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에 해당하는 글 433

  1. [포털문제] 새로운 네이버 신로직 DIA 랭킹에 대해서2018.07.14
  2. 이동욱 수지 디스패치 결별 이민호 이승기 수지의 남자 남성편력 열애설2018.07.14
  3. 마동석 예정화 결별 인스타 나이 몸매 국적 근황 페이스북 페북2018.07.14
  4. 박서준 박민영 루머 결혼? 열애설 팩트2018.07.14
  5. 배우 박민영 몸무게 키 나이 혈액형 학력 김미소 김비서가 왜 그럴까?12018.07.07
  6. 김비서가 왜그럴까 유괴 사건, 8화 영준 & 미소 첫키스 성공?2018.07.06
  7. 태풍이 지나간 후 - 맑은 하늘2018.07.04
  8. 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전체 경기 결과2018.07.04
  9. ‘대충격’ 러시아올림픽 한국-독일전, 역대 월드컵 충격적인 순간 2위 (영국 언론)2018.07.01
  10. 러시아 월드컵 [한국 vs 독일] 분석2018.06.29
  11. 2018.06.25 진짜 전국 미세먼지 수치 [해외 사이트]2018.06.25
  12. 러시아 월드컵 [한국 vs 멕시코 전] 한국 선수 주요실수2018.06.24
  13. 가짜 정보?? 아직도 비 양심적인 미세먼지 수치2018.06.24
  14. 한국 스웨덴전 분석 - 2018 러시아 월드컵2018.06.19
  15. 2018 월드컵 호날두와 메시 첫 경기 비교2018.06.17
  16. 2018 여자배구 대표 분석 - 발리볼 네이션스리그2018.06.15
  17. 미세먼지, 바람 등 정보 보는 사이트2018.06.11
  18. 황칠나무, 한국 원산지 수목이긴 한데, 학명은?2018.06.10
  19. 여자배구 [한국vs터키] - 잦은 실수와 팀워크 상실2018.06.08
  20. 여자 배구 [한국vs일본] - 발리볼 네이션스리그 분석 20182018.06.07

[포털문제] 새로운 네이버 신로직 DIA 랭킹에 대해서

핫이슈|2018. 7. 14.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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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와 다음은 한국의 주된 포털사이트입니다. 심지어 야후 등 외국 기업마저도 참패를 당하고 떠나갔죠. 하지만 네이버가 한국의 포털 1위가 되면서 이상한 현상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파워블로거가 이슈가 되더니 어느 순간 막고, 각종 상가들의 광고글이 넘쳐나더니 어느 순간 막고, 이젠 제목 키워드로 순위를 매기더니 이젠 또 DIA랭킹이란 것을 만들어서 그 제도가 또 바뀌는 것이죠.



구글이 요즘 검색의 왕으로 알려지면서 특히 전문성이 있는 사람들이나 정확한 검색을 원하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인기가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구글에서는 이런 검색과 관련해서 특별한 이슈가 그리 많지 않다는 것입니다. 검색 알고리즘은 초창기에 만들어졌어야 하는 것이지 이슈가 생길 때마다 바꾸면 누가 신뢰를 할까요???



물론 네이버가 이번에 바꾼 로직은 검색을 했을 때, 검색한 목적에 맞는 글내용이 나오도록 검색랭킹에 반영하겠다는 것이 핵심인데요, 기존에는 제목만 우선적으로 봤다면, 이제는 본문에 내용도 충실하게 보겠다는 얘기로 들립니다. 물론 좋은 취지이나 현재는 네이버 블로그만 보입니다.



더욱이 네이버 블로거 중에서도 10-20만원의 수익을 내는 사람도 있기는 하지만, 구글 애드센스는 몇백까지도 그 수익을 나눠주고 있습니다. 분명 고생을 해서 글을 쓰고 있는데, 네이버는 블로거를 노예로 생각하거나 별로 수고롭지 않은 취미 생활을 한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현재 한국 사회의 취업률이나 최저임금 문제와도 똑같은 사고발상입니다. 경영과 경제를 모르는 어린이가 사회를 맡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네이버가 발전하고 있는 것은 정말 좋은 일이지만, 현재는 네이버 블로그만이 상위를 점령한 현실은 매우 정직하지 못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이 부분은 반드시 개선이 되었으면 합니다. 



검색은 말 그대로 네이버가 횡포를 부릴 만한 네이버 소유가 아닌 공적인 부분입니다. 그것을 망각해서는 안됩니다. 네이버는 공적인 일을 하는 회사이지, 자신의 수익을 위해서만 알고리즘을 짠다면 어느순간 새로운 포털이 등장해서 망해버릴지 모릅니다.


또한 이번 D.I.A. 모델이 적용된 후에 "검색 사용자에게 도움이 되는 작성자의 후기나 좋은 정보가 많은 문서가 좀 더 상위에 노출"되도록 했고, 1) 타인의 상품을 단순히 홍보하거나, 2) 비체험 후기 위주의 글이나, 3) 불법의 경계를 넘나드는 글을 올린 경우에는 검색 노출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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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수지 디스패치 결별 이민호 이승기 수지의 남자 남성편력 열애설

핫이슈|2018. 7. 14.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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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꽤 많은데도 불구하고 열애설이 잘 나지 않았던 이동욱이 드디어 수지를 만나 결혼까지 기대를 했던것은 과욕이었을까요? 이동욱이 수지와의 열애를 아주 급속도로 4개월만에 끝내고 다시 솔로로 돌아갔는데요, 이 쯤 되면 좀 이상하기도 한 상황 같아요... 연애를 하기 싫어하는 것인지... 독신인지... 아니면???




한국인보다는 서양인이라고 해도 믿을 외모인 이동욱은 의외로 열애설이 적은 편입니다. 송승헌도 열애설이 적기로 유명했다가 최근 중국의 유역비와 열애설이 났었는데 결별했죠. 그렇다면 이렇게 조각같은 이동욱은 13살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왜 다시 솔로로 돌아갔을까요??


원래 결혼을 하려면 시간을 들여야 하는 법이지요.



수지는 딩고뮤직 웹 프로그램 '오프 더 레코드'에 출연했을 당시에 이동욱과의 데이트 횟수를 답변하지 못했습니다. 그러자 제작진은 끈질기게 계속 물어봤고, 결국 수지는 "한달에 한번?"이란 말에 웃음을 터뜨리면서 인정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여기서도 알 수 있듯이 수지는 이동욱으로부터 그렇게 자주 연락을 받지 못했던 것 같고, 그렇게 자주 만나지도 못했던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사실 만나지 못해도 전화라도 자주 하면 그 관계가 끊어지진 않는데 말이죠.



수지야 어리기 때문에 특별히 걱정을 하진 않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많은 이동욱은 과연 언제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까요??? 많은 팬들은 여전히 새로운 열애설을 기다리고 있을 것 같습니다. 진정한 팬은 연예인들이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라니까요.



이동욱

1981년 11월 6일 출생

184cm, 72kg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킹콩 by 스타쉽) 

가족 1남 1녀 중 장남 

데뷔 1999년 MBC 드라마 '베스트극장 - 길밖에도 세상은 있어' 

수상 2014년 제9회 아시아모델상시상식 패셔니스타상 


수지

본명 배수지

1994년 10월 10일 출생

168cm, 47kg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가족 1남 2녀 중 둘째 

데뷔 2010년 미쓰에이 싱글 앨범 [Bad But Good] 

수상 2018년 제54회 백상예술대상 여자 인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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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예정화 결별 인스타 나이 몸매 국적 근황 페이스북 페북

핫이슈|2018. 7. 14.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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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갑자기 마동석 예정화 커플 이야기를 꺼내더라구요, 사실 그렇게 둘다 인지도가 있다고 생각은 안했었는데 결별했다고 뭐라고 뭐라고 하는데, 둘 다 인지도가 높은 편일까요? 마동석은 의외의 국적으로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있는데요, 마동석 국적은 미국입니다. 





사람들은 뚱뚱한 마동석을 마블리라고 부르면서 엄청 좋아하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그렇게 매력적이라든지 귀엽다는 생각은 못했거든요. 오히려 직장 상사 중에 자신은 일 안하고 아랫 사람 부려먹던 인간이 떠올라서 별로였거든요. 그런데 사람들은 체격도 좋고 성격도 좋아보여서 좋아하나보더라구요. 


마동석

178cm, 100kg

한국계 미국인 배우 (한국 활동)

2018년 8월 개봉예정인 <신과함께 - 인과 연>에 성주신으로 주연을 맡음

베테랑, 부산행에서 인지도를 넓힘

본명은 Don Lee

1971년 3월 1일 출생 



두사람의 열애설은 2016년 9월쯤부터라고 하니 사실대로라면 꽤 오랫동안 사귄 것 같은데요, 연예인들이야 만났다가 헤어졌다를 밥먹듯이 해서 그렇게 이슈는 아닐것도 같은데요, 아마도 따뜻한 마음씨를 가진 마블리가 왜 이렇게 됐을까 측은한 불쌍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요즘 특히나 살이 많이 쪄서 그 정도가 심한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사실 마동석은 그렇게 많이 살찐 편이 아니었습니다. 살이 안 쪘을 때 이미지도 나름 일반인 같았죠. 근데 왜 이렇게 살이 찐 걸까요? (맨 위 사진 보면 그 정도가 매우 지나칩니다.)





마동석은 1971년생이고 예정화의 어머니가 1968년생이어서 이슈가 되기도 했는데요, 마동석과 예정화는 데이드림 엔터테인먼트 소속이어서 자연스럽게 만날 기회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마동석은 19살에 미국으로 가서 살게 되었고, 현재 국적은 미국입니다. 외국물을 먹어서 일까요? 덩치도 서양인처럼 굉장히 크고 근육질입니다.



그런데 최근 소속사가 달라지게 되면서 결별을 하게 되어, 소속사에서 이슈성 관심을 얻어내기 위해 일부러 이런 보도를 하게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게 되었습니다. 물론 확증은 없습니다. 근데 왜 하필이면 소속사가 달라지니까 결별을 하냐는 거죠. 게다가 마동석 인스타그램에도 예정화와 같이 찍은 사진 한장이 없습니다. 물론 개인 성향으로 볼 수도 있지만, 연애라기보다는 자연스럽게 친해진 정도가 아니었나 그런 생각도 듭니다.


어쨌든 잘되기를 바랬지만, 헤어지게 된 두분이 이번에는 인생의 진짜 파트너를 찾기를 바라겠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화이팅!


예정화

170cm, 48kg

방송연예인, MC

페이스북 "부산 사격녀" 등으로 인기

대한민국의 전 미식축구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 및 방송인

동아대학교 관광경영학과, 영어영문학과 학사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나혼자 산다,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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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박민영 루머 결혼? 열애설 팩트

핫이슈|2018. 7. 14.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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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한국에서 가장 핫한 드라마로 인기를 끌고 있는 웹툰 원작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연일 이슈입니다. 완벽한 캐스팅이고, 무엇보다도 두 주인공이 서로 어울리기 때문에 단순 드라마보다는 더욱 더 진짜같은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이런 폭풍 케미를 보여주고 있는 박서준 박민영 진짜 이러다 결혼하는 걸까요??? 사실 인생의 진짜 인연은 그렇게 자주 나타나지 않는 법이죵 ㅎㅎ




웹툰의 완성도 높은 스토리 만큼이나 드라마에서도 성공적인 스토리 전개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에서 당췌 다른 커플 연기자들보다도 케미가 완벽하다고 할까요? 여러 여심? 남심까지 빼앗은 두 남녀 주인공이 현실에서도 잘 되기를 바라는 건 팬심의 당연한 바램이라고도 볼 수 있죠. 드라마가 현실에서도 나타나기를 바라는 마음..


하지만 결론부터 얘기하자면 현재 소속사에서 어떠한 공식적인 이야기도 나오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웹툰처럼 완벽한 <김비서가 왜 이럴까> 드라마에서도 같은 결말을 보여줄지, 다른 결말을 보여줄지 궁금합니다. 




하지만, 드라마를 본 팬들은 드라마가 나오는 동안에는 이런 환상에 사로잡히게 될 것 같습니다. 두 주인공이 현실에서도 나타나기를 바라는 마음은 지극히 일상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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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 몸무게 키 나이 혈액형 학력 김미소 김비서가 왜 그럴까?

핫이슈|2018. 7. 7.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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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민영 여주인공 데뷔 출연작 김비서가 왜 그럴까


웹툰 김비서가 왜 그럴까 를 드라마로!! 여기서 여주인공 역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배우 박민영씨. 돋보이는 연기력과 미모로 이목을 사로 잡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박서준과 사귀는 것 아니냐는 의심을 하기도 했죠. 박민영의 데뷔는 2005년 SK텔레콤 광고 'JUNE'으로 했습니다. 출연작은 <김비서가 왜 그럴까> <성균관스캔들> <시티헌터> 등이 있습니다.



박민영 생일 혈액형 키 나이 가족 신체사이즈 종교 학력 학교


박민영 생일은 1986년 3월 4일생입니다. 가족은 부모, 언니로 4인 가족입니다.  박민영 신체사이즈는 164cm, 몸무게 47kg, 혈액형은 O형, 종교는 무교입니다. 학력은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학사, 공연예술학 석사로 나와 있습니다.



박민영은 박서준과 비쥬얼이 어울려서 많은 사람들이 둘이 사귀면 잘 어울릴 것 같다는 얘기를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유명한 웹툰을 드라마로 만들다 보니 스토리도 재미있고, 뭔가 궁금증을 유발하는 요소들이 많이 있습니다. 조금은 신데렐라 형 드라마 아니냐는 이야기도 많지만, 이 드라마에서는 박민영씨가 맡은 김미소가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부분도 큽니다.


앞으로 배우 박민영씨가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참으로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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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그럴까 유괴 사건, 8화 영준 & 미소 첫키스 성공?

핫이슈|2018. 7. 6.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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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회가 벌써 마무리되면서 점점 유괴사건의 진실의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보이는데요, tbN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유괴에 관한 진실이 하나씩 밝혀지면 좀더 재밌는 스토리 전개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8회는 의심가 가득차게 했던 스토리 구성이었습니다.



  • 신이 빚어낸 마스터피스 천상천하유아독존, 내 맘대로 모든 것이 가능한 유일그룹 부회장 이영준 

  • 꽤 길다고 생각되는 9년 동안 그런 이영준 부회장의 옆에서 개인, 수행, 의전비서, 때로는 운전기사, 또 때로는 파티 파트너까지 모두 소화했던 능력 만점 외모 만점, 비서계의 명장, 김미소 

  • 어느 날 갑자기 던져진 김 비서의 폭탄선언! "저, 이제 그만두려고요!” 

  • 웹툰에서는 이미 유명한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TV 드라마로



이 드라마에서는 유괴라는 사건의 실마리가 연애 못지 않게 중요하게 스토리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여주인공 김미소도 남주인공 이영준도 어릴 적 유괴 경험이 있었던 겁니다. 묘한 느낌을 느꼈겠죠. 그런데 이영준의 형인 이성연은 모르페우스라는 필명으로 소설가로 활동 중이었는데, 옛날 글에서 자신이 유괴를 당했었다는 내용을 보게 됩니다. 김미소는 이영준에게 그 당시 사건을 직접 듣게 되었지만, 서로 기억하는 이야기가 다릅니다.


하지만 과거의 유괴 사건을 요약하면 이렇습니다. "영준의 형 성연은 특출난 동생 영준이가 싫었습니다. 어느날 처음 가본 동네에 동생 영준이를 버리고 오고, 영준이는 어떤 여자에게 끌려가서 발목과 손목을 케이블줄로 묶이게 됩니다. 그리고 여주인공인 미소가 밖에 나갔다가 잡히게 된다. 둘은 그렇게 같이 갖혀있다보니 친해졌고, 유대감도 생기게 된거였죠." 간략하게 말하자면 같이 유괴당했고, 같은 장소에 있던 사람이 바로 김미소, 이영준이었던 것입니다.




사실 김비서가 채용된 이면에는 이상한 점이 있었습니다. 김비서가 수능 1%였기는 하지만, 다른 채용자의 경력이 엄청나게 화려했던 것이었죠. 6회 마지막 부분에서 이영준은 김미소에게 이 궁금점을 해소시켜 주죠. "내가 그때 왜 김비서를 채용했는지 궁금해? 미소였으니까, 김미소였으니까"




드라마 애청자들은 <김비서가 왜 이럴까>에서 유괴 관련 이야기의 실마리가 풀리길 고대하고 있습니다. 과연 소설과 같은 내용대로 흘러갈까요? 둘은 같이 유괴당했던 기억의 조각들을 찾아낼 수 있을까요?



8회 줄거리 요약 : 서로 힘든 기억을 찾고 있는 두사람... 그런데 미소는 영준에게 질문을 합니다. 왜 지난 번에 키스하려고 했을 때 밀어버렸냐는 것이었죠. 영준은 "눈을 감으면 귀신이 보여~"라고 말하면서 김비서를 놀립니다. 사실은 정말 눈을 감으면 그 여자(유괴사건)가 보인다는 것이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알콩달콩 컵라면 씬이 나오는데요, 김치도 김비서가 올려줘야 더 맛있다는 영준을 보고 있자니 조만간 썸을 타게 되는 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영준은 김비서를 초대하는데, 바로 워크샵때 숯불에 지글지글 구워먹는 바베큐가 먹고 싶다고 했기 때문. 하지만 고기 굽기에 실패하자 피자를 시켜먹는 다소 코믹한 상황으로 이어집니다. 그리고 여기서 다시 키스 시도. 하지만, 눈을 감으면 보이는 건 목을 조르려는 유괴범과 "너희들이 같이 가자"라는 차갑고 싸늘한 목소리가 들립니다. 영준은 이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실패. 절친 박유식의 등장으로 급마무리됩니다. 


한편 미소는 박유식으로부터 어릴 때 친구 영준의 발목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박유식은 유학시절의 딱 한번 우연히 영준의 발목을 봤고, 양쪽에 흉터는 마치 무언가에 묶여 있던 흔적 같았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늘 그렇듯 이야기를 헷갈리게 하려고 영준의 형인 성연과의 어머니의 이야기 장면이 나옵니다. 역시나 마치 성연이가 그 유괴 당사자인듯 얘기합니다. 게다가 그 자리에 있던 사람이 미소라고 까지 얘기합니다. 어머니도 궁금해서 미소를 부르고 여러 이야기를 나눕니다. 입었던 옷... 등등


샤워를 마치고 나온 성연의 다리를 보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곳에는 아무런 흔적이 없습니다.


다음 씬에서 고뇌하던 영준은 미소에게 의미있는 카라멜 한 상자를 떡 하니 전하고 갑니다. 


그 다음이 8화의 하이라이트였죠. 유명그룹의 아트센터 개관행사가 한창이 장면, 성연은 갑자기 미소에게 원고를 읽어 봐 달라고 수작을 부립니다. 영준을 둘을 보게 되고, 결국 영준이 먼저 나가고 그 모습을 본 미소가 따라 나갑니다. 미소는 이야기 합니다. "오해예요. 내가 부회장님을 좋아하니까 분명히 하고 싶어요." 너무 늦게 대답해서 미안하다는 말에 영준은 포옹을 하고 안아줍니다. 다시 영준은 키스를 하려하지만 눈을 감으면 또 그녀가 보여서 멈칫... 그래서 이번에는 용기있는 미소가 먼저 키스를 합니다.


짜잔! 이렇게 8화가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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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나간 후 - 맑은 하늘

핫이슈|2018. 7. 4.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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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7.4(화) 상봉역, 가좌역에서 본 하늘

쁘라삐룬 태풍이 지나간 이후 한국 서울 등 수도권 하늘은 오랜만에 미세먼지가 없는 쾌청한 하늘을 보여주고 있다.

태풍의 효과로 동쪽에서 강력한 바람이 계속적으로 불어줬고, 미세먼지는 모두 중국으로 되돌아갔다.

이렇게 푸르른 하늘은 정말 오랜만에 봤고, 구름이 원래 이렇게 하얀색이었다는 것도 새삼스럽게 느낄 수 있는 하루였다.

태풍이 지나간후 아직까지는 미세먼지가 높지 않지만 언제 또 미세먼지 기단이 급습할 지 모르겠다. ㅜㅜ

진짜 중국 좀 어떻게 해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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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전체 경기 결과

핫이슈|2018. 7. 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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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 16강 경기가 모두 끝났습니다. 많은 분들이 예측한 경기도 있었을테고, 일부 빗나간 경기도 있었을 것입니다.

모든 16강 경기가 끝난 가운데, 8강으로 올라간 팀은 프랑스, 우루과이, 러시아, 브라질, 크로아티아, 벨기에, 스웨덴, 잉글랜드로 결정되었습니다.

한국과 같은 F조였던 국가 중에는 스웨덴이 유일하게 8강에 올랐고, 일본이 속했던 H조는 모두 8강에 실패했습니다.

A조는 우루과이, 러시아 모두 8강에 성공했고, B조도 전멸, C조는 프랑스만, D조는 크로아티아만, E조는 브라질만, G조 역시 벨기에, 잉글랜드 모두 8강에 성공했습니다.

결국 A조, G조가 가장 8강에 많이 진출해 강팀조로 판명났고, B조, H조는 가장 약했던 조, 그러니까 뽀록난 팀으로 판명났습니다.





<16강 진출 국가>

6.30 토
프랑스 4:3 아르헨티나

7.1 일
우루과이 2:1 포르투갈

러시아 1:1 스페인 (승부차기 4:3)

7.2 월
브라질 2:0 멕시코

크로아티아 1:1 덴마크 (승부차기 3:2)

7.3 화
벨기에 3:2 일본

스웨덴 1:0 스위스

7.4 수
잉글랜드 1:1 콜롬비아 (4:3)


그럼 8강은 어떤 국가 끼리 겨루게 될까요?

<8강 대진표>

7.6 금 23:00
프랑스 vs 우루과이

7.7 토 23:00
잉글랜드 vs 스웨덴

03:00
벨기에 vs 브라질

7.8 일 03:00
크로아티아 vs 러시아





어느 국가가 4강으로 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지만 조심스럽게 프랑스, 잉글랜드, 벨기에, 크로아티아가 4강에 오르지 않을까 예상을 해봅니다.

우승은 프랑스, 벨기에 중 한 국가가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벨기에가 수비만 보강하면 우승도 가능하지만 수비에서 불안한 실수라도 보이면 브라질에게도 질 수 있습니다.

전 세계가 열광하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이제 조금씩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새벽 3시 좀 힘든데, 2022 카타르 월드컵도 새벽에 봐야 하는 건가요? 2026은 미국•캐나다•멕시코로 역시 새벽 시간대에 경기를 봐야 하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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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격’ 러시아올림픽 한국-독일전, 역대 월드컵 충격적인 순간 2위 (영국 언론)

핫이슈|2018. 7. 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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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일리 메일 선정, 월드컵 충격적인 순간 역대랭킹
1위 브라질, 독일에 1-7 완패 (2014년)
​​2위 한국, 독일 2-0으로 완파 (2018년)
3위 잉글랜드, 미국에 0-1 패배 (1950년)
​​4위 북한, 이탈리아에 1-0 승 (1966년)
5위 세네갈, 프랑스에 1-0 승 (2002년)
​​6위 한국, 이탈리아에 2-1 승 (2002년)
7위 서독, 알제리에 1-2 패배 (1982년)
8위 네덜란드, 스페인 5-1 제압 (2014년)
9위 스코틀랜드, 네덜란드에 3-2 승 (1978년)
10위 카메룬, 아르헨티나에 1-0 승 (1990년)
11위 슬로바키아, 이탈리아에 3-2 승 (2010년)
12위 이탈리아, 브라질에 3-2 승 (1982년)
13위 우루과이, 코스타리카에 1-3 패 (2014년)


한국이 역사에 기록할만한 역사를 자주 쓰곤 하죠~ 올림픽 10회 연속 출전도 대단한데요, 한국은 계속적으로 여러 기록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월드컵 4강, 해외원정 16강 등이 있었는데, 이번 독일전이 데일리 선정 역대 월드컵 충격적인 순간 2위에 당당히 랭크됐습니다.

그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세계랭킹 1위를 1:0 도 아닌 2:0 으로 꺾었기 때문입니다. 한국만 놀란 것이 아니라 해외 언론도 한국 승리에 크게 놀랐던 모양입니다.


이번 경기로 한국 피파 순위가 어느정도 상승할 전망입니다. 세계랭킹 1위를 꺾었기 때문이죠.

그럼 월드컵 충격적인 순간 역대 1위는 뭐였을까요? 바로 브라질이 독일에게 1:7로 졌던 순간이었습니다. (2014 월드컵 4강)

한국이 세계랭킹 1위 독일을 꺾었던 것이 서양 언론에게 그만큼 큰 충격으로 비춰졌겠죠. 어쩌면 독일은 당연히 이길 것으로 착각하고 임했을지도 모릅니다.

아무튼 한국은 비록 우둔한 수비 실수로 16강에 실패했지만 독일을 이기는 커다란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역대 10위에는 한국 2, 북한 1개의 순위가 올라가 있습니다.

한국은 2002 월드컵 4강에서 이탈리아는 멋지게 무너뜨렸고, 당시 강호로 인식되던 이탈리아를 2:1로 화끈하게 무찔러 역대 6위로 기록됐습니다.

북한은 1966년 이탈리아를 1:0으로 무찔러 역대 4위로 기록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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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한국 vs 독일] 분석

핫이슈|2018. 6. 29.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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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드디어 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승리했다. 너무 기쁘다.

이겨도 우린 왜 이겼는지! 다음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확실하게 배우고 가야한다.

독일전 분석을 하기전에 일본이 16강에 진출하게 됐는데, 그 이유 중에 하나가 우린 1승 2패였던 반면 일본은 1승 1무 1패였다. 그것도 강팀을 대상으로 1무를 잡았기 때문에, 또 콜롬비아는 그런 강팀 세네갈을 물리쳤기 때문에 일본에게 행운이 돌아갔다.

우리도 분석을 한다. 스웨덴이 제일 약할 줄 알았다. 하지만 예상은 빗나갔다. 키가 큰 선수들을 이기려면 그에 대한 대응이 있어야 했는데 우린 없었다. 비기기만 해도 좋았을 경기에서 허둥지둥 대다가 제일 키가 작은 김민우가 무리하게 태클하면서 페널티킥을 주고 패해 버렸다.

사실 멕시코전, 독일전에서도 키 작은 선수들을 보고 있자니 조마조마하고 힘들어 보였다. 키 작은 선수는 “메시”급, “호날두”급이 아니라면 (탁월한 골감각이 있는 공격수) 미드필더나 수비수는 키가 큰 것은 중요한 조건이었다는 교훈을 얻었다.


​​<독일전 승리 분석>



​​​​1. 안정된 수비

“스웨덴, 멕시코 전에서도 이렇게 했더라면?”

마치 겁먹어서, 다리 짧으니까 못따라가서 밥먹듯이 하던 ​페널티 박스 안에서의 태클이 사라졌다. 두뇌를 이용한 수비하는듯 방해하는 기술을 조금 터득한듯 보였다. 그러려면 맡은 선수를 놓치지 않도록 두눈을 똑바로 뜨고 속이는 동작을 예상해야 한다.

독일 선수들도 스웨덴, 멕시코 전처럼 공짜 골을 원했을텐데, 일단 독일은 더티하게 헐리우드 액션 등을 하지 않고, 페널티킥을 유도하지도 않았다. 한국 선수들도 멍청하게 지 혼자 넘어지거나 속이기 동작에 속아넘어가서 멍하니 바라만 보는 행동을 안하려고(?) 하다보니 굳건하게 길목을 지켰다.

수비가 안정되니까 다양한 공격이 쉴새없이, 물 틀은 것 마냥 나왔다.



살짝 볼을 제대로 패스하지 않아 역습을 당할 뻔 했으나 잘 넘겼다. 그러므로 패스에 대한 문제는 계속 전략적으로 연구해서 패스가 나쁜 선수를 국대로 뽑는 일은 없어야 한다.

또한 장현수 원맨쇼였던 맥시코전에서 1) 손을 높이 들며 “핸들링 반칙주세요” 태클 실수로 페널티킥 헌납, 2) 또한번의 어색한 태클로 공격수 막지 못했고 + 골키퍼 시야를 가렸던 행동으로 2골을 내준 결과가 됐다.

안정된 수비가 되지 않으면 팀은 위축되고 분위기도 다운된다.


​​​​2. 탁월한 공격기회를 잡으려는 노력

​​“지칠 줄 모르는, 끊임없는 손흥민 선수의 공격과 탁월한 자리선정을 한 김영권”

“공격은 수비에서, 패스에서 시작된다.”

분수를 알아야 한다는 말이 왜 생겼는줄 알것 같은 경기였다. 그동안 한국 선수들은 자신이 해야 하는 타이밍인데 남에게 패스하느라 그 기회조차 날린 것을 두고 답답해했다.

하지만 (이번 독일전을 이겼으나) 독일전에서 한국 선수들은 반대로 스트라이커에게 연결을 안했다! 무능해서 못한건가? 아무튼..

골 넣을 능력도 안되면서 이재성 등은 옆 선수를 이용하지 않고 무리한 슈팅을 했으며, 이재성은 손흥민이 패스하고 다시 달라는 신호를 보냈는데도 안주고 있다가 독일 선수에게 뺏기고 역습 기회를 줬다.

​​뭐하냐? 너?

팀내 분열이 있는 건 아닌지 의심이 갔다.

하지만 손흥민은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공격기회를 엿봤고, 멕시코 전처럼 경기가 거의 끝나가는 시점에 2호골을 넣었다.

김영권의 첫번째 골은 매우 탁월했다. 사실 국제경기에서도 여러번 나오던 상황이었다. 코너킥을 할 때 수비수가 전략적으로 골대 옆에 서있는데, 그 이유는 이렇게 흘러가는 골을 노리기 위함이었다. 김영권의 ​​자리선정이 정확했고, 아주 쉽게 첫골을 기록했다.

하지만 우리가 이겼다고 여기서 끝나면 안된다. 한국팀은 독일전에서 행운이 좀더 많았을 뿐이었고 잘 이용했을 뿐이었다.

사실 기성용은 무리하게 볼을 점유하거나 적소에 찔러 넣는 패스를 하지 못했다. 기성용이 빠지니까 이긴다는 말도 어느정도는 맞다. 기성용은 이제 월드컵에 나오면 안된다.

만약 다시 프랑스나 벨기에와 경기를 한다면 어떻게 됐을까? 요리조리 한국 선수들을 장난치듯 갖고 놀텐데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


(1) 우선 우리는 상대팀의 갖가지 위협이나 공을 뺏기위한 행동을 미리 예견해야 한다. 우리가 아무리 훌륭한 손흥민 선수를 보유했다고 해도 축구는 팀워크다. 연결 동작을 할 선수가 그 역할을 못한다면? 안한다면? 골이 나올수가 없다. 그런데 미드필더-골도움 선수-스트라이커(손흥민) 연결 자체가 계속 끊기는데 어떻게 골을 넣으란 말인가?!

우선은 공을 뺏기지 않으려면 스스로 자유롭게 볼을 탁월하게 다루는 연습을 해야한다. 외국 방송을 보다보면 축구 선수들이 볼을 땅에 닿지 않고 다양한 동작을 보이는 장면이 나온다. 이 것은 발을 마치 손같이 절 다룬다는 것이고, 축구 선수라면 차라리 손보다 발의 감각이 탁월해야 하는 것이 맞다.

하지만 이번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들은 어린애 볼 뺏기는 것마냥 볼을 아주 수시로 뺏겼다. 뺏어오지 못했고, 무리한 태클만 여러번 해댔다. 당연히 옐로카드를 많이 받았다.


(2) 골을 위한 패스는 일반 패스와 조금 다르다. 모든 볼이 움직이는 선수에게 전달이 되어야 하는 것은 맞지만, 특히 골을 넣기 위한 미드필더-골도움선수-스트라이커 연결에는 [볼을 받을 선수의 뛰는 속도]와 그것을 뺏으려는 [상대팀 속도]를 감으로 정확하게 파악해서 패스 연결을 해야 한다.

예를 들면 평상시는 전진하는 한두걸을 앞 쪽으로 패스를 했다면, 이 경우에는 전력 질주시에는 1-2미터 앞 쪽으로 패스를 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스포츠도 과학이다.

박지성과 손흥민은 유럽에서 이미 여러번 보여줬다. 볼을 패스할때 같이 따라 뛰는 옆 선수가 뛰는 속도를 정확히 계산해서 넘겨줬고, 그 선수는 마치 자신이 드리블을 하면서 뛰었던 것 마냥 넘겨받고 골을 성공시켰다.

바로 과학적인 패스 연습이 됐느냐 안됐느냐는 월드컵 감독의 자질도 포함되는 것이다.

그런데 감독이 다리 짧고 패스를 잘 못하는 김민우 같은 선수를 계속 선발한다면 감독 자체에 능력이 없다거나 비리부패로 뽑는 것이나 다름없다.


3. 뛴 거리 = 남에게 미루기가 적었음

사실 한국팀의 문제는 정확하지 않은 패스 외에도 남에게 미루기가 좀 많았었다.

수비도 당장 자신이 해결해야 하는데 “뒤에서 해주겠지..” 공격을 위한 패스도 자신이 해야 하는데 “옆에서 해주겠지..” 미드필더가 상대팀을 뚫고 뺏기지 않아야 하는데 “앞에서 해주겠지..”

가장 큰 실수는 기성용의 패스에서 나왔다. 억울함을 호소하더라도 같은편 선수에게 건네주고 나서 하던가?

이건 뺏겨놓고 상황을 모면하려고 넘어진척을 한 것으로 볼수도 있다.

자신이 좀더 움직여야 하는데 옆선수가 해주겠지는 매우 불안한 행동이다. 서로 서로 뛰어줘야만 서로 힘들지 않게 된다.



일본전을 봤더니 일본선수들은 교묘한 반칙을 하면서도 심판 눈에 안뛰게 한다거나 상대편 볼을 뺏거나 압박하거나 다양한 능력을 스스로 보여줬다.

우리도 기본인 패스를 잘하는 선수들로 과감하게 (사전에) 뽑고 전력적 훈련을 통해 키워내는 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

그리고 제발 키 작고 다리 짧은 선수는 메시급 호날두급 스트라이커가 아닌 다음에야 미드필더, 수비수 선발은 말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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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25 진짜 전국 미세먼지 수치 [해외 사이트]

핫이슈|2018. 6. 25.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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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히 회색을 보여주고 있는 하늘

우선 해외 사이트 중 가장 자주 보는 사이트는 원래 바람의 방향을 보여주기 위한 사이트로, 바람의 방향이 미세먼지를 더 많이 이동하게 하므로 이 사이트가 가장 정확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2018.06.25
Wind Earth : ​https://earth.nullschool.net
- 서울 : 289
- 부산 : 388

<바로가기>
- 서울 : https://earth.nullschool.net/#current/particulates/surface/level/overlay=pm10/orthographic=-233.27,38.21,3000/loc=126.814,37.581

- 부산 : https://earth.nullschool.net/#current/particulates/surface/level/overlay=pm10/orthographic=-234.13,36.85,3000/loc=129.114,35.166

그러나 아래 이미지를 보면 중국 정부에서 미세먼지 수치를 공개하는 사이트인데 의외로 많이 낮추고 있다는 것이 한눈에 확 보인다.

2018.06.25
배이징시 제공 : http://aqicn.org/here/kr/
- 서울 : 130
- 부산 : 161
- 베이징 : 205



그러나 다음과 네이버는 아직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아래의 자료가 출처라고 밝히고 있는데 모두 거짓 정보로 밖에 안보인다.

더이상 한국 관련 단체, 담당자들을 거짓 정보를 진짜인 것 마냥 올리지 마라!

최소한 하늘만 봐도 다 보인다!

다음
- 출처 : 케이웨더 (한국환경공단)
- 서울 : 44
- 부산 : 62

네이버
- 출처 : 에어코리아 (환경부)
- 서울 : 44
- 부산 :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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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월드컵 [한국 vs 멕시코 전] 한국 선수 주요실수

핫이슈|2018. 6. 24. 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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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보면서 적고 있는 상황이어서 잘못된 곳이 있으므로 확인바랍니다.

축구는 공격도 중요하지만 수비도 매우 중요하다고 그렇게 많이 얘기했는데, 실력도 없는 장현수를 또 넣음으로써 한국이 스웨덴전 김민우에 이어서 멕시코전에서도 장현수 때문에 페널티킥을 상대편에서 내주었습니다.

진짜 한국 수비수 왜 이러냐? 장현수 낙하산이냐? 왜 자꾸 나오냐? 국민 네티즌이 빼라니까 대체자가 없다는 기사나 내고 장난하나?


​​<전반전 실수 리스트>

- 1분경 : 기성용 패스 실수로 상대편에게 공격 뺏김

- 3분경 : 이용 쓸데없는 태클로 프리킥 줌

- 4분경 : 17번 이재성 팔자 뜀으로 볼 뺏을 수 있는 기회 상실

- 6분경 : 위험한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20번 장현수 패스 실패로 상대편 볼 넘김

- 8분경 : 기성용 패스 놓침

- 9분경 : 이용 볼을 잘못 차서 코너킥 내줌

- 11분경 : 기성용 반칙으로 프리킥 내줌

- 14분경 : 문선민 패스 실수

- 15분경 : 주세종 볼 뺏김

- 16분경 : 이용 코너킥 내줌 (연속 두번이나????)

- 17분경 : 김민우 볼 뺏김

- 23분경 : 장현수 페널티 박스 내 헤딩을 약하게 해서 멀리 내보내지 못해서 위험할 뻔 함 (스웨덴 전 김민우가 태클거는 상황이 나오기 전 멀리 내보내지 못한 상황과 같은 상황. 그때는 상대팀에 연결됐고, 지금은 다행히 한국 수비수가 커버해줌)

- 23분경 : 장현수 손을 비정상적으로 높이 들어 핸드볼 반칙으로 패널티킥 내줌 —> 누가 이렇게 하냐? 이게 말이 됨? 방금전 수비 실수에 이어.. 능력이 없으면 제발 축구하지마!!

- 29분경 : 이재성 수비 실수

- 32분경 : 이용선수에게 멕시코 반칙을 한 것은 맞으나 한국 선수 또한 상대 선수에게 야비하게 흐름을 끊어야지 논란이 되게 흐름을 끊으면 안됨!! 멕시코 선수는 일부러 심판을 등지면서 이용 선수 옆구리를 때렸다.

- 38분경 : 이재성 실수로 (볼 미숙한 터치) 상대편에게 골 먹힐 뻔 함.

- 40분경 : 김민우 패스 실수

- 41분경 : 이용 패스 받기 실수 (황의찬 패스 빨리 줌)

​전반적 효과적인 반전 없이 그냥 시간 허비함(외국인들도 이렇게 뾰족한 한방이 없다는 것을 알고 있음. 선수들도 쉽게 포기함. 말이 됨????)





<후반전 실수 리스트>

- 2분경 : 주세종 패스 실수 (미드필드)

- 4분경 ; 기성용 헤딩 아웃 (미드필드)

- 6분경 : 주세종 패스 실수

- 9분경 : 주세종 상대편에 프리킥 내줌

- 12분경 : 문선민 패스 실수 (중요한 공격기회)

- 12분경 : 김영광 불필요한 옐로우카드 받음

- 14분경 : 문선민 중요한 공격기회 볼 뺏김

​- 20분경 : 기성용 애매한 반칙 유도 액션, (확인되지 않음) 미드필드에서 상대 역습 뚫림, 장현수 효과없는 태클.. 공격수를 놓치고 그냥 빠르게 지나감! 오히려 조현우 골키퍼를 방해한 격이라는 의견도 많음!

- 32분경 : 김민우 패스 실수 (미드필드)

- 36분경 : 이용 중요한 공격기회 패스 실수

​- 47분경 : 손흥민 선수 골 (최초 골) 기록!


* 총평 *

송흥민을 활용하라는 국민의 요구와는 달리 신태용은 어정쩡한 전략만 테스트하는 꼴이 됐고, 능력도 없다는 것이 증명됐다. 선수들 중 도대체 누가 주축으로 골을 내고, 누가 도움을 주는 것인지(중간 도움 역할), 어떤 세트를 만들려고 하는 것인지 도무지 모르는 게임이었다.

이전 포스트에서 분명히 손흥민, 이승우를 선발 기용하라고 했는데, 역시나 문제가 있었던 장현수, 김민우를 선발로 넣는 신태용 감독은 뭐냐? 무슨 약점 잡혔냐?

김민우는 대표팀내 사기를 위해서도, 짧은 다리로 자꾸 볼을 뺏기기 때문에 실점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라도 빼는 것이 맞았다.

또한 자꾸 구멍을 만드는 장현수도 뺏어야 했는데, 국민들도 보이는 결단이 왜 신태용만 안보이는 걸까?!

독일전에도 ​​장현수, 김민우, 주세종, 문선민이 계속 나온다면 이건 감독의 문제이다!

비리 감독 신태용! 능력, 전략기획 부족 신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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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정보?? 아직도 비 양심적인 미세먼지 수치

핫이슈|2018. 6. 24.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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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 미세먼지 등을 보여주는 해외사이트
https://earth.nullschool.net/#current/particulates/surface/level/overlay=pm10/orthographic=-234.15,40.03,1741



2018년 6월 24일 0시 안팎으로 미세먼지가 해외 사이트에서는 모두 높은 수치를 보여주고 있는데, 유독 한국 내이버, 다음, 미세미세 앱만 거짓 정보를 알리고 있다.

중요한것은 바람이 중국에서 불어올때 나타나는 높은 수치도 이젠 낮게 바꿔 버렸다. 더 웃기는 것은 하늘은 여전히 흐린데도 말이다.



위와 같이 네이버, 다음은 똑같이 낮은 수치를 부여줬다. 하지만 미세미세는 네이버, 다음보다는 높은 수치를 보여주기는 했으니 여전히 낮은 편이었다. 일부는 네이버, 다음을 이젠 따라가는 것 아니냐는 불만도 나오고 있다.


미세미세는 표현한 국제 기준을 따르고 있을 뿐, 수치는 네이버, 다음과 같다. 하지만 혹시나 해서 해외 사이트를 하나 더 찾아보았더니 역시나 수치가 높게 나왔다. 제발 한국 정부가 무언의 압박을 통해 올바른 수치가 국민에게 공개되지 않는 것이라면 확실하게 이런 비리를 중단해야 한다! 양심을 가지고 각자 자리에서 할일을 똑바르게 해야한다!


베이징에서 제공하는 해외사이트
http://aqicn.org/map/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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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스웨덴전 분석 - 2018 러시아 월드컵

핫이슈|2018. 6. 19.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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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팀워크가 무엇보다 중요한 경기이다. 농구든 배구든 축구든 점수(골)을 내기 전에 삼박자라고 할까?! 그런 패턴이 존재한다.

축구 특히 두명이서 주고 받으면 이 팀워크를 극대화할 수 있는데, 이 말은 축구에서 골을 아무리 잘 넣는 선수라고 하더라도 뒤를 든든하게 지원하는 선수가 없다면 경기전체는 아무리 죽을 힘을 다해 열심히 했더라도 도루묵이 된다.

패배요인 1.
김민우가 아니라 ​이승우 선수를 처음부터 최소 후반전부터 기용했어야 핬다.

이번 경기에서는 손흥민과 함께 이승우를 맨처음부터 기용했어야 했는데 신태용 감독은 그러지 않았다. 최소한 후반전부터 넣었어야 했다.

최소한 스웨덴이 한 골을 넣은 순간부터 이승우를 투입했어야 했는데 선수 교체도 매우 늦었다. 신태용 감독이 선수 교체한 것은 스웨덴이 1점을 지켰을때나 쓰는 방식이었다. 신태용 감독은 오히려 페널티 박스 안에서 빅토르 클라에손(크라스노다르)에게 범한 태클로 페널티킥을 상대편에 내준 김민우를 박주호 대신 교체 투입했다. (장현우 이야기는 아래에서 언급하도록 함)

사실 페널티 박스 안에서 그런 태클을 하지 않는다는건 기본 중의 기본이며, 당시 상황은 그런 태클을 할 상황도 아니었다.


​​패배요인 2.
​해외에서도 지적하는 손흥민은 무슨 장식으로 데려갔냐라는 지적대로 모든 선수들이 손흥민에게 기회를 만들어주려는 노력을 했어야 했는데 그 누구도 안했다. (못한 것이 아님)


더러운 파벌이라고 해둬야 하나? 한국팀 선수들은 팀워크는 커녕 자신만 돋보이려는 이기심이 좀 과도한 것 같다. 골도움을 하면 함께 박수 받는다는 사실을 왜 모르는 걸까?!

최용수 선수 때도 그랬고, 지금 손흥민 선수때도 마찬가지다.

손흥민 선수에게 그 누구도 골도움 다운 부끄럽지 않는, 정확한 패스로 볼을 보내지 못했고 안했다.

토트넘에서 골 잔치를 벌였던 손흥민에게 패스라도 주고나서 골을 못 넣었다고 해야 할 것 아닌가? 이것에 대해서는 기성용도 잘못이 크다. 전혀 협력하지 않았다. 해외 감독 및 축구계도 이런 못한 한국 축구의 현실을 꿰뚫고 있다.

신태용 감독은 골도움을 그래도 할 줄 아는 이승우를 일찍 기용했어야 했으나 이승우를 너무 늦게 투입해서 몸풀기만 시켰다. 게다가 후반으로 갈수록 스웨덴의 수비는 매우 견고함을 신태용도 알고 있었다. 그런데 후반에 이승우를 넣어서 뭘 어쩌겠다는 건가? 이탈리아도 못 당해냈는데? 전략이 뭔가? 대체? 아마도 없는것이 아닌가 모르겠다. 그냥 전략을 말하라니까 마지못해 대답한 것 같은 느낌마저 든다.

또한 선수들간 패스가 안된다는 것은 선수들이 혼자서 단독으로 드리블을 할 줄 모른다는 반증이다. 그건 축구선수가 되려고 맘을 먹은 사람이라면 기분 중의 기본이 아닌가? 한두번 정도 손흥민이 혼자서 드리블을 하며 상대 페널티 박스 까지 돌진했었는데, 그걸 받아주는(?), 받아 먹는 선수가 없었다. 이런 드리블이 바로 쉽게 골이 나오는 패턴이었다. 이쯤되면 우물안 개구리가 맞지.. 그게 뭔지도 모를수가 있나?!

감독은 그럼 이런 연습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시켰을까? 답은 “없었다”가 맞을 것이다.


​​패배요인 3.
​수비수 문제가 없어지나 했더니 장현우, 박주호, 김민우 세명이 문제가 많았다.


골키퍼 조현우와 수비수 김영권은 잘했다. 특히 김영권은 자신이 지킬 자리에서 그 어느 선수보다 잘 막아줬다. 옛날 국대의 경우는 바보같이 우스꽝스럽게 우두커니 골이 들어가는 것을 바라보기만 했던 것이 생생하게 기억이 난다. 하지만 김영권은 몸을 날리면서 정확하고 효과적으로 상대 콜킥을 막아냈다. 위험한 순간이 여러번 있었었다.

그러나 장현우는 수비에서 실수가 많았고, 속공을 위한 패스를 할때, 과도하게 힘을 주고 차서 뛰어가는 선수가 머쓱할 정도로 밖으로 찼다. 장난하나? 패스 실수만 여러번.. 이쯤되먄 장현우를 선발한 이유라도 파헤쳐야 하는 것 아닌가? 국내에 이정도 이상 수비하는 선수들 많다.

특히 박주호에게 보내는 공은 이미 나가는 공이었는데, 박주호는 그것을 살리려다 쥐가 나서 결국 김민우로 교체하게 된 것이었다.

하지만 박주호도 패스가 부정확했고 만족스럽지는 못했다.

김민우가 페널티 박스에서 태클하기 전에도 장현우가 상대편 볼을 쳐낼거였으면 강력하게 쳐냈어야 했는데, 톡 건들면서 상대편에게 패스를 했다. 그것이 페널티를 내주게 된 발단이 됐다. 뒤에 스웨덴 선수가 자리잡고 있다는 걸 당연히 알았어야 했다.

언제나 상대편 골은 수비수의 실수에서 시작된다. 즉 잘못찬 패스는 골을 먹게 되는 원인이 된다.


​​패배요인 4.
손흥민을 너무 수비쪽에서 활용했다.



손흥민의 자청이었는지, 감독의 지시였는지.. 경기 중 손흥민이 왜 자꾸 수비수 같이 뛰는지 의아했었다.

손흥민은 리우올림픽에서 아무리 공격을 잘해도 수비수가 말아먹으면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닳았다. 바로 손흥민이 골을 넣었던 알제리전에서 2:4로 패했기 때문에 그 중요성을 잘 알고 있었을 것이다. 무려 4골을 수비수 실수로 쉽게 내줬었다.

감독도 황당한 것이 흔한 감독들이 하는 공격 전략(루트 짜기) 자체가 없었다. 누가 잡으면 누구한테 주고 마지막으로 손흥민에게 연결하라는 계획 자체가 없어 보였다. 이런 건 최소 20개, 30개를 짜서 연습해야 했다. (아니면 그 이상!!)

스웨덴이 완벽한 수비 진형을 펼쳤을 때는 당연히 왼쪽으로 공격하는 듯 했다가 길게 오른쪽으로 보내고 중간으로 두세명이 셋팅된 패스를 하면서 서로 주고받으며 셋팅된 골을 만들어 냈어야 했다. 아니면 코너킥을 받아내려는 시도도 더 많았어야 했다. (일본은 콜롬비아 전에서 골도 내고 코너킥도 쉽게 쉽게 만들어냈음, 결국 2:1로 승리)

그런데 마지막 기성용의 우두커니 서있는 병맛 미드필더 전략은 답답했다. 기성용은 어느 패스 하나 전략적이고 요소요소에 찔러 넣지 못했다. 그냥 뒷편에서 볼을 왔다갔다 하기만 했다.

스웨덴 감독은 특별한 이렇다 할 공격없이 흐른 마지막 15분 동안 한국은 무능했다고 평했다.

왜 이럴까?

전략이 없는 한국팀.. 이대로라면 멕시코, 독일전도 어렵다. 대 행운으로 1승을 했다고 치자. 16강에 오르면 8강을 갈 수 없다.

축구는 팀워크다. 손흥민, 이승우 등에게 볼 연결을 효과적으로 못하면 경기에서 이길 수 없다. 이런 점에서 신태용 감독에게 말하고 싶다. 멕시코, 독일전에서 장현수, 박주호, 김민우 선수를 기필코 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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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월드컵 호날두와 메시 첫 경기 비교

핫이슈|2018. 6. 17.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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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 월드컵에서 포르투갈 대표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아르헨티나 대표선수 리오넬 메시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바로 첫경기에서 두 선수에게 주어진 페널티킥, 프리킥에서의 결과였는데요~

포르투갈은 B조 스페인, 이란, 모로코와 같은 조인데, 첫경기가 강팀인 스페인인데 호날두의 활약으로 3:3으로 비겼고, 아르헨티나는 D조 크로아티아, 아이슬란드, 나이지리아와 같은 조인데, 첫 경기는 강팀이라고 보지 않았던 아이슬란드와의 경기였는데, 아이슬란드의 철벽같은 수비로 결국 1:1로 비겼습니다.

​포르투갈 ​3:3 스페인

​아르헨티나 ​1:1 아이슬란드

먼저 포르투갈의 스페인전을 보면 호날두는 직접 슈팅 골, 패널티킥, 그리고 마지막 전세계를 놀라게 한 프리킥까지 그 어느 하나 부족한 점이 없는 멋진 경기를 펼쳤습니다. 정말 전세계는 이래서 호날두다라고 인정하고 찬사를 보냈습니다.

그러나 아르헨티나는 아이슬란드에게 철저하게 얼음장벽 수비에 막혔고, 경기가 제대로 풀리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아이슬란드는 장신이 많았고 체력도 아주 강했습니다. 수비 위주의 경기를 했는데 전원이 10킬로 안팎으로 많이 뛰었고 11킬로를 뛴 선수도 있었다고 아나운서까지 놀라했습니다.

어쨌든 아르헨티나의 메시는 아이슬란드 수비에게 철저하게 막혔고, 빛을 발하지 못했습니다. 꽁꽁 묶인 것은 부진의 이유가 될수도 있었으나 포르투갈의 호날두가 보여줬던 환상적인 패널티킥과 드라마틱한 프리킥과 달리 호날두보다 더 기회가 많았던 프리킥에서 매번 아이슬란드 수비수들에게 막혔고, 페널티킥마저 실패함으로서 아르헨티나 팀의 승리를 가져가지 못했습니다.

앞으로 만만치않은 크로아티아와 나이지리아를 어떻게 이겨낼지 앞으로도 흥미진진하게 되었고, 포르투갈의 호날두와 계속적으로 비교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월드컵이 점점 흥미진진해 집니다. 과연 16강은 어느나라가 올라갈까요? 과연 한국은 16강에 올라갈 수 있을까요? 스웨덴을 꺽고 기분좋게 1승을 가져올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스웨덴 전은 6월 18일 월요일 저녁 9시에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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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여자배구 대표 분석 - 발리볼 네이션스리그

핫이슈|2018. 6. 1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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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러시아를 이길때만 해도 한국은 훨훨 날아다녔다. 이런 팀이 갑자기 어떻게 연패를 계속 할 수 있을까?

많은 축구 팬들이 여자배구의 비리를 지적하고 있다.

먼저 이재영이 아시아


차해원 감독

박미희 감독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감독
ㄴ 박미희 감독 각종 비리
ㄴ (소문) 이재영은 아시안게임 참가시 부상이였으나 협회의 배려로 엔트리에서 메달 획득 경험이 있음
ㄴ 이재영의 어머니는 전 국대 세터로 협회와 소속팀 감독과의 친분관계가 있어 그간 배구판 전체에서 많은 혜택을 받아
ㄴ 흥국생명은 이전에도 국가대표 차출을 반대한 사례가 많음
ㄴ 국제대회 차출 거부시 협회에서 징계가 이루어진 경우가 많으나 이번 이재영은 징계 없음

이도희 감독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감독


<주전 또는 경기에 뛴 주요 선수>

이효희 경북 김천 하이패스 세터

김희진 화성 IBK 기업은행 알토스 라이트

이나연 GS칼텍스 서울KIXX 배구단 세터

임명옥 경북 김천 하이패스 리베로

김연경 해외 터키 엑자시바시 레프트

김수지 화성 IBK 기업은행 알토스 센터

양효진 수원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센터

이재영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레프트

박정아

박은진

강소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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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바람 등 정보 보는 사이트

핫이슈|2018. 6. 11.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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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하고 고리타분했던 차장은 끝까지 미세먼지가 중국에서 불어올리가 없다고 했다. 그러더니 결국 국장도 그 미세한 것이 넘어오겠나 했다. 멍청함이 극에 달하는 그 회사를 이제 떠나 다른 곳에서 매우 잘 지내고 있다.

모든 국민이 중국의 미세먼지의 양이 너무 많아서 이제 하나의 공기 덩어리가 되어 있음을 다 안다. 또한 바람에 따라 거대한 공기가 이동함을 밝혀냈다. 모두 내티즌들이 한 일이고 박근혜 대통령은 고등어 이야기를 하면서 전세계 웃음거리가 됐다.

https://earth.nullschool.net

위 사이트만 가면 바람의 세기, 움직임, 미세먼지 분포 등을 모두 한눈에 볼수 있다. (Earth 라는 곳을 클릭해서 조정함) 아마도 최초로 이 정보를 공개했을 것이다.

아무도 이 사이트를 몰랐을때 댓글로 여럿에게 알렸고, 이젠 여러 블로그에서도 관련 내용이 보인다.


현재 바람은 동에서 서로, 즉 북동풍이 불고 있는데, 이는 기단의 영향이 아니라 태풍때문이다. 현재 일본 남쪽으로 거대한 태풍이 비켜 지나가고 있다. 이 덕에 북동풍이 거세게 불었고, 미세먼지 덩어리 공기가 중국으로 몰려 있다.

물론 국내 요인이 아예 없다는 건 아니다!!

우리의 정도가 10의 3이라면 왜 중국 때문에 10의 9의 미세먼지를 마셔야 하냐는 것이다.

이 차이를 구분 못하고 그 차장은 중국을 열심히 빨아댔다. 역시 조선말기 양반과 다를 바 없는 우물안 개구리 발상이고 주장이다.

어쨌거나 북동풍 덕분에!
오랜만에 미세미세 앱은 대부분 파란색 등급(최고), 살짝 옅은 파란색 등급(좋음)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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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칠나무, 한국 원산지 수목이긴 한데, 학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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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칠나무는 한국 남부에서만 자라는 수목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황칠나무는 전세계적으로 크게 Dendropanax에 속하며, 이 종(Dendropanax)을 나타내는 한국명칭을 쉽게 찾기는 어려웠다.

황칠나무는 현재 위키피디아 등에서는 Dendropanax morbiferus(Korean dendropanax)라고 되어 있으나 광릉 국립수목원 등에서는 Dendropanax trifidus라고 되어 있어서 뭐가 맞는 것인지 두 속이 함께 남부에서 사는 것인지 명확한 정보를 얻는 것이 어려웠다. (또한 Dendropanax종에는 매우 많은 속이 있음)

아직 한국 식물학자들이 더 열심히 일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황칠은 과거 목재에 황금빛을 내주는 원료로서 중국, 일본 등에게 귀한 값으로 팔리는 수출품 중의 하나라고 하는데, 보전이 잘 되고 있는지도 궁금했다. 또한 이런 특성이라면 황금칠을 한반도에서도 많이 했을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남은 옛 건물 등에 칠해진 황금빛 장식은 없는 것으로 보여서 조금 의아하기도 하다. 한국전쟁으로 모두 불타 없어져서 그런것인가???

경주 유적이든 백제든.. 좀더 연구를 더 해서 우리 관광 자원에도 필히 이 황금칠을 했을 것이므로 이런 건축물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다.

한국의 역사서와 유적이 사라진 것이 너무 가슴이 아프다. 연구를 잘해서 보다 완벽하게 복원을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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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한국vs터키] - 잦은 실수와 팀워크 상실

핫이슈|2018. 6. 8.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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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팀
총 공격시도 63개 (터키 대비 12개 부족)
스파이크 39점
블로킹 7개
서브 득점 0개
디그 33개
리시브 11개
​​* 상대실수 18

​​터키여자팀
총 공격시도 75개
스파이크 49점
블로킹 7개
서브 득점 8개
디그 31개
리시브 23개
​​* 상대실수 11개

2018 발리볼 네이션스리그에서 한국은 터키에게도 패했다. 중요한건 전체 득점을 분석하면 터키 스파이크가 상대적으로 많기도 했지만 실수는 터키가 18개로 한국보다 7개나 많았기 때문에 너무 답답한 경기였다.

여전히 리시브가 불안했고, 김희진은 가만히 서있기만 했고, 임명옥은 리베로가 아니라 공 피해 다니기를 일삼았고, 이재영, 박정아는 리시브로 잃은 점수가 한두개가 아니며 공 전달 놀이를 하느라 바빴다. 진심으로 공 전달 놀이가 말이 되냐?? 이건 뭐!! 자신은 쉽게 때리고 블로킹으로 막아보란 얘기야 뭐야??

한국 리시브(11개)는 터키(23개)보다 2배 이상 차이가 났고, 터키 서브를 8개나 못받으면 결정적이 패인이 스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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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기에서 김연경 마저도 서브가 흔들렸는데, 그래도 문제는 김연경이 아니라 커버할 선수가 없다는 것이었다. 김연경 선수에게 가던 공은 이상하리만치 중국, 러시아 전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적게 전달됐다. 그럼에도 최고점은 김연경이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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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스파이크 성공률

Zehra 12점/17회 시도 > 70.5%+블로킹3점+서브1점

Eda 6점/15회 시도 > 40% + 블로킹3점+서브3점

Seyma 7점/12회 시도 > 46.6% + 서브2점

Meliha 8점/19회 시도 > 42.1% + 서브1점

Meryem 9점/21회 시도 > 42.8%

Hande 5점/7회 시도 > 71.4%

신기한 것은 막강한 스파이크 성공률을 보인 선수가 무려 6명이다. 물론 5점 이상으로 해서 그렇지 그 외에도 1점을 성공한 두 선수가 또 있다.

성공률도 무려 70%대가 2명, 40%대가 4명이나 된다!

게다가 수비도 좋았다. 거의 대부분의 볼을 잘 낚아챘다.​​

위에서 봤듯 터키의 공격력은 가히 막강한 전력이었다. 그렇다면 멍청한 차해원 감독의 대응은?? 없었다.

선수별 분석을 하기 전에 이미 알수 있듯이 저렇게 터키 성공률이 높았다는 증거는?? (1) 한국의 블로킹이 전혀 먹히지 않았다.(블로킹 시늉만 한 격), (2) 한국의 디그가 전혀 없었다는 것이었다. (임명옥, 이재영, 김희진, 박정아 등)



​​​​​한국 스파이크 성공률

김연경 14점/31회 시도 > 45.1% + 블로킹4점

김수지 8점/12회 시도 > 66.6%

이재영 8점/28회 시도 > 28.5%

박정아 7점/14회 시도 > 50%

양효진 1점/3회 시도 > 33.3% + 블로킹2점

김희진 0점/6회 시도 > 0%

이번 경기에서는 이효희 선수가 이상하게 볼을 이재영에게 많이 보냈다. 이효희는 이재영 엄마와 친구라도 되나?? 28회면 거의 김연경에게 간것 만큼이나 갔는데 성공률이 28.5%다!! 김연경 선수처럼 성공했더라면 6-7점이 왔다갔다 하는 점수다!!!!

게다가 이재영 선수는 서브 리시브 실패로 점수를 최소 5점 이상 내줬다.

결국 이재영 선수가 말아먹은 경기였다. 더 웃긴건 마지막 이다영 선수의 3세트 실수였다. 두 자매는 경기 말아먹으면서 웃으려고 나왔냐?? 지고 있는데 웃음이 나오냐??

이재영 뿐만일까?? 근거도 없는 이다영, 임명옥을 왜 뽑았나??

임명옥은 서브가 분명 비스듬히 각도 있게 오고 있는데도 그걸 일자로 받는 그 멍청함(?)으로 점수를 많이 내줬고, 이재영, 박정아, 김희진은 못받는게 아니라 안 받는 것 처럼 보였다.

특히 박정아의 공주표 스파이크는 토가 나올 지경이었다. 무슨 배구 선수란 걸 착각한거 아닌가? 그럴거면 커피숍에서 알바하면서 “어머” 이 짓거리 하든가?? 박정아의 성공률은 이번 카운트에서 높에 나왔으나 분명 중요 순간에 끝내줬어야 할 스파이크가 많았다.

근육을 기르고 좀더 강해져야 한다. 공주표 박정아, 이재영 스파이크로 전달 놀이 하려거든 둘이 집에 가서 해라! 더이상의 한국 배구에서 비리와 부패는 없다! 사라져야 한다!!

또한 블로킹에서 김수지와 양효진이 좀더 1개 이상씩 더 잘해줬어야 했다.

이번 터키 경기는 이재영이 말아먹었다. 예전에도 그러더니 또 같은 결과다. 왜 이효희 당 세터는 이재영에게만 보냈을까?? 분석을 철저히 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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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배구 [한국vs일본] - 발리볼 네이션스리그 분석 2018

핫이슈|2018. 6. 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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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팀
총 공격시도 56개 (일본 대비 19개 부족)
스파이크 37점
블로킹 8개
서브 득점 3개
​*상대 실수 9개

디그 38개
리시브 9개

일본여자팀
총 공격시도 75개
스파이크 44점
블로킹 8개
서브 득점 7개
​*상대 실수 15

디그 43개
리시브 8개

2018 발리볼 네이션스리그에서 한국은 일본에게 패했다. 6월 6일 현충일이어서 많은 배구팬들이 경기를 봤을 것으로 생각하는데, 이번 패인은 한국팀 스스로의 실수 연발과 팀워크 상실이었다.

김연경에게 올려주던 좋은 볼이 이번에는 거의 없었다. 이미 ​일본은 리시브가 불안한 한국 선수들이기 많기 때문에 김연경이 리시브를 자신이 먼저 받고 이효희가 다시 김연경에게 볼을 건네주고 김연경이 다시 공격한다는 사실을 간파했다.

차효원 감독은 멍청해서 이런 분석의 결과도 몰랐을 것이다. 왜냐고? 너는 분석자체를 안하고 자료를 줘도 무슨 뜻인지 모르니까!!

이 얘기는 이미 이탈리아 전에서 먹혀들었었다. 이탈리아는 이번 리그에서 가장 실력이 낮았던 팀이었다. 그런데 ​중국, 러시아를 이긴 한국이 왜 이탈리아에게 졌을까??

위에서 말한 김연경 패턴 때문이었다.

독일과 러시아는 김연경이 잘하니까 김연경에게 부담을 주려고 김연경에게만 목적타 서브를 넣었는데 제일 리시브가 좋은 선수가 김연경 선수였고, 위에서 말했듯이 ​<김연경 리시브 - 이효희 세터 - 김연경 공격>은 확률 높은 유일한 한국 공격이었다. 이것 때문에 이상하리만치 한국은 중국과 러시아를 쉽게 이겼다. 당연한 논리겠지??

그런데 이탈리아 전에서는 리시브가 좋은 김연경이 아닌 다른 선수들에게 서브를 넣으면서 한국이 이탈리아에게 아주 쉽게 졌던 것이었다.

김연경 없이 떠난 네덜란드, 브라질, 폴란드 3연패는 한국 여자 배구팀의 리시브 수준이 거침없이 드러났고, 팀 분위기로 급반전되어 1세트도 못따고 패했었다. (순간 유치부 아마추어 선수들인줄 알았음)

일본전도 다르지 않다!

일본 선수들의 서브는 좋기로 유명하고 ​(이미 연습을 많이 한 것으로 보임) 못하는 한국 선수들에게 정확하게 보내졌다. 그것도 그 선수 앞이 아니라 양 선수 중간이나 어정쩡한 위치에 떨어졌다. ​(리시브 받을 때 움직이면서 받는 기본기 연습이 안된 것 마저 다 파악됐다. 임명옥, 이재영, 박정아)

차해원 감독은 최고 득점을 낸 유키 이시이 분석도 아예 없었던 것 같고, 일본은 다양하게 고루고루 점수를 냈는데 오히려 한국보다 블로킹 성공도 제때 제때 잘했고, 서브 득점 마저 쉽게 나왔다.



상대편인 일본을 분석해보면 이시이 선수는 총 17점으로 스파이크 14, 블로킹 1, 서브 2점으로 양팀 중 가장 돋보이는 경기를 했다.

스파이크 성공률

이시이​ 14점/29회 시도 > 48.2%+블로킹1점+서브2점

리사 13점/25회 시도 > 52% +블로킹1점+서브1점

아이 9점/29회 시도 > 31%

하루요 5점/13회 시도 > 38.4%+블로킹2점+서브1점

마이 1점/4회 시도 > 25% + 블로킹4점 + 서브3점

디그를 43개 성공시켰는데, 한국이 무의미하게 넘겨준 것은 수치로 나오지 않기 때문에 (유독 이재영, 박정아 선수가 상대편에 넘겨주는 전달 놀이 하고 앉았음) 결과적으로 자연스레 일본이 한국보다 공격하는 기회가 많아졌고, 스파이크로 7점 더 가져갈 수 있었다.



이번 경기에서 김연경의 공격 성공률이 낮지만, 상대편 디그가 상당히 좋았던 것도 있었고, 리시브가 불안하니까 김연경에게 좋은 볼이 오지 못하기도 했다.

이번 경기에서는 김연경보다는 이재영, 박정아에게 볼이 많이 갔다. 수치상으로 이재영, 박정아에게 간 스파이크 시도는 48회에 육박한다.

​​​​스파이크 성공률

이재영 13점/30회 시도 > 43.3%+블로킹1점

박정아 7점/18회 시도 > 38.8%+블로킹1점

김희진 2점/8회 시도 > 25%+블로킹3점+서브1점

김수지 5점/13회 시도 > 38.5%+서브1점

양효진 5점/17회 시도 > 29.4% + 블로킹1점

김연경 4점/22회 시도 > 18.1%+블로킹1점

터키 때와 같이 일본전 결과 수치가 또 바꼈다. 분석의 기준이 이렇게 다를 수가 있는가?? 한번 다시 봐야겠다.

이번 경기는 유난히 리시브 실패 등 실수가 많았기 때문에 또한 김연경 등 공격수에게 정확한 볼이 가지 않았기 때문에 (이재영에게만 볼이 잘 갔음) 리시브 실패와 같이 봐야 한다.

이번 경기에서 패인은 임명옥, 이재영, 박정아, 김희진의 리시브 실패였다.

이 네명이 나쁜 볼을 김연경 선수에게 줬고 당연히 한국 공격이 많이 실패했다.

일본은 이시이 선수가 편하게 때리도록 뒤에서 모두 잘 받아내 줬지만, 김연경에게 잘 간 공은 없었고, 김연경 백업도 없었다. 김연경 선수는 정말 속상했을 것이다.

리시브 불안은 심각하다. 이제 리시브는 국대를 뽑는 기준이 되어야 한다.

이런 식의 운영이라면 배구협회는 전체적인 혁신이 필요하다. 변화 의지가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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