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에 해당하는 글 444

  1. [정현] 2018 호주오픈 남자 결승 결과2018.02.01
  2. 개기월식 순서를 알고 싶어요2018.02.01
  3. 개기월식과 슈퍼문 블루문 블러드문 한번에 보기 (2018년 1월 31일)2018.02.01
  4. 카카오닙스 몸에 좋나요? 폴리페놀 음식 카카오닙스 로 건강을 되찾으세요2018.01.31
  5. 뮤직비디오 해석 - BTS (방탄소년단) '피 땀 눈물 (Blood Sweat & Tears)'2018.01.31
  6. KTX 경강선 이름 공모 및 평창올림픽 운영2018.01.30
  7. 2017년 한해 유튜브 조회 순위22018.01.30
  8. 2018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결과 (여자 싱글) 김연아 이후 최다빈, 김하늘, 박소연 선수2018.01.30
  9. BTS(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순위 BEST 5 (베스트 5)2018.01.29
  10. 여자 가수 (아이돌) 유튜브 조회수 순위 TOP 10 늘리기 1위2018.01.29
  11. 남자 가수 (아이돌) 유튜브 순위 조회수 TOP 10 늘리기 1위2018.01.29
  12. 짱 귀여워! 잉글리시 코커 스패니얼 블랙2018.01.27
  13. 인기급상승 웹툰 Manhwa LOOKISM2018.01.25
  14. 하나님께서 "악"도 창조하셨을까요?2014.06.12
  15. 이제 풀빛, 하양이라고 하세요 ^^2014.05.15
  16. '가시없는 국산 장미' 세계시장서 선풍적 인기2014.05.15
  17. 제발 한국 탁구 수비형에서 벗어나라!2014.05.10
  18. 소치 김연아 선수 의상 비교 - 차라리 이랬더라면...2014.05.07
  19. 김연아, 소트니코바 점수 비교 - 명백한 범죄2014.05.05
  20. 김연아 사건 (금메달 강탈 사건) &무능력한 한국빙상연맹 - 피겨 편파판정12014.05.05

[정현] 2018 호주오픈 남자 결승 결과

핫이슈|2018. 2. 1. 01:30
728x90

정현이 2018 호주오픈 남자에서 어디까지 올라갔어요?


정현은 2018 호주오픈 남자경기에서 4강까지 올라갔습니다. 로저 페더러를 만나 열심히 했지만 발 부상으로 기권패했습니다. 기권하기 전까지 정현은 로저 페더러에게 1세트(1:6), 2세트(2:5)로 지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번 우승은 로저 페더러가 칠리치를 3:2로 꺾고 6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칠리치는 4강에서 영국에 에드먼드를 3: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었습니다. 


칠리치는 정현이 올라왔으면 좋겠다고 말할 정도로 정현에게 강하고, 로저 페더러에게는 1번 이긴 것을 제외하고 계속 패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로저 페더러가 우승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아쉽습니다. 칠리치.. 요즘 경기력이 살아나고 있는데,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댓글()

개기월식 순서를 알고 싶어요

728x90

개기월식 순서가 어떻게 되요?


개기월식은 왼쪽부터 점점 가려지기 시작하다가 반달이 되고, 초승달로 변하게 됩니다. 마지막 부분이 작게 보일 때 빛이 더 밝아집니다. 그다음 다 가리게 되면서 달을 갑자기 붉은 색을 띄기 시작합니다. 이때 달의 붉은색이 조금씩 다르게 보이는데, 이를 통해 지구 대기의 상태를 확인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지구 그림자가 달을 가리게 되더라도 붉게 보이는 것은 지구 대기에 의해 산란된 빛이 달에 도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블러드문(Blood moon)이라고도 불리는 것입니다.


이런 개기월식 상황이 계속 되다 (최대 100분 가량 지속) 다시 오른쪽부터 달이 다시 보이기 시작하면서 다시 원래의 달의 모양으로 되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월식은 일식에 비해 관측 기회가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일식은 태양-달-지구 순으로 일직선 배치가 되면 이루어지고, 월식은 태양-지구-달 순으로 일직선 배치가 되면 일어납니다. 그리고 일식은 일부 지역에서만 제대로 관측이 가능해서 일식을 보려고 비행기 티켓을 예매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반면에 월식은 지구에서 밤인 지역은 어디서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2018년 1월 31에 밤에 진행되는 개기월식은 전 과정을 지켜볼 수 있지만, 7월에 예정된 월식은 새벽부터 시작해 해가 뜨면서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월식의 전반부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월식 전 과정을 다시 보려면 2025년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아래 이미지 참고*



댓글()

개기월식과 슈퍼문 블루문 블러드문 한번에 보기 (2018년 1월 31일)

728x90


한국에서도 개기월식 관측 가능해요?


안타깝게도 이번 개기월식은 수도권에서만 관측이 가능했고, 수도권 이남 지역에선 짙은 구름 때문에 제대로 관측이 어려웠다고 합니다. 수도권 지역만 두 눈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2018년 1월 31일 밤하늘에 떠 있던 둥근 달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문득 카페에 갔다가 본 달은 어느새 반달을 넘어 초승달이 되려고 하는 찰라였습니다. 와 이걸 드디어 내가 보다니... 기억으로 처음인 듯 합니다." 이 글을 쓰면서 이런 내용을 쓰게 될 줄이야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이번에 한반도에서는 개기월식이 오랜만에 관측이 된 것인데요, 오후 8시 48분 6초부터 달의 일부분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오후 9시 51분 24초부터 전체가 가리게 되는 개기월식이 되는데요, 달이 붉고 어둡게 보이기 때문에 블러드문(Blood moon)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블루문은 한달에 두번째로 뜨는 보름달을 말합니다. 이번 1월에 보름달이 두번 뜨게 된 것입니다.


이번 슈퍼문, 블러드문, 블루문 개기월식은 1982년 12월 이후 35년 만이라고 합니다. 이번 달은 평소보다 조금 커 보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지구와 달 사이 거리는 35만9천307㎞였다고 합니다. 평균 거리인 38만4천400㎞보다 2만여㎞가 가까웠던 것이죠~ 이번 개기월식은 밤 9시 51분 24초부터 시작되어 밤 10시 29분 54초에 최대에 이르렀고, 밤 11시 8분 18초까지 지속되었다고 합니다. "어쩐지 멀리서 보니 달이 붉게 보이더라구요. 조금 황색에 가깝기는 했지만요." 직접 본 소감은 이랬습니다. 이번 개기월식이 마친 후 부분월식은 자정 넘어 2월 1일 오전 0시 11분 36초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달을 좀더 자세히 보고 싶은 경우 인근 천문대를 찾아가면 되는데요. 국립과천과학관의 천체망원경 또는 강원 화천군 조경철천문대와, 경기 양주시 송암천문대 등을 찾아가면 됩니다. 다음 번에는 꼭 기억하세요 ^^


개기월식이 진행되는 동안 달은 붉은 색을 띄게 된다.

댓글()

카카오닙스 몸에 좋나요? 폴리페놀 음식 카카오닙스 로 건강을 되찾으세요

728x90


카카오닙스 몸에 좋나요? 


카카오닙스는 카카오 열매 안의 카카오 콩을 발효, 건조, 로스팅한 후 껍질을 제거하여 부순 것입니다. 카카오닙스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노폐물 배출 효과가 있고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카카오닙스는 은은한 쵸콜릿 향이 나면서도 씹는 식감이 있습니다. 떫지만 쌉싸름한 맛도 납니다. 과자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콜레스테롤이 높게 나오거나 살이 찌기 마련입니다. 과자 대신 카카오닙스를 간식 대신 드셔보세요. 살도 빼고 건강도 챙기는 탁월한 방법이죠.

카카오닙스를 어떻게 먹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간단합니다. 그냥 어디에나 위에 뿌려주면 끝납니다. 요거트나 일반 음식, 공기 밥 위에 뿌리거나 뜨거운 물에 넣어 차로 마셔도 좋습니다.


카카오닙스는 흐르는 혈관을 막힘없이 해주고, 다이어트, 면역력 강화에 다 좋다고 합니다. 군것질을 하더라도 카카오닙스를 하면 좋다는데 단, 양이 많으면 뭐든지 독이 되죠. 하루 권장 섭취량 4.5g을 넘지 말라고 합니다.


카카오닙스는 신들의 음식, 슈퍼푸드, 로우푸드 등으로 알려져 있고, 각종 미네랄, 칼슘, 비타민 등이 풍부합니다. 또한 카카오닙스는 항산화 효과가 있고,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혈관을 보호한다는 폴리페놀 카테킨 녹차의 약 45배로 매우 풍부합니다. 또한 몸속 내장지방 제거,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노화 방지, 암 예방, 체중 감량 등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풍부한 식이섬유는 포만감도 주고 변비에도 좋습니다.


댓글()

뮤직비디오 해석 - BTS (방탄소년단) '피 땀 눈물 (Blood Sweat & Tears)'

핫이슈|2018. 1. 31. 17:17
728x90


BTS (방탄소년단) '피 땀 눈물 (Blood Sweat & Tears)' 무슨 의미에요?


BTS (방탄소년단) '피 땀 눈물 (Blood Sweat & Tears)' 뮤직비디오가 북미, 북유럽 등 주요 지역에서 인기라고 합니다. 노래도 좋지만, 아마도 뮤직비디오가 예술적이고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서 팬들이 더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뮤직비디오는 맨처음 진이 유독 혼자 그림을 주시하고 있고, 나머지는 둘이서 짝으로 있는 화면으로 시작합니다. 짝은 정국-랩몬스터, 지민-슈가, 뷔-제이홉입니다. 다른 해석들은 이 내용을 가장 나중에 알려주는데, 오히려 뮤직비디오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알고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진은 모든 6가지 과거를 겪은 현재의 자아이고, 둘로 짝지어진 6가지 인물은 과거를 대표합니다.


피 땀 눈물 뮤직비디오를 국내외 가릴 것 없이 감탄하는 이유가 매우 탄탄한 기획력이 돋보이는 감독과 편집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위의 첫 장면이 그것을 말해주죠. (기획사에서 만든 쇼트 필름 1-7번 참고) 영상에서 멤버들은 그냥 아무곳에 서 있는 것이 아니라, 진을 제외하고 서로 관련 있는 멤버끼리 서 있습니다.정국(인지, 희망)-랩몬스터(실행, 탈출), 지민(충동, 반항)-슈가(회상, 후회), 뷔(괴로움, 갖힘)-제이홉(혼돈, 시작) 이렇게 짝지어져 있는데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자 이제 기본적인 기획 의도는 파악이 되었는데요, 다시 뮤직비디오로 돌아가 볼까요? 현재 자아를 의미하는 진이 한 그림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 그림은 피테르 브뢰헬 - 반역 천사의 추락 (The fall of the rebel angels)입니다. 이 그림은 대 천사장 미카엘과 그를 따르는 천사들과 괴물들과의 싸움을 그리고 있는데요. 이 괴물들이 타락한 천사들입니다. 이것은 묵시록(12, 3-9)을 묘사한 것으로, 중세이후 줄곧 여러 화가들이 그려왔던 장면입니다.


그런데 진이 보고 있는 그 그림 양 옆에는 하얀 문과 까만 문, 이렇게 두 개의 문이 보입니다. 선과 악의 표현이죠. 현재 자아를 의미하는 진은 갈등 속에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진은 맨 뒤에서 잘 보이지도 않은 채, 여섯 멤버가 의미하는 과거가 맨 앞에서 몸무림치듯 춤을 추고 있는 것입니다. 댄스 부분은 이 여섯 과거, 고통, 번뇌 등이 충돌하는 듯, 또는 마음의 변화에도 여러가지 변화가 있듯이, 그것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매우 기가 막힌 발상이죠.


그리고 이 6가지 과거는 현재 자아를 의미하는 진의 눈을 가리고 있습니다. 즉, 진은 고통, 혼란, 선과 악의 갈등 속에서 아직도 제대로 앞을 보고 있지 못하는 것이죠 ㅜㅜ 그리고 맨 뒤를 자세히 보면 메두사 조각상 (악), 페르세우스 조각상 (선)이 있습니다. 소설 <데미안>에서 얘기했던 두 세계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또한 쇼트필름 맨처음에 등장했던 정국과 같이 뮤직비디오에서도 정국은 알듯 말듯, 위에 거꾸로 매달려 있고, 처음에는 밝은 쪽을 향하면서 사탕을 빨고 있지만, 어두운 쪽은 향하면서 사탕을 뺀 채, 정신이 나간 듯 가만히 있습니다. 결심, 태도, 심경의 변화 정도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다음 펼쳐지는 슈가가 나오는 장면은 기존과는 다른 세계, 어둡고 유혹의 세계를 의미합니다. 랩몬스터가 나오는 장면에선 쇼트필름에서 나왔던 독수리 그림과 그 그림의 불타는 장면이 나오고, 고흐가 즐겨 마신 초록빛깔의 술 압생트가 나옵니다. 그리고 오색 찬란한 화면이 나옵니다.


"내가 그것을 불태워 버린 것 같기도 했다. 아니면 내가 그것을 내 손으로 불태우고 재를 먹어버린 것이 꿈이었을까?" 

- 헤르만헤세 소설 데미안에서 


불탄다는 것은 단순히 태워버린 것이 아니라 재를 먹는 행위처럼 내것으로 만들었다는 의미일 수 있는 것이며, 술 압생트의 등장은 그 유혹을 즐겼다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도 있습니다. 한동안은 그 상태를 유지하며 위안을 삼았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


좀더 자세하게 알고 싶은 분들은 바로 BTS(방탄소년단) WINGS Short Film을 보면 됩니다. 1-7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7편에서 진이 방을 나와 긴 통로를 지나가는데 그곳에 6장의 사진들이 놓여지고 그 6장이 바로 정국, 랩몬스터, 지민, 슈가, 뷔, 제이홉이 등장한 1-6편을 의미합니다. 이 6가지 숏필름은 위에서 말한대로 둘씩 짝지어져있습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 BTS(방탄소년단) WINGS Short Film 확인하기


더 자세한 해석은 다음 블로그 글을 참고바랍니다.

"방탄소년단 WINGS 쇼트필름 1-7 해석' 블로그 보기






댓글()

KTX 경강선 이름 공모 및 평창올림픽 운영

핫이슈|2018. 1. 30. 12:51
728x90


KTX 경강선 이름을 새롭게 공모한다고 합니다. 경강선은 서울과 강릉을 잇는다는 뜻으로, 서울에서 ‘경(京)’을, 강원도에서 ‘강(江)’을 따왔다고 합니다. 경강? 대체 무슨 말이지? 사실 이름이 너무 이상했습니다. 강릉선이라고 하든가, 올림릭 라인이라고 하던가 뭔가 특징적인 이름을 이어야 하는데 경강선은 거의 유치원 수준의 이름 짓기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이라도 공모를 통해 새로운 이름을 짓는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공모는 2018년 1월 25일부터 2월1일까지 1주일 간 레츠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 서울~강릉 간 KTX 영업 노선명 선호도에 대한 인터넷 설문조사를 실시합니다.


게다가 서울을 의미하는 ‘경’이 일제시대 제정된 명명법이라는 지적도 있었습니다. 아니 멍청한 바보가 아니고서야 이것도 모른다는게 말이 될까요? 공무원들은 이런 것들을 먼저 바꾸려는 노력을 해야지 시민이 한다고 그제서야 바꾼다는 건 가만히 앉아 놀기만 하겠다는 얘기밖에 안됩니다. 창조적으로 일을 찾아서 해야지.. 그래서 외우기만 잘하는 애들은 공무원 시키면 안됩니다.


아무튼 우선, 여기서는 정해지지 않았지만, 평창올림픽선으로 하겠습니다. KTX 평창올림픽선은 2017년 12월 21일 개통식을 했고, 22일부터 서울-강릉간 KTX 운행이 시작되었습니다. 기존 원주까지는 철로가 설치되어 있었고, 원주에서 강릉까지는 총 120.7㎞복선전철과 6개 역사를 건설하였습니다. 



기존에는 인천공항에서 강릉까지 일반 교통을 이용하면 3-6시간이 걸렸지만 KTX 평창올림픽선을 타면 2시간 37분만에 도착합니다. 서울역부터는 1시간 57분이 걸린다고 하니 정말 많이 빨라졌습니다.


강원도가 개통된 만큼, 바다를 보러 가는 관광객은 강원도 강릉, 양양, 속초, 고성 등으로 몰린 가능성이 더 많아졌습니다. 사실 해변도 부산쪽보다는 강원도가 훨씬 맑고 청청합니다. 앞으로 강원도 동해안 도시들이 발전을 할 가능성이 큰데요, 저는 유럽식으로 세련되고 고급스럽게 발전시켜서 한국의 다른 곳과는 차별을 둘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 평창 올림픽 관련 -


KTX 평창올림픽선은 기간 동안 하루 51회 운행을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한가지 짚고 넘어가고 싶은 점은 평창 올림픽 경제효과를 위해서는 강원도내 버스 운행업자나 음식점, 숙박업에 큰 도움이 되도록 정책을 펼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무조건 무료 버스 운행 이런 것만 하지 말고, 다른 올림픽은 어떻게 운영했는지 보고 실제로 지역 내 사업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노력도 함께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 기회를 통해서 강원도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댓글()

2017년 한해 유튜브 조회 순위

핫이슈|2018. 1. 30. 11:25
728x90

유튜브에서 Most Viewed Videos of 2017 라고 있습니다. 바로 한 해 동안 가장 많이 조회된 뮤직비디오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것인데요. 2017년 동안 과연 전세계에서 가장 사랑을 받은 가수는 어떤 가수들이 있을까요? 한번 알아보실까요..


참고로 싸이의 강남스타일은 2012년 한해동안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로 올라가 있습니다. 정말 대단하죠? 한국 가수로는 최초이고, 정말 큰 영광이 아닐수 없습니다. 


2017년에는 루이스 폰시의 데스파시토 (Luis Fonsi - Despacito ft. Daddy Yankee)가 차지했습니다. 간단한 멜로디에 끊임없이 이어지는 가사가 매력적입니다. 랩 같으면서도 가사 같은 느낌을 주는데 멜로디도 흥을 돋구는 스타일이어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것으로 생각됩니다. 2위는 에드 시런의 쉐이프 오브 유 (Ed Sheeran - Shape of You)입니다. 보통 200위까지 발표를 하는데요. 과연 한국 가수 (아이돌)는 몇 명, 몇 팀이 들어갔을까요? ^^




2017년 한해동안 전세계 가장많이 본 영상 리스트 중에서 가장 많이 본 한국 가수들의 순위를 보겠습니다.


99위. BTS(방탄소년단) - DNA

111위. BLACKPINK(블랙핑크) - 마지막처럼 (AS IF IT'S YOUR LAST)

130위. BTS (방탄소년단) - Not Today

142위. TWICE(트와이스) -KNOCK KNOCK

154위. BTS (방탄소년단) - 봄날 (Spring Day)

156위. TWICE(트와이스) - SIGNAL

158위. 토이푸딩 - Baby doll house toy with Kinder Joy toys play (유아용 영상이 이렇게 많은 인기를 끌 줄은 몰랐네요 ^^)

160위. BTS (방탄소년단) - MIC Drop - 참고로 뮤직비디오에서 스티브가 흔드는 거 꼴불견임. 그리고 리믹스도 별로 맘에 안드네요.

178위. 토이푸딩 - Baby Doli and play doh Ice cream car toys baby doll play

183위. EXO 엑소 - Ko Ko Bop

191위. PSY 싸이 - New Face


일반 유아용 영상을 빼면, 뮤직비디오로는 BTS(방탄소년단), Blackpink(블랙핑크), Twice(트와이스), EXO(엑소), Psy(싸이) 이렇게 5개 가수만이 전세계적으로 많이 본 유튜브 200위 안에 선정이 되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이 세계적인 이슈를 끈 것은 모두가 다 아는 사실인데요, 이외로 블랙핑크가 상당히 선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문 것 같습니다.


방탄소년단이 99위인데, 블랙핑크가 111위입니다. 비슷한 인기를 끌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18년도에는 어느 가수들이 세계적인 인기를 끌까요? 기대가 됩니다. "할 수 있다." KPOP이 다시 한번 일을 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려면 무조건 노래가 좋아야 합니다. 팬심도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본업에 맞는 노래랍니다 ^^


그럼 2017년 한해동안 전세계적으로 가장 인기를 끈 뮤직비디오와 한국의 순위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2018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결과 (여자 싱글) 김연아 이후 최다빈, 김하늘, 박소연 선수

핫이슈|2018. 1. 30. 02:02
728x90

이번 2018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에서 최다빈 선수는 190.23의 점수로 4위를 차지했습니다. 1위, 2위, 3위는 모두 일본 선수였습니다. 김하늘 선수는 173.10의 점수로 6위를 차지했고, 박소연 선수는 159.48로 11위를 차지했습니다. 이 점수표대로라면 최다빈, 김하늘 선수가 이번 평창 올림픽에서 대표선수로 출전하는 것이 거의 맞다고 생각이 되네요.


박소연 선수가 정말 억울하게 점수를 못받았다면 (네트즌들이 네이버에서 계속 댓글을 달았음) 이번 대회에서 최소 3위를 하든가 하는 저력을 보여줬어야 했지만, 참담하게도 159.48이라는 매우 낮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모두 수고했다고 말하고 싶지만, 올림픽에 참가하는 것만은 경력이라고 볼 수 없습니다. 좋은 성과를 내야 그 참가의 의미도 높은 것입니다.




이번 평창올림픽에서 최다빈, 김하늘 선수가 부디 좋은 결과를 내길 기대해 봅니다.


FPl. Name Nation Points SP FS
1 Kaori SAKAMOTO 일본 214.21 2 1
2 Mai MIHARA 일본 210.57 3 2
3 Satoko MIYAHARA 일본 207.02 1 3
4 Dabin CHOI 최다빈 한국 190.23 5 4
5 Mariah BELL 미국 185.84 4 5
6 Hanul KIM 김하늘 한국 173.1 6 8
7 Starr ANDREWS 미국 172.65 7 7
8 Alaine CHARTRAND 캐나다 172.41 8 6
9 Angela WANG 미국 161.04 9 11
10 Xiangning LI 중국 160.4 10 10
11 Soyoun PARK 박소연 한국 159.48 12 9
12 Elizabet TURSYNBAEVA 카자흐스탄 156.19 11 13
13 Alicia PINEAULT 캐나다 152.81 14 12
14 Brooklee HAN 호주 150.65 13 14
15 Michelle LONG 캐나다 147.5 17 15
16 Kailani CRAINE 호주 141.04 16 16
17 Ziquan ZHAO 중국 139.01 18 17
18 Amy LIN 대만 137.4 15 18
19 Chloe ING 싱가포르 129.7 19 20
20 Aiza MAMBEKOVA 카자흐스탄 121 20 19
21 Joanna SO 홍콩 107.69 21 21
22 Natalie SANGKAGALO 태국 93.61 22 22
23 Thita LAMSAM 태국 79.33 23 23


※ 한국 피겨스케이팅이 김연아 선수 이후 많이 몰락할 듯 했지만, 최다빈 선수가 김연아 선수의 체면을 어느정도 살려주었습니다. 2018 4대륙 피겨선수권에서 4위에 오른 것은 매우 듣기 좋은 소식입니다.


하지만 한국은 여기서 만족하면 안됩니다. 올림픽 2연패까지 올라갔던 김연아 선수고 한국 피겨스케이팅이었습니다. (러시아 소치올림픽은 금메달로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사실 체격이 피겨스케이팅에 맞고 점프력 등이 받쳐주는 선수들이 계속 나와줘야 합니다. 미안하지만, 몸집이 작거나 팔다리가 짧으면 절대 세계적인 선수가 될 수 없습니다. 코치와 부모는 마음이 아프겠지만, 이런 선수들은 초기에 힘을 쓰지 않게 하고, 취미로만 하게 하고, 자라날 선수들을 찾아내는데 노력을 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그런 시스템을 튼튼하게 갖춰야만) 한국이 다시한번 피겨 강국으로 올라설 수 있는 단단한 기반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누구라고 콕 짚어서 말할수는 없지만 팔다리가 짧거나 조화롭지 않고, 살이 통통한 느낌의 선수는 세계무대에서 서기가 점점 더 어려워질 것입니다. 그러므로 취미는 취미로, 세계적인 선수가 될 선수는 발굴해서 잘 키워내야 합니다.


댓글()

BTS(방탄소년단) 뮤직비디오 유튜브 조회 순위 BEST 5 (베스트 5)

핫이슈|2018. 1. 29. 18:08
728x90

BTS(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는 전체적으로 모두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유튜브 조회수 순위는 어떻게 될까요? 2018년 2월 7일 현재 조회수를 기준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MV] BTS(방탄소년단) _ FIRE (불타오르네) / 유튜브 채널명: 1theK (원더케이)

   조회수 279,016,924회 (2억 7천 9백만 뷰)

2. BTS (방탄소년단) 'DNA' Official MV / 유튜브 채널명: ibighit

   조회수 267,195,030회 (2억 6천 7백만 뷰)

3. [MV] BTS(방탄소년단) _ DOPE(쩔어) / 유튜브 채널명: ibighit

   조회수 265,523,088회 (2억 6천 5백만 뷰)

4. BTS (방탄소년단) '피 땀 눈물 (Blood Sweat & Tears)' Official MV / 유튜브 채널명: ibighit

   조회수 253,855,166회 (2억 5천 3백만 뷰)

5. BTS (방탄소년단) 'Not Today' Official MV  / 유튜브 채널명: ibighit

   조회수 190,946,964회 (1억 9천만 뷰)


DNA가 짧은 기간 안에 2위로 올라섰습니다. Fire가 의외로 인기가 상당히 많은 편입니다. 쩔어, 피 땀 눈물, Not Today는 역시 인기를 많이 얻는 뮤직비디오로 각각 3위, 4위, 5위에 올랐습니다. 3위 쩔어는 멋진 춤으로, 4위는 예술적인 춤과 노래로 유명합니다.


이 밖에도 상남자는 5백만 뷰 차이로 6위에 랭크되어 있습니다.


6. [MV] BTS(방탄소년단) _ Boy In Luv(상남자) / 유튜브 채널명: ibighit

   조회수 185,796,662회 (1억 8천 5백만 뷰)

 

댓글()

여자 가수 (아이돌) 유튜브 조회수 순위 TOP 10 늘리기 1위

핫이슈|2018. 1. 29. 17:19
728x90

이전에는 '남자 가수(아이돌) 유튜브 조회수 TOP 10'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이제 여자 가수(아이돌) 순위를 알아볼 시간입니다 ^^ 그럼 한국에서 인기있다는 자칭 걸그룹 순위와 달리, 전세계적인 인지도와 인기는 어느 가수(아이돌)이 차지했을까요?


그럼 KPOP 여자가수 뮤직비디오 중 유튜브 조회수 탑 10을 알아보겠습니다. 누가 전세계인들의 이목과 관심을 가장 많이 받았을 지 궁금합니다. 2018년 1월 29일 기준이므로 조회수는 시시각각 변화할테고 순위도 변화한다는 것 잊지 마시구요. ^^


10위 BLACKPINK - '휘파람'(WHISTLE) M/V - 1억 8천만 뷰


10위는 블랙핑크의 휘파람이 차지했습니다. 블랙핑크는 데뷔초부터 국제적인 인지도가 매우 높고, 세계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휘파람은 블랙핑크의 4번째로 조회수가 많은 곡으로 조만간에 2억뷰가 넘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휘파람은 사실 그렇게 멜로디가 좋은 편은 아닙니다. 살짝 지루한 면도 있지만, 마지막 멜로디가 특히 좋습니다. 이 멜로디를 더 살렸다면 더 많은 인기를 끌었을텐데, 음악 편집자의 능력이 다소 떨어지는 듯한 느낌이 드는 노래입니다.


9위 BLACKPINK - '불장난 (PLAYING WITH FIRE)' M/V - 1억 8천 백만 뷰




9위는 블랙핑크의 불장난입니다. 블랙핑크의 장점은 노래가 모두 다 매력적이고 멜로디가 좋다는 점입니다. 이 점이 전세계적으로 인기를 얻는 결과가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특히 북유럽 친구들에게 물어봤더니 인지도가 북유럽에서도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안무가 역시 방탄소년단 못지 않게 독창적이고 노래와도 잘 맞습니다. 4명 멤버 모두 매력이 같지 않고 서로 다르면서도 조화가 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한 멤버가 태국 출신이다 보니 태국 쪽에서의 인기도 한 몫할 것 같습니다. 유튜브마다 Lisa 댓글이 은근히 많더라구요. 


8위 2NE1 - 내가 제일 잘 나가(I AM THE BEST) M/V - 1억 9천 6백만 뷰


8위는 2NE1의 내가 제일 잘 나가 입니다. 2NE1이 의외로 조회수가 많지 않습니다. 이 곡만 조회수가 유난히 많은 편입니다. 아무래도 최근에 싸이를 제외하고 조회수가 그렇게 높지 않았는데, 방탄소년단, 블랙핑크 등 새로운 국제적인 스타가 생겨나면서 오히려 과거 잘 나갔던 그룹들이 초라하게 보이는 현상이 돼 버린 것 같습니다. 2NE1은 이제 해체됐고, 각자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컸던 그룹인 만큼 매우 안타까운 소식이었습니다. 가수라면 누구나 솔로 가수를 원하기도 하겠지만, 사실 솔로 가수를 원했다면 처음부터 솔로 가수로 데뷔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추후 아이돌 그룹에서 활동하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점을 확실히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7위 Girls' Generation 소녀시대 'Gee' MV - 1억 9천 9백만 뷰


7위는 소녀시대의 지(Gee)입니다. 소녀시대는 해체가 아니라고 했지만, 사실상 해체가 맞으며, 일부 멤버가 남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태연, 윤아, 써니, 효연, 유리 정도가 남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역시 멤버 중 한명이라도 소홀하게 대하면 그 팀은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SM에서 유일하게 자랑거리였던 소녀시대도 이제 한물 갔고, 남은 여자 그룹 중 내세울 팀은 한 팀도 없으니... SM이 앞으로 어떤 걸그룹을 탄생시킬지 궁금합니다.


6위 Girls' Generation 소녀시대 'I GOT A BOY' MV - 2억 5백만 뷰




6위는 소녀시대의 I got a boy 입니다. 소녀시대 뮤직비디오 중에서 유일하게 2억뷰를 달성한 노래입니다. 이제 소녀시대 활동도 많이 뜸해졌는데, 과연 남은 멤버들로 2018년도에 다시 화려하게 컴백할 수 있을지.. 두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소녀시대는 초기 세계적인 이슈가 되기도 했지만, 사실 노래는 그렇게 많이 알려진 것은 없었는데, I got a boy 곡 이후로 전 세계적으로 많이 인지도가 높아졌습니다. 또한 유튜브 조회수는 인지도가 많고 적음의 척도도 되지만, 반복해서 듣느냐의 척도가 되기도 합니다. 실제 방탄소년단의 뮤직비디오의 경우 팬들이 하루라도 안들으면 안된다라는 댓글들을 달고 있습니다. 노래가 좋으면 그만큼 사랑을 받게 되는 것 같습니다.


5위 TWICE(트와이스) "OOH-AHH하게" M/V - 2억 2천 2백만 뷰


역시 좋은 멜로디는 대중이 먼저 알아봅니다. 5위는 트와이스의 우아하게 입니다. 멜로디가 재밌고 독특해서 남녀노소 다 좋아한 노래이기도 하죠. 길거리 남자 밴드가 이 노래를 불렀던 것도 기억이 납니다. 작곡도 잘 했지만, 작사도 참 잘 했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노래입니다. JYP엔터테인먼트가 드디어 SM을 누르고 세계적인 아이돌 그룹을 내놓기 시작했습니다. 현재까지는 YG엔터테인먼트의 독주인 듯 보였지만, 트와이스가 여자 가수(아이돌) 부분에서는 상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JYP 주가가 올라간 건가요? 주식은 모르니까 패스 ㅎㅎ


4위 BLACKPINK - '마지막처럼 (AS IF IT'S YOUR LAST)' M/V - 2억 3천만 뷰


영화 '저스티스 리그'에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이 등장합니다. 세계적으로도 이슈가 되어 영화까지 나오다니.. 정말 대단합니다. 블랙핑크의 마지막처럼이 조회수 4위를 차지했습니다. 마지막처럼은 댄스도 독창적이고 멜로디가 따라 부르기 쉬운 노래입니다. 2016년 데뷔하자마자 얼마 지나지 않아 YG엔터테인먼트 여자 가수(아이돌)중에서 가장 세계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가수(아이돌)로 성장해 버린 블랙핑크의 컴백을 기다리는 해외 팬들이 매우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양현석 YG 대표의 어깨가 많이 무겁겠는데요 ^^


3위 TWICE(트와이스) "CHEER UP" M/V - 2억 4천 4백만 뷰




3위는 트와이스의 Cheer up이 차지했습니다. 트와이스는 다국적 멤버로 구성되다 보니까 일본, 대만으로 구성되다 보니 자연스럽게 해당 국가의 관심도 높은 편입니다. 한 때는 대만 국기를 사용했다고 논란이 일기도 했습니다. 멤버 모두 한국어 구사력이 높고 다방면에서 활동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한가지 흠이 있다면, Cheer up 은 [치어ㄹ업] 발음이긴 한데 [치어럽]까지는 아닙니다. 게다가 뮤직비디오에선 [췌럽]으로까지 들립니다. 이 부분이 항상 어색했는데, JYP엔터테인먼트는 외국인 한명 고용을 좀 하는게 좋겠습니다. 빈말이 아닙니다 ㅡ.ㅡ;;;


2위 BLACKPINK - '붐바야'(BOOMBAYAH) M/V - 2억 7천 8백만 뷰


2위는 블랙핑크의 붐바야가 차지했습니다. 이 곡은 블랙핑크의 데뷔곡이기도 합니다. 데뷔한 기간에 비해서는 가장 인지도가 높은 그룹에 속합니다. 싸이는 2001년 데뷔, 빅백은 2006년, 방탄소년단은 2013년, 트와이스는 2015년도에 데뷔했습니다. 블랙핑크는 2016년 8월 8일에 데뷔를 했고, 현재 전 세계 팬들이 애타게 컴백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번 컴백 무대에 오른 노래마저 좋다면, 한동안은 블랙핑크를 따라갈 여자 가수(아이돌)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YG엔터테인먼트에서 이미 2NE1의 쓴맛을 봤기 때문에 앞으로 블랙핑크를 전략적으로 잘 이끌어 나갈 필요도 있습니다. 2NE1은 7년차까지 갔었고, 팬들의 기대와는 달리 허무하게 해체해 버렸습니다. 블랙핑크는 팀웍을 높이고 서로 열심히만 해 준다면 꾸준하게 전 세계에서 인기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만간 블랙핑크가 트와이스의 3억뷰를 넘어 1위가 되고, 남자 가수(아이돌)보다도 높은 조회수를 유지할 가능성도 큽니다. 현재 붐바야는 방탄소년단(BTS)보다도 조회수가 높습니다. 어떻게 블랙핑크를 세계적인 가수로 유지하느냐... 이것도 YG엔터테인먼트를 평가하는 척도가 되겠죠..


1위 TWICE(트와이스) "TT(티티)" M/V - 3억 천 6백만 뷰




1위는 트와이스의 TT(티티)입니다. 여자 가수(아이돌) 중에서는 처음으로 3억뷰를 넘겼습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한국 여성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가 3억뷰를 돌파한 건 이번이 최초"라고 발표했는데요, 아마도 엄청 기뻤겠지요. 2016년 10월 24일에 처음 공개된 TT(티티)는 1년 3개월만에 3억뷰를 돌파하게 된 것인데요, 2017년 5월 2억건 돌파 시점으로는 약 8개월만입니다.


<여자 가수(아이돌) 유튜브 조회수 TOP 10>

1. 트와이스 - TT    3억 천 6백만

2. 블랙핑크 - 붐바야    2억 7천 7백만 - 데뷔곡으로 최초 2억뷰 달성

3. 트와이스 - Cheer up   2억 4천 4백만

4. 블랙핑크 - 마지막처럼    2억 3천만

5. 트와이스 - Ooh-Ahh하게   2억 2천 2백만

6. 소녀시대 - I GOT A BOY   2억 5백만

7. 소녀시대 - Gee   1억 9천 9백만

8. 2NE1 - 내가 제일 잘 나가   1억 9천 6백만

9. 블랙핑크 - 불장난   1억 8천 백만

10. 블랙핑크 - 휘파람   1억 8천만


<주요 가수(아이돌) 데뷔일>

- 싸이 2001. 1. 18

- 빅뱅 2006. 8. 29

- 소녀시대 2007. 8. 2

- 방탄소년단(BTS) 2013. 06. 13 

- 트와이스 2015. 10. 19

- 블랙핑크 2016. 8. 8

※ 블랙핑크는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데뷔곡 '붐바야'로 2억뷰를 넘겼습니다.




댓글()

남자 가수 (아이돌) 유튜브 순위 조회수 TOP 10 늘리기 1위

핫이슈|2018. 1. 29. 13:25
728x90

여러분들도 잘 아시다시피 유튜브 조회수를 남자가수, 여자가수로 나뉘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건 바로 싸이입니다 ^^ 싸이가 나빴다라는 것이 아니라, 싸이는 거의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맘먹는 조회수를 보유하였기 때문입니다. 1위, 2위, 3위가 모두 싸이이고, 30억, 11억, 7억으로 독보적입니다. 한동안은 절대 이런 조회수를 넘기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KPOP은 이제 전 세계적으로 이슈이고, 그 뒤를 방탄소년단(BTS)과 블랙핑크, 트와이스가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아시아권에서 문화적으로 강국의 자리를 잡은 한국의 KPOP은 미국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2017년 지난해 방탄소년단은 싸이 이후로 아이돌 그룹으로는 처음으로 엘렌 드제너러스쇼에 초대받았고, 더 레이트쇼, 지미 키멜 라이브!'(Jimmy Kimmel Live!) 에 초대받아 미국 지상파 3사 CBS, ABC, NBC의 대표 프로그램을 모두 방송출연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아메리칸뮤직어워즈(AMAs)' 축하 공연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렇게 한국은 KPOP 뿐만 아니라 전자산업, 드라마, 웹툰, 뷰티 등 주요 분야에서 일본을 앞지르고 있고, 한국의 이미지도 상당히 많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문화의 힘이란 역시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럼 KPOP 남자가수 뮤직비디오 중 유튜브 조회수 탑 10을 알아보겠습니다. 누가 전세계인들의 이목과 관심을 가장 많이 받았을 지 궁금합니다. 2018년 1월 29일 기준이므로 조회수는 시시각각 변화할테고 순위도 변화한다는 것 잊지 마시구요. ^^



10위 BTS (방탄소년단) 'DNA' Official MV - 2억 5천 6백만 뷰




10위는 BTS(방탄소년단)의 DNA 입니다. 방탄소년단의 주요 노래들이 모두 2억 뷰를 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방탄소년단이 상위로 올라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방탄소년단은 2013년 후 데뷔했는데 이렇게 늦게 뜬 이유는 좋은 노래들을 일찍이 만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신기한건 아무리 비주얼이 좋아도 노래가 좋지 않으면 인기는 금방 사그라진다는 것입니다. 가수의 존재 이유가 노래이니까 당연히 노래가 중요한것이겠죠 ^^


9위 [MV] BTS(방탄소년단) _ DOPE(쩔어) - 2억 6천 백만 뷰


9위는 BTS(방탄소년단)의 쩔어 입니다. 칼군무로 가장 많이 언급되는 노래가 바로 BTS(방탄소년단)의 DOPE(쩔어)입니다. 누가봐도 딱딱 떨어지는 춤과 절도 있고, 균형이 너무 잘 잡힌 댄스곡입니다. 정국과 지민이 특히 이 뮤직비디어에서는 메인 역할을 제대로 해주었습니다. 멤버들 간에서도 차이가 느껴질 정도로 정말 춤을 제대로 보여준 뮤직비디오입니다. 얼마나 많이 연습했을까요? 저렇게 보이려면.. 대단합니다. 세계적인 인기를 받을만 하네요.


8위 [MV] BTS(방탄소년단) _ FIRE (불타오르네) - 2억 7천 3백만 뷰


8위는 BTS(방탄소년단)의 Fire 입니다. 불타오르네 라고도 합니다. 방탄소년단 노래 중에서 가장 조회수가 많은 곡입니다. 유심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방탄소년단과 가장 어울리는 노래 스타일이 Fire와 Dope입니다. 인기도 많구요. 최근 일본애 스티브 아오키랑 같이 콜라보레이션 했다는 MIC Drop (Steve Aoki Remix)는 1억 3천만뷰인 반면, 같은 시기 DNA는 2억 5천만뷰를 기록했습니다. 사실 개인적인 의견은 MIC Drop (Steve Aoki Remix)의 느낌이 방탄소년단과 어울리지 않은 것 같습니다. 어색하게 흔들어대는 스티브 아오키도 매우 어색합니다. 대체 왜 이런 사람이랑 콜라보를 했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Fire와 Dope 같은 밝고 댄스풍의 노래가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피땀눈물도 인기를 많이 받았구요. 다음 차기 노래에 참고가 됐으면 합니다.


또한 방탄소년단 주요 노래들은 조만간에 빅뱅을 따라잡아 중위권으로 올라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과연 7억뷰를 넘어 3위에 올라갈 수 있을지는 두고봐야 하겠습니다.


7위 BIGBANG - 뱅뱅뱅 (BANG BANG BANG) M/V - 2억 9천만 뷰




7위는 빅뱅의 뱅뱅뱅 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한국 남자 아이돌로는 처음으로 인지도가 높아진 그룹입니다. 빅뱅의 멤버들마다 독특한 비쥬얼로 세계 각지에서 인기를 끌었는데요, 신기한건 방탄소년단(BTS)와는 달리 몇 곡만 조회수가 높고, 그렇지 않은 곡들도 상당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 대목에서 세계적 인기를 끌더라도 노래의 멜로디, 국제적인 흥행 가능성을 무시할 수는 없다는 느낌이 듭니다. 가수만의 독특한 개성도 물론 중요하지만, 어쨌거나 누구 들으라고 만드는 것이 아티스트이죠... 흥행을 감안하지 않은 너무 독보적인 색채는 결국 인기를 유지하는데 도움이 안된다는 얘기겠죠.


6위 PSY - HANGOVER (feat. Snoop Dogg) M/V - 3억 1천만 뷰


6위는 싸이의 행오버 입니다. 싸이는 강남스타일로 전세계적인 가수로 거듭나게 되었고, 이제는 세계적 가수의 이미지가 더 강합니다. 강남스타일 덕이라고 할수도 있겠죠? ^^ 그 이후 발표한 곡마다 기본 3억을 넘기는 곡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행오버는 싸이 노래 중에서 5번째로 조회수가 많은 곡이자, 전체 남자가수에서는 6번째로 조회수가 많은 곡입니다. 


행오버는 스눕 독과 함께 콜라보를 한 곡인데, 국내와 같이 해외에서도 의견이 극명하게 갈리는 곡입니다. "멜로디와 가사의 중독성이 있다"고도 했지만, "내용이 유치하고 전작에 비해 실망이다"라고 한 해외 반응도 있었다고 합니다. 사실 스눕 독이 뮤직비디오에 까메오로 출연했다고 느껴질 뿐 스눕 독이 뭘 했는지 느낌이 살지 않았던 면도 있었습니다. 어쨌든 3억뷰를 가볍게 넘었네요 ^^


5위 PSY - DADDY(feat. CL of 2NE1) M/V - 3억 3천만 뷰


5위는 싸이의 대디 입니다. 강남스타일 (오빤 딱내 스타일), 젠틀맨 이후로 가장 인기를 받은 노래는 Daddy(대대)입니다. 반복적인 멜로디와 중독성있는 구성으로 인기를 끌었습니다. 젠틀맨 이후로는 가장 인기를 끌고 있는 뮤직비디오입니다. 트리니티(Trinity Copeland)는 이 노래에 진짜 중독됐다.(I'm seriously obsessed with this song)고 하기도 했고, 리액트브라질(React Brasil)은 강남스타일보다 낫다.(THIS IS BETTER THAN GANGNAM STYLE)라고 치켜세우기도 했습니다. 강남스타일은 오래된 버전이고, 이건 최신버전 같다는 의견도 있었는데요, 어쨌거나 독보적인 30억뷰를 넘는 것은 강남스타일입니다. ^^


4위 BIGBANG - FANTASTIC BABY M/V - 3억 3천 7백만 뷰




4위는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 입니다. 노래가 좋아야 가수가 뜬다는 예를 가장 잘 보여주고 있는 노래가 바로 판타스틱 베이비입니다. 빅뱅 뮤직비디오 중에서 뱅뱅뱅과 함께 3억뷰를 넘어간 것은 바로 이 판타스틱 베이비입니다. 뮤직비디오에서 비쥬얼도 상당히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았습니다. 뭔가 패션이랄까 전체적인 느낌이 미래를 앞서나간다는 느낌을 주죠. 과연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가 3위 오빤 딱 내 스타일 7억뷰를 따라잡을 수 있을까요? 궁금해집니다.


3위 PSY (ft. HYUNA) - 오빤 딱 내 스타일 M/V - 7억 1천 3백만 뷰


3위는 싸이의 오빤 딱 내 스타일 입니다. 강남스타일의 또 다른 버전 '오빤 딱 내 스타일'입니다. 싸이가 현아를 밀어줘도 아주 팍팍 밀어준 케이스인데요. 전 세계적인 뮤직비디오에서 메인으로 자신이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면서 7억뷰를 달성하는 일은 아마도 처음이자 마지막이겠죠.. 이를 계기로 현아의 인지도도 상당히 많이 올라간 것은 사실입니다. 강남스타일의 효과로 오빤 딱 내 스타일도 결코 작지 않은 성공을 이뤘습니다. 4위인 빅뱅의 판타스틱 베이비 조회수를 2배 이상 보유하게 되었으니 한동안 3위는 남녀 가수 통틀어 깨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2위 PSY - GENTLEMAN M/V - 11억 4천 6백만 뷰


2위는 싸이의 젠틀맨 입니다. 사실 강남스타일 이후 젠틀맨은 멜로디 구성은 괜찮았지만, 가사가 조금 다소 긍정적이지 않아서 스스로 점수를 갉아먹은 느낌이었는데요.. 멜로디는 괜찮았고, 일본 개그맨 피코 타로의 펜 파인애플 애플 펜(PPAP) 유튜브 음악이 싸이를 따라한 것 아니냐는 논란도 있었습니다. 이 후에 싸이는 피코 타로를 '아이 러브 잇' 뮤직비디오에 출연시키죠. 아마 싸이도 속으로는 그 생각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너무 음색이 비슷했거든요. 


강남스타일이 전세계적으로 뜨고 있었을 때, 유독 일본만 통제한 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강남스타일이 방송에서 언급조차 안됐던 것도 이상하기도 했지만, 싸이가 젠틀맨으로도 뜨자, 비슷한 음악으로 전 세계에 인지도를 얻었으니 참 아이러니합니다. 그리고 초기 인기를 끌던 젠틀맨 스타일의 배경음악 뮤직비디오는 사라지고, 조금 새롭게 다듬은 음악의 동영상만 현재 검색됩니다. 이 마저도 언론에 안 나온다면 이건 뭐 중국보다 더 심한 통제국가인데요 ㅎ 가짜 민주주의인척 코스프레 하는 건가요 ㅋㅋ 암튼 일본은 뭔가 수상해 ㅋㅋ


1위 PSY - GENTLEMAN M/V - 30억 7천 2백만 뷰




1위는 당근 한국 가수 중 가장 독보적인 싸이의 강남스타일입니다. 무려 30억 7천 2백만뷰입니다. 이 숫자는 추후 계속 늘어나서 아마 큰 차이가 날 가능성이 큽니다. 2018년 1월 말은 이랬구나라고만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당시 강남스타일은 국내 뿐만 아니라 전세계로 빠르게 번져나갔습니다. 겨우 몇 개월 만에 기적과 같은 성과로 당시 미국에 '싸이 열풍'을 몰고 왔었습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일본만 빼구요 ㅎ 강남스타일의 말춤은 전세계적으로 히트를 쳤고, 너도 나도 말춤을 따라하기 급급했습니다. 싸이는 미국에 엘렌쇼를 비롯한 여러 곳에 나가 말춤을 췄습니다. 싸이는 제이 레노의 <투나잇 쇼>, NBC <투데이 쇼>, <새터데이 나잇 라이브(SNL)>에 출연해 그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싸이는 또한 엘렌쇼에 출연해 팝 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에게 말춤을 가르쳐 주기도 했습니다. 그 밖에도 10대 우상인 저스틴 비버를 비롯해, 마돈나, 레퍼 MC해머와 함께 무대에서 서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후 싸이는 반미 랩 동영상으로 큰 곤욕을 치르게 됩니다. 미국 방송에서 급격히 싸이는 자취를 감추게 되죠. 역시 옛 말이 틀리지 않아요. 공인은 항상 조심해야죠. 그러나 싸이는 이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금도 좋은 노래를 연달아 발표하면서 세계적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남자 가수(아이돌) 유튜브 조회수 TOP 10>

1. 싸이 - 강남스타일 30억 7천 2백만

2. 싸이 - 젠틀맨 11억 4천 6백만

3. 싸이 - 오빤 딱 내 스타일 7억 천만 3백만

4. 빅뱅 - 판타스틱 베이비 3억 3천 7백만

5. 싸이 - 대디 3억 3천만

6. 싸이 - 행오버 3억 천만

7. 빅뱅 - 뱅뱅뱅 2억 9천만

8. BTS - Fire 2억 7천 2백만

9. BTS - 쩔어 2억 6천 백만

10. BTS - DNA 2억 5천 5백만


<참고 여성 가수(아이돌) 유튜브 조회수)

트와이스 - TT 3억 천 6백만

블랙핑크 - 붐바야 2억 7천 7백만 - 데뷔곡으로 최초 2억뷰 달성

블랙핑크 - 마지막처럼 2억 3천만 등



<주요 가수(아이돌) 데뷔일>

- 싸이 2001. 1. 18

- 빅뱅 2006. 8. 29

- 방탄소년단(BTS) 2013. 06. 13 

- 트와이스 2015. 10. 19

- 블랙핑크 2016. 8. 8

※ 블랙핑크는 한국 가수로는 유일하게 데뷔곡 '붐바야'로 2억뷰를 넘겼습니다.




댓글()

짱 귀여워! 잉글리시 코커 스패니얼 블랙

728x90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잉글리시 코커 스패니얼을 만났다. 한국에는 대부분 어메리칸 코커 스패니얼이거나 잉글리시 쪽과 믹스이어서 이런 코커 스패니얼을 처음 봤다. 그런데 이렇게 유순하고 착하고 귀엽다니! 다음 강아지를 기른다면 잉글리시 코커 스패니얼을 기르고 싶다.


▼▼▼▼▼ 나폴리에서 만난 잉글리시 코커 스패니얼 영상 ▼▼▼▼▼ 짱 귀여움 ^^


잉글리시 코커 스패니얼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자 ^^

잉글리시 코커 스패니얼은 영국에서 생격난 종으로 영국에서는 보통 코커 스패니얼이라고만 일반적으로 칭하며 유쾌한 성격으로 "쾌활한 코커"라고 부르기도 한다고 한다.




스패니얼 품종은 14세기 스페인에서 처음 이름을 붙여진 것으로 전해진다. 1982년 영국의 커넬 클럽이 처음으로 구체적인 분류 기준을 정하여 '일글리시 코커 스패니얼'이라는 품종이 등장했다.

코커 스패니얼은 네모나게 각진 주둥이가 특징이고 광대뼈가 두드러지지 않았다. 귀는 항상 내려와 있는 형태이며 전체적으로 털은 곱슬의 느낌이다.

단색으로는 까만색, 적갈색, 붉은색이 있고, 흰색바탕에 여러색이 섞인 무늬나 황토색 무늬가 있다고 한다.

코커 스패니얼을 잘 기르려면 털을 자주 빗어주는 일이다. 보통 일주일의 3-4번 자주 빗어주면 좋다. 그렇지 않으면 엉키기 때문에 좋치 않다. 코커 스패니얼은 털갈이 철이 정해져 있지 않고, 일 년 내내 털이 빠진다.

코커 스패니얼의 이름에서처럼 스패니얼(스포팅 그룹)이란 말처럼 활동적이고 유쾌하다. 사람을 좋아하고 꼬리를 많이 흔든다. 크기가 작아 가정에서도 무리 없이 키울 수 있지만, 적당히 밖에서 산책을 시켜주고 에너지를 발산 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충분히 관심을 가져주지 않을 경우엔 주변을 엉망진창으로 만들 수 있다. 코커 스패니얼은 가족의 사랑을 듬뿍 받을 수 있는 환경이 좋다.



댓글()

인기급상승 웹툰 Manhwa LOOKISM

728x90


LOOKISM by Taejoon Park

Genre: Drama

Status: Ongoing


구글에서 조사한 결과에 따른 2017년 인기급상승 웹툰 순위에서 1위는 외모지상주의가 선정되었습니다. 외모지상주의는 네이버에서 제공됩니다. http://comic.naver.com/webtoon/list.nhn?titleId=641253&weekday=fri


박태준 작가가 "어느날 그에게 일어난 기적같은 일"이라는 부제목과 <외모지상주의>라는 제목으로 웹툰을 올리기 시작했는데요. 2018년 1월 18일에 166화 대포통장이 나온 상황입니다. 별점은 9.43으로 항상 매우 높은 편입니다. 현재 99,999+의 하트를 받았습니다. 분류는 금요웹툰 카테고리로 나뉩니다.


2위는 갓 오브 하이스쿨이 차지했고, 다음으로 3위 헬퍼, 4위 프리드로우, 5위 신의 탑 순이었습니다.



[2017년 웹툰 순위]

1. 외모 지상주의

2. 갓 오브 하이스쿨

3. 헬퍼

4. 프리드로우

5. 신의 탑

6. 마음의 소리

7. 한번 더 해요

8. 조의 영역

9. 노블레스

10. 인간의 숲


한국의 웹툰이 이렇게 발전을 했나요? 네이버 웹툰만 하더라도 셀 수 없이 많고, 내용도 다양합니다. 이런 긍정적인 새로운 문화가 양산되는 것은 좋은 일입니다. 다만 단순한 재미를 쫓기 보다는 전세계에서 사랑받고 뭔가 감동적이거나 신선하고 작품성이 인정되는 것들도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과학이나 신화, 추리, 해리포터 같은 영화적 요소나 어벤져스 같은 히어로라든지 전세계가 함께 즐기고 기대할 수 있는 많은 작품들이 나오기를 고대합니다.


여러분들은 위 웹툰 중 몇개를 보고 계시나요? ^^



댓글()

하나님께서 "악"도 창조하셨을까요?

728x90
한 대학 교수가 학생들에게 다음과 같이 물었다.

"하나님이 존재하는 모든 것을 창조하였는가?"

한 학생이 용감하게 대답하였다.

"예, 그렇습니다!"

교수가 다시 물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창조하셨는가?"

학생이 대답했다.

"그렇습니다, 교수님."

교수가 말했다.

"만약 하나님이 모든 것을 창조하셨다면
악(evil, 惡)도 존재 하므로
하나님은 악도 창조하셨네.
그리고 우리의 성과(work)가 우리가
누군지를 규정 짓는다는 원리에 근거 한다면,
하나님은 악(惡)이다."

학생은 이 말에 조용해졌다.

교수는 스스로에게 대단히 만족해 하며
학생들에게 하나님을 믿는 신앙은 미신 임을
다시 한 번 증명 했다며 으쓱해 했다.

다른 학생이 손을 들고 말했다.

"교수님, 질문을 해도 되겠습니까?"

"물론이지"하고 교수가 말했다.

학생이 일어서서 물었다.

"교수님, 추위가 존재합니까?"

"무슨 질문이 그런가?
당연히 추위가 존재하지.
자넨 추운 적 없는가? "
교수가 말했다.

학생들은 젊은이의 질문에 킬킬거렸다.

젊은이가 말했다.

"사실은, 교수님, 추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물리학 법칙에 의하면,
우리가 추위 라고 간주하는 것은 실상은
'열의 부재'입니다.

누구나, 그리고 무엇이든 에너지를 전달 할 때
연구 가능한 것 입니다.

절대 0도 (섭씨 -2730도)는
'열의 완전한 부재'입니다.

그 온도에서는 모든 것이 반응 할 수 없거나 쓸모없어 집니다.

추위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 단어는 열이 없을 때 우리가 어떻게 느끼는지를 묘사하기 위해 인간이 창조한 것 입니다."






학생은 계속했다.

"교수님, 어두움이 존재합니까?"

교수가 대답했다.

"물론 존재하지."

학생이 대답했다.

"다시 한 번 교수님이 틀렸습니다.

어두움 역시 존재하지 않습니다.
어두움은, 사실상, '빛의 부재'입니다.

우리는 빛을 연구 할 수 있지만
어두움은 그렇지 못합니다.

사실, 뉴튼의 프리즘을 이용하여
흰 불빛을 여러 색으로 나누고
각 빛깔의 다양한 파장을 연구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어두움을 측정할 수는 없습니다.

간단한 한줄기 빛으로도 어두움을 깨고
빛을 발할 수 있습니다.

어떤 장소가 얼마나 어두운지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

빛의 양을 측정합니다.
이것이 옳지 않습니까?

어두움은 '빛의 부재'를 묘사하기 위해
인간이 사용하는 용어입니다."

마침내 젊은이는 교수에게 물었다.

"교수님, 악(惡)이 존재합니까?"

이제 교수는 확신하지 못한 채 대답했다.

"물론이지. 이미 말한 대로야.
우리는 매일 보지 않는가?
매일 일상에서 보는 인간의 잔인함에 존재하며
세상 곳곳의 각종 범죄와 폭력에도 존재하네.
이러한 현상들을 악(惡)
이외에 무엇이라 하겠는가?"

이에 학생이 대답했다.

"교수님, 악(惡)은 존재하지 않거나
적어도 스스로 존재하진 않습니다.
악은 단순히 '하나님의 부재' 입니다.

마치 어두움과 추위와 같이
'하나님의 부재'를 묘사하기 위해
인간이 만들어낸 단어일 뿐 입니다.

하나님은 악(惡)을 창조하지 않으셨습니다.

빛, 열과 같은 믿음, 사랑과 악은 다릅니다.

악은 인간의 마음에 하나님의 사랑이 없을 때
벌어지는 결과입니다.

이것은 마치 열이 없을 때 추위가 오고
빛이 없을 때 어두움이 오는 것과 같습니다."

교수는 주저 앉았다.

이 젊은이의 이름은 앨버트 아인 슈타인이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댓글()

이제 풀빛, 하양이라고 하세요 ^^

728x90

 

  

 

 

방송에서 언젠가부터 녹색 성장??? 이란 말이 넘쳐납니다! 하지만 Green을 의미하는 단어는 '초록'입니다. 그리고 흰색이란 말도 자주 써왔는데요. White를 의미하는 단어는 '하양'입니다.

 


왜일까요?


 

왜냐하면 2003년부터 우리말 표준색 이름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기사내용]


 

색이름에 분홍, 갈색이 추가되고 녹색이 초록으로, 흰색이 하양으로 바뀐다. (중략) 자어이며 색수식어로 부적절한 녹색은 순 우리말인 초록으로 바꾸고 흰색을 하양으로 변경, `흰"은 수식어로만 사용키로 했다.

 

이에따라 기본색 이름은 빨강, 주황, 노랑, 연두, 초록, 청록, 파랑, 남색, 보라, 자주, 분홍, 갈색(이상 유채색)과 하양, 회색, 검정(이상 무채색)으로 표현된다.

 


 

 

 

녹색 X   →   초록 O

 

흰색 X   →   하양 O

 

 

하지만 이게 끝일까요???

 

뭔가 빠진것 같지 않나요??

 


하양은 '하얗다'에서 온 순우리말입니다. 하지만 초록은 녹색과 같이 한자어입니다. 초록은 풀빛으로 해서 순우리말로 바꿀수 있습니다. 그외에도 순우리말로 바꿀수 있는 것은 많습니다.


 

청록 → 숲빛 

(숲의 색, 즉 청록의 색과 매칭됩니다.)

 

남색 → 쪽빛

 

분홍 → 불그레

 

연두 → 새싹

 

회색 → 잿빛

 

검정 → 까망

 

 

또한 '색'이란 단어보다는 '빛'이란 단어가 좋은것 같습니다.

 

갈색 → 갈빛

 

 

차라리 국제화시대에 영어로 바꿨으면 하는 단어도 있습니다. 주황도 한자어이기 때문입니다. 순우리말을 찾을수 없다면, 대체할수 없다면, 하나 정도는 국제적 표현을 해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주황 → 오렌지

 

 

한국의 빛깔(색상) 정리


 빨강

주황

노랑

연두 

초록 

청록 

파랑 

남색 

보라 

자주 

분홍 

갈색 

하양 

회색 

검정 

 

 

 

 

 

 

 

 

 

 빨강

오렌지 

노랑 

새싹 

풀빛 

숲빛 

파랑 

쪽빛 

보라 

자주 

불그레 

갈빛 

하양 

잿빛 

까망 

 

댓글()

'가시없는 국산 장미' 세계시장서 선풍적 인기

728x90

 

 

 

'딥퍼플'

 

국내 연구진이 개발하여 세계적으로 선풍적 인기를 끌고 있는 가시없는 국산 장미입니다. 꽃이 굉장히 화려하고 줄기에 가시가 없어서 생산자나 소비자들이 다루기 쉬운 특징이 있고 생육이 우수하고 절화수량이 많아서 인기가 많은 특징을 갖고 있다고 하네요~ 한국도 이젠 로열티를 내던 국가에서 이제 로열티를 받는 나라가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름이 '딥퍼플' ???

 

 

한국 사회는 아직까지도 순우리말, 한국의 고유명사를 세계에 알리는 것에 관심이 너무 적은것 같습니다.


 

일본은 언제나 자신들 고유의 언어로 이름이 지어 세계에 알립니다.

 

 

 

순수 Sunsu

 

또는

 

진보라 Jinbora

 

또는

 

순보라 Sunbora

 

등 이름을 짓자면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왜 우리말로 멋진 이름을 짓지 못하죠???

 

 

 

제발 순우리말 이름으로 국제적으로도 쉽게 불릴 수 있는 멋진 이름을 지읍시다!

 

댓글()

제발 한국 탁구 수비형에서 벗어나라!

728x90

 

 



 

 

한국 수비 탁구에서 벗어나지 않는 한 절대 세계 정복 불가능하다. 어떤 우둔한 코치가 수비형을 개발했는지 모르겠지만, 다 쓸데없고 시간 낭비고 팬 수마저 줄게한다. 보는 재미도 없고 한국인들도 관심 없어진다. "아니 한국에서 첫 금메달을 땄던 현정화, 유남규 선수 대체 어떻게 해서 가르쳤길래 이딴 수비 탁구를 가르치고 앉았냐??"


 

"아니 연습은 어떻게 하고 실력은 어떻게 기를건데?? 김경아 선수 연습생으로 한명 더 길러서 올림픽에 나간거냐??"



대부분이 이렇게 화를 내고, 한국의 탁구 미래를 어둡게 보고 있습니다. 훌륭한 귀화 선수를 데려와서 공격형 선수와 수비형 선수의 조합이 조합입니까?? 서로 실력도 안늘고, 시간 낭비하는 겁니다!!

 


제발 한국 탁구 관련자 정신차리고 분석이고 뭐고, 승률이고 뭐고, 적으려다가 화나서 그만둡니다.

 

 

당장 수비 탁구를 중지하시기 바랍니다.

 

수비형 선수는 뽑지도 말고, 기르지도 마세요!

 

 

 

 

댓글()

소치 김연아 선수 의상 비교 - 차라리 이랬더라면...

핫이슈|2014. 5. 7. 00:18
728x90

피켜스케이팅은 기술뿐만 아니라 구성(예술) 점수도 함께 메기는 경기입니다. 이번 소치 올림픽에서 금,은,동을 딴 선수들의 의상을 한번 보도록 합시다.

 

 

남자 싱글

 

 

 

여자싱글

 

 

 

페어

 

 

 

아이스댄싱

 

 

 

의상은 단순히 그냥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음악과 안무에 맞게 선택이 되어집니다. 여기서 바로 의문이 드는 것은 바로 김연아 선수의 의상입니다. 어릿광대를 보내주오는 노랑색이 어울리지 않았고, 그린색이 다분한 노랑색도 별로 매칭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아디오스 노니뇨의 검정색도 그다지 어울리지 못했습니다.



먼저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에 의상을 보시죠~

노랑도 아닌 녹색이 들어감으로 인해서 상당히 불쾌감을 주고 있습니다.

이건 실제로 그렇습니다. 뭔가 돋보이기 보다는 전체적으로 질이 떨어져 보입니다.

 

 


 

 

소치 올림픽 등에서의 다른 의상을 어땠을까요?

 

먼저 금메달을 딴던 러시아의 Tatiana Volosozhar 의상과 김연아 선수의 의상을 비교해 봅시다.

 

1) 우선 주황계열의 느낌이 나는 노랑과 녹색인지 노랑인지 분간이 안가는 색의 선택의 차이를 느낄수 있습니다.

2) 옷 디자인 자체가 한쪽은 시원하고 화려한 반면, 한쪽은 답답한 느낌을 줍니다.

3) 회전시까지 고려한 치마와 회전시 그냥 뭉게지기도 하는 치마의 차이가 느껴집니다.

 

 

 

 

 

 

 

 

 

그럼 다른 선수와는 어떨지 다시 한번 봅시다. Polina Edmunds 와 김연아 의상을 직접 비교해 보시죠. 한쪽은 밝고 뭔가 활력을 주는 디자인과 색이라면, 한쪽은 어둡고, 뭔가 칙칙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폴리나 의상은 뭔가 다양성이 보이지만, 김연아 선수의 의상은 그냥 헌옷 같고, 어떤 다양성이 없습니다.


 

1) 확실히 노란색일 경우 팔을 틔우는 것이 낫습니다.

2) 치마 부분 경우 폴리나 역시 회전시를 고려하여 변화가 보이도록 했지만, 김연아 선수 의상에는 단조롭습니다.

 

 

 

 


  

 


 

 


 

 

이런 요소들의 약점이 보였기 때문에 소치 올림픽 전 그렇게 강조하면서 블로그에 글을 남겼고, 3만명 이상이 글을 읽었기 때문에 김연아 선수에게 잘 전달되리라는 기대를 걸어보았지만, 변한 것은 없었습니다.


 

올댓스포츠가 왜 안규미씨를 선택했는지 정말 이해가 안됩니다.

 

 

그럼 프리 의상을 보실까요?? 프리 의상도 기가 막힌 것이 처음 입었던 검정 옷은 말 그대로 포인트가 부족했습니다. 그 어떤 매력이 두드러지지 못했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했던 프로그램 중 가장 어렵다는 그 연기들이 하나도 돋보이지 못했습니다. 김연아 선수가 입었던 딱 달라붙는 옷은 강렬한 음악과 동작이 화려할때 더 돋보이겠지만, 약간 느릿듯한 아디오스 노니뇨에서는 너무 달라붙어 동작이 작게 보이기 때문에 열심히 움직이고도 단조롭다는 평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뭐 이런건 기본 중의 기본이고 충분히 예측을 해볼 수 있는 부분 아닌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라리 쇼트 의상을 바꾸는 것이 나았을텐데, 김연아 선수는 프리만 바꾸기로 결정을 합니다. 하지만 과연 프리 의상도 괜찮았을까요? 전 오히려 프리는 검은색으로 가는게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뭔가 어색하게 보라색을 꾸겨 넣은 듯한 의상도 사실 시도적으로 볼수는 있으나 대중적이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차라리 검정색에 빨강 포인트를 주는 것이 나았고, 머리에 포인트를 주었더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은 구글에서 탱고로 검색을 했을때 나오는 의상들입니다.

참고로 봐 주시기 바랍니다.


 

탱고 음악에서 보라색은 왠지 어색함을 주고 있습니다. 게다가 서양권에서는 보라색이 아픔의 의미로도 쓰이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강렬하고도 어려웠다는 프로그램을 빨강색을 적절히 넣어서 강조했더라면... 왜 하필 보라색이었을까요... 저는 안규미씨가 디자이너로써 큰 실수를 범했다고 자부합니다. 게다가 하얀 아이스 위에서의 비춰질 색에 대한 연구를 하나도 안했습니다.


 

아무리 장식에 노력을 기울여봤자, 패던과 그 크기가 크지 않으면 보이지도 않을 디테일... 하얀 아이스 위에서의 어색한 그린계열 노랑 쇼트 의상... 하얀 아이스 위에서 전혀 강렬한 어필을 못하고 있는 반인반수 검정, 검은 보라 의상...

 


아쉬운 마음에 다시 한번 의상에 대해 정리를 해봤습니다.

 

 

      

 

      

댓글()

김연아, 소트니코바 점수 비교 - 명백한 범죄

핫이슈|2014. 5. 5. 20:21
728x90

 

 

 

김연아 선수는 무려 소트니코바에 5.48이나 뒤졌습니다. 전 세계 앞에서 버젓이 벌어진 러시아 금메달 도둑질! 명백한 범죄입니다. 전 세계 대표로 뽑혔다는 심판이 정확하게 심판을 보기는 커녕, 정치적이든 비리로 짰든 제대로 평가를 하지 않았다는 것은 정말 그냥 지나치기가 어렵습니다.


 

자, 그럼 아래 점수표를 보면서 실제 심판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봅시다.

 


먼저 쇼트입니다.


 

김연아 선수 쇼트

 

 

 

소트니코바 선수 쇼트

 

 빨강색 고점, 파란색 저점



위쪽이 GOE를 받는 기술점수, 아래쪽이 예술점수입니다. 파란색만 대충 봐도 김연아 선수의 점수를 깎으려는 시도가 보입니다. 그냥 점수를 계산하지 않고 봐도 김연아 선수 쪽에 빨강색보다는 파란색이 더 보입니다. 초록색 박스는 전체적으로 점수를 많이 준 심판을 표시한 것인데, 김연아 선수가 3-4명 정도라면, 소트니코바는 6-7명 입니다. 


 

기초점을 보면 김연아 선수가 소트니코바 보다 1점이 높습니다. 쇼트에서 김연아 선수와 소트니코바 점수가 거의 같다면 여기서부터 범죄는 시작된 겁니다. 프리에서 그 범죄의 정도가 심해진 것이지 쇼트도 절대 무시해서는 안됩니다.

 


그 이유는 김연아 선수가 오히려 쇼트에서 5점 이상을 소트니코바 보다 앞서는 것이 맞기 때문입니다. 김연아 선수는 이미 쇼트부터 편파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럼 프리는 어떨까요? 거의 이건 노골적이고, 의도적입니다. 여기저기서 아무렇게나 점수를 메긴 흔적이 보입니다.



 

김연아 선수 프리

 

 

 

 소트니코바 선수 프리

 

 


 

러시아와 소트니코바가 주장하는 유치한 기초점이 높아서 이겼다는 주장? 을 보면

프리에서만 3.94인데, 쇼트는 오히려 김연아가 1점이 높아 결국 2.94 점 차이밖에 나지 않습니다. 즉, 기초점을 운운하는 것은 피겨에 대해 한국인이나 세계인들이 아무것도 모를것이라는 무시에서 나옵니다.

 


위 프리 점수표에서 기술점수를 보면, 김연아 선수쪽에 유난히 파란색 즉 1점이 많습니다. 소트니코바는 그에 비해 빨강색 즉 3점이 유난히많습니다. 아래쪽에 있는 예술점수를 보면, 김연아 선수는 2명을 제외하고 유난히 점수가 낮고 특히 1명은 7점대까지 줬습니다. 이는 소트니코바에게는 찾을 수 없는 점수입니다.

 


반면 소트니코바는 6명으로부터 9.00부터 9.75까지 고루 고루 점수를 퍼 받았습니다.

이는 심판이 의도적으로 점수를 줬다는 얘기입니다. 점수만 보면, 편파판정에 최소 6-7명이 가담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도 프리만 그런 것이 아니라 쇼트도 그렇다는 것입니다.


 

미국, 캐나다, 한국은 확실히 공정하게 김연아에게 점수를 잘 주었습니다. 하지만, 소비에트 연방 또는 친러시아 국가인 동유럽 국가는 약간의 퍼주기가 아니었습니다. (이 비리 심판 리스트에는 이탈리아가 포함된 것으로 보입니다. 코스트너도 점수를 상당히 많이 받았죠.) 완전 제대로 보지도 않고, 작정하고 점수를 김연아는 1, 소트니코바는 3을 주었습니다. 이는 명백히 밝혀져야 합니다.

 


소치 올림픽 피겨 스캔들은 기필코 반드시 바로 잡혀야 합니다. 더러운 러시아는 다음부터 혼자 스포츠 행사 하라고 합시다. 그딴 식으로 할거면 국제대회에서 1회 또는 2회 못나오게 하는 법을 만들어야 합니다.

 


점수표를 보면서 정말 열이 나네요. 러시아의 범죄!! 기필코 밝혀냅시다!!!

댓글()

김연아 사건 (금메달 강탈 사건) &무능력한 한국빙상연맹 - 피겨 편파판정

핫이슈|2014. 5. 5. 20:07
728x90

 

(왼쪽) 2013 세계선수권 우승 쇼트 의상, (오른쪽) 2014 소치 프리 클린 연기 후


 

먼저 김연아 선수의 팬으로서 정말 끝까지 의연하게 잘 대처해준 김연아 선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이미 팬으로서 같은 실력인데도 불구하고 몇번 김연아 선수가 실력대로 점수가 나오지 않은 것에 대해 많이 봐왔고, 그 중심은 항상 일본 아사다 마오였기 때문에, 일본이 주축으로 생각했을뿐 그 그분 피겨계의 문제에 대해서는 알려고도 하지 않고 잘 알지도 못했습니다.


 

사실 올포디움(All Podium)이란 말 자체가 경이롭기도 하지만, 거의 1위였던 적이 대부분인데 수차례 2위, 3위로 편파판정을 당했다고 생각해보세요 ㅜㅜ 정말 이미 우린 이것에 대해 미리 항의했어야 했고, 조치를 취해야 했었는데 바보같이 보고만 있었습니다.


 

편파판정의 명백한 증거 중 하나 (이것 말고도 많음)

 




미국의 피겨스케이팅 칼럼니스트 제시 헬름스는 소트니코바 쇼트는 65점, 프리 135점 정도라고 말했습니다. (경향신문 http://bit.ly/1mI6X6A)

 


이런 무능력한 빙신연맹이었으니 당연히 러시아는 안현수도 데려가도 되겠다 생각했겠지요... 제가 연맹 임원이었다면, 이전부터 편파판정에 대해 친퀀타 회장 등 여러 국제 임원을 만나 얘기하고 재발 방지를 요구했을 것입니다. 우물안 개구리처럼 멍청하게 한국에서 당하고만 있지 않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번 소치올림픽을 통해 그 더러운 조직과 그 더러운 유럽계 편파판정이 존재한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고, 한국 피겨계가 앞으로 가야할 길이 아직 멀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김연아 선수처럼 유능한 한국이 인재들이 세계에서 인정받으려면 대충으로는 절대 안통할거니까요.



이번 기사에서는 왜 편파판정이 일어날 수 밖에 없었는지에 대한 배경 설명을 제가 보고 느낀대로 정리해볼까 합니다. 이글을 쓰는 이유, 편파판정의 이유를 적는 것은 단지 '아하! 이렇구나!'를 위해서가 아닙니다. 세계 각국 연맹과 한국 연맹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해달라고 정리하는 것입니다.

 


 

1. 피겨계 대륙 다툼 - 북미계 vs 유럽계


이미 피겨계는 유럽계와 미국을 중심으로한 북미계의 보이지 않는 경쟁이 있었습니다. 최근에야 재정적 지원을 발판으로 등장한 일본이 붐을 일으켰던 것 뿐이었지,

중심은 러시아를 중심으로 한 유럽계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결국 피겨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하나도 따지 못한 러시아의 여자 싱글 금메달 바램과 아시아에서 피겨 2연패를 내줄수는 없다는 유럽계의 자존심으로 이런 말도 안되는 후진적 편파판정이 일어난 것입니다. 더 웃긴건 양심의 가책도 없고, 잘못된 것이라는 생각도 없다는 것입니다. (2010년대 북미계는 공정성을 유지하려 하는 경향이 있어왔음->김연아 밴쿠버 금메달)



당시 솔트레이크 올림픽은 김동성-오노 사건도 있었던 이슈가 많은 대회였습니다. 러시아는 이리나 슬루츠카야가 독보적으로 실력을 발휘해서 금메달을 딸줄 알았는데

어이없게도 사라휴즈가 금메달을 가져갔죠. 그 이후로 러시아는 이만 갈고 있었겠죠.



그런데 다음 2006 토리노에서는 일본의 시즈카 아라카와만 클린에 성공함으로써 러시아는 동메달을 따고 말았죠. 하지만 이건 러시아가 원했던 게 아니었죠. 그 이후 바로 우리의 자랑스러운 김연아가 2010 밴쿠버 올림픽에서 당당히 금메달을 땁니다. 러시아 푸틴까지 앞장서서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 따는 걸 보고 싶다는 표현과 경기전 프리에서 러시아 심판과 친러시아 심판들로 다 바꾼 것은 100% 의도적이라고 봐야합니다.

 

 

알라 셰코브체바(러시아)는 2011년 알렉산드르 고르쉬코프 러시아 빙상연맹 회장 아내




 

그래서 금메달을 강탈했다는 표현은 맞습니다. 다만 왜 당사자도 아닌 한국에 복수를 하느냐 이겁니다!! 이 부분은 아마도 러시아의 단순 자존심 회복 보다도 전형적인 유럽계 비리(?), 인권차별 등과 관련이 있다고도 볼수 있습니다. 카트리나 비트 이후 우크라이나의 금메달을 제외하고는 유럽에서는 20여년간 여자 싱글 금메달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타라소바가 그랬다죠?? “나라면 김연아 점수 더 낮게 줬을텐데…” 타라소바는 김연아를 깍아내리는 집단의 멤버의 한명이 맞는 것처럼 보입니다. 러시아에는 김연아같은 천재 선수가 없다는게 엄청 기분나쁘고 자존심 상했나봅니다. 그런데 참 유치하고 비매너, 비신사적 발상이네요. 그랬다고 깍아내리는 건 전문가라고 볼수 없습니다.

 


이미 국제빙상연맹은 러시아를 포함 유럽계가 주요 인사에 포진되어 있습니다. 이를 발판으로 말도 안되는 비리 심판 구성을 한것입니다. 유럽계의 비리, 러시아 피겨가 최고라는 거만한 돼지 타라소바, 러시아의 콧대 등등이 맞물려 연아 선수의 2연패는 좌절된것이 맞습니다.



그동안 김연아가 당했던 편파판정이 강했다 줄었다 했던 것도 모두 북미계 구성이냐

유럽계 구성이냐에 따라 달라졌던 겁니다.


 

즉, 타라소바(러시아인)가 가르친 아사다 마오가 이긴건 괜찮고, 북미계가 가르친 김연아가 안된다는 것도 성립이 되죠. 러시아인의 콧대 문제니까요. 러운 러시아인들이죠?... 후진국이 맞습니다.



당연히 평창올림픽에서는 유럽계에 대한 견제가 당연히 예상되는 부분이구요. 그래서 미국 피겨스케이트 연맹과 독일 피겨스케이팅 연맹은 국제빙상연맹(ISU)에 익명으로 판정하는 관행을 폐지할 것을 제안한 상태고 오는 2014년 6월 아일랜드 회의에서

국제빙상연맹은 이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러시아만 빼고 각국에서 김연아 선수가 금메달이라는 것은 다 알고 있습니다. 러시아 선수가 우승해야 한다는 욕심이 너무 지나쳤던것 같습니다. 김연아의 금메달, 2연패 강탈당한 것 맞습니다.





2. 러시아의 한국 비하 - 한국이 자초한것!


이미 올림픽 3관왕을 했던 안현수를 버린 한국... 러시아는 아마도 당당히 이런 한국의 김연아를 자신감 있게 내쳤을 것으로 보입니다.


안그래도 러시아는 후진국에다가 인종차별도 심하고 피겨에 대한 자부심도 강합니다.


여자 싱글을 제외하고는 늘 미국과 피겨계를 양분하고 있었습니다. 아니, 지배해 왔습니다.


남자싱글

 

페어

 

아이스댄싱

 

 

2010 밴쿠버 동계올림픽 (러시아 금메달 0개, 없음)




이미 러시아는 2010 밴쿠버 올림픽에서 피겨에서 금메달을 하나도 따지 못하면서

자존심이 무너질대로 무너져 있었습니다. 그런데 소치올림픽 여자 싱글에서 20년만에 1위는 해야겠고, 여자 싱글 경기전 미국 아이스하키에도 졌고 엄청 화가 나 있었습니다. (결국 20년만에 1위를 강탈하긴 했네요.. 썩을놈들..)



3관왕을 버린 한국이 대상이라면 더 뻔뻔히 편파판정을 할 수 있었으리라 봅니다. 한국을 개무시해도, 한국빙상연맹의 무능함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대놓고 비하하고 무시한 것 맞습니다!



한국빙상연맹이 세계 각국의 빙상연맹과 함께 제소 했나요? 세계 여론을 근거로 활동했나요? 못했습니다. 능력이 없다는 것은 적이 먼저 아는 법입니다. 한국이 김연아 금메달을 못지킨것 맞습니다.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 딸것으로 예상한 나라는 한국과 일본, 러시아였습니다. 프리 스케이팅에서 일본 심판은 남았지만, 한국, 미국은 빠졌습니다. 일본은 러시아 빙상계와 친한데다가 일본 심판이 남았으니 아무런 의의제기를 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한국은 이 부분을 미리 이슈화하고 이의를 제기했어야 했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철부지 연맹 분들은 가만히 앉아 있기만 했습니다. 무능한 것 맞습니다. (안현수도 내치더니 김연아도 내칠 연맹 맞습니다.)

 

 




 

러시아에서도 편파판정이 일자, 왜 그때 이의를 제기하지 않았다가 지금에 와서 말하냐고 했습니다.


꼴좋게 정말 안현수, 김연아를 못지킨 한국은 종합 13위를 했습니다. 남을 탓하기 전에 언제나 자신을 되돌아 봐야 한다는 말이 딱 맞는것 같습니다.


 


3. 비리의 온상 국제 피겨계 - 더 멍청한 한국 빙상연맹!!



1) 2014 소치 올림픽 아이스 댄싱 페어경기



아이스댄싱 페어 경기에서 미국의 메릴 데이비스, 찰리 화이트가 금메달을 획득습니다. 그러나 지난 2010 밴쿠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캐나다의 버츄 모이어와 스캇 모이어도 김연아처럼 부당한 판정으로 소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박탈당했다는 여론이 들끓고 있습니다.

 

 

2002 솔트레이크 공동금메달 수여 장면



 

'데이비스 화이트'커플이 평이한 연기로 자신들의 개인 최고기록과 쇼트 세계 최고기록을 깬 반면, 최고의 컨디션을 보여준 '버츄 모이어' 커플은 쇼트경기 첫 번째 스텝에서 레벨이 깎이면서, 자신들의 시즌 최고기록에도 못 미치는 점수를 받으며 은메달에 그쳤기 때문이죠.



최근 USA투데이는 지난 9일자 프랑스 스포츠전문지 레퀴프의 보도를 인용해 러시아 심판이 아이스댄스 쇼트프로그램에서 미국의 '데이비스 화이트' 커플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익명을 요구한 제보자는 러시아가 미국의 아이스댄싱을 유리하게 판정하는 대신 미국 심판으로부터 단체전 승리를 보장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한국빙상연맹은 여자싱글 경기가 열리기전 심판구성에 대한 의의제기를 하지 않았죠 ㅜㅜ

 


 

2) 우크라이나의 유리 발코프 - 승부조작 의혹으로 1년간 자격정지

 


우크라이나의 유리 발코프는 1998년 나가노 대회에서 승부조작 의혹으로 1년간 자격이 정지된 경력이 있다. 이런 심판을 올림픽 심판에 세우다니 세계빙상연맹 많이 썩었다. 이래서 북미계의 견제가 더 많아져야 하고 아시아의 견제도 함께 있어야 한다. 하지만 일본 심판이 만약 러시아 소치에서 편파판정에 참여했다면 참 슬픈일이다.

 

 

러시아의 노비 유리 발코프 

 


 

4. 러시아 푸틴 대통령의 지나친 관심과 지시



참 어느나라 대통령이 체면도 없이 각국의 경기를 보면서 이기기를 바라는 장면을 의도적으로 내보낼까요? 참 후진국이 맞는 것 같습니다. 어린 아이입니까?! 푸틴대통령의 행태를 탓하기 전 서양권에도 두개의 지역으로 나뉜다는 것을 알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그랬다고 극명하게 어느 쪽이 낫다라는 것이 아닙니다. 좋은 쪽으로 노력을 하는 쪽이 있다는 것입니다.


 

-- 북미, 서유럽 : 정의 추구, 세계화 (글로벌 친구), 인종차별을 줄이는 방향, 약자 보호

-- 러시아, 동유럽 : 정의보다는 비리 (국적세탁, 권력), 세계화보다는 자국 우월주의, 인종차별, 약자 무시



이렇게 뚜렷히 구분이 됩니다.



 

 

푸틴의 피겨에 대한 과욕 (푸틴과 소트니코바)


 

 

 

 

그런 러시아에서 열린 소치올림픽... 당연히 비리를 예측했었어야 했습니다. 또한 우월주의에 사로잡힌 푸틴의 러시아도 미리 예측했어야 했습니다.




 

 

 




개념 제로! 성스러운 경기장에서 관련 연맹의 친콴타 회장과 같이 앉는 경우도 있나요??

 

 

게다가!!


피겨 여자 싱글에서 금메달을 바란다고 공공연히 말하는 대통령.. 참 어이가 없습니다. 이런 러시아로 인해 세계는 한 50년쯤 뒤로 후퇴한 것 같네요. 푸틴이 김연아 금메달 강탈해 갔다고 해도 맞을 것 같습니다. 아니, 러시아가 강탈해 간 것 맞습니다. 이 또라이 아집만 가득한 타라소바야!! 니 바램대로 피겨계가 러시아의 것만은 안될 것이다. ㅋㅋㅋ



 


5. 러시아 온갖 비리와 부패의 중심국이자 후진국

   - 인권 최악, 인종차별&자국우월주의 극에 달함

 

아래 기사를 보시죠~

 


 

“러시아 소치, 뇌물 썼다”
모나코 IOC위원, 돈받고 2014동계올림픽 지지

2010. 12.15. 00:00:00, 광주매일신문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인 앨버트 2세 모나코 왕(52)이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 개최지 투표에서 러시아 소치로부터 뇌물을 받은 것으로 알려져 큰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 일간지 인디펜던트는 13일(한국시간) “IOC위원인 앨버트 2세가 뇌물을 받고, 당시 2014년 동계올림픽 개최지 투표에서 소치를 지지했다”고 보도했다.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앨버트 2세는 당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대부호 세르게이 푸가체프로부터 선물과 호화여행 등의 향응과 전원 별장인 ‘다차(Dacha)’까지 받았다. 지난 2002년부터 2008년까지 앨버트 2세의 정보 담당 보좌관을 지낸 로버트 에린거는 자크 로게 IOC 위원장에 보낸 진술서에서 이 같은 내용을 폭로했다. 앨버트 2세는 2005년 왕위에 올랐고, 1985년부터 IOC 위원을 맡아 선수위원회부위원장, 후보추천위원회 위원 등을 거쳤다.



소치와 함께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 경쟁을 벌인 평창은 2007년 과테말라 IOC 총회에서 1차 개최지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하고도 2차 투표에서 소치에 4표 차로 뒤져 유치에 실패했다. 2018평창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관계자는 “현재 사실 관계를 파악 중이다”면서 “이미 동계올림픽 유치지가 결정된 상황에서 공식 입장을 밝히기는 힘들 것 같다”고 말했다.

 

 

만약 2014 올림픽이 평창에서 열렸다고 가정해보세요. 우리는 김연아를 지킬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러시아 소치 올림픽 자체가 푸틴이 원해서 돈따먹듯 가져간 것입니다. 심판 편파판정 다 가능했던 것입니다.

 


 

 

6. 김연아 선수의 세계 인터뷰 내용

 

저는 오래던 이하늬가 미스유니버스에서 1위를 못한 이유를 인터뷰 때문이라고 말했었죠? 때마침 통역으로 나온 사람도 가관이었구요... 방해자도 아니고... 일본인인지 중국인인지 모를 이상한 아시아인이 나와서는 했던 통역 내용은 돈이면 최고다 라는 늬앙스의 내용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려운 사람들을 돕겠다는 마음은 좋지만, 국제사회에 종교가 얼마나 많고 다툼도 많은데 기독교만을 위한 선교를 하겠다?! 좀 앞뒤가 안맞았죠 ^^;;; 그냥 세계평화를 위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일하겠다 라고 하면 되는데... 그게 그렇게 어렵나요..

 

아무튼... 김연아 선수의 외신 인터뷰도 이런 국제적 감각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김연아 선수가 이번 소치에 나오면서 모든 선수들이 그토록 안달하는 금메달인데, 너무 별거 아닌듯이 인터뷰를 했어요... 주면 받고, 아니면 말고식의 느낌이었습니다. 결과에 연연안한다는 말은 상당히 위험한 말입니다. 물론 한국에서만 통하는 말입니다. 이는 "난 금메달 필요없다. 난 그냥 대회 참석하러만 간다"라고 들릴 수도 있습니다.

 


피겨 경기가 끝난 후 전 "김연아 선수"의 반응을 보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떻게 하나 보자... 이런거죠... 하지만 한국식 겸손이 때론 국제사회에서는 매우 안좋은 결과를 낳습니다.


 

외신의 2연패 질문에 "금메달 따기 위해서만 가는건 아니다?"란 말보다는 아 다르고 어 다르듯, "난 준비가 되어 있다. 난 최선을 다해 내 연기를 하겠다."가 낫습니다. 남 의식할 필요없이 자신의 얘기만 하면 좋았을걸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럼 금메달 안줘도 돼? 필요없다며? 이렇게 해석될 수도 있고, 위에 요인들과 맞물려 당연히 편파판정은 더 극에 달할 빌미를 제공하게 되죠...


 

이 부분도 심각하게 생각해 봐야 합니다. 한국식 겸손.. Oh! No No No!!! 절대 하지 말아야 할 것 중 No.1입니다. 그리고 안규미씨 의상의 문제도 이슈가 됐었는데, 이를 무시한것도 잘못한 부분입니다. 조금 수용하고 의상을 바꿨어야 합니다.

 


이부분은 조금 안타깝습니다.




결론 

 


한국인으로써 누구라도 정말 기분 나빴을 소치 올림픽 피겨 여자 싱글 편파판정!! 정말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수치스러운 인류사적 빅 이슈입니다. 그래서 이는 정정되어야만 합니다.


 

러시아가 후진국인지는 알았었고, 인권도 최악이고, 비리와 부패가 일상다반사인것도 알았습니다. 하지만 러시아가 김연아의 금메달을 강탈할 줄은 몰랐네요.. 세상은 시간이 지날수록 발전되어지고 나은 세상이 되어야 합니다. 러시아가 시간을 되돌려 놨지만, 세상의 선한 세력이 있기에 더 나은 세상을 고대합니다.


 

김연아 공동 금메달은 필히 이루어내야 합니다.



 

※ 같이 꼭 읽어봐야 할 기사

 

Sochi 2014 - 피겨스케이팅 여자싱글 판정은 정당했는가? 

Was scoring for the ladies figure skating acceptable?

▶ 기사 확인 http://www.feverskating.com/fevers/64960133

 

"김연아 금메달 못 딴 건 치밀한 음모 따른 사기극"

▶ 기사 확인 http://news.hankooki.com/lpage/sports/201402/h20140227150206111960.htm

 

헬름스는 "사기극으로 점철된 스포츠에 누가 시간과 땀과 바치려 하고 경쟁 하려 하겠는가? ISU는 공식적인 사과와 심사위원 징계조치, 그리고 재심사를 해야 한다. 그게 이 악랄한 범죄를 사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며 판정 번복을 요구했다.


뼈아픈 복기 - 러시아와 친콴타의 야합 막을 수는 없었을까?

▶ 기사 확인 http://blog.daum.net/sadprince57/236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