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빈 세계 7위로 우뚝 서다!

핫이슈|2018. 2. 24. 0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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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빈 선수가 한국 최고임을 다시한번 인증했다. 최다빈 선수는 올림픽 출전권을 2장 따낸 장본인이기도 하다. 이번 평창 올림픽에서 당당하게 총점 199.26 (쇼트 67.77, 프리 131.49) 점으로 세계 7위에 올랐다.


소치올림픽 이후 평창올림픽에서 초라한 성적을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로써 세계 레전드급 김연아를 배출한 한국 피겨계는 세계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에서 피겨 강국의 이미지를 조금은 이어나가는 모양새가 됐다. 다음 올림픽에서는 유영 선수가 참가할 가능성이 크고 그외 선수들이 열심히 실력을 늘려가고 있다.


<여자 싱글 스케이팅 프리 스케이팅 결과>

금메달 알리나 자기토바 239.57점 (쇼트 82.92, 프리 156.65)

은메달 예브게니아 메드베데바 238.26점 (쇼트 81.61, 프리 156.65)

동메달 케이틀린 오스먼드 231.02점 (쇼트 78.87, 프리 1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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