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각종정보(사이트,SNS) - BTS info

핫이슈|2018. 3. 2.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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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BTS의 인기가 전세계적으로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북유럽에서 인기가 높아지고 있고,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노르웨이, 스웨덴 등에서 한국어를 배우기 위해 어학원에 다니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과연 방탄소년단의 #공식사이트 #SNS 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BTS 각종 정보 - 활동기간 2013년 6월 13일 ~ >


공식사이트 : http://bts.ibighit.com

트위터 : https://twitter.com/bts_twt

유튜브-BangtanTV : https://www.youtube.com/channel/UCLkAepWjdylmXSltofFvsYQ

유튜브-ibighit : https://www.youtube.com/user/ibighit

유튜브-1theK : https://www.youtube.com/user/LOENENT (일부 방탕소년단 뮤직비디오 업로드됨)



이름그림

RM

(리더, 메인래퍼)

  • 본명 : 김남준 (金南俊)
  • 생년월일 : 1994년 9월 12일 (23세)
  • 출생지 : 서울특별시 동작구 상도동
  • 학력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재학)

슈가

(리드래퍼)

  • 본명 : 민윤기 (閔玧其)
  • 생년월일 : 1993년 3월 9일 (24세)
  • 출생지 : 대구광역시 북구
  • 학력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재학)

(서브보컬)

  • 본명 : 김석진 (金碩珍)
  • 생년월일 : 1992년 12월 4일 (25세)
  • 출생지 : 경기도 과천시
  • 학력 : 건국대학교 영화예술학과 (졸업)

제이홉

  • 본명 : 정호석 (鄭號錫)
  • 생년월일 : 1994년 2월 18일 (24세)
  • 출생지 : 광주광역시 북구 일곡동
  • 학력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재학)

지민

(리드보컬, 메인댄서)

  • 본명 : 박지민 (朴智旻)
  • 생년월일 : 1995년 10월 13일 (22세)
  • 출생지 : 부산광역시 금정구
  • 학력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재학)

(서브보컬)

  • 본명 : 김태형 (金泰亨)
  • 생년월일 : 1995년 12월 30일 (22세)
  • 출생지 : 대구광역시 서구
  • 학력 :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재학)

정국

(메인보컬,

서브래퍼,

리드댄서)

  • 본명 : 전정국 (田柾國)
  • 생년월일 : 1997년 9월 1일 (20세)
  • 출생지 : 부산광역시 북구
  • 학력 :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졸업)



-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www.ibighi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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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중국 갈등, 영국 아편전쟁과 닮음꼴

핫이슈|2018. 3. 2.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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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는 반복된다
- 영국 아편전쟁

미국은 한동안 세계질서를 유지하는 경찰 역할을 자처했다. 이는 문제없이 오랫동안 유지될 것으로 보였으나 부시 대통령 당시 911 테러 사건이 발생하면서 조금씩 이상한 조짐이 보이기 시작했다.

중국은 전 세계에 저가제품을 만들어 팔아 짧은 기간 내에 GDP 2위에 올라와 있다. 미국 19조, 중국 11조, 일본 4조, 독일 3조... 한국 11위 1조 5,297억 달러로 조사됐다.

영국은 과거 청나라와 무역을 했을때, 중국 비단과 도자기의 인기가 높어지자 청나라와의 무역 불균형 현상이 일어났다. 이에 영국은 아편 수출을 선택할 수 밖에 없었고, 결국 아편전쟁까지 일어나게 되었다.

현재 중국은 왜 저가상품을 만들면서 전세계 무역에 갑자기 등장하게 되었을까? 중국시민들의 인권은 커녕 혹독한 독재자 정권을 만들어 미친 좀비처럼 GDP 2위까지 올라왔고 미국을 위협하는 단계까지 진입했고, 무기를 무분별하게 개발하고 있으며 심지어 동해에 정찰기를 보냈고 (러시아도 보냈음), 러시아와 동해에서 합동훈련을 하는 등 의아한 행태를 계속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의 미국-중국 갈등은 어느정도 영국-청나라 아편전쟁과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미국은 현재 중국의 저가공세에 대한 적자가 늘어나고 있으므로 이에 대한 대응으로 철강에 대한 25%라는 관세 폭탄을 던진 것이다.

미국이 몰락하게 되면 세상은 누가 조정하게 될까? 아마도 각국의 계산이 요란하게 진행중일 것이다. 확실한 것은 한반도와 유럽에 경우는 미국의 몰락이 그렇게 유쾌한
것만은 아니라는 것이다. 한반도와 유럽은 러시아든 중국이든 결코 자국에 이익이 되지 않은다고 확신한다.

왜냐하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크림반도 합병, 중국의 티베트 등 타 민족 제재 등을 통해 세계적인 경찰 역할을 할 능력이 없음을 세계에 보여줬다. 최근 러시아 TV 대선 토론은 전세계 웃음거리가 됐고, 이럼에도 불구하고 푸틴이 당선될 거라는 황당한 예측이 귀를 의심케한다.

어느쪽이든 역사를 연구하고 한반도에 피해가 없는 방향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 일제침략기 전 여러 기회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모두 날려버린 과오를 다시 범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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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역사에서 꼭 짚어볼 점들 "역사는 되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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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를 배우지 않으면 미래도 없다

- 역사는 반복된다

- 한국의 역사를 되짚어보자


"1. 국제 주변 정세의 정확한 파악 부족"

한국은 유난히도 역사적 선택이 매우 중요한 기로에 선 적이 많았다. 역사적으로 고난이 많았던 가장 큰 원인은 상대를 정확하게 파악하지 않는다는 데 있었다. 이를 제대로 파악하고 배우지 못하면 한국은 다시 한번 위험한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는 사실을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정치자들이야 말로 나라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당선이 되야 하는데, 그 짧은 권력과 자기 성공만을 위한 유치한 그 한놈의 욕심으로 인한 많은 사람들을 힘들게 하고 있다. 


"2. 인재의 정확한 활용방법에 대한 무지"

인재를 정확하게 기용하고 정확하게 관리하는 것은 작은 회사도 마찬가지다. 경영을 잘해야 나라가 잘 운영된다는 것은 매우 당연한 일이다. 한국 역사에서는 유난히 쿠테타가 많다. 그리고 내부 배신자, 배신국가(신라)가 많았다. 이것은 경영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다음과 같이 한국의 역사는 계속 반복되어 왔다.


1. 고조선


거의 신화 취급을 받는 고조선은 한국의 기원이 되는 나라인데 비파형동검 등과 여러 유적을 통해 요하 지역을 중심으로 존재했을 것으로 추측이 된다. 하지만 삼국사기 등에서 나온 것과 같이 고조선이 망하게 되고 고조선 유민이 한반도로 남하했다고 기술되고 있다. 역사의 기록이 없지만 국가가 망한 것이 확실해 보입니다. 망한 이유는 뭘까? 바로 주변을 살피지 않은 죄!다. 역사적 선택의 기로에서 잘 판단하려면 주변을 샅샅히 파악해야 한다.


2. 고구려


쿠테타 하면 조선을 세운 이성계나 박정희만 있는 줄 알았더니 아주 오래전 고구려가 망하기 직전에도 쿠테타가 있었다. 


영류왕 14년(631년)에 연개소문은 천리장성 축조를 감독하고 있었는데 대신들은 연개소문의 성품을 두려워하던 끝에 그를 죽이려 모의했으나, 연개소문은 이것을 사전에 눈치를 채고 대궐로 쳐들어가 영류왕을 죽였고, 보장왕을 옹립하고 자신은 대막리지가 되었다.


실질적으로 고구려를 좌지우지한 연개소문은 고구려의 망하는 주요원인이 되었고, 그 몰락은 연개소문의 세 아들이 합작했다. 연개소문의 세아들 연남생, 연남건, 연남산 중 첫째 연남생은 당으로 넘어가 현재의 친일파와 같은 친당파로 변모했고, 고구려를 무너트린 후 당나라 벼슬을 받았고, 막내 연남산도 보장왕과 함께 평양성을 지켰었는데 당나라 벼슬을 받았다는 것이 의아하다. 둘은 아이러니하게도 중국 허난성에서 묘비가 발견되었다.


고구려 역시 당나라, 신라, 백제 등을 제대로 파악하지 않았고, 우물안 개구리처럼 살다가 망했고, 결국 내부 배신자 때문에 망했다. 


3. 신라


신라 역시 한국 역사의 큰 틀에서 보면 자주적인 국가의 형태를 처음으로 내던진 나라로 기록되게 됩니다. 당과의 연합으로 고구려, 백제를 멸망시켰으나 외세의 힘을 끌어들였고, 결국 한반도 남부가 유지하다가 망하게 되었다.


4. 조선


신라에 이어 사대주의, 신하국 등 별의 별 이상한 말을 만들어 가면서 가장 비참한 국가 형태를 유지했다. 조선 역시 쿠테타로 나라를 세웠으며, 비상식적으로 비자주적인 국가 형태를 유지하다가 망했다. 막판에는 왕권은 그냥 장식일 뿐, 외척, 즉 왕비를 중심으로 정치를 이어가는 세도정치를 하다 국제질서 파악도 못하고 망했다.


5. 조선 중기 - 임진왜란


임진왜란은 1592년에 발발했는데, 1543년 포르투갈인들이 넘겨준 조총 2자루가 일본 군대도 변하게 하고, 일본이 한국이 침략하는 원인이 됐던 것이다. 한국은 이미 매우 이른 시기에 조총을 넘겨받고도 청나라 속국의 관계를 져버리려는 발상을 하지 못했다. (자주적인 나라) 오히려 명과 함께 일본을 무너트렸으나, 스스로 해내지 못했다. 그리고 청나라가 들어서자 청나라 속국이 됐다.


6. 조선말기 - 일제침략기


조선은 너무 심하게 중국에 의존하고 있었다. 각종 사건이 터질때마다 조선왕실은 청나라 군대를 요청했다. 4백년이 지난 엄청난 세월 동안 바뀐 것은 하나도 없었다. 이것은 결코 자주적인 나라의 모습이 아니다. 막말로 확실한 빙신 짓이었다.


외톨이, 우물안 개구리 신세도 면치 못했다.


일본이 조선을 식민지화하기 이전에 사실 자주적인 국가로 발돋움할 기회가 있었다. 바로 미국, 프랑스, 영국과의 만남이었다. 그러나 조선은 천주교인을 학살하면서 병인양요를 스스로 만들어냈으며, 미국이 통상을 요청했는데, 이를 공격해서 발생한 신미양요로 서양사회와 친구가 아닌 적관계가 되어 버렸다. 


영국도 조선과 통상을 요구했는데, 프로비던스호(The Providence)가 1797년 정조 21년에 원산 근해를 항해했던 것을 시작으로, 1832년 순조 32년에는 로드 암허스트호(The Lord Amherst)가 충청도 홍주에 한달 정도 머물면서 통상을 하고자 하였으나 실패하였다. 이어 흥선대원군의 집정 시에는 로나호가 충청도와 경기도 연안에 나타나 통상 요구를 해왔고, 셔먼호는 평양에 와서 통상요구를 했으나 역시 실패하였다.


이렇게 한국은 러시아가 부동항을 찾기 위해 연해주, 만주까지 와 닿으며, 우리의 만주, 간도 땅을 야금야금 다 먹고 있었고, 영국, 프랑스, 미국 등이 이런 남하를 저지하려고 온 것도 모르고, 영국, 프랑스, 미국을 쳐부수고, 러시아에 빌 붙으려고 하는 액션을 취했었다.


정말 국제 정세를 몰라도 이렇게 모를수가 있을까? 이 시점에도 청나라와 러시아에 빌붙으려는 국가가 정말 나라냐? 그냥 왕가 10명 유지하려고 한반도 전체가 이렇게 힘들어야 한다는게 말이나 되나??


암튼 그러다가 결국 일본한테 식민지를 당했다.


7. 2018년 현재


한국 일부 언론에서 이런 말이 나온다. 친중파.. 심지어 러시아랑 친해져야 한다라는 말까지 나온다. 단호하게 말하지만, 한국은 절대 러시아, 중국과 함께 미래를 꿈꿀수 없다. 왜일까? 현재 러시아 경제는 처참할 정도로 성적이 나쁘며, 중국 또한 전 세계 무역의 문제점을 발생시킬 뿐 더이상 저가정책으로 전 세계에서 부상하기 어렵다. 또한 중국은 기본적인 정의, 인권, 양심이 없고, 일반 대중, 시민의 자유와 발언 등을 허용하지 않는다. 또한 중국은 모든 것이 과거 청나라 시대 마냥 자신들의 이기적인 정책에만 관심이 있다.


한국이 잘 살고 강대국이 되려면 한국은 잘사는 나라들과 교류를 강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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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춘선 용산행 중단, 코레일 행정의 결과

핫이슈|2018. 3. 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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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전기동차를 못만든다는 현대로템과 그걸 제대로 보지도 않고 수입하는 코레일!

현재 경의중앙선과 경춘선에 투입된 전철도 매우 후진적이다. 1980년에나 볼것 같은 기능과 디자인을 갖췄다. 순간 속도도 느리고 선로를 바꿀땐 심하게 흔들거린다. 5호선, 9호선 전철과 심각하게 비교된다.

2010년 12월 21일 경춘선이 개통됐을때만 해도 용산-춘천이었고 심지어 급행까지 다녔으나, 당시 중앙선의 반발로 어이없게도 상봉-춘천으로 바꼈고, 용산까지 가는 것은 ITX가 다니게 되었다.

경춘선 라인 주민들은 더욱 강력하게 용산행을 유지하도록 해야 했으나 그러지 못했다. 최근 청량리-춘천 행이 생기긴 했지만, 경춘선 이용 승객은 환승하는데 불편함을 많이 느낀다. 이 모든 근본적인 문제는 모두 코레일 관계자들이다.

[근본적인 문제]
* 상봉역-왕십리역 단선

경춘선과 중앙선 등은 망우에서 왕십리 사이에서 속도가 갑자기 늦춰진다. 모두 지나가는 전철에 비해 단선, 즉 가는 선로 한개, 오는 선로 한 개씩만 있기 때문이다. 이 라인으로 경의중앙선, 경춘선, ITX에다가 KTX까지 다닌다.

특히 경춘선은 특별한 이유도 없이 신내에서 망우, 상봉을 갈때 갑자기 거의 기어가는 수준으로 속도가 낮아진다!

이 모든 것은 상봉역과 왕십리역 사이가 단선으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아니 경춘선을 계획하면서 이 단선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것도 웃긴데, 이젠 평창올림픽때까지도 이 단선으로 KTX를 다니게 하다니!

— 🚃 개선해야 할 사항 —

어차피 강릉 KTX를 위해서도 선로가 늘어나던 다른 루트를 뚫어야 한다. 만약 새로운 루트를 뚫지 않으면 강릉행 KTX 때문에 1호선과 경의중앙선, 경춘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피해를 입게된다. 차라리 서울역에서 출발하는 새로운 선로를 만들면 전철 선로 이용의 과부하를 줄일수 있다.

기존 : 상봉- 청량리- 왕십리 유지 (단선 해결)
신설 : 왕십리-동대문역사문화공원-충무로-명동-서울역


* 장점 *
1. 이렇게 되면 KTX로 인한 1호선 전철 운행에 피해를 더이상 주지 않아도 됨
2. 중앙선 단선문제 해결로, 경춘선, KTX 모두 운행이
가능해짐
3. 경춘선의 경우 모든 노선과 만나게 되어 명실공히 강북지역 환승의 편리성을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됨

코레일 담장자는 지금이라도 무엇이 더 좋은 대책인지 고민하고 재기획을 해야 할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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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김(Gim)인가 vs 일본 노리(Nori)인가 - 외국인 웰빙 간식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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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김치(Kimchi) vs 키무치(Kimuchi) 싸움이 끝났다고 생각했지만, 일본은 한국인들이 안심하는 사이에 모든 동아시아 관련된 문화, 음식 등에 대해 모두 일본어 발음표기로 바꿔서 세계 스탠다드화를 마쳤습니다.

심지어 중국에서 기원했다던 두부마저 Tofu 라고 알렸고, 한국에서 유행한 선종 또한 한국을 통해 전달받은 일본이 자기들 발음으로 Zen 이라고 이미 알려버렸습니다.

한국 고대부터 먹은 김(Gim)의 경우 전세계에 이미 노리(Nori)라고 알려서 이에 대한 대응이 필요합니다. 모든 음식, 문화를 자신의 것인양 알리는 것이 과연 올바른 것일까요?

게다가 맛김(Matgim), 조미김(Jomigim) 등으로 불리는 소금과 참기름으로 맛을 낸 한국에서만 유일하게 먹었던 상품이 전 세계에 인기를 끌었고, 심지어 김스낵( Gim snack)이 외국인 웰빙 간식으로 더 인기를 끌게 되면서 김에 대한 수출은 더욱 늘어나고 있지만, 아직도 김(Gim), 노리(Nori)에 대한 논란이 끝나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원재료로서의 김(Gim)과 맛김(Matgim)에 대한 구분과 홍보가 매우 중요한 시점입니다.

게다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 표고버섯 Shiitake(시이타케)
- 종이접기 Origami(오리가미)
- 삼겹살, 불고기 Yakiniku(야카니쿠)


심지어 비빔밥도 비빈바(ビビンバ, Bibinba)라고 적고 홍보하고 있으며(한국식 영어나 제대로 적든가), 곰탕의 경우는 일본인들이 찬사를 보내던 한국 음식인데, 기존의 라면에 곰탕식 국물을 적용해 기존 라면의 국물을 획기적으로 바꿨고, 한국인들이 즐겨먹던 곱창구이는 호루몬(ホルモン, Horumon)으로 해서 먹고 있으며, 곱창전골도 그대로 가져갔습니다.

부침개, 전, 해물파전 등은 지지미(チヂミ, Chijimi)라고 교묘하게 지방 방언으로 해서 부르고 있는데, 우선 한국에서 대표 명칭을 빨리 정하고, 전 세계적으로도 정확하게 알려야 합니다.

이것만이 다 일까요?

한국 뿐만 아니라 동아시아에서 자라고 있는 수많은 나무와 꽃 등을 모두 일본것으로 만들었습니다.

그 대표적인 예가 단풍나무입니다. 특히 이 빨간 색의 단풍나무는 한국이 기원으로 추측되는데 전 세계에 Japanese maple, 즉 일본 단풍나무로 알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한 일본인은 뉴욕 센트럴파크 나무에 관련한 책을 보면서 일몬 단풍나무가 들어간 것을 보며 매우 괴이한 미소로 음흉하게 웃어댔습니다. 그러며서 책을 볼 것을 권하더군요..

우리가 삼일절만 되면 태극기만 흔들어서 될까요? 우리가 이렇게 무관심하게 지낼 때, 많은 것들이 그대로 방치되고 있습니다.

한 공무원은 전화로 김과 표고버섯 등 이름과 관련한 문제를 제기하자 별일 아닌듯 전화를 받았고 잠깐 내가 일본인과 대화중인가라는 착각을 받았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우리는 이런 황당한 상황을 연구하고 개선 작업을 지속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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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도! 후진국 IT 네이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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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한나라 대표로 운영된 지가 언제인데 아직도 삐걱삐걱댄다면 문제가 있다. 기본적으로 환승의 경우는 정보가 정확하지 않다면 한참을 걸어가야 한다.

최근 일산에 갈 일이 있어서 네이버 환승정보를 검색해서 갈 일이 있었다. 그런데 위와 같이 안내를 해서 지정된 곳에 내렸는데, 한 역 전에 내리라고 안내하는 바람에 무작정 걸어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거기에다가 한국 신도시 기획이나 도로를 계획하는 담당자들에게도 화가 났다. 도로는 실제로 그곳에 살아가는 사람들이 편리하게 해서 계획을 하는 것이 맞다. 그런데 이 도로는 그 도로의 기능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

마치 오래전에 만들어진 도시인 것 처럼 꾸불 꾸불한 길을 따라 8109 급행을 타러 가야했다. 급행을 타는 곳 또한 별내에서 가장 접근성이 좋은 곳에 위치했어야 했다.

도로행정 관련 공무원과 네이버가 만들어낸 황당한 상황을 왜 일반인들이 겪어야 하는 것인가? 먼 미래에는 이런 결과를 낸 담당자의 월급을 깎고, 벌금을 내게 하는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 아니 누가 책임을 지고, 누가 이 일을 수습해야 하는가?

새로운 시대가 다가오는 만큼 공공의 일의 경우는 특히, 피해가 갈 경우 그에 해당하는 대응이 반드시 필요하리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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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식 예약, 웨딩드레스 무조건 한국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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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한국 웨딩홀을 가면 양심없는 사람들이 중국산 웨딩드레스를 갖다놓고 대여하거나 파는 경우가 있다.

심지어 8-9만원 짜리는 50만원, 100만원에 팔고 있다고 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어느 구매자는 공동구매로 50만원에 구매해 그 드레스를 입으려고 웨딩홀 관련 샵에 가져갔다가 이건 십만원도 안하는 드레스라고 하자 깜짝 놀랐다.

의상의 구성도 이상했다. 옷이 너무 무겁고 오래 입으면 허리가 아플 정도였다고 하고, 옷의 장식이 초라하게 적었고, 디자인도 매우 조악하고 촌스러웠다.

정식한 웨딩드레스를 소개하는 가게를 찾으려면 여러 군데를 둘러봐야 하고, 시간을 써야하겠지만, 답은 없다. 일반인 기준으로 어쩔수 없이 직접 둘러봐야 한다.

최고급 웨딩홀과 웨딩드레스가 아니라면 직접 비교해 보고 가장 괜찮은 곳을 고르는 것이 가장 최선의 선택일 것이다.

그리고 웨딩홀은 이제 외부도 중요하다. 종로5가 엘가모아 처럼 외부를 유럽식으로 꾸미는 것이 기본이 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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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다 심한 중국인 마인드, 한국비하, 한국 욕

핫이슈|2018. 2. 2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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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정서에는 정과 양심, 정의감이란게 있습니다. 그런데 중국에는 그런 미안함, 인류애(휴머니즘), 인격, 인권 그런것이 매우 부족합니다. 욕심만 많고 자신들만 생각하는 이기심이 극에 달하는 성격이 보편화되어 있습니다.

이번 평창올림픽이 끝난 후, 중국으로 돌아가 방송에 출연한 중국 쇼트트랙 국가대표 런지웨이가 "한국 남자 계주팀이 넘어진 것에 기분이 좋았다" 말했다고 중국매체들이 앞다퉈 보도했습니다.

매우 올림픽 정신에 위배되는 발언입니다.

심지어 판커신은 한국인 선수를 넘어트린 것이 오히려 중국에서는 의도된 행동일 수도 있다는 생각마저 들었습니다. 웃기게도 다른 종목들을 육성할 수도 있었을텐데, 하필이면 쇼트트랙이었을까요?

이제 쇼트트랙에서는 막판의 과도한 추월은 자제해야 하며 처음부터 선두로 나가서 순위를 유지하는 전력을 써야 합니다. 특히, 500미터, 1000미터가 그렇습니다.

한국이 계속적으로 쇼트트랙에서 좋은 성과를 보일 것으로 보이지만 중국은 항상 견제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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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수치 거짓말 ‘네이버’ 와 ‘서울시’ 고발

핫이슈|2018. 2. 2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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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미세먼지를 왜 전 세계 이슈화하지 못하는 것일까? 한국은 어찌됐건간에 가장 피해를 받고 있는 나라 중 하나다.

2018년 2월 28일 수요일 오전 9시 30분 기준, 하늘이 매우 뿌옇다. 코가 막히고 목이 쾌쾌하다. 기분은 정말 좋지 않다. 마스크를 썼어야 했다는 후회가 생긴다.

​​


네이버에서 공개한 수치는100 안팎으로 문제가 더 적어보인다!! 그러나 해외에서 공개한 수치는 167!!!!



언제까지 네이버와 서울시는 거짓말을 계속할 것인가? 이게 눈 가리고 아웅한다고 될 일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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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국수 맛집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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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칼국수하면 칼로 썰었기 때문에 면발이 넓은 편이다. 그런데 일부 칼국수 집은 동그랗게 기계로 뽑은 듯한 면을 사용하는데, 칼국수는 원래 면이 넓은게 맞다.

위 사진은 보통보다 더 넓고 얇은 느낌인데, 손 칼국수라고 간판이 붙은 집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면발이다.

— 칼국수(Kalguksu) 종류 —
육수로 크게 사골칼국수, 멸치칼국수, 닭칼국수로 구분

1. 서울 칼국수 : 소고기 육수와 소고기 고명 (사골 육수를 하기도 함)
2. 경기도 칼국수 : 멸치 베이스 닭고기 육수
3. 충청도 칼국수 : 멸치 육수, 고추장, 고추가루
4. 경북 칼국수 : 밀가루에 콩가루 넣어서 반죽
5. 경남 칼국수 : 멸치 육수
6. 전라도 칼국수 : 바지락 육수, 해물 육수
7. 그외 칼국수 : 들깨 칼국수, 팥 칼국수, 육개장 칼국수, 비빔 칼국수, 홍합 칼국수, 해물칼국수(바지락 칼국수 보다 해물이 많이 들어간 칼국수), 칼수제비(칼국수&수제비) 등이 있음

면은 일반 면, 두꺼운 면, 납작면, 손칼국수 면 등이 있다.

현재 한국에는 바지락 칼국수가 대명사처럼 널리 알려져 있으며, 특히 서울과 수도권에서도 쉽게 접할수 있다. 또한 전국적으로 들깨 칼국수나 팥 칼국수, 육개장 칼국수 등은 많이 대중화되었다.

한국인지 몽골인지 중국인지 일본인지 정체를 알 수 없지만 샤브샤브라고 불리는 음식에도 퓨전의 형태로 칼국수를 넣어 먹기도 한다.

최근에는 칼국수 면발 또는 짬뽕(초마면) 면발에 크림, 토마토 소스를 얹어 스파게티, 파스차 같이 서양식으로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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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가 심한날 증상

핫이슈|2018. 2. 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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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 상공을 지나가는 비행기에 찍은 사진, 맨처음에는 화성에 착륙하는 줄 알았음

요즘 미세먼지가 심각하다. 중국으로부터 이 미세먼지들은 가감없이 한국으로 도착한다.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자칫 날씨가 흐린 날로 착각할 수가 있으나 한국에서 진정한 흐린 날을 구분할 수 있을까? 대부분이 미세먼지 등으로 뒤덮힌 날로 보면 된다.

더욱이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먼지가 폐로 많이 유입되다 보니 몸이 뻐근하거나 코가 막히거나 답답한 경우가 많아지게 된다.

과연 이 문제는 언제쯤 국제사회에서 정식 의제로 이슈화가 될까? 더 이상은 미룬다고 능사가 아니다. 정확하게 전 세계에 알리고 대처해야 한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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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타워, 반지의 제왕 악의 편 ‘사우론 타워’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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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타워(위), 사우론타워(가운데), 사우론의 눈(아래)

롯데타워 “굴뚝 같다” “사우론 타워 같다”

롯데타워가 친일 기업으로 한국에서 논란이 많다. 보통 껌이나 과자, 유통 등은 자국 기업이 담당을 한다. 그런데 세계 10대 선진국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한국의 유통을 장악하고, 과자, 껌 등을 제조하는 회사는 롯데이며, 한국이 유일하다.

그런데 롯데가 한국 최고의 고층 빌딩을 짓는다고 해서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묘하게 #반지의제왕 #사우론타워 와 매우 흡사하다. 거의 같다고 볼 수도 있을 것 같다.

다른 기업도 아닌 롯데가 지었으니 음모니 추측이니 갖다 붙일 것도 없다. 보통 자국 기업이면 멋지게 건물을 짓는 것이 당연한데 어떻게 건물을 지어도 저렇게 지을수 있을까? 한 어르신은 “웬 굴뚝이냐” “저게 뭐냐” 라며 눈살을 찌푸렸다.



보통 유럽이나 미국 등 다른 나라만 가더라도 멋진 빌딩을 지어 그 나라를 대표하고, 그 도시를 대표하여 많은 관광객을 끌어들이고, 그 도시 시민들도 자신감을 갖는데 한 몫을 하는데, 이건 있으나마나 큰 감흥도 없고, 자랑을 하고 싶지도 않아진다.

더 웃기는 것은 이 건물이 이명박 대통령과 각종 비리와 연관되어 지어졌다는 언론의 기사 내용이다.



단순히 영화 반지의 제왕에서 나온 ‘사우론타워’를 따라했다고 그러는 것이 아니다. 사우론 타워는 영화에서 악의 축이고, 좀비 같은 타도의 대상이다. 그럼 사우론 타워가 있는 한국은 나쁜 나라고, 시민들은 괴물이라는 얘기인가? 롯데가 바라보는 한국에 대한 시각이 묻어나오는 건축물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런데 2018년 2월 기사에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일본 롯데홀딩스 대표이사직에 물러났다는 얘기가 흘러나왔다. 일본 롯데홀딩스는 쓰쿠다 다카유키 사장 단독대표 체제로 운영된다. 결국 일본 롯데홀딩스가 호텔롯데를 매개로 국내 모든 롯데그룹 계열사를 지배하는 형태의 지배구조가 만들어져 롯데는 한국 기업이 아닌 100% 일본 기업이 된다.

한국은 과연 유통을 계속 남의 나라에 맡기는 멍청한 짓을 계속할 것인지가 궁금해진다. 정부의 대응을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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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리불안 반려견(강아지) 교육, 훈련 방법

각종 정보를 알려줘|2018. 2. 2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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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파트에서 반려견을 많이 키우다보니 반려견이 분리불안으로 고생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외출 시 심하게 짖는다거나 우는(하울링) 등이 그것이다. 그래서 주위 사람들이 소음으로 고통을 많이 받아 민원이 많이 들어오게 되고 결국 성대결절 수술을 하게 된다. 그렇다면 반려견들의 분리불안을 줄이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분리불안 훈련 방법>

1. 나가기 전에 손바닥을 보이면서 “싸인”을 보낸다. 이때 “괜찮아”라고 말한다.

2. 처음에는 짧게 2-3분 내에 다시 돌아온다.

3. 시간을 5분, 10분, 30분, 1시간 등으로 들린다. 

4. 반려견에서 신호를 보내면 “다시” 돌아온다는 싸인을 익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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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남자화장실 여성 청소 문제, 외국인이 지적하면 그제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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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고질병이 있습니다. 스스로 문제 해결을 못하고 외국이 지적하면 그제서야 바꾼다는 것입니다. 남이 지적을 하기 전엔 괜찮다는 생각.. 도대체 그 원인이 무엇일까요??

한국의 문화에서는 튀면 안됩니다. 각자의 개성이 중요한데 모두 같아야 하고 모두 비슷해야 합니다. 문제 제기를 하는 것이 나쁜 것이고 그냥 조용히 조용히 살면 된다라는 비도덕적인 의식이 만연해 있습니다.

이런 문화에서는 어떤 심각한 이야기를 해도 담당자나 관계자들이 시큰둥한 반응을 보입니다. 즉 쎄게 말해야 그제서야 움직입니다. 한국사회에서 목소리가 커지는 이유입니다.

당연한 것도 약하게 말하면 신경쓰지 않고, 작은 일도 쎄게 말하면 그제서야 움직입니다.

제발 이런 기본적인 것들이 지켜지는 사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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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은 끝났다! 이제 다음 베이징 올림픽은?

핫이슈|2018. 2. 25.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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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성적이 조금 아쉽지만 (쇼트트랙 부진) 어쨌거나 럭키 세븐 7위로 올림픽이 마무리됐다. 밴쿠버의 영광을 재현하지는 못했다. 당시 한국은 5위였다. 밴쿠버 올림픽 1위는 캐나다였다. 개최국 우승이라는 영광을 캐나다가 누렸기에 러시아가 지랄발광을 하면서 도핑으로 1위하려고 온갖 비리, 부패를 다 했던 것이었다.

​<개최국(자국) 동계올림픽 역대 성적>
1994 노르웨이 릴레함메르, 노르웨이 2위 (우승 러시아, 한국 6위)
1998 일본 나가노, 일본 7위 (우승 독일, 한국 9위)
2002 미국 솔트레이크, 미국 3위 (우승 노르웨이, 한국 14위)
2006 이탈리아 토리노, 이탈리아 9위 (우승 독일, 한국 7위)
2010 캐나다 밴쿠버, 캐나다 1위 (한국 5위)
2014 러시아 소치, 러시아 2위 (우승 노르웨이, 한국 13위)
2018 한국 평창, 한국 7위 (우승 노르웨이)


만약 쇼트트랙과 기타 종목에서 모두 금메달을 땄더라면 한국은 최소 4위가 가능했다. 그런데 쇼트트랙에서 말도 안되는 이유로 같은 선수와 부딪히고, 넘어졌다. 유독 한국 선수들만 그랬다.

만약 #여자컬링 에서 승리만 했더라도 종합 6위가 가능했었다. 정말 기적같이 잘 싸워줬지만 아쉬웠다. 다음엔 꼭 금메달 따기를 바란다. 허리 다치는 볼링장 대신에 컬링이 한국에서 대중화가 되기를 바란다.

꼭 우승이 만능이라는 것은 아니다. 올림픽이 돌아가면서 개최되는 이유는 개최국에게 동계 올림픽 종목을 홍보하고 자국 선수들을 키우고 서로 최선을 다해 올림픽 정신으로 경기를 모두 참여하는데 있다.

그런데 한국은 이런 면에서 개최국으로써 준비를 좀 소홀히 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든다. 단순한 올림릭 개최가 무슨 소용인가?? 난 자국 선수들 키울 준비 다하고 개최한다고 하는줄 알았더니.. 1988 올림픽 개최 때와 달라진 것이 없다면 과연 선진국이라고 할 수 있을까?

In 2015, the ten largest advanced economies by GDP in both nominal and PPP terms were Australia, Canada, France, Germany, Italy, Japan, South Korea, Spain, the United Kingdom, and the United States. (2015년 총명목 GDP 및 PPP GDP 모두 1조 달러이상 10개 선진국은 대한민국, 독일, 미국, 스페인,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이탈리아, 캐나다, 프랑스, 일본이다.)

한국은 이미 당당히 경제적으로 10대 선진국으로 등극했다. 이제 문화적으로(스포츠 포함), 정치적으로 선진국이 되기를 바란다. 캐나다는 자국 올림픽에서 우승을 했고, 8년이 지난 지금 평창에서 미국을 누르고 3위를 차지했다. (아이스하키에선 둘다 금메달을 실패하며 상처를 받았음)

다음 2022 베이징 올림픽에서는 더 잘 준비해서 2018 평창올림픽을 개최한 당당한 대한민국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 각각 종목에서 각각의 선수들이 열정과 노력으로 성공하면 좋은 결과는 자연스레 나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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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강아지) 교육 훈련 방법

각종 정보를 알려줘|2018. 2. 25.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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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형욱은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에서 반려견 훈련사로서 다양한 강아지 훈련법, 교육법과 대처법을 알려주는 사람으로 유명하다. 물론 유형별로 내가 기르는 강아지의 잘못된 점을 이해하고 대처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고, 그것으로 고민이 많았던 반려견 주인이라면 강형욱 반려견 훈련사의 도움은 매우 큰 선물이 되었을 것이다.


하지만 100%는 아니었지만, 한국의 많은 반려견 주인들이 범하는 잘못들이 있었고, 요미라는 강아지의 일화에서 강형욱은 "미안하지만 개는 사람이 아니다."라는 정확한 지적을 했다. "강아지를 사람처럼 대하면 잘 키우는 것이라고 착각하지만 굉장히 어리석은 행동이다"라고 정확하게 진단을 내렸다.


그리고 강아지가 잘못했을 때 혼내든 가르치든 어떤 수단으로 "안돼"란 메세지를 보냈어야 했는데, 뭘하든 귀여워하고 예뻐한 것이 잘못이다라고 정확하게 진단했습니다. 뭔가 잘했을 때 칭찬을 해야 하는데 잘못된 행동을 했는데도 칭찬하는 건 잘못된 행동이라는 것입니다. 이건 ㅡㅡ;; 대부분의 버릇없는 자녀들을 둔 부모들이 하는 행동으로, 오히려 그 자녀들이 사회에 적응을 못하고 힘들게 살게 되는 원인이 되죠. 정말 여러모로 문제군요.


너무 강아지를 귀여워만 하게 되면, 강아지는 주인에게 미안해 하는 방법을 모르며, 주인이 알아서 올 것이기 때문에 자기 맘대로 행동하게 됩니다. 기준점이 없어지는 거죠.


"강아지로 태어났으니까 강아지로서 존중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도대체 무슨 말일까요? 가장 근본적인 이해의 시작은 강아지는 사람의 말을 모두 이해하지 못하고, 강아지도 사람에게 사람이 하는 언어로 말을 할 수 없다는 것이죠.


또한 강형욱은 큰 공격성을 보인 행동이 아니었다고 해도 무는 행동을 그대로 방치하게 된다면 (그냥 이대로 키우면) 앞으로 위험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강형욱 반려견 전문가같은 훈련사들은 이런 전체적인 문제를 위해서는 주인의 행동변화가 먼저 이뤄져야 한다고 한다.


몇가지 교육방법


1. 강아지와 산책을 가기전 목줄을 짧게 잡은 채 집안 내 산책, 주인이 리드하며, 이 집은 내가 보호자고 너가 지키는 것이 아니다라는 메세지를 보낸다.

2. 산책을 갈 때, 당기면 못간다는 신호를 정확하게 보낸다. 경우에 따라서는 "안돼"를 외쳐줌. 앞서나가려 하면 무조건 당겨준다. (규칙을 명확하게 만들어 나간다.) 당겨도 소용이 없다면 가려는 방향으로 직접 몸으로 막음 (바디블로킹)

3. 길의 너비에 따른 목줄을 조정한다. 좁은 곳은 최대한 짧게 조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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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예상 순위

핫이슈|2018. 2. 24.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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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4위를 책임질 것으로 예상했던 쇼트트랙이 부진했다. 그것도 경기를 제대로 치르고 진 것이 아니라, 과도한 추월을 하다가 스스로 넘어져서 금메달은 커녕 은메달, 동메달도 날려버렸다.

내일은 드디어 올림픽 폐회식이 열린다. 한국은 이제 컬링 금메달 도전과 봅슬레이 4인승 ​​금메달 도전이 ​남아있다.

​#금메달 2개 획득시
한국은 금메달 7개로 단독 6위가 가능해진다.
한국 금 7, 은 6, 동 4
스웨덴 금 6, 은 7, 동 0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 획득시
​(여자 컬링 승리시)
이 경우도 한국은 단독 6위가 가능해진다.
한국 금 6, 은 7, 동 4
스웨덴 금 6, 은 7, 동 0


그외 경우는 한국은 단독 7위로 경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너무 아쉬운 평창올림픽이었다. 물론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하지만 열심히 노력한 선수들의 최선의 노력들이 모여져서 최고의 성적을 내기를 바랬다.

이건 가상으로 예측을 해본 것인데, 만약 최민정 500미터, 최민정 1000미터, 남자 1000미터, 남자 5000미터 계주, 이상화 500미터, 봅슬레이 남자 2인승, 스노보드 이상호, 컬링 여자, 봅슬레이 4인승에서 모두 금메달을 땄다면 금메달은 모두 14개로 1위가 가능했다.

물론 가상 예측인데, 정말 대단한 결과였을 것이다 ^^ 베이징에서 한국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고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더 좋은 결과를 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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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스피드 매스스타트 초대 침피언 등극, 금메달 획득

핫이슈|2018. 2. 24. 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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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선수가 드디어 금메달을 땄다. 정말 참석한 스피드 모든 종목에서 큰 성과를 따내며 은메달만 많았던 이번 평창올림픽 스피드 종목 전체 메달 카운트에서 금메달 1개를 당당히 올렸다.

​​<이상화 선수 성적>
1. 매스스타트 금메달
2. 팀추월 은메달
3. 10000미터 4위
4. 5000미터 5위


이승훈 선수는 이번 평창올림픽 뿐만 아니라 베이징 올림픽을 도전한다. 이상화 선수와 함께 한국 스피드 강국의 맥을 이어나가기 위해 힘을 모은다.

SBS 해설자는 이런 말을 했다. 빙상연맹 관계자들은 선수들이 무거운 마음으로 경기에 나가는 일이 없도록 힘을 써달라는 말을 했다.

김보름 선수 같이 모든 스피드 선수들이 이런 일에 휘말리지 않도록 코치진들이 해줘야 할 역할이 분명 있다. 작전은 코치 책임이지 선수 책임이 아니다!

이승훈 선수 같이 인성이 좋은 사람이 스피드를 이끌어가는 지도자로 커 나가는 것도 중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도 한국 빙상이 강국의 맥을 이어가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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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스피드 매스스타트 은메달 획득

핫이슈|2018. 2. 24.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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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김보름 선수가 매스스타트(Mass Start)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번 평창올림픽에서 한국의 언론사들의 여론몰이와 국민들의 질타성 공격은 언론사들의 기사 조회수를 올렸을지는 모르겠지만, 하나로 뭉쳐야할 한국 팀 전체적인 분위기에는 찬물을 끼얹었습니다.

쇼트트랙은 다 넘어지고, 김보름 선수는 언론사와 국민들의 매우 공격적인 지적들로 상당한 심리적 부담감으로 경기에 임하게 됐습니다. 이런 내부 분열은 결국 일본이 금메달을 따가게 되는 결과가 됐습니다. 과연 이것이 우리에게 득이 되는 일일까요? 남만 좋은 일을 제발 그만하고 큰 것을 볼 줄 아는 시민의식이 필요합니다.

김보름 선수의 은메달을 축하하며, 이 계기를 발판 삼아서 베이징에서는 금메달에 도전하기 바랍니다. 그 때가 되면 모두가 오늘의 일을 잊고 김보름 선수를 더 많이 응원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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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컬링 일본 꺾고 결승행!

핫이슈|2018. 2. 24.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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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닥치고결승행 #세계언론주목

여자 컬링이 톡톡히 유명세를 탔다. 유럽과 북미의 전유뮬로만 알려졌던 컬링의 역사를 바꿨다. 물론 아시아 최초다. 그만큼 여자 컬링의 결승행은 의미있다.

여자 컬링은 초반부터 세계1위 캐나다를 꺾었다. 예선전 결과는 8승 1패. 유일하게 일본한테 졌었는데, 준결승에서 일본을 제압했다.

첫 엔드에서 한국은 먼저 3점을 따내며 기분좋은 출발을 했다. 하지만 징그럽다 싶을 정도로 일본을 끈적하게 달라붙었다.

10엔드에서 한국은 7:6으로 경기를 마칠 수 있었으나 일본은 처음부터 한국의 실수를 유도하는 전략으로 다양하게 가드를 쳤다. 가까스로 일본이 1점을 따 동점으로 갔다. 많은 국민들은 초조해졌다. “왜 갑자기 못하지?!..” 하지만 굳건하게 한국팀을 끝까지 응원했다.

11엔드도 일본은 역막을 치며 우승을 위해 다양한 공략을 펼쳤다. 일본 외국인 감독 린드의 실력도 뛰어나 보였다.

하지만 마지막 후공권까지 염두해 두며 경기에 임했던 한국은 마지막 스톤을 가장 가깝게 중심에 위치시키며 극적으로 8:7로 결승에 올랐다.

스킵은 김은정으로 컬링은 스킵의 두뇌, 멤버들의 정확성, 팀워크로 승부를 가리는 운동으로 한국 동호회 올림픽의 가능성을 보여준 종목이다.

볼링보다도 가능성이 있는 대중 스포츠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 전국 각지에 볼링장을 없애고 컬링 경기장이 생겼으면 좋겠다.

<한국 예선전 결과>
캐나다전 8-6 승
일본전 5-7 패
스위스전 7-5 승
영국전 7-4 승
중국전 12-5 승
스웨덴전 7-6 승
미국전 9-6 승
러시아올림픽선수단(ㅋ) 11-2 승
덴마크 9-3승

<준결승>
일본전 8-7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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