술할 수 있다.
언어를 사용하여 사실과 지식을 전달하고(표상적representative 기능), 감정을 표현하며(개인적/표현적 personal 기능), 지식을 습득하거나(발견적 기능), 상상의 세계를 창조한다(상상적 기능). 어떤 일을 진행시키거나(도구적 기능) 통제하기 위해 쓰일 뿐 아니라(규정적/조정적 regulatory 기능) 사회적 관계를 유지시키는 데도 필요하다(상호작용적 기능)

다. 언어의 분류
1) 형태적 분류 (완벽한 분류가 되지 않음)
● 고립어 – 어형 변화, 접사 등이 없고 어순에 의해 문법적 기능. 중국어/타이어/베트남어
● 굴절어 – 어형과 어미변화. 인도유럽어족
● 교착어 – 단어나 어간에 접사로 문법적 기능. 한국어/터키어/일본어/핀란드어/헝가리어
● 포합어 – 동사가 인칭이나 목적을 결합해서 문장으로 인식. 에스키모어/인디안어

2) 계통적 분류
인도유럽어족 / 함-셈어족 / 우랄어족(교착성, 모음조화) / 알타이 제어(몽골,만주,퉁구스 – 모음조화, 교착성, SOV, 어두와 절대어말에 두 개 이상의 자음X, 후치사, 관계대명사X) / 우랄알타이어족이라는 분류는 하지 않음 / 중국티베트어족  등등

3) 통사적 어순에 따른 분류 : 언어 유형론(typology 세계의 여러 언어를 조사해 유형분류하고 언어의 보편적 성격을 탐구). 언어를 공시적 관점에서 통사적 유형으로 분류
● VO형 = 영어, 중국어, 타이어 등
● OV형 = 한국어, 터키어, 일본어, 몽골어, 미얀마어 등

라. 언어학의 구분
● 일반언어학 (사회언어학, 심리언어학, 언어학 등 모든 언어를 대상으로 보편적이고 일반적인 특성 연구)과 개별언어학 (국어학, 영어학 등)
● 순수언어학 (음운론, 언어계통론 등)과 응용언어학 (인류언어학 등 다른 학문과 연계)
● 공시언어학(시대 한정)과 통시언어학(역사성 연구) - 소쉬르(스위스. 1857-1913)의 구조주의와 과학적 방법론 (언어는 사회현상이므로 횡적단면이나 종적변화를 연구할 수 있다)
● 비교언어학 (친족관계 증명-역사적,통시적 변화 연구. 공통의 기원/우연한 일치/언어 간 차용 등을 보지만 공통 유형을 보는 것은 아니다)과 대조언어학 (다른 계통언어의 차이점 연구로 어학교육에 기여)
● 언어학의 하위 분야 : 음성.음운론, 형태론, 통사론, 의미론, 화용론

★랑그와 파롤 (소쉬르) :언어학의 연구대상은 랑그이다. 파롤은 개인적인 언어이며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정적이고 본질적인 랑그만이 언어학의 연구 대상이 된다.
랑그 : 머리 속 언어지식. 특정사회와 특정시대에 존재. 체계적, 구조적, 잠재적, 사회적 언어
파롤 :  다양한 상황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개인적이고 실제적인 발화. 개별화된 의미 보유

마. 언어의 속성
1) 새로운 단어를 만드는 방법
기본방안 – 합성, 파생, 축약 (절삭(약어로), 어두 줄임(예:UN)), 혼성/혼합 (예: smog, brunch), 민간어원 (예:펜트하우스 – 대중들이 본 뜻과 다르게 새 의미 부여)
발전방안 - 환유 (비유. 예:넥타이부대 = 사무직원), 유추 (공부방, PC방 등에서 머리방 단어를 만듦), 역형성 (back-formation : 어떤 단어가 파생구조를 가진 것으로 생각해서 존재하지 않던 어간을 만드는 식으로, 어떤 언어 요소를 그 어원적인 구조와는 다르게 분석하는 것), 재분석(hamburg-er를 ham-burger로 오인분석해 cheese-burger를 만듦)

2) 단어 의미 변화의 원인
가) 언어적 원인 : 전염 (특정의 단어와 자주 사용되어 의미가 전이됨 – 전혀, 별로, 주책), 생략 (나란히 사용되는 단어 중 한 단어 생략 – 코에서 콧물이 흐른다를 코가 흐른다), 민간어원
나) 역사적 원인 : 지시내용이 바뀜 (기차, 바가지, 역), 지식의 변화, 태도의 변화 (식모>가사도우미)
다) 사회적 원인 : 일반화 경향 (박사, 사령탑, 여왕), 특수화 경향 (큰손, 말씀)
라) 심리적 원인 :바가지 (철모), 완곡어 사용

3) text의 속성
적절한 접속어나 연결어미 등 형식적 구조(지시어, 접속부사, 의미관계 부사어, 동일 어구 반복)를 갖춰서 표면적인 연결관계 즉 결속성 (응결성)
의미적으로 통일된 주제가 바른 순서로 배열된 응집성,
생산자의 의도를 달성하기 위한 의도성
수용자에게 유용, 적합해야 하는 수용성, 용인성, 정보성, 상황성
다른 text와 한 연속체로써 서로 영향을 주고받게 되는 상호텍스트성

4) 말뭉치 (corpus)
● 분류 : 가공여부에 따라 원시 vs 가공, 갱신 여부에 따라 샘플 vs 모니터, 구축목적에 따라 일반(범용) vs 특수, 반영된 언어의 시대에 따라 공시 vs 통시
● 분석 : 빈도, 화자 언어의 특성, 제2언어 습득단계 관찰, 학습자의 오류 수집, 언어학적 가설 검증
● 용도 : 사전 편찬, 기계 번역 (동일 내용의 두 언어를 병치시킨 병렬코퍼스 이용할 때 큰 도움), 언어 현상의 본질 탐구 (코퍼스의 모집단 구성이나 표준화 방법 등을 고려한 균형 코퍼스 이용할지)

5) 언어 변화의 유형
● 동화 : 소리가 서로 닮게 바뀌는 것
● 유추 : 화자의 마음 속에 서로 관계가 깊은 일군의 언어 형식을 하나로 통일하려는 움직임
● 차용 : 한 언어가 다른 언어로부터 단어를 빌려 오는 것
● 합류 : 둘 이상의 규칙을 한데 합하여 단순화시키는 경향

6) 발화 행위의 적정 조건   [→ 한국어학 6.화용론  나.화행론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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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명 작가 소설 “고구려”1편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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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1

을불이 주인공으로, 돌고의 아들로 봉상왕(상부)의 견제를 피해 낙랑에서 피신해 있다가 다시 고구려로 돌아와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적었다.

안국군(달가)은 서천왕의 아들이자 봉상왕(상부)의 동생으로 상부는 왕이되자 공신인 안국군을 제일 먼저 죽였고, 곧이어 봉상왕(상부)의 동생 돌고와 그 아들 을불을 죽이려 했으나, 돌고는 낌새를 알아채고 을불을 도망치게 하고 대신 죽었다.

을불은 낙랑에서 숨어지내다 우연한 기회로 양운거, 소청(딸)의 도움으로 무예를 배우며 함께 지내게 된 사이인데, 소형은 흠모하던 방정균의 계략으로 스파이로 오해를 받으며 다시 고구려로 도망치게 되었다.

고구려로 돌아온 을불은 마을 사람들의 공격을 당하지만 한 노인의 도움을 받아 신성의 저가를 소개받아 잡일을 하며 굼죽이며 지내고 있었는데 동명제에 나가 우승하면 지방 관직을 얻을수 있다는 얘기에 동명제에 나가 여노와 대적하지만, 갑자기 찾아온 봉상왕(상부)로 인해 일부로 져 주는 척하며 도망간다. 일부러 져 준 것이 기분 나빴던 여노는 봉상왕(상부)의 대면에서 이를 뿌리치고 을불을 쫓아갔고, 을불의 신분을 듣고 충성을 맹세하게 된다. 을불의 부탁으로 여노는 관리가 되어 고구려를 지킬 관병을 키우기로 한다. 그러나 이로 인해 봉상왕(상부)도 을불이 살아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온 백성이 알게 된다.

을불은 저가의 도움으로 거처를 마련하고 약재 등과 철을 마련하기 위해 낙랑으로 다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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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라고 말하자! “1도(일도)라는 말” 듣기 거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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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도 없다
- 하나도 못하다
- 하나도 안 되어 있다...

“하나도”는 부드럽고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우리의 순우리말이다. 그런데 어느 방송사에서 캐나다인이 한국말을 잘 몰라 썼다는 “일(하나)도”를 열광적으로 따라하는 모습이 난 조금 우습다.

지식의 부족함인가?

하나, 둘, 셋.. 은 순 우리말이고!!
일, 이, 삼.. 은 한자어이다!!

물론 한국에서 발음하는 한자어는 일본, 중국과 다르다. 라틴어처럼 한자어는 동아시아의 각국의 단어의 원형이 되었고, 각 나라에 맞게 변화했다.

그러므로 원형이 그러할 뿐 일, 이, 삼.. 우리 단어이긴 하다. 그래도 순우리말의 구분은 필요하다.

“하나도”는 어감도 부드럽고 우리가 잘 써온 말이다. 그런데 무슨 외국인이 잘못 사용한 방송을 보고 따라 한다는 것이 너무 이상하고 웃기지 않나? 좀 멍청해 보인다고 할까??

우리가 그런 황당하고 멍청한 상황을 따라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우리가 그렇게 말한다고 얻을 것도 하나도 없다.

한국의 순우리말을 지키려는 노력을 하나도 안 하면서, 대체 무엇을 지키겠다는 것인지 모르겠다.

“하나도” “일도” 의 해프닝은 그냥 해프닝으로 끝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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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도둑맞은 금메달 WHY? 심판들이 도둑 02 프리 분석

핫이슈|2018. 2. 8.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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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인 악의 구렁텅이. 정의와 양심을 모르는 나라, 바로 러시아 입니다. 러시아 하면 떠오르는 것이 바로 소트니코바 금메달이자 러시아 피겨 관계자들, 관련 심판들의 비리입니다.


사실 프리 분석은 분석이 아니라, 어떻게 대 사기극을 했는지 알아보는 시간입니다.


1. 소트니코바 

   149.95 (기술점수 75.54, 프로그램 구성 점수 74.41


2. 김연아 

   144.19 (기술점수 69.69, 프로그램 구성 점수 74.50) 


3. 아사다마오 

   142.71 (기술점수 73.03, 프로그램 구성 점수 69.68) 


4. 캐롤리나 코스트너 

   142.61 (기술점수 68.84, 프로그램 구성 점수 73.77) 


5. 그레이시 골드 

   136.90 (기술점수 69.57, 프로그램 구성 점수 68.33)

피겨 스케이팅 용어

  • 피겨 스케이팅 : 쇼트 프로그램 + 프리 스케이팅
  • 점수표는 프로토콜(protocol)이라고 부르며 두 가지 점수인 기술점수와 프로그램 구성점수로 나뉩니다. 이 점수는 각각 기초점에 가산점이 더해져서 총점이 됩니다.
    • 기술점수: TES (Total Element Score; 직역하면 총 요소 점수)
    • 프로그램 구성 점수: PCS (Program Component Score)
    • 기초점: base value
    • 가산점: GOE (Grade of Execution; 직역하면 수행 등급)
    • 총점: TSS (Total Segment Score)
  • 심판은 가산점을 연기 내용에 따라 -3점부터 +3점까지 줄 수 있으며 잘못된 방법으로 점프할 때는 반드시 마이너스 점수를 줘야 합니다.
  • 경기 중에 뛰는 점프는 토 점프와 에지 점프로 나뉘는데, 토 점프는 토룹, 플립, 러츠로 세분되고, 에지 점프는 살코, 룹, 악셀로 세분됩니다.
  • 각 점프는 난이도에 따라 각기 다른 기초점을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트리플 악셀은 8.5점이고 트리플 토룹은 4.1점입니다.

피겨 경기 결과 점수를 보면... 아무리 기초점이 있다고 하더라도 점프에는 레벨이 있습니다. 그런데 김연아 선수가 캐롤리나 코스트너와 그레이시 골드와 점수가 비슷하다니요?? 기가 막히지 않나요? ㅎㅎ 이런 코미디가 없습니다. 그래서 분석이 아니란 것입니다. 소트니코바가 기술점수가 75점대라면 김연아 선수는 80점대가 넘었어야 했습니다. 대 사기극이니 너무 열분해서 개인 건강을 해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프로그램 구성 점수의 경우 김연아와 소트니코바는 최소 7점 이상의 차이가 났어야 정확한 판정 점수가 됩니다. 어디서 주니어 수준의 경기를 하고 같은 점수를 받을 수가 있죠? 그건 말이 안되는 것입니다. 대 사기극이죠 ㅎㅎ


프리는 분석도 필요없습니다. 전체 심판이 한명도 빠지지 않고 점수를 퍼주었습니다. 그래서 이번 블로그에서 쇼트, 프리 모두 들어간 심판진을 오히려 더 보라고 했던 것입니다. 


유리 발코프(전 담합 징계먹음)와 알라 셰코브세바(전 러시아 빙상연맹 회장 Valentin Piseev(발렌틴 피세프) 의 부인) 등... 새로 들어간 심판이야 100% 편파판정을 했을 것이라고 판단해서 4개의 특이 점수만 보면 되겠구나 했더니 이게 웬걸요 ㅎㅎ 모두 다 비슷한 점수를 줬으니 담합이죠! 다른 블로거들은 그냥 이 4명 때문에 그렇다고 보지만, 이 4명도 문제지만, 저는 쇼트, 프리 다 참여했던 아래 5명이 더 큰 문제였다고 생각합니다. 국적마다의 이유는 쇼트 글에서 확인바랍니다. (참고로 프리에서 한국과 미국, 영국 등 심판은 빠졌습니다.)


HOWARD Karen(캐나다), BENINI Franco(이탈리아), FOELL Birgit(독일), YOSHIOKA Nobuhiko(일본), DOMANSKA Adriana(슬로바키아) 출처: http://rieu.tistory.com/373 [Sudaking Story]



선수별 소치올림픽 프리 점수표

http://www.isuresults.com/results/owg2014/owg14_Ladies_FS_Scores.pdf


▶ 김연아가 도둑맞은 금메달 WHY? 심판들이 도둑 01 쇼트 분석

▶ 김연아가 도둑맞은 금메달 WHY? 심판들이 도둑 02 프리 분석


<여자 싱글 프리 심판> 한국인 제외됨

Function

Name

 

RefereeBARBACCI LEVY Diana

Switzerland 스위스

Technical ControllerLAKERNIK Alexander

Russia 러시아

Technical SpecialistGUSMEROLI Vanessa

France 프랑스

Assistant Technical SpecialistBARANOVA Olga

Finland 핀란드

   
Judge No.1 심판 1FOELL Birgit

Germany 독일

Judge No.2 심판 2BALKOV Yury

Ukraine 우크라이나

Judge No.3 심판 3BENINI Franco

Italy 이탈리아

Judge No.4 심판 4KULIK Zanna

Estonia 에스토니아

Judge No.5 심판 5YOSHIOKA Nobuhiko

Japan 일본

Judge No.6 심판 6SHEKHOVTSEVA Alla

Russia 러시아

Judge No.7 심판 7CUCUPHAT Helene

France 프랑스

Judge No.8 심판 8HOWARD Karen

Canada 캐나다

Judge No.9 심판 9DOMANSKA Adriana

Slovakia 슬로바키아

   
Data OperatorSANTEE David

USA 미국

Replay OperatorKUZNETSOV Alexander

Russia 러시아


소치 올림픽 여자 싱글 이슈는 전세계를 강타했고, 국내외에서 많은 청원글과 항의가 이어졌습니다. 실제로 IOC 페이스북에서 제 아이디는 블락되기도 했습니다. 공정한 스포츠여야 한다는 몇마디 메세지가 블락을 당할 이유가 되나요?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결국 IOC도 썩어 있다는 반증이 됩니다. 앞으로 국제기구던, 한국의 정부던 양심 과목을 강력하게 추가할 필요가 있습니다. 단언컨대, 인류는 양심이 안보여서 그렇지 양심이 있는 부류와 양심이 없는 부류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러시아의 대 사기극은 유럽 심판, 일본 심판이 돕지 않고서는 절대 불가능한 일이었습니다. 이런 면에서 보면 정말 일본이 더 미워집니다. 어쩌면 옆나라인데   안될까요? 아시아에 있는 주제에 지들이 유럽인인 줄 착각하는 태도는 정말 역겹습니다.


특히, 맨처음 사진에 나왔던 알라 셰코브세바는 이번 대 사기극의 여마왕 정도는 아니었을까 추측해 봅니다. 확실한 건 이런 비 양심적인 사람들은 본때를 보여줘야 합니다. 신아람 편파판정도 보면 아시겠지만, 우리가 너무 유순하게 대응하니까 자꾸 이런 일이 반복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면에서 김연아 선수 사건이 발생했었을 때, 빙상연맹의 대응은 매우 부적절했습니다. 정말 딱 바보같은 행동이었습니다.


제발 한국의 각 스포츠 연맹 임직원들도 멍청하게 일하지 말고, 똑부러지게 국제회의 참가하고 영어도 잘하는 사람으로 뽑아야합니다. 비실 비실 멍청한 주변 지인 쓰는 악행이 사라지길 바랍니다. 모든 편파판정은 멍청하고 바보같은 연맹 임직원들 때문에 생겨난 것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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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도둑맞은 금메달 WHY? 심판들이 도둑 01 쇼트 분석

핫이슈|2018. 2. 8. 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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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의 금메달이 프리 경기 때문에 뺏겼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다면, 절대 아닙니다. 쇼트부터 그 사기극은 시작됐습니다. 바로 쇼트 점수를 보면 알 수 있는데, 당시 점수를 보시죠.


1. 김연아 

    74.92 (기술 점수 39.03, 프로그램 구성점수 35.89)


2. 아델리나 소트니코바 

    74.64 (기술점수 39.09, 프로그램 구성 점수 35.55)   


3. 캐롤리나 코스트너 

    74.12 (기술점수 37.49, 프로그램 구성 점수 36.63


4. 그레이시 골드

   68.63 (기술점수 36.55, 프로그램 구성 점수 32.08)  


5. 율리냐 리프니츠카야 

   65.23 (기술점수 33.15, 프로그램 구성 점수 33.08)

피겨 스케이팅 용어

  • 피겨 스케이팅 : 쇼트 프로그램 + 프리 스케이팅
  • 점수표는 프로토콜(protocol)이라고 부르며 두 가지 점수인 기술점수와 프로그램 구성점수로 나뉩니다. 이 점수는 각각 기초점에 가산점이 더해져서 총점이 됩니다.
    • 기술점수: TES (Total Element Score; 직역하면 총 요소 점수)
    • 프로그램 구성 점수: PCS (Program Component Score)
    • 기초점: base value
    • 가산점: GOE (Grade of Execution; 직역하면 수행 등급)
    • 총점: TSS (Total Segment Score)
  • 심판은 가산점을 연기 내용에 따라 -3점부터 +3점까지 줄 수 있으며 잘못된 방법으로 점프할 때는 반드시 마이너스 점수를 줘야 합니다.
  • 경기 중에 뛰는 점프는 토 점프와 에지 점프로 나뉘는데, 토 점프는 토룹, 플립, 러츠로 세분되고, 에지 점프는 살코, 룹, 악셀로 세분됩니다.
  • 각 점프는 난이도에 따라 각기 다른 기초점을 갖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트리플 악셀은 8.5점이고 트리플 토룹은 4.1점입니다.

우리는 그동안 소트니코바가 어떻게 김연아를 이길 수 있느냐고 얘기만 하지 분석을 하지 못했습니다. 소트니코바 쇼트 점수를 보면 아시겠지만, 이미 김연아 선수 점수와 거의 비슷하게 점수를 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건 다음 사이트에 가서 점수표를 보면 알수 있습니다.


http://www.isuresults.com/results/owg2014/owg14_Ladies_SP_Scores.pdf


프리와 달리 쇼트는 김연아의 기술점수가 높았습니다. 같은 논리였다면 김연아 선수 점수가 비슷하지 않고 3-4점 더 높았어야 하는데 오히려 소트니코바 기술점수가 더 높게 나왔습니다. 이 얘기는 무슨 얘기입니까? GOE 즉, 가산점을 더 받았다는 얘기입니다. 여기서 답이 일단 나와버립니다. 일단은 크게 봤을때, 소치에서 심판들 전체적으로 문제가 있었다고 봐야 합니다.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났던 걸까요?


프로그램 구성 점수는 어떻습니까? 김연아와 소트니코바 프로그램 구성 점수가 같다고요? 말도 안됩니다. 김연아 선수와 캐롤리나 코스트너가 같았다면 모를까.. 이미 대 사기극은 쇼트 때부터 치밀하게 시작되었습니다. 신기한건 유럽 대다수 심판진이 이 담합에 동참했다는 사실입니다. 유럽 쪽은 이미 "김연아 선수에게, 한국에게 2연패는 주지 않을거야"라고 담합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미국, 캐나다, 일본이 동참했는지 안했는지는 직접 위의 링크를 타고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전 1-2명을 빼고 다 동참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본인 점수에 맞게 매긴 사람이 두 사람으로 보이거든요.)


▶ 김연아가 도둑맞은 금메달 WHY? 심판들이 도둑 01 쇼트 분석

▶ 김연아가 도둑맞은 금메달 WHY? 심판들이 도둑 02 프리 분석


<여자 싱글 쇼트 심판>

Function

Name

 

Referee

BARBACCI LEVY Diana

Switzerland 스위스

Technical Controller

LAKERNIK Alexander

Russia 러시아

Technical Specialist

GUSMEROLI Vanessa

France 프랑스

Assistant Technical Specialist

BARANOVA Olga

Finland 핀란드

 

 

 

Judge No.1 심판 1

ROSENBLUTH Robert

USA 미국

Judge No.2 심판 2

HOWARD Karen

Canada 캐나다

Judge No.3 심판 3

BENINI Franco

Italy 이탈리아

Judge No.4 심판 4

FOELL Birgit

Germany 독일

Judge No.5 심판 5

STEVENS Diana

UK 영국

Judge No.6 심판 6

YOSHIOKA Nobuhiko

Japan 일본

Judge No.7 심판 7

HENRIKSSON Katarina

Sweden 스웨덴

Judge No.8 심판 8

DOMANSKA Adriana

Slovakia 슬로바키아

Judge No.9 심판 9

KOH Sung-Hee

Korea 한국

 

 

 

Data Operator

SANTEE David

USA 미국

Replay Operator

KUZNETSOV Alexander

Russia 러시아

※ 파란색 표시 : 프리에도 심판진에 들어간 명단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을 도둑맞은 배경에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심판진을 더 얘기하기 전에 테크니컬 컬트롤러에 대해 얘기해 보겠습니다.


2014년 소치 올림픽 여자 싱글에서 테크니컬 컨트롤러는 전 러시아빙상연맹의 부회장이었던 알렉산더 라케르니크 였습니다. 이 사람은 밴쿠버 올림픽 때도 테크니컬 패널을 했던 사람으로 그동안 이런 비리와 전혀 연관이 없을 것이라고 착각했지만, 본국 러시아에서 열린 피겨경기에서 판정은 매우 공정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시작부터 이상해진거죠. 만약 일부 러시아 선수가 점프를 잘못 뛰었다면 알렉산더 라케르니크가 롱에지를 주어야 하는데, 이를 안 주게 되면, 점수가 엉망이 되기 시작합니다. 당연히 점수가 올라갑니다. 미래에는 이 롱에지를 컴퓨터가 분석해서 하도록 해야 합니다.


그 다음이 심판들입니다. 쇼트, 프리 모두 참여한 심판은 5명입니다. HOWARD Karen(캐나다), BENINI Franco(이탈리아), FOELL Birgit(독일), YOSHIOKA Nobuhiko(일본), DOMANSKA Adriana(슬로바키아)


그런데 우린 여기서 국적을 잘 봐야 합니다. 캐나다는 김연아 코치였던 브라이언 오서의 나라입니다. 그런데 김연아 선수는 코치와 결별하면서 아군이 아닌 적을 만들었습니다. 캐나다 피겨계 사람들 사이에서는 김연아 선수의 어머니에 대해 말들이 많았을 것입니다. 가장 아군이었던 캐나다를 잃은 것이 참 아쉽습니다.


다음 이탈리아는 친콴타 ISU 회장의 나라인데, 자국 선수인 캐럴리나 코스트너를 밀어주려고 발버둥을 칠 테니 김연아 선수에게 점수를 잘 줄리가 없겠죠? 


독일은 어떻습니까? 바로 2연패 선수 카트리나 비트를 보유한 나라입니다. 경계를 했을 것입니다.


일본은? 말할 것도 없겠죠. 아사다 마오를 밴쿠버에서 눌러버린 김연아 선수가 미웠겠죠? 일본은 소치에서 아사다 마오가 금메달 따기를 고대했다고 합니다.


어쩌면 이렇게도 심판 배정을 더럽게 했을까요? 이 쯤 되면 심판 배정의 규칙이 더 의심이 갑니다. 캐나다와 사이가 계속적으로 좋았더라면.. 아쉬움이 남습니다.


마지막으로 슬로바키아의 DOMANSKA Adriana(도만스카 아드리아나)는 러시아계 슬로바키아인으로 가장 의심이 가는 인물입니다. 위 사이트의 점수대를 봐도 1-2명을 빼고 점수를 다 퍼 주었으니 이 사람은 100% 점수 퍼준 사람 명단에 들어가겠죠 ㅋㅋ (쇼트, 프리 모두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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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러시아인 중심 심판구성, 명백히 편파적"

핫이슈|2018. 2. 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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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스쳐마저 러시아 관계자가 시켰을 것 같은 러시아 대 사기극]

김연아 금메달을 그렇게 뺏으니까 기분이 좋던? 소트니코바야? 어려서 니가 세상을 몰랐을 수도 있지만, 러시아 정말 후진국 맞다는 생각 밖에 안든다. 올림픽 후 우크라이나 크림반도를 뺏어가는 수준이라면 김연아 금메달 쯤이야.. 더 웃긴건 도핑으로 1위 됐다가 이젠 금메달 다 반납하고 몇위인지 파악조차 안된다니.. 난 김연아가 기필코 금메달을 찾아와야 한다고 생각한다.


당시 뉴스를 봐도 방송을 봐도 전세계에서 러시아 대 사기극 논란으로 가득 차 있었다. 과연 믿을 수 있느냐는 질문부터, 김연아 선수는 발레리나였고, 소트니코바는 할머니였다라는 독설부터, 왜 예술적인 피겨를 망가뜨리려고 하느냐는 질타부터 셀 수 조차 없다.


 '워싱턴포스트'는 먼저 쇼트프로그램의 예술점수를 언급했다. '김연아는 받을만한 점수를 받았다. 그러나 소트니코바의 점수는 의문투성이였다'며 '소트니코바의 점수가 김연아만큼 높았는데 그녀의 예술성이 김연아에 근접했다는 발상은 터무니없는 소리'라고 일축했다. 예술 점수를 고려하면 김연아 선수는 소트니코바보다 약 5점 이상이 높게 된다.


이 신문은 김연아의 프리스케이팅 연기에 대해 '그녀는 빙판 위의 진정한 여성이었다'고 극찬한 반면, 소트니코바에 대해서는 '주니어 수준의 연기로 올림픽에서 우승했다. 소트니코바의 점수는 인플레이션을 통해 김연아만큼 좋은 평가를 받았다'고 깎아내렸다. 


이어 '소트니코바는 역대 가장 완성되지 않은 올림픽 챔피언이다. 러시아 선수는 항상 강력한 스트로크와 점프를 강조해왔다. 그녀는 7차례 트리플 점프를 뛰었고 김연아는 6차례만 시도했다. 그러나 그게 바로 러시아 선수가 그동안 올림픽에서 우승을 하지 못했던 이유였다. 피겨스케이팅에서 점프가 전부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바로 러시아가 대 사기극을 준비하기 전부터 이미 예술 점수를 퍼주고, 기술 점수로 점수가 갈린 듯 보여주기 위해서 핑계거리로 7차례 트리플 점프로 프로그램을 구성했을 수도 있다. 심지어 소트니코바가 트리플 점프를 안 뛰었더라도 이 사기극은 그대로 진행됐을 것이다. 전 세계 스포츠 정신과 정의를 위해 이것은 반드시 바로 잡혀져야 한다. 악이 승리하게 내버려 두어서는 안된다.


▶ 김연아가 도둑맞은 금메달 WHY? 심판들이 도둑 01 쇼트 분석

▶ 김연아가 도둑맞은 금메달 WHY? 심판들이 도둑 02 프리 분석


<여자 싱글 쇼트 심판>

Function

Name

 

Referee

BARBACCI LEVY Diana

Switzerland 스위스

Technical Controller

LAKERNIK Alexander

Russia 러시아

Technical Specialist

GUSMEROLI Vanessa

France 프랑스

Assistant Technical Specialist

BARANOVA Olga

Finland 핀란드

 

 

 

Judge No.1 심판 1

ROSENBLUTH Robert

USA 미국

Judge No.2 심판 2

HOWARD Karen

Canada 캐나다

Judge No.3 심판 3

BENINI Franco

Italy 이탈리아

Judge No.4 심판 4

FOELL Birgit

Germany 독일

Judge No.5 심판 5

STEVENS Diana

UK 영국

Judge No.6 심판 6

YOSHIOKA Nobuhiko

Japan 일본

Judge No.7 심판 7

HENRIKSSON Katarina

Sweden 스웨덴

Judge No.8 심판 8

DOMANSKA Adriana

Slovakia 슬로바키아

Judge No.9 심판 9

KOH Sung-Hee

Korea 한국

 

 

 

Data Operator

SANTEE David

USA 미국

Replay Operator

KUZNETSOV Alexander

Russia 러시아


<여자 싱글 프리 심판> 한국인 제외됨

Function

Name

 

Referee BARBACCI LEVY Diana

Switzerland 스위스

Technical Controller LAKERNIK Alexander

Russia 러시아

Technical Specialist GUSMEROLI Vanessa

France 프랑스

Assistant Technical Specialist BARANOVA Olga

Finland 핀란드

     
Judge No.1 심판 1 FOELL Birgit

Germany 독일

Judge No.2 심판 2 BALKOV Yury

Ukraine 우크라이나

Judge No.3 심판 3 BENINI Franco

Italy 이탈리아

Judge No.4 심판 4 KULIK Zanna

Estonia 에스토니아

Judge No.5 심판 5 YOSHIOKA Nobuhiko

Japan 일본

Judge No.6 심판 6 SHEKHOVTSEVA Alla

Russia 러시아

Judge No.7 심판 7 CUCUPHAT Helene

France 프랑스

Judge No.8 심판 8 HOWARD Karen

Canada 캐나다

Judge No.9 심판 9 DOMANSKA Adriana

Slovakia 슬로바키아

     
Data Operator SANTEE David

USA 미국

Replay Operator KUZNETSOV Alexander

Russia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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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가 도둑맞은 금메달 WHY? 심판들이 도둑 02 프리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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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PINK 블랙핑크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순위 BEST 5 (베스트 5)

핫이슈|2018. 2. 7.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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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ACKPINK(블랙핑크) 뮤직비디오는 전체적으로 모두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유튜브 조회수 순위는 어떻게 될까요? 2018년 2월 7일 현재 조회수를 기준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블랙핑크 "붐바야(조회수 280,939,804회)"는 BTS(방탄소년단)의 "불타오르네(조회수 279,026,877회)"보다 조회수가 약 2백만 뷰가 높습니다.


1. BLACKPINK - '붐바야'(BOOMBAYAH) M/V / 유튜브 채널명: BLACKPINK

   조회수 280,939,804회 (2억 8천 1백만 뷰)

2. BLACKPINK - '마지막처럼 (AS IF IT'S YOUR LAST)' M/V/ 유튜브 채널명: BLACKPINK

   조회수 237,386,987회 (2억 3천 7백만 뷰)

3. BLACKPINK - '휘파람'(WHISTLE) M/V / 유튜브 채널명: BLACKPINK

   조회수 183,801,994회 (1억 8천 4백만 뷰)

4. BLACKPINK - '불장난 (PLAYING WITH FIRE)' M/V / 유튜브 채널명: BLACKPINK

   조회수 183,469,891회 (1억 8천 3백만 뷰)

5. BLACKPINK - 'STAY' M/V  / 유튜브 채널명: BLACKPINK

   조회수 93,334,920회 (9천 3백만 뷰)


블랙핑크는 2개의 뮤직비디오가 현재 2억뷰 이상이고, 2개는 1억 8천뷰 대입니다. 5위는 9천 3백만 뷰로 1억뷰는 넘길 것으로 보입니다. 블랙핑크의 뮤직비디오를 보면 역시 노래가 파워가 있고, 멜로디가 좋아야 팬들이 끊이지 않고 계속 찾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가수는 역시 노래가 좋아야 합니다. 1위 붐바야, 2위 마지막인것처럼은 조회수가 계속 늘고 있습니다. 한가지 특이한 점은 4위였던 휘파람 뮤직비디오가 역주행해서 3위가 되었다는 것입니다. 


6위는 블랙핑크의 붐바야 춤 연습영상이 차지했는데요, 이는 여성 팬들이 춤을 얼마나 따라하고 싶어하는지에 대한 니즈를 YG엔터테인먼트를 알고 있었고, 이를 중심으로 노래 뿐만 아니라 춤에도 상당히 노력을 기울였다는 것을 알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6. BLACKPINK - '붐바야(BOOMBAYAH)' DANCE PRACTICE VIDEO / 유튜브 채널명: BLACKPINK

   조회수 59,298,070회 (5천 9백만 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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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가 세계 레전드인 결정적인 진짜 이유

핫이슈|2018. 2. 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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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선수를 세계에서 왜 레전드라고 부를까요? 다 이유가 있어서겠지만, 교과서적인 점프 기술, 예술적인 표현, 그 밖에서 시상 성과도 대단했습니다. 올포디움은 물론 각종 대회에서 세계 최고점으로 우승을 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 직접 김연아 레전드 이유 영상 보기 ▼▼▼▼


김연아 선수는 2014 소치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땄어야 했습니다. 그런데 러시아의 농간 (러시아를 절대 믿어서는 안됨) 그리고 그 나라 특유의 비리, 부패한 정신이 합쳐져서 러시아 피겨협회 회장과 각 심판, 주변국 심판까지 매수해서 거짓 평가로 결국 러시아 선수를 금메달로 만들어 버렸습니다. 이런 더러운 올림픽이 또 있었을까요?

게다가 러시아는 웃기게도 현재 평창올림픽이 개막하기 전 온갖 도핑으로 러시아 국기도 못달고 평창에 오게 되었고 (올림픽기) 오는 선수들 마저도 도핑이 아니라고 결론난 선수들만 오게 되었습니다 정말 아이러니 하지 않습니까? 러시아의 마인드는 역시 썩어 있습니다. 거짓으로 소치 동계올림픽 1위를 만든다고 그걸 누가 인정하고, 누가 받아들입니까?

러시아 정치자들은 그런 어린애 장난 같이 러시아 내에서 그런 짓을 했을지는 몰라도 지성과 정의와 인권이 살아있는 다른 나라는 다르다는 것을 알았어야죠. 아마도 러시아는 잘못을 아직도 모를걸요? 몇몇 내부에서 반정부 시위가 일어난다고는 하고 있지만, 글쎄요.. 좀더 지켜봐야 할테고 역사가 다 증명하겠죠.

아무튼 이번 평창 올림픽은 평화롭고 공정하게 잘 운영이 되기를 바랍니다. 덤으로 김연아 2연패도 금메달로 돌려받는 그런 기사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김연아의 피겨 여자싱글 은메달을 놓고 심판 판정에 대한 논란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소치올림픽에 직접 참여한 피겨 심판이 심판 구성에 문제가 있었다고 시인했습니다. 미국 전국 일간지 ‘USA 투데이’의 크리스틴 브레넌 기자는 21일(한국시간) 인터넷 홈페이지에 심판 구성이 잘못됐다는 올림픽 피겨 심판의 말을 소개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한 피겨스케이팅 고위 심판은 이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심판들의 국적 구성이 소트니코바에게 명백히 기울어져 있었다(“was clearly slanted towards (Olympic gold medalist) Adelina Sotnikova”)며 “(러시아와 가까운)그들이 이렇게 채점을 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실제 피겨 여자싱글을 맡았던 심판들의 명단을 보면 러시아인이거나 우크라이나, 에스토니아, 슬로바키아 등 러시아와 가까운 인물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도핑보다 오히려 심판 구성 등을 문제삼아야 합니다.


심판을 맡은 15명 가운데 7명이 러시아쪽 인물이었습니다. 처음부터 소트니코바에게 유리한 점수가 나올 수밖에 없는 구조였습니다. 비리와 부패가 넘쳐나는 후진국 러시아에서만이 가능한 러시아만 관심있고 러시아만 신나는 정치적 쇼였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소치 올림픽 프리 경기 후 김연아는 모든 것을 다 아는 듯이 결과 발표가 나오자 그냥 웃어버렸습니다. 하나의 코미디 같았겠죠. 그래도 평창올림픽 기간동안 어떤 기사가 나올지는 기대를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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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친구에게 감사 영상 카드 보내기 (남자친구/여자친구/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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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친구가 주변에 있다면 감사의 영상 편지를 쓰는 것도 고전적이긴 하지만 꽤 괜찮은 방법입니다. 감사나 인사의 방법으로 보낼 수 가 있으니까요. 특히 크리스마스나 땡스기빙데이는 본국으로 돌아가기도 하고, 크리스마스의 경우 전 세계적으로 축하하는 특별한 날이기도 해서 메세지를 보내면서 마음을 표현해 보는 것은 어떨까요?


영상 두가지를 추천합니다.

- 크리스마스 영상 메시지 카드

- 땡스기빙데이 영상 메시지 카드


(1) 크리스마스 영상 메시지 카드 보내기

https://youtu.be/uknEJ2k46IA



(2) 땡스기빙데이 영상 메시지 카드 보내기

https://youtu.be/0pQ_CHwciF4

오늘 외국인 친구에게 마음을 전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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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냇가에 가면 꼭 있는 것은? 송사리? 작은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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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 가족과 지인과 친구와 여행을 계획합니다. 요즘은 해외도 가고 제주도도 가고 캠핑도 가고 바다도 가고 수목원에도 가고 템플스테이도 하고 그 여행지가 많이 다변화된 느낌입니다. 그런데 이 중에서도 확실히 더위를 씻어줄 곳은 계곡입니다. 


계곡에서 물수제비 뜨기, 라면, 삼겹살 등 맛나는 음식을 먹어서 좋고, 아이들도 (안전 주의, 부모 필히 동행) 재밌게 놀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유심히 보다 보면 뭔가 눈에 들어옵니다. 아래 영상을 한번 봐 주세요.

▼▼▼▼▼ 송사리 찾기 영상 보기 ▼▼▼▼


송사리를 찾으셨나요? 실제 눈으로 보면 매우 잘 보였는데, 이상하게도 영상으로 보니 더 잘 안보이는 느낌입니다. 이렇게 많은 작은 송사리가 냇가에는 많이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 물고기를 키운다고 무작정 집으로 가져 가시는데요, 집에 전용 수족관을 사전에 준비한 것이 아니라면 추천할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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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수제비가 뭐에요? 물수제비를 잘뜨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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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수제비라고 하니 한국음식 수제비가 생각이 납니다. ㅎㅎ 물수제비는 보통 "뜨다"라는 말과 함께 사용하는데요, "물수제비를 뜬다"는 냇가에 돌을 던져 돌이 점프하듯이 통통통 연속적으로 튀는 것을 말합니다. 보통 내기를 할 때 많이 하기도 합니다.


물수제비를 잘 뜨려면 우선 1) 넓적하고 동그란 돌을 구해야 하고, 2) 던질 때 각도와 힘을 잘 조절하셔야 합니다. 그래야 그 각도에 따라 돌이 계속 연속적으로 튀어 앞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 물수제비 뜨는 영상 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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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10 영상] What the! Tallest Buildings in The World

핫이슈|2018. 2. 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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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접 영상 보기 ▼▼▼▼


What the..! 놀람이나 기가 막히거나 "뭐야 (이거)" 할 때 쓰는 말로, 정중한 자리에서는 사용하기 어렵습니다.

아래 문장으로 번역 연습을 해보세요.


Lotte World Tower (Seoul) is ranked as No. 5. Lotte World Tower (Korean: 롯데월드타워) is a 123-floor, 554.5-metre (1,819 ft) supertall skyscraper located in Seoul, South Korea. It opened to the public on April 3, 2017 and is currently the tallest building in the OECD, and is the 5th tallest building in the world.


Seoul Sky of Lotte World Tower is Global Top 3 observatory. The highest observatory is located on the 123rd floor of Lotte World Tower. Korea’s only double-deck elevator that moves in 10m/sec. speed and Sky Deck that will amaze you with instantaneous worder will provide the marvelous nighttime view of Seoul.



The following is a list of the tallest buildings in the world. 1. Burj Khalifa Dubai, United Arab Emirates (2010) Height : 828m 2,717 ft 2. Shanghai Tower Shanghai, China (2015) Height : 632m 2,073 ft 3. Abraj Al Bait Mecca, Saudi Arabia (2011) Height : 601m 1,972 ft 4. Ping An Finance Centre Shenzhen, China (2016) Height : 599m 1,965 ft 5. Lotte World Tower Seoul, South Korea (2016) Height : 555m 1,821 ft 6. One World Trade Center New York City, USA (2013) Height : 541.3m 1,776 ft 7. Guangzhou CTF Finance Centre Guangzhou, China (2016) Height : 530m 1,739 ft 8. Taipei 101 Taipei, Taiwan (2004) Height : 509m 1,670 ft 9. Shanghai World Financial Center Shanghai, China (2008) Height : 492m 1,614 ft 10. International Commerce Centre Hong Kong (2010) Height : 484m 1,588 f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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