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Les Champs-Elysées 샹젤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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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s Champs-Elysées * 


Je me baladais sur l'avenue

쥬 므 발라데(되) 쉬흐(르) 라브뉴

Le coeur ouvert à l'inconnu

르 꾀흐(르) 우베흐(르) 아 랑꼬뉘

J'avais envie de dire

쟈베 장비 드 디흐(르)

Bonjour à n'importe qui

봉주흐(르) 아 넹뽀흐(르)뜨 끼



N'importe qui ce fut toi

넹뽀흐뜨 끼 스 퓌 뚜와

Je t'ai dis n'importe quoi

쥬 떼 디 넹뽀흐뜨 꾸와

Il suffisait de te parler

일 수퓌제 드 뜨 빠흐(르)레

Pour t'apprivoiser

뿌흐(르) 따쁘리부와제


Aux Champs-Elysées

오 샹젤리제

Aux Champs-Elysées

오 샹젤리제



Au soleil, sous la pluie

오 쏠레이 수 라 쁠뤼

A midi ou à minuit

아 미디 우 아 미뉘(미뉘이)

Il y a tout ce que vous voulez

일 이 아 뚜 스 끄 부 불레

Aux Champs-Elysées

오 샹제리제



Tu m'as dit j'ai rendez-vous

뛰 마 디 제 항(랑)데-부

Dans un sous sol avec des fous

당즈엉(언) 수 쏠 아벡 데 푸

Qui vivent la quitare à la main

끼 비브 라 끼따흐(르) 아 라 멩

Du soir au matin

뒤 수와 오 마땅(뗑)


Alors je t'ai accompagné

알로 쥬 떼 아꽁빠니에

On a chanté on a dansé

온(옹) 아 샹떼 온(옹) 아 당세

Et l'on a même pas penser à s'embrasser

에 롱 아 멤 빠 빵세 아 상브하(라)세



Aux Champs-Elysées

오 샹젤리제

Aux Champs-Elysées

오 샹젤리제


Au soleil, sous la pluie

오 쏠레이 수 라 쁠뤼

A midi ou à minuit

아 미디 우 아 미뉘(미뉘이)

Il y a tout ce que vous voulez

일 이 아 뚜 스 끄 부 불레

Aux Champs-Elysées

오 샹제리제



Hier soir deux inconnus

이에흐(르) 수와 되(듀) 쟝꼬뉘(뉴)

Et ce matin sur l'avenue

에 스 마땅(뗑) 쉬흐(르) 라브뉴

Deux amoureux tout étourdis par

두(되) 자무호(로) 뚜 떼뚜흐(르)디 빠

La longue nuit

라 롱그 누(뉘)이


Et de l'Etoile à la Concorde

에 드 레뚜왈 아 라 꽁꼬흐(르)드

Un l'orchestre à mille cordes

아 로(흐)께스뜨흐(르) 아 미-(으) 꼬흐(르)드

Tous les oiseaux du point du jour

뚜 레 주와조 뒤 뿌엥 뒤 주흐(르)

Chantent l'amour

샹뜨 라무흐(르)



Aux Champs-Elysées

오 샹젤리제

Aux Champs-Elysées

오 샹젤리제


Au soleil, sous la pluie

오 쏠레이 수 라 쁠뤼

A midi ou à minuit

아 미디 우 아 미뉘(미뉘이)

Il y a tout ce que vous voulez

일 이 아 뚜 스 끄 부 불레

Aux Champs-Elysées

오 샹제리제



Il y a tout ce que vous voulez

일 이 아 뚜 스 끄 부 불레

Aux Champs-Elysées

오 샹제리제

Il y a tout ce que vous voulez

일 이 아 뚜 스 끄 부 불레

Aux Champs-Elysées

오 샹제리제





거리를 산책했어요 


낮선이에게 열린 마음으로


말하고 싶었어요  


아무에게 안녕이라고



 



당신이 누구든지 


아무거나 얘기했어요 


당신에게 말할 수 있었죠 


친해지기 위해


 



오 샹젤리제


오 샹젤리제


 



햇빛아래, 비아래


한낮이나 한밤이나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게 있어요


오 샹젤리제


 


약속이 있다고 했죠 


미친 사람들과 지하에서


기타만 잡고 사는


저녁부터 아침까지


 


그래서 난 당신과 같이 가서  


노래하고 춤췄죠

그리곤 당신과 키스하게 될 줄은 몰랐죠




오 샹젤리제


오 샹젤리제


 


햇빛아래, 비아래


한낮이나 한밤이나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게 있어요


오 샹젤리제


 


어제 저녁에 모르던 두 사람이


오늘 아침 거리에서는


완전히 마음을 빼앗긴 두 연인


긴 밤 동안


 



그리곤 에트왈에서 콩고드까지 


오케스트라에서 수많은 현악기 


동틀 무렵의 모든 새들이


사랑을 노래해요


 


오 샹젤리제


오 샹젤리제




햇빛아래, 비아래


한낮이나 한밤이나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게 있어요


오 샹젤리제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게 있어요


오 샹젤리제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게 있어요


오 샹젤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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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DZ 제7광구 - 석유 매장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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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정권시절...

박정희 대통령은 그 당시 해양법을 기준으로

남한 남해 먼바다에 제 7광구 영토 선언을 한다. (JDZ)


 

무려 남한의 80%나 되는 엄청난 바다 영토~

중요한 것은 이곳이 한때는 중동보다 석유와 가스가 많을 것이란 소문으로

한국 뿐만 아니라 전세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지역이라는 것이다.

(제 2의 페르시아 걸프만이라고 불림)

 

석유매장량은 추정 약 1000억배럴
미국대륙 매장량의 4.5배

 

천연가스매장량은 180조 쿠빅비트로
걸프 유전의 8.6배
미국대륙 매장량의 1.6배

 


해양법 기준으로 7광구는 남한과 대륙붕으로 연결이 되는 곳이다.

국제적 정황을 잘 알았던 일본은 급기야 공동 개발 제의를 한다.

그 당시 기술이 약했던 한국으로서는 (나라면 미국, 러시아 아님 유럽이랑 협력한다 -_-)

일본과 공동 개발을 허락하고야 만다.

 

문제는 바로 여기서부터 시작된다.

교묘한 일본은 공동 개발이란 면목으로 법적으로 자신들에게 유리한 위치를 차지하게 된다.

왜냐? 공동 개발이란 독자 개발을 할 수 없다는 것이고,

일본이 원치 않으면 한국도 7광구를 손에 넣을 수 없게 되어 버린 것이다.

 


계약을 제대로 못하는 (조선도 결국 계약으로 망했음) 한국이

또 한번 계약으로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설상가상인지... 일본의 계략인지 몰라도

현재 해양법은 대륙붕보다 200해리가 기준이 되어 가고 있다.

이럴 경우 한국은 제 7광구(JDZ)의 80% 이상을 잃게 된다.

 

그러나 다행히 UN에서는 한국과 일본 같이 200해리 안에

서로 영토가 겹치게 될 경우에는 대륙붕으로 연결된 쪽이

납득할 만한 이유를 제시할 경우 대륙붕 기준 영해를 결정하도록 하고 있다.

(육지영토연장이론에 의하면 일본은 오키나와 해구에서 단절되나, 한국은 대륙붕으로 자연연장되어 있다.)

 


1999년 UN 대륙붕 한계 위원회는 10년이란 기간을 주며

전세계 국가들에게 자국 대륙부이 왜 자신들 소유인지 근거 자료를 제출하라고 요구했으나,

주요국이 (일본 포함 약 51개국) 수백 페이지에 걸친 조사 보고서를 체줄한 것과는 달리

한국은 과학 기술적 능력이 없거나 재원 부족으로 대륙붕을 조사할 능력이 없는 국가들을 위해

임시로 만든 예비정보 문서에 해당하는 8페이지 짜리 문서를 제출했다.

(아마 대학교 1학년도 이것보다는 잘 썼을것 같다.)

 

 

 

 

현재 무한한 가스와 석유가 매장된 7광구 JDZ 바로 옆

850m 바로 옆에서 중국과 일본이 유전 공동 개발을 선언하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이 그렇게 집요하게 같이 개발하자고 할때는 꿈쩍도 않던 일본이

바로 코 앞에서 중국과 공동개발을 한다고 나선것이다.

 

 

 

 

더 웃긴 것은 유전 지역은 서로 연결되어 있을 수도 있어서

근처에서 유전이 시작되면, 주변 지역에도 영향을 끼칠 수가 있다는 것이다.

(빨대 효과)

그래서 많은 아시아 연구 박사들은 한국이 빠른 시일내에

중국, 일본과 협상을 요구하는 고자세로 나가야 한다고 충고한다.

(사실 중국도 일본의 빨대효과 논리 반박으로 공동개발을 허락했다.)

 

그런데도 아직까지 정부 및 외교부는 잘 알다시피

조용한 외교(??)로 일관하고 있다.

(멍청한 외교인지.. 뭘 어떻게 할 줄을 몰라 가만히 앉아만 있는 외교인지 알길이 없으니..)

 

 

 

 

지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한국은 일본과 같이 바다로 둘어쌓인 나라다.

 

이런 나라가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영해관련 외교에서 저자세로 일관한다면

엄청 많은 것을 빼앗기고 잃어버리게 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껴야만 한다.


 

지금이라도 정신 차려서 2028년 종료될 예정인 한일간 JDZ 협약을 연구하여

대책과 대안을 마련하고, 현재 중일 공동 개발로 진행중인 지역을

한중일 공동 개발로 확장시켜야 한다.

 

또한 계속 일본이 공동 개발에 참여하지 않으면

국제법을 샅샅이 뒤져서라도 역으로 공격을 할 채비를 해둬야 한다.


 

더이상 한국이 계약과 관련하여

멍청한 짓 좀 그만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이런 분야를 연구할 전문 부서를 뒀으면 좋겠다.

 

간도, 독도, 7광구, 역사, 단군 연구, 홍산 문화 연구....

할일이 산더미 같은데, 국가적으로 이런 일을 관장하는 곳이 없다니 한심하다.

한국 국회위원들!! 국회 싸움이나 하고 언제 정신 차릴래?!!

몇몇 사람들 때문에 열심히 하는 국회위원까지 욕을 먹고 있다.


 

이제 모두다 정신 차리고 빨리 해결할 일들은 잘 풀어 나갔으면 좋겠다.

 

 

KBS 시사기획 쌈

<JDZ, 한·일 석유 전쟁>

보기 Click! ▶ http://news.kbs.co.kr/article/politics/200909/20090915/1846703.html

 

아고라 서명 ▶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8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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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간도는 존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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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18세기 영국서 제작한 아시아전도.흑룡강성 일대를 조선에 포함

3번. 1769년 프랑스 제작 아시아지도.압록,두만강 이북의 간도 일부 조선 영토 포함

4번. 러시아에서 1854년에 제작한 아시아전도. 만주 일부를 조선 영토 포함

 

 

 많은 지도도 필요없다.

한국이 만들었던 지도도 아니었다.

 

 

바로 그당시 청 관리가 직접 유럽에 넘긴 자료로

만들어진 한국 관련 지도들에 간도는 분명 존재했고,

한국의 영토는 지금보다 북쪽 만주까지 뻗쳐있었다. 




1801년 영국 지리학자 존 케리가 제작한 지도 중 일부

한국 관련 자료는 당시 청이 직접 영국에 넘겨준 것이었다.

 

 

일본이 제멋대로 판 만주...

일본이 중국에 배상을 하고 한국에 찾아주던지

통일한국이 중국과 협상을 할 수도 있겠다.

 

 

여기서 간과해선 안될 것이

러시아, 중국이 정한 러중 경계선 협정이다.

아니? 누구맘대로~

둘나라에게 모두 요구만 하기보다

한나라만이라도 먼저 찾는 전략이 필요하다.


 

 

1920년 로마교황청이 작성한 교구도

서울, 대구, 원산 권역 중 간도가 원산에 포함되어 있음.

 

 

저렇게 넓었던 북쪽의 한국땅...

중국이 남북 통일을 막는 이유가

이제서야 또렷해지는 느낌이다.

 

 

한국인들아~

외국인들은 절대 한국을 위해주지 않는단다.

너희들이 너희를 챙기지 않으면 누가 챙기리?!

 

 

중국에 이용당하지 말고,

한국인들아~ 아니 북한인들아~

정신 좀 차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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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교사가 '한국' 가르칠 기회는 3회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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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관련 기사가 났었다. 다름 아닌, 한국(Korea)

미국 학교에서 듣기란 너무 어렵다는 것이다.

 

미국 교사들이 초중고 통틀어 한국(Korea)를 언급할 기회는 겨우 3회라는 것이다.

'교사를 위한 한국 아카데미(KAFE)'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초중, 고교 역사 교과가정에서

미국 교사가 '한국'을 설명할 기회는 7학년때 2회, 11학년때 고작 1회 뿐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이마저도 한국을 제대로 소개하거나

역사, 문화를 알려주는 구체적인 것이 아니라

중국, 일본 관계를 다루면서 기술하는 수준이라니...

 

7학년

"불교가 중국에서 한국과 일본으로 전파됐다."

"일본이 지리적으로 중국과 한국에 근접해

학문과 언어, 종교, 철학에서 영향을 받았다."


여기서 보면 불교가 중국에서 각각 한국, 일본으로 전파된 것으로 썼지만, 

불교는 한국이 일본에 전달해준 것이다. 두 문장의 의미는 서로 180도 다르다.


 

11학년

2차세계대전후 냉전이 시작되는 가운데

미국의 전후마셜계획가 트루먼 독트린을 다루면서

한국전쟁을 설명하고 있다.    

 

미국인으로서 한국 바로 알리기에 앞장서는 메리 코너(여) 공동대표는

"유치원에서 12학년까지 미국 학생에게 한국을 소개할 기회는 얼마든지 있다"며

"지도 안내라는 것은 수시로 업데이트되고 고칠수 있기에

앞으로 새크라멘토주 의사당에서 6회 실시하는 공청회에 참가해 개정을 요구할 예정"이라고 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다.

 

미국에선 유럽사와 중국사, 일본사가 동급이다.

잘못되도 한참 잘못됐다.

중국, 일본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각 대학마다 중국학과, 일본학과 등등이 있다.

또한, 다양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한국관, 중국관, 일본관을 직접 한번 가보길 바란다.)


 

 문제의 근본을 고치는 방법은

중국사, 일본사 체계

동아시아사로 바꾸는 것 밖에 없다.

 

이 운동을 지금부터 시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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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곡된 역사 Distorted History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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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distorted book was found in the book store, New York.



Title: The atlas of world history by Jeremy Black, Covent Garden Books

제목: 세계 역사의 지도책, 콘벤트 가든 책 출판, 저자 - 제레미 블랙



From Han empire, Korean peninsula is painted by the same color with Chinese terrioty.

But, this is not true.

한제국부터 한반도는 중국 영토와 같이 같은 색으로 칠해져 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Tang empire?! How about Goguryeo (Koguryo) empire?!

Always, Chinese historians want to praise only their history.

Why is Korean peninsula painted by the same color of Tang empire?

당 제국? 그럼 고구려 제국은??

항상 중국 역사학자들은 자기네 역사만 찬양하려고 한다.

왜 한반도가 당제국 색으로 칠해져 있나?




Goryeo (Koryo) kept its sovereignty even though Mongol empire intervened in many ways.

Why is it painted by the same color?

고려 또한 몽골제국의 간섭이 많았지만, 어쨌거나 그 통치권을 유지했다.

왜 같은 색으로 색칠을 하나?





Every map is wrong!!

모든 지도가 틀렸다.



The reunification of Japan?

After the reunification in Japan islands, Japan invaded Korea.

But, in this map, it seems like the part of Korea is the object of reunification of Japan.

What? Who is the general editor? Stupid or ignorant?

일본의 재통합?

일본섬 안에서의 통합후, 일본은 한국을 침입했다.

하지만, 이 지도에서는 마치 한국 일부가 일본 통합의 대상으로 보인다.

뭐야 이거? 저자 누구야? 바보야 아님 무식한거야?





Korea is not a part of Qing empire!! This is, what?, imaginary history book?

한국은 청나라 일부분이 아니다. 이건 뭐! 상상의 역사책인가?




결론!!

한국의 역사 왜곡은 일본, 중국 자국 역사책에서 시작된다.

Distorted History 1 편을 한번 봐라! 이런 책은 당연히 일본에서 공부한 서양 역사학자에 의해 번역된다.


게다가 서양권 나라 (미국, 영국, 프랑스 등) 한국 자료가 많으면 이런일을 막을 방파제가 되지만,

이마저도 없는 형편이다. 주요 각국에 한국 관련 자료는 거의 없다고 봐야하고 특히 서점에는 아예 없다.



즉, 일본, 중국의 왜곡 실태를 늘 주시하고 항의하고 연구해서 바꿔야 하며,

한국 관련 자료를 서양권 나라에 충분히 (훌륭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책을 출판해야 한다.

 

일본 왜곡 실태를 보고 싶으시면 같은 [역사 관련 카테고리]에 있는 일본편 왜곡관련 글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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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한국 동해, 독도 홍보에 북한도 한 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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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동해) vs 일본해 관련 독도 논쟁은 일본해 홍보를 위한 것

북한이 드디어 일본, 중국의 역사적인 왜곡 현장에 할말을 했다는데 과연 어떤 말을 했는지 보자.


먼저 일본해 관련해서 "1715년 독일과 네덜란드 지도 제작자들이 만들어낸 지도와 1816년 출판된 일본지도에도 '일본해'라는 이름이 태평양쪽에 표기돼 있다"고 정확한 지적을 하였다.


  
왼쪽은 1710년 영국의 존 세식스사 지도, 오른쪽은 1740년 영국 왕실 지리 협회 이만 보웬작 지도

또한 한국 동쪽 바다는 수천년전부터 동해로 불려왔으며, 국외에서는 조선해, 조선동해, 고려해, 고려동해 등으로 표기되어 왔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또한 "이러한 역사기록들을 고의로 무시, 왜곡하고 있다"며 "일본해 표기 주장은 역사주의 원칙과 객관적 사실들을 모두 무시한 파렴치한 역사 왜곡행위이며 군국주의적 재침 야망의 발로"라고 비난했다.

-> 영국 국립도서관이 소장한 16 -19세기 90점 고지도 조사 결과 한국해, 동해 표기가 73점, 일본해 8점, 중국해 4점, 무표기 5점의 순이었다.



이어 일본해 명칭의 시작이 식민지와 상관없다는 일본의 주장 또한 "황당하기 짝이 없는 것"임을 전하며, 1929년 국제수로대회에서 일본이 일본해로 교활히 바꿔 지정토록 한 것은 명백하며 식민지 정책과 함께 한국 (조선) 관련 이름을 국제상에서 영원히 없애기 위한 악의적인 시도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위 사진을 보면 1710년에는 Corea라고 되어 있는 것이 30년뒤, 1740년에는 Korea라고 적혀있다. 하지만 한나라의 철자(Spelling)은 바뀌는 일이 드물다. 더욱이 고유명사인 국가명은 더욱 그렇다.



이 기사를 읽고나니 한국이 왜 C에서 갑자기 근대사회에서 K로 바뀌었는지 알겠다. 역사를 공부한 사람이라면 일본이 한국보다 몇백년 일찍 유럽과 교류했고 이미 상당수가 유럽에 진출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심지어 유럽 유명 화가가 일본의 영향을 받았다는 설도 있을 정도이다. 그렇다면 거기에 진출한 일본인이 한국이 자기 이름보다

항상 앞에 와 있으니 기분 나쁘다고 이름을 고쳐 부르게 했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그 시작은 영국에서 시작됐다는 기사를 예전에 본 적이 있다. 게다가 그당시 막 세계 강대국으로 자리 메김하던 미국조차도 일본인이 상당수 진출해 있었다. 여러 꿍꿍이셈을 꾸미던 일본은 일제 시대 한국인의 미국 이민 조차도 멕시코로 속여 보내는 황당한 일을 추진했다. 미국내 동아시아 이미지 추락을 걱정했다는 변명은 충분치가 않다.



그러므로 왜곡 가능성이 꽤 크다고 할수 있다. 왜냐면 캐나다의 Canada가 갑자기 Kanada로 바뀔 이유가 없다는 것은 영어권에 살아본 사람이나 학식 있는 사람이라면 다 안다. 저런 짓을 했다가 완전히 무식꾼으로 전락한다.

설사 일본인이 한 행태라고 증거가 없더라도 이건 명백한 한나라에 대한 무시이고 잘못된 것이므로 한국이 Corea를 되찾겠다고 해서 틀릴건 없다. 개인적으로 Great Hanland (대한민국)쪽이 더 맘에 들지만 말이다.



2008년 개정판 미국 맥그로힐 출판사

또한 북한발 기사에서는 영국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2007년판)이 조선동해를 동해로 표기한 사실을 전하면서 일본의 역사 왜곡 저의와 침략적 영토 팽창 을 추구하던 구시대적인 제국주의적이고 착오적인 망상을 즉각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 확인 결과 영국의 브리태니커는 자신들의 과오를 용서받길 원하는 듯 그동안 일본해로만 단독으로 적어 왔던 것을 2007년도 CD판 한국 소개 부분에서 동해를 크게 적고 일본해를 괄호 안에 적었다. 하지만 일본 소개 부분이나 기타 다른 지역에서는 아직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국제수로기구 법에 의하면 주변국이 의의를 제기할 경우 표기를 바꿀 수 있는 근거 항목이 있는데도 일본은 과거 잘못을 시인하지 않고 세계가 모두 일본해를 쓰니까 계속 이어져야 한다는 황당한 주장을 계속하며 지금까지도 버티고 있으며 오히려 세계의 잘못된 홍보는 물론 그릇된 정보의 동영상을 내보내고 있다.

심지어 원래 이름이었던 한국해(Sea of Corea)도 아닌 동해(East Sea), 평화해(Peace Sea) 등등으로 하자해도 독도를 이용 세계에 언론이 일본해를 더욱 자주 쓰고 알게 하도록 일부러 잔꾀를 부리고 있다.




중국의 동북공정에 관한 북한발 책을 통한 쓴소리 "고구려 이야기"

        

2007년 3월 북한 사회과학출판사가 출간한 "고구려 이야기"란 책인 북한 주민 사이에서 이슈로 떠 오르며 대대적인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동맹국인 중국에 최대한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는 선에서 이야기를 써 내려 갔다. 중국이란 직접적 표현 보다는 어떤 저자라는 용어를 쓰거나 고구려의 세계사적 업적인 수, 당과의 전쟁의 내용도 그다지 부각시키지 않았다. 하지만 곳곳에서 북한의 시원 시원한 말이 나타났다.



일단 고구려가 중국의 속국이란 것은 괴이한 결론이라고 못 박고 있다. (이미 세계는 고구려를 한국사로 인정)

   

고구려 벽화 (왼쪽), 오른쪽 지도는 과대 포장된 느낌이지만 고구려와 백제, 신라, 가야의 해외 진출성을 아주 역사적으로 자세히 나타내 주고 있다. 중국, 일본이 한국 역사서를 모두 불살랐지만 그 증거인 유물들이 중국, 일본에서 나오고 있다고 한다. (백제 중국 대륙진출설은 중국 고사서에서 발견됨, 일본은 22담로 중 하나)



중국 학계의 주장은 중국 사서 '신당서'에 연개소문의 아들 연남생, 고선지, 이정기 등의 전기가 실려있다는 것을 근거로 고구려가 중국에 귀속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책은 "몇몇의 이름이 중국의 정사에 올라있다고 하여 고구려의 조선적 성격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솔직히 고구려는 고조선을 이어 받은 나라이고 조선이 또한 고조선을 이어받은 고구려를 이어 받은 것이므로 현재 땅 일부분이 중국에 속한다하여 억지 주장을 피는 것에 대해 따끔한 일침을 가하고 있다. 중화사상이라는 돼지같은 자만의 늪에 빠진 중국이라야 가능한 일이다.

솔직히 현재의 중국은 지금의 중국이 아니다. 북쪽으론 수많은 북방 민족의 국가들이 있었고 서쪽엔 티베트, 남쪽에도 수많은 국가들이 있었다. 중국은 또한 북방민족과 몽골 등 식민지 시기도 많아 한국, 일본의 성격과 많이 틀리다. 그런데도 현 국경 안 모든 역사를 마치 자신들마냥 이해하는 것은 상식 이하의 행동이다.



오히려 여진족이 항상 고려, 조선을 형제국이라 부른 사실과 중국을 정벌해 청이 되기 전까지도 끊임없이 형제국 협정을 맺자는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런후 청을 세운뒤 청을 세운 힘이라면 충분히 조선을 없애고도 남는데 여진 출신 왕은 군신관계만 요구할뿐 조선은 사실상 왕조의 맥을 유지하는데 성공한다. 여기서 너무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청이 설상 조선을 쳤다해도 한민족은 일제때보다 더욱 강력하게 일어나 더 큰 나라가 됐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무조건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고 본다.

이어 부록으로 수록된 '고구려풍습을 통해 본 조선민족의 력사적전통'에서 온돌, 숫자 8과 관련된 풍습, 윷놀이 등 고구려의 문화적 유산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고구려가 한민족의 뿌리를 둔 것을 강조했다.



고구려는 온돌(Ondol)을 이용하여 난방을 했지만, 중국은 화로를 이용했다. 또한 고구려의 거의 모든 절의 중심탑, 중심당을 팔각으로 짓던 문화가 발해 상경용천부 8갈 돌우물로, 고려 왕성의 팔각정, 팔만대장경으로 이어졌음을 역설했다. 또한 윷놀이에서의 도, 개, 걸, 윷, 모는 부여의 관직인 저가, 구가, 우가, 마가 등을 활용했음을 내비쳤다.


   

이밖에도 현재 기원전 37년을 고구려 건국 시기로 보는 남한의 시각과는 달리 5명의 왕이 빠진 것을 고려 기원전 227년이 건국 시기임을 새로운 학설을 추가했다. 이어 남한측 고구려의 독자적 연호 사용 주장을 동의하며 고구려는 독자적 천하관을 가진 '천자의 나라'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책에는 고구려가 왜(고대 일본)에 미친 영향을 새롭게 조명했다.

한편 국내 전문가는 지금보다 더욱 시원 시원하고 냉철하고도 예리했던 과거의 지적이 다소 줄어든 것을 실망스럽고 안타까워 했다. 신랄히 중국을 비판하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북한의 정치적 상황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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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독일인의 글 An article on a German 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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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한 독일인의 홈페이지에 있던 글을 일


본인을 원숭이라 표현했다고 어떤 일본인 유학생이  일본의 어느 게시판에 올렸는데, 그후 그 독일인 사이트를 해킹한 것은 물론 일본 우익들로부터 테러에 가까운 협박은 받자 결국 한국에도 알려지게 된 글입니다. 자 지금부터 그 글이 어떤 내용이길래 그랬던 건지 살펴보죠.



■ "당신은 감동적인 이야기를 좋아하는가? 

이 이야기를 이해하기 위해 먼저 지도를 펴기 바란다. 아마 당신이 알고 있을 중국과 일본 사이에 한반도가 있고 그 곳에 한국이라는 나라가 보일 것이다. 이야기는 이 조그만 나라의 어느 마라토너가 중심에 있다.


이 나라는 지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중국과 일본이라는 두 무력에 의존하는 나라 사이에서 놀랍게도 2000 년간 한번도 자주성을 잃어본 적이 없는 기적에 가까운 나라이다. 그리고 이럴 경우 이 한국인들은 나라 대신에 '민족'이라는 표현을 쓰기를 좋아한다.



어느 여름 날 우연히 본 한장의 사진 때문에 나는 이 나라 , 아니 이 민족의 굉장한 이야기에 빠져 들고 말았다. 1936 년 히틀러 통치 시절 , 베를린에서 올림픽이 열렸고 그때 두 일본인이 1위와 3위를 차지하였다. 2위는 영국인이었다.


헌데 시상대에 올라간 이 두 일본인 승리자들의 표정... 이것은 인간이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슬픈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 불가사의한 사진.... 무엇이 이 두 승리자들을 이런 슬픈모습으로 시상대에 서게 했는가?



과거도 , 그리고 현재도 가장 인간적인 유교라는 종교가 지배하는 이 나라 아니 이 민족은 이웃한 일본인 (죽음을 찬미하고 성에 탐닉하는) 에 대해 ' 영리한 원숭이' 에 불과하다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며 불행히도 이 인간적인 품위를 중시하는 자부심 강한 민족이 이 원숭이들에게 '강간' 이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는 침략, 즉 식민지로 떨어지고 말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당시 대부분의 불행한 식민지의 청년들은 깊은 고뇌와 번민에 개인의 이상을 희생하고 말았고, '손' 과 '남' 이라고 하는 두 청년들 역시 예외일 수는 없었다. 이 두 청년들은 달림으로써 아마도 자신들의 울분을 표출해야만 했는지도 모른다.


이 두 청년들은 많은 일본인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마침내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달렸을 것이다. 달리는 내내 이 두 청년들은 무엇을 생각했을까... 그들은 승리했고 시상대에 오를 수 있었지만 그들의 가슴에는 조국 한국의 태극기 (이 국기는 대부분의 나라의 그것이 혁명이라든가 투쟁이라든가 승리 또는 위대한 황제의 문양인데 비해 우주와 인간과 세상 모든 것의 질서와 조화를 의미한다) 대신에 핏빛 동그라미의 일장기가 있었고 , 스탠드에 역시 이 핏빛 일장기가 올라가고 있었다.


이때 이 두 청년의 표정이란.... 그들은 깊게 고개를 숙인 채 .... 한 없이 부끄럽고 슬픈 얼굴을 어느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이 뉴스를 전한 일본 검열하의 한국 신문 the Eastasia times(동아일보를 지칭하는 듯)는 이 사진 속의 일장기를 지워버리고 만다. 이 유니크한 저항의 방법...  과연 높은 정신적인 종교 유교의 민족답지 않은가. 그런데 일본 정부는 이 신문사를 폐간시키고 만다. 이 우습고도 단순하면서 무지하기까지 한 탄압의 방법이란...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마침내 이 민족은 해방되고 강요당한 이데올로기에 의해 무서운 또 한 번의 전쟁을 치른 후, 한강의 기적 (한국인들은 지구상에서 일본 인들을 게을러 보이게 하는 유일한 민족이다) 을 통해 스페인보다도 포르투갈보다도 더 강력한 경제적 부를 이루고 만다. 


그리고는 1988 년 수도 서울에서 올림픽을 개최하는데 이른다. 불과 50년 ... 태극기조차 가슴에 달 수 없었던 이 나라 아니 이 민족이 올림픽을 개최하고 만 것이다. 그리고 개막식, 성화를 들고 경기장에 들어선 작고 여린 소녀 마라토너로부터 성화를 이어받은 사람은 그 날 너무나도 슬프고 부끄러웠던 승리자, "손" (손기정)이었다.



노인이 되어버린 이 슬픈 마라토너는 성화를 손에 든 채 마치 세 살 먹은 어린애와 같이 훨훨 나는 것처럼 즐거워하지 않는가!! 어느 연출가가 지시하지도 않았지만 역사란 이처럼 멋지고도 통쾌한 장면을 보여줄 수 있나 보다.


이 때 한국인 모두가 이 노인에게 , 아니 어쩌면 한국인 개개인이 서로에게 얘기할 수 없었던 빚을 갚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극적이게도 서울 올림픽 도중에 일본 선수단은 슬픈 소식을 들어야만 했다. 쓰러져 죽음을 기다리는 히로히토 일왕의 소식....



한국인들의 종교 유교는 인간, 심지어는 죽은 조상에게까지 예를 나타내는 종교이다. 이 종교의 보이지 않는 신이 인류 역사상 (예수나 석가도 해내지 못한) 기적을 일으킨 것이다.


나는 이 이야기가 여기서 끝이기를 바랬다. 이처럼 굉장한 이야기가 이대로 보존되기를 바랬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국인들은 이해할 수 없는 집념과 끈기, 그리고 폭력과 같은 단순함이 아닌 놀라운 정신력으로 그들이 50년 전 잃어버렸던 금메달을 되찾고 만 것이다.


서울올림픽이 끝나고 4년 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에서 '황'이라고 하는 '손' 노인과 너무나 흡사한 외모의 젊은 마라토너가 몬주익 언덕에서


일본과 독일의 선수들을 따돌리고, 마침내 더 이상 슬프지 않은, 축제의 월계관을 따내고 만 것이다. 

경기장에 태극기가 올라가자 이 '황' 은 기쁨의 눈물과 함께 왼쪽 가슴에 달린 태극기에 경의를 표한다. 그리고는 스탠드로 달려가 비극의 마라토너 '손' 에게 자신의 금메달을 선사하곤 깊은 예의로서 존경을 표한다... '황' 을 가슴에 포옹한 '손' 은 말이 없다.



나는 이 이야기를 접하고는 인간에 대한 신뢰에 한없이 자랑스러움을 숨길 수 없었다. 인간이란, 이 한국인 아니 이 한국 민족처럼 폭력과 거짓과 다툼이 아니라 천천히 그러나 불굴의 의지로서 자신들의 고통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그것이 비극적인 눈물로 시작된 역사일지라도 환희와 고귀한 기쁨의 눈물로 마감할 수 있는 것이다. 역사상 어느 민족도 보여주지 못했던 인간과 국가와 민족의 존엄을 이 한국인 아니 한국 민족이 보여주지 않는가.



도서관에 달려가라,


그리고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시상대에 선


두 한국인의 사진을 찾아라... 당신은 그 순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인간이 될 것이다." ■


이렇게 글은 끝이 납니다.



이제 앞으로 한국의 역사가 왜곡없이 세계에 알려지길 희망합니다.


천한 나라라 생각한 일본에게 35년간 치욕적인 역사를 가졌지만 끝내 이겨낸 한국인..많은 위기가 있었지만 끝내 이겨낸 한국인..


말싸움 잘 해도 결국 똘똘 뭉쳐 뭐든 극복해서 전진하는 한국인..기적의 나라..감동의 나라의 한 사람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합시다.



This story was first posted on a Japanese


website by a Japanese student in Germany


who read an article on a German website


calling Japanese people monkeys. After this,


the owner of the website got a threat from


Japanese rightists and his website was


hacked. Finally, this article spread to Korea.


Let's look at what the article said.


 


■ "Do you like inspirational stories?


To better understand this, look at a map first.


Maybe, you can see the Korean peninsula


between China and Japan.


This story is about one marathoner of a small


country of Korea.


  


This country is between two powerful nations


as you can see on the map, but it didn't lose


its autonomy for 2000 years surprisingly.


It was like a miracle. In this case, Koreans like


to use the term Korean people rather than


Korea.


 


One summer day, I was drawn to an amazing


story about Korean people, through a picture I


saw by chance. In the 1936 Berlin Olympics,


during Hitler's reign, two Japanese


marathoners won first and third and second


place was taken by an Englishman.


  


However, the expression on the faces of the


two Japanese marathoners were as sad as


could be. How mysterious this picture was!


Why did they have such sad expressions on


their face when receiving awards?


 


The Korean people, who have been strongly


affected by Confucianism from the past to the


present had thought Japanese people were


like smart monkeys because they praised


 death (Samurai) and were addicted to sex.


However, this story was started after Korean


people, who had a pride of which they


emphasized humanitarian dignity, became the


colony of Japan for 35 years by invasion,


which was like being raped by monkeys.


  


At that time, most young people who were


living miserably in colonized Korea gave up


their ideals with suffering and agony and that


was no exception for two men; Mr. Son and


Mr. Nam. These guys might have expressed


their resentment through the marathon.


 


They finally got the opportunity to participate in


the Olympic Games after defeating many


Japanese competitors. And they ran. What did


they think while they were running? They won


first and third and stood on the honor platform,


but they had to wear uniforms with the bloody


round Japanese flag, not the Korean flag


(most flags symbolize  fighting or victory, but


the Korean flag symbolizes harmony and oder


of all things in the world and humanity and the


universe.). Moreover, they had to see the


bloody Japanese flag going up the flagpole.


 


The expressions on their faces as they


received their medals... They could not raise


their head and did not want others to see their


sad and shameful faces. And the Eastasia


Times in Korea, which was under


the censorship of Japan, erased the


Japanese flag in the picture. What a unique


method of resistance! However, Japan closed


down the Eastasia Times soon afterwards.


How ridiculous, simplistic and ignorant the


suppression was!


  


This is not the end of the story.


 


Finally, Korean people were liberated and had


to undergo one more war, the Korean war, as


a struggle between two ideas;  democracy


and communism, and they attained greater


economic power than Spain or Portugal,


through what is called the miracle of Han


river. (Only Korean people make the


Japanese look lazy.)


 


Furthermore, in 1988, the Olympic Games


were held in Seoul, the Korean capital. They


couldn't wear uniforms with the Korean flag


just about 50 years ago, but they finally held


the Olympics in their capital city. In the


opening ceremony, a little girl handed over


the sacred fire to Mr. Son, the winner of


sadness and shame.


 


This marathoner, who had became a senior,


was running with the happiest face like 3 year


old child. Nobody directed it, but history made


this wonderful, great scene.



 



At that time, he was paying back the debt he


and Korean people couldn't talk about even


to each other. Dramatically Japanese people


had to get the sad news of their king Hirohito's


death.


 


Korea's main religion, Confucianism, says to


respect humanity and even dead ancestors.


Confucianism's invisible deity brought about


this miracle which even Jesus and Budha


couldn't do.


 


I hoped this story would end here because I


wanted to keep this amazing story as it is.


However, the Koeans recovered the Gold


medal lost 50 years ago with mental power,


concentration and patience, not with simple


violence.


 


4 years later the Seoul Olympics, during the


Barcelona Olympics, Mr. Hwang, who


resembed Mr. Son, passed Japanese and


German marathoners to win a laurels, which


was not sad anymore. He cried with joy and


saw the Korean flag go up the flagpole. And


he gave his gold medal to Mr. Son as a sign


of respect. Mr. Son hugged Mr.Hwang without


any words.


 


After I heard about this, I was so proud that I


could feel faith in humanity. Human beings,


specially Korean people, could solve their


suffering with a will of iron, not with violence,


lies and fighting.


 


Indeed, it started as a terrible part of history,


but it ended with tears of joy, happiness and


dignity. Korean people showed human dignity


greater than any other people.


  


Please go to the library and find the picture of


the two men in the honor platform, then, you


can be the happiest person in the world as


soon as you see it." ■


 


This is the end of the post on the German


website.


 


From now on, I hope Korean history cannot


be distorted by Chinese and Japanese


historians, even by politicians.


 


Koreans went through 35 years of oppression


under Japan, went through many crises, but


in the end were victorious.


 


Even if they argue a lot, in the end Koreans


overcome their differences and move forward.


It's a miraculous nation... Let's be proud that


we are Korea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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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역사 왜곡! Distorted Histor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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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모든 사진들이 사라짐! 열심히 만든 자료가 순식간에 사라진다. 그래서 인터넷 시대라고 해도 철저한 자료조사가 필요하고, 보전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This Japanese history book is lying about Korean history. Let's see below!

이 일본 역사책은 한국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 아래를 보자!



You can see Korean peninsula painted by red color. Wrong! Totally distorted! Lying!

한반도가 빨갛게 칠해진 것을 볼수있다. 잘못됐다. 완전한 왜곡이다. 거짓말!



Korean peninsula is also painted by red color.
At that time, they were Goguryeo (Koguryo), Baekje (Paekje), and Silla (Shilla)
in Manchuria and Korea peninsula though.

한반도가 역시 빨갛게 칠해져있다.
그당시 고구려, 백제, 신라가 만주와 한반도에 존재했는데도 말이다.



This map is not wrong fortunately, but there are still wrong maps in the world.
It is sure Chinese dynasty was totally perished and the land was taken by Mongol empire.
However, at that time, Goryeo (Koryo, Korea) kingdom kept its sovereignty
even though there were intervention of the Mongol empire.
Some historians insist Goryeo was a part of Mongol empire and spread wrong information in the world.

이 지도는 다행히도 잘못되지 않았지만 세계엔 아직 잘못된 지도가 돌아다닌다.
중국왕조는 완전 사라졌고 그 땅을 몽골제국에 빼앗긴 것은 확실하다.
그러나 그당시 고려 왕국은 몽골 제국의 내정 간섭이 있었지만 통치권을 유지했다.
일부 역사학자들은 고려가 몽골 제국의 일부분이었다고 주장하며 잘못된 정보를 세계에 퍼트리고 있다..



This above map is totally wrong!
At that time, Joseon (Chosun, Korea) was not a part of Qing (Ching, China).
Some historians insist Joseon was a kind of vassal country of Qing.
Anyway, Joseon dynasty existed itself.
That was a kind of East asian relations or usage!
Japan was the only outsider in that relations or usage.
Besides, Qing was established by Manchurians.
Chinese dynasty was perished again!

위 지도는 확실히 잘못됐다.
그당시 조선은 청의 일부가 아니었다.
어떤 역사학자는 조선의 청의 신하국이라고 한다.
어쨌든, 조선왕조는 스스로 존재했다.
그건 동아시아 국제 관계 또는 관례였다.
일본만이 그 정세속에 왕따였다.
게다가, 청은 만주족에 의해 건국되었다.
중국 왕조는 또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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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역사의 진실 Truth of Japanese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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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일본 역사는 완전히 왜곡되어 있다.
일본이란 나라 이전 일본 지역은 백제국의 속해 있었다.
백제는 왕이 일본 지역을 왕자가 지배하고 있었다.

Now, Japanese history is totally distorted.
Before Japan was established, the part of the land was belonging to Baekje (Korea).
Baekje King ruled his own land in Korea peninsula and a prince ruled Japan Islands.

◇남백제촌 터전인 오사카 중심지의 사케노기미의 사당 다카아이신사.

고조선 이후 부여, 고구려가 생겨났고.
왕권을 놓친 서소노 일파가 남하해 백제를 세운다.

백제는 이어 일본에 진출해 왜를 물리치고 백제 분국을 세운다.

After Gojoseon, Buyeo and Goguryeo were built in there and the Seosono part,
which failed to get the royal power, built Baekje in Southern area of Gogoryeo.
Then Baekje conquered Waegu in Japan Islands and the land was taken by Baekje Kingdom.



현재 일본에서 백제 뿐 아니라 가야 유물이 많이 출토되는데,
이는 같은 문화권 내에 있다는 증명이고, 백제, 가야가 연관되어 있다는 증명이다.

Now, many remains related to Baekje and Gaya were found in Japan.
This means that it was the same culture, nation and family and it proves that Baekje and Gaya were related.

◇남백제촌 지역의 백제인 닌토쿠 왕의 총신 사케노기미 무덤.

그런데 신라 당 연합 군이 백제를 멸망 시킴으로 일부 백제인은 일본으로 이동하게 된다.
이것이 일본 역사의 왜곡 시발점이다. 일본은 이때 일본서기를 집필한다.

However, after Baekje was collapsed by the allied forces; Silla and Tang,
some Baekje people moved to Japan Islands.
This was the starting point of distorting Japanese history.
Nihonshoki was written around at that time.

◇오사카의 닌토쿠 왕릉.

역사란 참 아이러니 하다.
백제란 나라는 일본에 있던 당시 왜란 나랄 멸망시켰고, 백제의 일부분이었던 일본은 후에 조선을 쳤다.

History is very ironical.
Baekje conquered Waegu in Japan Islands and Japan which was a part of Baekje invaded Joseon (Korea).

어쨌든, 문제는 일본은 이런 사실을 감추고 자기네 역사를 너무 치켜 세우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그들은 멋있게 포장해서 역사를 왜곡시킨다.

Whatever, the thing is that Japan has hidden this truth and Japanese wants their history to be victorious.
That is why they are wrapping their history very nicely and distorting totally, wrong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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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기마족이 일본을 세웠다? Japan was built by Buyeo trib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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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언론사가 공개한 뉴스다.
정확한 내용은 링크 확인하길 바란다. http://www.ytn.co.kr/_ln/0106_200707280459473647

This news was from one major Korean publisher.
If you can understand Korean, please visit an above site.



부여 기마족이 왜를 정벌해 일본을 세웠다는 것이다. 이를 미국 학자가 제기했다.
고조선 이후 부여가 세워지고 후에 북부여 동부여로 나뉜다.
부여, 고구려, 백제는 서로 상당히 혈연적, 정치적으로 가까웠던 건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이다.
백제 경우 고구려 황권 싸움에서 진 서소노 일파가 세웠다.
또 이 학자는 가야 역시 부여 기마족 일파이며 삼국이 아닌 4국으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According to this news, Buyeo tribe (Korean) built a proto-Japanese nation after conquering Waegu.
The more interesting thing is that it was proposed by the American scholar, John Carter Kobel.
After Gojoseon, Buyeo was established and became divided later; Northern Buyeo and Eastern Buyeo.
Buyeo, Goguryeo and Baekje were so close politically and they were the same family.
Especially, Baekje was built by Seosono's party, which failed to get the royal power in Goguryeo.
Also, this scholar insisted that Gaya was also builted by Buyeo tribe and
we have to call not "three nations period," but "four nations period."




이는 각 한국, 일본 유물에서 여실히 정확하게 증명되어지고 있다.
이를 이 미국 학자가 밝혀냈다.
뭐 물론 한국 학자들은 이미 알고 있었고 관련 책도 많이 냈지만,
미국의 동양미술 사학자인 존 카터 코벨이 연구하고 이런 기록을 남겼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This doctrine is actually proved by many remains between Korea and Japan.
The scholar found out this factors through his study.
Somehow, some Korean historians already knew about it and published books.
However, this news article says that it was really surprising that the American scholar insisted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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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우리말 이름의 대반격! 순우리말 남자이름/여자이름 리스트 [이름 영어로 적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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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이름으로 촌스러움, 외국에서의 어려움을 한번에 날려버리자!


조건 1. 발음이 아름답고 쉽고 영어로 바꿨을 때도 나쁜 의미가 없고 느낌이 좋아야 함.

       2. 한국의 이미지를 공통적으로 내포하면서도 다른 나라 이름, 특히 일본 이름과 달라야 함.

       3. 두자라는 테두리에서 벗어나야 함

       4. 영어 (로마자)엔 a, e, i, o, u 다섯 모음밖에 없음에 유의!

          이상한 모음이 되어 버리는 '어' 또는 '으'를 피할 것.

          혹시 꼭 들어간다고 해도 영어이름을 지을 때는 어 -> o, 으 -> u로 단순화 하면 외국인에게 쉽게 인식됨



한국에서 "□ □ 아" 라고 불려서 원래 남성적 이름이 여성적이란 생각을 하기 쉬우나, 해외에서는 남성적 이름인 경우가 많다. 대표적 예가 다솜, 아람, 보람, 가람 등이 있다. (비교) 브라함, 브라운, 그라함 등등 남성적 느낌을 주는 이름들로서 세계적으로 공통적이다. 또한 중요한 것은 이를 구분하지 않으면 순우리말 남자이름은 없게 된다. 또는 "튼튼" 등 의미를 부여해서 짓게 되어 어색하고 영어로 적을때도 이상해진다. 지금부터라도 남성적 이름과 여성적 이름을 구분하기를 바란다.

많은 사람들이 실수하는데 이름을 로마자(영어)로 쓸때, 띄어쓰거나 하이픈(-)을 넣는데 이름은 마리 Mari, 아리 Ari 와 같이 붙여쓴다는 것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 내가 만든 이름/처음 시도 이름
 (또는 다른 의미 부여)


남자이름


한센 Hansen - '한'은 크다, 높다 등의 의미를 가진 한국 고유어, 센은 세다를 변형

다물 Damul - 고구려 말로 "잃어버린 땅을 되찾다, 영광을 되찾다"란 의미

단센 Dansen - '단' 한겨레의 시조 단군에서의 단, 신성한 박달나무 지칭. 센은 세다의 변형.

한 Han - '한'은 크다, 높다 등의 의미를 가진 한국 고유어 [변형] 한수 Hansu

센 Sen - 센 '세다'의 변형. 짧은 이름을 원할때 아주 좋으며, 해외서도 강인한 이름



단 Dan - '단' 한겨레의 시조 단군에서의 단, 신성한 박달나무 지칭. 짧고 좋은 이름.

하날 Hanal - 하늘의 중세표기, 하늘은 발음도, 영어 표기시도 어색하기 때문에 하날이 멋짐

군휘 Gunhwi - 단군의 군으로서 최고 통치자 의미, 휘는 휘몰아치다의 강함.

아람 Aram - 가을 햇살을 받고 충분히 익은 과일의 의미, 성경 구약 창조론에서 셈의 아들. 

힘센 Himsen - 힘이 세고 강하며, 세상의 중심 인물이 되라는 의미에서 지어진 이름.





여자이름


한아 Hana - '한' 크다, 높다 등의 의미, 한국 고유어, '아'는 '아이'의 고대어, 방언 -> 이름 여성화
                         또 '한'은 하늘을 상징. 하늘보다 한아 영어표기 우수.

단아 Dana - '단' 한겨레의 시조 단군에서의 단, 신성한 박달나무를 지칭,
                        '아'는 '아이'의 고대어, 방언 -> 이름 여성화

나미 Nami - 나미는 고구려어로 바다. 바다같이 넓고,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란 의미.

소리 Sori - 소리는 현재의 음악소리 할때의 소리도 되지만, 소리는 중세어로 철 의미.
                     아름다운 소리와 강함을 두루 갖추길 기원하며 지어 주면 좋을 것이다.



한이 Hani - '한' 크다, 높다 등의 의미를 가진 한국 고유어, '이' 사람을 의미 -> 이름 여성화.

아리 Ari - 아리랑의 '아리'. 중세어로 '아리'는 크다는 의미. 큰 인물이 되라는 의미.
                   옛날 한강은 아리수라고 불렸다고 한다.

아라 Ara - 아름답다의 옛말 "아람답다"의 "아라". 또한 신성함을 주는 고대어인 아라(알)을 의미.


나미아 Namia, 소리아 Soria, 아리아 Aria 

'아이'의 준말인 동시 옛말, 방언인 '아'를 이용하여 더 멋지게.




★ 이미 알려진 이름


남자이름


힘찬 Himchan - 힘이 가득하고 가득 차라는 의미. 매우 남성적 이름.

한솔 Hansol - '한'은 크다, 높다 등의 의미, 솔은 변치않고 오래 사는 소나무.

마루 Maru - 마루는 하늘이란 순 우리말

요한 Yohan - 성경 속 인물이지만 이렇게 발음하는 것도 한국 뿐이므로 고유성을 볼때 우리말 이름임

보람 Boram - 보람차게 살라는 의미, 기존엔 "보람"을 여자아이 이름으로 씌였지만
           
          "람"으로 끝나면 남성적이다. 여자아이 - "보라" 또는 "보람이", "보라미"




여자이름


바다 Bada - 바다처럼 푸르고 마음도 넓은 사람이 되라고 지어 줄수 있음.

나리 Nari / 나리아 Naria - 참나리의 준말. 백합. 정말 예쁜 꽃이고 이름으로서도 정말 좋은 이름.

마리 Mari / 마리아 Maria - 머리의 옛말. 우두머리, 즉 높고 머리 좋고 최고가 되라는 뜻.
                                                    '아'는 '아이'의 고대어, 방언 -> 이름 여성화

나라 Nara - 항상 나라를 생각하며, 나라에 도움이 되는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지어 줄수 있음.



보라 Bora - 보라색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느낌이 좋아 사용된 이름.
                        보람의 남자 이름과 짝을 이뤄 여자 아이에게 지어줄 수도 있음.

소라 Sora - 소라는 아름다운 해물중 하나. 현재도 많이 씌이고 있음.

세리 Seri / 세라 Sera - 세고 똑부러지는 딸이 되기를 바라는 의미로 지을 수 있음.

보람이 Borami - 보람차게 살라는 의미, 기존엔 "보람"을 구분없이 썼지만 끝이 "람"으로 끝나면
                                 남성적 이름이 된다. '아'는 '아이'의 고대어, 방언 -> 이름 여성화



한솔이 Hansori - '한'은 크다, 높다 의미, 솔은 변치않고 오래 사는 소나무를 의미,  
                                  '이' 사람을 의미 -> 이름 여성화.

뜻이 없지만 이쁜 여자 이름들

지아 Jia  시아 Sia  레이 Rei  리라 Rira  니나 Nina (이건 민요의 니나노 흥이 나는 것에서 따옴)

디나 Dina  제니 Jeni 리아 Ria



남자, 여자, 남매 돌림자 (두나, 두니, 세나, 세니, 두리 처럼 변형이 필수!)


(남) 한센 Hansen, (남) 단센 Dansen, (남) 힘센 Himsen

(여) 마리 Mari, (여) 나리 Nari, (여) 아리 Ari 

(여)하나 Hana, (여)두나 Duna, (여)세나 Sena

(여)하니 Hani, (여)두니 Duni, (여)세니 Seni, (여) 제니 Jeni

(남) 한 Han, (여) 두리 Duri, (여) 세리 Seri

(여) 아람이 Arami, (여)가람이 Garami, (여)보람이 Borami,

(남)아람 Aram, (남) 가람 Garam, (남) 보람 Boram

(여)세리 Seri, (여)세라 Sera, (남) 센 Sen / 한센 Hansen / 힘센 Himsen

(남) 한센 Hansen, (남) 한 Han, (여) 한이 Hani




댓글이께서 많이 제안을 해주셨네요. 내용 추가합니다.

남자이름

풀잎 Pullip - 해외에 있는 필립과도 비슷. 풀잎처럼 항상 싱그럽게 살라고 지어줌.

미르 Miru - 현 로마자 법칙은 Mireu이지만 Miru가 간단하고 인식이 빠름. 용을 의미, 황제를 의미.

다솜 Dasom - 순우리말로 사랑을 의미. 진정한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라고 지어줌.

세론 Seron / 세롬 Serom - 옛 표기로 '세'라고 적음. 새로운 앞서나가는 사람이 되라고 지어줌

하얀 Hayan - 마음을 하얗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큰 인물이 되라고 지어줌.



여자이름

다솜이 Dasomi - 순우리말로 사랑을 의미. 진정한 사랑을 주는 사람이 되라고 지어줌.

단비 Danbi - 단비는 순우리말로 꼭 알맞게 내리는 비를 의미한다. 즉, 그런 사람이 되라는 의미.

산나라 Sannara - 산과 나라를 복합해서 만든 이름.
                                   웬지, 외국의 산드라를 연상시키지만, 전 산나라가 좋네요 :)

하야 Haya / 하얀아 Hayana - 마음을 하얗게, 하나님을 사랑하고 큰 인물이 되라고 지어줌.

세로 Sero
- 옛 표기로 '세'라고 적음. 새로운 앞서나가는 사람이 되라고 지어줌.




저같은 경우는 한센, 단센이란 이름이 좋아서 두개 선택했구요, 여자 아이 이름은 뜻도 좋으면 좋겠지만, 시아, 지아, 레이, 니나, 디나가 맘에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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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 합리적 대안! New 로마자 표기법 - 간단 설명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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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법칙    - 이 법칙을 보기전 현 로마자 표기법을 보고 비교하세요-


1. 간결하고 모음의 1대 1법칙이 깨지면 안된다.

    ★ 그 이유는 한국어에서 모음과 모음이 만나는 경우가 매우 빈번하기 때문이다.

   가령, 현 로마자 표기의 문제점처럼 e = , o = 였는데 eo = 가 된다는 것을 황당하며 헷갈릴 뿐만 아니라 오래전 뉴스에서와 같이 서양인들은 완전 이상하게 발음해 버린다. 어떤 발음 체계인지 알 길이 없다. Simplicity 가 해답이다.


2. 바껴진 표기는 한글이 아니다. 무엇으로 만들어도 어색하다면 한국인이 외국인의 편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


3. 바껴질 단어는 유명 몇몇 고유명사 및 이름, 음식 등등에 쓰일 것이다. 바뀔 단어가 많지 않음을 명심하자.


4. 한국어를 배울 사람이라면 한글을 배워서 사용하기 때문에 로마자 표기법과는 상관이 없다. 로마자 표기법은 한글도 모르는 사람이 쓰게 될 뿐만 아니라 그 나라에서 적혀질 철자법임을 알아야 한다.



   이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올바른 로마자 표기법을 정의하게 한다.

 

자음

 

g/k

 

n

 

d

 

r/l

 

m

 

b

 

s

 

ng

 

j

 

ch

 

k

 

t

 

p

 

h

g/k 뜻은 초성은 g 종성은 k 란 뜻. 즉, 각 = Gak, 녹두 = Nokdu, 라일락 = Raillak, 한일 = Hanil.

★ 제안 ng -> 기존 하이픈 (-) 이용 (공이 Gong-i, 곤기 Gon-gi 매우 어색함) -> 어포스트로피 (') 이용으로 대체 예) 공기 Gonggi, 공이 Gong'i, 곤기 Gon'gi  이유는 하이픈(-)은 국제적으로 두 단어가 합쳐질때 사용하는 것이며, 이름, 도시 등 고유명사에 쓰이면 상당히 어색하다. 어포스트로피(')가 더 자연스럽다. 또한 생략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이픈(-)은 생략할수도 없는 애매모한 기호다.



쌍자음: 기존 Q,X,Z 등에서 K, T,Ch 등으로 변경 (이유 어차피 적게 쓰이는 쌍자음을 구분하기 보다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함, JJ는 진짜 황당 표기임!!)  

 

K

 

T

 

P

 

S

 

Ch

로마자 표기법은 완전 엉터리. kk, tt, pp, ss, jj 는 완전 이상함.

쌍자음 구분 없앰!!

예) 까치 Kachi, 떡 Tok, 뿌리 Puri, 씨앗 Siat, 짠맛 Chanmat


 

기본모음

 

a

 

ya

 

o

 

yo

 

o

 

yo

 

u

 

yu

 

u

 

i

 

P.S. 로마자 기본 모음은 a e i o u 5개 뿐이다. 각 나라 법칙에 맞게 독특한 발음체계가 있다. 한국 모음도 이에 못지 않게 다양하지만 어색하게 구분하는 것 보다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1대 1 법칙과

       가장 간결하고 읽기 쉽도록 하는 것이 낫다.



       영어에서의 Orange (어렌지), Ground (그라운드)처럼 O가 '어' 또는 '아'로 되듯이 같은 발음을 가진 '오, 어' '우, 으' 를 각각 O, U로 묶은뒤 정 구분이 필요하다면 단어마다 발음기호를 달면 된다. (참고, 해외에 알려질 단어는 많지 않다. 기껏해야 고유명사인 이름, 음식이름, 문화 코드 단어들이다.)

       현 로마자 표기법은 한글 모음을 모두 각각마다 다르게 했지만 로마자 기본 모음이 5개 이다보니 오히려 그 법칙을 한국인 중 누가 정확히 외우고 다닐지 의문이며 서양인 경우는 더더욱 의문이다.

어, 으 는 o, u  위에 점을 찍어 구분이 가능하다 (예: 유럽) 선수 = Sönsu 스님 Sünim



하지만 평양, 판문점 같이 해외 언론에서 북한의 반달점을 빼고 Pyongyang, Panmunjom로 적는 것은 뭘 의미할까? 각국 유럽어도 자국에서 교통 표지판, 전문 서적, 구분이 필요할때 등엔 점을 찍어 사용하지만, 언론 등 굳이 적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음식 이름, 유명한 지명, 인사 등등에서는 빼서 사용하기도 한다. 

서양인 세계에서의 오, 어 의 구분 우, 으 의 구분은 그들이 관여할 바가 아니고 그렇게 큰 차이도 없다.

더욱 생각해야 할 것은 한국은 알파벳을 쓰는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굳이 독특한 표기를 쓸 필요도 없다!! 



차라리 간결하게 하나로 하고 차라리 그들 스스로 발음을 알게 하는 것이 올바르다.

왜냐하면 푱양, 판문좀이 아니라 서양인은 평양, 판문점이라고 정확하게 발음하기 때문이다.

이런 혼란을 더이상 한국인도 아닌 서양인에게 줄 필요는 없다. 1대 1 법칙과 간결, 간단함이 가장 현명하다.

 

확장모음

 

e

 

ye

 

e

 

ye

 

wa

 

we

 

we

 

wo

 

we

 

wi

 

y/yi

 


확장모음에서는 한국인도 구분하기 힘든 부분을 간결하고 1대 1법칙이 깨지지 않으면서도 정확히 읽을 수 있도록

하는데 가장 좋은 예가 될 것이다.

 는 기본적으로 상황에 따라 한국어에서 보통 '이'라고 발음된다.

발음자체는 보통 거의 '이'지만 분명 차이는 있다.

그러므로 y 로 표기함으로써 '이'발음도 살리고 다름을 알린다.

문 = Gwanhymun, 양 = Yiyang

yi 는 '의양'처럼 y 가 두번 겹치게 될 경우만 쓴다.


 

5개 모음을 정확히 각인시킬 때 발음이 더욱 정확하고 깔끔하게 적어질 수 있고

오히려 서양인 입장에서는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 표기법 여의주, 해운대 같은 경우는 도대체 분간을 할 수가 없다. Yeouiju, Haeundae

Choe 는 죽었다 깨어나도 최 (췌)라고 읽히지 않는다. eo, eu, ae, wae, ui 등등도 모두 엉터리다.

기본 모음 a e i o u 를 통일하면 어, 으 구별은 적어지지만,

오히려 기존 eo, eu, ae, wae, oe, ui 등과 일반 모음 a e i o u 등이 만나거나 같이 쓸 때,

더 복잡하고 헷갈리는 현상을 줄일수 있다.



또한 기본 법칙에서 밝힌 3번 내용에 유념하자. 해외에 알려질 단어는 그리 많지 않다.

해외서 사용할 외국인을 생각해 보자! 그들이 기억하고 쓰기 쉽게 하는 것이 옳다.

정 이해가 안된다면 모음 a e i o u 를 각인시킨뒤, 직접 테스트를 해보라!

한국어를 배울 사람이라면 로마자 표기가 아닌 한글을 보게 되는데도 마치 바껴진 로마자가 한글의 자음, 모음인양 황당하게도 한국인 입장에서의 과오를 범했으며 본질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다.

현 로마자 표기법은 확실히 북한과 통일성 있게 개정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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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보고픈 해수욕장 - 관광공사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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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안 영덕 고래불 해수욕장 Gorebul Beach in South Korea

 

고려 후기 이색이 어렸을 때 상대산에 올라 병곡 앞바다에서 고래가 하얀 분수를 뿜으며 놀고 있는 모습을 보고 명명하였다고 전해지는 고래불 해수욕장은 경상북도 영덕군 병곡면의 6개 해안 마을을 배경으로 장장 20 리에 달해 해변이 펼쳐지는 곳이다. 이 곳은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는 해수욕장 중 하나이기도 하다.

문의) 영덕군 병곡면 사무소( 054-732-2651)
영덕군청 문화관광과( 054-730-6396 )

전북 군산 선유도 해수욕장 Sonyu Island Beach in South Korea

 

전라북도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에 있는 선유도 해수욕장은 모래사장이 10여리에 걸쳐 있다하여 명사십리 해수욕장으로 불린다. 선유도 해수욕장은 수정같이 맑은 물, 곱다 못해 눈이 부시기까지 하는 모래밭, 바위섬에 부딪혀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사이로 아름아름 유서와 전설이 배어있는 고군산군도의 가장 중심부에 자리 잡고 있는 서해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주변의 경관은 신선이 감탄하며 즐겁게 놀 정도라고 할 만하다.

문의) 군산시 수협 지도과 ( 063-450-6695 )

사천 남일대해수욕장 Namilde Beach in South Korea

 


남일대 해수욕장은 신라 말의 대학자인 고운 최치원 선생이 ‘남녘땅에서는 경치가 빼어난 곳’ 이라 하여 ‘남일대’ 라 지었다고 한다. 이 곳은 삼면이 낮은 산으로 둘러싸이고, 각종 기암괴석과 수림이 빼어난 경관을 이루고 있고 질이 곱고 부드러운 모래밭과 맑은 물로 유명하다. 특히 백사장은 예부터 인근의 부녀자들이 모래찜질을 하던 휴양지로도 유명했으며 해수욕장이 개장된 이후로는 해마다 피서객들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개장기간중에는 여름해변 축제인 해변가요제와 바다영화제가 열린다고 한다. 특히, 거대한 코끼리바위는 사천시의 관광 명물이라고 한다. 주변 명소로는 동양최대의 다리인 창선, 삼천포대교와 한려해상국립공원을 둘러볼 수 있는 유람선 관광이 있단다.

문의) 사천시청 관광계( 055-830-45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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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지식] 우리는 덫에서 벗어나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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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들은 온갖 덫에 사로잡혀 있다. 이런것들이 우리를 눈을 멀게 하고 귀를 멀게 하고 입을 멀게 한다. 우리를 우물안 개구리로 만들어 버린다. 이는 비단 언론뿐만이 아니다. 우리가 배우는 교과서가 어떤 루트를 통해 만들어지는지 모르겠지만, 상당한 문제성을 띄고 있다. 외우기 공부로 인하여 무엇이 올바르고 그른지도 배우지도 못하는 그들에게 엉뚱하고도 편파적인 내용의 교과서는 우리의 미래 청소년까지 갉아먹고 있다.

   이에 전경련이 팔을 걷어부쳤다. 그럼 그동안의 문제점이 있는 교과서 내용을 살펴보자.



1. 시장경제는 빵을 사회 구성원 모두에게 적절하게 나누어주는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 이제는 빵을 누구에게, 얼마만큼 나누어 주어야 할지 고민해야 할때다. (디딤돌, 사회 3)

2. 세계무역기구는 선진국들에게만 유리한 결정이라는 내요 (동화사, 사회1)

3. 공급자는 언제라도 많은 이윤 노리지, 같은 물건 팔다보면 서로 싸움하더라. (교학사, 사회 3)

4. 동수네 집이 몹시 어려울때는 가족들이 화목했으나 경제적으로 부유해지니 가족간 대화가 줄어들고 다투는 일이 잦아졌다는 내용 (고려출판, 사회 3)



   위 내용을 보면 먼저 1번 경우, 요즘 중국이 한국사가지고 거짓말을 해대는 꼴과도 같다. 디딤돌 사회 3 책은 시장경제나 세계 무역등에 대한 강력한 부정적 내용으로 판단을 내리고 있다. 마치 극렬 사회주의자가 민주주의를 비난하는 내용같기도 할 정도이다. 사회주의야말로 그동안 빵을 사회 구성원에게 못나눠주고 통치자만 배부르는 체제때문에 전 세계적으로 망했다. (북한, 중국 등 제외) 민주주의가 사회주의보다 훨씬 더 모두에게 기회를 주고 적절하게는 아니어도 훨씬 경제적으로 풍요롭게 하고 있다. 그러므로 시장경제의 긍정적 요소를 설명한뒤, 학생들과 단점들을 보충하는 방안에 대해 토론해 볼 일이지, 마치 시장경제는 옳지 못하단 식의 내용은 확실히 잘못됐다.



   2번의 세계무역기구 또한 단순한 느낌에서 오는 부정적 비난은 옳지 않다. 이는 올바른 세계관의 의식을 흐리는 일이다. 또한 3번의 공급자는 언제라도 이윤을 노리다는 내용과 서로 싸움하더란 내용도 너무 극단적이자 주관적이자 편파적이다. 이익을 내는 것을 마치 악한 죄로 보는 것 같다. 이익이 없으면 아무도 일을 하려고 하지 않는다. 그래서 과거 사회주의 국가가 모두 굶주리고 모두 나락으로 떨어졌다. 공급자가 이윤을 노리다는 말투는 마치 산업화를 부정적으로 본 조선시대에 시대감각없었던 한 촌지방에 자기만 잘났다고 설치던 양반의 말처럼 들린다.



   게다가 4번의 몹시 어려울때는 가족이 화목했으나, 경제적으로 부유해지니 다툰다는 발상은 누가봐도 바보, 멍청이가 아닐까 싶은 그런 표현이다. 이런 무식하고 개인이 마치 일기를 쓰듯 만들어진 현 교과서의 많은 문제점중의 일부분인데 그 심각도는 상상을 초월한다.

   성장해야 분배가 느는건 사실이다. 아니 먹을것도 없는데 나눌거라도 있는가? 공산국과 세계 빈국을 보라! 높은자들, 가진자들만(!!) 아주 잘 먹고 누리며 산다. 이를 충분히 알고 있는 한국에서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이런 촌스럽고 시대적으로 떨어지는 내용을 가르친다는 것은 얼마나 황당한 일인가??



   아무래도 생각있고 의식있는 사람들의 교과서 출판 참여를 국가적으로 민간적으로 많이 장려해야 겠다. 그렇지 않는다면 올바른 미래 시민을 이끌어내고자 하는 선진국으로서의 한국의 목표는 가히 먼 산처럼 느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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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이 정말 한국을 싫어하다 못해 증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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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 세계엔에는 한 글이 이슈로 떴다. 바로 "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한국, 한국인"이다.

   나는 예전에 한국인 국제적 판도 변화에 따라 한국이 어쩔수 없이 한국이 대만과 단교하여 미안함을 가지곤 했다. 대만은 한국의 친구이라고 생각하면서... 또한 미국, 일본이 훨씬 이전에 대만과 단절할때도 한국은 사실상 거의 마지막까지 대만과 국교를 맺어왔었다.


   그런데, 이글을 읽고 보니 정말 대만의 대한 생각이 확 달라졌습니다.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아요~ 우선 대만인들은 미국, 일본이 단교할땐 정작 아무말도 못하더니 만만한 한국이 단교를 하니 그러는 건가 했지만, 사실을 알고보면 대만은 한국을 너무 아래로 깔보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대만이 아니였다면 한국의 민주화는 불가능하다고 믿고 있고, 한국은 자신들보다 항상 못사는 나라라고 생각을 했다고 합니다. 게다가 자신들은 청왕조를 이어 쑨원, 장제스의 전통을 이어받았다고 생각하여, 한국을 속국인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도 대만의 영문 정식명은 Republic of China이죠. 결국 중국과는 절대 하나가 될수 없지만 (정권 싸움??) 자신들은 결국 중국인이란 얘기죠. 그러면서 청나라 역사까지 왜곡하다니... 자신들이야 말로 만주족의 식민지상태였으면서 정말 황당합니다. 한국은 그 만주족에게 그당시 국제 정세상 군신 국가 관계를 맺었을 뿐입니다. (그래놓고는 만주족도 지네 민족이랍니다. +_+ 해외 역사 왜곡이 혹시 대만때문에 그런게 아닌가 의문도 드네요.)

   이런 상태에서 한국이 점점 대만보다 도약해 나가자, 그들의 정신병자와 같은 증상들은 극에 달하게 됩니다. 




   올림픽이 서울에서 열리게 되자 온갖 더러운 곳만 (난지도, 뒷골목) 찍어서 깎아 내리기 일쑤였습니다. 또한 올림픽이후 미스코리아가 세계 대회에서 입상하자 그때부터 이미 대만은 한국을 성형대국이라고 깎아 내리기 시작합니다. 솔직히 성형은 전세계가 다 하는 거고, 미국, 일본이 가장 심하며, 대만도 결코 뒤지지 않습니다.



   또한 한류가 대만에서 인기가 있자, 한국을 성형대국이라고 욕하는 정도가 더욱 심해졌고, 각 대만 연예인과 가수들은 스스름없이 한국을 공개적으로 깎아내리고 욕을 퍼붓습니다. 심지어, 어떤 가수는 콘서트때 배용준 "마더퍼커"라고 입에는 담을수 없을 그런 말로 한류 대표 한국 스타들을 욕했다고 합니다.


   드디어 월드컵이 한국에서 열리게 되었습니다. 이때 심판 매수설을 강력히 불어넣은 것도 대만입니다.

   대만 연예인들은 (극성 애국자가 많나?!) 깨끗한 월드컵을 보고 싶다고 열을 올렸고, 한국이 4강에 올라가게 되자 눈물을 흘리면서 이건 말도 안된다고 했다고 하네요. 어쩜 한일 관계가 나쁘다고는 하지만 스포츠 경기에서 각국이 잘하게 되면 응원해주고 칭찬해주는 것과는 정말 비교됩니다. 이정도라면 대만이 얼마나 한국을 싫어하는지 아시겠죠?



   지금도 국가경쟁력이 한국에 밀리자 대만은 구매력지수만큼은 대만이 우위라면서 자존심 경쟁을 하듯 자기들끼리 쑥덕쑥덕 거린답니다. (현재 한국은 모두 대만보다 앞서 있음)

   또한 더욱 우스운 것은 이들의 반한감정을 지속하기 위한 끊임없는 노력(?)인데요...

   바로 얼마전 (2007) 대만 공익광고에서는 한국인으로 보이는 사업가를 출연시켜서 "한국과 대만은 좋은 경쟁자 관계였고, 과거 한국은 대만을 계속 연구해왔지만, 이제 한국은 대만보다 모든면에서 앞선다"라는 문구로 온 대만인에게 반한감정을 극도로 밀어부치고는 결국 천수이벤 총통이 변명까지 하게 되는 웃지못할 일도 생겼다합니다.



   그런데 저 광고는 정말 공익광고가 맞을까요? +_+

   한국은 대만에 대해 아무런 생각도 없고 관심도 없는데, 대만은 늘 한국을 경계하면서 적과 같은 감정을 품고 있었다니 정말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네요. 이글을 읽고나니...

   결론적으로, 한국의 부정적인 뉴스가 모두 대만발이라니 정말 놀라지 않을수가 없고, 현재도 각 대표 사이트나 댓글을 보면 한국말 할줄 아는 사람들이 한국인 이간질한다고 해서 중국인이나 일본인이지 않을까 했었는데, 대만인일 가능성이 아주 더 커 보이네요.



   혹시라도 대만인이 이 글을 본다면, 본인은 안 그렇더라도 일반적인 대만인들에게 열등감으로 괜히 한국 욕하지 말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나쁜 짓하면 할수록 이득가는건 하나도 없는건 역사가 보여줍니다. 그럴수록 대만인은 한국인에게 또한 반감을 사게 될 것이고 그 골을 더 커질 것입니다. 물론 모든 대만인이 그런다고 할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대다수가 그런 행동과 생각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친구라고 생각했던 한국인들에겐 배신감마저 들게 하는 대목이네요. 이럴줄 알았다면 우리는 결코 그당시 국교 단교한건 국제적 판도변화때문에 어쩔수 없는 일이라면서 미안할 필요조차 없었네요.


   얼마전 대만전 야구 경기에서 대만 팬들이 들고 있던 팻말문구가 생각이 나네요. "성형천국" "개고기 먹는 야만인 나라" 등등 한국의 이미지를 낮추는 문구 뿐이였죠. 좀 정도가 심하다고나 할까요? 혹시 유튜브에 올려져 있던 한국 증오 동영상 (개 잔인하게 죽이는 영상) 등등이 모두 대만인의 짓일까라는 의문도 들 정도입니다. (물론, 몇몇 일본인이 올린 증거도 가지고 있습니다.)



   문제의 심각성은 대만이 이런 부정적 이미지를 전세계에 퍼트리고 있다는 점입니다. 한국이 대만을 이제부터라도 확실히 경계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국 이간질하고 부정적인 마인드를 퍼트리는 스파이가 있는건 아닌지 걱정도 들어요. 원래 한국인들 안이랬었는데, 중국인들처럼 언제부턴가 불평만 많아지고 돈돈 그러더라구요. 원래 말의 힘이란게 무서워서 자꾸 누군가 이렇게 유언비어를 은근슬쩍 퍼뜨리면 실제로도 사기와 열정을 떨어지고 문화와 생각이 달라지기도 하는데 혹시 이게 그것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자! 한국인들! 저런말들에 신경쓰지 말고 힙냅시다. 그리고 한국인들 부정적으로 깎아내리는 잘못된 언론매체와 근원지는 확실히 경계하고 대처해 나갑시다. 멍청하게 가만히 앉아 당하는 일은 그만해야 할것 같아요. 특히 이런 악랄한 사람들이 있는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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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엔 혼혈인이 정말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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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일본인들의 모습

   일본에 지금까지 2번을 방문했다. 느낀것은 일본엔 진짜 혼혈인이 많다는 것이었다. 2번만에 어떻게 다 아느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 있는데, 우선 연예인, 유명인사 등을 중심으로 비교해봤고, 우선 만났던 지인들이 모두 혼혈이었고, 토쿄 등 도심을 걸어다니면서 유심히 본 결과가 확실히 한국보다는 많다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 은행 같은 곳 로비에 있던 한 여성은 완전 백인이라고 해도 믿을 그런 사람이었는데 물어보니 일본인이라고 답했다.



   바로 이런 점에서 한국에서는 마치 혼혈인이 있으면 이슈가 되고 뭔가 신기한듯 바라보지만, 일본에서는 일상다반사라고 말하고 싶다. 결국 한국에서는 극히 일부의 혼혈인이 연예인이 되기도 하지만 일본에서는 혼혈인은 일반 사람들의 모습이다.

   미국에서도 동양, 서양 혼혈인을 많이 볼수가 있다. 심지어 각국의 혼혈인도 많이 보인다. 한번은 미국, 영국, 아일랜드, 미국 인디언, 러시아, 독일 무려 6개국의 혼혈인 여대생과 우연히 얘기하게 되었는데 정말 머리는 붉은빛에 동양인 얼굴같은 이미지면서도 각국의 이미지가 잘 조화된 사람이었다. 미국간지 1년도 안된터라 많이 신기했었다. 



   뉴욕에서 생활하면서 보고 느낀 일본 혼혈에 대해 짧게 얘기하고자 한다. 아래 사진은 그 각자의 내력과는 상관없이 내 의견에 대한 샘플임을 밝힌다. 그리고 여러분도 알다시피 이들의 외모를 통해 서양인쪽 부모가 한 미모하는 사람이었음을 알수있다.

   먼저 부모 중 한명이 서양인일 경우 보통 서양인의 이미지가 아래와 같이 강하게 나타난다.

   

   하지만 대가 거듭할수록 얼굴 윤곽이 강하다거나 키가 크다거나 장점만 남고 동양의 모습이 다시 강해진다. (이 사진들은 각 내력과 상관없이 전반적인 내용을 위함 샘플임을 다시 한번 강조)



     

   물론 처음부터 동양의 이미지가 강하게 태어나는 경우도 있다. 중요한건 대가 거듭될수록 장점만 남고 다시 위와같이 동양의 이미지로 돌아간다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미녀들의 수다에서 활약하고 있는 아키바 리에도 혼혈이지 않을까하는 의심이 들기도 한다.



   한국은 아직 세계에서 오지로 잘 알려지지 않는 나라이기 때문에 영어강사를 제외하곤 서양인의 발길이 적고 실생활에서 서양인을 접하기가 힘들어 현재 미수다의 서양인들이 마냥 신기한듯 바라본다. 그러나 세계에서 동양하면 가장 좋게 봐주고 또 많은 사람들이 일본을 방문하기를 원하고 관광하고 직장을 갖는 개방된 일본에서는 혼혈이 신기한게 아니라 어쩜 저리 서양인이 많을까가 신기할 따름이었다.

   일본 신주쿠역 근처 스타벅스에서 내가 커피를 마시는 동안 매 5분마다 서양인들이 들락날락 할 정도였으니깐!



   아무튼 현재 뉴욕에서 살아서 그런지 나는 서양인을 봐도 혼혈인을 봐도 아무 느낌도 없다. 그저 많은 사람중의 하나이고 만나서 행여 알게된다면 "헤이"하면서 아무 차이 없이 친구가 되곤한다. 좀 넓은 데서 살다보니 시야가 넓어진건지 익숙해진건지 나에겐 더이상 특별한 일이 아닌게 되어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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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P.S. 아이러브유] - 힐러리 스웽크, 제라드 버틀러

핫이슈|2008. 4. 14.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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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아이러브유 라는 영화를 보게 된건 영국령 북아일랜드 밸패스트시에서 여행중에 보게 된 영화였다. 두 주연배우를 잘 알기 때문에 어떤 내용인지 궁금하기도 했지만, 솔직히 달리 보고 싶은 영화가 없어서 보게 되었다.


이미 제목에서 알수 있듯이 이 영화는 멜로 장르로 사랑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러나 난 사랑에 대한 얘기라고 예상은 했지만, 둘이 만들어가는 행복한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일줄만 알았다. 처음부터 둘은 싸우기 시작한다. 제리(제라드 버틀러)는 아이를 원하지만, 홀리(힐러리 스웽크)는 지긋 지긋한 좁은 집에서 벗어나기 위해서는 삶의 계획이 필요하다고 맞선다. 싸움은 곧 극에 달하게 되고, 이내 둘은 헤어지자고 하고 제리는 밖을 나가버린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이 둘이 서로를 얼마나 사랑하는지를 보여주는 전 단계에 불과하다. 둘은 서로 미안하다, 잘못했다, 사랑한다를 연발하더니 결국 열정적인 키스를 한다.



그래서 여기까지 보고 나서는 '이거 완전히 둘이 싸움만 하다 끝나는거 아냐?' 라고 생각했지만, 다음 장면은 바로 추모식?! 바로 제리가 죽은 것. 결국 P.S.아이러브유 는 죽은 제리가 홀리에게 보내는 편지에 관한 것임을 알게 되었다. (사전 지식이 없었으니 그냥 러브스토리인줄 알았음) 이 장면을 보면서 '이렇게 추모식까지 하는 사람이 미국에 있어? 이렇게 많은 사람이 모여서?' 라는 생각을 했다. 왜냐하면 이혼을 밥먹듯이 한다는 미국이란 느낌과는 정말 맞지 않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 이건 어디까지나 그 당시 필자의 생각일뿐 미국에도 가정적인 사람은 있다.




계속 이어지는건 홀리가 얼마나 제리를 사랑했는지를 보여주는 장면이다. 유골함으로 보이는 상자를 애지중지하며 껴안는 모습, 집으로 전화를 걸어 녹음된 제리의 인사말을 듣고 또 들으며 글썽이는 모습, 결국 슬퍼하다 잠들었을때 꿈에서조차 제리를 느끼는 모습 등등... 홀리는 정말 보통 사람이 아닌 것 같다는 느낌마저 준다. 하지만, 영화는 바로 이 둘이 어떻게 만나게 되고, 얼마나 사랑했는지를 이해할수 있도록 충분한 장면을 코믹과 함께 버무려 준다.





아일랜드를 관광온 홀리는 공원에서 길을 잃고 만다. 위와 같은 광활한 공원을 무작정 걷는 홀리를 아일랜드 청년 제리는 걱정이 된건지 한눈에 반한 건지 뒤따라 가고 결국 말할 기회를 얻는다. 제리는 홀리에게 길을 알려주겠다고 하면서 같이 걸어간다. 선남선녀의 만남. 홀리도 이유는 모르지만 계속 제리가 끌린다. 하지만 여행중 만남은 싱거운 것임을 알기에 그녀는 그와의 짧은 키스후 후다닥 도망가 버린다. 너저분한 것으로 끝나기 싫다고 하면서... 쫓아오지 말라고 당부한다.



하지만, 이 둘의 운명과 사랑은 더욱 진했던 것 같다. 우연히 친구와 찾아간 클럽에서 노래를 부르는 그를 발견한것. 제리는 홀리에게 다가가 멋진 노래를 마치고 홀리에게 키스를 하면서 둘의 만남도 심상치 않았음을 알게 해준다.



 

다시 돌아온 건 현실의 모습. 홀리는 여전히 고통스럽고 아무것도 할수가 없다. 삶은 엉망이고 나락으로 떨어진 느낌이다. 심지어 생일 축하를 하러 온 엄마, 친구들은 엉망진창이 된 그녀의 모습과 어지럽게 방치된 집안 모습을 보고 걱정을 한다. 모두 그녀가 새로운 삶을 찾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



친구 중 한명인 대니얼은 이런 홀리에 모습에 점점 연민을 느끼기 시작한다. 자신이 홀리를 위해 해줄수 있는 일이 있을까하면서....



이런 절망적인 홀리에게 갑자기 마술같은 일이 벌어진다. 바로 홀리앞으로 온 편지 하나. 그건 제리가 홀리에게 보내는 편지. 있을수도 없는 일이지만 홀리는 편지를 받고 나고 삶의 활력을 얻고 다음 편지를 목메어 기다린다.



편지에서 제리는 예전에 갔던 클럽에 가서 대중앞에서 노래를 부르기를 요구한다. 이어 과거에 제리와 함께 갔던 클럽이 나오고 홀리는 억지로 대중앞에 서서 멋진 춤을 보여주던 장면이 나온다. 어두운 느낌은 잠시 힐러리 스웽크의 변신을 엿볼수 있는 코믹 씬이다. 이런 장면들은 영화의 지루함을 중간 중간 확실히 날려보내준다. 홀리는 제리의 요구대로 이전 클럽에 가서 노래를 불러보지만, 분위기는 점점 가라앉게 되고 더욱 더 생각나는건 제리와의 기억뿐이다. 또 제리가 미치도록 보고 싶어진다. 다시 돌아온 고통....



 



제리는 편지를 통해 홀리에게 아일랜드에 예약을 해둔 집에 초대를 한다. 홀리는 친구들과 함께 그곳을 찾는다. (친구중 한명은 프렌즈로 유명한 리사 쿠드로, 역시 영화 내내 그녀 만의 코믹한 장면을 만들어 전체적으로 양념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아일랜드에 온 홀리는 클럽을 가게되지만 제리를 만났던 기억에 다시 마음이 아프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홀리는 그동안의 외로움 때문이었을까 제리와 같은 밴드 멤버인 윌리엄을 (얼굴 이미지가 비슷함) 자신의 집까지 초대한다. 술에 취한 그녀는 다정다감한 윌리엄에게 끌리게 되고 결국 일을 벌이고 만다. (원래 남녀가 헤어져도 비슷한 사람을 찾는다고 했던가?! +_+)



다시 뉴욕. 홀리는 왜 제리가 편지를 보내게 했을까라는 의문에 휩싸인다. 홀리는 제리가 무언가 할 말이 있어서 편지를 보냈을 것이라 확신한다. 결국 이 편지는 엄마가 제리의 부탁으로 보낸 것임을 알게 된다. 홀리는 생각한다. 제리가 클럽에 가서 노래를 부르게 하고 둘이 만났던 애뜻한 추억의 장소인 아일랜드를 가게 하고 클럽을 찾게 한건 왜였을까?

결국 제리 역시 먼저 떠나야 하는 아픔을 뒤로 한채 (또한 홀리가 얼마나 자신을 사랑하는지 알고 있기에 걱정이 되었을 것이다.) 편지를 통해 홀리에게 행복했던 추억을 떠올리게 하면서 제리가 그때처럼 행복하게 살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싶었을지 모른다. 추억이 있기에 결코 슬퍼하지 말고 홀리의 삶을 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제리는 이런 이벤트를 계획한 것이었을테다.



홀리는 마음을 가다듬고 새롭게 살아가려고 노력을 하게 된다. 그 실마리는 맨처음 제리와 싸웠던 장면으로부터 시작된다. 무엇이 홀리에게 새 삶의 목적을 주었는지는 여기서 말하면 실례일 것 같다. 직접 영화를 보고 확인해 보기 바란다. 이 영화의 엔딩을 보고나면 삶의 목적이 있기에 그래도 아픔을 이겨내고 살수 있는 것 같다. 제리와의 추억을 영원히 간직하면서... 또한 엄마와 같이 아일랜드를 찾은 홀리는 이전에 만났던 윌리엄을 다시 만나게 된다.

이렇게 다른 행복한 삶을 예시하듯 영화는 그렇게 끝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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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워 철저 분석 - 뉴욕에서 본 후 (영화감독의 조건)

핫이슈|2008. 4. 14.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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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읽고 영화감독이 되려는 사람은 전체적인 내용 흐름에 입각한 세밀한 편집을 당연히 할 줄 알아야 하고(일부는 타고 나는 것), 만약 그걸 할 수 없다면 감독이 되면 안된다고 말하고 싶다. 물론 결단을 내렸으면 일단은 포기를 절대하지 말고 자신의 목표를 위해 열심히 뛰어야 한다. 나에게 맞는지 안 맞는지는 그 다음이다. 무엇을 하든지 먼저 열정을 쏟는 것을 기본중의 기본이다. 다음 글을 고급 퀄러티의 편집자, 감독의 시각으로 읽어줬으면 좋겠다.*


   미국에서는 한국 영화를 쉽게 보기가 힘들다. 그런데 일년전부터 몇몇 영화가 개봉되었지만, 이번 디워처럼 크게미국에서 그것도 뉴욕 중심 브로드웨이에 있는 AMC영화관에서 오랫동안 접할 수 있는 여건은 그리 쉽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더욱 기쁜 마음으로 $11달러를 내가면서 (팝콘, 물이 &7.50이다. +_+) 보러 갔던 것 같다.

   한국에서 그렇게 이슈가 많았다는데 도대체 어떤건지 궁금하기도 했다.

 


   주말이라 그런지 점심을 먹고 12시 20분에 봤는데도 사람이 좀 차 있었다. 동양인은 그다지 보이지 않았다. 앞서 개봉 예정인 The Seeker: The Dark is Rising, 안젤리나 졸리가 주연인 듯한 환타지 영화같은 것도 있었지만 제목이 기억이 나지 않는다. 예고편을 보면서도 Dragon War가 과연 어떤 영화일지 기대는 계속됐다.

   이 둘 그래픽은 정말 화려했고 자세히 보니 Dragon War는 그저 그런 편이었다는 알았다. (특히 색감면에서)

   하지만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영화가 끝나고 영화관에서 쪽팔려서 나갈 수가 없었다. 영화 도중에 나간 사람도 꽤있었다. 결국 나 혼자만 한국인이고 동양인일거라 생각했었는데 옆쪽에 두 동양인이 (한국인 같기도 했다.) 나가지 않고 같이 기다리고 있었다.



   좀 더 신경 썼더라면 하는 아쉬움과 무언가 엉성함의 극치를 내 머리속에서 떼어 낼래야 떼어 낼수가 없었다.

   정말 여러가지 생각을 많이 해봤다. 그리고 나름대로의 앞으로의 개선점을 꼭 심형래 감독이나 여타 미래 유능있는 감독들에게 알리고 싶은 마음에 글을 통하여 다른 비평가나 일반 사람들의 그저 기분만 상하는 글이 아닌 무언가 미래의 발전을 바라는 마음에 이글을 쓸까 한다.



1. 일단 소재 개발은 A+이다. 하지만 내용이 너무 엉성했다. 스토리라인이 결국 문제였다.

스토리라인이 가장 큰 문제점이기 때문에 A, B, C 항목으로 나눠 설명하고자 한다.


A. 어색하고 촌스런 영상과 황당하고 말이 안되는 상황 설정

   열등감에 빠진 조선 이미지는 항상 가난하고 처량해???. 황진이와 다모에서 나오던 그 멋진 장면들은
 다 어디로 도망갔단 말인가??? 첫 장면이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법인데, 너무나 어색하고 처량했다. 요즘은 일반 로맨스도 어떻게 하면 아름답게 멋지게 포장할까 궁리하는 시대인데, Dragon War에서는 조선시대에 관해 너무 촌스럽고 가난하고 처량하고 우끼는 영상만 뿜어내고 있었다.

   게! 다! 가!



   이무기는 전설이다. 조선 시대를 배경으로 이무기, 부라퀴 및 새로 만들어 낸 용 군단(?)의 공격설정은 누가 봐도 엉성하고 어색하다.

   전설이라면 당연히 "반지의 제왕" 시작 부분처럼 세련되고 신비스럽게 그 배경을 만들어야 했고 촘촘히 엮어내어 더욱더 관객의 호기심을 자극할 필요가 있었다. 또한 그 전설을 기반한 그 이무기를 조선시대 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에서 몇몇에 의해 발견되는 장면을 포함시킬 필요도 있었다.

 


     현실이 아닌 전설로 나가게 된다면 L.A에서의 용군단의 공격이 아닌 나니아처럼 어떤 제 3의 환상의 세계로 어떤 능력을 대대로 이어받은 주인공이 그 세계를 어떤 경위를 통해 들어가 이무기와 부라퀴의 싸움에서 결정적 역할을 해나가는 스토리 라인을 구성하는 것이 더욱 논리적이다.

(참고, 미국 뿐만 아니라 기타 선진국, 심지어 한국인들은 이미 대작들을 많이 봐왔기때문에 이런 그럴듯하고 멋진 포장 없이는 대작을 기대하긴 어렵다. 그래서 한국에서도 그리 논란이 많았나보다.)



     영화의 키 워드는 여의주다. 그렇다면 그 능력을 가진 남,여가 제 3세계로 들어가 그 여의주가 있는 동굴문에 함께 손을 맞댔을 때 열리게 설정한다면 더욱더 이 영화에서 왜 이들이 무엇을 위해 뛰고 달리는지이유가 생긴다. 또한 그 여정을 담는 험난하고도 힘든 과정이 반지의 제왕처럼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에 몰입하게 만든다.

     이무기나 부라퀴 중 누가 그 여의주를 갖느냐에 따라 현 세계에서는 보이지 않지만 선악의 세기가 달라질 수 있다는 설정을 한다면 관객의 그 두 주인공을 향한 응원은 더욱더 커진다.



     그런데 영화에서는 난데없이 조선(KOREA)에 그 신비스러워야할 이무기가 어떤 도사에 의해 관리되고 갑자기 용 군단이 민가를 공격한다. 그리고 영화내내 부라퀴만 나오고 그 부라퀴는 그 여자 주변에서 마지막에 나왔던 그 파란 기운이 솟구치지도 않는데 잘도 찾아낸다. 관객은 영문을 모른다.

     이무기는 영화 내내 뭐하는지도 모른다. 맨 마지막에 나오는데 너무나 어색하고 황당하다.



   완전한 전설과 환상의 세계를 중심으로 나왔던 반지의 제왕에서의 군단이 왜 조선과 LA에 나오지??? 현실성 결여는 결국 미국 관람객의 혹평을 낳았다. 여기서 잠깐, 현재 Dragon War는 4위이다. 하지만 여기서 결코 자만해서는 안된다. 흑인 배우를 동원만 코믹성과 단지 그래픽을 본다면 그럭저럭일수도 있지만, 과연 그것이 전부는 아니기 때문이다. 그걸 바라고 미국에 진출했다면 어떨수 없지만.

   모든 감독들은 대작을 꿈꾸며 반지의 제왕, 나니아 같은 명작을 바라고 노력하는게 아니였던가?! 또한 코믹성과 그래픽 때문에 본 관객이나 칭찬을 한 것이 중요한게 아니라 내용이 너무 황당하고 어색해서 영화도중 나가고 돈이 아깝고 황당해 하는 관객이 많다는 것이 더 발전을 위해 연구해야 할 이유가 되는 것이 아니였던가?!





B.
영화내 이무기, 부라퀴, 용 군단의 좀더 구체적인 동기를 못찾겠다.

   가장 영화에서의 문제점은 영화 내내 부라퀴만의 등장이다. 게다가 이 부라퀴는 용군단의 대장의 부하? 아님 뭔가? 차라리 악령의 대신자 이런 설정이 필요했다. 그들의 관계도 모르겠고, 뭘 서로 돕고 어떤 일이 진행되는 목표도 모르겠다. 부라퀴는 여주인공을 보며 입만 크게 벌리고는 소리만 친다. 겁주는 건가? (여기서 웃음) 쫓아는 왔느데 왜 입냄새나게 하~~ 하고는 도망가게 냅두는건 또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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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주가 어떠한 것인지 처음부터 보여줘서 드래곤볼에서와 같이 찾아 나서는 탐험적 요소 결여가 너무 아쉬웠다. 영화내내 여의주가 뭔지를 모르겠고 여의주를 어떻게 해야 된다는 정보도 없다.

  
자동차도 못따라간다는 비웃음은 이미 한국, 미국 영화 비평가와 관객들로부터 나온 결과였다.



   안타깝지만 이 영화의 스토리라인의 큰 문제가 있었고 전반적으로 씬이 많이 끊기며 일관되지 못했다. 필자에겐 우뢰매 주인공일때부터 존경했었던 심형래 감독의 이미지 퇴보란 크나큰 충격이었다. 우뢰매에는 확실히 동기부여가 있었고 선악이 있었고, 관객의 응원이 있었고 긴장이 있었다. 그러나 Dragon War에는 이런 요소들이 없었고, 엉성히 조선시대와 LA를 연결해 놓고 두 주인공은 아주 웃기다가 못해 황당한 도망을 하기 시작한다.


   게다가 중간에서 형사 및 고위 간부층으로 여겨지는 사람은 아주 쉽게도 이무기, 부라퀴의 내용을 알아내고는 어떤 정보를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어떤 동굴에 가서 부라퀴랑 엉성하게 싸우다 전멸한다. 그리고는 LA 시내에서 어떻게 서로 만났는지 용군단과 싸움을 하기 시작한다. 이 싸움은 대체 뭘 위한 것인가?! 이 싸움의 목적도 사실상 없다.

   한국에서 Dragon War에 관해 씌여진 글을 보면 쥬라기 공원도 공룡들만 뛰어 다니고 그랬는데 왜 Dragon War에서만 딴지냐고 묻지만, 쥬라기 공원은 이유와 설정이 있지 않았던가? 어느 과학자에 의해 세워진 어떤 섬안에 쥬라기 공원에서 공원이 파괴되어 공룡들이 풀려나고 여기서 이곳을 떠나려는 목적도 있고 도망가면서의 스릴도 있다. A 항목에서 말한 것들이 다 있었다.



   마지막에서 나온 마치 반지의 제왕 같은 제단은 또 갑자기 왜 등장하는지?

  
현실과 환상적인 영화의 경계를 너무 구분하지 못한 스토리라인이다. 게다가 부라퀴는 입만 하~~~ 하고 냄새를 품기며 소리지를게 아니라 여자 주인공의 기운을 빼나가는 설정이 옳지 않던가??? 뭔가를 하지 않고 왜 계속 하~~~ 하는 건지 영문을 모르겠다. 게다가 남자 주인공은 소리 한번 지르고는 모든 용 군단을 물리친다. (여기서 정말 쪽팔려서 눈물 나왔음.)

   또 하나 정말 우! 꼈! 던! 것! 은!




  
한 고위 간부가 두 주인공을 영문도 모른채 찾아내고는 간부 한명이 사라를 죽일려고 하자 다른 한명이 그 간부를 죽이고 어서 도망가라고 한다. 그런데 그 사람은 도사였다??? +_+ 게다가 같이 머리를 맞대고 협력하면 될 것을 뒤에서 숨어 돕는다?? 너무 황당하고, 말이 안된다. 반지의 제왕에서의 마법사처럼 다른 처리해야 할 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숨어서 코미디를 하는 설정은 누가봐도 에러다. 비논리적이고 황당하다 못해 엉성하다 못해 무슨 장난해? 엉?

   제일 황당했던 건 초반부에서 여자 주인공이 바에서 나온 뒤 남자 셋에게 당하고 있자 갑자기 도사 역이었던 배우가 나타나 완전 대 코미디로 빼려 눕히고는 갑자기 사라지는 건 뭔가? 게다가 그 여잔 왜 경찰서에서 갔고, 그 내용을 어떻게 알고는 남자주인공 회사 기자가 어떻게 오게 되나? 와! 정말 무슨 논리냐? 대체... 무슨 황당 꿈인가?! 전개를 해도 너무 멋대로다.




  
여기서 황당하던 미국인이 얼마나 많던지....

  
게다가 그 강력해야 할 용군단 대장은 두번이나 차에 박히고는 넘어지다니 +_+ 황당!! 그자체!! 거기서 미국인들의 반응은 허걱! 엥? 저게 뭐야?? 큭큭. 뭔가 어정쩡한 썰렁한 기운이 감돌았다.     



 

C. 미국 자막 문제! 관계 담당자들은 로마자 표기법도 모르는가??

   이무기는 Imoogi 였고 부라퀴는 Buraki, 여의주는 Yuh Yi Joo 로 또 엉성하게 만들어놨다. 게다가 Yuh Yi Joo 부분에서는 배우 발음이 너무 엉성했다. 좀더 연습을 시켜야 했다.

   하지만 현 로마자 표기법이 맘에 안들긴 하지만 법칙을 적용해 보면

   이무기 ▶ Imugi

   부라퀴 ▶ Burakwi

   여의주 ▶ Yeouiju (솔직히 현 법칙으론 이상한 표기가 많이 나온다.)

    위와 같이 표기된다.



    필자의 로마자 (영어)표기 폴더의 로마자 표기 제안규칙을 따르면 각각 Imugi, Burakwi, Yoiju 가 되서 더욱 간결하지만 어쨌든 현 로마자 표기법은 저렇다.

   그런데도 로마자 표기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잘못된 정보를 낳았다. 이와 관련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한 내용도 엉성했고 그사람들의 말 번역도 적절하지 못했다.




2. 코믹 영화? 판타지 영화? 스토리 라인도 없고 그래픽도 모자란다.


A. 장르가 분명치 않다.

   미국내 이 영화가 괜찮다하는 뒷배경을 보면 흑인을 동원한 코믹성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면에서 심형래 감독에게 점수를 주고 싶다. 하지만 이 영화는 반지의 제왕, 나니아 같은 판타지성 영화가 아니었던가??

   코믹성 부분이 있는 것도 좋았지만, 전반적으로 비논리적인데다가 엉성한 스토리 라인은 전반적으로 몇몇 관객이 그냥 나가 버리는 헤프닝까지 유발하고야 말았다.



B. 그래픽의 웬지 모를 부족함

   현재 한국 언론에서는 그래픽이 우수하고 좋았다는 기사를 내놓았지만, 내가 영화시작전 보았던 예고작들은 색상이 현실감 있었을 뿐만 아니라 더욱 고급된 느낌을 주었고, 안젤리나 졸리 주연 예고작 경우는 인물 자체도 판타지성 색체로 옷을 입혀 신비감을 더해 주었다.

   한국 그래픽이 발전한 것은 사실이나, 제발 최고라는 둥 그런 말은 하지 말자. 이미 한국 네티즌에서도 그래픽의 실망을 좀 나타냈었다고 들은바 있다.





3. 미국 관객들이 가장 일관되게 꼬집었던 Choppy story!!

   즉, 일관되지 않고 급히 바뀌는 이야기란 것이다.


  
필자도 느꼈지만, 이 영화는 너무 급하게 씬들이 돌아가고 엉뚱하게도 일들이 벌어진다. 결국 심형래 감독의 디렉팅과 편집의 실력이 여실히 부족했음을 드러내 주는 말들이다. 이는 어린이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어린이들조차 잠에 골아 떨어지고 말게 만들었고, 흥미를 잃게 했다. (미국)




    이 부분은 매우 중요한 과정들로 특히나 편집과정에서 맘에 들지 않으면 다시 찍는 일까지 발생할 정도이다. 여기서 보여지는 중요한 단서는 심형래 감독의 머리속에서 상상되었던 것들이 현실에서 제대로 녹여내는 능력을 갖추지 못했다는 것이다. 심형래 감독이야 그 내용을 누구보다 잘 상상하고 계획했으니 현재의 편집을 보고 이쯤하면 됐다고 생각했을지는 몰라도 한국, 미국에서 접할 관객이 보기엔 도대체 뭔소릴 하는거야?! 란 말이 나올 수도 있었음을 알지 못했단 것이다.




   이것이 Dragon War 에서의 배운 가장 큰 결과였을 것이다. Choppy story!! 이 말이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지금도 미국 지하철을 타면서 돌아다니다보면 흑인들이 특히나 Dragon War 얘기를 하는 것을 종종 듣는다. 심형래 감독이 흑인 관객을 위해 타깃으로 정하고 의도적으로 기획했는지는 몰라도 물론 Dragon War에서의 장점은 있었다. 하지만 가장 기본이 되어야 할 스토리라인과 구성, 디렉팅, 편집에 있어 많은 문제점을 낳았던 것은 극명한 사실이다. 이렇기에 아마도 한국에서도 미국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이다.




   맨 마지막에 아리랑 음악 스타일이 Dragon War의 성격과는 같지 않았지만 말이다. 좀더 다른 우리 노래를 찾아 볼수있었다. 아무튼, 만약 한국에서 또다른 할리우드 진출을 목적에 둔 감독이 있다면 꼭 스토리라인과 구성, 디렉팅, 편집 등 기본적인 것부터 충실히 하기를 바란다.




P.S. 반지의 제왕, 나니아 뿐만 아니라 기타 대작들은 모두 그 내용이 책으로 개봉전에 대부분 출판된다. 이것은 이미 세계에서 헐리우드 명성을 이어가기 위한 연구와 노력 뒤에 말해주는 영화 잘만들기(?) 열쇠다. 즉, 스토리 라인의 구성을 떠나 이미 하나의 문학으로서의 책이 출판되는 것이다.

   한국과 달리 책읽기를 놓치 않는 서양인들, 그리고 훌륭한 작가들 등등 모두가 엮어내는 고도의 산업전략이 이런 기반위에 어느 능력있는 감독이 그 내용을 아름답고 훌륭하고 특성을 살려 영상에 담아내게 된다. 이래서 필자가 있던 뉴욕에선 그렇게 책을 다 읽은 후 어떻게 만들었나 보려는 관객도 꽤 많았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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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를 영어로 적을 때 - 같이 고민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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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의 목적은 전통이 없는 한국 성씨 및 어색한 영어 표기에 대해 한번 심각하게 생각해 보자는 것이 의도이므로 앞으로 퍼가는 걸 금지합니다. 이대로 적어야 한다는 것이 아님을 숙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읽기전 공지 : 성씨 표기와 로마자 표기법은 따로 정해져야 하고 따로 생각하셔야 합니다.성씨는 로마자 표기법으로 할 경우 문제점이 많이 생겨서 그래요~ 

   많은 한국 사람들이 성씨를 영어(로마자)로 적을 때, 마치 자신이 창작이라도 하듯이 아무렇게나 적곤 한다. 그래서 같은 가족인데도 영어로 적을때 발음은 물론 철자가 틀려지는 우스운 일도 자주 발생한다. 국립국어원에서는 이미 이런 혼란때문에 "성은 따로 정한다."라고 로마자 표기법에 명시해 두었다. 그렇다면 각 가문 종친회 또는 다수가 하나의 영어 표기법으로 통일해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론 정부에서 연구와 합의를 통해 임의로 정해 공표하는 것이 좋겠지만, 현재까지 그런 노력은 어디서도 찾아 볼 수가 없다.



   한국에서 100% 유일하게 통일된 영어 표기는 Kim이다. 모두 그렇게 통일되게 쓰고 있다. 게다가 김씨는 한국 자생 성이기 때문에 전통도 갖고있어 매우 좋다.

     그러나 그 다음 다수 성인 박, 이 씨를 보면 박은 Park, Pak, Bak, Bakh 등으로 이는 Lee, Ree, Ri, Yi 등으로 자신들 맘대로 쓰고 있다. 이는 행여 외국 여행시, 유학시, 이민시 자칫하다가 가족이나 친척인데도 완전 남남이 되는 다른 성이 된다. 콩가루 집안이 아니고서야 영어로 쓰는 성씨가 통일되어야 함은 당연하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각 성씨를 가진 지식있는 사람들이 전문가와 함께 올바른 하나의 표기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다음은 단지 각 성씨의 통일에 도움이 될 만한 기본적 법칙을 밝히고자 한다.

1. 영어(로마자) 표기시 브리튼어권(영어권), 프랑스어권, 저먼어권(독일어권), 이탈리어권 등을 검토, 이상한 의미가 담겨 있을 가능성을 되도록이면 피하고 좋은 의미 좋은 철자 표기법이 되도록 노력한다.

2. 성씨는 고유명사이지만 그 가문을 대표하는 이름이다. 가장 멋있고 고급스럽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3. 최소한 놀림을 받지 않도록 영어 철자를 연구해서 결정해야 한다.

4. 일본, 중국 등 다른 나라에서 사용하는 이미지를 갖는 표기법은 피하는 것이 좋다.



5. 한국의 현 국립국어원의 표기법칙을 참고하되, 어색하지 않게 한국 성씨의 전반적 통일성도 중요하다.

6. 한국 발음과 비슷하게 표기하도록 하되, 2번을 염두에 둔다.

7. 모든 각 나라마다 발음을 만족시킬 수 없다.

기타 등등이 있을수 있겠다.



위의 법칙대로 따라 대표 각 성씨를 예를 들어 같이 생각해보자. (가장 많은 성씨순으로) 이대로 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예를 들어 생각해 보자는 것이다.

성씨도 그 가문, 사람의 얼굴이다!!!


   김씨 경우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이미 통일되었으나 6번을 고려할때 Gim이 맞다. 하지만 G가 i를 만날때는 "지"라고 발음되기도 하고 "기"라고 발음되기도 한다. 결국 발음은 김과 다르지만 G역시 혼란이 있으며 이미 통일되어 사용하였기 때문에 Kim으로 하는 것이 올바르다. 이건 김치, 태권도와 유사한 경우다. 김치, 태권도 (Kimchi, Taekwondo) 도 바꾸기 힘들다. 왜냐하면 이미 김치, 태권도는 세계적으로 그나라 단어가 되었다.



   박씨 경우 Park, Pak 을 대부분 쓰는데 한국식 발음은 "파아ㄹ악", "팍"이 아니다. 6번 법칙에 따라 박씨는 Bak, Bakh, Vhak 등등으로 결정할 수 있겠다. Bak은 3번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놀림을 받을 가능성이 조금 있다.

   이씨 경우 Lee 를 많이 쓴다. (이씨는 원래 리씨였으므로 영어표기시 리로 하기로 한다.) Lee는 전반적으로 괜찮은 성씨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최씨 경우 Choi, Choe를 많이 쓰고 있다. Choi는 절대 최라고 발음되지 않는다. 물론 영어 기준 "쵸이"이다. 7번에서와 같이 각나라마다 틀릴수 있다. Choe역시 현 로마자 표기 법칙에 100% 정확히 따르게 되지만 이것 역시 올바르지 않다. (솔직히 현 표기법 중 모음에 문제성 많음, 외,왜,웨 모두 we로 같은 발음을 어렵게 구분해 놓았다.) 최씨는 2,6번에 따라 Chweh라고 할 수 있겠다.



   정씨 경우 Jung, Jeong을 많이 쓰는데 통일할 필요가 있다. Jung은 로마자 표기법에 따르면 '중'이다. (한국어 로마자 표기는 aeiou 아에이오우 고정 법칙으로 가야함) 조사, 연구 결과 괜찮다면 Johng, Jorng 등으로 생각해 볼 수 있겠다.

   강씨경우 Kang을 많이 쓴다. 이유는 Gang이 패거리, 양아치 뜻이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는 Kang이 옳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Kang 도 솔직히 어색하고 좋은 인상을 주지는 않는다. 아래 설명한 대로 완전히 순 우리말 성씨로 바꾸면 어떨까? 물론 현 한국인 정서로는 쉽지 않는 발상전환이다. 하지만 한국인으로서 순우리말을 찾자는 의미에서 멋진 성씨로 바꾼다는 것은 분명 좋은 생각이고 시도이다.



   조, 윤, 장, 림 경우 Cho, Yoon, Chang, Lim, Han을 쓰는데 윤씨 빼고 모두 중국식 표기법이다. 조는 Jo/Joe, 장은 Jang, 림(임)은 Reem 등 새로운 표기법을 개발해서 하나로 통일해야 한다. 윤씨경우는 국립국어원대로 Yun이라고 적을 수 있으나 기존에 Yoon이라 써왔고 2번에 따라 오히려 낫다.그리고 3,4번에 해당되지 않는다.



   한씨 경우 Han이라고 많이 쓴다. 달리 적을 방법은 많지 않다. Hann 으로 n을 두번 적어 표현할수 있다.

   신씨 경우 대부분 Sin이 범죄, 죄악이란 의미이기 때문에 Shin을 쓰는데 Shin은 "정강이"란 뜻이다. 신씨는 Sheen이라고 적을 수 있다. Sheen은 광채, 번쩍임 이란 뜻으로 보다 고급스럽고 오히려 정확하다.



   오씨 경우 가장 이상하다. 강, 방, 신 도 아무리 성씨라 하지만 듣기에 너무 이상하다고 하지만 오씨 경우는 서양에서 감탄사이기 때문이다. Oh 라고 가장 많이 대부분 쓰지만 Ouh나 Ough(gh 묶음처리) 라고 한다면 감탄사란 놀림을 받을 가능성은 적어진다. (3번)

   서, 권, 황, 송 경우 Seo, Gwon, Hwang, Song 으로 통일하면 좋겠다.  안씨 경우 An이라고만 적으면 단어도 아닌 관사 an이 되어 버린다. 그러므로 Ahn 이라고 하면 좋다.



   류씨 경우 Ryu, Ryoo라고 주로 쓴다. 하지만 Ryu는 일본, 중국등지에서 쓰이며 특이 일본식 표기법이기 때문에 일본 사람이라고 생각되어질수 있다. 또한 Ryoo는 발음상 "료오우우"가 되어 버린다. (이사실을 요즘 알게 됨 +_+) Liu는 유명한 할리우드 중국계 배우 루시 리우(Lucy Liu)처럼 중국식 표기법이다. 그러므로 Riu라고도 쓰면 좋겠는데 이러면 중국식에서 L을 R로 바꾼 것 뿐이다. 그런데 Rieu라고 쓰고 뉴요커에게 물어본 결과 발음도 류이면서도 성씨로써 고급스럽다고 답했다. 그러므로 류씨중에 한사람으로서 모두 Rieu로 통일되어 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류씨가 김(Kim)다음으로 성씨 영어 표기 통일이 되는 성씨가 되었으면 좋겠다.



   홍, 전, 고 경우 주로 Hong, Jeon, Koh라고 많이 쓴다. Hong은 나름대로 별 문제는 없어 보인다. 전 경우엔 Jorn,John 등으로 고려하여 뜻, 의미등을 조사후 안착시킬 수 있겠다. 고씨 경우엔 Go라고 하면 "가다"란 동사이므로 Goh나 Koh 중 고씨 가문이 전문가와 함께 논의하여 하나로 정착할 필요가 있다.

문씨 경우 Moon이라고 가장 많이 쓰는데, 한국 발음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의미도 좋고 성씨로서 품위도 있게 쓴 가장 좋은 예이다.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통일될 필요가 있다.



   반씨 경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Ban 이 대표적인데, 알다시피 '금지하다'란 부정적 뜻이 있다. 이럴경우 Vhan 이라고 멋지게 바꿔 적을 수 있다.



   위에서 살펴 봤듯이 영어(로마자) 표기시 너무  어색해지고 이상한 성씨가 많다는 것을 알았다. 물론 각 가문 대표자들과 의견 수렴, 전문가와의 합의 통해 하나로 통일되어야 하지만 국제화 시대에 맞게 한국도  중국을 모방하 여 만든 성씨들을 버리고 이참에 멋있는 순 우리말로 바꾸면 어떨까 한다.

   (일본이 자기네 성과 이름을 가졌듯이 이것이 진정한 독립이라고 할 수 있다.) 고대어를 중심으로 영어 표기도 쉽도록 말이다. 나모(Namo), 다물(Damul) 등등



   솔직히 한국 성은 동아시아 시대 (옛날) 중국 지역 중심 문화권이라 중국식 성을 갖는 것이 마치 자랑이라도 된양 성씨를 따라 썼고 개화기때 아무 생각도 없이 막 등록하여 써왔다. 하지만 일본의 역사를 보면 분명 한국도 한국 스스로 개화기에 성공했다면 당연히 성씨에 대한 지식인들의 다양한 의견이 있었을테고 좋은 여러 대안이 나와 어느 하나로 정착되었으리란 건 당연하다. 그러므로 솔직히 순 우리말 중 멋있고 의미있는 말을 성씨로 하는 것은 진보적이고 오히려 자랑일 수 있다.



   순우리말로 성씨를 정하는 방법도 있고 현 성씨 중 너무 어색한 성씨에 어떤 글자를 추가시킬수도 있다. 극단적이지만 -씨를 붙여 어색함을 없애 보면 어떨까? 예를 들면, 오씨, 하씨, 호씨, 마씨, 고씨 등등 너무 이상한 성씨에 -씨를 붙여 영어로 적으면 Ossie, Hacy, Hocy, Macy, Gossie 등등 멋지게 바꿀수 있지만 반대도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해외 어디가도 멋있고 고급스러운 이름으로 탈바꿈된다.

   아무튼 각 가문과 전문가 및 의견수렴을 통해 올바른 성씨가 하나로 정착되길 기대해 본다. 위 내용은 어디까지나 한번 다같이 생각을 해보자는 얘기다. 그러므로 어느 하나 정착되어지고 정해진 것이 없다. (Kim, Moon 등) 제외. 게다가 위에서 언급했듯이 김,박,이,석,고 등등 한국서 자생된 한자 성이 아니고서야 중국과 너무 흡사하여 한국인의 성씨로는 어려움이 많고 실제로도 중국식 표기법을 아무 여과없이 그대로 쓰고 있어 중국인으로 비춰질 가능성도 많다.



   류씨 경우도 표기 자체가 Ryu로 쓰면 일본 이미지가 너무 강하다. 본인이 뉴욕서 자체 인터뷰 조사 결과 많은 사람들은 Rieu가 괜찮을 것이라고 하였다. 순우리말로 한다면 "버드"가 될수도 있겠지만... (Bodeu) 버들이지만 ㄹ탈락하여 부드럽게 "버드"라고 정하면 그만이다. 그러나 확실히 한국인에게 위 내용이 다소 파격적으로 느껴질 가능성도 있다.

   중요한 것은 현재까지 정부는 각 성씨의 통일안을 구체적이며 합리적으로 대안을 내놓은 적이 없다. 여권을 만들때도 현재 그저 로마자 표기법에 근거 제안하고 있지만 이미 말했듯이 너무 이상한 성씨가 생긴다.

Ex) Sin(범죄), I(이), O(오), Bang(방), Gang(강), U(우)... 셀수 없이 많음



   국립국어원은 성씨는 고유명사이기 때문에 의미를 주어서 생각해선 안된다고 하지만 어김없는 탁상행정이고 현실을 제대로 못보고 하는 말이다. 또한 현 로마자 표기법 중 "성씨를 따로 정한다."는 워낙 통일이 안되있고 어떻게 감당할줄 몰라 그렇다고 하지만 정작 본질은 자신의 가문들과 협의해야 하고 전문가와 같이 연구해야만 안착되어질 수 있다.



   정부는 이런 일을 부드럽고 융통적으로 대처하여 모두가 똑같이 멋있게 쓰는 성씨가 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라도 노력해야 한다. 이런 작은 하나 하나의 세심한 배려와 정책이 바로 선진국으로 가는 길이다. 모든 성씨가 멋있게 통일되어 쓰는 영어 표기법이 하루 속히 정착되기를 기도해 본다. 그리고 합당한 여러 전문가(한국인 포함 외국인도)과 해외 시민 대상 인터뷰를 통해 합리적으로 조사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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