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부탱 보다 심판! (고민보다 Go!)
핫이슈2018. 2. 19.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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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미터 여자 쇼트트랙에서 최민정과 킴부탱의 몸싸움이 있었다. 하지만 경기 페널티를 준 것은 심판이었다.
나도 화가 나지만, SNS로 킴부탱을 공격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본다.
킴부탱은 미안했던지 1500미터 시상대에서 최민정에게 먼저 하트를 하자고 제안했다. 미안하다는 제스처였다.
너그럽게 한국 네티즌도 용서해주자. 심판이 결정을 내렸는데 왜 킴부탱에게 비난과 욕설을 보내나?! 자제할 것은 자제하는 매너와 에티켓을 기르자.
그래도 시상대에서 먼저 화해 제스처를 보낸 킴부탱에게 감사한다. 킴부탱이 부디 좋은 추억을 갖고 경기 잘 마치고 그리고 캐나다로 무사히 잘 돌아갔으면 좋겠다.
올림픽 정신으로 아름답고 평화롭게 경기를 잘 마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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