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 세계적인 금융도시가 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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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한류' 주인공들

- 세계적 금융기관서 한국인 첫 회장 관련 기사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4/26/2011042600100.html

 

위 기사를 읽어보면, 한국 정부가 서울을 세계적인 금융도시로 만들겠다는 전략이

얼마나 허무한지를 뼈저리게 알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우수한 금융인을 불러오려면, 그와 관련되어 준비되어야 할 것이 산더미입니다. 필자가 '멋진 한국 프로젝트' 카테고리에 올린 내용이 모두 해당됩니다. 한국에서 살기도 편하고 일하기도 편하려면... 그들만 편해서도 안됩니다. 한국인도 편해야 합니다.




 

그들이 부딪히는 사람들이 바로 한국인일텐데... 매일 짜증만 내고 화난 듯 보이는 한국인들이 많다면... 여유가 없다면 친구나 될수 있을까요?

 

또한 금융인을 불러왔으면, 그와 관련된 국제 변호사 등 다양한 인재를 함께 불러와야 하는데, 제가 아는 지인의 말의 의하면, 외국인을 위한 직업은 아직 꽁공 닫혀 있다고 합니다.

 

모두 학원쪽 일만 대부분이지 정부가 말하는 우수한 금융인이나 국제 변호사를 찾는 경우는 찾기란 가뭄에 콩나듯 하고 대부분 아는 지인을 통하여 취업을 한다고 합니다.

 

서울시 자체적으로 외국인 관리를 위해서도

한국의 잡코리아나 기타 여러 한국 취업 사이트와 협조하여

외국인들을 위한 직업이 보다 검색이 쉽고 잘 알려 질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서울이 진정 세계적인 금융도시가 되겠다면

정말 신경써야 할 것이 정말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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