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능한 코치진! 평창 쇼트트랙 주요 문제점, 결과 분석

핫이슈|2018. 2. 22.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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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만 강한 한국이란 공식을 다시한번 확인시켜준 평창 동계올림픽.. 금메달을 5개까지도 노려볼수 있었던 기회였는데, 유난히 한국 선수들이 많이 넘어졌다. 우연이라고 하기에는 확율이 매우 높았다!

그러나!!

이번대회에서 한국 선수들은 유독 유난히 많이 넘어졌고 이대로 그냥 넘어갈 일은 아닌 것 ​같다!!

​​​​<이번대회 넘어진 선수 리스트>
여자 3000미터 계주 이유빈
남자 1500미터 황대헌
여자 1500미터 심석희
여자 1000미터 심석희
남자 5000미터 계주 임효준


우연이라고 하기엔 넘어짐이 좀 많다.. 빙상연맹은 현재 이상한 코치, 선수 관리 시스템으로 국민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뭔 코치가 이렇게 많고 하나로 힘을 모아야 할 시스템을 적용하지 못하고 비효율적인 과도한 내부 경쟁을 일삼는지 모르겠다.

어디 출신이 금메달을 더 따고 덜 따고가 뭐가 중요한가? 같은 팀에서 금메달을 따면 좋은 일 아닌가? ​​오히려 포인트를 우승, 도움으로 나눠서 메길 필요도 있다.

​게다가 전략이 매우 단순하다. 뒤에서 하다가 과도한 추월! 코치 너나 해봐! 그런 어려운 전략을 매번 똑같이 하는게 말이나 되나? 많은 네티즌조차 예선도 아니고 대체 왜 이러냐고 아우성이다. 대체 코치진은 단체 빠가사리, 바보 인증하는건가? 그것도 자국 동계올림픽에서? 참 한심하고 못났단 말을 해주고 싶다. 어리석고 멍청하다!

아무튼 이번 대회는 결코 우연이라고만 할 사안이 아니다. 내부 분열과 경기운영의 후진성 등 이런 실수를 일으키는 원인을 확실히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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