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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남자 헤어스타일 - 중동, 헤어스타일, 검정 머리2018.02.01
  3. [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남자 헤어스타일 - 검정머리, 근육질, 중동2018.02.01
  4. [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남자 헤어스타일 - 검정머리 + 안경2018.02.01
  5. [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남자 헤어스타일 - 갈색머리2018.02.01
  6. 블랙핑크의 '마지막인 것처럼' 뮤직비디오, 노르웨이(외국인) 반응/리액션은?2018.02.01
  7. 사무실 분위기를 바꾸면 업무효율도 팍팍 오른다.2018.02.01
  8. 한국 직장 문화 "회의실을 바꾸자" 회의실 인테리어2018.02.01
  9. 성희롱 검사들 변호사들 - 한국 직장문화 진단, 문제점은?2018.02.01
  10. 헷갈리지 마세요! '왠', '웬' 구분, 차이점2018.02.01
  11. 건대 후문 감성 카페 (커피숍) ON THE VOLUME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3번출구)2018.02.01
  12. 블루문 블러드문 '개기월식', 슈퍼문 "타이타닉 칠몰과 연관?"2018.02.01
  13. [정현] 2018 호주오픈 남자 결승 결과2018.02.01
  14. 개기월식 순서를 알고 싶어요2018.02.01
  15. 개기월식과 슈퍼문 블루문 블러드문 한번에 보기 (2018년 1월 31일)2018.02.01
  16. 카카오닙스 몸에 좋나요? 폴리페놀 음식 카카오닙스 로 건강을 되찾으세요2018.01.31
  17. 뮤직비디오 해석 - BTS (방탄소년단) '피 땀 눈물 (Blood Sweat & Tears)'2018.01.31
  18. Lyrics(가사) - BTS (방탄소년단) '피 땀 눈물 (Blood Sweat & Tears)'2018.01.31
  19. 외국인의 방탄소년단 리액션은? BTS (방탄소년단) '피 땀 눈물 (Blood Sweat & Tears)'2018.01.31
  20. 설마 외국인이 막창구이/곱창구이를 먹는다고?? 정말 먹을 수 있을까요?2018.01.30

[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여자 헤어스타일 - 프렌즈 레이첼, 오렌지컬러, 생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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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여자 헤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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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남자 헤어스타일 - 중동, 헤어스타일, 검정 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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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남자 헤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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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남자 헤어스타일 - 검정머리, 근육질, 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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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남자 헤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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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남자 헤어스타일 - 검정머리 + 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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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남자 헤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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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남자 헤어스타일 - 갈색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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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사진 모음] 외국인 남자  헤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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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의 '마지막인 것처럼' 뮤직비디오, 노르웨이(외국인) 반응/리액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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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의 '마지막인 것처럼' 뮤직비디오, 노르웨이(외국인) 반응/리액션은?


방탄소년단과 함께 2017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아이돌이 블랙핑크라고 아는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은 것 같은데요.. 2018년 2월 초 현재 기준으로 블랙핑크(Blackpink) <붐바야>의 조회수는 278,931,000회이고, 방탄소년단(BTS)의 불타오르네(Fire)의 조회수는 275,165,636회입니다. 그러니까 블랙핑크 조회수가 더 많은 것입니다. 


두번째로 많은 조회수를 비교해 보면 블랙핑크(Blackpink)의 <마지막인 것처럼>의 조회수는 232,761,033회이고, 방탄소년단(BTS)의 쩔어(Dope)의 조회수는 262,872,541회입니다. 방탄소년단이 더 많은 곡이 사랑을 받고 있지만, 방탄소년단 데뷔해는 2013년이고, 블랙핑크는 2016년입니다. 게다가 블랙핑크의 <마지막인 것처럼>의 뮤직비디오는 헐리우드 영화 '저스티스 리그'에서도 나와서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북미와 유럽내 인기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직접 리액션 영상 보기 ▼▼▼▼


헐리우드 영화까지 나온 블랙핑크 대단합니다. 


<영화 저스티스리그>

- 감독: 잭 스나이더 

- 원작: 저스티스 리그 

- 주제곡: Come Together 

- 작곡가: 대니 엘프먼, 정키 XL

- 출연배우

  • 벤 애플렉 - 브루스 웨인/배트맨 역 
  • 헨리 카빌 - 클라크 켄트/슈퍼맨 역
  • 에이미 애덤스 - 로이스 레인 역 
  • 갈 가도트 - 다이애나 프린스 / 원더우먼 역 
  • 에즈라 밀러 - 배리 앨런 / 플래시 역 
  • 제이슨 모모아 - 아서 커리 / 아쿠아맨 역 
  • 레이 피셔 - 빅터 스톤 / 사이보그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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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분위기를 바꾸면 업무효율도 팍팍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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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습니까? 한국의 일반 회사들은 대부분 이런 파티션을 사용합니다. 파티션이 당연한 것이라고 생각하신 사람이 있다면, 그건 얼마나 당신히 한국 직장문화에 찌들어 있는지 나타내는 증거이지요. 딱봐도 소통이 될 리도 없고, 농땡이 치거나 숨기에 제격이죠 ㅎㅎ 부정적인 것만 일단 적으면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분위기도 전반적으로 다운되는 느낌이고, 딱딱하고 비효율적입니다. 기분이 업될 리도 없습니다.


아래부터 사진을 잘 보시면, 소통 중심의 일이 가능하고 아늑하고, 심지어 집이나 카페 같은 인테리어가 많습니다. 더 좋은 분위기가 많지만, 몇가지 사진만 가져와 봤습니다.

이 곳은 마치 집 내부 같습니다. 회의도 작은 통나무 테이블에서 할 수 있게 해놨구요, 음악을 들으면서 일을 할 수도 있습니다. 화분 등을 이용해 내부 공기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사무실 책상은 그냥 깔끔하게 나무로 되어 있고, 언제든지 누가와도 이야기를 할 수 있는 분위기 입니다. 그리고 햇빛이 잘 드니까 기분도 업될 것 같습니다.


이런 분위기에서는 창조적인 일, 글쓰기나 디자인 등을 하는 업무도 더 잘될 것 같습니다.


이런 비슷한 분위기를 한국 보험회사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단순한 오픈 구조였을 뿐 이런 편안한 분위기는 만들지 못했습니다. 네모 반듯하게 뭐든 딱딱하게 배치해서 파티션만 없앴을 뿐이지 그 분위기는 그대로였습니다.


이런 분위기를 만들려면 회사를 오픈할 처음부터 기획을 철철하게 잘 해야 합니다. 책상 크기, 나무, 내부 벽지 색, 바닥색, 햇빛, 조명 등등 미세한 곳까지 신경을 써야합니다. 그냥 이뤄지는 것은 없는 것이죠 ^^


이렇게 공간이 오픈되면 사람들은 좀더 쉽게 모여서 소통을 하고 협업을 하게 됩니다. 굳이 따로 책상을 나눌 일도 없어지게 됩니다. 같이 회의를 하면서 일을 처리하면 됩니다. 이런 일은 설계나 디자인, 또는 회의가 많은 곳에서 주로 적용하면 좋은 인테리어입니다. 이런 업무인데 파티션으로 나누면, 자기 책상에 있다가 회의실을 예약하고 옮기고 셋팅하고... 뭐하는 짓이람...?? 프리젠테이션 필요 없이 그냥 아이패드나 노트북으로 봐도 충분합니다.


이런 분위기를 만들면 일이 더 빨라지고 효율적일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파티션 구조에서 파티션을 나누는 부분만 제거해도 이렇게 확 틔인 느낌을 줍니다. 하지만 역시 배치가 딱딱해 보이죠? 하지만 우선 먼저 파티션 벽만이라도 제거하는 운동이 한국 각 직장에서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언제까지 그런 딱딱한 구조를 반복하실건가요? 설마 자신들 자식들까지? ㅎㅎ 설마 그건 아니겠죠? 이건 사장 등 책임을 맡은 윗 상사들이 함께 고민해봐야 할 사안인 것 같습니다.


▶ 회의실 인테리어 바꾸기 (소통하는 창조적인 회의실, 회사 분위기로) 블로그 글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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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직장 문화 "회의실을 바꾸자" 회의실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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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딱한 회의실... 창조적인 발상이 나올리가 있나?!


기존의 한국내 일반 회사 사무실을 가 본 사람들은 알 것입니다. 딱딱한 구조의 매우 권위적인 회의실.. 그리고 억압된 분위기... 그리고 뭔가 갖힌 구조이기 때문에 감옥에 갖힌 느낌이 듭니다. 확 틔인 느낌이 아니라 답답하게 갖힌 느낌입니다. 그리고 내부 인테리어도 어두운 브라운 계열로 기분마저 가라 앉습니다.


그리고 사장자리를 중심으로 모두 혼나러 가는 느낌마저 드는 그런 곳이죠.



하지만, 한국 내 잘 나가는 또는 개선을 하려는 회사는 어떨까요??


이런 회사들의 회의실은 매우 안정적이고 따뜻하고 자유롭습니다. 딱딱한 분위기도 아니고 언제든지 이용이 가능합니다. 기존에는 비서가 관리를 하고 뭐든지 비서한테 허락을 받는 듯한 느낌이었지만, 모두 오픈이 되면 회의를 길게 하고 싶어도 오래 할 수가 없습니다. 기본 에티켓이 아닌거죠.


오픈된 장소에서 편안하게 회의하고 서로 의견을 나눕니다.


당신이 사장이라면, 이 글을 읽고 있다면 답답하게 막힌 회의실과 내부 인테리어 부터 바꿔 보시길 바랍니다.


▶ "일하고 싶은 사무실 분위기" 블로그 글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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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희롱 검사들 변호사들 - 한국 직장문화 진단, 문제점은?

핫이슈|2018. 2. 1.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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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하자" "술먹자" 성희롱으로 옷벗은 검사들 다시 변호사로..


검찰 퇴직시 징계없이 의원면직하고 수습 여검사 상당에 "그럴 수도 있다"는 식


한국의 직장문화가 문제가 많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민주주의, 법치국가인데 웃기게도 직장내에서는 법이 적용이 되지 않는 것처럼 돌아가고 있습니다. 바로 성인이면 알아서 한다는 인식으로 모두 눈여겨 보거나 주의깊게 살피지 않은 결과이기도 하고, 좋은게 좋은 거다 라는 식으로 대충 대충하는 문화도 한 몫했습니다.


상사가 마치 모든 것을 결정하듯, 이상한 문화가 되어 버린 한국의 직장 문화 확실히 바꿔야 합니다. 오히려 요즘은 이에 대한 반발로 싸가지 없는, 개념 없는 말단 직원, 사원들이 늘어나고 있으니 이 또한 문제입니다. 위가 하도 드러우니까 나타나는 현상인데, 중간에 낀 대리, 과장, 차장 만 고생하는 문화가 되어 버렸습니다.


문제점 해결


1. 직장 내를 사회의 한 부분으로 보고 법이 적용되도록 문화를 바꿔나가야 합니다. 현재 직장은 무법천지입니다.


2. 인사팀의 책임과 개선 노력이 더 필요합니다. 사실 이런 문제들을 해결 못하고 방치하는 곳이 인사팀입니다. 정부가 인사팀에게 책임과 벌금과 법의 적용을 서둘러야 합니다. 정부가 간섭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시민이 원하는, 시민이 정한 법 내에서 잘 하고 있는지 잘 봐주라는 얘기입니다. 한국은 민주, 법치 국가입니다.


3. 고용노동부가 일본 제외 유럽, 미국, 캐나다 등의 선진국을 벤치마킹하여 개선할 점은 꾸준히 연구하고, 한국에 적용시켜야 합니다. 많은 나이드신 분이 마치 지금이 20세기인양 일본을 보고 와서 한국에 적용하는 멍청한 짓을 일삼는데, 일본은 경제만 우등생이었지, 나머지는 일본도 유럽, 미국 등을 참고하고 있고, 변형시켜왔는데, 그 변형된 것이 한국에 맞지 않는 경우가 다반사였습니다. 그러므로 잘하고 있는 나라를 벤치마킹해서 한국에서 연구하고 한국식으로 바꿔서 적용해야 합니다.


자! 이제 한국의 직장 문화 바뀔 때도 되지 않았나요?


앞으로 팀장 중심의 팀문화로 개선하고 (그 아래 부장, 차장, 과장, 사원 간 지시사항 없음. 팀장만 지시 가능) 정확한 업무 분장으로 정말 자신의 할 일만 열심히 하는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 이 말을 이상하게 꼬아서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주어진 일 하고 월급 받는 것 아닌가요? 일을 더 많이 시키려면 돈을 더 줄 일입니다. 말도 안되는 사고를 가진 사람들도 바로 이 무법천지 직장문화 내에서 양산된 사회악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단순히 남자 상사나 여자 상사가 상대 성에게만 해당된다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오히려 더 큰 문제는 동성 간 일어나는 일들이 더 많습니다. 남자 상사가 남자 직원에게, 여자 상사가 여자 직원에게.. 꼭 육체적인 것만은 아닙니다. 언행(말), 지시, 일처리 방식, 직원을 다룰 때, 분위기 적으로, 퇴근 시 저녁, 회식 등등 모든 전반적인 면에서 발생하고 있는데, 그저 문화적으로 억압당하는 입장이다보니 오히려 당사자(피해자)가 인지를 못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정확한 시간에 맞게 퇴근하는 문화!! 그래야 가정이 행복하고, 아이들도 많이 낳고 행복한 나라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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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지 마세요! '왠', '웬' 구분,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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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쓰는 말 중에서 자꾸 틀리는 철자가 있는데요, 그건 바로 '웬'과 '왠'입니다. 왜 자꾸 틀리는 걸까요? 아마 뜻이 애매하게 비슷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말하다보면 그렇게 큰 차이점을 느끼기가 어렵거든요. 


그런데 의외로 구분하기가 간단하다고 합니다. '왠'만 기억하면 된다고 하네요.


'왠'은 보시면 알겠지만 '왜인지'의 준말입니다. [왜 그런지 모르게 또는 뚜렷한 이유도 없이]라는 뜻의 부사인거죠. 그래서 '왠지'라는 부사만 씁니다. 예를 들면 "왠지 모르게 까먹어" "왠지 어려워" "왠지 재미없어"

간단하죠?


'웬'은 [어찌 된] [어떠한] 이라는 뜻의 부사어입니다. 보통 "웬 날벼락이야" " 웬걸.." "웬일이야" "웬만하면 잘 대비해둬" 이런 식으로 쓰이죠. 


이렇게 구분하면 이제 틀릴 일은 없겠죠? 잘 기억해 두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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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후문 감성 카페 (커피숍) ON THE VOLUME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3번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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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근처에 괜찮은 카페 (커피숍) 있어요?


인스타그램 @onthevolume_official

오랜만에 건대를 지나가게 됐습니다. 많이들 2호선, 7호선으로 건대입구역에서 내리는데요, 저는 공원같이 걷는 길이 좋아서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3번 출구)에서 내려서 학교 안을 걸어갑니다. 건대를 걷다보면 도서관 쪽으로 작은 숲같은 공원이 나타나서 기분도 좋아지거든요. 어느 계절이든 운치 있고 기분도 좋아집니다.

추운 겨울이라 그런지 따뜻한 커피가 생각났습니다. 하지만 뭔가 전문적이고 감성있는 카페를 찾고 싶었습니다. 건대생들은 알고 있겠지만,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3번 출구)에서 들어가는 입구는 건대 후문입니다. 건대입구역 쪽이 정문이구요. 그런데 후문에는 싸고 맛있는 음식점들만 많은 줄 알았는데, 이게 웬걸 건대 후문에도 감성 카페가 생겨난 것입니다. 이름은 바로 ON THE VOLUME(온더볼륨) 카페입니다. 


맨 처음엔 프랜차이즈인줄 알았잖아요. 디자인을 너무 잘했습니다. 인테리어 상 받아도 될 듯 ^^ 창업하시는 분들께도 좋은 모범 사례가 될 것 같습니다.

​외부와 내부가 모두 하얀색입니다. 그래서 매우 깔끔한 느낌이 듭니다. 밖에서 볼 때도 커피숍 같다기 보다는 어떤 갤러리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외부, 내부 인테리어를 하기 어려운데 정말 대단합니다. 이런 가게가 생기다니 정말 기분 좋은 일입니다. 건대 후문이 왠지 먼지 장소로 탈바꿈 하지 않을까 기대를 하게 하는 카페였습니다.


오랜만에 여유를 찾고 싶을 때, 이 곳에 와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느끼고 머리도 식히고 공부도 하고 명상을 한다면 정말 좋을 장소입니다. 오전에 가면 사람들이 더 적으니까 더 좋겠죠. 전체를 전세낸 것 처럼 쉬면서 커피를 마실 수 있습니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어폰을 끼고 가도 좋겠죠 ^^


요즘 직장인들에게 잘 쉬는 휴식도 매우 중요한 필수품이 되어 버렸습니다.

​안에는 벽돌로 의자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독특하네요. 카페 내부에는 책상이 없는데요.. 이유는 아무래도 이야기를 하러 오시는 분들을 위한 공간으로 보였어요. 편하게 앉아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는 분위기.. 그리고 책상은 저기 밖에 몇개가 보이는데, 봄이 되고 따뜻해지면 유용할 것 같습니다.


책상도 한두개 있을 필요도 있어 보이지만, 뭐 이 분위기도 나쁘지 않네요. 오픈형 구조다 보니 더 좋구요. 실제로 가서 앉아보시고 댓글을 달아주세요 ^^ 커피만 받아 테이크아웃만 해서 잘 모르겠네요 ㅎ

​이곳에서는 주인이 직접 만든 마들렌을 팔고 있었는데, 한개에 2천원입니다. 커피는 뜨거운 커피가 2천원입니다.(메뉴판엔 2,500원) 대학생들이 자주 이용할 것 같네요. 잠깐!! (맨 아래 메뉴판 참고) 일반 커피만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큰 오산이에요 ^^ 스페셜 커피를 팔고 있었는데요, 아인슈페너, 아인슈페너 라떼, 화이트브루, 팥트라슈, 콜드브루, 콜드브루 라떼 등을 4,500원~5,000원 사이에 맛보실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커피 매니아 분들이 일반 커피만 있는 줄 알고 착각하시면 안된다는 거죠 ^^ 있을 건 다 있습니다.


무엇보다 컵도 하얀색으로 상당히 고급스러웠습니다. 들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진다고 할까요? 뭐 그런 느낌이었습니다. 정말 카페 주인이 세심하게 모두 기획해서 하얀색으로 컨셉을 잡고 인테리어, 컵, 메뉴판 등 여러 요소를 잘 조화시킨 것이 돋보입니다.

<메뉴판>

디저트는 역시 티라미수~ 메뉴판엔 티라미수라고 잘 적으셨네요 ^^ 티라미스는 일본식 표기를 따라한 것이라고 하는데요, 정확한 이탈리아 발음은 띠라미쑤지만, 한국의 정식 표기는 티라미수라는 거 잊지 마시구요.


티라미수는 이탈리아어의 재귀동사인 'Tirarsi su'(pull oneself up)의 명령형에 mi(나를)을 합성한 말로 영어의 'Pick me픽미픽미 up' 혹은 'Cheer me up'에 해당하며 '나를 업(up)되게 하다', 즉 한국어로는 '기분좋게 하다, 행복하게 하다'라는 뜻을 갖고 있다고 합니다. 최초의 티라미수는 1967년 북이탈리아 베네토 지방의 도시 트레비소의 제과업자였던 로베르토 린구아노토(Roberto Linguanotto)와 그의 견습생 프란체스카 발로리(Francesca Valori)가 만들어 냈습니다. 과자를 만들고 남은 커피와 팔고 남아서 말라버린 사보이아르디 쿠키를 재활용하기 위해서였다고 하네요. 2년 후, 1969년 트레비소의 레스토랑 '레 베케리에(Le Beccherie)'의 오너 셰프가 원조 레시피를 개량하여 레시피를 완성시켜서 크리스마스 특별 디저트로 선보이면서 큰 인기를 끌자 고정 메뉴화 되어 레스토랑의 대표적인 인기 메뉴로 자리잡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레시피는 1982년에 출판된 페르난도 라리스(Fernando Raris)와 티나 라리스(Tina Raris)의 저서 '미식 상표(La Marca Gastronomica)'에서 처음 외국에 소개되었고 이것이 미국에서 유행하게 되어 전세계로 퍼지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레스토랑 오너는 이 레시피를 특허내지 않아서 후회했다고 하네요 ㅎㅎ


한국에는 1990년 초반에 소개가 되었다고 합니다. 미국에서 1982년 유행했으니까 거의 8년이 지나서 알려진 거네요. 왜 이렇게 늦죠 ㅜ 요즘은 뭐든 다 빨리 소개되는데요~


이 카페에 가면 콜라보를 하고 있는 제품을 만나보실 수 있는데요, 달력, 메모지, 스티커 등을 팔고 있었습니다. 아이디어가 좋은데 가격은 조금 비싸 보이네요 ^^


한번 건대 근처라면 꼭 한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장소가 협소하니까 테이크아웃이 좋겠죠? ^^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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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문 블러드문 '개기월식', 슈퍼문 "타이타닉 칠몰과 연관?"

핫이슈|2018. 2. 1. 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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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문은 타이타익 칠몰과 관련이 있나요?


2018년 1월 31일 개기월식을 맞아 블루문, 블러드문, 슈퍼문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슈퍼문과 관련해서 MBC ' 신비한TV 서프라이즈'는 타이타닉 관련 내용을 내보냈습니다.


이날 '서프라이즈'는 큰규모의 재해 이후 슈퍼문이 떴다는 것을 착안해 이야기를 풀어나갔는데요, 타이타닉호가 1912년 4월 10일 역사적인 첫 출항 이후 5일만에 침몰했는데, 1912년은 1,400년 만에 가장 큰 크기의 슈퍼문이 떴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은 우연의 일치라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도널드 올슨이라는 사람은 타이타닉 칠몰이 슈퍼문과 연관이 있다고 주장한 것입니다.


사실 슈퍼문이 뜨기 전후로 지진과 화산활동이 보고된다는 뉴스를 접하기도 했는데요.. 점점 그 관계가 밝혀지는 것일까요? 2018년 1월 31일 이후에는 어떤 재해가 발생이 될지도 주목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과연 1912년 1,400년 만에 뜬 가장 큰 크기의 슈퍼문이 극도로 커진 인력을 만들어 많은 양의 유빙을 대서양 인근으로 떠내려오게 했을지.. 좀더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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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2018 호주오픈 남자 결승 결과

핫이슈|2018. 2. 1.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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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이 2018 호주오픈 남자에서 어디까지 올라갔어요?


정현은 2018 호주오픈 남자경기에서 4강까지 올라갔습니다. 로저 페더러를 만나 열심히 했지만 발 부상으로 기권패했습니다. 기권하기 전까지 정현은 로저 페더러에게 1세트(1:6), 2세트(2:5)로 지고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이번 우승은 로저 페더러가 칠리치를 3:2로 꺾고 6번째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칠리치는 4강에서 영국에 에드먼드를 3:0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었습니다. 


칠리치는 정현이 올라왔으면 좋겠다고 말할 정도로 정현에게 강하고, 로저 페더러에게는 1번 이긴 것을 제외하고 계속 패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로저 페더러가 우승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아쉽습니다. 칠리치.. 요즘 경기력이 살아나고 있는데,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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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월식 순서를 알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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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월식 순서가 어떻게 되요?


개기월식은 왼쪽부터 점점 가려지기 시작하다가 반달이 되고, 초승달로 변하게 됩니다. 마지막 부분이 작게 보일 때 빛이 더 밝아집니다. 그다음 다 가리게 되면서 달을 갑자기 붉은 색을 띄기 시작합니다. 이때 달의 붉은색이 조금씩 다르게 보이는데, 이를 통해 지구 대기의 상태를 확인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지구 그림자가 달을 가리게 되더라도 붉게 보이는 것은 지구 대기에 의해 산란된 빛이 달에 도달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블러드문(Blood moon)이라고도 불리는 것입니다.


이런 개기월식 상황이 계속 되다 (최대 100분 가량 지속) 다시 오른쪽부터 달이 다시 보이기 시작하면서 다시 원래의 달의 모양으로 되돌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월식은 일식에 비해 관측 기회가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일식은 태양-달-지구 순으로 일직선 배치가 되면 이루어지고, 월식은 태양-지구-달 순으로 일직선 배치가 되면 일어납니다. 그리고 일식은 일부 지역에서만 제대로 관측이 가능해서 일식을 보려고 비행기 티켓을 예매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반면에 월식은 지구에서 밤인 지역은 어디서나 볼 수 있다고 합니다. 


2018년 1월 31에 밤에 진행되는 개기월식은 전 과정을 지켜볼 수 있지만, 7월에 예정된 월식은 새벽부터 시작해 해가 뜨면서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월식의 전반부만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월식 전 과정을 다시 보려면 2025년까지 기다려야 한다고 합니다.


*아래 이미지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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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기월식과 슈퍼문 블루문 블러드문 한번에 보기 (2018년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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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개기월식 관측 가능해요?


안타깝게도 이번 개기월식은 수도권에서만 관측이 가능했고, 수도권 이남 지역에선 짙은 구름 때문에 제대로 관측이 어려웠다고 합니다. 수도권 지역만 두 눈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2018년 1월 31일 밤하늘에 떠 있던 둥근 달이 변하기 시작합니다. 문득 카페에 갔다가 본 달은 어느새 반달을 넘어 초승달이 되려고 하는 찰라였습니다. 와 이걸 드디어 내가 보다니... 기억으로 처음인 듯 합니다." 이 글을 쓰면서 이런 내용을 쓰게 될 줄이야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이번에 한반도에서는 개기월식이 오랜만에 관측이 된 것인데요, 오후 8시 48분 6초부터 달의 일부분이 지구 그림자에 가려지기 시작했습니다. 오후 9시 51분 24초부터 전체가 가리게 되는 개기월식이 되는데요, 달이 붉고 어둡게 보이기 때문에 블러드문(Blood moon)이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블루문은 한달에 두번째로 뜨는 보름달을 말합니다. 이번 1월에 보름달이 두번 뜨게 된 것입니다.


이번 슈퍼문, 블러드문, 블루문 개기월식은 1982년 12월 이후 35년 만이라고 합니다. 이번 달은 평소보다 조금 커 보였는데, 아니나 다를까 지구와 달 사이 거리는 35만9천307㎞였다고 합니다. 평균 거리인 38만4천400㎞보다 2만여㎞가 가까웠던 것이죠~ 이번 개기월식은 밤 9시 51분 24초부터 시작되어 밤 10시 29분 54초에 최대에 이르렀고, 밤 11시 8분 18초까지 지속되었다고 합니다. "어쩐지 멀리서 보니 달이 붉게 보이더라구요. 조금 황색에 가깝기는 했지만요." 직접 본 소감은 이랬습니다. 이번 개기월식이 마친 후 부분월식은 자정 넘어 2월 1일 오전 0시 11분 36초까지 진행되었습니다. 


달을 좀더 자세히 보고 싶은 경우 인근 천문대를 찾아가면 되는데요. 국립과천과학관의 천체망원경 또는 강원 화천군 조경철천문대와, 경기 양주시 송암천문대 등을 찾아가면 됩니다. 다음 번에는 꼭 기억하세요 ^^


개기월식이 진행되는 동안 달은 붉은 색을 띄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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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닙스 몸에 좋나요? 폴리페놀 음식 카카오닙스 로 건강을 되찾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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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닙스 몸에 좋나요? 


카카오닙스는 카카오 열매 안의 카카오 콩을 발효, 건조, 로스팅한 후 껍질을 제거하여 부순 것입니다. 카카오닙스는 식이섬유가 풍부해 노폐물 배출 효과가 있고 피부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카카오닙스는 은은한 쵸콜릿 향이 나면서도 씹는 식감이 있습니다. 떫지만 쌉싸름한 맛도 납니다. 과자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콜레스테롤이 높게 나오거나 살이 찌기 마련입니다. 과자 대신 카카오닙스를 간식 대신 드셔보세요. 살도 빼고 건강도 챙기는 탁월한 방법이죠.

카카오닙스를 어떻게 먹냐고 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간단합니다. 그냥 어디에나 위에 뿌려주면 끝납니다. 요거트나 일반 음식, 공기 밥 위에 뿌리거나 뜨거운 물에 넣어 차로 마셔도 좋습니다.


카카오닙스는 흐르는 혈관을 막힘없이 해주고, 다이어트, 면역력 강화에 다 좋다고 합니다. 군것질을 하더라도 카카오닙스를 하면 좋다는데 단, 양이 많으면 뭐든지 독이 되죠. 하루 권장 섭취량 4.5g을 넘지 말라고 합니다.


카카오닙스는 신들의 음식, 슈퍼푸드, 로우푸드 등으로 알려져 있고, 각종 미네랄, 칼슘, 비타민 등이 풍부합니다. 또한 카카오닙스는 항산화 효과가 있고, 체내 활성산소를 제거해 혈관을 보호한다는 폴리페놀 카테킨 녹차의 약 45배로 매우 풍부합니다. 또한 몸속 내장지방 제거,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노화 방지, 암 예방, 체중 감량 등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풍부한 식이섬유는 포만감도 주고 변비에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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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비디오 해석 - BTS (방탄소년단) '피 땀 눈물 (Blood Sweat & Tears)'

핫이슈|2018. 1. 31.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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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방탄소년단) '피 땀 눈물 (Blood Sweat & Tears)' 무슨 의미에요?


BTS (방탄소년단) '피 땀 눈물 (Blood Sweat & Tears)' 뮤직비디오가 북미, 북유럽 등 주요 지역에서 인기라고 합니다. 노래도 좋지만, 아마도 뮤직비디오가 예술적이고 다양한 의미를 내포하고 있어서 팬들이 더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뮤직비디오는 맨처음 진이 유독 혼자 그림을 주시하고 있고, 나머지는 둘이서 짝으로 있는 화면으로 시작합니다. 짝은 정국-랩몬스터, 지민-슈가, 뷔-제이홉입니다. 다른 해석들은 이 내용을 가장 나중에 알려주는데, 오히려 뮤직비디오를 잘 이해하기 위해서는 제일 먼저 알고 가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진은 모든 6가지 과거를 겪은 현재의 자아이고, 둘로 짝지어진 6가지 인물은 과거를 대표합니다.


피 땀 눈물 뮤직비디오를 국내외 가릴 것 없이 감탄하는 이유가 매우 탄탄한 기획력이 돋보이는 감독과 편집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위의 첫 장면이 그것을 말해주죠. (기획사에서 만든 쇼트 필름 1-7번 참고) 영상에서 멤버들은 그냥 아무곳에 서 있는 것이 아니라, 진을 제외하고 서로 관련 있는 멤버끼리 서 있습니다.정국(인지, 희망)-랩몬스터(실행, 탈출), 지민(충동, 반항)-슈가(회상, 후회), 뷔(괴로움, 갖힘)-제이홉(혼돈, 시작) 이렇게 짝지어져 있는데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자 이제 기본적인 기획 의도는 파악이 되었는데요, 다시 뮤직비디오로 돌아가 볼까요? 현재 자아를 의미하는 진이 한 그림을 뚫어져라 바라보고 있습니다. 그 그림은 피테르 브뢰헬 - 반역 천사의 추락 (The fall of the rebel angels)입니다. 이 그림은 대 천사장 미카엘과 그를 따르는 천사들과 괴물들과의 싸움을 그리고 있는데요. 이 괴물들이 타락한 천사들입니다. 이것은 묵시록(12, 3-9)을 묘사한 것으로, 중세이후 줄곧 여러 화가들이 그려왔던 장면입니다.


그런데 진이 보고 있는 그 그림 양 옆에는 하얀 문과 까만 문, 이렇게 두 개의 문이 보입니다. 선과 악의 표현이죠. 현재 자아를 의미하는 진은 갈등 속에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진은 맨 뒤에서 잘 보이지도 않은 채, 여섯 멤버가 의미하는 과거가 맨 앞에서 몸무림치듯 춤을 추고 있는 것입니다. 댄스 부분은 이 여섯 과거, 고통, 번뇌 등이 충돌하는 듯, 또는 마음의 변화에도 여러가지 변화가 있듯이, 그것을 잘 표현하고 있습니다. 매우 기가 막힌 발상이죠.


그리고 이 6가지 과거는 현재 자아를 의미하는 진의 눈을 가리고 있습니다. 즉, 진은 고통, 혼란, 선과 악의 갈등 속에서 아직도 제대로 앞을 보고 있지 못하는 것이죠 ㅜㅜ 그리고 맨 뒤를 자세히 보면 메두사 조각상 (악), 페르세우스 조각상 (선)이 있습니다. 소설 <데미안>에서 얘기했던 두 세계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또한 쇼트필름 맨처음에 등장했던 정국과 같이 뮤직비디오에서도 정국은 알듯 말듯, 위에 거꾸로 매달려 있고, 처음에는 밝은 쪽을 향하면서 사탕을 빨고 있지만, 어두운 쪽은 향하면서 사탕을 뺀 채, 정신이 나간 듯 가만히 있습니다. 결심, 태도, 심경의 변화 정도로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다음 펼쳐지는 슈가가 나오는 장면은 기존과는 다른 세계, 어둡고 유혹의 세계를 의미합니다. 랩몬스터가 나오는 장면에선 쇼트필름에서 나왔던 독수리 그림과 그 그림의 불타는 장면이 나오고, 고흐가 즐겨 마신 초록빛깔의 술 압생트가 나옵니다. 그리고 오색 찬란한 화면이 나옵니다.


"내가 그것을 불태워 버린 것 같기도 했다. 아니면 내가 그것을 내 손으로 불태우고 재를 먹어버린 것이 꿈이었을까?" 

- 헤르만헤세 소설 데미안에서 


불탄다는 것은 단순히 태워버린 것이 아니라 재를 먹는 행위처럼 내것으로 만들었다는 의미일 수 있는 것이며, 술 압생트의 등장은 그 유혹을 즐겼다는 것으로도 해석할 수 도 있습니다. 한동안은 그 상태를 유지하며 위안을 삼았을 수도 있는 것입니다.


...


좀더 자세하게 알고 싶은 분들은 바로 BTS(방탄소년단) WINGS Short Film을 보면 됩니다. 1-7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7편에서 진이 방을 나와 긴 통로를 지나가는데 그곳에 6장의 사진들이 놓여지고 그 6장이 바로 정국, 랩몬스터, 지민, 슈가, 뷔, 제이홉이 등장한 1-6편을 의미합니다. 이 6가지 숏필름은 위에서 말한대로 둘씩 짝지어져있습니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채널 - BTS(방탄소년단) WINGS Short Film 확인하기


더 자세한 해석은 다음 블로그 글을 참고바랍니다.

"방탄소년단 WINGS 쇼트필름 1-7 해석' 블로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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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rics(가사) - BTS (방탄소년단) '피 땀 눈물 (Blood Sweat & T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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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방탄소년단) '피 땀 눈물 (Blood Sweat & Tears)'


한국어 가사


[지민] 내 피 땀 눈물 내 마지막 춤을 다 가져가, 가 

Nae pi ttam nunmul nae majimak chumeul Da gajyeoga ga

[정국] 내 피 땀 눈물 내 차가운 숨을 다 가져가, 가 

Nae pi ttam nunmul nae chagaun sumeul Da gajyeoga ga

[지민] 내 피 땀 눈물 

Nae pi ttam nunmul


[슈가] 내 피 땀 눈물도 

Nae pi ttam nunmuldo

내 몸 마음 영혼도 

Nae mom maeum yeonghondo

너의 것인 걸 잘 알고 있어 

Neoui geosin geol jal algo isseo

이건 나를 벌받게 할 주문 

Igeon nareul beolbatge hal jumun

[랩몬스터] Peaches and cream, sweeter than sweet

Chocolate cheeks and chocolate wings

But 너의 날개는 악마의 것 

But neoui nalgaeneun akmaui geot

너의 그 sweet 앞엔 bitter bitter 

Neoui geu sweet apen bitter bitter

[제이홉] Kiss me 아파도 돼 어서 날 조여줘 

Kiss me apado dwae eoseo nal joyeojwo

더 이상 아플 수도 없게 

Deo isang apeul sudo eopsge

Baby 취해도 돼 이제 널 들이켜 

Baby chwihaedo dwae ije neol deurikyeo

목 깊숙이 너란 위스키 

Mok gipsugi neoran wiseuki


[뷔] 내 피 땀 눈물 내 마지막 춤을 다 가져가, 가

Nae pi ttam nunmul nae majimak chumeul Da gajyeoga ga

[정국] 내 피 땀 눈물 내 차가운 숨을 다 가져가, 가

Nae pi ttam nunmul nae chagaun sumeul Da gajyeoga ga

[제이홉] 원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Wonhae manhi manhi manhi manhi

원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Wonhae manhi manhi manhi manhi manhi manhi

[정국] 원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Wonhae manhi manhi manhi manhi

원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Wonhae manhi manhi manhi manhi manhi manhi


[제이홉] 아파도 돼 날 묶어줘 내가 도망칠 수 없게 (쉿)

Apado dwae nal mukkeojwo naega domangchil su eopsge

꽉 쥐고 날 흔들어줘 내가 정신 못 차리게

Kkwak jwigo nal heundeureojwo naega jeongsin mot charige

[슈가] Kiss me on the lips, lips

둘만의 비밀 너란 감옥에 중독돼 깊이 

Dulmanui bimil Neoran gamoge jungdokdwae gipi

니가 아닌 다른 사람 섬기지 못해

Niga anin dareun saram seomgiji moshae

알면서도 삼켜버린 독이 든 성배

Almyeonseodo samkyeobeorin dogi deun seongbae


[지민] 내 피 땀 눈물 내 마지막 춤을 다 가져가, 가

Nae pi ttam nunmul nae majimak chumeul Da gajyeoga ga

[뷔] 내 피 땀 눈물 내 차가운 숨을 다 가져가, 가

Nae pi ttam nunmul nae chagaun sumeul Da gajyeoga ga

[제이홉] 원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Wonhae manhi manhi manhi manhi

원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Wonhae manhi manhi manhi manhi manhi manhi

[정국] 원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Wonhae manhi manhi manhi manhi

원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Wonhae manhi manhi manhi manhi manhi manhi


[뷔] 나를 부드럽게 죽여줘

Nareul budeureopge jugyeojwo

[정국] 너의 손길로 눈 감겨줘

Neoui songillo nun gamgyeojwo

[진/지민] 어차피 거부할 수조차 없어

Eochapi geobuhal sujocha eopseo

더는 도망갈 수조차 없어

Deoneun domanggal sujocha eopseo

니가 너무 달콤해 너무 달콤해 너무 달콤해서

Niga neomu dalkomhae neomu dalkomhae Neomu dalkomhaeseo


[Interlude: Narration]

He too was a tempter. He too was linked to second. The evil world with which I no longer want to have anything to do

 

[지민] 내 피 땀 눈물

내 피 땀 눈물


English Translated Lyrics 피땀눈물 영어가사

[Jimin] My blood sweat and tears, my last dance

Take it all

[JK] My blood sweat and tears, my cold breath

Take it all

[Jimin] My blood sweat and tears


[Suga] My blood sweat and tears and

My body mind and soul

Know well that I am yours

This is a spell that will punish me

[Rap Monster] Peaches and cream

Sweeter than sweet

Chocolate cheeks

And chocolate wings

But your wings are the devil’s

Before your sweetness there is bitter bitter

[JHope] Kiss me, it doesn’t matter if it hurts, make it tighter

So that it can’t even hurt anymore

Baby it’s okay to get drunk, now I drink you

Deep into my throat, the whisky that is you


[V] My blood sweat and tears, my last dance

Take it all

[JK] My blood sweat and tears, my cold breath

Take it all

[JHope] I want you a lot a lot a lot a lot

I want you a lot a lot a lot a lot a lot a lot

[JK] I want you a lot a lot a lot a lot

I want you a lot a lot a lot a lot a lot a lot

 


[JHope] It doesn’t matter if it hurts, make it tighter so I can’t escape

Hold me tight and shake me so I’ll be unconscious

[Suga] Kiss me on the lips lips, this is a secret between the two of us

I am addicted by the prison that is you

I cannot worship anyone else beside you

I knowingly drank from the poisoned chalice


[V] My blood sweat and tears, my last dance

Take it all

[JK] My blood sweat and tears, my cold breath

Take it all

[JHope] I want you a lot a lot a lot a lot

I want you a lot a lot a lot a lot a lot a lot

[JK] I want you a lot a lot a lot a lot

I want you a lot a lot a lot a lot a lot a lot


[V] Kill me softly

[JK] Close my eyes with your caress

[Jin/Jimin] I can’t reject it anyway

I can’t even escape anymore

You are too sweet, two sweet

Because you are too sweet


[Interlude: Narration]

He too was a tempter. He too was linked to second. The evil world with which I no longer want to have anything to do


[Jimin] My blood sweat and tears

My blood sweat and tears


가사가 도움이 됐길 바라고, 특히 외국인 팬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Danation to make videos related to BTS : Standard Chartered Bank Korea Limited 303-20-317131 (SWIFT Code :SCBLK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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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방탄소년단 리액션은? BTS (방탄소년단) '피 땀 눈물 (Blood Sweat & T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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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의 방탄소년단 리액션은? BTS (방탄소년단) '피 땀 눈물 (Blood Sweat & Tears)'



방탄소년단이 전 세계적으로 인기입니다. 싸이 이후로 세계적인 각종 미디어에서 주목을 받았는데요.. 과연 북유럽 노르웨이인이 본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 (Blood Sweat & Tears)' 뮤직비디오 반응은 어떨까요? 


▼▼▼▼▼ 직접 리액션 영상 보기 ▼▼▼▼


노르웨이 친구들은 BTS (방탄소년단) '피 땀 눈물 (Blood Sweat & Tears)'  뮤직비디오가 상당히 성적인 요소가 강했다고 얘기합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모두 그 목적을 충분히 이해하고 임했다는 것이지요. 저는 그렇게까지 보지는 않았는데, 춤이나 구성 자체가 상당히 섹시한 면이 강합니다. 헤르만헤세 소설 데미안을 참고했다는 내용으로 봐서는 단순히 성장통 같은 것을 이야기 하나 싶었는데, 확실히 성적인 유혹 뭐 이런 것을 이야기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하는 영어 파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헤르만헤세의 소설 <데미안>에 나오는 내용을 인용한 것입니다. 뜻은 상당히 난해합니다. 아무래도 책의 내용과 연관지어 해석을 해야 하겠지만, 우선 직역을 해보면 문장에서 나오는 He는 주인공의 친구이고, 친구는 내가 알고 싶지 않았던, 가보고 싶지 않았던 미지의 세계로 발을 들이게 한 것 같습니다. 본인이 원하지 않았기에 a tempter(유혹자)라는 말을 썼겠죠? 그리고 그가 악한 세계와 연결되어 있었고, 주인공을 자꾸 그곳에 같이 빠지도록 유혹했겠죠.. 비디오와 같이 보면 더 난해하기 합니다. ㅎ


He too was a tempter. He too was linked to second. The evil world with which I no longer want to have anything to do.

그 역시 나를 유혹했다. 그는 또한 내가 알고 싶지 않았던 악한 세계와 연결되어 있었다. 


BTS (방탄소년단) '피 땀 눈물 (Blood Sweat & Tears)' 뮤직비디오를 본 사람들은 누구나 무슨 내용이지 그 스토리를 알고 싶어합니다. 뭔가 그 이유를 알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답은 없겠죠.. 데미안이란 소설을 참고했다는 것을 보면 성장통이고, 살짝 어떤 세계로 빠지는 것도 암시하고는 있습니다. 우리 모두다 성장해야 하고 자신을 들여다봐야 하지만, 어떨 땐 방황하고 힘든 시기가 찾아옵니다. 이런 여러가지를 이야기하고 싶었던 것 같습니다.


▶  BTS (방탄소년단) '피 땀 눈물 (Blood Sweat & Tears)'  가사

▶  BTS (방탄소년단) '피 땀 눈물 (Blood Sweat & Tears)'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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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외국인이 막창구이/곱창구이를 먹는다고?? 정말 먹을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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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외국인이 막창구이/곱창구이를 먹는다고?? 정말 먹을 수 있을까요?


외국사람이 막창구이와 곱창구이를 먹기는 쉽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조금 외국에서 보기 힘들기도 하고 부위에 대한 거부감 때문입니다. 그런데 알아본 바로는 유럽 등 여러나라에서도 비슷한 음식이 있었습니다. 특히 스코틀랜드에서는 해기스라고 해서 양 창자로 한 음식이 있고, 영국에서는 피로 쿠키같이 만들어 아침에? 먹습니다. 독일의 경우가 가장 신기했는데요. 독일은 한국의 순대와 같이 피를 넣어 소세지를 만듭니다. 그런데.. 당면 대신 고기가 들어간 것일 뿐 맛과 느낌이 거의 비슷했습니다. 한국과 유럽은 비슷한 음식 스타일이 꽤 있는 편입니다.


그나저나 노르웨이에서 온 마리아와 미국에서 온 린지는 과연 막창구이/곱창구이를 다 먹을 수 있을까요? 


▼▼▼▼▼ 직접 체험 영상 보기 ▼▼▼▼

마리아는 막창을 특히 좋아했는데, 지방이 많은 기름의 느낌이 참 좋다고 합니다. 계속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 린지는 처음엔 그랬지만 지금은 무한리필을 데려가면 좋겠다고 할 정도로 매니아가 되었습니다.


한가지 안타까웠던 일은 마리아가 친구들과 강남의 한 막창/곱창 무한리필 집에 갔는데, 외국인이라고 홀대를 당했다는 것입니다. 점원에게 무한리필을 요구했지만, 외국인이라서 싫어하면 어떡하냐고 단품으로 시키라고 했다네요. 결국 맛있어서 계속 시켜서 돈이 꽤 많이 나왔었나봐요... 몇번을 가서야 그제서야 무한리필로 해줬다는데요... 아직도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있나요? 저는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당연히 자신이 내 건 약속은 지켜야 하는 것이죠. 자신이 내건 약속을 상황에 맞게 돈 조금 더 벌자고 어기면 신뢰 사회가 될까요? 서로 믿고 살 수 있는 나라... 북유럽 복지 등 시스템만 좋다고 할 게 아닙니다. 북유럽 사람들은 개개인이 약속 잘 지키고, 생각해서 이상하다 싶으면 안하더라구요. 자신을 뒤돌아 보고 더 좋은 사람이 되려는 노력없이 복지 등 시스템만 나무랄 것은 아니라는 얘기입니다.


이런 황당한 사건이 다시는 안 생겼으면 합니다. 듣는 내내 정말 미안하고 창피했습니다.


※ 외국인 반응/리액션 비디오 제작 후원 : 스탠다드차타드 303-20-317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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