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술! 술! 너무 기준이 없는 한국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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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의 착각!! 한국인들처럼 무식한 것들은 없다????!!!!

 

 

한국인들 중 대다수는 한국이 예의를 중요시하는 나라라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해외를 나가보면 유럽, 미국, 일본 심지어 동남아시아 사람들이 더 매너가 있고 정도 많고 기준이 잡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스로 예절을 잘 지킨다고 자화자찬을 하는 한국 사회가 낳은 것이 현재 미국까지 성공(?) 진출한 성매매업이고, 권력앞에 아부떨고 힘센 자 앞에서 꼬리치는 것이 예절인 것으로 변질해 버렸습니다. 잘못된 것도 잘된 것도 없다, 즉 뭐가 옳다 그르다라고 말할 수 없다고 우둔하고 멍청하게(?) 쉽게 내뱉는 젊은 사람들.. 어느새 한국인의 양심과 정의는 사라져 가고 있습니다.





 

문제파악은 여기까지만 하고, 본론으로 들어가보죠!

 

최근 김연아 선수가 미국 미쉘 콴 선수도 못한 뭔가를 해냈다고 자화자찬하는 웃기는 기사를 봤는데, 그 심각성을 꼬집는 양심깊은 글을 발견했습니다. 미국 재무부 산하 연방 알코올,담배,총기국(ATF)에서는 주류 광고 시행령을 만들어 스포츠스타가 술 광고에 등장할 수 없다고 못박았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술을 많이 마시라고 조장하는 것처럼 느껴지게 되고, 어린아이들에게 영향력이 크기 때문입니다. 영국 독립방송협회(IBA)는 '어떠한 술 광고도 젊은이들의 인기를 끄는 유명한 인물을 등장시켜서는 안 된다'고 규정하고, 프랑스 TV방송에서는 아예 술 광고를 금지합니다.

 

[조선.com] 미셸 콴(피겨의 전설)은 안되는데, 김연아는 되는… 술 광고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6/16/2012061600143.html?to_headline

 

[조선.com] [술에 너그러운 문화, 범죄 키우는 한국] 美 아이돌·운동선수, 술 광고 출연 못 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6/16/2012061600051.html?related_all






 

 

무식한 사람이 판치는 방송가

KBS 예능프로그램 '승승장구'의 한 장면

"주량(酒量)은?"(MC 김승우)

"제일 많이 마셔본 게 20잔도 마셔봤어요. 맥주 500㏄로."(가수 보아)

"우와, 1만㏄네요."(김승우)

"이야~."(방청객들)

 

 

술 같이 사적인 얘기를 버젓이 하는 것도 웃기지만, 전반적으로 예능의 대화 내용의 질이 매우 떨어집니다. 해외에서는 술 얘기 절대 안합니다. 골이 빈 인간들이 판치는 것을 막아야 합니다!!



 

 

문제는 바로 아이들, 청소년 등 온 국민이 시청하는 TV 프로그램에서 연예인의 주량, 술버릇, 술주정한 얘기가 단골 소재로 다뤄지고 있다는데 있습니다. 연예인들의 주량은 '능력'으로 인정받고, 연예인들이 술 먹고 부린 '객기(客氣)'는 '무용담(武勇談)'으로 바뀌는 것이 현재 한국 방송가의 수준입니다. 참 대단하지 않습니까?!


고려대 사회학과 이명진 교수는 "TV 프로그램에서 청소년들의 우상인 연예인들이 술주정 얘기 등을 자랑스럽게 늘어놓으면 술의 문제점에 대해 '무장해제'를 시키는 꼴"이라며 "심지어 청소년들에게는 술주정을 따라 하고픈 욕망을 품게 한다"고 했습니다.






 

인제대 보건대학원 김광기 교수는 "청소년들은 연예인을 성공한 사람, '멘토'로 여긴다"며 "연예인이 TV 프로그램에 나와 자연스럽게 술버릇과 술주정한 경험을 얘기하고, 그런 모습에 방청객이 박수 치는 모습을 보면 청소년들은 성공과 재미에 술이 필연적이라는 인식을 갖게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 정도 상황을 인식했다면, 앞으로 방송가에서는 술 관련 광고, 내용 등을 내보면 안됩니다.

 

더 웃기는 것은 문명이 발달한 곳이라면, 선진국이라면 절대 방송 인터뷰나 개인적 질문을 할때, 주량 얘기는 안하는 것이 일반 상식입니다. 선진국이 되려고 다른 선진국을 연 1500시간 일할때 연 2100시간 죽도록 일만 하면서 삶의 여유, 휴식, 작은 기쁨조차 없는 한국인들이 너무 씁쓸하고 불쌍하군요. 이제 한국인들이 갖춰야 할 것은 돈이 아니라 선진국에서 살 수 있는 진정한 선진 의식입니다. 경제력, 돈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국격, 인격입니다.




 

그런데 역시 기준이 없고 뭐가 옳은지 그른지도 판단할 수 없는 무뇌아들에게는 이것도 허용되는가 봅니다. 지금부터라도 당장 진정한 엘리트들이 중심이 되서 규제안과 방송사 대표가 모여 올바른 사회 분위기 형성을 위해 자체 지침을 만들고 방송계 일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교육해야 합니다.

 

아래, 무분별한 방송가의 잘못된 문화의 단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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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털사 언론기사 좋아요/싫어요 추가해야! 그리고 그에 대한 책임도 함께 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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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네이버와 언론사는 기사 노출을 극대화해서 클릭수만 늘리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문제가 심각하며 한국의 많은 NGO와 시민 단체들이 적극적인 대책 마련을 고심해야 하며 제가 생각한 그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1. 문제점

포털사이트의 뉴스란은 세상을 보는 창구입니다. 많은 언론사들의 기사를 링크해주는 핵심 언론계 직종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 기사의 선정을 네이버나 기타 포털사가 맘대로 하거나 어떤 불순한 목적으로 하거나 네이버(언론사) 자체 크릭수를 높이기 위해 낚시성으로 기사 문구를 바꾸거나 자극적으로 바꾸고 있습니다. 그 예가 바로 아래 글이니다.





 

 

위 메인으로 뜬 기사를 클릭하면 아래 기사가 뜹니다. 이건 분명 네이버 관계자가 어떤 불순한 의도로 낚시성 글을 링크해 놓았다는 증거가 됩니다. 클릭 후의 글 내용은 아래 이미지에서확인 가능합니다.



 

 

완전 다른 내용...

이러 쓰레기 일을 하는 사람이 알만한 기업에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이 참 씁쓸합니다.

 

2. 해결책

클릭된 글에서 좋아요/싫어요 클릭을 가능하게 해야 합니다. 이는 글을 만든 언론사와 각 포털사들이 공정하게 기사를 정리하려고 알리려고 노력하고 있는가에 대한 정직성에 대한 평가이며, 정부가 이를 기준으로 세금을 물리거나 제재를 가해야 합니다. 또한 위에서 말했듯이 NGO, 시민단체 들이 신경을 써야 합니다.

 

※ 방법: 네이버 등 포털을 통해 들어간 언론사 사이트 맨 위에 네이버 등 해당 포털사와 언론사에 대한 평가를 진행하는 것입니다. 과도한 제목 변경이나 낚시성 연결일 경우 벌금을 물게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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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질 한국] 선진사회 조건 - 공정성 바로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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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21세기 급격하게 선진국 문턱에 들어선 나라가 되었지만, 선진국을 이루고 있는 그 나라 시민들이 가진 선진의식은 심지어 후진국 수준에도 못미치는 경우가 가끔 있어 세계 곳곳에서 창피를 당하기도 해왔습니다.


ex) 서울불꽃축제 후 쓰레기 아무데나 버리기, 해외 비지니스에서 약속시간 늦기, 잦은 취소 등등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요?



 

 

동아일보 기사 http://news.donga.com/3/all/20120120/43450196/1

길을 가다 툭툭 치고 가고, 남이 먼저 비켜야지 내가 먼저 비키냐는 심보!



 


==> 자신이 우월함을 증명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무식한 걸 드러낸다는 것을 왜 모를까요?


백화점에서 들어가려고 문 열면 얌체같이 당당하게 먼저 들어가는 추태!

==> 자신이 잘난 것이 아니라 자신은 매너도 모르는 XX라는 것을 왜 모를까요? 왜 한국인들만 이렇게 상황 상황마다 삐뚤어진 착각들을 갖고 있으며, 왜 그런 선진의식이나 매너들을 갖추려고 노력조차 하지 않을까요? 옛날엔 못살아서? 못배워서? 단지 우리는 삐뚤어진 윗 물과 군대문화 드을 통해 그렇게 살도록 배워왔을 뿐입니다.

 

준법정신 결여, 투명성 결여, 노블레스 오블리주 결여, 학벌 공정성 결여.. 개인 이기주의, 집단 이기주의.. 배려와 양심은 온데 간데 없고, 준법정신, 기준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사회...




 

그 이유는 바로 한국의 언론의 문제점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언론이 개선되어야 정치, 교육도 바로서고, 한국도 변화되어질 것입니다.


1) 언론관계자의 문제


2) 언론 자유 보장 안되는 문제

 

언제가부터 한국언론은 당당하게 기준없이 이슈만 만들어내면 최고라는 식으로 한국을 더럽혀 왔습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한번 생각해 봤습니다.


 

1. Daum, Naver 등의 100% 잘못된 제목 선택

 

다음 기사를 봅시다.





 


"정준하 美 빌보드 K팝차트 2위"

 

다음 기사 제목을 보면 마치 정준하가 미국 내에서 상당히 인기가 있고 잘 알려져 있는 것같은 착각을 일으킵니다.

 

빌보드차트 발표 기준도 사실 의심스럽구요~ 공정한 기준이 아닌 흥행성, 일시성 차트를 계속 만들어 낸다면, 빌보드코리아가 공표했던 공정성있는 차트는 멜론차트나 다른 차트와 마찬가지가 될 것입니다.


빌보드 K팝차트는 (주)빌보드 코리아가 생기면서 K팝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사 한국에서 발표된 순위가 미국에도 동시에 올라가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지 마치 미국이 K팝차트를 직접 만든다거나 K팝차트만을 치켜세운다는 뉘앙스는 옳지 않습니다. 기사제목은 "빌보드코리아 K팝차트"로 했어야 정확한 표현이 됩니다.




 

그리고 미국 빌보드차트 메인은 Hot100, Billboard 200 등이고, K팝차트는 맨아래 국제 카테고리에 있고, 그것도 맨처음이 아니고 일본, 한국, 영국, 독일 순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런 현실에서 호도성 제목으로 오해를 불러 일으키고, 기사 클릭만 높이려는 말도 안되는 기사는 더이상 허용되어서는 안됩니다. 이 기사는 동아일보 이상훈 초딩기자 january@donga.com 가 썼네요. 초딩이거나 초졸입니까? 이건 누가 봐도 거짓말이고 사기고, 대국민을 향한 거짓 정보를 노출한 범죄입니다.

 



 


2. 선진국의 탑뉴스 vs 수준 떨어지는 한국 탑뉴스

 

선진국의 탑뉴스 제목을 보면, 국회, 정치, 경제 등이 대부분이고, 우리가 다음, 네이버 등에서 접하는 소위 안좋은 기사나 연예, 스포츠 기사는 그 카테고리에 들어가야 볼수 있습니다. 물론 장난성, 호도성 기사는 없습니다.

 



 

하지만 한국 주요 뉴스는 마치 Q&A 질문 게시판 같습니다. 정치라고 해봤자 제목이 '강남=한나라 공식 깨질까'가 기사 내용이고, 세뱃돈 노린 인터넷 사기 주의라는 제목으로 불안한 사회분위기를 조장합니다. 대체 '닥치고바꿔 바람 불지만' 이란 기사는 뭘까요? ㅜㅜ 드라마도 주요 이슈이고, 심지어 위대한 탄생이란 한 프로그램이 대한민국이란 나라의 이슈의 중심입니다.

 

국제 카테고리는 아예 없으며, 주요 포털 사이트는 제목 차트를 몇초마다 바꿔주면서 클릭수만 높이기 위해 낚시를 해대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런 기본적인 것조차 막을 법도 마련 못했으며, 바꾸고 싶어하는 시민도 기관도 정치인도 아무도 없습니다. 그냥 뭐 될대로 대라! 모든게 귀찮다 입니다. (여기서 한국인들이 자주 착각하는 것이 있는데, 쓸데없는 짓을 하는 것에 대해 귀찮다고 말하는 것과 당연히 해야 할 것과 정의에 대해 귀찮다고 하는 것을 확실히 구분해야 합니다.)


 




 


3. 비리, 부패 등은 돈이 전부란 시각에서 출발!!

 

언론이 그릇된 사회를 조장하는데 한 몫을 한다는 증거는 바로 각 신문사 사이트를 들어가 보면 알수 있습니다. 돈이면 전부라는 생각이 그 사이트에 버젓이 드러나 있습니다. 돈이라면 어린이와 청소년이 볼수도 있는 사이트에 음란성이 가득한 광고를 실어도 된다는 생각!! 말이 된다고 생각하십니까?






위 사진은 그나마 덜한 사진을 올린 것이고, 어떤 곳은 거의 잠자리들기 전을 연상짓게 하는 사진도 많습니다. 성형 광고는 이미 인터넷을 넘어 지하철 및 강남 등 주요 공공시설에 넘쳐나고, 외국인들과도 공유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를 항의하는 시민은 거의 없습니다. 시민들도 무감각해졌다는 안좋은 현상으로 봐야 합니다.




 

선진국이 되려면 가장 먼저 개선되고 바르게 나아져야 하는 분야가 정치계와 언론계, 교육계입니다. 3박자가 어찌 그리고 더러운지... 한국은... 아직까지도 나아지려는 시도조차 눈에 보이지 않네요.


참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이 글을 읽으신 분과 저의 생각과 같은 분이 있다면, 조금씩 조금씩 한국이 투명성있고 공정성이 있는 나라가 되도록 함께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민원 제기하고 올바른 목소리를 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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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처럼] 프랑스에서 한국 신도시 정책의 길을 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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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운(goodluckchoi) 블로거

http://blog.naver.com/goodluckchoi/40144298543



진정한 신도시는 이런 분위기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화려한 파리가 아닌 프랑스의 소도시들을 보면서 닭장 똥통 아파트만 가득한 한국의 신도시에서 잃어버린 답을 찾았습니다. 사람답게 살수 있는 도시.. 마을.. 의지만 있다면 그리 어렵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고층 아파트가 도미노처럼 길게 들어선 한국 일반 도시의 모습입니다. 지진이라도 나게 되면 엄청난 아수라장이 될 것이 뻔합니다.


박정희 정권부터 이상하게 박근혜까지... 한국은 신기하리만치 닭장 똥통 아파트를 무지막지하게 많이 지어댔습니다. 


프랑스를 참고하면 한국을 아름답게 꾸밀 아이디어가 매우 많습니다. 지금부터라도 프랑스 등 유럽을 참고하여 한국을 보다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려는 노력이 필요한 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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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표기법] 이러다간 세계에서 한국어 사장될 가능성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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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자 표기법 개선의 필요성/중요성

 

로마자 표기법이란?

한국어를 로마자(알파벳)로 적기위해 만든 규칙


예) 비빔밥 Bibimbap 갈비 Galbi 불고기 Bulgogi

고기구이 Gogigui 지짐이(부침개)Jijimi

 

한국어가 아시아나 세계에서 대표 단어로 선택되어 사용되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이는 크게 두가지 원인으로 볼 수 있는데요, 첫번째는 한국 문화의 세계화 노력 부재이며, 두번째는 바로 한국어 로마자 표기법의 어려움입니다. 일본 경우, 국제적으로 특히, 영어권에서 수많은 단어가 이미 영어처럼 씌이고 있습니다. 예) Zen 선종, Reiki 영적 치료, Shiitake 표고버섯 등 셀 수 없는 단어가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





 

한국문화의 세계화를 노력한들, 로마자 표기법에 문제가 있다면, 이를 하루 빨리 바꿔야 합니다. 그 동안, 로마자 표기법은 한국 정부 수립후 시시각각으로 변해왔습니다. 이미 여러 차례 자음, 모음 표기가 계속 제멋대로 바껴왔습니다. 국립국어원과 문화관광부 관계자는 "우리가 정하면 그만이다. 이제라도 이대로 가는 것이 낫다."라고 말하고 있지만, 바껴야 할 것은 빨리 바꾸는 것이 낫습니다. 모두를 바꾸자는 것도 아니고, 일부를 수정하는 것이니까요.


그럼 현 로마자 표기법이 어떤 문제가 있는지 살펴봅시다.

 

제일먼저, 어 eo 으 eu 의 문제입니다.

 

이는 eo 이오, eu 이유 로 발음될 가능성이 큽니다. 현 로마자 표기법 대로라면, eo 경우 "에오" 인지 "어" 인지, eu 경우 "에우" 인지 "으" 인지조차도 헷갈리게 하는 장본인입니다.

 


여의도 Yeouido

서해안 Seohaean

해운대 Haeundae


 




위 단어는 각각 예오우이도, 서하에안, 하은대 로도 읽혀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읽는데 너무 힘이 들고, 복잡합니다. 외국인은 말할 것도 없고, 한국인도 어렵습니다. 그랬다고 대시(-) 어퍼스트로피(') 이런 기호들을 무턱대로 추가할수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단어가 길어지고 더욱 혼동이 되기 때문입니다.

 

한글과 같이 로마자 표기에는 모음이 많지 않습니다. 아에이오우 aeiou 가 기본입니다.

이를 간과해서는 절대 안됩니다.

 

(많은 분들이 영어를 예로 들고 있는데, 영어는 aeiou에서 매우 자유로운 표기방식이어서 한국어 로마자 표기에 적용할 수가 없으며, 적용시 단어가 복잡해지고 길어지며 공통된 표기법을 찾기가 어려워 매우 비효율적입니다. 


예) 우애[ue] Woo-ae, 경주[gyongju] Gyungjoo 이경우 우 Woo, 주 Joo 에서 가 통일성이 없음)




 

결국 한국어를 로마자로 적을 때는 간결성, 통일성, 편의성을 가장 최우선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해외에서는 o 가 "오"로 발음이 되든지 "어"로 발음이 되든지 상관이 없습니다. u가 "우"로 발음이 되든지 "으"로 발음이 되든지 상관이 없습니다. 자음은 한국어와 거의 비슷하지만, 모음은 상황이 다릅니다. (한국어의 모음 표기가 유난히 많은 편임)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바로 aeiou 아에이오우 전세계 공통인 기본 발음에서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난뒤 유럽권 나라들 처럼 전문 표기시에는 1) ö, ü 에 점을 찍어 표기하고, 국제적으로 쓰일 때나 특별히 구분이 필요없을때는 점을 빼고 o, u로 그대로 쓰는 것이 현명합니다.

 

모음의 사용이 많고, 모음과 모음이 만나는 경우가 많은 한국어 경우, 1 대 1 법칙이 필수입니다.

 

예를 들어 으 를 ü 로 표기할때, 금지는 Gümji 가 됩니다. 하지만, 해외 언론에서 씌인다거나 편지를 쓸때나 간단히 쓸땐 Gumji 라고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현 표기대로라면 Geumji 가 되며, e 는 c, g 등을 만날 때, 로마자 표기 전 지역에서 "씨", "지" 발음으로 변함)




 

왜냐하면, 한국어가 모두 세계에 알려지는 것이 아니라 대표적인 단어들만 알려질 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간단하고 사용하기 편하게 적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위 여의도, 서해안, 해운대를 다시 적어봅시다. [어 ö 으 ü 애 è 의 y ]

 


여의도 Yöydo      Yoydo

서해안 Söhèan     Sohean

해운대 Hèundè    Heunde


 

읽기가 너무 쉽고 간결합니다. 국제적으로는 점을 빼서 사용함으로 간결합니다.


예) 과거 모음 표기법인 판문점 경우 해외 언론에서 점을 빼고 Panmunjom 으로 사용됩니다.


경주를 Gyongju 로 적는 것과 Gyeongju (경주? 계옹주?) 로 적는 것은 작지만 큰 차이입니다. 첫째, 짧습니다. 둘째, 가독률이 높아집니다. 셋째, 발음 법칙을 몰라도 거의 비슷합니다.




 

게다가 한국어 단어 표기가 aeiou 아에이오우 발음과 거의 충실히 일치된다는 것을 알게된 후에는 로마자로 표기된 한국 단어들을 더욱 쉽게 발음할 수 있고, 쓰기도 쉽습니다. 어, 으, 애, 의 등을 사용하는 수많은 한국 단어들이 간단해 집니다.

 

예) 설렁탕 Sollongtang, 닭강정 Dakgangjong, 파전 Pajon, 해장국 Hejangguk,

청계천 Chonggyechon, 경복궁 Gyongbokgung, 덕수궁 Doksugung, 대전 Dejon 등등

 

이외에도 왜, 웨, 외 도 문제가 있습니다. 한국인조차 모두 같게 We로 발음합니다.

현재는 왜 Wae, 웨 We, 외 Oe 로 되어 있는데, 모두 We 로 통일해야 합니다.

 

자음의 문제는 아래 링크 글을 확인 바랍니다.

http://www.cyworld.com/hrieu/172265


전 세계적으로 한국음식의 이름의 로마자 표기가 수십개가 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지금부터라도 체계적이고 정말 사용하기 쉽고, 좋은 로마자 표기법을 개정해서 다시는 혼란이 생기지 않도록 중, 고등학교 때부터 가르치고, 혼란을 줄여나가야 합니다. 모두를 개정하는 것이 아닙니다. 일부만 바꾸자는 것입니다.

 

세계속에 한국 문화를 지칭하게 될 로마자 단어들이 올바로 쓰일 수 있도록 지금부터 꼼꼼하고 지혜로운 사고로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관련자료

로마자 표기 eo 의 문제점 지적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1/07/20/5471432.html?cloc=n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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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이야, 야동사이트야…정부, 선정적 광고 단속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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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인터넷 신문 광고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드러났다.

(2018년 7월 말 현재 대부분의 언론사가 사이트를 전면 개편함)

 

하지만 기존 사이트에는 음란한 사진, 문구는 기본이고 성행위 장면을 연상시키는 광고까지 있었다. 보다 심각한 것은 단순한 광고의 선정성만이 아니다. 소비자인 국민이 인터넷 신문을 열었을때, 나오는 광고수와 팝업창 등도 심각했다. 이런 작은 것들이 국민의 스트레스를 충분히 높일 가능성이 크다.





2. 주요 제목이나 내용을 가리는 광고

(닫기(x)가 작아서 닫기(x)를 잘못 누르면 다른곳으로 이동)

3. 팝업창의 연속


 

개선 사항 요청

1. 페이지당 광고가 적정 %를 넘지 않도록 가이드 라인 필요

2. 움직이면서 따라다니거나 주요 내용을 가리는 광고 금지

3. 팝업창 금지 필요 (선진국에서는 팝업이 거의 없음)


한국 정부의 보다 전문적이고 선진적, 세련된 대응/모니터링이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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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행정력 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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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스홉킨스 “한국과 끝났다”

https://news.joins.com/article/5767623

 

존스홉킨스 인터내셔널 아시아담당 샌포드 우(Sanford Wu) 이사는 “파트너십은 끝났다(MOU has expired). 그것(한국의 입법 지연)이 큰 문제였다”고 말했다. 한국의 선진적 행정력을 기대하기는 너무 힘든 것이 현실입니다. 더 웃기는 것은 이를 개선하려고 노력조차 안한다는 것입니다. 사회를 아름답고 깨끗하게 만들기 위한 비영리단체를 설립하는데도 쓸데없는 조건과 서류 요청이 너무 많습니다.






서울시 국제협력과 한 직원은 비영리단체를 접수할때, 몇분만에 접수 서류들을 대충 읽고는 이건 관광과로 가셔야 하겠는데요... 하면서 매우 퉁명스럽게 대충 말했습니다. 그 경계도 모호해서, 담당자가 정하기 나름입니다. 이럴바엔 차라리 창구를 하나로 만들고 내부에서 배정을 할일이지! 서류를 들고 이리 저리 왔다 갔다 하게 하는 것은 올바른 행정 공무원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고, 매우 불쾌했습니다.

 

외국인들도 오죽했으면, 인천 송도에 설립하기로 한 미국 존스홉킨스 병원 관계자가 "파트너십을 끝났다"라고 선언을 했을까요?!... 뭘 해보겠다고 하면 즉각 반응이 와도 모자랄 판에, 전체가 유기적으로 흘러갈 수 있도록 디렉팅을 해줄 사람도 시스템도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뭔가를 한국에 세울 때, 보통 상상하는 것은 크게 1) 서류 접수 2) 정부측 검수 3) 승낙 이 정도일텐데요, 한국은 이 사이 사이 간격이 쓸데없이 특별한 이유도 없이 늦을 뿐만 아니라, 각 단계에서 쓸데없이 자잘한 절차와 요구사항이 넘쳐납니다.

 

이런 일들이 발생해봤자, 한국만 손해가 나고, 신용이 떨어지게 됩니다. 정신 차리고, 이런 행정적인 일들에 대한 막힘을 정부가 개선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게다가 이런 큰 프로젝트는 보통 기록을 남기지 않습니까? 매뉴얼도 만들구요. 새로운 사람이 오거나 처음 접하는 업무라고 하더라도 명확하게 일을 잘 처리할 수 있도록 보다 논리적이고 간단한 시스템을 세워 나가려고 노력해야 하고 그런 행정 능력을 가진 사람을 그 자리에 뽑아야 합니다. 보다 나아지는 한국 행정의 선진화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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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업무환경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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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4/27/2011042702536.html

한국의 기업들이 수당이라는 것을 받아갈땐, 상사의 동의를 구해야 가능한 것으로 바꿀 필요가 있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저질 군대문화에 익숙한 사람들을 위한 설명!!

여기서 상사란 팀장, 국장 등 부서내 팀원들의 리더를 말합니다. 팀장을 제외하고는 팀원은 직급이 달라도 팀장과 같은 권한은 없고 동료입니다. 군대처럼 몇년 일찍 들어왔네... 과장, 대리네 해서 구분하는 것은 군대나 가서 그런 놀이 하세요.. 게다가 요즘은 그런 놀이 군대서조차 받아주지 않습니다!! 지시는 팀장만 가능합니다.)





위 기사를 보니 더욱 명확하구요~ 온라인 결재를 받도록 해야 하며, 너무 많은 경우 분석을 해야 합니다. 가장 수당을 받아가려고 발악을 하는 직종은 교사, 공무원, 직업군인이 있습니다. 수당을 받아갈 때, 교장, 시장, 부대장의 허락을 받도록 시스템을 바꿔야 합니다. 야간 자율학습이 학생들에게 진짜 공부를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교사 수당 받아쳐먹으려고 생겨난 것이라면 믿으시겠습니까??

 

사실 이는 업무가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은 한국의 업무 환경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업무를 아주 확실하게 나누려는 서로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런 문화를 정착시키려면 미국, 유럽 등 다른 나라는 어떻게 일처리가 진행되고 일이 나누어 지는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이런 선진 업무환경으로 바꾸는 작업도 한국 정부가 연구하고 노력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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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역사 - 세계와 같이 고민할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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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egye.com/Articles/News/International/Article.asp?aid=20110425005433&ctg1=01&ctg2=&subctg1=01&subctg2=&cid=0101040100000

 

위 기사는 한자가 원래 동이족 문자였다는 기사입니다. 그것이 사실이던 아니든 확실한 것은 중국의 모든 것을 현재의 중국의 것이다라고 말하는 자체가 매우 위험한 발상이며 이를 견제해야 하고, 사실은 사실대로 적으려는 노력을 전세계의 학자들과 같이 해나가야 합니다.




 

이것은 마치 미국이 아직까지는 전세계의 질서의 중심에 있으므로 전 세계에서 발명되는 모든 것이 미국 것이다라고 멍청한 으름장을 놓는 것과 마찬가지 발상입니다.

 

이성을 추구하는 서양 사회에서는, 미국에서는, 절대 그럴 일은 없겠지만요. 하지만, 동양권 특히 중국에서는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리고 이 문제는 서양사회의 협력과 유럽사를 통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유럽의 언어의 대부분은 라틴어에서 왔다고 합니다. 그 시절 그 때 라틴어는 이탈리아 라티움 지역과 로마에서 쓰였던 언어입니다. 라틴어가 이탈리어아 관련성이 큰 것은 사실이겠지만, 역사적인 해석을 완전히 버리고 그 지역에서 쓰인 언어라는 것을 보다 강조한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탈리아인들은 라틴어를 이탈리아어라고 으시대며 중국처럼 자기 것이다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또한 민족을 얘기할때도 라틴계라는 얘기를 많이 합니다. 중국도 여러 민족계통이 있는 것으로 압니다. 북방계 중국인, 남방계 중국인 등등.... 게다가 그당시 나라들로 따지자면, 중국/중국인이라는 경계는 매우 모호해집니다.

 

사실 이렇게 봤을때 수많은 역사학자, 음식문화, 개발된 제품 등은 모두 중국것이라고 볼수 없습니다. 현재는 중국의 모든 것들이 중국에서 시초했다고 얘기를 하는데 이는 바껴져야 합니다.

 

북방민족은 중국이 아닙니다. 남방의 서방의 (티벳, 서역 등등) 나라들도 중국이 아닙니다.

 

한자는 그당시 동이족이 거주했던 한반도 북부와 만주 지역에서 먼저 쓰였습니다. 그러므로, Chinese character가 아닌 동이글자 (예: Manju Character 또는 East Asian character)라고 부르는 것이 옳습니다. (한반도 북부나 만주의 대표 지역으로 정하는 것이 옳은 표현임)

 

유럽 입장에서 동양에 대해 잘 모르니깐 중국인들이 쓰던 문자를 진(Chin)의 문자, 즉 Chinese character라고 불렀지만, 현재처럼 글로벌화가 된 이 시점에서 아무런 검증없이 동양의 모든 것을 중국의 것이다라고만 하는 것에는 무리가 따르고, 또 옳지 않습니다.

 

또한, 동이족이 이룩한 황하 문명보다 이른 시기에 시작된 홍산문화도 재정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홍산문화는 황하 문명 이전에 형성된 아주 높은 문명이었고 황아 문명에 영향을 주었다고 합니다.

 

여러 동양적인 요소들이 홍산 문화에서 발견되었다고 합니다. 역사를 거짓으로 꾸미기 보다는 사실로 적으려는 노력이 매우 절실히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 서양 학자들과 함께 이부분을 연구하고 사실을 사실대로 적으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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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 세계적인 금융도시가 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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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류' 주인공들

- 세계적 금융기관서 한국인 첫 회장 관련 기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4/26/2011042600100.html

 

위 기사를 읽어보면, 한국 정부가 서울을 세계적인 금융도시로 만들겠다는 전략이

얼마나 허무한지를 뼈저리게 알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우수한 금융인을 불러오려면, 그와 관련되어 준비되어야 할 것이 산더미입니다. 필자가 '멋진 한국 프로젝트' 카테고리에 올린 내용이 모두 해당됩니다. 한국에서 살기도 편하고 일하기도 편하려면... 그들만 편해서도 안됩니다. 한국인도 편해야 합니다.




 

그들이 부딪히는 사람들이 바로 한국인일텐데... 매일 짜증만 내고 화난 듯 보이는 한국인들이 많다면... 여유가 없다면 친구나 될수 있을까요?

 

또한 금융인을 불러왔으면, 그와 관련된 국제 변호사 등 다양한 인재를 함께 불러와야 하는데, 제가 아는 지인의 말의 의하면, 외국인을 위한 직업은 아직 꽁공 닫혀 있다고 합니다.

 

모두 학원쪽 일만 대부분이지 정부가 말하는 우수한 금융인이나 국제 변호사를 찾는 경우는 찾기란 가뭄에 콩나듯 하고 대부분 아는 지인을 통하여 취업을 한다고 합니다.

 

서울시 자체적으로 외국인 관리를 위해서도

한국의 잡코리아나 기타 여러 한국 취업 사이트와 협조하여

외국인들을 위한 직업이 보다 검색이 쉽고 잘 알려 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서울이 진정 세계적인 금융도시가 되겠다면

정말 신경써야 할 것이 정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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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망진창 도시 관리 - 한국 공무원들의 뻘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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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이탈리아 플로렌스 (피렌체) 도시뷰



한국의 도시 관리 점수는 거의 0(빵)점입니다. 심각합니다.


마치 자기 집을 아기자기하게 꾸미듯한 열정과 관리는 눈 씻고 찾아봐도 찾을 수가 없습니다. 이런 걸 두고 바로 탁상 행정이라고 하죠~ 자 이제 서울을 비롯하여 인천, 남양주시의 더러운 주변 풍경을 감상하시면서 얼마나 관련자들이 뻘짓을 하고 있고, 아무것도 안하고 있는지 살펴보도록 하기로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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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용산구의 지저분한 거리 모습

 


거리에 이런 시설물들이 왜 선진국 거리에는 없는데 왜 한국 거리에만 존재하는 걸까요? 머리를 조금만 더 쓰면 지하에 충분히 넣을 수 있습니다.




 


어느 나라에 가도 이렇게 상점 밖에 지저분하게 물건을 놓을 수가 없습니다.

 


한국 서울의 주요 대학인 숙명여대 앞입니다. 여기 생각있는 젊은이들의 거리 맞습니까? 숙명여대 학생은 이런걸 보고도 그냥 지나가나보죠? 최소한 관련 공무원에게 알리기나 했을까요? 참 답답합니다. 생각없는 대학생은 이 사회에서 쓰레기나 마찬가지입니다.





 

 

 

 

 

서울 송파구의 숨막히는 닭장 똥통 아파트의 스카이라인 감상

- 멍청한 한국 공무원들이 해놓은 짓거리

 

닭장 똥통 아파트 소굴 잠실동의 모습입니다.

 

참 이런 스카이라인을 허용한 잠실동 관계자들에게 쓰디 쓴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지진이 나면 도미노같이 우루루 다 함께 무너지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서울 강남구의 주먹구구식 시설물 설치 및 불필요한 가로수


서울 거리에 당연한 듯 있는 지하철 환풍기 시설.. 과연 유럽, 토쿄는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왜 한국만 유독 이렇게 지저분하게 설치되어야 하는 겁니까? 그것도 저런 촌스러운 디자인으로?... 쯧쯧...


 


신사동 가로수길은 관광객이 자주 찾는 곳이 되었습니다.


많은 좋은 상점들이 생겼다고 하지만, 전신주와 나무들을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예 모두 없애버리고 도로도 폐쇄하고, 보행자 거리 구역이나 작은 공원(분수대, 잔디)을 만들수도 있습니다.




 

인천 부평동의 광고전단지와 쓰레기

 - 드럽다 드러워...

 


이런 광고 전단지는 이제 확실히 근절시켜야 합니다. 지금껏 아무로 어떤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는 것이 정말 어처구니가 없을 정도입니다.

 


쓰레기를 거리 앞에 버리는 것도 생각해 봐야 합니다. 밤 11시, 새벽 6시 등 버리는 시간대를 고려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버릴 때에도 최대한 깔끔하게 버리도록 하고, 대로보다는 옆길에 두게 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남양주시의 보기 민망한 더러운 풍경들

 

 

 


남양주는 전체가 어딜가나 드럽습니다. 지저분하게 쓰레기며, 가건물들이며, 온갖 것들이 도로 옆에 다 나와 있습니다.

 

 


남양주시청 옆 체육관 주변 모습입니다. 뭐라도 덮어두는 건 당연한 것이 아닐까요?

 

 


이런 가건물들이 도로옆에 버젓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아프리카 오지도 차라리 이곳보다 나아 보일 것 같습니다.




 


분명히 돈받고 했을텐데, 이건 좀 너무하지 않나요??

 



전형적인 남양주시에서 사용하고 있는 철제 가드레일입니다. 이건 뭐 정말 조악하기 그지없습니다.


이런 유치원이 만든것 같은 것을 도시에 설치하는 것도 웃기고, 이것을 선택한 시장이나 공무원도 황당합니다. 이게 제품입니까?? 그지같이 만들어서 대충 흉내만 내는 것이 무슨 도시계획일까요?




 


더 어처구니가 없는 것은 캐릭터 이미지입니다. 이딴 걸 돈주고 도시 캐릭터라고 만듭니까? 이딴 쓸데없는 것을 하려거든 아예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유치원이 그려도 이보다 훨씬 나을 캐릭터를 만들어 뭐하겠다는 겁니까? 유치찬란합니다.

 

 


정말 저 가로등을 볼때마다 "정말 그지같이 행정일 못하네" 라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아니 하청을 맡기니깐 저 모양 저 꼴 아닌가요? 디자인의 "디"자도 모르는 하청 업체에다가 대충 맡겨서 하니 가로등이 무슨 고무장갑 같습니다. 정말이지 한국 도시 관리/ 도시 계획 담당자들에게 다음을 꼭 강조하고 싶습니다.





1. 선진국 (유럽 등지) 대표 좋은 사례들은 동영상을 찍어서 연구 - 국가 차원

2. 유럽 등 좀더 나은 곳에 대한 자발적 연구, 견학 - 개인적 차원

3. 자기 안방처럼 도시를 꾸미고 가꾸려는 마인드를 가진 자를 해당 부서에 배치

4. 하청 업체에 맡기고 그만이란 식의 사고 방식 근절

5. 자리에 앉아있기 보다는 잘못된 곳을 바꾸기 위해 밖에서 뛰어다니는 자세

 

한국 도시계획도 이젠 바꿉시다.

엉망진창 도시 관리는 이제 100% 사라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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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善) 인프라가 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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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간 45주년 / 선(善) 인프라가 국력 ◆

착해야 잘산다? 한국에선 고개를 갸우뚱할 수도 있다. 하지만 국제사회에서는 통계적으로 뒷받침되는 엄연한 사실이다.


착한(善) 나라가 잘사는 나라, 곧 선진국이다. 매일경제신문과 삼성경제연구소는 이른바 `선(善)인프라스트럭처`를 측정하기 위해 총 70개 항목에 달하는 기존 선진화 지표 중에서 △약자에 대한 배려(공생) △사회적 공정성 △다른 문화에 대한 개방성 △시스템적인 규율 등 4개 분야, 총12개 항목에서 지수를 추출했다.





이 지수에 따르면 한국은 30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총점 기준으로 28위를 기록했다. 터키 멕시코보다는 다소 높지만 헝가리 폴란드 슬로바키아 그리스보다 낮은 평가를 받았다.


대신 1인당 국내총생산(GDP) 세계 순위(IMF 2009년 기준)와 선인프라 순위를 비교해본 결과 6개국이 GDP 기준 1~10위에 들었고 GDP 순위를 20위로 넓히면 그 안에 9개국이 포함된다. 선인프라지수로 드러난 한국 모습은 초라하기 그지없다. 선진국 문턱에 와 있다는 말이 민망할 정도다.


선인프라가 가장 훌륭한 것으로 나타난 덴마크를 100점으로 가정하면 한국 점수는 59.1점으로 낙제점 수준이다. 특히 지도층 도덕성을 나타내는 노블레스 오블리주 항목에서는 30개국 가운데 꼴찌를 차지했다.





전문가들은 한국이 진정한 선진국(先進國)이 되려면 국제사회에서 인정받는 선진국(善進國)이 돼야 한다고 충고한다. 선인프라가 중요한 이유는 구성원 간 신뢰를 증진시킴으로써 △거래 비용을 감소시키고 △거래량을 확대시키며 △거래 내용을 충실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특히 공공 분야에서 높은 투명성과 청렴도는 △예산 집행 효율성을 높이고 △정부 정책에 대한 신뢰성을 높여 경제 전반의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진다.




류한호 삼성경제연구소 전무는 "선진국(先進國) 진입 문턱에서 멈춰 서 있는 한국이 돌파구를 열려면 착한 나라, 좋은 나라, 정의로운 나라가 돼야 한다"며 "선인프라는 개인적인 차원에서는 부가가치를 창출하기 어려워 인센티브가 없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제도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선인프라 복원ㆍ보강은 원 아시아로 요약되는 아시아 통합 과정에서 한국이 `지렛대`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본 전제이기도 하다. 정신적ㆍ문화적 여유를 바탕으로 남을 먼저 배려하고 다양성을 받아들일 수 있어야 제대로 된 리더십이 설 수 있기 때문이다.






■ < 용어설명 >
선(善)인프라 : 사회 구성원들의 선한 사회적 행동(사회협력)을 촉진시켜 국가의 부(富)로 연결시켜주는 물적ㆍ제도적 인프라스트럭처를 말한다. 세계은행의 사회적 자본(Intangible Capital)과 비슷한 개념이지만 동양적 선(善)의 개념을 접목하고 12개 선진화 지표를 통해 구체화시켰다는 특징이 있다.
[특별취재팀=이진우 팀장 / 송성훈 기자 / 신헌철 기자]


원문 기사 보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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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회가 많은 나라가 선진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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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회가 많은 나라일수록 선진국이 됩니다.


한 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하면서 얻은 사람의 노하우를 얻고, 똑같은 실수를 막기 때문에 강연회가 필요하기도 하지만, 근본적으로는 학교 졸업 이후, 각 분야에서 열심히 일하다가 종종 나아가야 할 방향을 잘 몰라 헤메고 있을 때 단비 같은 지혜와 아이디어를 주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Case 1

한국 언론 같은 경우는, 선진국보다 언론의 질이 많이 떨어집니다. 예를 들면, 극소수의 의해 일어난 참혹하고 자극적인 기사가 버젓이 주요 기사에 등장합니다. 하지만, 이는 여러 면에서 사회적 불안감을 높일 수 있기 때문에 검토가 필요합니다. 어떠한 적정한 선에서 기사를 내보낼 것인가는 매우 중요하며, 어떤 기사를 내보내고, 보내지 않을 것인가를 판단하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가령 예를 들면, 미국에서는 미국인과 결혼한 한국 여성의 불행한 이혼과 관련한 뉴스를 주요 뉴스로 내보내지 않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동남아 여성의 파혼 관련 뉴스는 언제나 주요 뉴스가 되죠. 그리고 어떤 정치적 이슈, 문제가 생기면, 너무 한쪽으로 몰리는 현상도 심합니다. 한국에서는 언제나 자극적인 기사만 주요 뉴스가 되고 재반복 됩니다. 하지만, 주의를 둘러보면, 보다 살기 좋은 한국을 만들기 위해, 보다 신바람 나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 신경을 써야 할 크고, 작은 일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그리고 그런 부분을 캐내야 할 사람이 바로 기자입니다.





 

Case 2

공무원이야 말로 가장 강연회가 필요한 직군입니다.


사실, 도시를 가꾸고 형성하고 꾸려가는 일은 모두 공무원에 의해서 되어집니다. 시민이 사는 도시를 어떻게 바꿔 나갈 것인가는 결국 공무원의 생각과 판단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도시가 지저분해 보일지, 깜끔하고 살기 좋은 곳으로 변하게 될지.. 는 모두 공무원의 생각과 손에 의해 결정됩니다.




 

또한 선진 행정을 위해서는 참신하고 창조적인 마인드를 계속 유지해야 하고, 그것을 위한 시대흐름 파악, 사회 분석, 선진국 등 모델 연구 등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한 다양한 개선 노력이 공무원 조직 안에서 끊임없이 계속되어야 합니다.





 

근본적인 문제: 훌륭한 자질을 가진 강사?!

이런 강연회가 활성화 되는 것을 올바른 일이지만, 과연 강사가 능력과 자질이 있는지는 점검을 꼭 해봐야 합니다. 한번은 한국 생산성 본부에서 제공하는 '커뮤니케이션 스킬'을 들을 기회가 있었는데, 의 내용이 너무 유치하고, 내용이 너무 부실하여 시간 낭비라고 생각을 했던 적이 있습니다.

 

사회를 바꾸고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는 강연회가 정책적으로 많이 늘어나야 하겠지만, 무작정 그렇다고 해서 급조를 한다거나 그 곳을 채우기 위해 마구잡이식으로 만든 강연회는 무용지물입니다. 양질의 강연회를 많이 활성화시켜서 한국 사회의 적시적소의 많은 곳이 변화되고 앞서나갈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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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속과 신뢰 - 한국 사회가 좋게 바뀌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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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너는 정말 중요한 것입니다. 이는 자신이 존중받고 싶어하는 만큼 상대방을 존중해주는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꼭 내가 대접을 받겠다라는 의미가 아니라, 내가 그 마음을 이해하고 알고 있기에 상대방을 배려해 주려는 한 차원 높은 생각입니다.


그런데 한국 사회에서는 유독 이 매너가 상실된 경우를 자주 보게 됩니다. 이번에는 특히 약속과 관련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약속이란 둘 이상이 지키기로 한 하나의 계약서입니다. 어느 한쪽이라도 그 약속을 깬다면, 당연히 사과를 해야하고, 미리 알려줘야 합니다. 그런데 몇 몇 친구들을 보면, 자주 약속을 깨는 사람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사정이 생겨 미리 약속을 취소하는 것도 미안해 해야 할 판인데, 아예 연락을 받지 않는 무례하고 인간성이 실종된 사례가 많습니다.

 

이건 분명 한국 문화의 안좋은 부분입니다. 전화했을 당시, 자신이 가기 싫었으면 "미안하지만, 이번엔 못가겠다"라고 의사를 확실히 해야 합니다.




 

이런 기본적인 방법도 모르는 미숙아적인 자기 의사 표현 문화는 사라져야 합니다. 이미 "그래"라고 얘기를 했기 때문에 1명 이상의 다른 사람은 머리를 감고, 옷을 갈아 입고, 전철을 타고 1시간을 내달려 약속장소에 도착했습니다. 자기 자신이 이런 기본적인 상황파악도 못하고 있다면, 정신적 문제를 의심해 봐야 합니다.




 

혹은 가정 환경에 문제가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보통 아이들에게 거짓말로 "나중에 하자. 다음에 하자"란 말을 하거나 해줄 것도 아닌데, "다음주에 사줄께" 해놓고 실행에 옮기지 않는 부모 밑에서 자란 경우, 그 아이들은 자라서 신뢰에 큰 문제가 생기게 됩니다.




 

게다가 이런 문화가 외국인들에게 비쳐져서 한국인을 비하하는 지경까지 이르게 되면 문제는 더욱 심각해집니다. 수많은 외국인들은 한국인들과 친구관계도 유지하기 힘들어지게 되고, 관계를 꺼려하게 됩니다. 이는 국제화 시대 스스로 우물과 벽을 만드는 꼴이 됩니다.




 

게다가 이미 외국인 강사들을 대우하는 방식에서 수많은 문제점이 터져 나왔습니다. 약속은 계약서라고 했습니다. 계약서는 약속보다 더 강한 서류상 법적 문서입니다. 그런데 약속이 잘 지켜지지 않았던 한국 사회에서는 이 법적 계약서 마저 무시되어 왔던 것입니다.

 

예를 들면, 외국인들에게 1년을 일하면 퇴직금도 주고 돌아가는 비행기값도 준다고 들여와 놓고 갖가지 핑계로 외국인들은 1년 안에 짤라 버리는 것입니다. 이것은 옳지 않습니다.




 

또한 이런 일들이 계속 반복되면, 외국인들 사이에서도 알게 되고 한국인들을 경멸하게 됩니다. 실제로도 외국인들이 학원을 소송하는 일도 발생했었습니다.

 

부끄러운 일입니다.

 

매너의 기본은 가정교육이고 가정환경입니다. 한국의 매너가 바뀌려면 이 가정이 변화가 일어나야 하고 학교의 교육이 선진적으로 바뀌고, 교사들이 이런 기본적인 얘기를 자주 해주어야 합니다.

 

앞으로 선진적인 가정교육과 학교교육을 통해서 한국에서 이런 모습들이 점점 사라져 나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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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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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보통 한국이 전통이 우수하며, 충분한 매력을 갖고 있고 자부심이 있는 민족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오히려 한국인에 의한 한국의 홍보 수준은 거의 경악할 정도로 문제성이 큽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스스로 한국을 제외하는 악습을 갖고 있습니다!



이것이 세계속에 한국이 잘 드러나지 않는 묘한 결과를 낳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역사부터 볼까요?

모두다 그런것은 아니겠지만, 필자가 확인한 한국에서 출판된 동아시아책에는 한국이 없었습니다!

 

중국, 일본을 중심으로 내용이 엮어져 있었죠~ 하지만, 이건 중국/일본사이지 동아시아사가 아닙니다. 한국을 빼는 나라가 대체 어딨습니까? 이것도 분명 멍청한 처사이고, 생각없는 행정력이나 교육관계자들의 마인드겠죠. 전세계 학교 교과서를 보세요. 동아시아사 또는 유럽사... 그건 그 나라를 포함한 그냥 전반적인 흐름을 적습니다. 물론 영향력이 없는 작은 나라들은 안 보이겠지만, 한반도 역사는 동아시아사의 중심입니다.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각국의 관계/정치/경제 등을 역사적으로 풀어낸 것이 동아시아책입니다!

 

일본에 방문했을때도, 일본의 동아시아사에는 한국, 중국과 함께 일본의 주요 이슈가 포함되어 있었고, (사실 일본에서의 한국 역사 비중이 상당이 낮았음!)

 

미국에서도 유럽사 등을 논할때 주요 대부분의 나라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현재 아쉽게도 유럽이나 미국 등 주요 선진국에서의 동아시아책에는 거의 중국, 일본만 실려 있습니다.

 




그 이유가 한국이 동아시아책에 한국을 뺐기 때문인걸까요? 서양이 가장 많이 참고하는 일본의 동아시아 책에도 한국사는 매우 적었으며, 일본사학자의 가치관만이 투영된채 번역되어 전세계로 퍼져 나갔습니다.

 

즉, 우리라도 우리 것을 동아시아에 정확히 넣어 세계에 알리려고 해야지... 동아시아에서 한국을 빼는 모순을 각성하고 시정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세계 각국에서 중국/일본사를 양분되는 문제 해결을 위해선 진정한 동아시아사 정립이 매우 필요한 상황!!)




 

아울러 유럽, 미국에서의 동아시아책에서 중국, 일본만 처음부터 끝까지 적은 것은 매우 잘못됐음을 알리고, 한국, 북방민족 등의 역사가 함께 어우러져 유럽사와 같이 주요 흐름에 따른 동아시아책이 만들어져야 한다고 봅니다.

 

더 나아가 세계사를 논할 때도 중국, 일본에 비해 한국사는 거의 다뤄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를 개선해 한국, 중국, 일본이 주요 이슈에 따라 조화롭게 다뤄져야 합니다.

* 역사의 뷰를 바꾸는데 도움이 되는 글 http://blog.naver.com/kimyto?Redirect=Log&logNo=50041062056


 




위에서 말했던 역사뿐만이 아닙니다. 각 분야마다의 한국인의 홍보 노력이 너무 부족하며 그 중요성과 문화적 파급효과, 경제효과, 홍보효과 등에 대해서 한국인 모두가 전혀 알지 못하는 분위기입니다. 일본은 심지어 일본식 정원이라는 한 카테고리를 만들고, 유럽, 미국 등 주요 나라에서 책을 팔고 있습니다.

 

일본식 선종(한국의 영향을 받음)은 젠(Zen), 일본식 기치료는 레이키(Reiki)... 이미 수없이 많은 일본식 발음으로 일본의 문화를 강력하게 알리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젠 요가'란 것도 있다고 합니다.

 

 




일본은 일본식 정원이란 독특한 카테고리의 책을 팔면서, 일제시대에 한국이 원산지라고 할 수 있는 식물들을 모두 일본이라고 국제기구에 등록한채 모두 일본식 단풍나무, 일본식 벚꽃나무 등이라고 버젓이 알리고 있지만, 이를 다시 바로 잡을 연구단체나 연구원은 한국에 한명도 없는 실정입니다.

 

세계에서 팔리는 개의 종류, 고양이의 종류 책자에도 일본 종은 다 들어가 있지만, 한국 종은 없습니다.


 




음식분야는 어떻습니까? 한동안 김치/키무치 문제로 시끌했었고, 불고기(삼겹살)/야키니쿠 문제로 시끌했었지만, 김치, 불고기, 삼겹살 모두 한국이 되찾아온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하지만, wikipedia.org에선 아직도 야키니쿠(Yakiniku)란 단어가 있고, 한국에서 변형된 음식이라고 씌여져 있지만, 보다 근본적으로는 한국의 음식이라고 씌여지는게 맞습니다.

 

그럼 여기서 끝일까요?


된장국은 한국, 일본만 주로 먹는데, 된장국 경우 한국이 원산지일지도 모르는 상황인데도 일본식 발음인 미소국(Miso Soup)로 알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두부의 경우도 중국에서 처음 만들어졌다고 되어 있으나 일본 발음인 Tofu라고 알려져 있고, wikipedia.org 에서도 마치 일본 것인양 씌여있고, 한국의 내용과 자료는 매우 빈약한 실정입니다.



 

하지만 순두부 경우는 한국의 고유 두부의 형태로 Sundubu라고 알릴 수도 있습니다.

이미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순두부찌게도 있구요 ^^


간장의 경우는 Soy sauce 라고 하여 영어명이 따로 있는데 wikipedia.org 내용에도 중국, 일본 측 내용은 정말 많은데, 한국 자료는 고작 몇줄이 전부입니다. 한국의 독특한 간장 문화, 옹기 보관 문화, 고추를 넣어 삭히는 문화 등 할 얘기가 많은데 말이죠... 정보화 시대에 얼마나 우리가 무엇이 뒤쳐져 있는지 알수 있는 대목입니다.

 


 

결국 한국의 문화, 역사 홍보는 우리가 해야지 남이 해주는 것이 아닙니다.


이를 전면적으로 개선하고 바꿔나갈 전담팀이 필요합니다. 뭘 하든지 간에 자기 나라를 빼먹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습니다.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빨리 시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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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고 싶은 나라의 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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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노동시간이 너무 길다는 것은 누차 여러 글을 통해서 알린바 있습니다. 그렇다면, 한국이 진정 살고 싶은 나라가 되려면, 삶의 질을 높이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사람은 감정의 동물입니다.


아픈 날도 있고, 기분이 우울해 휴식이 필요할 때도 있고, 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 대부분의 사람들은 바쁘다는 이유로 휴가조차 못쓰거나 윗 사람이 허락을 안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속내를 들여다 보면 쓸데없고 보잘것 없는 이유인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우리는 회사내에서 한 직원이 사고나 질병으로 병원에 입원을 해도 어떻게 해서든 회사가 굴러갈수도 있음을 봐 왔습니다. 우리 마인드 속에는 극단적인 이유가 있을 때에만 휴가를 인정하려는 못된 습관이 자리 잡은 건 아닐까요?


어떤 일을 100% 그날, 그때 하란 법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이런 자잘한 일들의 노예가 되어 버리고 경직된 마인드를 깨지 못하면, 절대로 여유를 찾을 수도 없고, 그로 인해 모두가 갑갑한 삶을 살게 됩니다.


즉, 몇명의 융통성이 부족한 행동으로 인해 여럿이 피해를 본다는 말입니다!!




 


각국 휴가의 특징



대부분의 선진국은 4계절이 뚜렷한 북반구에 위치해 있어, 뜨거운 여름과 추운 겨울에 대한 1주 이상의 휴가를 보장하고 있으며, 특히 겨울 휴가가 모든 휴가에 피크이며, 한해를 마무리한다는 의미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1) 여름/겨울 모두 1-2주가 충분히 가능한 사회의식


2) 각종 사적 이유로 휴가를 내는 연차 휴가를 별개로 구분





미국 경우 11월은 땡스기빙데이, 12월은 연말 휴가로 한해를 마무리하여, 일본도 12월 말부터 1월 초까지 약 7일간 공식 휴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프랑스는 최대 5주간 휴가를 낼 수 있고, 유럽 대부분의 나라에서도 여름/겨울 휴가를 최대한 보장해 줍니다.


이런 상황에서 한국도 여름 1주/겨울1주 정도는 연차와 상관없이 공식 휴일로 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12월 마지막 주 휴일 지정은 한해를 잘 마무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각자에게 매우 중요한 의미를 주므로 적극적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습니다. 결국, 이를 통해 한국인 삶의 질과 여유를 높여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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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오블리주? 노블리스 오블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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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보니 이런 것들이 너무 많네요.. 뭔가 하나로 통일해야 하지 않을까요?... 사실 노블레스 오블리주가 많이 검색되기는 하지만, 이것 또한 맞게 적은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노블레스 오블리지가 맞는것 같기도 하구요... (제 생각입니다.) 한국 국어사전, 영어사전 내용이 몇십년전 그대로 된 것이 많다던데 전면 개정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뿐 만이 아니었습니다.


한국의 국어 사전은 전반적으로 옛날 7-80년대와 거의 바뀐 것이 없습니다. 관련 학자들의 안일한 대응과 열심히 일하지 않은 듯한 것으로 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영어 사전도 너무 오래된 것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유자차의 유자도 자기네 발음식인 Yuzu로, 두부도 Tofu로 영적 치료도 Reiki로, 선종은 Zen으로, 종이접기는 Origami로 ..... 정말 셀수도 없는 것을 한국, 중국 것 망라하고 모두 자기네 것으로 알리고 있습니다.





한국은 학문적인 꾸준한 연구나 세계와의 소통도 빵점이고 끈질기게 집착하는 면이 매우 약합니다. 그래서 본질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외우기 교육보다는 생각하게 하는 교육이 필요하고 공무원 등 연구원 주요 자리에 그런 인재를 뽑아야 합니다. 업무 분위기도 그런 쪽으로 흘러가야 하구요.


지금부터라도 한국 정부, 엘리트, 교육부 등 학계 인사들, 한국 브랜드 위원회나 반크 관련 NGO 등 단체들이 정신차리고 이런 일들을 개선해 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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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의 중요성!! - 장미 음료수, 검은 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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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 장미 음료수, 검은 잉어

http://news.nate.com/view/20100709n08912

 

미국과 브라질에 오렌지, 와인 등등으로 성공한 갑부가 많다는 사실은 익히 알려진 사실이다. 비단 미국, 브라질 뿐이랴? 의외로 한국과 동일한 위도상에 위치한 프랑스, 일본도 농업이 탄탄하게 경제를 받쳐주고 있다. 프랑스는 알다시피 와인의 고장으로 유명하며, 빵으로도 유명해 유럽내에서 프랑스 빠게뜨의 인기가 높다. 일본도 스시성공을 발판으로 일본 쌀의 수출과 함께 참치산업의 성장으로 짭짭한 수익을 내고 있는 것은 엄연한 사실이다.




 

이 외에도 일본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급 소고기 전략, 고급 꽃의 개량뿐만 아니라 다양한 나무, 과일을 개량해 전세계에 역으로 소개하여 일본을 알리는 동시에 자신들의 언어가 해외서도 필히 쓰이도록 하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동아시아에서 공통으로 먹고있는 귤을 좀더 특화하여 만든 '씨없는 귤'을 유럽에 알렸고, 그곳에서 사쯔마(Satsuma)로 완벽하게 알려졌다. (영국제 바디샵 제품을 보면 사쯔마 향 제품이 있음)

 

이런 세계적인 추세 속에서 한국인이 세계를 놀라게 한 일이 있었으니 바로 검은 잉어였다. 의외의 생각이 세계적 이슈를 낳았고, 그 마을 사람들은 연 1억을 벌게 되는 특혜를 누리게 되었다. 그런데 이 잉어의 이름은 한국 이름으로 정확히 알려졌을까??

 

갑자기 궁금하다! 일본인이라면 어떻게 해서는 일본 이름이 세계에 알려지도록 했었을텐데.. (이 잉어의 영어 이름을 안다면 답변 바람~) 나라면 Black Ingeo 라고 했을 것 같다 ^^

 




 

농업은 과거 전쟁 후, 산업발전을 위한 단계 속에서 천대시 받아왔지만, 이젠 농업은 가장 고급스럽고, 친환경적이며, 도전해 볼만한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나 건강을 생각하는 요즘은 보다 깨끗하고 보다 좋은 농산물이 훨씬 비싸게 팔리기 때문에 더욱 성장할 가능성이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개발이 아니라 홍보다. 어떻게 전세계에 각인시키고 알리고 팔 것인가가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지속적으로 판매가 계속되어야 한다. 그것을 고민하고 노력하고 지속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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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 교육을 통해 본 선진 시민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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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선진 시민의식이 높을수록 선진국이 될 확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몇몇 한국인은 곧잘 일본인의 매너를 가지고 너무 과하다고 욕하곤 하지만, 다른 선진국 사람들도 별반 다르지 않았다. 속마음 겉마음 다른 것이 아니라, 겉으로 드러나는, 보여지는 매너도 중시하고 있는 것이다.




 

그건 일본인이나 서양인들이 너무 과한 것이 아니라, 그들에겐 한국인이 생각하지 못한 작은 것까지 배려하려는 문화에 익숙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왜 한국에서는 남을 배려하고 예의바른 문화가 정착되지 못하는 것인지 곰곰히 생각해봤다. 미국에서 몇년간 살아보고 어린아이들을 교육하는 방법에서 나는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 한국에서는 다음과 같은 두가지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1. 아이니까 봐줘라. 그 애가 뭘 알겠냐?

 

정답은 NO 다!


한국 속담에서도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란 명언이 있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일반 한국 가정에서는 제대로 각인이 되지 않는 분위기다.




 

아이이기 때문에 올바로 가르치고, 상황마다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매번 가르쳐야 하는데, 한국에서는 아직도 많은 가정에서 "아이니까 봐줘라" "니가 양보해라" 등의 표현을 하며 사회 구성원이 되는 가르침을 주기 보다는 어리다는 이유로 임시적 예외를 두는 경향이 짙다.

 

하지만, 이런 아이들이 자라서 올바른 사회 구성원이 되기를 기대한다면 큰 오산이다.

아니, 부모로 부터 가장 중요한 시기에 아무것도 배운 것이 없는데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을 한단 말인가?! 이런 아이들은 대부분 크면 내성적이 되거나, 무엇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모르는 아이 어른이 되기 쉽다.


서양은 Yes와 No를 반복적으로 계속 상기시켜주고 가르쳐 준다.





서양의 한 음식점에서 아주 조용히 앉아 엄마, 아빠에게 공손히 무언가를 부탁하고 심지어 거절을 당했다 하더라도 알겠다고 하면서 공손히 이야기 하는 아이의 모습과 음식점에서 멋대로 뛰어노는 아이들 때문에 음식점 내에서 아이들 놀이터를 따로 만들어 놓아야해던 한국의 모습은 너무나 대조적이었다.

 

한국에서 9호선을 타던 중 일본인 부인 2명과 3-5살로 보이는 여자아이 두명이 앉아있는 것을 목격한 적이 있었다. 이 두 아이는 공손하고 조용하게 "엄마 친구와 그림 그리게 색연필과 노트를 주세요"하면서 공손히 말을했다. 이 두 일본인 부인들도 조용히 자기가 할 말들은 하고 있었다.




 

그런데 바로 옆에서는 한 한국 부인이 3-5살로 보이는 여자아이가 소리를 치며 크게 얘기를 하고 있었는데도, 귀여운 내아이 하면서 웃으면서 보고만 있었다. 이것은 누가 봐도 기본 에티켓의 교육 차이다. 주변 사람들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행동이고, 그 아이도 이런 기본 에티켓을 배울 수 없을 것이다.

 

일본 부인이 자기 딸이 그랬다면 당장 혼을 내며 가르쳤을 것이었다. 일본의 아이들이 자라서도 지하철에서 공손히 이야기 할 것이고, 한국의 아이들이 자라서도 열심히 남 신경쓰지 않고, 쩌렁 쩌렁 떠들게 될 것이란 건 자명하다. 에티켓과 예의범절은 어린 아이때부터 일관되게 교육을 시켜야 한다.






 

2. 자기 멋대로 하는 아이들 = 오냐 오냐 교육방법

 

한국의 또다른 교육 방식은 오냐 오냐이다. 즉, 무조건 괜찮다이다!! 괜찮지 않는데도 괜찮다고 하니, 아이들은 헷갈린다. 분명 잘못을 하고 있고, 심술을 부리고 있고, 악한 마음으로 무언가를 저질렀는데도, 그냥 넘어간다. 그리고는 사춘기나 커서 야단을 치거나 뭐라 하면 아이들은 혼란을 겪는 것이다. 사춘기 변화의 특징도 있지만, 이런 집안의 청소년들은 더 많이 삐뚤어지고, 더 많이 부모와 갈등을 겪는다.

 

그런 아이는 보통 부모의 말을 거의 무시하고, 자기 멋대로 행동을 하게 된다. 요즘 부모들은 요즘 아이들을 교육하기 힘들다라고 하는데, 내가 보기엔 제대로 교육하는 방법을 못 배운 것 같다가 맞는 것 같다.




 

위에서 말한대로 아직 어리니까 괜찮겠지 하면서 예외를 두어놓고, 갑자기 태도를 바꾸니 문제가 된다. 일관되게 어릴 때부터 교육을 했어야 하는데, 실컷 봐줬다가 윽박지르니 서로 관계만 나빠지게 된다.

 

즉, 어린 때부터 예의 범절,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옳은 것과 그른 것을 자주 가르쳐 주어야 그 교육을 통해 아이들도 사회 규범을 배워나가게 되는 것이다. 분명 나쁜 말을 하고 있는데도 바로 잡아주지 않거나, 분명 욕심을 부리며 사람들 앞에서 예의에 어긋나는 짓을 하고 있는데도 가만히 있으면, 그리고 이런 일이 계속 반복되면!

 



그 아이는 계속 그런 행동을 반복하게 된다. 이건 부모에게도 힘든 일이 된다. 이제는 뭐라하면 가르쳐도 계속 그 행동을 반복하게 된다. 하지만, 처음부터 일관되게 교육을 시키면, 그 다음부터는 그런 일이 잘 발생되지는 않게된다. 에티켓과 예의범절을 배운 아이의 언행은 교육받지 못한 아이보다 훨씬 교양있고, 올바른 마음씨를 갖게 된다.

 

그러므로 처음에 제대로 교육시키는 것이 훨씬 지혜로운 것이라 할 수 있겠다. 이런 점에서 비추어 볼 때, 유치원에서까지 영어를 가르치는 것도 좋지만, 인성에 초점을 맞추어 프로그램을 짜고 강조하려는 국가적 기본 마인드가 필요하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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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건설사는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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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헤럴드경제

 

정말 어처구니 없는 기사를 또 발견했다. 위 사진은 서울을 대표하는 부촌, 평창동에 최초 타운하우스인 쌍용건설의 '오보에힐스'란다. 137-146평의 규모로 46억에 판매될 예정이라고 한다. 그런데 누가봐도 건물 외형이 흉측스럽다. 뒤에 있는 단독주택이 차라리 더 나아보인다. 일명 부자들을 위한 집이라고 지은 새 건물이 정말 극도로 촌스럽고 그지같다.




 

저런 지저분하고 미운 오리 새끼 같은 건물을 짓는 쌍용건설이나 그걸 허용하는 정부나 그걸 사는 부자랍시고 돈쓰는 인간들이 참 불쌍하다.... 왜 한국을 저렇게 더럽히냐? 정말 생각없이 사는 사람들 너무 많다... 한국은... ㅠㅠ


대체 한국의 건설사들 관계자, 직원들은 유럽을 가보기는 한걸까?? 유치원이 해도 너희들보단 잘하겠다. 저런 멍청한 애들은 빨리 빨리 내보내는 사회 구조가 되어야 한다.


무능력자가 친인척, 낙하산 등으로 전문성 없이 그 일에 종사할 수 없도록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도 앞으로는 멋진 그런 도시를 가진 나라가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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