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냇가에 가면 꼭 있는 것은? 송사리? 작은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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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되면 가족과 지인과 친구와 여행을 계획합니다. 요즘은 해외도 가고 제주도도 가고 캠핑도 가고 바다도 가고 수목원에도 가고 템플스테이도 하고 그 여행지가 많이 다변화된 느낌입니다. 그런데 이 중에서도 확실히 더위를 씻어줄 곳은 계곡입니다. 


계곡에서 물수제비 뜨기, 라면, 삼겹살 등 맛나는 음식을 먹어서 좋고, 아이들도 (안전 주의, 부모 필히 동행) 재밌게 놀 수 있습니다. 그런데 유심히 보다 보면 뭔가 눈에 들어옵니다. 아래 영상을 한번 봐 주세요.

▼▼▼▼▼ 송사리 찾기 영상 보기 ▼▼▼▼


송사리를 찾으셨나요? 실제 눈으로 보면 매우 잘 보였는데, 이상하게도 영상으로 보니 더 잘 안보이는 느낌입니다. 이렇게 많은 작은 송사리가 냇가에는 많이 있습니다.


어떤 분들은 이 물고기를 키운다고 무작정 집으로 가져 가시는데요, 집에 전용 수족관을 사전에 준비한 것이 아니라면 추천할 사항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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