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TWICE(트와이스) 유튜브 뮤직비디오 순위

핫이슈|2018. 3. 9.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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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CE(트와이스)는 현재 한국 여자 아이돌 그룹 중 가장 많은 1억뷰 이상의 뮤직비디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1억뷰 이상은 총 7곡으로, 2억뷰 이상은 총 4곡, 3억뷰 1곡으로 빅뱅의 판타스틱에 이은 2위에 "TT(티티)"가 올라와 있습니다.


현재 BTS(방탄소년단)과 BLACKPINK(블랙핑크)가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이어서 TWICE(트와이스)가 조만간에 좋은 앨범을 내놓지 않을 경우, 이 두 그룹에게 순위권을 내줄 가능성이 큽니다.


<TWICE(트와이스) 유튜브 뮤직비디오 순위>

  1. 조회수 331,250,357회 - TWICE(트와이스) "TT(티티)" M/V
  2. 조회수 253,504,976회 - TWICE(트와이스) "CHEER UP" M/V
  3. 조회수 230,350,534회 - TWICE(트와이스) "OOH-AHH하게" M/V
  4. 조회수 200,729,609회 - TWICE(트와이스) "LIKEY" M/V
  5. 조회수 175,102,192회 - TWICE(트와이스) "KNOCK KNOCK" M/V
  6. 조회수 149,694,117회 - TWICE(트와이스) "SIGNAL" M/V
  7. 조회수 141,055,654회 - TWICE(트와이스) "Heart Shaker" M/V


#TWICE(트와이스) : 나연(임나연), 정연(유정연), 지효(박지효), 다현(김다현), 채영(손채영), 미나(미나 샤론 묘이, 일본-미국 이중국적), 쯔위(저우쯔위, 타이완 타이난시), 모모(히라이 모모, 일본), 사나(미나토자키 사나,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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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BTS(방탄소년단) 유튜브 뮤직비디오 순위

카테고리 없음|2018. 3. 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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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방탄소년단)은 남자, 여자 아이돌 중 30위 뮤직비디오 순위에서 9개의 가장 많은 뮤직비디오를 보유한 팀입니다. 30위에 포함되려면 2018년 3월 현재 1억 5천 5백만뷰는 넘어야 겨우 순위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BTS(방탄소년단)는 1억뷰 이상의 곡도 12곡이나 보유하고 있으며, 2억뷰 이상은 총 5개로 빅뱅의 2개보다 훨씬 많은 수의 뮤직비디오 기록입니다.


최근 방탄소년단은 뭔가 너무 다른 옷을 입은 듯한 MIC Drop (Steve Aoki Remix)라는 노래를 발표해 조금 그 매력이 덜해진 느낌입니다. 다시 명곡들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이어나가기를 바랍니다.


<BTS(방탄소년단) 유튜브 뮤직비디오 순위>

  1. 조회수 302,166,782회 - BTS (방탄소년단) 'DNA' Official MV
  2. 조회수 297,989,254회 - BTS(방탄소년단) _ FIRE (불타오르네)
  3. 조회수 277,941,207회 - BTS(방탄소년단) _ DOPE(쩔어)
  4. 조회수 268,796,938회 - BTS (방탄소년단) '피 땀 눈물 (Blood Sweat & Tears)' Official MV
  5. 조회수 202,249,035회 - BTS (방탄소년단) 'Not Today' Official MV
  6. 조회수 196,780,858회 - BTS (방탄소년단) 'Save ME' Official MV
  7. 조회수 194,497,583회 - BTS(방탄소년단) _ Boy In Luv(상남자)
  8. 조회수 186,646,580회 - BTS (방탄소년단) 'MIC Drop (Steve Aoki Remix)' Official MV
  9. 조회수 155,420,916회 - BTS (방탄소년단) '봄날 (Spring Day)' Official MV
  10. 조회수 122,402,601회 - BTS(방탄소년단) _ I NEED U
  11. 조회수 121,201,646회 - BTS(방탄소년단) _ War of Hormone(호르몬 전쟁)
  12. 조회수 106,454,870회 - BTS(방탄소년단) _ Danger


#BTS(방탄소년단) : 정국(전정국), 지민(박지민), 뷔(김태형), RM(김남준), 슈가(민윤기), 진(김석진), 제이홉(정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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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빅뱅(BigBang) 유튜브 뮤직비디오 순위

핫이슈|2018. 3. 9.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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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에서 1억뷰 이상 조회수를 올린 뮤직비디오 순위입니다. 1억뷰를 달성한 노래는 총 12곡이며, 이중 GD 노래 1곡과 태양의 노래 1곡, 둘이 같이 부른 노래 1곡 총 3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Fantastic이 인기를 끈 이유는 멜로디가 재밌고, 뭔가 끌리는 맛이 있기 때문이며, 이 조회수는 전 세계적이었겠지만, 유럽 쪽 조회수도 한 몫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최근 북유럽 노르웨이, 스웨덴에서 한국어를 배우기 위하여 한국으로 직접 넘어오는 학생들이 늘고 있으며 빅뱅을 좋아한다는 북유럽 학생들도 많이 포함되어 있는 상황입니다.


<빅뱅(BigBang) 유튜브 뮤직비디오 순위>

  1. 조회수 342,756,189회 - BIGBANG - FANTASTIC BABY M/V
  2. 조회수 297,703,796회 - BIGBANG - 뱅뱅뱅 (BANG BANG BANG) M/V
  3. 조회수 191,237,067회 - GD X TAEYANG - GOOD BOY M/V
  4. 조회수 153,533,397회 - BIGBANG - LOSER M/V
  5. 조회수 134,251,108회 - BIGBANG - ‘에라 모르겠다(FXXK IT)’ M/V
  6. 조회수 129,725,339회 - G-DRAGON - 삐딱하게(CROOKED) M/V
  7. 조회수 124,897,548회 - BIGBANG - 우리 사랑하지 말아요(LET'S NOT FALL IN LOVE) M/V
  8. 조회수 119,105,886회 - BIGBANG - BAD BOY M/V
  9. 조회수 115,077,649회 - TAEYANG - 눈,코,입 (EYES, NOSE, LIPS) M/V
  10. 조회수 113,538,263회 - BIGBANG - BLUE M/V
  11. 조회수 103,274,426회 - BIGBANG - BAE BAE M/V


#빅뱅(BigBang) : G-Dragon(권지용), T.O.P(최승현), 태양(동영배), 대성(강대성), 승리(이승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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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 전체 아이돌 유튜브 뮤직비디오 순위 (남자, 여자 아이돌 그룹 순위)

핫이슈|2018. 3. 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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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KPOP이 세계화되었기 때문에 주요 순위를 KPOP 유튜브 뮤직비디오를 매기곤 합니다. 더이상 한국에서 일부 팬들이 또는 언론사, 관계자들이 자기 멋대로 또는 자기 호불호를 기준으로 순위를 매길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또한 유튜브 조회수가 증명하는 건 노래도 좋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아이돌 그룹에게는 더욱 영광스러운 일이 될 것입니다.


현재 2018냔 3월 9일 기준으로 주요 아이돌 그룹의 조회수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남자, 여자 아이돌 순위 (아이돌 그룹 순위)>

  1. 조회수 342,756,189회 - BIGBANG - FANTASTIC BABY M/V
  2. 조회수 331,250,357회 - TWICE(트와이스) "TT(티티)" M/V
  3. 조회수 302,166,782회 - BTS (방탄소년단) 'DNA' Official MV
  4. 조회수 297,989,254회 - BTS(방탄소년단) _ FIRE (불타오르네)
  5. 조회수 297,703,796회 - BIGBANG - 뱅뱅뱅 (BANG BANG BANG) M/V
  6. 조회수 290,242,544회 - BLACKPINK - '붐바야'(BOOMBAYAH) M/V
  7. 조회수 277,941,207회 - BTS(방탄소년단) _ DOPE(쩔어)
  8. 조회수 268,796,938회 - BTS (방탄소년단) '피 땀 눈물 (Blood Sweat & Tears)' Official MV
  9. 조회수 257,973,569회 - BLACKPINK - '마지막처럼 (AS IF IT'S YOUR LAST)' M/V
  10. 조회수 253,504,976회 - TWICE(트와이스) "CHEER UP" M/V
  11. 조회수 230,350,534회 - TWICE(트와이스) "OOH-AHH하게" M/V
  12. 조회수 206,637,886회 - Girls' Generation 소녀시대 'I GOT A BOY' MV
  13. 조회수 202,308,338회 - Girls' Generation 소녀시대 'Gee' MV
  14. 조회수 202,249,035회 - BTS (방탄소년단) 'Not Today' Official MV
  15. 조회수 200,729,609회 - TWICE(트와이스) "LIKEY" M/V
  16. 조회수 200,418,645회 - 2NE1 - 내가 제일 잘 나가(I AM THE BEST) M/V
  17. 조회수 196,780,858회 - BTS (방탄소년단) 'Save ME' Official MV
  18. 조회수 194,497,583회 - BTS(방탄소년단) _ Boy In Luv(상남자)
  19. 조회수 192,866,196회 - BLACKPINK - '불장난 (PLAYING WITH FIRE)' M/V
  20. 조회수 192,390,210회 - BLACKPINK - '휘파람'(WHISTLE) M/V
  21. 조회수 191,237,067회 - GD X TAEYANG - GOOD BOY M/V
  22. 조회수 190,387,211회 - GOT7(갓세븐) "딱 좋아" M/V
  23. 조회수 186,646,580회 - BTS (방탄소년단) 'MIC Drop (Steve Aoki Remix)' Official MV
  24. 조회수 185,602,289회 - Girls' Generation 소녀시대 'The Boys' MV (KOR Ver.)
  25. 조회수 180,917,347회 - EXO 엑소 'Monster' MV
  26. 조회수 175,520,742회 - EXO 엑소 'CALL ME BABY' MV
  27. 조회수 175,102,192회 - TWICE(트와이스) "KNOCK KNOCK" M/V
  28. 조회수 162,558,565회 - EXO-K 엑소케이 '중독(Overdose)' MV
  29. 조회수 161,081,363회 - EXO 엑소 '으르렁 (Growl)' MV (Korean Ver.)
  30. 조회수 155,420,916회 - BTS (방탄소년단) '봄날 (Spring Day)' Official MV


가장 조회수가 많은 뮤직비디오를 보유한 남자 아이돌은 빅뱅이고, 여성 아이돌은 트와이스로 집계됐습니다. 


하지만 조회수의 변동은 BTS(방탄소년단), BLACKPINK(블랙핑크)가 가장 크기 때문에 2018년 내로 순위가 뒤바뀔 가능성이 큽니다. 또한 앞으로 BTS(방탄소년단), BLACKPINK(블랙핑크)가 컴백하거나 새로운 음반을 낼 경우 그 가속력은 클 것으로 예상되는데, 노래는 무조건 좋아야 계속 인기를 이어나갈 수 있을 것입니다.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BTS(방탄소년단)의 MIC Drop (Steve Aoki Remix)은 그다지 BTS(방탄소년단)을 돋보이게 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일본인 DJ 띄우는데 이용된 느낌마저 듭니다.


30위에 든 뮤직비디오 수는 BTS가 9개로 압도적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트와이스 5개, 블랙핑크 4개, 엑소 4개, 빅뱅 3개, 소녀시대 3개, 2NE1(투애니원) 1개, GOT7(갓세븐) 1개였습니다.


앞으로 다음 순위가 더욱 기대가 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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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Adele) - Don't You Remember 가사, 해석,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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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Adele) - Don't You Remember


When will I see you again?

You left with no goodbye.

Not a single word was said,

No final kiss to seal any sins.

I had no idea of the state we were in.

언제쯤 너를 다시 볼 수 있을까?

너는 작별인사 없이 나를 떠나갔잖아

말 한마디도 없었어

잘못했다고 말할 마지막 키스조차 없었어

우리가 어떤 상황 속에 있는지도 몰랐어



I know I have a fickle heart and a bitterness,

And a wandering eye, and a heaviness in my head.

내가 변덕스럽고 쓴 말을 잘 내뱉고

한 눈을 판다거나 근심이 늘고 있다는 건 알았어


But don't you remember,

Don't you remember

The reason you loved me before?

Baby, please remember me once more.

근데 너 기억나니?

기억나지 않아?

예전에 나를 사랑했던 이유말야

자기야, 제발 다시 한번만 날 기억해줘


When was the last time you thought of me?

Or have you completely erased me from your memory?

I often think about where I went wrong.

The more I do, the less I know.

마지막으로 날 떠올렸던 적이 언제였어?

아님 아예 기억속에서 날 완전히 지워버린거야?

난 가끔 내가 잘못했던 때를 생각해

생각하면 할수록, 뭐가뭔지 더 모르겠어


But I know I have a fickle heart and a bitterness,

And a wandering eye, and a heaviness in my head.

내가 변덕스럽고 쓴 말을 잘 내뱉고

한 눈을 판다거나 근심이 늘고 있다는 건 알았어


But don't you remember,

Don't you remember

The reason you loved me before?

Baby, please remember me once more.

근데 너 기억나니?

기억나지 않아?

예전에 나를 사랑했던 이유말야

자기야, 제발 다시 한번만 날 기억해줘


Gave you the space so you could breathe,

I kept my distance so you would be free,

And hoped that you'd find the missing piece

To bring you back to me.

니가 숨을 쉴 수 있게 자리를 비워줬었고

편하게 있으라고 거리도 유지했었어

그리고 니가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를 바랬는데..

내게 다시 돌아오도록


Why don't you remember,

Don't you remember

The reason you loved me before?

Baby, please remember me once more,

왜 기억하지 못하는 거니?

기억나지 않아?

예전에 나를 사랑했던 이유말야

자기야, 제발 다시 한번만 날 기억해줘


When will I see you again?

언제쯤 너를 다시 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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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에서 흘러나오는 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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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Alan Walker - Faded
  2. Camila Cabello - In the Dark
  3. 첸, 백현, 시우민(EXO) - 너를 위해
  4. K.Will(케이윌) - Talk Love(말해! 뭐해?)
  5. 첸, 펀치 - Everytime
  6. Gummy(거미) - You are my every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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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몬교 이야기

카테고리 없음|2018. 3. 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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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서 둘씩 짝을 지어 돌아다니는 백인 선교사들... 누굴까 궁금했는데 몰몬교 선교사였다. 몰몬이 있는 지역이 독일계 미국인이 많아서 그런지 그 부근에서 오는 선교사들은 대부분 키가 매우 크다.

이 사람들이 과연 무슨 일로 오는 걸까 궁금했는데, 장로라는 직함으로 해서 온 선교사였고, 나이도 매우 어리다는 것을 알게 됐다. 겉으로 봤을때 솔직히 30대로 보였다.

이름은 ㅇㅇ장로(Elder ㅇㅇ)라고 하는데, 선교사 기간(2년) 동안은 이름이 아닌 성씨로만 써야 하는 규칙이 있다고 했다. 그러니까 본드 장로라면 그 사람의 성씨는 본드이고 아직 이름은 모르는 상황인 것이다. 영어를 못하는 사람은 Elder가 이름인줄 알수도 있을 것이다. ㅋ

아무튼 이 두 사람은 항상 짝을 지어 다니는데, 설명도 함께 하며 오래 있는 사람일수록 한국어를 잘한다.

이들은 하나님이 아담, 아브라함, 모세 등과 같은 선지자를 세우시는데 바로 몰몬을 세운 조셉 스미스를 그리스도 예수님 다음으로 온 선지자라고 믿는다. (예수님은 일반 선지자와 달리 구세주라고 다르게 구분했다.)

그리고 조셉 스미스(1805년 ~ 1844년) 이 후에 계속 선지자가 신에 의해 선택되어 왔다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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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NBC 망언] 미국 아나운서가 식민지 망언을 한 이유

핫이슈|2018. 3. 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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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올림픽 초반 주요 이슈는 역시 일본과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 독도 등 다양한 이슈로 한국의 평창올림픽 시작부터 한국민의 마음에 염장지르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일본은 아이스하키 남자한국대표팀 선수인 골리 달튼의 이순신 이미지 헬멧까지 정치적 이유로 금지시키게 만들었습니다. 이런 걸 소인배라고 하는 걸까요?!...


그런데 그 바통을 이어받은 건 미국 NBC 아나운서의 망언이었는데, 다소 황당했던 이유는 보통 올림픽에 참가한 나라를 소개할 때, 특히 올림픽을 호스트한 국가를 소개할 때는 좀더 신경을 쓰는 것이 당연했고 매우 상식적인 기본 사항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이번에 배정받은 아나운서는 마치 자신이 일본인인양 일본인들이 주장하는 말을 그대로 스스럼없이 내뱉었습니다. 이를 두고 여러 의견이 있는데, 일단 크게 두가지를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로 NBC 해설자로 나온 조슈아 쿠퍼 라모(Joshua Cooper Ramo)는 키신저 재단 후회장이라는 점과 관련지어볼 수 있고 둘째로 한일 관련 왜곡된 자료가 미국 등 전 세계적으로 얼퍼져 있는가 여부로 관련지어 설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첫째로 NBC 조슈아 쿠퍼 라모 해설자는 키신저 재단 부회장인데 왜 이것이 중요할까요? 키신저 재단은 헨리 키신저에 의해 창립되었는데, 헨리 키신저는 베트남전부터 이라크 전쟁까지 세계의 온갖 전쟁과 음모의 씽크탱크 역할을 해왔던 인물입니다. 즉 군산복합체와 연관이 있는 키신저 재단의 부회장인 조슈아 쿠퍼 라모가 한 말은 각종 전쟁을 준비하기 전에 해당 지역사회의 분열을 조장하는 그 동안의 행태와 매우 닮아 있습니다. 그런데 왜 키신저 재단 관계자가 일본 쪽 의견 그대로 방송에서 지껄였을까요? 그 얘기는 일본의 로비스트나 관련자들이 미국에서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고, 조슈아 쿠퍼 라모와 친분이 깊을 수도 있다는 반증이 아닐까요?


둘째로 한일 관련 왜곡된 자료가 미국 등 전 세계적으로 일본 정부나 우익관련 단체 지원으로 널리 펼쳐 있다는 점입니다. 조슈아 쿠퍼 라모가 정말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 모르는 앞뒤 꽉 막힌 사람이라면 이 경우가 맞을 것입니다. 그런데 실제로 미국 등 유럽에서는 일본정부와 민간단체 등의 도움이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일본 음식점이 상당히 많이 있고, 상당한 홍보가 다방면에서 실시되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비춰볼때 한국의 엔지오나 정부, 민간단체의 한국 홍보는 매우 후진적이고 다양하지 않다라는 점입니다. 우리가 이런 아마추어적으로 일을 처리하고 있으니까 독도가 당연히 한국 것인데 이렇게 황당한 공격을 받고 있는 것이 아닐까요?



<알려야 할 식민지 시대 팩트>

1. 일본 식민지 때문의 한반도의 발전이 100년 뒤쳐졌다. 일본은 한국을 공격하기 전 모든 서양과의 교류를 철저하게 다방면으로 방해했습니다. 다양한 루트로 한반도의 혼란을 조장했습니다. 결국 군사력의 급격한 차이로 조선은 일본의 식민지가 됐고, 식민지 시대의 모든 발전은 진정한 한 나라의 순수 발전 계획에 의한 것이 아니라 조선의 쌀, 광물 등을 일본으로 수탈하기 위한 도구로 쓰였습니다. 식민지 시대의 한반도의 발전은 일본만을 위한 비현실적이었고, 당시 시골에 사는 사람들의 삶의 수준을 봐도 얼마나 여전히 낙후되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정치면에서는 일제 강점기 조선인은 정치에 참여할 수 없었고, 일제강점기 조선의 입법, 사법, 행정의 3권은 모두 조선총독부 총독이 장악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사회적으로도 조선인은 일본인에 비해 같은 시간 일을 해도 임금을 적게 받는 것과 같은 차별을 당했고, 전혀 근대적이지 못한 법도 존재하였는데 그러한 면을 확실히 보여주는 예로 조선태형령, 국가 총동원법 등이 있습니다. 문화 면에서도, 조선인은 조선말과 한글을 마음껏 쓸 수 없었고, 창씨개명과 신사참배를 강요당하는 등 억압을 당했습니다.


2. 일본 분단이 아닌 한반도 분단으로 인해 전쟁으로 모든 시설들이 파괴되었고, 모든 시작점은 제로(0)가 되었습니다. 일제강점기에 한국이 조선시대보다 경제 면으로 빠르게 발전한 것은 맞지만, 이것은 근대에서 현대로 넘어가는 시점에 일본도 서양기술 등에 혜택을 받았던 부분이지 결코 일본 자신들만이 특별하게 가졌던 권한이나 능력이 아닙니다. 게다가 일본이 조선에 근대화한 곳 또는 공업지대를 만든 곳은 대부분 한반도 북부에 집중했으며 게다가 한반도 남부에 이루어진 발전상은 한국 전쟁을 통해 90% 이상이 파괴되었습니다. 반면 한반도 북부의 파괴는 30% 정도로 경미한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나 남부와 북부 가운데 경제발전에 성공한 곳은 근대화의 기반이 파괴된 남부입니다. 


더욱 중요한 것은 일본이 만약 자신들의 행위를 정당화하는 짓을 멈추지 않는다면, 먼 훗날 일본이 공격한 나라들 중 선진 무기 기술을 가장 먼저 빠르게 도입해 일본에게 똑같은 짓을 해도 일본은 할말이 없어야 합니다. 현재 세계적 10대 경제국 중 아시아에서 한국과 일본이 꼽히고 있습니다. 일본이 과거 유치하게 경제적인 레벨 차이로 한국을 무시해왔는데, 이제는 동등한 레벨이므로 과거와 같은 그런 마인드로 한국을 보면 안됩니다.


하지만 우리는 이번 NBC 해설자의 실수를 보고 원인을 항상 남에게 찾지 말고, 얼마나 이런 기본적인 한국 정보를 세계에 알리려고 노력했는지를 먼저 반성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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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스파게티, 피자 맛집 - 빠스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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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은 자나가다 먹고 싶으면 가고, 4층은 예약으로 가고... 주인이 누구인지 몰라도 머리를 참 잘 썼네요. 분위기도 좋고 가격도 매우 괜찮습니다. 다른 파스타 식당과 달리 보통 가격대인 15,000원대도 있으면서 9,000원대 가격까지 있습니다.

제철 식재료를 사용하다보니 메뉴도 월마다 바껴서 새로움을 더합니다. 3월 메뉴에는 홀시저 샐러드, 크랩 비스큐 스프, 쉬림프 바질빠네, 아보카도 연어 타르타르 등이 보이네요.

더 맛있을 등심스테이크! 스테이크를 주문 하면 치즈라구파스타, 알리올리오, 까르보나라 중 한가지를 무료로 선택하여 드실 수 있다고 하네요.

보통 스파게티나 피자집에 가면 음료를 정말 기가 막히게 비싸게 팝니다. 6,500원-7,000원에 파는데 이곳은 커피도 에이드도 모두 3,500원입니다. 이게 맞는거죠! 고가 저가 음식을 떠나 이제 우리도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해야죠! 자신들 가게가 왜 그런 높은 가격을 책정했는지
자문을 해야겠죠. 단순히 수익을 위한거라며 그건 좀 ㅎㅎ

암튼 빠스타스의 스파게티와 피자 모두 전문적이었고 정말 잘 선택했다는 자부심이 들었습니다. 단, 사진을 찍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세종시에서 맛집을 찾고 계시다면 빠스타스 스파게티, 피자집에 한번 들러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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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자야 다음 날을 준비한다, 수면의 중요성

각종 정보를 알려줘|2018. 3. 6.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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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의 정상적인 몸과 마음을 준비하는 기간이 잠자는 시간입니다. 이 수면은 사는데 가장 기초적인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보통 우리는 평균 6-8시간을 잠을 자며 24시간 중 1/3을 수면으로 보냅니다.

수면이란 단순히 쉬는 시간이 아니고, 낮 동안의 정보를 정리하고 기억하며 몸의 생체리듬과 호르몬 기능을 활성화 시켜주는 소중한 시간입니다.

잘 자야 다음 날이 완벽하게 잘 준비가 됩니다.

충분한 적절한 잠은 다음 날의 집중력, 기억력을 높이고 일의 능률을 상승시켜줍니다. 일의 집중도가 높아야 사고 위험을 줄일수 있기 때문에 위험직의 경우는 충분한 쾌적한 잠이 필수입니다. 또한 잠을 잘 자면, 면역을 담당하는 세포를 잘 생산시켜서 면역력을 강화시켜 줍니다.

반대로 잠을 잘 못자면 대사능력이 느려져 살이 찌게 됩니다. 또한 감정변화가 커지고 예민하거나 우울해 질 수 있습니다.

잠을 잘 못 자면 허리나 어깨가 아프기도 한데, 잠은 이렇게 다음 날을 준비하는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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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여름 & 겨울 모두 조심해야

핫이슈|2018. 3. 6.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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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로 바이러스 특징은 영하 20도 이하 낮은 온도에서도 생존하고 소량의 바이러스만으로도 발병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 바이러스는 사람간의 직간접적인 접촉을 통해서 전파되며, 최초 발병은 바이러스가 오염된 지하수나 채소를 먹음으로써 사람에게 전파되면서 생깁니다.

노로바이러스에 걸리면 구토, 설사, 복통, 근육통, 두통,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노로바이러스를 예방하려면 손을 항상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씻고, 85도 이상에서 1분이상 충분히 익혀 먹고,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 마시고, 채소 과일은 깨끗한 물로 씻어 먹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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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 알고 먹으면 더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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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초콜렛)은 카카오로 만들어지는데, 이 카카오에는 황산화물질인 폴리페놀이 적포도주보다 2배, 녹차보다 3배, 홍차보다 5배 정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폴리페놀은 활성산소(유해산소)가 DNA나 세포 구성 단백질 및 효소를 공격하는 것을 보호해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초콜릿에는 페닐에틸아민이 들어가 있는데, 기분을 좋게하는 물질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물질은 좋아하는 이성을 바라보거나 손을 잡거나 사랑하는 감정을 느끼거나 할때 분비된다고 합니다. 보통 100g의 초콜릿에 50-100mg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발렌타인데이에 초콜릿을 주는 거였군요. 과학적인 이유가 숨어있었다니 참으로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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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of best Jjimjilbang and Oncheon in Yangyang city (near Pyeongchang Olympics area)

Only English|2018. 3. 5.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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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ry famous YouTubers visited here Bukgol Oncheon and said "I don’t think I’ve ever gone through such extreme temperature difference in my life from -20 degrees to +60 degrees!! But it was nevertheless a perfect way to melt our stress away! It also had a completely different vibe to Jjimjilbangs in Seoul too!"


Pyeongchang Olympics ended, but now Gangwon province were known to the worldwide travelers. These areas are good for hiking, climbing, traveling and experiencing Jjimjilbang and Oncheon.


A Jjimjilbang or Chimjilbang (Korean pronunciation: [t͈ɕimdʑilbaŋ]; Hangul: 찜질방) is a large, gender-segregated public bathhouse in Korea, furnished with hot tubs, showers, Korean traditional kiln saunas and massage tables. It's with the Ondol-heated system and Hwangtobang system. Ondol is the Korean heating system. Hwangtobang is a room made by Hwangto, which is Korean unique gold-colored loess.


Most jjimjilbangs are open 24 hours and are a popular weekend getaway for Korean families. During the week, many hardworking Korean men, whose families live out of the city for cost savings, stay in jjimjilbangs overnight after working or drinking with co-workers late into the night. The cost is around 8,000-12,000 won to enter, and one can sleep overnight and enjoy the bathhouse and Korean traditional sauna.


Oncheon could be similar to Jjimjilbang, but Oncheon should be a hot spring produced by the emergence of geothermally heated groundwater that rises from the Earth's crust.


There could be many Jjimjilbangs or Oncheons in Gangwon province. Here is one of best Jjimjilbang and Oncheon in Yangyang city (near Pyeongchang Olympics area). The name is Bukgol Oncheon(Hot spring), which is available of Jjimjilbang. 


Anyone who plans to visit Pyeongchang or Yangyang city, Bukgol Oncheon can be a good choice to experience Korean styled hot spring especially when it's a winter season.


The address is 367 Jungbok-ri, Ganghyeon-myeon, Yangyang, Gangwon-do, South Korea. (Phone number : outside of Korea +82-33-671-4008, inside of Korea 033-671-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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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자블럭도 친일인가? 왜 한국과 일본에만 있나?

핫이슈|2018. 3. 4.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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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일본을 적대시하는 것은 옳지 않다. 그러나 일본을 무조건 배우자, 받아들이자 하던 시대는 지났고 무조건 받아들이자 하는 것도 옳지 않다.

점자블럭(장애인용 보도블럭, 맹인용 보도블럭)은 세계 최초로 일본 오카야마현에서 여관업을 하던 미야케 세이이치가 발명을 했고, 오카야마 맹아학교 근처 횡단보도구역에 설치됐다. 그리고 한국, 일본 등 일부 나라에 전파됐다.

어떤 블로거는 일본의 점자블럭은 매우 잘 되어 있는데 한국과 중국은 엉망으로 되어 있단 식으로 글을 올리고 있는데, 물론 잘 되는 것도 좋겠지만 이런 것으로 선진국이냐 아니냐를 따지고 싶지는 않다.

요즘은 오히려 이렇게 길을 가다가 넘어지는 위험한 점자블럭보다는 사물인터넷(IoT)기술을 이용한 안내시스템의개발이 더 적절할 것으로 보인다. 그 예가 바로 한양대 캠퍼스 ‘스마트 둘레길’인데 시각장애인들의 길잡이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보인다.

어느나라에서 개발됐든지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받아들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런 점자 보도블럭을 유럽 등 해외에서 본 적이 거의 없다. 차라리 이 예산으로 위와 같은 ​​장애인용 앱이나 기타 다양한 기기(도우미 로봇)의 개발이 더 효과적일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한국에 적용된 점자블럭은 특히 일본보다 조금 턱이 높고 대충 만들어진 느낌이 든다. 오히려 전철 내에서는 위험 지역 즉 난간 등을 알리는 곳에만 점자블록을 깔고, 일반 길 안내는 앱 개발이나 안내견 지원, 다양한 미래 기기 개발 등이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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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자녀는 행복할까,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는 모두에게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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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은 다음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주는 선물

- 인구가 줄어들면 이미 나은 아이들에게 불행(군사적으로도 경제적으로도 후진국으로 전락하게 됨)

- 현재 아이들이 살아갈 다가올 마래사회에 대한 부모들의 고민 부족

- 한국 사회를 혼란하게 만드는 무능한 떠버리 언론에게 생욕을 다하고 싶은 마음


언론의 사회 영향력은 크다. 최근 저출산은 언론이 각종 기사로 국민을 걱정하게 만들고 한쪽 방향으로 몰고, 잘못된 생각을 하게 하는 등 신나게 떠벌린 영향이 결코 작지 않다. 그런 면에서는 언론에게 싸대기를 날려주고 싶다.

언론은 지금도 저출산에 대한 폐해는 기사화하고 있지 않다.

지금 자녀가 한명뿐이라면 그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은 왜 고민하지 않고 있는가?



연간 출생아 수가 계속 줄면서 지난해 70만명 선이 무너진 유치원생 수가 5년 사이 10만명 이상 더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다.

현재도 일본, 중국, 러시아에게 찍소리 못하고 당하고 사는데 인구감소가 걱정이 안된다면 그 사람은 한국 사람이 아니다. 심지어 국방뿐만 아니라 경제도 마찬가지다. 경제는 쪼그라들고 개발도상국보다 못사는 나라가 될 수도 있다. 이게 과연 한명 낳은 자녀에게 물려주고 싶은 미래일까?

수출에 의존하지 않고, 주변 나라에 휘둘리지 않고 내부 시장만으로도 선진국이 될수 있는데, 그럴려면 인구 8천만명이 기본적으로 필요하다고 한다. 남북한이 합쳐야 겨우 가능한 인구수가 된다. 현재 독일의 인구는 8천 6십만이다.



주변국은 어떠한가? 일본은 1억 2천 6백 4십만명이고, 러시아는 1억 4천 2백 2십만명이고, 중국은 13억 7천 9백만 3십만명이다. 과연 경제적으로 싸움이 될까? 현재 5천만은 숫자도 아니다.

그리고 유럽은 워낙 주변에 여러나라들이 있고, 북유럽의 경우 각 나라 인구는 천만 이하라고 하지만 주변에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핀란드, 네덜란드, 독일 등 함께 연합할 나라들이 많이 있다. 물론 유럽 전체로 확대하면 영국, 프랑스 등 더 많은 나라가 있다. 하지만 한국은 주변에는 일본, 중국, 러시아 세나라 뿐이고 모두 인구가 한반도보다 많다. 이렇게 상황이 다른데도 단순하게 북유럽 예를 드는건 참 무지.. 아니 멍청한 것 같다.

현재 한명 키우는 것도 힘들다고? 글쎄 그럼 다른 나라는 안그렇나? 다른 나라는 쉽게 놀고 먹나? 나태하고 게으른 자의 변명일 뿐이다. 집에서 아무것도 안 시키고 편하게 키운 부모 탓일 수도 있다. 이렇게 불평하는 사람들은 아마 어느나라를 가도 만족스러운 곳이 없을 것이다. 키워보면 하나보다 둘 이상이 훨씬 키우기 쉽다. 게다가 아이가 혼자면 20살이 넘도록 부모만 쳐다보게 된다. 과연 이것이 편하기만 할까? ㅎㅎ 부모에게는 상당한 부담이다.

물론 정부의 역할도 중요하다. 직장인의 경우 잦은 휴가의 보장과 일정기간 자택근무, 양육비 지원, 보육시설 등의 확대가 필요하며, 일정 수익보다 적을 경우 더 많은 혜택을 주어야 한다. 이것은 복지라기 보다 기본적인 측면으로 사회가 인식할 필요가 있다. 예전에는 죽이 되든 팥이 되든 알아서 해야하는 급성장 시기였으나 이제는 안정적인 발전과 기본적인 요건을 준비해야 할 시점인 것이다.

어떤 교육학자는 “아이는 돈으로 키우는 것이 아니다. 사랑으로 키우는 것이다.”란 명언을 남겼다.

과연 한국의 이런 저출산 문제는 언론의 문제인가? 인격과 온정의 상실일까? 아니면 자녀를 편하게만 키운 탓일까? (책임과 의무는 없고 자기 멋대로 편하게 자녀를 키우면 일어나는 현상)

이제 정부의 참신한 정책과 함께 한국 국민이 함께 밝은 미래를 준비해야만 한다. 아이를 낳지 않는 분위기라면 그 아이들이 밝은 세상을 맞이하도록 셋째가 보편화되어야 하지 않을까? 이를 강요할수는 없지만 프랑스의 저출산을 보며 욕하던 한국이 더 낮은 출산률로 당하고 있고, 저출산은 결코 단순한 남의 일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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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다 매다 헷갈려요 - 정확한 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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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방을 고, 신발 끈을


갑자기 '메다' / '매다'가 헷갈린다.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쓰려고 하다 보면 이럴 때가 있다. 하지만 이런 거를 실수하다 보면 괜히 한 소리 듣기에 딱 좋다. 


'메다'는 어깨에 걸치거나 올려놓는다란 뜻으로, "베낭을 메다"와 같이 쓰인다. 총도 역시 걸치는 물건이므로 "어깨에 총을 메다"라고 쓴다. "미래를/장래를 메고 나가다."도 메다를 쓴다.


그러니까 어깨에 메는 배낭, 총 등을 생각하면 된다. 

하지만 여기서 끝이 아님 "너무 기뻐 목이 메었다." "가슴이 메어 말을 잇지 못했다" "행락 인파로 도로가 메어 터졌다' 등의 쓰이는 '메다'는 구멍이 막히거나 무엇이 가득 차다라는 의미이다.


그 외는 모두 '매다'이다.


'매다'는 두 끈이나 줄 따위의 두 끝을 엇걸고 잡아당기어 풀어지지 않게 하다란 의미로 쓰입니다. "신발 끈을 매다." "옷고름을 매다." "넥타이를 매다" "소를 말뚝에 매다" "죄인을 형틀에 매다" 등으로 많이 쓰인다. 


'매다'에는 논밭의 잡풀을 뽑는다는 뜻도 있다. "김을 매다" "콩밭을 매다"가 그 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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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청계천, 중부시장, 광장시장은 헤매다 찾은 투썸플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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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시장을 갔다가 중부시장에 들러 미역, 다시마를 사고, 집에 식탁 위에 시트를 깐다고 해서 구경을 하고 커피숍을 찾기도 했다. 노트북을 메고 열심히 중구문화원 방향으로 걸었다. 청계천 옆 길이었다. 그런데 커피숍은 아무리 찾아도 보이지 않았다. 


편하게 노트북으로 일을 처리하고 휴식을 취할 그런 곳을 찾고 있었는데, 힘들게 상가들 사이를 걸으면 여긴 어딘가 찾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을지로3가역 12번 출구 옆에 위치한 국민은행이 있는 건물 1층에 투썸플레이스로 가면 된다.


우선 넓고 노트북을 사용하기에 매우 좋은 장소이다.


광장시장과 중부시장, 청계천으로 길게 늘어선 각종 가게들... 결코 만만히 볼 수 없는 거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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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여행 추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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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의 날씨가 북극날씨인양 추웠다고 해도 3월이 다가오자 날씨가 많이 누그러지기 시작했다. 이제 슬슬 봄꽃들이 하나둘씩 열린 시기다. 매화, 산수유, 개나리, 진달래, 목련... 하지만 한국도 어느새 갑자기 벚꽃 중에 왕벚꽃나무가 제주산이라는 뉴스가 나온 뒤로는 벚꽃을 한국 꽃으로 여기며 일본의 거부감이 많이 사라진 듯 하다.


혹자는 벚꽃이 일본을 상징한다고 싫다고 하는데 벚꽃을 한국이 사랑하는 꽃으로 만들면 그만이다. 제주산 왕벚나무도 있고, 원래 벚꽃이 동아시아에 전역에서 자라고 있었다. 조금만 바람이 불어도 벚꽃잎은 우수수 떨어지지만 벚나무는 자생력이 뛰어난 튼튼한 나무이다. 팔만대장경판의 반 이상이 이 벚나무 재질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벚나무는 그렇게 한국 역사 속에서 오랫동안 우리와 함께 있었다.


벚꽃은 벚나무속에 속한다. 해외에서는 체리블라썸(Cherry Blossom)이라는 말이 더 유명한데, 원래 서양에서는 체리를 과일로 먹어왔다. 서양의 체리는 한국의 벚꽃나무보다 잎이 여러겹이다. 


1. 순천 송광사(전남 순천시 송광면 송광사안길) http://www.songgwangsa.org

2. 강릉 경포대 벚꽃축제(강원도 강릉시 경포로) http://korean.visitkorea.or.kr/kor/bz15/where/festival/festival.jsp?cid=695592

3. 경남 진해군항제(경남 창원시 진해구 일대) https://www.changwon.go.kr/depart/contents.do?mId=0301010100

4. 서울 여의도 영등포여의도봄꽃축제(서울 영등포구 국회대로) http://tour.ydp.go.kr/Story/st_toursch_view.asp?idx=105

5. 경기 청평 벚꽃뮤직페스티벌(경기도 가평) http://www.dpfesta.kr

6. 전북 진안 마이산 https://tour.jinan.go.kr/sub_1/?p=1&n=1&nn=3

7. 경북 구미 금오산 http://tour.gb.go.kr/gbtour/page.do?mnu_uid=982&con_uid=10416&cmd=2

8. 전북 남원 요천 http://korean.visitkorea.or.kr/kor/bz15/travel/content/C03010100/view_1586837.jsp

9. 대구 동구 팔공산 벚꽃축제 http://korean.visitkorea.or.kr/kor/bz15/where/festival/festival.jsp?cid=1578702

10. 경남 하동군 화개장터 벚꽃축제 http://korean.visitkorea.or.kr/kor/bz15/where/festival/festival.jsp?cid=525901 

11. 제주 벚꽃명소 전농로-삼성혈-제주대학교 http://korean.visitkorea.or.kr/kor/bz15/where/festival/festival.jsp?cid=525249


한국과 달리 서양은 겹벚꽃이 많으며, 색깔도 훨씬 많이 진하다. 주요 거리 가로수, 집 조경수 뿐만 아니라 공원에도 많이 심고 있다. 동양처럼 여러 나무를 심어서 조성한 예는 미국 워싱턴 DC가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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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뽑기 잘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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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뽑기 잘하는 방법이 있다고 합니다. 초등학생 1학년도 쉽게 뽑는 인형뽑기 잘하는 방법을 공개합니다.

이 영상은 실제 초등학교 1학년이 인형을 뽑을 때 찍었던 영상입니다.

나이는 어리지만, 전략이 매우 심플하고 간단했는데요, 영상으로 직접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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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 결합상품 절대 이용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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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올레 결합상품을 가입했다. 상품을 지급한다며, 각종 거짓말로 여전히 상품 강매를 요청했다. LG유플러스를 이용하고 있는데도 약정이 4개월 이상이 남았는데, KT 할인이 곧 종료된다며 가입을 유도했다. 


가입을 했더니 인터넷은 기가 인터넷, 티비는 기가지니를 포함해 홈 티비15를 권유했고, 요금은 각종 할인을 해도 47,300원이나 나왔다. 기존 유플러스는 3만원대가 나왔었다.


KT대리점은 핸드폰 월정액을 6만원대를 사용토록 했고, 이 조건은 아버지와 나 이렇게 2명이 이 요금제를 사용하는 조건이었다. 아버지는 기존 2만원대 나는 3만원대를 사용하고 있었다.


11월부터 2월까지 4개월동안 계산을 해보면 원래 금액이 356,000원이었는데 KT로 바꾼 이후로 569,200원이 나왔고 4달 동안 무려 213,200원이 더 들어갔다.


[KT로 바꾼후 금액: 569,200원]

KT 인터넷티비 4개월치 47,300원 = 189,200원

아버지 핸드폰 바뀐금액 4개월치 65,000원 = 260,000원

내 핸드폰 4개월치 65,000원 (할인적용 30,000원 = 120,000원


[바꾸기 전 금액: 356,000원]

LG유플러스 인터넷티비 4개월치 35,000원 = 140,000원

아버지 알뜰폰 4개월치 22,000원 = 88,000원

핸드폰 기존 알뜰폰 4개월치 32,000원  = 128,000원


더 열받는 것은 해지를 하려고 해도 상품을 받은 것도 없는데, 내부 핸드폰 요금제를 짜면서 할인해 준것이 있다면서 55만원을 더 내야 한다는 것이었다. 해지도 못하게 하는 것이 말이 되는가?


KT는 대리점의 횡포를 관리도 못할 것이라면 이 사업을 접든가 직접 영업하든가 양자택일을 하던지 해라!


결합이라고 거짓말로 돈을 더 내게 하고, 이런 기업이 공기업이란 사실에 나는 지금 살고 있는 시대가 과연 2018년이 맞는지 발전하는 선진국의 모습이 맞는지 기가 막힌다. 이런 기업이 공기업이라면 해외 통신사가 또 한번 아이폰 처럼 들어와봐야 정신을 차릴 것이다.


제발 조선 말기처럼 아이폰 사건처럼 쳐 맞아야, 아니면 뼈아프게 당해봐야, 그제서야 바뀐다는 모습을 그만 보여줬으면 좋겠다. 구질구질하고 구차하고 좀 많이 더럽지 않나? 이런 행태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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