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업무환경의 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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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4/27/2011042702536.html

한국의 기업들이 수당이라는 것을 받아갈땐, 상사의 동의를 구해야 가능한 것으로 바꿀 필요가 있겠습니다.

 

(여기서 잠깐!! 저질 군대문화에 익숙한 사람들을 위한 설명!!

여기서 상사란 팀장, 국장 등 부서내 팀원들의 리더를 말합니다. 팀장을 제외하고는 팀원은 직급이 달라도 팀장과 같은 권한은 없고 동료입니다. 군대처럼 몇년 일찍 들어왔네... 과장, 대리네 해서 구분하는 것은 군대나 가서 그런 놀이 하세요.. 게다가 요즘은 그런 놀이 군대서조차 받아주지 않습니다!! 지시는 팀장만 가능합니다.)





위 기사를 보니 더욱 명확하구요~ 온라인 결재를 받도록 해야 하며, 너무 많은 경우 분석을 해야 합니다. 가장 수당을 받아가려고 발악을 하는 직종은 교사, 공무원, 직업군인이 있습니다. 수당을 받아갈 때, 교장, 시장, 부대장의 허락을 받도록 시스템을 바꿔야 합니다. 야간 자율학습이 학생들에게 진짜 공부를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교사 수당 받아쳐먹으려고 생겨난 것이라면 믿으시겠습니까??

 

사실 이는 업무가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은 한국의 업무 환경의 문제이기도 합니다.

업무를 아주 확실하게 나누려는 서로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이런 문화를 정착시키려면 미국, 유럽 등 다른 나라는 어떻게 일처리가 진행되고 일이 나누어 지는지 확인해 봐야 합니다.

 

이런 선진 업무환경으로 바꾸는 작업도 한국 정부가 연구하고 노력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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