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에 해당하는 글 444

  1. 대출 관련 서민경제 - 정부 정책, 국회의원, 공무원 능력은 과연 있는가?2018.08.17
  2. 헨리 카빌 나이 결혼 키 몸 런닝맨 여친 슈퍼맨 탈모 게이2018.08.17
  3. 배우 전지현 - 김수현 별에서 온 그대 암살 도둑들2018.08.16
  4. [맘마미아1,2] OST 전곡 음악 [영어가사][해석][뜻] 사운드트랙 뮤직 노래리스트2018.08.14
  5. 다이어트, 살빼는방법 - 특히, 배가 콕콕 아플때2018.08.14
  6. 아이들 영어 조기 교육에 대하여2018.08.14
  7. 주지훈 만두손, 김숙 & 송은이 와 함께2018.08.14
  8. 맘마미아2 뉴페이스 릴리 제임스, 제레미 어바인, 휴 스키너, 조쉬 딜란 인스타그램2018.08.14
  9. 아만다 사이프리드 노출 동영상 남편 딸 맘마미아2 메릴스트립2018.08.13
  10. [스포 주의]맘마미아2, 도나(메릴 스티립)가 죽었다?2018.08.13
  11. 맘마미아2 완전 강추, 안보면 후회! OST [후기/줄거리] 뮤지컬 뉴욕/런던2018.08.12
  12. 2018년 유난히 뜨거운 #여름하늘 #여름구름 #파란하늘 #높은구름2018.08.12
  13. 신과함께 김향기(이덕춘) 나이 본명 대만 - 주지훈, 하정우 삼차사 마동석2018.08.12
  14. 스타 주지훈 배우 - ‘신과함께: 인과연’ 나이 본명 김향기 가인 앞머리 만두 공작2018.08.10
  15. 최저임금 관련 학력차이에 따른 시급문제2018.08.10
  16. 세러데이 걸그룹 맞나요? 2018년 7월 데뷔?2018.08.09
  17. 한국 서울 등 지하철(전철) 안내표지판 문제2018.08.09
  18. 신과함께2-인과 연 솔직한 리뷰 - 4D 관객수 후기 스포 쿠키 결말 줄거리2018.08.06
  19. 신과 함께 2 - 차태현 키 나이 생일 영화 본명 아들 아버지 영화배우2018.08.06
  20. 신과함께 2 - 하정우 본명 데뷔 키 나이 생일 학력 혈액형 동생 감독 그림 영화 종교2018.08.06

대출 관련 서민경제 - 정부 정책, 국회의원, 공무원 능력은 과연 있는가?

핫이슈|2018. 8. 17. 12:09
728x90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는 경제적인 면에서 시민들의질타를 많이 받고 있는데 이중 가장 큰 문제는 롯데 특혜와 일본 대출 기업에게 유리한 법 개정이었습니다. 아니 한 나라의 지도자라는 사람이 어떻게 이렇게 할수가 있죠? 



문재인 정부는 현재 그리스가 망한 원인이었던 공무원을 늘리는 문제를 지적 받고 있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비정규직이 문제가 아니라 정규직이라는 애매한 용어와 제도 자체를 없애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렇게 빨리 돌아가는 시대에 정년 보장과 물이 고이듯이 한자리에 계속 있는다는 것이 말이 안됩니다.



그러면 다시 본격적으로 대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2011년 9월에 한 신문사에서는 ‘이명박 정부가 빚을 권하고 부채에 대해 통제불능 상태를 만들어 놨다’고 지적했습니다. 이명박이 집권한 3년반 사이 공공·가계·기업 등 3대 경제주체의 금융부채 빚이 36.7%증가했고, 881조6천억원이나 폭증하게 된 것입니다.


이명박은 2008년 4월 일본으로 가서 일본 기업인들을 만나 "일본기업 전용공단만든다"는 말을 했는데, 현재 한국에는 유니클로, 크림토피아, 다이소, 호또모또 등 별의 별 기업이 다 들어온 반면, 한국 대표 기업인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LG전자, 삼성전자 등의 제품은 일본에서는 팔리지도 않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보통 한 나라의 대표라면 무역 불균형을 얘기해야지, 일본 기업의 특혜를 주겠다라고만 하는 사람이 한국인이 과연 맞습니까? 반대로 우리가 수입을 많이 하니 한국 기업 전용공단을 만들게 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맞지 않나요?


이명박 전 대통령은 금리인상을 하여 서민들만 대출 받기가 어려지게 만들고 은행대출 문턱을 높였습니다. 또한 이명박은 정말 기똥차게 한국 내 대부업의 90%가 일본계 자금을 허용한 후 고금리 대출을 성행하게 만든 장본인이다. 이게 진짜 한국인이라면 가능한 일일까?



문재인 정부가 들어서자 그제야 집중 단속을 했다고 하면 이건 뭐.. 일본 스파이가 대체 몇명이 한국에서 활동한다는 의미인가? 보니까 발음도 곧잘 따라하고 한국 사람처럼 말하는 사람 많이 보이던데?




고조선, 고구려, 고려, 조선 모두 한국사람 자체가 정이 많다는 둥, 포용력을 높인다는둥 그러다가 스파이나 적대 세력에게 당해왔다. 이젠 바뀌어야 하는 때가 온것이죠~


게다가 원래 전과기록이 있으면 정치자가 될 수 없습니다. 과연 아래 전과기록은 무엇인가요? 이외에도 고발, 고소가 많고 뇌물수수 의혹도 많다고 합니다.


<전과기록>

* 1972년 건축법 위반

* 1990년 건축법 위반, 도시공원법 위반, 도시계획법 위반, 업무방해 및 폭력처벌법 위반

* 1991년 근로기준법 위반

* 1992년 건축법 위반

* 1996년 선거부정방지법 위반

* 1999년 선거법 위반

* 2002년 선거법 위반 / 공무원선거 개입

* 2003년 선거법 위반

* 2005년 선거법 위반 / 개인정보 대량 무단도용

* 2006년 수뢰, 직권남용

* 2007년 증권거래법 위반, 건강보험 체납, 자녀 위장취업 탈세


댓글()

헨리 카빌 나이 결혼 키 몸 런닝맨 여친 슈퍼맨 탈모 게이

핫이슈|2018. 8. 17. 07:53
728x90


헨리카빌은 한국에서 알려진, 가장 근육적인 몸매와 영국 신사같은 이미지를 가진 영국 배우 중 한명입니다.



맘마미아2에서도 의외로 영국 배우가 뉴페이스로 많이 등장했었는데요, 헨리카빌도 영국 태생입니다. 헨리카빌 본명은 Henry William Dalgliesh Cavill 입니다. 1983년 5월 5일에 영국에서 태어났고, 별자리는 황소자리, 띠는 돼지띠입니다.



키는 185센치미터인데 몸무게는 공개되어 있지 않습니다. 근육질로 봤을때는 최소 80-90킬로는 가볍게 넘길 것 같습니다.





슈퍼맨 영화를 찍었을때 보다 탈모가 어느정도 진행된 것으로 보이나 심하지는 않은 것으로 보이고, 조금 더 중년의 느낌이 강해진 것 같은데요.. 아직 만으로 35살인데요 ㅜ 허걱!



많은 팬들이 있는 헨리 카빌에 대한 궁금증 1호는 바로 여친이나 결혼 소식입니다. 현재 헨리카빌은 미혼입니다. 온 우주에서 가장 잘생겼다는 찬사를 받기도 한 그는 만남을 좀 과하게 조심하는 것도 있고, 한 기사에서는 “강간봄 소리 들을까봐 데이트 신청을 안한다”고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일부는 게이가 아니냐고 하는 소문도 있던데 우선 과거 여친들 중에서 대표적으로 두 명의 사진을 먼저 보시고 판단하시죠~





- Tara King(첫번째 사진), 헨리 보다 13이나 어렸음
- Lucy Cork(두번째 사진), 현재 사귀는 중인데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가수 Demi Lovato와 너무 가까운듯 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고 함




2001년 영화 'Laguna'로 데뷔하였고, 인스타그램 계정은 @henrycarvill 이고 현재 팔로워 수만 해도 628만명이 넘습니다.



출연한 영화 중 유명한 영화는 ‘트리스탄 & 이졸데’ 584만명, ‘신들의전쟁’ 133만명, ‘맨오브스틸’ 218만명,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225만명, ‘저스티스리그’ 178만명, ‘미션임파서블: 풀아웃’ 630만명입니다.


2019년에는 ‘저스티스 리그 파트 2’가 개봉될 예정입니다.



슈퍼맨은 의외로 적은 관람객수를 동원하여 의외의 성적표이긴 합니다. 당시 ‘맨 오브 스틸’은 꽤 괜찮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또한 런닝맨에 탐 크루즈와 함께 나와서 재밌는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댓글()

배우 전지현 - 김수현 별에서 온 그대 암살 도둑들

핫이슈|2018. 8. 16. 11:00
728x90



전지현 본명은 왕지현으로 화교라는 얘기도 많지만 국적은 한국이 맞습니다. 1981년 10월 30일생으로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남편은 동창생으로 알려진 최준혁으로 아들 둘을 두고 있습니다. 전지현에게는 누구보다 딸이 필요할것 같은데요, 아쉽습니다.


* 전지현 둘째 성별은 아들!


전지현은 시어머니와 각별한 사이로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시어머니는 한복디자이너 이영우씨라고 합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남편 최준혁씨의 형인 최준호씨가 싱가포르 재계 1위 홍룽그룹의 딸 궈모(32)씨와 결혼식을 올렸다는 사실입니다. 홍룽그룹은 지난 1948년 싱가포르에서 창립하여 전세계 19개국에서 호텔, 은행 등의 사업을 하고 있는 싱가포르 최대 민간은행입니다.



1997년 패션잡지 '에꼴'을 통해 데뷔했고, 동국대학교 연극학과를 졸업했고, 동국대학교 영상대학원 석사과정 중에 있습니다. (졸업 여부 확인 필요) 소속사는 문화창고입니다.


전지현은 2012년 7월 25일 개봉한 영화 ‘도둑들’에서 예니콜 역을 맡으며 화려하게 컴백했습니다. 영화 ‘엽기적인 그녀’ 이후로 이렇다한 큰 획을 긋지 못했던 그녀는 영화 ‘도둑들’이 1천 3백만에 조금 미치는 12,983,841명을 동원함으로써 재기를 알렸습니다.




사실 전지현은 해외진출을 모색했으나 문제는 엉터리 스토리와 기획력도 없는 영화관계자였다는 점에서 매우 씁쓸하기도 하는데요, 해외진출을 위해서는 한국에도 보다 전문 기획사가 나와주기를 바래봅니다. 얼마나 많은 시간을 허비하게 됐는지 모르겠어요.


영화 ‘엽기적인그녀’가 2001년 07월 21일 개봉했으니까 영화 ‘도둑들’까지 11년의 세월이 흐른 것이었죠.





영화 ‘도둑들’ 이후, 전지현은 2013-2014년에 방영됐던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로 전 국민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인기를 얻게 됩니다. 아마도 이렇게 세계적으로 알려진 한국드라마도 드물 것입니다. 전지현은 이 드라마로 2014년 SBS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차지합니다.


다음해인 2015년에는 영화 ‘암살’에서 주연으로 ‘안옥윤’역을 맡아 가볍게 1천 2백만명(1,270만명)을 넘겼고 2015년 열린 제52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습니다.



그 후 2016-2017년에 방영된 SBS ‘푸른 바다에 전설’에서는 역 자체가 매우 이상하고 조금 가벼운 역인데다가 이민호가 더 중심에 선 것 같고, 전지현은 들러리 같은 느낌이었고, 후반으로 갈수록 스토리 힘이 사라지며 많은 질타를 받으며 애먀하게 종영했고, 그 해 시상식에서 전지현은 나타나지도 않게 되었습니다.


댓글()

[맘마미아1,2] OST 전곡 음악 [영어가사][해석][뜻] 사운드트랙 뮤직 노래리스트

핫이슈|2018. 8. 14. 21:48
728x90


젊은 도나를 중심으로 뉴페이스로 등장한 맘마미아2 사운드트랙 OST리스트를 공개합니다. 제목을 누르면 새로운 창으로 가사를 볼 수 있습니다.


When I Kissed The Teacher - Lily James, Jessica Keenan Wynn, Alexa Davies and Celia Imrie 맨처음 영화 초반 졸업식 장명에서 나왔던 노래

I Wonder (Departure) - Lily, Jessica and Alexa

One Of Us - Amanda Seyfried and Dominic Cooper 호텔에서 남편과 함께 같이 있고 싶은 소피와 뉴욕에서 성공을 위해 머무르고 싶은 스카이... 어쩌면 엄마인 도나와 같은 상황

Waterloo - Hugh Skinner and Lily 젊은 도나가 프랑스 파리에서 젊은 해리를 만나고 사랑에 빠지기 전에 불렀던 노래

Why Did It Have To Be Me? - Josh Dylan, Lily and Hugh 젊은 도나가 그리스 섬으로 가는 배를 놓치고 난 뒤, 젊은 빌에게 배를 얻어타게 되고, 젊은 빌과 부르던 노래

I Have A Dream - Lily

Kisses Of Fire - Panos Mouzourakis

Andante, Andante - Lily 젊은 도나가 젊은 샘과 사랑에 빠지기 전에 불렀던 노래

The Name Of The Game - Lily

Knowing Me, Knowing You - Jeremy, Lily, Pierce Brosnan and Amanda 젊은 도나가 젊은 샘과 헤어지는 장면에서 나왔던 노래

Angel Eyes - Christine Baranski, Julie Walters and Amanda 도나 딸 소피가 남편 스카이 문제로 고민하자 도나의 친구인 타냐(크리스틴 바란스키)와 로지(줄리 윌터스)가 위로하면서 불러줬던 노래

Mamma Mia - Lily, Jessica Keenan and Alexa Davies 젊은 샘이 약혼했다는 사실을 알리지 않은 채 자신을 사랑한 것이 화가 나서 젊은 샘에게 떠나라고 했고, 떠나 보낸 뒤 친구 타냐, 로지와 함께 노래를 부르기로 하고는... 우울한 듯 앉아 있다가 노래를 시작하지만 마음 깊은 곳에 무언가가 꺼내져 나오면서 다시 사랑하고 싶은, 설레고 있는 마음을 표현하면서 점점 즐거운 멜로디로 바뀌는 것이 더욱 흥미로운 노래

Dancing Queen - Colin Firth, Stellan Skarsgard, Amanda, Christine, Julie and Pierce 폭풍으로 텅텅빈 호텔에 해리와 빌이 많은 손님과 배와 함께 도착하면서 다같이 부르는 노래. 설정은 1편과 비슷하게 부두에서 노래를 마침

I've Been Waiting For You - Amanda, Christine and Julie

Fernando - Cher and Andy Garcia 소피의 할머니가 갑자기 등장하고, 호텔 지배인이었던 사람이 소피의 옛 사랑인것으로 판명나면서 같이 부르던 임팩트 있던 노래 (그런데 의아한 것은 그럼 호텔 지배인이 소피 할아버지인가?)

My Love, My Life - Amanda, Lily and Meryl Streep 소피가 첫 아이를 낳고 세례식을 위해 모인 자리에서 어머니와 같이 부르는 노래

Super Trouper - Cher, Meryl, Christine, Julie, Pierce, Colin, Stellan, Andy, Amanda, Dominic, Lily, Jessica, Alexa, Josh, Jeremy and Hugh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던 댄스곡, 이렇게 끝나는 것도 나쁘지 않았고, 오히려 기분좋게 마무리 할 수 있었음

The Day Before You Came - Meryl



"I Have A Dream" - Amanda Seyfried - 4:22

"Honey, Honey" - Amanda Seyfried, Ashley Lilley & Rachel McDowall - 3:07

"Money, Money, Money" - Meryl Streep, Julie Walters & Christine Baranski - 3:06

"Mamma Mia" - Meryl Streep - 3:34

"Dancing Queen" - Meryl Streep, Julie Walters & Christine Baranski - 4:04

"Our Last Summer" - Colin Firth, Pierce Brosnan, Stellan Skarsgård, Amanda Seyfried & Meryl Streep - 2:57

"Lay All Your Love on Me" - Dominic Cooper & Amanda Seyfried - 4:29

"Super Trouper" - Meryl Streep, Julie Walters & Christine Baranski - 3:53

"Gimme! Gimme! Gimme! (A Man After Midnight)" - Amanda Seyfried, Ashley Lilley & Rachel McDowall - 3:51

"The Name of the Game" - Amanda Seyfried - 4:55

"Voulez-Vous" - Full Cast - 4:35

"SOS" - Pierce Brosnan & Meryl Streep - 3:19

"Does Your Mother Know" - Christine Baranski & Philip Michael - 3:01

"Slipping Through My Fingers" - Meryl Streep & Amanda Seyfried - 3:50

"The Winner Takes It All" - Meryl Streep - 4:57

"When All Is Said and Done" - Pierce Brosnan & Meryl Streep - 3:17

"Take a Chance on Me" - Julie Walters, Stellan Skarsgård, Colin Firth, Phillip Michael & Christine Baranski - 4:01

"I Have a Dream/Thank You for the Music" (Hidden track) - Amanda Seyfried - 8:33



Cast

Amanda Seyfried as Sophie Sheridan

Meryl Streep as Donna Sheridan

Pierce Brosnan as Sam Carmichael

Stellan Skarsgård as Bill Anderson

Colin Firth as Harry Bright

Julie Walters as Rosie Mulligan

Christine Baranski as Tanya Chesham-Leigh

Dominic Cooper as Sky

Philip Michael as Pepper



Musicians

Benny Andersson - piano, keyboards

Rutger Gunnarsson - bass, bouzouki

Per Lindvall - drums

Lasse Wellander - guitars, bouzouki

Jörgen Stenberg - percussion

Lasse Jonsson - acoustic guitars

Jan Bengtson - flute, piccolo, baritone saxophone

Pär Grebacken - recorder, clarinet, saxophones

Perra Moraeus - alto saxophone

Leif Lindvall - trumpet

Calle Jakobsson - tuba

Kalle Moraeus - bouzouki, guitar, violin

댓글()

다이어트, 살빼는방법 - 특히, 배가 콕콕 아플때

728x90



최근들어 살이 계속 찌거나 별달리 먹지 않는데도 살이 계속 찌면 뭔가 소화 시스템에 이상이 생겼거나 예전과 같지 않은 상황이 벌어진 것입니다.

일부는 내과에서 정밀 검사(머리카락 등)를 한 결과 ‘느린대사형’이라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이런 경우는 기름진 음식을 피해야 하고, 식사를 매우 규칙적이고 적게 먹어야 합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한국문화에서 살다보면 매운 음식이나 곱창, 삼겹상 당 헤비한 음식을 자주 먹게 되고 몸은 계속 대사를 시켜야하고 빼낼 것을 빼내야 하는데 더이상 빠르게 빼내기도 쉽지 않게 됩니다.

게다가 위장이 약한데다가 매운 음식을 자주 먹으면 배가 콕콕 찌르면서 아프기까지 하는 것입니다. 또란 살이 찐 상태에서 꽉 끼는 옷을 입고, 먹는 것 마저 많이 먹게 되면 역류성 식도염까지 오기도 합니다.



먹는 것을 유지한채 운동만 하면 해결이 된다고 하지만 사실 일주일에 두세번 하는 것도 성공했다고 할수 있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위에서 얘기했듯이 운동을 한다고 나쁜 요소들이 잘 빠진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조금 먹고 관리를 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갑자기 식사를 줄이고 운동을 하고 매운걱도 그대로 먹는다면 위장은 위장대로 고생하고 몸은 더 언발란스하게 될 것입니다.

그래서 선택한 방법은 바로 약 3주간 죽만 먹는 것입니다. 점심에는 본죽을 이용했고 아침 점심에도 죽을 먹되 일주일에 한두번은 일반 식사도 했습니다. 일주일이 지나면 그냥 흰죽에서 고기, 버섯 등을 조금씩 넣기 시작했습니다.



이렇게 하게 되면 우선 1-2킬로는 우습게 왔다갔다 하던 몸무게가 1킬로 내외로 줄게 되고 배고픔을 못느꼈었는데 갑자기 배고픔을 심하게 느끼게 됩니다. 군것질은 최대한 줄이고 세끼를 3주간 죽을 먹는 것을 유지합니다. 몸에 발란스를 주는 과정이라고 할까요~

그리고 같이 볶은 귀리를 일정량 먹어줍니다. 볶은 귀리는 몸에 지방을 없앤다고 해서 요즘 새롭게 인기를 얻고 있는 다이어트 방법입니다.

그러면서 뱃살 빼는 요가나 셀프 운동 또는 조깅 등을 시작합니다. 매일은 어렵고 일주일에 두세번을 꼭 지켜서 실행하시기 바랍니다.

그런 다음에는 3주가 지나면 절대 과식을 하지말되 일반식으로 옮깁니다. 그리고 원하는 만큼 일주일에 하루 또난 이틀은 죽을 먹는 싸이클을 계속 유지합니다.

위장이 약한 사람일수록 위장을 편하게 하는 노력이 필요한 것입니다.

많이 먹으니까 몸무게가 느는 것이고 예전과 달리 대사가 느려졌으니까 더 적게 먹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외적인 경우는 과거에 극하게 다이어트를 해서 5킬로 이상 살을 뺐던 경우는 요요현상이 반드시 오게 되고, 원래 몸무게보다 더 늘어가게 되어 있습니다. 원래 빼려고 하던 원 몸무게를 유지하는 것도 어려워집니다.

그래서 하던 운동을 그만두면 다시 살이 찌고, 적게 먹었다가 그 양을 늘려도 살이 찌는 것입니다. 다이어트의 끝은 없습니다. 매일매일은 규칙적이고 체계적인 식단과 운동으로 계속 하는 방법 밖에는 없습니다.

댓글()

아이들 영어 조기 교육에 대하여

728x90



한국은 교육에 대한 열기가 대단한데 과연 한국만 그럴까요?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미국, 유럽, 이스라엘, 싱가포르, 일본 등 전세계 부자들도 역시 자신의 아이들을 위한 교육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하지만 부자가 아닌 경우라면 효율적으로 어떤 직업을 가질 것이냐에 대한 고민이 더 많아야 하는데, 한국은 무조건적이 교육이 문제가 될 뿐, 올바른 목적과 교육의 효과가 있다고 믿는다면 어디까지나 그것은 부모의 선택입니다.

하지만 영어 조기 교육에 대하여 누구는 반대하고 누구는 찬성하겠지만, 나이가 어렸을때 영어를 받아들이는 속도가 높은 것은 사실이었습니다. 어쩌면 너무 많은 과목을 하게 하기 보다는 영어를 기본으로 하되, 1학기는 수학, 2학기는 과학 등 바꿔가면서 특성을 발견하는 교육이 된다면 어떨까 하고 조심스럽게 제안해 봅니다.



또 다른 이유는 한국말과 영어는 어순이 다르기 때문에 어렸을 때는 자연스럽게 받아들이지만, 나이가 차면 이건 왜이래? 아 귀찮아? 어려워! 하면서 조금씩 자포자기를 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또한 발음에도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특히 원어민 교사에게 배우는 경우 발음을 거의 비슷하게 따라하고 있었습니다. 확실히 받아들이는 능력이 높았습니다.



하지만 고등학교 처럼 책으로 가르치는 방법에 대해서는 조금 의문이었습니다. 초등학생이라면 마치 초등학생이 부모에게 얘기하듯이 다양한 설정을 통해 말을 먼저 할수 있게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보조 도구는 분명히 필요하겠지만 뭔가 다양한 방법이 연구되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중학교, 고등학교와는 달리 유아,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경우에는 간단한 대화부터 스스로 표현할 줄 알게 해야 합니다. 예를 들면, “난 이번 토요일에 엄마랑 어디 놀러가요. 그래서 신나고 그날만 기다리고 있어요.”란 말을 아이가 할수 있어야만 학원비를 내고 가르친 보람이 있을 것입니다.

심지어는 “저 버턴을 누르시면 돼요” 라든지 “아니요. 그거 말구요. 저거요” 라든지 “다시한번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라든지 다양한 기본적인 대화를 할 줄 알아야 참다운 영어이고, 진정한 영어 교육일 것입니다. 그래야 배우는 영어가 쉬워지고 입에 착착 붙을 것입니다.



멋들어지게 어떤 도구가 좋아서 영어가 느는 것이 아닙니다. 이런 본질적인 것을 연구하는 <유아들과 초등생을 위한> 진정한 교육 학원들이 보편화되고 많이 생기기를 바래봅니다.

그러려면 단순히 어떤 주제를 통해서 말하는 것보다는 완전 기초가 되는 단순 표현을 먼저 하도록 하는 것이 먼저일 것입니다.




국제화 시대에 영어의 중요성은 점점 커져가고 있습니다. 비즈니스나 교육을 위해서도 영어는 필수가 되었습니다. 또한 우리가 세상과 비교해서 뒤쳐진 것은 없는지에 대한 것도 매 시간 매일 확인해야 합니다. 그러려면 우물안 개구리가 되지 않기 위해서라도 바깥 세상을 들여봐야 합니다.

영어 조기 교육이 탁월한 것은 이미 증명이 되었으나 레벨만 높다거나 아이들의 시간만 떼우는 식으로 하기 보다는 실제 하고 싶은 말을 표현하고 말 하는데 자신감을 가질수 있도록 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댓글()

주지훈 만두손, 김숙 & 송은이 와 함께

핫이슈|2018. 8. 14. 13:41
728x90



주지훈이 그 유명한 만두손으로 이슈가 된 후에, 김숙과 송은이와 함께 만두손을 손보이고 있다.

주지훈은 지난 공항에서 기자들이 요청한 ‘손가락 하트’를 매번 해내지 못하고 손가락 하트를 해서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언제쯤 배우 주지훈이 손가락 하트를 대중에게 선보일지 사뭇 기대가 큽니다.

댓글()

맘마미아2 뉴페이스 릴리 제임스, 제레미 어바인, 휴 스키너, 조쉬 딜란 인스타그램

핫이슈|2018. 8. 14. 08:40
728x90



영화 ‘맘마미아2’에서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부분은 1편 주인공들의 젊은 시절을 연기한 젊은 도나, 젊은 샘, 젊은 해리, 젊은 빌이었을 것입니다.


<젊은 배역을 맡은 배우 이름>

- 젊은 도나 : 릴리제임스
- 젊은 샘 : 제레미어바인
- 젊은 해리 : 휴스키너
- 젊은 빌 : 조쉬딜란




먼저 릴리 제임스(영어 Lily James)는 1989년 4월 5일생으로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키는 170센치미터, 별자리는 양자리, 띠는 뱀띠입니다. 학교는 길드홀음악연극학교(Guildhall School of Music and Drama)를 나왔습니다.

가장 먼저 한국 팬들에게 얼굴을 알린 것은 2015년 영화 ‘신데렐라’였습니다. 당시 71만명이 봤고, 누가 봐도 신데렐라와 잘 어울리는 이미지였습니다.

2017년에는 영화 ‘다키스트 아워’라는 뜻깊은 영화에서 엘리자베스 레이튼역으로 주연을 맡았지만 한국에서는 망할 스크린쿼터제 문제로 보기가 매우 어려웠습니다. 지금 정치인들이 봐야 할 영화이며, 우리의 현실과 너무 비슷하기 때문에 우리들도 꼭 봐야 하는 영화입니다. “자유는 공짜가 아니다!” 거짓 평화, 위장된 평화에 속은 사람들이 꼭 봐야할 영화입니다.

맘마미아2는 성공이 거의 확정적이므로 한국에서의 인지도가 많이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 인스타그램 계정 @lilyjamesofficial




제레미 어바인(영어 Jeremy Irvine)은 1990년생으로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키는 185센치미터로 런덕극예술학교를 졸업했습니다.

릴리 제임스와 같이 맘마미아2 이전에는 이렇다할 흥행작을 만나지 못했습니다.

2011년 영화 ‘워 호스’ 11만명, 2012년 영화 ‘나우 이즈 굿’ 7.3만명 이후로 한국에서는 별다른 흥행작이 없었습니다.

* 인스타그램 계정 @jeremy.irvine




휴 스키너(영어 Hugh Skinner)는 한국에는 잘 알려지지 않은 배우이지만 영국에서는 활동을 꽤 한 배우입니다. 휴 스키너는 1985년 1월 6일생으로 영국생이며 학력은 런던 아카데미 오브 뮤직 앤드 드라마틱 아트 (London Academy of Music and Dramatic Art)입니다.

어디서 많이 봤다 했더니 영화 ‘레미제라블’에서 조연으로 출열했었습니다. 당시 영화 ‘레미제라블’은 한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습니다.

* 인스타그램 계정 @hughskinnernet



조쉬 딜란(영어 Josh Dylan)은 1994년 1월 19일생으로 영국에서 태어났으며 남자 신인 배우 중에서는 가장 어립니다. 릴리 제임스와 같이 런던에 위치한 길드홀음악연극학교(Guildhall School of Music and Drama)를 졸업하였습니다.

한국에 알려진 영화는 맘마미아2가 최초입니다. 나이가 어린만큼 다양한 작품이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 인스타그램 계정 @_joshdylan


한국인 중에서 만약 세계적인 배우가 되어 세계적으로 뜨고 싶다면 이들이 나온 학교를 유심히 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새로운 뉴페이스를 선보인 맘마미아2는 현재 많은 관객을 불러들이면서 1편을 능가하는 관객을 동원할 것으로 보입니다. 함께 이 뉴페이스인 신인배우들의 인지도도 함께 올라갈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서 그룹 ‘아바(Abba)’릉 빼놓을수가 없을텐데요, 스웨덴 국왕보다도 돈이 많을 거라는 이들은 단순히 음반 산업을 뛰어넘어 뮤지컬 ‘맘마미아’로도 추가 수익을 벌고 있습니다. 이들의 창조력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댓글()

아만다 사이프리드 노출 동영상 남편 딸 맘마미아2 메릴스트립

핫이슈|2018. 8. 13. 23:30
728x90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영화 '러브레이스' 등에서 과감한 노출 연기를 한 바 있어 세상을 깜짝 놀라게 하더니 2017년 3월 15일에 소셜미디어를 중심으로 누드 사진 등 사생활을 찍은 사진 23장이 급속히 퍼져나가는 사고를 당했습니다. 일부에서는 '아만다 사이프리드 성행위 영상'이 아니냐는 의문을 품고 있습니다.


사진에는 유사 성행위가 포함되어 있고, 샤워를 하는 모습, 속옷 노출 등 사생활이 찍힌 사진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영화 '맘마미아'로 유명해졌고, 영화 '레미제라블'로도 이미 전 세계적인 흥행작에 여러 출연한 바 있습니다. 최근에는 8월 맘마미아2가 개봉되어 더욱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10세 연상인 토마스 사도스키와 결혼했고 딸을 한명 낳았습니다. 다른 스타 배우와는 달리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딸의 이름을 공개하고 있지 않습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결혼하기 전에 많은 배우들과 염문을 뿌렸습니다. 리스트는 저스틴 롱, 데스몬드 헤링턴, 조쉬 하트넷, 제임스 프랑코, 앤드류 조블론, 라이언 필립, 도미닉 쿠퍼, 알렉산더 스카스카드, 제스 마찬트(Jesse Marchant), 에밀 허쉬, 미카 알버티 등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배우끼리 서로 개성이 너무 강하고, 매우 자유스럽고 자기주장도 강한 편인데다가, 다른 사람에게 떠받들다시피 한 관계가 많다 보니까 결혼은 그리 잘 쉽게 이뤄지지는 않는가 봅니다.


댓글()

[스포 주의]맘마미아2, 도나(메릴 스티립)가 죽었다?

핫이슈|2018. 8. 13. 08:32
728x90



* 스포일러 포스트로 영화를 보실 분을 읽지 마세요~



맘마미아1을 보고 맘마미아2를 기다렸던 사람들은 도나(메릴스트립)가 죽었다는 사실을 믿기 어려울 것입니다. 도나가 죽었다니요?



하지만 영화를 본 후에 깨닫습니다. 왜 이런 설정이 될 수 밖에 없었고, 도나의 과거를 이야기 하려다 보니 자연스럽게 도나는 빠져야 했던 것입니다. 



맘마미아1을 보면 도나의 사랑스러운 딸 소피의 결혼식에 세명의 남성이 초대됩니다. 바로 샘, 해리, 빌입니다. 그리고 영화를 보신 분들은 한결같이 뭐야? 하룻밤에 일어난 일이라고 하면서 ‘말도 안돼’를 외칩니다.



이런 오해를 풀어야 했기에 도나의 과거로 돌아갈 필요가 있었습니다. 




사실 도나는 뛰어난 외모와 미래가 촉망되는 학생이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도나는 자유롭고 자신만의 인생을 원합니다. 어쩌면 자신의 성공을 위해 얼굴도 보이지 않는 엄마에게 골탕을 먹이기 위해서 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 그녀는 유럽에 아름다운 섬을 찾아갔고, 그 과정에서 세 남자를 만나게 되지만 결론부터 얘기하면 해피엔딩이 되지 못하고 소피를 임신한채 혼자 묵묵히 살아왔던 것입니다.



​* 첫번째 남자, 해리

도나는 프랑스에서 섬에 가기전에 대주주의 아들인 해리를 만나게 됩니다. 해리는 준수한 외모에 수줍음이 있지만 반면에 박력도 있은 청년입니다. 같은 숙소에 묶게 된 도나와 해리.. 우연히 로비에서 만남은 시작되었고 같이 관광을 하고 식사도 하게 됩니다. 



바로 여기서 해리는 밝고 예쁜 도나에게 반하게 되고 좋아한다고 고백합니다. 그리고 끌리듯이 둘은 관계를 맺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섬에 가야 했던 도나는 메세지만을 남기고 떠나게 됩니다. 


해리는 도나를 위해 다시 한번 그녀를 위해 섬에 도착하지만, 빌과 함께 같이 떠나는 모습을 보고 실망한 듯 뒤돌아 갑니다.




* 두번째 남자, 빌

그리스 섬으로 가는 배를 놓친 도나는 열심히 뛰어보지만 그곳엔 먼진 한 남성이 말을 겁니다. 자연스럽게 둘을 이야기를 하게 되고, 도나는 이 배가 당신의 것이냐고 묻습니다. 빌은 흔쾌히 도나를 데려다 주기로 하고 아무런 일 없이 둘은 헤어집니다.



빌 얘기는 맨 나중에 다시 나옵니다.




* 세번째 남자, 샘

그리스 섬에 도착해서 섬을 열심히 돌아다니던 도나는 신비스럽지만 빈 집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곳에서 묶어야겠다고 생각하던 찰나 갑자기 비가 쏟아집니다. 그리고 갑자기 사나운 말의 발굽소리와 히잉 말 울음소리가 들립니다. 도나는 그곳으로 갑니다. 집은 조금씩 무너지고, 혹시라도 말이 위험한 것은 아닐까 하고 갔던 것이었죠. 거기서 도나는 샘을 만납니다. 



그리고는 샘과 급격하게 친해집니다. 하지만 샘은 자신을 직업도 모든 삶도 부모님이 정해준 대로 가야만 하는 것이 자신의 인생이라고 자신을 소개합니다. 그렇게 떠나온 샘과 새로운 것을 찾기 위해 왔던 도나는 어쩌면 천생연분이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새로운 사실이 드러납니다. 바로 샘은 약혼을 한 상황이고 모든 인생을 위해서는 부모님의 뜻때로 따라야 하는 것이었죠. 하지만 샘은 어느정도는 그것을 버릴 수도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그 사진을 도나가 먼저 발견했고, 도나는 거짓말을 했다는 것에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떠나라고 해 버립니다.


너무나 안타까운 이별이었죠.


샘은 다시 한번 섬에 오게 되지만, 상처로부터 헤어나오지 못하는 그녀를 위해 친구들은 빌과 함께 보트를 타고 분위기 전환 좀 하고 오라고 하고, 그 사이 온 샘을 위해 주인집 아줌마는 다른 남자랑 있으니 다신 오지 말라고 해버립니다.



* 빌과 사랑에 빠진 이유는


샘이 떠난 후 너무 외로웠던 도나는 보트에서 빌과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모두가 짐작했듯이 사랑해서라기 보다는 너무 외로웠기 때문이었습니다. 




* 도나가 죽은 것으로 설정이 된 이유는


이렇게 해서 도나는 소피를 갖게 되었고, 도나는 소피를 위해서만 살아가게 됩니다. 그런 그녀에게 어떻게 보면 딸의 사랑을 표현하고 엄마의 소중함을 표현하기 위한 설정이었고, 젊은 도나의 슬픔과 딸 소피의 비슷한 상황이 대비되지만, 어머니는 딸의 행복을 위해 살아왔고, 다행히도 소피는 좋은 가정을 이루고 행복하게 살게 되는 것입니다.


이렇게 소피는 어머니를 기리고, 자신에게 태어난 아이를 똑같이 사랑으로 키워내겠다는 다짐도 들어가 있습니다. 소피가 전부였던 엄마... 딸은 누구보다 그것을 잘 알고, 그 사랑을 지켜나갈 것입니다.



댓글()

맘마미아2 완전 강추, 안보면 후회! OST [후기/줄거리] 뮤지컬 뉴욕/런던

핫이슈|2018. 8. 12. 20:09
728x90

맘마미아(Mamma Mia)는 이탈리아어로 "세상에" "맙소사"의 감탄사입니다. 직역하면 "My Mother" "엄마야"가 되겠습니다. 한국어로는 "내 엄마" 이런 감탄사는 없으니까요. 영어로는 "Oh! My God"정도로 보면 되고, 한국어로는 위에 적은 "세상에" "맙소사" "엄마야" 외에도 "어머나"도 될 수 있습니다.


영화 ‘신과함께-인과연’은 1편인 ‘신과함께-죄와벌’보다 스토리, 구성, 편집 등과 비교해도 많이 뒤떨어졌던 점에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일부는 조금 지루했다고까지 말했습니다. 1편을 기대하고 뵜던 팬들은 일부 실망을 했고, 3편도 이딴식으로 했다가는 폭싹 망할 것입니다.



맘마미아는 2008년 9월 3일에 개봉하여 457만명을 동원하며 큰 인기를 끌었습니다. 이런 영화야말로 더 많은 한국 사람들이 봐야하는데 아쉽게도 다른 영화에 비해서는 적은 인원이 관람했습니다. 이렇게 보면, 영화의 우수성보다는 확실히 스크린수 확보에 따라 관객수가 바뀔 수 있다는 한국의 영화 후진성이 참 안타깝습니다.



당시에도 호평이 이어졌고 새롭게 맘마미아2가 만들어질거라고 하자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고 오랫동안 기다렸습니다.



맘마미아2는 맘마미아1에서 왜 소피(아만다 시프리드) 엄마인 도나(메릴 스트립) 왜 세 아빠(샘, 해리, 빌)와 만나게 됐고 헤어지게 된 것일까에 대한 해답을 줌과 동시에 도나가 죽은 것으로 설정하여 도나가 소피를 어떻게 가졌고, 또한 소피도 어떻게 아기를 낳게 되었는지를 서로 연결하면서 모성애에 대한 눈물샘을 자극합니다. 남녀 구분없이 어머니를 생각하면 들게 하는 모두의 마음일 것이고, 아이를 낳아보지 않아도 느끼게될 부모님의 마음이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신기하게도 화려함과 휴가 같은 분위기에 웃음도 있고, 아름다운 자연도 있지만, 이상하게도 영화는 전체적으로 슬픔이 점점 차오릅니다.





1. 기가막힌 OST 음악

맘마미아1 에서도 OST 음악이 기가 막혔었는데 맘마미아2에서는 더 진보하였습니다. 음악에 새로운 양념을 쳤다고나 할까요?!

우리가 보통 알던 맘마미아 노래만 나올 것이라는 생각을 뒤엎고 더 다채롭고 좋은 노래들이 새롭게 나왔습니다. 특히 마지막에 할머니의 등장과 ‘페르난도’ 노래는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어린시절 역을 맡았던 젊은도나(릴리 제임스)가 부르는 ‘맘마미아’ 노래가 인상적이었으며 이외에도 ‘안단테, 안단테’도 상당히 매력적인 노래였습니다.




2. 후기/줄거리


줄거리는 의외로 간단합니다. 도나가 어떻게 이 섬에 왔게 되었고, 어떤게 샘, 해리, 빌을 만났고, 어떻게 사랑에 빠졌고, 어떻게 헤어지게 되었는지가 나옵니다. 그래서 궁금증이 해소되는 부분이 있어 흥미진진합니다.


도나의 젊은 시절 말고도 중심적으로 이야기를 끌고 가는 주인공은 역시 도나의 딸인 소피입니다. 소피는 호텔을 새단장하고 모두에게 파티를 연다고 하고 초대장을 보냅니다. 


그런데 중간에 오지 못하기로 했던 샘과 해리가 깜짝 등장하고, 마지막으로 할머니까지 등장합니다.


마지막에는 남편인 스카이가 뉴욕에서 계속 있겠다고 했지만 결국 돌아오게 되고, 소피는 새롭게 자신이 임신했다는 소식까지 듣게 됩니다. 하지만, 기쁜 소식임에도 영화는 마지막까지도 잔잔한 감동으로 마무리하게 됩니다. 도나역을 맡았던 메릴 스트립은 영혼의 형태로 "My Love, My life(나의 사랑, 나의 삶)"이란 노래를 부르고,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서 아이를 낳고, 아이의 세례식을 했을 도나와는 달리 도나의 보살핌과 노력으로, 소피는 많은 축하객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세례식을 하게 되고, 소피는 누구보다 엄마인 도나를 그리워하게 됩니다.




3. 재미로 맞추기 - 누가 누구의 젊은 시절 역을 맡았을까?



젊은 도나 역을 맡은 배우는 릴리 제임스(Lily James)가 맡았습니다. 릴리 제임스는 1989년 4월 5일생으로 영국에서 태어났습니다. 영국 2017년 다키스트 아워에서 엘리자베스 레이트 역을 맡았었습니다. 인스타그램은 @lilyjamesofficial




그 다음으로 가장 궁금해 지는 것이 문제의 세 남자입니다. 우선 샘을 보면 어느정도 느낌은 비슷한 감이 있습니다.




젊은 샘 역을 맡은 배우는 제러미 어바인(Jeremy Irvine)으로 아베크롬비 모델 느낌이 나는 배우로 1990년생으로 영국에서 태어났습니다. 영화는 워 호스, 나우 이즈 굿, 더 리치, 더 프로페서 앤 매드맨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영화 '빌리어네어 보이즈 클럽'에도 출연하여 개봉할 예정입니다.



젊은 해리 역을 맡은 배우는 휴 스키너(Hugh Skinner)으로 의외로 나이가 많습니다. 1985년 생으로 영국에서 태어났습니다. 의외로 영국에서 태어난 배우가 많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주로 영국 영화에 출연하였고, 더버빌가의 테스, 킬 유어 프렌즈, 햄스테드 등에 출연하였습니다.




젊은 빌 역을 맡았던 배우는 조쉬 딜란(Josh Dylan)으로 1994년생으로 가장 젊고, 영국 태생입니다. 맘마미아2가 첫 작품입니다.


맘마미아2를 보시는 분은 꼭 맘마미아1을 보고 영화를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하지만, 맘마미아1을 보지 않아도 충분히 이야기는 이해가 되기는 합니다. 무엇보다도 뮤지컬을 해외에서 봤던 분이라면 굳이 맘마미아1을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뮤지컬이나 음악을 좋아하는 저 같은 경우는 2-3번을 봐도 재밌을 것 같은 그런 영화입니다.


참고로 한국 뮤지컬은 한글 OST 가사를 누가 만들었는지 모두 엉망이기 때문에 보지 않기를 추천드립니다. 최고의 뮤지컬 <맘마미아>를 보려면 뉴욕이나 런던을 추천드립니다. 뉴욕, 런던을 갔다면 무조건 봐야할 필수 아이템입니다.


댓글()

2018년 유난히 뜨거운 #여름하늘 #여름구름 #파란하늘 #높은구름

핫이슈|2018. 8. 12. 19:49
728x90



2018년 여름은 날씨가 더운 만큼 하늘도 특별한 변화를 보였습니다. 가을에만 유독 하늘이 파랗고 구름도 높았는데, 이상하게도 이번 여름에는 하늘이 더 파랗고 구름도 훨씬 높았습니다. 이뿐만이 아니었습니다. 이렇게 다양하게 여러 구름의 모습을 보여준 적이 없었습니다.



한가지 특별한 점은 마치 적도 지방이나 해외에 여행을 갔었을때 봤던 구름의 모습을 하고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더욱 신기한 점은 비가 너무 오랫동안 내리고 있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강렬한 태양은 밭 등의 농작물을 말라죽게 만들고 있습니다.

비가 내려도 더욱 습하고 뜨겁습니다. 비는 차갑지 않고 뜨끈합니다. 비가 내리면 좋겠다는 생각도 싹 사라집니다. 그래도 햇살이 안 따가우니까 그 점이 좋기는 합니다.




지난 겨울부터 괴롭혔던 중국 미세먼지와 중국 초미세먼지는 며칠을 제외하고는 더이상 오지 않고 있습니다. 그런 점은 좋지만 이 뜨거운 남쪽 열기가 그치고 나면 또다시 중국발 미세먼지와 중국 초미세먼지가 덮치지 않을까 걱정이 됩니다.

#여름남풍 #태풍 #여름폭염 #여름구름형태 #구름종류


댓글()

신과함께 김향기(이덕춘) 나이 본명 대만 - 주지훈, 하정우 삼차사 마동석

핫이슈|2018. 8. 12. 17:41
728x90


아마도 아역배우 중에서 커서도 같은 이미지를 갖는 배우를 찾기는 그렇게 쉽지 않은 일일텐데요... 바로 영화 '신과함께'에서 주연을 맡았던 김향기 배우가 그 케이스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름 : 김향기 (본명입니다.)

출생 : 2000년 8월 9일생, 경기도 용인시

키/몸무게 : 155cm, 몸무게 정보 없음



김향기 배우의 별자리는 사자자리이고 띠는 용띠입니다. 성복고등학교를 졸업하였습니다. 아직 대학교는 입학하지 않았습니다. 가족은 부모님과 오빠가 있고,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데뷔는 2003년 CF광고 '파리바게트'로 했다고 하네요. 소속사는 나무엑터스입니다.


위 사진은 김향기 배우가 여섯 살때 찍었던 영화 '마음이(2006년)' 촬용 중 사진입니다. 당시 마음이는 104만명의 관객수를 모아 작게나마 성공했다는 평을 들었습니다.



2006년 이후로도 2008년 '방울토마토' '걸스카우트' '잘못된만남(우정출연)', 2009년 '그림자 살인', 2010년 '웨딩드레스' '해결사', 2011년 '그대를 사랑합니다(우정출연)'에서는 그다지 빛을 보지 못하다가 2012년에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로 491만명 관객을 동원했고, 영화 '늑대소년'으로 706만명의 관객을 동원함으로써 재기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드라마에서는 특별하게 이렇다할 두각을 보인 드라마는 없었는데, 2015년 KBS1 에서 방영한 광복 70주년 2부작 특집극 '눈길'에서 최종분 역할로 열연을 함으로서 사람들에게 존재를 다시한번 각인시키는 계기가 됐습니다.




그러다가 주지훈과 같이 김향기에게도 인생작이 나타납니다. 바로 영화 '신과함께' 1편 죄와벌, 2편 인과연 입니다. 김향기는 영화 '신과함께'에서 이덕춘 역을 맡았습니다. 대만에서는 영화 '신과함께-인과연'이 8월 8일에 개봉되었고, 주요 출연진이 대만을 5일에 방문 했을 때 대만에서도 유례가 없는 규모로 진행이 되어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는 후문입니다.


대만 팬들도 주지훈, 하정우는 멋있다고 하고, 김향기는 귀엽다고 하네요 ^^




앞으로 김향기 배우가 어떤 다른 역할을 보여줄지 사뭇 기대가 됩니다. 한 배우가 너무 같은 연기만 하면 안되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비슷한 연기지만 다른 느낌은 충분히 줄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생각에는 김향기 배우는 영화 '신과함께'와 같이 판타지나 역사, 멜로 등이 어울릴 것 같은데, 앞으로의 행보가 매우 궁금해집니다.

댓글()

스타 주지훈 배우 - ‘신과함께: 인과연’ 나이 본명 김향기 가인 앞머리 만두 공작

핫이슈|2018. 8. 10. 12:52
728x90

2017년, 2018년 ‘신과함께’ 영화로 다시 핫하게 떠오르고 있는 스타 주지훈은 이미 2006년 MBC ‘궁’이라는 드라마도 스타덤에 올랐던 경험이 있습니다.


주지훈은 영화 ‘신과함께 1,2’ 죄와벌, 인과연애서 삼차사 중 한명인 해원맥이라는 역을 맡아 열연하여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름 : 주지훈(Ju Jihoon)
본명 : 주영훈
출생 : 1982년 5월 16일, 서울특별시
키/몸무게 : 187cm, 68kg, A형





주지훈의 본명은 주영훈이고 부모님과 여동생이 있습니다. 잠실고를 거쳐 경기대학교 다중매체학부 연기과를 졸업했습니다. 1982년 5월 16일년생이고, 별자리는 황소자리, 띠는 개띠입니다.



2002년 논스톱3에서 단역으로 처음 연기를 했으며 현 소속사는 키이스트입니다.



드라마는 2018년까지 총 9개, 영화는 총 12개에 출연하였습니다. 사실 주지훈은 드라마 '궁'에서는 귀공자 스타일에다가 차도남 이야기를 많이 들었는데, 그 이후로는 드라마로는 성공을 크게 얻지 못했습니다.




그런 주지훈이 오랜 공백기와 함께 연기 변신을 위해 시도한 영화가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였는데, 훨씬 좋은 이야기와 감동과 재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비슷한 시기에 비슷한 '왕과 거지' 소재로 개봉한 이병현 주연의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에게 참패를 당하고 말았습니다.



누가봐도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가 더 명작이었고 재미도 있고, 괜찮았지만, 아무래도 롯데엔터테인먼트와 CJ엔터테인먼트와의 개봉작을 위한 스크린 싸움에서 롯데가 진 것으로 보입니다.


왕의 성장과 훌륭한 지도자로 커나가는 모습과 명대사 등으로 다양한 스토리를 담았던 영화 '나는 왕이로소이다'는 790,181명을 동원했고, 단순한 왕이 뒤바뀐 사실에다가 고작 사소한 러브스토리 같은 내용만 넣고도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12,323,595명의 관객이 봤습니다.





어떤 후기에서는 무슨 역사 사실이 어떻고 저쩧고... 한심합니다. 이것은 역사를 기본으로 다룬 영화가 아닙니다. 코미디를 가미하고, 오히려 훌륭한 왕/지도자란 무엇인가를 보다 강조한 내용의 영화입니다. 픽션에 대고 역사가 틀리느니 맞느니 하는 자체가 말이 안됩니다.


오히려 마지막에 나왔던 주지훈의 대사는 "여러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고도 남을 대사"였기 때문입니다. 그런 메세지만 가져가면 되는 것이죠.




그런 주지훈이 조금씩 변화를 시도합니다. 조금은 일반적인 역할을 맞았던 이미지에게 강하고 센 남성성이 큰 배역을 맡기 시작합니다. 그 시작은 아마도 영화 '아수라'일 것입니다.


하지만 영화 '아수라'는 잔인성이 해도 너무 하고 토가 나올 정도였고, 너무 더러운 비리와 부패를 보여줬기 때문에 조금 그랬습니다. 강한 남성성이 꼭 이렇게 지저분한 것만 있는 양 영화를 만드는 감독들이 참 불쌍합니다. 주지훈은 그런 감독의 희생양이겠죠.



그러다가 주지훈은 드디어 인생작을 만나게 됩니다. 바로 영화 '신과함께' 1편 죄와벌 2편 인과연 입니다. 주지훈이 원했던 강한 카리스마도 갖고 있으면서 연기적인 요소도 물론 있고, 액션과 스토리도 빵빵했습니다. 영화 '신과함께' 해원맥은 정말 주지훈과 잘 어울렸고 주지훈의 매력을 보여주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주지훈은 현재 2018년 8월에 또다른 영화인 '공작'을 통해 북한 군인의 역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넷플릭스에서 '킹덤'이란 드라마에서 또 한번 왕세자로 등장할 예정이고, 암수살인이란 영화에서 강태오로 다시 스크린을 컴백할 예정입니다. 




한가지 이슈였던 것은 '주지훈 만두'라고 하면 나오는 사진인데요 ㅎ 아무래도 많은 연예인과 해외 스타까지도 쉽게 따라하던 손가락 하트를 주지훈은 만두를 만들어 보여서 이슈가 된 것이었습니다. 참 재밌고 귀엽네요.


또한 '주지훈 앞머리'도 이슈였는데요~ 바로 앞머리를 내리고 올리고에 따라 스타일이 180도 달라지는 것 때문이었는데요, 특히 신과함께에서도 머리를 대부분 올렸었지만 잠깐 역의 분위기를 표현하기 위해서였는지 머리를 내렸었습니다. 



앞으로는 영화 '신과함께' 와 같은 인생작 연기만을 선보여도 괜찮을 것 같다는 것은 팬의 생각일 수 있겠지만, 너무 극과 극을 오가는 연기를 모두 선보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앞으로도 배우 주지훈이 관객들에게 좋은 연기를 선사해주기를 응원합니다.


주지훈 배우 화이팅입니다 ^^

댓글()

최저임금 관련 학력차이에 따른 시급문제

핫이슈|2018. 8. 10. 12:25
728x90

어느 서울의 어학원에서 초등학생들에게 영어를 가르칠 기회가 있었다. 한 선생이 갑자기 그만두는 바람에 나를 추천한 것이었다.

나는 열과 성을 다해서 지인의 학원은 아니지만, 지인이 부탁한 것이므로 열심히 아이들에게 가르쳤다. 사실 초등학교 수업이었을뿐 아니라 컴퓨터와 TV 스크린을 터치해 가면서 하는 수업이다 보니 어려울 것도 없었다.

그런데 분명 시간당 2만원이라고 들었는데, 갑자기 어리숙한 남자가 오더니 해외 졸업증이 없으면 시급이 2만원이 아니라 1만원이라는 것이었다.

그리고 갑자기 어느 학생의 어머니가 불만을 표시했다고 하면서 기분 나쁘게 얘기를 하는 것이었다.

아니 대학 졸업증도 아니고 해외 졸업증이 있느냐 없느냐에 따라 시급이 18,000원 / 20,000원이라면 모를까 두배가 차이 난다는 것은 좀 이해하기 어려운 것이었다.

최조임금이나 시급은 업무에 따라 달라져야지 같은 일을 했는데도 다르게 준다면 말이 안되는 것이다.

같은 편의점 알바를 했는데 학력이 높다고 돈을 더 주고, 학력이 낮다고 돈을 덜주는 것은 설득력이 없다. 오히려 일을 더 많이 했거나 바쁜 곳에서 시급을 더 준다는 것은 설득력이 있다. 일이 거의 없는데 같은 금액을 주는 것도 설득력이 없다.

영억교사의 경우는 어려운 상황에서 대타로 뛰어주는 것이므로 오히려 시급 23,000원까지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최저임금과 시급에 대한 결정은 보다 정직하고 설득력있고 논리적이 문화가 확산될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

댓글()

세러데이 걸그룹 맞나요? 2018년 7월 데뷔?

핫이슈|2018. 8. 9. 12:37
728x90



인천공항에 일로 갔던 날, 8월 3일이었던것 같은데요, 여성 신인 걸그룹이라고 사람들이 사진을 엄청 열심히 찍고 있더라구요~ 외국인들도 있었구요~

벌써 유명해진 걸까요?

신인 걸그룹은 엄청난 기대로 활동을 시작했을텐데요, 과연 블랙핑크, 트와이스, 소녀시대 등을 넘는 걸그룹이 될 수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7인조 걸그룹 세러데이는 SD엔터테인먼트 설립한 프로듀서 단디가 기획을 한 팀이라고 합니다. 걸그룹 세러데이는 2018년 전국 오디션일 통해 발탁되었으며, 평균나이 18세로 구성되어서 신선하고 상큼한 매력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프로듀서 단디는 하리의 귀요미송과 김종민의 '살리고 달리고' 등을 작사, 작곡한 사람으로 알려졌으며, '귀요미송'을 부른 하리를 글로벌 기업 워너뮤직과 계약체결 이후 동남아시아를 돌며 해외프로뮤션투어를 한바 있습니다.


댓글()

한국 서울 등 지하철(전철) 안내표지판 문제

핫이슈|2018. 8. 9. 11:45
728x90


정말이지 공무원들이 일을 제대로 하고 있지 않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외우기만 잘해서는 절대 훌륭한 행정가나 공무원 역할을 제대로 해낼 수가 없습니다. 해당 업무의 관심이나 그 일을 처리하기 위한 능력과 노력이 없다면 단순히 자리만 처지하다가 여러 사람 피해주는 것이 공적인 업무 자리입니다.

가장 큰 문제는 지하철(전철) 표지판입니다. 언제까지 국민이 피해를 봐야하죠? 심지어 관광 온 외국인들도 항의를 합니다.




◀ 문제 있는 각종 표지판 사례 ▶

1. [서울역] 출구 정확한 거리를 알려주어야! 선택에 따라 800미터가 차이난다고?

공식 안내책자에는 서울역 광장에서 4호선을 타러면 1번, 15번 둘다 가능하다고 씌여 있습니다. 하지만 1번을 이용하면 200미터지만, 15번을 이용하면 1킬로나 됩니다.

1,4호선 환승도 마찬가지입니다. 현 위치에서는 2번 출구가 맞지만 멀리 위치한 다른 출구를 적어 놓으면 빠른 길을 가는 사람들은 다른 숫자를 보고 다른 곳으로 갈수도 있습니다.

완전 골때리고 약올리는 처사죠.


2. [서울역] 전철용 출구번호 1,2,3과 고속철도 출구번호 1,2,3 ?? 장난하시나? 정신나갔군??

서울역에는 1,2,3출구가 중복되어 있습니다. 무슨 장난 하시나요?? 다른 나라가 반반씩 관리를 한다해도 이러지는 않겠네요~ 덤엔더머 멍청이 인증인가요?





3. [서울역] 안내표기도 제각각이라고?

숭례문(남대문)이 코레일 2번 출구에는 ‘숭례문(Sungnyemum)’, 지하철 3번과 6번 출구에는 ‘남대문(Namdaemun)’이라고 영문으로 적혀 있다니 이건 뭐 공무원 담당자에게 벌금을 내리게 하는 것으로 새로운 법을 마련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업무담당, 팀장, 국장, 코레일 대표 모두가 패널티를 물게끔 해야 바뀔 것 같군요~



4. [전역] 되돌아가라는 기호로 유턴 기호를 쓰고 앉았음

위 기호는 유턴 표시로 오인될수 있습니다. 외국 사례를 보고 스탠다드에 맞게 바꿔야 합니다.

차라리 엑스(X) 표시를 하면 쉽게 이해될수 있습니다.






5. [전역] 거리감이 전혀 없는 안내판 부착이 제일 심각합니다. 위만 보면 직진인데 애그컬레이터 바로 옆에 완쪽으로 가라는 표시??

이 얘기는 공무원이 직접 현장에 오지 않았다는 증거입니다. 일일이 모두 체크하지도 않은 것이죠. 그래서 업무태만죄로 위에서 벌금 등을 물을 수 있는 법이 필요하다고 적은 것입니다.

이딴식으로 일하려면 왜 그 자리에서 앉아 있는겁니까? 나와야죠 ㅎㅎ





6. [전역] 안내 표지만 색깔 제각각???

외국인일수록 안내표지판에 민감합니다. 보통 외국은 안내판은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모두 통일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표지판에 색이 너무 많이 들어가거나 고속철도, 전철 마다, 지역마다, 카테고리마다 나눈다면 매우 유아적인 발상이죠. 책을 안읽은것이 티나는 겁니다. 논리적인 사고를 한다면 당연히 안내표지판은 하나의 색으로 통일하여 가독성을 높이는 것이 맞습니다.


7. [서울역] 1호선에서 4호선을 갈아타는데 중간에 가는 길이 잘 안보입니다.

직접 걸어보면 알 수 있는데, 실제로 나이드신 분들도 해매고 있었습니다. 중간에 끝에 따로 존재하는 통로 위에 안내표지판을 붙여놓으면 이건 뭐 ㅎㅎ 웃음밖에 안나옵니다.

거리가 길기 때문에 중간에 당연히 안내표지판이 있어야 합니다.






8. [고속버스터미널역] 호남선(센트럴) 방향은 2번인데
어찌된 일인지 지워져 있습니다. 1,8번 쪽으로 가면 신세계 입구인데, 어떤 비리라도 있는 것일까요? 게다가 오후 8시 30분이 되면 신세계는 문을 닫고 통로도 닫힙니다.

적어야 할 안내판 글귀는 없고, 안내판의 적절한 위치도 문제고 무엇보더 안내판에 너무 적습니다.

2번 출구로 해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나가더라도 주변에 호남선(센트럴)가 표시된 안내판은 없습니다. 알아서 오른쪽에 들어가야 합니다. 오른쪽 입구로 들어가더라도 중앙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야 한다는 안내판도 역시 없습니다.





9. [잠실역] 출구 번호가 일부 잘못 되어 있고, 어디가 롯데몰인지 기본적인 정보가 없음

한국은 무슨 이상한 상법으로 일부 업체를 표기하지 못하도록 되어 있는데 전망대나 큰 상가 이름은 지하철 안내판에 표기하는 것이 맞습니다.

이것 때문에 처음 온 사람들이나 외국인, 나이드신 분들은 상당히 시간을 허비하게 되어 비효율적입니다.

그리고 잠실역에는 큰 광장의 크기에 비해 출구 표기가 작고 멀리 멀리 있습니다. 그리고 출구번호가 잘못되어 일부 돌아가는 일도 발생합니다.

또한 이 넓은 지역에서 물품보관소가 적다는 것이 말이 안되고, 물품을 맡겼던 물품보관소를 찾는 것도 매우 힘듭니다. 개선이 필요합니다.




10. [내방역 등등] 왜 너만 에스컬레이터가 반대쪽이냐??

에스컬레이터를 오른쪽으로 정했으면 “어쨌든” “누가뭐라든” 다 오른쪽으로 바꿔야 합니다.

자칫 잘못하다가 인명사고가 날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여러가지가 있을 것입니다. 전반적인 전문적인 개선이 필요합니다. 유럽 선진국에는 색깔 전문가, 글꼴전문가까지 두어서 어떻게 하면 잘 보이고 전달력을 높일수 있을지도 고민합니다.

한국도 이제 대충대충은 그만했으면 좋겠습니다. 만약 이 일을 말단 사원에게 시켰다면 공무원 사회는 정신차려야 합니다. 일을 그따구로 하니깐 이런 불편이 발생되는 것입니다. 혹시라도 국장이나 팀장은 담당인 사원, 대리를 혼내고 있나요? 아니!! 너!! 너 잘못이야!! 멍청한 국장, 팀장아~~

"죄다 국민 세금으로 월급 돈 꽤 받았으면 그것에 맞게 똑바로 일해~"


댓글()

신과함께2-인과 연 솔직한 리뷰 - 4D 관객수 후기 스포 쿠키 결말 줄거리

핫이슈|2018. 8. 6. 20:31
728x90



영화 '신과함께-죄와벌'이 워낙 핫한 영화였기 때문에 모두들 '신과함께2-인과연'을 기대했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잘봤다, 괜찮았다' 그러기도 했겠지만, 조금 실망한 사람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도 그럴것이 '신과함께-죄와벌'의 편집이 정말 완벽에 가깝도록 잘 되었기 때문입니다. 내용도 풍부했구요.


하지만 '신과함께2-인과연' 영화는 너무 많은 것을 넣으려는 감독의 욕심에서 다시한번 패배를 해버렸네요. 내용은 크게 1) 김수홍 재판,  2)삼차사의 과거, 3) 성주신의 정체, 4) 노인과 어린이, 5) 바뀐 배우 연기 등등 뭔가 성가시게 하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어떤 내용인지는 알아보고 얘기해보자구요~







'신과함께2-인과연'에서는 주연이 차태현에서 마동석으로 바뀌게 됩니다. 4DX로도 영화를 관람할 수 있고, 현재 관람객수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2018.8.6 현재 6,194,111명)


이 줄거리(후기)는 다소 스포가 될 수 있으므로 영화를 보지 않으신 분은 읽지 않기를 권해드립니다. 괜히 스포 읽고 영화를 보실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먼저 이야기해야 하는 것은 바로 판관 중 한명이 오달수에서 조한철로 바뀌게 되었는데, 오달수가 잘했고 못했고를 떠나서 바뀐 조한철 연기가 오히려 방해가 되었습니다. 연기력이 좋고 나쁘다기 보다는 조한철에게는 잘 맞지 않는 배역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얼굴표정도 발음도 몸짓도 안좋았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조한철의 연기가 매우 부자연스럽고, 보는 내내 어색했습니다. 정말 미안하지만 말이죠~ 



자 그럼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적기 전에, 너무 많은 이야기를 계속적으로 섞음으로 해서 복잡하기만 해서 이야기의 주제 별로 나눠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 첫번째 스토리 - 김수홍의 재판


1편이 염라대왕과 일곱가지 재판에 대한 내용이어서 그런지 2편에서도 김수홍이 귀인이 되어 재판이 진행되는 것을 시작으로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처음부터 지루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1편은 자홍이 죽는 장면부터 나옵니다.


김수홍은 결론적으로 억울한 죽음을 당한 것이 맞기 때문에 모두 통과되고 결국 환생을 하게 되는데, 염라대왕의 제안으로 차사직을 담당하게 됩니다. 이 부분에서 특수한 사건을 겪었던 인물들이 다음 차사가 됨으로써 미래에 일어날 비슷한 일을 담당한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과연 다음 염라대왕도 바뀌게 될지도 궁금합니다. (이 부분이 다음 두번째 스토리의 비밀이기도 합니다.)




* 두번째 스토리 - 삼차사들의 과거


1편부터 삼차사들의 과거가 궁금했는데요, (스포주의) 결론부터 얘기하면 강림과 해원맥은 형제사이였고, 덕춘은 해원맥이 부모님을 죽인 것이 미안해서 도와주던 소녀였습니다.


더 기가 막힌 것은 현재의 염라대왕이 바로 강림의 아버지였는데요, 강림의 아버지는 죽기 전에 고려를 북방에서 방어하던 대장군이었는데, 강림에게는 갑자기 여진족 출신의 양자가 생기고 자연스레 동생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바둑을 하던 칼로 대결을 하든 강림을 공격하지 않는 해원맥은 강림에 화가 섞인 물음에 "아버지께서 훌륭한 장수는 보다 멀리 보고 함부로 공격하지 않는다'고 하자 강림은 더 화가 나고 해원맥에게 모든 것을 잃을까 전전긍긍하죠.



바로 이것이 슬픈 천년전 과거의 시작이었습니다. 강림의 아버지는 해원맥을 더 믿었고 큰 전쟁을 해원맥에게 맡깁니다. 그런데 이 전쟁에서 아버지가 죽게 되고, 이를 빌미로 강림은 해원맥을 제일 추운 북방 어딘가로 보내버립니다.





여기서 또 하나의 인연이 시작되는데요, 해원맥은 하얀 목도리를 하면서 수많은 여진족을 죽여서 '하얀삵'이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바로 해원맥이 여진족 마을을 급습해서 덕춘의 부모를 죽였던 것입니다. 덕춘은 마을 아이들을 이끌고 높은 산 언덕에 피신해서 삽니다. 이를 해원맥이 발견했지만 죽이지 않고 이 아이들을 돕는데 온 힘을 쏟습니다. 그 이유는 바로 해원맥이 덕춘에게 왜 여기와서 살게 되었냐고 묻자, 덕춘은 "하얀 목도리를 하는 사람이 급습해서 부모님을 모두 죽였다"라고 말합니다. 해원맥도 용서를 구해야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열심히 돕는 것으로 대신하려고 합니다.


자연히 나라 곡식을 빼돌리다 보니 해원맥은 형인 강림에게 의심을 사게 됩니다. 강림은 해원맥을 고문한뒤 해원맥과 친한 장수와 함께 늑대 먹이가 되도록 나무에 묶어버립니다.



그리고는 강림은 덕춘과 아이들을 몰살하기 위해 떠납니다. 해원맥은 가까스로 늑대로부터 달아나고 곧바로 덕춘이 있는 곳으로 가고, 바로 그 마을에서 일이 발생합니다. 강림은 해원맥을 죽이고 덕춘은 강림을 찌릅니다. 강림은 다시 덕춘을 죽이고, 그렇게 강림도 눈을 감습니다.






신과함께 인과연 - 인연 인생 삶 미움 질투 형제싸움 우애 아버지와 아들


죽으려고 하는 강림 앞에 염라대왕이 나타나서 묻습니다. "슬퍼서 우는 것이냐? 억울해서 우는 것이냐?" 그리고는 염라대왕은 강림에세 차사를 요청하죠. 그런데 강림에게는 기억을 그대로 둔채 차사를 시키고, 해원맥과 덕춘의 기억을 모조리 없애버립니다.


그런데 여기서 매우 기가막힌 장면이 나타납니다. 바로 이 염라대왕은 새로 추대된 염라대왕으로 이전 염라대왕(이정재)의 모습으로 해달라는 부탁을 하면서 새로 염라대왕직에 응하는데 그 사람이 바로 강림의 아버지입니다. 강림은 이 사실을 현재까지도 모르고 있습니다.





더 기가 막힌 것은 아버지가 살아 있는 것을 알고도 모른 척 돌아갔던 강림이 다시 돌아와 울부짖으면서 아버지가 있었던 시체무덤에서 아버지를 찾는 그 자리 위에서 염라대왕직을 이어 받는다는 점이죠.


인생의 아이러니와 인연, 즉 얽히고 섥힌 상황을 매우 잘 보여줍니다.






* 세번째 스토리 - 성주신


성주신이 왜 등장할까가 궁금했는데, 이야기 전개를 위해 필요한 인물이었습니다. 바로 해원맥과 덕춘의 과거를 알려주는 인물이니까요. 해원맥과 덕춘은 서로 애뜻함이 있는 관계였습니다. 


성주신은 현재 노인과 아이를 지키기 위해 집을 지키고 있는 가택신, 즉 성주신으로 나오는 컨셉입니다. 차사들은 이 노인을 데려가려고 하는데 바로 이 성주신이 아이를 위해 조금만 기다려달라는 상황인거죠.


결국 합의를 봅니다.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을 할 때 까지만이라고 말이죠.







해원맥과 덕춘은 전생의 기억이 모두 지워졌기 때문에 아무것도 기억을 하지 못합니다. 이런 둘에게 성주신은 감초같이 과거들을 알려주는데, 성주신이 바로 이 둘을 데려갔던 차사였던 것입니다.


해원맥은 위에서 말한바와 같이 강림의 양동생 관계였고, 아버지와 같이 나간 전장에서 아버지를 죽게 하였다는 죄로 변방에 보내졌습니다. 해원맥은 거란족으로 같은 북방민족인 만큼 마음 깊은 곳에는 향수가 남아있었겠지만 지금은 고려를 지키는 장수이다 보니 해원맥은 더욱 과감하게 여진족을 몰살시킵니다. 바로 그곳에서 살아남은 덕춘과 아이들은 멀리 산위에 집을 짓고 살게 되는데, 바로 이곳을 해원맥이 발견합니다.






아이들까지도 모두 죽일수도 있는 상황이었지만, 해원맥은 이 아이들을 보살핍니다. 그러면서 관계가 시작된 것이었죠.


그런데 영화상 줄거리에서 성주신은 큰 임팩트로 치면 두번 해원맥과 덕춘을 놀라게 하는데, 첫번째는 해원맥이 덕춘의 부모를 죽였다는 사실과 두번째는 이런 관계였지만 해원맥이 사죄를 위해 용서를 구하기 위해 덕춘을 보살폈고, 결국 이로 인해 해원맥이 죽게 되는 처지에 몰리게 되었고, 마지막까지도 해원맥은 덕춘을 살리기 위해 노력하다고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되죠. 반전의 반전인거죠.



그리고 결국은 이런 스토리를 모두 알게 된 해원맥과 덕춘은 강림이 머뭇거리면서 "사실은 말야 과거에..."라고 말을 꺼내려고 하자, "뭔 지금와서 과거야. 과거는... 빨리 다음 귀인 만나러 가자"고 하면서 넘겨버립니다. 






* 결론


전체적으로 보면 이야기는 풍부한데, 편집이 너무 우왕좌왕, 왔다갔다... 뒤섞여 있는 느낌이 듭니다. 


처음에 등장하는 수홍의 재판도 어느정도는 이야기의 중심축이 되어야 하는데, 그냥 휙- 휙- 넘어갑니다. 그럴거였으면 수홍을 맨처음 등장시키면 안됐고, 차라리 강림과 해원맥, 덕춘의 이야기로 시작하는 것이 이 영화의 흐름상으로 볼때 더 자연스러웠습니다.





그러니까 수홍의 재판이 중심이 아닌데, 그것으로 너무 끌고 가다보니 시차상으로는 맞을지는 모르지만 이야기 상으로는 수홍은 대체 왜 나오는거야? 가 되어 버립니다. 그냥 수홍을 중간 중간 의문을 푸는 정도로만 연결지었어도 되는 것이지 모두 매 건건마다 나올 필요는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같은 재판 시차대로 진행되는 것이 지루했던 것입니다. 1편에서는 신선했지만, 2편에서 누가 그걸 또 그 시차대로 보고 싶어할까요?? 김용화 감독은 설마 3편에서도 재판 시차대로 또 할 작정인가요?? 완전 재미 사라질겁니다. 괜찮은 영화에서 고만고만한 그냥 그런 영화로 전락하는거죠!





감독 김용화 편집능력 감독능력 신과함께 2편 언어고증 실패


또한 여진어와 거란어의 고증을 전혀 하지 못하고, 그냥 현재 표준 중국어로 처리해 버린 것은 매우 큰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은 중국의 역사왜곡적인 현재의 입장일 뿐만 아니라 역사왜곡에 동참하는 처사입니다. 덕춘과 해원맥의 어린시절 소년의 말은 여진어와 거란어와 비슷하게나마 해서 처리했어야 했습니다. 자료가 없더라도 충분히 할수는 있었습니다. 중국어로 처리하는 것이 더 이상합니다.


아무튼 '신과함께'의 김용화 감독의 능력의 한계가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초보나 할 수 있는 실수입니다. 1편은 잘 했으나 (95점) 2편은 그럭저럭 볼만한 영화로 (75점) 만들어 버렸네요. 편집이 이래서 중요한 것이고 그래서 더 노력했어야 했는데, 1편에 비해 많이 아쉽습니다.



댓글()

신과 함께 2 - 차태현 키 나이 생일 영화 본명 아들 아버지 영화배우

핫이슈|2018. 8. 6. 18:29
728x90

차태현은 신과함께 2 인과연에는 출연하지 않았습니다. 인과연에서는 김수홍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기 때문입니다.








차태현 키 나이 본명 생일 혈액형 아들 아버지


차태현은 1976년 3월 25일생으로 서울특별시 강남구에서 태어났습니다. 현재는 용산구 한남동에서 살고 있습니다. 본관은 연안 차씨로 키는 173cm이고, 몸무게는 64kg이고 혈액형은 A형입니다.


아버지는 차재완이고 어머니는 최수민입니다. 데뷔는 1995년 KBS 슈퍼탤런트 1기로 뽑히면서 하게 되었습니다.


학력은 서울예술대학 방송연예과,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학과이고 중앙대학교 예술대학원 공연영상학과 석사과정을 밟다가 중퇴했습니다.





차태현이 출연한 영화


차태현이라는 이름을 가장 잘 알려준 영화는 '엽기적인 그녀'입니다. 사실 차태현의 인생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확실한 이야기와 확실한 주연 캐릭터, 그리고 시대적으로 흐름을 탔던 '엽기'라는 웃기고 황당한 설정이 주를 이뤘던 영역에서 거의 독보적인 아이콘 영화가 되면서 오랫동안 인기를 얻었습니다.


인생작의 영향 때문일까요? 드라마를 제외하고는 그다지 뜨지 못했다가 무한도전에서 다시 재기에 성공했습니다. 





그러다가 바로 '신과함께-죄와벌'에서 눈물샘을 자극하는 이유가 되는 주연으로 발탁되면서 다시 영화로 성공하게 됩니다.







댓글()

신과함께 2 - 하정우 본명 데뷔 키 나이 생일 학력 혈액형 동생 감독 그림 영화 종교

핫이슈|2018. 8. 6. 18:17
728x90

하정우 본명 아버지 동생 키 나이 혈액형


하정우의 본명은 김성훈입니다. 모두 알고 있듯이 배우 김용건의 아들입니다. 동생은 차현우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이지만 그렇게 하정우에 비해서 인지도가 높지는 않습니다.


하정우 키는 184cm이고, 몸무게는 75kg이고, 혈액형은 A형입니다. 









하정우 생일 별자리 띠 학력 종교 본관 데뷔 소속사


하정우는 물고리 자리이고 말띠입니다. 생일은 1978년 3월 11일입니다. 태어난 곳은 서울특별시입니다. 종교는 개신교이고, 본관은 광산 김씨입니다. 


학력은 원초초등학교 졸, 신동중학교 졸, 서울고등학교 졸, 중앙대학교 안성캠퍼스 연극학과를 졸업했습니다.





데뷔는 2002년 영화 '마들렌(Madeleine)'으로 했습니다. 하지만 하정우가 언론에게 관심을 사기 시작한 것은 2007년 영화 '두번째 사랑'이었습니다. 여기서 하정우는 소피 역을 맡았던 외국 배우 베라 파미가와 베드신으로 주목을 받게 된 것입니다.








국내에서는 2007년 MBC 드라마 '히트'에서 주연으로 발탁되면서부터입니다. 이어 '프라하의 연인'에서 조연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여성팬층을 확보하게 됩니다.


2008년 영화 '추격자'에서 연쇄살인범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하면서 젊은 배우도 인지도를 넓혔습니다. 2009년 영화 '국가대표'에서 주연으로 출연해 눈물샘을 자극하면서 주가가 급등했습니다.







이후 2013년 영화 '베를린'과 '암살'으로 인지도를 높였는데, 모두 전지현과 함께 영화를 찍었고, 부부 또는 부부같은 관계로 설정된 것이 매우 인상적입니다.


최근에는 '신과함께' 영화로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정우 배우는 이제 연기력 부분에서는 믿고 보는 배우 중 한 명으로 성장했고, 아버지의 그늘을 벗어났습니다. 김용건의 아들 하정우가 아니라, 이제는 하정우의 아버지가 김용건이다로 바꼈습니다.


또한 하정우 배우는 종종 TV에서 나오는 인터뷰에서 말솜씨도 뛰어나고 자신만의 확고한 생각 등을 이야기 할 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배우 뛰어난 생각을 가졌다고 생각을 하고 매력을 느끼며 팬층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