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성격유형 검사
핫이슈/알만하잖아·일상다반사2018. 2. 4.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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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는 심리학자 융의 심리유형론을 바탕으로 Katharine C.Briggs와 Isabel B.Myers가 오랜 세월동안 연구개발한 성격유형 선호지표로서, 자신과 타인의 성격유형을 이해하는데 아주 유용하게 쓰이는 도구이다. 한국에서는 현재 문화적 차이를 고려한 번역과정 및 엄격한 표준화 과정을 거쳐 한국판 MBTI를 개발하여 1990년부터 사용하고 있다. 검사해석의 전문성 및 검사사용의 윤리성을 유지하기 위하여 사용자를 위한 전문교육이 제공되고 있으므로, MBTI는 이러한 전문교육을 받은 사람들에 의해 책임있게 검사되고 해석되어야 한다.
MBTI는 설문조사 식의 심리검사용 테스트를 하여 [외향 E - 내향 I], [감각 S - 직관 N], [사고 T - 감정 F], [판단 J - 인식 P] 중 어느 쪽에 더 가까운지를 중심으로 해서 16개의 성격유형으로 분류한다.
- 외향-내향 : 에너지의 방향은 어느 쪽인가 (주의초점)
- 감각-직관 : 무엇을 인식한느가 (인식기능)
- 사고-감정 : 어떻게 결정하는가 (판단기능)
- 판단-인식 : 채택하는 생활양식은 무엇인가 (생활양식)
- 외향성 Extraversion : 폭넓은 대인관계를 유지하며 사교적이며 정열적이고 활동적이다. (자기외부에 주의 집중, 말로 표현, 외부활동과 적극성, 경험한 다음에 이해, 정열적, 활동적, 쉽게 알려짐
- 내향성 Introversion : 깊이있는 대인관계를 유지하며 조용하고 신중하며 이해한 다음에 경험한다. (자기내부에 주의집중, 글로표현, 내부활동과 집중력, 이해한 다음에 경험, 조용하고 신중, 서서히 알려짐
- 감각형 Sensing : 오감에 의존하며 실제의 경험을 중시하며 지금, 현재에 초점을 맞추고 정확하고 철저하게 일처리 한다. (지금 현재에 초점, 사실적 사건묘사, 실제의 경험, 나무를 보려는 경향, 정확, 철저한 일처리, 가꾸고 추수함
- 직관형 iNtuition : “육감” 내지 영감에 의존하며 미래지향적이고 가능성과 의미를 추구하며 신속, 비약적으로 일처리를 한다. (미래 가능성에 초점, 아이디어, 비유적, 암시적 묘사, 숲을 보려는 경향, 신속하고 비약적인 일처리, 씨 뿌림
- 사고형 Thinking : 진실과 사실에 주로 관심을 갖고 논리적이고 분석적이며 객관적으로 시실을 판단한다. (진실, 사실에 주된 관심, ‘맞다, 틀리다’의 판단, 원리와 원칙, 규범, 기준중시, 논리적, 분석적, 지적 논평)
- 감정형 Feeling : 사람과 관계에 주로 관심을 갖고 상황적이며 정상을 참작한 설명을 한다. (사람, 관계에 주된 관심, ‘좋다, 나쁘다’의 판단, 의미와 영향, 나에게 주는 의미를 중시, 상황적, 포괄적, 우호적 협조)
- 판단형 Judging : 분명한 목적과 방향이 있으며 기한을 엄수하고 철저히 사전계획하고 체계적이다. (정리정돈과 계획, 통제와 조정, 의지적 추진, 분명한 목적의식과 방향감각, 신속한 결론, 뚜렷한 기준과 자기의사)
- 인식형 Perceiving : 목적과 방향은 변화가능하고 상황에 따라 일정이 달라지며 자율적이고 융통성이 있다. (상황에 맞추는 개방성, 목적과 방향은 변화할 수 있다는 개발성, 이해로 수용, 유유자적한 과정, 융통과 적응, 재량에 따라 처리될 수 있는 포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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