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예약, 웨딩드레스 무조건 한국산으로!
핫이슈/알만하잖아·일상다반사2018. 3. 1.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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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 웨딩홀을 가면 양심없는 사람들이 중국산 웨딩드레스를 갖다놓고 대여하거나 파는 경우가 있다.
심지어 8-9만원 짜리는 50만원, 100만원에 팔고 있다고 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어느 구매자는 공동구매로 50만원에 구매해 그 드레스를 입으려고 웨딩홀 관련 샵에 가져갔다가 이건 십만원도 안하는 드레스라고 하자 깜짝 놀랐다.
의상의 구성도 이상했다. 옷이 너무 무겁고 오래 입으면 허리가 아플 정도였다고 하고, 옷의 장식이 초라하게 적었고, 디자인도 매우 조악하고 촌스러웠다.
정식한 웨딩드레스를 소개하는 가게를 찾으려면 여러 군데를 둘러봐야 하고, 시간을 써야하겠지만, 답은 없다. 일반인 기준으로 어쩔수 없이 직접 둘러봐야 한다.
최고급 웨딩홀과 웨딩드레스가 아니라면 직접 비교해 보고 가장 괜찮은 곳을 고르는 것이 가장 최선의 선택일 것이다.
그리고 웨딩홀은 이제 외부도 중요하다. 종로5가 엘가모아 처럼 외부를 유럽식으로 꾸미는 것이 기본이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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