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곡된 역사 Distorted History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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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distorted book was found in the book store, New York.



Title: The atlas of world history by Jeremy Black, Covent Garden Books

제목: 세계 역사의 지도책, 콘벤트 가든 책 출판, 저자 - 제레미 블랙



From Han empire, Korean peninsula is painted by the same color with Chinese terrioty.

But, this is not true.

한제국부터 한반도는 중국 영토와 같이 같은 색으로 칠해져 있다.

그러나 이는 사실이 아니다.



Tang empire?! How about Goguryeo (Koguryo) empire?!

Always, Chinese historians want to praise only their history.

Why is Korean peninsula painted by the same color of Tang empire?

당 제국? 그럼 고구려 제국은??

항상 중국 역사학자들은 자기네 역사만 찬양하려고 한다.

왜 한반도가 당제국 색으로 칠해져 있나?




Goryeo (Koryo) kept its sovereignty even though Mongol empire intervened in many ways.

Why is it painted by the same color?

고려 또한 몽골제국의 간섭이 많았지만, 어쨌거나 그 통치권을 유지했다.

왜 같은 색으로 색칠을 하나?





Every map is wrong!!

모든 지도가 틀렸다.



The reunification of Japan?

After the reunification in Japan islands, Japan invaded Korea.

But, in this map, it seems like the part of Korea is the object of reunification of Japan.

What? Who is the general editor? Stupid or ignorant?

일본의 재통합?

일본섬 안에서의 통합후, 일본은 한국을 침입했다.

하지만, 이 지도에서는 마치 한국 일부가 일본 통합의 대상으로 보인다.

뭐야 이거? 저자 누구야? 바보야 아님 무식한거야?





Korea is not a part of Qing empire!! This is, what?, imaginary history book?

한국은 청나라 일부분이 아니다. 이건 뭐! 상상의 역사책인가?




결론!!

한국의 역사 왜곡은 일본, 중국 자국 역사책에서 시작된다.

Distorted History 1 편을 한번 봐라! 이런 책은 당연히 일본에서 공부한 서양 역사학자에 의해 번역된다.


게다가 서양권 나라 (미국, 영국, 프랑스 등) 한국 자료가 많으면 이런일을 막을 방파제가 되지만,

이마저도 없는 형편이다. 주요 각국에 한국 관련 자료는 거의 없다고 봐야하고 특히 서점에는 아예 없다.



즉, 일본, 중국의 왜곡 실태를 늘 주시하고 항의하고 연구해서 바꿔야 하며,

한국 관련 자료를 서양권 나라에 충분히 (훌륭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책을 출판해야 한다.

 

일본 왜곡 실태를 보고 싶으시면 같은 [역사 관련 카테고리]에 있는 일본편 왜곡관련 글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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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옴] 한국 동해, 독도 홍보에 북한도 한 마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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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동해) vs 일본해 관련 독도 논쟁은 일본해 홍보를 위한 것

북한이 드디어 일본, 중국의 역사적인 왜곡 현장에 할말을 했다는데 과연 어떤 말을 했는지 보자.


먼저 일본해 관련해서 "1715년 독일과 네덜란드 지도 제작자들이 만들어낸 지도와 1816년 출판된 일본지도에도 '일본해'라는 이름이 태평양쪽에 표기돼 있다"고 정확한 지적을 하였다.


  
왼쪽은 1710년 영국의 존 세식스사 지도, 오른쪽은 1740년 영국 왕실 지리 협회 이만 보웬작 지도

또한 한국 동쪽 바다는 수천년전부터 동해로 불려왔으며, 국외에서는 조선해, 조선동해, 고려해, 고려동해 등으로 표기되어 왔다고 전했다. 이 기사는 또한 "이러한 역사기록들을 고의로 무시, 왜곡하고 있다"며 "일본해 표기 주장은 역사주의 원칙과 객관적 사실들을 모두 무시한 파렴치한 역사 왜곡행위이며 군국주의적 재침 야망의 발로"라고 비난했다.

-> 영국 국립도서관이 소장한 16 -19세기 90점 고지도 조사 결과 한국해, 동해 표기가 73점, 일본해 8점, 중국해 4점, 무표기 5점의 순이었다.



이어 일본해 명칭의 시작이 식민지와 상관없다는 일본의 주장 또한 "황당하기 짝이 없는 것"임을 전하며, 1929년 국제수로대회에서 일본이 일본해로 교활히 바꿔 지정토록 한 것은 명백하며 식민지 정책과 함께 한국 (조선) 관련 이름을 국제상에서 영원히 없애기 위한 악의적인 시도에서 시작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위 사진을 보면 1710년에는 Corea라고 되어 있는 것이 30년뒤, 1740년에는 Korea라고 적혀있다. 하지만 한나라의 철자(Spelling)은 바뀌는 일이 드물다. 더욱이 고유명사인 국가명은 더욱 그렇다.



이 기사를 읽고나니 한국이 왜 C에서 갑자기 근대사회에서 K로 바뀌었는지 알겠다. 역사를 공부한 사람이라면 일본이 한국보다 몇백년 일찍 유럽과 교류했고 이미 상당수가 유럽에 진출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심지어 유럽 유명 화가가 일본의 영향을 받았다는 설도 있을 정도이다. 그렇다면 거기에 진출한 일본인이 한국이 자기 이름보다

항상 앞에 와 있으니 기분 나쁘다고 이름을 고쳐 부르게 했을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그 시작은 영국에서 시작됐다는 기사를 예전에 본 적이 있다. 게다가 그당시 막 세계 강대국으로 자리 메김하던 미국조차도 일본인이 상당수 진출해 있었다. 여러 꿍꿍이셈을 꾸미던 일본은 일제 시대 한국인의 미국 이민 조차도 멕시코로 속여 보내는 황당한 일을 추진했다. 미국내 동아시아 이미지 추락을 걱정했다는 변명은 충분치가 않다.



그러므로 왜곡 가능성이 꽤 크다고 할수 있다. 왜냐면 캐나다의 Canada가 갑자기 Kanada로 바뀔 이유가 없다는 것은 영어권에 살아본 사람이나 학식 있는 사람이라면 다 안다. 저런 짓을 했다가 완전히 무식꾼으로 전락한다.

설사 일본인이 한 행태라고 증거가 없더라도 이건 명백한 한나라에 대한 무시이고 잘못된 것이므로 한국이 Corea를 되찾겠다고 해서 틀릴건 없다. 개인적으로 Great Hanland (대한민국)쪽이 더 맘에 들지만 말이다.



2008년 개정판 미국 맥그로힐 출판사

또한 북한발 기사에서는 영국의 브리태니커 백과사전(2007년판)이 조선동해를 동해로 표기한 사실을 전하면서 일본의 역사 왜곡 저의와 침략적 영토 팽창 을 추구하던 구시대적인 제국주의적이고 착오적인 망상을 즉각 중지할 것을 요구했다. 확인 결과 영국의 브리태니커는 자신들의 과오를 용서받길 원하는 듯 그동안 일본해로만 단독으로 적어 왔던 것을 2007년도 CD판 한국 소개 부분에서 동해를 크게 적고 일본해를 괄호 안에 적었다. 하지만 일본 소개 부분이나 기타 다른 지역에서는 아직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국제수로기구 법에 의하면 주변국이 의의를 제기할 경우 표기를 바꿀 수 있는 근거 항목이 있는데도 일본은 과거 잘못을 시인하지 않고 세계가 모두 일본해를 쓰니까 계속 이어져야 한다는 황당한 주장을 계속하며 지금까지도 버티고 있으며 오히려 세계의 잘못된 홍보는 물론 그릇된 정보의 동영상을 내보내고 있다.

심지어 원래 이름이었던 한국해(Sea of Corea)도 아닌 동해(East Sea), 평화해(Peace Sea) 등등으로 하자해도 독도를 이용 세계에 언론이 일본해를 더욱 자주 쓰고 알게 하도록 일부러 잔꾀를 부리고 있다.




중국의 동북공정에 관한 북한발 책을 통한 쓴소리 "고구려 이야기"

        

2007년 3월 북한 사회과학출판사가 출간한 "고구려 이야기"란 책인 북한 주민 사이에서 이슈로 떠 오르며 대대적인 판매가 진행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에서 저자는 동맹국인 중국에 최대한 기분을 상하지 않게 하는 선에서 이야기를 써 내려 갔다. 중국이란 직접적 표현 보다는 어떤 저자라는 용어를 쓰거나 고구려의 세계사적 업적인 수, 당과의 전쟁의 내용도 그다지 부각시키지 않았다. 하지만 곳곳에서 북한의 시원 시원한 말이 나타났다.



일단 고구려가 중국의 속국이란 것은 괴이한 결론이라고 못 박고 있다. (이미 세계는 고구려를 한국사로 인정)

   

고구려 벽화 (왼쪽), 오른쪽 지도는 과대 포장된 느낌이지만 고구려와 백제, 신라, 가야의 해외 진출성을 아주 역사적으로 자세히 나타내 주고 있다. 중국, 일본이 한국 역사서를 모두 불살랐지만 그 증거인 유물들이 중국, 일본에서 나오고 있다고 한다. (백제 중국 대륙진출설은 중국 고사서에서 발견됨, 일본은 22담로 중 하나)



중국 학계의 주장은 중국 사서 '신당서'에 연개소문의 아들 연남생, 고선지, 이정기 등의 전기가 실려있다는 것을 근거로 고구려가 중국에 귀속된다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 책은 "몇몇의 이름이 중국의 정사에 올라있다고 하여 고구려의 조선적 성격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솔직히 고구려는 고조선을 이어 받은 나라이고 조선이 또한 고조선을 이어받은 고구려를 이어 받은 것이므로 현재 땅 일부분이 중국에 속한다하여 억지 주장을 피는 것에 대해 따끔한 일침을 가하고 있다. 중화사상이라는 돼지같은 자만의 늪에 빠진 중국이라야 가능한 일이다.

솔직히 현재의 중국은 지금의 중국이 아니다. 북쪽으론 수많은 북방 민족의 국가들이 있었고 서쪽엔 티베트, 남쪽에도 수많은 국가들이 있었다. 중국은 또한 북방민족과 몽골 등 식민지 시기도 많아 한국, 일본의 성격과 많이 틀리다. 그런데도 현 국경 안 모든 역사를 마치 자신들마냥 이해하는 것은 상식 이하의 행동이다.



오히려 여진족이 항상 고려, 조선을 형제국이라 부른 사실과 중국을 정벌해 청이 되기 전까지도 끊임없이 형제국 협정을 맺자는데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런후 청을 세운뒤 청을 세운 힘이라면 충분히 조선을 없애고도 남는데 여진 출신 왕은 군신관계만 요구할뿐 조선은 사실상 왕조의 맥을 유지하는데 성공한다. 여기서 너무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 왜냐하면 청이 설상 조선을 쳤다해도 한민족은 일제때보다 더욱 강력하게 일어나 더 큰 나라가 됐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무조건 부정적으로 볼 필요는 없다고 본다.

이어 부록으로 수록된 '고구려풍습을 통해 본 조선민족의 력사적전통'에서 온돌, 숫자 8과 관련된 풍습, 윷놀이 등 고구려의 문화적 유산이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음을 강조하면서 고구려가 한민족의 뿌리를 둔 것을 강조했다.



고구려는 온돌(Ondol)을 이용하여 난방을 했지만, 중국은 화로를 이용했다. 또한 고구려의 거의 모든 절의 중심탑, 중심당을 팔각으로 짓던 문화가 발해 상경용천부 8갈 돌우물로, 고려 왕성의 팔각정, 팔만대장경으로 이어졌음을 역설했다. 또한 윷놀이에서의 도, 개, 걸, 윷, 모는 부여의 관직인 저가, 구가, 우가, 마가 등을 활용했음을 내비쳤다.


   

이밖에도 현재 기원전 37년을 고구려 건국 시기로 보는 남한의 시각과는 달리 5명의 왕이 빠진 것을 고려 기원전 227년이 건국 시기임을 새로운 학설을 추가했다. 이어 남한측 고구려의 독자적 연호 사용 주장을 동의하며 고구려는 독자적 천하관을 가진 '천자의 나라'였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책에는 고구려가 왜(고대 일본)에 미친 영향을 새롭게 조명했다.

한편 국내 전문가는 지금보다 더욱 시원 시원하고 냉철하고도 예리했던 과거의 지적이 다소 줄어든 것을 실망스럽고 안타까워 했다. 신랄히 중국을 비판하고 싶어도 그럴 수 없는 북한의 정치적 상황을 여실히 보여준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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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독일인의 글 An article on a German webs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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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한 독일인의 홈페이지에 있던 글을 일


본인을 원숭이라 표현했다고 어떤 일본인 유학생이  일본의 어느 게시판에 올렸는데, 그후 그 독일인 사이트를 해킹한 것은 물론 일본 우익들로부터 테러에 가까운 협박은 받자 결국 한국에도 알려지게 된 글입니다. 자 지금부터 그 글이 어떤 내용이길래 그랬던 건지 살펴보죠.



■ "당신은 감동적인 이야기를 좋아하는가? 

이 이야기를 이해하기 위해 먼저 지도를 펴기 바란다. 아마 당신이 알고 있을 중국과 일본 사이에 한반도가 있고 그 곳에 한국이라는 나라가 보일 것이다. 이야기는 이 조그만 나라의 어느 마라토너가 중심에 있다.


이 나라는 지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중국과 일본이라는 두 무력에 의존하는 나라 사이에서 놀랍게도 2000 년간 한번도 자주성을 잃어본 적이 없는 기적에 가까운 나라이다. 그리고 이럴 경우 이 한국인들은 나라 대신에 '민족'이라는 표현을 쓰기를 좋아한다.



어느 여름 날 우연히 본 한장의 사진 때문에 나는 이 나라 , 아니 이 민족의 굉장한 이야기에 빠져 들고 말았다. 1936 년 히틀러 통치 시절 , 베를린에서 올림픽이 열렸고 그때 두 일본인이 1위와 3위를 차지하였다. 2위는 영국인이었다.


헌데 시상대에 올라간 이 두 일본인 승리자들의 표정... 이것은 인간이 표현할 수 있는 가장 슬픈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이 불가사의한 사진.... 무엇이 이 두 승리자들을 이런 슬픈모습으로 시상대에 서게 했는가?



과거도 , 그리고 현재도 가장 인간적인 유교라는 종교가 지배하는 이 나라 아니 이 민족은 이웃한 일본인 (죽음을 찬미하고 성에 탐닉하는) 에 대해 ' 영리한 원숭이' 에 불과하다는 가치관을 가지고 있으며 불행히도 이 인간적인 품위를 중시하는 자부심 강한 민족이 이 원숭이들에게 '강간' 이라고 표현할 수밖에 없는 침략, 즉 식민지로 떨어지고 말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당시 대부분의 불행한 식민지의 청년들은 깊은 고뇌와 번민에 개인의 이상을 희생하고 말았고, '손' 과 '남' 이라고 하는 두 청년들 역시 예외일 수는 없었다. 이 두 청년들은 달림으로써 아마도 자신들의 울분을 표출해야만 했는지도 모른다.


이 두 청년들은 많은 일본인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마침내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달렸을 것이다. 달리는 내내 이 두 청년들은 무엇을 생각했을까... 그들은 승리했고 시상대에 오를 수 있었지만 그들의 가슴에는 조국 한국의 태극기 (이 국기는 대부분의 나라의 그것이 혁명이라든가 투쟁이라든가 승리 또는 위대한 황제의 문양인데 비해 우주와 인간과 세상 모든 것의 질서와 조화를 의미한다) 대신에 핏빛 동그라미의 일장기가 있었고 , 스탠드에 역시 이 핏빛 일장기가 올라가고 있었다.


이때 이 두 청년의 표정이란.... 그들은 깊게 고개를 숙인 채 .... 한 없이 부끄럽고 슬픈 얼굴을 어느 누구에게도 보이고 싶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이 뉴스를 전한 일본 검열하의 한국 신문 the Eastasia times(동아일보를 지칭하는 듯)는 이 사진 속의 일장기를 지워버리고 만다. 이 유니크한 저항의 방법...  과연 높은 정신적인 종교 유교의 민족답지 않은가. 그런데 일본 정부는 이 신문사를 폐간시키고 만다. 이 우습고도 단순하면서 무지하기까지 한 탄압의 방법이란...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마침내 이 민족은 해방되고 강요당한 이데올로기에 의해 무서운 또 한 번의 전쟁을 치른 후, 한강의 기적 (한국인들은 지구상에서 일본 인들을 게을러 보이게 하는 유일한 민족이다) 을 통해 스페인보다도 포르투갈보다도 더 강력한 경제적 부를 이루고 만다. 


그리고는 1988 년 수도 서울에서 올림픽을 개최하는데 이른다. 불과 50년 ... 태극기조차 가슴에 달 수 없었던 이 나라 아니 이 민족이 올림픽을 개최하고 만 것이다. 그리고 개막식, 성화를 들고 경기장에 들어선 작고 여린 소녀 마라토너로부터 성화를 이어받은 사람은 그 날 너무나도 슬프고 부끄러웠던 승리자, "손" (손기정)이었다.



노인이 되어버린 이 슬픈 마라토너는 성화를 손에 든 채 마치 세 살 먹은 어린애와 같이 훨훨 나는 것처럼 즐거워하지 않는가!! 어느 연출가가 지시하지도 않았지만 역사란 이처럼 멋지고도 통쾌한 장면을 보여줄 수 있나 보다.


이 때 한국인 모두가 이 노인에게 , 아니 어쩌면 한국인 개개인이 서로에게 얘기할 수 없었던 빚을 갚을 수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극적이게도 서울 올림픽 도중에 일본 선수단은 슬픈 소식을 들어야만 했다. 쓰러져 죽음을 기다리는 히로히토 일왕의 소식....



한국인들의 종교 유교는 인간, 심지어는 죽은 조상에게까지 예를 나타내는 종교이다. 이 종교의 보이지 않는 신이 인류 역사상 (예수나 석가도 해내지 못한) 기적을 일으킨 것이다.


나는 이 이야기가 여기서 끝이기를 바랬다. 이처럼 굉장한 이야기가 이대로 보존되기를 바랬기 때문이다. 그런데 한국인들은 이해할 수 없는 집념과 끈기, 그리고 폭력과 같은 단순함이 아닌 놀라운 정신력으로 그들이 50년 전 잃어버렸던 금메달을 되찾고 만 것이다.


서울올림픽이 끝나고 4년 후 바르셀로나 올림픽



마라톤에서 '황'이라고 하는 '손' 노인과 너무나 흡사한 외모의 젊은 마라토너가 몬주익 언덕에서


일본과 독일의 선수들을 따돌리고, 마침내 더 이상 슬프지 않은, 축제의 월계관을 따내고 만 것이다. 

경기장에 태극기가 올라가자 이 '황' 은 기쁨의 눈물과 함께 왼쪽 가슴에 달린 태극기에 경의를 표한다. 그리고는 스탠드로 달려가 비극의 마라토너 '손' 에게 자신의 금메달을 선사하곤 깊은 예의로서 존경을 표한다... '황' 을 가슴에 포옹한 '손' 은 말이 없다.



나는 이 이야기를 접하고는 인간에 대한 신뢰에 한없이 자랑스러움을 숨길 수 없었다. 인간이란, 이 한국인 아니 이 한국 민족처럼 폭력과 거짓과 다툼이 아니라 천천히 그러나 불굴의 의지로서 자신들의 고통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럼으로써 그것이 비극적인 눈물로 시작된 역사일지라도 환희와 고귀한 기쁨의 눈물로 마감할 수 있는 것이다. 역사상 어느 민족도 보여주지 못했던 인간과 국가와 민족의 존엄을 이 한국인 아니 한국 민족이 보여주지 않는가.



도서관에 달려가라,


그리고 1936년 베를린 올림픽 마라톤 시상대에 선


두 한국인의 사진을 찾아라... 당신은 그 순간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인간이 될 것이다." ■


이렇게 글은 끝이 납니다.



이제 앞으로 한국의 역사가 왜곡없이 세계에 알려지길 희망합니다.


천한 나라라 생각한 일본에게 35년간 치욕적인 역사를 가졌지만 끝내 이겨낸 한국인..많은 위기가 있었지만 끝내 이겨낸 한국인..


말싸움 잘 해도 결국 똘똘 뭉쳐 뭐든 극복해서 전진하는 한국인..기적의 나라..감동의 나라의 한 사람임을 자랑스럽게 생각합시다.



This story was first posted on a Japanese


website by a Japanese student in Germany


who read an article on a German website


calling Japanese people monkeys. After this,


the owner of the website got a threat from


Japanese rightists and his website was


hacked. Finally, this article spread to Korea.


Let's look at what the article said.


 


■ "Do you like inspirational stories?


To better understand this, look at a map first.


Maybe, you can see the Korean peninsula


between China and Japan.


This story is about one marathoner of a small


country of Korea.


  


This country is between two powerful nations


as you can see on the map, but it didn't lose


its autonomy for 2000 years surprisingly.


It was like a miracle. In this case, Koreans like


to use the term Korean people rather than


Korea.


 


One summer day, I was drawn to an amazing


story about Korean people, through a picture I


saw by chance. In the 1936 Berlin Olympics,


during Hitler's reign, two Japanese


marathoners won first and third and second


place was taken by an Englishman.


  


However, the expression on the faces of the


two Japanese marathoners were as sad as


could be. How mysterious this picture was!


Why did they have such sad expressions on


their face when receiving awards?


 


The Korean people, who have been strongly


affected by Confucianism from the past to the


present had thought Japanese people were


like smart monkeys because they praised


 death (Samurai) and were addicted to sex.


However, this story was started after Korean


people, who had a pride of which they


emphasized humanitarian dignity, became the


colony of Japan for 35 years by invasion,


which was like being raped by monkeys.


  


At that time, most young people who were


living miserably in colonized Korea gave up


their ideals with suffering and agony and that


was no exception for two men; Mr. Son and


Mr. Nam. These guys might have expressed


their resentment through the marathon.


 


They finally got the opportunity to participate in


the Olympic Games after defeating many


Japanese competitors. And they ran. What did


they think while they were running? They won


first and third and stood on the honor platform,


but they had to wear uniforms with the bloody


round Japanese flag, not the Korean flag


(most flags symbolize  fighting or victory, but


the Korean flag symbolizes harmony and oder


of all things in the world and humanity and the


universe.). Moreover, they had to see the


bloody Japanese flag going up the flagpole.


 


The expressions on their faces as they


received their medals... They could not raise


their head and did not want others to see their


sad and shameful faces. And the Eastasia


Times in Korea, which was under


the censorship of Japan, erased the


Japanese flag in the picture. What a unique


method of resistance! However, Japan closed


down the Eastasia Times soon afterwards.


How ridiculous, simplistic and ignorant the


suppression was!


  


This is not the end of the story.


 


Finally, Korean people were liberated and had


to undergo one more war, the Korean war, as


a struggle between two ideas;  democracy


and communism, and they attained greater


economic power than Spain or Portugal,


through what is called the miracle of Han


river. (Only Korean people make the


Japanese look lazy.)


 


Furthermore, in 1988, the Olympic Games


were held in Seoul, the Korean capital. They


couldn't wear uniforms with the Korean flag


just about 50 years ago, but they finally held


the Olympics in their capital city. In the


opening ceremony, a little girl handed over


the sacred fire to Mr. Son, the winner of


sadness and shame.


 


This marathoner, who had became a senior,


was running with the happiest face like 3 year


old child. Nobody directed it, but history made


this wonderful, great scene.



 



At that time, he was paying back the debt he


and Korean people couldn't talk about even


to each other. Dramatically Japanese people


had to get the sad news of their king Hirohito's


death.


 


Korea's main religion, Confucianism, says to


respect humanity and even dead ancestors.


Confucianism's invisible deity brought about


this miracle which even Jesus and Budha


couldn't do.


 


I hoped this story would end here because I


wanted to keep this amazing story as it is.


However, the Koeans recovered the Gold


medal lost 50 years ago with mental power,


concentration and patience, not with simple


violence.


 


4 years later the Seoul Olympics, during the


Barcelona Olympics, Mr. Hwang, who


resembed Mr. Son, passed Japanese and


German marathoners to win a laurels, which


was not sad anymore. He cried with joy and


saw the Korean flag go up the flagpole. And


he gave his gold medal to Mr. Son as a sign


of respect. Mr. Son hugged Mr.Hwang without


any words.


 


After I heard about this, I was so proud that I


could feel faith in humanity. Human beings,


specially Korean people, could solve their


suffering with a will of iron, not with violence,


lies and fighting.


 


Indeed, it started as a terrible part of history,


but it ended with tears of joy, happiness and


dignity. Korean people showed human dignity


greater than any other people.


  


Please go to the library and find the picture of


the two men in the honor platform, then, you


can be the happiest person in the world as


soon as you see it." ■


 


This is the end of the post on the German


website.


 


From now on, I hope Korean history cannot


be distorted by Chinese and Japanese


historians, even by politicians.


 


Koreans went through 35 years of oppression


under Japan, went through many crises, but


in the end were victorious.


 


Even if they argue a lot, in the end Koreans


overcome their differences and move forward.


It's a miraculous nation... Let's be proud that


we are Koreans.


 



댓글()

일본의 역사 왜곡! Distorted Histor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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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모든 사진들이 사라짐! 열심히 만든 자료가 순식간에 사라진다. 그래서 인터넷 시대라고 해도 철저한 자료조사가 필요하고, 보전하려는 노력이 필요할 것 같다.*




This Japanese history book is lying about Korean history. Let's see below!

이 일본 역사책은 한국 역사를 왜곡하고 있다. 아래를 보자!



You can see Korean peninsula painted by red color. Wrong! Totally distorted! Lying!

한반도가 빨갛게 칠해진 것을 볼수있다. 잘못됐다. 완전한 왜곡이다. 거짓말!



Korean peninsula is also painted by red color.
At that time, they were Goguryeo (Koguryo), Baekje (Paekje), and Silla (Shilla)
in Manchuria and Korea peninsula though.

한반도가 역시 빨갛게 칠해져있다.
그당시 고구려, 백제, 신라가 만주와 한반도에 존재했는데도 말이다.



This map is not wrong fortunately, but there are still wrong maps in the world.
It is sure Chinese dynasty was totally perished and the land was taken by Mongol empire.
However, at that time, Goryeo (Koryo, Korea) kingdom kept its sovereignty
even though there were intervention of the Mongol empire.
Some historians insist Goryeo was a part of Mongol empire and spread wrong information in the world.

이 지도는 다행히도 잘못되지 않았지만 세계엔 아직 잘못된 지도가 돌아다닌다.
중국왕조는 완전 사라졌고 그 땅을 몽골제국에 빼앗긴 것은 확실하다.
그러나 그당시 고려 왕국은 몽골 제국의 내정 간섭이 있었지만 통치권을 유지했다.
일부 역사학자들은 고려가 몽골 제국의 일부분이었다고 주장하며 잘못된 정보를 세계에 퍼트리고 있다..



This above map is totally wrong!
At that time, Joseon (Chosun, Korea) was not a part of Qing (Ching, China).
Some historians insist Joseon was a kind of vassal country of Qing.
Anyway, Joseon dynasty existed itself.
That was a kind of East asian relations or usage!
Japan was the only outsider in that relations or usage.
Besides, Qing was established by Manchurians.
Chinese dynasty was perished again!

위 지도는 확실히 잘못됐다.
그당시 조선은 청의 일부가 아니었다.
어떤 역사학자는 조선의 청의 신하국이라고 한다.
어쨌든, 조선왕조는 스스로 존재했다.
그건 동아시아 국제 관계 또는 관례였다.
일본만이 그 정세속에 왕따였다.
게다가, 청은 만주족에 의해 건국되었다.
중국 왕조는 또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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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역사의 진실 Truth of Japanese Hi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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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일본 역사는 완전히 왜곡되어 있다.
일본이란 나라 이전 일본 지역은 백제국의 속해 있었다.
백제는 왕이 일본 지역을 왕자가 지배하고 있었다.

Now, Japanese history is totally distorted.
Before Japan was established, the part of the land was belonging to Baekje (Korea).
Baekje King ruled his own land in Korea peninsula and a prince ruled Japan Islands.

◇남백제촌 터전인 오사카 중심지의 사케노기미의 사당 다카아이신사.

고조선 이후 부여, 고구려가 생겨났고.
왕권을 놓친 서소노 일파가 남하해 백제를 세운다.

백제는 이어 일본에 진출해 왜를 물리치고 백제 분국을 세운다.

After Gojoseon, Buyeo and Goguryeo were built in there and the Seosono part,
which failed to get the royal power, built Baekje in Southern area of Gogoryeo.
Then Baekje conquered Waegu in Japan Islands and the land was taken by Baekje Kingdom.



현재 일본에서 백제 뿐 아니라 가야 유물이 많이 출토되는데,
이는 같은 문화권 내에 있다는 증명이고, 백제, 가야가 연관되어 있다는 증명이다.

Now, many remains related to Baekje and Gaya were found in Japan.
This means that it was the same culture, nation and family and it proves that Baekje and Gaya were related.

◇남백제촌 지역의 백제인 닌토쿠 왕의 총신 사케노기미 무덤.

그런데 신라 당 연합 군이 백제를 멸망 시킴으로 일부 백제인은 일본으로 이동하게 된다.
이것이 일본 역사의 왜곡 시발점이다. 일본은 이때 일본서기를 집필한다.

However, after Baekje was collapsed by the allied forces; Silla and Tang,
some Baekje people moved to Japan Islands.
This was the starting point of distorting Japanese history.
Nihonshoki was written around at that time.

◇오사카의 닌토쿠 왕릉.

역사란 참 아이러니 하다.
백제란 나라는 일본에 있던 당시 왜란 나랄 멸망시켰고, 백제의 일부분이었던 일본은 후에 조선을 쳤다.

History is very ironical.
Baekje conquered Waegu in Japan Islands and Japan which was a part of Baekje invaded Joseon (Korea).

어쨌든, 문제는 일본은 이런 사실을 감추고 자기네 역사를 너무 치켜 세우고 싶어 한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그들은 멋있게 포장해서 역사를 왜곡시킨다.

Whatever, the thing is that Japan has hidden this truth and Japanese wants their history to be victorious.
That is why they are wrapping their history very nicely and distorting totally, wrong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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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기마족이 일본을 세웠다? Japan was built by Buyeo tribe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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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언론사가 공개한 뉴스다.
정확한 내용은 링크 확인하길 바란다. http://www.ytn.co.kr/_ln/0106_200707280459473647

This news was from one major Korean publisher.
If you can understand Korean, please visit an above site.



부여 기마족이 왜를 정벌해 일본을 세웠다는 것이다. 이를 미국 학자가 제기했다.
고조선 이후 부여가 세워지고 후에 북부여 동부여로 나뉜다.
부여, 고구려, 백제는 서로 상당히 혈연적, 정치적으로 가까웠던 건 너무나 잘 알려진 사실이다.
백제 경우 고구려 황권 싸움에서 진 서소노 일파가 세웠다.
또 이 학자는 가야 역시 부여 기마족 일파이며 삼국이 아닌 4국으로 불러야 한다고 주장했다.

According to this news, Buyeo tribe (Korean) built a proto-Japanese nation after conquering Waegu.
The more interesting thing is that it was proposed by the American scholar, John Carter Kobel.
After Gojoseon, Buyeo was established and became divided later; Northern Buyeo and Eastern Buyeo.
Buyeo, Goguryeo and Baekje were so close politically and they were the same family.
Especially, Baekje was built by Seosono's party, which failed to get the royal power in Goguryeo.
Also, this scholar insisted that Gaya was also builted by Buyeo tribe and
we have to call not "three nations period," but "four nations period."




이는 각 한국, 일본 유물에서 여실히 정확하게 증명되어지고 있다.
이를 이 미국 학자가 밝혀냈다.
뭐 물론 한국 학자들은 이미 알고 있었고 관련 책도 많이 냈지만,
미국의 동양미술 사학자인 존 카터 코벨이 연구하고 이런 기록을 남겼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다.

This doctrine is actually proved by many remains between Korea and Japan.
The scholar found out this factors through his study.
Somehow, some Korean historians already knew about it and published books.
However, this news article says that it was really surprising that the American scholar insisted th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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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안] 합리적 대안! New 로마자 표기법 - 간단 설명 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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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법칙    - 이 법칙을 보기전 현 로마자 표기법을 보고 비교하세요-


1. 간결하고 모음의 1대 1법칙이 깨지면 안된다.

    ★ 그 이유는 한국어에서 모음과 모음이 만나는 경우가 매우 빈번하기 때문이다.

   가령, 현 로마자 표기의 문제점처럼 e = , o = 였는데 eo = 가 된다는 것을 황당하며 헷갈릴 뿐만 아니라 오래전 뉴스에서와 같이 서양인들은 완전 이상하게 발음해 버린다. 어떤 발음 체계인지 알 길이 없다. Simplicity 가 해답이다.


2. 바껴진 표기는 한글이 아니다. 무엇으로 만들어도 어색하다면 한국인이 외국인의 편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한다.


3. 바껴질 단어는 유명 몇몇 고유명사 및 이름, 음식 등등에 쓰일 것이다. 바뀔 단어가 많지 않음을 명심하자.


4. 한국어를 배울 사람이라면 한글을 배워서 사용하기 때문에 로마자 표기법과는 상관이 없다. 로마자 표기법은 한글도 모르는 사람이 쓰게 될 뿐만 아니라 그 나라에서 적혀질 철자법임을 알아야 한다.



   이 차이를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올바른 로마자 표기법을 정의하게 한다.

 

자음

 

g/k

 

n

 

d

 

r/l

 

m

 

b

 

s

 

ng

 

j

 

ch

 

k

 

t

 

p

 

h

g/k 뜻은 초성은 g 종성은 k 란 뜻. 즉, 각 = Gak, 녹두 = Nokdu, 라일락 = Raillak, 한일 = Hanil.

★ 제안 ng -> 기존 하이픈 (-) 이용 (공이 Gong-i, 곤기 Gon-gi 매우 어색함) -> 어포스트로피 (') 이용으로 대체 예) 공기 Gonggi, 공이 Gong'i, 곤기 Gon'gi  이유는 하이픈(-)은 국제적으로 두 단어가 합쳐질때 사용하는 것이며, 이름, 도시 등 고유명사에 쓰이면 상당히 어색하다. 어포스트로피(')가 더 자연스럽다. 또한 생략할수도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하이픈(-)은 생략할수도 없는 애매모한 기호다.



쌍자음: 기존 Q,X,Z 등에서 K, T,Ch 등으로 변경 (이유 어차피 적게 쓰이는 쌍자음을 구분하기 보다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함, JJ는 진짜 황당 표기임!!)  

 

K

 

T

 

P

 

S

 

Ch

로마자 표기법은 완전 엉터리. kk, tt, pp, ss, jj 는 완전 이상함.

쌍자음 구분 없앰!!

예) 까치 Kachi, 떡 Tok, 뿌리 Puri, 씨앗 Siat, 짠맛 Chanmat


 

기본모음

 

a

 

ya

 

o

 

yo

 

o

 

yo

 

u

 

yu

 

u

 

i

 

P.S. 로마자 기본 모음은 a e i o u 5개 뿐이다. 각 나라 법칙에 맞게 독특한 발음체계가 있다. 한국 모음도 이에 못지 않게 다양하지만 어색하게 구분하는 것 보다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1대 1 법칙과

       가장 간결하고 읽기 쉽도록 하는 것이 낫다.



       영어에서의 Orange (어렌지), Ground (그라운드)처럼 O가 '어' 또는 '아'로 되듯이 같은 발음을 가진 '오, 어' '우, 으' 를 각각 O, U로 묶은뒤 정 구분이 필요하다면 단어마다 발음기호를 달면 된다. (참고, 해외에 알려질 단어는 많지 않다. 기껏해야 고유명사인 이름, 음식이름, 문화 코드 단어들이다.)

       현 로마자 표기법은 한글 모음을 모두 각각마다 다르게 했지만 로마자 기본 모음이 5개 이다보니 오히려 그 법칙을 한국인 중 누가 정확히 외우고 다닐지 의문이며 서양인 경우는 더더욱 의문이다.

어, 으 는 o, u  위에 점을 찍어 구분이 가능하다 (예: 유럽) 선수 = Sönsu 스님 Sünim



하지만 평양, 판문점 같이 해외 언론에서 북한의 반달점을 빼고 Pyongyang, Panmunjom로 적는 것은 뭘 의미할까? 각국 유럽어도 자국에서 교통 표지판, 전문 서적, 구분이 필요할때 등엔 점을 찍어 사용하지만, 언론 등 굳이 적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음식 이름, 유명한 지명, 인사 등등에서는 빼서 사용하기도 한다. 

서양인 세계에서의 오, 어 의 구분 우, 으 의 구분은 그들이 관여할 바가 아니고 그렇게 큰 차이도 없다.

더욱 생각해야 할 것은 한국은 알파벳을 쓰는 나라가 아니기 때문에 굳이 독특한 표기를 쓸 필요도 없다!! 



차라리 간결하게 하나로 하고 차라리 그들 스스로 발음을 알게 하는 것이 올바르다.

왜냐하면 푱양, 판문좀이 아니라 서양인은 평양, 판문점이라고 정확하게 발음하기 때문이다.

이런 혼란을 더이상 한국인도 아닌 서양인에게 줄 필요는 없다. 1대 1 법칙과 간결, 간단함이 가장 현명하다.

 

확장모음

 

e

 

ye

 

e

 

ye

 

wa

 

we

 

we

 

wo

 

we

 

wi

 

y/yi

 


확장모음에서는 한국인도 구분하기 힘든 부분을 간결하고 1대 1법칙이 깨지지 않으면서도 정확히 읽을 수 있도록

하는데 가장 좋은 예가 될 것이다.

 는 기본적으로 상황에 따라 한국어에서 보통 '이'라고 발음된다.

발음자체는 보통 거의 '이'지만 분명 차이는 있다.

그러므로 y 로 표기함으로써 '이'발음도 살리고 다름을 알린다.

문 = Gwanhymun, 양 = Yiyang

yi 는 '의양'처럼 y 가 두번 겹치게 될 경우만 쓴다.


 

5개 모음을 정확히 각인시킬 때 발음이 더욱 정확하고 깔끔하게 적어질 수 있고

오히려 서양인 입장에서는 그렇게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현 표기법 여의주, 해운대 같은 경우는 도대체 분간을 할 수가 없다. Yeouiju, Haeundae

Choe 는 죽었다 깨어나도 최 (췌)라고 읽히지 않는다. eo, eu, ae, wae, ui 등등도 모두 엉터리다.

기본 모음 a e i o u 를 통일하면 어, 으 구별은 적어지지만,

오히려 기존 eo, eu, ae, wae, oe, ui 등과 일반 모음 a e i o u 등이 만나거나 같이 쓸 때,

더 복잡하고 헷갈리는 현상을 줄일수 있다.



또한 기본 법칙에서 밝힌 3번 내용에 유념하자. 해외에 알려질 단어는 그리 많지 않다.

해외서 사용할 외국인을 생각해 보자! 그들이 기억하고 쓰기 쉽게 하는 것이 옳다.

정 이해가 안된다면 모음 a e i o u 를 각인시킨뒤, 직접 테스트를 해보라!

한국어를 배울 사람이라면 로마자 표기가 아닌 한글을 보게 되는데도 마치 바껴진 로마자가 한글의 자음, 모음인양 황당하게도 한국인 입장에서의 과오를 범했으며 본질의 문제점을 정확히 파악하지 못했다.

현 로마자 표기법은 확실히 북한과 통일성 있게 개정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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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씨를 영어로 적을 때 - 같이 고민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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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의 목적은 전통이 없는 한국 성씨 및 어색한 영어 표기에 대해 한번 심각하게 생각해 보자는 것이 의도이므로 앞으로 퍼가는 걸 금지합니다. 이대로 적어야 한다는 것이 아님을 숙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읽기전 공지 : 성씨 표기와 로마자 표기법은 따로 정해져야 하고 따로 생각하셔야 합니다.성씨는 로마자 표기법으로 할 경우 문제점이 많이 생겨서 그래요~ 

   많은 한국 사람들이 성씨를 영어(로마자)로 적을 때, 마치 자신이 창작이라도 하듯이 아무렇게나 적곤 한다. 그래서 같은 가족인데도 영어로 적을때 발음은 물론 철자가 틀려지는 우스운 일도 자주 발생한다. 국립국어원에서는 이미 이런 혼란때문에 "성은 따로 정한다."라고 로마자 표기법에 명시해 두었다. 그렇다면 각 가문 종친회 또는 다수가 하나의 영어 표기법으로 통일해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물론 정부에서 연구와 합의를 통해 임의로 정해 공표하는 것이 좋겠지만, 현재까지 그런 노력은 어디서도 찾아 볼 수가 없다.



   한국에서 100% 유일하게 통일된 영어 표기는 Kim이다. 모두 그렇게 통일되게 쓰고 있다. 게다가 김씨는 한국 자생 성이기 때문에 전통도 갖고있어 매우 좋다.

     그러나 그 다음 다수 성인 박, 이 씨를 보면 박은 Park, Pak, Bak, Bakh 등으로 이는 Lee, Ree, Ri, Yi 등으로 자신들 맘대로 쓰고 있다. 이는 행여 외국 여행시, 유학시, 이민시 자칫하다가 가족이나 친척인데도 완전 남남이 되는 다른 성이 된다. 콩가루 집안이 아니고서야 영어로 쓰는 성씨가 통일되어야 함은 당연하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각 성씨를 가진 지식있는 사람들이 전문가와 함께 올바른 하나의 표기를 만들어내야 한다는 것이다.



다음은 단지 각 성씨의 통일에 도움이 될 만한 기본적 법칙을 밝히고자 한다.

1. 영어(로마자) 표기시 브리튼어권(영어권), 프랑스어권, 저먼어권(독일어권), 이탈리어권 등을 검토, 이상한 의미가 담겨 있을 가능성을 되도록이면 피하고 좋은 의미 좋은 철자 표기법이 되도록 노력한다.

2. 성씨는 고유명사이지만 그 가문을 대표하는 이름이다. 가장 멋있고 고급스럽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3. 최소한 놀림을 받지 않도록 영어 철자를 연구해서 결정해야 한다.

4. 일본, 중국 등 다른 나라에서 사용하는 이미지를 갖는 표기법은 피하는 것이 좋다.



5. 한국의 현 국립국어원의 표기법칙을 참고하되, 어색하지 않게 한국 성씨의 전반적 통일성도 중요하다.

6. 한국 발음과 비슷하게 표기하도록 하되, 2번을 염두에 둔다.

7. 모든 각 나라마다 발음을 만족시킬 수 없다.

기타 등등이 있을수 있겠다.



위의 법칙대로 따라 대표 각 성씨를 예를 들어 같이 생각해보자. (가장 많은 성씨순으로) 이대로 하라는 얘기가 아니라 예를 들어 생각해 보자는 것이다.

성씨도 그 가문, 사람의 얼굴이다!!!


   김씨 경우 위에서 말한 바와 같이 이미 통일되었으나 6번을 고려할때 Gim이 맞다. 하지만 G가 i를 만날때는 "지"라고 발음되기도 하고 "기"라고 발음되기도 한다. 결국 발음은 김과 다르지만 G역시 혼란이 있으며 이미 통일되어 사용하였기 때문에 Kim으로 하는 것이 올바르다. 이건 김치, 태권도와 유사한 경우다. 김치, 태권도 (Kimchi, Taekwondo) 도 바꾸기 힘들다. 왜냐하면 이미 김치, 태권도는 세계적으로 그나라 단어가 되었다.



   박씨 경우 Park, Pak 을 대부분 쓰는데 한국식 발음은 "파아ㄹ악", "팍"이 아니다. 6번 법칙에 따라 박씨는 Bak, Bakh, Vhak 등등으로 결정할 수 있겠다. Bak은 3번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놀림을 받을 가능성이 조금 있다.

   이씨 경우 Lee 를 많이 쓴다. (이씨는 원래 리씨였으므로 영어표기시 리로 하기로 한다.) Lee는 전반적으로 괜찮은 성씨 표현이라고 생각한다.



   최씨 경우 Choi, Choe를 많이 쓰고 있다. Choi는 절대 최라고 발음되지 않는다. 물론 영어 기준 "쵸이"이다. 7번에서와 같이 각나라마다 틀릴수 있다. Choe역시 현 로마자 표기 법칙에 100% 정확히 따르게 되지만 이것 역시 올바르지 않다. (솔직히 현 표기법 중 모음에 문제성 많음, 외,왜,웨 모두 we로 같은 발음을 어렵게 구분해 놓았다.) 최씨는 2,6번에 따라 Chweh라고 할 수 있겠다.



   정씨 경우 Jung, Jeong을 많이 쓰는데 통일할 필요가 있다. Jung은 로마자 표기법에 따르면 '중'이다. (한국어 로마자 표기는 aeiou 아에이오우 고정 법칙으로 가야함) 조사, 연구 결과 괜찮다면 Johng, Jorng 등으로 생각해 볼 수 있겠다.

   강씨경우 Kang을 많이 쓴다. 이유는 Gang이 패거리, 양아치 뜻이기 때문이다. 이럴 경우는 Kang이 옳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Kang 도 솔직히 어색하고 좋은 인상을 주지는 않는다. 아래 설명한 대로 완전히 순 우리말 성씨로 바꾸면 어떨까? 물론 현 한국인 정서로는 쉽지 않는 발상전환이다. 하지만 한국인으로서 순우리말을 찾자는 의미에서 멋진 성씨로 바꾼다는 것은 분명 좋은 생각이고 시도이다.



   조, 윤, 장, 림 경우 Cho, Yoon, Chang, Lim, Han을 쓰는데 윤씨 빼고 모두 중국식 표기법이다. 조는 Jo/Joe, 장은 Jang, 림(임)은 Reem 등 새로운 표기법을 개발해서 하나로 통일해야 한다. 윤씨경우는 국립국어원대로 Yun이라고 적을 수 있으나 기존에 Yoon이라 써왔고 2번에 따라 오히려 낫다.그리고 3,4번에 해당되지 않는다.



   한씨 경우 Han이라고 많이 쓴다. 달리 적을 방법은 많지 않다. Hann 으로 n을 두번 적어 표현할수 있다.

   신씨 경우 대부분 Sin이 범죄, 죄악이란 의미이기 때문에 Shin을 쓰는데 Shin은 "정강이"란 뜻이다. 신씨는 Sheen이라고 적을 수 있다. Sheen은 광채, 번쩍임 이란 뜻으로 보다 고급스럽고 오히려 정확하다.



   오씨 경우 가장 이상하다. 강, 방, 신 도 아무리 성씨라 하지만 듣기에 너무 이상하다고 하지만 오씨 경우는 서양에서 감탄사이기 때문이다. Oh 라고 가장 많이 대부분 쓰지만 Ouh나 Ough(gh 묶음처리) 라고 한다면 감탄사란 놀림을 받을 가능성은 적어진다. (3번)

   서, 권, 황, 송 경우 Seo, Gwon, Hwang, Song 으로 통일하면 좋겠다.  안씨 경우 An이라고만 적으면 단어도 아닌 관사 an이 되어 버린다. 그러므로 Ahn 이라고 하면 좋다.



   류씨 경우 Ryu, Ryoo라고 주로 쓴다. 하지만 Ryu는 일본, 중국등지에서 쓰이며 특이 일본식 표기법이기 때문에 일본 사람이라고 생각되어질수 있다. 또한 Ryoo는 발음상 "료오우우"가 되어 버린다. (이사실을 요즘 알게 됨 +_+) Liu는 유명한 할리우드 중국계 배우 루시 리우(Lucy Liu)처럼 중국식 표기법이다. 그러므로 Riu라고도 쓰면 좋겠는데 이러면 중국식에서 L을 R로 바꾼 것 뿐이다. 그런데 Rieu라고 쓰고 뉴요커에게 물어본 결과 발음도 류이면서도 성씨로써 고급스럽다고 답했다. 그러므로 류씨중에 한사람으로서 모두 Rieu로 통일되어 쓰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류씨가 김(Kim)다음으로 성씨 영어 표기 통일이 되는 성씨가 되었으면 좋겠다.



   홍, 전, 고 경우 주로 Hong, Jeon, Koh라고 많이 쓴다. Hong은 나름대로 별 문제는 없어 보인다. 전 경우엔 Jorn,John 등으로 고려하여 뜻, 의미등을 조사후 안착시킬 수 있겠다. 고씨 경우엔 Go라고 하면 "가다"란 동사이므로 Goh나 Koh 중 고씨 가문이 전문가와 함께 논의하여 하나로 정착할 필요가 있다.

문씨 경우 Moon이라고 가장 많이 쓰는데, 한국 발음을 최대한 살리면서도 의미도 좋고 성씨로서 품위도 있게 쓴 가장 좋은 예이다. 앞으로도 이런식으로 통일될 필요가 있다.



   반씨 경우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Ban 이 대표적인데, 알다시피 '금지하다'란 부정적 뜻이 있다. 이럴경우 Vhan 이라고 멋지게 바꿔 적을 수 있다.



   위에서 살펴 봤듯이 영어(로마자) 표기시 너무  어색해지고 이상한 성씨가 많다는 것을 알았다. 물론 각 가문 대표자들과 의견 수렴, 전문가와의 합의 통해 하나로 통일되어야 하지만 국제화 시대에 맞게 한국도  중국을 모방하 여 만든 성씨들을 버리고 이참에 멋있는 순 우리말로 바꾸면 어떨까 한다.

   (일본이 자기네 성과 이름을 가졌듯이 이것이 진정한 독립이라고 할 수 있다.) 고대어를 중심으로 영어 표기도 쉽도록 말이다. 나모(Namo), 다물(Damul) 등등



   솔직히 한국 성은 동아시아 시대 (옛날) 중국 지역 중심 문화권이라 중국식 성을 갖는 것이 마치 자랑이라도 된양 성씨를 따라 썼고 개화기때 아무 생각도 없이 막 등록하여 써왔다. 하지만 일본의 역사를 보면 분명 한국도 한국 스스로 개화기에 성공했다면 당연히 성씨에 대한 지식인들의 다양한 의견이 있었을테고 좋은 여러 대안이 나와 어느 하나로 정착되었으리란 건 당연하다. 그러므로 솔직히 순 우리말 중 멋있고 의미있는 말을 성씨로 하는 것은 진보적이고 오히려 자랑일 수 있다.



   순우리말로 성씨를 정하는 방법도 있고 현 성씨 중 너무 어색한 성씨에 어떤 글자를 추가시킬수도 있다. 극단적이지만 -씨를 붙여 어색함을 없애 보면 어떨까? 예를 들면, 오씨, 하씨, 호씨, 마씨, 고씨 등등 너무 이상한 성씨에 -씨를 붙여 영어로 적으면 Ossie, Hacy, Hocy, Macy, Gossie 등등 멋지게 바꿀수 있지만 반대도 많을 것으로 생각된다. 하지만 해외 어디가도 멋있고 고급스러운 이름으로 탈바꿈된다.

   아무튼 각 가문과 전문가 및 의견수렴을 통해 올바른 성씨가 하나로 정착되길 기대해 본다. 위 내용은 어디까지나 한번 다같이 생각을 해보자는 얘기다. 그러므로 어느 하나 정착되어지고 정해진 것이 없다. (Kim, Moon 등) 제외. 게다가 위에서 언급했듯이 김,박,이,석,고 등등 한국서 자생된 한자 성이 아니고서야 중국과 너무 흡사하여 한국인의 성씨로는 어려움이 많고 실제로도 중국식 표기법을 아무 여과없이 그대로 쓰고 있어 중국인으로 비춰질 가능성도 많다.



   류씨 경우도 표기 자체가 Ryu로 쓰면 일본 이미지가 너무 강하다. 본인이 뉴욕서 자체 인터뷰 조사 결과 많은 사람들은 Rieu가 괜찮을 것이라고 하였다. 순우리말로 한다면 "버드"가 될수도 있겠지만... (Bodeu) 버들이지만 ㄹ탈락하여 부드럽게 "버드"라고 정하면 그만이다. 그러나 확실히 한국인에게 위 내용이 다소 파격적으로 느껴질 가능성도 있다.

   중요한 것은 현재까지 정부는 각 성씨의 통일안을 구체적이며 합리적으로 대안을 내놓은 적이 없다. 여권을 만들때도 현재 그저 로마자 표기법에 근거 제안하고 있지만 이미 말했듯이 너무 이상한 성씨가 생긴다.

Ex) Sin(범죄), I(이), O(오), Bang(방), Gang(강), U(우)... 셀수 없이 많음



   국립국어원은 성씨는 고유명사이기 때문에 의미를 주어서 생각해선 안된다고 하지만 어김없는 탁상행정이고 현실을 제대로 못보고 하는 말이다. 또한 현 로마자 표기법 중 "성씨를 따로 정한다."는 워낙 통일이 안되있고 어떻게 감당할줄 몰라 그렇다고 하지만 정작 본질은 자신의 가문들과 협의해야 하고 전문가와 같이 연구해야만 안착되어질 수 있다.



   정부는 이런 일을 부드럽고 융통적으로 대처하여 모두가 똑같이 멋있게 쓰는 성씨가 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라도 노력해야 한다. 이런 작은 하나 하나의 세심한 배려와 정책이 바로 선진국으로 가는 길이다. 모든 성씨가 멋있게 통일되어 쓰는 영어 표기법이 하루 속히 정착되기를 기도해 본다. 그리고 합당한 여러 전문가(한국인 포함 외국인도)과 해외 시민 대상 인터뷰를 통해 합리적으로 조사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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