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월드컵 [한국 vs 독일] 분석

핫이슈|2018. 6. 2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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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드디어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승리했다. 너무 기쁘다.

이겨도 우린 왜 이겼는지! 다음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확실하게 배우고 가야한다.

독일전 분석을 하기전에 일본이 16강에 진출하게 됐는데,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우린 1승 2패였던 반면 일본은 1승 1무 1패였다. 그것도 강팀을 대상으로 1무를 잡았기 때문에, 또 콜롬비아는 그런 강팀 세네갈을 물리쳤기 때문에 일본에게 행운이 돌아갔다.

우리도 분석을 한다. 스웨덴이 제일 약할 줄 알았다. 하지만 예상은 빗나갔다. 키가 큰 선수들을 이기려면 그에 대한 대응이 있어야 했는데 우린 없었다. 비기기만 해도 좋았을 경기에서 허둥지둥 대다가 제일 키가 작은 김민우가 무리하게 태클하면서 페널티킥을 주고 패해 버렸다.

사실 멕시코전, 독일전에서도 키 작은 선수들을 보고 있자니 조마조마하고 힘들어 보였다. 키 작은 선수는 “메시”급, “호날두”급이 아니라면 (탁월한 골감각이 있는 공격수) 미드필더나 수비수는 키가 큰 것은 중요한 조건이었다는 교훈을 얻었다.


​​<독일전 승리 분석>



​​​​1. 안정된 수비

“스웨덴, 멕시코 전에서도 이렇게 했더라면?”

마치 겁먹어서, 다리 짧으니까 못따라가서 밥먹듯이 하던 ​페널티 박스 안에서의 태클이 사라졌다. 두뇌를 이용한 수비하는듯 방해하는 기술을 조금 터득한듯 보였다. 그러려면 맡은 선수를 놓치지 않도록 두눈을 똑바로 뜨고 속이는 동작을 예상해야 한다.

독일 선수들도 스웨덴, 멕시코 전처럼 공짜 골을 원했을텐데, 일단 독일은 더티하게 헐리우드 액션 등을 하지 않고, 페널티킥을 유도하지도 않았다. 한국 선수들도 멍청하게 지 혼자 넘어지거나 속이기 동작에 속아넘어가서 멍하니 바라만 보는 행동을 안하려고(?) 하다보니 굳건하게 길목을 지켰다.

수비가 안정되니까 다양한 공격이 쉴새없이, 물 틀은 것 마냥 나왔다.



살짝 볼을 제대로 패스하지 않아 역습을 당할 뻔 했으나 잘 넘겼다. 그러므로 패스에 대한 문제는 계속 전략적으로 연구해서 패스가 나쁜 선수를 국대로 뽑는 일은 없어야 한다.

또한 장현수 원맨쇼였던 맥시코전에서 1) 손을 높이 들며 “핸들링 반칙주세요” 태클 실수로 페널티킥 헌납, 2) 또한번의 어색한 태클로 공격수 막지 못했고 + 골키퍼 시야를 가렸던 행동으로 2골을 내준 결과가 됐다.

안정된 수비가 되지 않으면 팀은 위축되고 분위기도 다운된다.


​​​​2. 탁월한 공격기회를 잡으려는 노력

​​“지칠 줄 모르는, 끊임없는 손흥민 선수의 공격과 탁월한 자리선정을 한 김영권”

“공격은 수비에서, 패스에서 시작된다.”

분수를 알아야 한다는 말이 왜 생겼는줄 알것 같은 경기였다. 그동안 한국 선수들은 자신이 해야 하는 타이밍인데 남에게 패스하느라 그 기회조차 날린 것을 두고 답답해했다.

하지만 (이번 독일전을 이겼으나) 독일전에서 한국 선수들은 반대로 스트라이커에게 연결을 안했다! 무능해서 못한건가? 아무튼..

골 넣을 능력도 안되면서 이재성 등은 옆 선수를 이용하지 않고 무리한 슈팅을 했으며, 이재성은 손흥민이 패스하고 다시 달라는 신호를 보냈는데도 안주고 있다가 독일 선수에게 뺏기고 역습 기회를 줬다.

​​뭐하냐? 너?

팀내 분열이 있는 건 아닌지 의심이 갔다.

하지만 손흥민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공격기회를 엿봤고, 멕시코 전처럼 경기가 거의 끝나가는 시점에 2호골을 넣었다.

김영권의 첫번째 골은 매우 탁월했다. 사실 국제경기에서도 여러번 나오던 상황이었다. 코너킥을 할 때 수비수가 전략적으로 골대 옆에 서있는데, 그 이유는 이렇게 흘러가는 골을 노리기 위함이었다. 김영권의 ​​자리선정이 정확했고, 아주 쉽게 첫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우리가 이겼다고 여기서 끝나면 안된다. 한국팀은 독일전에서 행운이 좀더 많았을 뿐이었고 잘 이용했을 뿐이었다.

사실 기성용은 무리하게 볼을 점유하거나 적소에 찔러 넣는 패스를 하지 못했다. 기성용이 빠지니까 이긴다는 말도 어느정도는 맞다. 기성용은 이제 월드컵에 나오면 안된다.

만약 다시 프랑스나 벨기에와 경기를 한다면 어떻게 됐을까? 요리조리 한국 선수들을 장난치듯 갖고 놀텐데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1) 우선 우리는 상대팀의 갖가지 위협이나 공을 뺏기위한 행동을 미리 예견해야 한다. 우리가 아무리 훌륭한 손흥민 선수를 보유했다고 해도 축구는 팀워크다. 연결 동작을 할 선수가 그 역할을 못한다면? 안한다면? 골이 나올수가 없다. 그런데 미드필더-골도움 선수-스트라이커(손흥민) 연결 자체가 계속 끊기는데 어떻게 골을 넣으란 말인가?!

우선은 공을 뺏기지 않으려면 스스로 자유롭게 볼을 탁월하게 다루는 연습을 해야한다. 외국 방송을 보다보면 축구 선수들이 볼을 땅에 닿지 않고 다양한 동작을 보이는 장면이 나온다. 이 것은 발을 마치 손같이 절 다룬다는 것이고, 축구 선수라면 차라리 손보다 발의 감각이 탁월해야 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들은 어린애 볼 뺏기는 것마냥 볼을 아주 수시로 뺏겼다. 뺏어오지 못했고, 무리한 태클만 여러번 해댔다. 당연히 옐로카드를 많이 받았다.


(2) 골을 위한 패스는 일반 패스와 조금 다르다. 모든 볼이 움직이는 선수에게 전달이 되어야 하는 것은 맞지만, 특히 골을 넣기 위한 미드필더-골도움선수-스트라이커 연결에는 [볼을 받을 선수의 뛰는 속도]와 그것을 뺏으려는 [상대팀 속도]를 감으로 정확하게 파악해서 패스 연결을 해야 한다.

예를 들면 평상시는 전진하는 한두걸을 앞 쪽으로 패스를 했다면, 이 경우에는 전력 질주시에는 1-2미터 앞 쪽으로 패스를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스포츠도 과학이다.

박지성과 손흥민은 유럽에서 이미 여러번 보여줬다. 볼을 패스할때 같이 따라 뛰는 옆 선수가 뛰는 속도를 정확히 계산해서 넘겨줬고, 그 선수는 마치 자신이 드리블을 하면서 뛰었던 것 마냥 넘겨받고 골을 성공시켰다.

바로 과학적인 패스 연습이 됐느냐 안됐느냐는 월드컵 감독의 자질도 포함되는 것이다.

그런데 감독이 다리 짧고 패스를 잘 못하는 김민우 같은 선수를 계속 선발한다면 감독 자체에 능력이 없다거나 비리부패로 뽑는 것이나 다름없다.


3. 뛴 거리 = 남에게 미루기가 적었음

사실 한국팀의 문제는 정확하지 않은 패스 외에도 남에게 미루기가 좀 많았었다.

수비도 당장 자신이 해결해야 하는데 “뒤에서 해주겠지..” 공격을 위한 패스도 자신이 해야 하는데 “옆에서 해주겠지..” 미드필더가 상대팀을 뚫고 뺏기지 않아야 하는데 “앞에서 해주겠지..”

가장 큰 실수는 기성용의 패스에서 나왔다. 억울함을 호소하더라도 같은편 선수에게 건네주고 나서 하던가?

이건 뺏겨놓고 상황을 모면하려고 넘어진척을 한 것으로 볼수도 있다.

자신이 좀더 움직여야 하는데 옆선수가 해주겠지는 매우 불안한 행동이다. 서로 서로 뛰어줘야만 서로 힘들지 않게 된다.



일본전을 봤더니 일본선수들은 교묘한 반칙을 하면서도 심판 눈에 안뛰게 한다거나 상대편 볼을 뺏거나 압박하거나 다양한 능력을 스스로 보여줬다.

우리도 기본인 패스를 잘하는 선수들로 과감하게 (사전에) 뽑고 전력적 훈련을 통해 키워내는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

그리고 제발 키 작고 다리 짧은 선수는 메시급 호날두급 스트라이커가 아닌 다음에야 미드필더, 수비수 선발은 말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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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5 진짜 전국 미세먼지 수치 [해외 사이트]

핫이슈|2018. 6. 2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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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회색을 보여주고 있는 하늘

우선 해외 사이트 중 가장 자주 보는 사이트는 원래 바람의 방향을 보여주기 위한 사이트로, 바람의 방향이 미세먼지를 더 많이 이동하게 하므로 이 사이트가 가장 정확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2018.06.25
Wind Earth : ​https://earth.nullschool.net
- 서울 : 289
- 부산 : 388

<바로가기>
- 서울 : https://earth.nullschool.net/#current/particulates/surface/level/overlay=pm10/orthographic=-233.27,38.21,3000/loc=126.814,37.581

- 부산 : https://earth.nullschool.net/#current/particulates/surface/level/overlay=pm10/orthographic=-234.13,36.85,3000/loc=129.114,35.166

그러나 아래 이미지를 보면 중국 정부에서 미세먼지 수치를 공개하는 사이트인데 의외로 많이 낮추고 있다는 것이 한눈에 확 보인다.

2018.06.25
배이징시 제공 : http://aqicn.org/here/kr/
- 서울 : 130
- 부산 : 161
- 베이징 : 205



그러나 다음과 네이버는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아래의 자료가 출처라고 밝히고 있는데 모두 거짓 정보로 밖에 안보인다.

더이상 한국 관련 단체, 담당자들을 거짓 정보를 진짜인 것 마냥 올리지 마라!

최소한 하늘만 봐도 다 보인다!

다음
- 출처 : 케이웨더 (한국환경공단)
- 서울 : 44
- 부산 : 62

네이버
- 출처 : 에어코리아 (환경부)
- 서울 : 44
- 부산 :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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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한국 vs 멕시코 전] 한국 선수 주요실수

핫이슈|2018. 6. 2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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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보면서 적고 있는 상황이어서 잘못된 곳이 있으므로 확인바랍니다.

축구는 공격도 중요하지만 수비도 매우 중요하다고 그렇게 많이 얘기했는데, 실력도 없는 장현수를 또 넣음으로써 한국이 스웨덴전 김민우에 이어서 멕시코전에서도 장현수 때문에 페널티킥을 상대편에서 내주었습니다.

진짜 한국 수비수 왜 이러냐? 장현수 낙하산이냐? 왜 자꾸 나오냐? 국민 네티즌이 빼라니까 대체자가 없다는 기사나 내고 장난하나?


​​<전반전 실수 리스트>

- 1분경 : 기성용 패스 실수로 상대편에게 공격 뺏김

- 3분경 : 이용 쓸데없는 태클로 프리킥 줌

- 4분경 : 17번 이재성 팔자 뜀으로 볼 뺏을 수 있는 기회 상실

- 6분경 : 위험한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20번 장현수 패스 실패로 상대편 볼 넘김

- 8분경 : 기성용 패스 놓침

- 9분경 : 이용 볼을 잘못 차서 코너킥 내줌

- 11분경 : 기성용 반칙으로 프리킥 내줌

- 14분경 : 문선민 패스 실수

- 15분경 : 주세종 볼 뺏김

- 16분경 : 이용 코너킥 내줌 (연속 두번이나????)

- 17분경 : 김민우 볼 뺏김

- 23분경 : 장현수 페널티 박스 내 헤딩을 약하게 해서 멀리 내보내지 못해서 위험할 뻔 함 (스웨덴 전 김민우가 태클거는 상황이 나오기 전 멀리 내보내지 못한 상황과 같은 상황. 그때는 상대팀에 연결됐고, 지금은 다행히 한국 수비수가 커버해줌)

- 23분경 : 장현수 손을 비정상적으로 높이 들어 핸드볼 반칙으로 패널티킥 내줌 —> 누가 이렇게 하냐? 이게 말이 됨? 방금전 수비 실수에 이어.. 능력이 없으면 제발 축구하지마!!

- 29분경 : 이재성 수비 실수

- 32분경 : 이용선수에게 멕시코 반칙을 한 것은 맞으나 한국 선수 또한 상대 선수에게 야비하게 흐름을 끊어야지 논란이 되게 흐름을 끊으면 안됨!! 멕시코 선수는 일부러 심판을 등지면서 이용 선수 옆구리를 때렸다.

- 38분경 : 이재성 실수로 (볼 미숙한 터치) 상대편에게 골 먹힐 뻔 함.

- 40분경 : 김민우 패스 실수

- 41분경 : 이용 패스 받기 실수 (황의찬 패스 빨리 줌)

​전반적 효과적인 반전 없이 그냥 시간 허비함(외국인들도 이렇게 뾰족한 한방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음. 선수들도 쉽게 포기함. 말이 됨????)





<후반전 실수 리스트>

- 2분경 : 주세종 패스 실수 (미드필드)

- 4분경 ; 기성용 헤딩 아웃 (미드필드)

- 6분경 : 주세종 패스 실수

- 9분경 : 주세종 상대편에 프리킥 내줌

- 12분경 : 문선민 패스 실수 (중요한 공격기회)

- 12분경 : 김영광 불필요한 옐로우카드 받음

- 14분경 : 문선민 중요한 공격기회 볼 뺏김

​- 20분경 : 기성용 애매한 반칙 유도 액션, (확인되지 않음) 미드필드에서 상대 역습 뚫림, 장현수 효과없는 태클.. 공격수를 놓치고 그냥 빠르게 지나감! 오히려 조현우 골키퍼를 방해한 격이라는 의견도 많음!

- 32분경 : 김민우 패스 실수 (미드필드)

- 36분경 : 이용 중요한 공격기회 패스 실수

​- 47분경 : 손흥민 선수 골 (최초 골) 기록!


* 총평 *

송흥민을 활용하라는 국민의 요구와는 달리 신태용은 어정쩡한 전략만 테스트하는 꼴이 됐고, 능력도 없다는 것이 증명됐다. 선수들 중 도대체 누가 주축으로 골을 내고, 누가 도움을 주는 것인지(중간 도움 역할), 어떤 세트를 만들려고 하는 것인지 도무지 모르는 게임이었다.

이전 포스트에서 분명히 손흥민, 이승우를 선발 기용하라고 했는데, 역시나 문제가 있었던 장현수, 김민우를 선발로 넣는 신태용 감독은 뭐냐? 무슨 약점 잡혔냐?

김민우는 대표팀내 사기를 위해서도, 짧은 다리로 자꾸 볼을 뺏기기 때문에 실점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라도 빼는 것이 맞았다.

또한 자꾸 구멍을 만드는 장현수도 뺏어야 했는데, 국민들도 보이는 결단이 왜 신태용만 안보이는 걸까?!

독일전에도 ​​장현수, 김민우, 주세종, 문선민이 계속 나온다면 이건 감독의 문제이다!

비리 감독 신태용! 능력, 전략기획 부족 신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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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정보?? 아직도 비 양심적인 미세먼지 수치

핫이슈|2018. 6. 2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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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미세먼지 등을 보여주는 해외사이트
https://earth.nullschool.net/#current/particulates/surface/level/overlay=pm10/orthographic=-234.15,40.03,1741



2018년 6월 24일 0시 안팎으로 미세먼지가 해외 사이트에서는 모두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는데, 유독 한국 내이버, 다음, 미세미세 앱만 거짓 정보를 알리고 있다.

중요한것은 바람이 중국에서 불어올때 나타나는 높은 수치도 이젠 낮게 바꿔 버렸다. 더 웃기는 것은 하늘은 여전히 흐린데도 말이다.



위와 같이 네이버, 다음은 똑같이 낮은 수치를 부여줬다. 하지만 미세미세는 네이버, 다음보다는 높은 수치를 보여주기는 했으니 여전히 낮은 편이었다. 일부는 네이버, 다음을 이젠 따라가는 것 아니냐는 불만도 나오고 있다.


미세미세는 표현한 국제 기준을 따르고 있을 뿐, 수치는 네이버, 다음과 같다. 하지만 혹시나 해서 해외 사이트를 하나 더 찾아보았더니 역시나 수치가 높게 나왔다. 제발 한국 정부가 무언의 압박을 통해 올바른 수치가 국민에게 공개되지 않는 것이라면 확실하게 이런 비리를 중단해야 한다! 양심을 가지고 각자 자리에서 할일을 똑바르게 해야한다!


베이징에서 제공하는 해외사이트
http://aqicn.org/map/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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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웨덴전 분석 - 2018 러시아 월드컵

핫이슈|2018. 6. 1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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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팀워크가 무엇보다 중요한 경기이다. 농구든 배구든 축구든 점수(골)을 내기 전에 삼박자라고 할까?! 그런 패턴이 존재한다.

축구 특히 두명이서 주고 받으면 이 팀워크를 극대화할 수 있는데, 이 말은 축구에서 골을 아무리 잘 넣는 선수라고 하더라도 뒤를 든든하게 지원하는 선수가 없다면 경기전체는 아무리 죽을 힘을 다해 열심히 했더라도 도루묵이 된다.

패배요인 1.
김민우가 아니라 ​이승우 선수를 처음부터 최소 후반전부터 기용했어야 핬다.

이번 경기에서는 손흥민과 함께 이승우를 맨처음부터 기용했어야 했는데 신태용 감독은 그러지 않았다. 최소한 후반전부터 넣었어야 했다.

최소한 스웨덴이 한 골을 넣은 순간부터 이승우를 투입했어야 했는데 선수 교체도 매우 늦었다. 신태용 감독이 선수 교체한 것은 스웨덴이 1점을 지켰을때나 쓰는 방식이었다. 신태용 감독은 오히려 페널티 박스 안에서 빅토르 클라에손(크라스노다르)에게 범한 태클로 페널티킥을 상대편에 내준 김민우를 박주호 대신 교체 투입했다. (장현우 이야기는 아래에서 언급하도록 함)

사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그런 태클을 하지 않는다는건 기본 중의 기본이며, 당시 상황은 그런 태클을 할 상황도 아니었다.


​​패배요인 2.
​해외에서도 지적하는 손흥민은 무슨 장식으로 데려갔냐라는 지적대로 모든 선수들이 손흥민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려는 노력을 했어야 했는데 그 누구도 안했다. (못한 것이 아님)


더러운 파벌이라고 해둬야 하나? 한국팀 선수들은 팀워크는 커녕 자신만 돋보이려는 이기심이 좀 과도한 것 같다. 골도움을 하면 함께 박수 받는다는 사실을 왜 모르는 걸까?!

최용수 선수 때도 그랬고, 지금 손흥민 선수때도 마찬가지다.

손흥민 선수에게 그 누구도 골도움 다운 부끄럽지 않는, 정확한 패스로 볼을 보내지 못했고 안했다.

토트넘에서 골 잔치를 벌였던 손흥민에게 패스라도 주고나서 골을 못 넣었다고 해야 할 것 아닌가? 이것에 대해서는 기성용도 잘못이 크다. 전혀 협력하지 않았다. 해외 감독 및 축구계도 이런 못한 한국 축구의 현실을 꿰뚫고 있다.

신태용 감독은 골도움을 그래도 할 줄 아는 이승우를 일찍 기용했어야 했으나 이승우를 너무 늦게 투입해서 몸풀기만 시켰다. 게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스웨덴의 수비는 매우 견고함을 신태용도 알고 있었다. 그런데 후반에 이승우를 넣어서 뭘 어쩌겠다는 건가? 이탈리아도 못 당해냈는데? 전략이 뭔가? 대체? 아마도 없는것이 아닌가 모르겠다. 그냥 전략을 말하라니까 마지못해 대답한 것 같은 느낌마저 든다.

또한 선수들간 패스가 안된다는 것은 선수들이 혼자서 단독으로 드리블을 할 줄 모른다는 반증이다. 그건 축구선수가 되려고 맘을 먹은 사람이라면 기분 중의 기본이 아닌가? 한두번 정도 손흥민이 혼자서 드리블을 하며 상대 페널티 박스 까지 돌진했었는데, 그걸 받아주는(?), 받아 먹는 선수가 없었다. 이런 드리블이 바로 쉽게 골이 나오는 패턴이었다. 이쯤되면 우물안 개구리가 맞지.. 그게 뭔지도 모를수가 있나?!

감독은 그럼 이런 연습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시켰을까? 답은 “없었다”가 맞을 것이다.


​​패배요인 3.
​수비수 문제가 없어지나 했더니 장현우, 박주호, 김민우 세명이 문제가 많았다.


골키퍼 조현우와 수비수 김영권은 잘했다. 특히 김영권은 자신이 지킬 자리에서 그 어느 선수보다 잘 막아줬다. 옛날 국대의 경우는 바보같이 우스꽝스럽게 우두커니 골이 들어가는 것을 바라보기만 했던 것이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하지만 김영권은 몸을 날리면서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상대 콜킥을 막아냈다. 위험한 순간이 여러번 있었었다.

그러나 장현우는 수비에서 실수가 많았고, 속공을 위한 패스를 할때, 과도하게 힘을 주고 차서 뛰어가는 선수가 머쓱할 정도로 밖으로 찼다. 장난하나? 패스 실수만 여러번.. 이쯤되먄 장현우를 선발한 이유라도 파헤쳐야 하는 것 아닌가? 국내에 이정도 이상 수비하는 선수들 많다.

특히 박주호에게 보내는 공은 이미 나가는 공이었는데, 박주호는 그것을 살리려다 쥐가 나서 결국 김민우로 교체하게 된 것이었다.

하지만 박주호도 패스가 부정확했고 만족스럽지는 못했다.

김민우가 페널티 박스에서 태클하기 전에도 장현우가 상대편 볼을 쳐낼거였으면 강력하게 쳐냈어야 했는데, 톡 건들면서 상대편에게 패스를 했다. 그것이 페널티를 내주게 된 발단이 됐다. 뒤에 스웨덴 선수가 자리잡고 있다는 걸 당연히 알았어야 했다.

언제나 상대편 골은 수비수의 실수에서 시작된다. 즉 잘못찬 패스는 골을 먹게 되는 원인이 된다.


​​패배요인 4.
손흥민을 너무 수비쪽에서 활용했다.



손흥민의 자청이었는지, 감독의 지시였는지.. 경기 중 손흥민이 왜 자꾸 수비수 같이 뛰는지 의아했었다.

손흥민은 리우올림픽에서 아무리 공격을 잘해도 수비수가 말아먹으면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닳았다. 바로 손흥민이 골을 넣었던 알제리전에서 2:4로 패했기 때문에 그 중요성을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무려 4골을 수비수 실수로 쉽게 내줬었다.

감독도 황당한 것이 흔한 감독들이 하는 공격 전략(루트 짜기) 자체가 없었다. 누가 잡으면 누구한테 주고 마지막으로 손흥민에게 연결하라는 계획 자체가 없어 보였다. 이런 건 최소 20개, 30개를 짜서 연습해야 했다. (아니면 그 이상!!)

스웨덴이 완벽한 수비 진형을 펼쳤을 때는 당연히 왼쪽으로 공격하는 듯 했다가 길게 오른쪽으로 보내고 중간으로 두세명이 셋팅된 패스를 하면서 서로 주고받으며 셋팅된 골을 만들어 냈어야 했다. 아니면 코너킥을 받아내려는 시도도 더 많았어야 했다. (일본은 콜롬비아 전에서 골도 내고 코너킥도 쉽게 쉽게 만들어냈음, 결국 2:1로 승리)

그런데 마지막 기성용의 우두커니 서있는 병맛 미드필더 전략은 답답했다. 기성용은 어느 패스 하나 전략적이고 요소요소에 찔러 넣지 못했다. 그냥 뒷편에서 볼을 왔다갔다 하기만 했다.

스웨덴 감독은 특별한 이렇다 할 공격없이 흐른 마지막 15분 동안 한국은 무능했다고 평했다.

왜 이럴까?

전략이 없는 한국팀.. 이대로라면 멕시코, 독일전도 어렵다. 대 행운으로 1승을 했다고 치자. 16강에 오르면 8강을 갈 수 없다.

축구는 팀워크다. 손흥민, 이승우 등에게 볼 연결을 효과적으로 못하면 경기에서 이길 수 없다. 이런 점에서 신태용 감독에게 말하고 싶다. 멕시코, 독일전에서 장현수, 박주호, 김민우 선수를 기필코 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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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월드컵 호날두와 메시 첫 경기 비교

핫이슈|2018. 6. 17.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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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대표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아르헨티나 대표선수 리오넬 메시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바로 첫경기에서 두 선수에게 주어진 페널티킥, 프리킥에서의 결과였는데요~

포르투갈은 B조 스페인, 이란, 모로코와 같은 조인데, 첫경기가 강팀인 스페인인데 호날두의 활약으로 3:3으로 비겼고, 아르헨티나는 D조 크로아티아, 아이슬란드, 나이지리아와 같은 조인데, 첫 경기는 강팀이라고 보지 않았던 아이슬란드와의 경기였는데, 아이슬란드의 철벽같은 수비로 결국 1:1로 비겼습니다.

​포르투갈 ​3:3 스페인

​아르헨티나 ​1:1 아이슬란드

먼저 포르투갈의 스페인전을 보면 호날두는 직접 슈팅 골, 패널티킥, 그리고 마지막 전세계를 놀라게 한 프리킥까지 그 어느 하나 부족한 점이 없는 멋진 경기를 펼쳤습니다. 정말 전세계는 이래서 호날두다라고 인정하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는 아이슬란드에게 철저하게 얼음장벽 수비에 막혔고, 경기가 제대로 풀리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아이슬란드는 장신이 많았고 체력도 아주 강했습니다. 수비 위주의 경기를 했는데 전원이 10킬로 안팎으로 많이 뛰었고 11킬로를 뛴 선수도 있었다고 아나운서까지 놀라했습니다.

어쨌든 아르헨티나의 메시는 아이슬란드 수비에게 철저하게 막혔고, 빛을 발하지 못했습니다. 꽁꽁 묶인 것은 부진의 이유가 될수도 있었으나 포르투갈의 호날두가 보여줬던 환상적인 패널티킥과 드라마틱한 프리킥과 달리 호날두보다 더 기회가 많았던 프리킥에서 매번 아이슬란드 수비수들에게 막혔고, 페널티킥마저 실패함으로서 아르헨티나 팀의 승리를 가져가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만만치않은 크로아티아와 나이지리아를 어떻게 이겨낼지 앞으로도 흥미진진하게 되었고, 포르투갈의 호날두와 계속적으로 비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월드컵이 점점 흥미진진해 집니다. 과연 16강은 어느나라가 올라갈까요? 과연 한국은 16강에 올라갈 수 있을까요? 스웨덴을 꺽고 기분좋게 1승을 가져올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스웨덴 전은 6월 18일 월요일 저녁 9시에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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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여자배구 대표 분석 - 발리볼 네이션스리그

핫이슈|2018. 6. 1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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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러시아를 이길때만 해도 한국은 훨훨 날아다녔다. 이런 팀이 갑자기 어떻게 연패를 계속 할 수 있을까?

많은 축구 팬들이 여자배구의 비리를 지적하고 있다.

먼저 이재영이 아시아


차해원 감독

박미희 감독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감독
ㄴ 박미희 감독 각종 비리
ㄴ (소문) 이재영은 아시안게임 참가시 부상이였으나 협회의 배려로 엔트리에서 메달 획득 경험이 있음
ㄴ 이재영의 어머니는 전 국대 세터로 협회와 소속팀 감독과의 친분관계가 있어 그간 배구판 전체에서 많은 혜택을 받아
ㄴ 흥국생명은 이전에도 국가대표 차출을 반대한 사례가 많음
ㄴ 국제대회 차출 거부시 협회에서 징계가 이루어진 경우가 많으나 이번 이재영은 징계 없음

이도희 감독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감독


<주전 또는 경기에 뛴 주요 선수>

이효희 경북 김천 하이패스 세터

김희진 화성 IBK 기업은행 알토스 라이트

이나연 GS칼텍스 서울KIXX 배구단 세터

임명옥 경북 김천 하이패스 리베로

김연경 해외 터키 엑자시바시 레프트

김수지 화성 IBK 기업은행 알토스 센터

양효진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센터

이재영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레프트

박정아

박은진

강소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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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바람 등 정보 보는 사이트

핫이슈|2018. 6. 1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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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하고 고리타분했던 차장은 끝까지 미세먼지가 중국에서 불어올리가 없다고 했다. 그러더니 결국 국장도 그 미세한 것이 넘어오겠나 했다. 멍청함이 극에 달하는 그 회사를 이제 떠나 다른 곳에서 매우 잘 지내고 있다.

모든 국민이 중국의 미세먼지의 양이 너무 많아서 이제 하나의 공기 덩어리가 되어 있음을 다 안다. 또한 바람에 따라 거대한 공기가 이동함을 밝혀냈다. 모두 내티즌들이 한 일이고 박근혜 대통령은 고등어 이야기를 하면서 전세계 웃음거리가 됐다.

https://earth.nullschool.net

위 사이트만 가면 바람의 세기, 움직임, 미세먼지 분포 등을 모두 한눈에 볼수 있다. (Earth 라는 곳을 클릭해서 조정함) 아마도 최초로 이 정보를 공개했을 것이다.

아무도 이 사이트를 몰랐을때 댓글로 여럿에게 알렸고, 이젠 여러 블로그에서도 관련 내용이 보인다.


현재 바람은 동에서 서로, 즉 북동풍이 불고 있는데, 이는 기단의 영향이 아니라 태풍때문이다. 현재 일본 남쪽으로 거대한 태풍이 비켜 지나가고 있다. 이 덕에 북동풍이 거세게 불었고, 미세먼지 덩어리 공기가 중국으로 몰려 있다.

물론 국내 요인이 아예 없다는 건 아니다!!

우리의 정도가 10의 3이라면 왜 중국 때문에 10의 9의 미세먼지를 마셔야 하냐는 것이다.

이 차이를 구분 못하고 그 차장은 중국을 열심히 빨아댔다. 역시 조선말기 양반과 다를 바 없는 우물안 개구리 발상이고 주장이다.

어쨌거나 북동풍 덕분에!
오랜만에 미세미세 앱은 대부분 파란색 등급(최고), 살짝 옅은 파란색 등급(좋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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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칠나무, 한국 원산지 수목이긴 한데, 학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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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칠나무는 한국 남부에서만 자라는 수목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황칠나무는 전세계적으로 크게 Dendropanax에 속하며, 이 종(Dendropanax)을 나타내는 한국명칭을 쉽게 찾기는 어려웠다.

황칠나무는 현재 위키피디아 등에서는 Dendropanax morbiferus(Korean dendropanax)라고 되어 있으나 광릉 국립수목원 등에서는 Dendropanax trifidus라고 되어 있어서 뭐가 맞는 것인지 두 속이 함께 남부에서 사는 것인지 명확한 정보를 얻는 것이 어려웠다. (또한 Dendropanax종에는 매우 많은 속이 있음)

아직 한국 식물학자들이 더 열심히 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황칠은 과거 목재에 황금빛을 내주는 원료로서 중국, 일본 등에게 귀한 값으로 팔리는 수출품 중의 하나라고 하는데, 보전이 잘 되고 있는지도 궁금했다. 또한 이런 특성이라면 황금칠을 한반도에서도 많이 했을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남은 옛 건물 등에 칠해진 황금빛 장식은 없는 것으로 보여서 조금 의아하기도 하다. 한국전쟁으로 모두 불타 없어져서 그런것인가???

경주 유적이든 백제든.. 좀더 연구를 더 해서 우리 관광 자원에도 필히 이 황금칠을 했을 것이므로 이런 건축물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

한국의 역사서와 유적이 사라진 것이 너무 가슴이 아프다. 연구를 잘해서 보다 완벽하게 복원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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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한국vs터키] - 잦은 실수와 팀워크 상실

핫이슈|2018. 6. 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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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팀
총 공격시도 63개 (터키 대비 12개 부족)
스파이크 39점
블로킹 7개
서브 득점 0개
디그 33개
리시브 11개
​​* 상대실수 18

​​터키여자팀
총 공격시도 75개
스파이크 49점
블로킹 7개
서브 득점 8개
디그 31개
리시브 23개
​​* 상대실수 11개

2018 발리볼 네이션스리그에서 한국은 터키에게도 패했다. 중요한건 전체 득점을 분석하면 터키 스파이크가 상대적으로 많기도 했지만 실수는 터키가 18개로 한국보다 7개나 많았기 때문에 너무 답답한 경기였다.

여전히 리시브가 불안했고, 김희진은 가만히 서있기만 했고, 임명옥은 리베로가 아니라 공 피해 다니기를 일삼았고, 이재영, 박정아는 리시브로 잃은 점수가 한두개가 아니며 공 전달 놀이를 하느라 바빴다. 진심으로 공 전달 놀이가 말이 되냐?? 이건 뭐!! 자신은 쉽게 때리고 블로킹으로 막아보란 얘기야 뭐야??

한국 리시브(11개)는 터키(23개)보다 2배 이상 차이가 났고, 터키 서브를 8개나 못받으면 결정적이 패인이 스스로 만들었다.

​​



이번 경기에서 김연경 마저도 서브가 흔들렸는데, 그래도 문제는 김연경이 아니라 커버할 선수가 없다는 것이었다. 김연경 선수에게 가던 공은 이상하리만치 중국, 러시아 전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적게 전달됐다. 그럼에도 최고점은 김연경이 가져갔다.

​​​



​​터키 스파이크 성공률

Zehra 12점/17회 시도 > 70.5%+블로킹3점+서브1점

Eda 6점/15회 시도 > 40% + 블로킹3점+서브3점

Seyma 7점/12회 시도 > 46.6% + 서브2점

Meliha 8점/19회 시도 > 42.1% + 서브1점

Meryem 9점/21회 시도 > 42.8%

Hande 5점/7회 시도 > 71.4%

신기한 것은 막강한 스파이크 성공률을 보인 선수가 무려 6명이다. 물론 5점 이상으로 해서 그렇지 그 외에도 1점을 성공한 두 선수가 또 있다.

성공률도 무려 70%대가 2명, 40%대가 4명이나 된다!

게다가 수비도 좋았다. 거의 대부분의 볼을 잘 낚아챘다.​​

위에서 봤듯 터키의 공격력은 가히 막강한 전력이었다. 그렇다면 멍청한 차해원 감독의 대응은?? 없었다.

선수별 분석을 하기 전에 이미 알수 있듯이 저렇게 터키 성공률이 높았다는 증거는?? (1) 한국의 블로킹이 전혀 먹히지 않았다.(블로킹 시늉만 한 격), (2) 한국의 디그가 전혀 없었다는 것이었다. (임명옥, 이재영, 김희진, 박정아 등)



​​​​​한국 스파이크 성공률

김연경 14점/31회 시도 > 45.1% + 블로킹4점

김수지 8점/12회 시도 > 66.6%

이재영 8점/28회 시도 > 28.5%

박정아 7점/14회 시도 > 50%

양효진 1점/3회 시도 > 33.3% + 블로킹2점

김희진 0점/6회 시도 > 0%

이번 경기에서는 이효희 선수가 이상하게 볼을 이재영에게 많이 보냈다. 이효희는 이재영 엄마와 친구라도 되나?? 28회면 거의 김연경에게 간것 만큼이나 갔는데 성공률이 28.5%다!! 김연경 선수처럼 성공했더라면 6-7점이 왔다갔다 하는 점수다!!!!

게다가 이재영 선수는 서브 리시브 실패로 점수를 최소 5점 이상 내줬다.

결국 이재영 선수가 말아먹은 경기였다. 더 웃긴건 마지막 이다영 선수의 3세트 실수였다. 두 자매는 경기 말아먹으면서 웃으려고 나왔냐?? 지고 있는데 웃음이 나오냐??

이재영 뿐만일까?? 근거도 없는 이다영, 임명옥을 왜 뽑았나??

임명옥은 서브가 분명 비스듬히 각도 있게 오고 있는데도 그걸 일자로 받는 그 멍청함(?)으로 점수를 많이 내줬고, 이재영, 박정아, 김희진은 못받는게 아니라 안 받는 것 처럼 보였다.

특히 박정아의 공주표 스파이크는 토가 나올 지경이었다. 무슨 배구 선수란 걸 착각한거 아닌가? 그럴거면 커피숍에서 알바하면서 “어머” 이 짓거리 하든가?? 박정아의 성공률은 이번 카운트에서 높에 나왔으나 분명 중요 순간에 끝내줬어야 할 스파이크가 많았다.

근육을 기르고 좀더 강해져야 한다. 공주표 박정아, 이재영 스파이크로 전달 놀이 하려거든 둘이 집에 가서 해라! 더이상의 한국 배구에서 비리와 부패는 없다! 사라져야 한다!!

또한 블로킹에서 김수지와 양효진이 좀더 1개 이상씩 더 잘해줬어야 했다.

이번 터키 경기는 이재영이 말아먹었다. 예전에도 그러더니 또 같은 결과다. 왜 이효희 당 세터는 이재영에게만 보냈을까?? 분석을 철저히 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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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 [한국vs일본] - 발리볼 네이션스리그 분석 2018

핫이슈|2018. 6. 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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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팀
총 공격시도 56개 (일본 대비 19개 부족)
스파이크 37점
블로킹 8개
서브 득점 3개
​*상대 실수 9개

디그 38개
리시브 9개

일본여자팀
총 공격시도 75개
스파이크 44점
블로킹 8개
서브 득점 7개
​*상대 실수 15

디그 43개
리시브 8개

2018 발리볼 네이션스리그에서 한국은 일본에게 패했다. 6월 6일 현충일이어서 많은 배구팬들이 경기를 봤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이번 패인은 한국팀 스스로의 실수 연발과 팀워크 상실이었다.

김연경에게 올려주던 좋은 볼이 이번에는 거의 없었다. 이미 ​일본은 리시브가 불안한 한국 선수들이기 많기 때문에 김연경이 리시브를 자신이 먼저 받고 이효희가 다시 김연경에게 볼을 건네주고 김연경이 다시 공격한다는 사실을 간파했다.

차효원 감독은 멍청해서 이런 분석의 결과도 몰랐을 것이다. 왜냐고? 너는 분석자체를 안하고 자료를 줘도 무슨 뜻인지 모르니까!!

이 얘기는 이미 이탈리아 전에서 먹혀들었었다. 이탈리아는 이번 리그에서 가장 실력이 낮았던 팀이었다. 그런데 ​중국, 러시아를 이긴 한국이 왜 이탈리아에게 졌을까??

위에서 말한 김연경 패턴 때문이었다.

독일과 러시아는 김연경이 잘하니까 김연경에게 부담을 주려고 김연경에게만 목적타 서브를 넣었는데 제일 리시브가 좋은 선수가 김연경 선수였고, 위에서 말했듯이 ​<김연경 리시브 - 이효희 세터 - 김연경 공격>은 확률 높은 유일한 한국 공격이었다. 이것 때문에 이상하리만치 한국은 중국과 러시아를 쉽게 이겼다. 당연한 논리겠지??

그런데 이탈리아 전에서는 리시브가 좋은 김연경이 아닌 다른 선수들에게 서브를 넣으면서 한국이 이탈리아에게 아주 쉽게 졌던 것이었다.

김연경 없이 떠난 네덜란드, 브라질, 폴란드 3연패는 한국 여자 배구팀의 리시브 수준이 거침없이 드러났고, 팀 분위기로 급반전되어 1세트도 못따고 패했었다. (순간 유치부 아마추어 선수들인줄 알았음)

일본전도 다르지 않다!

일본 선수들의 서브는 좋기로 유명하고 ​(이미 연습을 많이 한 것으로 보임) 못하는 한국 선수들에게 정확하게 보내졌다. 그것도 그 선수 앞이 아니라 양 선수 중간이나 어정쩡한 위치에 떨어졌다. ​(리시브 받을 때 움직이면서 받는 기본기 연습이 안된 것 마저 다 파악됐다. 임명옥, 이재영, 박정아)

차해원 감독은 최고 득점을 낸 유키 이시이 분석도 아예 없었던 것 같고, 일본은 다양하게 고루고루 점수를 냈는데 오히려 한국보다 블로킹 성공도 제때 제때 잘했고, 서브 득점 마저 쉽게 나왔다.



상대편인 일본을 분석해보면 이시이 선수는 총 17점으로 스파이크 14, 블로킹 1, 서브 2점으로 양팀 중 가장 돋보이는 경기를 했다.

스파이크 성공률

이시이​ 14점/29회 시도 > 48.2%+블로킹1점+서브2점

리사 13점/25회 시도 > 52% +블로킹1점+서브1점

아이 9점/29회 시도 > 31%

하루요 5점/13회 시도 > 38.4%+블로킹2점+서브1점

마이 1점/4회 시도 > 25% + 블로킹4점 + 서브3점

디그를 43개 성공시켰는데, 한국이 무의미하게 넘겨준 것은 수치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유독 이재영, 박정아 선수가 상대편에 넘겨주는 전달 놀이 하고 앉았음) 결과적으로 자연스레 일본이 한국보다 공격하는 기회가 많아졌고, 스파이크로 7점 더 가져갈 수 있었다.



이번 경기에서 김연경의 공격 성공률이 낮지만, 상대편 디그가 상당히 좋았던 것도 있었고, 리시브가 불안하니까 김연경에게 좋은 볼이 오지 못하기도 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김연경보다는 이재영, 박정아에게 볼이 많이 갔다. 수치상으로 이재영, 박정아에게 간 스파이크 시도는 48회에 육박한다.

​​​​스파이크 성공률

이재영 13점/30회 시도 > 43.3%+블로킹1점

박정아 7점/18회 시도 > 38.8%+블로킹1점

김희진 2점/8회 시도 > 25%+블로킹3점+서브1점

김수지 5점/13회 시도 > 38.5%+서브1점

양효진 5점/17회 시도 > 29.4% + 블로킹1점

김연경 4점/22회 시도 > 18.1%+블로킹1점

터키 때와 같이 일본전 결과 수치가 또 바꼈다. 분석의 기준이 이렇게 다를 수가 있는가?? 한번 다시 봐야겠다.

이번 경기는 유난히 리시브 실패 등 실수가 많았기 때문에 또한 김연경 등 공격수에게 정확한 볼이 가지 않았기 때문에 (이재영에게만 볼이 잘 갔음) 리시브 실패와 같이 봐야 한다.

이번 경기에서 패인은 임명옥, 이재영, 박정아, 김희진의 리시브 실패였다.

이 네명이 나쁜 볼을 김연경 선수에게 줬고 당연히 한국 공격이 많이 실패했다.

일본은 이시이 선수가 편하게 때리도록 뒤에서 모두 잘 받아내 줬지만, 김연경에게 잘 간 공은 없었고, 김연경 백업도 없었다. 김연경 선수는 정말 속상했을 것이다.

리시브 불안은 심각하다. 이제 리시브는 국대를 뽑는 기준이 되어야 한다.

이런 식의 운영이라면 배구협회는 전체적인 혁신이 필요하다. 변화 의지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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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 이번주 경기 3승 예상 (태국, 일본, 터키 전)

핫이슈|2018. 6. 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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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김연경 선수가 돌아왔다!

2018 발리볼 네이션리그 태국 원정 경기에서 한국 여자 배구팀은 3승도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한국(4승 5패)은 우선 태국전에서 이탈리아전에서 시작은 4전 연패를 끊겠다는 각오다.

초반부터 중국, 러시아를 꺽으면서 이슈에 중심에 섰지만, 한국팀보다 못하는 벨기에, 폴란드 팀에게 지면서 스스로 점수를 깎아 먹었다.

8월 아시안게임, 10월 세계선수권이 있다고 하지만 체력 안배라는 것은 조금 맞지 않아 보인다. 물론, 2진을 길러 중간 중간 대표 선수를 바꿔 주는 것은 맞다. 하지만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모든 경기에서 최선을 다했다면 아마 한국여자배구팀은 본선 티켓을 초반에 따놨을 것이고, 오히려 그때부터 2진 경험 기회를 줄 수도 있었다.

이번 태국원정에거 기필코 3승을 가져와서 유종의 미를
거두는 한국 여자 배구팀이 되었으면 좋겠다.

P.S. 한국 남자팀은 6연패, 전패로 국제적 망신을 사고 있다. 한국 남자팀은 연봉을 깎고, 세계 랭킹에 따른 연봉을 줘야만 한다. 이건 감독들도 마찬가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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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구, 여자 남자 - 발리볼 네이션리그 결과

핫이슈|2018. 6. 5.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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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1. ​​대한민국 여자 패 1:3 벨기에
(1패)
2. ​대한민국 여자​​ 3:2 도미니카공화국
(1승 1패)
3. ​​대한민국 여자 승 3:0 중국
(2승 1패)
4. ​​대한민국 여자 승 3:1 독일
(3승 1패)
5. ​​대한민국 여자 승 3:0 러시아
(4승 1패)
6. ​​대한민국 여자 패 0:3 이탈리아
(4승 2패)
7. ​​​​​대한민국 여자 패 1:3 브라질
(4승 3패)
8. ​​대한민국 여자 패 0:3 네덜란드
(4승 4패)
9. ​​대한민국 여자 패 0:3 폴란드
(4승 5패)


<남자배구>

1. ​​대한민국 남자 패 0:3 폴란드
(1패)
2. ​​대한민국 남자 패 0:3 캐나다
(2패)
3. ​​대한민국 남자 패 0:3 러시아
(3패)
4. ​​대한민국 남자 패 0:3 브라질
(4패)
5. ​​대한민국 남자 패 0:3 미국
(5패)
6. ​​대한민국 남자 패 2:3 일본
(6패)

여자 배구팀은 김연경, 양효진, 김수지가 유럽 원정에 갔을 경우, 6승 또는 7승까지도 가능한 막강한 결과였으나, 선수가 빠졌다고 경력 차이가 이렇게 난다는 것은 씁쓸한 결과였다.

남자팀은 정말 공항 들어올때 몇몇 사람들에게 달걀로 얼굴을 맞을 것 같다. 지극히 참담하게 창피하고 부끄러울 정도로 못했다. 첫 경기부터 빌빌대던 남자 배구 선구들은 특히 서브 실수를 연발하면서 스스로 의지가 없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낳았고, 특히 일본전에서는 다 이긴 경기도 져서.. 더욱 스스로 뛰지 않음을 증명했다.

일각에서는 국내리그만 하자는 이상한 문화가 생겨서 국가대표는 물론 감독들에 강력한 징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국제경기를 소홀히 대하는 감독이나 대표 선수가 있을 경우, 그 구단과 선수는 고액 벌금을 물도록 해야하며, 배구협회는 랭킹에 따른 월급을 재산정하여, 남자 선수들이 국가 대항전을 피하는 행태를 막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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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얼마나 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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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면적은 약 3​,03​7만㎢로 대륙에서 두번째로 큽니다.

그런데 어느정도인지 감이 안오는 경우가 있는데 위 지도를 보면 다음 5개의 나라가 들어가고도 남는 어마어마한 크기입니다.

- 미국
- 아르헨티나
- 인도
- 서유럽
- 중국

이 정도면 아프리카가 얼마나 큰지 감이 올 것입니다.

또한 아프리카에는 흑인만 살고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사실 북유럽에는 아랍계 인종이 살던 지역이라 중동 사람들과 외모가 비슷한 인종이 많이 살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일부 아랍계 인종이 에티오피아와 수단까지도 넘어가서 살았다고 합니다.

중아프리카 지역은 대부분이 흑인이 살고 있지만, 종족별로 그 외모나 특징이 매우 다르다고 합니다. 코가 넓고 동글동글한 민족도 있고, 서양처럼 코가 높고 키가 큰 민족도 있고, 그 특징이 독특한 민적이 많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남아프리카도 흑인들이 살던 지역이 맞지만 현재 백인들이 공존하는 남아프리카 공화국이란 나라가 생겼습니다. 살기에 날씨가 좋아서 백인들도 많이 이주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대륙별로 크기는 어떻게 될까요?

1. 아시아 : 4,382만㎢
2. 아프리카 : 3,037만㎢
3. 북아메리카 : 2,449만㎢
4. 남아메리카 : 1,784만㎢
5. 남극 : 1,372만㎢
6. 유럽 : 1,018만㎢
7. 오스트레일리아 : 900만㎢


위 지도는 다르게 구성을 한 것인데, 여전히 아프리카가 얼마나 큰지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시아 대륙은 아프리카 보다 약 1.44배가 큽니다. 즉 땅이 반은 더 있는 거죠.

아시아대륙은 북아메리카와 남아메리카를 합친것보다 큽니다. 크기로는 가장 비슷한 규모입니다.

아시아는 남극보다 약 3.19배 크고, 유럽보다는 약 4.3배 크고, 오스트레일리아보다 약 4.86배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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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대패! 실수연발!!, 발리볼 네이션리그(VNL) 한국 vs 폴란드 전

핫이슈|2018. 6. 1.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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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발리볼 네이션리그를 보면서 매우 재밌는 장면이 있었다.

두 국가의 국가 연주 분위기가 매우 달랐다.

특히 유럽 선수들은 즐겁게 국가를 따라 불렀다. 관중들도 어느정도는 따라부르고 있었다.

그런데 한국 선수들과 관중들은 애국가를 따라 부르지 않았다. 한국 선수들은 오히려 당당함, 뿌듯함, 자신감과는 거리가 먼 조금은 우울한 모습이었다.

굳이 이렇게 필요가 있을까?


——————————

자신감 뿐만이었을까?? 이번 네덜란드 원정 경기를 분석해보면 기본기가 전혀 되지 않았고, 블로킹도 리시브도 그 어느 하나도 되고 있지 않았다.

실수도 계속 연속적으로 나왔다.


한국 vs 폴란드 전 세트 0-3 대패
11-25 , 15-25 , 16-25

김희진 어쩔 줄 몰라하면서 여기저기 숨어있었다. 블로킹에도 참여를 하고 있지 않다.

모든 선수가 자신의 포지션도 이해하지 못하고 있고, 리스브를 통해 어디로 보내겠다는 생각도 없다.

더 큰 문제는 리시브를 하기전에 아플까봐 손을 댈 생각도 안한다는 것이다.

해설자는 자꾸 비행시간으로 피곤하다. 힘들다 그러는데, 그건 다른 나라도 마찬가지이며, 자기관리 또한 프로가
해내야 할 기본적인 요소이며, 그걸 어렵다고 하면 배구를 관두면 된다!

이번 네덜란드 원정은 배우는 것이 아닌 못하는 선수들만 명확하게 확인하는 경기가 됐다.

국제경기는 경험하는 자리가 아니다! 증명하는 자리다!

저러고도 경기 끝나고 연습이나 하는지가 의문이다.

리베로라는 선수는 자신의 부족함에 대한 철저한 자기 반성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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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빌보드 HOT100 ‘톱10’

핫이슈|2018. 5. 30.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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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한국 가수가 한국 차트가 아닌 미국 빌보드차트에서 톱10으로 데뷔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과거 몇몇 아이돌 가수에게 미국 진출을 요청한 경우가 있었다고 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기획사에서 이를 거절했다니 정말 어이가 없는 일이 아닐 수가 없었는데!! 그 일을 드디어 방탄소년단이 해낸 것이다.

(그 기획사 어디냐? 응?)

핫100 차트는 음원을 대상으로 한 빌보드 메인차트로 스트리밍, 판매량과 더불어 라디오 영향력까지 측정하는 만큼 경쟁이 매우 심하다. 그래서 당시 싸이가 ‘강남스타일’로 빌보드 핫100 차트 2위를 차지할 때만 해도 전세계가 강남스타일로 도배가 됐었었다. (당시 일본만 조용했다고 함)

핫100이 메인이고 두번째가 빌보드 200인 만큼, BTS가 핫 100에서 싸이를 깨고 1위를 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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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가 빌보드 200과 핫 100 차트를 동시에 석권?

핫이슈|2018. 5. 30.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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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는 2018년 5월 30일 업데이트되는 빌보드 200차트에서 1위를 차지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는 한국가수로도 최초이고, 아시아에서도 최초라고 한다.

앨범명은 ‘Love YourSelf 轉 Tear’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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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보드 200은 앨범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단순히 노래로만(싱글) 순위을 메기는 핫 100과 차이가 있다.

한국 싸이가 핫 100 차트에서 2위를 한 적은 있어도 앨범으로 1위를 매우 틋깊은 일이 아닐수​ 없다.


그런데 같이 업데이트 되는 핫 100에서도 10위를 차지함으로써 또하나의 기록을 차지하게 됐다. 차트 동시 상위권 진입이 그것이다.

만약 다음 업데이트에서 두 차트 모두 1위를 한다면 전무후무한 기록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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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빌보드 200차트 1위?? 5월 30일 업데이트

핫이슈|2018. 5. 2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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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이 빌보드 사이트 (www.billboard.com)에 가면 HOT 100 (핫 100)과 BILLBOARD 200 (빌보드 200)이 주요 차트다. BTS 1위는 내일 2018년 5월 30일에 업데이트 된다고 한다.

29일 현재 차트를 보자. 핫 100 차트, 빌보드 200 차트 순.



2018년 5월 29일 오전 현재 HOT 100 (핫 100) 1위는 Childish Gambino 의 THIS IS AMERICA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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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현재 BILLBOARD 200 (빌보드 200) 차트 1위는 Post Malone 의 BEARBONGS & BENTLEYS 였다.

참고로 아래 이미지를 보면 빌보드 200에서 BTS는 5월 19일자로는 159위였는데 내일인 30일에는 1위로 급상승하게 될 예정이다. 차트 1위는 대한민국 최초라고 한다.



월드차트란 것도 있던데 1위였다가 현재는 2위가 됐다.



​​WORLD CHART​​​

1위 - Loreena McKennitt 의 LOST SOULS

​​2위 - 한국 BTS 의 Love Yourself : Her

3위 - 미국의 Black Partner (영화 블랙팬서 사운드트랙)

4위 - Zenglen 의 No Dead End (국적, 구성 등 검색 안됨)

5위 - 아일랜드 Celtic Woman 의 Homecoming: Live from Ireland

6위 - 아일랜드 Celtic Thunder 의 Celtic Thunder X

7위 - 미국 Joshua Aaron 의 Bring us back

​​8위 - 한국 NCT 127 의 Chain

9위 - 덴마크, 노르웨이, 독일 구성 Heilung 밴드의 Lifa

​​10위 - 한국 Dreamchatcher 의 Nightmare



(30일자 새로운 차트는 추후 다시 올릴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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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시 사먹지 마세요! 쓰레기 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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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시를 믿고 여러번 자주 이용을 했습니다. 위 사진은 따바(딸기 바나나)입니다. 가장 기본적인 음료인 (해외서도 애용되는) 딸바를 시켰습니다.

원래 당도를 낮추기 위해 모든 음료에서 설탕, 시럽을 빼서 시키는데, 쥬시에서 나온 딸바의 맛이 너무 이상하더라구요.. 너무 흐린 맛이라고 할까요????

조금만 먹었는데 배가 아프고 소화가 안되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래서 좀 더 지나면 먹으려고 나뒀더니 아래 그림과 같이 마치 썩은 것 같은 모습으로 변했습니다. 따지려 가려다가 이제 쥬시를 이용하지 않는 걸로 하고 쓰레기통에 버렸습니다.



전 절대 돈받고 안티글 쓰는 사람이 아니라 그냥 블로거입니다. 하지만 이런 일을 당한 것이 정말 처음이라서 황당해서 올립니다.

3,800원 큰 사이즈긴 하지만, 맛이 그렇게 없다면 (음료에 물탄다면) 그게 음료인가요? 대학생 창업을 한 회사라서 좋게 봤더니 이런 식으로 하면 사업을 접어야죠!

분명 위 사진을 보면 딸기나 바나나 둘 중 하나가 오래됐던 것이 확실합니다.


보통 딸바를 시키면 예쁜 분홍색이 나옵니다. 근데 이렇게 회색 같은 색은 처음입니다.

쥬시 정말 각성하세요!!

설탕, 시럽 등으로 대충 넘겨서 팔려고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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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MUJI), 유니클로(UNIQLO)는 일본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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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번도 한국의 의류나 가구 회사가 일본에 가게를 체인점으로 냈다는 얘기를 들어본 적이 없다. 그런데 역시 롯데답게 일본의 한국 진출을 적극적으로 도우면서 롯데백화점이나 롯데마트에 가면 어김없이 일본 회사가 입점해 있다. 심지어 일본 화과자까지 입점해 있다.

이 정도면 롯데의 의도나 전략이 다 드러난 것 아닌가?

그랬다고 무조건 불매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너무 심한 감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그 좋은 자리에 한국 기업이 들어가도 모자랄 판에 일본 기업이 버젓이 들어와 있다는 것은 경쟁이 아니라 편파적 특혜이자 역차별이다.

한국인들은 다이소 등 일본 제품이 이제는 싸니까 산다고 하지만 그 싼 제품들이 더 수익이 좋다.

중소기업 연합을 만들어 프랜차이즈 체인점을 만들어도 모자랄 판에.. 왜 이렇게 한국 제품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지 못하는지 모르겠다.

한국 제품은 한국이 더 잘되도록 응원을 해야 하는 것 아닐까? 독일도 일본도 이런 의식을 가지면서 구매를 하기 때문에 생각 없는 구매는 조금 문제가 있다고 본다.

과연 한국과 독일, 일본 중 이익을 제일 많이 보고 있는 곳은 어디일까?

언제쯤 한국이 그 타이틀을 차지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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