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이 허리 디스크가 많은 이유 - 5가지 예방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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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독특한 삶의 방식으로 인하여 서양보다 허리 디스크가 발생할 확율이 높다.
만약, 이런 잘못된 문화를 줄여 나간다면, 앞으로 이로 인해 고생하는 사람들이 많이 줄어들게 될 것이다.





1. 땅바닥에서 쪼그려 앉는 잘못된 생활 습관에서 벗어나자! ★★★

아무리 불편하다 하더라도 당장 쇼파를 사고, 식탁을 사고, 침대를 사자!
땅바닥에만 붙어 있었던 생활을 벗어 던지고 밥을 먹든, TV를 보든 의자에 앉는 생활을 하자.
땅바닥에 쪼그려 앉게 되면, 의자에 앉는 것보다 일어날때, 허리, 무릎 둘다 압박을 주게될 확율이 높아진다.
또한, 침대에서 자면 일어날때, 자다가 화장실 가거나 물먹을때 보다 편하게 일어날 수 있게 된다.



 ★ 음식점에 갈때도 반드시 의자가 있는 곳을 선택하도록 하자~





2. 아침에 후다닥 세면대에서 머리를 감는 악습을 버리자! ★★★★★

세면대에 허리를 숙이며 머리를 감는 자세는 매우 불안정한 자세로 허리에 상당히 큰 압박을 준다.
자연히 허리는 많은 압박으로 인해 조금씩 조금씩 나빠지게 된다.
'머리를 감는다'라는 구석기 문장에서 벗어나 '샤워를 한다'만 기억하자.
서서 머리를 감아야 허리에 부담도 없게 되고, 자연스럽게 몸 전체도 깨끗해진다.

★ 허리가 안좋은 사람은 특히 이 구석기 머리감기를 당장 중지해야 한다.





3. 걷는 자세, 앉는 자세를 똑바로 하자. ★★★

평소 걷는 폼이나 앉는 자세 때문에 지적을 받아온 사람이라면 당장 자세 교정 클리닉을 가도 좋다.
왜냐? 허리 디스크는 바로 본인의 자세때문에 기인하기 때문이다.
삐딱한 자세를 고치려는 생각을 늘 의식하고 바로 잡으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4. 들고다니는 백, 가방의 무게를 줄여라. ★★★

자신도 모르게 무언가 잔뜩 백이나 가방에 넣고 다니는 경우가 생기기도 하는데,
허리가 약한 사람에게는 금물이다.
무거운 것을 오래 들고 있거나, 오래 서있는 자체가 허리에 상당한 압박을 주게 된다.





5. 운동을 꾸준히 한다. ★★★★★

가장 좋은 운동은 걷기, 조깅, 윗몸일으키기, 스트레칭이다.
한국은 유독 다른 선진국들과 달리 운동을 적게하는 국가 중 하나이다.
운동은 모든 병을 막는게 아주 기본적인 요소이다.

단, 골프와 볼링 경우 허리가 안좋은 사람들은 자제를 하는 것이 좋다.
특히 볼링 공은 무겁기 때문에 허리가 약한 사람은 쉽게 허리를 삐끗할 수가 있다.
게다가 허리를 많이 그것도 옆으로 숙여야 하므로 허리에 비대칭적 압박이 가해질 수 있다.
(위에, 들고다니는 짐의 무게를 줄이라는 것과 일맥상통!!)




특히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사람은 자주 몸을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해줘야 한다.
땅바닥에서 쪼그려 앉던 생활방식에서 의자 중심 생활 방식으로 바꿨는데도 잘 나아지지 않는다고
불평하는 사람이 있다면, 자신이 안좋은 자세로 얼마나 오랜동안 서있거나 의자에 앉아 있는 가를 생각해 보고나서
땅바닥이 좋다느니 의자가 좋다느니 말하기를 바란다.
확실히 땅바닥에 쪼그려 앉는 문화에서 허리, 무릎 둘다 무리를 주는 확율이 높은 건 사실이니까!

허리를 예방하는데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위의 5가지만이라도 꾸준이 한다면
많은 사람들이 허리 디스크에서 해방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 아래는 구항모 기자가 일러주는 '허리 통증 없애는 바른 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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