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배구팀 국제적 위상!! 남자는 빌빌!!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경기결과

핫이슈|2018. 5. 18. 11:33
728x90



그동안 국제 배구 경기는 월드리그와 그랑프리로 다소 복잡하게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2018년 부터는 새롭게 신설된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라고 해서 하나로 국제경기가 진행되게 되었습니다.

VNL에도 월드리그 및 그랑프리와 같이 그룹 개념이 있는데요, 바로 ‘핵심국가’과 ‘도전국가’의 운영입니다. 핵심국가는 12개, 도전국가는 4개입니다. 핵심국가는 무려 2024년까지 리그참가가 보장됩니다.

한국 여자팀은 올림픽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뒀고 각종 국제대회에서 실적도 많이 냈습니다. 그 위상에는 김연경이 튼튼하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한국 여자팀은 당연히 핵심국가에 포함됐습니다.

​​—— 여자 배구 세계랭킹 2018년 10위 ——

한국 랭킹은 2018년 현재 10위 (일본 6위, 중국 1위) 입니다. 한국 여자배구 팀은 앞으로 좀더 순위를 끌어올릴 필요가 있습니다. 일본을 한번 넘어보는 것도 좋은 목표가 될 것입니다.

여자 핵심국가는 한국을 포함해 브라질, 이탈리아, 미국, 중국, 세르비아, 네덜란드, 태국, 터키, 독일, 일본, 러시아가 선정됐고, 도전국가는 아르헨티나, 도미니카 공화국, 폴란드, 벨기에가 선정됐습니다.



그러나!!!!!!!



이에 반해, 남자 핸드볼과 같이 각종 세계 무대에서 빌빌대는 한국 남자배구 팀은 문성민을 비롯한 주요 선수들이 서양 선수들의 파워 있는 경기 실력이 무서워서 월드리그 등의 국제 경기만 쏙 골라 빠지면서 실력이 급격히 무너졌습니다.

세계랭킹도 여자부에 비해 낮을 뿐만 아니라 심지어 올림픽에도 계속 출전 못하고 있습니다. (2000 시드니올림픽 이후로 5회째 출전 못함) 월드리그에서는 6연패 등 손 한번 써보지도 못하고 패한 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 남자배구 세계랭킹 2018년 21위 ——

한국 남자 배구 세계랭킹도 2015년엔 16위였지만, 2016년엔 23위까지 떨어졌고, 2018년 현재 21위 (일본 12위, 중국 20위)로 참담한 수준입니다.



배구는 다른 스포츠에 비해 공격과 수비가 네트 앞에서 극명하게 갈리는 경기입니다. 순간적으로 공격과 수비가 한번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집중력과 순발력, 정확도가 더욱 중요하고, 신장의 차이도 바로 느껴지는 경기입니다.

특히 핸드볼과 같이 최근 배구에서도 파워가 점점 중요시되면서 각국 대표 선수들의 경기가 점점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서브는 점점 더 강력하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는 남자선수 뿐만 아니라 여자선수도 마찬가지입니다. 더이상 아기자기한 경기로는 안된다는 뜻입니다.

배구는 수비도 중요하지만 그래서 공격이 매우 중요합니다. 수비를 뚫으려면 머리도 좋아야 하며 팀워크도 준비되어야 합니다. 공격으로 빨리 점수를 내야 점수차를 넓힐 수 있습니다.


​​2018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여자 배구팀 일정

​​—— 예선 ——

​<중국 닝보 베이룬 스포츠 아트센터>

5. 15. 17:00
벨기에(공동13위) 3:0 대한민국(10위) ​(패, 1패)

5. 16. 17:00
도미니카공화국(9위) 2:3 대한민국 ​(승, 1승 1패)

5. 17. 20:30
중국(1위) 0:3 대한민국 ​​​(승, 2승 1패)

​​<한국 수원실내체육관>

5. 22. 18:00
독일(공동13위) 1:3 대한민국 ​​(승, 3승 1패)

5. 23. 19:00
러시아(5위) 0:3 대한민국 ​​(승, 4승 1패)

5. 24. 19:00
이탈리아(7위) 0:3 대한민국 ​​(패, 4승 2패)

​​<네덜란드 아펠도른>

5. 29. 23:30
브라질(4위) 3:1 대한민국 ​​​​(패, 4승 3패)

5. 31. 02:30
네덜란드(8위) 0:3 대한민국 ​​​​(패, 4승 4패)

5. 31. 23:30
폴란드(22위) 0:3 대한민국 ​​​​(패, 4승 5패)

<태국 나콘랏차시마>

6. 5. 20:05
태국(16위) vs 대한민국

6. 6. 17:05
일본(6위) vs 대한민국

6. 7. 17:05
터키(12위) vs 대한민국

​​​​<아르헨티나 산타페>

6. 13. 08:40
아르헨티나(11위) vs 대한민국

6. 14. 05:40
미국(2위) vs 대한민국

6. 15. 05:40
세르비아(3위) vs 대한민국


​​​—— 결선 6개팀 (상위 5개팀+개최국 중국) ——

​​<중국 난징>
2018. 6. 27 - 7.1


댓글()

직장내 무례함. 한국이 동방예의지국? 한국의 현대사회의 문제점

728x90


한국은 그동안 한국이 마치 동방예의지국이며 이 점에 대해서는 한국만 유일한 것으로 가르쳐왔다.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오히려 유럽이나 서양이 더 예의가 바른 경향이 크다.

그리고 요즘 동방예의지국이란 말은 과거 조선이 중국에게 아부질하는 것을 비하하고 조롱하기 위해 쓰는 말이기도 하다.

또한 현재의 한국내 예의란 것은 갑질에 대해 을질을 잘 하는 것이나, 상사가 뭐라 하던 무조건 복종하는 관계라던지 (일제냐?), 힘이 센 사람에게 굴복하는 것을 말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정확한 의미와 뜻을 살펴보자면, 여기서 예의는 매너, 에티켓 등을 포함하고 포괄적이고 넓은 범위여서 좁은 의미의 매너, 에티켓으로 해서 설명을 하도록 하겠다.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매너, 에티켓은 예를 들면, 말을 공손하게 또는 부드럽게 하는 것, 운전할때 경적을 울리지 않거나 깜빡이를 켜고 노선을 움직이는 것, 빌딩을 들어가고 나갈 때 문을 잡아주는 것, 지하철에서 다른 사람들에게 툭 치고 가지 않는 것 등이 있다.

대부분이 법을 지키면서도 상대방을 존중하고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들이다.

하지만 매너와 에티켓의 사전적 정의는 조금 다르다.

매너는 존중, 정중함(친절함), 배려심 등을 말하는데 바로 이런 마인드가 선진적인 시민의식을 만든다고 본다. 이에 비해 에티켓은 좀더 겉으로 행동을 말하는 경향이 크다. 말하는 것, 움직이는 것, 행동하는 것, 사는 것 등 겉으로 들어나는 것들이다. 매너는 전세계 공통된 마인드일 수 있으니 에티켓은 각 나라마다 행동양식이 다를 경우에 다를 수도 있다.

어떤 경우에는 매너와 에티켓이 함께 포함된 상황도 있다. 예를 들면 거리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것은 단순한 행동의 그릇됨 뿐만 아니라 존중과 시민의식을 나타내는 매너도 없는 행동이다.

그런데 바로 한국 사회에는 이 존중이 빠져있다!

부드럽게 말하면 존중을 하기는 커녕 무시하고, 빌딩 등에서 문을 잡아주면 “감사합니다” 하면서 자신도 다른 사람에게 문을 잡아줘야 하는데 “쐥~” 자신이 공주인양 들어간다.

지하철에서 이미 한 좌석 앞에 자리를 잡아 서서 있는데, 한 여성이 자신이 잡을 자리였다는 식으로 들이 밀고 들어오려다 자리를 비켜주지 않자 툭 치고 간다. 얼마나 비상식적이고 이기적인 행동인가?

또 지하철에서는 일부러 목소리를 크게 내서 자신의 일행과 같이 앉으려는 사람들을 보면 꼴불견이다. 모두 이기적인 자신만 아는 행동이다.

이런 작고 큰 일들은 단순히 모르는 사람들과만 나타나는 것은 아니다. 가정에서 직장에서 빈번하게 일어난다. 매너, 에티켓이 없으니 (존중이 없으니) 당연히 삐걱거릴 수 밖에 없다.

어떤 배려와 도움을 받았으면 “감사합니다”가 기본이다. 그런데 이 감사함이 없이 계속 받기만 한다면 주는 사람도 그 관계를 끊을 것이다.

불쌍한 독거노인을 매달마다 10만원씩 식자재를 사주는 회사가 있는데, 항상 감사해 하고 또 보자고 하는 사람이라면 또 돕고 싶고, 또 만나고 싶겠지만, 당연한 듯 감사함도 없고 당연한 듯 행동한다면 그 관계는 오래 지속하기는 어려울 것이다.

직장내 무례함이 요즘 연일 문제시되고 있다. 이 것은 단순히 상사에게만 해당되는 것이 아니다. 상사의 폭언, 협박, 막말, 무시 등도 직장내 무례함이지만, 같은 동료, 아래 직원인 경우는 좀 더 심각하다.

그리고 양면성이 있어 매우 현명한 심판자가 있어야 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예를 들면, 영업이 안되면 회사가 곧 망하게 생겼으니 실적을 강조하는 상사를 무조건 막말과 폭언을 했다고 할 수 없을 것이며, 자신의 일이 아닌데 팀장도 아니면서 (놀면서 하기 싫으니까) 자꾸 아래 직원에게 일을 떠 넘긴다면 아래직원이 이에 대해 말을 해야만 하는 것이다.

이런 일반적인 것을 모두 이해했다고 보고 상사와 동료, 후배 등과의 관계에서 직장내 무례함을 살펴보자.

- 상사의 예 -
한 상사가 새로 뽑힌 직원이 맘에 안든다고 인사팀장에게 얘기해 다른 부서로 보내자고 얘기하다가 결국 되지 못했다. 그러자 그 상사는 “너 일 제대로 못하면 내가 결제판으로 니 머리를 후려갈길거야!”라고 얘기하고 퇴근 전 꼭 밤을 새서 해야 할 일을 시키고 자신은 퇴근한다면? 이건 직장 내 무례함이자 사회적으로도 큰 물의를 일으킬 내용이다.


- 과장과 사원의 예 -
한국은 아직 팀장에게만 인사, 업무분장의 권한을 한정짓지 않아서 중간계층 차장, 부장이 아래 직원을 자신의 비서인 것 처럼 대한다.

한 과장이 자신이 하던 월간, 주간보고는 새로 들어온 사원에게 시킨다.

과장이 해야할 중책의 업무를 “나는 바쁘다면서, 할 시간이 없다면서” 실장과 친하게 지내면서 어느날 잘 구워 삶아서 아래 사람에게 떠넘긴다.

자신의 차인데 사원에게 운전수 하라면서 운전을 시킨다.

같이 준비하는 행사인데 과장인 내가 무거운 짐을 들을 수 있겠냐면서 나눠 들지 않고 사원에게 다 시킨다.

규모가 큰 회의 준비로 분주한테 과장은 모든 준비는 아래 직원이 하는 것이라면서 발을 꼬고 앉아서 지시만 내린다.

자신이 실수한 물품을 대신 가져오라고 한다.

정확한 판단을 하지 못해 일을 여러번 반복하게 만든다.


- 동료의 예 -
한 비서가 자신이 하던 일 중 귀찮은 일을 부이사장에게 말해 새로 온 동료에게 넘긴다.

한 쪽은 계속 존대말을 하는데, 반말을 날린다.

또는 냉대하거나 사사건건 따지는 말투나 비언어적인 방법으로 상대를 깎아 내리는 경우도 많다.


- 후배의 예 -
위 선배나 경력이 많은 사람에게 “전화를 왜 그렇게 받냐고(?)” 얘기를 한다거나 친구 대하듯 존중의 느낌이 없다.

총무이므로 당연히 어떤 일을 시켰는데 일부로 늦춘다거나 언제쯤 되는지 물었더니 “왜 자꾸 닥달하느냐”고 따짐다.

이 에에도 예를 찾아보면 사례는 정말 많을 것이다.

댓글()

[유머] 웃긴 답안지! 아이들의 창조력

728x90


한 초등학생이 시험을 봤는데 매우 흥미롭습니다.

‘뾰족한 곳이 몇 군데인지 쓰세요’란 질문에

네모 - ( 4 ) 군데
세모 - ( 세 ) 군데
동그라미 - ( 둥 ) 군데

라고 적은 것이죠^^

아마도 네 개는 생각이 안 났던지 숫자 4로 썼고, 세 개는 그대로.. 마지막이 재미난 부분인데요, ‘둥군데 뭘 물어?’ 이런 느낌이 듭니다. ^^

아이들의 상상력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다음 질문은 문장부호를 넣으라는 문제입니다.

문장부호는 마침표(.), 쉼표(,), 물음표(?), 느낌표(!) 등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의 답변을 보시면 웃기게도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

“어머( 나 ) 난 또 누구라고( 요 )”
“나그네( 야 ) 아무래도 너한테는 말해야겠어( 요 ) 사실은( 요 )”

이렇게 답을 줬네요. 참 귀엽네요. 선생님이 문장부호 다시 한번 꼭 자세히 찬찬히 알려주셔야겠습니다.

그게 선생이 할 일이니까요 ㅎ

댓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결말

핫이슈|2018. 5. 10. 01:22
728x90

결말 스포 있습니다.


인피니티 워를 보면 크게 3가지를 알 수 있습니다. 악을 대표하는 타노스의 등장, 타임스톤, 중요한 인물로 생각되는 아이언맨!


먼저 타노스의 위력은 정말 영화를 보는 내내... 이렇게 악이 이겨버리나 싶을 정도였고, 미울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마지막에 타노스의 쓸쓸한 모습을 보면, 모든 권력을 가진 이후에 허무함을 느끼는 인생사의 작은 진리가 엿보입니다.


또한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라지는 장면은... 타노스가 자신이 슬픔을 느꼈던 것처럼 많은 이들에게 그 고통을 주는 것으로 보여졌습니다. 나쁜 놈이죠.


그 다음 타임스톤입니다. 닥터 스트레인지는 바로 타임스톤의 주인이자 그 속성까지 모두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타노스가 타임스톤을 이용했듯이 누군가 타임스톤을 이용해 모두 살려낼 것입니다.


그 다음 닥터스트레인지가 아이언맨에게 우리가 이기려면 이 방법 밖에는 없어 라고 하면서 사라지는 장면을 보면, 아이언맨이 다음 어벤져스 4에서 뭔가 임무를 맡는 역할을 할 것이라고 추측해볼수 있습니다.



댓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오역

핫이슈|2018. 5. 10. 01:09
728x90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오역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번역가는 박지훈!!


중요한것은 번역했던 분이 이전 영화부터 계속 오역 논란이 있던 사람이라고 합니다.


아니 친인척 비리도 아니고, 왜 자꾸 이 사람을 쓰는 거죠???


이건 확실히 짚고 넘어가야 하는 부분입니다.



한국사회는 아직도 전문성이 중요시 되지 않고 대충 아무나 데려다 놓고 일하는 문화가 바뀌지 않았습니다. 그런 문화가 이런 문제를 낳은 것입니다.


이 번역자는 터미네이터 명대사는 I'll be back 을 나는 등 할 것이다 수준의 해석이고 오역이었다니... 정말 기가 막힙니다.


오역의 예를 볼까죠??


<캡틴어메리카: 윈터솔져>에서 나오는 On your left는 단순히 "왼쪽"이라고 번역하면 뭐 장난하자는 얘기죠... 이런 건 언어의 특성과 상황을 같이 고려해야 하는데, 미국에서는 매너가 매우 중요하고 서로 뛰고 있는데, 분명 앞에 가는 사람도 비켜주려고 준비를 하고 있고, 서로 부딪히면 안되니까 왼쪽으로 지나갈거다라고 알려준겁니다. 


미국은 이런 배려 문화가 강합니다. 그렇다면 올바른 번역은 여러가지를 고려할 수 있을 것입니다. 비켜달라는 의미를 더 확대할 것인지, 단순히 먼저 지나갈께라고 할 것인지.. 여러가지 의견이 있을 수 있지만, 미국의 문화를 반영하면서도 한국사람의 이해를 높이려면, "왼쪽으로 먼저 간다." 정도일 것 같네요.


또한 닥터 스트레인지가 타노스에게 너무나도 쉽게 타임스톤을 갖다주었고, 그런 행동에 의문을 가진 토니가 왜 그랬냐고 물었을때.. 탁터스트레인지는 이미 미래를 보고 와서 (타노스를 이기기 위한 전략으로) 막판 싸움을 위해 토니를 살린 린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여기서 닥터 스트레인지는 We are in the end game now 라는 그 의문에 답을 합니다.


그런데 이걸 "이제 우린 가망이 없어"라고 번역해 버리면 이건 뭐... 유치원 망상 수준의 번역인가요? 어떻게 한국 번역가 수준이 이렇게 떨어졌죠?


End Game은  최종회, 막판 싸움의 의미입니다.


의역해 본다면, "이제 마지막 승부수야"정도가 되겠죠.


같은 부분에서 나오는 Tony, There was no other way라는 부분도 "방벙이 없었어"가 뭡니까?? 유치원입니까?? 이건 다른 방법은 없어. 이 방법 뿐이야 라는 뜻이잖아요!!! 그것도 가장 중요한 부분에서 이러면 어떡합니까?? 결말 해석까지도 애매하게 되어 버린겁니다.


더욱 황당한 것은 Mother Fu... 이 부분인데요. 나라마다 욕의 의미와 근원이 다릅니다. Mother Fu.. 이 욕은 "씨X" 정도가 되는 욕입니다.


박지훈 번역가 미안하지만, 번역은 당신의 본업이 될 수 없음이 판명났습니다. 친인척 비리도 아니고 왜 계속 당신이 번역가로 선택되었는지는 모르지만, 이미 이전에 여러 작품에서 실수가 많았는데, 이번 영화에서도 이랬다면 스스로 능력을 인정하시고 더 공부를 하시던가... 스스로 관두는 방법이 모두를 위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실생활 회화 관련 영어는 최소한 미국에서 오래 살면서 모든 상황별 의미 등을 숙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걸 몰랐다는 것은 이 부분이 아예 준비가 안되어 있다는 얘기입니다.


전문성도 없는데 번역 왜 해요? 관련 회사나 한국 관계자들도 각성해야 합니다. 검토를 이, 삼중으로 하는건 기본 아닌가요??






 

댓글()

영화순위 / 역대박스오피스 (통합전산망 집계기준)

핫이슈|2018. 5. 10. 00:43
728x90


역대박스오피스 (통합전산망 집계기준)

2018년 5월 10일 현재

1 명량 2014-07-30 135,753,884,310 17,615,166 1,587 188,666
2 신과함께-죄와 벌 2017-12-20 115,699,634,137 14,410,931 1,912 213,258
3 국제시장 2014-12-17 110,935,469,730 14,262,507 1,044 212,678
4 베테랑 2015-08-05 105,169,264,250 13,414,200 1,115 199,240
5 아바타 2009-12-17 124,897,072,500 13,302,637 917 162,505
6 도둑들 2012-07-25 93,667,250,500 12,983,841 1,091 155,409
7 7번방의 선물 2013-01-23 91,433,282,670 12,811,435 866 166,819
8 암살 2015-07-22 98,466,287,781 12,706,483 1,519 175,211
9 광해, 왕이 된 남자 2012-09-13 88,909,386,769 12,323,595 1,001 203,447
10 택시운전사 2017-08-02 95,856,372,649 12,186,765 1,906 184,126
11 부산행 2016-07-20 93,182,579,048 11,566,862 1,788 151,350
12 변호인 2013-12-18 82,872,378,788 11,374,879 925 152,279
13 해운대 2009-07-22 81,025,841,000 11,324,561 764 154,281
14 괴물 2006-07-27 66,716,104,300 10,917,221 647 113,101
15 왕의 남자 2005-12-29 66,015,436,400 10,513,715 313 111,176
16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5-04-23 88,582,586,366 10,494,499 1,843 191,778
17 인터스텔라 2014-11-06 82,669,061,000 10,309,432 1,410 169,432
18 겨울왕국 2014-01-16 82,461,504,400 10,296,101 1,010 157,683
19 검사외전 2016-02-03 77,320,403,264 9,707,581 1,812 153,532
20 설국열차 2013-08-01 67,012,453,200 9,350,351 1,128 124,864
21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018-04-25 82,166,129,644 9,247,162 2,553 164,028
22 관상 2013-09-11 66,009,826,500 9,135,806 1,240 125,107
23 아이언맨 3 2013-04-25 70,806,364,000 9,001,331 1,389 163,584
24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 2016-04-27 72,672,111,827 8,677,249 1,991 161,696
25 해적: 바다로 간 산적 2014-08-06 66,372,140,706 8,666,208 910 133,354
26 수상한 그녀 2014-01-22 62,715,946,849 8,659,725 1,027 136,993
27 과속스캔들 2008-12-03 53,801,341,400 8,223,342 408 145,556
28 국가대표 2009-07-29 57,570,773,000 8,035,181 570 131,671
29 디워 2007-08-01 49,340,084,700 7,855,474 622 96,439
30 공조 2017-01-18 63,783,138,326 7,817,631 1,392 142,989
31 트랜스포머 3 2011-06-29 74,842,906,588 7,785,189 1,409 124,464
32 히말라야 2015-12-16 60,175,363,015 7,759,761 1,095 142,715
33 미션임파서블:고스트프로토콜 2011-12-15 57,302,548,500 7,508,976 1,024 114,771
34 밀정 2016-09-07 61,270,079,831 7,500,457 1,444 138,162
35 최종병기 활 2011-08-10 55,827,861,500 7,470,633 615 130,054
36 트랜스포머 2007-06-28 47,710,604,338 7,402,732 863 92,704
37 트랜스포머: 패자의 역습 2009-06-24 50,699,866,000 7,393,443 1,154 115,150
38 써니 2011-05-04 54,038,534,700 7,363,139 546 149,154
39 스파이더맨: 홈 커밍 2017-07-05 59,125,813,820 7,258,678 1,965 164,448
40 1987 2017-12-27 58,166,310,145 7,231,770 1,299 138,217
41 베를린 2013-01-30 52,357,124,637 7,166,532 894 111,759
42 마스터 2016-12-21 58,051,681,265 7,147,924 1,501 126,862
43 터널 2016-08-10 57,530,028,417 7,120,780 1,105 113,214
44 어벤져스 2012-04-26 59,558,111,478 7,074,891 967 109,701
45 내부자들 2015-11-19 56,599,221,057 7,072,507 1,129 152,636
46 인천상륙작전 2016-07-27 55,105,606,303 7,050,475 1,049 97,032
47 럭키 2016-10-13 56,445,023,256 6,975,571 1,234 155,990
48 은밀하게 위대하게 2013-06-05 48,700,887,413 6,959,083 1,341 117,462
49 범죄도시 2017-10-03 56,322,098,349 6,880,535 1,315 149,381
50 곡성 2016-05-12 55,864,308,382 6,879,989 1,485 130,332
51 화려한 휴가 2007-07-25 44,098,824,600 6,855,433 551 96,536
52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2008-07-17 43,755,789,000 6,686,054 824 93,584
53 늑대소년 2012-10-31 46,594,814,400 6,655,068 854 109,166
54 군함도 2017-07-26 50,510,565,168 6,592,151 2,027 108,775
55 웰컴 투 동막골 2005-08-04 40,329,355,500 6,436,900 356 72,129
56 다크 나이트 라이즈 2012-07-19 47,675,463,500 6,399,303 1,210 81,273
57 사도 2015-09-16 48,846,045,501 6,247,651 1,210 124,264
58 아저씨 2010-08-04 47,103,765,000 6,178,617 501 109,888
59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2015-02-11 50,369,009,795 6,129,681 728 139,988
60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2015-07-30 48,547,353,607 6,126,488 1,202 89,683
61 미녀는 괴로워 2006-12-14 36,292,848,900 6,081,480 418 87,141
62 전우치 2009-12-23 44,093,407,200 6,065,474 612 102,357
63 연평해전 2015-06-24 45,567,290,830 6,044,956 1,013 114,487
64 레미제라블 2012-12-19 43,090,556,000 5,920,977 696 82,615
65 인셉션 2010-07-21 43,481,471,000 5,835,017 531 81,909
66 타짜 2006-09-28 36,182,617,500 5,685,715 492 76,887
67 청년경찰 2017-08-09 44,381,150,516 5,653,270 1,102 118,545
68 숨바꼭질 2013-08-14 39,602,995,500 5,604,106 779 88,066
69 덕혜옹주 2016-08-03 44,395,967,609 5,599,665 964 97,323
70 더 테러 라이브 2013-07-31 39,869,706,381 5,584,139 809 93,488
71 쥬라기 월드 2015-06-11 47,800,698,826 5,546,792 1,290 118,959
72 감시자들 2013-07-03 39,380,162,179 5,508,017 949 100,309
73 닥터 스트레인지 2016-10-26 47,482,530,396 5,446,379 1,503 162,863
74 검은 사제들 2015-11-05 42,410,940,592 5,443,049 1,109 131,178
75 의형제 2010-02-04 40,153,817,000 5,416,829 569 118,250
76 블랙 팬서 2018-02-14 45,877,314,957 5,398,348 1,620 119,146
77 2012 2009-11-12 38,941,723,000 5,397,597 856 89,309
78 더 킹 2017-01-18 43,487,099,535 5,317,383 1,310 107,978
79 완득이 2011-10-20 38,533,831,000 5,311,353 629 117,850
80 트랜스포머: 사라진 시대 2014-06-25 44,012,752,845 5,295,836 1,602 107,875
81 월드 워 Z 2013-06-20 38,555,356,000 5,237,525 964 100,823
82 타워 2012-12-25 37,654,858,000 5,181,014 638 81,147
83 미녀와 야수 2017-03-16 42,133,769,579 5,138,330 1,627 140,562
84 미션 임파서블 3 2006-05-03 32,155,201,400 5,127,047 441 72,584
85 투사부일체 2006-01-19 31,959,686,000 5,074,314 407 54,339
86 쿵푸팬더 2 2011-05-26 44,310,427,500 5,064,796 948 101,447
87 추격자 2008-02-14 33,986,959,000 5,046,096 433 106,805
88 인사이드 아웃 2015-07-09 38,024,694,936 4,969,735 931 84,000
89 킹스맨: 골든 서클 2017-09-27 40,987,484,736 4,945,484 1,687 95,922
90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2012-08-08 34,614,720,161 4,909,950 694 78,594
91 마션 2015-10-08 39,672,140,595 4,881,865 1,132 114,225
92 토르: 라그나로크 2017-10-25 39,248,432,595 4,857,152 1,640 137,477
93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012-06-28 41,165,656,235 4,853,273 1,118 92,766
94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2014-11-27 37,356,929,079 4,801,873 806 93,385
95 조선명탐정 : 각시투구꽃의 비밀 2011-01-27 35,841,769,500 4,786,259 634 84,189
96 군도: 민란의 시대 2014-07-23 36,990,394,499 4,775,811 1,394 67,259
97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 2012-02-02 36,540,327,500 4,720,050 713 91,892
98 주토피아 2016-02-17 37,096,057,742 4,706,158 735 131,005
99 엣지 오브 투모로우 2014-06-04 38,732,961,201 4,699,307 801 94,559
100 신세계 2013-02-21 34,881,330,905 4,682,492 671 90,581
101 신비한 동물사전 2016-11-16 39,339,509,058 4,667,176 1,431 115,843
102 도가니 2011-09-22 35,567,476,000 4,662,926 756 88,345
103 쿵푸 팬더 2008-06-05 29,998,150,000 4,654,266 563 79,902
104 내 아내의 모든 것 2012-05-17 34,224,467,500 4,598,985 563 91,777
105 스파이더맨 3 2007-05-01 29,511,658,000 4,592,309 806 79,966
106 판도라 2016-12-07 36,067,195,064 4,584,803 1,184 100,270
107 맘마미아! 2008-09-03 29,688,925,850 4,578,239 451 111,352
108 캐리비안의 해적: 세상의 끝에서 2007-05-23 29,133,447,500 4,571,229 953 78,007
109 가문의 위기(가문의 영광2) 2005-09-07 28,622,355,500 4,529,876 351 61,009
110 연가시 2012-07-05 32,175,400,664 4,515,833 759 71,928
111 터미네이터 : 미래전쟁의 시작 2009-05-21 29,690,943,500 4,499,776 702 93,745
112 강철비 2017-12-14 35,489,666,466 4,452,755 1,426 80,359
113 아이언맨 2 2010-04-29 32,635,195,500 4,425,003 921 87,665
114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 2011-07-13 34,668,545,500 4,421,210 757 70,853
115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2014-05-22 34,654,558,766 4,313,871 1,056 82,722
116 강철중: 공공의 적 1-1 2008-06-19 28,638,465,100 4,313,102 707 74,158
117 아이언맨 2008-04-30 27,880,712,500 4,300,365 592 78,269
118 아가씨 2016-06-01 35,219,128,991 4,288,750 1,171 90,380
119 박물관이 살아있다! 2006-12-21 24,401,542,200 4,245,247 345 56,526
120 말아톤 2005-01-27 26,285,057,000 4,196,859 238 59,495
121 다크 나이트 2008-08-06 27,789,718,400 4,175,526 462 68,394
122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2014-04-23 34,869,101,800 4,168,353 1,312 91,715
123 용의자 2013-12-24 30,037,521,000 4,131,338 807 69,124
124 건축학개론 2012-03-22 30,238,893,900 4,113,446 593 106,576
125 인디아나 존스 4 :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2008-05-22 26,689,440,000 4,111,753 771 75,393
126 미이라 3:황제의 무덤 2008-07-30 26,217,311,000 4,090,885 634 64,779
127 댄싱퀸 2012-01-18 30,130,775,500 4,058,225 544 80,987
128 7급 공무원 2009-04-22 26,380,710,000 4,039,891 475 90,779
129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 2008-01-10 26,119,898,000 4,018,872 418 70,724
130 2017-11-22 31,313,568,795 4,018,341 1,314 117,419
131 타짜-신의 손 2014-09-03 32,373,120,927 4,015,361 890 80,584
132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2014-07-10 31,514,053,095 4,002,560 956 72,881
133 쿵푸팬더3 2016-01-28 31,340,813,156 3,984,814 1,365 97,405
134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2014-03-26 31,711,040,385 3,963,251 1,106 110,109
135 캐리비안의 해적 : 망자의 함 2006-07-06 23,832,939,000 3,911,617 456 49,648
136 박수건달 2013-01-09 28,379,548,569 3,897,969 603 60,604
137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2015-05-14 33,390,156,362 3,884,129 799 101,123
138 조선명탐정 : 사라진 놉의 딸 2015-02-11 30,456,879,428 3,872,015 825 80,499
139 역린 2014-04-30 29,895,031,890 3,849,700 1,054 83,302
140 남한산성 2017-10-03 31,225,419,792 3,849,129 1,229 71,102
141 쌍화점 2008-12-30 25,411,823,400 3,749,034 532 72,498
142 신기전 2008-09-04 24,326,406,000 3,728,439 585 78,464
143 너의 이름은. 2017-01-04 29,855,802,556 3,711,301 947 84,501
144 해리 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2007-07-11 22,899,775,300 3,691,060 768 52,349
145 미이라 2017-06-06 30,504,689,978 3,689,325 1,257 105,228
146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 2017-04-12 29,981,156,348 3,653,238 1,469 113,241
147 인턴 2015-09-24 28,522,202,348 3,611,166 659 81,589
148 귀향 2016-02-24 27,249,801,990 3,587,182 876 90,288
149 리얼 스틸 2011-10-12 26,566,677,000 3,579,666 603 87,650
150 라라랜드 2016-12-07 29,828,644,394 3,571,607 727 93,916
151 신의 한 수 2014-07-03 28,812,027,456 3,566,852 794 77,110
152 코코 2018-01-11 27,723,419,440 3,513,137 1,177 85,956
153 태풍 2005-12-14 22,209,675,300 3,471,150 481 47,155
154 킹콩 2005-12-14 21,476,688,172 3,470,059 319 38,456
155 부러진 화살 2012-01-18 25,938,096,000 3,460,212 530 71,607
156 끝까지 간다 2014-05-29 27,007,303,900 3,450,305 645 84,876
157 스파이 2013-09-05 24,513,098,305 3,436,092 785 72,805
158 비긴 어게인 2014-08-13 27,142,516,361 3,434,172 525 82,954
159 해리포터와 불의 잔 2005-12-01 21,464,160,900 3,430,975 504 43,063
160 그것만이 내 세상 2018-01-17 27,444,491,382 3,418,029 956 95,415
161 어바웃 타임 2013-12-05 25,015,136,800 3,396,313 568 62,415
162 맨 인 블랙 3 2012-05-24 27,301,520,070 3,379,762 770 69,538
163 이끼 2010-07-14 25,437,344,000 3,350,311 740 58,200
164 한반도 2006-07-13 20,597,497,600 3,331,593 483 49,539
165 포화속으로 2010-06-16 23,831,968,600 3,330,326 742 80,093
166 슈퍼배드 3 2017-07-26 24,217,091,019 3,324,874 1,057 59,388
167 데드풀 2016-02-17 27,595,618,651 3,317,196 1,036 82,521
168 아이 캔 스피크 2017-09-21 25,534,463,986 3,280,631 1,140 93,043
169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2015-12-17 28,353,796,331 3,273,879 940 69,226
170 분노의 질주: 더 세븐 2015-04-01 26,466,421,694 3,248,904 983 93,616
171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2015-07-02 26,556,715,129 3,240,370 1,113 77,590
172 그래비티 2013-10-17 31,486,284,600 3,227,647 636 81,631
173 아일랜드 2005-07-21 20,363,994,500 3,218,811 340 35,990
174 다이 하드 4 : 죽어도 산다 2007-07-17 20,622,308,900 3,176,937 528 47,011
175 공공의 적 2 2005-01-27 20,091,142,000 3,134,424 299 40,643
176 캐리비안의 해적: 낯선 조류 2011-05-19 27,279,967,500 3,130,046 960 67,036
177 2011-07-20 22,960,890,000 3,125,069 514 60,714
178 친절한 금자씨 2005-07-29 20,491,973,593 3,120,784 386 41,467
179 감기 2013-08-14 21,774,884,000 3,117,859 806 55,046
180 나우 유 씨 미 2 2016-07-13 25,116,690,113 3,100,113 1,200 56,983
181 캐리비안의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 2017-05-24 24,975,495,122 3,049,894 1,357 85,225
182 스물 2015-03-25 23,563,705,686 3,044,859 926 100,167
183 토르: 다크 월드 2013-10-30 22,525,808,500 3,039,889 733 78,095
184 거북이 달린다 2009-06-11 20,618,276,000 3,024,666 432 69,946
185 다빈치 코드 2006-05-18 18,873,057,800 3,022,936 514 42,856
186 헬로우 고스트 2010-12-22 22,057,866,500 3,019,960 472 57,579
187 하모니 2010-01-28 21,641,865,000 3,018,154 384 77,732
188 오싹한 연애 2011-12-01 22,011,287,000 3,009,406 544 62,079
189 레드: 더 레전드 2013-07-18 21,511,371,970 3,004,649 739 55,733
190 드래곤 길들이기 2 2014-07-23 23,980,525,189 3,000,115 829 51,927
191 방자전 2010-06-02 22,490,392,000 2,985,556 495 67,573
192 2016-11-23 23,130,188,893 2,982,230 993 83,591
193 마더 2009-05-28 19,971,510,600 2,979,805 642 71,419
194 그놈 목소리 2007-02-01 17,598,617,600 2,972,299 498 48,673
195 친구 2 2013-11-14 21,804,687,513 2,971,475 968 69,865
196 식객 2007-11-01 18,984,549,500 2,965,359 406 67,339
197 26년 2012-11-29 21,242,367,145 2,963,652 611 50,679
198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2005-06-16 18,900,071,500 2,963,193 302 45,087
199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2009-07-15 20,267,484,000 2,957,736 751 48,115
200 고지전 2011-07-20 21,968,680,600 2,945,151 585 53,745 


댓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관객수

핫이슈|2018. 5. 10. 00:40
728x90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관객수


2018년 4월 25일 개봉한 '어벤져스 인피니디 워'가 27일 연속 예매율 1위를 지키고 있고, 5월 9일 영화순위도 1위이며 10일에 1천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매율 69%, 누적 매출액 811억 원, 누적 관객수 913만8,680명을 달성한 것도 상당히 빠른데요, 과연 몇위까지로 올라갈 수 있을지 상당히 기대가 됩니다.


현재 외국 영화로는 2009년 12월에 개봉한 '아바타'가 1천 3백만명을 동원하며 역대 5위에 올라있고, 수익으로는 명량 다음으로 2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124,897,072,500)


'인피니티 워'는 새로운 조합을 이룬 어벤져스들이 총출동하고, 역대 최강 빌런 타노스에 맞서 세계의 운명이 걸린 인피니티 스톤을 향한 무한 대결이 펼쳐지는 내용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흥미진진합니다. 그러면서도 다양한 감정과 교훈과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감독은 안소니 루소, 조 루소이며, 각본은 크리스토퍼 마커스 Christopher Markus (각본) 스티븐 맥피리 Stephen McFeely (각본) 짐 스탈린 Jim Starlin (원안) 스탠 리 Stan Lee (원조) 잭 커비 Jack Kirby (원조)입니다.


주연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Robert Downey Jr. / 토니 스타크, 아이언맨

조슈 브롤린 Josh Brolin / 타노스

크리스 헴스워스 Chris Hemsworth / 토르 

베네딕트 컴버배치 Benedict Cumberbatch / 닥터 스트레인지

크리스 프랫 Chris Pratt / 피터 퀼, 스타로드 

마크 러팔로 Mark Ruffalo / 브루스 배너, 헐크

톰 홀랜드 Tom Holland / 피터 파커, 스파이더맨

채드윅 보스만 Chadwick Boseman / 찰라, 블랙 팬서

크리스 에반스 Chris Evans / 스티브 로저스, 캡틴 아메리카

스칼렛 요한슨 Scarlett Johansson / 나타샤 로마노프, 블랙위도우

엘리자베스 올슨 Elizabeth Olsen / 완다 막시모프, 스칼렛 위치

폴 베타니 Paul Bettany / 비전

조 샐다나 Zoe Saldana / 가모라

안소니 마키 Anthony Mackie / 샘 윌슨, 팔콘

톰 히들스턴 Tom Hiddleston / 로키


[5월 8일 일별 박스오피스 순위]

1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위 챔피언

3위 얼리맨

4위 당갈

5위 레슬러

6위 그날, 바다

7위 레이디 버드

8위 커다랗고 커다랗고 커다란 배

9위 피터 래빗

10위 보르고뉴, 와인에서 찾은 인생

(출처:영화진흥위원회)

댓글()

도시 거리 꾸미는 방법 - 영국 국기 & 거리

728x90


인스타그램 living_europe 영국 런던 사진

요즘 다양하게 도시를 꾸미는 디자인, 데코레이션이 뜨고 있습니다. 국기를 그냥 가로수, 가로등에 대충 딸랑 작은 국기만 다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아트로 해서 발전하고 있는 것입니다.

최근 영국 런던에서 거리를 꾸미는 사진을 보면 애국심과 디자인을 모두 고취시키는 데코레이션을 선보이는 추세입니다.

댓글()

김밥은 스시(초밥)와 다르다!!

728x90


인스타그램 : cook_and_candle

김밥(Gimbap)은 한국사람들이 좋아하는 떡볶이(Tteokbokki)와 순대(Sundae), 김말이(Gimmari) 등과 먹는 음식으로 소풍 때, 간단하게 식사할 때 주로 먹는 음식이다.

김밥은 스시와 완전히 다른 길을 갔다. 바로 샐러드 같이 야채가 많이 들어간 구성이다. 스시는 날생선으로 하는 것이 주라면 김밥은 하나의 독특한 요리와 같다.



김밥은 한국문화에서 발전됐고, 김밥의 중요한 원재료인 김을 가장 먼저 채취해 먹은 나라로 식탁에 자주 오르내리는 음식 부재료였다.

밥에 김을 싸먹는 것은 매우 간단하면서도 쉬운 식사 문화였다.

게다가 일본은 그 원재료 그대로 먹지만 한국은 맛김(Matgim) 또는 조미김(Jomigim) 이라고 해서 들기름, 참기름과 소금으로 구은 김을 먹어왔고, 이 음식이 1990년대 말 빅히트를 치면서 뉴스에서 한국김을 광고하는 것을 수백, 수천차례 본 기억이 있다.

일본은 한국의 여러 문화, 음식을 자기네 것으로 하려고 하지만 그 욕심을 버려야 한다.

카레도 지들꺼, 서양 음식인 커틀렛(카츠레츠)의 변형인 돈카츠도 지들꺼... 이건 정말 아니라고 본다.

더이상 사실을 둔갑시키지 말아라.

댓글()

홈파티 : 가족, 지인 등 집에 초대하기

728x90


인스타그램: teddy_is_cooking

보통 홈파티를 할때 음식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의외로 적은 수의 음식이 더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치킨, 카레우동, 스파게티, 불고기, 갈비, 삼겹살 등 고기구이(Gogigui)는 언발란스할 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과 같이 건강에도 좋으면서도 예쁘게 데코한 빵을 센터에 두고 카레우동과 스파게티 중 하나를 선택하고 고기류도 한가지만 놓습니다.

그리고 오히려 특제 음료수와 샐러드로 데코를 하면 더 예쁘면서도 건강한 홈파티 식사가 가능합니다.

키 포인트는 예쁜 데코 빵, 특제 음료수, 샐러드 입니다.

지인 초대 너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댓글()

만랩커피, 스페셜티? 커피 맛이?

728x90



커피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커피를 대충 아무거나 마시는 사람보다는 확실한 기호가 있는 편인데 현재까지 프랜차이즈 중에서 스타벅스를 제외하고 커피를 맛있게 하는 곳을 찾아본 적이 없다.

스페셜티를 대중화하겠다는 #만랩커피 #10000Lab Coffee 커피를 마셔본 결과는 너무 노멀하다는 것이었다.

스페셜 원두를 사용했다는데 특별한 차이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ㅜ

이 프랜차이즈를 깔려고 하는 건 아니구요.. 그냥 커피가 땡길때 저렴하게 마시기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 과테말라 핀카 메디나 블랜딩 2,600원
- 케냐 피베리 2,900원
-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워시드 2,900원
- 코스타리카 따라주 SHB 재규어 허니 3,200원

그래도 사람마다 입맛이 다를 수 있으므로 하나씩 맛보는 것도 괜찮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댓글()

민들레의 원산지는? 어디일까요?

728x90



우리가 너무 자주 보기 때문에 쉽게 지나치는 꽃, 민들레...

민들레의 원산지는 어디일까요? 정확하게 말하자면 이 꽃은 여러 지역에 다양한 형태로 발견되고 있습니다. 특히 유럽, 아시아, 북아메리카 등에서 발견됩니다.

항상 많은 사람들이 네이버의 비전문성과 올바르지 않은 정보로 항의를 많이 하고 있는데 이 중에서 가장 심각한 것이 식물, 동물 관련 자료이고 학명입니다.

민들레는 Taraxacum이란 학명을 갖고 있고, 영어권에서는 Dandelion 이라고 부릅니다.

각 지역에 발견되는 민들레는 Taraxacum 옆에 이름이 붙는데요, 한국이 원산으로 밝혀진 것이 14종 중 하나인 Taraxacum platycarpum 입니다.

그러니까 네이버는 민들레 해놓고 Taraxacum platycarpum 학명을 적었다고 하지만 원산지를
한국으로 표시한다면, 전문가가 아닌 일반 시민들은 민들레가 마치 한국이 원산지라는 착각을 할 것입니다.

왜 위키피디아처럼 정확하고 전 세계적인 정보를 제공라고 있지 못하는지 매우 안타깝습니다.


학명을 적었지만 얼핏보면 민들레 자체가 한국이 원산인 것으로 착각할수 있습니다. 세계에는 여러 종류가 있고, 그 중 하나가 한국에서 자생하고 있는 민들레라는 설명을 해야 정확합니다.

댓글()

한국 손가락 하트 Korean Finger Heart

핫이슈|2018. 4. 13. 21:42
728x90





한국의 손가락 하트 (손하트)는 이제 한국에 방문한 수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에게 꼭 배워가는 수신호(손인사)가 되었습니다.

손가락 하트는 이전부터 다양하게 사용되어 왔으나 인피니트 남우현이 한국사회에 거대하게 유행시켰다는 설이 있습니다.

간단해 보이지만 많은 헐리우드 스타들이 손가락 하트를 배우면서 애를 먹기도 했는데 가 중에서 가장 못한 배우는 아마 베네딕트 컴버배치(어벤져스3)일 것입니다.

댓글()

마리 한정식 이화여대점 비추

핫이슈|2018. 4. 12. 18:39
728x90



외국인들에게 화려한 한국 음식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경험하게 하기에는 매우 괜찮은 코스 한정식이지만 가격이 조금 높은 편이다.

물론 단품으로 식사가 가능하다.

코스상차림, 정식싱차림 등도 있지만 간단한 일품요리 등도 있다.

- 코스상차림은 35,000 ~ 150,000원 까지 있는데 점심은 30,000원이다.

- 정식상차림은 반상정식과 정식으로 나뉘는데, 반상정식은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하고 대표적으로 숯불 너비아니구이 반상정식(2인 5만원)이 있다. 정식 상차림은 대표적으로 한우 비빔밥 정식(15,000원), 한우 차돌된장찌게 정식(15,000원) 등이 있다.

- 일품요리는 수제 개성찐만두(15,000원), 궁중신선로(1인 15,000원), 옛날녹두전(15,000원), 해물파전(20,000원), 떡갈비(20,000원) 등이 있다.

음식은 마리C코스 1인 55,000원 짜리를 먹었는데 구성은 다음과 같고 가격에 따라 일부가 빠지고 추가됐다.

#매생이를 곁들인 전복죽
#다시마부각과 물김치
#과일을 곁들인 비타민 샐러드
#활 광어회
#단호박 해물찜
#약선 메로구이
#궁중 신선로
#떡편 칠정판
#오렌지와 아롱사태 수육장
#송이를 곁들인 숯불 너비아니 구이
#선택 : 된장찌개와 밥 / 누룽지 / 조랭이 떡만두국
#후식 : 계절과일과 콜롬비아산 모틸론 베이스 커피 또는 약선 매실차

그러나 단호박 해물찜과 오렌지와 아롱사태 수육장이 별로인 것 같아서 궁중 소고기 잡채와 뚝배기 불고기로 변경해 달라고 요청했다.

위에서 얘기했듯 외국인에게 한국음식을 소개하기에는 좋았지만, 우선 한국 음식이 코스와는 그다지 맞지 않고, 뜨거운 정도 등 고려할 사항이 매우 많기 때문에 맛이 매우 별로였다.

차라리 코스요리를 먹으며 11만원을 낼 바에야 단품으로 해서 한번 더 오는 것이 나을 뻔 했다.



가장 맛있었던 것은 잡채였고, 가장 이상했던 건 칠절판이었다.

잡채는 일반 당면과 달리 매우 탱글탱글하고 쫄깃했고 부드러웠다.

칠절판은 베트남 월남쌈과 비슷했으나 회색빛 얇은 전병이 매우 맛이 없었고 전체적으로 특색과 매력이 약했다.



신선로는 화려한 미니 불쇼와 재미를 더했지만 숟가락이 들어가기 힘들 정도로 작았으며, 그 국물 맛은 일반 어묵탕 같은 맛이어서 아쉬웠다.



마지막 즈음에 나온 너비아니 구이는 거의 손이 가지 않았다. 분명 뭔가를 조금 먹었던 것 같은데 이미 배가 차 있었고, 그 가격에 비해 어느 감동적인 요소 없이 마지막 메인 메뉴 차례가 온 것이었다.

그냥 집에서 구워먹는 맛 ㅜㅜ
내가 구워먹겠다 ㅎㅎ



마지막 식사 선택 시간이 왔다. 조랭이 떡만두국을 선택했다. 사진은 만두를 먹고 나서 찍어서 만두는 보이지 않지만 국을 살살 뜨겁지 않게 끊인 후에 차가운 만두를 넣은 느낌이었다.

매우 황당감을 가득 앉고 저녁식사가 끝나간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떡만두국의 심심하고 맛깔진 국물 맛에 기분이 조금 좋아졌다. 어떻게 만들까? 설마 조미료? 아니겠지? 하면서 맛을 음미했다.

그러나 기분을 갑자기 잡치게 한 것은 다름아닌 커피였다. 이건 보리차도 아니고, 요즘 시대에 이런 커피를 후식으로 내주는 레스토랑이 있을까 싶은 그런 완전 물 맛, 보리차 맛의 더러운(?) 맛이었다 ㅋㅋ 사실 먼지가 많이 끼어 보였다.

전체적으로 실망감을 안긴 마리 한정식.. 알고 보니 삼성 계열 프렌차이즈란 점에서 또 한번 놀랐다. 왜 일반인들이 할만한 음식점을 왜 삼성 계열 회사가 하고 있을까?!...

아무튼 단품 메뉴를 고르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많이 드는 식사 시간이었다.

댓글()

예의, 예절, 매너, 에티켓 의 뜻, 차이점, 무엇이 다른가요?

728x90



요즘 한국 사회에서는 매너와 에티켓을 예절, 예의보다 많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이런 매너와 에티켓이 없는 사람들에게 "싸가지가 없다" "인성이 글러 먹었다" 라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서양 주요 선진국에서는 매너를 갖춰라. 에티켓을 지켜라는 식으로 얘기를 더 많이 하는 경향이 큽니다. 그러니까 누군가를 깎아 내리기 위해, 누군가를 욕하기 위해 사용하기보다는 사회적으로 갖추고, 지켜야 할 것은 확실하게 올바르게 따라야 하는 것의 중요성을 더 강조하기 위해 사용을 하는 것입니다.


예절, 예의 = 에티켓 = ★규칙 = 문화, 관습 (각 국가별 다른 에티켓 존재)


크게 보면 한국 사회에서 말하는 예절, 예의는 에티켓에 가깝습니다.


에티켓은 프랑스에서 시작된 말로, 베르사이유 궁전을 보호하기 위해 아무데서나 용변을 보지 말라고 경고하기 위해 "출입금지"를 뜻하는 "ESTIPUIER"라는 표지판을 세웠고, 이것이 이후에 의미가 확장되면서 "정원 출입금지"의미에서 "예의(예절)"이라는 의미로 씌이게 된 것입니다.


에티켓은 문화와 관습, 개인의 위상에 따라 바뀌기도 합니다. 에티켓은 회사, 식당 등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규칙과 규정을 말합니다. 상황에 따라 상대방을 부르는 호칭이라던지 어느 나라에서는 어떤 숟가락을 어떻게 사용하는지도 에티켓이 될 수도 있습니다.


윤리, 도덕, 도리 = 매너 = ★존중 = 인간으로서의 가치


매너는 전 세계적으로 비슷하게 인정되는 부분으로 어린 시절에 형성이 됩니다. 그러니까 어린아이들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부분으로, 자신과 상대방의 감정을 모두 고려하는 부분이 큽니다. 예를 들면, 늙은 사람을 존중해 주고, 다른 사람의 물건에 손을 대지 않으며, 무례하게 말하거나 행동하지 않고, 너무 오랫동안 째려보지 않는다거나 남에게 험담을 하지 않는 것 등을 매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기본적인 상식적인 것들은 전세계에서 거의 공통적으로 요구되는 매너입니다.


매너는 더 짧고 간결하게 말하면 상대방을 존중하는 기본 마인드와 행동을 함께 일컫는 것입니다.


정리해 보면, 에티켓은 규칙적인 면이 크고, 한국 사회에서 얘기하는 예절, 예의를 뜻하는 면이 크고, 매너는 존중의 개념으로 윤리, 도덕, 도리를 뜻하는 면이 크지만, 매너가 예절, 예의가 될 수도 있습니다.


댓글()

미세먼지 정부 문제인가? 네이버, 다음 포털 문제인가?

핫이슈|2018. 4. 11. 21:58
728x90

2018년 미세먼지 예보 현황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의 미세먼지 예보는 어플마다 달랐다. 먼저 많은 사람들이 미세먼지 문제가 커지고 난 후 사용하는 <미세미세> 어플은 “나쁨”을 표시했지만, 네이버, 다음 등 포털은 아무 문제가 없는 듯 “보통”을 표시했다.

뉴스에서는 이미 ​기준을 해외 기준으로 바꾼다고 나왔지만 한국의 양심을 높여야 할 네이버, 다음 등 포털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린듯 보였다.

언제까지 이런 일들이 반복되어야 할까? 이런건 규제가 아니라 통념상 또는 도덕상으로도 지켜줘야 하는 사회적 신뢰 문제가 아닐까??

왜 한국에서만 이런 기본적인 정보도 믿지못하는 일이 잘생하는 것일까? 심각하게 다같이 고민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해서는 안된다.

댓글()

참꽃, 개꽃?? 이 뭐에요??

728x90


참꽃축제라고 해서 순간 참꽃이 뭐지? 하고 한참을 생각하다가 네이버, 다음을 검색했다. 우리가 모르는 꽃이름도 있었나?

그런데 참꽃, 개꽃은 먹을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른 구분이었고 특히 먹을수 있는 진달래를 참꽃, 독성이 있어서 먹을수 없는 철쭉을 개꽃이라고 불렀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그러고보니 어렴풋이 개꽃이란 말을 들어봤던 것도 같다. 아무튼 진달래는 먹을수 있고 철쭉은 먹을수 없다니 혹시 부침개, 전이라도 만들어 먹게된다면 구분을 잘해야겠다.

그런데 구분법이 매우 쉽다.

맨위에 사진을 보면 잎은 보이지 않고 꽃만 보인다. 그러면 진달래이고, 아래 사진처럼 꽃과 잎이 같이 보이고, 꽃에 꽃받침이 있으면 독이 있어 먹지 못하는 철쭉이다.

댓글()

불법, 비리 = 노인들의 무질서, 예의없음

728x90



한국의 노인들은 유난히 시끄럽게 떠들고 공중도덕을 안지킨다.

바쁜 아침 출근시간!
어김없이 한 늙은 남자는 아주 당연하다는 듯이 맨앞으로 슬쩍 끼어들더니 가장 앞에 자리를 차지한다.

출퇴근 시간 지하철에는 노인이 의외로 정말 많다. 하지만 유럽, 미국, 캐나다 등 다른 선진국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 그들은 오히려 집 주변 공원에서 산책을 하거나 책을 읽거나 자신이 하고 싶었던 취미를 살리며 매우 여유로운 삶을 산다.

그런데 한국 노인들은 마치 출근하듯이 젊은 사람들이 바쁘게 오가는 시간대에 맞춰 나와 더 붐비게 한다. 미안해서라도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늦게 가도 되는 것이 아닌가?

이명박, 박근혜 대통령의 비리로 온 나라가 시끄럽다. 왜 이럴까? 그건 바로 여기에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 앞 세대였던 50-70세의 사고방식! 나만 은근슬쩍 끼어들고 나만 하면 괜찮겠지.. 이런 사람들은 보통 공중도덕을 지키려는 생각이 거의 없다.

불법, 비리가 왜 자주 일어날까? 그건 바로 법을 어겨도 나만 이익이 생기면 괜찮겠지.. 나만 잠깐 어겨도 괜찮겠지.. 라는 작은 기본 규칙조차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 아닐까??

우선 현 20-40대는 작은 규칙마저도 꼼꼼히 지키는 사람들이 많아졌으면 좋겠고, 나이가 들면 주변 공원에서 쉬고, 책읽고, 취미생활을 만들어 건강한 삶을 살고, 최소한 피해는 안주는 노인으로 늙어가면 좋겠다.

댓글()

진달래 - 한국의 지식인들의 한계 “진달래 영문명도 구분못해”

핫이슈|2018. 4. 3. 21:06
728x90


한국의 지식인들은 각 분야에서 건성으로 대충 공부하는 모양이다. 아직도 한국에서는 진달래와 철쭉의 영문명, 학명 등에 대해 피상적으로 배울 뿐, 실제 확인 작업도 안하는 모양이다.

우선 어학사전도 제각각이고 이를 고치려는 노력도 없다. 네이버 영어사전을 확인해보자.



우선 Azalea는 진달래이고, Royal azalea는 철쭉인데, 네이버 국어사전에는 애매하게 Azalea를 써도 진달래, 철쭉 다 되는 것처럼 써놨다. 이 둘의 구분을 필요한데도 말이다.

그리고 Rosebay는 진달래와 전혀 다른 꽃인데도 마치 해외서도 Korean Rosebay를 진달래의 의미로 사용하는 것처럼 각종 기사에서도 써놨다. 과연 외국인들도 Korean Rosebay를 쓸까? 답은 “No(아니오)”이다. 모두 Azalea를 쓴다. 왜 이런 일들이 한국에서만 유독 발생되는 것일까???

구글에서 검색되면 나오는 Rosebay

Korean rosebay릉 진달래라고 쓴 한국기자

무식한 걸까? 왜 이렇게 말도 안되는 단어가 사용된 것일까? 학자가 충분히 해외 사정을 파악하지도 않고 멋대로 이름을 정한 것일까? 왜 이런 혼동이 일어나는지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댓글()

인성은 전염된다! 기본 예의 없는 한국 시민들!

728x90

물론 일부다! 하지만 무매너와 나쁜 인성은 전염된다!


#사례 1.
지하철 안에서 앞으로 가려다 중심을 잡으려고 하다가 앞사람을 쳐 놓고 그냥 미안하다는 말도없이 그냥 지나가는 사람

#사례 2.
지하철 입구에서 정 중앙에 서서 못 나가게 하는 사람. 뒤쪽은 텅 비어있었음

#사례 3.
전철 안이 꽉 차 있어, 앞으로 나가줘야만 나갈수 있는데도 끝까지 자리를 지키면서 막고 있는 사람

#사례 4.
행인이 걸어가고 있는데도 빠른 속력으로 획 하고 지나가는 차량

조금만 신경쓰면 충분히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고 배려할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예 감각을 꺼 놓고 사는 사람들이 있다.

이건 눈치가 아니라 기본 매너이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부모들이 어렸을때부터 “기 죽이면 안된다.”라는 잘못된 교육으로 자라났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

부모가 기본적인 것만 가르쳐도 매너와 에티켓은 확장될 수 있다. 아예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에 인지조차 못하는 것이다.

기본적인 예의, 매너, 에티켓을 가르치자! 이성은 전염된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