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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신과함께 김향기(이덕춘) 나이 본명 대만 - 주지훈, 하정우 삼차사 마동석2018.08.12
  3. 스타 주지훈 배우 - ‘신과함께: 인과연’ 나이 본명 김향기 가인 앞머리 만두 공작2018.08.10
  4. 최저임금 관련 학력차이에 따른 시급문제2018.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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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한국 서울 등 지하철(전철) 안내표지판 문제2018.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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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유난히 뜨거운 #여름하늘 #여름구름 #파란하늘 #높은구름

핫이슈|2018. 8. 12.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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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여름은 날씨가 더운 만큼 하늘도 특별한 변화를 보였습니다. 가을에만 유독 하늘이 파랗고 구름도 높았는데, 이상하게도 이번 여름에는 하늘이 더 파랗고 구름도 훨씬 높았습니다.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여러 구름의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었습니다.



한가지 특별한 점은 마치 적도 지방이나 해외에 여행을 갔었을때 봤던 구름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더욱 신기한 점은 비가 너무 오랫동안 내리고 있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강렬한 태양은 밭 등의 농작물을 말라죽게 만들고 있습니다.

비가 내려도 더욱 습하고 뜨겁습니다. 비는 차갑지 않고 뜨끈합니다. 비가 내리면 좋겠다는 생각도 싹 사라집니다. 그래도 햇살이 안 따가우니까 그 점이 좋기는 합니다.




지난 겨울부터 괴롭혔던 중국 미세먼지와 중국 초미세먼지는 며칠을 제외하고는 더이상 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 점은 좋지만 이 뜨거운 남쪽 열기가 그치고 나면 또다시 중국발 미세먼지와 중국 초미세먼지가 덮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여름남풍 #태풍 #여름폭염 #여름구름형태 #구름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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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김향기(이덕춘) 나이 본명 대만 - 주지훈, 하정우 삼차사 마동석

핫이슈|2018. 8. 12.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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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아역배우 중에서 커서도 같은 이미지를 갖는 배우를 찾기는 그렇게 쉽지 않은 일일텐데요... 바로 영화 '신과함께'에서 주연을 맡았던 김향기 배우가 그 케이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름 : 김향기 (본명입니다.)

출생 : 2000년 8월 9일생, 경기도 용인시

키/몸무게 : 155cm, 몸무게 정보 없음



김향기 배우의 별자리는 사자자리이고 띠는 용띠입니다. 성복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아직 대학교는 입학하지 않았습니다. 가족은 부모님과 오빠가 있고,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데뷔는 2003년 CF광고 '파리바게트'로 했다고 하네요. 소속사는 나무엑터스입니다.


위 사진은 김향기 배우가 여섯 살때 찍었던 영화 '마음이(2006년)' 촬용 중 사진입니다. 당시 마음이는 104만명의 관객수를 모아 작게나마 성공했다는 평을 들었습니다.



2006년 이후로도 2008년 '방울토마토' '걸스카우트' '잘못된만남(우정출연)', 2009년 '그림자 살인', 2010년 '웨딩드레스' '해결사', 2011년 '그대를 사랑합니다(우정출연)'에서는 그다지 빛을 보지 못하다가 2012년에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491만명 관객을 동원했고, 영화 '늑대소년'으로 706만명의 관객을 동원함으로써 재기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드라마에서는 특별하게 이렇다할 두각을 보인 드라마는 없었는데, 2015년 KBS1 에서 방영한 광복 70주년 2부작 특집극 '눈길'에서 최종분 역할로 열연을 함으로서 사람들에게 존재를 다시한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습니다.




그러다가 주지훈과 같이 김향기에게도 인생작이 나타납니다. 바로 영화 '신과함께' 1편 죄와벌, 2편 인과연 입니다. 김향기는 영화 '신과함께'에서 이덕춘 역을 맡았습니다. 대만에서는 영화 '신과함께-인과연'이 8월 8일에 개봉되었고, 주요 출연진이 대만을 5일에 방문 했을 때 대만에서도 유례가 없는 규모로 진행이 되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후문입니다.


대만 팬들도 주지훈, 하정우는 멋있다고 하고, 김향기는 귀엽다고 하네요 ^^




앞으로 김향기 배우가 어떤 다른 역할을 보여줄지 사뭇 기대가 됩니다. 한 배우가 너무 같은 연기만 하면 안되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비슷한 연기지만 다른 느낌은 충분히 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김향기 배우는 영화 '신과함께'와 같이 판타지나 역사, 멜로 등이 어울릴 것 같은데, 앞으로의 행보가 매우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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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주지훈 배우 - ‘신과함께: 인과연’ 나이 본명 김향기 가인 앞머리 만두 공작

핫이슈|2018. 8. 1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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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018년 ‘신과함께’ 영화로 다시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스타 주지훈은 이미 2006년 MBC ‘궁’이라는 드라마도 스타덤에 올랐던 경험이 있습니다.


주지훈은 영화 ‘신과함께 1,2’ 죄와벌, 인과연애서 삼차사 중 한명인 해원맥이라는 역을 맡아 열연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름 : 주지훈(Ju Jihoon)
본명 : 주영훈
출생 : 1982년 5월 16일, 서울특별시
키/몸무게 : 187cm, 68kg, A형





주지훈의 본명은 주영훈이고 부모님과 여동생이 있습니다. 잠실고를 거쳐 경기대학교 다중매체학부 연기과를 졸업했습니다. 1982년 5월 16일년생이고, 별자리는 황소자리, 띠는 개띠입니다.



2002년 논스톱3에서 단역으로 처음 연기를 했으며 현 소속사는 키이스트입니다.



드라마는 2018년까지 총 9개, 영화는 총 12개에 출연하였습니다. 사실 주지훈은 드라마 '궁'에서는 귀공자 스타일에다가 차도남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그 이후로는 드라마로는 성공을 크게 얻지 못했습니다.




그런 주지훈이 오랜 공백기와 함께 연기 변신을 위해 시도한 영화가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였는데, 훨씬 좋은 이야기와 감동과 재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왕과 거지' 소재로 개봉한 이병현 주연의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에게 참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누가봐도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가 더 명작이었고 재미도 있고, 괜찮았지만, 아무래도 롯데엔터테인먼트와 CJ엔터테인먼트와의 개봉작을 위한 스크린 싸움에서 롯데가 진 것으로 보입니다.


왕의 성장과 훌륭한 지도자로 커나가는 모습과 명대사 등으로 다양한 스토리를 담았던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는 790,181명을 동원했고, 단순한 왕이 뒤바뀐 사실에다가 고작 사소한 러브스토리 같은 내용만 넣고도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12,323,595명의 관객이 봤습니다.





어떤 후기에서는 무슨 역사 사실이 어떻고 저쩧고... 한심합니다. 이것은 역사를 기본으로 다룬 영화가 아닙니다. 코미디를 가미하고, 오히려 훌륭한 왕/지도자란 무엇인가를 보다 강조한 내용의 영화입니다. 픽션에 대고 역사가 틀리느니 맞느니 하는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오히려 마지막에 나왔던 주지훈의 대사는 "여러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도 남을 대사"였기 때문입니다. 그런 메세지만 가져가면 되는 것이죠.




그런 주지훈이 조금씩 변화를 시도합니다. 조금은 일반적인 역할을 맞았던 이미지에게 강하고 센 남성성이 큰 배역을 맡기 시작합니다. 그 시작은 아마도 영화 '아수라'일 것입니다.


하지만 영화 '아수라'는 잔인성이 해도 너무 하고 토가 나올 정도였고, 너무 더러운 비리와 부패를 보여줬기 때문에 조금 그랬습니다. 강한 남성성이 꼭 이렇게 지저분한 것만 있는 양 영화를 만드는 감독들이 참 불쌍합니다. 주지훈은 그런 감독의 희생양이겠죠.



그러다가 주지훈은 드디어 인생작을 만나게 됩니다. 바로 영화 '신과함께' 1편 죄와벌 2편 인과연 입니다. 주지훈이 원했던 강한 카리스마도 갖고 있으면서 연기적인 요소도 물론 있고, 액션과 스토리도 빵빵했습니다. 영화 '신과함께' 해원맥은 정말 주지훈과 잘 어울렸고 주지훈의 매력을 보여주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주지훈은 현재 2018년 8월에 또다른 영화인 '공작'을 통해 북한 군인의 역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넷플릭스에서 '킹덤'이란 드라마에서 또 한번 왕세자로 등장할 예정이고, 암수살인이란 영화에서 강태오로 다시 스크린을 컴백할 예정입니다. 




한가지 이슈였던 것은 '주지훈 만두'라고 하면 나오는 사진인데요 ㅎ 아무래도 많은 연예인과 해외 스타까지도 쉽게 따라하던 손가락 하트를 주지훈은 만두를 만들어 보여서 이슈가 된 것이었습니다. 참 재밌고 귀엽네요.


또한 '주지훈 앞머리'도 이슈였는데요~ 바로 앞머리를 내리고 올리고에 따라 스타일이 180도 달라지는 것 때문이었는데요, 특히 신과함께에서도 머리를 대부분 올렸었지만 잠깐 역의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서였는지 머리를 내렸었습니다. 



앞으로는 영화 '신과함께' 와 같은 인생작 연기만을 선보여도 괜찮을 것 같다는 것은 팬의 생각일 수 있겠지만, 너무 극과 극을 오가는 연기를 모두 선보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앞으로도 배우 주지훈이 관객들에게 좋은 연기를 선사해주기를 응원합니다.


주지훈 배우 화이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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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임금 관련 학력차이에 따른 시급문제

핫이슈|2018. 8. 10.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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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서울의 어학원에서 초등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칠 기회가 있었다. 한 선생이 갑자기 그만두는 바람에 나를 추천한 것이었다.

나는 열과 성을 다해서 지인의 학원은 아니지만, 지인이 부탁한 것이므로 열심히 아이들에게 가르쳤다. 사실 초등학교 수업이었을뿐 아니라 컴퓨터와 TV 스크린을 터치해 가면서 하는 수업이다 보니 어려울 것도 없었다.

그런데 분명 시간당 2만원이라고 들었는데, 갑자기 어리숙한 남자가 오더니 해외 졸업증이 없으면 시급이 2만원이 아니라 1만원이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갑자기 어느 학생의 어머니가 불만을 표시했다고 하면서 기분 나쁘게 얘기를 하는 것이었다.

아니 대학 졸업증도 아니고 해외 졸업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시급이 18,000원 / 20,000원이라면 모를까 두배가 차이 난다는 것은 좀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었다.

최조임금이나 시급은 업무에 따라 달라져야지 같은 일을 했는데도 다르게 준다면 말이 안되는 것이다.

같은 편의점 알바를 했는데 학력이 높다고 돈을 더 주고, 학력이 낮다고 돈을 덜주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 오히려 일을 더 많이 했거나 바쁜 곳에서 시급을 더 준다는 것은 설득력이 있다. 일이 거의 없는데 같은 금액을 주는 것도 설득력이 없다.

영억교사의 경우는 어려운 상황에서 대타로 뛰어주는 것이므로 오히려 시급 23,000원까지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저임금과 시급에 대한 결정은 보다 정직하고 설득력있고 논리적이 문화가 확산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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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러데이 걸그룹 맞나요? 2018년 7월 데뷔?

핫이슈|2018. 8. 9.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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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 일로 갔던 날, 8월 3일이었던것 같은데요, 여성 신인 걸그룹이라고 사람들이 사진을 엄청 열심히 찍고 있더라구요~ 외국인들도 있었구요~

벌써 유명해진 걸까요?

신인 걸그룹은 엄청난 기대로 활동을 시작했을텐데요, 과연 블랙핑크, 트와이스, 소녀시대 등을 넘는 걸그룹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7인조 걸그룹 세러데이는 SD엔터테인먼트 설립한 프로듀서 단디가 기획을 한 팀이라고 합니다. 걸그룹 세러데이는 2018년 전국 오디션일 통해 발탁되었으며, 평균나이 18세로 구성되어서 신선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프로듀서 단디는 하리의 귀요미송과 김종민의 '살리고 달리고' 등을 작사, 작곡한 사람으로 알려졌으며, '귀요미송'을 부른 하리를 글로벌 기업 워너뮤직과 계약체결 이후 동남아시아를 돌며 해외프로뮤션투어를 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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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울 등 지하철(전철) 안내표지판 문제

핫이슈|2018. 8. 9.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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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이지 공무원들이 일을 제대로 하고 있지 않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외우기만 잘해서는 절대 훌륭한 행정가나 공무원 역할을 제대로 해낼 수가 없습니다. 해당 업무의 관심이나 그 일을 처리하기 위한 능력과 노력이 없다면 단순히 자리만 처지하다가 여러 사람 피해주는 것이 공적인 업무 자리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지하철(전철) 표지판입니다. 언제까지 국민이 피해를 봐야하죠? 심지어 관광 온 외국인들도 항의를 합니다.




◀ 문제 있는 각종 표지판 사례 ▶

1. [서울역] 출구 정확한 거리를 알려주어야! 선택에 따라 800미터가 차이난다고?

공식 안내책자에는 서울역 광장에서 4호선을 타러면 1번, 15번 둘다 가능하다고 씌여 있습니다. 하지만 1번을 이용하면 200미터지만, 15번을 이용하면 1킬로나 됩니다.

1,4호선 환승도 마찬가지입니다. 현 위치에서는 2번 출구가 맞지만 멀리 위치한 다른 출구를 적어 놓으면 빠른 길을 가는 사람들은 다른 숫자를 보고 다른 곳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완전 골때리고 약올리는 처사죠.


2. [서울역] 전철용 출구번호 1,2,3과 고속철도 출구번호 1,2,3 ?? 장난하시나? 정신나갔군??

서울역에는 1,2,3출구가 중복되어 있습니다. 무슨 장난 하시나요?? 다른 나라가 반반씩 관리를 한다해도 이러지는 않겠네요~ 덤엔더머 멍청이 인증인가요?





3. [서울역] 안내표기도 제각각이라고?

숭례문(남대문)이 코레일 2번 출구에는 ‘숭례문(Sungnyemum)’, 지하철 3번과 6번 출구에는 ‘남대문(Namdaemun)’이라고 영문으로 적혀 있다니 이건 뭐 공무원 담당자에게 벌금을 내리게 하는 것으로 새로운 법을 마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업무담당, 팀장, 국장, 코레일 대표 모두가 패널티를 물게끔 해야 바뀔 것 같군요~



4. [전역] 되돌아가라는 기호로 유턴 기호를 쓰고 앉았음

위 기호는 유턴 표시로 오인될수 있습니다. 외국 사례를 보고 스탠다드에 맞게 바꿔야 합니다.

차라리 엑스(X) 표시를 하면 쉽게 이해될수 있습니다.






5. [전역] 거리감이 전혀 없는 안내판 부착이 제일 심각합니다. 위만 보면 직진인데 애그컬레이터 바로 옆에 완쪽으로 가라는 표시??

이 얘기는 공무원이 직접 현장에 오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일일이 모두 체크하지도 않은 것이죠. 그래서 업무태만죄로 위에서 벌금 등을 물을 수 있는 법이 필요하다고 적은 것입니다.

이딴식으로 일하려면 왜 그 자리에서 앉아 있는겁니까? 나와야죠 ㅎㅎ





6. [전역] 안내 표지만 색깔 제각각???

외국인일수록 안내표지판에 민감합니다. 보통 외국은 안내판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통일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표지판에 색이 너무 많이 들어가거나 고속철도, 전철 마다, 지역마다, 카테고리마다 나눈다면 매우 유아적인 발상이죠. 책을 안읽은것이 티나는 겁니다. 논리적인 사고를 한다면 당연히 안내표지판은 하나의 색으로 통일하여 가독성을 높이는 것이 맞습니다.


7. [서울역] 1호선에서 4호선을 갈아타는데 중간에 가는 길이 잘 안보입니다.

직접 걸어보면 알 수 있는데, 실제로 나이드신 분들도 해매고 있었습니다. 중간에 끝에 따로 존재하는 통로 위에 안내표지판을 붙여놓으면 이건 뭐 ㅎㅎ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거리가 길기 때문에 중간에 당연히 안내표지판이 있어야 합니다.






8. [고속버스터미널역] 호남선(센트럴) 방향은 2번인데
어찌된 일인지 지워져 있습니다. 1,8번 쪽으로 가면 신세계 입구인데, 어떤 비리라도 있는 것일까요? 게다가 오후 8시 30분이 되면 신세계는 문을 닫고 통로도 닫힙니다.

적어야 할 안내판 글귀는 없고, 안내판의 적절한 위치도 문제고 무엇보더 안내판에 너무 적습니다.

2번 출구로 해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나가더라도 주변에 호남선(센트럴)가 표시된 안내판은 없습니다. 알아서 오른쪽에 들어가야 합니다. 오른쪽 입구로 들어가더라도 중앙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는 안내판도 역시 없습니다.





9. [잠실역] 출구 번호가 일부 잘못 되어 있고, 어디가 롯데몰인지 기본적인 정보가 없음

한국은 무슨 이상한 상법으로 일부 업체를 표기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는데 전망대나 큰 상가 이름은 지하철 안내판에 표기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것 때문에 처음 온 사람들이나 외국인, 나이드신 분들은 상당히 시간을 허비하게 되어 비효율적입니다.

그리고 잠실역에는 큰 광장의 크기에 비해 출구 표기가 작고 멀리 멀리 있습니다. 그리고 출구번호가 잘못되어 일부 돌아가는 일도 발생합니다.

또한 이 넓은 지역에서 물품보관소가 적다는 것이 말이 안되고, 물품을 맡겼던 물품보관소를 찾는 것도 매우 힘듭니다. 개선이 필요합니다.




10. [내방역 등등] 왜 너만 에스컬레이터가 반대쪽이냐??

에스컬레이터를 오른쪽으로 정했으면 “어쨌든” “누가뭐라든” 다 오른쪽으로 바꿔야 합니다.

자칫 잘못하다가 인명사고가 날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전반적인 전문적인 개선이 필요합니다. 유럽 선진국에는 색깔 전문가, 글꼴전문가까지 두어서 어떻게 하면 잘 보이고 전달력을 높일수 있을지도 고민합니다.

한국도 이제 대충대충은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이 일을 말단 사원에게 시켰다면 공무원 사회는 정신차려야 합니다. 일을 그따구로 하니깐 이런 불편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혹시라도 국장이나 팀장은 담당인 사원, 대리를 혼내고 있나요? 아니!! 너!! 너 잘못이야!! 멍청한 국장, 팀장아~~

"죄다 국민 세금으로 월급 돈 꽤 받았으면 그것에 맞게 똑바로 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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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2-인과 연 솔직한 리뷰 - 4D 관객수 후기 스포 쿠키 결말 줄거리

핫이슈|2018. 8. 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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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함께-죄와벌'이 워낙 핫한 영화였기 때문에 모두들 '신과함께2-인과연'을 기대했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잘봤다, 괜찮았다' 그러기도 했겠지만, 조금 실망한 사람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신과함께-죄와벌'의 편집이 정말 완벽에 가깝도록 잘 되었기 때문입니다. 내용도 풍부했구요.


하지만 '신과함께2-인과연' 영화는 너무 많은 것을 넣으려는 감독의 욕심에서 다시한번 패배를 해버렸네요. 내용은 크게 1) 김수홍 재판,  2)삼차사의 과거, 3) 성주신의 정체, 4) 노인과 어린이, 5) 바뀐 배우 연기 등등 뭔가 성가시게 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어떤 내용인지는 알아보고 얘기해보자구요~







'신과함께2-인과연'에서는 주연이 차태현에서 마동석으로 바뀌게 됩니다. 4DX로도 영화를 관람할 수 있고, 현재 관람객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2018.8.6 현재 6,194,111명)


이 줄거리(후기)는 다소 스포가 될 수 있으므로 영화를 보지 않으신 분은 읽지 않기를 권해드립니다. 괜히 스포 읽고 영화를 보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먼저 이야기해야 하는 것은 바로 판관 중 한명이 오달수에서 조한철로 바뀌게 되었는데, 오달수가 잘했고 못했고를 떠나서 바뀐 조한철 연기가 오히려 방해가 되었습니다. 연기력이 좋고 나쁘다기 보다는 조한철에게는 잘 맞지 않는 배역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얼굴표정도 발음도 몸짓도 안좋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한철의 연기가 매우 부자연스럽고, 보는 내내 어색했습니다. 정말 미안하지만 말이죠~ 



자 그럼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적기 전에, 너무 많은 이야기를 계속적으로 섞음으로 해서 복잡하기만 해서 이야기의 주제 별로 나눠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 첫번째 스토리 - 김수홍의 재판


1편이 염라대왕과 일곱가지 재판에 대한 내용이어서 그런지 2편에서도 김수홍이 귀인이 되어 재판이 진행되는 것을 시작으로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처음부터 지루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1편은 자홍이 죽는 장면부터 나옵니다.


김수홍은 결론적으로 억울한 죽음을 당한 것이 맞기 때문에 모두 통과되고 결국 환생을 하게 되는데, 염라대왕의 제안으로 차사직을 담당하게 됩니다. 이 부분에서 특수한 사건을 겪었던 인물들이 다음 차사가 됨으로써 미래에 일어날 비슷한 일을 담당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과연 다음 염라대왕도 바뀌게 될지도 궁금합니다. (이 부분이 다음 두번째 스토리의 비밀이기도 합니다.)




* 두번째 스토리 - 삼차사들의 과거


1편부터 삼차사들의 과거가 궁금했는데요, (스포주의) 결론부터 얘기하면 강림과 해원맥은 형제사이였고, 덕춘은 해원맥이 부모님을 죽인 것이 미안해서 도와주던 소녀였습니다.


더 기가 막힌 것은 현재의 염라대왕이 바로 강림의 아버지였는데요, 강림의 아버지는 죽기 전에 고려를 북방에서 방어하던 대장군이었는데, 강림에게는 갑자기 여진족 출신의 양자가 생기고 자연스레 동생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바둑을 하던 칼로 대결을 하든 강림을 공격하지 않는 해원맥은 강림에 화가 섞인 물음에 "아버지께서 훌륭한 장수는 보다 멀리 보고 함부로 공격하지 않는다'고 하자 강림은 더 화가 나고 해원맥에게 모든 것을 잃을까 전전긍긍하죠.



바로 이것이 슬픈 천년전 과거의 시작이었습니다. 강림의 아버지는 해원맥을 더 믿었고 큰 전쟁을 해원맥에게 맡깁니다. 그런데 이 전쟁에서 아버지가 죽게 되고, 이를 빌미로 강림은 해원맥을 제일 추운 북방 어딘가로 보내버립니다.





여기서 또 하나의 인연이 시작되는데요, 해원맥은 하얀 목도리를 하면서 수많은 여진족을 죽여서 '하얀삵'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바로 해원맥이 여진족 마을을 급습해서 덕춘의 부모를 죽였던 것입니다. 덕춘은 마을 아이들을 이끌고 높은 산 언덕에 피신해서 삽니다. 이를 해원맥이 발견했지만 죽이지 않고 이 아이들을 돕는데 온 힘을 쏟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해원맥이 덕춘에게 왜 여기와서 살게 되었냐고 묻자, 덕춘은 "하얀 목도리를 하는 사람이 급습해서 부모님을 모두 죽였다"라고 말합니다. 해원맥도 용서를 구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열심히 돕는 것으로 대신하려고 합니다.


자연히 나라 곡식을 빼돌리다 보니 해원맥은 형인 강림에게 의심을 사게 됩니다. 강림은 해원맥을 고문한뒤 해원맥과 친한 장수와 함께 늑대 먹이가 되도록 나무에 묶어버립니다.



그리고는 강림은 덕춘과 아이들을 몰살하기 위해 떠납니다. 해원맥은 가까스로 늑대로부터 달아나고 곧바로 덕춘이 있는 곳으로 가고, 바로 그 마을에서 일이 발생합니다. 강림은 해원맥을 죽이고 덕춘은 강림을 찌릅니다. 강림은 다시 덕춘을 죽이고, 그렇게 강림도 눈을 감습니다.






신과함께 인과연 - 인연 인생 삶 미움 질투 형제싸움 우애 아버지와 아들


죽으려고 하는 강림 앞에 염라대왕이 나타나서 묻습니다. "슬퍼서 우는 것이냐? 억울해서 우는 것이냐?" 그리고는 염라대왕은 강림에세 차사를 요청하죠. 그런데 강림에게는 기억을 그대로 둔채 차사를 시키고, 해원맥과 덕춘의 기억을 모조리 없애버립니다.


그런데 여기서 매우 기가막힌 장면이 나타납니다. 바로 이 염라대왕은 새로 추대된 염라대왕으로 이전 염라대왕(이정재)의 모습으로 해달라는 부탁을 하면서 새로 염라대왕직에 응하는데 그 사람이 바로 강림의 아버지입니다. 강림은 이 사실을 현재까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더 기가 막힌 것은 아버지가 살아 있는 것을 알고도 모른 척 돌아갔던 강림이 다시 돌아와 울부짖으면서 아버지가 있었던 시체무덤에서 아버지를 찾는 그 자리 위에서 염라대왕직을 이어 받는다는 점이죠.


인생의 아이러니와 인연, 즉 얽히고 섥힌 상황을 매우 잘 보여줍니다.






* 세번째 스토리 - 성주신


성주신이 왜 등장할까가 궁금했는데, 이야기 전개를 위해 필요한 인물이었습니다. 바로 해원맥과 덕춘의 과거를 알려주는 인물이니까요. 해원맥과 덕춘은 서로 애뜻함이 있는 관계였습니다. 


성주신은 현재 노인과 아이를 지키기 위해 집을 지키고 있는 가택신, 즉 성주신으로 나오는 컨셉입니다. 차사들은 이 노인을 데려가려고 하는데 바로 이 성주신이 아이를 위해 조금만 기다려달라는 상황인거죠.


결국 합의를 봅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할 때 까지만이라고 말이죠.







해원맥과 덕춘은 전생의 기억이 모두 지워졌기 때문에 아무것도 기억을 하지 못합니다. 이런 둘에게 성주신은 감초같이 과거들을 알려주는데, 성주신이 바로 이 둘을 데려갔던 차사였던 것입니다.


해원맥은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강림의 양동생 관계였고, 아버지와 같이 나간 전장에서 아버지를 죽게 하였다는 죄로 변방에 보내졌습니다. 해원맥은 거란족으로 같은 북방민족인 만큼 마음 깊은 곳에는 향수가 남아있었겠지만 지금은 고려를 지키는 장수이다 보니 해원맥은 더욱 과감하게 여진족을 몰살시킵니다. 바로 그곳에서 살아남은 덕춘과 아이들은 멀리 산위에 집을 짓고 살게 되는데, 바로 이곳을 해원맥이 발견합니다.






아이들까지도 모두 죽일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해원맥은 이 아이들을 보살핍니다. 그러면서 관계가 시작된 것이었죠.


그런데 영화상 줄거리에서 성주신은 큰 임팩트로 치면 두번 해원맥과 덕춘을 놀라게 하는데, 첫번째는 해원맥이 덕춘의 부모를 죽였다는 사실과 두번째는 이런 관계였지만 해원맥이 사죄를 위해 용서를 구하기 위해 덕춘을 보살폈고, 결국 이로 인해 해원맥이 죽게 되는 처지에 몰리게 되었고, 마지막까지도 해원맥은 덕춘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다고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죠. 반전의 반전인거죠.



그리고 결국은 이런 스토리를 모두 알게 된 해원맥과 덕춘은 강림이 머뭇거리면서 "사실은 말야 과거에..."라고 말을 꺼내려고 하자, "뭔 지금와서 과거야. 과거는... 빨리 다음 귀인 만나러 가자"고 하면서 넘겨버립니다. 






* 결론


전체적으로 보면 이야기는 풍부한데, 편집이 너무 우왕좌왕, 왔다갔다... 뒤섞여 있는 느낌이 듭니다. 


처음에 등장하는 수홍의 재판도 어느정도는 이야기의 중심축이 되어야 하는데, 그냥 휙- 휙- 넘어갑니다. 그럴거였으면 수홍을 맨처음 등장시키면 안됐고, 차라리 강림과 해원맥, 덕춘의 이야기로 시작하는 것이 이 영화의 흐름상으로 볼때 더 자연스러웠습니다.





그러니까 수홍의 재판이 중심이 아닌데, 그것으로 너무 끌고 가다보니 시차상으로는 맞을지는 모르지만 이야기 상으로는 수홍은 대체 왜 나오는거야? 가 되어 버립니다. 그냥 수홍을 중간 중간 의문을 푸는 정도로만 연결지었어도 되는 것이지 모두 매 건건마다 나올 필요는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같은 재판 시차대로 진행되는 것이 지루했던 것입니다. 1편에서는 신선했지만, 2편에서 누가 그걸 또 그 시차대로 보고 싶어할까요?? 김용화 감독은 설마 3편에서도 재판 시차대로 또 할 작정인가요?? 완전 재미 사라질겁니다. 괜찮은 영화에서 고만고만한 그냥 그런 영화로 전락하는거죠!





감독 김용화 편집능력 감독능력 신과함께 2편 언어고증 실패


또한 여진어와 거란어의 고증을 전혀 하지 못하고, 그냥 현재 표준 중국어로 처리해 버린 것은 매우 큰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중국의 역사왜곡적인 현재의 입장일 뿐만 아니라 역사왜곡에 동참하는 처사입니다. 덕춘과 해원맥의 어린시절 소년의 말은 여진어와 거란어와 비슷하게나마 해서 처리했어야 했습니다. 자료가 없더라도 충분히 할수는 있었습니다. 중국어로 처리하는 것이 더 이상합니다.


아무튼 '신과함께'의 김용화 감독의 능력의 한계가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초보나 할 수 있는 실수입니다. 1편은 잘 했으나 (95점) 2편은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로 (75점) 만들어 버렸네요. 편집이 이래서 중요한 것이고 그래서 더 노력했어야 했는데, 1편에 비해 많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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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 함께 2 - 차태현 키 나이 생일 영화 본명 아들 아버지 영화배우

핫이슈|2018. 8. 6.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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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은 신과함께 2 인과연에는 출연하지 않았습니다. 인과연에서는 김수홍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기 때문입니다.








차태현 키 나이 본명 생일 혈액형 아들 아버지


차태현은 1976년 3월 25일생으로 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는 용산구 한남동에서 살고 있습니다. 본관은 연안 차씨로 키는 173cm이고, 몸무게는 64kg이고 혈액형은 A형입니다.


아버지는 차재완이고 어머니는 최수민입니다. 데뷔는 1995년 KBS 슈퍼탤런트 1기로 뽑히면서 하게 되었습니다.


학력은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과이고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공연영상학과 석사과정을 밟다가 중퇴했습니다.





차태현이 출연한 영화


차태현이라는 이름을 가장 잘 알려준 영화는 '엽기적인 그녀'입니다. 사실 차태현의 인생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확실한 이야기와 확실한 주연 캐릭터, 그리고 시대적으로 흐름을 탔던 '엽기'라는 웃기고 황당한 설정이 주를 이뤘던 영역에서 거의 독보적인 아이콘 영화가 되면서 오랫동안 인기를 얻었습니다.


인생작의 영향 때문일까요? 드라마를 제외하고는 그다지 뜨지 못했다가 무한도전에서 다시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다가 바로 '신과함께-죄와벌'에서 눈물샘을 자극하는 이유가 되는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다시 영화로 성공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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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2 - 하정우 본명 데뷔 키 나이 생일 학력 혈액형 동생 감독 그림 영화 종교

핫이슈|2018. 8. 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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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본명 아버지 동생 키 나이 혈액형


하정우의 본명은 김성훈입니다. 모두 알고 있듯이 배우 김용건의 아들입니다. 동생은 차현우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지만 그렇게 하정우에 비해서 인지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하정우 키는 184cm이고, 몸무게는 75kg이고, 혈액형은 A형입니다. 









하정우 생일 별자리 띠 학력 종교 본관 데뷔 소속사


하정우는 물고리 자리이고 말띠입니다. 생일은 1978년 3월 11일입니다. 태어난 곳은 서울특별시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이고, 본관은 광산 김씨입니다. 


학력은 원초초등학교 졸, 신동중학교 졸, 서울고등학교 졸,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연극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데뷔는 2002년 영화 '마들렌(Madeleine)'으로 했습니다. 하지만 하정우가 언론에게 관심을 사기 시작한 것은 2007년 영화 '두번째 사랑'이었습니다. 여기서 하정우는 소피 역을 맡았던 외국 배우 베라 파미가와 베드신으로 주목을 받게 된 것입니다.








국내에서는 2007년 MBC 드라마 '히트'에서 주연으로 발탁되면서부터입니다. 이어 '프라하의 연인'에서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여성팬층을 확보하게 됩니다.


2008년 영화 '추격자'에서 연쇄살인범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하면서 젊은 배우도 인지도를 넓혔습니다. 2009년 영화 '국가대표'에서 주연으로 출연해 눈물샘을 자극하면서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이후 2013년 영화 '베를린'과 '암살'으로 인지도를 높였는데, 모두 전지현과 함께 영화를 찍었고, 부부 또는 부부같은 관계로 설정된 것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최근에는 '신과함께' 영화로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정우 배우는 이제 연기력 부분에서는 믿고 보는 배우 중 한 명으로 성장했고, 아버지의 그늘을 벗어났습니다. 김용건의 아들 하정우가 아니라, 이제는 하정우의 아버지가 김용건이다로 바꼈습니다.


또한 하정우 배우는 종종 TV에서 나오는 인터뷰에서 말솜씨도 뛰어나고 자신만의 확고한 생각 등을 이야기 할 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배우 뛰어난 생각을 가졌다고 생각을 하고 매력을 느끼며 팬층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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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1-죄와벌’ 영화 솔직한 리뷰 2편 - 줄거리 관객수 순위 다시보기

핫이슈|2018. 8. 6.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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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 1 - 죄와벌’ 영화 솔직한 리뷰 1편

이어서 보기


* 여섯번째 재판 - 폭력지옥

좌초지정을 알게 된 자홍은 제발 자신의 동생을 소멸하지 말아달라고 부탁을 하지만 강림과 차사들은 자홍의 재판이 제대로 진행되기 위해서는 원귀를 소멸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강림은 다시 부대로 복위한 원일병이 목을 매달아 자살을 시도하는 것을 보게 되고, 수홍도 함께 나타납니다. 수홍은 저 바보를 살려 달라고 부탁하며 그를 살려주면 원하는 대로 뭐든 하겠다고 말합니다. 강림은 저승 법을 어기고 원 일병을 구해냅니다.

폭력지옥에서 자홍이 영양실조상태인 수홍을 일방적으로 두들겨패는 모습이 기소됩니다. 고등학생 때 저지른 죄라 변명의 여지가 없어 보였습니다. 진광대왕은 판관들에게 자홍이 용서를 구했냐고 묻자 없다고 하고, 진광대왕은 최종판결을 내리려고 합니다. 그러자 차사들은 강림에게 연결해 도움을 요청합니다. 강림은 합산처벌을 요청하라고 하고 마지막인 천륜지옥으로 가게 합니다. 해원맥이 강하게 반대하지만 덕춘은 강림의 말을 듣고 진광대왕에게 합산처벌을 요청합니다.


* 일곱번째 지옥 - 천륜지옥

강림과 길을 떠나는 중 수홍은 김자홍을 비웃으며 그 때 자홍이 자신을 때렸던 이유를 강림에게 말합니다. 당시 자홍의 어머니는 쓰러져 아팠고, 수홍은 영양실조에 걸리는 등 매우 절망적인 상황이었습니다. 결국 자홍은 그날 밤 동반자살을 계획했고, 어머니를 먼저 죽이고, 본인과 동생은 모아둔 수면제를 먹고 죽을 생각을 했던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자홍은 어머니 앞에서 망설였고, 이를 보고 말리던 수홍을 구타한 뒤 죄책감을 느끼고 가출을 해버린 것이었습니다.




덕춘은 자홍에게 "정말 그랬어요?"라고 묻자, 자홍은 희망이 없었던 시절이라 다같이 죽으려 했다고 말합니다. 이에 망연자실은 차사들앞에서 또다시 지옥귀들이 나타나고, 해원맥은 "우리가 이승은 무슨, 저승이 더 어울려. 괜찮아, 알지? 천 년 금방가."라고 말한 후 실성한 듯이 웃으며 칼을 빼들고 달려갑니다.






수홍은 강림과 부대를 나서고 있는데 순간 부대를 찾아온 어머니를 발견합니다. 어머니는 절대 수홍은 탈영별이 아니라며 팻말을 차고 부대앞에 서서 박중위 앞에서 수홍을 찾아달라고 빕니다. 그리고 원 일병이 건네준 지도를 건네자, 박중위는 순간 이성을 잃어 수홍의 어머니를 밀치고 어머니는 의식을 잃습니다.


이 광경을 보고 수홍은 다시 원귀가 되었고, 큰 용오름을 일으킵니다. 강림도 어찌하지 못하자 해원맥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둘이 이 난관은 수습하고 수홍을 제압합니다. 자홍과 덕춘은 먼저 천륜지옥으로 들어서게 되고, 염라대왕은 자홍이 재판장에 들어서자마자 덕춘의 변론은 일체 듣지 않고 자홍에게 유죄를 선고합니다. 또한 업경을 띄워 당신 자홍이 동반자살을 위해 어머니를 죽이려고 했었을 때 이미 어머니는 다 알고도 홀로 눈물을 흘리며 모른 척 했던 것을 보여줍니다.





자홍은 미친듯이 오열하며 어떤 벌이라도 받겠으니 제발 마지막으로 단 한번만 어머니를 만나 사죄드릴 수 이께 해달라고 간청합니다. 염라대왕은 "사람들은 어찌하여 살아서 해야 할 일을 죽어서 하려고 한단 말이냐."하고 한탄합니다. 결국 차사들은 변호에 실패하고 합산처벌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되어 버린 것입니다.





판관들이 최종 판결문을 읊는 순가 천륜지옥이 흔들이기 시작하고 이는 어머니의 현몽 때문이었습니다. 현몽에서 김수홍은 마지막 인사와 사과를 전합니다. 대법관이 되어 하늘나라 가서 나쁜 놈 심판할 거니까 부대에 찾아오고 그러면 안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김수홍은 오열하면서 어머니 앞에서 오래 전 형이 집을 나간 날 우리 다 죽이려고 했다면서 그 죄책감에 '그 병신같은 새끼가' 15년 동안 찾아오지 못했다고 하면서 말을 겨우 이어갑니다. 


이에 어머니는 말합니다. "수홍아 내 새끼 늬들은 아무 잘못 없어. 모든 건 엄마가 잘못한 거야. 엄마가 잘못했다. 미안하다. 내 아들. 엄마가 사랑한다. 수홍아. 사랑한다."







김수홍은 더욱 오열하고, 김자홍도 함께 오열합니다. "저는 어머니께 잘못했단 말씀을 드려야 합니다." 자홍은 계속 흐느낍니다.


염라대왕 역시 결론을 바꿔 저승법 1조 1항 '이승에서 이미 진심으로 용서받은 내용은 저승에서 다루지 않는다.'에 의거해 판결문을 찢어버리고 자홍에게 기소된 내용을 전부 기각하며 자홍에게 즉시 환생하라는 판결을 내린다. 


차사들은 결국 자홍을 7개 지옥 모두 변호하는데 성공하고 자홍은 환생을 하게 된다. 그런 자홍이를 덕춘이가 마지막으로 배웅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은 2편을 암시하듯 수홍이 49번째 귀인이 될 것임을 알리며 끝을 맺습니다. 한편 강림은 해원맥에게 지난번 수홍의 시체를 태우려던 이유를 묻자, 해원맥은 자신은 내려온 적이 없다고 합니다. 순간 강림은 염라대왕이 자신을 시험하기 위해 해원맥으로 변신했다는 것을 알게 되고, 왜 그동안 아무런 경고가 없었던 것인지를 의아해합니다.


길지만 짧게 느껴지는 '신과함께-죄와벌'은 이야기 구성과 편집을 기가 막히게 한 영화로 한국 역대영화 2위에 오를만한 영화였습니다.


‘신과함께 1 - 죄와벌’ 영화 솔직한 리뷰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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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1-죄와벌’ 영화 솔직한 리뷰 1편 - 줄거리 관객수 순위 다시보기

핫이슈|2018. 8. 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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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과함께-죄와 벌’이 한국 영화 관객수 동원수 역대 2위에 올랐습니다. 총 1441만명으로 1위인 ‘명량’ 1761만명보다는 320만명이나 차이가 나서, ‘신과함께-죄와 벌’ 영화가 많은 관객수를 동원한 것은 맞으나 1위를 하기에는 매우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가볍게 보러 갔다가 펑펑 울고 온다는 ‘신과함께-죄와 벌’ 영화는 스토리 전개가 매우 A+급이었습니다.

감독은 김용하이고 2017년 제작하여 2017년 12월 20일에 개봉하였고, 카테고리는 드라마이며, 12세 관람가(139분)이며 주연은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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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스토리 요약>

‘신과함께-죄와 벌’ 시작은 소방수 자홍(차태현)이 건물에서 추락해 죽는 것부터 시작합니다. 자홍은 화재 사고 현장에서 여자아이를 구하고 죽음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아무 일도 아닌 듯 깨어난 자홍에게 누군가 말을 겁니다. “김자홍 씨께선, 오늘 예정 대로 무사히 사망하셨습니다” 바로 저승차사인 해원맥(주지훈)과 덕춘(김향기)이 나타난거죠~ 자홍은 어머니(예수정)를 두고는 못간다고 애원하지만 몸은 이미 뜨면서 하늘로 사라집니다.

아무런 정보도 없이 영화 티켓을 끊었던 사람들은 그래서 ‘어? 뭐지?’ 하다가, 저승사자가 자홍을 데려가는 장면을 보고 대략 흐름을 이해하게 되고, 상상으로만 듣던 저승사자와 재판들이 눈 앞에서 실감나게 전개되니까 신기하기도 했고, 기대되는 면도 컸습니다. 시작은 그렇게 흥미진진하게 진행됩니다.






​* 저승 법에 의하면, 모든 인간은 사후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거친다고 함.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 7개의 지옥에서 7번의 재판을 무사히 통과한 망자만이 환생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음 *

자홍은 그렇게 해원맥과 덕춘의 안내를 받아 상상 속에 공간으로 이동합니다.

신과함께 1 - 죄와벌이 2편보다 집중도가 높았던 이유는 각 재판별로 이야기가 진행되다 보니 신선도와 재미가 더해지게 되었고, 후반부로 갈수록 김자홍의 과거가 드러나고 극적인 요소가 절정으로 치닫게 됩니다.

자홍과 해원맥, 덕춘은 저승 지옥문 앞에서 리더인 강림(하정우)을 만나게 되는데, 저승사자도 팀제로 운영되나(?) 하는 부분입니다. 바로 삼차사입니다. 아무튼 이 강림팀은 힘을 합쳐 47명의 귀인은 환생시켰고, 49명을 채우면 환생을 하게 되는데, 그 48번째가 자홍인 것이죠.

재판의 순서는 염라가 망자에 따라 배정하는데, 가벼운 죄부터 무거운 죄 순으로 시작합니다.





* 첫번째 재판 - 살인지옥

첫 재판은 살인지옥이고 재판관은 변성대왕입니다. 자홍은 충분한 시간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동료 소방관(유준상)을 살리지 못했다고 간접살인죄로 기소되었습니다.

차사들은 변론을 시작합니다. 자홍은 화재현장에서 동료소방관의 지시로 8명의 생명을 구했고, 마지막 사람을 구하라는 지시로 밖으로 데려다주고 나가자마자 건물이 무너져내린 것이었습니다. ‘목숨의 무게를 어떻게 재느냐, 모든 목숨위 무게는 다르지 않다’는 얘기를 듣고 변성대왕이 무죄를 선고합니다.






* 두번째 재판 - 나태지옥

다음 재판으로 이동하는 중에 초능력으로 다음 재판을 살펴보던 덕춘은 자홍에게는 나태지옥에서의 기소장이 없음을 알립니다. 자홍은 나를 왜 환생시키려고 하느냐고 묻고 덕춘은 염라대왕과의 천년전 약속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나태지옥은 무사히 잘 지나가나 싶었는데 자홍은 “(열심히 산건) 모두 돈때문이었다”라고 말합니다. 초강대왕은 역정을 내면서 자홍을 폭포 아래로 떠내려 보냅니다.

강림과 해원맥은 떠내려가는 뗏목을 붙잡으며 변론을 하기 시작합니다. 초강대왕은 이 모든 것이 병든 어머니와 대법관을 꿈꾸는 동생 때문이었음을 알고 무죄를 선고합니다.




* 세번째 지옥 - 거짓지옥

거짓지옥으로 가는 길목에는 검수림이 있는데 잘못 건드리면 칼날이 온몸을 찌르는 곳입니다. 자홍은 환생하기전에 현몽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삼처사들을 협조하기로 합니다.

검수림을 빠르게 이동하는 신기한 보트를 타고 잘 간다 싶었는데 갑자기 지옥귀가 나타나고 시간까지 빨리 가기 시작합니다. 이는 원귀가 나타났다는 뜻이고, 원귀 문제를 먼저 풀어야 함을 의미합니다. 차사들은 지옥귀를 힘들게 막아냅니다. 원귀는 직계가족 중의 어떤 사람이 원통하게 죽었다는 것을 의미하고, 이를 들은 자홍은 어머니를 걱정합니다.

강림은 이승으로 어떤 상황인지 보고 오겠다고 하고 덕춘에게 재판을 맡기고 이승으로 내려갑니다.




​여기서 부터 다소 복잡해지지만 ‘신과함께2 - 인과연’이 너무 복잡해서 정신이 없는 반면, 1편 ‘죄와벌’이 잘 만들어진 이유입니다. 1편은 차태현 이야기가 하나를 중심으로 계속 이어지고 연관되는데 비해 2편은 너무 다양한 이야기 나옵니다. 한마디로 감독이 욕심을 너무 부린거죠~

2편에서의 수홍 재판은 너무 빠르게 흘러가고(왜 나왔나 싶을 정도였음), 성주신이 중심인듯 하더니 거기에다가 삼차사 세명의 과거 이야기가 다시 또 중심인듯 하더니, 너무 많은 사소한 이야기를 억지로 끼어 넣었고(끼워넣기 실패), 오달수 대신 중간에 바뀐 조한철 연기를 정말 빵점이었습니다. 우선 발음이 좋지 않아 대사가 잘 들리지 않았고, 표정이나 특징 등에서 오히려 영화 보는데 방해가 됐습니다.




거짓재판은 강림의 원귀 관련 이야기를 적절하게 섞으면서 긴장감과 빠른 전개로 재미를 더했습니다.

강림은 자홍의 동생 수홍이가 군대에서 죽게된 것을 알게 되지만 부대에서는 전역을 앞두고 탈영했다는 얘기만 듣게되고 뭔가 이상함을 느린 강림은 무엇때문에 죽었는지를 파악하기 위해 조사를 다방면으로 시작합니다.

강림은 기무부대장으로 변장해서 박중위에게 수홍을 어디에 묻었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묻습니다. 강림은 박중위에게 ‘기회를 줬다. 나중에 혓바닥 조심하라.’라고 말하고 곧바로 나온다. 바로 자홍의 거짓재판을 위해서입니다.

거짓재판에서는 자홍이 부모를 잃은 아이들에게 98통의 거짓편지를 쓴 것이 기소됐습니다. 태산대왕은 아이들이 나중에 거짓임을 알면 더 큰 고통을 느낄 것이라면서 자홍의 혀를 뽑으라고 하던 참이었던 것입니다.





강림은 덕춘과 연결하고 최후 변론을 시작합니다. 자홍이 그동안 어머니에게 썼던 15년간의 기록을 증거로 제출하면서 자홍의 편지를 통해 그의 어머니가 걱정을 덜고 병이 완쾌될 수 있었으며 동료의 자녀들도 잘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었음을 강조했고, 태산대왕은 판관들에게 과거 비슷한 사례를 물었고, 이순신 사례가 나오면서 자홍은 거짓재판을 무사히 통과합니다.

차사들은 자홍에게 왜 그토록 어머니를 만나고 싶어 하는지를 물었고, 자홍은 어렸을 때부터 어머니가 냄비로 누룽지를 자주 끓여주셨는데, 요즘은 냄비를 여러 개 태워버릴 정도로 정신이 없으시기 때문에 누룽지가 되는 전기밥솥을 사서 드리고 싶었다고 얘기합니다. 이에 이덕춘 차사는 그것만이 아닌것 같은데요 라고 말하고, 다음 장면에는 밥솥에 편지도 함께 들어있는 것이 나옵니다. 자홍은 그곳에 말하지 못한 진심을 적었고, 그걸 전해드리고 싶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강림은 도중에 자홍의 동생인 수홍이 원귀가 되었음을 차사들에게만 알립니다. 자홍은 어머니가 잘 계신다라는 얘기만 들었기 때문에 너무 기쁜 나머지 지옥의 병사들을 껴안고 환호를 합니다.





* 네번째 재판 - 불의지옥

해원맥은 김자홍에게 이제 지옥의 절반을 넘었다고 알립니다. 자홍은 "아직 지옥 3개 밖에 통과하지 않았다"고 하자, 해원맥과 이덕춘은 자홍이 사람을 구하는 소방관이었기 때문에 통과대상임을 알립니다.

한편 강림은 수홍이 원동연과 어떤 사이였고, 어떻게 죽었고, 박중위가 무슨 짓을 했는지 알게 됩니다. 사건을 덮는데만 급급했던 박중위! 수홍이 살아있었지만 묻어버리는 박중위... 원동연은 관심사병, 이런 관심사병을 수홍은 잘 챙겨주었고, 박중위도 이 둘을 챙기면서 셋은 꽤나 좋은 사이였던 것입니다.

강림은 바로 살아있었지만 수홍을 묻어보리는 박중위의 행동을 보고 자신의 오래전 기억과 교차되면서 충격에 빠집니다.






* 다섯번째 재판 - 배신지옥

불의지옥을 무사히 통과하고 배신지옥으로 가기 위해 케이블카를 타고 가던 중 이덕춘은 김자홍이 기억을 가지고 있는 게 부럽다며 강림을 제외하고 차사들은 기억이 없다고 하면서 저승 관련 이야기를 하고 있다가 이에 못마땅해한 해원맥이 실수로 자홍의 동생인 수홍이 원귀가 되었음을 말해버립니다. (강림은 수홍이 묻힌 곳을 알아내고 파내는 장명이 나옵니다.) 

자홍이 패닉에 빠진 순간 강림이 이승에 관여한 여파로 케이블카가 분해되기 시작하고 덕춘이 떨어져 버릴 뻔한 걸 해원맥이 가까스로 손을 잡고 겨우 밧줄에 매달리게 되고, 자홍이 현몽을 통해 어머니를 만나겠다고 다짐하며 이 둘을 구해준다. ​




천지경을 지나면 배신지옥이 나오는데, 타인의 믿음을 져버렸던 망자는 거울에 가두어 파괴되지만, 송재대왕은 아름다운 배신은 용서해주는 편입니다. 정의로운 망자인 김자홍은 기소 내용이 없기 때문에 재판없이 그냥 통과합니다. 

한편 강림은 사건을 조사하던 중 박중위가 원 일병에게 휴가를 주고 사건은 은폐하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원 일병을 쫓던 강림은 수홍을 발견하게 되고 기가 막힌 추격전이 계속 됩니다. 강림은 롯데타워에서 수홍을 잡았고 복수를 포기하면 자신이 변호를 해주고 환생까지 시켜주겠다고 제안하지만 수홍을 이를 거절합니다.

강림은 수홍이 하는 짓이 저승에서 자홍을 위험에 빠뜨리는 것이라고 알리지만 수홍은 자홍에게 원망의 감정을 갖고 있었고, 그가 15년 동안 집을 나갔었을을 알려줍니다. 강림을 끝까지 설득시키려고 했지만 수홍은 큰 정전을 일으키며 도망갑니다.

한편 박중위 집에 들러 자수를 하겠다고 한 원일병은 박중위에 겁박에 고통스러워하고 원일병은 수홍의 집으로 찾아가 어머니에게 수홍이 묻혀있는 장소를 표시한 지도를 넘겨줍니다.


이어서 내용 보기

‘신과함께 1 - 죄와벌’ 영화 솔직한 리뷰 2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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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굴까? 걸그룹 출신 연예인? 억대 도박자금 안 갚은 혐의로 검찰수사

핫이슈|2018. 8. 3.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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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슈가 떴는데요, 2018년 8월 3일 오전 걸그룹 출신 연예인의 도박 고소 사건입니다. 외국 국적의 1990년대 걸그룹 출신 A(37)씨가 도박 자금을 갚지 않아 고소를 당했다는 것인데요~

누구일까요?

1990년대 인기를 떨치던 걸그룹이라면 먼저 SES가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현재 SES가 이슈로 떠오르자 유진 측에서 먼저 성명을 냈습니다. 연기자로 활동중인 유진은 도박 의혹을 강력히 부인하며,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반박했습니다. 유진은 현재 임신중이고 출산이 한 달도 채 남지 않아 안정을 취해야 할 상황이니 황당할 만도 합니다.

소속사 ‘C9엔터테인먼트’ 측도 3일 “유진은 걸그룹 도박 연예인이 아니다. 완전히 사실무근이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했습니다.



화살이 유진에게 가자 일본 국적을 유지하고 있는 슈가 도박으로 수사받는 사람은 자신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인은 입장이 불가하지만 일본 국적을 가졌던 슈는 입장이 쉬웠습니다.

현재 슈는 미국인 B씨, 한국인 C씨 등으로부터 총 6억원 규모의 도박자금을 빌렸다가 갚지 않았다. 해당 사건은 현재 서울동부지검 형사2부가 고소장을 접수해 수사하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사실 SNS를 갑자기 비공개로 바꿔서 의심을 샀던 슈는 단순 호기심으로 카지노에 방문했다가 늪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게 됐고, 현재는 높은 이자로 거액의 빚도 갚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도 6억원이라뇨? 그 크기가 좀 큰 도박이네요ㅜ 돈을 빌린다는 것은 어찌되었건 간에 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 그것도 도박을 하기 위해서라니 좀 충격적이기는 합니다.



최근 SES 결합을 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이던 차여서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는데요, 아이를 키우는 엄마가 도박이라니 참.. 집을 팔아 돈을 갚든 뭘하든 이 일로 다시는 이런 늪에 빠지지 않기를 바랍니다.

어쨌든 연예인들은 늘 항상 주변인들이 문제인 것 같네요. 진짜 친구나 진짜 지인을 만들기가 어려우니 이래저래 피해를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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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슨 무선 청소기 괜찮네, 디베아 D18 청소기

핫이슈|2018. 8. 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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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베아청소기 #다이슨청소기 #차이슨청소기 #무선청소기 #차이슨비교 #제품비교




맨처음에는 당연히 다이슨이나 엘지전자 등을 검색했다. 그러다가 차이슨이라는 말이 나왔다. 차이슨 이게 뭐야?

집에 있는 오래된 청소기는 유선청소기이다. 어머니는 당연히 유선청소기가 힘이 쎄고 더 좋다는 인식을 갖고 계셨다. 하지만 유선청소기의 단점은 번거롭다는 것이었다.

감겨있던 선을 뽑고, 콘센트에 꼽고, 돌리고, 다시 다른 콘센트에 꼽고 돌리고, 콘센트 꼽아 빼서 다시 감아넣고 청소기 옮기고.. 게다가 유선 청소기는 무겁다.

이러던 중에 쉽게 쓸 수 있고, 거실에 먼지를 제거할 세컨드 청소기가 필요해졌다.

그러던중 2018년형이면서 7-8만원대의 디베아 D18이 눈에 들어왔다. 






중국 차이슨 디베아 무선청소기 vs 한국 엘지 소형 무선청소기

누나집에 있는 엘지 무선청소기 중 가격대가 저렴한 20만원대 소형청소기인데, 배터리는 오래가고 좋기는 한데 청소기가 바닥에서 많이 떨어져 있어 잘 빨리지 않는 듯한 느낌이 들고, 종종 무거운 이물질을 빨아들이지 못했다. 뭔가 너무 좁은 영역만 빨아들이는 것 같고, 꼼꼼한 느낌이 없어서 아쉬웠다고 했다.

결론은 두배 이상을 주고 사더라도 엘지 소형청소기나 삼성이나 중소기업이나 거기서 거기일 것 같았다.

그런데 차이슨 디베아 D18은 다이슨 모양을 하고 있어서 궁금증이 생겼다. 과연 성능도?






검색을 해서 가장 싼 곳으로 배달을 시키고 기다렸다. 해외직구 형태이다 보니 조금 다른 배달보다는 오래 걸렸다.




광고로만 보면 다이슨 보다도 성능이 더 좋아보였다. 완전 홍보 전문가를 서양에서 영입이라고 한걸까? 아니면 홍보도 베끼기 한건가? 암튼 재밌는 광고였다.



실제로 받아보니 다른 한국 회사의 소형 무선청소기보다는 더 싸면서도 성능이 좋았고, 일단 스타일이 다이슨과 비슷해서 잡고 청소하기가 편리했습니다.

뉴스가 가짜뉴스였던 건지.. 나오는 바람은 그다지 더럽다는 느낌은 못받았는데 초미세먼지를 얘기했던것 같은데 언제 한번 테스트 기기를 사서 확인은 하고 싶긴 합니다. 어쨌든간에 필터 통에는 각종 먼지들이 잘 쌓여 있었고, 잘 된다는 느낌은 받았습니다.

청소기 자체가 바람을 빼내는 압력이 있을텐데, 차라리 공기청정기를 하나 구매하는 것이 낫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론은 청소 잘 됐습니다.

그러나!!

역시 하나씩 실수는 나와주더군요. 바로 벽면 고정하는 부분인데요..






나사를 돌렸는데, 뭔가 나사와 플라스틱 벽면 고정기가 안맞는 느낌이었습니다. 덜 돌리자니 덜덜 거리고, 더 돌리자니 부서지는 것 같고, 어쨌든 튼튼할 때까지 돌렸는데도 뭔가 벽에 확실하게 맞는것 같다는 느낌은 안들었습니다.




게다가 이런 불량품은 바꿔달라고 판매점에 얘기했더니 직구만 대행한거랍니다. 방법이 없겠냐고 했더니 15,000원 내면 보내주겠답니다. 이 부분은 정말 황당했습니다. 물론 싸게 잘 샀지만, 벽면 고정기 교체하는데 전체 가격의 20%를 내다니 말이 되나요? 판매자에게 이런건 미리 준비해서 고객 편의를 봐주는게 바란 상업 도덕인것 같다고 하니까 자신들은 그냥 해외직구 전달만 한다는 겁니다. 이런 면에서는 조금 아쉽습니다.

이것만 빼면 차이슨 무선 청소기 중 디베아 D18은 현재까지는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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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Homi) 미국 등지에서 인기, 한국 전통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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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미(Homi)가 전세계적으로 농부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런게 진짜 한류죠~ 한류(코리안 웨이브, Korean wave)는 케이팝(KPOP)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호미는 한국의 전통 농기구로 밭을 일굴때 상당히 편리합니다.각도가 묘하게 있어서 큰 힘을 들이지 않고도 땅을 팔 수가 있는 것이죠. 상당히 과학적입니다.

한국 농업 종사자들은 당연한 줄 알고 쓰는 이 기구를 미국 등지에서 환대를 받고 있습니다. 한번도 이렇게 편리한 것을 써 본적이 없다고들 합니다.

직접 아마존에서 Homi 로 검색을 해봤습니다.







중간에 일본 농기구가 뜨는 것이 상당히 이상했지만 (Homi 인기를 알고 Homi검색어를 일본애들이 넣었다는 의미일까요?) 암튼 꽤 많은 호미가 팔리고 있었고 리뷰 점수도 좋습니다.

호미를 해외에 수출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한번도 안해봤네요^^

그러나 분명 호미는 편리하고 간편합니다. 집 앞에 넓은 가든이 기본인 미국인들에게는 어쩌면 필수품일지도 모르겠습니다.



호미는 현재 전세계적으로 팔리고 있고, 전문적인 브랜드로 해서 전세계를 공략한다면 분명히 사업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팔리는 호미는 약간 전문성이 부족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은 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전세계의 명품으로 남기 위해서는 디자인과 견고함, 퀄러티를 생각해서 더 고급지고 세련되게 만들어서 세계에 판다면 오래도록 사랑받는 제품이 될 것 같습니다.


아직도 호미를 Ho-Mi 라든지 Ho Mi 라든지 Ho Mee 라든지, 로마자 표기법을 무시한 채 혼자 상상해서 영어로 적고 있는데, 한국어를 로마자(알파벳)로 적을 때는 로마자 표기법을 준수해야 합니다. 대시(-)는 웬만해서는 사용하지 않고, 한국어가 한글자씩 끝난다고 해서 스페이스를 넣어 따로 따로 적으면 Ho와 Mi 자체가 각각 한 단어가 되고, 특히 이름에서는 미들네임으로 오해를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가 '호미'를 한 단어라고 생각하듯이 이어서 Homi 라고 적으면 됩니다.

자랑스러운 호미(Homi), 더 많이 세계적으로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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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폭염] 전국 최고기록 경신(?)과 서울 날씨 날짜별 기록 (2018년도)

핫이슈|2018. 7. 31.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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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날짜별 온도>

7월 31일(화) 최저 27도 최고 38.3도

8월 1일(수) 최저 29도 최고 39.6도 (111년만에 가장 더운 온도)

8월 2일(목) 최저 28도 최고 38도


2018년 8월 1일 '사상 최악 폭염' 최고기온 경신됐다. 


40도를 넘은 주요 도시는 횡성, 춘천, 양평, 충주, 의성 등으로 횡성이 41.3도, 홍천이 41도, 춘천이 40.6도, 의성이 40.4도, 양평이 40.1도를 기록했다. 


서울은 39.6도, 수원 39.3도로 나타났다. 



오히려 남쪽인 부여와 대전은 38.9도, 대구 37.5도, 광주 37.8도, 김해 36.6도로 나타났다. 이번 온도가 너무 기록적이라서 강원지방기상청 춘천기상대 직원들은 홍천의 날씨가 정말 40도가 맞는지 확인에 나섰다고 한다. 직원들이 관측장비가 있는 곳과 같은 장소에서 가져간 장비로 기온을 측정한 결과 차이는 없었다. 정말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는 온도다.


하지만 한국만 이런 것은 아니다. 그런데 온도가 한국보다 낮다. 분명 이런 날씨를 보이는 것에는 열대야 현상이라든지, 온난화 현상이라든지 다양한 이유가 복합적으로 일어나겠지만, 한국 유독 덥다는 것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옆나라 일본 토쿄는 같은날 35도를 기록했고, 베이징은 36도를 기록했다. 그런데 한국 서울은 39도를 넘었고, 주변 지역은 40도에 육박했다. 이 이야기는 중국이 오존 파괴 물질을 내보냈다는 것도 관련이 있겠지만, 그래도 한국만 온도가 올라간다는 것을 규명하려는, 왜 그런 것인가를 연구할 필요가 있다.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와 캘리포이아주 프레즈노 등이 49도를 넘었고, 포르투갈 일부지역과 스페인 수도 마드리드는 낮 최고기온이 40도까지 치솟았고, 남부 세비야와 코드도바 지역 등은 42도를 기록했다. 




영국 런던은 16일 31.9도를 넘어 같은 날 29도를 기록한 태국 푸껫보다 높았다. 중동 지역은 50도를 넘는 경우도 많았다. 


하지만 항상 베이징과 토쿄가 서울보다 온도가 낮았던 것은 아니다. 뉴스와 달리 오히려 온도를 낮추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드는데, 일본도 중국도 40도를 넘는 지역이 속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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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짝할짝, 강아지가 핥는 이유. 대체 왜 핥는걸까?

핫이슈|2018. 7. 31.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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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를 키우는 주인은 모두 ‘내가 좋아서 핥는 거 맞지?’라고 생각하겠지만, 강아지가 꼭 그래서 만은 아니라는 것도 알고 계셨나요?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오면 강아지가 거침없이 침 세례를 파붓습니다. 강아지가 핥는 것은 반갑기도 하고 애정을 표현하기 위한 것이기도 한데요, 그 외에도 다른 이유가 있다고 해요.

핥는 행동 자체가 강아지 기분을 좋게 만드는 엔도르핀이 나오기 때문이기도 하고 ‘맛을 보기 위해서’ 이기도 하다고 하네요. 주인의 땀과 피지, 화장품이 섞이 피부가 꽤나 궁금한 모양입니다.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강아지가 절대 얼굴을 핥지 못하게 했었습니다. 성격이기도 했고, 좀 이상한 느낌이 들었거든요. 강아지도 겨우 제 손을 핥을 정도였으니까요. 강아지도 제가 싫어하는 것을 알고 자주 그러지는 못하더라구요.

어떤 곳에서는 강아지가 안좋은 치주질환을 옮긴다고 핥지 못하게 하라고 하기도 하더라구요.




그런데 그거 아셨나요?

강아지는 자기 몸도 자주 핥습니다.

1. 코

코를 촉촉하게 유지해서 공기 중의 냄새를 더 쉽게 맡기 위해서랍니다.

2. 옆구리, 배

강아지가 암컷이라면 생리 중 분비된 호르몬이 간지러움을 일으킬수도 있다고 합니다.

3. 발, 다리

스트레스가 있거나 피부 질환이 있는 경우라고 합니다.


또한 주의하실 것은 ‘핥음육아종’입니다.

운동이 부족한 개에게 발생하며, 예방을 위해 평소에 충분한 산책을 시켜줘여 합니다.

탈모와 염증성 혹이 생기고 방치하면 조직을 이식하는 수술까지 해야 하므로 발견 즉시 동물병원으로 데려가서 치료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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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칼로리, 탕수육 칼로리 얼마?

핫이슈|2018. 7. 2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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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심심하면 먹는 짜장면(Jajangmyeon)은 한국 음식이 된지 오래 되었고, 이젠 한국에 찾아오는 외국인들도 즐겨먹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특히 소스 맛이 완전히 달라 중국의 음식과는 완전 별개의 음식으로 재창조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짜장면이 대체 어느정도 칼로리가 나가는지 생각해보셨나요? 




​네이버는 짜장면 칼로리가 1인분에 797 kcal 라고 했지만, 언론사들은 864 kcal 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같은 면 종류인 ​초마면(짬뽕) 788kcal, 냄비우동 702kcal, 메밀국수 456kcal, 비빔국수 425kcal, 잔치국수 420kcal 보다 높은 수치입니다. ​(초마면(짬뽕)은 대신 나트륨 함량이 많아서 신장 당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됨)

다이어트를 한다면 짜장면은 입에도 대면 안될 것 같네요.




그런데 이상하게 짜장면을 먹고나서 배탈이 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는 ‘중국음식증후군’이라고 해서 미국 등 해외에서 이미 알려져 있습니다.

중국계 미국인 의사 로버트 곽이란 사람이 1968년 뉴욕의 중국 레스토랑에서 음식을 먹은 뒤 몸에 이상 증상을 경험한 후 의학전문지 <뉴잉글랜드 의학저널>에 자신의 경험을 기고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죠.

이유는 아직도 알 수 없으나 음식 첨가물이 서로 맞지 않다거나 너무 많은 음식 첨가물로 인한 결과라는 얘기가 있습니다.

짜장면을 먹고 속이 더부룩하고 두통이 생기거나, 얼굴이 퉁퉁 붓는다면 짜장면을 앞으로 먹으면 안됩니다.




​​



그렇다면 탕수육 칼로리는?

탕수육 1인분 칼로리는 481 kcal 입니다. 이게 얼마 안된다고 생각하시지만 짜장면과 같이 먹으면 1,200 kcal가 넘어, 한끼로 하루 필요 열량의 반 이상을 넘기게 됩니다.





탕수육 칼로리는 순대(517kcal), 깐풍기(616kcal) 등에 비해 낮지만 프라이드 치킨(269kcal), 해물탕(289kcal)에 비해 많이 높기 때문에 다이어트의 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랬다고 치킨 드시는 분 계신데, 치킨 한두조각 아니라 보통 한 통 치키실텐데 그렇게 드시면 탕수육 칼로리가 넘겠죠? ㅎㅎ 뭐든지 많이 먹는대로 많이 살찌기 마련입니다.

그나저나 짜장면, 초마면(짬뽕), 탕수육이 이렇게 칼로리가 높았다니 중식은 한동안 빠이빠이 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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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디저트 케익(케이크) 추천

핫이슈|2018. 7. 20.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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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마실 때 뭘 마실까 고민들을 하시는데요, 사실 디저트 케익(케이크)은 그 자체로 단독으로 먹는게 아니라 말 그대로 커피와 같이 먹는 용이에요.

커피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시럽, 크림 일체 넣지 않습니다. 대신 어느정도는 쓴맛을 좀 줄여보고자 케익(케이크)을 먹는거죠~ 사실 쓴만큼 단맛도 더 나는 법이죠~





오늘 시원한 또는 뜨거운 아메리카노를 시키신 분이 있다면 블루베리 치즈 케익(케이크)을 추천합니다.

아마도 쓴 아메리카노의 느낌과 달콤한 치즈케익(케이크)의 맛을 동시에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

만약, 당이 있거나 건강을 잘 보살펴야 하시는 분이라면 절대 카마멜 마키아또 같은 매우 단 음료와 케이크를 같이 드시지 마세요. 몸 금방 망가집니다.




케익(케이크)은 아메리카노와 같이 먹을 때 조화롭구요, 그외 스콘이나 크로와상 등도 아메리카노와 매우 잘 맞습니다.

더운날이면 커피숍에 사람들이 더욱 더 많이 바글바글합니다. 쉽게 일어나지도 않아 자리 찾기도 힘듭니다. 이런 때일수록 건강 잘 지키셔서 시원한 가을을 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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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병 아무데나 버리지 마세요! 500원짜리 생수병이 자동차 화재, 산불 원인

핫이슈|2018. 7. 19.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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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방치하거나 버리는 물병. 자칫 잘못하다가는 큰 화재가 발생되는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차안은 매우 뜨겁기 때문에 핸드폰 배터리나 라이터 등도 매우 위험할 수 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뜨거운 폭염으로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되고 있습니다. 온열 질환자가 급증하고 숨지는가 하면, 차 안에 방치됐던 어린이가 사망을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500원 짜리 물병이 화재 사고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는 걸 아시나요? 


한 여름 너무 뜨거운 햇빛이 내리쬐는 차 안에 물병을 그대로 방치하면, 생수병이 렌즈 역할을 하면서 굴절된 빛이 차량 내부를 불태울 수도 있습니다.


한 여름엔 차량 온도가 어마무시하게 올라갑니다. 직사광선에 노출된 차량 대시보드 표면온도는 최고 100도까지도 올라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차안에 절대 두고 내리면 안되는 것을 준비했습니다. 이제 노인, 아이 등은 절대 두고 내리시면 안되는 걸로 확실하게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아이들은 절대 두고 내리면 안됨!!


<한 여름에 차에 두고 내리면 안되는 것 6가지>

  1. 음료수 병, 캔, 페트
  2. 가스 및 인화성 물질 (라이터, 세차용품 중 스프레이 제품 등)
  3. 선글라스
  4. 전자제품 (배터리)
  5. 화장품
  6. 반려견, 반려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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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렇게 덥지? 더워더워! 여름 날씨예보~ 한국이 뜨거워지는 이유!

핫이슈|2018. 7. 15.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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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네티즌 사이에서는 중국 때문에 화가 단단히 나 있습니다. 겨울부터 초봄까지 한국에 영향을 끼치고 있는 더러운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황사 등으로 중국이 한국을 괴롭히고 있는데도 한국정부가 이렇다할 항의도 못하는 상황에서 더위마저 중국의 원인으로 드러나면서 화가 하늘을 찌르고 있습니다.

이 모든 문제는 중국 내부의 사막화로 보이는데요, 산업화로 인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도 있지만 사막화로 인한 먼지 발생도 무시못할 수준입니다. 당연히 푸른 숲이 사라지면 대륙은 쉽게 더 뜨거워지고, 사막처럼 먼지가 더 잘 날리겠죠~

실제로 중국의 내몽골 등지에서 염소 등의 동물을 많이 기르면서 땅이 메마르고 더 건조해지는 사막화의 영향도 한몫 한다는 지적이 많았습니다.



양은 위의 풀만 먹는 반면, 염소는 식물의 뿌리채 먹어보리기 때문에 안그래도 사막같은 지역이 더 사막처럼 변해버린다는 건데, 동아시아 전체를 위해 염소 사육을 막는 국제법이 필요해 보입니다.

그래도 덥다! 너무 더워? 다른 이유가 있지 않을까?

원래 여름이 되면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여왔습니다. 하지만 그 기간이 길지 않았고, 이렇게 까지 온도가 높지 않았는데, 21시 시작부터 계속 한반도가 뜨거워지고 있는 것입니다.


(사진=연합뉴스)

​​​​​한반도가 뜨거워 지는 이유

첫번째는 중국 내몽골 등 지역의 숲관리에 대한 중국정부의 총체적인 후진국 수준도 못미치는 운영으로 인한 대륙 내부의 사막화와 이로 인한 대륙의 뜨거운 열기가 주변으로 크고 빠르게 확장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 열기는 북태평양 고기압이 더욱 한반도 및 중국으로 확장하도록 돕습니다.

두분째는 바로 중국이 국제적으로 금지된 불법 화학물질을 배출했기 때문입니다. 이 불법 화학물질은 발포플라스틱 제조업체들이 주로 불법적으로 배출해 왔고, 이 성분이 지구 오존층을 파괴했고, 과학자들은 중국 불법업체를 막지 않으면 오존층 복구가 10년 늦어질 수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환경 NGO "中 21개 업체중 18개 업체 불법 CFC-11 사용"


영국 일간지의 기사 내용을 보면 비정부기구(NGO)인 환경조사국(EIA)의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2~2017년 동안 중국의 불법 업체들은 매년 적게는 8천t에서 많게는 1만2천t의 CFC-11이 대기 중으로 불법적으로 배출한 것으러 드러났습니다. EIA 관계자는 중국의 불법물질을 파는 중국업체 관계자가 별 심각성 없는 반응을 보자 말문이 막혔다고 밝혔습니다.

CFC-11이 남극의 오존층 파괴에 영향을 끼치기도 하지만, 한반도 등 동아시아의 오존층도 파괴해 안그래도 더운 지역에 자외선 유입이 매우 쉬어지게 하고, 더 뜨겁게 하는 역할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안 좋은 짓은 정말 다 하는 중국이란 생각밖에 안 드는군요.

뜨거운 한국을 막기 위한 노력은?

1. 국제적인 NGO들과 연계하여 몽골과 내몽골 등 중국 내부 지역에 숲이나 풀이 무성하게 자랄 수 있도록 노력을 해야 합니다.

2. 오존층을 파괴하는 불법물질의 배출을 당장 금지시키고 이를 이행하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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